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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의 맛’ 안현모 “라이머, 고백하다 눈물 펑펑→초고속 결혼”

    ‘아내의 맛’ 안현모 “라이머, 고백하다 눈물 펑펑→초고속 결혼”

    기자 앵커 출신 동시 통역사 안현모가 ‘아내의 맛’에 특별 출연, 음반 기획사 대표 라이머와의 거침없는 ‘신혼 민낯’을 공개한다. 오는 31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9회 방송에서는 교제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안현모가 특별 게스트로 나서,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해 9월 음반 기획사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신혼 11개월 차 기자 앵커출신 동시 통역가 안현모는 첫 출연부터 늘씬한 자태를 뿜어내며 등장, MC들과 출연진의 관심을 한 번에 끌어 모았던 터.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가 첫 만남부터 ‘이 사람은 내 가족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더라”며 “남편의 추진력 덕분에 만난 지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전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가 사랑 고백하다 눈물을 펑펑 쏟았다. 그 이후 라이머에게 ‘크라이머’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소탈한 입담을 풀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안현모는 강렬한 이끌림에 빛의 속도로 결혼하게 된 애정을 증명하듯 신혼집에서 남편과 격한 애정을 표현하며 시간을 보낸다는 말로 달콤 달달한 닭살 애정 행각을 풀어냈던 상황. 하지만 이내 “사실 남편에게서 소리가 너무 많이 난다”고 운을 뗀 안현모는 “남편이 잠꼬대가 심하고 몸에서 각종 소리가 많이 난다”며 집에서만 볼 수 있는 남편 라이머의 내추럴 한 자태를 고백,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안현모가 처음으로 공개한 라이머의 숨겨진 모습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안현모는 ‘먹는 게 낙’이라는 남편을 위해 결혼하자마자 한식 요리를 배운, 완벽한 현모양처의 면모를 뽐내 MC 이휘재, 박명수를 비롯해 홍혜걸 등 남성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밥을 먹기 위한 완벽한 세팅까지 곁들인다는 안현모는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끼는 무조건 내가 차린다”며 “오늘도 녹화 오기 전에 요리를 해놓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그릇과 국자까지 세팅해놓고 나왔다”고 말해 현장을 찬사로 물들였다. 제작진은 “화려한 경력과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남편에게 지극한, 안현모의 반전 현모양처의 매력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며 “이날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새댁 안현모의 필살기도 담긴다. ‘아내의 맛’에 색다른 풍성함을 안겨줄 안현모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31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9회분은 밤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불온(不·On)한 회의] 투신 들어간 기사 제목 자극적…고인 배려 없는 보도 아쉬워

    [불온(不·On)한 회의] 투신 들어간 기사 제목 자극적…고인 배려 없는 보도 아쉬워

    서울신문 온라인뉴스부 기자들은 개성이 넘칩니다. 귀여운 얼굴로 제 할 말 따박따박 다 하는 기자가 있는가 하면 평소 조용한데 ‘꼭지 돌면’ 물불 안 가리는 기자, 온갖 진지모드를 온몸에 장착한 기자, 20대 초반까지 북한에서 산 기자, ‘19금 발언’도 자연스럽게 툭툭 내뱉는 기자가 공존합니다. 투철한 기자 정신에 개성을 얹은 이들이 모여서 이슈를 논하노라면 한두 시간은 정신없이 갑니다. 이런 모습을 지면 중계로 공개합니다. 이 기사를 왜 썼는지, 저 기사는 왜 빠졌는지, 어떤 고민에서 그런 결정을 했는지, 독자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온라인뉴스부 기자들의 온라인 밖 회의, ‘불온(不on)한 회의’를 들여다 보세요.<부장白>●7월 24일 오후 2시 20분 회의 시작 부장: 아무래도 노회찬 정의당 의원 얘기부터 해야겠지. 이재명 경기도지사 조폭 연루설도 뜨겁긴 했어. 진호: 그 두 가지만큼 큰 이슈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날 아침을 생각하면, 그저 ‘이게 뭔 일이야’만 연발할 정도로 멍~. 경근: 처음 노 의원 사망 소식 듣고는 동명이인이 아닐까, 오보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너무나 충격적이라 현실 부정이 앞섰달까. 부장: 충격은 잠시였고 사실 확인이 된 뒤에는 각자 기사를 쏟아냈지. 속보에, 네티즌 반응과 과거 ‘드루킹’ 발언 등등. 혜진: 아쉬웠던 건 첫 기사(‘드루킹 정치자금 수수 의혹’ 노회찬 투신 사망)에서, 과연 ‘투신´이라는 단어를 썼어야 했나. 자살 예방을 위한 윤리 강령을 보면 자살 방법에 대한 정보 취득을 할 수 없도록 돼 있거든요. 사망 경위를 설명했어야 한다면 기사 내용에 들어가는 걸로 충분했을 거예요. 제목에 ‘투신´을 넣은 건 다소 자극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부장: 자살 보도 권고기준에 따르면 그 얘기가 맞긴 해. 정보 전달과 윤리 준칙 사이의 갈등은 항상 언론의 딜레마지. 진호: 어쩌면 투신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덜 끔찍하게 느껴진다는 함정에 빠졌던 거 아닐까요. 혜진: 2008년 배우 최진실씨 사망 사건 당시 자살 방법에 대해 보도가 많이 나왔어요. 통계를 보면 그해 자살 건수가 1000여건 증가했고, 같은 방법으로 목숨을 끊은 사례가 예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어요. 유명인의 자살 소식을 접하게 되면 자살에 대한 거부감이 덜해지는데, 거기에 방법까지 알려준다면 자살을 실행에 옮길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요. 최진실씨 사건이 그에 대한 방증이었고요. 달란: 그때 서초경찰서에서 그 사건을 취재했던 기억이 나요. 언론사 취재 경쟁이 어마어마했어요. 도구, 방법 가리지 않고 마치 누가 더 자세히 쓰나 경쟁이 붙은 거죠. 그 후 같은 방식의 자살 사건이 여럿 있었고 언론에 책임을 묻는 비판이 컸어요. 자살 보도에 대한 자성이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유민: 제가 심각하게 느낀 건 많은 언론사가 여전히 자살 보도 권고기준을 무시한다는 거예요. 유가족 등 주변 사람을 배려하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조항이죠. 노 의원이 몇 층에서 투신했는지, 투신한 아파트에 누가 살고 있었는지. ‘90세 노모를 찾아뵙고 극단적 선택’이라는 제목의 기사도 있었죠. 심지어 TV조선은 노 의원 시신을 이송한 구급차를 뒤쫓는 장면을 생중계했어요. 유족에게 자책감을 안겨 줄 수 있다는 걸 왜 모를까요. 진호: 한 통신사는 노 의원 시신이 이송되는 사진을 보도했다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의 항의를 받고 내리기도 했죠. 달란: 첫 기사를 쓴 제가 변명해야겠네요. 사실 경찰의 최초 보도자료에 나온 정보를 그대로 옮겼어요. 17층과 18층 사이에 외투와 소지품이 있었다는 대목에선 너무 구체적이라 좀 망설여지긴 했죠. 한편으론 “다른 언론사는 다 쓸 텐데 나만 무슨 선비라고”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부장: 자살 보도를 할 땐 항상 한 번 더 고민해야 해. 노 의원 어록에 대해서도 우리처럼 고민한 언론사가 있을까 싶은데. 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 때는 자연스럽게 JP어록을 썼지만, 노 의원의 어록은 망설여지더라고. 경근: 노 의원의 어록은 유독 재치 있고 유머감각이 뛰어나니까요. 정치판을 새까맣게 탄 삼겹살 불판에 비유하거나, 지난 대선 때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두고 ‘냉면 대장균 단독 범행’이라고 말하는 식으로. 진호: 어록이 기사 가치가 있는 건 그 사람의 면면을 조명할 수 있어서인데, 노 의원이 남긴 말은 위트가 넘치니까 비극적인 죽음과 더 미스매치였어요. ●유전유치(有錢有治) 무전무치(無錢無治) 달란: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정치하는 데 이렇게 돈이 많이 필요하구나, 새삼 느꼈어요. 진호: 노 의원이 ‘드루킹’ 측근 도모 변호사에게 돈을 받은 시점이 야인으로 있다가 창원 지역구에서 총선 출마하기 전 상황이었잖아요. 노 의원마저 정치자금에 발목 잡혔다는 게 안타깝죠. 달란: 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불거졌을 때 노 의원은 한결같이 부인했어요. 2016년에 아예 도 변호사를 만난 적이 없다고 했죠. 차라리 ‘특검 수사에 협조하겠다. 진실은 밝혀질 거다’라는 식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놨더라면 어땠을까. 그런 정치인이 한둘도 아닌데. 경근: 노 의원이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했을 때 “불법자금은 받지 않았다”고 했던 것 기억하세요? 저는 그걸 나름의 방어막이라고 생각했어요. 자금은 받았지만 불법은 아니라는 뉘앙스로. 부장: 지역 조직이 탄탄해도 지역구에 수십억원을 뿌릴 수 있어야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있다는 설도 있지. 그렇기 때문에 기반이 약한 정치 신인들에게 돈의 유혹은 더더욱 뿌리치기 힘들 걸. 은수미 성남시장도 그런 의혹 아닌가. 혜진: 정치자금을 검증하는 게 당연한데 선거캠프가 그런 역할을 못하고, 자금 출처를 확인할 새도 없이 막 끌어다 쓰는 게 문제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도 그런 지적이 있었어요. 유민: ‘그알’은 은 시장이 차량만 제공받은 게 아니라 조폭회사로부터 출판기념회 행사를 비롯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꾸준히 받았다고도 보도했죠. 후원자의 정체나 후원의 이유를 의심하지 않았다면 이해하기는 어렵죠. 달란: ‘그알’이 은 시장과 이 지사 이슈를 만들었지만, 사실 조금 갸우뚱한 부분이 있어요. 전도유망한 20대 프로그래머가 숨진 채 발견된 ‘파타야 살인사건’으로 시작하면서 사건에 연루된 조폭 국제파를 언급하더니 이 지사와 조폭의 연관성으로 끝났어요. 이 지사가 사건의 공모자거나 방조자는 아닌데 연결고리를 그쪽으로 만든 거죠. 혜진: 조폭, 아수라, 진보정치인…. 자극적인 키워드가 동시에 등장하면서 확실히 관심은 쏠렸죠. 경근: 거기서 PD저널리즘의 한계를 봐요. 이목을 집중시키려 극적인 효과를 곳곳에 배치하다 보니 논점이 다소 흐려지죠. 제작진이 설정한 방향대로 끌고 가면서 반론을 받는 데는 소극적인. 꼭 ‘그알’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뭣이 중헌디… 이재명에 묻힌 ‘계엄령 문건’ 유민: 답답한 건 이 지사와 조폭 연루설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 얘기가 완전히 묻혔다는 거예요. ‘그알’ 방송 다음날(22일) 포털 검색어 10위권에 이 지사 이슈 관련 키워드가 5~7개나 있었어요. ‘촛불집회 당시 계엄령이 발동될 수 있었다’는 게 더 소름끼치는 일인데 말이죠. 대중적 이슈를 따르다 보면 더 중요한 사건을 묻어 버리는 건 아닐까 고민이 들기도 해요. 진호: 청와대가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공개한 게 지난 20일이었기 때문에 관심에서 다소 멀어질 수는 있죠. 반면 이 지사 건은 막 터진 이슈여서 비중 있게 다룰 만했고요. 미래권력을 제대로 검증하는 과정도 필요하니까. 유민: 적폐청산도 중요한 거죠. 계엄령 검토를 지시한 윗선이 누구인지 찾아내서 철저히 단죄해야 하는데 기무사 건은 장기 이슈라 대중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어요. 혜진: 기무사 건은 독자가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본 정보를 깔고 있어야 하죠. 반면에 이 지사 얘기는 일단 자극적이잖아요. 조폭과 정치인의 결탁, 직관적으로 시선을 잡아끄니까요. 유민: 그래도 언론이 적폐청산을 지겨워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중요하니까 쉽게 풀어서라도 독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해야겠죠. 회의 종료. 정리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TV조선 방정오 측 “‘PD수첩’ 왜곡 보도, 법적 책임 물을 것” [입장전문]

    TV조선 방정오 측 “‘PD수첩’ 왜곡 보도, 법적 책임 물을 것” [입장전문]

    ‘PD수첩’ 측이 배우 故 장자연 사건을 다룬 가운데, TV조선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故 장자연 술 접대 자리에 있었다고 보도한 MBC ‘PD수첩’ 측에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TV조선 측은 입장문을 통해 “PD수첩‘이 ’故 장자연 1부‘에서 다룬 방정오 TV조선 대표 관련 내용은 심각한 왜곡이 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PD수첩‘은 마치 방정오 대표가 자발적으로 故 장자연이 있는 모임에 참석했고, 그 모임에서 뭔가 있었던 것 같이 보도했다”고 덧붙였다. TV조선 측은 “방정오 대표가 故 장자연과 연관된 사실은 단 하나”라며 “2008년 10월 28일 밤 지인 전화를 받고 뒤늦게 모임에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 故 장자연이 있었다고 한다. 한 시간 정도 있다가 먼저 자리를 떠나 집으로 돌아왔고, 이는 경찰 과거 수사 당시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 대표는 그날 이전이나 이후 故 장자연과 통화하거나 만난 적이 없다”며 ’PD수첩‘에서 보도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PD수첩’에 정정보도를 요청할 것이며,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방송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한 언론사에게도 보도 내용 삭제, 정정보도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PD수첩’은 24일 故 장자연 사건을 다루면서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오른 인물 중 일부 실명을 공개했다.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여기에 포함됐다. ‘PD수첩’ 측은 “故 장자연 유흥주점 술 접대 자리에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이하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입장 전문 MBC PD 수첩이 방송한 ‘고 장자연 1부’에서 다뤄진 방정오 TV조선 대표 관련 내용은 심각한 왜곡이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MBC PD 수첩은 마치 방정오 대표가 자발적으로 고 장자연씨가 있었다는 모임에 참석했고, 그 모임에서 뭔가가 있었던 것 같이 보도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고 장자연씨와 연관된 사실은 단 하나입니다. 2008년 10월 28일 밤 지인의 전화를 받고 뒤늦게 모임에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 고 장자연씨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한 시간 정도 있다가 먼저 자리를 떠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경찰의 과거 수사 당시 휴대 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확인된 사실입니다. 저는 그날 이전이나 이후에 고 장자연씨와 통화하거나 만난 적이 없습니다. MBC PD 수첩에는 정정 보도를 요청할 것이며, 민·형사상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MBC PD 수첩 방송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한 언론사들에게도 보도 내용 삭제와 정정 보도를 정중히 요청합니다. 앞으로 진실을 왜곡하거나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인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입니다. 방정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내의 맛’ 결혼 11개월 차 서유정 “남편, 연애 2달 만에 프러포즈”

    ‘아내의 맛’ 결혼 11개월 차 서유정 “남편, 연애 2달 만에 프러포즈”

    ‘아내의 맛’ 배우 서유정이 결혼 후 최초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11개월 차 배우 서유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혼을 즐기고 있는 서유정은 이날 쏟아지는 질문들에 막힘없는 대답으로 솔직 털털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서유정은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7개월 연애하고 결혼했다. 연애한 지 2달 만에 남편이 프러포즈했다”라고 밝혀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같이 있을 때는 늘 스킨십을 한다”고 말해 녹화장을 들썩였다. 서유정은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18살 연상 연하 함소원-진화 부부를 본 서유정은 “‘아내의 맛’ 방송을 보고 있다가 두 분이 뽀뽀할 때면, 저희도 뽀뽀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유정은 이날 녹화장에서 즉석으로 진행된 출연자들의 ‘즉흥 댄스 타임’에서 녹슬지 않은 ‘2대 맘보걸’의 자태를 입증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제작진은 이날 본방송에 앞서 “열애설도 없이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해 놀라게 했던 서유정이 특유의 소탈한 면모로 달콤함이 진하게 우러나는 신혼 생활을 가감 없이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주에는 정준호-이하정 부부와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드디어 만나 부부동반 여행을 하게 됐다. 두 부부의 유쾌한 만남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서유정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이날(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 200년 된 가보 선물 받고 눈물 ‘감동’

    ‘아내의 맛’ 함소원, 200년 된 가보 선물 받고 눈물 ‘감동’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어머니에게서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200년 된 가보 선물을 받고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의 결혼을 강하게 반대했던 시어머니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딸 셋을 낳고 어렵게 얻은 아들 진화가 국적도 다른데다 나이도 18살이나 많은 함소원과 결혼하겠다는 것을 쉽게 수락할 수 없었다는 것. 뭉클한 가족들의 화해가 펼쳐진 가운데, 영상 통화를 통해 시아버지가 보여주는 대륙스케일의 며느리 사랑이 더해지면서 안방극장을 감동케 했다. 이와 관련 오는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로부터 진화 집안 대대로 며느리들에게 내려오는 특별한 선물을 받는 모습이 담긴다. 함소원은 ‘원조 불 맛 요리’로 진수성찬을 차리느라 피곤했을 시어머니와 시누이를 위해 족욕을 준비했던 상황. 그리고 시댁 식구들과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인 채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세 여인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잠시 자리를 비웠던 시어머니가 무언가를 조심스럽게 들고 나타났던 것. 이미 첫 만남부터 남다른 대륙 스케일의 선물 보따리를 풀어냈던 시어머니가 케이스를 열고, 그 안에 또 다른 케이스를 열어 꺼낸 물건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름 아닌, 진화 집안 대대로 간직해온 200년 된 가보 은팔찌였던 것. 자그마치 200년 세월 동안 진화 집안의 며느리들에게 전해 내려온 은팔찌는 함소원의 시어머니조차 20대 초반 시어머니에게서 받은 후 30년째 간직한 존귀한 물건이다. 귀한 가보를 이제 아들의 반려자인 함소원에게 전해주려고 했던 시어머니의 마음이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결혼에 앞서 시댁의 반대로 마음의 상처가 있던 함소원은 이날 시어머니에게서 은팔찌를 전수 받으며 정식으로 며느리로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뭉클함을 내비쳤다. 또한 시어머니는 가보를 건네며 며느리 함소원에게 당부를 전해 함소원은 물론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던 터. 며느리에게 가보와 함께 건넨 시어머니의 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대륙의 시어머니’다운 진화 어머니의 주량도 공개됐다. 함진 부부와 시댁 식구들이 제주도 특색요리인 해물찜을 먹던 도중 도수가 세다는 제주도 소주를 접하게 되는 모습이 담기는 것. 특히 평소 60도짜리 고량주 3병을 마셔도 끄떡없을 정도로 센 주량을 자랑했던 시어머니는 제주도 소주 첫 잔을 원 샷 한 후 연달아 소주 3잔을 마시며 내뱉은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제작진은 “시댁의 반대를 이겨내고 사랑을 지켜온 함진 부부가 이번 시댁과의 만남들 통해 진정한 부부로 허락을 받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특히 200년 된 가보를 건네는 순간에는 현장의 모두가 숙연해졌다”며 “함진 부부와 시댁 식구들의 만남 그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사진 공개 ‘달라진 이미지’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사진 공개 ‘달라진 이미지’

    배우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패널들이 배우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조선 문화연예부 백은영 기자는 “송혜교가 중학교 때 학생복 모델을 했는데, 당시에는 얼굴에 젖살이 있었다. 이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도 막내딸 역할을 맡아 통통함이 나름 귀여워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생긴다. 백혈병에 걸린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인데, 너무 건강해 보인다는 댓글에 시달리면서 몸매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고 말했다. MC 정선희는 “송혜교 하면 의지의 여배우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이미지가 확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정영진은 “독하게 뺐다. 비와 함께 한 드라마 ‘풀하우스’ 촬영 전 17kg을 감량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살을 뺐을 뿐인데 비율이 달라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이전에 비해 훨씬 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현식 “아내 사별 후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임현식 “아내 사별 후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임현식이 14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식은 아내와 사별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의 아내는 지난 2004년 폐암 말기로 생을 마감했다. 임현식은 “아내가 떠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래도 촬영은 나가야 했지만, 정말 가기 싫었다. 방송사고를 내버릴까 생각했지만 그럴 수도 없었다. 그래도 죽으나 사나 무대에서 죽는 것이 배우의 운명이지 않냐”고 당시 힘들었던 심정에 대해 말했다. 임현식은 이어 “(폐암) 말기가 되니까 분명 통증이 있었다. 그런데 그걸 약으로 다스려서 그런지 24시간 중에 거의 깨어 있는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밖을 나가면 아내에게 전화를 여러 번 했다. 모든 전화에 짧은 대답만 했다. 내 전화는 조금 더 받았나 모르겠다”고 회상했다. 임현식은 “아내에게 전화하면서 ‘당신이 원하는 것 다 알고 있어. 내가 꼭 그렇게 할게. 애들 걱정도 하지 마. 당신 생각보다 더 잘하고 있어. 시집도 잘 보낼테니까 걱정하지 마. 그러다가 저 세상에서 금방 만나는 거야. 세월 빠르잖아. 금방 또 만나’ 이런 식으로 말했다. 뭐든지 잘할 거라고 말했다”고 떠올렸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 반대했던 진화 母 “국적과 나이 때문에..”

    ‘아내의 맛’ 함소원 반대했던 진화 母 “국적과 나이 때문에..”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남편 진화 어머니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에게 중국 음식을 해준 진화 어머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에게 시어머니를 모시고 어느 식당에 갈지를 물으니 ‘엄마가 해준 거 먹자’고 하더라. 시어머니의 음식을 한 입 먹은 순간 그 이유를 알게 됐다. 외식보다 맛있다. 정말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이 자리에서 진화의 어머니는 “그간 아들이 한 번도 여자친구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 연애도 못해봤다. 함소원이 첫사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 함소원은 “여자친구는 있었지만 한 번도 어머니에게 말한 적은 없다고 한다. 어머니에게 소개하는 여자는 결혼할 여자일 테니까. 그래서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진화의 발언을 전했다. 진화의 어머니는 아들의 결혼을 반대한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국적과 나이 때문이었다. 진화가 세 딸을 낳은 후 어렵게 낳은 아들이니만큼 그 충격이 더욱 컸다고. 함소원은 “어르신들 생각이 당연하다”고 공감했다. 그러나 진화의 어머니는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지금은 좋다”라며 웃었다. 함소원은 그 공을 시누이에게 돌렸다. 그녀는 “누님께 정말 감사한 게 분위기가 정말 안 좋은 시기가 있었다. 그때 누님이 설득을 해주셨다. 시어머니 다음엔 시아버지까지. 정말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시누이는 어머니에게 “소원을 만나니까 마음이 놓이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아주 많이 놓인다”고 답했다. 그녀는 또 “아들을 사랑하는 만큼 며느리도 사랑한다”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자, 1급 장애 가진 조카 지키려 제작진과 주먹다짐했던 사연

    이영자, 1급 장애 가진 조카 지키려 제작진과 주먹다짐했던 사연

    개그우먼 이영자가 조카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며 각별한 애정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자와 절친한 정선희는 13일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이영자가 조카들을 다 키웠다. 학비, 생활비 지원을 다 해줬다. ‘친자식도 그 정도로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라고 말했다. PD출신 패널 이기진은 “이영자가 조카들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희생하고, 도와주고 살았다. 그런데 이영자 마음 한 켠에는 또 미안한 마음이 있는 모양이다”라며 과거 에피소드를 꺼냈다. 그는 “예전에 한 번 방송에서 이영자 집을 촬영한 적이 있다. 그때 이영자 조카를 제작진이 몰래 찍으려고 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이영자가 버럭 화를 내면서 제작진하고 주먹다짐까지 한 사건이 있었다. 조카가 1급 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잘 먹지도 못하고 말도 잘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PD들이 이영자를 더 좋아하게 된 게 이 사건 때문이다. 그때 이영자가 이런 얘기를 했다. ‘그땐 조카를 지키려고 했던 건데 사실은 내가 조카를 부끄러워해서 방송에 내보내기 싫었던 것 같아. 후회 된다’고. 그래서 ‘아, 그랬구나’ 하면서 오해가 풀려 우리들이 정식으로 미안해하고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정선희는 “이영자가 그 조카 진짜 잘 돌본다. 나도 실제로 한두 번 만난 적이 있는데 되게 천사 같아. 진짜 애틋하다. 서로 눈 마주보고, 말 걸어주고, 안아주고 이런 모습 보면 너무 예뻐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연예부기자는 “이영자의 조카가 올해 결혼을 했다. 그래서 이영자가 ‘그동안의 책임감과 기타 등등에서 다 해방이다. 이제는 정말 날라리처럼 막 살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결혼식 날이 다가오니까 눈시울을 붉히더라”라고 이영자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보라 고백 “아침에 눈 안 떴으면 좋겠다 싶던 시기 있었다”

    금보라 고백 “아침에 눈 안 떴으면 좋겠다 싶던 시기 있었다”

    배우 금보라가 과거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서수남이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금보라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보라는 서수남과의 인연에 대해 “모임에서 만났다. (구성원들이)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었다. 의사도 있었고 사업가, 가수, 배우, 아나운서도 있었다. 그 모임에서 남는 사람만 남게 된 거다. 알고 지낸 지 2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서수남은 금보라의 성격에 대해 “이 얼굴을 보고 상상한 성격하고는 너무 다르다. 여린 여자를 연상했는데 그와는 정반대였다”고 말했다. 서수남은 이어 “어떨 땐 남성스럽기도 하고, 그릇이 큰 모습을 보기도 했다. 남자아이 셋을 데리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어디에서 나왔을까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과거 금보라가 전 남편의 빚을 갚은 사연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금보라는 8년 동안 전 남편의 빚 8억을 갚았던 것. 금보라는 “자식을 생각한 힘이었다”며 “한동안 자면서 ‘내일 아침에 눈을 안 떴으면 좋겠다’, ‘너무 힘든 세상 눈을 안 떴으면 좋겠다’ 하던 시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수남 가정사 고백 “18년 전 아내 가출...최근 미국에서 딸 사망”

    서수남 가정사 고백 “18년 전 아내 가출...최근 미국에서 딸 사망”

    ‘마이웨이’ 가수 서수남이 먼저 세상을 떠난 딸 이야기를 어렵사리 꺼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서수남이 출연했다. 이날 서수남은 절친한 배우 금보라와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18년 전 아내가 가출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시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큰 절망감을 줬다. 삶의 의욕을 송두리째 빼앗아갔다”며 아픈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채권자들이 노래교실에 찾아올 때까지 아내 부채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현금과 집을 날리고 셋방 얻을 돈도 없었다. 채권자에게 무릎 꿇고 1년만 살게 해달라고 빌었다. 그런데 냉정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서수남은 “전 재산을 탕진하고 빚 10억 원을 남기고 아내는 잠적했다”며 “(그 이후) 몸이 망가지고 대인 기피 증상이 왔다”고 밝혔다. 아내를 떠나보낸 서수남은 최근 큰딸을 먼저 하늘로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수남은 미국에서 살던 딸의 사망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딸이 남편과 별거하던 중 술을 많이 마신 것 같았다. 아프다고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위독하니 빨리오라’고 하더라. 위출혈이 있다고 해 비행기를 예약하려는데 다시 전화가 왔다. 이미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병원 규칙대로 시신을 화장해 유골로 보내 달라고 했다. 유골이 화물 비행기로 오더라. 인천공항에 유골함을 받으러 가서 안고 오는데 그때 마음은 정말...부모는 이런 경험을 하면 안 된다. 마음으로 많이 울었다”며 가슴 아파했다. 그의 가슴 아픈 사연에 시청자 역시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수남-금보라, 배우자 억대 빚 아픔 “눈 안 떴으면 좋겠다 생각”

    서수남-금보라, 배우자 억대 빚 아픔 “눈 안 떴으면 좋겠다 생각”

    가수 서수남과 금보라가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눴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서수남과 하청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서수남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공개했다. 이날 서수남은 동병상련의 아픔을 나눈 절친 금보라를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서수남은 “제가 2000년에 큰 시련을 겪었다. 제 인생 가장 큰 시련이었다”고 입을 연 뒤 아내가 10억 빚만 남겨둔 뒤 잠적한 사건을 언급했다. 서수남이 아내의 부채에 대해 알게 된 건, 노래 교실로 채권자들이 찾아왔을 때였다. 서수남은 “재산 중 가장 먼저 날아간 건 현금이었고, 그 다음에 집이 날아갔고, 나중에는 셋방 얻을 돈도 없을 만큼 비참해졌다. 그 다음에는 몸이 망가지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대인 기피 현상이 생겼다. 정말 상처가 되는 말도 많이 들었고, 사람이 그 이상 비참할 수는 없을 거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수남은 “제가 아이들이 세 명 있었는데, 걔들이 전부 여자 아이였다. 걔들이 이제 결혼을 할 나이에 그런 시련을 겪었다. 걔들이 결혼만 했어도 나는 그렇게 비참하지는 않았을 거다”고 덧붙였다. 금보라 또한 “한동안 자면서 ‘아침에 눈을 안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그런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금보라는 과거 전 남편의 빚을 떠안고, 이를 갚기 위해 8년간 밤낮없이 일한 바 있다. 서수남은 “금보라가 그때 어려웠다. 아이들 세 명 데리고 빚을 몽땅 떠안았다”며 “정말 연약한 몸매잖나. 어떻게 저런 몸에서 강한 정신력이 나오는지 정말 연구 대상이다”고 다독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희애 주차장 재테크 화제 “시세 약 250억 원 추정”

    김희애 주차장 재테크 화제 “시세 약 250억 원 추정”

    배우 김희애의 재테크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패널들이 김희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일중은 “김희애 씨가 재테크를 잘한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TV조선 문화연예부 백은영 기자는 “그렇다. 김희애 씨의 남다른 재테크는 바로 주차장”이라고 말했다. 백 기자는 “김희애 씨는 건물이 아닌 주차장에 투자를 했다. 주차장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넓은 땅이 필요하다. 김희애 씨는 지난 2006년 119억 원에 주차장 토지를 매입했는데, 1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시세가 2배 이상으로 올랐다. 현재 약 250억 원 정도의 가치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 기자는 이어 “주차장이 청담동에 있다. 청담동은 주차난이 심하기 때문에, 해당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고 항상 빼곡하다.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한다더라. 여기에서 매달 3000만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특급 재테크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북, 풍계리 외신기자에 취재비 요구’ 보도한 TV조선 ‘제재’

    ‘북, 풍계리 외신기자에 취재비 요구’ 보도한 TV조선 ‘제재’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취재를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외신 취재진에 북한이 거액의 취재비를 요구했다고 보도한 TV조선이 법정 제재인 ‘주의’를 받게 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다수 의견으로 이를 의결했다. 강상현 위원장은 “두 외신 기자를 통해 중요한 내용을 보도한다면, 다양한 (경로로) 확인을 해야 했다. 또 ‘전해졌다’, ‘알려졌다’ 등으로 표현했다면 오늘 같은 자리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위원은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하여 시청자를 혼동케 해서는 아니된다’라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를 위반한 전형적인 사례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법정 제재에 반대하는 의견도 나왔다. 사실 관계가 분명히 가려지지 않았는데 법정 제재를 내리는 것이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었다. 전광삼 상임위원은 “정확하게 어떤 조항이 객관성 위반인지 보여줘야 한다”면서 “TV조선이기 때문에 (안건으로) 올라왔다고 생각한다”면서 의견을 내지 않고 회의 도중 퇴장했다. TV조선은 이날 회의에 취재원인 외신 기자들의 녹취록을 가지고 나왔지만, 이 녹취록이 해당 기자들의 실제 목소리임을 확인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어 위원들이 청취하지 않았다. 앞서 TV조선은 5월 19일 ‘뉴스 7’에서 북한을 방문하는 외신 기자들에게 사증 명목으로 1인당 1만 달러(약 1100만원)의 돈을 요구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방심위는 지난달 21일 열린 방송소위에서 이 보도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상 ‘객관성’을 위반했다고 보고, 전체회의에 상정해 법정 제재를 의결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프로그램 내용이 심의 규정을 크게 위반했다고 판단하면 과징금이나 법정 제재를 결정한다. 과징금이나 법정 제재를 받은 지상파, 보도·종편·홈쇼핑 등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수행하는 방송평가에서 감점을 받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빈 광고 수입 공개 “광고 1편당 6~7억 수준...8년간 240억 이상”

    원빈 광고 수입 공개 “광고 1편당 6~7억 수준...8년간 240억 이상”

    배우 원빈이 8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가운데, 그의 광고 수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배우 원빈(42·김도진)이 서울 한 가구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이후 8년째 도통 모습을 보기 힘든 원빈 근황에 많은 팬들 관심이 모인 것. 이에 4일 TV조선 ‘신통방통’ 측은 원빈 근황과 그의 수입 등 소식을 전했다. ‘신통방통’ 진행자는 이날 “TV 광고나 화보에서 원빈 씨 모습을 자주 보는데 광고 수입이 얼마나 되나”라고 물었고, 이에 한 패널은 “원빈은 2010년 이후 광고 40여 편에 출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어 “광고 당 전속 계약금이 6~7억 원”이라며 “6억 원만 잡아도 240억 원 이상이다. 최근에 청담동 빌딩을 샀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또 다른 패널은 “유명 연예인이 지명도만으로 이어가는 사람을 ‘셀럽’이라고 한다”며 “원빈이 바로 셀럽이다. 8년 동안 영화 출연은 안 했지만, 광고와 모델 활동으로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8년째 아무런 작품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 사진=체리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형자 고백 “반대로 헤어진 첫사랑, 30년 만에 만났는데 사망”

    김형자 고백 “반대로 헤어진 첫사랑, 30년 만에 만났는데 사망”

    배우 김형자가 아팠던 첫사랑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형자의 결혼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김형자는 “결혼 전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 남자가 나보다 한, 두 살 어렸다. 부산 남자였는데 남자 쪽 어머니가 반대를 심하게 했다. 우리집안에 딴따라는 안 된다고 하더라. 그때는 너무 속이 상해 ‘어디 두고 보자’라면서 이를 갈았다. 그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제가) 결혼 발표를 했다. (남자는) 기절한 거다. 사람들이 그런 게 있다. 집안에서도 부모님이 미우면 뛰쳐나가고 싶어서 결혼으로 탈피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데이트를 하다가 화딱지가 나서, 홧김에 하는 결혼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참 우연의 일치로 30년 만에 우연히 첫사랑을 만났다. 5, 6년 전 일이다.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더라. 굉장히 좋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형자는 “그러던 중 내가 교통사고가 나서 집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그 남자 생각이 났다. 그래서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에는 낯선 여자 목소리가 들렸고 나도 모르게 확 끊어 버렸다. 이후 며칠 있다 그 남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김형자는 “20대 때 군대 간 남자에게 편지까지 쓰며 왔다 갔다 했는데 세상에 죽었네.. (우연히 만났던 날) 그냥 가라고 보낸 게 너무 아쉬웠다. 지금 생각해도 ‘한번 껴안아 볼걸’하는 생각이 들어 후회스럽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웨이’ 김형자 고백 “이혼 후 숨어 살았다”

    ‘마이웨이’ 김형자 고백 “이혼 후 숨어 살았다”

    배우 김형자가 두 번의 이혼 경험을 담담하게 고백한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1970년대 원조 몸짱 배우 김형자가 출연한다. 1970년 TBC 10기 공채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연기력은 물론 대중의 사랑도 듬뿍 받으며 승승장구 했다. 영화 ‘조약돌’로 1976년 제12회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영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와 ‘감자’로 각각 1981년, 1987년 대종상 영화제의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올해 데뷔 48년 차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소녀 같은 매력으로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형자는 지난 결혼 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지난날 인기만큼이나 높았던 매스컴의 관심도를 회상한다. 그녀는 “이혼하고 숨어 살았다. 당시 변호사가 이야기 하기를 ‘절대 어디 나가서 외간남자와 커피 한잔도 마시지 말고 밥도 먹지 말라’고 했다. 그러니 갇혀있는 감옥살이 였다. 방송도 할 수 없었다”며 당시의 심정을 고백한다. 이어 그 슬픔과 외로움을 딛고 일어나니 진짜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말하며 “나를 위해서 사는, 정말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나 예뻐요?”를 외치는 배우 김형자의 인생이야기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TV조선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희애, 혹독한 자기 관리 “36년 동안 44사이즈 몸매 유지...비법은”

    김희애, 혹독한 자기 관리 “36년 동안 44사이즈 몸매 유지...비법은”

    ‘별별톡쇼’ 배우 김희애의 몸매 관리법이 공개됐다. 지난 6월 29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배우 김희애의 꾸준한 몸매 유지 비법이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데뷔 이후 36년 동안 44사이즈 몸매를 유지해 왔다는 김희애는 혹독한 자기 관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김희애가 영화 ‘허스토리’를 위해 체중 5kg을 늘렸다고 한다”라며 “일반인에게는 겨우 5kg일 수 있지만, 김희애는 대단한 도전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자는 “왜냐하면 김희애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44사이즈를 유지 해왔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정선희는 “30년 넘게 44사이즈를 유지한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라면서 “제가 다이어트를 해봐서 뼈저리게 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김희애는 평소에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상당히 절제한다. 정말 탄수화물이 먹고 싶을 때는 초코파이 반 개를 먹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희애는 평소에도 자극적인 음식을 되도록 먹지 않고, 한식 위주로 삼시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라고 전했다. 정선희는 “두 입이면 초코파이 한 개를 다 먹는데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사진=TV조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18년 2·4분기 1채널 1우수프로그램 발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은 2018년 2분기 ‘1채널 1우수 프로그램’을 29일 발표했다. 시청자가 직접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과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송프로그램 시청자 평가지수(KI)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뽑았다. KISDI는 방송사별 시청률 경쟁을 지양하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1분기부터 1채널 1우수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KBS-1TV <역사저널 그날>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스트레이트> ▲SBS <그것이 알고 싶다> ▲TV조선 <특집다큐-4차 산업 혁명이 온다(2부)> ▲JTBC JTBC뉴스룸 ▲채널A <TV 주치의 닥터 지바고>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싶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용 “손석희, 학창시절 내 팝송 듣더니 나중에 가수하라고 했다”

    이용 “손석희, 학창시절 내 팝송 듣더니 나중에 가수하라고 했다”

    가수 이용이 고교 동창인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1982년 ‘잊혀진 계절’을 발표하고 곧바로 가왕 조용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던 가수 이용의 인생이야기가 펼쳐진다. 가수 이용은 80년대 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용필의 7년 연속 최고 인기상을 저지한 가수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용은 고교시절 성악가를 꿈꾸기도 했었다며 학창시절부터 그의 재능을 알아본 학우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다고 회상한다. 특히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한 그에게는 언론인 손석희와 배우 송승환이라는 특별한 친구들이 있다. 학창시절 세 사람은 굉장히 막역했던 사이로 “승환이가 MC를 보고, 나는 거기서 팝송을 불렀다.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손석희가 와서 ‘팝송을 정말 잘 부른다’며 나중에 가수를 하라고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용이 절친한 후배 가수 박남정과 듀엣 무대를 꾸미는 모습도 공개된다. 장르는 다르지만,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였던 두 사람은 음악이란 이름으로 뭉쳐 오랜 세월을 함께 했다. 박남정은 “관객을 굉장히 편하게 해주는 보컬을 가진 우리나라에 몇 안 되는 가수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선배 이용을 추켜세웠다. 이어 자신의 ‘잠버릇’ 때문에 이용이 DJ였던 라디오 프로그램 생방송에 두 번이나 펑크 냈다는 일화를 전하며, 당시 크게 실망해 이용이 한동안 박남정을 피했었던 일화를 고백했다. ‘마이웨이’ 이용 편은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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