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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비, 근황 포착됐다…어깨에 손 올리고 다정 케미

    ‘김태희♥’비, 근황 포착됐다…어깨에 손 올리고 다정 케미

    가수 산다라박이 비를 향한 팬심을 표했다. 13일 산다라박은 개인 계정에 “With the one and only @rain_oppa #비 #시즌비시즌 #산다라박 #rain #dar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가수 겸 배우 비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줄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에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산다라박은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39세인 산다라박은 비와 2살 차로 남매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가수 김재중은 “우리 누나랑 우리 형”이라고 댓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방송인 박소현과 함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 UNIST, 영국 THE 세계대학평가 174위… 국내 6위

    UNIST, 영국 THE 세계대학평가 174위… 국내 6위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지난 12일 발표한 ‘2023 세계대학평가’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울산대학교가 각각 국내 6위와 12위를 차지했다. 13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UNIST는 국내 6위, 세계 174위에 올랐다. 지난해보다 국내 순위는 1계단 떨어졌지만, 세계 순위는 4계단 올랐다. 울산대는 지난해와 같은 국내 12위, 세계 601∼800위를 유지했다. 비수도권 종합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THE는 올해 평가 대상을 전년도 세계 상위 1662개 대학에서 1799개 대학으로 늘렸다. 평가 내용은 ▲교육 여건(30%) ▲연구 실적(30%) ▲논문당 피인용 수(30%) ▲국제화 수준(7.5%) ▲산업체 연구 수입(2.5%) 등 5개 지표를 통해 순위를 매겼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56위), 연세대(78위), 한국과학기술원(KAIST·91위), 포항공과대(POSTECH·163위), 성균관대(170위), UNIST 등 국내 6개 대학이 세계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미국 하버드대가 세계 1, 2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UNIST는 지난 8월 THE가 발표한 ‘2022 소규모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순위는 학생 수 5000명 미만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 순위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와 중국 남방과기대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 50골 합작 손흥민 “나는 케인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케인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안다”

    50골 합작 손흥민 “나는 케인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케인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안다”

    “나는 케인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케인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터진 토트넘의 세 골 가운데 2골을 쓸어담은 손흥민(30·토트넘)의 해리 케인과의 ‘합작 50골’ 성과를 이렇게 설명했다.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2~23시즌 UCL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멀티골로 토트넘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전반 20분 케인이 찔러준 패스를 받아 1-1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기록했고, 전반 36분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3-1을 만들었다. 여기에 후반 15분 상대 수비수 투타의 퇴장까지 유도하는 ‘만점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Player of the Match)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EPL에서 역대 최다 43골을 합작한 ‘손-케 듀오’는 공식전 통산 50골을 함께 만들었다. 케인이 손흥민의 24골을 도왔고, 손흥민은 케인의 26골을 베달했다. 손흥민은 경기 뒤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서로를 정말 잘 이해한다. 나는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고, 그 역시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안다”며 “이 관계는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해 나온 것이다.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이다.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반 프랑크푸르트에 선제골을 내줬던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케인의 합작골을 시작으로 주도권을 빼앗아 결국 역전승까지 이뤘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우리 홈에서 0-1로 뒤처지고 싶지는 않았다”며 “축구에선 항상 실수가 나오지만, 우리는 다시 회복했다. 전반을 3-1로 앞선 채 마친 건 정말 좋은 경기력과 결과였다. 다만 후반에는 경기를 끝내기 위해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했다”고 돌아봤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손흥민을 벤치로 불러들인 뒤 다소 집중력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고, 10명이 싸운 프랑크푸르트에 한 골을 더 내주기도 했다. 초조하게 남은 경기를 지켜본 손흥민은 “마지막 5분은 정말 힘들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벤치에 앉아 경기를 보는 게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이 전반 36분 기록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냈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D조 1위(승점 7·2승1무1패)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손흥민은 아직 만족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16일 에버턴,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정규리그 대결을 벌여야 하고, UCL도 조별리그 2경기가 더 남아 있다. 그는 “긍정적인 면과 함께 언제나 개선해야 할 점도 남아 있다. 주말의 중요한 경기를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며 “힘든 두 경기를 위해 더 많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순천향대, ‘2023 THE 세계대학순위’ 두각

    순천향대, ‘2023 THE 세계대학순위’ 두각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에서 발표한 ‘2023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대학 24위로 세계대학 순위권(1201∼1500),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교육여건·연구실적·논문 피인용도·국제화·산학협력 등 5개 부문, 13개 지표를 토대로 전 세계 상위권 대학들의 순위를 매기는 이번 평가는 세계 1799개 대학이 참여했다. 순천향대는 이번 평가에서 연구실적 부문에 세계 768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순위에서 작년에 이어 세계대학 순위권(1201∼1500)에 올랐다. 순위에 오른 국내 37개 대학 중에는 24위다. 순천향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교육여건의 질 향상을 위해, 세계 최초·최고의 메타버스 입학식 개최와 125개의 첨단 O2O 하이브리드 강의실 구축, 메타버스 플랫폼(CSMP) 구축 등의 차별화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해왔다. 김승우 총장은 “이번 평가에서 날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준 결과”라며 “브랜드 가치가 세계 100위 권 진입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교육여건과 연구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손나골’ 지켜본 손흥민 “마지막 5분, 벤치에서 경기 보는 게 힘들었다”

    ‘손나골’ 지켜본 손흥민 “마지막 5분, 벤치에서 경기 보는 게 힘들었다”

    손흥민(토트넘)이 벤치로 물러나자 10명이 뛴 프랑크푸르트가 곧바로 골을 넣고 한 골 차로 쫓아왔다. 이른바 ‘손나골’(손흥민 나오면 골 먹는다) 상황에 손흥민은 경기 뒤 “벤치에 앉아 경기를 보는 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0-1로 뒤진 전반 20분 ‘단짝’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고 케인의 페널티킥으로 2-1로 역전, 앞서가던 전반 36분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쐐기골을 작성했다. 경기 종료 직전 프랑크푸르트가 만회골을 터뜨려 이 골은 결승골이 됐다. 후반 들어 상대 수비수 퇴장까지 유도하는 ‘만점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경기 최우수선수(Player of the Match)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경기 뒤 B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케인과 공식전 통산 50호골을 합작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서로를 정말 잘 이해한다. 나는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고, 그 역시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안다”며 “이 관계는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해 나온 것이다.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이다.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에릭 다이어의 실수로 선제골을 내준 상황을 놓고는 “홈에서 0-1로 뒤처지고 싶지는 않았다”며 “축구에선 항상 실수가 나오지만, 우리는 다시 회복했다. 전반을 3-1로 앞선 채 마친 건 정말 좋은 경기력의 결과였다”고 말했다. 발리 득점 상황에 대해 손흥민은 “호이비에르가 크로스를 올리기 전에 나를 봤다. 공이 정확히 내게 왔고, 발리슛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옵션이었다. 깔끔하게 맞춰 매우 행복하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후반에 10명이 뛴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추가 골을 넣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후반에는 경기를 끝내기 위해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했다”고 아쉬워 했다. 특히 토트넘은 후반 40분 손흥민을 뺀 뒤 프랑크푸르트에 골을 내줘 3-2로 쫓기며 상대의 거센 공세에 휘말려야 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케인이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었던 페널티킥을 실축하기까지 했다. 벤치에서 초조하게 경기를 지켜본 손흥민은 “마지막 5분은 정말 힘들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벤치에 앉아 경기를 보는 게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손흥민은 오는 16일 에버턴,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벌여야 하는 등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도 2경기가 남아 있다. 손흥민은 “정말 중요한 승리였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과 함께 언제나 개선해야 할 점도 남아 있다. 주말의 중요한 경기를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며 “아직 두 경기가 남았고, 우리는 다시 뛰어야 한다. 힘겨운 두 경기를 위해 다른 팀들보다 더 많이 준비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 159억원에 NFT로 팔린 작품들 불태운 데미안 허스트 “이 경제난에?”

    159억원에 NFT로 팔린 작품들 불태운 데미안 허스트 “이 경제난에?”

    영국의 유명 화가 데미안 허스트(57)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대체불가능 토큰(NFT)으로 팔린 작품 원본 수백점을 불에 태워버리기 시작했다. 그는 런던의 뉴포트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 전시된 작품을 특수 설치된 난롯불에 던지는 일을 전시의 일부로 기획했다. 허스트는 자신의 최근 컬렉션을 NFT로 구매한 이들에게 물리적 원본까지 사들일지, 아니면 NFT로만 사들일지 결정하도록 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그는 또 NFT를 선택한 이들에게는 물리적 원본을 파괴할 것이라고 미리 알렸다. 이날 취재진을 불러 모아 대대적인 포토콜 행사를 한 것이다. 허스트는 지난해 자신의 첫 NFT 작품 1만점을 ‘경향’(The Currency)이란 제목의 컬렉션으로 묶어 판매했다. 당연히 1만점의 원본이 남게 됐는데 갤러리 측은 4851명의 구매자가 NFT 작품만 남겨지길 원해 불태우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원본들이 불태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5149명은 물리적 원본도 남겨두길 바랐다. 작품들을 불태우면서 어떤 느낌을 갖게 됐느냐는 질문에 허스트는 “기분 좋다. 예상했던 것보다 낫다”고 답했다.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 동영상을 보면 터너상 수상자인 허스트는 은빛 방화복을 방화 장갑을 낀 채 작품 하나하나를 안전하게 덮개를 씌울 수 있게 특별 제작된 난롯불에 던져 보인다. 불에 던지기 전에 카메라에 작품을 일일이 보여줘 어떤 작품이 태워지는지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불에 태워지는 작품들의 가치는 1000만 파운드(약 159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된다. ‘경향’ 컬렉션에 들어간 1만점은 다채로운 방울들을 그린 것으로 작품당 2000 달러에 팔렸다. 작품들은 2016년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종이 위에 에나멜 페인트로 그려졌으며 각각에 번호가 매겨져 있으며 제목도 따로 있고, 작가의 도장과 서명이 들어있다. 오는 30일 전시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 컬렉션 작품들은 불태워질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수백만 달러어치의 작품들을 불태운다고 생각하지만 난 생각이 다르다. 나는 물리적 원본들이 NFT로 넘어간 뒤 물리적 원본을 태움으로써 변형을 완성하고 있다. 예술의 가치는 디지털이냐, 물리적 원본이냐 를 최선의 순간에 규정하기 어렵다. 가능한 빨리 불태워짐으로써 NFT로 전환될 것이다.” 그러나 생계비가 치솟아 경제사정이 나빠질 대로 나빠진 상황에 허스트가 비싼 작품들의 원본을 불태우는 모습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영국의 여행잡지 ‘타임 아웃’의 에디 프랭켈은 “다미엔 허스트는 다른 행성으로 옮겨가 현실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존재인 것 같다. 그런 일은 올리가르히(러시아 신흥 부자)와 그들이 사모은, 한때 첨단을 달렸던 화가들이나 좋아할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또하나, 이렇게도 볼 수 있다. 당신 집에 난방을 틀 여력이 안된다면 뉴포트 스트리트 갤러리에 전시된 2만점의 작품 모두를 집에서 한꺼번에 태워버리면 공짜고, 더 낫지 않느냐”고 놀려댔다. 1990년대 명성을 얻은 허스트의 작업을 두고 평단의 반응은 양분돼 있다. 일부 평론가들은 그가 대중의 관심이나 끌려고 천박한 짓을 벌인다고 비판해 왔다. 1995년 터너상을 수상하면서 그의 작품들은 수백만 파운드에 팔려나갔다. 죽은 상어를 포름알데히드 용액에 넣는다거나 동강 난 소 그림 등이 거친 입씨름을 불렀다. ‘신의 사랑을 위하여’란 작품은 백금을 씌운 18세기 남성의 해골을 8601개의 다이아몬드로 덮은 것이었다. 허스트는 이 작품을 본인이 포함된 컨소시엄에 팔았는데 735억원정도를 챙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지분의 3분의 1은 투신사에 팔아 제작비로 충당했다. 그는 2018년 BBC 인터뷰를 통해 “내가 펍(술집) 바깥에 바구니 하나를 갖다 두면 누군가 집에 가져가겠지? 그러면 여러분은 ‘그래, 나라도’ 생각할 것이다. 좋은 것이라면 거리에 그냥 놔두지 않을 것이다. 내 생각에 그림이 좋은지, 아닌지 알아보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밝혔다. 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지난해 8월 12일 중앙일보에 기고한 칼럼 ‘NFT 작품, 펀드가 된 예술’의 한 대목을 보자. 불태워진 뱅크시의 작품엔 크리스티 경매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 속 칠판에 이런 글귀가 적혀 있다. ‘바보들, 저걸 정말로 사다니.’ 클릭 한 번으로 복제해 가질 수 있는 작품을 수억을 주고 사는 바보들. 이 바보짓의 토대는 그것을 더 비싼 값에 살 더 큰 바보들이 있다는 굳은 믿음이다.(중략) 그들은 바보일까? 아니다. 허상이라는 가상화폐도 신입 바보들 덕에 여전히 유지되고 있잖은가? 태환화폐가 불환화폐로 바뀐다고 경제가 무너지던가? 새로운 예술시장에서 차익실현에 성공한 이들은 외려 기회를 보고도 놓친 나를 바보로 여길 것이다.
  • “노숙자인 줄”…조니 뎁, 충격적인 노화

    “노숙자인 줄”…조니 뎁, 충격적인 노화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9)의 노화 근황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The Hollywood Fix’는 지난 10일 영상을 통해 조니 뎁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조니 뎁의 모습이 담겼다. 조니 뎁은 현재 기타리스트 제프 벡과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영상에서 조니 뎁은 지난 8일 공연을 앞두고 뉴욕 캐피탈 극장 인근에서 팬들과 마주하며 팬들과 셀카를 찍었다. 다만 조니 뎁은 이전보다 훨씬 노화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조니 뎁은 지난 2015년 배우 앰버 허드와 결혼했지만 2016년 8월 이혼했으며 이후 민사 소송에도 휘말리는 등 좋지 않은 송사를 겪은 바 있다.
  • 관객석에 ‘추락 굴욕’ 래퍼…팬에 돈까지 물어줘(영상)

    관객석에 ‘추락 굴욕’ 래퍼…팬에 돈까지 물어줘(영상)

    공연 중 객석에 몸을 던졌다가 그대로 추락하는 촌극을 겪은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25·김성우)가 당시 공연을 보고 있던 팬의 휴대전화까지 파손해 수리비를 물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인스타그램에 지난 7일 연성대학교 공연 중 객석으로 ‘다이빙’했던 영상을 올리며 팬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당시 객석 앞쪽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한 팬은 “오빠가 갑자기 뛰어내려서 제 폰 깨졌어요. 방금 일어난 일입니다”라며 액정이 깨진 휴대전화 사진을 보냈다. 이에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수리비 얼마인지 영수증이랑 같이 보내줘. (돈) 보내줄게”라고 답했다. 이후 수리센터에 다녀온 팬은 서비스 센터 접수증과 영수증을 보내면서 “오빠, 저 방금 폰 고쳤는데 혹시 보내주실 수 있으십니까”라고 물었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흔쾌히 수리비를 송금했다.이 팬은 댓글로 “나 오빠 덕분에 새 폰 됐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이빙 사고’는 지난 7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공연 도중 너무 흥에 겨운 나머지 벌어졌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관객석을 향해 달려가 몸을 던졌지만, 그의 돌발행동에 관객들은 당황한 탓인지 옆으로 몸을 피하고 말았다. 그 바람에 바닥에 떨어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곧 일어섰고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 보이며 괜찮다는 신호를 보냈다. 이후 경호원의 도움을 받아 관객석을 빠져나와 공연을 이어갔다. 2018년 데뷔한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하우 캔 아이 루즈(How Can I Lose)’ ‘더 킹 오브 케이팝(THE KING OF K-POP)’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 필립 로스 원작에 레아 세이두 매력 빛나는 ‘디셉션’ 20일 개봉

    필립 로스 원작에 레아 세이두 매력 빛나는 ‘디셉션’ 20일 개봉

    ‘아메리칸 패스토럴’(1997),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1998), ‘휴먼스테인’(2000) 미국 3부작으로 유명한 필립 로스(1933~2018)의 원작을 영화로 만든 ‘디셉션’이 오는 20일 국내 개봉한다. 시카고국제영화제와 세자르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아르노 데플레솅이 각색하고 연출했으며,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레아 세이두가 매력을 뿜어낸다. 로스는 미국에서 살아가는 유대인들의 갈등과 분노를 담은 ‘포트노이의 불평’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유대인 작가다. 정체성을 반영해 유대계 미국인들의 허위의식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는 작품들을 많이 썼다. 언뜻 무의미하게 내갈긴 듯한 짧은 문장에도 깊은 의미가 숨겨져 있다는 평을 들었다. 평생 30권이 넘는 소설을 썼으며 특히 70대 들어선 뒤 매년 한 권씩 작품을 내놓은 것으로 유명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만한 인물이었지만 4년 전 울혈성 심부전으로 세상을 떠나며 수상 가능성은 사라졌다. 퓰리처상, 전미도서상, 전미비평가협회상, 펜 포크너상, 맨부커상 등 굵직한 문학상들을 휩쓴 현대 미국소설의 아이콘으로 ‘휴먼스테인’, ‘엘레지’, ‘인디그네이션’, ‘아메리칸 패스토럴’ ‘알 파치노의 은밀한 유혹’(The humbling) 등 다수의 영화 원작을 제공했다. 그 중에서도 ‘디셉션’은 ‘휴먼스테인’과 ‘엘레지’를 무척 닮은 구석이 많다. ‘휴먼스테인’은 유명 대학교수 콜만 실크(앤서니 홉킨스)가 강의 도중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 때문에 인종차별 논란에 휩쓸리고, 젊고 아름다운 대학 청소부 퍼니아(니콜 키드먼)에 빠져들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내용이다. ‘엘레지’도 모든 것을 갖췄지만 사랑을 믿지 않던 대학교수 데이빗(벤 킹슬리)이 대학원생 콘수엘라(페넬로페 크루즈)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렸다. 1990년 작품 디셉션의 주인공인 유명 소설가 필립(드니 포달리데스)도 대학교수 시절 제자와의 추문으로 지탄을 받은 전력이 있다. 그는 다양한 여성들을 가볍게 만나 창작의 불꽃을 태우는 유형이다. 그가 이번에 사랑에 빠지는 대상은 30대 기혼 여성 앙글레즈(리아 세이두)다. 많은 것을 갖춘 남성이 젊고 매혹적인 여성을 만나 내면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많은 변화를 겪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리는 것은 로스 작품을 관통하는 자전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1974년 ‘남자로서의 나의 삶’을 시작으로 2007년작 ‘유령퇴장’까지 아홉 작품에 등장하는 작가의 분신 네이선 주커먼이 소설 ‘디셉션’과 ‘휴먼스테인’, ‘엘레지’의 원작인 ‘죽어가는 짐승’(2001)에 화자로 연이어 등장하는 점도 이채롭다. ‘디셉션’은 로스의 원작을 영화로 옮긴 수많은 사례 가운데 1969년 개봉한 ‘콜럼버스여 안녕’ 이후 오랜 만에 영화로 만들어진 그의 중반 작품으로 후반 작품들과 비교하며 감상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아직 국내에 번역본이 나오지 않았다. 영화 후반부에 필립과 작가의 분신 주커먼의 관계가 그려지는데 로스의 자서전 ‘사실들’을 미리 들추면 영화를 더욱 재미나게 볼 수 있다. 때론 누군가를 기만해 자신의 결핍과 욕망을 채우는 것이 사랑의 이면이란 점을 영화는 조명한다. 제74회 칸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작품이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이콘 부문에 초청됐다.
  • 유명 래퍼, 관객석 향해 다이빙하다 추락

    유명 래퍼, 관객석 향해 다이빙하다 추락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25·김성우)가 대학 축제 도중 관객석으로 다이빙하다 추락했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8일 인스타그램에 “나 대학교에 공연하러 가는 거 아니야 서커스 하러 가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최근 한 대학교 축제에서 흥에 겨운 나머지 무대 도중 관객석을 향해 뛰어내렸다. 그러나 관객들은 당황한 탓인지 양옆으로 피했고, 그는 결국 바닥에 떨어졌다. 이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 보이며 괜찮다고 신호를 알렸고, 경호원의 도움을 받으며 관객석을 빠져나와 무대를 이어갔다. 2018년 데뷔한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하우 캔 아이 루즈(How Can I Lose)’ ‘더 킹 오브 케이팝(THE KING OF K-POP)’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 짝수년 출생자 국가건강검진 올해 꼭 챙기세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짝수년 출생자 국가건강검진 올해 꼭 챙기세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올해 국가건강검진은 누가 받을 수 있나. A. 국가에서 실시하는 일반검진에서는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인 비만,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검사 항목을 구성해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건강검진은 직장가입자, 가구주인 지역가입자, 20세 이상인 지역가입자 및 20세 이상인 피부양자가 대상이다. 건강검진 횟수는 2년마다 1회 실시하되 직장가입자 비사무직에 대해서는 1년에 1회 실시한다. 올해는 짝수연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Q. 국가건강검진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 A. 국가에서 지정한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위치는 ‘The건강보험’ 애플리케이션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다만 연말에는 검진자가 몰리니 조금 서둘러 검진을 받기를 추천한다. Q. 건강검진 결과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A. 병·의원은 건강검진을 완료한 후 결과통보서를 작성해 수검자에게 15일 이내에 우편·이메일로 통보하고 있다. 병·의원에서 검진비 청구 완료가 되면(평균 30일 소요) 수검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최근 10년간의 검진결과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 부산 창업가 도전정신 담은 다큐 BIFF서 첫 공개

    부산 창업가 도전정신 담은 다큐 BIFF서 첫 공개

    창업 여건이 수도권보다 열악한 부산에서 스타트업을 일구는 창업가들의 분투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0일 부산 중구 남포동 롯데시네마대영에서 ‘The 창업가: Busan Dynamics’를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2000여 개 스타트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창업가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영화로, 지난해 우아한 형제들, 직방, 소셜빈 등 유명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담에 발표한 ‘더 창업가’의 후속편이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부산에서 기업을 일구는 창업가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90%가 수도권에 쏠려 있는 상황에서 직면하는 투자유치와 인재영입 등 한계와, 그 한계를 돌파하려고 하루에 수백㎞를 이동하며 일하고, 성장해가는 지역 창업가들의 모습을 그린다. 작품에서는 장애인 채용 및 재택근무 시스템을 운영하는 브이드림의 김민지 대표, 화원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화훼 플랫폼 플라시스템의 김태진 대표, 중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멘션의 정성준 대표 등이 출연해 동시대 창업가들의 경험과 고민, 희망을 나눈다. ‘The 창업가: Busan Dynamics’는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10일 첫 상영회에는 출연진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기획 의도와 창업가들의 진솔한 제작 후기를 관객에게 전달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앞으로 이 영화를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 작품을 공개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현실을 알릴 계획이다.
  • 국내 토종종자 3,392자원 국제종자저장고에 추가 보관한다

    국내 토종종자 3,392자원 국제종자저장고에 추가 보관한다

    국내 토종종자 3,392자원이 국제종자저장고에 추가 보관된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11일 우리 농업유전자원을 안전하게 중복보존하고 소실 예방을 위해 토종종자 3,392자원을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 있는 국제종자저장고에 영구 보관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2008년(1만3,185자원), 2020년(1만자원), 2021년(3,695자원)에 이어 4번째다. 기탁되는 자원은 1980년대부터 수집해 증식?평가한 한반도 원산 중 종자량이 충분히 확보돼 있고 발아율이 높은 벼, 보리, 콩, 옥수수, 돌콩 등 50작물이다. 추가 기탁에 따라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 영구 보관된 우리 토종자원은 55작물 30,272자원으로 늘게 됐다. 농진청 관계자는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인 농업유전자원을 국제종자저장고에 안전하게 중복보존해 자원 소실을 예방하고자 추가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종자저장고는 노르웨이 정부가 건립하고, 세계작물다양성재단(the Crop Trust)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지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대재앙 상황에 대비하여 식량과 농업을 위해 세계 각국의 식물 유전자원 450만 자원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어 ‘최후의 날 종자 저장고’라고도 불리며 현재 세계 각국에서 보낸 110만여 자원을 보존하고 있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파리 공항에서 47세 삶 접은 김정기 작가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파리 공항에서 47세 삶 접은 김정기 작가

    밑그림 없이 큰 종이에 즉흥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의 대가 김정기 작가가 프랑스 파리에서 갑작스럽게 삶을 마감했다. 47세 너무 짧은 삶이었다. 김정기 작가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유럽 일정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의 한 공항에서 미국 뉴욕으로 떠나는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다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정신을 잃었다. 곧바로 근처 병원에 이송돼 수술대에 올랐으나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는 뉴욕 코믹 콘(Comic Con)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이 행사는 게임과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등 글로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박람회이자 서브컬처의 메카다. 세계 코믹콘 중 단연 압도적인 규모와 화제성을 자랑하며 올해 행사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그의 안타까운 죽음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슈퍼애니를 함께 이끌던 김현진 작가가 5일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전해 알려졌다.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 CNN 방송, 뉴스위크 등도 그의 비보를 전했다. 김현진 작가는 “정기는 우리를 위하여 많은 그림을 그렸다”며 “이제 더 이상 그렇게 붓질을 안해도 돼. 고마워 정기”라고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 작가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네이버 웹툰에 박성진 글 작가와 함께 ‘TLT’(TIGER THE LONG TAIL)를 연재했으며, 라이브 드로잉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1년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작품 제작과정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계기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2017년에는 청와대 사랑채에서 문재인 정부 첫 해 기념 라이브 드로잉 쇼를 7시간에 걸쳐 진행하기도 했다. 마블과 DC 코믹스 같은 만화 회사에도 기여했으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가장 오랜 시간 그림을 그린 인물로 등재됐다. 고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파리의 매겐 갤러리는 성명을 통해 “갑작스런 그의 죽음은 그가 우리에게 선사한 엄청난 행복과 대조된다”며 “우리는 할 말을 잃었다. 그와 10년 정도 함께 했는데 상실감 때문에 지독한 상처를 받는다. 미망인과 두 자녀, 늘 협업했던 김현진 등과 팬들에게 그의 죽음은 지독한 공허함으로 다가온다”고 안타까워했다.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매겐 갤러리의 전시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8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고인은 1975년 경기도 고양에서 태어나 부산 동의대에서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했는데 3년만 재학한 뒤 중퇴했다. 2년 동안 군 복무하면서 동료 장병들이 연인 얼굴을 그려달라고 부탁하고 귀찮게 하니까 일부러 못 그리는 척 굴었던 일이 있었다고 2018년 ‘프로코’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았다. “난 우리 가족 얼굴도 그리지 않았는데 내가 왜 다른 누군가의 얼굴을 그려야 하는 거지? 몇 달 뒤 다른 미대생이 입대했는데 결국 엄청 힘들어 했다. 그래서 나중에 내가 진짜 뛰어난 그림 기량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가 조금 화를 내더라.” 그는 군대에서 모든 무기와 차량 배열을 정확히 기억해내 그렸다. 2011년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참여했을 때 액자 그림을 제출한 다른 작가들과 달리 그는 테이블 주위의 세 벽에 종이를 놓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탁월한 기억력으로 완벽히 재현했고, 유튜브에 올린 이 영상으로 세계의 다양한 행사에 초대됐다. 최근 몇 년간 그는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공연 비슷한 전시를 할 수 있었다. 고인은 여섯 권의 스케치북을 발간했는데 12년 동안 4500가지 그림이었다. 힙합 아티스트 드렁큰 타이거의 앨범 커버 작업에도 참여했다.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은 생전의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제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했던 김정기 작가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 GGM, 캐스퍼 신규 트림 `디 에센셜‘ 출시

    GGM, 캐스퍼 신규 트림 `디 에센셜‘ 출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하고 있는 현대 SUV 캐스퍼의 신규 트림인 ‘디 에센셜(The Essential)’이 출시됐다. 6일 현대차와 GGM에 따르면 디 에센셜은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 이후 1년 동안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분석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 에센셜‘은 최적의 사양으로 구성한 스페셜 트림이며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이번에 출시한 디 에센셜에는 핵심 편의 및 안전사양들이 대거 포함됐다. 탑승자와 운전자를 배려한 ▲인조가죽 시트 ▲앞 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 ▲후방모니터 ▲하이패스 시스템 등은 높은 편의성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을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캐스퍼의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고급 사양들도 디 에센셜에 추가했다. 외장에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실내에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 핸들,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풀오토 에어컨 등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디 에센셜의 판매 가격을 책정했다. GGM 관계자는 “우리가 생산하고 있는 캐스퍼가 신규 트림 출시를 계기로 한결 새로워진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게 됐다”며 “상생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달의 소녀’ 츄, 단톡방 왕따?→콘서트 불참 예정된 상황

    ‘이달의 소녀’ 츄, 단톡방 왕따?→콘서트 불참 예정된 상황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콘서트 불참 소식에 소속사의 멤버 차별 논란이 또 불거졌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츄가 팬덤 플랫폼 팹(Fab) 메시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나눈 대화의 일부가 확산했다. 츄는 대화에서 “스케줄 참여에 관해서 (회사가) 저한테 공지 준 게 없다”고 전했다. 오는 15~16일 열리는 콘서트에 불참하게 된 경위를 설명한 것이다. 반면 멤버 여진은 “콘서트 공지를 받았느냐”는 팬의 질문에 “우리 12명 단톡방과 스케줄표에 공지했다”라면서 “이미 (스케줄을)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스케줄 공지를 못 받았다는 츄의 주장과 상반된 설명이다. 이에 일부 팬들은 여진이 언급한 ‘12명 단톡방’이 츄를 제외한 11명의 멤버들과 매니저 1명이 있는 채팅방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등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의혹을 제기한 팬들은 “그룹을 널리 알리고 열심히 활동한 멤버를 차별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 “아티스트 대우를 이렇게 하는 회사가 어딨냐”, “솔로 활동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속사를 비판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츄의 소속사 이적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츄는 하반기 이달의 소녀 활동 스케줄과 월드투어 등에 불참했으며, 매니저 없이 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츄가 특별히 차별받는 것이 아니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츄의 서울 콘서트 불참은 일찌감치 정해진 일이라는 반박이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6월 “츄가 사전에 확정되어 있는 하반기 스케줄 때문에 이달의 소녀 첫 월드투어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양해를 구했기 때문이다. 즉 서울 콘서트 역시 월드투어의 일환이기 때문에 츄의 불참이 이미 예고된 상황이라는 것이다. 논란이 확산하자 츄 역시 “이야기가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다”면서 “스케줄이 뜬다고 내가 반드시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에서 결정을 내린 내용을 공지해줘야 참여 여부가 정해진다”고 설명했다.
  • 김만중 문학상 대상 소설부분 한강, 시부문 이재훈 작가

    김만중 문학상 대상 소설부분 한강, 시부문 이재훈 작가

    제13회 김만중 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소설부문에 한강씨, 시 부문에 이재훈 시인이 각각 선정됐다.경남 남해군은 올해 ‘제13회 김만중 문학상’ 심사결과 소설부문 대상은 한강씨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시 부문 대상은 이재훈씨의 ‘생물학적 눈’이 각각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소설부문 신인상은 서이제 소설가의 소설 ‘0%를 향하여’, 시·시조 부문 신인상은 박민혁 시인의 ‘대자연과 세계적인 슬픔’이 뽑혔다. 또 유배문학특별상은 남해 문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고두현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해군은 지난 9월 27일과 29일 ‘제13회 김만중문학상 심사위원회’와 ‘제13회 김만중문학상 제3차 운영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수상자 선정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설부문 대상 수상자 한강 작가는 2015년 소설 ‘채식주의자 The vegetarian’ 영어번역본을 출간해 2016년 5월 영국의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받았다. ‘아제아제 바라아제’와 ‘포구’ 등의 작가인 한승원 소설가의 딸이다. 1999년 중편소설 ‘아기 부처’로 제25회 한국소설가문학상을 받았고 2000년에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2005년 ‘몽고반점’으로 제29회 이상문학상도 받았다.시·시조 부문 대상 수상자 이재훈 시인은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1998년 현대시에 ‘수선화’ 외 4편의 시를 발표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한국시인협회상 제8회 젊은시인상과 2014년 제15회 현대시작품상, 2017년 한국서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작별하지 않는다’는 5·18 광주항쟁, 제주 4·3 사건 등 우리 근·현대사의 격렬한 통고 체험을 서사로 수용한 장편 소설로 탄탄한 서사와 작가 한강의 탁월한 소설 기법이 화학적으로 융화된 수작으로 꼽힌다. 시·시조 부문 심사위원들은 이재훈 시인의 시집 ‘생물학적 눈물’은 경험의 구체성과 인간 본질에 관한 개성적 사유를 결합했다고 평가했다. 유배문학특별상 수상자 고두현 시인은 고향에 대한 애잔한 그리움과 사랑이 진하게 배어 있는 시편들로 서정시의 미학적 성취를 끌어올리고 한국에서 가장 서정적인 고장 남해를 재발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은 오는 9일 김만중 유허지가 있는 ‘노도 문학의 섬’에서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지금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노도 문학의 섬에서 문학축전을 겸해 시상식을 한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 신인상과 유배문학특별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을 준다. 남해군은 서포 김만중(1637~1692) 선생의 작품 세계와 문학 정신을 기리고 유배문학을 계승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김만중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 컨트리 음악 여왕 로레타 린 90세로 별세

    컨트리 음악 여왕 로레타 린 90세로 별세

    미국 컨트리 음악의 여왕으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로레타 린이 4일(현지시간) 90세를 일기로 테네시주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린의 가족은 “우리의 소중한 어머니는 그가 사랑했던 허리케인 밀스의 목장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말했다. 1932년 켄터키주 탄광 마을에서 8남매를 둔 광부 가족의 둘째 딸로 태어난 고인은 1960∼70년대 컨트리 음악계를 대표한 여성 아티스트이자 페미니스트였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 시골 마을 주부로 고단한 삶을 살았던 린은 자신의 재능을 눈여겨본 남편의 도움으로 앨범을 제작했고, ‘광부의 딸’(Coal Miner’s Daughter), ‘더 필’(The Pill), ‘피스트 시티’(Fist City) 등 인생 경험이 묻어난 숱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의 노래 중 14곡은 당시 도발적으로 보이는 가사 때문에 라디오 방송 금지곡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최고 권위 음악상인 그래미상을 수상한 린은 1988년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은 2013년 미국 시민에게 주는 최고 영예의 상인 ‘자유 메달’을 그에게 수여했다.
  • 멕시코 모녀의 비극…실종된 딸 찾던 엄마 총격에 피살

    멕시코 모녀의 비극…실종된 딸 찾던 엄마 총격에 피살

    1년 넘게 실종된 딸을 애타게 찾던 엄마가 총격에 피살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은 실종자를 찾는 멕시코 시민단체 소속 활동가인 에스메랄다 가야르도가 멕시코시티 동쪽 푸에블라에서 출근 중 살해됐다고 보도했다. 숨진 가야르도는 실종자들을 찾는 현지 시민단체(Voice of the Disappeared) 소속으로 1년 넘게 실종된 딸을 찾아왔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딸(22)은 지난해 1월 인신매매가 횡행하는 지역에서 감쪽같이 사라졌으며 지금까지 연락이 끊겼다. 이후 모친 가야르도는 실종된 딸을 찾아왔으며 관련 시민단체 회원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번 살인 사건이 딸의 실종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있다. 푸에블라 지역 검찰은 이번 살인사건을 확인하고 "가능한한 빨리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시민단체 측은 "얄팍한 말은 접어두고 실종된 피해자는 물론 그 가족의 권리와 안전을 보장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앞서 지난달 가야르도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딸을 빼았았다"면서 "만약 딸이 듣고있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 아직 엄마는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번 살인 사건이 큰 논란이 되는 것은 실종자 가족을 상대로 한 이같은 사건이 계속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초에도 실종된 아들을 둔 40대 여성 로사리오 릴리안 로드리게스 바라자(44)가 시날로아주 엘로타 시의 한 기차선로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피해자 역시 실종자 가족 단체에서 활동하며 실종된 아들 페르난도 라미레스 로드리게스를 찾아왔다. 이처럼 멕시코 가족이 직접 실종자 찾기에 나서는 이유는 경찰의 수사가 미진하기 때문이다.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이 납치나 유괴로 수사하는 대신에 너무도 빨리 실종자가 범죄나 불법활동에 가담했을 것으로 단정해 버린다는 것. 또한 현지 경찰이 ‘범인’을 찾는 대신 ‘시신’을 찾는데 더 집중해 멕시코에서는 실종자 가족 스스로 조사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 보도에 따르면 1964년 이후 현재까지 멕시코의 등록된 실종자 수는 총 10만23명 이상이며, 이 중 2만4700명 이상이 여성이고 7만4700명 이상이 남성이다.  
  • 지구 위기 주제 ‘제13차 한·독 학술대회’ 6일까지… 韓·獨 공동 주최

    지구 위기 주제 ‘제13차 한·독 학술대회’ 6일까지… 韓·獨 공동 주최

    서강대학교는 오는 6일까지 서강대 마태오관 리셉션홀에서 ‘지구 위기(Earth in the Crisis)’를 주제로 ‘제13차 한·독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독 학술대회는 서강대와 독일의 아이히슈테트·잉골슈타트 두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회로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사회문제를 학자, 현장 실무가, 운동가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하며 사회적 비전을 찾는 학술의 장이다. 1997년 창설 이후 다양한 사회문제를 논의하며 학제 간 연구를 통한 해답을 모색해왔다. 지구 위기를 주제로 하는 이 학술대회는 최근 코로나19 대유행과 이상기온으로 위협받는 인류의 현실을 전 지구적 차원에서 해결해가야 한다는 의식에 기인한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과 기후 온난화는 서로 연결돼 있으며 ‘지구 온난화’와 ‘생물 종의 멸종’ 등 지구 위기로 표현되는 도전에 맞서 인류는 공동선을 지향하는 정치 행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연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서강대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양국은 현재의 지구 위기 상황에서 철학과 인문 사회과학, 그리고 자연과학자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며 “더 늦기 전에 지구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기존의 분과학문, 윤리학, 생태학, 인간학, 국제정치학만이 아닌 인간과 지구, 자유와 책임, 존재의 개체성과 상호작용, 과학과 철학을 통합할 새로운 지평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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