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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출과 폭로 사이… 아슬하게 넘나드는 타인의 삶

    유출과 폭로 사이… 아슬하게 넘나드는 타인의 삶

    ‘골프장 동영상’ ‘일베 여친 인증 사진’ 음란물·몰카로 퍼 나르기만 해도 처벌 조선일보 사장 손녀, 운전기사에 갑질음성 변조 안 해 민사상 다툼 될 수도 부친 방정오 전무, TV조선 대표 사퇴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가 소란스럽다. 골프장 성관계 동영상,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여친 인증’ 노출 사진, 조선일보 사장 손녀의 갑질 녹음 파일 등이 잇따라 공개·유포됐기 때문이다. 타인의 명예와 인격을 침해하는 불법 촬영·녹취물의 유출은 형사처벌 대상이다. 하지만 공익적 목적의 ‘갑질 폭로’까지 처벌 대상이 될지를 놓고선 법적인 해석이 분분하다. 먼저 ‘골프장 동영상’은 성행위 당사자와 이를 촬영한 사람은 물론 단순히 유포한 이들까지 모두 처벌될 수 있다. 형법 제245조는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최초 유포한 행위는 성폭력범죄처벌 특례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이른바 ‘몰카 범죄’에 해당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일베에 올라온 ‘여친 인증’ 노출 사진 역시 전형적인 ‘몰카 범죄’의 한 양태다. 불법 촬영 범죄는 촬영 대상자가 촬영에 동의하더라도 유포에 동의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일반 대중이 해당 영상이나 사진을 단톡방(단체 메신저방) 등에 퍼 나르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손녀이자 TV조선 방정오 대표이사 전무의 딸이 운전기사에게 폭언하는 음성 파일은 언론을 통해 ‘폭로’ 형식으로 공개됐다. 네티즌은 초등학생이 50대 운전기사에게 반말을 포함해 폭언을 가하는 모습에 분노하고 있다. 하지만 조선일보 일가 측은 “미성년자인 아이의 부모가 동의하지 않았는데 녹취록을 공개한 것은 지나친 보도”라며 “법적인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판례에 따르면 상대방의 동의 없이 대화를 녹음하는 것은 ‘음성권 침해’에 해당돼 원칙적으로는 불법이다. 음성권은 헌법 10조가 규정하는 ‘행복추구권’에 근거를 둔 인격권에서 파생하는 기본권이다. 녹음 파일에서 음성 변조를 하지 않은 부분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음성 공개가 ‘공익’에 부합한다면 형법상 명예훼손에 해당하진 않을 것이란 게 법조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신진희 변호사는 “언론사의 폭로는 공익적 목적으로 보인다”면서 “SNS를 통한 폭로와는 달리 방송법으로 판단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운전기사의 녹취 행위의 위법성을 놓고선 논란이 있다. 조선일보 일가 측은 “운전기사가 가족을 협박하려고 불법 녹취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신중권 변호사는 “통신비밀보호법은 ‘타인 간의 대화’ 녹음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운전기사가 대화에 등장한다면 문제 되지 않는다”고 봤다. 한편 방 전무는 딸의 폭언 논란이 확산되자 22일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TV조선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방 전무는 사과문에서 “제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절 꾸짖어 달라”고 말했다. 또 “(딸에게 폭언을 당한) 운전기사 분께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 데 대해 다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초등생 딸 폭언’ 방정오 TV조선 대표 결국 사퇴

    ‘초등생 딸 폭언’ 방정오 TV조선 대표 결국 사퇴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초등학생 딸의 폭언 논란 끝에 결국 사퇴했다. 방정오 전무는 22일 사과문을 내고 TV조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방정오 전무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이다. 방정오 전무는 사과문에서 “제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절 꾸짖어 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딸에게 폭언을 당한) 운전기사 분께도 마음의 상처를 드린 데 대해 다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는 책임을 통감하며 TV조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앞서 MBC와 미디어오늘 등이 공개한 음성파일에 따르면 초등학교 3학년인 방정오 전무의 딸은 50대 후반의 운전기사 A씨에게 반말을 포함해 폭언과 해고 협박, 운전 방해 등의 행태를 보였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일부 녹음 파일을 방정오 일가에 보냈고 이후 딸의 사과를 받았지만, 사과를 받은 당일 해고 통보를 받았다. 방정오 전무 측은 미성년자인 딸의 녹취록이 공개된 데 대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지만, 딸의 폭언과 뒤이은 해고 과정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자 결국 사과문을 내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역술가도 놀란 사주 “소름”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역술가도 놀란 사주 “소름”

    ‘연애의 맛’ 김종민과 황미나가 역술가마저 감탄하게 만든 궁합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과 황미나가 그간 쌓인 오해를 풀고 사람들이 많은 길거리에서 공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담긴다. 김종민은 “표현해줬으면 좋겠다”라는 황미나의 조심스러운 요청 이후 서서히 감정표현을 위한 노력을 가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칭찬 한 마디 건네는 것을 어색해했던 상황. 하지만 쌀쌀해진 날씨를 핑계 삼아 조심스럽게 황미나의 손을 잡았고, 두 사람을 알아보고 응원을 보내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끝까지 손을 꼭 부여잡은 채 데이트를 이어갔다.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거리를 걷는 두 사람의 떨리는 모습이 ‘설렘 데이트’의 정점을 찍었다. 이어 김종민과 황미나는 길거리 데이트를 하던 와중 우연히 만난 길거리 철학관에 들어가 궁합을 보게 됐다. 두 사람은 마주 앉은 역술가에게 ‘바람기는 없나’, ‘나이는 괜찮은가’, ‘만약 결혼한다면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 등 생각보다 민감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두 사람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종미나 커플의 궁합은 역술가마저 감탄할 정도라고. 역술가는 “이런 궁합은 흔치 않다. 이 정도로 맞는 커플이 없을 정도”라며 놀랐고 두 사람의 자세한 사주 풀이에 MC들도 “소름이다. 진짜 저럴 수 있나?”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스튜디오 MC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 종미나 커플의 궁합은 어떤 것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솔직한 고백을 통해 쌓였던 오해를 푼 두 사람이 점점 더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면서, 조금 더 다가가려는 진심, 조금 더 기다리려는 노력을 펼쳐내고 있다”라며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두 손을 꼭 잡은 종민과 미나의 진심, 그리고 충격적인 두 사람의 사주풀이 결과에 대해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황미나♥김종민, 100일 계약연애 종료→공개연애 시작 ‘달달’

    황미나♥김종민, 100일 계약연애 종료→공개연애 시작 ‘달달’

    황미나, 김종민이 눈물의 100일의 계약연애를 끝내고 1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100일 계약연애 종료를 앞두고 김종민이 황미나를 위해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황미나를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깜깜했던 놀이동산에 하나 둘씩 불이 들어오자 황미나는 깜짝 놀라며 “이별선물인가?”라고 물었다. 아무말 없이 회전목마로 황미나를 이끈 김종민은 “너를 만나서 내가 이런 이벤트도 해본다”고 말했다. 황미나는 “오늘이 마지막인 건가?”라고 재차 물으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이기구를 탄 이후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영화를 보던 중 김종민이 미리 만든 영상편지가 펼쳐졌다. 영상편지에는 그간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있었다. 또한 좀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보자는 메시지와 함께 “너랑 나랑♥”이라는 달달한 고백이 담겨 있었다. 김종민은 황미나를 향해 “내가 100일을 몰랐겠냐. 용기를 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사람이 계절마다 감정이 다른데 최소한 사계절은 만나봐야 하지 않겠냐. 만나줄 수 있겠냐”고 고백했다. 이에 황미나는 “동의하겠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1년 공개 연애에 돌입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의 맛’ 김종민, ♥ 황미나 위한 놀이공원 이벤트 ‘눈물’

    ‘연애의 맛’ 김종민, ♥ 황미나 위한 놀이공원 이벤트 ‘눈물’

    ‘연애의 맛’ 김종민이 오직 황미나만을 위한 ‘로맨틱 놀이동산 이벤트’를 펼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지난 방송분에서는 계약기간인 100일을 앞두고 갈등을 겪는 종미나 커플의 모습이 담겼던 상황. 더욱이 김종민을 만나기 위해 낚시터를 찾았던 황미나가 100일이 지났는데 이제 헤어지는 거냐는 질문을 하자, 김종민이 “모르겠다.(제작진에게) 물어봐야 되나?”라며 대답을 회피한 데 이어 “집에 가자!”며 자리를 뜨는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15일(오늘) 방송되는 ‘연애의 맛’ 9회분에서는 김종민의 역대급 멘트에 숨겨진 비밀이 공개된다.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내린 김종민이 영문도 모른 채 따라 내린 황미나를 어둠 속에 혼자 남겨 두고 홀연히 사라졌던 상황. 황미나가 당황하고 있는 사이, 김종민은 수상한 장소에서 낯선 사람과 은밀한 작전을 벌였고, 이후 어두컴컴했던 놀이동산에 하나씩 불이 켜지면서 갑작스러운 상황에 굳어져 있던 황미나의 표정에도 조금씩 웃음이 번졌다. 사실 제작진과 만남에서 김종민은 100일 이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미나와 4계절은 만나보고 싶다”는 진심을 밝히며, 100일 축하 이벤트를 위해 낚시터 인근 ‘놀이공원’ 대여까지 직접 알아보는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던 것. 그러나 황미나는 단둘만 즐기는 놀이동산 속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갑자기 왜 놀이기구 타는 거예요?”라고 물으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종민이 “스포츠 놀이터 갔을 때 같이 못 타준 게 미안해서”라고 답하자, “이별하는 것 같아, 이상해”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더욱이 황미나는 김종민이 준비해온 담요를 목에 둘러주고 따뜻한 차와 영화까지 준비하는 모습에 “왜 그래요 자꾸. 마지막으로 볼 사람처럼”이라며 또다시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던 터. 하지만 김종민이 선택한 영화 ‘노트북’이 끝난 후 갑자기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김종민이 직접 준비한 100일 이벤트 영상이 펼쳐지자,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황미나의 모습에 그저 해맑게 웃던 김종민이 갈등 후 던진 두 번째 심쿵 고백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 주 황미나는 물론 제작진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던 김종민이 이번 주에는 로맨틱한 반전 면모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현장에서는 알고 보면 ‘밀당의 고수’라는 평이 흘러나왔을 정도”라며 “종미나 커플의 로맨틱 데이트 현장에선 또 무슨 심쿵 사연들이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 사진 공개 ‘달라진 이미지’

    송혜교, 17kg 감량 전후 사진 공개 ‘달라진 이미지’

    배우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패널들이 배우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조선 문화연예부 백은영 기자는 “송혜교가 중학교 때 학생복 모델을 했는데, 당시에는 얼굴에 젖살이 있었다. 이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도 막내딸 역할을 맡아 통통함이 나름 귀여워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생긴다. 백혈병에 걸린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인데, 너무 건강해 보인다는 댓글에 시달리면서 몸매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고 말했다. MC 정선희는 “송혜교 하면 의지의 여배우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이미지가 확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정영진은 “독하게 뺐다. 비와 함께 한 드라마 ‘풀하우스’ 촬영 전 17kg을 감량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살을 뺐을 뿐인데 비율이 달라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이전에 비해 훨씬 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에 “오빠는 나를 좋아하지 않아”

    ‘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에 “오빠는 나를 좋아하지 않아”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가 100일 연애 계약 종료를 앞두고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이한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1박 2일 여행의 마지막 밤, 김종민과 술 한 잔을 나누던 황미나가 김종민에게 거리를 두는 것 같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은 장면이 담겼다. 이에 김종민이 방송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이해해줄지 고민이 된다는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면서, 서로 다른 ‘연애의 속도’로 인한 오해를 내비쳤던 바 있다. 이와 관련 8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100일 계약 연애의 끝자락에 선 종미나 커플이 다시 한 번 갈등을 겪으며 긴장감을 안긴다. 황미나와의 여행 후 마음이 복잡했던 김종민은 20년 지기 절친이자 낚시 메이트인 천명훈과 낚시에 나섰던 상황. 이 자리에서 김종민은 천명훈에게 방송 후 현실과 프로그램 사이에서 겪는 혼란을 털어놓으면서도, 황미나가 최근 자신의 머릿속을 온통 채우고 있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반해 김종민에 대한 마음이 커져 버린 황미나는 친구에게 속상했던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던 끝에, 결국 “오빠는 나를 좋아하지 않아”라며 혼자 결론을 내버렸다. 그러나 실제로 김종민은 황미나에 대한 감정이 싹트고 있지만, 공개 연애로 인해 황미나가 짊어질 꼬리표가 걱정됐던 것. 서로에 대한 오해로 거리감이 생긴 두 사람의 모습이 스튜디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어색해진 분위기를 풀어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낚시터를 방문했던 황미나는 김종민에게 먼저 장난을 쳤고, 김종민은 춥게 입고 온 황미나를 위해 패딩과 따뜻한 차를 구해오는 정성을 기울였다. 더욱이 김종민은 지난번 생일상에 대한 답례로 “오늘은 내가 다 해줄게”라며 보양 닭백숙을 끓여줬던 것. 함께 식사를 하던 중 황미나는 김종민이 생일상을 받은 후 보였던 반응에 서운했던 속내를 진솔하게 전했고, 이에 김종민은 “그렇게 생각할 줄 몰랐다”며 “너를 안 좋아해서가 아니다. 진짜 좋다”며 오해를 풀기 위해 대화를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MC 최화정과 박나래는 “투머치와 무뚝뚝 둘 중에 투머치가 낫다. 내가 사랑받는 느낌이 와서”라며 황미나의 마음에 무한 공감했다. 그러나 솔직한 대화로 두 사람 사이에 다시 훈훈한 기운이 감돌던 순간, 황미나가 “100일 계약이 끝났으니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김종민이 예상치 못한 답을 남긴 채 서둘려 자리를 뜨려는 모습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과연 김종민의 답변은 무엇이었을지, 오해가 풀려가는 타이밍에 또다시 갈등을 맞게 된 종미나 커플은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빠른 연애의 시작으로 설렘 지수를 더욱 높였던 종미나 커플이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고비를 맞는다”며 “표현이 서툰 남자와 표현하길 바라는 여자,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연인들의 흔한 ‘현실 오해’를 겪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필모 공개연애 선언? “그분이 참 좋아요” 깜짝 고백

    이필모 공개연애 선언? “그분이 참 좋아요” 깜짝 고백

    이필모가 대중들 앞에서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지난 7회 방송분에서는 즉흥 부산여행을 떠난 이필모와 서수연, ‘필연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이필모 친구 응석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준비된 여행을 즐기는 가운데,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싱싱한 활어회를 선사하기 위해 살아있는 광어를 직접 손질하는가 하면, 잠자리까지 봐주고, 통화로 굿나잇 인사를 전하는 등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발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와 관련 오는 8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8회분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남포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부산 투어에 나선다. 하지만 ‘필연 커플’이 남포동 현장에 도착한 순간, 이필모를 보기 위해 순식간에 몰려든 인파에 휩싸이면서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난관에 부딪치게 된 것.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의 시선이 익숙하지 않은 서수연은 어찌할 바 모른 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필연 커플’이 서둘러 남포동 데이트를 끝내고 나가던 찰나, 공연 중이던 영화제 무대에서 급작스레 이필모를 초대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던 터. 이에 어색해하는 서수연이 계속 신경 쓰였던 이필모는 무대 위에 올라 “제가 요즘 마음을 쓰고 계신 분이 있어요. 저는 그분이 참 좋아요”라며 대중들 앞에서 서수연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거의 공개 프러포즈 급이다”라며 부러움을 폭발시켰다. 이후 ‘필연 커플’은 이필모 친구들과의 저녁 약속 자리로 이동했다. 전날 이필모의 친구 응석에게 신세를 진 게 마음에 걸렸던 서수연이 “오빠 친구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요”라고 이필모의 친구들을 챙기면서 갑작스럽게 만남이 이뤄진 것. 하지만 두 사람은 가게로 들어서자마자 필연 커플의 팬인 사장님으로부터 “결혼 할끼가? 말끼가?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대답해봐라!”라는 다짜고짜 돌직구 질문을 받는 당혹스런 상황에 봉착했다. 뒤이어 두 사람의 마음이 궁금한 이필모 친구들이 “방송 끝나도 계속 만날 거예요?”, “결혼할 마음이 있어요?”,“수연 씨는 필모 어디가 좋아요?”라는 등 압박 면접까지 펼치면서 필연 커플을 진땀나게 한 상태. 두 사람의 속마음을 듣게 된 MC 최화정, 박나래는 “이대로 결혼 하나요~”를 외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사장님과 친구들의 질문에 이필모와 서수연은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부산의 중심에서 외친, 예상치 못한 이필모의 공개연애 선언이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며 “두 사람이 이필모의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밝힌 진심은 무엇일지, 남은 부산 여행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오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아이 성별 공개? “아빠 닮았다”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아이 성별 공개? “아빠 닮았다”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의 태아 성별이 암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산부인과 정기 검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아기가 지금 거꾸로 위치해 있다”면서 “출산 때까지 아기가 제대로 자리 잡으면 된다”고 안심시켰다. 진화는 의사에게 성별을 물었고, 의사는 “아빠를 닮았다”며 돌려 말했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패널들은 “아들 아니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는 “첫 딸이 아빠를 닮는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딸일 수도 있다”며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성별은 모르지만 아빠 닮았다”는 자막으로 아들을 암시했다. 함소원은 “아이가 크다고 하더라. 지금 속도로 크면 출산 때 3.75kg 정도 될 것”이라며 “아이도 크고 양수도 좀 많은 편이라 배가 큰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광저우 신혼집에 시부모 첫 초대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광저우 신혼집에 시부모 첫 초대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중국 부모님을 처음으로 광저우 신혼집으로 초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30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21회 방송분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시부모님을 모시고 민속촌 나들이에 나선 함진 패밀리의 모습이 펼쳐진 상황. 엿장수, 곤장 체험 등 한국의 전통 체험을 즐긴 가족들은 이후 곧 태어나게 될 아기를 어디에서 낳을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나누는 모습으로 함진 패밀리의 가족애를 선보인 바 있다. 이와 관련 6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22회 방송분에는 함진 패밀리가 한국에 이어 광저우에서 또 한 번 ‘요절복통 시트콤 가족’의 매력을 폭발시키는 장면이 담긴다. 일 때문에 중국 광저우에 간 함진 부부의 초대로 시부모님이 두 사람의 중국 신혼집에 첫 방문하게 되는 것. 여기에 MC 이휘재와 박명수도 합세해 재미를 더 한다. 먼저 처음으로 함진 부부의 중국 신혼집을 방문한 중국 시부모님은 또 한 번 ‘티격태격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중국의 화창한 아침, 공원에서 태극권을 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즐겁게 태극권을 하던 ‘함진 패밀리’에게 위기상황이 발생한 것. 중국 아버지의 매력에 푹 빠진 여성들이 쉴 새 없이 관심을 쏟아내면서, 중국 어머니는 질투심에 휩싸였고, 급기야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감정이 실린 태극권 대결을 제안했다. 끝장 신경전이 불타오르는 중국 부모님의 태극권 대결 한판이 펼쳐지는 가운데, 성난 어머니의 태극권 실력은 어느 정도 일지, ‘대형 부부싸움’의 전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평소 중국 부모님의 매력에 흠뻑 빠져 열혈 팬임을 밝혔던 MC 이휘재와 박명수는 중국 부모님을 직접 만나기 위해 중국 광저우를 방문한다. 영상과 스튜디오에서의 만남을 통해 중국 어머니의 요리 솜씨에 감동을 받았던 두 사람은 그동안 어머니의 요리에 관심을 보이며 한수 배우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던 터. 하지만 팬심과 요리 학구열을 장착한 채 광저우가 도착한 두 사람에게는 결코 순탄치 않은 여정이 펼쳐졌다. 이휘재와 박명수가 과연 어떤 요리를 먹고, 배우게 될지, ‘함진 패밀리 시트콤’에 합류, 어떤 웃음을 더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함진 패밀리’는 항상 평범하지 않은 돌발 에피소드로 현장에 웃음 폭탄을 안긴다”며 “이번 촬영 역시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매 방송마다 폭소를 유발하는 함진 패밀리와 2MC의 만남이 또 어떤 해프닝을 빚어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성일 별세, 3일 전 방송서 건강한 모습 ‘안타까워’

    신성일 별세, 3일 전 방송서 건강한 모습 ‘안타까워’

    故 신성일의 생전 마지막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수미 편에는 2017년 폐암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인 신성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신성일은 건강이 호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지인들을 식사 자리에 초대한 김수미는 신성일과의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두 사람은 영화 ‘잔류 첩자’의 촬영 중이었다. 김수미는 “대본에는 없는데 옷을 다 벗으라고 하더라. 반나절 동안 촬영을 못했다. 그때 선생님이 ‘신혼 여행 갔다 온 새색시에게 갑자기 벗으라고 하면 벗겠냐. 오늘 촬영 접자’고 무마시켜 주셨다”며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 일이 가장 고마운 일 중 하나다”고 전했다. 이에 신성일은 “신인 배우들은 항상 제 가까이에 있다 보니까 내가 보호를 안 하면 해 줄 사람이 없다. 내가 그 자리를 떠날 때까지 만큼은 보호해줬다. ‘그러지 말라. 오늘 찍지 말라’고 촬영을 펑크낸 것”이라고 후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화면에서만 보던 선배님이 감독에게 내 편을 들어준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신성일은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지 3일 만인 4일 새벽,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 태도에 눈물 “이러다 끝나는 것 아닐까”

    ‘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 태도에 눈물 “이러다 끝나는 것 아닐까”

    ‘연애의 맛’ 황미나가 김종민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가수 김종민, 기상캐스터 황미나 커플의 1박 2일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낮에는 숙소 앞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을 하고, 밤에는 불꽃놀이를 하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마냥 행복해 보이던 두 사람이지만 이날 따라 타이밍이 어긋났다. 불꽃놀이를 하던 중 황미나는 김종민의 이름과 하트를 그렸지만 김종민은 보지 못했다. 황미나가 넘어질 뻔했을 때 김종민은 잡아주려다가도 주춤했다. 다정한 듯 어색한 분위기 속에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며 솔직한 대화를 시작했다. 황미나는 ”난 오빠가 내게 적극적이라기 보다는 멈춰있는 것 같다. 항상 조심하고 거리를 두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종민은 “조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황미나는 “그러다 끝나는 거 아닐까 싶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김종민은 “어느 선부터 되게 더디다. 사실 나만 힘들면 상관없는데 상대가 힘들까 봐 걱정이 된다”며 “방송에서의 김종민과 실제 김종민이 차이가 있을 텐데, 진짜 내 모습을 보였을 때 너가 실망할까 봐 겁이 난다”고 고백했다. 황미나는 “너무 배려를 많이 하는 것 같아 거리감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오빠가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다가와 줬으면 좋겠다”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영상을 보던 신지는 “김종민 씨가 요즘 일상에서도 생각이 많아졌다. 방송으로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진지해진 것 같더라”며 “미나 씨가 종민 씨를 조금 더 기다려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어 신지는 “상대에게 확인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보니까 상대가 더뎌 보이는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미 “신인시절 노출 강요…신성일이 나서줬다”

    김수미 “신인시절 노출 강요…신성일이 나서줬다”

    배우 김수미가 배우 신성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 마이웨이’(연출 전치운, 이석로·작가 김성환)에는 김수미가 신성일과 오랜만에 조우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2017년 폐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신성일이 김수미를 포함한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 등장하며 건강이 호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김수미는 “신인 시절 영화 촬영 현장에서 감독이 예정에 없던 노출 촬영을 요구했다. 당시 막 결혼을 한 신인이었던 나는 완강히 거부했다. 그때만 해도 영화감독의 말이 법이었던 시절이어서 내가 어쩔 줄을 몰라 하자 당시 최고의 스타이자 상대 배우였던 신성일 씨가 나서줬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 일이 가장 고마운 일 중의 하나다”라고 추억했다. 이 말을 들은 신성일은 “문희도 그랬고… 그때 신인 배우들한테는 내가 항상 그랬었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그녀의 7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한강 선상 파티 현장도 공개됐다. 김수미의 지인들은 이날 요트 위에서 바이올린 연주부터 케이크 커팅 그리고 신나는 댄스로 이어지는 파티를 즐기며 그녀의 생일 축하했다. ‘인생다큐-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이웨이’ 김수미 “시어머니 돌아가신 이후 삭발·방송 중단까지”

    ‘마이웨이’ 김수미 “시어머니 돌아가신 이후 삭발·방송 중단까지”

    ‘마이웨이’ 김수미가 시어머니와의 남달랐던 고부 사이를 회상한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출연한다. 이날 배우 김수미는 가수 정훈희와 함께 만난 자리에서 “예전에는 방송 환경이 열악해 가수와 탤런트가 대기실을 함께 썼다”고 말하며 “남편(정창규 씨)도 정훈희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정훈희와 둘이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 우연히 남편이 함께해 처음 만났다”고 회상한다. 그 후 2년간 정창규 씨는 끈질기게 구애를 보냈지만, 김수미는 “결혼할 남자가 있다”고 핑계를 대며 끝까지 마음을 받아 주지 않았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시어머니의 인품에 반해 김수미는 남편에 대한 마음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한다. 10대 시절 부모님을 여읜 김수미에게 그녀의 시어머니는 또 다른 어머니가 되어주셨고, 부부싸움을 할 때는 아들 편이 아닌 며느리 편에 서주실 정도로, 두 사람은 남다른 고부간의 정을 나눴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는 연극 포스터를 붙이려다 교통사고를 당했고, 사고 현장은 시신을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 김수미는 “그 후 3년 동안 ‘자살시도, 혼령, 삭발, 방송중단’까지… 그야말로 지옥 같은 삶을 보냈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후 김수미는 남편의 권유로 천도재를 지낸 후에야 다시 본래의 삶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회상한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내의 맛’ 이하정 장영란 문정원 여에스더, 김장 대첩 2라운드 돌입

    ‘아내의 맛’ 이하정 장영란 문정원 여에스더, 김장 대첩 2라운드 돌입

    ‘아내의 맛’ 이하정, 장영란, 문정원, 여에스더 등 며느리들이 충격과 경악의 ‘김장 대첩 2라운드’에 돌입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지난 방송에서는 이하정, 장영란, 문정원, 여에스더 등 4명의 며느리와 홍혜걸이 정준호의 어머니이자 ‘아내의 맛’ 공식 1대 요리왕 정옥순 여사를 만나 어마어마한 양의 김장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욱이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어머님의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해내던 장영란이 갑작스러운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과연 며느리들이 김장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관련 30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21회분에서는 다친 장영란을 대신해 김장에 성공하는 곰손 며느리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뉘엿뉘엿 해가 넘어간 저녁까지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김칫소를 버무린 며느리들은 마지막 배추를 통에 담은 후 서로를 얼싸안고 기쁨을 만끽했던 상황. 그러나 이도 잠시, 함께 좋아할 줄 알았던 어머님이 은밀하게 홍혜걸을 불러냈고, 이후 홍혜걸이 또 다른 채소가 가득 들어있는 리어카를 끌고 현장에 등장, 며느리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알고 보니 예산 어머님은 김장을 하고 난 후 김칫소가 남을 것을 예상, 나머지를 활용해 섞박지와 호박김치를 담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것. 이로 인해 며느리들은 이름도 생소한 호박김치 담기에 재도전하는 ‘김장 대첩 2라운드’를 시작했다. 허리 통증을 호소할 틈도 없이 또다시 가동된 며느리들의 고된 노동의 결과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힘들었던 김장을 끝내고 난 후 며느리들은 그 유명한 예산 어머님 표 잔치 국수와 김장 날이면 빠질 수 없는 김치 겉절이, 돼지고기 수육이 차려진 푸짐한 저녁상을 받고 입을 다물지 못했던 상태. 그러나 며느리들이 어머님의 맛깔난 음식을 폭풍 흡입하던 순간, ‘1등 며느리’를 뽑아달라는 급 제안을 하면서 며느리들의 ‘매력 전쟁’이 발발됐다. 심지어 머슴을 자처했던 홍혜걸까지 합세해 어머님에게 본인들의 매력을 어필하며 1등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다. 이때 조용히 앉아 식사하던 문정원이 돌연 예산 어머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매력 어필에 나서는 돌발 상황이 펼쳐진 것. 1등 며느리로는 누가 선정되었을지, 힘들지만,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김장대첩 2라운드’ 현장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끝이 보이지 않았던 배추 200포기 김장을 끝낸 후 또다른 미션에 돌입하게 된 며느리들의 다양한 표정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며 “더욱이 김장으로 인한 고됨을 눈 녹듯이 사라지게 만들었던, 예산 어머니표 밥상은 어떨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지혜 이혼 고백, 구준엽에 “호감 보이던 사람도 색안경 끼더라”

    오지혜 이혼 고백, 구준엽에 “호감 보이던 사람도 색안경 끼더라”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이 소개팅 여성 오지혜의 이혼 고백에 담담한 위로를 건넸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의 소개팅 현장이 그려졌다. 수수하면서도 미소가 예쁜 오지혜와 첫 만남에서 구준엽은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지혜는 특유의 사투리, 쿨한 행동과 말투 등으로 긴장한 구준엽을 배려했다. 짧은 익선동 데이트를 즐긴 구준엽은 오지혜와 작업실 앞에 있는 자신의 단골 바를 찾았다. 더욱이 각자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소개팅을 궁금해 하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은 구준엽은 오지혜에 대해 “성격도 좋고, 말도 잘 통하며 볼수록 매력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답을 했다. 이날 오지혜는 “날씬하고 모델 같은 분을 좋아할 줄 알았다. 연애 상대에 대한 기대가 있으실텐데…”라고 물었다. 이게 구준엽은 “말이 통했으면 좋겠다. 직업으로 따지면 연예계 관련되지 않은 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에 오지혜는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다. 그 후 연애를 생각해보지 않았다. 어렸을 때 결혼을 한 경험이 있다. 원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자책을 많이 했다. 하지만 지금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나에게 호감을 보이던 사람도 이 얘기를 들으면 색안경을 끼더라”고 담담하게 이혼을 고백했다. 그러자 구준엽은 알고 나왔다면서 “그런 것 보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 연애는 사람이 중요한 거라 생각한다. 아직까지 결혼을 못한 건 이혼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결혼하면 이혼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지’ 마음먹었다. 예전까지는 그 생각이 강했다. 남녀가 만나다 헤어질 수 있는 거다. 이해한다”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에 “연애할 때 사람이 중요”

    ‘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에 “연애할 때 사람이 중요”

    ‘연애의 맛’ 구준엽, 오지혜가 이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과 오지혜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지혜는 “제가 한번 결혼을 했던 경험이 있다. 결혼생활이 제가 원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왜 나만 이렇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연애가 힘들어졌다”며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말을 어렵게 꺼내는 오지혜에게 구준엽은 “괜찮다 얘기해도 좋다”, “겁을 먹어서 연애가 어려웠구나”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오지혜는 “(이혼을 한 것이)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 안 한다. 범죄자도 아니고. 하지만 처음에는 연애가 힘들었다. 새로운 사람에게 숨기지 않고 (이혼) 얘기를 하면, 호감을 갖고 다가오던 사람도 색안경을 끼고 보더라. 그래서 이런 만남에 내 에너지를 낭비하느니 차라리 그 에너지를 나한테 쏟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구준엽은 “사실 그 사실을 알고 나왔다”며 “오늘 나오면서 어떤 사람인지만 궁금했다. 사람이 중요한거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미나, ♥ 김종민 생일상 공개 “누구보다 더 축하한 9월 24일”

    황미나, ♥ 김종민 생일상 공개 “누구보다 더 축하한 9월 24일”

    황미나가 김종민을 위해 준비한 생일상을 공개했다. 25일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잘해주고 싶었는데 케이크가 찌그러졌다... 누구보다 더 축하한 #9월24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황미나가 김종민을 위해 준비한 생일상이 담겼다. 황미나는 김종민을 위해 닭볶음탕, 도미 미역국, 문어숙회, 장어구이 등 많은 메뉴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특히 케이크게 있는 ‘종민이는 좋겠다 미나가 여자친구라서’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종민은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황미나와 김종민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커플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이웨이’ 김수미 세컨드하우스, 바다전망+테라스+수영장...‘초호화’

    ‘마이웨이’ 김수미 세컨드하우스, 바다전망+테라스+수영장...‘초호화’

    ‘마이웨이’ 배우 김수미의 호화스러운 세컨하우스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수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부산에 있는 세컨드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미래에는 서울~부산을 50분 내로 가는 기차가 있을 거라고 한다”며 “제주도는 (가려면) 항공편밖에 없지 않나. 그래서 부산에 세컨드 하우스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서울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좋다”며 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남편과 아들 밥 해주는 것도 쉬는 김에 여기에 온다”며 “일 좀 줄이고 여기서 살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기 100명도 잘 수 있다. 공짜로 밥을 해먹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남편분이랑 자녀들도 이 집에 오느냐”고 묻자, 김수미는 “온다. 남편은 내 친구들하고 노는데 잘 안 낀다. 자기 친구들이랑 오나 보다. 예쁜 아가씨하고 올지도 모른다”며 “내버려 둘 거다. 회춘하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미 세컨드 하우스는 넓은 테라스에 수영장, 서재 등 호화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또 김수미의 평소 깔끔한 성격을 보여주는 화이트 인테리어 또한 시선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심위, 채널A ‘김진의 돌직구 쇼’에 법정제재 의결 “조현병 편견 조장”

    방심위, 채널A ‘김진의 돌직구 쇼’에 법정제재 의결 “조현병 편견 조장”

    조현병 환자가 잠재적 범죄자인 것처럼 채널A ‘김진의 돌직구 쇼’에 법정제재가 의결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5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조현병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내용의 방송을 한 채널A ‘김진의 돌직구 쇼’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1일 방송된 ‘김진의 돌직구 쇼’에서는 술에 취한 남성이 여고생을 벽돌로 내리친 사건에 대해 대담하면서 이와 관련 없는 조현병 환자에 의한 폭행 사건을 함께 다뤘다. 그러면서 출연자 개인의 피해사례를 조현병 환자에 의한 것처럼 언급하는 내용을 방송을 내보냈다. 이와 관련 방송심위소위는 “대담의 전반적 내용이 조현병 환자가 잠재적 범죄자인 것처럼 오해와 편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소수자 인권 보호에 있어 방송이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으로 심의규정 위반의 정도가 중하다고 보았다“며 결정 이유를 밝혔다. 방송심의소위는 아울러 지적장애인을 희화화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 �, 날달걀과 양말 등을 폭탄주에 섞어 마시는 장면을 방송하고 이를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한 MBC ‘검법남녀’, 태풍 ‘솔릭’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의 태풍 관련 사진을 노출한 TV조선 ‘뉴스특보’ 등에 대해서는 행정지도인 권고를 내렸다. 이 밖에 정부의 통일경제특구 설치 계획에 대해 특정 국회의원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방송한 채널A ‘뉴스A’, 성폭행 사건에 대해 다루면서 정신장애인인 피해자의 인권을 침해하거나 성폭력을 정당화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방송한 TV조선 ‘김광일의 신통방통’에 대해서는 의견진술을 청취한 후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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