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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를 향한 어긋난 질주…SNS 범죄 스릴러 ‘관종’ 티저 예고편

    조회수를 향한 어긋난 질주…SNS 범죄 스릴러 ‘관종’ 티저 예고편

    SNS 범죄 스릴러 ‘관종’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는 소셜 네트워크 속 블로거들의 위태로운 질주를 그렸다. 소셜 네트워크에서 유명세를 얻길 원하는 ‘발타자르’와 ‘리스’의 친구가 숨진 채 발견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어 ‘리스’의 여자친구 ‘줄리아’까지 약물 중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발타자르’와 ‘리스’는 유력한 용의자로 꼽힌다. 조사를 맡은 형사 ‘달튼’은 두 용의자를 찾지만 ‘리스’의 행방이 묘연하자, 또 다른 사건 용의자 ‘발타자르’를 조사한다. ‘달튼’은 ‘발타자르’가 소셜 네트워크에 올린 영상이 석연치 않음을 직감하지만 정확한 증거를 찾지 못한다. 그렇게 ‘발타자르’가 수사 선상에서 제외된 그 순간, SNS에 위험천만한 영상이 라이브 되기 시작한다.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발타자르’와 그의 친구들이 파티에 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주차장 CCTV에 찍힌 청소년들의 집단 폭행 영상과 함께 “온라인은 우리의 삶이에요”라는 ‘발타자르’의 모습은 심각한 SNS 중독을 예상케 한다. 여기에 그를 향해 “넌 카메라를 든 괴물이야”라고 소리치는 형사 ‘달튼’의 모습은 소셜 미디어 중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무거운 사건을 예상케 한다. 이후 “전 세계가 지켜볼 영상을 만들러 간다”며 캠코더를 손에 쥔 채 떠난 ‘발타자르’의 모습과 누군가 옥상에서 추락하는 모습이 이어져 이들에 벌이는 사건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는 제23회 레인댄스영화제,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블루칩 인디아 아이슬리가 인기 블로거이자 사랑에 빠진 소녀 ‘줄리아’ 역으로 분해 열연했다.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와 레오나드 위팅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끈다. 배급사 측은 작품에 대해 “‘관종’은 소셜 미디어로 인한 범죄와 자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자극하며, 그릇된 욕망이 빚은 폭력과 희생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영화는 오는 3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92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리턴’ 봉태규♥하시시박 임신, 두 아이 부모된다...“임신 7개월째”

    ‘리턴’ 봉태규♥하시시박 임신, 두 아이 부모된다...“임신 7개월째”

    ‘리턴’ 배우 봉태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22일 배우 봉태규(38)와 사진작가 하시시박(36·박원지)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봉태규 소속사 측은 이날 다수 매체를 통해 “봉태규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7개월 째”라고 밝혔다.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도 이날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 weeks. 7 months. 95 days to go Che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임신으로 배가 볼록 나온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겼다.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배우 봉태규와 결혼, 그해 12월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이후 3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이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봉태규는 현재 SBS 드라마 ‘리턴’에 출연, 사학 재벌가 아들 김학범 역을 맡아 극악무도한 악역 연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미시대’, ‘컬크러시’는 어때요?…여자컬링 대표팀 애칭 공모 열기

    ‘영미시대’, ‘컬크러시’는 어때요?…여자컬링 대표팀 애칭 공모 열기

    국민영미 ‘김영미’ 따온 별명 가장 많아걸그룹 이름 빌린 ‘원더컬스’도재치있는 별명까지 5000명 넘게 참여 “‘마늘소녀’ 대신 예쁜 애칭으로 불리고 싶어요”시원시원한 플레이와 인간적인 매력으로 아이돌을 능가하는 사랑을 받는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에게 새로운 애칭을 지어주자는 이벤트에 5000명 이상이 참여해 화제다. 여자컬링 대표팀은 2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에서 8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둬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이날 인터뷰에서 마늘소녀(갈릭걸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귀여운 불만(?)을 나타냈다. 더 예쁜 애칭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경상북도체육회 소속의 여자컬링 대표팀 5명 가운데 4명이 마늘 특산품으로 유명한 경북 의성 출신이다. 대표팀은 김영미(27)를 중심으로 ‘영미 친구’ 김은정(28), ‘영미 동생’ 김경애(24), ‘영미 동생 친구’ 김선영(25), ‘영미랑 같은 성씨’인 김초희(22)로 구성돼 있다.mbc가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계정(@mbcolympics)에서 개최한 ‘컬링 여자 대표팀 대국민 애칭 공모’이벤트에는 22일 오전 기준 5000명 이상이 댓글로 참여했다. 응모작 가운데 인상적인 별명을 특징별로 분석해봤다. 컬링 여자 대표팀이 김영미의 인맥을 중심으로 구성된 점에 착안한 애칭이 상당한 지분을 차지했다. ‘영미와 아이들’, ‘영미와 친구들’이 대표적이다. 영미와 컬링하는 소녀들이라는 뜻의 ‘영컬즈’, 수호랑 대신 ‘영미랑’, ‘영미쓰’, ‘영미걸스’, ‘YM걸스’, ‘영미의 굴레’ 등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영미의 조합으로 이뤄진 팀 구성과 의성 출신이라는 공통점, 실력 또한 하나의 성을 이룬 듯 출중하다는 뜻에서 ‘영미의 성’을 추천한다”고 적기도 했다.대표팀이 5명으로 이뤄진 점을 들어 ‘파이브’를 애칭에 넣자는 의견도 있었다. 환상적인 컬링 실력을 가진 다섯 선수라는 뜻의 ‘판타스틱5’, 겨울왕국 엘사여왕이 5명이란 뜻의 ‘엘사파이브’, ‘킴스파이브’, ‘위너파이브’, ‘파이브영스’ 등이다. 컬링의 특징을 담은 별명들도 눈에 띄었다. ‘컬크러시’가 제법 많이 응모됐다. 한 네티즌은 “대한민국 온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녀들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고, 또다른 이는 “선수들의 열정과 카리스마로 상대팀을 으스러뜨린다는 듯”이라고 적었다. 컬링하는 귀염둥이라는 의미의 ‘컬둥이’, 컬링과 에이스를 합친 ‘케이스’, ‘컬스카우트’, ‘컬스온탑’, ‘컬시스터즈’, ‘뷰티컬스’ 등이다. 카리스마와 컬링을 합친 ‘컬리스마’, 비질로 얼음판을 닦는 동작에서 따온 ‘스윕걸즈’, 컬링스톤에 착안한 ‘스톤걸스’, 컬링계의 칼루이스(전설적인 미국의 육상선수)라는 뜻의 ‘컬루이스’ 등도 추천됐다. 얼음판의 여왕이라는 뜻을 담아 ‘컬링퀸즈’, ‘컬퀸즈’ 등을 응모한 사람도 있었다.걸그룹의 이름을 빌려온 별명 또한 꽤 많았다. 소치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의 애칭이었던 ‘컬스데이’와 함께 ‘원더컬스’, ‘오마이컬’, ‘컬스언니쓰’, ‘미끄럼언니쓰’, 소녀시대를 차용한 ‘영미시대’, 올림픽 오륜기와 컬링, 러블리즈를 합친 ‘컬러링즈’ 등이다. ‘애프터컬링’을 추천한 네티즌은 “대표팀 선수들이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마늘만큼 컬링 대표팀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는 별명이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갈릭천사’, ‘갈릭군단’, ‘갈릭파이브’, ‘갈릭앤젤스’ 등이 추천된 이유다. 꿈보다 해몽이 좋은 별명도 나왔다. ‘프리티스톤’을 응모한 사람은 “컬링할 때 모습은 강하지만 내면에는 아름다움을 가진 선수들, 무거운 스톤을 만지는 아름다움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김밥’을 추천한 네티즌은 “성이 모두 김씨이기도 하고 김밥 재료처럼 리드, 세컨드, 서드, 스킵이 있어서 모두 역할과 장단점이 다르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웃음을 터뜨리는 재치있는 별명도 추천됐다. ‘B사감과 러브이터’로 응모한 네티즌은 “김은정 선수 특유의 분위기가 여자기숙사 사감같다. B는 선수들이 체력보충을 위해 휴식 도중 먹는 바나나를 뜻하기도 한다”면서 “먹는 걸 좋아하는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해 러브이터로 지어봤다”고 했다. 컬링 대표팀의 장수(?)를 바라는 별명으로 ‘킴수한무영미와친구들갈릭갑자돌방삭’이란 별명도 있었다. 이번 이벤트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5일 발표된다. mbc는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에게 30cm 크기 수호랑(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인형(5명)과 무한도전 탁상시계(50명)를 준다고 밝혔다.여자 컬링 대표팀은 오는 23일 준결승에서 예선 4위로 올라온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일본은 예선에서 우리 대표팀에 유일한 1패를 안긴 숙적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장문복 3월 첫 미니앨범 발매..‘프듀2’ 윤희석 깜짝 참여

    장문복 3월 첫 미니앨범 발매..‘프듀2’ 윤희석 깜짝 참여

    ‘프로듀스 101’ 시즌2 화제의 인물 장문복이 오는 3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장문복이 3월 발매하는 미니앨범은 지난 2016년 첫 디지털 싱글 ‘힙통령’이 발매된 이후 처음으로 나오는 오프라인 앨범이다. 온, 오프라인 동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앨범인 만큼 장문복 자신이 음반 제작 과정과 프로모션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네 번의 싱글 발매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CF 등 엔터테인먼트 다방면으로 활약했던 장문복은 꾸준한 SNS 활동으로도 팬들과 호흡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에는 최근 오앤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다시 음악 활동을 재개하는 ‘프듀2’ 출신 윤희석이 깜짝 참여한다. 장문복의 첫 번째 미니앨범 티저 및 프로모션 리스트는 오는 2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배우 김지우도 ‘미투(Me Too)’... “17살 때부터 방송일을 시작하면서...”

    배우 김지우도 ‘미투(Me Too)’... “17살 때부터 방송일을 시작하면서...”

    배우 김지우가 ‘미투(Me Too) 운동’을 지지하고 나섰다.20일 배우 김지우(36·김정은)가 SNS를 통해 ‘미 투(Me Too)’운동을 지지,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김지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살 때부터 방송 일을 시작하면서 오디션에 갈 때마다 혹은 현장에서, 회식 자리에서 당연하듯이 내뱉던 남자, 여자 할 것 없는 ‘어른’들의 언어 성폭력을 들으면서도 무뎌져 온 나 자신을 36살이 된 지금에야 깨닫게 되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지우는 이어 “딸을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그리고 이제 ‘어른’이 된 입장에서 이런 일들에 무뎌지게 되어버리는 상황까지 가는 세상이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깊어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신네 가족이 있는 것처럼 당신들이 유희하는 사람들도 누군가의 사랑하는 엄마, 딸, 누나, 동생...가족이다”라며 “마음을 담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me too #with you”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김지우는 글과 함께 손바닥에 “ME TOO”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지우가 힘을 보탠 ‘미투 운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도 그렇다’라는 뜻의 ‘Me Too’에 해시태그를 달아(#MeToo) 자신이 겪었던 성범죄를 고백함으로써 그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이 운동은 지난 2017년 10월 영화배우 미국 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처음 제안,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 사건 이후 SNS를 통해 번졌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인 그는 2013년 유명 셰프 레이먼 킴(44·김덕윤)과 결혼했다. 슬하에 5살 배기 딸 김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냥 4만 2000개에 불을 붙이면…

    성냥 4만 2000개에 불을 붙이면…

    4만 2000개의 성냥을 한 번에 태우는 영상이 화제다. SNS 정보편집 웹사이트 ‘스토리풀’은 지난 14일 미국의 한 유튜브 이용자가 공개한 실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실험자는 글루 건을 이용해 성냥들을 하나씩 이어 붙인다. 4만 2000개의 성냥을 차곡차곡 모두 붙이자 지구처럼 커다란 볼이 완성된다. 잠시 후, 성냥으로 만들어진 볼은 쇠기둥에 고정된다. 이어 등장한 실험남이 볼의 한쪽 부분에 불을 붙인다. 쉽게 불이 옮겨 붙지 않자, 실험남은 두 번째 성냥을 켠다.결국 세 번째 성냥의 불이 볼에 옮겨 붙는다. 성냥 하나의 작은 불씨는 순식간에 확산하면서 강력한 화력을 뿜어낸다. 4만 2000개의 성냥에 모두 불이 붙는 시간은 약 15초 정도가 소요됐다. 이 영상은 공개 후, 현재 46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영상=All is Ar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워너원, 컴백 티저 이미지 추가 공개..손가락에 끼워진 황금반지

    워너원, 컴백 티저 이미지 추가 공개..손가락에 끼워진 황금반지

    워너원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19일 워너원 공식 SNS에는 “2018년, 황금기가 시작된다. 끝의 시작이 아니라, 황금기의 시작일 것(Golden Age Begins. It’s not the beginning of the end. It is the beginning of the Golden Ag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워너원 멤버들의 검지에 반지가 끼워진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에서 금색으로 돋보이는 반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워너원 멤버들의 목, 손가락, 손목, 팔 등에 새 앨범에 대해 설명하는 문구가 타투로 적힌 모습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다. 티저 이미지가 연이어 공개되면서 워너원의 컴백 앨범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3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팔로워만 234만…평범한 아저씨의 ‘연예인 코스프레’ 화제

    팔로워만 234만…평범한 아저씨의 ‘연예인 코스프레’ 화제

    인도에 사는 한 평범한 중년 남성이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유명 연예인들을 흉내 낸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에 사는 44세 남성 저스트 술은 평범한 기술자이지만 인스타그램에서는 팔로워 234만 명을 보유한 스타다. 그가 2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게 된 주된 이유는 유명 연예인들을 흉내 낸 모습을 공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는 여느 평범한 아저씨들처럼 한껏 배가 나온 모습이다. 그런데 그는 이런 모습을 오히려 당당히 내비치며 유명인들을 따라한 코스튬 플레이(코스프레)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공개한 게시물은 모두 10만 회가 넘는 ‘좋아요!’(추천)를 받고 있다. 미국 셀러브리티 스타 카일리 제너를 따라 한 게시물에는 좋아요가 32만 회를 넘어서기도 했다. 물론 게시물에 달린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다. 대부분 너무 웃어 눈물이 나오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달고 있지만, 꿋꿋하게 코스프레에 도전하는 그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 남성은 연예인 코스프레 외에도 보는 즉시 웃음이 나오게 하는 게시물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분위기 있는 음악과 함께 해피 밸런타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꽃으로 자신의 몸을 장식한 채 영상에 나오는 데 그 조회 수는 이미 67만 회를 넘어서고 있다. 돈뭉치가 가득 담긴 욕조에 몸을 담고 있거나 무지개를 삼키는 등 또 다른 게시물을 보면 그는 거의 개그맨이나 다름없다. 사진=저스트 술/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깝윤기’ 곽윤기, ‘빙속여제’ 이상화와 친분 과시

    ‘깝윤기’ 곽윤기, ‘빙속여제’ 이상화와 친분 과시

    지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익살스러운 ‘시건방춤’ 세리머니로 ‘깝윤기’라는 별명을 얻은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님의 곽윤기(29·고양시청)가 ‘빙속 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곽윤기는 1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딴 이상화가 경기에 나서기 전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상화와 올림픽 출입카드를 들고 찍은 셀카사진이었다. 곽윤기는 “이상화 진자진자진자진자(진짜) 화이팅. 빙판위에서 그대가 가장 빠르다는 사실을 전세계에 다시 한 번 알려 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에 이상화는 “윤기야 상화팬인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곽윤기은 지난 16일에도 이상화와 두 손을 활짝 펴고 찍은 사진과 함께 “상화누나 많이 떨리나봐요. 편하게 올림픽을 잘 즐길 수 있게 응원 많이 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상화도 “윤기야 일요일까지만 견뎌라”라고 애정어린 댓글을 적었다. 2010 밴쿠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곽윤기는 당시 시상식에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곽윤기는 오는 22일 열리는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출전해 또 한번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4월 결혼’ 두경민, 임수현 향한 비난에 “당신들 면상 짓눌러 버릴거야”

    ‘4월 결혼’ 두경민, 임수현 향한 비난에 “당신들 면상 짓눌러 버릴거야”

    농구선수 두경민이 배우 임수현과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이어진 악성댓글에 분노를 표했다.오는 4월 7일 배우 임수현(30)과 결혼 소식을 전한 농구선수 두경민(28·원주 DB)이 SNS에 올린 심경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임수현과 두경민은 열애 3년 만에 결혼을 발표,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4월은 챔프전이 있는 시기임에도 시즌 중에 결혼식을 올리는 두경민에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두경민 측은 “4월에 챔프전이 있는데 KBL에서 발표한 스케줄을 보면 일단 7일에는 경기가 없다”며 “만약 변경된다면, 결혼식을 마치고 와서 경기를 뛰어야 한다. 결혼식 날짜를 바꾸는 것은 어렵다. 길일로 받은 날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두경민이 이 같은 입장을 내놓으면서 프로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은 두경민과 그의 예비신부 임수현의 SNS에 악성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의 악성댓글을 본 두경민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다시 한 번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보고 가족이 될 사람이 상처를 받았다. 왜 굳이 가족을 건드렸는지 모르겠다”며 “손가락을 잘못 사용한 대가를 받게 해줄 테니 경찰서에서 보자”라고 강경하게 대처할 것을 암시했다. 그러면서 “선처 같은 소리는 개나 주시고, 지구 끝까지 가서 당신들 면상 내가 짓눌러 버릴라니까 어디 보자”라며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경민은 또 “가족은 건드리면 안 되지, 내가 뭐라고 나로 인해 내 가족을 건드려. 니들이. 두서없이 썼지만, 너희는 각오해도 좋을 거야”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두경민의 이러한 태도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두경민이 4경기째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면서, 불만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다. 현재 두경민과 예비신부 임수현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한편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두경민은 지난 2013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 데뷔부터 화려한 실력을 주목을 받은 선수다. 예비신부 배우 임수현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방송에 데뷔, ‘지성이면 감천’, ‘감자별’, ‘왕의 얼굴’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귀향 후 인터넷스타 된 中청년들의 성공스토리

    귀향 후 인터넷스타 된 中청년들의 성공스토리

    도시에서의 생활을 뒤로 하고 귀향을 선택한 중국 젊은이들이 늘고 있는 모양새다. 더욱이 최근에는 온라인 SNS를 활용해 각 지역 특산물을 직거래하는 청년 사장의 성공 스토리가 현지 언론을 통해 종종 보도되며 이목이 집중됐다. 춘절을 며칠 앞둔 중국 후난성(湖南) 헝둥현(衡东县) 타좡촌(踏庄村)의 한 골목에 ‘왕홍(网红)’이라는 간판을 단 소규모 잡화점이 문을 열었다. 해당 상점의 주인은 올해 27세 상개주(向凯涛)씨. 향 씨는 도시에서의 생활을 접고 올 초 이곳에 정착했다. 그가 소규모 상점에서 판매하는 물품은 텔레비전, 냉장고 같은 전자 제품에서부터 일용품까지 다양하다. 주로 인터넷 온라인 유통 업체 이용에 낯선 농촌 거주 어르신들의 주문을 직접 받은 뒤, 상 씨가 대신 주문해 주는 방식이다. 그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읍내에 나가서 물건을 고르는 것이 힘겹고, 그렇다고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해 물건을 찾고 결제하는 것도 어려워하신다”면서 “대신 내 가게로 오시는 어르신들에게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된 상품을 보여드리고 물건을 주문, 중간에서 일정 금액의 마진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최근에는 이웃 주민 대신 전기담요를 주문해주기도 했다. 상 씨는 귀촌을 결정하기 이전 윈난성의 대도시에 소재한 통신업체 직원으로 근무했었다. 그러던 그가 지난해 10월 돌연 귀촌을 결정한데는 정부의 귀촌 지원금 정책이 큰 몫을 담당했다. 상 씨는 “정부가 귀향을 결정하는 20~4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농촌 합작 참여 사업’이라는 명목의 지원을 해오고 있다”면서 “저렴한 상점 임대부터 귀촌 시 필요한 초기 자본금, 귀촌에 필요한 각종 정보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후난성 일대의 지방 소도시로 귀촌을 결정한 청년의 수는 15명에 달한다. 이들은 총 50명에 달하는 귀촌 지원금 신청자 가운데 선발된 이들로 가장 젊은 귀촌 청년은 1996년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귀향해 온라인 상점을 열어 고향 특산품을 판매해오고 있는 또 다른 청년 사장 공 씨. 그는 광동성 불산 일대에 소재한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근무하다 지난 2017년 귀촌했다. 공 씨는 귀촌 직후부터 온라인 개인 SNS 방송을 통해 ‘요가와 다이어트’ 관련 영상물을 게재하기 시작했다. 해당 방송은 80~90년대 출생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팔로워 수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왕홍’으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그는 해당 온라인 SNS 계정을 통해 고향 특산품인 동백기름, 붉은 쌀 등을 판매해오고 있다. 더욱이 그가 판매하는 제품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것이 공 씨의 설명이다. 그는 귀촌 후 특산물 재배 방식에서 마을 최초로 ‘생태 농업’을 도입했고, 당시 이 같은 방식에 대해 마을 어르신들은 ‘농사를 망치기 쉽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하지만 수년이 지난 현재는 이웃 주민들 역시 그와 같은 생태 농업 방식을 활용,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주로 비교적 고가에 특산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공 씨는 “온라인 상에서의 인터넷 스타로 화제가 되려고 노력했던 것은 이웃한 주민들과 귀촌한 청년들이 판매하는 제품을 판매할 유통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면서 “향후 17헥타르에 달하는 규모의 생태 농업 단지를 조성, 여기서 재배된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 중국 농업부(农业部)는 지난해 기준 귀촌한 청년 인구 수는 총 700만 명에 달했으며, 올해 추가 귀촌 귀농 인구 수는 85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공고한 바 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모바일 픽!] 평창 동계올림픽에 영감 얻은 전세계 아이들

    [모바일 픽!] 평창 동계올림픽에 영감 얻은 전세계 아이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미래에 올림픽 스타가 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것 같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여러 나라에 있는 가정이 올림픽 경기장이 돼 아이들이 스켈레톤과 루지 등의 연습에 힘쓰고 있다. 예를 들어, 베개 위에 엎드려서 스켈레톤 선수 흉내를 내는 4세 아이나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나란히 엎드린 꼬마 형제까지 아이들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속속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SNS는 물론 외신에 소개되면서 눈길을 끈 아이들의 모습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인면조’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매일 만난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등장한 후 화제가 된 ‘인면조(人面鳥)’를 올림픽스타디움이 있는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대회 기간 매일 오후 2시와 5시, 메달 시상식 직후인 8~9시 사이 한번 등 총 3차례에 걸쳐 인면조가 등장하는 공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연은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 인간의 얼굴과 새의 몸을 한 인면조는 고구려 고분 벽화에 그려진 상서로운 새로, 고대의 원형적 평화를 형상화하는 소품으로서 지난 9일 올림픽 개회식 공연에 등장했다. TV로 인면조를 지켜본 사람들은 “기괴하다”, “신비롭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다.국내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각종 패러디물이 등장하고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 실시간 사진 검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헝가리 윙크남’ 샤오린, 평창 사랑꾼…여자친구 응원·위로

    ‘헝가리 윙크남’ 샤오린, 평창 사랑꾼…여자친구 응원·위로

    헝가리 쇼트트랙 대표팀의 산도르 리우 샤오린(23 ·헝가리)의 윙크는 여자친구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28 ·영국)를 향한 것이었다.샤오린은 지난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에서 임효준(22)·황대헌(19) 선수 등과 경기를 펼쳤다. 이날 임효준 선수는 2분10초485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에 평창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고, 황대헌 선수는 2바퀴를 남겨둔 채 넘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2017-2018 시즌 남자 쇼트트랙 월드컵 세계랭킹 5위인 샤오린은 평창올림픽에선 500m와 1000m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었다. 이 종목에서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여자친구를 향한 윙크는 잊지 않았다. 샤오린은 이 윙크 한 방으로 ‘헝가리 윙크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샤오린은 지난 13일에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에 출전한 여자친구 크리스티를 응원했다. 이날 크리스티는 실수로 넘어지면서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한국의 최민정 선수가 실격되는 바람에 4위로 경기를 마쳤다.크리스티가 넘어지고 울음을 터트리자 샤오린은 그를 안아주며 위로했다. 이에 팬들은 샤오린을 보고 ‘평창 사랑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샤오린은 SNS를 통해 다정한 커플사진을 올리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선수촌 데이팅 앱 사용량 일평균 348% 증가…이유는

    평창선수촌 데이팅 앱 사용량 일평균 348% 증가…이유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이후 선수촌에서의 데이팅 앱 사용량이 일평균 34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14일 글로벌 데이팅 앱 틴더에 따르면 지난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이후 선수촌에서의 틴더 사용량은 일일 평균 348% 증가했다. 이 앱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자신임을 나타낼 수 있는 사진과 닉네임, 나이, 성별 등을 설정하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다른 사용자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 서로 마음에 들 경우 간단한 대화가 가능해 직접 만날 수 있는 방식이다. 앱 사용 방식을 기준으로 보면 상대에 대한 호감 여부를 선택하는 스와이프의 전체 수는 571%,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해 호감을 표시한 수는 565%, 매칭 수는 6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포트 기능을 사용해 자신의 위치를 선수촌으로 설정한 사용자 수는 무려 18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능을 이용한 사용자의 국가 별 비율은 미국이 가장 높았으며, 스웨덴, 영국, 캐나다, 스위스가 그 뒤를 이었다. 틴더는 올림픽 때마다 선수들의 이용으로 화제가 됐다.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선수촌에서 선수들의 소셜미디어(SNS) 사용은 엄격하게 제한됐다. 하지만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소셜미디어 규제가 풀리면서 데이팅 앱 사용이 급증했다.소치올림픽 때는 미국의 스노보드 스타이자 여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금메달리스트인 제이미 앤더슨이 US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이 앱을 애용하고 있다고 인터뷰했다. 리우 올림픽 때도 “함께 리우의 밤을 즐겨요”, “시간 많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건강미가 드러나는 모습을 공개한 선수들의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AP통신 등 외신은 선수촌에서 이러한 데이팅 앱이 성행하는 이유로 “선수촌이 외딴 곳이다 보니 선수들이 데이팅 앱을 통한 만남을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엔 총 11만개의 콘돔이 선수촌과 경기장 곳곳에 배포됐다. 이는 동계올림픽에 배포된 콘돔 역사상 최대치로 이중 10만개는 콘돔 제조사 컨비니언스가 기부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평창올림픽서 스타로 부상한 개…“평창 오느라 지쳤다잉!”

    평창올림픽서 스타로 부상한 개…“평창 오느라 지쳤다잉!”

    미국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린지 본 선수의 반려견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견주를 제치고 ‘공허한 시선’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화제가 됐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9일(현지시간) 전했다.본 선수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루시’를 안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본 선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까지 가는 데 꼬박 하루가 걸렸다며, 자신이 가장 마지막에 도착한 선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글로 “나는 너무 흥분 돼.”라고 적기도 했다.그런데 팔로워들이 주목한 것은 본 선수의 컨디션이나 한글 포스팅이 아니라 긴 여행에 지친 반려견의 지치고 공허한 시선이었다. 사진 속에서 루시는 본 선수에게 안겨서, 퀭한 눈으로 앞을 보고 있었다. 미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귀여운 강아지 루시가 시차에 적응하느라 힘들어 보인다며 농담을 던졌고, 루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밈(meme)으로 부상했다. 밈은 패러디나 모방을 해서 인터넷에서 확산된 사진이나 그림을 말한다. 미국 국가대표팀은 트위터에 루시의 평소 사진과 공허한 시선 사진을 비교해서 올리기도 했다.견주인 본 선수도 루시의 온라인 스타덤을 재미있어 했다. 루시는 본 선수의 반려견 3마리 중 하나로, 3마리 중 유일하게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따라올 수 있었다. 리오와 베어는 안타깝게도 동계올림픽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미국에서 본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본 선수는 한국전 참전용사인 할아버지를 위해 마지막 올림픽이 될 평창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노트펫(notepet.co.kr)
  • 개회식 신스틸러 인면조는 ‘볼매’?

    개회식 신스틸러 인면조는 ‘볼매’?

    “볼수록 귀엽다” 팬아트 유행 정부 트위터 프로필로 변경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신스틸러’ 인면조가 금메달리스트 못잖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처음에는 부정적인 반응으로 화제에 올랐지만 유래와 의미가 알려지면서 수많은 팬아트가 쏟아지고 있다. 첫 등장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다. 지난 9일 개회식에 등장한 인면조는 거대한 새의 몸에 창백하고 무표정한 사람의 얼굴을 한 기괴한 모습으로 단숨에 눈길을 끌었다. 긴 목을 주체 못한 듯 흐느적대는 모습이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대비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온라인에는 “조잡하고 혐오스럽다”, “꿈에 나올까 무섭다” 등의 반응이 즉각 나왔다. 해외에서도 인면조의 강렬한 등장에 주목했다.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의 트렌드 검색어 1위에도 올랐다. 그러나 고구려 벽화를 모티브로 한국의 전통과 평화의 의미를 담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자꾸 보니 귀엽다”는 반응부터 “몰랐던 우리 역사를 알게 해 줘서 고맙다”는 반응까지 다양하게 이어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인면조 패러디물과 팬아트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인면조 닮은꼴’, ‘인면조 이모티콘’ 등이 인기를 끌었고 고퀄리티 팬아트가 속속 등장했다. 인면조 팬아트 공유만을 목적으로 생긴 오픈채팅방에서는 수백명이 모여 직접 만든 2차 창작물을 뽐내고 있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에는 “인면조 굿즈(캐릭터 상품)를 제작할 계획이 있냐”는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인면조의 폭발적인 인기에 정부도 화답했다. 대한민국 정부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는 12일 프로필 사진을 인면조 캐리커처로 바꿨다. ‘#물_들어왔을_때_노_젓습니다’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앞서 인면조를 탄생시킨 배일환 작가가 개회식 다음날 SNS에 올린 “뜻밖의 반응에 놀랍다. 우리 아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우 유아인은 SNS에 장문의 글로 인면조 패러디물과 팬아트가 넘치는 현상에 대해 “매우 즐겁다”는 감상을 남겼다 인면조는 고구려 벽화를 기반으로 상상한 형상으로 얼굴은 한국의 전통 탈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민족이 고대부터 그려 온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하늘과 땅을 이어 주는 존재인 인면조가 탄생했다. 북한 평안남도 덕흥리 고분에 그려진 ‘천수’와 ‘만세’라는 이름의 인면조는 장생을 상징하기도 한다. 고구려뿐 아니라 백제와 신라의 문화재에서도 인면조는 등장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에이핑크 손나은, SNS 사진 올렸다 봉변...‘페미니스트·담배’ 논란...왜?

    에이핑크 손나은, SNS 사진 올렸다 봉변...‘페미니스트·담배’ 논란...왜?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난데없이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13일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5)이 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했다. 손나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부은 얼굴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 등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손나은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다른 한 손에 휴대폰을 쥐고 있다. 논란이 시작된 건 손나은이 들고 있던 휴대폰 케이스에서였다. 그의 휴대폰 케이스에는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문구는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쟈딕 앤 볼테르의 대표적 슬로건이다. 이는 한 때 많은 여성들이 해당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으면서 인기를 모았다. 동시에 ‘페미니스트’ 대변 문구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페미니스트 선언한 거냐”며 손나은의 게시물에 이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몇몇 네티즌은 “손나은 남자 팬 떨어지겠네”, “그놈의 ‘페미’ 좀”, “손나은 페미인가요? 아 오늘부터 차단”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손나은이 식사하고 있는 테이블 한 켠에 있는 담배를 발견, 이를 지적했다. 손나은의 SNS는 순식간에 네티즌 싸움판이 됐다. 일부 네티즌은 “개인 사생활이다”, “과도한 해석이다”라며 손나은에 대한 과한 지적을 멈춰줄 것을 요구했다.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손나은은 급히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급기야 손나은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손나은이 해당 브랜드 화보 촬영으로 미국에 갔고, 현지에서 행사 물품으로 해당 핸드폰 케이스를 받았다”며 “평소 자신이 광고하는 브랜드를 SNS에 홍보하며 애정을 드러냈는데, 이런 논란이 벌어질 줄은 예상하지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식탁 위에 있던 담배도 현지에 함께하고 있는 스태프의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 교통카드 출시, “전국 탱구팬 모여라!” 뜨거운 반응

    소녀시대 태연 교통카드 출시, “전국 탱구팬 모여라!” 뜨거운 반응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담긴 교통카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공식 SNS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사진이 담긴 교통카드 출시 소식을 내놨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녀시대 팬들은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세븐일레븐 측은 오는 15일부터 태연 교통카드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검은색 터틀넥을 입은 태연의 모습이 담긴 카드 1장,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태연 얼굴이 담긴 카드 1장 총 2장이 출시된다. 가격은 각 5000원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연 교통카드 출시’와 관련된 글이 다수 게재, 구매 의사를 표하는 네티즌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네티즌은 “예약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 “다들 구하셨나요? 빨리 예약해야 하는데 아”, “저희 동네 편의점 사장님은 모르고 계시던데...제 것도 구해주실 분 계신가요”, “꺄 태연이라니. 무조건 소장 각”, “저희 어머니 편의점 점장님이에요. 제가 구해드릴게요. 손!”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연 교통카드는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세븐엘레븐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교통카드를 출시해왔다. 사진=세븐일레븐 SNS, 태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천재의 여유’…클로이 김, 결선 중 “배고파” 트윗날리고 금메달

    ‘천재의 여유’…클로이 김, 결선 중 “배고파” 트윗날리고 금메달

    ‘천재 스노보드 소녀’ 클로이 김(18)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클로이 김은 13일 평창 휘닉스 스노파크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점수 98.2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중 트윗을 올리는 여유까지 겸비했다. 클로이는 여자 하프파이프 3차 결선 도중 트위터에 “아침에 샌드위치 다 안 먹은 게 후회된다. 괜히 고집부렸다. 이제야 배가 고파서 화가 난다”고 올렸다. 전날 예선 도중에도 SNS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남겨 화제를 모았다. 그가 쓴 ‘hangry’는 ‘hungry’의 오타가 아니라 ‘hungry+angry’를 더한 신조어로 ‘배가 고파서 짜증이 난 상태’를 뜻한다. 그리고는 경기장에 등장해 2연속 1천80도 회전에 화려하게 성공하며 98.25점을 획득, 금메달을 확정했다. 2위인 류지아위(중국·89.75점)를 큰 격차로 따돌린 완벽한 금메달이었다.2000년 4월 23일에 태어난 클로이 김은 17세 9개월의 나이로 올림픽 정상에 올라 하프파이프 최연소 우승, 여자 스노보드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15살인 2015년 동계 엑스게임 사상 최연소 우승, 여자 선수 최초 ‘100점 만점’ 등 각종 기록을 양산하며 첫 올림픽부터 금메달 후보 1순위로 꼽힌 그는 전날 압도적 기량으로 예선을 통과한 데 이어 결선에서도 이변 없는 금빛 연기를 펼쳤다. 클로이 김은 한국인 부모를 둔 한국계 미국인으로, 4살 때 스노보드를 시작해 6살 땐 미국 스노보드연합회 전미 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라 스키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4살이던 2014년 소치올림픽에는 부상 위험이 크다는 이유로 15세 이상 선수만 출전할 수 있도록 못 박은 하프파이프 규정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글로벌 매체인 ‘타임’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틴에이저 30명’ 명단에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했다. 동계 스포츠 선수로는 유일하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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