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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인천공항 직통버스가 달린다…21일부터 운행 개시

    부안~인천공항 직통버스가 달린다…21일부터 운행 개시

    전북 부안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신규 노선이 운행을 시작한다. 부안군은 오는 21일부터 부안~인천공항 노선을 하루 왕복 3회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설 노선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군민과 방문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인천공항 노선은 부안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서천군을 경유한 뒤 인천공항 제1터미널(T1)과 제2터미널(T2)까지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부안 출발 기준 오전 2시 10분, 오후 1시 10분, 오후 5시 10분이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는 오전 8시 10분, 오전 10시 50분,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한다. 운행 차량은 전 좌석 우등버스가 투입된다. 승차권은 모바일 앱 ‘티머니GO’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소요 시간은 상행선(부안 출발~제2터미널 도착) 기준 약 3시간 50분으로 예상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인천공항 직행 노선 개통으로 그동안 환승의 불편을 겪었던 군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이틀리스트, 한정판 T-시리즈 블랙 베이퍼 아이언 출시

    타이틀리스트, 한정판 T-시리즈 블랙 베이퍼 아이언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T-시리즈 아이언에 블랙 컬러를 입힌 한정판 ‘T-시리즈 블랙 베이퍼 아이언’ 4종(T100, T150, T250, T35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Titanium Carbide Vapor)’ 마감으로 더 깊고 세련된 블랙 컬러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 마감 덕분에 고급스러운 느낌 뿐 아니라 내구성과 오염 방지 성능이 뛰어나 지문이나 얼룩 등 일상적인 오염을 최소화하고 장기간 사용해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유지한다. 블랙 컬러의 전용 샤프트에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블랙아웃 그립을 장착해 일체감을 줬다. LIV 골프에서 뛰는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세계 주요 투어 여러 정상급 선수들이 T-시리즈 블랙 아이언을 실제 경기에 사용하고 있다. T250과 T100 블랙 아이언을 조합한 블렌디드 세트를 사용하는 그는 “블랙 마감은 톱라인이 더욱 선명하고 헤드가 컴팩트해 보여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높여준다”며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 ‘MSI 2026’ 대전서 28일 개막…글로벌 e스포츠 도시 도약 기대

    ‘MSI 2026’ 대전서 28일 개막…글로벌 e스포츠 도시 도약 기대

    대전시가 글로벌 ‘e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전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MSI는 시즌 중반 세계 최강의 e스포츠 팀을 가리는 국제 대회로, 전 세계를 대표하는 11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LCK) 대표로는 한화생명 e스포츠와 T1이 출전한다. 대회 관람권은 이미 매진됐다. MSI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생중계되고 대회 기간 전 세계에서 8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시는 경기 관람을 넘어 대전을 찾은 방문객이 축제 공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등을 준비하고 있다. 대회장 주변인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는 e스포츠 팬들을 위한 ‘팬페스타(Fan Festa)’를 운영한다. 내달 3~12일까지 진행하는 ‘팬페스타’는 무료로, 신규 챔피언 테마 터널과 게임 아케이드, LCK 10주년 전시 등을 선보인다. 또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생중계되고 누적 시청자가 1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기 중계 화면 전후에 대전의 첨단 과학 인프라와 도시 경관을 담은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MSI 2026은 대전이 과학 수도를 넘어 e스포츠 도시이자 첨단 문화콘텐츠산업을 선도하는 도시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방문객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전차 독립 외치더니 심장은 한국산”…튀르키예 알타이의 반전 [밀리터리+]

    “전차 독립 외치더니 심장은 한국산”…튀르키예 알타이의 반전 [밀리터리+]

    튀르키예가 ‘전차 독립’을 내세워 개발한 알타이 주력전차가 한국산 파워팩을 달고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 독일의 수출 제한으로 엔진과 변속기 조달이 막히자 한국 업체가 만든 파워팩이 빈자리를 메운 것이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군사 전문 매체 19포티파이브는 튀르키예의 알타이 전차 사업을 두고 “독립 전차를 만들려 했지만 독일의 금수 조치가 엔진 없는 전차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알타이는 튀르키예가 장기간 추진해 온 국산 주력전차 사업이다. 그러나 핵심 부품인 파워팩에서 외국 의존 문제를 피하지 못했다. 알타이는 애초 독일 MTU 엔진과 RENK 변속기를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하지만 2019년 튀르키예의 시리아 군사작전 이후 독일이 방산 수출을 제한하면서 사업은 큰 벽에 부딪혔다. 전차의 차체와 포탑을 갖춰도 엔진과 변속기가 없으면 실제 전력화는 불가능했다. 독일 막히자 한국 파워팩으로 우회 튀르키예는 결국 한국산 파워팩을 선택했다. 알타이 T1 초기 양산분 85대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의 1500마력급 DV27K 디젤엔진과 SNT다이내믹스의 EST15K 자동변속기가 들어간다. 이 조합은 전차의 기동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장치다. 파워팩은 전차의 ‘심장’으로 불린다. 엔진은 출력을 만들고, 변속기는 그 힘을 궤도에 전달한다. 60t이 넘는 주력전차가 험지에서 기동하고 급가속·급정지·선회 기동을 하려면 안정적인 파워팩이 필수다. 포와 장갑이 전투력을 보여주는 요소라면, 파워팩은 전차가 실제 전장까지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기반이다. 알타이 사업은 튀르키예 방산 자립의 상징처럼 추진됐다. 그러나 엔진 금수는 ‘무기 국산화’의 약점을 드러냈다. 차체, 장갑, 전자장비를 자국에서 통합해도 엔진과 변속기 같은 기반 부품을 외부에 의존하면 제재 한 번에 양산 일정이 흔들릴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반대로 한국 업체에는 기회가 됐다. 한국은 K2 전차 개발 과정에서 1500마력급 파워팩 기술을 축적해 왔다. 특히 전차용 엔진과 변속기는 개발 난도가 높고 시험 기간도 길어 진입 장벽이 큰 분야다. 알타이 사업은 한국 방산이 완성 무기뿐 아니라 핵심 부품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키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국산 전차’도 공급망 없으면 멈춘다 튀르키예는 장기적으로 자국산 BATU 엔진을 알타이에 적용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그러나 초기 양산 단계에서는 한국산 파워팩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첫 85대가 한국산 엔진과 변속기로 생산되는 이유다. 이번 사례는 전차 개발 경쟁의 초점이 단순히 화력과 장갑에만 있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현대 주력전차는 포, 장갑, 센서, 능동방어체계, 통신장비뿐 아니라 엔진·변속기·전자제어장치까지 복잡한 공급망 위에서 완성된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막히면 전체 사업이 늦어진다. 한국 K2 전차도 과거 파워팩 국산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 경험은 역설적으로 한국 업체의 경쟁력이 됐다. 독일산 파워팩에 막힌 튀르키예가 한국산 조합을 선택한 배경에도 이런 개발 경험과 생산 기반이 자리한다. 알타이는 튀르키예의 ‘국민 전차’로 불리지만, 초기 양산형의 심장은 한국산이다. 독일의 수출 제한이 튀르키예 전차 사업을 흔들었고, 그 빈틈을 한국 방산 기업이 채웠다. 방산 자립을 외친 전차가 한국산 파워팩으로 굴러가게 된 셈이다.
  • 빅크, T1 공식 MD 중국 진출 확대…위챗 스토어 판매 오픈

    빅크, T1 공식 MD 중국 진출 확대…위챗 스토어 판매 오픈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빅크(BIGC)가 e스포츠 기업 T1 엔터테인먼트&스포츠(T1 Entertainment & Sports)의 ‘홈그라운드 피크닉 컬렉션’ MD 판매처를 중국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빅크는 10일 오후 5시 10분(베이징 표준시 기준)부터 중국 현지 모바일 플랫폼인 위챗 미니프로그램 내 ‘빅크 스토어’를 통해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컬렉션은 피크닉 콘셉트를 바탕으로 계획된 상품군이다. 세부 품목은 LCD 라이팅 타블렛, 미니 메모리 카메라, 와인잔 세트, 쿨러 백, 커트러리 세트, 피크닉 매트, 피크닉 스툴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기획 상품에는 T1 소속 도란, 오너, 페이커, 페이즈, 케리아 등 5인 선수의 친필 사인이 인쇄 디자인으로 반영됐다. 색상은 T1 구단의 고유 색상인 레드와 블랙이 적용됐다. 이 중 미니 메모리 카메라는 여러 색상이 무작위로 발송되는 랜덤 컬러 방식으로 공급되며, 블랙 색상은 별도의 레어 디자인 규격으로 제작됐다. 이번 중국 시장 발매는 현지 소비자가 별도의 해외 직구 및 수입 대행 절차를 거치지 않고 중국 현지 플랫폼을 통해 공식 상품을 취득할 수 있도록 결제 및 유통 구조를 연동한 점이 특징이다. 빅크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중국 현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을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현지 소비자들은 웨이보와 샤오홍슈의 공식 계정을 통해 T1 구단 응원 댓글을 작성한 뒤 MD 경품 추첨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빅크 관계자는 “T1을 응원하는 중국 팬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식 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팬덤과 콘텐츠 IP를 연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크는 공연, 아티스트, 스포츠·e스포츠 IP를 대상으로 티켓 예매, OTT, 글로벌 커머스, 팬 데이터 분석 등을 제공하는 엔터테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 젠슨 황, 엔씨·크래프톤과 PC방 회동… ‘피지컬 AI 훈련장’으로 뜬 K게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사흘째인 7일 하루에만 두 차례 PC방을 찾으며 국내 게임업계 수장들과 잇따라 만났다. 지난 5일 e스포츠팀 T1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과 PC방에서 만난 것까지 3번이나 들렀다. 업계는 게임산업이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 한 PC방을 찾아 김택진 엔씨 대표 등과 함께 게임 팬들을 만났다. 그는 엔씨의 차기작 ‘아이온2’를 직접 살펴본 뒤 무대에 올라 “엔비디아 지포스와 한국 e스포츠는 함께 성장해왔다”고 밝혔다. 엔씨와 엔비디아는 25년간 게임 그래픽 기술 분야에서 협력해왔다. 그는 자신의 서명이 담긴 지포스 ‘RTX 5090’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추첨을 통해 팬에게 직접 선물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황 CEO는 인근 또 다른 PC방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도 회동했다. 두 사람은 크래프톤의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와 인조이의 RTX 스파크 최적화와 로보틱스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AI 캐릭터를 공개한 데 이어 올해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 법인을 설립했다. 게임 업체는 과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구매하는 주요 고객에서, 이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 시스템을 훈련시키는 가상 환경을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 게임업계와의 협력이 단순 게임 기술을 넘어 로봇·산업용 AI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젠슨황 잠실 시구 “치맥보다 좋은 건 없다”

    젠슨황 잠실 시구 “치맥보다 좋은 건 없다”

    창립 연도인 93번 두산 유니폼 입어 잠실운동장서 치킨 113박스 주문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서 시구에 나섰다. 그는 엔비디아 창립 연도인 1993년을 뜻하는 ‘93’번이 새겨진 두산 유니폼을 입었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두산 창립 연도인 1896년을 의미하는 ‘96’번 유니폼을 입고 시타자로 나섰다. 황 CEO는 마운드에 올라 “치맥(치킨+맥주)보다 더 좋은 건 없다”고 말해 관중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시구를 마친 뒤에는 박 회장과 악수와 포옹을 나누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BBQ에 따르면 엔비디아 측은 잠실야구장점에 ‘크런치 순살크래커’ 113박스를 주문했다. 맥주통을 매고 다니는 판매원인 ‘맥주 보이’에게 맥주를 사는 모습도 포착됐다. 업계에서는 로봇과 자동화 분야를 중심으로 두산과 엔비디아 간 협력 가능성이 거론된다. 또 이날 두 차례 PC방을 찾으며 국내 게임업계 수장들과 잇따라 만났다. 지난 5일 e스포츠팀 T1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과 PC방에서 만난 것까지 3번이나 들렀다. 업계는 게임산업이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게임과 같은 가상환경이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AI’의 훈련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엔비디아의 협력 대상도 반도체·데이터센터 업체를 넘어 빠르게 게임업계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 한 PC방을 찾아 김택진 엔씨 대표 등과 함께 게임 팬들을 만났다. 그는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아이온2’를 직접 살펴봤다. 이어 무대에 올라 “엔비디아 지포스와 한국 e스포츠는 함께 성장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서명이 담긴 지포스 ‘RTX 5090’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추첨을 통해 팬에게 직접 선물했다. 이에 앞서 황 CEO는 인근 또 다른 PC방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도 회동했다. 두 사람은 피지컬 AI 개발과 엔비디아의 AI PC 플랫폼 ‘RTX 스파크’ 등 하드웨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크래프톤은 오랫동안 엔비디아와 협업해 게임 속에 AI 기능을 개발해 탑재해왔다. 게임 업체의 역할은 과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구매하는 주요 고객에서, 이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 시스템을 훈련시키는 가상 환경을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 게임업계와의 협력이 단순 게임 기술을 넘어 로봇·산업용 AI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삼소 회동’ 젠슨 황, 건배사는 “고 코리아·SK·LG·네이버”

    ‘삼소 회동’ 젠슨 황, 건배사는 “고 코리아·SK·LG·네이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회동했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삼겹살집에서 삼겹살과 소주를 곁들인 만찬 자리로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이른바 ‘깐부 회동’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 10분쯤부터 삼겹살집 ‘형님 저요’에서 주요 기업 총수들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을 가졌다. 황 CEO가 도착하기 전 구광모 회장을 시작으로 최태원 회장, 이해진 의장이 차례로 식당에 모습을 드러냈다. 만찬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몇 차례 맥주잔을 부딪치며 건배했고, “고(GO) 코리아! SK, 고(GO) LG, 네이버”라는 건배사도 나왔다. 최 회장은 참석자들을 위해 테라와 참이슬을 섞어 ‘소맥’을 직접 제조해 보였고, 최연소 참석자인 구 회장은 직접 고기를 굽는 등 ‘막내 역할’을 맡았다. 천장에 매달린 휴지통에서 휴지를 뽑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가죽 재킷으로 갈아입고 식당에 도착한 황 CEO는 김치를 곁들이거나 고추를 쌈장에 찍어 먹는 등 한국식 식사를 자연스럽게 즐겼다. 이 의장이 황 CEO에게 쌈을 싸먹는 법을 알려주자 이를 보고 따라 하며 한 입 크게 싸 먹었다.황 CEO는 대화 도중 가게 앞에 모인 취재진과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화답했고, 어린이들에게는 밝은 미소를 보내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만찬 도중 SK하이닉스와 세븐일레븐이 협업해 출시한 과자 ‘HBM 칩스’ 등을 취재진과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황 CEO는 만찬 회동 장소로 출발하기 앞서 “(주제는) 많은 성장과 많은 새로운 제품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T1을 만나 “한국은 e스포츠의 발상지”라고 밝혔다.
  • [속보]젠슨 황, LG 구광모·SK 최태원·네이버 이해진과 회동 시작

    [속보]젠슨 황, LG 구광모·SK 최태원·네이버 이해진과 회동 시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회동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쯤부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삼겹살집 ‘형님 저요’에서 주요 기업 총수들과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을 가졌다.그는 만찬 회동 장소로 출발하기 앞서 “(주제는) 많은 성장과 많은 새로운 제품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T1을 만나 “한국은 e스포츠의 발상지”라고 밝혔다.
  • 젠슨 황 “한국은 e스포츠 발상지”…페이커에 선물도

    젠슨 황 “한국은 e스포츠 발상지”…페이커에 선물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한국을 찾아 첫 일정으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T1을 만났다. 황 CEO는 이날 오후 귀국 직후 서울 홍대입구 인근 T1 PC방에서 T1 선수단과 만나 “게임은 엔비디아의 출발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에 처음 방문했을 때 스타크래프트가 인기 게임이었는데, TV에서 다른 사람이 게임하는 모습을 시청하는 문화를 한국에서 처음 봤다”고 회고한 뒤 “한국은 e스포츠의 발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e스포츠에 최적의 시장”이라며 “한국은 오랫동안 제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저희도 여러분의 열렬한 팬”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 게이머들은 이기기 위해 최고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선택했고, 그것이 바로 엔비디아 GPU였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인공지능(AI) PC 라인업인 ‘RTX 스파크(RTX Spark)’ 아키텍처를 소개하기도 했다. 황 CEO는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PC 라인업이며, 이 아키텍처가 AI 시대를 열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황 CEO는 페이커와 대화를 나눈 뒤 사인을 한 차세대 플래그십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90을 선물했다.
  • “대체 얼마인지 감도 안 온다” 젠슨황·페이커 사인한 ‘이것’ 당첨된 시민

    “대체 얼마인지 감도 안 온다” 젠슨황·페이커 사인한 ‘이것’ 당첨된 시민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적인 e스포츠 스타 페이커(30·이상혁)과 만난 자리에서 한 시민의 뜻밖의 ‘횡재’를 누렸다. 두 사람이 직접 사인한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선물받았은 것이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은 황 CEO는 첫 일정으로 서울 마포구 T1(티원) 베이스캠프를 찾았다. T1 베이스캠프는 e스포츠 구단 T1이 직접 운영하는 PC방 겸 커뮤니티 공간이다. e스포츠 팬들과 시민들은 ‘슈퍼스타’인 두 사람을 보기 위해 이날 오전부터 이곳에 몰려왔다. 황 CEO가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환호했고, 황 CEO는 팬들의 사인과 ‘셀카’ 요청에 응했다. 이어 페이커를 비롯한 T1 소속 게이머들과 만난 황 CEO는 “한국의 게이밍 문화가 지포스를 지금의 위치로 만들었다. 전적으로 한국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눈길을 끈 건 엔비디아가 최초로 공개한 차세대 플래그십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 5090’이었다. 황 CEO와 페이커는 지포스 RTX 5090에 직접 사인했다. 황 CEO는 “전 세계 유일한 특별 에디션”이라며 “100만 달러의 가치가 있을지 모른다”고 말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배부된 번호표를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친필 사인이 담긴 RTX 5090은 한 시민에게 돌아갔다. 해당 제품을 받게 된 시민은 황 CEO와 페이커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영광도 누렸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700만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 젠슨 황의 방한 첫 일정…PC방서 ‘페이커’ 만난다

    젠슨 황의 방한 첫 일정…PC방서 ‘페이커’ 만난다

    5일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첫 행보로 e스포츠 게임단 T1이 운영하는 PC방을 방문한다. 5일 엔비디아와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1시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후 황 CEO는 서울 시내 PC방 ‘T1 베이스 캠프’에서 T1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단을 만난다. 회동에는 LoL의 황제로 꼽히는 T1 주장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즈’ 김수환, ‘케리아’ 류민석 등 선수단 5인이 모두 참석한다. 황 CEO는 지난해 방한 당시 무대에서 ‘페이커’를 연호하면서 “PC 게임과 PC방, e스포츠가 없었다면 지금의 엔비디아도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황 CEO는 PC방 방문을 마치고 저녁에 홍대입구 일대의 삼겹살 음식점인 ‘형님 저요’에서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만찬 회동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동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는 AI 반도체, 로보틱스,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등 협력 방안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서울 성수동의 음식점이 회동 장소로 검토됐으나, 안전 문제와 이동 동선 등을 고려해 장소가 변경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황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 회장과 서울 강남의 ‘깐부 치킨’에서 만나 화제가 된 바 있다.
  • 경기관광공사, ‘2026 DMZ 도슨트 투어’ 운영…곤돌라·입장료 패키지 구성

    경기관광공사, ‘2026 DMZ 도슨트 투어’ 운영…곤돌라·입장료 패키지 구성

    경기관광공사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와 민간인 통제구역 내 캠프그리브스를 연계한 ‘2026 DMZ 도슨트 투어’를 10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임진각 관광지 내 주요 역사 시설을 전문 해설사(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고, 임진각 평화곤돌라를 이용해 민간인 통제구역 내부로 진입하는 코스로 짜인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도슨트 안내에 따라 ‘벙커전시관 BEAT131’, ‘자유의 다리’, ‘장단역 증기기관차’, ‘임진강 독개다리’ 등 주요 역사 시설을 차례대로 관람하게 된다. 이어 곤돌라를 타고 임진강을 건너 반환된 옛 미군 기지인 ‘캠프그리브스’를 탐방하며 한반도 분단 역사와 DMZ의 생태·안보적 가치를 직접 확인하게 된다. 해당 투어의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다. 비용에는 민통선 출입 절차 대행, 평화곤돌라 왕복 탑승료, 코스 내 주요 시설 입장료, 전담 도슨트 해설 서비스 등이 모두 포함된다. 투어는 매주 주말(토·일)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운영되며 회당 4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단순한 개별 관람을 넘어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DMZ가 가진 역사적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이 임진각 평화누리와 캠프그리브스 일대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업계 첫 6K 게이밍 모니터 체험해 보실 분~~~

    업계 첫 6K 게이밍 모니터 체험해 보실 분~~~

    삼성전자가 서울 강남역 ‘메이플 아지트’와 홍대입구역 ‘T1 베이스캠프’ 두 곳에 업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강남역 메이플 아지트에서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 “라면에 휴식가능”…중국인 ‘사랑방’된 인천공항 수유실

    “라면에 휴식가능”…중국인 ‘사랑방’된 인천공항 수유실

    일부 중국인 관광객이 인천공항 수유실을 ‘식사·휴식 장소’로 공유하고 있어 논란이다. 최근 중국 샤오홍슈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인천공항 수유실에서 컵라면을 먹었다는 경험담과 이용 후기가 잇따라 공유되고 있다. 일부 게시물 작성자는 공항 내에서 뜨거운 물을 찾기 어려웠다고 주장하며 수유실을 이용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한 게시물 작성자는 “처음에는 이런 문제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물을 마시다 보니 공항 대부분이 냉수였다”며 “뜨거운 물을 찾기 위해 터미널 전체를 돌아다녔고 결국 수유실에서 발견했다”고 했다. 또 다른 작성자는 “인천공항 T1에서 컵라면을 먹는 방법을 정리했다”며 “미국에서 돌아오는 길 너무 라면을 먹고 싶어 공항에서 한 그릇을 해결했다”고 했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수유실 실제 위치까지 상세히 안내하는 글도 퍼지고 있다. 해당 공간이 사실상 대체 식사·휴식 공간처럼 공유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수유실이 필요한 영유아 동반 이용객의 불편이 제기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민폐 이용객으로 인해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들이 피해를 보는 사연도 등장하고 있다. 일부 SNS에는 “이유식 먹이고 있는 20분 동안 4~5명이 컵라면에 물 받으러 왔다. 정수기에 라면 국물이 다 튀어 있었다”, “잠자는 외국인도 봤다”는 등의 경험담이 올라왔다. 인천공항 유아 휴게실은 본래 영유아와 임산부를 위한 공간이다. 현장 안내문에는 “3세 미만 유아와 임산부, 동반 보호자 1인만 이용할 수 있으며 취침 및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고 공지했다.
  • 홍콩 ELS 제재, 금융위 석 달째 결론 못 내리는 이유는[경제 블로그]

    홍콩 ELS 제재, 금융위 석 달째 결론 못 내리는 이유는[경제 블로그]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제재안이 13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다시 올라왔지만 결국 금융감독원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금융위가 금감원이 올린 조치안을 보완하라고 제동을 건 셈입니다. 이 사안은 단순한 은행 징계가 아닙니다.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처음 나오는 ‘조 단위 과징금’ 사례라 금융당국도 쉽게 도장을 못 찍고 있습니다. 처음 금감원이 은행권에 통보한 과징금 규모는 약 4조원. 이후 제재심을 거치며 2조원대로 줄었고, 다시 1조 4000억원 수준까지 낮아진 상태로 지난 2월 금융위로 넘어왔습니다. 금융권에선 “3월이면 끝난다”는 전망이 많았는데 어느새 5월 중순입니다. 소위원회 단계에서 안건이 되돌아가는 일은 종종 있습니다만, 정례회의 안건으로 정식 상정됐다가 다시 금감원으로 넘어간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표면적으로는 ‘얼마를 더 깎을 것이냐’ 문제 같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얘기가 좀 다릅니다. 금융위 안팎에서는 이번 ELS 사태를 앞으로 금융권 소비자보호 제재의 ‘기준표’가 될 첫 사례로 보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과징금을 어디까지 깎아줄지뿐 아니라 판매액 계산 방식, 금융사가 얻은 이익 범위, 감경 기준 등을 전부 새로 따져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감독 체계 자체에 대한 불만도 흘러나옵니다. 금감원이 검사 단계에서 사실상 최대치 수준의 제재안을 먼저 올리고, 금융위가 뒤에서 감경 부담을 떠안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는 겁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금감원은 세게 던지고 금융위는 와서 깎다 보니 욕은 결국 금융위가 먹는 구조”라고 말했습니다. 흥미로운 건 금융위원인 이찬진 금감원장 역시 이런 문제의식에 일정 부분 공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금감원 제재심을 거쳐 금감원장이 재가한 안을, 금융위 회의장에 와서 다시 금감원장이 감경 논의를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서입니다. 문제는 그 사이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요 은행들은 이미 자율배상과 손실 반영을 상당 부분 마쳤지만 과징금 규모와 확정 시점이 계속 밀리면서 자본비율(CET1) 관리와 배당, 자사주 매입 등 경영 전략 수립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높게든 낮게든 이제는 좀 정해달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 KEENON, 평창 리조트에 ‘다기종 협업’ 서비스 로봇 구축

    KEENON, 평창 리조트에 ‘다기종 협업’ 서비스 로봇 구축

    청소·배송·서빙 통합 운영… 연간 1억 원대 비용 절감 가능성 글로벌 서비스 로봇 기업 KEENON Robotics(이하 KEENON)가 강원도 평창 소재 대형 복합 리조트 ‘호텔 어라운드’에 다기종 서비스 로봇을 도입하고, 운영 효율과 비용 구조 개선 효과를 동시에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객실 배송, 청소, 레스토랑 서빙 및 회수 등 호텔 운영 전반에 총 10대의 로봇을 투입해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한 사례다. 해당 리조트는 약 10개 층, 500객실 이상의 규모로 스키장, 골프 시설, 레스토랑,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어 업무 동선이 복잡한 구조다. KEENON은 업무 특성에 맞춰 배송 로봇 W3, 청소 로봇 C40, 레스토랑 로봇 T10 등 다기종 협업 모델을 적용해 이를 하나의 운영 체계로 통합 관리한다. 청소 부문에서는 C40 3대가 로비와 복도 등 약 4388.75㎡를 하루 15시간 동안 관리하며, 이는 인력 기준 약 21시간의 작업량에 해당한다. 레스토랑에서는 T10 2대가 서빙과 회수를 분담해 업무를 분산 수행한다. 배송 및 내부 물류 영역에서도 로봇이 반복 업무를 수행하며 운영 효율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비용 측면에서는 로봇 렌털 기반 운영을 통해 연간 약 1억 2600만원 수준의 절감 가능성을 확인했다. KEENON은 이번 사례를 기반으로 건물 내 이동 솔루션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엘리베이터 연동 솔루션 ‘eBox’를 통해 로봇의 층간 이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층 구조의 호텔 및 상업시설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Octa의 LCI 인증을 획득해 엘리베이터 연동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향후 한국 시장에서도 API 기반 연동 방식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KEENON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로봇을 하나의 운영 체계로 통합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검증한 사례”라며 “호텔과 리조트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스마트 운영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李대통령 훈장 받더니… ‘페이커’ 이상혁 기념우표도 나온다

    李대통령 훈장 받더니… ‘페이커’ 이상혁 기념우표도 나온다

    e스포츠 선수로는 첫 사례 e스포츠계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로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29)을 모델로 한 기념우표가 발행된다. 게임·e스포츠 인물로는 첫 사례다. 우정사업본부(우본)는 6일 ‘기념우표 추가 발행 공고’를 통해 ‘e스포츠 선수 페이커’ 기념우표를 오는 10월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본은 우표 발행에 이의가 있는 경우 관련 내용을 이메일로 접수한다. 이의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우본 우편사업과 우표담당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우본은 ‘우편법 시행령’과 ‘대한민국 우표 규정’에 따라 국가적 기념 인물이나 주요 이슈를 선정해 기념우표를 제작한다. 2023년엔 그룹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10종 150만장이 발행된 바 있다. 앞서 이상혁은 한국 체육계 최고 영예인 ‘청룡장’을 수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상혁은 지난 1월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받았다. 체육훈장은 국위 선양과 국민 체육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되며, 그중 청룡장은 1등급으로 분류되는 가장 높은 훈격이다. 마라토너 손기정, 축구 감독 거스 히딩크, 피겨선수 김연아, 축구선수 손흥민, 프로골퍼 박세리 등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 받은 바 있다. 정부는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달성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LoL e스포츠팀 T1의 주장으로, 지난해 11월 초 국제대회에서 LoL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e스포츠계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페이커는 2013년 프로게이머계에 도전장을 내민 이후 10여년 동안 세계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 다리만 닿아도♥…‘노룩 짝짓기’ 가능한 문어 화제 [와우! 과학]

    다리만 닿아도♥…‘노룩 짝짓기’ 가능한 문어 화제 [와우! 과학]

    문어가 서로를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일정 거리 안에서 다리만 닿으면 짝짓기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수컷 문어의 ‘짝짓기 전용 다리’가 암컷을 화학적으로 구별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미국 하버드대와 UC샌디에이고 공동 연구진은 문어가 다리의 감각만으로 짝을 인지하고 교미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연구 결과를 지난 2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문어를 비롯한 두족류 수컷은 8개의 다리 가운데 하나가 ‘헥토코틸러스’(hectocotylus)라고 불리는 번식용 기관으로 발달해 있다. 수컷의 몸통에서 생성된 정자낭은 이 다리 끝으로 이동하며, 교미 시 헥토코틸러스를 암컷의 몸속에 넣어 난관을 찾아 정자낭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연구진은 수컷이 이 다리를 평소 탐색이나 먹이 활동에 거의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다리와 유사한 감각세포를 갖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일반적으로 수컷 문어는 헥토코틸러스를 몸 가까이 말아 둔 채 생활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연구진은 수조 안에 검은 칸막이를 설치하고, 양쪽에 각각 수컷과 암컷 캘리포니아 두점문어를 배치했다. 칸막이에는 다리 하나가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구멍을 만들었다. 실험 결과, 수컷 문어는 칸막이 너머로 다리를 뻗어 암컷의 위치를 찾아냈고, 헥토코틸러스 끝을 암컷의 생식기관에 삽입해 짝짓기를 마쳤다. 암컷은 수컷의 다리가 닿지 않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었지만, 다리로 전달되는 신호에 반응하며 교미에 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문어가 칸막이를 사이에 둔 상태에서도 교미에 성공했다”며 “정자낭이 전달되는 동안 암수 모두 한 시간 이상 움직임을 멈추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조명을 완전히 차단한 환경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확인됐다. 반면 칸막이 양쪽에 모두 수컷을 배치했을 경우, 짝짓기 행동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암컷 생식기관 조직을 분석한 결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이러한 반응을 유도하는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실제로 교미 직전 암컷 대신 프로게스테론을 입힌 튜브를 넣자, 수컷은 이를 암컷처럼 인식하고 탐색 행동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화학 물질이 묻은 경우에는 반응하지 않았다. 또한 헥토코틸러스는 몸에서 분리된 이후에도 프로게스테론에 노출되면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다리 끝 빨판에 존재하는 감각세포의 CRT1 수용체가 이 호르몬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며, 이 신호가 있어야 정자낭 방출까지 이어졌다. 연구진은 “문어가 시각이 아닌 화학적 감각만으로 상대를 인식하고, 몸 전체가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교미가 가능하다는 명확한 증거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 손목 ‘AI 비서’로 필드 공략

    손목 ‘AI 비서’로 필드 공략

    필드 위에서 골퍼들이 느끼는 의외의 감정 중 하나는 ‘고립감’이다. 티샷 이후 각자 공을 찾아 흩어지는 순간부터 홀아웃까지 동반자의 상황이나 경기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존 거리측정기가 개인 위치에서 핀까지의 거리만 제공하는 ‘개인용 도구’에 머물렀던 이유다. 보이스캐디가 선보인 골프워치 ‘T13 프로’는 이런 한계를 보완한 제품이다. 단순한 거리 안내를 넘어 골퍼 간 데이터를 연결하는 ‘플레이 투게더’ 기능과 주요 지표를 분석해 주는 ‘라운드 요약’ 기능을 탑재해 라운딩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플레이 투게더 기능은 동반자 간 실시간 점수와 비거리, 위치 데이터를 공유해 필드에서도 스크린골프와 같은 게임성을 구현한다. 라운드 중반 느슨해지기 쉬운 흐름에 긴장감을 더하고, 서로의 플레이에 자극을 받으며 경쟁과 집중의 즐거움을 배가해 준다. 프로 대회 리더보드를 확인하듯 경기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라운드 요약 기능은 전반 9홀 종료 직후 온그린율(GIR), 티샷 정확도, 최장거리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해 제공하며, AI 기반으로 스코어 부진의 원인을 진단하고 후반 공략 방향까지 제시한다. 해당 기능은 전용 앱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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