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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SPC그룹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SPC그룹

    식품업계는 좁은 국내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진출에 힘쓰면서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6월 현재 해외에서 총 147개 매장을 운영하며 전 세계에 ‘한국식 빵맛’을 제대로 알리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3월 글로벌 100호점인 ‘베트남 까오탕점’을 내면서 해외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았다. 업계에선 매장을 100개 냈다는 것은 브랜드 인지도나 운영시스템이 확실히 자리 잡은 것으로 본다. 그룹 측은 글로벌 사업 성공 요인으로 ‘맛과 현지화’를 꼽는다. 현지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는 것이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중국에서 세계 공략의 자신감을 키웠다.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이래 올 2월 현재 베이징, 톈진 등에 총 113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중국 대륙에서 파리바게뜨의 위상은 남다르다. 현지 고객들의 큰 지지를 받을 뿐 아니라 명성점, AAA 브랜드, 중국 10대 브랜드, 5성급 브랜드 등 중국 내에서 시상하는 소비자 관련 상을 휩쓸고 있다. 2년 전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난징에 진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다롄에도 출점해 거점을 넓혀 가고 있다. 향후 동북 3성과 화서·화남 지역까지 진출해 2년 후 중국에서만 500개 매장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까지 60개국 3000개 매장에서 2조원의 해외 매출을 올려 세계 제과제빵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꿈은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품질을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는 전략을 써왔다면 앞으로는 메뉴 개발뿐 아니라 채용에 있어서 적극적인 현지화를 통해 승부를 걸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무슬림 입맛 사로잡은 한국식품

    이슬람 율법이 허락한 음식만 먹는 무슬림 사이에서 한국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슬림들은 할랄 인증을 받은 식품이 아니면 입에 대지 않는다. 할랄은 ‘허용된 것’을 뜻하는 아랍어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살, 처리, 가공된 식품과 공산품에만 주는 까다로운 인증이다. 한국 식품 기업들은 대표 수출제품의 할랄 인증을 추진하고, 할랄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까지 따로 차리는 등 16억 무슬림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공을 들이고 있다. 8일 농심은 올 상반기에 할랄 인증을 받은 신라면을 100만 달러어치 수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연중 음식 소비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이슬람 최대 명절 라마단을 전후해 판촉을 벌인 덕분이다. 농심은 2011년 4월 부산공장에 할랄 전용 생산라인을 따로 마련하고 ‘할랄 신라면’을 출시했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9개 이슬람 국가에 수출한다. 농심 관계자는 “연말까지 수출 200만 달러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J제일제당은 지난 3월 말레이시아 이슬람발전부(JAKIM)의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즉석밥인 햇반, 조미김, 김치 등 모두 43개 품목이다. CJ제일제당은 전 세계 식품시장의 20% 수준인 6500억 달러(약 750조원)인 할랄 시장에서 연매출을 올해 100억원, 앞으로 5년 내 100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난 4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 할랄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무슬림 국가의 할인점과 백화점에 입점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 청정원은 인도네시아 할랄위원회에서 할랄 인증을 받았다. 마요네즈는 2010년 12월, 올리브유 재래김은 지난해 1월 인증을 통과했다. 이달 안에 옥수수유와 대두유, 물엿, 쌀엿, 당면 등도 할랄 인증을 받게 된다. 특히 대상은 인도네시아 전용 브랜드인 ‘마마수카’를 만들어 무슬림 시장을 공략해 왔다. 마마수카 마요네즈는 현지 매출액이 2010년 1억원에서 지난해 13억 7000만원으로 껑충 뛰었고, 지난해 8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재래김은 올 상반기에만 7억원어치 팔렸다. 크라운제과는 지난 5월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싱가포르의 할랄 인증을 받았다. C콘칩, 죠리퐁, 못말리는 신짱, 카라멜콘 땅콩 등 4종 과자 300만 달러어치를 이달부터 인도네시아로 수출한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도 지난해 12월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에서 할랄 인증을 받고 무슬림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은 현지에서 비(非)할랄 제품보다 1.5배 이상 비싸게 팔린다”면서 “지난해 9월 문을 연 싱가포르 지점을 시작으로 동남아와 중동 국가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정보마당] 구인구직·할인·행사·교육소식

    구인구직 ●롯데그룹 롯데제과,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등 23개 계열사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고졸, 전문학사 졸업자나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다. 부문별 관련 전공자, 운전면허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인턴십 성과 우수자는 하반기 신입공채 때 최종 합격 처리한다. 접수는 2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job.lotte.co.kr)에서 하면 된다. ●SPC그룹 베이커리, 지원 등 4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9월 졸업예정자로 지원 부문 관련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2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spcrecruit.career.co.kr)에서 한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캐빈승무원 인턴을 뽑는다. 지원은 전문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 8월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또는 G-TELP 성적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flyasiana.com)에서 접수한다. ●KDB대우증권 통합직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8월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기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kdbdw.com)에서 28일까지 한다. ●NHN(한게임)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마케팅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8월 졸업예정자나 2년 미만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nhncorp.com)에서 26일까지 하면 된다. ●대상 회계, 식품영업, 생산관리 등 10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하려면 4년제 정규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면 된다. BIO 연구는 석사 학위자에 한한다. 영업은 운전면허증 보유자면 전공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27일까지 홈페이지(www.daesang.co.kr)에서 가능하다. ●중부도시가스 경영지원, 경영정보, 안전기획, 안전기술 분야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평균 B학점 이상, 안전기술은 운전 면허 소지자면 가능하다. 접수는 27일까지 홈페이지(www.jbcitygas.com)에서 하면 된다. ●선진 양돈, 마케팅, 경영관리 등 9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다. 사료 연구개발(R&D)은 석사 및 박사 학위 소지자, 수의사는 수의사 면허 소지자 및 취득 예정자에 한한다. 접수는 23일까지 홈페이지(www.sj.co.kr)에서 하면 된다. 신입의 경우 우편(서울 강동구 양재대로 1378 선진 인재개발팀 채용담당자 앞) 및 방문 접수(선진 서울사무소 경비실)를 권장한다. ●한솔케미칼 경영지원, 품질관리 등 6개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뽑는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8월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 학년 평점평균 B학점 이상, 관련 전공, 토익 700점 및 토익 스피킹 6등급 이상이면 된다. 연구는 석사 학위 소지자에 한한다. 접수는 24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 지원이나 이메일(hsche@hansol.com)로 할 수 있다. ●동화홀딩스 재무·회계, 안전관리 등 9개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8월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는 정식 채용한다. 접수는 24일까지 홈페이지(www.dongwha.co.kr)에서 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정규직 사원을 모집한다. 일반 사무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원서 접수는 30일까지.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 경영지원과 (02)398-7924. ●대한석탄공사 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 근무지는 강원(장성광업소)이다. 원서 접수는 28일까지이며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경영지원팀 (031)828-0653. ●한국원자력의학원 고주파개발팀과 제어개발팀에서 근무할 정규직 연구원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27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총무인사팀 (02)970-2905.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한다. 고교 졸업자 이상이면 응시할 수 있다. 사이버상 청소년 유해 정보 유통실태와 음반, 게임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한다. 원서 접수는 24일까지다. 홈페이지(www.kyci.or.kr)의 입사지원 시스템에서 접수시킬 수 있다. 청소년매체환경보호센터 (02)2250-305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계약직 연구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정책분석평가센터와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 조사에 대한 업무를 맡는다. 30일까지 원서 접수를 한다. 서류 제출은 홈페이지(www.nypi.re.kr)를 통해 가능하다. 연구원 사무국 (02)2188-8862. ●안전성평가연구소 연구직과 기술직, 연구기술직을 각각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31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kitox.re.kr)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인사재무팀 (042)610-8146. ●교통안전공단 청년 인턴을 채용한다. 자동차 제작 결함 조사를 보조하는 업무 등을 맡는다. 만 29세 이하인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28일까지이며 우편이나 이메일(crashtest@ts2020.kr)로 접수 가능하다. 조사인증실 (031)369-0489.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연구·기술직과 행정직 사원을 각각 모집한다. 연구·기술직의 응시 분야는 원자력 통제 정책과 사이버 보안 등이다. 근무지는 대전이다. 원서 접수는 27일까지이며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행정지원실 (042)860-9719.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일반직 직원을 모집한다. 예산 편성 및 집행, 결산 등 회계업무를 담당한다. 원서 접수는 27일까지이며 채용페이지(k-medi.saramin.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보훈심사위원회 의무기록사를 채용한다. 병상일지, 의무기록지 등 해독·심사 및 이와 관련된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자격 기준은 의무기록사 면허증과 정보화 자격증 소지자다. 원서 접수는 31일까지이며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심사1과 (02)2020-5442. ●한국소비자원 변호사 및 의료 분야의 일반직 경력 직원과 기간제 직원을 모집한다. 기간제 직원은 상담 전산관리와 해외위해정보분석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근무 지역은 충북 혁신도시(음성, 진천)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29일까지이며 온라인(kca.saramin.co.kr)으로 접수 가능하다. 인사총무팀 (02)3460-3431.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 의무사무관과 심리연구사, 보건연구사, 의료기술서기보 등이다. 원서 접수는 30일까지이며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행정지원과 (02)2600-4711. 할인 ●롯데마트 재제조(再製造) 제품의 판매, 홍보에 나선다. 재제조 제품은 사용한 제품을 분해·제조립해 원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29일까지 잠실점과 구로점에서 재제조 카트리지를 신제품보다 30∼40% 저렴한 2만∼15만원에 판매한다. 15만원짜리 카트리지를 2개 사면 ‘제록스 CP105b’ 프린터기를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6일까지 ‘패밀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여주에서는 브리오니, 마크 제이콥스 봄·여름 상품을 최대 80%, 모그는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진스에서는 티셔츠 및 청바지 제품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리빙 및 여성복 브랜드에서 엄마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필립스 커피머신 추가 30%, 에어 프라이어를 추가 20% 할인한다. 질 스튜어트 뉴욕 이월 상품은 20% 할인에 40만원 이상 구매시 티셔츠를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23일까지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명품대전을 실시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0억원에 달하는 물량을 선보인다. 프라다, 멀버리 등 23개 브랜드 잡화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톰포드, 끌로에, 에밀리오 푸치, 에스까다 등 총 8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도 최대 80% 할인한다. ●슈마커 다음 달 2일까지 신발 2켤레를 구매하면 10%를, 3켤레를 구매하면 20%를 각각 할인해 준다. 또 아동용부터 장년층용 기획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ShoeMarkerStyle)에 댓글을 단 고객을 추첨해 영화 ‘애프터 어스’ 예매권을 증정한다. ●하이힐 아울렛 23일까지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원피스 할인 행사를 연다. ‘랩’(Lap) 원피스가 1만원, ‘탑걸’, ‘보니알렉스’ 등의 원피스는 1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정상가 25만 8000원의 에고이스트 원피스를 4만 9000원에, 정상가 26만 9000원의 오브제 원피스를 8만 9000원에 판매하는 등 40여개 최정상 여성복 브랜드가 참여한다. ●필립스 세코 최고급 에스프레소 머신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인기 제품인 엑스프렐리아(모델명:HD8854), 신시아 스테인리스스틸(모델명:HD8837), 엑스스몰 화이트(모델명:HD8745) 등이 대상이다. 핸드메이드 커피머신(모델명:HD8325)은 20% 할인 판매한다. ●디자인벤처스 31일까지 홈페이지(www.designventures.co.kr)에서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싱글 침대는 100만원 초반대, 3단 책장은 50만∼70만원대, 옷장은 80만원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 베일리 시리즈는 전 제품 80만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샘몰(www. hanssemmall. com) 24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열고 가구·소품 전 품목을 최대 81%까지 할인한다. 옷장·소파·침대+매트리스·식탁 세트를 최대 41%까지 할인한다. 샘키즈(수납박스)는 42%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으며, 차렵이불·수납박스 등 한샘의 인기 소품도 특가 판매한다. 행사 ●롯데백화점 본점 정문에서 26일까지 ‘숭례문 복구 기념 사진전’을 진행한다. 2008년 방화로 전소됐다가 최근 5년여 만에 복구된 국보 1호 숭례문의 역사 속 모습과 복구 과정이 담긴 사진 50여점과 영상이 공개된다. ●디큐브백화점 일본 명품 병행수입 전문 매장 해피니스앤디(Happiness&D)를 국내에 단독 오픈했다.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티파니 등 26개의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의 잡화 및 액세서리를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명품관 판매가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엔제리너스 커피 선릉역·강남대로·신논현·역삼·포스코사거리·압구정로데오·압구정 2호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음료 51종과 베이커리 14종 등 총 65종의 메뉴에 대해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주문은 콜센터(1688-2263)나 온라인(www.foodfly.co.kr)에서 받는다. ●삼성물산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강남 래미안 갤러리에서 6월까지 시각예술 전시회 ‘유토피아 블루’를 진행한다. 미술전문기획사 튤립아트랩과 함께 자연적 이상향을 주제로 한 설치·영상 작품 37점이 방문객을 맞는다. ●웹투어 23일까지 쿠알라룸푸르 블로그원정대를 모집한다. 본인의 블로그에 해당 이벤트를 포스팅하고 여행 계획서를 자유롭게 작성해 이메일(jhlee@webtour.com) 접수한 후 웹투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블로그 URL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응모를 받는다. 총 5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ebtour.com) 참고. ●풀무원식품 온라인 여성 모니터 ‘풀무원 이프레쉬’ 10기를 모집한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바른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5세의 주부 및 만 19~35세 미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300여명 선정. 26일까지 홈페이지(efresh.pulmuone.co.kr)에서 응모하면 된다. 31일 결과 발표. 교육소식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서울시교육청은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 학부모를 위해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운영한다. 전문가들이 직장을 찾아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자존감 향상법 등 부모 역할 훈련과 함께 진로지도와 입시 설명을 한다. 종교단체·사회단체·문화센터·대형마트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달에는 22일 오후 2시 롯데마트 영등포점, 26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송파점에서 교육한다. 30명 이상이 모인 기관이나 단체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parents.sen.go.kr)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02)399-9098~9.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개소 서울시 중구, 용산구, 마포구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생긴다. 현재 운영 중인 강동구 상상팡팡센터, 노원구 상상이룸센터, 금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성동구 진짜센터 등을 포함해 9월까지 서울 시내에 14곳이 문을 열고, 2014년까지 25개 자치구 전체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설립된다. ●토익 예상문제 무료 배포 김기훈 메가잉글리시 강사가 24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홈페이지(megaenglish.net)에서 토익시험 예상 문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26일 시행되는 5월 예상 문제와 MP3, 해설집, 비법서를 받을 수 있다. ●미국 대학 합격전략 설명회 해커스유학이 영어 점수 없이 미국 대학에서 공부할 기회를 제시하는 ‘미국 명문대 합격전략 설명회’를 3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역캠퍼스에서 연다. 토플과 아이엘츠 등 영어 점수가 없어도 미국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조건부 입학’과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한 편입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리건주립대와 유타대 입학 담당자가 참여하고,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무료 토익 강의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파고다어학원 강남 7층 이벤트홀에서 무료 토익 특강이 열린다. 이 어학원의 라수진 강사와 켈리정 강사가 3시간씩 최신 토익 경향을 분석하고 문제 유형을 집중 정리해 준다. 홈페이지(www.pagoda21.com)에서 신청을 받는다. 참석자 전원에게 스타벅스상품권과 6월 강의 30% 할인 쿠폰을 준다. (02)2051-4000. ●생활 속의 측정 주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0일 세계 측정의 날을 기념해 24일까지 측정주간 행사를 연다. 프랑스 파리에서 17개국이 미터조약에 서명한 1875년 5월 20일을 기려 세계 측정의 날이 지정됐다. 행사 기간 중 23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연구원에서 행복한 삶, 공정한 삶, 아름다운 삶, 안전한 삶과 관련한 측정표준 등 4개의 주제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측정의 날 기념 심포지엄이 열린다. ●신촌 대학문화축제 서울 서대문구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독수리약국 사이 연세로에서 신촌 대학문화축제를 연다. 올해 3회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대학 뮤지컬 동아리와 재즈밴드가 공연을 한다. 즉석 사진 촬영, 크로키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 [세계 무역 8강 코리아] SPC

    [세계 무역 8강 코리아] SPC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으로 신규 출점이 어려워진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해외 시장 진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15년까지는 20개국 1000개 매장을 통해 해외 매출 7000억원 달성을, 2020년에는 60개국 3000개 매장으로 2조원의 해외 매출을 달성, 세계 1위 제과제빵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중국에 이어 세계 최대 베이커리 시장인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글로벌 진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이후 올 2월 현재 베이징, 톈진 등에 총 109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100호점 달성은 브랜드 인지도, 운영시스템이 현지 시장에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2011년 난징, 지난해 다롄에 이어 향후 동북 3성과 화서, 화남 지역까지 확대해 2015년 5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에는 2005년 10월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 파리바게뜨 1호점을 연 이래 뉴욕 등을 중심으로 25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 베트남 호찌민과 싱가포르 매장 오픈에 이어 올해는 북미, 인도네시아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2020 글로벌 전략’의 핵심은 고급화, 다양화, 고품질화, 현지화다. 구매력이 높은 상류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 차별화하고, 고객 친화적인 이벤트와 체험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다양한 품목 구성과 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신뢰도를 높이고 현지인에 특화된 메뉴 비중을 20% 유지와 현지 인력 채용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SPC 측은 “브랜드·품질 우선 전략을 기본으로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현지화를 더한 2세대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이상근(전 롯데건설 상무이사)씨 모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3010-2237 ●이병찬(코오롱인더스트리 SPB사업부장)주연(바이오넷 차장)씨 모친상 김호경(라일락 사장)씨 장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30분(02)3410-6919 ●권성환(명진기획 기획실장)정환(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사무국장)씨 부친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56 ●진해수(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씨 부친상 24일 부산 구민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051)414-8975 ●박기정(전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수정(자영업)씨 모친상 안승우(나라썸 대표이사)씨 장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02 ●피재년(이천산업서비스 대표)재호(경원중 교장)재만(SPC그룹 미래창조원장 전무)씨 부친상 이재희(경인교대 교수)씨 장인상 23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779-1918 ●이동우(경주엑스포 사무총장)동진(사업)동욱(리드앤컴퍼니 대표)씨 부친상 윤승주(전 현대자동차 이사)박종욱(대우병원 의사)씨 장인상 24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2호실, 발인 27일 (02)2258-5940
  • 정부 물가잡기 ‘액션’ 돌입…유통·식품업체들 ‘화들짝’

    정부 물가잡기 ‘액션’ 돌입…유통·식품업체들 ‘화들짝’

    정부가 최근 잇따르는 생필품 가격 인상에 제동을 걸기 위해 대형마트 관계자들을 긴급 소집하는 등 ‘물가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유통 및 식품업계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정재훈 산업경제실장 주재로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대형마트 임원들을 불러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었다. 비공개 회의에는 산업연구원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연구단체와 한국소비자원 측도 참석, 유통구조 개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경부는 회의에서 최근 대형마트가 진행하는 각종 할인 행사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물가안정에 더 협조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이 느낀 부담감은 상당하다. 지경부는 전날인 6일 오후 갑작스럽게 회의를 통보했다. 참석자도 상품 총괄 본부장(부사장급)이어야 한다고 이례적으로 못을 박았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할인행사나 저가상품을 기획하는 최전선의 임원을 부른 것은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제대로 보조를 맞추라는 압박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가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물가안정 의지를 강하게 피력한 이후 일주일여 만에 열렸다. 업계에선 정부 측이 물가안정을 위한 ‘액션 플랜’에 들어갔다고 본다. ‘업체 쥐어짜기’가 시작될 것이란 우려마저 나온다. 기획재정부와 농림수산식품부도 물가안정을 위한 ‘유통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는 등 작업에 착수했다. 대형마트 3사는 지난주부터 ‘사상 최저가’를 내세우며 생필품 할인행사를 시작했고 7일부터 품목을 추가해 재차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앞서 멋모르고 줄인상에 나섰던 식품업체들도 숨을 고르는 중이다. 지난해 말 밀가루·장류 등의 가격을 잇따라 올려 식품가격 인상을 주도했다는 비판을 받은 CJ제일제당은 최근 설탕값을 4~6% 내렸다. “물가안정에 기여하겠다”며 지난해 9월(5%)에 이어 추가 인하에 들어간 것이다. 또 얼마 전에는 SPC그룹의 삼립식품이 대형마트 등에 공급하는 양산빵 가격을 올린다고 발표했다가 보름 만에 부랴부랴 철회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상황이 이러니 가격 인상은 당분간 물 건너 갔다. 물가 불안의 주범으로 낙인 찍힌 식품업체들은 억울해한다. 한 업체 관계자는 “정부 출범 전이 아니면 가격 인상은 꿈도 못 꿀 것이란 공감대가 있었다”고 씁쓸해했다. 정부 정책이 엇박자라는 지적도 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지경부에 적극 협조해 대형마트가 기획하는 할인 및 저가상품은 협력업체와 마진을 조금씩 양보해서 나오는 것인데, 반대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협력업체를 옥죈다고 칼을 휘두른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정부가 스스로 전기, 가스료 등 공공요금은 다 올리면서 만만한 민간 업체들만 때리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파리크라상 대표에 정태수, 삼립식품 대표이사 윤석춘

    파리크라상 대표에 정태수, 삼립식품 대표이사 윤석춘

    SPC그룹이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에 정태수(왼쪽) 비알코리아 총괄부사장을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삼립식품 대표이사에는 윤석춘(오른쪽) 삼립식품 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 정 대표이사는 KT 혁신추진단 전무를 거쳐 2010년 비알코리아에 총괄부사장으로 부임했다. 윤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의 영업총괄 부사장 출신으로 지난해 삼립에 영입됐다. SPC그룹 총괄사장과 삼립식품 대표이사를 겸직하던 조상호 총괄사장은 그룹 총괄사장과 비알코리아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제과協·프랜차이즈 소송 취하

    제과점업의 중소기업 적합 업종 선정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까지 벌이며 첨예하게 대립하던 대한제과협회와 대형 프랜차이즈가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김서중 대한제과협회 회장, 조상호 SPC그룹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대표, 허민회 CJ푸드빌(뚜레쥬르) 대표는 27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적합 업종 제과점업 동반성장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는 ▲제과점업 중소기업 적합 업종 권고사항의 성실한 준수 ▲상호 비방행위 자제 및 소송 등 법적 분쟁 모두 취하 ▲소비자 후생증진 및 제과점업계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 ▲협회의 회원 의견수렴 및 이해증진 위한 노력 ▲협회 미가입 가맹점의 가입 독려 등이 담겼다. 유장희 동반위원장은 “그동안의 갈등과 오해를 접고 동네빵집·대기업 프랜차이즈 가맹점·제과협회·가맹 본사 모두 협력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동반위가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출점 점포 수를 전년 대비 2%, 거리는 골목 빵집 기준 500m 내로 제한하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이 제과협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제과협회 역시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갈등을 빚어 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새 정부 출범 직전 식품값 올리기

    새 정부 출범 직전 식품값 올리기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제조회사들이 소비재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밀가루, 장류, 과자류 등 식품 제조업체들은 물론 외식업체들도 정권 교체기를 틈타 막판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양사는 20일부터 밀가루 전 품목 가격을 평균 8∼9% 인상한다. 삼양사 측은 “원맥의 수입가격이 지난해 초보다 40% 정도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4대 제분업체가 모두 가격을 인상하게 된다. 지난해 12월부터 동아원(8.7%), CJ제일제당(8.8%), 대한제분(8.6%) 등이 잇따라 밀가루 출고가를 올렸다. 배추값과 무, 고추 등 원재료값 급등을 이유로 김치값도 오르고 있다. 업계 1위 대상FnF의 종갓집은 지난 14일을 전후해 대형마트 등에서 포기김치 등 50여개 김치 품목의 가격을 평균 7.6% 올렸다. 풀무원은 이미 유통업체에 김치 가격을 올리겠다고 통보한 상태다. 3월 초쯤 7% 안팎에서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동원도 10% 안팎에서 김치값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CJ제일제당만 “김치 값을 올릴 계획이 없다”고 밝힌 상태다. 장류도 가격인상 도미노가 이어지고 있다. 대상은 지난 18일부터 조미료, 장류, 양념장, 소스류, 식초류, 당류, 식용유 등 7개 품목에 대해 평균 8.4%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감치미나 맛선생 등 조미료는 7~9%, 고추장 등 장류는 4~9%, 식초류 등은 9% 인상됐다. 대상 관계자는 “정부 관계부서와 협의 끝에 설 물가 안정을 고려해 설 이후에 (인상부분을) 적용하게 됐다”면서 “지난해부터 오른 원재료값은 물론 포장재·산업 요금·인건비 상승 등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류는 지난달 11일 CJ제일제당이 출고가를 7.1% 올리면서 불을 붙였다. 샘표식품은 이달 16일 간장 출고가를 평균 7% 인상했다. 과자값도 오른다. 프링글스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에 공급하는 감자칩 가격을 25일부터 평균 10%가량 인상한다. 대표 제품인 ‘오리지날(110g)’은 2480원에서 2730원이 된다. 패스트푸드점도 예외는 아니다. 맥도날드는 지난 9일부터 버거류 5개 품목, 디저트류 3개 품목, 아침메뉴 5개 품목 등을 평균 2.3% 인상했다. 최대 300원이 올랐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11월 제품별로 평균 3.9% 가격을 올렸다. 지난해 삼양과 팔도라면이 가격을 인상한 라면업계와 파리바게뜨가 있는 SPC그룹 등 제빵업계도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는 25일 새 정부가 출범하면 물가 안정에 방점을 찍을 텐데 그 후에는 인상하기가 더 어려워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면서 “정부가 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했는데도 억지로 업체만 누르다 보니 막판에 인상이 몰려 부담이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제과協, 파리크라상 제소… “협회활동 방해·회유작업”

    대한제과협회가 13일 파리바게뜨가 소속된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정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제소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둘러싼 동네빵집과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 간의 갈등이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혐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협회 관계자는 “파리크라상이 제과점업의 중기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해 자사 가맹점들에 대해 가진 우월적 지위를 이용, 파리바게뜨 가맹사업자들을 동원해 협회 활동을 방해하고 가맹 사업자를 동원한 시위, 집행부 압박을 위한 기획 회원 가입, 협회를 상대로 협회비 반환 등 민사소송 제기, 협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등 각종 방해 공작과 회유 작업을 펼쳤다”며 제소 이유를 설명했다. SPC 측은 “가맹점비상대책위원장이 가맹점에 보낸 메시지를 마치 본사가 보낸 것처럼 허위로 꾸미는 등 자의적으로 억측한 자료에 불과해 전혀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밝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파리바게뜨 포함 제과업, 이르면 이달안 中企적합업종 지정”

    “파리바게뜨 포함 제과업, 이르면 이달안 中企적합업종 지정”

    동반성장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말 대형 프랜차이즈 제빵 업체인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를 포함해 제과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한다. 하지만 이마트 등 대형마트 안의 빵집은 적합업종 지정에서 제외된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 신규 출점 등이 제한된다. 유장희(71) 동반성장위원장은 17일 서울 구로구 동반성장위 위원장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달 말쯤 파리바게뜨를 포함해 제과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이마트의 데이앤데이, 롯데마트의 보네스베, 홈플러스의 아티제 블랑제리 등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빵집 910곳에 대해서는 적합업종 지정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어서 프랜차이즈 제빵 업체의 반발이 예상된다. 앞서 SPC는 “SPC는 제빵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출점 제재는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내 빵집의 문제를 지적했다. 유 위원장은 이번 중소기업청의 인수위원회 보고에서 금융·의료 분야를 올 하반기부터 동반성장 평가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과업, 중기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나. -SPC를 포함해 제과업도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것 같다. 뚜레쥬르 등 다른 데는 모두 확장과 진입을 자제하겠다고 합의했는데 SPC만 안 했다. 그런데 조상호 SPC총괄사장도 일부 언론을 통해 ‘국내 확장을 안 하고 진입도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조 사장이 그동안 완강하게 반대했는데 양보하는 것 같다. →대형마트 내 빵집은 포함되나. -제과협회의 자세가 다르다. 협회 측은 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빵집은 동네 빵집에 위협이 안 된다는 입장이다. 동네 빵집의 직접적인 위협은 SPC 파리바게뜨라는 것이다. →SPC 측과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이 제빵 전문기업인 자신들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대기업과의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반발하지 않겠나. -SPC그룹의 의도는 명확하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은 파리바게뜨 간판을 달고 열심히 일해 성공해 보겠다는 개개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장경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게 해 달라는 바람이다. 이와 달리 SPC는 자신들 수입의 원천이 되는 3100여개의 가맹점을 자기 관할에 넣고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데 동반위가 이를 못 하게 한다고 보고 있다. SPC와 점주들의 가치관이 다르다. 동반위 판단으로는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 가맹점주들에게 유리하다. →실무선에서 적합업종 지정이 합의된 꽃 소매, 서적 소매, 액화천연가스 소매 등은 1월 말 지정되나. -지정한다. 2월 초가 될 수도 있지만 지정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인수위가 반드시 이행해 줘야 한다고 보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은. -동반위는 민간위원회여서 당위성이 확실하고 국민의 기대가 큰 경우에도 힘이 실리지 않을 때가 있다. 동반위 본회의에 대통령이 가끔이라도 참석해 ‘동반위를 무시하면 큰일난다’는 강한 메시지를 실어 주면 힘이 되지 않겠나. 통치권자와 위원회의 관계가 유기적이면 좋겠다. →인수위에는 어떤 걸 보고했나. -새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경제민주화의 큰 줄기가 바로 동반성장이다. 박 당선인도 캠페인 과정에서 계속 언급했다. 금융, 의료 분야를 동반성장 평가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을 인수위에 자료로 제출했다. 관계 부처와 업체 대표자 회의를 거쳐 올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금융위원회, 보건복지부 등과의 업무 중첩과 업계 반발은.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을 감독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뭘 했는가를 들여다보는 등의 기능은 없다. 중소기업들의 금융지원 문턱은 아직도 높다. 전망이 괜찮은, 틀림없는 사업인데도 자본력이 부족해 출범을 못 하는 중기를 화끈하게 도와주는 금융제도가 없다.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기업 육성 자금인 SBA(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대출과 같이 인증만 있으면 한시적으로 매우 저리 장기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빌 게이츠도 돈 없이 시작했지만 이러한 제도 지원으로 성공했다. 의료 분야도 의료기기업체, 제약업체, 지방병원과 대형병원 간의 관계가 협조적이고 적절한지 볼 것이다. 대형병원들은 대기업이다. 분명히 평가를 해 보면 점수가 나올 것이다. 인수위에서도 호의적이다. →초과이익공유제를 재추진할 가능성은 있나. -초과이익공유제의 정의를 세밀하게 알리지 않는 우를 범했는데 동반위가 강제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9개월간 동반위를 운영하며 어려웠던 점과 꼭 하고 싶은 일은. -예산과 인력이다. 지난해 예산이 47억원이었는데 획기적으로 올리지 않으면 못 하겠다고 읍소했다. 동반위 업무가 제대로 되려면 인력은 25명에서 100명으로 늘려야 하고 연간 예산도 7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올려야 한다. 올해 예산 70억원으로는 턱도 없다. 중소기업의 전문인력을 스카우트해 가지 못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다. 세계 유일의 독창성과 전문성을 가진 민간 중심 합의기구인 동반위를 잘 발전시켜 정부 주도형 성장이 아닌 민간 주도형 경제성장 모델로 평가받고 싶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1941년 전북 전주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UCLA 대학원 경제학 석사, 미 텍사스A&M대 경제학 박사 ▲학생군사교육단(ROTC) 1기 ▲미 버지니아코먼웰스대 교수 ▲서울대 초빙교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국가과학기술 자문위원 ▲이화여대 교수·국제대학원장·대외부총장 ▲한국선진화포럼 정책위원장 ▲제2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 무심코 ‘무료쿠폰’ 클릭, 30만원 날아갑니다

    무심코 ‘무료쿠폰’ 클릭, 30만원 날아갑니다

    한 달 전 A씨는 “파리바게뜨 애플리케이션 다운받고 무료 케이크 받아 가세요 goo.gl/A2xbdO”라는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무심코 문자 속 주소를 클릭했지만 스마트폰에는 ‘웹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다’는 문구만 떴다.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겼지만 A씨는 한 달 후 날아온 휴대전화 요금 명세서를 보고 기절초풍을 했다. 소액결제 이용료가 20만원이나 청구됐기 때문이다. 통신사에 항의해 봤지만 “소액결제를 한 것으로만 나와 있을 뿐 내역은 우리도 알 수 없다”고 했다. 경찰에 수사의뢰를 한 결과 문제의 20만원 청구는 괴문자 속 인터넷 주소를 클릭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스마트폰 이용자 3500만명 시대를 앞둔 가운데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종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제과점이나 커피 전문점 이름을 도용해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으면 케이크나 커피 교환 쿠폰을 준다’는 내용의 피싱 문자메시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음성을 이용하는 ‘보이스피싱’과 달리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이뤄진다고 해서 ‘스미싱’으로 불리는 이 수법은 홈페이지 연결 정보를 담은 문자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악성코드가 깔린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한다. 고객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지난달 24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스미싱의 기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문자메시지로 온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나 가짜 앱이 설치된다. 겉으로는 ‘접속불가’ 메시지가 뜨기 때문에 이용자는 당시에는 의심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설치된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해커에게 자동으로 전송한다. 해커들은 전송된 개인정보를 게임사이트 등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소액결제를 하는 데 이용한다. 경찰 관계자는 “검증되지 않은 앱이나 주소는 아예 설치하거나 접속하지 않는 게 안전하며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스마트폰 속 백신프로그램을 반드시 돌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2013 재계 이슈] (1)동반성장

    [2013 재계 이슈] (1)동반성장

    박근혜 정부 출범 원년인 올해 경제민주화 바람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추진동력을 잃는 듯했던 ‘동반성장’은 올해 경제·산업계 전반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창립 2주년을 맞은 동반성장위원회는 올해 동반성장지수에 참여하는 대기업을 기존 74개사에서 100개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금융, 의료 등 비제조업으로 동반성장의 참여범위도 넓히며, 기업소모성 구매대행(MRO) 대기업 및 중소유통사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기로 했다. 경제·사회적으로 동반성장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면서 대·중·소 기업 모두 큰 틀에서는 이견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각론에 들어가면 입장은 첨예하게 맞선다. 관건은 이를 어떻게 조율하느냐는 것이다. 그 첫 가늠자가 이달 말 예정된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네 빵집 중소기업 적합 업종 선정이 될 전망이다. 대형 마트 등의 영업을 제한하는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은 1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일단락됐지만, 동네 빵집 문제는 매듭을 짓지 못하고 해를 넘겼기 때문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네 빵집 외에 꽃 소매업, 서적·잡지 소매업, 자판기 운영업, 중고차 판매업 등의 중소기업 적합 업종 지정도 추진될 예정이다. 대한제과협회는 지난해 8월 제과업을 동반위에 중기 적합업종으로 신청하면서 대형 프랜차이즈제과점 업계 1위인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매장 수 3100개)와 대기업인 CJ그룹 소속의 뚜레쥬르(매장 수 1200개)만을 대상에 포함시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파리바게뜨 측은 “우리는 제빵전문기업으로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제빵업에 진출한 대기업과 다르다”고 목소리를 높여 왔다. 또한 “대형마트 등에서 운영하는 대기업 직영 빵집은 신규 출점이 가능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만 신규 출점을 못하게 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반발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도 “우리도 골목상권 자영업자”라며 ‘프랜차이즈 자영업자 생존권 보장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집단행동을 벌이기도 했다. 업계의 갈등이 커지자 동반위는 격론 끝에 지난달 27일 “프랜차이즈업과 대기업의 명확한 기준 정립과 완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적합업종 선정을 한 달 뒤로 미뤘다. 하지만 동반위는 대형마트 내 빵집까지 논의에 포함시키겠다는 입장이어서 자사 유통점을 통해 빵집을 운영하는 신세계, 롯데도 긴장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의 데이앤데이 111개, 롯데마트의 보네스빼 97개, 홈플러스의 아티제 블랑제리 130개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직영 운영하는 빵집은 910여곳에 달한다. 한 대형마트 측에서는 의무영업휴무일을 지키는 상황에서 이중규제라며 불만도 제기하고 있다. 지난해 내내 이슈였던 유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이 역시 불씨를 안고 있다. 여전히 재래상인들의 불만이 많은 데다 재래시장과 갈등을 빚고 있는 대형마트의 신규 출점 문제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손안의 지갑’ 1000만 돌파… 이통 3사 모바일 전자지갑, 비교해보니

    ‘손안의 지갑’ 1000만 돌파… 이통 3사 모바일 전자지갑, 비교해보니

    직장인 심규영(24)씨는 요즘 거의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KT의 새로운 모바일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모카’(MoCa)를 사용하고 나서부터다. 심씨는 모카를 내려받은 뒤 여기에 신용카드, 멤버십카드, 상품권을 몽땅 넣어놨다. 점심시간 커피전문점을 찾은 그는 음료를 주문한 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서 결제하고 멤버십 적립내역도 동시에 확인했다. 심씨는 “모카는 한번 실행으로 결제나 적립, 할인쿠폰 확인 등을 할 수 있어 간편하다.”고 말했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3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중 하나가 ‘손안의 지갑’으로 불리는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의 활성화다. 심씨와 같은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 이용자들을 잡기 위해 이동 통신사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SK플래닛,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의 모바일 전자지갑 가입자 수는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통 3사는 결제 방식 다양화, 가맹점 확대 등 서비스 차별화로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통 3사의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를 비교해 봤다. ●‘모카’ 앱 이용해 유심칩 없이도 결제 KT는 기존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인 올레마이월렛과 주머니를 ‘모카’로 통합했다. 모카는 기존의 전자지갑 서비스와 달리 QR코드, 바코드, 근거리무선통신(NFC)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NFC만 가능했는데 동글(리더기) 확산이 지지부진하자 바코드와 QR코드를 통합해 결제방식을 다양화한 것이다. 사용자가 결제를 하면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쿠폰이나 멤버십 카드를 자동으로 띄워 줘 편리하다. 또한 계산 시 유니세프 기부를 선택, 간편하게 세계 어린이들을 도울 수도 있다. ‘자기 보안 결제’ 기술을 적용해 가맹점에서 결제 요청 정보를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면 고객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자체 승인하는 역방향 결제 구조가 특징이다. KT관계자는 “제휴사와 가맹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GS리테일, CU 등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등과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월렛’ NFC·바코드 등 결제 다양화 모색 현재 국내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는 SK플래닛의 ‘스마트월렛’이 주도하고 있다. 2010월 6월 출시된 스마트월렛은 9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한 뒤 올해 6월에 500만명, 현재 700만명을 넘어섰다. 카드 관리와 쿠폰, 기프트콘, 상품권 등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가계부 기능도 지원한다. 현재 OK캐시백과 SPC그룹 해피포인트(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CJ 원카드(빕스, 투썸플레이스, CGV 등), 롯데멤버스 등 60여개의 전국 단위 사업자의 200여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전국 8만여곳에서 해당 매장의 멤버십 서비스와 쿠폰 등을 제공한다. 결제는 NFC 방식이며 매장에서 고객의 결제 관련 정보를 최소화해서 보관한다. SK플래닛 관계자는 “내년 초 모바일 간편 결제서비스인 ‘페이핀’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결제정보를 전송해 주는 ‘푸시’방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앱 결제 방식과 NFC, 바코드 등으로 결제 방식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U+ 스마트월렛’ 3G·LTE 서비스 통합 LG유플러스의 ‘U+ 스마트월렛’은 신용카드, 교통카드, 멤버십 카드 이용 외에도 주변 할인정보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3세대(3G)와 롱텀에볼루션(LTE)에서 각각 이용하던 서비스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고 제휴사를 대폭 확대했다. 현재 ‘U+ 스마트월렛 활성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특급호텔 패키지, 백화점 상품권, 모바일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 사진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기업이 미래다] SPC그룹

    [기업이 미래다] SPC그룹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으로 잘 알려진 제과제빵업체 SPC그룹은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SPC는 지난해부터 전국 파리바게뜨 가맹점 대표단과 그룹 임원단이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상생협력위원회’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가맹점주들이 제시한 81개 개선 요청들은 100% 반영됐다. SPC는 또 컨설팅을 통해 점포의 수익 창출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SPC 관계자는 “각 가맹점의 수익을 높이는 것이 파리바게뜨가 추구하는 동반성장의 궁극적 목표”라면서 “점포 수익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컨설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해외 컨설턴트를 통해 점포 운영의 선진기법을 가맹 대표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점포 활성화 컨설팅은 경영연수회와 점포 순회를 통해 가맹점에 대한 개별적인 현황 점검과 문제점 파악을 통해 점포 환경개선, 제품 구성, 매장 인테리어 및 레이아웃 변화, 점포별 프로모션 등을 본사 차원에서 지원한다. 가맹점주들을 위한 교육 투자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가맹점 대표 MBA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MBA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맹대표들은 프랜차이즈 경영자 마인드, 전략경영론, 마케팅 전략, 고객가치경영 등 전문 교육을 통해 가맹대표로서 필요한 소양을 키우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다. 올 상반기까지 90명(총 4기)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교육대상자를 꾸준히 늘려나갈 예정이다. 인터넷을 통한 가맹 사이버 스쿨 시스템도 갖춰 가맹점 대표들이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서울대와 함께 산학협력회사인 ‘에스앤에스데어리’를 설립해 지난 7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천연 공액리놀레산(CLA) 함량을 높인 우유 ‘밀크플러스’를 출시,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SPC그룹 가맹점주 대학생 자녀 매년 장학금 10억씩 지급하기로

    SPC그룹은 가맹점주 자녀 가운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1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SPC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SPC 가맹점주 자녀 행복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계열사 가맹점주 자녀 384명을 선발해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SPC 측은 앞으로도 1년 이상 매장을 운영한 가맹점주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학생들을 학기마다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PC 관계자는 “성실하게 점포를 운영해 온 가맹점주와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송주현(전 현대종합상사 상무이사)강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국현(한국LED 부사장)창현(강남성심병원 원무팀장)씨 부친상 차흥봉(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전 보건복지부 장관)김제영(그린바이로 본부장)씨 장인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56 ●이상보(국민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훈승(대우인터내셔널 상무)사라(서울과학기술대 교수)숙영(중앙대 교수)화익(이화익갤러리 대표)씨 모친상 정진홍(울산대 석좌교수)김을수(꿈의교회 목사)정두언(국회의원)씨 장모상 이이정(가영시아 강사)씨 시모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02)2227-7580 ●박준봉(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씨 장모상 9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 발인 11일 오전 (054)371-5796 ●김태완(지클릭스페이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진국(전 베트남 달랏대 교수)씨 별세 나마(씨드스토리 대표이사)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3010-2291 ●이용철(노틸러스효성 부장)씨 모친상 박종일(석화하이테크 대표이사)김천국(가나안농군마을 대표이사)씨 장모상 김은정(가평초 지방교육행정서기)씨 시모상 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031)787-1508 ●김형욱(서울시청 정보화기획단 기획팀장)형철(고대구로병원 전산팀 대리)형진(사업)씨 부친상 9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857-0444 ●구재영(KBS 보도영상국 부장)병영(창원동일중기건설 대표)재성(부산 강서구청 건축지도계장)성일(사천 사남농협 공단지점장)씨 모친상 김시연(전 KBS 충주방송국장)신용권(삼성디스플레이)남훈우(한성컴퓨터 관리이사)씨 장모상 9일 경남 사천전문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055)852-0004 ●이준무(SPC그룹 홍보실 부장)씨 조부상 9일 의정부 신천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31)877-0044
  • [부고]

    ●임주재(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씨 부친상 진형(신용회복위원회 과장)씨 조부상 12일 경북 안동병원, 발인 14일 오전 (054)840-0009 ●이병국(전 남영나이론 전무이사)씨 별세 현기(SK브로드밴드 중부네트워크본부장)원기(사업)씨 부친상 11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923-4442 ●박간배(전 범양상선 상무)씨 부인상 응균(STX조선해양 과장)신혜(중국 거주)씨 모친상 김미리(삼성SDS 홍보팀 과장)씨 시모상 신상은(한창공예 부사장)씨 장모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2258-5940 ●류동원(LG화학 나주공장 총무팀장)씨 장모상 12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 (062)527-1000 ●박정란(겨자씨열방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공창호(공아트스페이스 회장)씨 장모상 11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31)961-9401 ●김명규(국정원 서기관)씨 별세 세진(자영업)성진(시화병원 응급팀장)진순(재활병원 간호과장)진우(자영업)씨 부친상 이흥구(자영업)이태식(코트라 처장)씨 장인상 12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30분 (02)923-4442 ●한창호(영화평론가)창훈(C&K모터스 상무)씨 모친상 김기한(법무법인 서경 변호사)김종진(성모의원 원장)씨 장모상 김혜수(보성여고 교사)씨 시모상 12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51)256-7011 ●송기우(SPC그룹 홍보실 대리)씨 장인상 12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923-4442
  • [대륙을 질주하는 한국기업] 파리바게뜨

    [대륙을 질주하는 한국기업] 파리바게뜨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중국에서 맥도날드나 피자헛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첫발을 디딘 이래 총 96개 점포를 내며 대륙에 ‘베이커리 한류’를 일으키고 있다. 베이징, 톈진 등 주요 도시에 이어 한국 베이커리 업체 최초로 난징, 충칭, 다롄 등지에도 속속 매장을 내고 있다. 최근 난징에 추가로 스구루점을 열기도 했다. 파리바게뜨는 그 지역 핵심 상권과 고급 주택가에 출점하는 전략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현지 중상층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입지를 다져 가고 있다. 이로 인해 명성점, AAA 브랜드, 중국 10대 브랜드, 5성급 브랜드, 베이징 올림픽 공급상, 네티즌 선정 인기 브랜드 등 중국 전문가와 소비자가 손꼽는 브랜드로 해마다 선정되고 있다. 중국에서 해외 베이커리 브랜드가 정착하기는 쉽지 않다. 실제로 프랑스 유명 브랜드인 ‘폴’과 ‘포숑’도 의욕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가 수년 만에 문을 닫고 철수하기도 했다. 파리바게뜨의 비결은 수년에 걸친 치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맛있는 제품’을 개발한 데에 있다. 빵맛은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로 고객들과 교감을 이룬 것이 주효했다. 한 예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500차례 이상의 케이크 교실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중국에서 거둔 성공은 파리바게뜨가 2020년 세계 3000개 매장, 해외 매출 2조원으로 세계 제과제빵 1위로 올라서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게 된 밑바탕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부고]

    ●김태곤(전 산업자원부 차관보)씨 별세 현준(SK네트웍스 과장)씨 부친상 김호태(삼성전자 부장)김범준(전 삼성전자 과장)씨 장인상 13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779-1918 ●박일만(전 부산지방경찰청장)씨 장인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410-6901 ●김희곤(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고객지원부장)씨 모친상 박규상(대신증권 홀세일영업본부장)양종성(우진세무법인 세무사)씨 장모상 13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53)956-4401 ●노춘호(리홈·부산방직 대표이사)씨 모친상 13일 해운대 백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30분 (051)711-1451 ●손태모(밀양시 건설과장)씨 부친상 12일 밀양 영남병원, 발인 15일 오전 (055)355-8525 ●윤황로(SMC 부사장)광로(SK건설 상무)정로(카이스트 교수)양로(전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용로(SMC 실장)행로씨 모친상 박창규(전 국방과학연구소장)오섭(SMC 이사)정두영(신한은행 대기업영업부 부장)씨 장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30 ●손병근(SPC그룹 식품기술연구소장)씨 부친상 13일 칠곡 경북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53)200-2502 ●김석희(전 부산대 사학과 교수)씨 별세 겸(학원장)준겸(일양약품 전무)씨 부친상 박기현(의사)씨 장인상 13일 부산 영락공원, 발인 15일 오후 2시 (051)790-5062 ●김송학(전 한국외환은행 감사실장)씨 별세 광명(브로드컴 이사)지영(국민대 교수)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410-6903 ●박동선(LH 비서실 부장)씨 장인상 13일 부천 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30분 (032)340-7300 ●황재순(푸른건설 대표이사)세원(H.H레저 회장)씨 모친상 차성만(담양·함평다이너스티 대표이사)허재호(광주일보·대주그룹 회장)씨 장모상 12일 조선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62)231-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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