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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감탄사가 저절로’… 레이첼 맥코드, 늘씬한 비키니 몸매

    [포토] ‘감탄사가 저절로’… 레이첼 맥코드, 늘씬한 비키니 몸매

    모델 레이첼 맥코드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도로에서 멋진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레이첼 맥코드가 블랙 비키니를 입고 8등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화보촬영을 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루클린 베컴-클로이 모레츠, 데이트 포착 ‘재결합설 솔솔’

    브루클린 베컴-클로이 모레츠, 데이트 포착 ‘재결합설 솔솔’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가 결별 후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두 사람이 뉴욕 거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6년 5월 열애를 인정했던 브루클린과 클로이는 공개 열애 2년 만인 지난해 9월 결별을 선언했다. 그리고 1년 후 두 사람은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최근 두 사람이 LA에서 열린 한 파티에 동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재결합설에는 더욱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디 앨런, 35살 연하 아내 순이와 오붓한 데이트 ‘꼭 잡은 손’

    우디 앨런, 35살 연하 아내 순이와 오붓한 데이트 ‘꼭 잡은 손’

    영화감독 우디 앨런(82)과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47)이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할리우드 감독 겸 배우 우디 앨런이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과 뉴욕 매디슨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디 앨런과 순이는 손을 맞잡고 여느 부부와 다름 없는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로 커플 아이템까지 맞춘 두 사람에게서는 35살의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앞서 우디 앨런과 순이는 1997년 이탈리아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입양한 두 딸이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리지 쿤디, 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아찔한 볼륨 몸매

    [포토] 리지 쿤디, 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아찔한 볼륨 몸매

    방송인 겸 모델 리지 쿤디가 멋진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섬에서 풍만한 몸매가 화끈하게 드러나는 끈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갤럭시노트8 공개…6.3인치 대화면·듀얼카메라·S펜 기능↑

    삼성 갤럭시노트8 공개…6.3인치 대화면·듀얼카메라·S펜 기능↑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노트8’이 드디어 공개됐다. 갤럭시노트8는 6.3인치 화면으로 역대 노트 시리즈 중 화면이 가장 크다. S펜에는 GIF(움직이는 이미지) 파일 공유 기능이 추가됐다. 흔들림을 줄인 1200만 화소의 후면 듀얼 카메라도 장착됐다.삼성이 갤럭시노트8를 내놓으면서 하반기 세계 스마트폰 대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복합 전시장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사업 파트너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을 처음으로 선보였다.일단 화면 크기부터 눈길을 끈다. 갤럭시노트8은 테두리(베젤)를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으로 역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인치(대각선 크기) 화면을 자랑한다. 18.5대 9 화면비에 쿼드HD+(2960x1440)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전면 블랙 색상 베젤을 적용해 16대 9 비율과 21대 9 비율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게 했다. 엣지(모서리) 패널에서 실행하는 ‘앱 페어’(App Pair)는 사용자가 자주 함께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2개를 멀티 윈도 모드로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노트 시리즈를 대표하는 S펜에는 GIF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메시지’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S펜의 다양한 펜과 붓을 활용해 최대 15초 분량의 GIF 파일을 제작하고, 인스턴트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다. GIF 파일은 갤러리에 저장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메모 내용을 수정할 수 있고, 최대 100페이지까지 메모가 가능하다.S펜을 이용한 ‘번역기’는 단어에 이어 문장까지 번역이 가능해졌다. 39개 언어를 인식해 71개 언어로 번역해준다. 화면 속 금액, 길이, 무게 정보에 S펜을 가까이 대면 환율이나 단위 변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펜은 펜촉 지름이 0.7㎜, 필압이 4096 단계로 세분돼 실제 펜과 같은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또한, 수심 1.5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이 적용됐다. 갤럭시노트8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후면에 각각 12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 등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고, 세계 최초로 듀얼 카메라 모두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능을 적용했다. 두 개의 카메라를 활용해 광학 2배 줌과 최대 디지털 10배 줌을 지원하며,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통해 흔들림을 줄였다. 후면 광각 카메라는 듀얼픽셀 이미지 센서, F1.7 렌즈, 1.4㎛의 픽셀을 적용해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전면부에는 800만 화소 오토포커스 F1.7 렌즈를 탑재해 고화질로 ‘셀카’를 촬영할 수 있다. 인물 사진 촬영 시 배경의 흐림 정도를 조정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기능도 눈길을 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배경을 얼마나 흐릿하게 할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조정할 수 있다. 카메라가 얼굴을 인식해 다양한 분장을 해주는 스티커 기능도 추가됐다. 삼성은 작년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발화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탓인지 갤럭시노트8의 배터리 용량을 3300 mAh를 적용했다. 전작 3500mAh보다 작지만 사용시간을 종전과 비슷하다는게 삼성측 설명이다. 갤럭시노트8은 이밖에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와 홍채·지문·얼굴 인식 등 생체인증, 유무선 급속 충전, 10나노 프로세서·6GB RAM 등을 갖췄다. 스마트폰을 데스크톱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DeX)도 지원한다. 갤럭시노트8은 9월 15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블랙·오키드 그레이·메이플 골드·딥 씨 블루 등 4종이다. 저장용량은 64GB·128GB·256GB 3종으로 나온다. 노트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최대인 256GB의 저장용량을 적용한 것은 대용량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국내에는 64GB(미드나이트 블랙·오키드 그레이·딥 씨 블루)와 256GB(미드나이트 블랙·딥 씨 블루)만 출시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2011년 갤럭시노트를 처음 선보인 이후 끊임없이 혁신적인 갤럭시노트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충성 고객들의 끝없는 열정과 사랑 덕분이었다”며 “한층 진화한 S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강력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노트8은 스마트폰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일들을 이뤄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플레이보이 플레이메이트의 비키니 위엄

    [포토] 플레이보이 플레이메이트의 비키니 위엄

    플레이보이 플레이메이트 클로이 테라에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블랙 차이나, 시스루드레스 입고 스트립 클럽 가는 중

    [포토] 블랙 차이나, 시스루드레스 입고 스트립 클럽 가는 중

    블랙 차이나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웨스트 할리우드에 스트립 클럽 ‘the Ace Of Diamonds’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향하고 있다.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너 맥그리거, 세기의 대결 앞두고 천사 같은 아들 공개

    코너 맥그리거, 세기의 대결 앞두고 천사 같은 아들 공개

    무패의 전설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27일(한국시간) ‘세기의 대결’을 앞둔 아일랜드 종합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23일 어린 아들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이날 코너 맥그리거는 기자회견장에 그의 아내, 아들과 함께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코너 맥그리거의 아들은 천사 같은 미소로 아빠를 응원했다. 앞서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로이드(메이웨더), 정신 차려. 다 끝났어(Wake up, Floyd. It’s all over)” 라는 글과 함께 승리를 확신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UFC 194에서 조제 알도와의 대결을 앞두고도 같은 멘트로 상대방을 도발한 바 있다. 당시 맥그리거는 왼손 카운터 펀치로 경기 시작 13초 만에 알도를 제압한 바 있다. 한편,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복싱 경기를 갖는다. ‘세기의 대결’이 펼쳐지는 만큼 역대 최대 유료 시청 기록을 가볍게 경신할 전망이다. USA투데이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오는 2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메이웨더 주니어와 맥그리거의 맞대결을 미국에서만 5000만 명 이상이 시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계를 맡은 HBO에 따르면 이 경기의 페이퍼뷰(PPV·유료 시청) 중계는 미국에서만 500만 가구에 팔릴 것으로 예측됐다. 가장 싼 입장권은 2500달러(283만6000원)이며 링에서 가장 가까운 좌석은 1만 달러(1134만5000원)에 이른다. USA투데이는 “수준 높은 경기를 기대하기 힘들지만, 역대 가장 희한한 맞대결을 확인하기 위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덧붙였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셀카와 물놀이를 한꺼번에~

    [포토] 셀카와 물놀이를 한꺼번에~

    크리스티나 밀리안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물놀이하고 있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년간 라임병 투병”…에이브릴 라빈, 한층 건강해진 근황 포착 ‘환한 미소’

    “2년간 라임병 투병”…에이브릴 라빈, 한층 건강해진 근황 포착 ‘환한 미소’

    라임병에 걸린 후 2년간 투병생활을 해 온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4일(현지시간) 미국 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포착된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과 그의 남자친구 모습을 공개했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2015년 진드기에 물려 라임병에 감염된 후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 전염병이다. 최근에는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에 사망설까지 돌아 에이브릴 라빈이 직접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에이브릴 라빈이 새 남자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환한 미소로 한층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백인 목숨은 소중”… 나치 깃발 아래 핏빛 ‘백인 우월’ 과시

    “백인 목숨은 소중”… 나치 깃발 아래 핏빛 ‘백인 우월’ 과시

    “그날의 악몽을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17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 샬러츠빌 유혈사태의 중심인 ‘해방공원’(Emancipation Park·리 공원)에서 만난 로이 스미스는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공원 앞 주차장에서 일한다는 그는 “그야말로 ‘폭동’이었다. 로버트 E 리 장군 동상 철거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가면을 쓰고 욕설과 고함뿐 아니라 각목 등을 휘두르고 신문 판매대 등을 집어던지며 지나가는 행인을 위협했다”고 지난 12일 당시를 떠올렸다. 20여년 공원 인근에서 살고 있다는 제시카 무어는 “공원을 가득 메운 백인우월주의자들이 붉은색의 남부연합기뿐 아니라 독일의 나치 깃발을 흔들며 ‘우파는 집결하라’, “(인종) 다양성은 집단 사기”, “백인 목숨은 소중하다” 등 섬뜩한 구호를 외치며 광기를 보였다”면서 “평생 잊기 힘든 공포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버지니아 샬러츠빌에서는 리 장군의 동상 철거를 반대하는 백인우월주의자인 제임스 알렉스 필즈 주니어(20)가 동상 철거를 찬성하는 시위대를 향한 차량 테러에 나서, 헤더 헤이어(32)가 숨지고 20여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공원 안에는 이번 유혈사태를 촉발했던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의 ‘영웅’ 리 장군의 동상이 우뚝 서 있었다. 어른 키의 세 배가 넘는 게, 서울의 동네 놀이터만한 작은 공원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컸다. 공원에는 주변에는 당시 유혈사태 현장에 있었던 사람을 인터뷰하는 현지 언론인과 삼삼오오 모여 있는 마을 주민들, 간간이 유혈사태 현장을 찾는 사람 등으로 복잡했다. 현지 언론과 인터뷰하는 인권운동단체 관계자는 “갑자기 차 한 대가 인권시위대로 돌진하면서, 부딪친 사람들이 튕겨져 나갔고 여기저기 터져 나오는 비명과 신음소리와 함께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면서 “있을 수 없는 만행”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차량 테러뿐 아니다. 곳곳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인권단체 회원들을 각목 등으로 때리고 집단구타에 나서는 등 폭력이 난무했다”면서 “지옥이 따로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해방공원에는 지난 주말인 12일 벌어진 유혈사태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공원 입구 바닥에 빼곡한 ‘평화’를 염원하는 글들만 참혹했던 유혈사태를 말하고 있었다.●‘시위 도화선’ 로버트 E 리 장군은 누구인가 이번 샬러츠빌 유혈사태는 미국의 남북 전쟁에서 남부연합의 ‘영웅’인 리 장군의 동상 철거를 둘러싼 ‘갈등’이 원인이었다. 백인우월주의자들은 동상 철거를 반대했고, 인권단체들은 동상 철거를 찬성하면서 이들 간에 충돌이 빚어졌다. 미국의 남부연합 상징물 철거를 둘러싼 갈등은 남북 전쟁(1861~186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북군(39개 주)과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11개 주가 뭉친 남군이 벌인 내전이 남북전쟁이다. 1865년 남북전쟁이 북군의 승리로 끝나면서 노예 해방과 인종차별 철폐 등 지금 미국의 근간인 ‘다인종국가’의 기틀이 마련됐다.이번 유혈 사태의 핵심이며 미 남부에 수십개의 동상이 있는 리 장군은 당시 남군의 총사령관이었다.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한 리 장군은 멕시코 전쟁(1846~1848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미국의 군인으로 ‘명성’을 쌓는다. 남북 전쟁이 발발하고 상관인 윈필드 스코트 장군이 남부동맹군과 싸우라며 남부군진압 사령관 직위를 제안한다. 리 장군은 고향인 버지니아주와 싸울 수 없다며 이를 거절하고, 오히려 남부동맹군의 지휘관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1865년 4월 9일 버지니아주 법원에서 북군에 항복했다. 그럼에도 리 장군은 오늘날까지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장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뛰어난 전략가이기도 했지만 부하들에게 소리 한번 지른 적이 없는 ‘덕장’이었기 때문이다. 미 하원은 1925년 버지니아 알링턴 국립묘지 부근에 있는 리 장군 저택의 복원 경비를 국비에서 지원했으며, 미국 조폐국은 리 장군을 기리는 동전을 내놓았다. 또 그의 사진이 들어간 우표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리 장군은 남부뿐 아니라 미국 전체를 대표 군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남부빈곤법률센터(SPLC)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리 장군 등 남부연합의 상징물은 미국 31개 주 700여개에 달하며 지명·도로명·학교명 등 무형의 상징물까지 합치면 1500여개에 이른다. 또 미시시피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남부연합군 깃발의 디자인 일부를 차용, 주의 깃발로 사용하고 있다. ●‘남부연합 = 백인우월주의’ 과격 시위 잇따라 하지만 백인우월주의가 남부연합과 결합하면서 상황이 180도 변하기 시작했다. 특히 2015년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의 흑인 교회에서 총기 난사로 9명의 목숨을 앗아간 백인우월주의자인 범인의 컴퓨터에서 남부연합군 깃발 등이 발견되면서 남부연합이 백인우월주의로 강하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흑인인권단체를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들은 노예 해방을 반대했던 남부연합의 기념물이나 깃발 등을 ‘인종차별’의 상징으로 규정했다. 이후 미국 각지에서 남부연합의 기념물을 철거하려는 움직임이 일었다. 텍사스와 뉴올리언스, 메릴랜드, 노스캐롤라이나 등은 이미 남부연합의 기념물과 동상을 철거했고 플로리다 등은 철거 예정이다. 지난 4월 버지니아 샬러츠빌 시의회도 ‘남부연합의 영웅’이라 불리는 리 장군과 남부군 사령관 스톤월 잭슨 장군의 동상 철거안을 가결했다. 또 두 장군 이름을 따 지은 리 공원과 잭슨 공원도 해방공원, 정의공원(Justice Park)으로 바꿨다. 이에 백인우월주의자들은 두 장군의 동상이 그들의 고향인 버지니아에서 철거된다는 데 분개해 이미 몇 차례 시위를 벌였다. 백인우월주의자들이 ‘샬러츠빌’로 몰려든 이유는 또 있다. 역사적으로 이곳은 인종차별이 심했던 곳이었다. 흑인과 백인은 식당과 화장실, 버스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없다는 이른바 ‘짐 크로’ 법은 1964년 폐지됐다. 그러나 샬러츠빌에서는 1990년대 초반까지 이 법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었을 정도로 ‘백인우월주의’가 강했던 곳이다. 이렇게 보수의 ‘아이콘’ 도시였던 샬러츠빌이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번도 공화당이 승리하지 못한 민주당 텃밭인 진보 도시로 변했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 때에도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지지도가 높았다. 이런 변화가 백인우월주의자들에게 눈엣가시였던 것이다. 그래서 백인우월주의자들은 이곳을 다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양비론’ 거론… 인종갈등에 기름 부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샬러츠빌 유혈사태 이후 성명에서 ‘양비론’(백인우월주의자와 인권단체 모두 사태에 책임)이 있음을 주장하면서 미 사회에서 인종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또 지난 15일에는 조지 워싱턴·토머스 제퍼슨 대통령 동상까지 거론하면서 ‘남부연합 동상 철거’를 비꼬는 등 연일 인종 갈등에 기름을 붓고 있다. 이에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은 “대통령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가뜩이나 민감하고 복잡한 ‘역사 논쟁’이 갈피를 잃고 감정싸움으로 격화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백인우월주의 등 극우 단체들은 이번 주말(19~20일)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DC 등 9개 도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대대적인 반격에 나설 예정이다. 노예 해방을 이끈 링컨 전 대통령을 기리는 워싱턴 DC 기념관엔 지난 15일 붉은 스프레이로 쓴 욕설 낙서 ‘FxxK law’(망할 법)가 발견되기도 했다. 또 소셜미디어에는 흑인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서 킹 목사 기념상도 때려 부수자’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상징물을 철거하는 것은 ‘역사를 지우고 바꾸려는 행동’이란 비판도 만만치 않다. 어떤 한 시대의 역사가 좋건 나쁘건 간에 그것은 역사의 한 페이지이고, 수치스러운 역사의 상징물도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남부연합 기념물을 무조건 파괴하지 말고 역사를 좀더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방안을 보완해 전시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해방공원에서 만난 지역주민 매슈 애덤스는 “리 장군 동상의 철거를 주장하는 측도, 동상을 마치 자신들의 우상으로 생각하는 측도 이해할 수 없다”면서 “뛰어난 군인을 기리는 동상이며 그 자체가 우리 역사”라고 말했다. 샬러츠빌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수리 크루즈, 클수록 아빠 톰 크루즈 얼굴 선명 ‘청순한 눈동자’

    수리 크루즈, 클수록 아빠 톰 크루즈 얼굴 선명 ‘청순한 눈동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8일 케이트 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를 미국 뉴욕의 거리에서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쇼핑에 나선 케이티 홈즈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이었으며 수리 크루즈는 머리에 큰 핑크 리본을 달고 소녀의 취향을 드러냈다. 깜찍한 꼬마 티를 벗고 폭풍 성장한 수리 크루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해 딸 수리 크루즈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이혼했으며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키우고 있다. 사진=TOPIC/SPLASH NEW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과감한 앞트임 드레스

    [포토] 과감한 앞트임 드레스

    모델 제니퍼 호킨스이 1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쿠지에서 열린 2017 마이어 패션쇼에서 워킹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서구 을지훈련의 혁신

    강서구 을지훈련의 혁신

    도상훈련에서 실시간 화상으로…1000대 CCTV로 현장 한눈에서울 강서구가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을지연습 훈련 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꿨다.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다고 지적받아 온 기존 메시지 처리 위주의 도상(圖上)훈련을 실시간 화상훈련으로 바꾸는 혁신적인 시도를 했다. 강서구는 오는 21~24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17 을지연습’에서 ‘스마트 종합상황실’을 구축, 실전과 같은 국가위기관리 훈련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국가비상사태에 보다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시험 운영을 거쳐 21일부터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했다. 을지연습 총괄 지원 본부인 스마트 종합상황실에 1000여대의 폐쇄회로(CC)TV와 연계한 영상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게 핵심이다. 55인치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패널 8개와 강서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하는 1000여대의 CCTV 영상을 접목, 현장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CCTV 미설치 지역은 스마트폰으로 종합상황실에 영상을 보낼 수 있는 시스템도 완비했다. 구의 전 부서와 동 주민센터의 화상회의 연결 시스템도 구축, 유기적인 보고·지시가 가능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1000여대의 CCTV 영상을 통해 적의 이동경로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대처할 수 있다”고 했다. 구는 을지연습 종료 후에는 지진·화재·풍수해 등 재난사고에 대비한 모의훈련과 실전 대응 시스템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전시 등 국가위기 상황 때에는 신속한 상황 판단과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스마트 종합상황실 구축을 기반으로 실전과 같은 전술훈련을 통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살기 좋은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포토] 데미 로즈, S라인 뒤태의 터질듯한 볼륨감

    [포토] 데미 로즈, S라인 뒤태의 터질듯한 볼륨감

    영국의 단신 모델 데미 로즈가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북대서양의 카보베르데 섬 해안가에서 데미 로즈가 시스루 가운만 걸친채 파격 누드 촬영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결별 6개월 만에 재결합설…공연 관람하며 달달한 스킨십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결별 6개월 만에 재결합설…공연 관람하며 달달한 스킨십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가수 케이티 페리가 재결합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재결합설에 휩싸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가수 에드 시런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공연장에 나란히 앉아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에게 백허그를 하는 다정한 포즈로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현재 양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1년간의 공개 교제 끝에 지난 2월 헤어진 바 있다. 결별 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포토] ‘주유도 섹시하게’…사라 바렛,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

    [포토] ‘주유도 섹시하게’…사라 바렛,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

    배우 사라 바렛의 섹시한 비키니 자태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2일(현지시간) 사라 바렛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의 한 주유소에서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풍만한 몸매를 드러낸 채 주유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도드라진 볼륨’ 클로이 칸

    [포토] ‘도드라진 볼륨’ 클로이 칸

    클로이 칸이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방송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해변의 유혹속으로’

    [포토] ‘해변의 유혹속으로’

    미스 틴 서섹스 Chloe Ellman이 10일(현지시간) 영국 콘월에서 열린 ‘보드마스터스 페스티벌 2017’ 중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타오 위크라스, 볼륨감 넘치는 관능적 자태 ‘아찔’

    [포토] 타오 위크라스, 볼륨감 넘치는 관능적 자태 ‘아찔’

    프랑스 출신 모델 타오 위크라스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이 포착했다. 타오 위크라스는 미국 마이애미의 수영장에서 평범한 흰색 원피스형 수영복으로도 풍만하고 탄탄한 볼륨 몸매를 여지없이 과시해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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