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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바이오텍, ‘똑딱임플란트’ 출시…‘똑딱’ 한 번에 연결

    네오바이오텍, ‘똑딱임플란트’ 출시…‘똑딱’ 한 번에 연결

    “기존 임플란트 한계점 보완한 신개념 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은 나사로 보철을 연결하는 기존 임플란트의 한계점을 보완한 신개념 임플란트 ‘똑딱임플란트(YK Link System)’를 새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임플란트는 연결 나사가 풀리거나 부러졌을 때 치료 과정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나사 구멍의 미세한 틈 사이로 이물질이 들어가 냄새가 날 수 있다. 네오의 신제품 ‘똑딱임플란트’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임플란트 방식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뿐만 아니라 치과의사에게도 관리나 진료측면에서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제품이다. 똑딱임플란트는 똑딱이 단추처럼 간편하게 보철을 연결하는 방식의 차세대 보철 시스템으로, ‘똑딱’ 클릭만으로 임플란트 보철을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사후 관리가 용이하다. 수술 시간이 짧고,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기존 임플란트와 달리 인공치아를 연결해주는 나사 구멍이 없어 심미적인 부분까지 만족시켜 준다. 똑딱임플란트를 개발한 허영구 네오 대표는 “10년 이상의 연구 기간을 거쳐 안정성은 유지하면서 그 어떤 제품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임플란트를 개발했다”며 “이번 똑딱임플란트는 치과 임플란트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영구 네오 대표는 임플란트 시스템부터 수술과 관련된 편리한 제품들과 최근 출시한 똑딱임플란트까지 혁신적인 제품을 직접 개발해 임플란트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벤처기업부 공동 개최)’에서 모범중소기업인 제조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네오는 전 세계 약 70여 개국에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입증 받아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 똑똑해지는 삼척 도로망…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똑똑해지는 삼척 도로망…지능형교통체계 구축

    강원 삼척시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ITS가 구축되는 구간은 동해대로 들개고개 앞~오분교차로 8.5㎞, 오십천로 도경교차로~삼척교사거리 6.5㎞, 강원대 입구 정류장 앞~삼척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 2.1㎞, 삼척세무서 앞~상공회의소 앞 삼거리 1.5㎞, 상공회의소 앞 삼거리~의료원 앞 삼거리 1㎞, 우체국 앞 사거리~정상삼거리 1.4㎞ 등 총 21㎞이다. 이들 구간에는 교통정보수집 장비인 DSRC-RSE가 19개, 교통정보제공 장비인 도형식 VMS가 3개, 신호 온라인 장비인 SSL-VPN가 92개, 교통 신호제어기가 8개 설치된다.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 구간 5곳에는 스마트 횡단보도가 놓인다. 시는 올해 하반기 ITS 구축에 착수해 내년 말 완료할 계획이다. ITS 구축에는 국비 20억원을 포함 총 34억원이 투입된다. 최숙자 시 교통과장은 “ITS 구축사업을 통해 교통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 “2호선 건대입구~강변 간 레일코팅시스템 설치 환영”

    김영옥 서울시의원 “2호선 건대입구~강변 간 레일코팅시스템 설치 환영”

    서울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은 지난 6월 서울교통공사가 2호선 건대입구~강변 구간에 레일코팅시스템 6대를 설치 완료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호선 구의역~강변역 고가부 레일코팅시스템 설치비 2억 7000만원을 2023년 예산에 반영, 예산집행 과정을 철저히 감시해왔다. 레일코팅시스템(Rail Coating System)이란 열차 곡선구간 레일두부·측부에 윤활제(코팅액)를 발라 레일과 차륜의 마찰소음을 줄이는 장치이다. 레일코팅시스템은 윤활유 분사를 통해 고체유막을 형성해 마찰소음을 약 4.5~5dB(A)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 의원이 밝힌 레일코팅시스템이 도입된 구간은 2호선 건대입구~강변 구간으로,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지상철 소음 민원을 제기하던 곳으로 설치현황은 건대역 구간 2대와 강변역 구간 4대, 총 6개가 설치 완료됐다. 김 의원은 “2호선 건대입구~강변 구간 레일코팅시스템 설치 완료로 주민들의 불편을 줄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며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한 서울시교통공사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한빛원전 2호기 발전 자동 정지

    영광 한빛원전 2호기(95만㎾급)의 발전이 자동 정지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인 파악에 나섰다. 24일 오전 11시 57분쯤 한빛 2호기는 한전과 연결된 송전선로에 과부하를 막아주는 SPS(Special Protectection System·고장 파급방지장치) 설비를 시험하던 중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서 터빈이 정지됐다. 또 터빈이 정지됨에 따라 그 영향으로 원자로 발전도 자동으로 정지됐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현재 원자로 발전이 100% 출력 중에 정지된 상태로 안정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방사선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조사를 통해 상세한 원인 파악과 재발방지대책 등을 마련하고 정상 가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빛원전 2호기 발전정지…“송전선로 시험중 이상신호”

    한빛원전 2호기 발전정지…“송전선로 시험중 이상신호”

    24일 오전 11시 57분쯤 한빛원전 2호기(95만㎾급)의 발전이 자동 정지됐다. 한빛 2호기는 이날 한전과 연결된 송전선로에 과부하를 막아주는 SPS(Special Protectection System·고장 파급방지장치)를 시험하던 중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서 터빈이 정지됐다. 터빈이 정지됨에 따라 원자로 발전도 자동으로 정지됐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현재 원자로는 안정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방사선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원인을 상세히 조사해 정상 가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기고] 노후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화엔 HEMS/김경학 케빈랩 대표

    [기고] 노후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화엔 HEMS/김경학 케빈랩 대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폭등했던 국제 에너지 가격이 다소 진정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다. 국제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더라도 국내에 적용되기까지 최대 6개월의 시차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상당기간 높아진 에너지 가격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전력당국은 지난 5월 16일 전기요금을 ※당 8.0원 인상했다. 지난해 여름 이후 인상분과 더해지면 여름철(7~8월) 4인 가구 한 달 전기 사용량이 427※라고 추정할 때 월 전기요금이 1만 4000원 정도 증가하는 수준이다. 올여름 폭염이 전망되는 만큼 전기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면 인상된 전기요금의 수준은 각 가정에 부담일 수밖에 없다. 특히 노후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전기 사용자의 경우는 요금 고지서가 나올 때까지 본인의 사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전기요금이 많이 나올까 전전긍긍하는 현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노후 공동주택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에너지관리시스템(Home Energy Management System·HEMS)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HEMS는 가정 내 전력사용량 등 에너지 사용 현황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지능형 관리(사용패턴 분석, 사용량 인공지능(AI) 예측, 알람·경보, 제어 등)를 통해 자발적으로 요금을 절감하게 도와주는 이른바 ‘우리집 에너지 비서’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준다. 더불어 전력거래소에서 운영 중인 제도인 ‘에너지쉼표’(국민DR)와 같은 특정 시간대에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세종시에서 시행한 실증사업 결과에 따르면 참여 가정에서는 최대 34%(평균 17%)의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었다. 2021년 5월부터 정부에서는 오래된 계량기가 설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스마트 전력량계로 교체하는 ‘가정용 스마트전력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나 속도를 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에너지 효율화 및 수요관리(DR) 산업이라는 새로운 에너지생태계 구축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설치 비용이 아직 높은 점을 감안해 정부와 스타트업의 유기적 협력 및 정책 당국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설치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동시에 소비자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에너지 효율화가 낮은 노후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제공 등의 유인책 또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된 HEMS 보급은 주거 부문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 문화 확산은 물론 겨울철과 여름철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尹, “나토와 군사정보 공유 확대…북핵은 실질적 위협”

    尹, “나토와 군사정보 공유 확대…북핵은 실질적 위협”

    나토 정상회의서 발언“우크라 신탁기금 참여”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개최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나토와 비확산, 사이버, 신흥기술 등 11개 분야에서 협력을 제도화시켜 나가기로 했다”며 “나토와 상호 군사 정보공유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나토 동맹국 및 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전날 나토와 ‘국가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를 체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상회의에서 다섯번째 발언자로 나선 윤 대통령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을 언급하며 “북한의 핵미사일은 이곳 빌뉴스는 물론 파리, 베를린, 런던까지 타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날과 같은 초연결 시대에 유럽과 아시아의 안보가 따로 구분될 수 없다”며 나토와의 군사 정보공유 확대와 사이버 안보 협력 강화에 나설 뜻을 밝혔다. 한·나토 군사 정보공유 확대와 관련, 대통령실은 나토의 ‘바이스’(전장정보 수집활용 체계·Battlefield Information Collection Exploitation System) 가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국은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나토의 사이버방위센터(CCDCOE)에 가입했고, 대규모 사이버 훈련인 ‘락드쉴즈’에 참가하고 있다”며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사이버안보 선도국가로서 ‘국제 사이버 훈련센터’를 설치하고자 한다. 이를 계기로 한국과 나토간 사이버안보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 “지뢰 제거 장비, 긴급 의료 후송 차량 등 인도적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회복력 강화를 위해 나토의 우크라이나 신탁기금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 대전충청검사센터는 지난 6일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는 중부권 최고 수준의 대전충청검사센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천종기 재단 이사장의 기념사와 내빈들의 축사, 대전충청검사센터의 새 출발을 선포하는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또한 검사센터의 규모 및 시설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랩 투어가 이어졌다. 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은 지역 사회를 밝히는 우리 재단의 상징적 건축물이자 임직원들에게 편안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공간”이라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서 대전충청검사센터는 의료 및 학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천 이사장은 “앞으로 재단은 다수의 해외 검사센터를 구축하는 해외 의료 사업에 주력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최고의 검사 품질을 선보이며 글로벌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은 연면적 1만 437㎡(약 3150평)에 지하 2층~지상 6층의 규모로 채광·조도·온도·환기·급배기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첨단 지능형 빌딩 시스템 (Intelligent Building System, IBS)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임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자기계발실(북카페)과 피트니스 센터·G.X룸, 직원라운지, 공유오피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사옥 1층에 위치한 다목적홀은 향후 문화예술인을 위한 ‘갤러리 전시회 공간’으로 사용되며 대전·충청 지역에 응급 감염병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검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6층 대회의실과 중역회의실을 학술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위한 공간으로 개방해 지역 의료발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씨젠의료재단 천종기 이사장, 한규섭 대표의료원장, 강신광 대표병리원장, 부산경남검사센터 김정만 명예원장, 대구경북검사센터 서헌석 대표원장, 광주호남검사센터 박창수 대표원장, 대전충청검사센터 구선회 대표원장을 비롯한 재단 임원 및 전문의들과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한진영 회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전사일 이사장, 대한병리학회 최기영 회장, 대한병리학회 한혜승 이사장, 대전광역시의사회 김영일 회장, 충남대학교병원 권계철 부원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장인호 협회장, 씨젠 천종윤 대표이사, 에스지메디칼 오세문 대표이사, 국보디자인 이영준 대표이사, 대전광역시 보건소장, 대전·충청 지역 진단검사의학 및 병리 전문의 등 의료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 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인터뷰…Interview with Pakistan Ambassador to Korea Nabeel Munir [영문]

    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인터뷰…Interview with Pakistan Ambassador to Korea Nabeel Munir [영문]

    40th Anniversary of Korea-Pakistan Diplomatic Relations…Interview with Pakistan Ambassador to Korea Nabeel Munir This year marks the 4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Pakistan. Could you tell us about your relationship with Korea? Thank you. First of all, thank you for coming and interviewing me. Pakistan and Korea established diplomatic relations in 1983 and that's why we are celebrating 40 years of our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ut, the actual people to people contacts between Pakistan and Korea are much older. Many of Koreans don't know that buddhism in Korea came from Pakistan. And monk marananta who brought buddhism to Korea almost 1600 years ago was came from Pakistan and his monastery is still here in Korea. In Pakistan, there is also a Buddhist monastery of Monk Marananta in the Swabi region. For the past 40 years, Korea and Pakistan have maintained good relations. During the Korean war, Pakistan supported Korea through financial support, and we were one of the top three financial supporters of Korea during the Korean war. We have an excellent economic relationship and we have a trade relationship that is more than 1.6 billion dollars.  There are many Korean big companies such as Samsung, Kia, Hyundai and Lotte in Pakistan, as well as Korean electric companies that have built hydroelectric power plants. Daewoo, which built Pakistan’s first highway in the 1980s, still have investments in Pakistan and then also on people to people contacts. There are Pakistanis who are living in Korea. There are almost 13,000 Pakistanis living in Korea. They're working in diverse fields. Many of them are students and researchers in the universities. There are Pakistanis laborers who come to Korea. Korea has the EPS and has given a quota to Pakistani laborers. Currently, Korea grants over 2,000 quotas per year to Pakistani workers under the Employment Permit System. Then, we have good defense collaboration and we have good political collaboration. After the ASEAN meeting held in Cambodia last year, the Korean foreign minister visited Pakistan along with the Pakistani foreign minister. I think there is great potential to expand cooperation in the economic aspect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the future. We have a population of 240 million and if you compare it with Korea, that's about five times. So you can imagine how big the economy. We have a very large middle class and fortunately, the young population is very large, accounting for 65% of the total population. Korea has a declining population, but, we have one of the fastest growing populations in the world. So, I think that is also why there is human resource that we can provide to Korea as well. I mean that although we have maintained good relations already, but there is a lot of potential for further expansion in the future.Can you please tell us the history and culture that you'd like more Korean to know about Pakistan? As I said, currently, Pakistan is a young country with a population of 240 million, but it has a long history as the origin of several ancient civilizations such as the Indus Civilization. In Pakistan, relics from before the Gandhara Kingdom of 8,500 years ago still remain. So we are one of the oldest civilizations in the world. Then of course, there are stupas from thousands of years ago related to the Gandhara civilization based on Buddhism. Old cities such as Taxila remain, which were centers of art, religion and education during the heyday of Buddhist culture in the 5th century BC. Taxila, located between the Indus and Hydaspes rivers, was list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in 1980. Pakistan has five of the world's 14 highest mountains, including K2 (8611m), the second highest in the world. Nanga Parbat, which is over 8000m high, is considered a dangerous mountain to climb. Adventurous tourists can enjoy river rafting, and there are many beautiful mountains that can be climbed by normal person like me. Pakistan has three of the world's greatest mountain ranges, the Karakoram, Hindu Kush and Himalayas. And we have many tourist attractions including beautiful sandy beaches, deserts, cultural history and religious tourism that can be recognized by name. And we have beautiful four seasons. Due to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even during summer, we can have a temperature of minus 20 and plus 40 at the same time. Yes, it‘s a big country. Pakistan has an area of 800,000 square kilometers which is 8 times the size of South Korea. So it's a big country. Pakistan was a British colony for 90 years from 1857 and gained independence in 1947. So, the history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is also similar to that of Korea. We also went through difficult wars such as the Korean War. Can you introduce some tourist spots in Pakistan to Koreans that Koreans might like? Our national religion is islam, but a lot of Buddhist culture remains. The ‘Statue of Penance of Siddhartha’ in the Lahore Museum is a very important Buddha statue for Buddhists, and was sculpted around the 2nd century as a work of Gandhara art that combines Greek Hellenism and Buddhism. Takti-Bahi, a Buddhist temple built in the early 1st century, is one of the largest and best-preserved Buddhist temples. In my hometown, Lahore, you can see the buildings of the Mughal Empire, which was once the world's largest economy. The beautiful Deosai National Park is an alpine zone with an altitude of 3500 to 5200 m, and is a place of outstanding ecological value. Multan, in the Punjab province, is home to numerous archaeological sites from the early Harappan period of the Indus Valley Civilization, 3300 BC. In addition, there are the Pakistani National Faisal Mosque in the capital, Islamabad, the Mohenjodaro Archaeological Site, the oldest in South Asia, and the Cholistan Desert. The Kalasha are the smallest ethnic group in Pakistan, with only a few thousand remaining. It has been designated as a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s an ancient tribe with its own way of life, religion, and language. In Multan, a pottery craft called 'Kashi', which is called blue pottery art, is still going on. Truck art is a popular decorative form in South Asia, and truck art in Pakistan is famous for its elaborate and colorful floral patterns and calligraphy.  What should Koreans do to travel to Pakistan? Are there any safety or security issues? There are no direct flights from Korea yet, but it's not too far. There are flights via Bangkok, China, Dubai, Qatar, etc. The shortest route is via Bangkok. It takes about 4 hours from Bangkok to Pakistan. Perhaps if there is a direct flight, you can go to Pakistan in about 6 hours. There are a lot of negative media reports about security issues. There were some security issues a few years ago, but now most Pakistani cities and tourist destinations are considered safe. And also, it is not difficult to apply for a visa and make hotel reservations.   Please tell us about the Korean wave that pakistani are interested in. Korea is becoming very well known. K-pop and k-drama are popular in Pakistan. You can find a lot of BTS fans in Pakistan and my own niece can speak a little bit of Korean now because she watches K-drama through NETFLIX. K-culture is gaining popularity in Pakistan and the Korean Embassy in Pakistan is also planning an event to invite K-pop stars to Pakistan. Personally, I like Korean dramas, so I watched ‘Squid Game’ and ‘Crash Landing on You’.    What are some travel destinations you've been to in Korea so far and which travel destinations in Korea you would like to recommend to Pakistan? I think it’s Busan. I've been to Busan many times and Busan is beautiful city. I also went to the Pyeongchang Ski Resort, where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were held, and it was really beautiful. Also, the DMZ (Demilitarized Zone) in northern Gyeonggi Province and Pohang were also very good. Recently, I went to Jeju Island. Jeju Island is also a wonderful place.  The most memorable places in Busan are Haeundae Beach and Haedong Yonggungsa Temple. What should be done to make exchanges between Pakistan and Korea more active in the future? I believe that people to people exchange is the foundation of all relationships. When people get to know the other country then they get more interested and then everything else follows whether it's economy whether it's political context whether it's culture. The priority is for more Pakistanis to visit Korea and more Koreans to visit Pakistan. I think more Koreans need to visit Pakistan to clear up their misunderstandings and concerns about Pakistan. I always say that Pakistan is a beautiful country, a safe country to travel in, and a good place to do business that can provide very good opportunities for Korean companies.Yeah. So are you planning to have any big events or conference? Because this year marks the 4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hip between Korean and Pakistan. We will be having an investment conference at Ambassador Hotel in Seoul on 27th of July for which Pakistan's minister for investment is coming. In August, a music night will be held with the support of the Seoul National Cemetery. It will be held at the outdoor theater of the National Seoul Museum. On August 11, concerts such as Arirang will be held in Pakistan. Every October, a multicultural festival held under the theme of one country is held in Changwon, Gyeongsangnam-do. This year's theme is Pakistan. Pakistani musicians give a cultural performance. We are planning a music concert in Seoul in October with cultural and musicians from Pakistan. Although no date has been set yet, the Kandara exhibition is being planned with the Korean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and the Jogye Order.   <편집자 주>지구촌 별별 이야기를 담는 나우뉴스는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눈과 입을 통해 세계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헬로 월드’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는 유엔공식벤더로 인정받은 통역번역 전문법인 (주)제이엠 커넥티드 임지민 대표와 함께 진행합니다.  진행 임지민 통번역사·JM커넥티드 대표 jc@jmconnected.co.kr
  • 평범한 소총을 드론 킬러로…스마트 사격 시스템 개발 [와우! 과학]

    평범한 소총을 드론 킬러로…스마트 사격 시스템 개발 [와우! 과학]

    21세기 전쟁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드론의 광범위한 사용이다. 특히 작년부터 500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드론 전쟁이라고 부를 만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드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공격에서 드론이 차지하는 비중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갔을 뿐 아니라 기본적인 정찰을 드론에 의지하다 보니 드론 없는 전투는 생각하기도 힘들 정도다. 그런 만큼 세계 각국은 드론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무기의 개발과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레이저에서 전통적인 대공포, 전자파를 이용한 재머, 드론 잡는 드론 등 각종 무기 체계가 등장하는 가운데 영국 육군은 평범한 돌격 소총을 드론 잡는 스마트 무기로 바꿀 수 있는 스마트 사격 통제 시스템인 스매쉬(SMASH, Smart Weapon Sight Fire Control System)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스매쉬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돌격 소총 위에 결합하는 조준경과 방아쇠에 장착되는 사격 통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뜻 보기에는 그냥 일반적인 조준 시스템처럼 보이지만, 사실 스매쉬는 소총이 드론에 명중할 수 있는 상태에서만 격발되게 통제하는 사격 통제 시스템이다.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정찰용으로 사용되는 드론은 매우 가볍고 작기 때문에 일반 탄환에 맞아도 쉽게 격추된다. 다만 크기가 작고 빠르게 움직이다 보니 아무리 사격 실력이 뛰어난 병사라도 수백m 밖에 있는 드론을 소총으로 격추하긴 어렵다. 여러 대의 소총으로 집중 사격을 가해도 수천 발의 귀중한 총탄만 낭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최전방 모든 부대에 드론을 격추하기 위한 대공포나 레이저, 드론용 재머 등을 보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스매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의 서방측 돌격 소총에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됐다. 별도의 무거운 무기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것이다. 병사는 방아쇠를 잡아당긴 상태에서 드론을 조준하면서 총알이 발사되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100% 격추를 장담하진 않지만, 적어도 격추할 수 없는 거리와 각도에서 발사되지 않기 때문에 전장에서 귀중한 총알을 낭비할 걱정이 없다. 그리고 스마트 사격 시스템의 도움을 받으면 격추 확률이 이론적으로 크게 증가할 수밖에 없다. 영국 육군은 스매쉬를 개발한 스마트슈터와 460만 파운드(약 77억원)에 계약을 맺고 올해 말까지 225기를 우선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내년에는 영국 해군과 공군도 이를 도입할 예정이다. 드론의 위협은 육해공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역시 러시아의 정찰 드론을 격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서방측에서 이런 스마트 사격 시스템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 아마도 스매쉬의 성능을 검증할 무대로 최적일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 지원 여부가 주목된다.  
  • 네이마르, 저택에 불법 인공 호수 건설하다 43억원 벌금

    네이마르, 저택에 불법 인공 호수 건설하다 43억원 벌금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31, 파리생제르맹)가 리우데자네이루주 망가라치바 시의 해변에 있는 저택을 새로 꾸미는 과정에 대놓고 환경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1600만 헤알(약 43억원)의 벌금을 물어내게 됐다. 망가라치바 시청은 네이마르가 불법적으로 인공 호수를 건설한 혐의로 기소된 후 네 가지 위법 사항에 대해 이같은 거액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망가라치바 환경 사무국에 의해 보고된 위반 내용은 적절한 환경 제어 장치 없이 인공 호수 설치, 적절한 승인 없이 해당 지역의 지형 구조 변형, 관리 기관의 허가 없이 녹지 제거 및 훼손, 그리고 중지 명령에 대한 고의적 위반이다. 네이마르는 2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망가라치바 환경부는 지난달 22일 네이마르 소유의 저택 내 환경 범죄 신고를 받고 확인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검사관은 현장에서 허가 없이 모래,돌, 근처 강물 등을 끌어다 인공 호수를 건설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 건설 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틀 뒤 네이마르를 비롯해 근처 주민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호수 사진이 올라오자 환경 사무국은 다시 현장을 방문해 호수 건설이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즉시 정지 명령 위반에 대한 벌금 및 추가적인 환경법 위반에 대한 벌금을 부과했다. 인공 호수 건설 시공사인 제네시스 에코시스테마스(Genesis Ecossistemas)는 SNS를 통해 인공 호수 건설 과정을 리얼리티쇼로 중계까지 했다. 이 쇼는 ‘슈퍼 체인지’라는 이름으로 열흘 안에 인공 호수를 건설하는 과정을 모두 보여줄 뿐 아니라, 수강료 12만 헤알(3200만원)을 내고 인공 호수 건설에 참여할 10명을 선발해 그들의 참여 모습을 중계했다.
  • 에디테크, SCI평가정보 우수기술기업 인증 ‘T4-등급’ 획득

    에디테크, SCI평가정보 우수기술기업 인증 ‘T4-등급’ 획득

    에디테크가 기술신용평가기관 ‘SCI평가정보’의 기술평가 우수기업인증에서 ‘T4-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CI평가정보의 기술평가 우수기업인증은 기술개발능력, 수익 전망 등의 ‘기술 사업역량’과 기술혁신성, 시장현황 등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의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평가등급(TCB)으로 나눠 인증하는 제도다. 1998년에 설립한 에디테크는 정밀 계측기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술 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전력 공급과 품질향상에 노력해 왔다. 한국전력과 협력연구개발과제를 통해 디지털기록계, 절대 상 검출시스템, 활선CT 테스트 세트, 절연열화에 따른 누설전류진단 장치 등 수많은 신제품들을 개발한 실적으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연구 개발형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특히 2006년 CDMA를 이용한 배전선로 절대 상 검출기술로 NET(001호)인증을 받았고, 2008년에도 GPS신호와 휴대전화의 음성통신 기능을 이용한 배전선로의 표준 상 검출기술로 두 번째 NET (222호)인증을 받았다. 또한 제38회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한 발명특허전에서 세계 원천기술임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한 바가 있어 표준 상 검출 기술에 관한 한 세계적으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에디테크는 20년 이상 축척된 전력계측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개발한 ‘표준 상 측정시스템(Standard Phase Tracer System)’은 발전소에서 공급하는 3상(A,B,C상) 배전선로의 표준 상을 측정 위치에 관계없이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위상 측정시스템으로 인터넷 기반과 스마트폰에서 빠르고 쉽게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또한 주력 상품 중 하나인 디지털 리코더는 한국전력에서 수용가에 공급하는 전력의 품질을 PC로 분석, 전기의 품질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계측기기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에디테크는 보유 기술을 활용해 국내 시장은 물론 동남아와 중국 전력회사 등 잠재적인 해외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새로운 통신 기술을 도입한 신제품의 설명회를 현지 국가 대상으로 진행하는 등 세계 시장의 판로를 개척하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에디테크 관계자는 “에디테크의 부설연구소에서는 전력의 품질과 진단설비 기술을 개발해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하고, 절연열화로 인한 누설전류 측정장치 등 전기사고 안전과 예방을 위한 신제품을 개발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AI와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 개발과 생산 품질 향상을 통해 매출 증가 및 신규 투자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국내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국산 무기 대규모 수출 계약을 노리는 인도의 FICV 사업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국산 무기 대규모 수출 계약을 노리는 인도의 FICV 사업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최근 K-9 자주포와 레드백 보병전투차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인도 육군의 미래형 보병전투차(FICV) 사업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FICV는 인도 육군의 노후한 소련제 BMP-1과 BMP-2 보병전투차(IFV) 2,600여 대를 대체하려는 인도 육군의 야심 찬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09년에 시작되었다. 하지만, FICV 사업은 대부분의 인도 국방 도입사업처럼 오랜 지연을 거듭하고 있다. 사업 시작 당시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할 계획이었지만, 기술 부족으로 개발이 지연되었다.인도는 자국 방위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메이크 인디아(Make India)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FICV가 여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2013년 러시아가 BMP-3를 제안했지만, 거부했다. 하지만, 이후 사업이 주춤하면서 진행이 거의 멈췄다. 2014년에는 자국 업체를 주계약업체로 하는 방식으로 다시 추진하는 것을 검토했다. 이 방식은 정부가 여러 자국 업체 가운데 두 곳을 선정하고, 이 업체들은 외국 회사와 협력하여 시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이때 인도 정부는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이후 시제품을 시험과 평가에 투입하고, 최종적으로 한 곳이 선정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도 내 사업자는 우리나라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를 현지에서 생산한 라센 앤 투부로(L&T) 외에 마힌드라 디펜스(Mahindra Defense), 타타 모터스(Tata Motors), 바랏 포지(Bharat Forge) 그리고 릴라이언스 디펜스(Reliance Defense)의 다섯 개 회사로 알려졌다.이들과 협력하게 될 외국 원장비 제작사는 미국의 제너럴 다이나믹스 랜드시스템(GDLS), 러시아 국영 수출기업 로소보로네스르포트(Rosoboronexport), 독일의 라인메탈 디펜스(Rheinmetall Group), 영국의 BAE 시스템 하굴랜드(BAE Systems Hägglunds) 그리고 우리나라의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로 예상하고 있다. 타타 모터스는 2016년 미국 제너럴다이나믹스 랜드시스템(GDLS)와 함께 FICV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마힌드라 디펜스는 BAE 시스템즈와 협력 관계로 CV90 기반으로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K-9에서 협력한 L&T와 파트너쉽을 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경쟁 구도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인도가 구상하는 FICV는 수륙양용이 가능한 소형 궤도식 전투차량이며, 전투 지역으로 공중수송과 다른 수단에 의한 수송이 가능한 18~20톤 이하의 중량을 요구하고 있다. 세 명의 승무원과 전투장비를 장착한 보병 8명 탑승이 탑승해야 하며, 30mm 이상 기관포와 함께 4km 이상 사거리를 지닌 대전차 유도 미사일 발사가 가능해야 한다. 메이크 인디아 규정에 따라 40% 이상의 인도산 부품과 장비를 사용할 것으로 권장하고 있다. FICV 사업 외에도 인도 육군은 국경 고산지대에서 운용할 경전차 사업도 추진하고 있는데, 차량 플랫폼은 FICV와 큰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해외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2년 12월, 인도 국방획득위원회(DAC)는 BMP-2 IFV 51대로 편성된 기계화보병여단 49개를 위한 미래형 보병전투차(FICV) 조달을 승인했다. 하지만, 원래 2025년 도입을 목표로 했지만, 10여년 이상 지연된 FICV 사업에서 과연 어떤 업체가 선정될지보다는 이번에는 제대로 진행될 것인지를 걱정하는 시각이 많다. 
  • “도로 다이어트 필요”…제주 민선8기 조직엔 자전거팀이 뛴다

    “도로 다이어트 필요”…제주 민선8기 조직엔 자전거팀이 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조직개편을 통해 ‘자전거정책팀’을 신설했다. 자신의 공약 중 하나인 15분 제주 실현의 일환이다. 27일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열린 민선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에서 그는 서울신문 질의에 “자전거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라 생각한다”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는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해 자전거정책팀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지금과 같은 시스템에서는 자전거 타라고 권장하기 어렵다.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도로가 마련돼야 한다”면서 “예를 들어 도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편도 3차선를 유지하며 자전거도로 안전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2차선을 줄이고 한 차선을 안전한 자전거도로 만드는 도로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접근이 어렵다. 이와 병행해 관련 사업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오 지사는“공유자전거에 대한 접근이 본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자전거 주차장과 대여장소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의 ‘따릉이’사업이 매우 성공적인 사례”라고 말하며 “다만 제주 도시여건이 내리막 오르막이 많기 때문에 체력적 부담이 있고 출퇴근용으로 적당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전기자전거가 보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고 피력했다. 그는 “제주도의 차량등록 대수가 70만대를 넘어섰다”며 “차량 증가는 제주도에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더라도 해법이될 수 없다.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해 도로를 늘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생각한다”면서 “차량을 줄이고, 자전거와 도보 이용을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오 지사의 ‘15분 도시 제주 실현’ 핵심 공약과도 맞닿아 있다. 그는 이 공약과 관련해 “15분 도시 제주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저도 참석했고, 내용이 잘 정리됐다 생각한다. 중간보고회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도민들께서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고 있고, 구체적으로 내년에는 4개 지역에서 시범사업 진행될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은 단순히 15분과에서만 진행하는게 아니라 다른 부서와도 연계되는 사업”이라며 “자치행정국과 행정안전부와도 연계하는 사업을 구상중이고, 이미 4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내년에 4곳에서 진행될 시범사업이 도민들의 관심속에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자전거 이용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7월 중 중간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전기자전거가 자동차를 대체하는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더 많은 도민이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페달보조(PAS․Pedal Assist System) 방식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제도를 도입한다. 도민 500명 이상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보조금 지급은 전기자전거 중 페달과 전동기를 동시 동력으로 움직이는 파스(PAS) 방식에만 적용되며, 스로틀(Throttle·전동기 동력 자전거) 방식은 혜택에서 제외됐다. 지원대상은 제주에 연속으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도민으로, 신청(모집) 기간은 오는 7월 14일까지다.
  •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 이전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 이전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 대전충청검사센터가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검체검사 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은 연면적 10,437㎡(3,756평)에 지하 2층 ~ 지상 6층의 규모로 임상화학 등 검체검사 전반을 수행하기 위한 검사 시설과 전문화된 업무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신사옥은 첨단 IBS (Intelligent Building System, 지능형 빌딩 시스템)를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적인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 대전충청검사센터는 신사옥에서 응급 및 주·야간 검사 등 상시 검사에 집중하며, 대전·충청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진료지원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내 실시간 검체 운송을 통해 검체 안정성을 확보하고, 철저한 정도관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사옥 6층에 최대 130인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을 갖추고 지역 현장 및 학계와의 정기적인 학술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1층 공간을 대전 시민들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주민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충청검사센터 구선회 대표원장은 “대전충청검사센터 신사옥이 우리 지역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검사 품질의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도 열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젠의료재단은 다음 달 6일 대전충청검사센터에서 ‘신사옥 오픈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이노시뮬레이션, 손상통제·전투기 조정 시뮬레이터 호평

    이노시뮬레이션, 손상통제·전투기 조정 시뮬레이터 호평

    한국 XR 시뮬레이션 분야 대표기업인 이노시뮬레이션이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국제해양방위산업전은 한국의 최첨단 함정 무기체계와 해양방위산업, 세계 각국의 함정과 해양방위 시스템, 방위산업 관련 제품과 기술, 해양탐사선, 해양구조·구난 장비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해양방위산업분야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LIG넥스원·록히드마틴 등 국내외 굵직한 방위산업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자사의 독자기술로 개발한 선박침수통제훈련체계(DCTS, Damage Control Training System)와 XR 기반의 전투기 조종훈련 시뮬레이터, XR 소방트럭 조종훈련 시뮬레이터를 선보여 해군 등 군 관계자, 방산업체 및 일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해군이 1/2/3함대에 연속으로 구축하고 있는 함정 손상통제훈련체계(DCTS)는 실제 함정과 동일하게 구동하고 구조화된 선체형 시뮬레이터다. 현재 2개소 완료 및 1개소 진행 중이며, 2030년 초까지 3개소가 추가로 구축될 예정이다. 최근 아시아 국가 해군들과도 수출 협상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전투기 조종 및 전술 훈련에 XR 기술을 접목한 최경량화 조종훈련기는 실제와 동일하게 경량으로 제작된 모형 Cockpit과 손 등 자신의 신체를 직접 볼 수 있는 씨스루(See-through) 방식의 최첨단 XR 디바이스를 통해 완벽한 혼합현실(MR, Mixed Reality)의 조종환경을 제공한다. 실제로 XR 디바이스와 매우 콤팩트하게 제작된 경량 조종석 Cockpit 장비만 갖추면, 실내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조종 및 전술훈련을 할 수 있는 가상의 전투기 훈련환경을 제공한다. 이노시뮬레이션 관계자는 “실제 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서 높은 훈련효과와 가성비 두 가지를 모두 잡았다.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 K-국방의 위력을 드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이노시뮬레이션은 2003년 해병대 상륙장갑차(KAAV) 시뮬레이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 한기대, 르완다에 ‘직업훈련 노하우’ 전수

    한기대, 르완다에 ‘직업훈련 노하우’ 전수

    한기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르완다 직업훈련시장 발전 기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산학협력단의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르완다 TVET청(RTB) 공무원과 르완다 폴리테크닉(RP) 직업훈련교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산학협력 역량강화(2023-2025)’ 사업의 목적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2주 과정으로 열렸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의 TVET 사례·ICT 활용 교육훈련 △신기술·ICT융합 교육훈련·산학협력 정책 개발 △신기술·ICT융합과 미래산업 △ICT융합·STEM교육 통한 교육 혁신 △Post-팬데믹 시대의 직업 기술교육 훈련 방향과 미래 등으로 진행됐다. 한기대는 지난 2008년 ‘KOICA 르완다 국립대학 ICT 공학부 건립사업’으로 르완다와 인연을 맺었으며, 르완다의 ‘국립대학(NUR)’, ‘폴리테크닉(RP)’과 학술교류, 유학생 유치 등으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기대 산업경영학부 엄기용 교수는 “르완다가 직업기술교육훈련에서의 신기술적용 산업과의 산학협력 확대 및 혁신을 통해 고용시장과 교육훈련기관간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팀쿡의 원모어띵(One More Thing)은?…WWDC23서 ‘비전프로’ 공개

    팀쿡의 원모어띵(One More Thing)은?…WWDC23서 ‘비전프로’ 공개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23(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23, 이하 WWDC23)’에서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프로(Apple Vision Pro)’를 최초 공개하며 이른바 공간 컴퓨팅 시대를 열었다. 애플은 행사 첫날 보통 새로운 운영체제(OS·Operating System)를 소개하지만 간혹 신제품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에 애플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제품은 비전프로로 소개 영상이 전체 분량의 대략 40%를 차지한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비전 프로를 두고 ‘완전히 새로운 증강현실 플랫폼과 혁신적인 신제품’이라며 소개했다.  복합현실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현실에 3차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가상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의 장점을 결합한 개념이다. 비전프로는 애플워치 이후 9년 만에 등장한 애플의 신제품으로 1,000명의 개발자가 투입되어 개발 기간만 7년이 소모됐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비전OS(visionOS)라는 신규 운영체제를 통해 작동한다. 비전프로는 기존 제품과 유사한 형태지만 애플 특유의 디자인 철학과 고급 소재가 특징을 이룬다. 제품 외형은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고정형 밴드로 구분할 수 있다. 전면부에 사용된 유리는 알루미늄 프레임 아래로 결합되어 부품 간의 연결이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애플에 따르면 얼굴에 직접 닿는 라이트실은 부드러운 소재로 딱 맞는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후면부의 고정 스트랩은 오디오가 사용자의 귀에 인접하도록 위치시키는 역할을 하며 다양한 크기와 스타일로 제공될 예정이다.  비전프로에 사용되는 2개의 디스플레이는 2,300만 화소(pixel)의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Micro OLED)가 사용되어 고해상도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다. 애플에 따르면 선명함은 물론 광범위한 색상 표현도 가능하며 특수 제작된 반사굴절 렌즈와 결합되어 뛰어난 정밀도를 자랑한다고 알려졌다. 음향 출력을 담당하는 오디오팟은 2개의 개별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공간음향을 제공한다.  비전프로는 애플실리콘(Apple Silicon·ARM(Advanced RISC Machine) 아키텍처 기반의 애플이 직접 설계한 시스템온칩)으로 구동되는데 특이하게도 M2와 R1 조합의 듀얼 칩 구성이다. 별도로 R1을 탑재한 이유는 카메라(12개), 센서(5개), 마이크(6개)를 통해 입력된 시청각 및 공간 정보를 전담 처리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애플에 따르면 R1은 눈을 한번 깜박이는 시간보다 8배 빠른 12밀리초(msec·1/1,000초) 안에 비전프로에 새로운 이미지 출력을 가능케 한다고 밝혔다. 비전프로는 상시 전원(유선 추정)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외장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최대 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눈동자의 움직임과 음성을 인식해 조작이 가능하다. 이렇듯 최첨단 소재와 사양으로 무장한 비전프로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애플은 비전프로라는 신규 카테고리를 추가함으로써 자체 생태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이러한 기대를 반영하듯 애플의 주가는 사상 최고가인 185달러 가까이 치솟았지만 제품 자체의 한계점과 흥행에 대한 우려로 장 막판에는 오히려 하락했다. 이벤트를 지켜본 네티즌들이 새로운 시장의 한계점으로 지목하는 것은 물리적인 사용자 경험 저해와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의 부족이다.  애플은 기존 제품의 문제점으로 지목된 착용감 개선의 일환으로 내장형 배터리 설계를 배제하면서 경량화를 꾀했다. 하지만 아무리 가벼워도 안경 수준에 이르지 않는다면 착용 후 답답한 느낌은 물론 얼굴과 목으로 전해지는 하중에 불편함을 호소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지속적인 사용을 유도하는 관련 콘텐츠가 매력적이지 못하거나 부족할 경우 판매 부진에 빠질 수도 있다. 착용 후의 불편함을 능가하는 마치 마약 같은 콘텐츠 제공 여부에 비전프로의 성공이 달려 있다는 뜻이다.  한편, WWDC23은 6월 5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대부분의 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개최일 당일 일부 대면 행사를 통해 신제품의 실물이 공개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WWDC23에서 애플은 상품성이 개선된 맥프로 및 맥스튜디오(데스크탑)와 신제품인 15.5형 맥북에어(노트북)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비전프로의 미국 판매가는 3,499달러(한화 456만 원 수준)로 책정됐으며 2024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 치명적 심장마비 발생 많다 [달콤한 사이언스]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 치명적 심장마비 발생 많다 [달콤한 사이언스]

    많은 직장인이 가장 싫어하는 요일은 언제일까. 바로 ‘일요일’이라고 한다. 월요일 아침 출근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한다. 월요병을 피하려면 ‘일요일부터 일을 조금씩 하면 도움이 된다’라는 황당한 해법도 있지만 백약이 무효라고 할 정도로 월요병을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월요병 때문인지 월요일에 심각한 심장마비 환자들도 많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일랜드 벨파스트 보건사회복지신탁, 왕립 외과대 공동 연구팀은 중증 심장마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요일은 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2023 영국 심혈관학회 연례 콘퍼런스’에서 발표됐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매년 3만 건 이상 ‘ST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TEMI는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발생하기 때문에 심장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 치료가 필요하며 막힌 관상동맥을 다시 열어주는 응급 혈관 성형술이 시행해야 한다. 이에 연구팀은 2013~2018년 STEMI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1만 528명을 무작위 추출해 분석했다. 그 결과 STEMI 발생률은 한 주가 시작될 때 급증하고 특히 월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일요일 오후부터 STEMI 환자가 늘어나는 것도 관찰됐다. 연구진은 이런 ‘블루 먼데이’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완벽하게 설명하지는 못했지만 이전 유사한 연구들에 따르면 신체 시계인 일주기 리듬이나 일상이 시작된다는 스트레스 때문으로 추정했다. 연구를 이끈 잭 라판 아일랜드 왕립 외과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업무의 시작과 STEMI 발생률 사이에 강력한 통계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추가 연구를 통해 원인을 밝혀내야 하겠지만 일주기 리듬과 스트레스가 주요 요인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판 교수는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치명적 심혈관 질환의 발생 패턴이나 원인을 밝혀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드론과 합동작전…美 6세대 전투기, 내후년 정한다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드론과 합동작전…美 6세대 전투기, 내후년 정한다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5월 말, 미 공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군성이 2024년에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차세대 항공 지배 플랫폼에 대한 엔지니어링 및 제조 개발 계약에 대한 기밀 요청을 업계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발표는 미 공군이 F-22 전투기를 대체할 차세대 제공지배(NGAD) 플랫폼을 공급할 업체를 선정하는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랭크 켄달 미 공군성 장관은 NGAD 플랫폼은 F-22 전투기보다 한 세대 앞선 기술적 도약을 의미하는 공중지배 체계 제품군의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NGAD는 전투기로만 구성되는 것이 아니고, 함께 작전할 충성스러운 윙맨 또는 협업 전투기(CCA)로 불리는 무인전투기(드론) 등 다른 요소들을 포함하는 복합시스템(System of Systems)이다. 켄달 장관은 입찰 초대가 시작되기 전부터 두 곳의 계약 업체가 NGAD 설계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러나, 2024년 엔지니어링, 제조 및 개발(EMD) 계약이 체결되면 한 업체만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 공군 대변인은 장관이 말한 계약업체가 두 곳이라는 것을 공식적인 경쟁자가 두 곳이라는 것은 아니며, 제안서를 제출하는 업체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미 공군은 NGAD를 200대 구매할 계획이지만, 목표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켄달 장관은 이전에 F-35 전투기의 몇 배에 달하는 엄청나게 비싼 가격이 될 것이며 대당 수억 달러가 될 수도 있다고 암시했었다. NGAD의 엔진은 미 공군이 F-35 블록4(4단계 소프트웨어)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했던 적응형 엔진 기술 프로그램(AETP)의 성과를 활용하는 차세대 적응형 추진(NGAP)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할 예정이다. ATEP에서 제너럴일렉트릭은 XA100, 프랫앤휘트니는 XA101이라는 적응형 엔진을 개발했었다. NGAD 전투기와 함께 작전할 협업 전투기(CCA) 선정 작업은 별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 공군은 CCA 공급업체를 다양하게 가져갈 계획이다. 미 공군은 CCA 1000대를 도입할 예정인데, NGAD 200대와 F-35 블록4 전투기 300대에 각 2대씩 배정할 예정이다. 미 공군은 이전에 CCA가 저렴한 가격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소모성 기체는 아니라고 밝혔다. 미 공군이 2024년 NGAD 개발 업체를 선정하면, 2020년대 말 F-22 전투기를 대체할 차세대 전투기가 등장할 것이다. 2030년대 중반에는 프랑스-독일-스페인의 FCAS, 영국-일본-이탈리아의 글로벌 전투 항공 프로그램(GCAP)도 등장하면서 6세대 전투기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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