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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트리어트보다 사정거리 월등/미,새요격미사일 개발 박차

    ◎방향전환능력 부족… 2천년 실전배치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한국 배치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현재의 패트리어트 PAC­2 미사일을 대체할 새로운 요격미사일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노동1·2호나 스커드 미사일등 고성능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능력이 떨어진다는 군사적 판단에서 나온 것이다. 미국이 현재 개발중인 새로운 요격미사일 체계는 「ERINT(탄도연장요격체계)」와 「THAAD(전역고공방어체계)」. 이제까지 2억7천6백만달러의 개발비가 들어간 ERINT는 요격거리가 15㎞로 적의 미사일을 공중에서 정면으로 파괴하는 미사일 체계다.현재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에 비해 사정거리가 2배이상 확대된 것이다. 이에 비해 THAAD는 요격거리를 1백60㎞까지 확대한 장거리 요격미사일로 적의 핵및 화학무기를 요격한 뒤에도 목표지점에 방사능 낙진등 피해를 전혀 주지않도록 한다는 것. 연구비 7억3천4백만달러가 투입된 THAAD는 미사일의 비행과정을 3단계로 나누어 추적하는 「브릴리언트 아이 센서(인공위성 감지장치)」의 지시에 따라 적 미사일을 요격하도록 설계돼 있다. 그러나 미국이 10여년 전부터 두 미사일 체계의 개발을 적극 추진해 왔지만 아직도 시험발사에 실패하거나 미사일 발사후의 방향전환 능력부족이 지적되는등 실전배치는 2000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 미/북·이라크 겨냥 신무기개발 박차/미지,기술 소개

    ◎“인공위성이 못찾는 지하핵시설 파괴용” 탈냉전시대를 맞아 미국정부는 과거 소련을 상대로 했던 전략을 수정하는 한편 상황변화에 대처할 신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핵무기 확산금지를 탈냉전시대의 최대 목표로 내세우는 미국의 새로운 과제는 북한이나 이라크와 같이 강대국이 아닌 나라가 핵폭탄과 화학무기를 보유했을 경우의 전투대비책이다. 특히 북한의 핵시설은 인공위성등 기존 군사장비로는 포착할수 없는 지하에 은닉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에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유에스에이 투데이지는 27일 국방부의 애슈턴 카터 핵무기비확산담당차관보와 신무기구입 책임자인 헤럴드 스미스 장관보좌관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미국방부가 개발중인 군사기술을 소개했다.펜타곤이 개발을 서두르는 군사기술 내용은 ▲숨겨진 핵폭탄 위치 탐지기능 강화 ▲지하방공호의 핵시설 무력화 ▲요격미사일체제 강화등이다. 지하 깊숙한 비밀장소에 숨겨진 핵시설을 공격하기 위해 못처럼 끝이 뾰족한 3백파운드 무게의 텅스텐 신형폭탄도개발중이다.이 폭탄은 고속 미사일에 장착해 적의 지하 핵시설로 보이는 지역에 투하돼 땅속 깊숙이 박히면서 굉음을 방출,주변의 모든 시설을 무력화시킨다는 것. 미국은 기존 방공시스템의 능력을 20배나 높일 「THAAD」라 불리는 요격미사일도 개발중이다.
  • 패트리어트 대체/미,새 방어망 추진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방부는 4일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대체할 새로운 미사일방어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6억8천9백만달러의 계약을 록히드 항공사가 주도하는 신청업체와 맺었다. 전역 고도지역 방어(THAAD)시스템으로 불리는 이 새로운 방어체제에 사용될 요격미사일은 패트리어트 보다 크기가 작고 속도가 빠르며 요격범위가 80㎞에서 2천9백㎞에까지 이르도록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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