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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자조금,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열어… 최대 49% 할인

    한우자조금,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열어… 최대 49% 할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을 맞아 온라인에서 한우를 최대 49% 할인 판매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5일간 ‘2022년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녹색한우(전남), 늘푸름한우(강원), 서경한우(경기), 안동비프(경북), 우리한우(경북), 장수한우(전북), 토바우(충남) 등 전국 총 7개 브랜드의 구이류(등심·안심·채끝 등)와 국거리(불고기·양지·사태 등)를 최대 49% 할인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8000원, 안심 1만 300원, 채끝 820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각각 3000원에 선보인다.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시즌에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해 온 한우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설부터 온라인 장터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 판매 제품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콜센터(1688-6328)를 통해서도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https://www.hanwooboard.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정권 바뀐다고 한일관계 나아지겠나… 서로가 필요한 이유 찾아야”

    “정권 바뀐다고 한일관계 나아지겠나… 서로가 필요한 이유 찾아야”

    “일본에서 총리가 바뀌든 한국에서 대통령이 바뀌든 그것만으로 한일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정권이 바뀐다고 관계 개선의 기회가 생기진 않습니다.” 일 외무성 고위 관료 출신이자 합리적 외교 전략가로 통하는 다나카 히토시(74) 일본총합연구소 국제전략연구소 이사장은 16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연구소 사무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5월 새 정부 출범 후에도 한일 관계 개선은 어렵다”며 올해 한일 관계 전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10월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출범했고 한국에서는 오는 5월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지만 한일 관계 전망은 밝지 않다. 아베 신조·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와 비교해 온건보수파라고 평가됐던 기시다 총리는 일본군 위안부, 징용 문제 등에 대해 한국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이런 일본을 상대로 한국의 대통령 후보들은 한일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명확한 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다나카 이사장은 앞이 보이지 않는 한일 관계에 대해 “한국과 일본이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인가를 먼저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文 남은 임기에선 관계 계선 어려워 -한일 관계는 항상 최악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지. “지금은 최악은 아니다.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기는 얼마든지 있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73년 도쿄에서 납치됐을 때도 있었고 재일한국인(문세광)이 1974년 오사카 경찰의 권총을 훔쳐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을 시도한 사건도 있었다. 그때 한일 관계가 정치적으로 굉장히 좋지 않았다. 그때와 비교하면 일본에서는 한류 붐이 일 정도로 한국 문화를 즐기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전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많이 찾을 정도였다. 한일 관계가 정치적으로는 최악의 관계이지만 경제와 문화, 국민 교류로는 그렇게 나쁜 관계가 아니다.” -하지만 한일 국민 사이에는 혐일과 혐한 분위기가 강해졌는데. “좋고 싫음의 국민감정으로만 보면 상당히 나쁘다. 하지만 음악과 영화 등 문화 교류 측면으로 보면 나쁘진 않다는 이야기다. 문제는 정치다. 한국 측은 아베 전 총리만 바뀌면 한일 관계가 좋아질 거라고 봤고 일본 측은 문재인 정부가 바뀌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정권이 바뀐다고 관계가 개선되는 게 아니다. 한국과 일본이 서로를 필요한 국가라고 인식하고 관계 개선에 나서자고 결의를 하지 않는 한 한일 관계 개선은 쉽지 않다. 안타깝지만 한국의 5월 새 정부 출범 후에도 한일 관계 개선은 어렵다.” -일본 입장에서 한국의 중요성은 줄어들었나. “안전보장 측면에서 일본에 가장 중요한 나라는 미국이다. 경제 분야에선 중국이 중요하다. 그다음 세 번째나 네 번째쯤으로 한국을 꼽을 수 있겠다. 한국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 그보다는 양국이 협력해야 할 일이 많아졌다. 이미 1인당 국민소득에서 일본에 바짝 다가간 한국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인도·태평양 지역의 불안이 커지면서 한국의 역할도 중요해졌다. 중요성이 줄어들었나를 따질 게 아니라 한국에 일본은 어떤 중요성이 있나, 반대로 일본은 한국에 어떤 중요성이 있나를 봐야 한다. 나는 지난해 한미일 차관회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거부하며 한일 간 문제를 제3국(미국)에 떠넘긴 일본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한일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나의 의견이 일본 내에서 비판받기도 했지만 꾸준히 말해 왔다. 하지만 한국에서 일본의 중요성을 언급한 게 있는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대화 피하는 기시다 내각도 문제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가 역사 문제 등에 대해 책임을 강조하기만 한다는데. “적어도 징용 문제는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통해 해결됐는데 사법부가 이와 반대되는 판단을 내린 것은 모순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 불신감이 강하다. 이를 어떻게 할 것인지 한국 정부가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 한 일본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일본은 과거와 달리 외무성보다 관저의 힘이 강해졌다. 그 말은 일본 내 여론을 더 의식하고 정책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내년 7월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두고 더더욱 일본 정부가 먼저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 이건 대통령 선거를 앞둔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 다만 대화를 하지 않는 일본 정부도 문제가 있다.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통화를 하지 않고 기시다 총리가 강창일 주일대사를 만나지 않는 등의 행동을 하는 건 옳지 않다.” ●文 종전선언, 어떤 실익있는지 몰라 -한국에 일본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지난달 11일 트위터에 이렇게 쓴 적이 있다. ‘아베 전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였고 나카소네 전 총리는 방미 전 한국을 전격 방문해 악화된 관계를 타개함으로써 미국을 돋보이게 했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미국과의 강한 관계를 지렛대로 활용해 능동적인 아시아 외교를 펼쳤다. 기시다 총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하지만 지금은 한일 관계의 주사위를 미국에 부탁한다고 던진 상황이다. 주변국 외교를 강화하는 게 미국을 상대로 이득이다. 예컨대 내가 2002년 아시아대양주국장을 했을 때 도쿄에서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티콕) 회의를 연 적이 있었는데 부시 행정부가 북한에 핵개발 계획 포기를 강하게 압박할 때였고 중요한 상황이었다. 그때 한국이 경수로 지원은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 등 미국에 요구하고 싶은 걸 일본을 통해 강조한 바 있다. 한국 측이 ‘일본은 미국에 강하게 말할 수 있는 국가 아니냐’고 부탁해 왔고 나도 한국을 지원했다. 한일 관계가 좋으면 이를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을 상대하면 양국에도 이득인데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는 종전선언에 대해서도 일본의 반응은 좋지 않은데. “종전선언이 일본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몰라 찬성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종전선언을 하면 구체적으로 무엇이 바뀔지 모르는 데다 종전선언의 대가로 북한은 무엇을 내놓을 수 있는가에 대한 설명이 없다. 북한이 포기하는 게 없다면 안전을 말할 수 없지 않나. 또 미국이 종전선언을 정말 찬성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또 북한 문제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국제적 문제다. 북한으로부터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알지 못하는 한 종전선언에 찬성도 반대도 하기 어렵다.” -고이즈미 정권 시절 북일회담을 성사시킨 주역으로서 보기에 기시다 총리와 김정은 위원장의 대화는 가능한가. “기시다 총리만이 아니라 아베 전 총리도 무조건적으로 회담할 용의가 있다고 했으나 실현되진 않았다. 실제로 어떤 계획이 있어서 그런 언급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북한과의 교섭 경험을 생각하면 실제 회담은 어렵다고 본다. 나는 북한이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화는 중요하다. 대화 없이 북한을 압박만 해서는 바뀌지 않는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북한과 대화할 채널을 만들어야 하고 이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의견 안에서 시행해야 한다.” ●외교는 결과…대화·협력 없인 어렵다 -결국 북한 문제든 한일 관계든 대화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인가. “외교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 결과를 만들어 내려면 협의해야 하고 그렇게 하려면 대화가 필요하다. 특히 북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한미일 협력이 필요한데 지금과 같은 한일 상황에서는 어렵다.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 4년 후인 2002년 북일 평양선언이 있을 수 있었던 것도 한일월드컵을 치를 정도로 관계가 좋았기 때문이다. 이제 앞으로 양국의 리더가 결의할 문제다. 양국 국민이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할지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다나카 히토시는 누구 1969년 교토대 법학부 졸업 후 외무성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북미국 북미2과장, 아시아국 북동아시아과장, 북미국 심의관, 샌프란시스코 주재 일본총영사, 경제국장, 아시아대양주국장, 정무 담당 외무 심의관(차관급) 등 외무성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아시아대양주국장을 지내던 2002년 당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만난 사상 첫 북일 정상회담을 물밑에서 주도했다. 2005년 외무성 퇴직 후에는 현 연구소 이사장으로 일하며 일본의 외교 정책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 “文정부, 촛불 등에 업고 배신” 민중총궐기 기습 집회

    “文정부, 촛불 등에 업고 배신” 민중총궐기 기습 집회

    노동·농민·빈민단체 등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이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문화마당(여의도공원)에서 ‘2022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전국민중행동은 “2016년 촛불 광장에서 적폐를 청산한 뒤 촛불 정부를 자임한 문재인 정권에 기대했지만, 그들 역시 우리의 기대를 배신했다”며 “사회 불평등을 혁파하고 사회 근본적 개혁을 통해 자주·민주·평등·평화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힘차게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는 약 1만 5000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박근혜 퇴진의 촛불을 들었던 우리가 다시 광장에 선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게 있다”며 “모든 노동자가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노동자라면 누구나 노동조합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노동 존중 사회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흥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현 정부는 더는 물러설 곳 없는 농민들을 향해 임기 마지막까지 신자유주의 농업개방을 들이밀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선언한다면 농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소리 높였다. 최영찬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는 “대장동 사건의 핵심은 그곳에서 삶을 영유하던 철거민들의 피눈물로 자본의 배를 채운 것이지만, 어디서도 철거민의 이야기는 단 한 줄도 나오지 않고 있다”며 “노점상도 당당한 직업으로, 경제적 주체로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민중행동은 ▲ 주택·의료·교육·돌봄 공공성 강화를 통한 평등 사회로의 체제 전환 ▲ 비정규직 철폐·모든 노동자에 근로기준법 적용 ▲ CPTPP 참여 반대 ▲ 차별금지법 제정·국가보안법 폐지 ▲ 한미연합 군사 연습 영구 중단 등을 요구했다. 앞서 전국민중행동은 체육시설을 대관해 집회를 열려고 했으나 당국의 불허로 무산되자, 여의도공원에서 기습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다가 낮 12시 30분쯤 장소가 공개된 후 여의도공원에 집결했다.
  • 민주노총, 15일 민중 총궐기 추진

    민주노총, 15일 민중 총궐기 추진

    민주노총, 15일 민중 총궐기 추진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최로 12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성사 촉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노동3권 보장,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반대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민주노총, 15일 민중 총궐기 추진

    민주노총, 15일 민중 총궐기 추진

    민주노총, 15일 민중 총궐기 추진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최로 12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성사 촉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노동3권 보장,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반대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에너지기술평가원, 제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에너지기술 역량 높이고 제주 현장지원 강화”

    에너지기술평가원, 제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에너지기술 역량 높이고 제주 현장지원 강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은 12일 제주테크노파크(JTP)와 ‘R&D 현장지원 강화 및 인력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역량·자원을 교류함으로써 에너지 R&D(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제주 지역의 현장지원을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전문인력 인사교류(파견)를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협력모델을 발굴해 지역 및 에너지융합 기술 R&D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에너지기술평가원이 R&D 기획 전문인력을 제주테크노파크에 파견해 R&D 사업기획 분야를 발굴·지원하고, 제주테크노파크는 기획·사업화 전문인력을 에너지기술평가원에 파견해 사업기획, 사업화 지원에 관한 현안을 전파·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태성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최근 제주 지역 내 핵심 산업 중 하나인 에너지융합기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에너지융합기술 R&D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기영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재 제주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 과제에 대한 현장지원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유니베라, ‘세계일류상품’ 19년 연속 선정… 기념 이벤트

    유니베라, ‘세계일류상품’ 19년 연속 선정… 기념 이벤트

    유니베라가 ‘2021 세계일류상품’에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유니베라는 2003년 첫 선정을 시작으로 이번 수상까지 19년 연속 알로에 부문 ‘세계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기념해 유니베라 멤버스몰(https://www.uvmembers.com)에서 관련 제품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1976_univera)에서는 아임뮨 전 제품 할인 행사 및 서베이 참여시 스타벅스 쿠폰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인증 제도다. 참여를 위해선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와 시장점유율 5% 이상에 들어야 하며, 여기에 추가로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세계시장 규모가 국내시장보다 2배 이상 돼야 선정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알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효능을 인정받은 소재”라며 “알로에 속에 들어 있는 면역 다당체가 인체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 이번엔 다르다… 국산 콘솔게임 출격 준비

    이번엔 다르다… 국산 콘솔게임 출격 준비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스위치…. 대형 TV를 통해 고화질·고음질로 즐기는 콘솔 게임은 ‘게임 본연의 재미’를 찾는 게이머들의 가슴을 늘 두근거리게 한다. 그간 대한민국은 ‘콘솔 불모지’로 불릴 만큼 업계가 PC·모바일 게임에 편중돼 있었지만, 올해는 다수의 국산 콘솔 게임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1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콘솔 부문에서 국내 게임의 글로벌 시장 비중은 1.7%에 불과했다. 같은 시기 글로벌 시장에서 PC 게임은 12.4%, 모바일 게임은 10.3%를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그동안 국산 콘솔 게임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소프트맥스는 2004년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2009년 ‘마그나카르타2’를 콘솔용으로 출시했고, 판타그램도 엑스박스 독점작으로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어느 정도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자본력의 문제 등으로 국내 게임업계 전반으로 콘솔 개발이 크게 확산되지 못했다.하지만 올해 글로벌 게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국산 콘솔 게임 면면을 살펴보면 ‘이번엔 다르다’는 평가가 솔솔 나온다.  넥슨의 대표적인 레이싱 게임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해 말 3차 CBT(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했고, 연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PC나 모바일 버전 카트라이더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앞세우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자회사 네오플 IP 던전앤파이터의 콘솔용 대전격투 게임 ‘DNF 듀얼’도 올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 게이머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펄어비스도 콘솔 게임을 중심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출시일이 다소 미뤄진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연내 콘솔·PC로 공개될 예정이고, 지난해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한 이후 폭발적인 기대감을 모은 오픈월드 게임 ‘도깨비’도 대기 중이다.  오는 2월엔 엑스박스를 통해 스마일게이트의 FPS(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X’가 출시된다. 네오위즈는 이미 지난해 2D 액션 게임 ‘스컬’을 콘솔 버전으로 출시해 인기를 끌었고, 소울라이크 액션 RPG ‘P의 거짓’도 개발 중에 있다. 이외에 우리게임즈의 한국형 호러 게임 화이트데이 신작 ‘화이트데이2: 거짓말하는 꽃’(가제), 이기몹의 TPS(3인칭 슈팅) 게임 ‘건그레이드 고어’,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등도 국산 콘솔 게임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 애플 “앱 개발자 수익 신기록”에도 인앱결제 반발 확산

    애플이 지난해 앱스토어 개발자들이 자사 덕에 70조원이 넘는 ‘기록적인 수익’을 거뒀다며 성과를 자찬했지만, 여전히 인앱결제 강제와 높은 수수료율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전 세계 개발자들의 원성이 연일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애플이 전 세계 처음으로 외부결제 허용 등을 위한 이행계획안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실제 적용까진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CNBC,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앱스토어 개발자들에게 600억 달러(약 71조원)의 수익이 돌아갔다고 밝혔다. 2020년 450억 달러(약 53조원)보다 33.3%가량 증가한 수치다. 특히 앱스토어가 출시된 2008년 이후로는 개발자들이 총 2600억 달러(약 311조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것이 애플 측 주장이다. 애플은 “앱스토어가 지난해 개발자 수익 신기록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애플의 자찬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앱 개발자들의 반발은 여전하다. 애플이 외부 결제수단을 허용하지 않고 인앱결제만을 강요하는 데다 수수료도 30%로 높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TPS(3인칭 슈팅) 게임 포트나이트 개발사인 에픽게임즈도 앱스토어 인앱결제 수단을 놓고 애플과 소송전을 벌이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전 세계 최초로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으로도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됐지만, 여전히 실효성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무부처인 방통위는 이날 애플로부터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준수하기 위해 한국 앱스토어에서 앱 내 제3자 결제 서비스를 허용하겠다는 이행계획안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당초 애플은 법안 통과 이후에도 외부 웹사이트를 통해 콘텐츠 구매를 허용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제출하지 않았지만, 방통위가 법 위반 시 매출 2%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백기’를 들었다. 하지만 애플은 이행계획안에 “제3자 결제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허용 방법, 적용 시기, 적용 수수료 등은 추가적으로 검토해 방통위와 협의하겠다”는 단서를 덧붙였다. 결국 구체적인 협의 결과에 따라 국내 개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도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 학대피해 아동 전문가정위탁사업 실시

    학대피해 아동 전문가정위탁사업 실시

    이달부터 학대피해 아동과 2세 이하 아동 등을 돌보는 전문가정위탁사업이 실시된다. 전문 자격을 갖춘 위탁부모가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형 보호를 제공하는 제도다. 보호 대상 아동은 보호자가 없거나 아동 양육에 적당하지 않고 양육할 능력이 없는 가정의 아동을 말한다. 학대피해를 당했거나 36개월 미만 아동, 장애 등으로 전문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지원대상이다. 전문가정위탁사업은 지난해 아동복지법령으로 제도화된 이후 지난해 3월 기준으로 7개 지자체에서 34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지방이양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를 국가 예산지원으로 전국 단위 국가 사업으로 확대 실시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골자다. 이에 따르면 보호대상아동이 발생하면 해당 지자체는 아동권리보장원의 전문 위탁부모 풀(pool)을 활용해 인접한 시·도 순으로 심의를 거쳐 가장 적합한 전문위탁부모를 선정하게 된다. 전문위탁부모가 되려면 25세 이상으로 소득이 안정적이고 가정위탁 양육경험이 3년 이상이거나 사회복지사·교사·의료인·상담사 등의 전문자격이 있어야 한다. 해당 기준을 충족하면 양성 교육을 20시간 이수한다. 전문위탁부모로 선정되면 아동보호비 명목으로 아동 1인당 매월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2세 이하는 35개월까지 지원한다. 같은 가정에 2명 이상의 아동이 배치되면 각각 지원하되 가정내 18세 미만 양육 자녀는 위탁아동을 포함해 3명 이내여야 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2세 이하 영아와 학대피해 아동, 경계선 지능 아동 등이 가정환경에서 보다 세심한 돌봄과 보호를 받으며 성장할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위탁부모 신청은 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http://ncrc.or.kr)이나 1577-1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 19일부터 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 19일부터 신청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손실보상 선지급은 손실보상금이 긴급히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전달되도록 일정 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확정되는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는 새로운 손실보상 방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지급금은 신용점수·보증한도·세금체납·금융연체 등에 대한 심사 없이 손실보상 대상 여부만 확인되면 신청 후 3일 내 지급하기로 했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코로나19로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 55만개사다. 신청자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250만원씩 500만원을 선지급받는다. 선지급금을 초과하는 손실보상금 차액은 다음달 중순 올해 1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시 받는다. 손실보상금이 선지급금보다 적으면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은 5년간 나눠 상환하면 된다. 선지급금은 손실보상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이자가 적용되고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은 1% 초저금리가 적용된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조기상환도 가능하다. 선지급 대상인 55만개사 외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 인원제한 업체’와 올해 1월에 영업시간 제한을 이행해 손실보상 대상으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2월 중순 공지 예정)는 다음달 말에 1분기 선지급금 250만원을 신청할 수 있다.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 및 접수는 19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4일까지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http://ols.s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는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한다. 이번 대상에서 빠진 업체들은 2월 말 추가로 올해 1분기 선지급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을 통해 손실보상 대상에 신규 포함되는 시설 인원제한 업체와 최근 개업한 업체 등이 대상으로, 2월 중순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선지급을 원하지 않으면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추후 손실보상금을 받는 데 어떠한 불이익도 없다.
  •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 19일부터 신청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손실보상 선지급은 손실보상금이 긴급히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전달되도록 일정 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확정되는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는 새로운 손실보상 방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지급금은 신용점수·보증한도·세금체납·금융연체 등에 대한 심사 없이 손실보상 대상 여부만 확인되면 신청 후 3일 내 지급하기로 했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코로나19로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 55만개사다. 신청자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250만원씩 500만원을 선지급받는다. 선지급금을 초과하는 손실보상금 차액은 다음달 중순 올해 1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시 받는다. 손실보상금이 선지급금보다 적으면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은 5년간 나눠 상환하면 된다. 선지급금은 손실보상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이자가 적용되고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은 1% 초저금리가 적용된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조기상환도 가능하다. 선지급 대상인 55만개사 외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 인원제한 업체’와 올해 1월에 영업시간 제한을 이행해 손실보상 대상으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2월 중순 공지 예정)는 다음달 말에 1분기 선지급금 250만원을 신청할 수 있다.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 및 접수는 19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4일까지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http://ols.s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는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한다. 이번 대상에서 빠진 업체들은 2월 말 추가로 올해 1분기 선지급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을 통해 손실보상 대상에 신규 포함되는 시설 인원제한 업체와 최근 개업한 업체 등이 대상으로, 2월 중순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선지급을 원하지 않으면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추후 손실보상금을 받는 데 어떠한 불이익도 없다.
  • 전현무도 참전한 ‘한라산 피켓팅’…“입장권 구해요” 중고거래 글까지 등장

    전현무도 참전한 ‘한라산 피켓팅’…“입장권 구해요” 중고거래 글까지 등장

    한라산 등반 인원을 제한하기 위해 사전 예약탐방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설경을 구경하려는 탐방객들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입장권을 거래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거래가 성행하면 미리 입장권을 예약한 후 비싼 가격에 파는 일이 늘어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10일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일부 중고 물품거래 사이트에서는 한라산 입장권을 구매하고 싶다는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한라산국립공원을 오르려는 방문자들은 탐방예약시스템(http://visithalla.jeju.go.kr)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성판악 코스는 탐방객 수가 하루 1000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으로 제한되는데, 미처 예약을 하지 못 한 사람들이 돈을 주고 입장권을 사려는 것이다.한라산 입장권 예약은 ‘피켓팅’이라 불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전현무 역시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한라산 피켓팅에 참전한 사실을 밝히며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를) 첫 입산으로 예약을 잡았다. 한달 전부터 피켓팅을 했는데 경쟁률이 엄청 치열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라산 입장권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명당 만원 내외로 거래되고 있다. 한라산 탐방 예약자에게 전송된 QR코드만 복사해주면, 신분 확인없이 한라산 탐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라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제주방송을 통해 “한라산 입장권이 중고 사이트에서 거래되는 것을 파악한 상태”라면서 “한라산 입장권 거래글이 올라오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무료 초대권 및 입장권을 유료로 판매하는 행위는 운영 정책상 제재 대상으로 정하고 있어, 한라산 예매권 및 입장료 유료 거래는 미노출 조치될 수 있다”면서 “현재 한라산국립공원측과 소통하고 있으며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500만원 선지급…19일부터 2월 4일까지 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500만원 선지급…19일부터 2월 4일까지 신청

    정부는 오는 19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손실보상 선지급은 손실보상금이 긴급히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전달될 수 있게 일정 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확정되는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는 새로운 손실보상 방식이다.  중소기업부는 선지급금은 신용점수·보증한도·세금체납·금융연체 등에 대한 심사 없이 손실보상 대상 여부만 확인되면 신청 후 3일 이내에 지급하기로 했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 55만개사이다. 신청자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각 250만원씩 500만원을 선지급 받는다. 선지급금을 초과하는 손실보상금 차액은 다음달 중순 올해 1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시 받는다. 손실보상금이 선지급금보다 적으면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은 5년간 나눠 상환하면 된다. 선지급금은 손실보상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이자가 적용되고,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은 1% 초저금리가 적용된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조기상환도 가능하다. 선지급 대상인 55만개사 이외에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 인원제한 업체’와 올해 1월에 영업시간 제한을 이행해 손실보상 대상으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2월 중순 공지 예정)는 다음달 말에 1분기 선지급금 250만원을 신청할 수 있다.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 및 접수는 19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4일까지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http://ols.s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는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한다. 이번 대상에 빠진 업체들은 2월 말에 추가로 올해 1분기 선지급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을 통해 손실보상 대상에 신규 포함되는 시설 인원제한 업체와 최근 개업한 업체 등이 대상으로, 2월 중순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선지급을 원하지 않으면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추후 손실보상금을 받는데 어떠한 불이익도 없다. 선지급 대상자에게는 해당 날짜에 개별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문자를 받지 못해도 본인이 선지급 대상자인지 조회할 수 있게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에 알림창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인천가족공원 설 연휴 임시폐쇄 중단…‘온라인 성묘’ 가능

    이달 29일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 인천가족공원이 임시 폐쇄된다. 인천시는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아 성묘객들의 공원 출입을 금지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폐쇄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로, 화장장을 제외한 인천가족공원 전체 시설을 임시 폐쇄할 계획이다. 대신 온라인 성묘 사이트(http://grave.insiseol.or.kr)를 운영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인천가족공원은 약 15만명의 고인이 안치돼 있어 명절 연휴마다 35만명 가량의 성묘객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내 장사시설이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020년 추석부터 명절 연휴 기간 인천가족공원을 임시 폐쇄하고 있다.
  • 동대문구,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동대문구,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서울 동대문구가 설을 맞이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마련된 비대면 장터다.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설을 맞아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동대문구의 자매도시인 나주시·남해군·상주시·순창군·제천시·여주시·연천군·음성군·청송군·청양군·춘천시·보성군·부안군이 참여하며 ▲나주 배 ▲남해 멸치 ▲강원 한우 ▲상주 곶감 ▲청송 사과 등 30여 개 품목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구매를 원하는 주민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https://www.ddm.go.kr/ddm/directTradeMarketplace.jsp)에 내 온라인 쇼핑몰로 연결되는 배너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주문이 어려울 경우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한 사전 주문도 가능하다. 배송기간은 17일부터 28일까지로, 자매도시 농가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배송지로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고 농산물 소비가 감소하면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우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장터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난 백신 면제” 호주 입국하려다 막힌 조코비치 “공항서 법적 다툼”

    “난 백신 면제” 호주 입국하려다 막힌 조코비치 “공항서 법적 다툼”

    테니스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호주 멜버른까지 날아갔다가 입국 비자를 발급받지 못했다. 비행기를 탈 때만 해도 문제가 없었는데 공항에 도착하니 입국 비자가 취소돼 있었다. 조코비치는 일단 며칠 더 머무르며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조코비치는 오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올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하려고 5일 밤 11시 30분쯤 멜버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입국 비자 발급이 취소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얘기를 들었다.  호주 보건당국이 마련한 격리 호텔의 객실에서 경찰이 지키는 가운데 하룻밤을 보냈다. 이런 황당한 일이 어떻게 벌어졌을까? 그를 태운 여객기가 멜버른을 향해 날아가던 시점에 호주출입국관리소는 입국 비자를 발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AFP 통신은 “출입국 관리소에 따르면 비자가 없는 비호주인은 억류 후 호주를 떠나야 한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6일 “조코비치가 연습 코트(practice courts) 대신 법정(courts of law)에서 싸우게 됐다”며 “조코비치가 자신의 입국을 거부한 호주 당국의 결정에 대해 법적인 판단을 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따지고 보면 대회 주최측의 안이한 판단이 문제였다. 호주는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입국하는 사람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런데 백신을 접종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소신을 피력한 조코비치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아” 호주로 출국한다고 자랑한 것이 화근이었다. 다른 선수들은 물론 관중들과 대회 관계자 모두 백신을 맞아야 대회장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에 이런 조치는 조코비치에 특혜를 제공한 것이라고 많은 호주 국민들이 분통을 터뜨렸다. 호주오픈 남자 단식을 최근 3년 연속 우승했다고 예외를 인정한다는 것이냐고 반발했다. 대회 관계자는 “조코비치는 보건 당국의 심사를 통과해 백신 접종 면제를 받았기 때문에 특혜가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분노를 잠재우기에 역부족이었다. 결국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비자 발급 거부 결정이 발표되기 전에 “(조코비치에 대한) 특별 규정은 없다”며 “만일 관련 서류가 불충분하면 조코비치는 다음 비행기로 고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전날만 해도 빅토리아주 정부가 결정하라고 책임을 미뤘는데 하룻만에 직접 비자 취소 결정을 내렸다.반면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방금 조코비치와 통화했다”며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인 조코비치에 대한 부당한 대우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베오그라드 주재 호주 대사를 불러 조코비치의 호주 입국을 허가해 달라고 요구했다. 멜버른이 속한 빅토리아주 정부의 얄라 풀퍼드 스포츠 담당 장관은 “호주 입국을 위해서는 연방정부의 비자 승인과 전문의들의 백신 접종 면제 허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조코비치는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았지만 입국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입국이 거부된 것이라고 재차 설명한 셈이다. 이에 따라 극적인 상황 변화가 없는 한 조코비치의 호주오픈 남자 단식 4연패는 물 건너가고 통산 10번째 우승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그런데 더 근본적으로 생각해보자. 백신 접종은 한사코 안하면서 메이저대회 우승의 영광과 엄청난 상금은 차지하고 싶다고? 특히나 호주는 방역 초기 강력한 국경 봉쇄로 다른 나라에 견줘 감염병 확산을 잘 막았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그 와중에 해외에 머무르는 호주인 1만명가량이 가족들과 만나지 못하는 일이 반년 넘게 지속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 세계 톱 랭커는 요리조리 빠져나가겠다고 나선 모양새로 호주인들에게 비쳐졌다. 모두가 따라야 하는 규칙에 예외를 인정받으며 차지하는 우승과 상금이 과연 값어치 있고 박수 받을 수 있을까, 조코비치는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평생의 라이벌이며 이날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 출전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며 “조코비치의 사정이 안타깝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된 것은 조코비치 자신의 결정 탓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 사람들이 국경을 폐쇄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기 때문에 그들이 ‘호주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하면 우리는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시 경쟁률 4.86대 1 기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시 경쟁률 4.86대 1 기록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가 지난 3일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903명 모집에 4392명이 지원해 4.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899명 모집에 3550명이 지원해 3.9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과 비교해 지원자 수가 늘고 경쟁률도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일반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가군에서 인문사회대학 문예창작학과 7.36대 1, 나군에서 미래에너지융합학과 4.88대 1이다. 나군 조형대학 도예학과는 일반전형(실기전형)에서 7.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높아졌다.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가 지난해 261명이 지원했던 것과 비교해 올해 366명이 지원해 4.7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문예창작학과는 작년 111명이 지원했으나 올해 162명이 지원해 7.36대 1, 행정학과도 지원 인원이 작년 86명에서 올해 123명으로 늘어 5.86대 1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서울과기대 2022학년도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다음달 8일 오후 2시, 입학처 홈페이지(https://admission.seoultech.ac.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인사]

    ■서울신문 ◇승진 <국장급> △미디어전략실장 이경숙△편집국 사회2부 김상화△사업국 부국장 겸 문화사업부장 이철행 <부국장급>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전경하△편집국 부국장 겸 편집1부장 김진성△편집1부 김인석△사회2부 신동원△비주얼뉴스부장 이다현△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2부장 김응록△신문유통부장 김성수△제작국 윤전1부 CTP운용팀장 정광수 <부장급> △편집국 편집1부 김경희△편집2부 홍혜정△사회2부 남인우△문화부장 홍지민△비주얼뉴스부 차장 강미란△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차장 박근성△신문유통부 신명식△광고국 영업지원팀장 김선희△사업국 공공사업부 차장 최영철△공공사업부 정대수△제작국 제작지원팀 구성숙△윤전1부 최완순△윤전2부 양용모 <차장급> △경영기획실 기획부 성민수△편집국 편집2부 정재훈 신혜원△정치부 황비웅△디지털미디어센터 온라인뉴스부 김지수△디지털비즈니스부 박혜영△웹제작부 정지운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2부 김생호△신문유통부 이준한△광고국 영업지원팀 나경은△시설안전관리국 전기설비운용부 조강욱△제작국 윤전2부 이동권 ◇전보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진경호△편집국 편집2부장 이건규△사회2부(제주주재) 강동삼△시설안전관리국 전기설비운용부장 조강욱 ■법무부 ◇3급(부이사관) 임용 △인권정책과장 정소연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장 박선미△한중관계사연구소장 김인희△출판팀장 김경재 ■EBS △이사회 사무국장 최남숙△미래교육기획부장 이상호△교재기획출판부장 장대성△대외협력부장 최권용 ■한국일보 △국제부 차장 이대혁△영업관리팀장(광고데스크) 이제환△공공비즈팀장 윤영원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장 권숙인△사회과학대 교무부학장 이은주△사회과학대 학생부학장 이정민△사회과학대 기획부학장 김용균△의과대학장 김정은△의과대학 교무부학장 김홍빈△의과대학 학생부학장 정호경△의과대학 연구부학장 신현우△의과대학 기획부학장 이규언△보건대학원장 정효지△보건대학원 교무부원장 고광표△보건대학원 학생부원장 조영태
  • “파출 첫날에 쫓겨났던 기억…미소금융으로 오랜 꿈 이뤘다”

    “파출 첫날에 쫓겨났던 기억…미소금융으로 오랜 꿈 이뤘다”

    8801만원.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부채액(2021년 3월기준)이다. 자신이나 가족의 병원비가 급하게 필요해서, 일을 해서 번 돈으로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지독한 가난 탓에, 어떻게든 사업을 이어가 보려 돈을 꿨다가 제때 갚지 못해 ‘채무 불이행자’ 딱지가 붙는 일은 생각보다 흔하다. 지난해부터 확산한 코로나19로 빚에 허덕이는 이들은 더 많아졌다. 빚에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는 건 버겁긴 해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서울신문은 2일 새해에 빚의 굴레를 끊고 새 삶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모두 서민금융 제도의 도움과 강한 의지 덕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서울신문은 희망을 찾아 빚을 넘은 이들의 이야기를 좀 더 다양하게 담아내고자 서민금융진흥원과 한국웹툰협회의 도움을 받아 웹툰으로도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회 주인공은 본인의 요청으로 익명 처리했다. 선의가 덫이 될 줄은 몰랐다. 15년 전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지인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박지수(가명·66)씨에게 돈을 빌려갔다. ‘너무 힘들고 어렵다’며 사정하는 말에 매번 수중에 있는 돈을 건네주고는 했다. 그 돈이 나중에는 8000만원을 넘어섰다. 갖고 있던 돈 전부였다. ‘곧 갚겠다‘던 지인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불행에는 자비가 없었다. 지병을 앓던 남편마저 50대 초반의 이른 나이에 박씨와 대학생인 아들을 두고 먼저 하늘로 떠났다. 박씨는 당장 살아갈 길이 막막해졌다.‘뭐든 지 해보자’는 생각으로 당시 50대 초반이었던 박씨는 생전 처음 식당에 파출 일을 나갔다. 손님들을 안내하고, 주방에서 설거지도 하는 일이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그날 일을 시작한 지 두어 시간도 지나지 않아 식당 주인은 “그냥 집으로 가라”고 박씨를 쫓아냈다. 서러웠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나중에서야 함께 파출 일을 나갔던 ‘언니’들이 이유를 설명해주고서야 깨달았다. “일하러 가면 제가 청바지 같은 일복을 입어야 하는데 외출복 차림으로 말끔하게 하고 갔거든요. 손님들 오면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서 안내도 척척 해주고 해야 하는데 멀뚱멀뚱 서 있기만 했던 거에요.”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을 생각하면 박씨는 오히려 웃음이 나왔다.‘여기서 어떻게든 일어서야 한다’는 일념으로 다시 일을 시작했다. 식당에 나가면 누구보다 먼저 “안녕하세요”라며 밝게 인사했다. 주방과 홀을 가리지 않고 다니면서 박씨가 먼저 “어떤 일을 할까요”라며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다녔다. 그렇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반나절을 일하면 3만원을 받았다. 오후에는 다시 5시부터 밤 10시까지 다른 가게에서 일했다. 돈만 벌 수 있다면 이삿짐센터나 청소업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명절도 없이 그렇게 꼬박 2년 8개월을 일했다. 조그만 가게를 열 수 있는 보증금 1000만원을 모을 수 있게 됐다. 박씨는 서울 아파트 근처 상가에 10평짜리 조그만 식당을 열었다.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5만원이었다. 홍어부터 가오리찜, 찌개까지 메뉴만 23가지였다. 오후 1시쯤 문을 열어서 새벽 4시까지 장사를 했다. 손님이 있는 날은 밤을 꼬박 새우기도 했다. 처음 두 달은 월세를 내지도 못할 정도였지만 차츰 자리를 잡아갔다. 1년여 정도가 지나면서 박씨는 오랫동안 마음에 간직하던 꿈을 실현하고 싶었다. 홍어 전문 식당을 차리는 것이었다. 박씨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집에서 홍어를 삭히고는 했다. 항아리안에 홍어와 볏짚을 번갈아 차곡차곡 넣고 계절마다 삭히는 기간을 잘 조절해야 했다. 고조모 때부터 집안에 전수해온 방법이라고 했다. 박씨도 어머니 옆에서 곁눈질로 보면서 자연스레 홍어 삭히는 법을 배웠다. 박씨는 서울 서초구에 홍어와 보리굴비를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을 차렸다.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만 198만원에 달했다. 야심차게 식당을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다. 흑산도 홍어가 당시 한 마리에 38만원이었는데, 무조건 현금으로만 지불해야했다. 특히 입춘 전후를 놓치면 건강하고 맛 좋은 홍어를 살 수가 없었다. 당장 수중에 현금이 없어서 ‘홍어 살 시기를 놓칠까’ 마음을 졸이기 일쑤였다. 그때 지인의 소개로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미소금융(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은 사람에게 담보 없이 저리 대출해 주는 서민금융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 신용등급이 낮아서 2금융권에서만 대출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500만원을 낮은 이율로 빌릴 수 있었다. 박씨는 “지금 보면 500만원이 큰돈이 아닌 것처럼 보여도 그 당시 저에게 500만원은 5000만원만큼 가치 있는 돈이었다”고 말했다.그뿐만이 아니었다. 서금원 관계자는 박씨에게 인터넷으로 가게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을 받고 장사를 해볼 것을 권유했다. 박씨는 자영업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지난해 7월 9일~15일 1차교육을 받고, 지난달 3일~9일 2차 교육을 받았다. 이후 새로운 기회가 열리기 시작했다.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가게를 홍보할 수 있게 되면서 먼 지방에서 손님이 찾아오고, 포장부터 택배·퀵 주문도 줄이었다. 매출이 그전보다 3~4배 이상 올랐다. 박씨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고 느낀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가게를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 준 미소금융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툰을 감상하시려면 이곳으로(https://www.seoul.co.kr/SpecialEdition/kinfatoon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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