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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세미 “‘매끈한 바디라인’ 사랑스럽죠?”

    [NTN포토] 세미 “‘매끈한 바디라인’ 사랑스럽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디 럭스 소사이어티 (D.LUX Society)’ 론칭 파티에서 세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이날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기부한 물품을 경매해 불우 어린이를 도울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8등신 미녀’ 정가은, ‘오늘은 섹시하게~’

    [NTN포토] ‘8등신 미녀’ 정가은, ‘오늘은 섹시하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디 럭스 소사이어티 (D.LUX Society)’ 론칭 파티에서 정가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이날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기부한 물품을 경매해 불우 어린이를 도울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남진 “‘디 럭스 소사이어티’ 론칭 축하해요”

    [NTN포토] 김남진 “‘디 럭스 소사이어티’ 론칭 축하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디 럭스 소사이어티 (D.LUX Society)’ 론칭 파티에 참석한 김남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이날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기부한 물품을 경매해 불우 어린이를 도울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디 럭스 소사이어티’ 론칭파티에 온 정가은

    [NTN포토] ‘디 럭스 소사이어티’ 론칭파티에 온 정가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디 럭스 소사이어티 (D.LUX Society)’ 론칭 파티에서 정가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이날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기부한 물품을 경매해 불우 어린이를 도울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정가은 ‘WOW! 즐거운 파티~’

    [NTN포토] 정가은 ‘WOW! 즐거운 파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디 럭스 소사이어티 (D.LUX Society)’ 론칭 파티에서 정가은이 활짝 웃고 있다.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이날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기부한 물품을 경매해 불우 어린이를 도울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추노’ 오지호, 캐주얼한 옷차림

    [NTN포토] ‘추노’ 오지호, 캐주얼한 옷차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디 럭스 소사이어티 (D.LUX Society)’ 론칭 파티에서 배우 오지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이날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기부한 물품을 경매해 불우 어린이를 도울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정은 ‘매혹적인 X자 각선미’

    [NTN포토] 김정은 ‘매혹적인 X자 각선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디 럭스 소사이어티 (D.LUX Society)’ 론칭 파티에서 배우 김정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이날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기부한 물품을 경매해 불우 어린이를 도울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조각미남’ 오지호, 싱글벙글~

    [NTN포토] ‘조각미남’ 오지호, 싱글벙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디 럭스 소사이어티 (D.LUX Society)’ 론칭 파티에서 배우 오지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이날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기부한 물품을 경매해 불우 어린이를 도울 예정이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아공 ‘마약 주의보’

    남아공월드컵에 마약 비상이 걸렸다. 지구촌 축구 축제가 자칫 남미산 코카인이 범람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대륙으로 남미산 코카인 유입이 부쩍 늘고 있는 데다 11일 열리는 남아공월드컵이 일부 마약 조직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탓이다. 서부 아프리카 감비아 당국과 영국의 조직범죄전담기구(SOCA)는 합동 작전을 통해 최근 감비아 수도 반줄 교외에서 2t 분량 10억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압수하고 10여명의 마약밀매 혐의자들을 체포했다고 BBC가 9일 보도했다. 압수된 코카인은 페루와 콜롬비아 등에서 제조된 것으로 밀매범들은 상당 양을 월드컵 기간 남아공에 뿌리고 남아공을 통해 유럽 등으로 운반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적 단속과 감시가 강화되자 마약 밀매 조직들은 비교적 단속이 허술한 아프리카를 유럽으로 가는 마약의 경유지로 삼고 있다. 마약 밀매조직들은 월드컵을 ‘반짝 특수’이자 대량 유통과 밀매의 계기로 활용하려고 준비해왔다. 월드컵 기간동안 밀려드는 관광객과 감시받지 않은 얼굴들을 마약 운반 창구로 이용하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페인 EFE통신도 “월드컵 기간동안 남아공이 ‘새로운 마약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아공 당국은 엄격한 단속을 장담했지만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모잠비크 등과의 허술한 국경을 타고 밀려드는 마약을 일일이 찾아내기란 역부족이다. 유엔마약범죄국(UNODC)은 “아프리카 전체에 대한 마약 유통 차단 노력을 배가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유럽에는 아프리카를 경유한 남미산 코카인이 거리에 넘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시·도지사 당선자에게 듣는다] 이광재 강원지사 “평창올림픽·알펜시아 해결”

    [시·도지사 당선자에게 듣는다] 이광재 강원지사 “평창올림픽·알펜시아 해결”

    이광재 강원지사 당선자에게 쏠리는 관심은 우선 11일로 예정된 정치자금법위반 혐의에 대한 2심 선고 결과다. 진보성향 도지사로서 도정 방향을 어떻게 세울지도 궁금해한다. 하지만 이 당선자는 9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자금법위반)무죄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또 “정치적 이념보다는 주요 장·차관들을 만나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알펜시아 살리기·원주~강릉 간 복선전철 건설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챙기는 데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인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것처럼 이제는 행정가로서 자신의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정치자금법 선고를 앞둔 심경과 도정 방향을 들어봤다. →도민들이 지사로 뽑아준 의미는. -소외 받아온 변방의 역사를 끝내자는 갈망에서 일 잘하는 사람, 젊은 일꾼을 뽑아 준 것으로 알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일자리·교육·복지정책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공직사회 내부에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는 의미도 들어 있다고 본다. →굵직한 사업으로 평창동계올림픽유치와 알펜시아 문제가 걸려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만나 김진선 지사와 선거에 나섰던 조규형 전 브라질 대사에 대한 역할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치전에 나섰던 경험과 국제감각을 살려 도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음주에 유치위원장을 만날 생각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펜시아 문제도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논의했다. 1500억원의 공사채 추가 발행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하지만 자구노력도 분명히 해야 한다. →폐광지역 문제와 원주~강릉 간 복선 등 SOC사업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있는데. -올해로 지원이 끝나는 탄광지역개발사업비에 대해서는 일자리 만들기 명목으로 2015년까지 연장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와 논의해 내부적으로 정리했다.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사업은 강원도로서는 양보할 수 없는 사항이다. 서울~분당~여주의 수도권전철을 원주까지 연결하면 수도권~원주~강릉이 연결된다. 서울 강남권에서 동해안 강릉을 잇는 가장 빠른 철길이 놓이는 셈이다. 내년초부터 본격화되도록 하겠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도 다음달 초까지는 지정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 →경제통의 인수위 구성에서부터 공직사회에도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1급 이상 장·차관을 지낸 40여명을 영입해 도정자문단을 구성,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도청에 일선 시·군을 아우르는 지원과를 만들어 미국시스템처럼 도지사와 시장·군수를 연계하도록 하겠다. 18개 시·군의 유능한 공무원들을 발탁, 서울사무소에 배치하고 중앙부처를 상대로 발로 뛰도록 할 것이다. 중앙부처 실국장, 과장급까지 인사를 시켜주는 자리도 마련하겠다. 매주 일정시간을 정해 시장·군수들과 만나 현안을 논의할 것이다. 공직사회에 대한 문호도 개방한다. 현안사업을 가급적 행정부지사에게 맡기고 예산, 기업유치, 큼직큼직한 현안사업 해결 등 대외 업무에 주력할 것이다.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는데. -해마다 4000명에서 6000명까지 20대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고향을 등진다. 7조원 가치의 98억㎡가 넘는 국공유지를 적극 활용해 대학과 중견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생각이다. 대학이 있어야 기업이 온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 서울대 농생대 연구단지와 삼척 LNG 생산기지 등의 사업을 하면서 대학과 기업유치에 토지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산과 바다와 강을 이용한 공원형 리조트, 생태공원을 조성해 중·장년층 일자리를 만들겠다. 콜센터 유치로 주부 일자리도 늘리겠다. 이게 강원도형 일자리다. →교육·복지에 최우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교육혁명을 위해 자치단체의 예산 물꼬를 교육으로 돌리겠다. 2000억원 규모의 교육재정을 6000억원 규모로 늘리겠다. 9만 8000여명의 도내 장애인과 홀로계신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전면적인 복지수요 실태조사를 벌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 →정치자금법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와 관련, 지사직 수행에 관심이 쏠려 있다. 심경은. -변호사들과 문제를 충분히 검토했다. 무죄를 확신한다. 중앙정부가 국민의 지지로 구성된 것처럼 지방정부도 도민의 지지를 받아 선택받은 만큼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일해 달라는 강원도민의 기대가 충족되도록 최대의 노력을 하겠다. 글·사진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이광재는 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65년생인 당선자는 원주중·고를 거쳐 연세대에 진학했고 학창시절 각종 서적을 폭넓게 탐독하며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웠다. 대학시절 사회운동에 전념하다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1년여간 수감생활을 했다. 23살 때 국회의원 노무현의 보좌관으로 5공 청문회 전 과정을 기획했다. 노무현을 여의도에서 주목받는 젊은 정치인으로 만든 주인공.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드는 데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38살에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40대 초반에는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 부인 이정숙(47)씨와 1남 1녀.
  • ‘야후! 소셜펄스’ 오픈, 페이스북·트위터 연동 원스톱 SNS

    ‘야후! 소셜펄스’ 오픈, 페이스북·트위터 연동 원스톱 SNS

    야후! 코리아가 글로벌 개방화 전략의 일환으로 신개념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야후! 소셜펄스(pulse.yahoo.com)’를 9일 공개했다.‘야후! 소셜펄스’는 온라인 생활의 중심 소셜 네트워크 시장을 겨냥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서비스다.이번 서비스는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등 원스톱 소셜 네트워크 관리, ▲고해상도 사진 업로드 및 무제한 사진 저장, ▲개인별 맞춤형 웹사이트 연동 등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다채로운 온라인 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는 페이스북(Facebook) 및 트위터(Twitter)와 연동을 지원해 야후! 소셜펄스에서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업데이트된 사진과 글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또한 페이스북은 쌍방향 연동을 지원, 야후! 소셜펄스에서 페이스북의 콘텐츠 업데이트, 덧글 달기, ‘라이크(like)’ 등 주요 기능을 이용해 동일 내용 포스팅이 가능하다.트위터는 현재 내용 확인만 가능하며 7월 이후 페이스북과 같은 쌍방향 업데이트 지원이 될 예정이다.특히 무제한 사진 공유 기능은 야후! 소셜펄스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사진 용량이 제한과 보관기간이 정해진 타 서비스에 비해 장당 10MB까지 고해상도 사진 업로드를 지원한다. 또 무제한 저장 용량을 제공해 고해상도 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마음대로 공유할 수 있다.개인 온라인 앨범의 구성이 가능하며 업로드 한 대용량 이미지들은 고유의 URL 링크 전송을 통해 이메일, 메신저,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김대선 야후! 코리아 대표이사는 “글로벌 개방화 전략의 일환으로 발표한 야후! 소셜펄스는 원스톱 소셜 네트워크 관리, 무제한 사진 공유 등을 통해 차별화된 SNS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용 야후! 소셜펄스 앱 개발을 비롯해 향후 국내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의 연동 확대를 통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야후! 소셜펄스는 개인별 맞춤형 웹사이트 연동이 가능해졌으며 야후! 프로필(profiles.yahoo.com)에서 사용자가 즐겨 찾는 웹사이트를 등록 시 해당 사이트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때 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 가능하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네이버 모바일 검색, ‘실시간 검색·퓨전웹’으로 진화

    네이버 모바일 검색, ‘실시간 검색·퓨전웹’으로 진화

    네이버는 모바일 검색 서비스(m.naver.com)를 개편, ‘실시간 검색’과 ‘퓨전웹’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6일 네이버쉬프트 2010(shift.naver.com)에서 소개된 바 있는 ‘실시간 검색’은 화제가 되는 키워드와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다.화제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뉴스와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트위터 등과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생성된 문서를 최단 5초 단위로 수집하여 제공한다.또한 모바일 검색에 추가되는 ‘퓨전웹’은 블로그, 카페, 지식iN, 백과사전, 웹문서 등의 검색 결과를 통합해 보여주는 서비스로 출처에 관계없이 검색어와 가장 연관도가 높은 정보를 제시한다.이로써 이용자는 정확도가 높은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PC에 비해 화면이 작고 네트워크 속도가 느린 모바일 환경에서도 원하는 결과를 빨리 찾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NHN 포털 전략 이람 이사는 “모바일의 이용환경과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검색 기술을 연구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한편 네이버는 2009년 12월에 급변하는 국내 모바일 환경에 보다 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약 120명 규모의 모바일 센터 조직을 설립한 바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 산업특구 6곳 추가 지정

    서울 산업특구 6곳 추가 지정

    인쇄 골목이 있는 서울 을지로와 한방 관련 업소가 밀집한 제기동 등 6곳이 산업특화지구로 육성된다. 이로써 서울시내 산업특화지구로 지정된 곳은 모두 12곳으로 늘게 됐다. 서울시는 26일 중구 을지로와 주교동, 강남 신사동, 동대문 제기동, 중랑 면목동, 서대문 아현동 등 6곳을 ‘산업 및 특정개발진흥지구(옛 산업뉴타운)’ 2차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2월 이 지역에 대해 산업 및 특정개발진흥지구로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을지로와 주교동 일대 23만 8450㎡는 ‘첨단 인쇄산업지역’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인쇄산업의 67%를 차지하는 곳이다. 국내 한약재 거래량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제기동과 용두동 일대 21만 9000㎡는 세계적인 ‘한방 바이오 중심지’로 키울 계획이다. 또 신사동 가로수길 7만 8897㎡는 디자인과 관광을 접목시킨 ‘디자인 유행 선도지구’로, 면목동 32만 9000㎡는 기존 섬유·봉제업체를 뒷받침할 첨단 의류업체를 유치해 ‘동북권 패션산업 선도지구’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아현동 일대 10만 223㎡는 ‘강북의 웨딩명소’로, 3만여개 중소 패션·의류업체가 몰려 있는 을지로와 신당동 일대 60만 4841㎡는 ‘디자인 패션 중심지’로 만들어진다. 이렇듯 산업 및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신축 건물에는 용적률과 높이제한 등이 완화되고, 권장업종 용도의 부동산은 취득세와 5년간 재산세의 50%를 각각 감면받을 수 있다. 또 건설사업자와 권장업종 중소기업에는 건축비와 입주자금 등이 지원되며, 시가 도로 등 산업기반시설(SOC)을 확충해 준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성수(IT)와 마포(디자인), 종로(귀금속), 여의도(금융), 중구 (금융), 서초(연구개발지구) 등 6곳을 1차 대상 지역으로 지정했다. 이 중 성수지구와 종로지구에는 올해 말까지 500억원을 들여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또 2012년까지 25개 자치구별로 1곳 이상씩 모두 30여곳을 산업 및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해 서울의 지역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오승환 서울시 산업지원담당관은 “산업 및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서울 산업구조 재편을 위한 대책”이라면서 “자치구별 대표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경제 활력을 창출하는 적극적인 지원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현대기아차, 월드컵중 브랜드 간접광고 ‘대박’

    현대기아차, 월드컵중 브랜드 간접광고 ‘대박’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대표팀이 현대기아차를 이용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2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커 시티(Soccer City)에서 대회 공식 차량을 조직위원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기아차는 대회 기간 동안 제프 블래터(Joseph S. Blatter) FIFA 회장과 대니 조단(Danny Jordaan) 남아공 월드컵 조직위원장 등 귀빈들이 이용할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비롯해 쏘나타와 투싼 ix, 뉴쏘렌토 등 730여대의 승용차와 승합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각 국가별로 개성 있게 래핑(Wrapping)된 본선 진출 32개국의 대표팀 버스와 각국 기자단, 대회 관계자 등을 위한 100여대의 버스를 지원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현대기아차는 대회 공식차량 지원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통한 간접적인 광고 효과도 누릴 전망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후원사로서 현대기아차는 대회 기간 동안 최상의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로서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吳 일자리 100만개 창출·韓 에듀펀드재단 설립, 실현가능성 물음표

    吳 일자리 100만개 창출·韓 에듀펀드재단 설립, 실현가능성 물음표

    6·2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라고 할 수 있는 수도권에서는 여당 소속의 현 단체장 대 야권 단일화 후보의 대결구도가 형성됐다. 여당 후보는 안정적 운영을, 야당 후보는 시·도정 개혁을 전면에 내세우고 열띤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 - 오세훈 광역경제권·한명숙 삶의 질 향상 강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수도권 광역경제권 구축과 통합환승요금제 확대 등 경기, 인천과 연계한 수도권 발전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하지만 일자리 100만개 창출은 노동부의 4년 일자리 계획과 맞먹는 규모로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철도·도로 지하화 등은 정책적 리스크가 큰 데도 공적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사적인 결정으로 비춰진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 대해서는 기존의 인프라 투입 위주의 정책에서 탈피해 인적자원 개발을 강조하고,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하지만 한나라당과의 차별화를 위해 개발공약을 과도하게 비판하고 에듀펀드재단 설립 등 복지 공약을 내세웠는데, 이런 이분법적 접근은 구체성이 떨어지고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경기 - 김문수 무한돌봄·유시민 민생공약 돋보여 매니페스토본부는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하는 전략지역인 동시에 대북 리스크가 매우 큰 경기도의 특성상 지역내 불균형 해소와 복지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무한돌봄’ 사업, 유니버셜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사업 등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해 도정의 지속성 측면에서 바람직하고, 정책 내용과 재원조달 방법 등이 구체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북한접경지역에 대한 핵심 공약이 없는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구축·평택항 개발 등 지나친 양적 개발주의 위주의 대형 정책이 대거 포함된 점,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점 등은 사회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맹점으로 지적됐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의 경우 일자리, 보육 등 도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현안들에 대한 대안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비정규직, 장애인, 노인에 대한 공약사업을 핵심 10대 공약으로 제시해 이들 계층에 대한 명확한 정책의지를 밝히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산업·경제분야의 공약이 미흡하고 광역교통체계에 대한 정책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점, 경기 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이 추상적인 점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인천 - 안상수 SOC 확충·송영길 경제자유구역 의문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성장을 기반으로 한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는데, 매니페스토본부는 현재 인천시의 재정여건이 악화돼 이를 이행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시안게임경기장 40개 건설’ 공약도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의문이고, 기대효과도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인천을 세계 3대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겠다고 최우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그를 위한 예산조달 방안으로는 연구용역을 통해 중앙정부와 협의하겠다고만 해 신뢰성을 떨어뜨렸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KT커머스, 리트코 구매대행 수주

    KT커머스는 리트코의 사업자재 구매대행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리트코가 도로 및 철도의 방재/환배기사업에 필요한 케이블, 전기자재, 안전자재 등의 원,부자재와 일반 MRO 자재를 통합 발주한 구매대행 서비스다. KT커머스는 리트코의 일반자재 뿐만 아니라 원,부자재까지 확장된 통합 구매대행사로 선정됨에 따라 전기,통신 등 시스템 설비에 특화된 MRO 구매대행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금번 사업과 같이 사회간접자본(SOC)분야에서 원,부자재를 구매 대행함에 따라 관련 업계 기업들의 통합 구매대행 서비스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트코 김은수 사장은 “사업운영에 핵심인 원,부자재를 구매대행 할 수 있는 전문화된 MRO대행사가 필요했다”며, “사업자재구입을 통합구매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연간 10%의 비용절감 효과는 물론 경영효율 측면에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커머스 맹수호 사장은 “사회간접자본과 관련된 원자재 구매대행 시장은 이제 걸음마 수준으로 상당부분이 잠재되어 있다”며, ”KT커머스는 특화된 구매 인프라와 KT그룹의 물량통합에 따른 Buying 파워를 기반으로 해당분야의 레퍼런스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T시장 ‘부동의 1위’ 지키기

    IT시장 ‘부동의 1위’ 지키기

    17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6조원의 ‘매머드급’ 투자 규모는 전 세계 기업 중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렵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생존 경영’ 체제였던 지난해의 15조 8000억원보다 10조원 이상 많을 뿐만 아니라 앞서 역대 최대치였던 2008년의 21조 2000억원보다도 5조원 가까이 많다. 18조원의 시설투자 규모는 올해 초에 삼성전자가 밝혔던 총 투자액(8조 5000억원)의 두 배 이상이다. ●속도경영 필요성 강조 삼성전자가 과감한 투자에 나서는 것은 세계 정보기술(IT) 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장악하기 위해서다. 올 들어 글로벌 전자업종 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만큼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 등에서 경쟁사들이 넘볼 수 없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 지난 3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하면서 오너 경영 체제로 전환한 것도 대규모 투자를 결심한 배경으로 작용했다. 이 회장은 당시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앞만 보고 나가자.”면서 ‘속도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이날 경기 화성 반도체사업장에서 열린 ‘화성사업장 메모리 16라인 기공식’에서 “지금 세계 경제가 불확실하지만 투자를 더 늘리고 인력도 확보해 글로벌 사업을 선점해야 한다.”면서 “이로 인해 그룹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도 “최근 분기별로 3조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 만큼 투자를 통해 ‘글로벌 톱’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신규라인 5년 만에 건설 총 18조원에 이르는 시설 투자 중에는 먼저 차세대 메모리 제품 생산을 위한 16라인 건설과 30나노 D램 양산을 위한 15라인 증설에 당초 계획한 5조 5000억원보다 3조 5000억원 이상 늘어난 9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화성캠퍼스에 들어서는 16라인은 2011년부터 본격 가동돼 매월 12인치 웨이퍼 20만대 이상을 생산하게 된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신규라인을 건설한 것은 2005년 15라인 이후 5년 만이다. 16라인에는 완공까지 단계적으로 총 12조원이 투자된다. 또 15라인 증설을 통해 올해 말까지 30나노급 D램 생산 비중을 1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시스템 LSI(비메모리)에는 45나노 이하 공정을 적용하는 모바일·디지털 TV 등 시스템온칩(SOC)사업 등의 강화를 위해 2조원대 투자도 추진한다. LCD 부문은 2011년 이후 대형 패널 수요 증가에 대비해 총 2조 5000억원을 투자, 월 7만대 규모 8세대 LCD 신규라인(8-2 2단계)을 탕정사업장에 건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투자 규모도 당초 3조원에서 5조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액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3차원(3D) 입체영상 TV나 스마트폰 등의 생산 능력 확충을 위해 세트 부문에도 2조원의 설비 투자를 단행한다. 이번 신규 라인 투자 등을 통해 올해 반도체 부문 3000명, LCD 4000명을 포함해 총 1만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삼성전자의 26조원 투자와 별도로 그룹의 다른 계열사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아몰레드)의 대형화를 위해 총 2조 5000억원을 들여 5.5세대 아몰레드 제조 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소시’ 제시카-티파니는 쇼퍼홀릭? 포착 사진 ‘화제’

    ‘소시’ 제시카-티파니는 쇼퍼홀릭? 포착 사진 ‘화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티파니가 쇼핑하는 모습을 찍은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제시카와 티파니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모 백화점에 들렀다가 나오는 길에 그들을 알아본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 두 사람을 찍은 사진은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유포되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사진 속 제시카와 티파니는 무대에 선 모습과 달리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차림이라 친근감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있어 지켜보는 팬들의 궁금증을 사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쇼핑백이 대체 몇 개인지.. 어린 나인데 정말 부럽다.”, “그렇게 활동을 많이 하며 고생하는데 쇼핑이라도 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야지.” 등 이들의 경제력이 부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6월 2일 열리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홍보 도우미로 나서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으며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돌입, 당분간 해외 스케줄에 매진할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I Love Soccer’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너지 절약 절박… 독립운동하듯 해야”

    “에너지 절약 절박… 독립운동하듯 해야”

    한국의 기후변화대사가 아시아의 기후변화대사로 변신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20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환경개발국장 부임을 앞둔 정래권 외교통상부 기후변화대사와 17일 인터뷰를 가졌다. 방콕에 사무실이 있는 ESCAP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5개 지역위원회 중 하나로 62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정 대사는 2004년부터 4년여간 ESCAP 환경개발국장으로 활동하다 2008년 한국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로 임명됐다. 이번이 두번째 부임이지만, 지난 2년간 한국이 녹색성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정 대사의 역할이 컸다는 점에서 방콕으로 향하는 그의 발걸음은 2년 전과는 비교하기 힘든 중량감을 주고 있다. ●아·태 녹색성장 전략 총괄 역할 →ESCAP 환경개발국장은 무슨 일을 하는 자리인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 즉 녹색성장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로 일하면서 얻은 가장 큰 보람은. -지난해 12월 덴마크 코펜하겐 기후변화정상회의 전까지만 해도 한국이 선진국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국내외의 엄청난 압력이 있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 정부가 코펜하겐에서 자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내놨고 국제사회가 이를 수용했다. 문서화는 안 됐지만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선진국들이 한국의 자율적 감축계획을 환영하고 평가했다. 신흥 경제국으로서 우리 현실에 맞는 감축계획을 만들어서 용인받은 것이다. →한국은 아직 선진국의 의무를 질 필요가 없다는 얘기인가. -한국이 선진 일류국가를 지향한다면서 개도국 지위에 안주한다는 지적이 있지만 그것은 몰라서 하는 소리다. 기후변화에서의 선진국, 개도국 구분은 국민소득과 무관하다. 여기서 선진국이란 지난 150년간 무차별 개발로 환경을 손상시킨 원죄를 지고 있는 나라라는 뜻이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개발 기간이 30년밖에 안 된다. 150년과 30년을 동등하게 다루는 것은 불공평하다. 엄밀히 말하면 선진국, 개도국이 아니라 역사적 의무국과 비(非)의무국으로 나누는 게 맞다. →코펜하겐에서의 성과가 우리 국익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기후변화와 국가의 의무 관계가 현재는 강하지 않다. 하지만 10년쯤 지나 기후변화 이론이 명백해지면 선진국이냐 아니냐에 따라 국가별로 희비가 크게 엇갈릴 것이다. 선진국들은 1990년 기준 온실가스 총량 대비 25~40%를 획일적으로 감축해야 한다. 반면 우리는 오는 2022년 기준 온실가스 총량에서 30%를 감축하면 된다. 한국은 지금부터 늘어나는 부분만 신경써도 되지만, 선진국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기준에서 25~40%를 줄여야 하는 것이니 엄청난 부담이다. →한국의 입장이 코펜하겐에서 호평받은 요인은. -다른 신흥국들이 머뭇거릴 때 우리가 자율적으로 솔선수범했기 때문이다.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신흥국의 대안을 마련한 셈이다. 한국의 국격이 올라간 것이다. →우리의 성공사례를 외국에서 배우고 싶을 것 같다. -안 그래도 최근 중국에 갔다왔다. 중국 정부가 주최한 ‘녹색경제와 기후변화 콘퍼런스’에 참석,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와 리커창(李克强) 부총리 등을 만났다. 중국 최고위층에서 녹색성장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더라. 중국은 코펜하겐에서 국제사회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런 중국을 설득해달라고 미국이 나한테 부탁할 정도였다. 두 강국이 기후변화를 놓고 충돌할 때 가교역할을 한 데 보람을 느낀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사례가 있나. -녹색성장의 모범은 일본이다. 일본은 철도 등 대중교통 활성화에 주력, 에너지 낭비를 엄청나게 줄이고 있다. ●“기후변화는 에너지안보·경상수지와 직결” →기후변화라는 주제에 국민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지 않다. -기후변화는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니다. 에너지 안보, 나아가 경상수지와 직결된다. 한국의 에너지 적자가 2008년도에 1000억달러 대에서 지난해 700억달러 선으로 줄었다. 지난해 경상수지가 400억달러 흑자였는데, 그중 300억 달러 이상이 석유 수입 대금 감소로 발생한 셈이다. →에너지 절약이 실제 효과가 크다는 말인가. -사실 공장에서 소모하는 에너지보다 일상생활에서 쓰는 에너지가 더 많다. 단열이 잘되는 건물을 짓고 교통체계를 자가용 대신 철도 등 대중교통 위주로 뜯어고치기만 해도 매년 가만히 앉아서 400억~500억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낼 수 있다. 에너지 절약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독립운동하듯 해야 한다. →정부의 4대강사업 관련 환경 논란이 뜨겁다. -기후변화와 물은 직결된다. 우리나라는 여름에 왕창 비가 오고 1년 내내 가문다. 이런 나라를 보기 힘들다. 물 관리 인프라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기고] UN ESCAP 총회 개최의 의미/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기고] UN ESCAP 총회 개최의 의미/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총회가 19년 만에 다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ESCAP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5개 지역위원회 중 하나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태 지역 62개국이 가입해 있다. 지난 13일부터 1주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리고 있는 66차 총회에는 62개 회원국 정부대표단 300여명, 유엔 등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 200여명 등 총 6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아·태 지역은 세계 경제를 이끄는 기관차로 등장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의하면 동아시아 경제는 세계금융위기에도 지난해 5.2% 성장했고 올해에는 7.5% 성장할 것이라 한다. 동아시아 가운데서도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지역은 인천과 상하이, 톈진, 칭다오 등이 포함된 황해 연안이다. 이번 총회가 2000년 유엔이 설정한 지속 가능한 환경의 보전과 빈곤의 퇴치를 목표로 하는 ‘새천년 개발 목표(MDGs)의 달성을 위한 재정시스템과 녹색성장’이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첫째, 우리나라는 이번 총회에서 녹색성장을 통한 아·태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녹색성장 모범국가인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5년간 매년 국내총생산(GDP)의 약 2%인 21조원을 녹색성장 분야에 투입해 약 200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함께 170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국제사회에 우리의 녹색성장 정책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둘째, 송도에 설립된 정보통신기술 전문교육기관인 아·태 정보통신교육센터(APCICT)의 상설화 결의를 채택, 지역 내 정보격차 해소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녹색성장과 개발친화적 금융시스템 확충을 통해 새천년 개발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다. ESCAP 총회 개최는 G20 정상회의 성공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셋째,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떠오르는 황해 연안에 있는 송도에서의 총회 개최는 송도가 국제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데 중요하다. 송도는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으며, 국제비즈니스센터, 첨단바이오단지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인천은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상하이를 비롯한 양쯔강 델타와 중국의 황해 연안도시들로 나아가는 관문이다. ESCAP 총회의 송도 개최는 국제사회에 송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향후 외국 자본을 유치하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ESCAP 총회 유치와 같은 다자외교는 선진국의 문턱에 들어선 우리나라에 중요한 외교 공간을 제공해 준다. 복잡다기하게 얽힌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참가국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아냄으로써 새로운 국제 규범과 체제를 수립해 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구실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SCAP 총회와 같은 다자외교의 성공을 위해서는 회의를 매끄럽게 운영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회의의 결과로 나타날 내용이다. 정부는 총회 주제인 ‘새천년 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재정 시스템과 녹색성장’의 구체적 성과가 총회에서 도출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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