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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광현 경기도의원, 미래인재 양성 위한 글로벌 역량 필수 강조

    임광현 경기도의원, 미래인재 양성 위한 글로벌 역량 필수 강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1일 광주·하남, 여주, 이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광현 의원은 “글로벌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미래사회에서 국제 감각과 문화적 포용력은 학생들에게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교육지원청이 국제교류 협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국제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협력 실천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교류협력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성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여주대 유학생들과 다국어 교류를 통해 한국어, 한국문화 중심 국제교류를 통한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과학·문화 교류를 중심으로 대만 등 해외도시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임광현 의원은 “한류의 세계적 확산 속에서 학생들이 문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이를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을 쌓는 것은 K-컬처의 지속적 발전에도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K-컬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학교에서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임광현 의원은 추가로 폐교 증가 문제와 관련해 “일부 지원청 관할 내 폐교 활용 계획이 올해 미수립된 학교들이 있다”고 지적하며, 폐교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 한수정, 자살 예방 위한 ‘정원 치유’ 프로그램 가동

    한수정, 자살 예방 위한 ‘정원 치유’ 프로그램 가동

    도심 속 녹색공간인 정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은 1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K-정원을 활용한 자살 예방을 위한 정원 치유 프로젝트인 ‘정원의 위로’ 워크숍을 개최해 관계기관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생명존중희망재단, 세종시 소방본부, 시민 정원사와 작가 등이 참여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 원인통계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자살률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4년 기준 연간 자살사망자가 1만 4872명, 인구 10만명 당 29.1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 치유는 인지행동치료(CBT)와 같은 정신건강 개선 효과가 있고, 자살 위험 요소인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비약물적 중재법으로도 주목된다. 스트레스·우울·불안을 감소시켜 삶의 질을 향상하는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수정은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자살 예방 산림·정원 치유 TF’의 협력사업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과 협력해 우울·소진·외상 등 정서적 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원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상택 한수정 이사장은 “정원은 단순 휴식 공간을 넘어 마음의 회복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공간”이라며 “정원 치유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신 건강법을 개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수도권 규제합리화, 균형발전과 환경보존을 함께 담아야

    김종배 경기도의원, 수도권 규제합리화, 균형발전과 환경보존을 함께 담아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 시흥4)은 11월 7일 열린 2025년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도권 규제 합리화 정책 추진과 관련해 “단순한 규제 해제가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과 환경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가 시·군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과 도민의 의견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한 결과, 수도권 규제 합리화가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경기도의 노력을 평가했다. 김수형 지역정책과장은 “기존 자연보존권역 내 산업단지 면적이 6만 평으로 제한돼 있었으나, 시군 간담회와 GRA 연구 자문을 거쳐 국토부에 건의한 결과 올해 1월 6일 자로 6만 평을 30만 평까지 확대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이에 따라 여주 산단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제1호로 승인되어 6월 수도권 심의를 통과했고, 이후 사업이 본격 추진 중”이라며 “향후 기업인 간담회 등을 통해 추가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가 수도권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면서 자연보전권역,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별로 중장기 로드맵을 갖고 운영 중인 점은 긍정적”이며 “이러한 정책이 단순한 규제 완화로 오해받지 않도록, 환경보존과 지역 균형발전이 함께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형 지역정책과장은 “현재 ‘수도권 규제해제 TF’를 구성하여 총괄반·용역반·자문검토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회와 협력하여 입법 지원 방안도 병행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김종배 의원은 “규제 합리화는 규제 해제가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과 환경보존이 함께 나아가는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이 돼야 한다”며 “경기도가 중앙정부와의 협력 속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내란 협조 공직자’ 솎아내기 TF 시동…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내란 협조 공직자’ 솎아내기 TF 시동…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전 부처 공직자를 대상으로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 가담 여부를 조사해 인사 조처할 태스크포스(TF)가 꾸려진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운을 뗀 TF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즉각 추진할 의사를 밝혔다. 특검과 별도로 내년 1월까지 정부 차원의 자체 조사를 벌여 내란 가담자를 솎아낸다는 구상이다. 김 총리는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헌법 존중 정부혁신 TF’를 정부 내에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등 내란에 참여했거나 협조한 공직자를 신속하게 조사하고 합당한 인사 조처를 할 근거를 확보한다는 취지다. 김 총리는 “내란혐의 수사와 재판이 장기화하면서 내란 극복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그 사이에 내란에 가담한 사람이 승진 명부에 이름을 올리는 데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TF 구성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런 일들이 결과적으로 공직사회 내부의 반목을 일으키면서 국정 동력을 저하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TF 출범으로 이 같은 상황을 바로잡겠다는 것이다. 김 총리는 정부 각 부처와 기관별로 TF를 구성해 내년 1월까지 조사를 마치고, 설 연휴 전에 후속 조치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공직사회의 동요를 최소화할 방법을 찾겠다”며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동의한다면 총리 책임 아래 총리실에서 상세한 추진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인 것 같다”며 김 총리의 제안에 동의했다. 그러면서 “내란에 관한 문제는 특검에만 의존할 일이 아니고, 독자적으로 해야 할 일 같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이 수사를 통해 형사처벌을 하고는 있지만, 내란에 대한 관여 정도에 따라 행정책임을 묻거나 문책이나 인사 조처를 하는 등 낮은 수준의 대응을 해야 할 사안도 있다”며 정부 차원의 자체 조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 오석규 경기도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중점 추진 사업이었던 ‘경기도史 편찬’ 흔적도 없이 사라져...

    오석규 경기도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중점 추진 사업이었던 ‘경기도史 편찬’ 흔적도 없이 사라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지사 직속 위원회 구성 또는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경기도史 편찬 사업’을 신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2009년 이후 중단됐던 경기도사 편찬을 재개하기 위해 민선 7기인 2019년 11월 도사편찬TF(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2020년 3월 ‘경기도사 연구 및 편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같은 해 7월에는 역사, 문화 등 11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경기도사편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2021년 11월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등 사업을 본궤도에 올렸다. 그러나 민선 8기가 출범한 이후인 2022년 12월, 경기도 조직 개편으로 문화유산과 내 경기도사편찬팀이 폐지됐다. 2023년에는 경기문화재단으로의 사무 위탁 협의 과정에서 재단이 요구한 전담 직원 2명 증원이 백지화되며 사업이 완전히 멈춰 섰다. 오석규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조례에 명시된 ‘경기도사편찬위원회’조차 현재 구성되지 않아 사업 추진 동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다. 이는 타 광역지자체의 행보와도 크게 대비된다. 서울특별시 ‘서울역사편찬원’을 상설 전담 조직으로 두고 위원회를 자문 기구로 운영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역시 ‘부산시사편찬위원회’를 상설 전담 기구로 운영 중이며, 인천광역시도 시사 편찬을 전담하며 2026년 6월 ‘인천시사편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오석규 의원은 “서울, 부산, 인천은 조례를 바탕으로 상설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안정적으로 역사를 기록하는데, 경기도는 조례가 있음에도 전담팀을 폐지해 사업을 좌초시켰다”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오석규 의원은 “경기도史 편찬은 1,420만 경기도민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경기학의 터전을 마련하는 경기도의 핵심 의무”라고 강조하며 “민선 7기에 조례까지 제정하며 추진한 ‘경기도 역사 뿌리 바로 세우기’ 사업이 중단된 것은 도 정책 사업 연속성의 심각한 훼손”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오석규 의원은, “경기도史 편찬은 경기도의 정체성 확립(경기학의 터전), 경기도민들의 자의식 발현(공동체 의식), 경기도의 자부심(중앙과 지방을 잇는 국가 중추 지역으로서의 역할) 등을 이루어내는 중요한 경기도의 책무라고 생각된다”며 “아무리 다른 정책 현안들이 급하다고 해도 도지사 직속 위원회 구성 또는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경기도史 편찬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길섶에서] ‘영끌·빚투’의 진격

    [길섶에서] ‘영끌·빚투’의 진격

    지난 주말 들렀던 광화문 교보문고의 경제·경영 서적 코너. 미국 주식투자부터 상장지수펀드(ETF), 비트코인 등 요즘 핫한 투자와 재테크 관련 서적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책을 들여다보는 고객들 중에는 중장년층이 많았지만 간혹 20·30대 젊은층도 눈에 띄었다. 11월 첫주 예스24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와 3위에도 ‘플스포의 메타인지 투자법’(한경BP)과 ‘대형주 추세추종 투자법칙’(이종호)이 각각 올랐다고 한다. 올해 초 공기업 퇴직 후 퇴직금에 개인연금까지 모두 찾아 주식에 ‘영끌’한 지인의 표정은 얼마 전까지 싱글벙글하더니 요즘은 신중해졌다. 만기가 5개월 남은 은행 적금을 깨 주식을 산 다른 지인은 외국인 매도세에도 ‘고’를 하겠다며 공세적 투자를 하고 있다. 고점을 찍었던 일부 대형주들이 며칠 새 20% 가까이 급락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하락장을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추격 매수에 나서고 있다. 일종의 ‘빚투’인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지난 6일 25조 80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혹여 ‘거품 붕괴’로 여러 사람이 한숨 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 국무총리 표창 [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국무총리 표창 [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5000회 캠페인, 선진 교통 문화 정착 김광업 전국모범운전자회 대전시지부장 김광업 지부장은 29년간 교통 보조 근무와 특별근무, 5000여회에 달하는 캠페인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화물차 무사고 운동과 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음주운전 근절 등 지역 교통에 헌신 이종현 전국모범운전자회 울산남부지회장 이종현 지회장은 22년간 모범운전자회 활동을 이어오며 지회장으로서 회원들을 독려하고 사기 증진에 힘썼다. 교통질서 확립과 음주운전 근절,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했다. 지역 축제 교통 근무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장 중심 관리, 사고 다발 지점 개선 송봉임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부장 송봉임 부장은 30여년간 교통안전 지도·검사·시험·피해자 지원과 홍보에 집중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관계기관과의 협업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해 합동 단속과 안전 활동, 사고 다발 지점 개선을 지속 추진했다. 안전 경영으로 사고율 33% 감소 양기환 ㈜함양지리산고속 대표이사 양기환 대표이사는 45년간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1만 4000회 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해 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버스조합 이사장으로 사고율을 33% 낮추고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 비용 절감에 성공했다. 고령자 안전 위해 지팡이 보급 오봉규 부일교통 주식회사 대표이사 오봉규 대표이사는 40년간 마을버스를 운영하면서 주민 안전 이동에 앞장섰다. 스쿨존 중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와 보행자 안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으로 지팡이를 보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했다. ‘잔재물 856회 수거’ 2차 사고 예방 김한용 가로수 교통봉사대 부대장 김한용 부대장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고 잔재물과 로드킬을 총 856회 수거하며 도로 위험 요인을 제거했고, 시민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안전의식을 높였다. 150회의 봉사활동으로 도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562회 캠페인’ 진행한 어르신 지킴이 심승희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으뜸교통봉사단장 심승희 단장은 노인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등 562회에 달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각종 지역 축제와 국제행사에서 79회에 걸쳐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38년 무사고’ 모범 운수에 기여 이목희 대구개인화물 운송사업협회 종사자 이목희씨는 38년간 화물운송업에 종사하면서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해 무사고 운전을 실천했다. 교통안전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운송 질서 확립과 불법 근절로 신뢰받는 운송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TF 꾸려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전개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공제조합 부산지부 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 美 셧다운 종료 임박·배당 세율 완화 기대에 코스피 4070선 회복

    美 셧다운 종료 임박·배당 세율 완화 기대에 코스피 4070선 회복

    코스피가 미국 행정부의 셧다운 종료 임박 소식과 함께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 추진 정책에 힘입어 단숨에 4000선을 회복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대비 119.48포인트(3.02%) 오른 4073.24에 마감했다. 지난 4월 10일(151.36포인트, 6.60%)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지난주 장중 한 때 6%가 넘는 낙폭을 보인 ‘검은 수요일’ 등 힘겨운 한 주를 보냈던 코스피가 3% 넘게 오르며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0만전자’와 ‘60만닉스’를 탈환했다. 반등을 이끈 것은 금융 관련 종목들이다. KB금융은 전일 대비 4.28% 오른 12만 9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기존 종가 기준 신고가(12만 5300원·6일)를 이틀 만에 경신했으며, 장중에는 52주 신고가인 13만 2500원까지 치솟으며 시총 50조원을 돌파했다. 하나금융지주(4.57%)와 신한지주(1.81%)는 장중 10만 1100원, 8만 2000원까지 올라 최고가를 썼다. 미래에셋생명은 장중 9450원까지 올랐다가 전 거래일 대비 1.75% 오른 9300원에 거래를 마쳐 장중·종가 기준 신고가를 모두 새로 썼다. 이외에도 iM금융지주(4.88%), 삼성생명(4.54%), NH투자증권(10.14%), 삼성증권(6.67%) 등도 급등했다. 이날 금융 내 업종별 상승률은 증권 6.58%, 금융 4.31%, 보험 4.25% 등 순이었다. SK(9.29%), HD현대(6.51%) 등 지주사도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이들은 모두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힌다. 개별 종목뿐 아니라 고배당주 비중이 높은 상장지수펀드(ETF)도 수익률이 뛰었다. 이날 ‘HANARO 증권 고배당 TOP3 플러스’가 6.99%, ‘KODEX 금융 고배당 TOP10’이 3.84%, ‘PLUS 자사주 매입 고배당주’가 3.18%, ‘SOL 코리아 고배당’이 4.36% 상승했다. 이는 전날 당정이 배당소득 분리과세의 최고 세율을 기존 정부안인 35%보다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세율이 낮아지면 세후 수익률이 높아지는 데다 기업의 주주 환원 의지가 커져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투자 자금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방안은 여당 일부 의원안인 25%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주의 주주환원율은 50%에 육박하며, 비과세 가능한 감액배당 확대도 진행 중이다. 고배당 기업은 금융업에 집중돼 있다. 이날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고배당 요건을 충족한 기업은 전체 상장사(2361개)의 17.3%(409개)인데 이 가운데 제조업은 14.5%(218개)에 불과하지만, 금융·보험업은 44.4%(28개)에 달한다. 허준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의미한 세율 인하는 지배 주주의 배당 의사결정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도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1540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7조 200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가 6거래일 만에 매매동향이 바뀌는 듯 했지만, 결국 매도 우위로 마감했다. 기관이 1조 308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은 1조 1610억원 순매도했다.
  • 지방선거 ‘원팀’ 속도 내는 당정

    지방선거 ‘원팀’ 속도 내는 당정

    李 “하나일 때 강해” 정청래도 “단결”주식 불법 투자 배제 등 공천 룰 논의‘오세훈 시정실패 검증 TF’ 가동도 더불어민주당은 10일 1박 2일 일정의 전국 지역위원장 워크숍을 열고 내년 6월 지방선거 대비에 본격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6년 만에 열린 지역위원장 워크숍에 참석해 “당정대가 차돌같이 단단하게 뭉쳐 찰떡같은 공조로 지방선거에 승리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가장 공정하고 투명한 민주적인 경선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통해 보낸 축사에서 “지난 대선에서 증명했듯 우리는 하나일 때 가장 강하다”며 당정 ‘원팀’ 기조를 강조한 뒤 “같은 뜻을 품고 같은 곳을 향해 가는 동지들을 믿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더욱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했다. 행사에는 정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지역위원장 254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찾았다. 민주당은 지방선거기획단이 보고한 공천 규정 초안을 토대로 논의한 뒤 이달 중 공천 룰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주식 투자 과정에서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 등을 들여다보는 등 경선 부적격자를 가리기 위한 심사 방안도 논의됐다. 민주당은 또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실패’를 검증한다는 목적의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천준호(재선·서울 강북갑) 의원을 단장으로 지명했다. 한편 오 시장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종묘 인근 초고층 빌딩 개발 계획을 공개 비판한 데 대해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고 맞대응했다.
  • 노동계 ‘정년 연장’ 입법 압박… 與 내부에선 “연내 처리 어려워”

    노동계 ‘정년 연장’ 입법 압박… 與 내부에선 “연내 처리 어려워”

    더불어민주당이 국정 과제인 ‘65세 정년 연장’을 두고 연내 입법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당내에서도 현실적으로 연내 처리는 어렵다는 회의론이 일고 있다. 양대 노총이 ‘속도전’을 압박하고 있지만 노사 이견이 큰 데다 다른 개혁 입법 이슈가 산재돼 있어 정년 연장 법안까지 밀어붙이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민주당 정책위 관계자는 10일 정년 연장 입법과 관련해 “일단 법안 발의는 하겠지만 연내에 입법까지 마무리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원내 지도부 관계자도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다. 노동계와 경영계 입장이 너무 다르고 직군별 적용에도 걸림돌이 많다”고 전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법정 정년을 65세로 단계적 연장하는 법안은 이미 여러 건 발의된 상태다. 박홍배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8월 대표발의한 고령자고용법 개정안은 정년 적용 특례 규정을 통해 2027년까지는 63세, 2028년부터 2032년까지는 64세, 2032년 이후에는 65세로 연금 수급개시연령과 법적 퇴직연령의 차이를 일치시키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주영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1월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현행 근로자의 정년을 65세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고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도 65세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하는 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6일 민주노총과의 정책협의회에서 “법정 정년 65세를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일 역시 이미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에도 상당히 반영돼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경영계는 정년 연장 시 고용 비용 증가는 물론 청년 일자리가 감소한다며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4월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정년 연장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노사 양측의 의견을 수렴해 왔으나 접점을 찾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아울러 민주당이 연내에 사법·언론개혁을 완료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라 정년 연장 법안까지 처리하기에는 부담이 크다는 시각도 있다. 민주당 사법 불신 극복·사법행정 정상화 TF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법원행정처 폐지와 법관 징계 현실화, 전관예우 금지 등을 논의했다. 한편 여야는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보고하고 50여개 비쟁점 법안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 추천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27일 본회의에서는 추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표결하기로 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한국지방세연구원, 방만운영과 이중구조 극복해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한국지방세연구원, 방만운영과 이중구조 극복해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10일 서울시 재무국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의 방만한 운영 및 이중구조 문제를 비판하며 서울시 재무국의 책임 있는 역할론을 주문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연구과제 평가 조작으로 부원장이 직위해제 당하고 정책과제 보고서에 표절이 발생한 바 있으며, 지난 3년간 퇴사를 한 연구원이 33명이고 정원 80명 안팎의 기관에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22건에 달했다. 또한 내부고발을 했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입사 2년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신입직원도 있었다. 한편, 연구원은 전국 243개 지방정부가 공동 출연하는 기관으로, 현재 서울시와 자치구는 매년 약 30억 원의 출연금을 연구원에 부담하고 있으며, 2011년 연구원 개원 이후 서울시가 부담한 출연금은 전체 288억 3백만 원에 달한다. 이에 박 의원은 서울시는 연구원의 각종 논란을 수수방관할 것이 아니라 제도개선을 건의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연구원이 최근 5년간 매년 잉여금이 발생해 현재 누적액이 100억원을 초과했지만, 당초 지방세 교육원 건립을 목적으로 적립된 기금이 사업 중단 이후에도 여전히 묶여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이사회에서도 이사장이 직접 잉여금의 부적절한 규모를 스스로 인정한 회의록 발췌 내용을 언급하며, 잉여금 회수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지방정부가 출연금을 부담하지만, 관리·감독은 행정안전부가 맡는 이중구조로 인해 연구원의 관리 감독에 사각지대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시가 연구원 혁신TF에 참여해 일정 부분 성과를 이끌었지만 부족한 수준이라며, 전국에서 최대 출연기관인 만큼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재무국장에게 당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국회 국정감사 이후 고용노동부가 10월부터 연구원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 사실을 언급하며 감독 결과와 잉여금의 구체적 사용계획이 상임위원회에 보고되기 전까지 동료 의원들과 출연 동의에 표결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했다.
  • 유길상 한기대 총장 “AI시대 교육혁신 주체는 교수, 시작은 강의 혁신”

    유길상 한기대 총장 “AI시대 교육혁신 주체는 교수, 시작은 강의 혁신”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유길상 총장이 10일 경기도 포천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서영거)에서 100여 명의 교직원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대학교육 혁신사례 및 추진전략’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 총장의 이번 강의는 지난 4월 25일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유 총장의 ‘AI활용 대학 교육혁신’ 특강을 참관한 차 의과학대 서영거 총장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이날 유 총장은 “우리 대학 교수와 AI Human Professor 협업 사례 연구에서는 ‘교수자-AI 협업 수업’에서 학습자 성과가 가장 우수했다”며 “AI 활용 교육의 지속적 연구로 새 교육모델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교육혁신 주체는 교수이고, 그 시작은 강의 혁신”이라며 “강의와 학습 질적 향상을 위해 구축한 ‘AI 학습분석실’은 AI 어드바이저, AI 조교 수업을 지원하며, 즉석 퀴즈·강의분석·요약 자동 생성 등으로 교육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I를 통해 개별 학습자 학습 패턴을 분석하고 교수자 강의 음성 텍스트를 변환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 AI 학습분석실의 특징이자 우수성”이라고 말했다. 한기대는 올해 2학기부터 AI 기반 맞춤형 학습·성장 플랫폼인 ‘K-LXP’(Koreatech Learning eXperience Platform. 한국기술교육대 학습경험플랫폼) 운영을 통해 학습 추천과 관리, 실시간 학습 지원, 포트폴리오, 취업정보 제공 등 입학에서 졸업, 취업까지 개인화된 성장지원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유 총장은 “전 국민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대학으로서 11월 말 ‘AI+X 혁신 컨퍼런스’를 통해 AI 기반 국민직업능력개발 PBL 강좌 설계 지원 등 국가 평생직업능력개발 AI 생태계의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 민주당, 오세훈 검증 TF 구성…지방선거 앞두고 견제 본격화

    민주당, 오세훈 검증 TF 구성…지방선거 앞두고 견제 본격화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오세훈 서울시장 견제에 나섰다. 명분은 ‘시정 실패’를 검증한다는 목적의 태스크포스(TF) 출범인데 당 차원에서 ‘오 시장 때리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0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가칭 ‘오세훈 서울시장 시정 실패와 개인 비리 검증’ TF를 구성하고 천준호 의원을 단장으로 지명했다”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최근 오 시장이 추진하는 종묘(宗廟)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공개 비판도 이어졌다. 서울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전현희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종묘 앞 초고층 빌딩 허용은 개발을 빙자한 역사 파괴이자 서울의 품격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황명선 최고위원도 “내년 선거에서 서울 곳곳에 개발 광풍을 일으켜 표를 얻어보려는 천박한 술수”라며 “민주당은 서울을 망치는 오 시장을 내년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했다. 김영배 의원은 페이스북에 “종묘의 아름다운 풍광을 고층 빌딩으로 덮는다고 해서, 자신의 명태균 게이트까지 덮일 것이란 생각은 크나큰 착각”이라며 “오 시장은 당장 서울시민에게 사과하고 개발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했다.
  • 최민 경기도의원, 킨텍스는 주변 관찰자가 아니라 사업의 직접 당사자...제3전시장 재원조달 대안 로드맵 마련 촉구

    최민 경기도의원, 킨텍스는 주변 관찰자가 아니라 사업의 직접 당사자...제3전시장 재원조달 대안 로드맵 마련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7일 킨텍스 행정사무감사에서 제3전시장 건립사업(총사업비 6,726억 원)의 재원 조달 구조와 킨텍스 조직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최민 의원은 “킨텍스가 대규모 확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원 마련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듯한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특히 고양시가 부담하는 지방비 마련을 위해 제출한 공유재산 매각 동의안이 최근까지 6차례 부결된 상황을 언급하며 킨텍스의 상황 인식을 질타했다. 최 의원은 킨텍스의 사업비 마련 계획을 보며, “제3전시장 건립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가 각각 연간 약 500억 원을 부담해야 하는데, 한 해에 500억 원 규모의 분담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것은 어느 지자체에도 결코 가벼운 부담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경기도·고양시·코트라가 함께 출자한 만큼, 킨텍스는 단순 참여기관이 아니라 책임 있는 사업의 직접 당사자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사업 지연은 결국 공사비 증액, 추가 분담금 발생, 장기적인 운영 부담 확대 등 막대한 비용 증가와 공공 손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S2 부지 매각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를 전제로 한 대체 재원 마련 방안, 증액 발생 시 분담 구조 등 단계별 대응 로드맵을 명확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처럼 ‘매각이 될 것이다’라는 막연한 기대에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리스크를 관리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경기도·고양시가 참여하는 합동 TF 구성 등 체계적인 협의·조정 구조를 킨텍스가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킨텍스 경영평가·자체감사 지표에서 드러난 승진·보직 공정성 하락, 평가 객관성, 근속 의향 등 조직 로열티 저하를 언급하며, “심각성 인지에 그칠 일이 아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서 “조직 문제는 계량 가능한 전략의 언어로 다뤄야 한다.”며 “개선 과제-지표-검증의 선순환 설계를 마련하여 보고하고, 향후에는 ‘개선됐다’는 진술이 아니라, ‘어떻게 확인할지’가 설계된 문서로 응답하라.”고 강조했다.
  • 공공기관 이전은 신 ‘성장동력’…대전시 ‘이전 대응 TF’ 가동

    공공기관 이전은 신 ‘성장동력’…대전시 ‘이전 대응 TF’ 가동

    대전시가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이전 대응 TF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10일 시에 따르면 TF는 전재현 행정자치국장을 단장으로 출범해 기반을 갖춘 뒤 12월부터 실장급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균형발전과·전략산업정책과·정책기획관·대외협력본부 등 유관부서와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전연구원도 참여해 공공기관 이전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8월 국정기획위원회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대전 혁신도시로 유치를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기존 중점 유치 대상 기관(39개)을 재정비하고, 지방 이전이 가능한 수도권 공공기관을 분석해 이전 기관을 재선별하기로 했다. 유치 대상 기관은 지역 특성 및 산업구조와 시너지 효과가 가능하고 경제적 파급이 기대되는 일정 규모 이상 기관을 선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추진 방향과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전 대상 기관을 방문해 혁신도시의 입지 여건, 정주 환경, 인프라 등을 설명한다. 특히 이전 의사가 있는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방 이전이 결정에 사전 대응 전략도 마련했다. 특히 시는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당시 혁신도시에서 배제돼 시민들이 상대적 불이익을 받았던 점을 내세워 정부와 정치권에 공공기관 우선 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전으로의 이전에 대비해 기관 유치를 위한 입주시설 조성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입주시설로 검토 중인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사업과 메가충청스퀘어 조성 사업을 연내 착공 및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시설에는 1500~2000명 인원이 입주할 수 있다. 49층 2개 동으로 조성되는 메가충청스퀘어를 공동 청사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대규모 업무공간이 필요한 기관 수요를 고려해 대덕구 연축지구에도 공공기관 이전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대전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중요한 기회”라며 “시의 모든 부서가 전략적으로 대응해 공공기관 유치와 혁신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사]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인천고용센터소장 신욱균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진△차장 김용재 ■조선비즈 △과학에디터 이영완△정치경제부장 금원섭△금융부장 전재호△증권부장 김참△건설부동산부장 이창환△자본시장부장 안재만△산업부장 이재원△사회부장 박성우△사회부 전국취재TF팀장 윤희훈
  • 삼성 이재용, 이사회 복귀 가능성… 노태문 부회장 승진 여부 주목

    삼성 이재용, 이사회 복귀 가능성… 노태문 부회장 승진 여부 주목

    사업지원TF, 사업지원실로 전환초대 실장 박학규 임명 ‘새판 짜기’ 李, 사법리스크 해소·실적도 개선노태문·전영현, 투톱 이어 나갈 듯메모리부장 송재혁·황상준 등 거론MX사업부장엔 최원준 실장 유력 삼성전자가 지난 7일 태스크포스(TF)로 운영해온 사업지원TF를 8년 만에 정식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전환하고 박학규(61) 사장을 실장으로 임명했다. 비상경영 체제를 종료하고 이재용 회장의 ‘뉴삼성’ 비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룹의 컨트롤타워였던 미래전략실 해체 후 8년간 사업지원TF를 이끌었던 정현호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남에 따라 경영진 인사 폭도 예년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조만간 주요 계열사 사장단에 대한 경영 평가를 마무리하고 빠르면 이달 중순 내년도 사장단·임원 정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가장 주목되는 점은 이 회장의 이사회 복귀 여부다. 이 회장은 2016년 10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등기 임원에 올랐지만 국정농단 사태의 여파로 2019년 이후 현재까지 미등기 임원으로 남아 있다. 재계에서는 지난 7월 대법원의 무죄 판결로 사법리스크가 해소됐고, 최근 실적도 크게 개선된 만큼 이 회장의 이사회 복귀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간 실세로 꼽혔던 정 부회장의 용퇴 역시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내려진 결단으로 풀이된다.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 회장의 등기 임원 복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세대교체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한종희 전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디바이스경험(DX·완제품 사업) 부문장 직무대행을 맡은 노태문 사장은 ‘직무대행’을 떼고,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반도체 사업) 부문장과 함께 ‘투톱 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2013년 이후 DS 부문과 DX 부문의 복수 대표체제를 유지해온 만큼 노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올해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폴드7의 흥행으로 노 사장의 부회장 승진 가능성도 주목된다. 전 부회장과 노 사장이 각각 겸한 메모리사업부장과 MX(모바일경험)사업부장 자리는 후임에게 넘기고 두 사람은 각 부문 사업 총괄에 집중할 거란 분석도 나온다. 차기 메모리사업부장에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송재혁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황상준 D램개발실장이 거론된다. MX사업부장 자리엔 최원준 MX개발실장이 유력하게 꼽힌다. 최근 이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공지능(AI) 팩토리 설립에 협력하기로 한 만큼 AI 팩토리 프로젝트를 이끄는 송용호 부사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출신으로 2019년 낸드플래시 기술 강화를 위해 영입된 송 부사장은 지난해 말 신설된 ‘AI센터’의 첫 센터장을 맡고 있다. 사업지원실을 이끄는 박 사장은 삼성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과 DS, DX 부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모두 거친 ‘경영전략 전문가’로 꼽힌다.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은 최윤호(62) 사장, 경영진단팀장은 주창훈(55) 부사장, 피플팀장은 문희동(54) 부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 국힘 ‘선출직평가위’ 속도전…단체장 하위 20% 배제 검토

    국힘 ‘선출직평가위’ 속도전…단체장 하위 20% 배제 검토

    자치단체장·의원 대상 각각 평가공약 이행률·재정자립도 담을 듯 기초·광역 후보들엔 ‘PPAT’ 실시20% 중반 갇힌 지지율 탈피 숙제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자격을 평가할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칭) 구성 및 평가 지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평가 결과 하위 20%는 컷오프(경선 배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 현역 광역단체장 가운데 2~3명은 컷오프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TF)’는 현재 선출직 공직자를 평가하기 위한 지표 개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F는 이달 중으로 이를 마무리하고 당대표 산하 선출직평가위를 띄울 것으로 전망된다. TF 관계자는 9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자치단체장과 자치단체의원들을 각각 별개로 평가하는 기준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평가 기준엔 임기 중 공약 이행률과 재정 자립도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장동혁 대표가 강조해 온 ‘당성’ 반영 방안도 논의 중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마찬가지로 하위 20%에 해당하는 후보에 대해서는 공천관리위원회에 컷오프를 권고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현재 공석인 대구시장을 제외하고 국민의힘 소속 현역 광역단체장이 11명인 만큼 하위 2~3명은 컷오프 대상이 된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10일에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사고당협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지원자들에 대한 심사를 이어 간다. 앞서 조강특위는 지난 1일 지방선거가 치러질 36개 사고당협을 확정하고 조직위원장 지원을 받았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자리를 비운 인천 계양을과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의원의 지역구 울산 남구갑에 어떤 조직위원장이 임명될지 주목된다. 조강특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일부 지역은 합의가 됐고 이견이 있는 곳은 추가 심사를 이어 갈 예정”이라면서 “내일 최종 결정이 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당 지방선거 총괄기획단도 오는 12일 장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 등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전원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초부터 한 달간 사고당협을 제외한 전국 218개 당협을 대상으로 당무감사도 실시한다.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평가’(PPAT)는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내년 3월 말 실시한다. 다만 여전히 박스권에 머물고 있는 국민의힘 지지율은 숙제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6%를 기록했다.
  • 배우 김규리, 숨통 조인 ‘좌파연예인 블랙리스트’ 판결에 밝힌 속내

    배우 김규리, 숨통 조인 ‘좌파연예인 블랙리스트’ 판결에 밝힌 속내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피해를 본 배우 김규리씨가 국가 책임을 인정한 법원 판결 확정 후 “이제는 그만 힘들고 싶다”라는 심경을 토로했다. 김씨는 8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트라우마가 심해서 ‘블랙리스트’의 ‘블’ 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게 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과거) 집골목에 국정원 사무실이 차려졌으니 몸조심하라는 것과, 며칠 내내 이상한 사람들이 집앞에서 서성거렸던 일들이 있었고,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화면에 잡히니 어디선가 전화가 왔고, 작품 출연 계약 당일 갑자기 취소 연락이 왔다”라며 블랙리스트로 인한 피해를 열거했다. 이어 “블랙리스트 사실을 뉴스로 접했을 때 SNS로 심정을 짧게 표현한 걸 두고 그다음 날 ‘가만 안 있으면 죽여버린다’는 협박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2008년 5월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 당시 미니홈피에서 “변형된 프리온 단백질은 700도로 가열해도 남고 사용된 칼이나 도마 절삭기를 통해서도 감염이 되며 한번 사용된 기구는 버리고 또 소각해도 살아남는다. 스치거나 100만분의 1만 유입이 돼도 바로 치명타인 광우병 보균자는 타액으로도 전염이 되고 음식은 아무리 가공할지라도 우리는 별수 없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면서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오히려 낫겠다”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이 때문에 김씨는 ‘좌파 연예인’으로 낙인찍혔고 방송에서 배제되며 심각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봤다. 김씨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내가 적은 글 속에서 ‘청산가리’ 하나만 남았다”며 “내 삶, 내 일상에 들어와 끊임없이 나를 왜곡한 이들이 있었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김씨는 영화감독 박찬욱, 배우 문성근, 방송인 김미화 등 문화예술인 30여명과 함께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당시 원장 원세훈)이 만든 ‘좌파 연예인 대응 태스크포스(TF)’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영화와 방송에서 배제되는 등의 피해를 당했다며 2017년 11월 이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문화예술인들의 밥줄을 끊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지난달 17일 항소심은 “정부는 이명박·원세훈과 공동해 원고 1인당 각 500만원을 지급하라”라고 판결했다. 국정원은 지난 7일 상고를 포기하고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자와 국민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국정원의 사과에 대해 김씨는 “(국정원이) 사죄하긴 했다는데 도대체 누구한테 사죄했다는 건지”라며 “기사에 내려고 허공에다가 (사과를) 한 것 같기도 하고, 상처는 남았고 그저 공허하기만 하다. 어쨌든 상고를 포기했다니 소식 기쁘게 받아들인다”라고 덧붙였다.
  • 8년만에 사업지원 TF 접고 상설조직 만든 삼성…인사 관전포인트는?

    8년만에 사업지원 TF 접고 상설조직 만든 삼성…인사 관전포인트는?

    정현호 부회장 용퇴, 첫 실장에 박학규이재용, 사법리스크 털고 실적 개선‘뉴삼성’ 신호탄…이사회 복귀 주목노태문 ‘직무대행’ 떼고 투톱 가능성 삼성전자가 지난 7일 태스크포스(TF)로 운영해온 사업지원TF를 8년 만에 정식 조직인 사업지원실로 전환하고 박학규(61) 사장을 실장으로 임명했다. 비상경영 체제를 종료하고 이재용 회장의 ‘뉴삼성’ 비전을 본격화하기 위한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룹의 컨트롤타워였던 미래전략실 해체 후 8년간 사업지원TF를 이끌었던 정현호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남에 따라 경영진 인사 폭도 예년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조만간 주요 계열사 사장단에 대한 경영 평가를 마무리하고 빠르면 이달 중순 내년도 사장단·임원 정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가장 주목되는 점은 이 회장의 이사회 복귀 여부다. 이 회장은 2016년 10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등기 임원에 올랐지만 국정농단 사태의 여파로 2019년 이후 현재까지 미등기 임원으로 남아 있다. 재계에서는 지난 7월 대법원의 무죄 판결로 사법리스크가 해소됐고, 최근 실적도 크게 개선된 만큼 이 회장의 이사회 복귀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간 실세로 꼽혔던 정 부회장의 용퇴 역시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내려진 결단으로 풀이된다.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장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 회장의 등기 임원 복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세대교체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한종희 전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디바이스경험(DX·완제품 사업) 부문장 직무대행을 맡은 노태문 사장은 ‘직무대행’을 떼고,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반도체 사업) 부문장과 함께 ‘투톱 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2013년 이후 DS 부문과 DX 부문의 복수 대표체제를 유지해온 만큼 노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올해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폴드7의 흥행으로 노 사장의 부회장 승진 가능성도 주목된다. 전 부회장과 노 사장이 각각 겸한 메모리사업부장과 MX(모바일경험)사업부장 자리는 후임에게 넘기고 두 사람은 각 부문 사업 총괄에 집중할 거란 분석도 나온다. 차기 메모리사업부장에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송재혁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황상준 D램개발실장이 거론된다. MX사업부장 자리엔 최원준 MX개발실장이 유력하게 꼽힌다. 최근 이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공지능(AI) 팩토리 설립에 협력하기로 한 만큼 AI 팩토리 프로젝트를 이끄는 송용호 부사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출신으로 2019년 낸드플래시 기술 강화를 위해 영입된 송 부사장은 지난해 말 신설된 ‘AI센터’의 첫 센터장을 맡고 있다. 사업지원실을 이끌게 된 박 사장은 충북 청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과 DS, DX 부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모두 거친 ‘재무통’으로 꼽힌다.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은 최윤호(62) 사장, 경영진단팀장은 주창훈(55) 부사장, 피플팀장은 문희동(54) 부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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