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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기밀유출 ‘21세 군인’ 체포 장갑차까지 등장…징역 수백년도 가능

    美기밀유출 ‘21세 군인’ 체포 장갑차까지 등장…징역 수백년도 가능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이 유출된 온라인 채팅 서비스 대화방을 운영한 현역 군인을 체포했다.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 유출 혐의가 인정돼 유죄 평결을 받을 경우 수백 년 이상의 중형 선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매사추세츠주 방위군의 공군 소속 잭 테세이라(21) 일병을 국방 기밀 정보를 허가 없이 반출·소지·전파한 혐의로 체포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게이머들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채팅 서비스 ‘디스코드’의 비공개 대화방 ‘터그 세이커 센트럴’(Thug Shaker Central)의 운영자로 작년부터 군 기밀문서를 빼내 이곳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25명 정도의 회원들에게 ”세계정세를 아는 게 중요하다“라며 기밀문서 읽는 법부터 내용까지 대화방에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뉴욕타임스(NYT)는 테세이라가 유출한 수백 건의 기밀문서에는 민감한 보안 문서들이 포함됐다며, 우크라이나의 방공망 지도와 이곳에 탄약을 공급하려던 한국의 비밀 계획 등을 그 사례로 들었다. 일부 문서는 작성된 지 40일도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워싱턴포스트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기밀문서의 유출자가 러시아 스파이 등 외부 세력이 아닌, 군 내부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펜타곤을 비롯한 미 정부가 충격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군사작전 방불케 한 테세이라 체포 상황완전무장 요원 6명·장갑차까지 동원 이날 테세이라는 매사추세츠주 노스다이튼의 자택에서 붙잡혔는데,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그의 체포 장면은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다. FBI는 테세이라가 총기 애호가며 평소 사격하는 영상을 기밀 유출 대화방에 즐겨 올린 점과 그가 현역 군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만약의 있을 수 있는 무력 충돌에 대비해 소총 등으로 완전무장 한 FBI 요원 6명에 장갑차까지 동원했다. NYT는 당시 하늘에 정찰용 비행기도 있었다고 전했다. 같은 매체에 따르면 무장한 FBI 요원들은 이날 오후 테세이라가 매세추세츠주 노스다이튼의 모친 집에 있는 것을 확인한 후 곧바로 집안으로 급습하지 않고 밖에서 그의 이름을 불렀다. 이에 그는 집 밖으로 나왔으며 이후 체포됐다. CNN 등 미국 방송사들은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테세이라의 체포과정을 실시간 중계했다. 당시 화면을 보면 빨간색 반바지와 올리브색 반팔 티셔츠 차림의 테세이라는 천천히 뒷걸음으로 장갑차가 있는 방향으로 이동했다. 이동 당시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끼고 있었다. 테세이라가 가까운 거리에 올 때까지 무장한 요원들은 장갑차 뒤편에서 엄폐하면서 차량 앞쪽으로 이동하지 않는 등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요원들이 테세이라의 신병을 확보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태우고 이동하는 것으로 현장 상황은 종료됐다. 스파이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 예정…산술 상 수백 년 징역도 가능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같은 브리핑에서 테세이라를 스파이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파이방지법은 허가받지 않고 미국 정부에 해가 되거나, 적국에 유리한 군사 정보를 반출·소지·전파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테세이라가 온라인 비공개 대화방에 각종 기밀 문건을 올린 것이 스파이방지법이 규정한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스파이방지법 위반에는 반출·소지·전파된 문건 1개당 최대 10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 테세이라가 대화방에 올린 것으로 알려진 문건은 최소 수십건 이상으로 산술 상 최대 수백 년 형도 선고할 수 있다는 계산도 나온다. 또 테세이라가 대화방에 공개하지 않은 기밀 문건도 반출·소지 혐의 기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형벌은 더 무거워질 수 있다. FBI는 테세이라를 체포한 뒤 그의 자택에서 추가 증거 수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테세이라가 미국 형사법의 특징 중 하나인 유죄협상 제도를 이용해 검찰에 유죄를 인정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형벌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 중성화도 효과없는 ‘마약왕’ 하마 떼…인간 위협하는 골칫덩이 신세

    중성화도 효과없는 ‘마약왕’ 하마 떼…인간 위협하는 골칫덩이 신세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키우던 하마의 후손들이 생태계 교란도 모자라 지역 주민 안전까지 위협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2일(현지시각)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환경당국은 파블로 에스코바르에 의해 불법 반입된 하마에서 번식한 하마 중 한 마리가 고속도로에서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무게 1t 규모의 이 하마는 전날 저녁 수도 보고타와 메데인을 잇는 도로에 뛰어들었다가, 인근을 지나던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과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마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탑승자가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이 일대에서 비슷한 사고가 났는데, 당시엔 하마가 죽지는 않았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 하마 4마리가 160마리로 남미 대륙에는 원래 하마가 살지 않았다. 1980년대 콜롬비아의 악명 높았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하시엔다 나폴레스에 개인 동물원을 만들었는데, 하마 4마리를 포함한 코끼리·기린·얼룩말·캥거루 등을 들여왔다. 이것이 남미 대륙에 하마가 등장하게 된 시작이다. 마약왕이 키워왔다는 상징성 때문에 이 하마들은 ‘코카인 하마’란 별명을 갖고 있다. 에스코바르는 남미 코카인의 미국 운송 루트를 개발해 미국을 코카인 중독의 나라로 만들었다. 메데인 지역에서 세를 키워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수장으로 올라선 그는 정글에서 재배한 코카인을 미국 플로리다로 실어날랐다. 1990년 포브스지에 따르면, 에스코바르의 재산은 약 300억 달러(약 33조원)로, 세계 7위 거부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1993년 에스코바르는 경찰에 의해 사살됐고, 동물들은 주인을 잃게 됐다. 대부분의 동물은 또 다른 동물원 등으로 팔려가거나 죽었지만, 암컷 하마 3마리와 수컷 1마리는 그대로 야생에 남겨졌다. 이후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인근 마그달레나강 유역으로 숨어든 하마들은 천적이 없는 환경에서 빠르게 번식해 최근에는 130~160마리 규모로 불어났다. 남미 야생에선 하마를 볼 수 없어 이색관광상품으로 꼽히기도 했지만, 문제는 영역 본능이 강한 하마가 지역 생태계를 교란하고 강 유역에 사는 주민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마그달레나강 고유종인 매너티가 하마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 중성화도 소용 없자…결국 ‘이주’ 계획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한 논문은 이곳 하마의 개체 수가 20년 안에 1500마리로 급증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논문에는 하마의 배설물이 강의 산소농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수 어류 생태계뿐 아니라 주민들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지역 당국은 하마의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생식기능을 없애거나 피임화살을 쏘는 방식을 도입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보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하마를 선별적으로 살처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결국 당국은 하마 70마리를 인도(60마리)와 멕시코(10마리)의 자연보호구역에 각각 이주시키는 계획을 마련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안티오키아주 주지사 아니발 가비리아는 현지 매체 블루라디오(Blu Radio)와의 인터뷰에서 “그들(하마)을 수용할 능력이 있는 나라에 보내고 번식을 통제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관련 예산은 350만 달러(46억원) 상당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 [영상] 시민 14명 ‘맨손의 기적’…전도된 차량서 운전자 구해

    [영상] 시민 14명 ‘맨손의 기적’…전도된 차량서 운전자 구해

    시민들이 힘을 합쳐 사고로 전도된 SUV 차량을 바로 세운 사연이 전해졌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45분쯤 울산 동구청 앞 사거리에서 일어났다. SUV 차량이 경차와 충돌하면서 옆으로 넘어졌다. 당시 차량엔 40대 운전자가 갇힌 채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바로 그때 한 시민이 SUV로 달려가 차량을 밀기 시작했다. 그러자 다른 시민들도 삼삼오오 모여 힘을 보탰다. 차량 운전자, 오토바이 운전자, 행인 등 너나 할 것 없이 시민 14명이 모였고 무게 1톤이 넘는 차량을 바로 세우는 데 성공했다. 사고 발생 80여초 만이었다. 잠시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SUV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며 “도움을 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볼보 ‘XC90’ 美충돌안전 최고등급

    볼보 ‘XC90’ 美충돌안전 최고등급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90’과 ‘XC90 리차지’가 최근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하는 충돌 안전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선정되며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XC90은 2002년 전복 방지 시스템, 2014년 교차로 추돌 감지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등 최신 안전 시스템을 항상 최초로 적용해 왔던 차다. 최근에도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하기도 했다.
  • “아이고, 이게 왜 안돼” 할머니 차 굉음질주…손자 사망

    “아이고, 이게 왜 안돼” 할머니 차 굉음질주…손자 사망

    “아이고, 이게 왜 안 돼. 겁이 난다. 엄마, 이게 안 돼. 도현아. 도현아, 도현아, 도현아.” 지난해 12월 6일 강릉 내곡동의 한 도로에서는 SUV 차량이 갑자기 ‘웽’하는 굉음과 함께 흰 액체를 분출하며 속도를 내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1차 추돌 사고 이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600m가량을 더 주행했다. 앞선 차들을 피해 달리던 중 왕복 4차로 도로를 넘어간 뒤 지하 통로에 추락한 뒤에야 멈췄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8세 할머니가 크게 다쳤고, 옆에 함께 타 있던 12살 손자는 숨졌다. 사고 차량 블랙박스에는 운전자인 할머니가 차량 문제로 다급하게 외치는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운전자와 가족들은 급발진 사고를 의심하며, 자동차 제조사의 책임을 묻기 위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운전자의 아들 이상훈씨는 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들 도현이를 떠나보냈다는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 속에 어머니까지 형사 입건된 상황”이라며 “급발진 사고임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는데 왜 비전문가인 유가족이나 사고자가 입증을 해야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씨는 “국과수로부터 가속 페달을 100% 밟았다라는 EDR 검사 결과를 받았다”라며 “짧은 순간이라 하면 오작동을 했다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600m 거리를 손자 이름을 그렇게 다급히 외쳐가면서 계속 풀액셀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다. 어머니는 브레이크도 밟고 이것저것 다 해 봤는데도 차가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블랙박스상에서 어머니 차량이 레벨 2 자율주행 기능이 있는 차량인데 1차 사고 직전 ABS라고 긴급 브레이크 제동 시스템이 작동됐다는 어떤 경고음도 블랙박스에서 들을 수도 없었고, 사고 직전 큰 굉음이 났다. 외부 CCTV 영상에서 굉장히 다량의 액체를 분출했다는 것 자체가 차량에 문제가 발생이 돼서 생긴 사고라고 볼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씨는 “손자를 8년 넘게 계속 케어 하면서 죽으라고 운전을 한 할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 패소를 하든 승소를 하든 상관없이 왜 이 급발진 의심 사고가 있었는지에 대한 원인 규명은 분명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어머니마저 죄인 만들 수 없다” 운전자인 할머니는 교통사고특례법 위반으로 입건된 상황이다. 유족 측은 “아들을 잃었는데 어머니마저 죄인으로 만들 수 없다”며 “브레이크등이 분명히 들어온 상태에서 질주하는 영상이 있으니,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 원인 규명이 철저하게 이뤄졌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전문가들은 엔진에서 난 굉음과 비정상적으로 배출된 배기가스, 이동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때 급발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시간도 지속성으로 길게 이어진다는 측면에서 운전자 실수일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고 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변호인 측은 운전자가 급발진하는 중에도 최소 2차례 충돌회피 운전을 한 것은 페달 오조작 같은 운전자 과실이 아니라 자동차를 통제하며 운전했음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사고로 12살 손자가 사망했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중대시민재해에 해당, 징벌적 손해배상책임도 물었다고 설명했다. 급발진 의심사고…소비자 승소율 0% 대림대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는 “현재 급발진의심사고의 경우 자동차의 결함을 운전자가 찾아야 되는 구조다. 자동차에 전자제어장치를 넣기 시작한 1980년대 초부터 급발진이 생겼는데, 미국에서도 일부 밝혀졌지만 전자제어 이상이라는 것은 사고 이후에 국과수에서 조사를 하더라도 흔적이 남지 않는다. 결국 운전자 실수로 가는 거니까 우리나라 구조에서는 가장 불리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급발진 소송의 경우 소비자 승소율은 0%라고 했다. 김필수 교수는 “40년 동안 생겼던 급발진에서 국내에서 승소한 경우는 한 건도 없고 유일하게 한 건이 대법원까지 올라가서 지금 진행 중인데 언제 결론이 날지는 전혀 예측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경우 급발진이 최종 원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사 차량에 결함이 있다는 것을 밝혀야 되기 때문에 재판 과정 중에서 그런 부분의 입증을 중간 중간에 제대로 못하게 되면 합의를 종용을 하고, 결국 합의를 하면서 보상을 받다 보니까 결론은 내지 않더라도 보상을 받는 구조라고 전했다.
  • “수건 주우려다” 중앙선 넘은 트럭…마주오던 SUV 탑승자 사망

    “수건 주우려다” 중앙선 넘은 트럭…마주오던 SUV 탑승자 사망

    운전 중 떨어진 수건을 주우려던 트럭 운전자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망 사고를 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가평군 북면의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SUV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 B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날 B씨는 자녀가 운전하는 차량에 타고 병원 진료를 받고 오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운전 중 수건이 바닥에 떨어져 주우려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인천 교차로서 SUV차량-화물차 충돌…40대 운전자 중상

    인천 중구의 한 교차로에서 SUV 차량과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28일 오전 1시 50분쯤 인천 중구 항동의 한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과 1t 화물차량이 충돌해 40대 화물차량 운전자 B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인천항 남항 방향으로 직진하고 B씨는 오른쪽에서 서해사거리 방향으로 직진중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 됐다. 경찰은 두 차량중 한 차량이 교통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인상적인 ‘일자눈썹’”…현대차, ‘룰 브레이커’ 신형 코나 출시

    “인상적인 ‘일자눈썹’”…현대차, ‘룰 브레이커’ 신형 코나 출시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현대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코나’가 18일 출시됐다.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2세대 신형 모델이다. 현대차는 신형 코나의 특징으로 전기차를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전기차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라인’(고성능)을 넘나드는 다양한 라인업 등을 꼽았다.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디 올 뉴 코나를 통해 시장의 판도를 깨는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상적인 일자눈썹…“미래지향적” 현대차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을 위해 전기차 모델을 디자인한 뒤 이를 내연기관차에도 입히는 방식으로 코나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흔히 ‘일자눈썹’으로 표현되는 전면부 수평형 LED 램프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매끈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전면 상단부와 조화를 이룬다. 단절감 없이 하나의 라인으로 통합, 점등했을 때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해주는 현대차의 차세대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이다. 후면부도 전면의 수평형 램프와 디자인 일체감을 강조한 테일램프를 적용했다. 한층 넓어진 실내공간 현대차는 신형 코나의 실내 공간을 기존보다 넓혔다고 강조했다.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안정감을 주고 변속 조작계를 이동하면서 오픈형 콘솔이 깔끔하고 정돈된 인상을 준다. 화물공간은 기존 모델보다 30% 이상 증대된 동급 최고 수준의 723ℓ를 자랑한다.전장은 4350㎜, 휠베이스 2660㎜으로 전작보다 각각 145㎜, 60㎜ 늘어났다. 2열 레그룸과 솔더룸이 커지면서 동승객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주요 기능을 항상 업데이트해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와 빌트인 캠2, 카페이와 연동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할 수 있는 ‘e하이패스’ 기능도 도입됐다. 이 외에도 차량 키가 없어도 운전할 수 있는 ‘디지털 키 2터치’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도 있다.현대차의 3세대 플랫폼이 적용돼 충돌 시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분선하고 고강성 차체로 동급 최고수준의 충돌안전성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도 적용했다. 편안한 승차감, 차별화된 주행감성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으로 구성된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f·m, 복합연비 13㎞/ℓ의 효율적인 성능을 완성했으며,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함께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f·m, 복합연비 13.6㎞/ℓ다. (※ 17인치 타이어 기준)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05마력(시스템 합산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4.7㎏f·m(시스템 합산토크: 27.0㎏f·m), 복합연비 19.8㎞/ℓ를 구현해 연비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현대차 연구소 측정치 기준) 현대차는 신형 코나에 ‘룰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붙였다. 기존의 규칙을 깨는 새로운 개념의 차라는 의미를 담았다. 2537만원부터…전기차 모델은 3월 중 공개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ꇣ모던 2537만 원 ꇣ프리미엄 2759만 원 ꇣ인스퍼레이션 3097만 원이며, 가솔린 2.0 모델 ꇣ모던 2468만 원 ꇣ프리미엄 2690만 원 ꇣ인스퍼레이션 3029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ꇣ모던 3119만 원 ꇣ프리미엄 3297만 원 ꇣ인스퍼레이션 3611만 원부터 시작된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 공개 예정) 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코나는 가장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되는 도심형 SUV로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영 패밀리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라며 “코나를 선택한 모든 고객들이 일상에서 진일보한 차량 경험을 실제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차는 설 연휴 이후부터 내연기관 모델의 출고를 시작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인증이 완료되는 시점에 고객 인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코나 전기차 모델은 3월 중 상세 상품정보를 공개하고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2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 “아이고, 왜 안돼” 할머니 몰던 차에 손자 사망…유족 호소

    “아이고, 왜 안돼” 할머니 몰던 차에 손자 사망…유족 호소

    “아이고, 이게 왜 안돼. 오 큰일 났다.” 지난달 강원 강릉에서 승용차가 굉음을 내며 질주하다 지하통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인 60대 여성은 크게 다쳤으며 함께 타고 있던 10대 손자는 사망했다. 사고 차량 블랙박스에는 운전자인 할머니가 차량 문제로 다급하게 외치는 상황이 담겨 있었다. 운전자와 가족들은 급발진 사고를 의심하며, 자동차 제조사의 책임을 묻기 위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가족과 변호인 측은 제조사의 책임을 묻기 위한 소장을 10일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운전자 가족은 “국내 급발진 사고 대부분 운전자 과실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입증책임은 제조사가 해야 하고 급가속을 막을 수 있는 가속제압장치 도입, 급발진 시 자동긴급제동장치가 작동되도록 입법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고는 지난해 12월 6일 강릉 내곡동의 한 도로에서는 SUV 차량이 갑자기 ‘웽’하는 굉음과 함께 흰 액체를 분출하며 속도를 내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1차 추돌 사고 이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600m가량을 더 주행했다. 앞선 차들을 피해 달리던 중 왕복 4차로 도로를 넘어간 뒤 지하 통로에 추락한 뒤에야 멈췄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8세 할머니가 크게 다쳤고, 옆에 함께 타 있던 12살 손자는 숨졌다.“아들 잃었는데 어머니마저 죄인 만들 수 없다” 운전자인 할머니는 교통사고특례법 위반으로 입건된 상황이다. 유족 측은 “아들을 잃었는데 어머니마저 죄인으로 만들 수 없다”며 “브레이크등이 분명히 들어온 상태에서 질주하는 영상이 있으니,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 원인 규명이 철저하게 이뤄졌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전문가들은 엔진에서 난 굉음과 비정상적으로 배출된 배기가스, 이동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때 급발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시간도 지속성으로 길게 이어진다는 측면에서 운전자 실수일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다고 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변호인 측은 운전자가 급발진하는 중에도 최소 2차례 충돌회피 운전을 한 것은 페달 오조작 같은 운전자 과실이 아니라 자동차를 통제하며 운전했음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사고로 12살 손자가 사망했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중대시민재해에 해당, 징벌적 손해배상책임도 물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기록장치를 비롯해 차량에 대한 정밀감정을 의뢰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자동차 제조사 측은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국과수에서 진행한 정밀 감식 결과는 이르면 이달 중순쯤 나올 예정이다.
  • [CES 2023]137년 자동차 만든 벤츠의 자신감 “자율주행, 라이다는 필수”

    [CES 2023]137년 자동차 만든 벤츠의 자신감 “자율주행, 라이다는 필수”

    “자율주행에서 라이다는 필수입니다.”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3’에 출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무기는 자율주행과 초급속 전기차 충전 기술이다. 벤츠는 올해 북미 시장에 차량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네바다주 등 일부 지역에서 운전자의 개입을 최소화한 레벨3 자율주행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미국을 시작으로 내년 말엔 한국까지 전 세계 주요 시장에 1만대 이상의 고출력 충전기를 설치한다는 비전도 밝혔다. 이날 메르세데스벤츠 AG 이사회 멤버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마르쿠스 쉐퍼는 한국·일본 기자들을 상대로 가진 미디어테이블에서 벤츠가 선보인 비전의 우수성에 대한 자신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라이다’는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한 기자가 “테슬라는 라이다가 불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묻자 쉐퍼는 대뜸 벤츠의 역사를 줄줄 언급하기 시작했다. 그는 “메르세데스벤츠는 137년 된 기업으로 인터브랜드 선정 2022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8위에 올랐다”면서 “이는 그동안 항상 안전과 신뢰라는 원칙을 가지고 높은 품질 기준과 혁신을 선보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런 이야기를 펼친 이유는 뒤에 나왔다. 그는 “비록 보수적일지라도 안전성이 매우 높은 우선순위”라면서 “테슬라의 어떤 차량도 자율주행 레벨3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벤츠는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브레이크 등 가능한 것들을 확장하는 수많은 기술을 적용해왔다”면서 “작은 것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확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고객을 위험에 놓이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라이다는 레이저가 목표물에 맞고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계산하는 기술이다. 테슬라는 앞서 자율주행 시스템에 라이다나 레이더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카메라 센서를 사용해 기술을 실현하겠다고 공언했었다. 그러다 최근 결국 백기를 들고 레이더를 사용하겠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쉐퍼는 이어 “벤츠는 1950년부터 충돌 크럼플 존, 안전벨트, 에어백 등 다양한 수동적 안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했고 ABS 등 전자식 지원 기술에 기반을 둔 능동적 안전 시스템에서도 혁신을 보인 바 있다”면서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이라고 덧붙였다.이날 북미 시장 출시를 공언한 고출력 충전기를 한국에는 언제 출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한국은 벤츠의 글로벌 시장 중 네 번째로 큰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면서 “확실친 않지만 내년 말 정도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EQE’, ‘EQS’, ‘EQE SUV’, ‘EQS SUV’가 출시된 만큼 한국에서 벤츠의 전기차 ‘EQ’가 얼마나 판매가 진행되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날 벤츠가 부스에 실물을 전시한 콘셉트카 ‘EQXX’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쉐퍼는 EQXX를 “가장 효율적인 차”라고 설명하면서 “공기역학 디자인, 배터리 등 벤츠가 직접 설계한 것”이라고 했다. 또 “매우 가볍고 컴팩트하기 때문에 차량 전체의 무게를 줄여주고,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주행 시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작동을 끄는 등 효율적인 전기 소비와 함께 태양열 선루프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쉐퍼는 “유럽, 미국 동부 소비자들은 상당히 보수적인 반면 아시아와 미국 캘리포니아 등은 기술을 매우 중요시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지역별로 선호도가 다르고 하나의 제품으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벤츠의 제품은 점점 더 시장과 지역에 맞도록 맞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튀어나온 고라니 피하려다 승용차 간 충돌…1명 사망

    튀어나온 고라니 피하려다 승용차 간 충돌…1명 사망

    2일 오전 7시 6분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의 한 도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한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A(39·여)씨가 운전하던 승용차 B(53·여)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B씨도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때 도로를 통제하고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도로에 뛰어든 고라니를 피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볼보 국내판매 41% ‘90 클러스터’ 모델

    볼보 국내판매 41% ‘90 클러스터’ 모델

    볼보자동차의 최상위 라인업에는 숫자 ‘90’이 붙는다. 세단 ‘S90’(오른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90’(왼쪽) 등이다. 이름하여 ‘90 클러스터’다. 이런 90 클러스터 모델들이 국내 볼보 전체 판매량의 41%를 차지하는 걸로 나타났다. 최상위 럭셔리 모델들의 인기가 전반적인 브랜드 가치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보는 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볼보의 전체 판매량은 1만 3대로, 이 중 90 클러스터 모델은 무려 4107대를 기록했다. 90 클러스터 모델에는 S90과 XC90 외에도 준대형 왜건 ‘V90 크로스컨트리’가 있다. 최근 출시된 2023년식 XC90에서 볼보가 내세우는 것은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시스템’이다. 2년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 시장을 위해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티맵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다. 이 외에도 브랜드가 가장 강조하는 철학인 ‘안전’을 위해 파일럿 어시스트, 충돌 회피 지원,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등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이 기본 제공된다. 볼보 관계자는 “XC90과 S90 모델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도 선보이고 있다”면서 “롱레인지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모드 주행거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미래를 향해 가는 볼보의 사람과 환경에 대한 배려를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우크라는 나치” 친러 발언 일삼던 헤르손 2인자, 교통사고로 돌연 사망

    “우크라는 나치” 친러 발언 일삼던 헤르손 2인자, 교통사고로 돌연 사망

    러시아가 철수를 결정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의 행정 부수반이 9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돌연 사망했다. 러시아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살도 헤르손 행정 수반 등 친러 당국자는 키릴 스트레무소프 부수반이 이날 헤르손에서 차량 충돌로 숨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사망한 스트레무소프에게 용기 훈장을 수여했다. 러시아 정부는 범죄에 맞서 싸우거나 화재 등 재난에서 인명을 구하는 과정에서 용기와 헌신을 보여준 군인, 시민 등에 이 훈장을 수여한다. 스트레무소프 부수반은 해당 지역 2인자로, 사망 직전까지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황을 알리고 우크라이나 관리와 군대를 ‘나치’ ‘파시스트’로 묘사하는 등 친러시아 성향 발언을 쏟아내며 러시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온 인물이다. 조사 기관의 한 소식통은 스트레무소프가 탄 SUV 차량 운전자가 트럭과의 충돌을 피하려다 차량 통제력을 잃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임명한 자포리자 행정 수반 블라디미르 로고프도 해당 트럭 운전사에게 사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현지 보건당국은 이번 사고로 해당 SUV를 포함해 승용차 3대가 추돌했다고 밝혔다. 당시 스트레무소프는 러시아의 또 다른 점령지인 자포리자주에 있는 도시 멜리토폴로 이동 중이었다. 사고 지점은 헤르손 시에서 약 64㎞ 떨어진 고속도로 교차점이다. 리아노보스티는 사고 현장에서 사고 발생 원인으로 지목된 트럭은 이미 보이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사고 SUV가 절반으로 절단된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텔레그램에 공유했다. 그간 우크라이나 저항군이 친러 인사 암살을 지속해서 시도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한 사고라고 단언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설명했다.스트레무소프가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메지 않았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스트레무소프가 종종 안전벨트가 없는 차량에 탑승한 채 텔레그램에 올려온 사진 한 자을 공유하고 “도로 안전 규칙을 지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레무소프의 이날 사망 소식은 러시아군의 헤르손 철수 발표와 맞물려 전해졌다. 헤르손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540㎞ 떨어진 항구 도시로, 크림반도와 흑해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현재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철수해 드니프로강 동쪽 건너편에 방어선을 구축할 것을 명령했다.
  • 20대 남성, 음주운전하다 중앙선 침범 충돌후 전복…1명 부상

    20대 남성, 음주운전하다 중앙선 침범 충돌후 전복…1명 부상

    20대 남성이 새벽에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중앙선을 침범,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고 차가 뒤집히는 사고를 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쯤 부천 오정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SUV 차량을 몰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60대 남성 B씨가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의 차량도 사고 충격으로 전복됐다. 경찰이 현장에서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GGM, 캐스퍼 신규 트림 `디 에센셜‘ 출시

    GGM, 캐스퍼 신규 트림 `디 에센셜‘ 출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하고 있는 현대 SUV 캐스퍼의 신규 트림인 ‘디 에센셜(The Essential)’이 출시됐다. 6일 현대차와 GGM에 따르면 디 에센셜은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 이후 1년 동안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분석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 에센셜‘은 최적의 사양으로 구성한 스페셜 트림이며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이번에 출시한 디 에센셜에는 핵심 편의 및 안전사양들이 대거 포함됐다. 탑승자와 운전자를 배려한 ▲인조가죽 시트 ▲앞 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 ▲후방모니터 ▲하이패스 시스템 등은 높은 편의성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을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캐스퍼의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했던 고급 사양들도 디 에센셜에 추가했다. 외장에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실내에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 핸들,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풀오토 에어컨 등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디 에센셜의 판매 가격을 책정했다. GGM 관계자는 “우리가 생산하고 있는 캐스퍼가 신규 트림 출시를 계기로 한결 새로워진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게 됐다”며 “상생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기차 서행 중 시속 100㎞ 급발진”… 13중 추돌 아찔

    “전기차 서행 중 시속 100㎞ 급발진”… 13중 추돌 아찔

    “도심 구간이라 시속 30㎞ 정도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휑 하는 소리가 크게 나더니 급발진을 했습니다. 사고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부들부들 떨리고 몸이 굳어지네요.” 지난 1일 오후 6시 20분쯤 전남 순천에서 가장 혼잡한 연향동 고용안정센터에서 조은프라자 앞까지 450여m를 굉음과 함께 질주하며 13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택시 운전사 김모(63)씨의 항변이다. 도심을 달리던 전기 택시가 다른 차량들을 잇달아 들이박은 사고와 관련해 김씨는 4일 서울신문에 “너무나 명백한 급발진”이라며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씨는 개인택시 25년 운행 등 35년 동안 영업용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그는 “순천버스터미널에서 여성 승객을 태우고 10분 정도 주행하고 있었는데 차가 느닷없이 시속 100㎞ 이상의 속도를 내고 앞으로 쌩하고 나갔다”며 “브레이크를 밟고, 사이드 브레이크 버튼도 계속 눌렀는데도 소용이 없어 시동을 껐지만 아무런 작동도 되지 않았다”고 했다. 차량 충돌 방지시스템 기능도 무용지물이었다고 했다. 택시 내부 블랙박스 영상에는 교차로 근처에서 갑자기 차량 속도가 오르자 “워메 워메, 뭐냐” 하며 당황하는 김씨의 목소리와 비명을 지르는 승객의 음성이 담겨 있다. 김씨의 택시는 5100여만원짜리 현대 아이오닉 5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다. 지난 8월 1일 출시돼 차량 번호판을 단 후 8월 3일부터 운행해 겨우 2개월이 지났다. 김씨는 “다행히 핸들은 조작이 돼 최대한 차량들 사이로 지나갔다”면서 “6차선의 에코그라드호텔 앞 사거리까지 직진했으면 대형 사고가 났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불과 20여m를 남겨 놓고 조은프라자 주차장으로 방향을 틀면서 마주 오는 BMW 차량과 부딪친 후 조수석 쪽으로 전복되면서 멈춰 섰다”고 덧붙였다. 앞바퀴가 빠지고 유리창이 전부 깨지면서 옆으로 뒤집힌 차량은 그 후로도 20여분이 지나서야 시동이 꺼졌다. 김씨는 골절상 없이 어깨와 목, 허리 등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차량이 14대 파손됐지만 다행히 중상자는 없었다. 김씨와 택시 승객, 다른 차량 운전자 7명이 입원 치료 중이거나 가벼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교차로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과 자동차 사고기록장치(EDR)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상철 순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사고 차량이 브레이크를 정상적으로 밟았는지와 진행 흐름도 등을 분석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기차 출고 2개월만에… 35년 택시기사 급발진 13중 추돌

    전기차 출고 2개월만에… 35년 택시기사 급발진 13중 추돌

    “도심 구간이라 시속 30㎞ 정도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휑하는 소리가 크게 나더니 급발진을 했습니다. 사고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부들부들 떨리고 몸이 굳어지네요.” 지난 1일 오후 6시 20분쯤 순천에서 가장 혼잡한 연향동 고용안정센터에서 조은프라자 앞까지 450여m를 굉음과 함께 13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김모(63) 씨의 항변이다. 도심을 달리는 전기 택시가 다른 차량들을 잇달아 들이박는 사고와 관련 운전사는 “너무나 명백한 급발진이다”며 당시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씨는 개인택시 25년 운행 등 35년 동안 영업용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개인 택시 운전사다. 그는 “순천버스터미널에서 여성 승객을 태우고 10분 정도 가고 있었는데 차가 느닷없이 100㎞ 이상 속도를 내고 앞으로 쌩하고 나갔다”며 “브레이크도 밟고, 사이드 브레이크 버튼도 계속 눌렀는데도 소용이 없어 시동도 껐지만 아무런 작동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차량 충돌 방지시스템 기능도 무용지물이었다고 했다. 택시 내부 블랙박스 영상에는 교차로 근처에서 갑자기 차량 속도가 오르자 “워메 워메. 뭐냐”하며 당황하는 김씨 목소리와 비명을 지르는 승객의 음성이 담겨있다. 이 차는 다른 차량들을 계속해서 추돌한 후에도 속도를 내고 계속 직진하는 모습이 보인다. 김씨의 차는 5100여만원의 현대 아이오닉 5 SUV 전기차다. 지난 8월 1일 출시돼 차량 번호판을 단 후 3일부터 운행해 2개월도 지나지 않았다. 김씨는 “다행히 핸들은 조작이 돼 최대한 차량들 사이로 지나갔다”며 “6차선의 에코그라드 호텔 앞 사거리까지 직진했으면 대형사고가 났을 것이다”며 “불과 20여m를 남겨놓고 조은프라자 주차장으로 방향을 틀면서 마주 오는 BMW차량과 부딪친 후 조수석쪽으로 전복되면서 멈춰 섰다”고 했다. 앞 바퀴가 빠지고, 차량 유리창이 전부 깨지면서 옆으로 뒤집힌 차는 그후로도 20여분이 지나서야 시동이 꺼졌다. 김씨는 골절상 없이 어깨와 목, 허리 등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차량이 14대 파손됐지만 다행히 김씨와 택시 승객, 다른 차량 운전자 7명이 입원 치료중이거나 가벼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교차로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과 자동차 사고기록장치(EDR)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이상철 순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사고 차량이 브레이크를 정상적으로 밟았는지와 진행 흐름도 등을 분석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정도 의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카플레이션’ 계속… 연식 바꾼 싼타페 최대 126만원 올라

    ‘카플레이션’ 계속… 연식 바꾼 싼타페 최대 126만원 올라

    현대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최대 126만원 올렸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공급의 불균형이 낳은 ‘카플레이션’(자동차+인플레이션) 현상이 계속되는 분위기다. 현대차는 20일 ‘2023 싼타페’를 선보이고 이날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장 저렴한 ‘가솔린 2.5 터보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3252만원으로, 전작보다 96만원 인상됐다. 이 외 트림별로 최소 63만원에서 최대 126만원 올랐다. 인기가 많은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소 92만, 최대 156만원 비싸졌다. 안전과 관련된 여러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다중 충돌방지 시스템 ▲1열 에어 센터백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을 제공한다. ‘안전 옵션 기본화’, ‘상품성 강화’ 등은 자동차 회사가 신차 가격을 올릴 때 활용하는 최소한의 명분이라고 업계는 설명했다. 당초 카플레이션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다. 차를 기다리는 사람은 많은데, 출고 지연이 길어지면서 자동차 시장 내 공급자 우위가 생겼다. 올 하반기 들어 반도체 공급이 다소 안정화된 국면에서도 차 가격이 오르는 것은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 초 출시된 기아의 준중형 세단 ‘K3’ 연식변경 모델도 트림별로 최대 142만원이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앞선 콘퍼런스콜에서 가격 상승을 예고한 바 있다. “원자재 가격 인상 적용이 하반기에 커질 것으로 예상”(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전기차든 내연기관차든 재료비 상당 부분을 가격에 전가할 것”(정성국 기아 IR담당 상무) 등이다. 이에 따라 향후 출시될 신차 또는 연식변경 모델들의 가격도 줄줄이 지난해 대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비단 현대차그룹만의 문제는 아니다. 세계 최대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의 경우 올해 들어서만 국내 자동차 가격을 여섯 번이나 인상한 바 있다. 인상폭도 지난해 대비 수천만원에 이른다. 그나마 연식변경을 통해 가격을 올리는 경쟁사와 달리 테슬라는 수시로 출고가를 높여 소비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 [포토] 남산 1호터널서 SUV 2대 충돌사고

    [포토] 남산 1호터널서 SUV 2대 충돌사고

    10일 오전 8시경 서울 중구 남산 1호 터널 매표소 부근에서 SUV 차량 두 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은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용산소방서 제공
  • 순천 인월동 철도건널목, 경전선 열차 충돌사고 또 발생

    순천 인월동 철도건널목, 경전선 열차 충돌사고 또 발생

    순천시가 경전선 도심 통과 반대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인월동 철도건널목에서 열차 충돌사고가 또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8일 오전 8시쯤 순천시 인월사거리 인근 철도건널목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SUV차량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목포와 부산을 잇는 경전선(광주 송정~순천 방면) 구간이다. SUV 운전자 A씨(54·여)는 사고 직전 차량에서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23명도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차단기 사이에 갇혀 철도건널목에 멈춰선 사고 차량은 열차와 부딪힌 충격으로 10m 가량 선로 밖으로 튕겨져 나갔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35분 정도 지연됐다. 철도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경전선(순천~벌교 간)구간의 건널목에서 총 11여차례의 크고 작은 열차 사고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큰 부상을 당했다. 특히 인월 건널목 사고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8월 2일 9시 50분에도 인월동 철도 건널목에서 목포 방면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기도 했다.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광주송정역~부산을 연결하는 경전선 전철화의 순천 도심 통과 구간은 4.2㎞에 이른다. 시속 60㎞에서 250㎞로 빨라지고, 철도 운행 횟수 6회가 40회 이상 증가해 고속전철이 30분에 한 번씩 도심을 지나 소음과 안전 사고, 교통체증이 발생한다. 시는 이같은 우려때문에 경전선 전철화 사업계획 변경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시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경전선 사업이 그대로 진행되면 이번 사고 처럼 시민들의 철도 안전사고에 대한 노출은 불을 보듯 뻔하다는 주장이다. 시는 현재 국토교통부에 도심을 관통하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계획 변경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한 번 설치하면 100년을 사용하는 철도가 도심을 통과하는 기존 노선 그대로 반영이 되면 향후 100년 동안 도시발전이 어려워진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도심 통과 노선은 반드시 순천 도심을 우회해 설치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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