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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기상청 ◇국장급 보직 △기후국장 洪允◇과장급 전보△정책홍보담당관 李東翰△예보관 林昞淑△정보화담당관 李熙求△부산지방지상청 예보과장 金聖鎭△〃 해양기상과장 禹德模△〃 포항기상대장 金慶植△기상연구소 예보연구실장 南在哲△〃 원격탐사연구실장 崔秉哲△〃 지구대기감시관측소장 曺千鎬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산업경제 연구센터장 崔志弦△농촌발전 〃 朴時炫△농업구조 〃 金正鎬△국제농업 〃 崔世均 ■ 신용보증기금 ◇Hi-Plus 팀장 △서울서부영업본부 金滿九 吳根鈺 李喜三 金文相 丁海健 呂相吉 朴判鎭 南道熙 韓棋正 鄭海泳 任政民△서울동부〃 金春昊 河在明 全鎔柱 南九仁 安泰植 朴喆悟△경기〃 朴基奭 李光馥 金錫泰 元英勳 金濟喆 曺榮壽 金潤東 李翰林 金在喜△인천〃 金泳森 李成柱 李容得 趙時英 孫鍾權 △부산경남〃 崔吉亮 崔秀泳 金紋贊 金元泰 洪晟豪 辛晟守 鄭明寅△대구경북〃 徐正旭 李永煥 金基平 崔國煥 李東烈 朴興緖△호남〃 金鶴榮 宋廣壹 趙南坤 金南鎬 金漢重△충청〃 林英燮 崔光鎬 金淵求 李明洙 李振煥 金興文 ■ 한국전력 ◇1직급(처장급) (본사) △구조조정실장 李仁敎△노무처장 蔣完成△정보화추진처장 李相大△영업처장 洪爀△배전처장 崔源秀△계통계획실장 金浩杓△전자통신처장 曺成勳△해외사업처장 李康元△KEDO원전사업처장 張榮珍◇지사장△서울지역본부장 尹宗根△인천 李澤範△경기 李漢弘△경기북부 盧昌來△강원 金德中△강릉 李鍾燮△충북 金仁燮△전북 韓光熙△전남 鄭萬偉△대구 高時秉△경북 朴俊河△경남 金文湘△제주 許斗集◇지점장△중부 李鎬雄△남부 金明洙△성동 金秀喆△성서 郭于天△강동 文逢祐△강서 李會逸△강남 宋瑗淳△강북 朴鍾錫△부평 宋貴男△부천 尹汝崇△남인천 安德潤△안양 黃基徹△성남 成元慶△안산 車連洙△용인 李有浩△평택 金向柱△고양 崔廷燮△구리 黃東穆△서청주 梁承根△천안 李源國△여수 吳允喆△서대구 尹泰相△동대구 金濟盛△경주 具滋勳△남대구 李長鎬△구미 趙仁國△중부산 崔盛燦△동래 丁鍾必△북부산 申明湜△울산 禹鉉鍾△김해 鄭克憲△마산 崔炅圭△진주 李根英◇전력관리처장△서울 金 洪△인천 金基浩△수원 李雄基△제천 孫世贊△대전 郭邦蓂△광주 安俊基△대구 李晶澤△부산 李春植△창원 延圭範 ◇건설처장△서울전력구 金容煥△부산전력구 申相杓◇기타사업소△전력연구원장 金文德△전력연구원 수화력발전연구소장 金成輝△〃 전력계통해석센터장 金昌坤△〃 원자력발전연구소장 李昌燮△〃 洪承烈 宋成一 金鍾榮 車東玟△중앙교육원장 金承煥△국방대학교 교육요원 黃鍾榮△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요원 金勳△사옥건설처장 閔丙頊 ■ YTN △보도국 뉴스총괄단 CQ1 金伯△〃 기동취재부장 金興圭 ■ 수협중앙회 ◇부장 승진△판매사업부장 崔鍾根 ◇부장급 전보△강서유통센터장 李增洙△인천공판장장 金貴枰△자재사업부장 金勇采 ◇팀장급 전보△전략마케팅실장 金侍鍾△공판팀장 金三植△자재관리〃 李容燮△유류관리〃 崔鉉滿△감사실 張順鍾△강서공판장장 安在文△강서유통센터 시설관리팀장 智東勳△의정부군납사업소장 吳平淳 △경제기획부 운영팀장 李晟熙△판매사업부 수산〃 崔庠善△판매사업부 농축산〃 李英九△판매사업부 공산〃 陰炅元 △탄현점장 申中東△미금〃 朴炳奭△신내〃 李進權△강서〃 金鳳鶴△서초〃 張相鉉△노량진시장〃 朴容均△원주〃 李然虎△여수유류사업소장 章哲浩△군산유류사업〃 朴鍾寅△울산유류사업〃 朴斗鎭 ◇과장 승진△경제기획부 鄭柱永△자재사업부 梁賢哲△특판사업부 金乘鐵△강서유통센터 白珍基 ■ 굿앤리치자산운용 (상무이사) △마케팅본부장 金南錫△자산운용〃 鄭德孝△감사 方哲浩 ■ 삼성증권 ◇담당수석부장 승진△압구정지점 吳應錫△신사〃 李炳和△분당〃 朴光洲△삼성동〃 孔判熙△여의도지점〃 吳錦壽 ◇지점장 승진△FnHonors청담 崔文僖△목동 高錫山△종합운동장 李正寬△마산 金成根△영등포 朴鍾佑△강릉 河令鎬 ◇파트장 승진△동부지역사업부지원 李喆泳△강북지역사업부법인 鄭泰勳△경인〃 閔官植△동부〃 朴景泰△서부〃 劉直烈△해외파생 李仁敎△기업금융1 林成柱△국제금융 吳城根△감사 柳相郁△VOC 金佑鎭 ◇지점장 전배△대구 金志榮△분당 金先烈△압구정 金相範△수지 安勝燦△강남역 陳求鐵△구의 粱仁輔△여의도 朴大雄△삼성동 李棋勳△대구중앙 許南烈△평촌 田基秀 ◇파트장 전배△강북지역사업부지원 金漢奎△강남지역사업부지원 金仁基△경인〃 李康赫△강남지역사업부법인 金雨洙△신채널기획TF 徐成元△Fn Family센터장 黃相弼△PB법인영업 康允榮△경영관리 李晟漢△마케팅 權景萬△해외주식 朱榮根△Compliance 金弘謙
  • DMB폰 장만할까 초슬림폰 써볼까

    ‘DMB폰’과 ‘초슬림폰’. 올 상반기 휴대전화 시장의 핵심 키워드다.DMB폰은 위성에 이어 지상파방송 시작으로 시장에서 최고의 화제로 부상했고 오는 6월 독일월드컵을 계기로 꽃을 활짝 피울 전망이다. 또 디자인과 스타일을 한층 강조한 초슬림폰은 삼성전자,LG전자, 모토롤라 등이 올해도 판매시장에 불을 지피면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화제작 DMB폰 독일월드컵 때 만개 DMB폰은 지난해 12월 지상파DMB가 본방송을 시작한 이후,1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상파DMB폰이 유통되기 시작했다. 최초 전령은 LG텔레콤·KTF이다. 이들 업체는 그동안 큰 이득이 없다며 판매 참여를 주저하다 지난 2일부터 본격 유통에 나섰다. 시장에서 호평이 이어지자 자회사인 TU미디어를 통해 위성DMB를 방송중인 SK텔레콤도 그동안의 입장을 접었다.3월부터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한달에 1만 4300원을 내야 하는 위성DMB와 달리 방송 시청료가 없다는 장점 때문에, 지상파DMB폰 이용자는 현재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다.DMB폰 가격이 6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증가세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지상파DMB폰을 상용화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 오디오 파일을 4배 더 저장할 수 있는 KTF용 ‘가로본능 위성DMB폰’을 출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시장은 삼성전자가 52%, 팬택앤큐리텔 22%,LG전자가 20%를 점유하고 있다. LG전자는 DMB폰이 올 상반기 휴대전화 시장을 주도하는 하나의 트렌드가 될 것으로 판단, 디자인과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첨단 DMB폰을 개발하고 있다. 다른 휴대전화 제조사도 올해 DMB폰 모델 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지상파DMB폰은 판매 개시 2주 만에 7400대 이상 판매되며 연초 휴대전화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LG텔레콤과 KTF 양사 합쳐 하루 평균 600∼700대가 판매되고 있다.16일까지 누적 판매량도 LG텔레콤 4100여대,KTF 3300여대에 이른다. 따라서 후발 주자인 KTF와 LG텔레콤은 지상파DMB폰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지상파DMB 유통을 늦춘 사이 지상파DMB시장에서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동통신사간의 각축은 지상파 DMB시장 급성장을 담보한다. 현재 LG텔레콤이 2종,KTF가 3종의 지상파DMB폰을 팔고 있고 상반기에 6∼7종을 더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상반기에 10만대 돌파는 충분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3월말 SK텔레콤이 지상파DMB폰 판매를 시작할 경우 30만대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멋을 강조한 초슬림폰 새로운 트렌드 LG전자가 지난해 11월 KTF에 초슬림폰인 ‘초콜릿폰’을 첫 출시한 이후 12월말까지 3개 사업자에게 공급을 완료했다. KTF와 LG텔레콤에 공급된 제품만으로 1일 개통수 2500대를 기록했던 초콜릿폰은 SK텔레콤의 출시에 힘입어 하루 개통 3000대를 돌파했다.LG전자는 내수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해외 전략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레이저’ 출시로 국내시장에 슬림 개념을 처음 도입했던 모토롤라는 올 봄 유행 컬러인 ‘핑크’로 변신한 초슬림폰 ‘핑크레이저’를 출시한다. 핑크레이저는 지난해 6월과 9월에 출시한 실버와 블랙에 이어 세 번째 선보이는 제품이다. 여성을 위한 요가, 다이어트 콘텐츠가 탑재돼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와이셔츠나 청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전혀 부담이 없을 정도로 얇은 초슬림 슬라이드폰을 출시했다. 현재 3000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TFT-LCD기술 中유출 적발

    국가정보원과 검찰의 공조를 통해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기술의 국외유출 시도가 적발됐다.수원지검 형사4부는 16일 TFT-LCD 제조기술을 빼돌려 중국에 유출하려 한 혐의(부정경쟁방지법 위반)로 A사 전직 연구원 박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A사의 다른 전직 연구원들이 개입한 단서를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박씨는 2004년 3월 A사의 TFT-LCD 제조기술 9건을 빼돌리는 등 전·현직 연구원을 통해 LCD 핵심기술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박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전·현직 연구원들에게 고액 연봉 등을 미끼로 접근, 기술을 빼낸 뒤 중국 선전에 TFT-LCD 제조 공장을 세우려 했다고 전했다.이번 수사는 국정원 산업기밀보호센터가 지난해 1월 관련 첩보를 입수, 내사를 벌여 11월 관련 정보 일체를 검찰에 넘겨주면서 본격화됐으며, 국정원측은 박씨가 빼돌린 기술의 연구개발 투자비가 262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인사]

    ■ 국정홍보처 (국장급) △홍보협력단장 方宣圭(팀장급)△홍보협력단 협력총괄팀장 金大均△홍보기획단 홍보기획〃 李善瑛△미디어지원단 간행물〃 金基萬△해외홍보원 전략기획〃 李七和 ■ 국가보훈처 ◇국장급 전보 △대구지방보훈청장 崔龍壽△부산〃 秋憲容 ■ 한국환경자원공사 △재활용사업본부장 柳時旭△기획홍보실장 安鍾益△경영혁신〃 金正根△경영지원〃 姜熙泰△산업진흥〃 李明洙△기술연구〃 孫相晋△시설지원〃 朴錫鉉△시험검사〃 李仁燮△제도운영〃 李鎭活△적법처리〃 申在澈△부담금관리〃 金銀淑△폐기물관리〃 林栽郁△정보화〃 姜亨鐘△사업관리〃 李三雨△사업개발〃 尹益燮△국제정책연구센터장 金愛善△경기지사장 禹海恩△충북〃 朴昌水△전북〃 金秉奭△광주전남〃 金鍾燁△대구경북〃 申鉉周△시화폐비닐처리공장장 林賢澤△청주〃 洪太久△제주출장소장 柳承鉉 ■ 한국지역난방공사 ◇1급 △사업개발처장 金相起△전략경영실장 金在善 ■ 신용보증기금 ◇부점장 (승진)△성과평가부 權泰億△고객지원부 金明燮△인력개발부 조사연구직 史龍洙△부산 鄭東淳△사하 許致九△성서 黃千星△남동 辛范柱△천안 李相桂△목포 權昌湜(전보)△자금운용실 金明煥△채권관리부 鄭哲洙△국제업무실 金鍾信△투자금융실 金鍾善△신용보험부 辛洪敎△SOC보증부 任奭淳△업무지원부 金光瑞△감사실 감사반장 安東俊 金榮沂 朴在俊△영업부 孫永哲△동대문 丁重鉉△종로 金秀鎰△광진 申敏均△강동 權赫求△금천 趙南鉉△삼성 趙榮根△광교 尹庚培△사당 李炯魯△대구 蔣正坤△대구서 金鍾烈△대구동 全鍾鎬△영주 崔在旭△부평 章鐸秀△안양 金成鎬△성남 車元鎬△부천 金黃洙△부천중앙 韓相珪△안산 河守談△의정부 尹吉榮△평택 田容星△강릉 辛寬鎬△울산 鄭呂鉉△도봉 李喜源△당산 姜元淳△동래 張昌鎭△부산중앙 金永植△부산북 崔淳斗△인천 鄭錤五△인천서 金鳳猷△광주남 金善執△광산 金勛執△광주북 咸相喆△대전 金成憲△둔산 朴美海△대덕 金春基△수원중앙 朴松權△군포 鄭亨秀△반월 柳在奎△이천 成宜慶△구리 朴秉運△오산 宋鍾基△춘천 李星馥△청주 黃承旿△충주 朴亨在△서산 李海杓△익산 洪性榮△여수 徐奎鍾△순천 金錫助△포항 任甲彬△구미 金基先△경산 韓熙碩△진주 李鎔燦△마산 權在仁△통영 李孝信△김해 朴海東△제주 南龍祐△증평(화성지점 개설위원장 겸직) 林正潤△성동(양재지점 개설위원장 겸직) 孫昌源△경안지점 개설위원장 白聖善△서울서부영업본부 채권추심팀 尹時遠 金洪植 黃仁杰 文正弼△서울동부영업본부 〃 朴勝俊 金康元 朴大相 徐正烈 李成坤△경기영업본부 경기 〃 張正煥△인천영업본부 인천 〃 金泰奎△부산경남영업본부 〃 潘相鎬 尹春源△호남영업본부 광주 〃 金善濟△충청영업본부 대전 〃 朴世煜 ■ 한국노동교육원 △전문위원 李峰祥 李承澈 孫永根△기획관리팀장 洪性必△교육기획〃 金周燮△노사교육〃 呂相泰△전문교육〃 崔逸玩△대외협력〃 權龍重△E-노동교육TF〃 姜枝旭△기획관리팀 예산파트장 韓相旭 ■ ㈜샘터 △상무이사 겸 주간 林王俊△영업마케팅부 이사 李澤洙△경영지원실 이사 겸 실장 朴恩淑△영업마케팅부 부장대우 崔允鎬△경영지원실 〃 朴賢珠 ■ 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장 崔鎭善 ■ 현대증권 △이노베이션팀장 李敏誠 ■ ABN암로 자산운용 한국사무소 △법인담당 마케팅 이사 윤영찬 ■ 대성광업개발 ◇승진 △상무 李廷祚△이사 許建康 李信行 趙相鎬
  • [KCC 프로농구] 동부 3연승… 공동선두 복귀

    경희대 시절 손규완(32·동부)의 3점슛은 눈부셨다. 슛타이밍이 빠르고 손목스냅이 좋아 ‘슛발’이 받는 날엔 누구도 막기 힘들었다. 하지만 프로에서 손규완의 발목을 잡은 것은 슛 기복과 체력. 그래서 루키시즌 신생팀 SK에서 주전으로 뛴 것을 제외하면 줄곧 후보였고 올시즌 신기성(KTF)의 보상선수로 동부로 옮겼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선수층이 엷은 팀 사정상 베스트5로 출장하는 일이 점점 늘어났고, 시나브로 슛밸런스도 안정되기 시작했다. 손규완(23점·3점슛 4개)은 15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F와의 홈경기에서 61-64로 뒤진 종료 2분전 동점 3점포와 역전 미들슛 등으로 동부에 71-66의 역전승을 안겼다.3연승의 신바람을 낸 동부는 11일 만에 삼성과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KTF는 동부전 4전 전패. KT&G 주희정(9점 15어시스트)은 안양 모비스전에서 15개의 킬패스를 찔러주며 개인통산 2642어시스트를 기록, 이상민(KCC·2634개)을 따돌리고 역대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KT&G는 88-99로 패배. 한편 ‘국보센터’ 서장훈(32·삼성)은 앞선 14일 KCC전에서 첫 개인통산 8000득점(8013점)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98년 11월14일 동양(현 오리온스)과의 데뷔전 이후 통산 8시즌 344경기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SKT 시장독식 “이유있네”

    올해 들어 이동통신시장에서 SK텔레콤의 시장독식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1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일까지 SK텔레콤의 순증 가입자 확보율은 99%를 넘어섰다. 사실상 시장을 싹쓸이한 셈이다.SK텔레콤은 이 기간에 1일 평균 4398명의 순증 가입자 중 99.09%인 4358명을 쓸어담았다.경쟁업체인 KTF는 485명 증가에 그쳤고 LG텔레콤은 445명이 빠져 나갔다.SK텔레콤의 이 같은 가입자 증가율은 지난해 12월 48.6%(1942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경쟁업체들은 SK텔레콤의 시장 장악에 대해 “대리점에 제공된 과도한 리베이트가 소비자에게 보조금으로 전이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허술한 법 규정을 꼬집었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은 ‘단말기 구입비용을 이용자에게 지원하거나 보조하는 행위를 금지(36조의 3)’하고 있다. 하지만 이통사들이 대리점에 내려 보내는 리베이트에 대한 제한 규정은 없다. 따라서 재력이 풍부한 이통사는 과도하게 리베이트를 제공, 임의로 ‘공짜폰’ 시장을 형성한 뒤 가입자를 독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단말기 당 7만∼10만원을 적정한 리베이트로 보고 있지만 현재 30만원대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과도한 리베이트로 인해 보조금 금지법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통신위원회의 일상적이고 정기적인 시장감시를 요구했다. 또한 보조금의 구체적인 상한 규모(금액)를 이용 약관에 명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내일의 경기]

    ■ 프로농구 ●동부-KTF(원주)●KT&G-모비스(안양)●KCC-오리온스(전주)●SK-LG(잠실 이상 오후 3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LG화재(오후 2시)●흥국생명-도로공사(오후 4시 이상 천안 유관순체)●상무-대한항공(오후 2시)●현대건설-GS칼텍스(오후 4시 이상 마산체)●삼성화재-한국전력(오후 2시 대전 충무체)■ 핸드볼 큰잔치(오후 1시 대구 시민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LG-동부(창원)●삼성-KCC(잠실)●KTF-SK(부산)●전자랜드-모비스(부천 이상 오후 3시)■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2시)●신세계-금호생명(오후 4시 이상 장충체)■ 프로배구 ●LG화재-삼성화재(오후 2시15분)●도로공사-KT&G(오후 4시15분 이상 구미 박정희체)●한국전력-상무(오후 2시 마산체)■ 핸드볼 큰잔치(오후 1시 대구 시민체)
  • [사회플러스] 靑, 인감증명제 폐지 추진

    금융 대출 및 부동산 거래 등에서 신원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쓰이는 인감증명제가 이르면 2008년 폐지될 전망이다. 청와대 이용섭 혁신관리수석은 12일 “다음달 범정부대책팀(TF)을 구성, 단계적으로 인감증명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범정부대책팀에는 행정자치부·법무부·금융감독원·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 SKT “지상파DMB 폰 유통”

    SK텔레콤이 3월부터 지상파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폰을 시중에 유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3사는 모두 당초 불가 방침을 바꿔 지상파DMB폰 유통에 참여하게 된다. SK텔레콤은 12일 “무엇보다 고객들이 원하고 있다.”며 “경쟁사들이 유통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늦출 수만은 없다.”고 밝혔다.KTF와 LG텔레콤에 이어 국내 최대 이통사인 SK텔레콤이 시장에 참여함에 따라 3월부터 본격적인 ‘지상파DMB폰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노대통령 탈당 언급 충격에 빠진 우리당

    11일 청와대와 열린우리당 지도부의 새해 만찬은 다소 무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당·청 갈등이 표면화된 이후 가진 자리라 더욱 그랬다. 저녁 6시30분부터 8시55분까지 진행된 만찬은 당·청 간의 인식 차이와 소통의 부족함을 인정한 자리였다. 당에서는 유재건 의장을 비롯, 상임고문과 집행위원 등 지도부 17명이 참석했다. 1·2개각, 차세대 지도자 양성론, 불법당원 가입 및 당비 대납 사건, 양극화 해소와 경제 성장 등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현안들은 대부분 거론됐다. 노무현 대통령이 인사말에서 “대화로 풀 건 풀자.”고 운을 뗐고, 유 의장은 “당과 청은 연인관계”라고 연대 의식을 강조했다. 그러나 만찬후 노 대통령이 과거지사지만 탈당도 검토했었다는 얘기가 전해자자 당 일각에선 아연 긴장하는 분위기였다. 한 당직자는 “대통령이 정계개편가지 염두에 두고 당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게 아닌지 모르겠다.”며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반면 당의 다른 관계자는 “노 대통령과 당은 관계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의 차이가 있다. 그 차이를 서로가 존중하고 상처 입히지 않으면서 좁혀 나가야 한다.”며 최근의 갈등양상이 봉합되기를 기대했다. ●당·정·청 관계연구 TF가동 따라서 당의 서명파와 ‘친노’그룹간에 노출된 본질적 갈등과 앙금이 쉽게 해소될 것 같지는 않다. 김영춘 의원은 “말로만 해결이 되나.”라고 반문하면서 “실행 과정에서 당의 주도적인 자세와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청와대 비서실과 총리실, 당이 중심이 돼 구성키로 결론을 내린 ‘당·정·청 관계 연구 태스크 포스(TF)’에 대해 당측에서도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종이 당원 문제에 강력 경고 배기선 사무총장은 기간당원제와 관련된 허위 당원 문제에 대해 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노 대통령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 “창당 정신에 역행하는 것이므로 당이 천명한 대로 원칙대로 처리하는 게 좋겠다.”고 주문했다. 깨끗한 경선 문화에 대한 당부도 곁들였다. 노 대통령은 당과 정부의 관계에 있어 당에 힘을 실어줬다. 노 대통령은 “당정 협의를 통해 당이 주도해 나가는 관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정부는 당을 존중하면서 행정을 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1·2 개각 논란’과 관련,“당정간에 인사 문제는 상호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제,“정세균 의장의 입각 문제는 다소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유 의장은 한나라당이 거리투쟁을 중지하고 인사청문회에 합류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시민 입각 관련,“과민말라” 노 대통령은 유시민 의원의 입각을 둘러싼 ‘차세대 지도자 양성론’ 논란도 해명했다. 차세대 지도자를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니라 당의 공식 선거에서 선출된 공인된 과정을 기준으로 그 정도 수준에 오른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발탁했다는 것이다. 노 대통령은 “나름의 충정에서 했던 말인데 너무 과민하게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박홍기 박찬구 황장석기자 hkpark@seoul.co.kr
  • 이통사들 “접속료 10원이라도 더”

    이동통신사들이 올 상반기에 시작될 정부의 접속료율 산정 작업을 앞두고 벌써부터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 작업은 9월쯤에 마무리된다. 접속료는 상대 사업자의 통신망을 이용한 대가로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요율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사별로 수천억원의 이익 또는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접속료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의 경우 접속료가 휴대전화 이용요금 원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10원 단위 논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이통 3사, 접속료율 만족 못해 접속료율은 정보통신부에 의해 결정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이통사들로부터 원가 산정 자료를 넘겨 받아 철저한 검증작업을 벌인 뒤 정통부에 해당 자료를 제출하면 정통부가 정책적 요인 등을 고려해 결정·고시한다. 2년에 한번 개정되며 2004년 7월에 결정된 접속료율은 LG텔레콤 54.9원,KTF 46.7원,SK텔레콤 31.1원이다. 예를 들어 019 가입자가 011 가입자에게 휴대전화를 걸었을 경우 019인 LG텔레콤은 011인 SK텔레콤에 분당 31.1원을 통신망 사용료로 지급해야 한다. 이같은 접속료율에 대해 SK텔레콤은 “다른 업체들과 비교해 접속료 차이가 너무 크다.”며 “간격이 좁혀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정사에 유리하게 돼 있다는 반응도 보였다. 반면 LG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의 경우 후발 업체들보다 통신망 원가가 덜 들어갔다.”며 “지금도 후발업체 입장에서 볼 때 유리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접속료 문제는 요금 인하와 함께 올 이통사의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공론화 작업은 아직 신중 LG텔레콤은 접속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단 1원이라도 높은 접속료율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면서 “정확한 원가가 나오는 2월이나 3월쯤부터는 어떤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F도 “접속료 수준에 관해 아직은 오리무중”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최적의 망 재설계를 통한 산정 방식에 따라 조합은 가능하다.”며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SK텔레콤은 “특정 회사에 너무 유리하게 되어 있는 것 아니냐.”며 “동일한 품질을 제공하면서 분당 접속료가 최고 20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너무 벌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문경은, SK로 트레이드

    ‘람보 슈터’ 문경은(35)이 SK 유니폼을 입게 됐다.SK는 9일 포워드 김일두(24)와 가드 임효성(25)에 현금 2억원을 얹어주는 조건으로 전자랜드와 2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SK는 지난 해 11월20일 KTF와의 3대3 트레이드로 방성윤을 영입한 데 이어 또 한번 ‘빅 딜’을 성사시켰다. 프로 통산 1290개(1위)의 3점슛을 성공시킨 문경은은 지난시즌까지 평균 19.1점을 올렸으며 올시즌 평균 12.9점을 기록 중이다.
  • 월드컵마케팅 열기 ‘후끈’

    새해 벽두부터 2006 독일 월드컵 광고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광고에서 월드컵 대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내수 활성화라는 기대 심리 때문이다. 또 세계인이 주목하는 대회를 계기로 글로벌기업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광고 모델에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의 주역들이 등장한다. 이들을 다시 만나는 것도 광고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월드컵을 소재로 삼은 기업으로는 세계를 무대로 마케팅을 펼치는 삼성전자,LG전자, 외환은행,SK텔레콤,KTF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부터 선보인 삼성전자 파브의 인쇄 광고에는 짙은 녹색의 축구장에서 팔짱을 낀 채 주시하는 딕 아드보카트 국가 대표팀 감독의 카리스마가 넘친다. 옆에는 2002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연인 거스 히딩크 감독이 오른손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2006년, 대한민국의 꿈은 이루어집니다.”라는 메인 카피가 보인다. 그 아래 파브의 화면에는 붉은 악마들이 외치는 “대∼한민국”이 귓전을 울린다. LG전자의 엑스캔버스 역시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박지성 선수를 잡았다.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박지성이 지난달 21일 버밍엄시티와의 칼링컵 8강전에서 후반 5분만에 넣은 골을 광고 소재로 삼고 있다. 골 세리머니를 하는 박지성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다.“골∼, 드디어 터졌습니다. 후반 5분, 박지성 선수의 첫골!”이라는 카피가 마치 독일 월드컵에서도 재연될 듯이 자막처리됐다. 그 아래에는 “그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셨나요?”‘생중계도 되돌려 다시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 이제, 엑스캔버스만의 타임머신 기능으로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라며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엑스캔버스의 기능을 축구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결정적인 슛 찬스에 갑자기 화장실이 급할 때, 페널티 킥을 하는데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을 때, 환상적인 골 장면을 되돌려서 다시 보고싶을 때, 심판이 레드 카드를 꺼내든 이유를 알고 싶을 때, 축구경기를 다 본 뒤 같은 시간에 반영된 드라마를 보고 싶을 때 되돌려 보는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국내 은행 가운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외환은행. 세계 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영표 선수를 모델로 등장시켜 대한민국 대표 은행의 이미지를 살려냈다. 인쇄 광고에선 이영표 아래에 “대한민국을 품고 세계로 나갑니다.”라는 카피가 보인다.‘그는 매일 아침 일부러 먼 길을 돌아갑니다. 대한민국을 한번 더 가슴에 품고 싶어, 그는 벤치에서조차 앉지 못합니다. 그의 뒤를 지켜보는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그는 세계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당신의 대한민국입니다.’라고 강조한다. SK텔레콤은 2002년 감동의 순간을 담아낸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다. 같은 이동통신사인 KTF 역시 ‘코리아팀 파이팅’이란 캠페인 슬로건을 자산화했다. 붉은악마와 함께 국가대표팀 응원전을 주도하기로 했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김덕겸 차장은 “월드컵 특수를 누리기 위해 기업들의 광고 마케팅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휴대전화 인터넷접속메뉴 다양해진다

    SK텔레콤,KTF 등 이동통신사들의 초기화면 메뉴가 자사의 무선포털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포털 사이트에 접속하기 쉽게 대폭 개선된다. 9일 개선안에 따르면 고객이 휴대전화 단말기에 부착된 SK텔레콤 ‘네이트’와 KTF ‘매직엔’ 등의 접속 버튼을 누르면 해당 회사의 무선 포털뿐 아니라 고객이 선택한 포털 사이트로 직접 접속할 수 있도록 단말기의 메뉴 체계를 보완했다.KTF와 SK텔레콤은 단말기 제조사와 협의, 오는 9월부터 무선인터넷 접속방식이 개선된 단말기를 선보이기로 했다. 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이동통신 3사의 무선인터넷망 접속과 관련, 포털사이트 등으로의 접속이 쉽도록 개선하라며 시정 명령을 내렸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T&G-전자랜드(안양)●LG-삼성(창원)●오리온스-KTF(대구)●KCC-동부(전주 이상 오후 3시)■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삼성생명(오후 2시 광주구동체)■ 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인천도원체)●현대캐피탈-상무(천안유관순체·이상 오후 2시)●GS칼텍스-KT&G(인천도원체)●흥국생명-현대캐피탈(천안유관순체 이상 오후 4시)■ 핸드볼 큰잔치(오후 1시 삼척체)
  • 삼성전자 방송광고비 하루3억

    삼성전자가 지난해 1130억여원의 지상파방송 광고비를 집행, 대기업 중 광고비를 가장 많이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약 3억원을 방송광고비로 쓴 셈이다. 5일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130억 9500만원을 방송광고비로 지출해 638억 8300만원을 쓴 SK텔레콤과 579억 1700만원의 LG전자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KTF가 479억 1100만원으로 4위에 올랐으며 KT는 426억 7100만원으로 5위, 현대자동차는 420억 5900만원으로 6위, 농심은 394억 9700만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이어 LG생활건강 325억 5100만원, 매일유업 325억 200만원, 하이마트 314억 9200만원으로 8∼10위를 차지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KCC프로농구] 삼성 ‘족집게 과외’ 효과봤네

    신기성 3점슛 성공률 44.4% 투맨게임 때론 단독 해결, 애런 맥기 포스트업과 왼손 훅슛, 황진원 오른쪽 드라이브인, 조상현 왼쪽 드라이브인…. 경기전 잠실실내체육관의 삼성 라커룸 칠판에는 KTF 선수들의 등번호와 통계, 공격루트가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올시즌 3전 전패를 당한 삼성 코칭스태프가 상대에 대한 분석을 거듭한 뒤 경기 직전 선수들에게 ‘족집게 과외’를 한 흔적이었다. 서장훈(25점 7리바운드)과 강혁(10점 5어시스트)이 공수에 걸쳐 100% 제 몫을 해낸 삼성이 5일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천적’ KTF를 95-83으로 꺾었다.3연승을 내달린 삼성은 모비스와 동부를 반게임차로 따돌리고 올시즌 첫 단독선두에 나섰다. 반면 KTF는 공동 6위에서 8위로 추락했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삼성. 서장훈이 외곽으로 나와 애런 맥기(22점)를 끌어낸 뒤 인사이드의 네이트 존슨(26점)에게 킬패스를 찔러주는 득점방정식을 가동,12-3까지 달아났다. 삼성의 탄탄한 수비는 좀처럼 반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서장훈은 지능적인 수비로 맥기의 신경을 긁었고, 강혁과 이정석은 끈끈한 밀착방어로 지난 7일간 4경기를 치르느라 피로에 찌든 신기성과 조상현(13점)의 외곽포를 침묵시켰다. 3쿼터들어 삼성은 공격의 고삐를 더욱 조였다. 존슨과 강혁의 릴레이 3점포로 1분여 만에 48-38까지 달아난 것. 여기에 추일승 KTF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를 하다가 벤치테크니컬 파울을 지적당하며 분위기는 급격하게 기울었다.2분여 동안 서장훈이 3점슛과 골밑슛으로 8점을 올린 것을 비롯,12점을 보태면서 72-54로 3쿼터를 마감했다.KTF는 4쿼터 중반 벤치멤버를 대거투입하며 마지막 반전을 노렸다. 김희선과 김도수(8점) 이홍수(12점·3점슛 3개)가 속공에 이은 3점포를 거푸 터뜨리면서 2분 여를 남기고 74-86까지 쫓아갔다. 하지만 곧이어 강혁의 3점포가 림 속으로 빨려들어갔고 승부는 마침표를 찍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SKT “이달부터 공짜” KTF·LGT “고민중”

    SK텔레콤이 이달부터 ‘효자 서비스’인 발신자번호표시(CID) 요금을 무료로 전환하면서 이동통신 업계가 격랑에 휩싸였다.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동통신 시장의 성장 정체 현상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이 중·장기적 전략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반면 경쟁업체인 KTF와 LG텔레콤은 경영 압박을 우려해 선뜻 동참을 꺼리고 있다. 특히 KTF와 LG텔레콤은 SK텔레콤의 이번 결정이 이통3사의 기업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체 휴대전화 이용료 가운데 CID 요금이 차지하는 금액(1000∼2000원)보다 ‘어디는 무료인데 어디는 돈을 받는다.‘는 식의 선악개념 고착화를 우려하는 것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요금도 비싸고 짜다는 이미지를 줬던 게 사실”이라며 “선발 사업체로서 고객에게 줄 것은 준다는 차원에서 결정된 일”이라고 말했다.●고민하는 이통 2사 KTF의 CID 관련 마케팅 및 실적관련 부서는 SK텔레콤의 CID 요금 무료 전환 조치에 대해 상당히 부담스러워하고 있다.KTF의 CID매출은 지난해 기준으로 930억원 정도. 이 회사의 연간 매출액이 4조 5000억∼5조원임을 감안할 때 결코 작은 액수가 아니다. 특히 “CID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높은 서비스”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무엇보다 CID 요금을 포기할 경우, 올해 신규 사업 투자에 대한 타격이 불가피하다. 지난해 WCDMA(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에 3000억원을 투자한 KTF는 올해에도 3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서비스 투자가 위축을 받는데 경쟁 사업자가 무료로 전환했다고 무조건 따라갈 수는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다.KTF는 일단 시장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CID 요금 무료화가 가입자 이탈의 원인이 되는지 여론조사도 벌이기로 했다. LG텔레콤도 우려하기는 마찬가지다.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가입자당 월 2000원을 받고 있는 CID 요금을 포기할 경우 한해에 1200억원이 날아가 경영상 큰 압박요인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요금 경쟁력으로 돌파, 먹힐지는 의문 KTF와 LG텔레콤은 다양한 요금제로 맞설 계획이다.SK텔레콤에 비해 요금 경쟁력이 있다는 게 이들 회사의 주장이다.KTF 관계자는 “가입자가 다양한 요금제를 통해 얼마든지 적은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훨씬 경제적이라는 얘기다. LG텔레콤도 현재로서는 뾰족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요금 경쟁력 부분 등 3∼4가지 대응 전략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문화마당] 모바일이 문화를 죽이다/ 이동연 문화연대 문화사회연구소장

    작년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송년 모임에서 한 대중음악평론가가 말한 재미있지만 씁쓸했던 일화를 전할까 한다. 그는 모 일간지가 의뢰한 2005년 최고의 가수 부문에 ‘멜론’과 ‘도시락’을 적었다고 한다. 좋은 뮤지션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한 항명 차원에서 한 말이지만, 음원시장을 장악한 ‘멜론’과 ‘도시락’의 파워를 생각하면 그냥 웃고 넘어갈 만한 농담은 아닌 것 같다. 동시대 유행음악을 모바일로 듣는 젊은 세대들에게 ‘멜론’과 ‘도시락’은 가상의 주크박스이자 친근한 사이버 가수일 법도 하다. 아시겠지만 ‘멜론’과 ‘도시락’은 한국 이동통신 시장의 양대 산맥인 SK 텔레콤과 KTF의 음원 서비스 브랜드이다. 이동통신사들간 치열한 상품 경쟁에서 음원 서비스는 특히 젊은 회원들에게 중요한 마케팅 분야가 되고 있다. 각 이동통신사마다 음원콘텐츠를 독점 확보하기 위한 서비스 전쟁을 가동했고, 이 과정에서 ‘멜론’과 ‘도시락’이 탄생한 것이다.SK 텔레콤은 음원 서비스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대표적인 음반사인 서울음반을 인수하기에 이르렀고,LG 텔레콤은 음원 저작권 확보를 위해 100억원의 사전 인세를 지불하기도 했다. 방송·통신 융합형 멀티미디어 방송(DMB)이 본격화되는 올해부터 이동통신사의 문화콘텐츠 서비스 전쟁은 대중문화 소비시장의 지각 변동을 몰고 올 것이다. 현재 모바일 기술은 모든 매체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멀티미디어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모바일을 통해 음악을 듣고, 게임을 하고,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 늘어났을 뿐 아니라, 그 대가로 지출되는 비용도 늘어나게 되었다.2004년 이동통신 3사가 벌어들인 매출액은 대략 18조 7000억원 정도이며, 순이익 3조원이 넘는다.2005년에는 대략 24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중복된 회원가입자들을 제외하면 모바일 가입자들이 한달 평균 6만여원의 요금을 지불하고, 이중 18세 이하 청소년들도 월 용돈의 70%에 해당되는 3만∼4만원의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 이는 텔레비전 시청료의 20배, 신문구독료의 4배에 해당된다. 모바일 음원서비스 시장은 6000억원 규모로 오프라인 음반시장의 4배를 넘어섰고, 게임 서비스도 3000억원에 육박하며, 심지어 모바일을 통한 누드 서비스로 작년 6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외 각종 정보콘텐츠 서비스를 합치면 모바일 문화콘텐츠는 이제 가입 회원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상품이 아니라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핵심 상품이 되었다. 모바일이 모든 문화매체의 기능을 흡수하면서 소비자들이 문화를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지만, 이로 인해 대중문화산업 전체가 모바일 시장 안으로 흡수될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모바일의 다양한 음원서비스가 침체된 음악시장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낮은 수익 배분으로 인해 음원시장의 성장이 곧바로 음악시장의 부활로 이어지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지배적이다. 가수와 음반은 사라지고 모바일에 필요한 음원만 남는 시대도 올지도 모른다. 이동통신업계에 지나친 종속은 오히려 음악산업의 총체적 파산을 몰고올 것이라는 경고도 일리있다. 음악시장에 비해서는 비교적 여유가 있지만, 영화나 게임 방송 시장 역시 모든 문화콘텐츠를 빨아들이는 모바일 블랙홀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만은 않아 보인다. 모바일에 빠져 있는 청년 세대들의 일상은 학교수업, 인간관계, 문화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몰고왔다. 하루종일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게임하고, 사진찍고, 만지작거리는 반복적인 행동들은 문화 활동의 다양한 경로를 차단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요즘 청소년들은 압도적인 모바일 사용료 때문에 영화를 보고, 음반을 구매하는 문화생활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고등학교 시절 용돈을 모아 동네 음반가게에서 LP판을 구하며 감격해하던 시절을 떠올린다면 너무 순진한 향수주의에 빠진 것일까? 모바일이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만들고, 문화를 다양하게 즐기는 환경도 제공해주었지만, 과연 진정한 문화적 만족이 이루어지는지는 미지수이다. 모바일이 문화를 죽이는 세상이 오는 끔찍한 상황은 막아야 하지 않을까? 이동연 문화연대 문화사회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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