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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그룹 차원 첫 ‘ESG 보고서’ 발간… ESG 경영 현황 투명하게 공개

    LG, 그룹 차원 첫 ‘ESG 보고서’ 발간… ESG 경영 현황 투명하게 공개

    LG는 지난해 9월 그룹 차원의 ESG 방향성을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LG가 계열사들의 ESG 활동을 종합한 그룹 차원의 ESG 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서는 LG그룹 차원의 ESG 경영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LG뿐 아니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의 ESG 전략 및 성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고객가치 실천’(Responsible Business, Sustainable Future)이라는 ESG 경영 방향성과 실행 계획을 담았다. 특히 ‘고객가치 창출’과 ‘인간존중의 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ESG 경영과 연결해 내∙외부 환경의 변화, 여러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종합해 ESG 경영 방향성을 정립했다. 한편 LG는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탄소 감축 이행 목표를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를 통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그룹 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99%를 차지하는 7개사가 실질적이고 단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추진 계획을 제시하는 등 LG그룹 전체의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 보고서에서 LG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연료를 사용하며 직접 배출하는 탄소와 화력발전 전력 사용 등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탄소를 2018년 대비 2030년 27%, 2040년 62% 감축시킨 뒤 2050년까지 100% 감축해 넷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kt-두산(잠실) LG-한화(대전) 롯데-NC(창원) 삼성-KIA(광주) 키움-SSG(문학·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코리안투어 골프존 오픈(골프존 카운티 오라CC)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야CC) ●여자축구=문경상무-화천KSPO(오후 4시·문경시민운동장) 창녕WFC-수원FC(창녕스포츠파크) 경주 한수원-인천 현대제철(경주 황성3구장) 서울시청-세종스포츠토토(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이상 오후 7시) ●씨름=제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대회(오전 10시·증평종합스포츠센터)
  • 노는 땅·골프회원권 팔고 ‘공공기관 다이어트’ 본격화한 정부… ‘마른수건 짜기’ 시선도

    노는 땅·골프회원권 팔고 ‘공공기관 다이어트’ 본격화한 정부… ‘마른수건 짜기’ 시선도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공공부문 개혁에 나선 기획재정부가 올해 1분기까지 불필요한 자산 1조 4000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정원 1만명을 감축하며 ‘공공기관 다이어트’를 본격화했다. 공공기관의 방만한 경영을 차단한다는 명분은 좋지만 복리후생에 대한 일부 조치는 없는 살림에 마른수건 짜기가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기재부는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혁신계획 1분기 이행실적’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7월 공공기관의 기능, 조직·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 등 5대 분야 효율화를 목표로 하는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분야별 이행 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올해 1분기까지 총 208건, 1조 4322억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했다. 사용되지 않고 있는 한전기술 용인본사 987억원, 한전KPS 사택 212억원, 코레일의 광운대·서울역북부·옛 포항역 등 역세권 유휴 부지 4901억원 등이 매각 실적에 포함됐다. 산업은행은 8억원 상당의 골프회원권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000만원 상당의 콘도·리조트 회원권을 팔았다. 핵심 업무와 무관하거나 부실한 출자회사 지분 정비도 46건, 1725억원 규모로 이뤄졌다. 기재부는 “매각한 부동산 108건 가운데 80건이 매각 예정가와 같거나 높은 가격에 팔렸다”고 밝혔다. 나머지 28건 가운데 25건은 “자산이 일부만 매각돼 현시점에서 예정가와 매각가를 비교하기가 어렵다”고 했고, “한국남부발전 KOSPO영남파워 잔여 부지 등 3건은 예정가의 52~89% 수준으로 싸게 팔렸다”고 설명했다. 김언성 기재부 공공정책국장은 헐값 매각 우려에 관해 “투명한 절차를 거쳐 매각하고 있다”면서 “부동산 시장이 안 좋으면 (이행률 100%를)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인위적으로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기능 조정, 조직·인력 효율화,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공공기관 정원을 구조조정 없이 1만 721명 줄였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무인·자동화된 통행료 정산기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421명을 감축했다. 한국마사회는 27개 지사 가운데 업무량이 적은 13개 지사의 인력을 102명을 줄였다. 김 국장은 “정원 조정으로 초과 현원이 발생한 기관은 향후 2~3년간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퇴직·이직 등 자연 감소를 통해 채용 여력을 최대한 확보해 신규 채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혜 논란이 일었던 공공기관 사내대출 등 과도한 복리후생 제도는 1분기까지 전체 636건 가운데 약 절반인 327건(51.4%)을 정비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콘도 숙박비 지원을 폐지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법인명의 콘도 25%를 축소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창립기념일을 유급휴일에서 정상 근무로 전환했고, 독립기념관은 창립기념일을 유급휴일에서 무급휴일로 전환했다. 26개 기관은 사내대출 대여 한도를 주택 7000만원, 생활 안정 2000만원으로 축소하고 시장 변동금리(한국은행 가계자금대출금리)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대출 제도를 개선했다. 한편, 346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경상경비를 1조 55439억원, 업무추진비를 172억원씩 절감하며 예산 효율화에 앞장섰다.
  • 尹 우크라 무기지원 ‘낀 한국’ 딜레마…미 “철통 동맹” vs 러 “북한 괜찮나?” [월드뷰]

    尹 우크라 무기지원 ‘낀 한국’ 딜레마…미 “철통 동맹” vs 러 “북한 괜찮나?” [월드뷰]

    ‘낀 한국’의 딜레마다. 미국 국빈방문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가능성을 시사하자 미국은 동맹을 강조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고, 러시아는 북한 문제를 거론하며 으름장을 놓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더욱 선명해진 신냉전 구도 속에 70년 동맹 미국을 저버릴 수도,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전략적 밸러스트(ballast·선박이 균형을 잡기 위해 바닥에 놓는 중량물)’인 러시아를 등질 수도 없는 한국에게 국제사회는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 국익과 안보 차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전략적 균형이 필요한 때다.우크라이나 무기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언급을 두고 미국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존 서플 미 국방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의 언급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질의에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플 대변인은 “미국과 한국은 국제법, 규칙, 규범에 기초한 국제질서와 평화 및 안정 유지에 대한 약속을 포함하는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철통같은 동맹을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보도된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만약에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라든지, 국제사회에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대량 학살이라든지, 전쟁법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사안이 발생할 때는 인도 지원이나 재정 지원에 머물러 이것만을 고집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민간인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 등의 전제조건이 붙긴 했지만, 살상 무기 지원 불가라는 한국 정부의 기존 입장 변경 가능성을 처음으로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러시아 “무기지원은 전쟁개입, 적대행위 간주” 한국이 기존 입장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자 러시아는 즉각 유감을 표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질문에 “물론 무기 공급 시작은 특정 단계의 전쟁 개입을 간접적으로 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재 등의 측면에서 새로운 것은 없다”며 “유감스럽게도 한국은 전체 과정에서 다소 비우호적 입장을 취해왔다”고 덧붙였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물론 이 전쟁에 더 많은 국가를 개입시키려는 시도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도 했다. 주한 러시아대사관도 연합뉴스가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한국은 키이우 정권의 군사 후원(military sponsors) 그룹에 참여하고 살상 무기를 제공하는 결정이 낳을 즉각적인 부정적 영향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러한 행동은 지난 30년간 양국의 이익을 위해 건설적으로 발전해온 러-한 관계를 분명히 망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사관은 또 “한반도 안보 상황의 맥락에서 우리의 양자 상호 작용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우리는 한국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책임있는 접근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러시아의 건설적 역할을 한국이 기대하고 있음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메드베데프 “북한 지원하면?” 러 외무부 “적대행위 간주”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북한에 대한 최신 무기 지원까지 언급했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 “최근까지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어떤 살상 무기 제공 가능성도 배제한다고 분명히 확인했다”며 “우리의 적을 돕고자 하는 새로운 열성가가 등장했다. 한국의 윤 대통령은 한국이 원칙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나라 국민이 러시아의 최신 무기가 그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우리의 파트너인 북한의 손에 있는 것을 볼 때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며 “그들 말대로 ‘퀴드 프로 쿼’(quid pro quo·주고받는 대가)”라고 위협했다. 러시아 외무부도 20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어떠한 무기 제공도 반(反)러시아 적대 행위로 간주하겠다”고 재차 경고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한반도 주변 상황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양국 관계에도 부정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러시아의 이번 반발과 관련해 “페스코프 대변인의 언급은 가정적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코멘트하지 않고자 한다”고 반응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로이터통신 인터뷰 내용을 정확히 읽어볼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북한 연이은 도발, 한반도 긴장 고조…한러 관계 빨간불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직접 거론해 무기 지원에 대해 경고한 것은 지난해 푸틴 대통령의 발언 이후 두 번째이자 약 6개월 만이다. 작년 10월 28일 푸틴 대통령은 국제 러시아 전문가 모임인 ‘발다이 클럽’ 회의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을 알고 있다”며 이 경우 양국 관계가 파탄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국의 무기 지원 가능성에 대해 “이는 우리 관계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우리가 북한과 이 방향(군사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재개하면 한국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당신들은 기쁘겠나”라고 반문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한국 정부가 대러시아 수출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했을 때도 북한을 거론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당시 한국의 대러 제재에 대해 “미국이 이끄는 ‘집단적 서방’의 반(反)러시아 노선과 궤를 같이하고, 의심의 여지 없이 ‘손윗 동맹’(미국)의 지시로 취해진 해당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비우호적 행동은 종합적 양자 관계뿐 아니라 한반도 문제(북핵 문제) 해결 분야 양국 공조의 질에도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정부의 대러 제재 확대는 ‘손윗 동맹’ 즉 미국 연루이며, 이는 한·러 관계 전반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 협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한 셈이다. 이런 와중에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하고 러시아가 이를 전쟁 개입으로 규정하면서 양국간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신냉전 구도가 선명해진 상황에서 미국과의 70년 동맹 역사를 저버릴 수 없는 한국에겐 추가 대러 제재 및 우크라 무기 지원이 불가피한 선택인 측면도 있다. 그러나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일종의 ‘전략적 밸러스트(ballast·선박이 균형을 잡기 위해 바닥에 놓는 중량물)’인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는 북핵 문제에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KIA-롯데(부산) NC-LG(잠실) 두산-한화(대전) SSG-kt(수원) 삼성-키움(고척·오후 6시 30분) ●프로농구=4강 플레이오프 3차전 SK-LG(오후 7시·잠실학생체육관) ●여자축구=문경상무-창녕WFC(오후 4시·문경시민운동장) 인천 현대제철-세종스포츠토토(인천남동경기장) 화천KSPO-경주 한수원(화천생활체육공원) 수원FC-서울시청(수원종합운동장·이상 오후 7시) ●양궁=2023년도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오전 9시 30분·원주양궁장) ●테니스=ITF 하나증권 순창국제주니어대회(순창종합운동장)
  • 미 공군이 개발 중단하는 ARRW 극초음속 무기, 그리고 그 대안 HACM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미 공군이 개발 중단하는 ARRW 극초음속 무기, 그리고 그 대안 HACM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미 공군이 야심 차게 개발하던 공중 발사 극초음속 무기 AGM-183A ARRW이 최근 시험 실패 후 프로그램 중단이 결정됐다. 정식 명칭이 공중발사 신속 대응 무기(ARRW·Air-launched Rapid Response Weapon)는 B-52나 B-1 폭격기에서 투하된 후 부스터가 점화되어 더 높은 고도로 상승한 후 극초음속 활공체(Glide Vehicle)가 분리되는 극초음속 활공무기의 일종이다. 개발 회사는 록히드마틴이다. 지난달 13일 ARRW 발사시험 실패 후 개발 중단 결정  지난해 5월과 7월 시험체 비행에 성공했고, 같은해 12월 9일 (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B-52 폭격기에서 처음으로 완전히 조립된 무기의 발사 시험에 성공하면서 미 공군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달 13일 발사 시험에 실패했다. 미 공군은 고심 끝에 AGM-183A ARRW를 연구개발(R&D) 단계가 끝난 후 종료하기로 했다. 미 공군은 이번 실패 이전에 원래 2024 회계연도에 ARRW 구매 계획을 변경하여 연구 개발을 더 진행하기로 결정했었다. 미 공군이 ARRW 프로그램의 종료를 결정하면서 공군이 추진하는 극초음속 무기 프로그램은 스크램제트 엔진을 사용하는 극초음속 공격 순항미사일 HACM(Hypersonic Attack Cruise Missile)만 남았다. 대안은 극초음속 공격 순항미사일 HACM 미 공군은 지난해 12월 레이시언 테크놀로지스와 9억 8500만 달러 규모의 HACM은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미 공군은 2024 회계연도 예산 요구안에 HACM 연구 개발용으로 3억 8000만 달러를 요청했다.  HACM은 중국과 같은 첨단 방공망을 갖춘 대등한 적과 싸우는 미래 전쟁에서 적 방공망 안에 위치한 중요 목표를 타격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HACM은 부스터를 사용하는 것은 ARRW와 동일하지만, 부스터의 역할이 고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스크램제트 엔진 가동에 필요한 속도를 얻기 위함이다. ARRW는 대기권 안에서 추진 엔진 없이 낙하하면서 얻은 가속도를 활용하여 활공하는 데 반해, HACM은 수평으로 가속된 후 자체 엔진을 가동하여 목표로 향한다.  HACM은 미 공군 프로그램이지만, 호주도 개발에 참여한다. 미 공군은 공기 흡입식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개발을 위해 2020년 호주와 SCIFIRE(Southern Cross Integrated Flight Research Experiment)라는 양자 협정을 체결했다. 미 공군은 HACM 개발을 위한 시험 비행을 호주에서 할 예정이다. 
  • “손흥민 결혼 하나”…김동완 “표정 밝아진 이유 있다”

    “손흥민 결혼 하나”…김동완 “표정 밝아진 이유 있다”

    축구 에이전트이자 SBS Sports 소속 축구 해설위원 김동완이 축구선수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FC)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의 ‘나폴리 김민재 주말 로테이션될까?/쪼호형 이강인 맨시티 갑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동완은 손흥민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완은 “손흥민의 서너 경기를 쭉 비교해봤을 때 지난 경기에서 얼굴이 제일 밝았다. 뭔가 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축구 기자 출신 축구해설가 박문성이 입고 있는 옷에 적혀있는 ‘LOVE’를 보면서 “저기(옷)에 써 있네”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뭐라고는 말씀 못 드리지만 뭔가가 손흥민을 리프레시 해줄 수 있는 따뜻함이 하나가 얼굴에 보인다. 진짜다. 내 눈에 보인다는 거다. 손흥민의 안색이 좋아졌다. 밝아졌다. 이유가 있는 거다. 하루아침에 밝아지는 거 겠나.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이 토트넘에서 나갔다고 밝아졌겠나. 아닐 거다. 개인적으로 뭔가 밝아질 게 있다는 거다. 제 추측이다”라고 전했다. 김동완의 폭탄 발언에 채팅창의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하지만 김동완은 확실한 대답은 피한 채 “개인적으로 손흥민 표정이 밝아져서 너무 좋다”라고 전하고 자리를 떠났다.
  • ‘LOVE’ 손흥민 결혼설 확산…웨딩링 ‘포착’

    ‘LOVE’ 손흥민 결혼설 확산…웨딩링 ‘포착’

    손흥민이 곧 결혼한다는 말이 돌고 있다. 축구 기자 출신 축구해설가인 박문성이 진행하는 유튜브에서 이 같은 말이 흘러나왔다. 축구 에이전트이자 SBS Sports 소속 축구 해설위원인 김동완은 14일 박문성의 유튜브 ‘달수네라이브’에서 “지난번 경기부터 손흥민의 표정이 밝아졌다. 뭔가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동완은 박문성이 입은 옷에 적힌 영문 ‘LOVE’를 보며 “저기(옷)에 써 있네”라고 웃으며 말했다. 손흥민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사실상 대놓고 알린 것. 김동완은 “뭐라고는 말을 못해드리겠지만 뭔가가 있다. 손흥민을 리프레시해줄 수 있는 아주 따뜻한 게 보인다”라면서 “(손흥민의 표정이) 안토니오 콘테(전 토트넘 감독)가 (토트넘에서) 나갔다고 밝아졌겠나. 개인적으로 뭔가 밝아질 게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동완은 “개인적으로 손흥민 선수 얼굴이 밝아져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박문성이 “뭐가 있다는 것이냐”라고 묻자 김동완은 “개인적인 이유로 밝아졌다. 난 아무 것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채팅창에 난리가 났다. “결혼하는 것이냐” “열애하는 것이냐” 등의 팬 반응이 쏟아졌다. 팬들은 손흥민이 지난해부터 왼손 가운뎃손가락에 부쉐론의 콰트로 웨딩링을 착용한 것이 결혼설이나 열애설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해당 링은 부쉐론의 대표적인 웨딩반지로 알려졌다. 열애설보다는 결혼설이 급속하게 퍼지는 이유다.
  •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파라스(PARAS)‘ 창단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파라스(PARAS)‘ 창단

    전 세계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선수들의 꿈 응원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이 14일 오전 11시 알로프트 서울 명동 호텔에서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PARAS(BDH PARA SPORTS TEAM)’를 공식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배 이사장과 재단 관계자, 그리고 BDH 파라스 소속의 감독, 코치, 선수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BDH 재단은 사회·문화·교육·체육 등 전세계 인류의 삶 전반에 대한 관심과 후원으로 더 나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배 이사장은 BDH 재단의 첫 사업으로 전세계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과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BDH 파라 파운데이션을 출범하고 지난 3월 아프리카 육상그랑프리 대회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적극적인 국제 지원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이날 창단식에서 배 이사장은 “전세계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BDH 파라스를 창단하게 됐다”면서 “BDH 파라스는 앞으로 하계와 동계 다양한 종목에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장애인 선수들을 응원하고 유망한 장애인 신인 선수들의 발굴과 육성에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글로벌 스포츠단 창단 배경과 비전을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소속팀 신의현 선수는 “BDH 파라스의 창단 멤버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며 “글로벌 스포츠단의 일원이 되어 큰 자부심을 갖게 된 만큼 지도자와 선수단 모두가 합심하여 BDH 파라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수단 대표로 다짐을 전했다. 한편, 장애인스포츠 분야에서 레전드로 통하고 선수들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배동현 이사장은 2012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을 직접 설립해 지금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이어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2024년 프랑스 파리 하계 패럴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되어 하계 동계 선수단장을 역임하는 최초의 선수단장이기도 하다.
  • “모로코와 한국은 정치·문화 유사점 많은 60년 동맹국…여행, 문화, 경제 교류 확대 기대”…샤픽 하샤디 모로코왕국 대사 인터뷰(상) [헬로 월드]

    “모로코와 한국은 정치·문화 유사점 많은 60년 동맹국…여행, 문화, 경제 교류 확대 기대”…샤픽 하샤디 모로코왕국 대사 인터뷰(상) [헬로 월드]

    <편집자 주> 지구촌 별별 이야기를 담는 나우뉴스는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눈과 입을 통해 세계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헬로 월드’ 연재를 시작합니다. 인터뷰는 유엔공식벤더로 인정받은 통역번역 전문법인 (주)제이엠 커넥티드 임지민 대표와 함께 진행합니다.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한 임 대표는 국가기관과 글로벌 기업, 대학, 산업 분야에서 열리는 다양한 국제행사에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가 유엔군의 일원으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모로코가 프랑스 보호령이던 당시 국왕인 모하메드 5세는 모로코 국민들에게 프랑스와 동맹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프랑스군에 입대할 것을 권고했고, 이 가운데 일부가 유엔군 일원으로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왕국 대사는 27일 “모로코는 1962년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먼저 한국과 수교를 체결한 국가로 60년 넘게 정치, 경제,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모로코 군인 일부가 유엔군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하는 등 두 나라는 이미 수교 이전부터 각별한 관계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하샤디 대사는 “모로코는 한국과 멀리 떨어진 국가이지만 역사와 문화, 전통, 신념 등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진 국가”라며 “한국의 문화가 아랍 국가에 한류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고, 모로코의 풍부한 관광자원이 많은 한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샤디 대사는 앞으로 자동차 산업, 항공분야, 신재생에너지, 보건 분야에서 더 많은 많은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단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정식명칭은 모로코왕국(Kingdom of Morocco)이다. 수도는 라바트이며, 1962년 한국과 수교를 체결했다. 1993년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하면서 양국의 관공 교류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영화 ‘카사블랑카’를 떠올리고, 최근 재개봉한 영화 ‘모가디슈’,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지로도 친숙하다. 특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아프리카 국가로는 최초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뒤 20년 만에 아프리카 축구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셈이다.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왕국 대사 인터뷰를 문화·관광과 정치·경제 분야로 나눠 두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다음은 하샤디 대사와의 일문일답.  ▷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월드컵 4강 신화를 달성한 비결은. - 아프리카 국가 월드컵 준결승 신화는 모로코의 기적이자 꿈이었고, 엄청난 순간이었다. 아랍 세계의 잠재력을 전세계에 보여준 역사였다. 특별한 비법은 없다. 모든 모로코, 아랍 및 아프리카 국가의 지원과 함께 결단력, 인내, 의지, 팀워크의 결과였다.  ‘아틀라스 라이온즈’(모로코 국가대표팀 별칭)는 눈부신 활약으로 모든 국민들에게 감동과 애국심을 선사했다. 1999년 모하메드 6세 국왕 즉위 이후 국가 근대화 과정이 정치에서 사회,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추진됐다.  축구도 이러한 과정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국가 차원에서 젊은 모로코인들이 스포츠 및 학업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와 시설의 개발을 장려했다.  ▷ 월드컵을 계기로 모로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 실제 한국에서 모로코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눈에 띈다. 모로코는 수세기에 걸쳐 내려오는 문화적 다양성, 예술, 영화, 음악 등을 축적하고 있고, 여러 유형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로코의 자연, 역사, 예술, 모로코식 환대에 매료돼 찾고 있다. 모로코는 항상 다양한 문명, 신념 및 문화의 교차로였으며, 아랍, 지중해 및 아프리카 기원의 용광로였다. 페니키아인, 카르타고인, 로마인, 반달족이 이 땅을 거치면서 다양한 문명과 문화가 스며들었다. 이 같은 문화적 다양성은 과거, 잠재 의식 및 문화에 잘 묻혀 있고, 이는 일상 언어, 사실 및 몸짓, 심지어 종교적 신념에서도 찾을 수 있다.  ▷ 모로코에 한국 문화는 얼마나 잘 알려져 있나. - 한류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모로코에서도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드라마, 음악, 패션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모로코를 포함한 아랍 국가 전역의 많은 대학에서는 한국어를 배울 수 있다.  K-드라마는 모로코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많은 모로코인들이 시청한다. K-드라마의 인기는 모로코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드라마에 나오는 언어와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모로코에 한국어 학교를 개설하는 계기가 됐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Blackpink), 엑소(EXO) 등 K팝 그룹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음악도 모로코에서 많은 팬을 확보했다. 모로코 K팝 팬들은 팬클럽을 결성하고 좋아하는 그룹을 축하하기 위해 이벤트와 모임을 개최한다.  한국 패션도 모로코에서 인기를 끌었다. 한류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와 문화를 수용하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모로코 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모로코인들은 한국인과 그들의 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모로코에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시민들의 근면함이다.  한국인들의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 화합, 근면, 자기 수양을 우선시하는 문화적 가치와 전통은 어릴 때부터 교육, 가족 및 사회 제도를 교육을 받는다.  위계와 권위에 대한 존중과 직업 윤리, 직업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하다. 한국인들은 종종 오랜 시간 일하고 그 일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일에 대한 이러한 헌신은 경쟁이 치열하고 학업 성취도를 강조하는 교육 시스템에도 반영된다.  전반적으로 한국인의 행동은 강한 의무감과 책임감, 타인에 대한 존중, 근면과 자기 수양에 대한 헌신이 특징이다.  ▷ 한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로코 여행지는. - 우리는 모든 관광 상품에 ‘환경적 요소와 사회적 요소’를 중시한다고 생각한다. 관광객들이 관광을 통해 진정한 성찰을 할 수 있게 한다. 아틀라스 산맥에서 대서양 해변, 사막의 고요함에서 활기찬 도시 등 자연과 문화, 건축, 역사, 전통 등 많은 관광 자원을 가진 나라 중 하나다. 기후, 토양, 문화 다양성과 관련된 광범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모로코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그런 점에서 한국 관광객들에게 유럽의 다른 도시들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마라케시, 와르자자트, 라윤, 다클라 등 남부 도시들을 추천하고 싶다. 황토색 모래 언덕과 바위 첨탑이 이루는 광대한 풍경은 등산객과 사진작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 한국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한국에 대한 인상은. - 한국은 대사로 근무한 국가 이상이다. 내 아이들이 자란 나라다. 우리가 처음 왔을 때 막내는 13살이었는데 지금은 19살이다. 그는 한국을 제2의 나라로 생각한다. 실제로 한국은 문화가 풍부하고 역사에 상당한 중요성을 부여하는 매혹적인 나라다. 내가 한국 문화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점은 다른 종교와 문화가 혼합되어 상대적으로 동질적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는 것은 한국 문화에서 본질적으로 얻어지는 성숙이다. 좋아하는 한식을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비빔밥이다. 비빔밤을 가르쳐준 딸과 소소한 이야기(a tête à tête)를 나누며 함께 즐겨 먹는다. 하지만 한국에서 보낸 모든 순간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주말에 나는 도시를 내려다보기 위해 남산타워에 올라간다. 결론적으로 한국은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나라라고 말할 수 있다. ▷ 한국과 모로코의 유사점은 무엇인가. - 비록 모로코는 한국과 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곳에서 보낸 지난 몇 년은 우리가 여러 면에서 얼마나 비슷한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높게 평가되는 가족관계와 의존성은 모로코의 가치관과 유사하다. 양국 모두 가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연장자를 존경한다. 또한 근면과 근면, 효도, 겸손을 중요한 가치로 삼는다. 유교 철학은 개인의 행복보다 가족의 화합을 우선시함으로써 한국의 전통적인 가족 구조를 형성했다. 많은 한국인들이 자기표현보다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모로코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뿌리 깊은 전통, 가치 및 신념을 가진 다양한 부분으로 구성된 다문화 사회다. 공통적으로 영토를 회복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나는 독립을 위해 조선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평화적인 운동인 1919년 3.1절을 예로 들고 싶다. 이는 1975년 모로코 녹색 행진을 떠올리게 한다. 이 운동은 우리 남부 지방의 평화로운 해방으로 이어졌다. 그것은 모로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의 하나로 모로코 왕국의 영토 보전을 완성하는 이정표가됐다. 두 사례는 양국 모두 독립을 위해 같은 길을 걸었다는 것을 보여준다.Interview with H.E. Dr. Chafik RACHADI, Ambassador of His Majesty the King of Morocco to the Republic of Korea    ▷ Congratulations on becoming the first African country to achieve the World Cup semi-final myth.  What is the secret to reaching the semifinals? - With pride, I here recall that my country’s football team is the first Arab and African nation ever to reach the semifinals of the FIFA competitions organized for the first time in an Arab country (Qatar). Joy was overwhelming all Moroccans all over the world, all Arab and African nations throughout the globe. This was a magical wish of every Arab and African country. There was no secret behind. It was the result of determination, perseverance, will and teamwork, along with the support of all Moroccans, Arab and African nations. It was a Moroccan miracle and dream, a mountainous moment, a potential history for a country, for a continent and for the Arab world. The Atlas Lions have portrayed unbelievable emotions and values among all nations around the globe through their brilliant performance, having with them their mothers who have instilled them the values of patriotism and sacrifice. To be noted that this achievement was a further demonstration of the support of His Majesty the King for sport and football in Morocco. Since the King´s accession to the throne in 1999, the process of national modernization undertaken by His Majesty has encompassed all areas, from the political to the social, as well as the sporting. Football has not been left out of this process of evolution, and the national authorities have encouraged the development of academies and facilities that have fostered the sporting and academic development of young Moroccans.▷ Morocco's culture seems to be less well known in Korea. Can you tell us what kind of county it is? - In fact, it is noticeable that Morocco is becoming increasingly popular within Korean society, especially in recent years. This can be explained by the fact that Moroccan culture fascinates the world by its diversity, art, cinema, music, and history that goes back centuries. With several dynasties that have succeeded one another over the years (the Idrisside dynasty, Almoravid, Almohad, Merinid, Saadian and the Alaouite) Morocco has gained international consideration as a multicultural country, with several types of heritage recognized as World Heritage by UNESCO. Morocco is one of the go-to destinations for discovery lovers, the most fascinated by nature, history, the art of living and Moroccan hospitality. The experience gained during their journeys in Morocco leave them pleasantly satisfied with their stay. Morocco has always been the crossroads of different civilizations, beliefs, and cultures, a melting pot of Amazigh, Arab, Mediterranean and African origins, has seen the Phoenicians, the Carthaginians, the Romans, the Vandals pass through its lands. As a result, it has been impregnated with different civilizations and cultures. These shares between societies, languages, traditions, and customs allow Morocco to have a vibrant culture that includes several other specificities. Thus cultural diversity is not new for Moroccans, but its notion is well buried in its past, subconscious, and culture. This notion can be detected in its daily language, facts and gestures, and even its religious beliefs, without forgetting its material and immaterial heritage.▷ How well is Korean culture known in Morocco? What do Moroccan people think of Korea What Korean Wave content would the Moroccans like? - Rich by its millenary history, Morocco has always known how to take advantage of the contributions of the societies it has lived alongside and absorb them.Globalization, migration, and the evolution of the contemporary world project the Moroccan society towards new horizons where tradition and modernity meet.  Also, Korea's cultural diplomacy has brought the Hallyu wave to Arab countries. K-Drama, K-pop, and Korean food appear all over these countries. In addition, many universities all over Arab countries offer the Korean language for study, including my own country, the Kingdom of Morocco.  The Korean wave, also known as Hallyu, has been gaining popularity in many parts of the world, including Morocco. In recent years, Korean drama, music, and fashion have gained many followers in Morocco, especially among younger generations.  Korean dramas, also known as K-dramas, have become increasingly popular in Morocco, with many Moroccans tuning in to watch their favorite shows. The popularity of K-dramas has led to the opening of Korean language schools in Morocco, where Moroccans can learn Korean and better understand the language and culture portrayed in the dramas.  Korean music has also gained many followers in Morocco, with K-pop groups such as BTS, Blackpink, and EXO becoming increasingly popular. Moroccan fans of K-pop have formed their own fan clubs and hold events and gatherings to celebrate their favorite groups.  In addition to K-drama and K-pop, Korean fashion has also become popular in Morocco. Korean street style, in particular, has gained many followers among Moroccan youth who are drawn to the unique and trendy clothing styles. Overall, the Korean wave has been making a significant impact on Moroccan culture, especially among younger generations who are embracing Korean entertainment and culture.  Also, Moroccans have a positive view of Koreans and their culture. It is important to remember that all individuals, regardless of their ethnicity or nationality, are unique and should not be stereotyped or generalized. In Morocco when we talk about Koreans, the first thing that comes to our mind is the hard work and the good behavior of the citizens.  We believe that the behavior of the Korean people is shaped by their cultural values and traditions, which prioritize respect for others, harmony, hard work, and self-discipline. These values are instilled in Koreans from their early years through education, family, and social institutions.  Another aspect of the Korean behavior is their respect for hierarchy and authority. This is reflected in the way they speak to and interact with those who are older or of higher social status.  Koreans are known for their work ethic and dedication to their jobs. They often work long hours and take their work very seriously. This dedication to work is also reflected in their education system, which is highly competitive and emphasizes academic achievement.  Another aspect of the Korean behavior is their emphasis on cleanliness. Koreans take great pride in keeping their homes and public spaces. Overall, the behavior of Koreans is characterized by a strong sense of duty and responsibility, respect for others, and a dedication to hard work and self-discipline.  ▷ Which Moroccan destination do you want to recommend to the Korean people? - We believe it is necessary that “environmental and social element” be inscribed among the foundations of all tourist products. This allows us to undertake a real reflection on the products to introduce to the tourists. The search for a real match between supply and demand is essential.  From the Atlas Mountains to the Atlantic beaches, from the silence of the desert to the lively cities... nature, culture, architecture, history, tradition of hospitality... few countries in the world concentrate so many riches. Morocco is one of them.  The Kingdom has a wide range of tourist assets linked to the diversity of its climate, relief, soil and culture. In 2023, Morocco is ranked among the top travel destinations in the world according to the Washington Post.  In this regard, I would recommend to Korean tourists, the southern cities (Marrakech, Ouarzazate, Laayoune, Dakhla…) where they will enjoy special experiences much different from what they can find in other European cities. In this part of Morocco, the magic happens! The immensity of these landscapes of ochre dunes and rocky spires will fascinate the hiker as well as the photographer. ▷ If you were to talk about life in Korea, what is your impression of Korea ? What is your favorite Korean culture, food and tourist attraction? - The Republic of Korea is more than an accreditation country for me. It is the country where my children grew up. My youngest was 13 years old when we first came. Today, he's nearly 19. He considers Korea as his second country.  Indeed, Korea is a fascinating country, rich in culture and gives considerable importance to its history. What I like most about Korean culture is that it is relatively homogeneous, with a mixture of different religions and cultures. Acceptance of others and respect for their way of life is a maturity acquired essentially in Korean culture.  If you ask me about my favorite Korean dish, I will answer without hesitation that it is the “Bibimpap” because I learned to enjoy it every time I went out for “a tête à tête” with my daughter, who taught me to love it.  Although, I learned to love every little moment I spent in Korea. My perfect plan for the weekend was to go all the way up to “Namsan Tower” to have a bird's eye view of the city.  In conclusion, I could say that Korea is a country that has a unique vibe and never stops surprising me, that's why it holds an exceptional place in my heart.  ▷ What are the similarities between Korea and Morocco? - Even if Korea is quite far from Morocco, these last few years I spent here made me notice how similar we are in many ways. Foremost, the close family ties and dependencies valued so highly in Korea are similar to Moroccan values.  We both give great importance to family and respect elders. In addition, we admire diligent and hard work, filial piety, and humbleness. Confucian philosophy defined the traditional Korean family structure, by placing family harmony over individual happiness. Many Korean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family rather than self-expression, which is the same in Morocco.  We are multicultural societies composed of many different parts with deeply rooted traditions, values, and beliefs.  In the common history marked by the desire to recover our territories, I quote the example of the March 1st Movement in Korea, with its peaceful demonstrations that spontaneously broke out in 1919 throughout Korea to affirm to the whole world the hope and ardent desire of the Korean people for independence. This reminds us of the Moroccan Green March of 1975, which also led to the peaceful liberation of our southern provinces.  It wa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epics in the history of Morocco and a milestone in the process of completing the territorial integrity of the Kingdom. Both examples show us that our two nations went through the same path to recover their independence.  진행 임지민 통번역사·JM커넥티드 대표 jc@jmconnected.co.kr
  • 고대 악어가 누운 자리? 신비한 흔적 화석의 정체는 바로 이 생물 [핵잼 사이언스]

    고대 악어가 누운 자리? 신비한 흔적 화석의 정체는 바로 이 생물 [핵잼 사이언스]

    화석은 오래전 생물의 유해가 광물화된 것으로 과학자들에게 사라진 생물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하지만 반드시 생물 자체의 유해만이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발자국 화석 같은 흔적 화석은 이 동물들이 어떻게 걸었고 이동했는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배설물이 화석이 된 경우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흔적 화석이 과거를 재구성하는 단서가 된다.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의 데이빗 그로엔왈드가 이끄는 연구팀은 고생대의 마지막 시기인 페름기 후기인 2억5500만 년 전의 독특한 흔적 화석을 발견했다. 이 화석은 대략 몸길이 2m의 생물이 당시 바다에 접한 석호였던 크와줄루-나탈주의 페름기 지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마치 악어가 진흙이나 모래 바닥에 있었던 자국 같은 형태로 남아 있다. 실제로 미시시피 악어가 엎드려 누었던 자국과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흡사하다. (사진 참조) 문제는 이 시기가 악어의 조상이 나타나기 한참 전이라는 것이다. 악어의 조상은 페름기 말 대멸종 이후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 등장했다. 따라서 이 흔적을 남긴 생물은 악어와 거의 유사한 형태와 크기를 지녔지만, 악어가 아닌 고대 생물이다. 과학자들은 이미 그 생물이 누구인지 답을 알고 있다. 바로 거대 양서류로 백악기에 멸종한 템노스폰딜 (temnospondyl)이 그 주인공이다. 연구팀은 형태와 시기로 봤을 때 템노스폰딜 가운데서도 리인슈치드(rhinesuchid)라는 그룹에 속하는 무리로 판단했다. 이들은 고대 바다에 접한 얕은 해안가와 호수에 살면서 악어와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사냥했던 거대 포식자였다. 파충류, 조류, 공룡, 포유류가 거대해지기 전 한 때 양서류가 생태계를 호령했던 시기의 생물이다. 연구팀은 이 흔적 화석을 분석해서 이들이 얕은 물 속에서 움직이거나 진흙, 모래 위에서 휴식을 취할 때 거의 악어와 비슷한 방식으로 움직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외형뿐 아니라 움직임도 악어와 비슷했던 셈이다. 우연히 발견된 엎드려 누운 흔적 화석 때문에 과학자들은 화석만으로 알 수 없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생대의 악어라고 할 수 있는 템노스폰딜은 2억5000만 년 전 갑자기 발생한 페름기 말 대멸종에서 간신히 살아남았으나 중생대로 넘어오면서 과거 같은 영광을 재현하기는 어려웠다. 악어 같은 경쟁자가 생겼을 뿐 아니라 환경이 많이 변한 것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결국 이들도 새를 제외한 공룡처럼 사라졌지만,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지닌 매력적인 고생물로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소프라노 김성혜, 가곡 독창회 ‘사월 삼십이일’

    소프라노 김성혜, 가곡 독창회 ‘사월 삼십이일’

    소프라노 김성혜가 17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독창회 타이틀은 ‘사월 삼십이일(4월 32일)’이다. 오롯이 당신만을 위한 하루를 새로 만들어 감사의 마음을 부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 소프라노는 지난 2019년 한국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롯데콘서트홀에서 콜로라투라의 스킬을 드러낸 오페라 아리아를 중심으로 단독 독창회를 열었다. 이후 코로나19로 예정된 공연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가운데 2020년 6월 비대면 콘서트 ‘힐링 아워’를 열었고,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당시 김 소프라노는 “예술가의 인생에서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어준 것은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인데, 팬데믹 여파로 무대를 마련하지 못해 속상하다”면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더 느끼며 이번 비대면 공연이 위로와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당시 호흡을 맞췄던 피아니스트 김기경과 함께 다시 손잡고 두 사람은 외국 가곡과 한국 가곡을 함께 담은 음반을 제작해 녹음을 마쳤다. 4월 리사이틀은 이 음반에 녹음한 곡을 뼈대로 삼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인 음반을 미리 만나보게 되는 셈이다. 리사이틀에서도 김기경이 반주를 맡는다.1부는 외국 가곡으로 꾸며진다. 헨리 퍼셀 ‘Music for a while(음악은 잠시 동안)’, 주세페 조르다니 ‘Caro mio ben(사랑스러운 나의 연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Ständchen(세레나데)’, 로베르트 슈만 ‘Widmung(헌정)’, 가브리엘 포레 ‘Clair de Lune(달빛)’, 프랑시스 풀랑 ‘Les chemins de l’amour(사랑의 길)’를 연주한다. 안토니오 비발디의 오페라 ‘바야제트’에 나오는 ‘Sposa son Disprezzata(멸시당한 신부)’와 페르난도 오브라도스의 ‘Classical Spanish Songs(스페인 고전 가곡)’으로 이어진다. 김 소프라노는 ‘오직 나만의 라우레올라’ ‘사랑으로’ ‘내 마음은 어찌하여’ ‘질투에 찬 젊은이’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부드러운 머릿결’ ‘작은 신부’ 등 모두 7곡으로 구성된 스페인 고전 가곡도 선보인다. 2부에서는 한국가곡을 노래한다. ‘산유화’(김소월 시·김순남 곡) ‘얼굴’(신봉석 시·신귀복 곡) ‘보리밭’(박화목 시·윤용하 곡) ‘고향의 봄’(이원수 시·홍난파 곡) 등 귀에 익숙한 곡뿐만 아니라 비교적 최근에 선보인 곡들도 있다. ‘돌아가는 꽃’(도종환 시·임태규 곡) ‘봄비 젖은 벚꽃 길’(한상완 시·임긍수 곡) ‘위로’(고옥주 시·이안삼 곡) ‘어느 날 내게 사랑이’(다빈 시·이안삼 곡)는 최근 여러 음악회에서 빠지지 않고 연주되는 가곡들이다. 김 소프라노는 “이번 리사이틀은 음악이 주는 위대한 능력을 느껴봄과 동시에 음악의 힘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제 음악을 통해 치유와 위로, 평안과 행복,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앤엠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R석 7만원·S석 5만원이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 태풍 힌남노 복구로 힘든 때… 고객사부터 챙긴 포스코

    태풍 힌남노 복구로 힘든 때… 고객사부터 챙긴 포스코

    태풍 ‘힌남노’ 수해로 전례 없는 위기를 겪은 포스코가 복구 상황에서도 국내 고객사 경영 악화를 막기 위해 ‘동반 성장’ 정책을 펼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포스코 동반 성장 정책의 수혜 기업은 포항제철소 도금 CGL 공장과 스테인리스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가공·수출하는 아주스틸과 티엠씨다. 포스코의 포스맥(PosMAC·POSCO Magnesium Aluminum alloy Coating product)을 이용해 태양광 패널을 지지하는 구조물을 생산하는 아주스틸은 수해 소식에 가장 가슴을 졸였던 회사다. 고부식 환경에 활용되는 포스맥은 타사 제품으로 대체 불가능한 소재이기 때문이다. 당시 포스코는 아주스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심한 끝에 광양제철소 전환 생산을 결정했다. 아주스틸 관계자는 “포스코가 광양제철소 생산을 신속히 결정해 납기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스테인리스를 가공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LNG 보관 탱크의 내부 구조물을 제작하는 티엠씨도 포스코의 동반 성장 정책 덕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이 구조물은 프랑스 회사인 가즈트랑스포르 에 테크니가즈(GTT·Gaztransport & Technigaz S.A.)가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탱크 내부 온도를 영하 163도로 유지하려면 GTT 인증을 받은 포스코 스테인리스가 꼭 필요했다. 국내에서 GTT 인증을 받은 기업은 포스코가 유일했기 때문이다. 이에 포스코는 수출재를 내수로 최대한 전환하고 해외 생산 법인을 활용하는 한편 복구 작업 동안 당장 티엠씨가 사용할 수 있는 철강재를 확보해 공급했다. 티엠씨 측은 “포스코가 재사용 가능한 철강재들의 정보와 활용 방안을 컨설팅해 줘서 생산 계획 수립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경영을 원칙으로 강건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오후 7시·인천삼산월드체육관) ●여자축구=세종스포츠토토-문경상무(오후 4시·세종중앙체육공원) 서울시청-경주한수원(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인천 현대제철-수원FC(인천남동아시아드경기장) 창녕WFC-화천KSPO(창녕스포츠파크·이상 오후 7시) ●핸드볼=SK코리아리그 인천시청-광주도시공사(오후 2시) 삼척시청-대구시청(오후 4시·이상 삼척시민체육관) ●스피드스케이팅=2023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대회(오후 2시·태릉국제스케이트장) ●역도=회장배 겸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 선발평가전(오전 10시·양구용하체육관) ●하키=전국춘계남녀대회(오전 10시·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 ●테니스=ITF 하나증권 김천국제주니어대회(오전 9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 [오늘의 경기]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우루과이(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프로야구 시범경기=한화-삼성(대구) KIA-롯데(부산) NC-kt(수원) 두산-키움(고척) SSG-LG(잠실·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남자부 PO 3차전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7시·천안유관순체육관) ●여자축구=세종스포츠토토-경주한수원(오후 4시·세종중앙체육공원) 창녕WFC-인천 현대제철(창녕스포츠파크) 수원FC-문경상무(수원월드컵경기장) 화천KSPO-서울시청(화천생활체육공원·이상 오후 7시) ●수영=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오전 10시·김천실내수영장) ●씨름=제20회 학산배전국장사대회(오전 11시·진해문화센터 체육관) ●테니스=제77회 전국춘계대학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ITF 하나증권 김천국제주니어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 가왕 조용필 5년 만에 ‘꿈의 무대’

    가왕 조용필 5년 만에 ‘꿈의 무대’

    ‘가왕’ 조용필(73)이 오는 5월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와이피시(YPC)와 공연 기획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조용필의 잠실주경기장 공연은 2018년 데뷔 50주년 콘서트 이후 5년 만이다. 잠실주경기장은 5만명 이상 관객을 들일 수 있어 가수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통한다. 조용필은 2003년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으로 잠실주경기장에서 최초로 콘서트를 연 솔로 가수로 기록됐다. 그 뒤 20년 동안 그는 이곳에서 일곱 차례 공연을 열어 전석 매진이라는 국내 유일의 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주경기장이 6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이번 조용필 콘서트는 기존 경기장에서의 마지막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인사이트는 “‘굿바이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이 될 이번 공연은 세대를 관통하는 조용필의 명곡과 함께 상징적인 공간을 기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조용필은 지난해 ‘찰나’와 ‘세렝게티처럼’이라는 신곡 2곡을 공개하고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어 예매 30분 만에 KSPO 돔(옛 올림픽 체조경기장) 4만석을 모두 매진시켰다.
  • ‘열애설’ 제니-뷔, 해리 스타일스 공연장서 포착

    ‘열애설’ 제니-뷔, 해리 스타일스 공연장서 포착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첫 내한공연을 보기 위해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여러 K팝 스타들이 콘서트장을 찾았다. 지난 20일 해리 스타일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내한공연 ‘러브 온 투어 2023(Love On Tour 2023)’을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장에는 약 1만 5000여 명의 관객이 모였다. 이날 화제를 모은 것은 객석에서 포착된 K팝 스타들이다.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는 2층 지정좌석에서 콘서트를 관람했다. 방탄소년단 뷔 역시 이들과 같은 좌석 줄에 앉아 콘서트를 즐겼다. 방탄소년단 RM·슈가·정국 등 여러 스타들이 해리 스타일스의 첫 내한공연에 열광했다. 제니와 로제는 공연 초반부터 일어나 춤을 추며 주변 관객들의 흥을 유발했다. 해리 스타일스의 무대에 호응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온몸으로 콘서트를 느꼈다. 로제는 현장의 열띤 분위기가 담긴 영상을 게재하는가 하면 공연이 끝난 뒤 백스테이지에서 해리 스타일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이 외에도 이날 콘서트 현장에서는 몬스타엑스 형원, 에스파 카리나·윈터, 류준열, 이동휘, 박형식 등 다수 스타들의 목격담이 나왔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2010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보이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on)으로 데뷔했다. 2016년 원 디렉션이 무기한 활동 중단을 결정한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서기에도 성공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정규 3집 ‘해리스 하우스(Harry’s House)’는 지난달 열린 미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가왕‘ 조용필 5월 잠실주경기장 단독 콘서트, 또 5만석 매진될까

    ‘가왕‘ 조용필 5월 잠실주경기장 단독 콘서트, 또 5만석 매진될까

    ‘가왕’ 조용필(73)이 오는 5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와이피씨(YPC)와 공연 기획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조용필의 잠실주경기장 공연은 지난 2018년 데뷔 50주년 콘서트 이후 5년 만이다. 1984년 문을 연 잠실주경기장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의 주 무대로 5만명 이상 관객을 들일 수 있어 가수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통한다. 조용필은 지난 2003년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으로 잠실주경기장에서 최초로 콘서트를 연 솔로 가수로 기록됐다. 그는 그 뒤 20년 동안 이곳에서 일곱 차례 공연을 열어 전석 매진시키는 국내 유일무이한 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주경기장이 6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이번 조용필 콘서트는 기존 경기장에서의 마지막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인사이트는 “‘굿바이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이 될 이번 공연은 세대를 관통하는 조용필의 명곡과 함께 상징적인 공간을 기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조용필은 지난해 ‘찰나’와 ‘세렝게티처럼’이라는 신곡 2곡을 공개하고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어 예매 30분 만에 KSPO 돔(옛 올림픽 체조경기장) 4만석 전석을 매진시켰는데 이번에도 5만석 전석 매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 세종시, ‘세종형 교통체계’ 세계 공유

    세종시, ‘세종형 교통체계’ 세계 공유

    세종시는 1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은행과 세계자원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교통혁신포럼에서 세종시 수요응답형 교통(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인 셔클, 두루타, 누리콜을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 전 세계 2000여명의 교통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통합적 교통체계를 향한 빠른 전진(Accelerating Toward Green And Inclusive Mobility)’을 주제로 15일까지 진행됐다. 세종시 대표단은 한국교통연구원(KOTI)과 함께 참여해, ‘통합적 교통체계를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시스템’ 주제로 세션을 개최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박경아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김수영 현대자동차 상무, 장민주 대외협력담당관, 쇼미크 라지 멘디라타(Shomik Raj Mehndiratta) 월드뱅크 매니저, 박 브라이언 버지니아대 교수가 참석했다. 세종시는 대표단은 포럼에서 △셔클(도심형 수요응답형 버스) △두루타(농촌형 수요응답형 버스) △누리콜(교통약자형 콜택시) 도입 배경과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두루타는 교통복지 실현과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었다. 최민호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교통수단인 만큼 개발도상국에 정책을 전수하고 전 세계 교통 관련 관계자들과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무인점포 범죄 ZERO…영등포구, 지역사회와 아이들 보호 나선다

    무인점포 범죄 ZERO…영등포구, 지역사회와 아이들 보호 나선다

    서울 영등포구가 신학기를 맞아 무인점포 관련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8일 아크로타워스퀘어 주민회의실에서 유관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인건비 상승,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무인 아이스크림점, 무인 문방구 등 무인점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2021년 관내 92개소였던 무인점포가 2023년 2월 기준 164개소로 78.3% 증가했다. 3회 이상 절도가 발생한 고위험 무인점포도 7개소에 이른다. 구는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과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단체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경찰서 관계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무인점포 점주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점포 집중 순찰 ▲아동 계도 ▲무인점포 출입 시스템 설치 및 CCTV 경고문 부착 등 아동·청소년 절도 사건 예방과 무인점포 한계를 극복하는 자구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아크로타워스퀘어 상가 내 무인점포 2개소에 양심거울을 설치해 잠시 나쁜 마음을 먹었던 아이들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껴 절도 욕구를 억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실제로 관내 한 무인 아이스크림점의 경우 양심거울을 부착한 뒤 2021년 3건이었던 절도 범죄가 0건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아울러 구는 영등포서와 협업을 통해 초·중·고 및 주거지역 주변 무인 아이스크림점과 무인 문방구 안에 양심거울과 절도 예방 출입문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범죄예방퀴즈상자, 범죄 예방 디자인의 비닐봉투를 비치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한다. 또한 새 학기를 맞아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인점포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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