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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금니 아빠 이영학, 아내 성적 학대하고 동영상 촬영까지

    어금니 아빠 이영학, 아내 성적 학대하고 동영상 촬영까지

    중학생인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아내에게 변태적 성행위를 가하고 영상까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6일 TV조선에 따르면 경찰은 이영학이 아내 최씨에게 성적 학대를 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과 아내 최씨가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 동영상이 강압적인 상황에서 촬영이 이뤄졌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달 5일 서울 중랑구 자택 5층 건물 창문으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이씨는 경찰에 A4용지 4장짜리의 인쇄물을 ‘아내의 유서’라며 제출했다. 유서엔 ‘초등학교 시절 동급생, 양아버지, 이웃 등에게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학은 지난 13일 검찰 조사를 받고서 취재진에게 “제 아내는 저를 사랑하는 것을 증명하려고 자살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영학이 아내의 자살에 원인을 제공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일단 숨진 최씨의 머리 부위에서 투신과 무관한 상처가 발견됨에 따라 이영학이 아내를 폭행해 자살에 이르게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중점적으로 캐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영학이 ‘아내의 유서’라고 주장하는 문서가 아내 최씨가 작성한 것이 아닐 개연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영학이 제출한 부인의 유서는 컴퓨터로 타이핑된 출력물이어서 누가 작성했는지 알 수 없으며 유언이라 볼만한 내용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씨는 지난달 1일 이영학의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강원 영월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숨지기 전날인 9월 5일에도 추가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효진, 어마어마한 빌딩 재테크 ‘63억→130억’

    공효진, 어마어마한 빌딩 재테크 ‘63억→130억’

    ‘별별톡쇼’에서 배우 공효진의 홍대 빌딩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 기자는 “최근 공효진의 빌딩 재테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1월에 서울 홍대에 2층짜리 건물을 약 63억 원에 매입을 했는데, 현재 신축 중으로 완공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이 건물의 시세차익이 엄청나게 올랐다고 한다. 1년 만에 130억 원대로 두 배 가까이 상승 했다고”라고 밝혔다. 이어 “공효진의 건물은 홍대 중심가에서도 초 중심가에 위치. 평일 저녁은 물론 주말에도 국내외 관광객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 공효진은 이 건물을 올리기 위해서 은행에서 50억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공효진은 이 건물 외에도 서울 이태원에도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어 연예계 부동산 부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기윤, 딸이 이렇게 예뻤나? ‘섭외 받았지만..’

    송기윤, 딸이 이렇게 예뻤나? ‘섭외 받았지만..’

    송기윤 자녀들이 공개됐다.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송기윤이 출연했다. 이날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는 송기윤 자녀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송기윤은 “얼마 전에 우리 딸과 광고 촬영을 했는데, 우리 딸이 상당히 보수적이다. 아빠랑 같이 하는 프로그램 섭외를 많이 받았는데 죽어도 안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아빠 딸이라는 게 알려지는 것도 싫고, 만약 알려지면 학교생활에 불편함이 많을 것 같다고 끝까지 안 했다”며 “근데 이번에 광고는 ‘출연료를 반을 주겠다’고 했다. ‘생각 좀 해보겠다’고 하더니 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기윤은 1973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1975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방송계에 발을 들인 송기윤은 극에서 주로 공처가 역할을 맡으면서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다. 사진 = TV조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돈PD, 서해순 만나 불륜설 추궁 “양심 걸고 아니냐”

    이영돈PD, 서해순 만나 불륜설 추궁 “양심 걸고 아니냐”

    이영돈PD가 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과 동거남의 관계에 대해 추궁했다. 서해순은 11일 방송된 TV조선 ‘세7븐’ 카메라에 포착된 남성과의 관계에 대해 “그저 하와이에서 도와준 분”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발달 장애를 앓는 딸을 교육하기 위해서 헌신해왔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해명했다. 방송은 서해순이 지난 7월까지 절친한 사람들에게 SNS 메시지로 “서우는 미국에 있다.”, “아예 미국 아이가 다 됐다.”, “아니 이제 어른이지”라며 거짓말을 한 것과 서해순이 거주하는 경기도 자택해서 아침, 저녁으로 한 남성이 거주하고 있음을 포착했다. 이 남성은 김광석의 동창으로 알려진 이 모 씨다. 서해순은 딸의 죽음을 숨긴 이유에 대해 “남편 잃고 소송도 진행 중인데 애까지 저렇게 된 여자 취급받는 게 견딜 수 없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여자인 거다. 재수 없는 여자가 돼서 남편도 죽이고 딸도 죽이고 그 돈 차지하려고 했냐는 얘기를 들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딸 서연 양이 사망할 당시 집에 동거남이 있었다고 인정했지만 “왜 이 남성을 소송 문건에서 ‘남편’이라고 했나”는 질문에 “건물을 빌릴 때 도와주신 분이다. 가게를 혼자 못 한다. 칼 들고 총 들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에서 장사를 했다”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광석이 생전 이 남성과 서해순이 뉴욕에서 종적을 감춰서 마음고생을 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누가 제보했는지 모르겠지만, 미국 가서 여러 명이 다 함께 파티를 한 거다. 김광석 씨는 호텔 들어가서 자고 나는 그 사람 숙소 가서 밤새 술 먹고 논 거다. 우리가 호텔에서 들키기라도 했나? 특별한 사이는 아니었다”고 했다. 이영돈 PD가 “양심을 걸고 그분과 아무런 관계가 아니냐”고 재차 묻자 그는 “제 배를 갈라서 보여드리면 되냐. 아니면 제가 죽어서 재를 뿌려서 알려드리면 되냐. 저는 여자고, 50대 아줌마다. 저를 털어서 나올 게 없다. 저한테 한번 대적해보라고 그래라”고 강변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오후 1시 딸에 대한 유기치사와 저작권 소송 사기 혐의로 고발당한 서해순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산업기술정책관 이상훈 ■조달청 ◇과장급 전보△창조행정담당관 백호성△쇼핑몰구매과장 김용환△토목환경과장 장완수△경남지방조달청장 최진◇과장급 직위 승진△조달품질원 품질점검팀장 조진석△서울지방조달청 장비구매팀장 김공진△인천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신동준 ■통계청 ◇국장급 인사△사회통계국장 강창익 ■한국은행 ◇보임△금융안정국장 신운△북경사무소장 이명희△정책보좌관 이상형 ■TV조선 ◇보도본부△소비자취재부장(직대) 안석호 ■NH투자증권 ◇선임 <전무>△PE본부장 황상운◇전보 <상무>△베트남법인PMI추진단장 문영태 ■교보증권 ◇본부장 신임△IB금융본부 석광희△투자금융본부 이성준◇부서장 신임△투자금융1부 류상현△투자금융2부 한정수△신탁운용부 이승근△PSM부 최정훈◇지점장 신임△여의도지점 옥성주◇부서장 이동△구조화금융2부 이충원△구조화금융3부 문명호◇센터장 이동△여의도금융센터 신향석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 <승진>△디자인센터장 허정원△마몽드 디비전장 송진아△MC생산 디비전장 이명길△광주지역 디비전장 윤대일△중국 RHQ 경영지원실장 김대호<전보>△품질연구 디비전장 김영소△설화수 디비전장 정혜진△바이탈뷰티 디비전장 전진수△리리코스 디비전장 유치호<신임>△미국법인장 제시카 한슨◇이니스프리 <승진>△대표이사 상무 김영목◇코스비전 <승진>△디비전장 전봉철
  • “김한솔 은둔생활 답답함 호소…술도 자주 마셔”

    “김한솔 은둔생활 답답함 호소…술도 자주 마셔”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제3국에서의 은둔 생활에 점점 지쳐가고 있으며 낮술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TV조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김한솔은 현재 제3국 모처에서 신변 보호 속에 안전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철통 같은 신변 보호 때문에 현재의 삶이 사실상 감옥 생활과 다를 바 없게 여겨질 수도 있다는 게 문제라는 지적이다. 김한솔은 가족들이 안전한 건 좋지만, 은둔 생활에 답답함을 호소하며 낮에도 술을 자주 마시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한솔 가족의 탈출을 돕고 그들을 호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리마민방위 측은 지난 7일 성명서를 내 도움을 요청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북한에서 우리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을 돕고 안전하게 인도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며 “계속되는 사건들은 세계 각국이 우리의 노력을 돕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를 반대하는 이들에게는 불확실한 미래에서 좋은 일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고려해볼 것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석 특선영화 ‘검사외전’부터 ‘귀향’ ‘라라랜드’까지..종편+케이블 ‘풍성’

    추석 특선영화 ‘검사외전’부터 ‘귀향’ ‘라라랜드’까지..종편+케이블 ‘풍성’

    추석 연휴를 맞아 안방극장에 다양한 추석 특선영화들이 상륙한다. 오늘(7일)은 뭐보지? 7일 TV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에는 SBS를 통해 영화 ‘검사외전’이 전파를 탄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TV조선에서는 오후 8시 50분에 영화 ‘귀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가슴 아픈 역사를 그린 휴먼드라마다. 오후 9시에는 tvN에서 영화 ‘마스터’가 방송된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라라랜드’도 안방에서 만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꿈을 쫓는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 분)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분)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 ‘라라랜드’는 오후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2016년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을 받았던 ‘스포트라이트’는 KBS1에서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트라이트’는 2002년, 가톨릭 교회에서 수 십 년에 걸쳐 벌어진 아동 성추행 스캔들을 폭로한 미국 3대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 ‘스포트라이트’팀 기자들의 실화를 담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세기의 명작 ‘타이타닉’ 또한 이날 오후 10시 55분, EBS1에서 만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상벽 “쎄시봉 추억 엊그제 같아, 아직도 또렷하다”

    이상벽 “쎄시봉 추억 엊그제 같아, 아직도 또렷하다”

    MC 이상벽이 쎄시봉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상벽이 쎄시봉 이장희를 만나러 울릉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벽은 상자에 가득 담긴 쎄시봉 멤버들 사진을 보며 환하게 웃었다. 이상벽은 옛날 사진을 모아 둔 이유에 대해 “그냥 자주 못 만나니까 내 사진처럼 보관하는 거다. 남 사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상벽은 이어 “한 시절 같이 어울려 있을 때는 노래하고 이야기 나누고 낄낄거리고 그게 전부였는데, 지금은 각자 하는 일이 다르다. 그걸 인정하면서도 때로는 허전한 기분이 느껴진다”며 “다 엊그제 같다. 아주 기억이 또렷하다. 70년을 한 시간으로 줄여놓은 것처럼, 하이라이트는 머릿속에 다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제사, 하늘이 두 쪽 나도 참석하라”··· 현대가 며느리 7계명

    “제사, 하늘이 두 쪽 나도 참석하라”··· 현대가 며느리 7계명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남성 후손의 배우자들인 현대가(家)의 며느리들이 지켜야 할 일곱가지 규칙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름하여 ‘현대가 며느리 7계명’이다.4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은 추석을 맞아 ‘추석특집 재벌가 시어머니들’이라는 주제로 현대가 등 재계 속 가풍을 탐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이준석 바른정당 노원병 당협위원장은 현대가 며느리 7계명을 소개했다. 이 위원장이 소개한 7계명에는 ?언제나 겸손하라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남의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 마라 ?반드시 채소는 시장에서 볼 것 ?배추 한 포기 값도 꼼꼼히 적어라 ?남녀불문! 제삿날에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참석하라 ?친정 조부모의 이름은 꼭 외워라 등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생활태도와 살림, 집안 어론을 공경하는 자세 등을 주로 담고 있다. 이 위원장은 “결혼 전 조부모 성명으로 면접을 봤다고 한다”면서 “제사상에 며느리들도 절을 올리고 술을 따르는 규칙이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그 외의 ‘현대가 며느리 수칙’도 다뤄졌다. ‘어른들 앞 과한 스킨십 금지’ ‘남편 출근 시 현관문 밖 배웅은 필수’ ‘남편 생일은 시댁에서’ ‘쇼핑은 세일 기간에만 해야 한다’ ‘립스틱·귀걸이 엄금’ 등과 같은 것이 있다고 한다.엄격해 보이는 현대가 규칙에도 예외는 있으니 바로 연애결혼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를 전한 강민구 변호사는 “현대가 결혼을 살펴보면 집안 따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같은 규칙 때문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강 변호사는 “대신 이혼은 평생 금지라고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종교에 대한 박보검의 솔직한 생각 “나는 평범한 기독교인”

    종교에 대한 박보검의 솔직한 생각 “나는 평범한 기독교인”

    ‘별별톡쇼’ 기자단이 박보검의 종교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패널들이 박보검의 종교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 문화연예부 백은영 기자는 “박보검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 행사 홍보글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백 기자는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자신의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교 활동이 아니냐며 비판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하는 자유로운 종교 활동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패널 최단비 변호사는 “박보검 씨가 종교에 대한 글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5년 박보검 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지극히 높은 곳에서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라는 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이어 “박보검의 이름은 ‘보배로운 검’이라는 뜻으로, 한 나라의 왕이나 장군과 같이 높으신 분들이 중요할 때 쓰는 검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미 있는 이름은 그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김대오 연예부 기자는 “박보검은 자신의 종교에 대해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난 평범한 기독교인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가 그렇게 보이는 게 안타깝다. 이단이나 신천지였다면 제가 다니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교회에 대한 박보검의 생각을 전했다. 김 기자는 “박보검은 이상형으로 종교관을 언급할 만큼 신실한 신앙심을 보여줬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선하고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종교관, 가치관도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혜수-유해진, 결별한 진짜 이유는...”

    “김혜수-유해진, 결별한 진짜 이유는...”

    과거 연예계 대표 커플이었던 배우 김혜수, 유해진의 결별 이유가 공개돼 화제다.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지난 2011년 결별한 배우 김혜수, 유해진의 만남부터 결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2010년 한 매체에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인정하게 됐다. 하지만 열애 1년 만에 결별을 선언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V조선 문화연예부 백은영 기자는 “당시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너무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했다’고 알려졌다”면서도 “김혜수의 어머니가 식음을 전폐했다, 목숨 걸고 반대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말했다. 백 기자는 이어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성격 차다. 김혜수가 외향적이고, 유해진이 내성적이다. 성격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것이 결별의 이유였다”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진영, 이혼 후 위자료만 30억 ‘매달 2000만원 지급’

    박진영, 이혼 후 위자료만 30억 ‘매달 2000만원 지급’

    가수 박진영의 위자료가 공개됐다.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박진영이 20살 때 지인 소개로 만난 서 씨에게 첫눈에 반해 1999년 6월 결혼에 성공했다. 그런데 2009년에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변호사는 “2009년 7월달에 서 씨가 박진영에게 재산 분할 신청을 하는 동시에 20억 원 상당의 JYP사옥과 박진영 명의의 15억 원 상당의 아파트에 가압류 신청을 하면서 이혼 조정 상태에 돌입을 하는데, 2010년 4월 달에 이혼 조정에 성공한다. 당시 박진영이 서 씨에게 지급한 위자료가 큰 화제가 됐다. 금액이 무려 30억 원이다. 그리고 매 달 생활비로 2천만 원 씩 지급을 한다고 하니까 아마 국내 연예인 중에는 최고의 위자료가 아닌가”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내가 알기에는 보통 위자료가 국내에서는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사이인데 어떻게 30억 원이 될 수가 있냐?”고 물었고, 변호사는 “이게 약간 그런 측면이 있다. 판결로 가게 되면 이만큼 줄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판결로 가지 않고 협의로 조정된 것 같다. 그러다보니까 재산 분할도 포함해서 그만큼 돈을 준게 아닌가. 사실 안 주려고 마음먹었으면 더 안 줄 수도 있지만 좋게 헤어지기 위해서 더 큰 금액을 준 게 아닌가”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유 씨와 재혼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해순, 김광석 저작권료 10억 수령…딸 부검감정서·편지 공개

    서해순, 김광석 저작권료 10억 수령…딸 부검감정서·편지 공개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20년간 김광석의 음반 저작권만으로 10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딸 서연 양의 부검감정서와 편지 등을 공개하며 자신을 향한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지난 28일 TV조선이 서씨 측으로부터 입수한 딸 서연 양의 부검감정서에 따르면 서연 양의 사인은 “폐질환으로 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적혀 있다. 미만성 폐포 손상은 호흡을 담당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폐포가 전반적으로 손상돼있다는 것을, 화농성 폐렴은 폐포 일부에 고름이 잡혀있다는 것을 뜻한다. 서연 양이 폐렴을 앓았다던 서씨의 주장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약독물 검사에서 디하이드로코데인과 메칠에페드린 등이 발견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모두 기침감기약 성분이다. 전문가들은 유기 치사나 방임 여부를 판단할 수 없지만, 물리적 학대 등을 추정할 수 있는 외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윤성 서울대 법의학연구소장은 “(상처의) 종류에 따라서 다른데, 부검감정서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다니까 일단 최근에 다친 적은 없는 걸로 봐야한다”고 전했다. 서씨는 남편인 김광석의 부검감정서는 공개하지 않고 지난 1996년 1월 6일 작성된 사망진단서를 공개했다. 김광석의 사망진단서에는 사고 종류는 자살, 사인은 질식사로 기재돼있다. 일각에서는 사망진단서는 의사가 육안으로 살펴본 뒤 작성하는 것이어서, 이보다 더 자세한 사인을 알 수 있는 부검감정서 공개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김광석의 부검감정서는 20년 동안 서씨와 부검의 외에는 아무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씨는 딸 서연 양이 영어유치원을 다닐 때 자신에게 쓴 편지도 공개했다. 편지에는 딸 서연 양이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중 한 명이 아빠처럼 노래를 잘한다.” “엄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느냐?”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다. 서씨는 변호사 선임을 마쳤으며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등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동아일보는 29일 서씨가 김광석 사망 이후 2년 만인 1998년부터 올해까지 작사·작곡자에게 돌아가는 저작권료 명목으로 9억7980여만 원을 지급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김 씨의 작사·작곡 로열티에 한정된 것으로 서씨는 2000년부터 가수·연주자 등에게 지급되는 저작권료와 2007년부터 음반제작자에게 할당되는 로열티도 받았다. 이밖에 김광석을 소재로 하거나 김광석의 음원이 포함된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 제작 등을 감안하면 서씨의 저작권 수입은 상당한 액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서씨는 2014년 8월에는 김광석의 상표권도 등록했다. 특허청에 따르면 서씨는 한글 ‘김광석’, 영문 ‘KIM KWANG SEOK’에 대한 상표 출원인으로 등록됐다. 공연계 관계자는 인터뷰에 “2013년부터 김 씨를 소재로 한 뮤지컬 붐이 일었는데 상표권을 가진 서씨 반대로 김 씨의 얼굴을 공연 홍보에 쓰지 못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이웨이’ 김수희 “서태지와아이들 꺾고 대상..불안했다”

    ‘마이웨이’ 김수희 “서태지와아이들 꺾고 대상..불안했다”

    가수 김수희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인생사를 들려줬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을 제치고 가요대상을 수상했던 김수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애모’, ‘남행열차’, ‘멍에’, ‘너무합니다’ 등의 히트곡을 가진 김수희는 올해 데뷔 42년째를 맞이했다. 그녀의 보금자리에는 형형색색의 접시부터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피에로 인형 컬렉션과 42년 동안 받아온 트로피들이 눈에 띄었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것은 ‘1993년 가요대상 트로피’였다. 김수희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던 ‘서태지와 아이들’을 제치고 가요대상을 받으며 많은 화제가 됐다. 그 당시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 보였지만 정작 김수희는 다르게 회상했다. 그는 “생각지도 않게 ‘애모’로 가요대상을 받고 나서는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었어요.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하잖아요. 너무 큰 상을 받으니까, 그다음에 어떤 나쁜 것이 올까. 사실 불안한 심리도 있었어요”라고 고백했다. 그녀는 “후배들에게 정점에 서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김수희는 1976년 ‘너무합니다’로 데뷔해 1982년 ‘멍에’가 히트하면서 정상급 가수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 그녀는 “처음으로 솔직하게 말하면, ‘멍에’라는 곡은 히트가 된 뒤에도 한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너무 처절하게 그때 불렀던 거 같고요, 그때의 아픔이 느껴지는 거 같아서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라고 조심스럽게 속내를 드러냈다. 김수희는 어머니만 생각하면 애틋하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는 집안의 가장이 되어 홀로 딸을 키워냈고, 김수희는 어머니에게 남편이자, 연인이자, 친구이자, 자식이었다. 어릴 적부터 김수희는 어머니의 힘든 모습을 보며 ‘어머니에게 도움이 되는 자식이 되겠다’고 맹세했었고, 학업을 마치기도 전에 미 8군에서 노래를 시작했다. 김수희는 “정말 너무 힘들 때에도 ‘우리 엄마도 했는데. 우리 엄마도 다 거쳐왔던 삶인데’라고 생각한다. ‘우리 엄마도 이렇게 힘드셨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다독인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진모 “김광석 저작권료 매년 10억…자살 징후 전혀 없었다”

    임진모 “김광석 저작권료 매년 10억…자살 징후 전혀 없었다”

    고(故) 김광석과 생전에 절친했던 대중문화평론가 임진모씨가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광석과 얽힌 임진모씨의 숨은 이야기와 저작권료 발생 구조에 대한 설명이 김광석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더했다. 임진모씨는 2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김광석이 자살한 건 내가 그와 술자리를 가진 지 얼마 뒤였다”며 “자살이라고 한다면 징후 같은 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는 평상시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자살이라고 해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1996년 1월부터 김광석의 사망 의혹이 음악계 쪽 사람들 사이에 바로 제기됐었다. 음악계에서 돌아다니는 얘기를 이상호 기자가 취재를 한 것이다. 우리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의혹이다”라고 전했다. 아내 서해순씨가 그동안 받아온 김광석씨의 저작권료에 대해서도 “김광석 같은 경우엔 노래가 워낙 많이 나와서 저작권 수입이 막대했을 것이다”라며 “김광석은 생전에 직접 작곡과 작사를 한 노래가 꽤 되고 자신이 노래를 다 불렀으니, 그의 저작권료는 10억 정도 수준이 아니었을까 추정한다”고 밝혔다. 저작권료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음악 저작권은 3층 구조다. 1층에 작사, 작곡자가 있고, 2층에 가수, 3층에 제작자가 있다. 이 세 요소가 한 몸인데, 김광석은 저작권료와 실연자료를 모두 받을 수 있어서 천문학 적인 수익이 발생했을 것”이라며 “저작권료는 어느정도 이게 사용이 됐느냐, 어디에 쓰였느냐에 따라 정해진다. 영화 ‘공동경비 구역 JSA’ 이후 김광석의 노래가 급속도로 많이 쓰였다. 그 이후부터 매년 약 10억 정도의 저작권료가 나왔을 거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송강호 ‘광석이 왜 죽었대?’ 대사...음악적 부적” 임진모씨는 “송강호씨가 영화에서 ‘광석이 왜 죽었대?’라는 말을 했잖냐. 가요계에서 김광석의 노래는 하나의 음악적 부적이다. 우리 입장에서도 김광석은 가요계에 깊이 뿌리내린 이름이다”라며 안타까움을 표출했다. 한편 김광석의 죽음은 1996년에 벌어진 사건으로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돼 재수사가 어려운 상황이다. 정치권에서는 2000년 8월 이전의 변사사건에 새로운 단서가 나타날 경우, 공소시효에 관계없이 재수사할 수 있는 일명 ‘김광석 법’을 발의하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김광석 부검의, 타살설 강력 부인 “말도 안 돼”

    김광석 부검의, 타살설 강력 부인 “말도 안 돼”

    가수 고(故) 김광석 사망 당시 시신을 부검한 부검의가 타살설을 일축했다.TV조선은 27일 권일훈 권법의학연구소장(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관)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권 소장은 20여 년 동안 국과수 법의관으로 근무한 법의학 권위자로 특히 질식사 분야에선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김광석의 타살설은 이상호 기자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을 통해 불거졌다. 이상호 기자는 영화 ‘김광석’을 통해 김광석의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고인의 외동딸 서연 양의 사망까지 보도하며 재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이상호 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김광석 타살설의 가장 큰 근거는 목 앞 부분에만 줄 자국이 있어, 목을 맨 게 아니라 졸렸다는 것이다. 김광석의 사망진단서를 보면 김광석에게는 목에서부터 귀밑까지 비스듬하게 상처가 나 있다. 목을 맸을 때 나타나는 흔적이다. 오른쪽 귀는 피부가 벗겨져 있었고, 오른쪽 목에도 찰과상이 있다. 몸부림을 친 흔적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대해 권 소장은 “김광석씨 죽음 자체에 대해서 의혹을 가질 건 없다. 타살 뭐 이런 건 전혀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바보들입니까? 유명 가수가 죽었는데 그 당시에 수사를 그렇게 엉터리로 하겠냐”며 타살설을 강력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환경부 ◇국장급 전보△새만금지방환경청장 김법정◇과장급 전보△대청호녹조근절 TF팀장 김종윤△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신동인 ■소방청 ◇소방감 승진△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변수남△인천소방본부장 최태영△경북소방본부장 최병일◇소방감 전보△소방청 기획조정관 김성곤△중앙소방학교장 김홍필△부산소방안전본부장 윤순중 ■기상청 ◇고위공무원 임용△항공기상청장 이재원 ■TV조선 ◇보도본부△편집에디터 여시동
  • 김민정, “과거 재일교포 재벌과 결혼..500평 신혼집”

    김민정, “과거 재일교포 재벌과 결혼..500평 신혼집”

    배우 김민정이 과거 재일교포 재벌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드라마 1대 인현왕후 김민정의 뜨거운 고백’ 편이 전파를 탔다. 김민정은 1969년 MBC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1971년 MBC 일일드라마 ‘장희빈’의 인현왕후를 연기하며 스타가 됐다. 그러던 중 1973년, 전속 계약 문제로 드라마 ‘한백년’을 마지막으로 방송사를 쫓기듯 나오게 된다. 당시를 회상하던 김민정은 “정신 차리고 보니 찍힌 거였다. 내가 잘못한 거였다”라며 “그러니 그 방송사도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갈 곳이 없어지니 결혼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돈 있고 권세 있고 명예 있으니 다 가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런 마음에 김민정은 부유한 재일교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김민정은 “(당시에) CF를 하자고 요청이 왔다. 한국적인 모델을 원한다고 했다. 방송국에서 저를 추천해 준 것이 사장과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어느 정도 부자였냐”면서 당시 신혼집에 대해 물었고, 김민정은 “집이 500평 가까이 됐나. 한남동이었다. 그것도 집에 들어가려면 연못에 다리를 건너서 일하는 사람들은 9명 내지 10명이었다. 제가 아이를 하나 낳았을 때, 아이 한명에 남의 식구는 9명 내지 10명이었다. 나를 도와주는 또 내 아이를 봐주는 저하고 아이를 봐주는 언니가 따로 있고, 주방에 세 사람, 정원사, 경비아저씨 또 기사 아저씨..”고 설명했다. 하지만 부유했던 삶에도 김민정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김민정은 “결혼해서 1년 이후 부터는 그렇게 고통스러웠다. 그리고 TV를 안 봤다. 드라마를 일절 안 봤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저긴데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라는 생각만 끊임없이 들었다. 기껏해야 백화점 명품관가서 놀았다. 마음의 병은 돈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더라. 갖고 싶은 거 갖고 먹고 싶은 거 먹는다고 해결되지 않았다. ‘내가 이 비싼 걸 왜 샀지? 미쳤어’라고 자책했다”말했다. 그는 “항상 긴장하고 화장하고 옷 항상 차려입고, 집에서나 밖에서나 그러고 살았다. 그래도 공허했다. 예쁘게 봐주지 않으니까”라며 “이런 것 같다. 꺾은 꽃은 시들지 않냐? 꺾어다 놓으면 시들게 되어있고, 추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면 결국 버리게 된다. 똑같은 과정이다. 그리고 시선은 언제나 새로운 꽃에 가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마음에 병을 얻을 수밖에 없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다른 사람에게 눈을 돌린 전 남편, 김민정은 마음 속 깊은 곳부터 병들어 갔다. 김민정은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는 말을 못했다. 걱정할 것 같아서 이야기를 안했다. 그렇게 살다 죽을 것 같았다. 그리고 건강도 좋지 않은 상태였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방송 은퇴에 대한 회의감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짧은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10여 년 만에 방송계로 컴백했고, 현재 열 살 연하 남편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친정엄마’ 노유정, 사주 보니 “50대에 연하남+자식운 또 있다”

    ‘친정엄마’ 노유정, 사주 보니 “50대에 연하남+자식운 또 있다”

    이혼 아픔을 겪은 배우 노유정이 친정엄마와 함께 여행하며 인생의 아픔을 털어놨다.25일 방송된 TV조선 ‘더 늦기 전에-친정엄마’에서는 최근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배우 노유정이 친정엄마와 함께 1박 2일의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노유정의 엄마 최옥련씨는 “딸의 웃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하며, 제작진이 건넨 ‘버킷리스트’ 수첩을 받자마자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지를 선택했다. 고성은 49년 전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났던 곳. 노유정의 친정엄마는 어린 시절 한없이 명랑했던 딸이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고 “도움이 못 되어 가슴이 찢어진다. 딸의 웃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모성애를 내비쳤다. 친정엄마는 ‘딸과 함께 재래시장 방문하기’, ‘사우나 하기’, ‘함께 식사하기’ 등 소소한 일상을 소원했고, 이를 알게 된 노유정은 “내가 불효녀 인 것 같다. 이혼까지 하고 부모님께 잘 찾아가지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도 “내가 살고 싶어서 한 이혼이라 후회는 없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노유정 엄마는 “보배 같이 예뻤는데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마음이 아프다. 힘들거 같아서 ‘힘들지’라고 하면 ‘아니다’고 했다”며 눈물 지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노유정과 엄마는 사주를 보러 갔고, 사주 전문가는 “자식이 또 있다. 대운을 보면 50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조자가 올 것이다. 연하남이 들어올 수 있다. 사주에 두 개가 있는 것은 같은 일을 두번 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 재혼운이 있음을 귀띔했다. 하지만 노유정은 “난 재혼은 싫다. 하지만 연애는 해보고 싶다. 재혼을 해서 밥 차려주고 시간 맞춰서 내가 그 사람을 관리하고, 그 사람도 나를 관리해야 하고 솔직히 싫다”고 털어놨다. 한편 노유정은 지난 10월 배우 이영범과의 이혼 소식을 뒤늦게 알려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노유정은 “현재 지하 단칸방에서 살고 있다. 시장에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며 “결혼생활 21년 동안 행복한 순간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웨이’ 김민정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 시선 곱지 않았다”

    ‘마이웨이’ 김민정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 시선 곱지 않았다”

    배우 김민정(69)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을 둘러싼 색안경 때문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민정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동일은 “(아내를) 연극 배우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났다. 처음에는 제가 사춘기 때 좋아했던 그 배우가 맞나 싶었다. 김민정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팬으로서 계속 공연장을 찾아다녔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10살 나이차이가 나는 두 사람의 재혼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았다. 김민정은 “힘든 부분이 있었다. ‘뭔가가 있으니까 10살 연하를 만나는 것 아니겠냐’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남편 형제들도 ‘책임질 수 있으면 시작하라’고 했다더라”며 힘들었던 점을 털어놓았다. 약 16년 동안 연애를 한 두 사람은 결혼을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신동일은 그 이유에 대해 “당시 아이들이 어렸다. 결혼을 하게 되면 호적이 복잡해지니까 아이들이 클 때까지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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