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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보다 잘 먹네”… 김호중 수감 구치소 식단 ‘화제’

    “군대보다 잘 먹네”… 김호중 수감 구치소 식단 ‘화제’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의 식단이 화제다. 흉악범들까지 다수가 갇혀 있는 서울구치소의 식단이 생각보다 알차다는 반응이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서울구치소의 ‘6월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가 주목받았다. 공개된 식단에 따르면 구치소는 수감자들에게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번 배식한다. 김호중 등은 이날 아침으로 브라운브레드와 잼, 수프, 채소 샐러드, 두유를 먹는다. 점심에는 참치김칫국, 마늘종어묵볶음, 조미김, 섞박지가 제공되고, 저녁으로는 감자수제빗국, 매콤명엽채볶음, 양파장아찌, 배추김치가 배식이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메추리알 장조림, 떡국, 생선가스, 짜장떡볶이, 돼지 고추장불고기, 소고기 된장찌개 등도 제공된다. 여러 샐러드류와 우유, 떠먹는 요구르트, 과일 등 다양한 부식도 배급된다. 일반 식당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김치도 국내산이다. 서울구치소에는 21명을 살해한 유영철, 아내와 장모 등 10명을 살해한 강호순 등 흉악범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미집행 사형수들이 다수가 있다.
  • “유일한 한국인” 기대했지만…빅뱅 출신 탑, ‘달 여행’ 무산됐다

    “유일한 한국인” 기대했지만…빅뱅 출신 탑, ‘달 여행’ 무산됐다

    민간인 최초 달 궤도 여행 프로젝트인 ‘디어문’(dearMoon)이 결국 취소됐다.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승무원에 이름을 올렸던 그룹 빅뱅 출신 탑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디어문은 지난 1일 공지를 통해 “프로젝트가 취소됨을 알려드리게 되어 유감이다. 그동안 프로젝트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대해주신 분들께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도 “(달 탐사선) 스타십이 언제 발사할 수 있을지 아직 불확실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제 미래를 계획할 수도 없고 승무원들을 더 기다리게 할 수도 없어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디어문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우주인들이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Starship)에 승선해 달 궤도를 비행하는 프로젝트다. 일본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을 창업한 일본의 괴짜 부자 마에자와가 2018년부터 스페이스X와 기획해왔다. 마에자와는 2022년 프로젝트에 참여할 승무원 8인을 최종 발표했는데, 이 중 탑이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돼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말 발사를 목표로 했으나, 연기됐다.탑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여러분도 들으셨겠지만, 안타깝게도 디어문 프로젝트가 취소됐다”며 “그럼에도 디어문 프로젝트를 개념화해 주신 마에자와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디어문의 크루로 선발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아티스트로서 이 경험은 내 삶과 내가 만드는 음악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며 “난 내꿈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어문에 사용될 예정이었던 스타십은 현재 시험비행 단계에 있다. 스타십은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유인 우주선이다. 지난해 4월과 11월 시험비행에 도전했지만 각각 발사 4분, 10분 만에 폭발했다. 지난 3월 세 번째 시험비행에서 스타십은 48분여간 비행하며 예정된 궤도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지만, 대기권에 재진입해 하강하는 과정에서 교신이 완전히 끊겨 공중에서 분해된 것으로 추정됐다. 스페이스X는 오는 4일 4차 시험비행을 시도할 예정이다.
  • 민희진 옆 웃은 변호사, 당황해서가 아니었네

    민희진 옆 웃은 변호사, 당황해서가 아니었네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법원이 인용한 가운데, 민 대표 측 변호사의 소셜미디어(SNS) 글이 화제다. 민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의 이숙미 변호사는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25일 열린 민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장면과 함께 “은은하게 웃는 이유는 이길 줄 알았으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 변호사는 마이크를 들고 열변을 토하는 민 대표의 등을 손으로 토닥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변호사의 글은 민 대표 측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을 법원이 인용할 것임을 충분히 예상했다는 의미로 읽힌다.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회자되는 민 대표의 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민 대표 측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들은 기자회견 내내 당황한 듯 웃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에 올랐다. 민 대표는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 2시간동안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하이브와 K팝 시장 전반을 겨냥한 거침없는 열변을 토했다. 민 대표가 하이브 내부의 뒷이야기는 물론 비속어까지 쏟아내자 이 변호사는 고개를 숙이고 애써 웃음을 감추는가 하면 민 대표의 등을 토닥이기도 했다.한편 지난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김상훈)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은 “해임 또는 사임 사유가 존재하는지는 본안에서의 충실한 증거조사와 면밀한 심리를 거쳐 판단될 필요가 있고,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해임·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민 대표를 해임하지 못하게 된 하이브는 이날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의 측근인 어도어 사내이사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의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 사내이사의 선임안을 통과시켜, 어도어 이사회를 3대1로 장악했다. 민 대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힌다.
  • 배우 옷 팔레스타인 배지, 사진에서 지운 유명 잡지 논란

    배우 옷 팔레스타인 배지, 사진에서 지운 유명 잡지 논란

    미국 유력 연예 잡지 ‘배니티 페어’의 프랑스판이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의 사진을 실으면서 옷깃에 달려있던 팔레스타인 국기 모양의 핀을 임의로 제거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메멘토’(2000년) 등에 출연한 배우 가이 피어스는 지난 20일 새 영화 ‘더 슈라우즈’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더 슈라우즈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날 피어스는 검은 정장 차림에 옷깃에는 팔레스타인 국기 모양의 핀을 단 채 레드카펫을 밟았다. 손목에는 팔레스타인을 상징하는 색상인 흰색, 빨간색, 검은색, 녹색의 팔찌를 찼다.다음날 배니티 페어 프랑스판은 온라인에 그의 사진을 실으면서 옷깃의 핀을 지웠다. 사진 속 피어스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팔찌는 그대로이지만 옷깃의 핀은 사라진 상태였다. 사진 공개 후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논란이 일자 잡지는 편집된 사진을 원본으로 교체하고 26일 엑스(X·옛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들은 “실수로 사진의 수정된 버전을 사이트에 올렸다”며 “원본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게시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실수를 바로잡았으며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애초에 이 사진의 수정된 버전이 왜 존재했는지는 확실치 않다. 배니티 페어의 모회사인 콘데 나스트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논란 후 피어스는 엑스에서 다시 한번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그는 “우리가 말하는 이 순간에도 팔레스타인인들은 살해되고 있다”며 “복수심에 불타는 폭군에 의해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삶과 미래는 말살되고 있다”고 적었다.
  • ‘혐한 발언’ 장위안, 일 전부 끊기더니…“우호적으로 표현했다”

    ‘혐한 발언’ 장위안, 일 전부 끊기더니…“우호적으로 표현했다”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한국에 대한 우호적이고 객관적인 의견을 표현했다”며 해명에 나섰다. 장위안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장위안은 걸그룹 아이브의 신곡 ‘해야’(HEYA)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 일제 집단 학살지인 ‘만인갱’을 떠올리게 한다며, 이 뮤직비디오 공개일이 중국 쓰촨성 대지진 발생일이라는 등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제기되는 주장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장위안은 “최근 중국에서 이러한 부분이 화제를 모았다”며 “저는 라이브 방송에서 아이브의 의도와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1시간 방송 동안 일부 클립이 한국으로 전해졌다”며 “한국 뉴스 매체의 보도로 인해 한국에서의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전후 맥락이 생략됐다는 그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조상에 대해 이야기할 때 역사적으로 두 나라의 교류가 매우 빈번했으며 많은 중국인이 관료로 파견되거나 교류를 위해 한국에 갔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한국에는 중국 혈통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중식 한복과 한식 한복에 대해 중한 양국에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한국 방문 때 중국의 한복을 입고 한식 한복과 문화 교류를 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양국 전통 의상의 유사성을 더 잘 이해하고 중한 전통의상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 장위안은 한국에 대한 우호적이고 객관적인 의견을 밝혔다며, 이번 논란에 대해 “제 의도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위안은 이외에도 최근 틱톡에서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며 “(한국인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서도 묻겠다. 명나라나 송나라 때 황제 옷을 입고 한국의 궁 같은 데 가서 한 번 돌아보겠다. 시찰 나온 느낌으로 지하철을 타거나 번화가, 왕궁을 다니면서 중국 남자 복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겠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다만 국내 커뮤니티에 확산된 장위안의 틱톡 방송 내용이 ‘짜집기’라는 반박도 나온다. 실제 방송에서 장위안은 “나는 아직 한국에 좋은 감정이 있다.”, “중국 틱톡커들이 고의적으로 한국의 안 좋은 면만 보여주는건 편향됐다”는 등의 발언도 했지만, 국내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발언은 삭제된 채 한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한 내용만 확산됐다. 한편 장위안은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으로 한국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더 콜라보레이션’ ‘영웅삼국지’ 등에도 출연했다.
  • “멋있어” 완벽 대처로 화제됐는데…걸그룹 사고, ‘연출’이었다

    “멋있어” 완벽 대처로 화제됐는데…걸그룹 사고, ‘연출’이었다

    그룹 엔믹스(NMIXX)가 대학 축제 무대 중 발생한 음향 사고에도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는데, 해당 사고가 소속사 측에서 미리 준비한 이벤트였다는 게 알려져 갑론을박이 일었다. 엔믹스는 지난 27일 신한대학교 축제에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엔믹스는 2번째 싱글 타이틀곡 ‘다이스’(DICE) 공연을 선보였는데, 무대 시작 2분여가 지났을 때 돌연 반주 음악(MR)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멤버들은 완벽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이어갔고, 학생들은 환호 소리로 보답했다. 멤버들은 무대를 다 마치고 나서야 “뭐야”, “뭐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장면이 담긴 영상은 ‘음향사고 무반주 라이브’ 등의 제목으로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에 확산했고, 조회수 27만회를 넘어서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라이브를 멋있게 소화하는 점이 화제가 된 것이다. 다만 음향 사고는 미리 기획된 퍼포먼스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를 주최한 학교 총학생회 측은 29일 학교 커뮤니티에 “엔믹스의 음향 사고는 사실 미리 전달받은 퍼포먼스”라고 밝혔다. 엔믹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30일 “신한대학교 축제 무대 음향 사고는 축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이벤트로 주최 측과 내용을 공유하고 이벤트성 음원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엔믹스 멤버들은 이 사실을 몰랐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엔믹스 멤버들에게는 해당 사실을 사전 공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이벤트로 인해 관객과 팬들이 혼선과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엔믹스 팬들은 소속사의 이 같은 기획이 아쉽다는 입장이다. 팬들은 “엔믹스 노래 잘하는 거 다 아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노래한 멤버들은 뭐가 되냐”, “엔믹스 안 그래도 잘하는데 굳이 왜 그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일각에서는 “멤버들이 무대에서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니 칭찬받을만한 일이다”, “JYP도 엔믹스이기에 저런 연출을 자신 있게 할 수 있었던 것”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 “진정한 프로다” 생방 중에 파리 삼키고 뉴스 이어간 美앵커(영상)

    “진정한 프로다” 생방 중에 파리 삼키고 뉴스 이어간 美앵커(영상)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하던 앵커가 파리를 삼키고도 뉴스 진행을 이어간 모습이 화제다.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25’ 방송의 앵커 바네사 웰치는 아침 뉴스를 전하던 중 파리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소셜미디어(SNS)에 퍼진 영상을 보면 웰치가 방송하는 중에 눈썹 주위에 파리가 맴돌다가 곧이어 입 근처로 내려온 후 사라졌다. 찰나의 순간 웰치는 무언가를 삼키는 모습을 보였고 침착하게 다시 뉴스를 이어갔다. 이른 본 시청자들은 “월급 올려줘야 한다”, “이게 진정한 프로”, “나 같으면 바로 테이블을 엎고 입 밖으로 뱉어내 비명을 질렀을 것”이라며 감탄했다.다만 일부에서는 웰치가 삼킨 것이 파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 네티즌은 “착용한 속눈썹 하나가 눈을 깜빡이는 동안 떨어져서 입으로 들어간 것 같다”고 추측했다. 파리를 삼켰든 속눈썹을 삼켰든 간에 침착하게 뉴스를 이어간 점에 대해서는 모두가 칭찬하고 있다.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화제가 된 바 있다. 2014년 영국 스카이뉴스의 애덤 볼튼 기자도 내각 개편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입에 파리가 들어와 삼킬 수밖에 없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동료가 주춤거리는 볼튼에게 잠시 휴식이 필요한지 묻자 그는 “아니다. 파리를 삼켰다”면서 보도를 계속 이어갔다.
  • 별 쏟아지는 여름밤… 흥행 대결 뜨거운 극장가

    별 쏟아지는 여름밤… 흥행 대결 뜨거운 극장가

    사고로 위장해 청부 살인 ‘설계자’ 강동원 냉혹한 살인자 역할 기대죽은 사람과 영상통화 ‘원더랜드’ 탕웨이·박보검 등 출연 배우 화려 ‘범죄도시 4’가 누적 관객 수 1100만명을 넘어서며 한 달간 ‘장기 집권’을 이어간 가운데 이에 맞선 신작 영화들이 속속 얼굴을 내밀고 있다. 각각 강동원과 탕웨이·박보검·수지 등 인기 스타를 내세운 영화가 이달 말과 다음달 초 개봉하면서 흥행 구도도 바뀔 전망이다.2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지난 22일 개봉 첫날 ‘범죄도시 4’를 밀어내고 1위에 오른 뒤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2015년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이전 상황을 담은 영화로 문명이 붕괴한 시대에 주인공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 분)의 이야기를 광기 어린 액션으로 엮어 냈다. 이날 기준 누적 관객 수는 61만 3000여명으로 영화관에서 볼 만한 영화라는 입소문까지 타면서 흥행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박스오피스 2위를 두고 ‘범죄도시 4’와 변요한·신혜선 주연 ‘그녀가 죽었다’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SNS 유명인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한 뒤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개봉일인 지난 15일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지만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2위로 올라섰다. 이날 기준 누적 관객 수 73만 6000여명으로 곧 개봉하는 신작들에 밀릴 가능성이 크다. 자칫 100만 고지를 넘지 못할 수 있다.영화 ‘설계자’가 29일 개봉하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와 1위를 다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설계자’가 30.9%로 17.5%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크게 제쳤다. 사고사로 위장해 사람을 죽이는 살인 청부업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로 2010년 국내 개봉한 홍콩 영화 ‘엑시던트’의 리메이크작이다. 원작과 달리 사건 규모를 키우고 여러 설정을 더해 한국판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배우 강동원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냉혹한 살인 청부업자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주목받는다. 이야기가 다소 엉성한 부분이 있는 데다 결말 역시 모호해 개봉 이후 롱런을 장담하긴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다음달 5일 ‘원더랜드’가 개봉하면 3파전을 형성하며 ‘범죄도시 4’의 그늘도 지워질 것으로 보인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인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탕웨이와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한 명 한 명이 주연급 배우여서 출연진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이날 기준 예매율은 11.9%로 ‘설계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개봉일이 가까울수록 예매율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러 명이 등장하는 데다 그들의 사정을 각각 엮은 이야기여서 폭발력이 떨어진다는 진단도 나온다.
  • ‘5말6초’에 흥행 구도 바뀔까…스타 내세운 신작 영화 몰려온다

    ‘5말6초’에 흥행 구도 바뀔까…스타 내세운 신작 영화 몰려온다

    ‘범죄도시 4’가 누적 관객 수 1100만명을 넘어서며 한 달간의 ‘장기집권’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에 맞서 신작 영화들이 속속 얼굴을 내밀고 있다. 강동원, 탕웨이·박보검·수지 등 인기 스타를 내세운 영화가 이달 말과 다음 달 초 개봉하면서 흥행 구도도 바뀔 전망이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지난 22일 개봉 첫 날 ‘범죄도시 4’를 밀어내고 1위에 오른 뒤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이전을 담은 영화로, 문명이 붕괴한 시대에 주인공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어렸을 적 납치당한 뒤 거칠고 냉혹한 세계에서 살아남아 시타델의 사령관 자리에 오르고 복수에 나서기까지 15년간 여정을 광기 어린 액션으로 엮어냈다. 이날 기준 누적 관객 수는 61만 3000여명으로,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여서 흥행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박스오피스 2위를 두고 ‘범죄도시 4’와 변요한·신혜선 주연 ‘그녀가 죽었다’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유명인인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한 뒤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개봉일인 15일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지만,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2위로 올라섰다. 이날 기준 누적 관객 수 73만 6000여명으로, 곧 개봉하는 신작들에 밀리면 100만 고지를 넘지 못할 수 있다.영화 ‘설계자’가 29일 개봉하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와 1위를 다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설계자’가 30.9%로 17.5%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크게 제쳤다. 사고사로 위장해 사람을 죽이는 살인 청부업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로, 2010년 국내 개봉한 홍콩 영화 ‘엑시던트’의 리메이크작이다. 원작과 달리 사건 규모를 키우고, 여러 설정을 더해 한국판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배우 강동원이 지금까지와 다른 냉혹한 살인 청부업자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주목받는다. 이야기가 다소 엉성한 부분이 있는 데다 결말 역시 모호해 개봉 이후 롱런을 장담하긴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다음 달 5일 ‘원더랜드’가 개봉하면 ‘범죄도시 4’의 그늘도 지워질 것으로 보인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인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탕웨이와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한 명 한 명이 주연급 배우여서 출연진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이날 기준 예매율은 11.9%로 ‘설계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개봉일이 가까울수록 예매율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러 명이 등장하고, 그들의 사정을 각각 엮은 이야기여서 폭발력이 떨어진다는 예측도 나온다.
  • 블핑 리사, 모나코 요트 앞 황금빛 파격 착시 패션

    블핑 리사, 모나코 요트 앞 황금빛 파격 착시 패션

    블랙핑크 리사가 매력적인 초미니 의상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서 화제다. 27일 블랙핑크 리사의 인스타그램에는 “Pit stop in Monaco MC”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모나코에서 열리고 있는 F1 그랑프리 대회를 관람한 후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리사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노출 의상을 입고 완벽한 S자 몸매와 다리맵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지난해부터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수장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다.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목격된 장소에서의 사진을 당당히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고 있다.
  • ‘장기 열애설’ 코드쿤스트, 이번엔 결혼설…“좋은 일 가득하기를”

    ‘장기 열애설’ 코드쿤스트, 이번엔 결혼설…“좋은 일 가득하기를”

    작곡가 코드쿤스트가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코드쿤스트는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오랜만에 모아 두었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요즘의 저는 정말 소중하게 보듬고 싶은 일이 있어서 한곳에 집중하고 있어요. 모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코드쿤스트는 반려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외에도 그는 작업실에 있는 모습, 쇼핑하는 모습 등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코드쿤스트의 글을 본 한 누리꾼은 “결혼하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코드쿤스트는 “절대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다행이다.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계속 보고 싶었는데”라는 또 다른 누리꾼의 댓글에 그는 “슬프지만 계속 (나혼산에)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코드쿤스트는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독특한 입담과 특유의 나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시글을 올린 후 ‘결혼설’이 화제가 되자 그는 26일 기준 “오랜만에 모아두었던 사진을 올려본다. 요즘에 저는 한 마디 한 마디에 마음을 담아가며 지내고 있다. 모두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글을 수정한 상태다. 앞서 코드쿤스트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일부 매체는 코드쿤스트가 해당 여성과 몇 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AOMG 측은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드리기가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 임영웅 콘서트 진행요원도 빛났다…어르신 업고 안내

    임영웅 콘서트 진행요원도 빛났다…어르신 업고 안내

    가수 임영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면서 연일 관객을 위한 배려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이번엔 진행요원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업고 자리를 안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25~26일 이틀간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이 열리고 있다. 콘서트 첫날 공연이 팬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마무리된 가운데 26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25일 콘서트에서 어르신 관객의 자리를 안내하는 진행요원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됐다.첫날 콘서트에 참석한 관객은 엑스(X)에 영상과 함께 “임영웅 상암 첫 콘서트 실시간, 진행요원 너무 감동입니다. 거동 불편하신 어르신 보자마자 업고 자리까지 안내해주시네요. 우리 진행요원 칭찬해요”라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콘서트 시작 전 젊은 남성 진행요원이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 관객을 업고 가파른 객석 계단을 오르며 자리까지 모셔 드리고 있다. 진행요원의 노고에 주변 관객들은 일제히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앞서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관객 등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전한 바 있다. 일단 그라운드 바깥에 잔디를 침범하지 않는 돌출 무대를 설치했으며 그라운드에는 관객을 들이지 않기로 했다. 잔디 훼손은 막으면서 공연의 수준을 높이려는 배려다. 또 부대시설에서 팬들은 기념 스탬프를 찍거나 엽서를 보낼 수 있다. 휴식 공간 ‘히어로 스테이션’과 히어로 갤러리 등도 마련됐다.공연 첫날인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 콘서트장 주변 안내 상황도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임영웅 측은 팬들이 가진 티켓 색상에 맞춰 동선대로 따라올 수 있도록 바닥에 안내선을 설치했다. 덕분에 팬들은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평소 다니는 곳이 아니면 워낙 규모가 커서 입구를 못 찾고 헤맬 수 있다. 임영웅 팬들이 중장년층 위주인 만큼 혹시 부모님이 길을 못 찾고 헤맬까 걱정할 자녀들도 임영웅의 배려에 시름을 덜게 됐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잠실주경기장에 버금가는 대형 공연장이다. 앞서 싸이, 세븐틴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이곳에 섰다.
  • 화염에 휩싸인 건물 벽 망치로 부숴 생명 구한 ‘청년 영웅’ [여기는 동남아]

    화염에 휩싸인 건물 벽 망치로 부숴 생명 구한 ‘청년 영웅’ [여기는 동남아]

    베트남 하노이의 5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14명이 숨진 가운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화염에 휩싸인 건물 벽을 망치로 부수어 여러 명을 구한 청년에게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베트남 현지 언론 탄니엔은 지난 24일 오전 12쯤 하노이 꺼우저이구 5층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긴박했던 화재 당시 한 청년이 셔츠를 벗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창문 옆 벽을 망치로 반복해서 두들겨 부수어 건물 안에 갇힌 피해자들을 구한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큰 화제다. 수많은 누리꾼들이 ‘영웅’이라고 칭하는 청년은 21살의 뚜안(21·남)이다. 화재가 발생한 바로 옆 건물에 거주하는 뚜안 씨는 오토바이 기사로 일을 하고 있어 밤늦게 귀가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화재 당시 그는 막 퇴근하는 길에 옆 건물에서 폭발음이 들렸고,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 사다리를 타고 화염에 휩싸인 건물에 올라가 망치를 여러 번 두들겨 벽을 부수었다. 그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만 했을 뿐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뚜안이 망치로 힘껏 벽을 부수고 있을 때 아래에서는 또 다른 청년 두 명이 사다리를 지탱했다. 뚜안은 “망치가 매우 무거웠고, 벽을 부수느라 힘이 다 빠지자 다른 청년이 올라와 벽을 부수는 걸 도왔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정신없이 구조 작업을 하느라, 부서진 벽을 통해 몇 명의 사람들이 빠져나와 목숨을 구했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뚜안이 벽을 부수는 장면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영웅’이라고 불리게 되자, 그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 연락해 오고 있다”면서 “제발 관심을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화재 당시 건물에는 24명이 내부에 있었으며, 이 가운데 14명이 목숨을 잃고 6명이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소방차와 50여 명의 구조대원이 출동했지만, 화재가 난 건물이 좁은 골목길 안 200m에 위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상자가 늘었다. 지난해에도 하노이에서는 10층짜리 아파트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56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에도 화재가 발생한 건물이 좁은 골목길 안에 위치해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웠다. 당시 화재 이후 팜민찐 총리가 화재 예방 대책을 지시했지만, 이와 비슷한 화재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 “개 쫓아내듯”…곰 위협에 돌멩이로 맞선 할머니(영상)

    “개 쫓아내듯”…곰 위협에 돌멩이로 맞선 할머니(영상)

    러시아에서 숲을 걷다 만난 곰을 돌 하나로 맞서 쫓아낸 용감한 할머니가 화제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러시아 극동 마가단주의 작은 마을 오로투칸에 사는 올가 프로코펜코(70)가 곰과 마주친 사연을 전했다. 아침마다 ‘노르딕 워킹’ 운동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그는 여느 때처럼 나무와 풀이 무성한 마을 외곽의 길을 따라 걸었다. 이날 오전 마을 학교 근처에서 곰이 목격됐지만 그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여느 때처럼 밖으로 나섰다. 한창 숲을 걷던 중에 곰이 나타나 매우 가까이 다가오더니 뒷발로 일어서는 공격적인 행동으로 위협했다. 그러나 프로코펜코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는 땅에서 돌 하나를 집어 들고는 쥐고 흔들며 겁을 줬다. 그러자 곰은 더 다가오거나 덤비지 않고 숲쪽으로 되돌아 갔다. 곰이 가는 걸 보고 프로코펜코 역시 곰에게서 등을 돌리고 집 방향으로 침착하게 걸어갔다.이 장면이 찍힌 동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수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갑자기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된 프로코펜코는 “나는 그렇게 용감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곰과 맞선 상황을 떠올리며 “도망가도 소용없을 터였다. 곰이 나를 쫓아올 것이기 때문”이라며 “나는 돌을 주워서 개를 쫓아내는 것처럼 곰을 쫓아내려고 했고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분이 좋았다”며 웃었다. 최근 마가단 지역에는 겨울잠에서 깨어나 먹이를 찾는 곰을 주의하라는 경고가 발령됐다.
  • “오바마는 무슬림 대통령…사람은 돌 먹어야” 막장 답변 쏟아내는 구글 AI 논란

    “오바마는 무슬림 대통령…사람은 돌 먹어야” 막장 답변 쏟아내는 구글 AI 논란

    생성형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탑재한 구글의 새로운 검색 엔진이 사실과 맞지 않거나 상식적이지 않은 답변을 내놓는 것으로 드러나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미 정보통신(IT) 매체 더버지 방송 등에 따르면 소셜미디어(SNS) X에 ‘AI 개요’라고 하는 구글의 새 검색 기능이 잘못된 답변을 하는 사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AI 개요는 지난 14일 구글이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발표한 새로운 검색 기능으로 기존 검색 엔진에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탑재해 이용자 질문에 빠르게 요약된 답변을 보여준다. 이를 두고 “구글 검색 등장 이후 25년 만의 가장 큰 변화”라고 평가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황당한 답변들이 나오면서 화제가 됐다. “미국에 몇 명의 무슬림 대통령이 있었느냐”는 한 이용자의 질문에 “버락 후세인 오바마라는 한 명의 무슬림 대통령이 있었다”는 잘못된 답변을 내놓는가 하면 “개를 뜨거운 차에 놔둬도 괜찮은가”라는 질문에는 “개를 뜨거운 차에 놓아두는 것은 항상 안전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사람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 돌을 먹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UC 버클리 지질학자들에 따르면 하루에 적어도 하나의 작은 돌을 먹어야 한다”는 답변을 내놨다. 구글의 생성형 AI가 잘못된 답변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구글은 지난 2월 제미나이에 이미지 생성 기능을 추가했지만 미국 건국자나 아인슈타인 등 역사적 인물을 유색인종으로 묘사하고 독일 나치를 아시아인종으로 생성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20여일 만에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지난해 2월에는 AI 모델 ‘바드’를 출시하고 시연하면서 태양계 밖의 행성을 처음 찍는 데 사용된 망원경을 유럽남방천문대의 초거대 망원경(VLT)이 아닌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이라고 답해 오답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구글 측은 “이런 오류는 대개 잘 잘하지 않는 질문에서 나타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더버지는 전했다.
  • “젊고 아름다워” 트럼프가 반한 女…착 달라붙어 하는 일, 뭐길래

    “젊고 아름다워” 트럼프가 반한 女…착 달라붙어 하는 일, 뭐길래

    ‘인간 프린터’(human printer)라 불리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문고리 참모인 나탈리 하프(32·여)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하프는 휴대용 프린터를 들고 다니며 중요한 뉴스나 소셜미디어(SNS)상 주요 게시물을 레터 사이즈(가로 8.5인치, 세로 11인치) 용지에 인쇄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제공한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동 중에도 계속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프는 캠프 내에서 ‘인간 프린터’로 불린다. 하프는 법정부터 골프장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따라다니며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평일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행 입막음 돈’ 사건 관련 재판을 받고 있는 뉴욕 맨해튼 법정의 변호인석 가까이에 앉아 있고, 주말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같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엔 하프가 뉴욕 법정에 출두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동행할 때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한 소식통은 온라인 정치 매체 ‘더 불워크’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언가를 보게 만들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나탈리를 통하는 것”이라며 “그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말했다. 매체는 “미 대선 캠페인 역사상 독특한 역할을 맡은 보좌관”이라고 설명했다. 캘리포니아주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하프는 2015년 미국 내에서 보수 색채가 강하다고 평가받는 리버티대를 졸업했다. 2020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눈에 들기 시작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9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하프의 외모를 언급하며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했다. 골육종을 앓았다는 하프는 과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시도할 권리법’을 통과시킨 덕분에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생명을 빚졌다”고 밝혔다. ‘시도할 권리법’은 제1상 임상시험을 완료했지만 아직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지 못한 치료법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다. 하프는 2020년 대선 이후 극우 케이블 채널 원아메리카뉴스네트워크(OAN) 앵커로 활동하기도 했다.
  • “승리 홍콩 오지 마!” 유명배우 분노…클럽 오픈설에 홍콩 당국 ‘부인’

    “승리 홍콩 오지 마!” 유명배우 분노…클럽 오픈설에 홍콩 당국 ‘부인’

    일명 ‘버닝썬 사태’로 물의를 빚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4)가 홍콩에서 클럽을 열 계획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홍콩 정부는 “승리 측의 비자 신청이 없었다”고 밝혔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정부 대변인은 승리 이름은 거론하지 않은 채 “한국의 전 연예인으로부터 비자 신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인물의 인재 취업 비자(talent admission schemes) 신청도 이뤄진 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관련 정부 부처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지원만 승인되도록 하기 위해 인재 취업 비자 신청을 처리할 때 강력한 게이트키핑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BBC뉴스코리아는 BBC 월드 서비스 탐사보도팀 ‘BBC Eye’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공개했다. 지난 2018년 불거졌던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를 취재한 기자들의 이야기를 다뤘는데, 다큐멘터리에서는 피해자 인터뷰 등과 함께 가해자들의 미공개 영상도 추가로 공개됐다. 승리가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의 팔을 거세게 잡아끌면서 손을 들어 위협하고 소리치는 모습, 자신이 유명 그룹 ‘빅뱅’ 멤버라는 점을 과시하듯 언급하는 영상 등이다. 해당 다큐멘터리가 화제가 된 뒤 승리의 홍콩 정착설 보도가 잇따랐다. 홍콩 언론들은 승리가 ‘버닝썬 사태’에도 홍콩에 호화주택을 매입했으며, 클럽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홍콩 유명배우 샹줘(向左·40)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승리는 중국이나 홍콩에 나쁜 문화를 가져오려 하고 있다. 당장 물러가라”면서 “클럽을 열고 또 클럽에 아주 나쁜 문화를 가져온다면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 한편 승리는 2020년 1월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 교사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는 징역 3년에 추징금 11억 569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2022년 1월 항소심에서는 “처벌이 너무 무겁다”는 승리 측 주장을 받아들여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했다. 이후 승리는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2023년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
  • “아빠는 왜 아이폰 못 사줘”…딸에 무릎 꿇은 中 아버지

    “아빠는 왜 아이폰 못 사줘”…딸에 무릎 꿇은 中 아버지

    중국의 한 아버지가 자녀에게 아이폰을 사줄 경제적 여유가 없어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국 중부 산시성 타이위안에서 길을 지나던 종씨는 거리에서 마주친 아버지와 딸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 남성은 자신의 딸에게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다. 종씨는 10대 딸이 아버지에게 “다른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아이폰을 사줄 수 있는데, 왜 아빠는 아이폰을 사줄 돈이 없느냐”고 심하게 따져 물었다고 전했다. 이에 아버지는 무릎을 꿇고 고개를 저으며 자신의 경제적 무능을 자책하는 행동을 보였고, 딸은 그런 아버지가 부끄럽다는 듯 “빨리 일어나, 일어나라고”라고 소리쳤다고 한다.5분간 그들의 모습을 지켜 봤다는 종씨는 “두 사람의 대화 소리가 너무 커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을 정도였다”며 “(아버지의) 슬픔이 느껴져 마음이 아팠다. 나라도 딸을 한 대 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돼 웨이보에서 9100만회, 더우인에서 6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현지 누리꾼은 10대 소녀의 허영심과 딸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아버지의 무능을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소비주의가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이의 허영심을 지적하지 않은 아버지도 잘못이 있다”, “딸이 허영심이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대 아이폰 선호 현상’ 국내에서도 나타나 이러한 10대들의 아이폰 선호 현상은 국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 갤럽이 지난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의 18~29세의 젊은 세대 중 65%가 아이폰을 사용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60%, 여성은 71%가 아이폰을 사용했다. 이에 10대들 사이에서는 ‘아이폰을 쓰지 않으면 왕따’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고 한다.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스마트폰 교체 문제로 자녀와 갈등을 빚었다는 하소연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글을 쓴 A씨는 “갤럭시를 사주겠다고 했는데 딸이 아이폰을 갖고 싶다고 울더라”며 “반성문을 써오라고 돌려보냈지만 (딸을 혼낸 것에) 비참한 기분이 들어 중고로 아이폰을 사줬다”고 토로했다.
  • 천우희, 13년 팬 결혼식서 감동 축사 화제 “사랑 돌려드리겠다”

    천우희, 13년 팬 결혼식서 감동 축사 화제 “사랑 돌려드리겠다”

    배우 천우희가 13년간 자신을 응원한 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1일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이 올린 천우희의 축사 영상과 사진이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천우희는 하객들에게 신부와의 관계에 대해 “13년의 시간 동안 팬과 배우로 함께 해온 사이”라고 말한 뒤 울컥한 듯 잠시 멈췄다 다시 이야기를 이어갔다. 천우희는 “그녀는 언제나 나의 활동을 지켜봐 주고, 함께해주고, 격려해줬다. 가족 아닌 타인에게 이런 응원과 사랑을 받아본다는 것은 배우의 특권일지도 모른다”며 “언제나 그녀는 날 만날 때마다 편지를 쥐여줬다”고 말했다. 신랑을 향해서는 “이제 나에게 묵묵히 보내줬던 사랑을 당신께 양보해야겠다. 아니, 돌려드리겠다”며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 내가 운이 좋아서 나눠 갖고 있었던 거다. 진짜 사랑의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거다. 그녀가 충만한 사랑과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으로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결혼을 축하한다”며 말을 끝맺었다. 네티즌들은 “감동적이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축사가 드라마·영화 대사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10대도 따라 한 3.8리터 美 신종 폭탄주…“생명 위협”

    10대도 따라 한 3.8리터 美 신종 폭탄주…“생명 위협”

    미국 대학가에서 유행한 신종 폭탄주 ‘보그’(BORG)가 10대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보그는 ‘정신을 잃게 하는 분노의 갤런’(Blackout Rage Gallon)이라는 말의 약어로 1갤런(3.8ℓ) 크기의 큰 플라스틱 통에 술과 물, 음료, 향미료 등을 섞어서 만드는 폭탄주다. 지난 20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보그란 무엇이며 왜 이 유행은 위험한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미국 대학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술 문화를 조명했다. 대학생들은 보그를 주로 낮 시간대 야외 파티에서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보그가 언제 시작됐는지 추적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다만 지난해 3월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 캠퍼스 학생 20여명이 학교 인근 야외에서 술을 마시다 구급차에 실려 가는 일이 일어나 보그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보그는 대학가를 넘어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플로리다주의 고등학생 버지니아(18·가명)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와 올해 졸업반 수영장 파티에서 “모두 자신만의 보그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자신의 보그에 이름을 붙이고 “펜으로 그 이름을 (술통에) 쓰면서 창의력을 발휘한다”면서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보그에 매력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보그를 마시는 행동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애나 렘키 스탠퍼드대 정신과·중독의학 교수는 보그는 알코올 함량이 높아 “한 잔을 마시더라도 생명을 위협하거나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버지니아 역시 “많은 사람이 (보그를 만들 때) 보드카를 들이부을 뿐 양을 재지 않는다”며 보그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그를 만들고 이름을 붙이는 등 관련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하는 것 역시 위험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렘키 교수는 “보그가 진짜 위험한 건 이런 일탈 행동이 SNS에서 퍼져 이것이 보통의 행동인 것처럼 되는 것”이라며 “어린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하고 싶어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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