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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락의 그림자 드리운 미 SNS기업들...‘마이스페이스’ 전철 밟나

    몰락의 그림자 드리운 미 SNS기업들...‘마이스페이스’ 전철 밟나

    “허무하게 몰락한 ‘마이스페이스’의 전철을 밟는 것인가.” 지난주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기업 페이스북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 언로인 트위터의 주가가 폭락하자 미 언론들은 28일(현지시간) 이같은 전망을 쏟아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쓴 기고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마이스페이스의 전철을 밟아나가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마이스페이스는 2005년 미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이끄는 뉴스코퍼레이션(뉴스코프)이 5억 8000만 달러(약 6487억원)에 인수해 화제가 됐으나 2008년 페이스북에 선두를 뺏기며 추락했다. 비슷한 시기 야후의 10억 달러 인수 제안을 거절한 페이스북은 10여년간 승승장구하며 신화를 써왔다. 마이스페이스가 개인공간으로 여겨지던 SNS를 수익구조화하는 데 고전한 반면 페이스북은 소셜피드·게임 등으로 이용자 수를 22억명까지 불렸다. 그러나 미 SNS 기업의 고성장을 주도해온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지난 수개월간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곤욕을 치른 페이스북은 지난 26일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18.96% 급락하면서 하루에 1197억 달러(약 134조원)의 시가총액이 날아갔다. 주주들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27일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페이스북 주주 제임스 케이쿠리스는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페이스북과 저커버그, 데이비드 위너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주주들을 오도하는 잘못된 발표를 하거나 매출증가율 둔화, 영업이익률 하락, 실사용자 감소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제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과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도 저커버그 등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트위터도 2분기 실적발표 후 위기에 놓였다. 사용자 감소 소식을 전하자 주가가 20.54%나 폭락한 것이다. 하루만에 70억 달러(약 7조 8000억원) 정도가 증발했다. 3억 35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트위터는 지난 분기 대비 100만명의 사용자를 잃었다고 발표했다. GBH인사이츠 애널리스트 대니얼 이브스는 CNN머니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이제 어느 정도까지는 그들의 사업모델을 바꿔야 할 때가 됐다”며 “광고로 돈을 긁어모으던 관행에서 벗어나 유럽의 더 강력한 규제에 집중해야 하고 보안과 데이터 수집 관행의 변화에 적응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사업 모델이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 광고를 보여준다는 점은 동일하다. 그동안 자극적이고 사람들의 입에 더 많이 회자하는 이슈에 초점을 맞췄지만 앞으로는 사용자들을 위해 균형을 맞추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배우 박서준♥박민영, 열애설 터진 결정적 이유

    배우 박서준♥박민영, 열애설 터진 결정적 이유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 측은 열애설이 나자마자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종영한 가운데, 이날 오전 극 중 연인 사이로 많은 시청자 사랑을 받은 박서준(31)과 박민영(33)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열애설은 한 매체 보도로 시작됐다. 해당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고,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사실무근이다. 드라마를 함께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 역시 “박서준과 박민영은 작품을 같이 한 동료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양측의 부인에도 두 사람 열애설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 속에 있다. 특히 네티즌은 SNS상에 포착된 두 사람의 ‘열애 증거’를 찾아내기도 했다. 네티즌은 박서준과 박민영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물을 통해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SNS에 올린 게시물에 같은 브랜드 모자와 신발이 담겨 있던 것. 이에 일부 네티즌은 “딱 봐도 커플 신발이네”, “아 결국...이렇게 부회장님을 떠나보내는 건가”, “색깔이라도 달랐으면 모를까. 맞네 맞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신발 사이즈 등을 이유로 박서준이 올린 게시물에 있는 모자, 신발 등이 “박민영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과 박민영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 역을 각각 맡아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쳤다. 26일 종영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형인 줄…너무 예뻐서 난리 난 5세 흑인 소녀

    인형인 줄…너무 예뻐서 난리 난 5세 흑인 소녀

    인형같은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5살 소녀의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주인공은 나이지리아에 사는 5살 소녀 자레(jare)다. 현지의 한 사진작가는 이 소녀의 얼굴을 부각한 3장의 사진을 올렸고, 이내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 속 소녀는 짙은 피부색에 신비로운 푸른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진지한 표정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SNS에 올라오자마자 약 2만개에 달하는 ‘좋아요’를 받았고, 사진을 본 사람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극찬을 받았다. 사진작가에 따르면 자레는 전문적인 어린이 모델은 아니다. 다만 자레의 엄마가 자레와 더불어 독보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7살, 10살 언니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는 SNS 계정을 운영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자레처럼 어린 나이에 인형같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모델까지 활동한 케이스는 또 있다. 러시아에 사는 안나 파베가는 ‘디즈니 공주보다 더 예쁜 소녀’로 화제를 모으며 눈길을 끌었고, 이후 유명 브랜드 보그 등의 키즈 모델로 활동하며 전 세계를 누비는 유명인이 됐다. 역시 인형 같은 외모와 매력적인 푸른 눈을 가진 러시아의 어린이 모델 아나스타샤 크야제바(7) 역시 6살 때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주목받아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여전한 등근육”...권상우, 화보서 드러낸 탄탄한 몸매

    “여전한 등근육”...권상우, 화보서 드러낸 탄탄한 몸매

    배우 권상우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남성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은 가을 패션이 담긴 권상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영화 ‘탐정: 리턴즈”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권상우는 에스콰이어 8월호 커버를 통해 탄탄히 다져진 등근육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권상우는 캐주얼과 포멀 룩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의자에 걸터앉은 채 창밖을 바라보는가 하면, 벽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의 화보 티저 영상은 IWC 공식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에스콰이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몸짱 여신 리즈 경신’ 레이양, 치명적 비키니 눈길

    ‘몸짱 여신 리즈 경신’ 레이양, 치명적 비키니 눈길

    피트니스 모델 겸 방송인 레이양의 수영복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이양은 2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도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레이양은 연일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레이양은 자줏빛 비키니를 입고 선배드에 누워 있다. 우윳빛처럼 새하얀 피부와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양은 “두부피부”라며 “홍당무야”라는 내용의 글로 설명하며 무더운 여름을 즐기고 있음을 전했다. 스포츠서울
  • [씨줄날줄] 외질과 인종차별/이종락 논설위원

    [씨줄날줄] 외질과 인종차별/이종락 논설위원

    독일 축구선수 메수트 외질이 23일(현지시간) 독일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외질은 2009년부터 독일 국가대표로 뛰면서 A매치 92경기 23득점 40도움을 기록했다. 독일 축구팀을 대표하는 외질은 터키계이자 이슬람교 신자다. 그는 지난 5월 영국을 찾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나의 대통령”이라고 썼다. 이후 독일인들에게 온갖 비난에 시달리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내내 부진했다. 결국 독일이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희생양이 됐다.해외 이민자에 대한 규제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던 프랑스의 극우 정치가 장마리 르펜은 이민자 후손 선수들을 향해 “프랑스 국가를 부르지도 못한다”며 맹렬히 공격했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과 킬리안 음바페 등 이민자 후손 선수 위주로 구성된 프랑스 축구팀은 1998년에 이어 2018년 월드컵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어느새 프랑스 국가 통합의 상징이 됐다. 해외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도 유색인종이라며 인종차별을 종종 당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이 공을 잡을 때마다 상대팀 관중은 “DVD”와 “3장에 5파운드에 팔아요”라는 구호를 외쳐 댄다. 불법 복사 DVD를 많이 판다는 아시아인을 빗댄 인종차별 표현이다. 이탈리아에서 뛰는 이승우는 골을 넣자 “개고기 간식을 먹는 선수로 더 유명해질 것”이라는 말을 방송 해설자로부터 들었다. 인종차별은 축구에서만 벌어지지 않는다. 미국의 국기인 메이저리그 야구에서도 1947년 재키 로빈슨이 브루클린 다저스에 입단하기 전까지 흑인들은 참여하지 못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미국 흑인에게 허락된 스포츠는 육상과 권투뿐이었다. 올초 미국프로풋볼(NFL) 일부 선수들은 국가 연주 때 무릎을 꿇은 채 일어서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의 전 쿼터백 콜린 캐퍼닉이 소수 인종에 대한 경찰의 폭력적 처사에 항의하며 국가 연주 때 한쪽 무릎을 꿇는 장면이 방영되고부터다. ‘무릎 꿇기’에 동참하는 선수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선수들을 향해 “애국심 없는 선수들의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난해 전 세계에 화제가 됐다. 스포츠에서 인종 문제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국제적 현상이다. 전 세계 스포츠 협회가 인종차별에 대해 더 강력한 징계와 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선수와 관중에게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깨닫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 인류는 피부색에 관계없이 하나라는 것, 인간의 가치와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 jrlee@seoul.co.kr
  • 25년 돌고 돌아… 대법 “남매 간첩단 조작, 국가배상 책임”

    1993년 남매 간첩단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윤미향 이사장의 남편과 시누이가 간첩 조작으로 고초를 겪은 사건이다. 서울고법 민사19부(부장 고의영)는 윤 이사장과 남편 김삼석씨 남매 등 일가족 10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모두 1억 80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김씨 남매는 1993년 국가안전기획부가 ‘남매 간첩단’으로 발표한 사건으로 기소돼 이듬해 징역형이 확정됐다. 당시 북으로 망명한 영화제작업자 백흥용씨는 자신이 안기부 프락치였고 간첩단 조작에 가담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김씨 남매는 2014년 재심을 청구했고, 서울고법은 불법 구금 등 수사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해 반국가단체인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한통련)에 국내 동향이나 군사 기밀을 넘긴 혐의 등을 무죄 판결했다. 다만 한통련과 접촉하고 금전적 지원을 받은 부분은 유죄로 인정해 집행유예형을 선고했다. 김씨 남매 등은 지난해 재심 확정 이후 소송을 제기했고, 1, 2심 모두 가혹행위를 통한 자백 강요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결했다. 특히 2심 재판부는 “간첩 혐의가 근거 없다고 판명됐음에도 원고들과 가족들은 현재까지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인터넷 기사 등으로 ‘간첩 전력자’라는 비난을 받는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2심은 김씨의 경우 1억여원의 위자료를 인정하면서도 재심 후 형사보상금으로 1억 9000여만원을 받은 만큼 국가 배상채무가 사라졌다고 판단했다. 또 간첩조작 사건 당시 유죄 판결한 법관들의 책임도 인정하지 않았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노회찬이 재벌 노동운동가?…악의적 칼럼에 뒤늦은 공분

    노회찬이 재벌 노동운동가?…악의적 칼럼에 뒤늦은 공분

    “청렴한 삶을 산 고 노회찬 의원을 변절한 재벌노동운동가로 둔갑시켰다”(페이스북 유저 김모씨) “언론은 정의를 수호하라고 있는거지, 펜대 권력을 남용하라고 있는 게 아니다. 지금이라도 고인께 달려가 사죄해라”(네이버 댓글 tdok****)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일간지의 칼럼 하나가 온라인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자 조선일보 토요판에 실린 1단짜리 짧은 글이다. 제목은 ‘노동자 대변한다면서 아내의 운전기사는 웬일인가요’다. 칼럼은 노 의원이 ‘드루킹’ 김모씨 측근이자 자신의 경기고 동창인 도모 변호사에게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일로 지지자들이 배신감에 휩싸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첫 부분에 취재원의 말을 옮길 때 쓰는 큰따옴표로 “집안에 아내 전용 운전기사가 있을 정도면 재벌 아닌가. 이런 사람들이 노동자를 대변한다?”, “가증스럽다. 정의의 사도인 척 코스프레만 하고, 자기들도 똑같으면서.”라고 적었다. 누구의 말을 인용한 것인지는 언급이 없다. 마지막 문단에서도 “아내 운전기사까지 둔 원내대표의 당이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이라고 볼 수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칼럼과 함께 풍자 삽화를 실었다. 노란 머리띠를 두르고 정의를 외치는 노 의원이 뒤로는 팔짱을 낀 채 누군가 건네는 돈뭉치 담긴 종이가방을 지그시 바라보는 그림이다. 정의당을 상징하는 노란색 종이가방에는 5만원짜리 지폐 속 신사임당과 바를 정(正)자 대신 뜻 정(情)자를 그려넣었다. 정의당은 해당 칼럼이 사실이 아니며 악의적인 의도로 쓰인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의당 원내대표였던 노 의원의 비서실장인 김종철씨는 같은날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해당 칼럼에 직접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아무리 견해가 다른 보수언론이라지만 팩트체크는 하고 기사를 쓰기 바랍니다. 노 원내대표의 부인은 운전기사가 없습니다. 위에 말한 운전기사는 2016년 총선 당시 노회찬 후보 부인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약 20일 정도 운전을 해준 사람입니다. 마치 평소에도 부인의 운전기사가 있는 것처럼 썼는데 기사를 수정하거나 내려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창원에서 돈을 수수한 일이 없다고 밝히고 있는데 ‘돈을 전달한 경로도 화제’라니 기자의 기본이 돼 있는지 의문이군요. 조치를 바랍니다” 반론이 반영되지 않자 김 비서실장은 같은 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칼럼을 작성한 기자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김 비서실장이 “자원봉사자가 잠시 노 의원 부인의 운전을 해준 것이고 돈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기자는 “어쨋든 전용기사 아니냐. 돈을 안 준 게 더 문제 아니냐”라고 우겼다고 한다. 김 비서실장은 “기자가 칼럼이라 자기 생각을 쓰는 건데 뭐가 문제냐고 한다. 조용히 문제제기하고 해당 부분만 수정하려고 했으나 언론중재위든 뭐든 조치를 취해봐야겠다. 생각나는대로 막 쓰는 게 기자가 아니라는 걸 보여줘야 하겠다”고 별렀다. 노 의원이 사망하기 이틀 전 이런 칼럼이 나왔다는 사실은 뒤늦게 소셜미디어(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파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매체와 기자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권영철 CBS 대기자도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집안에 아내 전용 운전기사가 있을 정도면 재벌 아닌가. 이런 사람들이 노동자를 대변한다?’는 식의 기사가 하나 있었다. 사실과 다른 명백한 공격이다. 아니라고 확인했는데 그냥 기사가 나갔다. 이런 잘못된 보도들이 (노 의원) 마음의 부담을 얼마나 가중시켰겠는가”라며 안타까워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1993년 남매간첩단 조작 사건···“국가가 정신적 고통 배상해야”

    1993년 남매간첩단 조작 사건···“국가가 정신적 고통 배상해야”

    1993년 남매 간첩단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윤미향 이사장의 남편과 시누이가 간첩 조작으로 고초를 겪은 사건이다.서울고법 민사19부(부장 고의영)는 윤 이사장과 남편 김삼석씨 남매 등 10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는 원고들에게 모두 1억 80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김씨 남매는 지난 1993년 국가안전기획부가 ‘남매간첩단’으로 발표한 사건으로 기소돼 이듬해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됐다. 당시 북한에 망명한 영화제작업자 백흥용씨는 자신이 안기부 프락치였다고 폭로하며 간첩단 조작에 가담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씨 남매는 20년이 지난 2014년 재심을 청구했고, 서울고법은 사건 당시 불법 구금 등 수사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 반국가단체인 반국가단체인 한통련(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에 국내 동향이나 군사기밀 등을 넘겼다는 혐의 등을 무죄 판단했다. 다만 한통련과 접촉하고 금전적인 지원을 받은 부분은 유죄로 인정해 집행유예형을 선고했다. 지난해 재심 확정 이후 김씨 남매 등은 그간 겪어야 했던 정신적 고통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다. 1심과 2심은 모두 가혹 행위를 통한 자백 강요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특히 2심 재판부 “간첩 혐의가 근거 없다고 판명됐음에도, 현재까지도 원고들과 가족은 SNS나 인터넷 기사 등으로 ‘간첩 전력자’라는 비난을 받는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2심 재판부는 김씨에게 1억여원의 위자료를 인정하면서도 재심 후 형사보상금으로 1억 9000여만원을 받은 만큼 국가의 배상채무가 사라졌다고 판단했다. 또 간첩조작 사건 당시 유죄 판결한 법관들의 책임도 인정하지 않았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찰리푸스 내한 공연 티켓 매진, 예매 1시간 만에...

    찰리푸스 내한 공연 티켓 매진, 예매 1시간 만에...

    팝가수 찰리 푸스(28·Charlie Puth)가 오는 11월 내한 공연을 여는 가운데, 오늘(24일) 티켓 예매가 시작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수 찰리 푸스 내한 공연 티켓팅이 진행된 가운데, 예매 시작 1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날 티켓 예매가 시작된 정오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는 ‘찰리 푸스’가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가운데 예매 1시간이 지난 오후 1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스탠딩 R석 1석을 마지막으로 모든 좌석 예매가 완료됐다. 찰리 푸스는 앞서 2016년 첫 내한 공연을 열 당시에도 티켓 예매 10분 만에 전석 티켓을 매진시킨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찰리 푸스 공연에 수많은 팬들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찰리 푸스 내한 공연 ‘찰리 푸스 라이브 인 서울(Charlie Puth Live in Seoul)’은 오는 11월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편 찰리 푸스는 버클리 음대 장학생 출신의 가수다. 데뷔 전, 아델, 존 레전드, 브루노 마스 등 인기 팝가수 노래를 커버한 동영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는 정말 BTS 음악을 좋아한다(I really like BTS‘s music)”는 글을 올리며, 한국 그룹 방탄소년단 팬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재명 지사 조폭 유착 의혹 제기...시청률 7.5% 기록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재명 지사 조폭 유착 의혹 제기...시청률 7.5% 기록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성남 거대 조직폭력집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간 유착관계를 파헤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은 전국기준 7.5% 시청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조폭과 권력-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파타야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배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정치권과 연관성을 되짚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 조직폭력집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은 지난 4월 말부터 정치권을 맴돌았고, 전현직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이 정치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포착됐다. 제작진 측은 2007년 이재명 현 경기지사가 인권변호사 시절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변론을 맡게 된 경위와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이 설립한 코마트레이드라는 업체가 자격 미달임에도 이재명 성남시장 당시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점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날 이재명 지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기된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 “조폭이라는 것을 몰랐다”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 앞서 개인 SNS를 통해 “법죄집단이 모습을 숨긴 채 정치권에 접근하고 구성원이 지지자라며 접근하거나 봉사단체 사회공헌기업으로 포장해 공익활동을 하면 정치인이 이를 막는 것은 고사하고 구별조차 불가능하다. 수십 년간의 수만 가지 조각들 중에 몇 개를 짜깁기해 조폭정치인으로 만들고 있다”고 반박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구를 보다] 다가온 화성, 아름다운 빛줄기를 남기다

    [지구를 보다] 다가온 화성, 아름다운 빛줄기를 남기다

    15년 만에 다시 지구에 가까이 접근한 화성이 우리에게 멋진 풍경을 선물한 듯싶다. 미국 아마추어 사진작가 압둘 드레말리(29)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로드아일랜드에서 밤하늘에 떠오른 화성이 북대서양 앞바다에 밝은 빛을 비추는 광경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최근 그가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사진 속 화성의 모습은 은하수가 펼쳐진 밤하늘에서도 밝은 주황색으로 눈길을 끈다. 이는 화성이 점점 지구에 가까워지면서 밝기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현상은 지구의 바다 위에 아름다운 한 줄기 빛을 그려냈고, 그 모습을 밤하늘의 천체를 찍던 드레말리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긴 것이다. 보스턴에 있는 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에서 마케팅·혁신 부문 책임자로 일하는 드레말리는 “천체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해 항상 밤하늘을 따라다닌다”면서 “화성은 내가 다섯 번째로 좋아하는 행성으로 여름 내내 화성을 촬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성은 이달 말까지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다. 이른바 ‘화성 대접근’으로 불리는 이 현상으로 지구와 화성까지의 거리는 5759만 ㎞까지 좁혀진다. 가장 멀어졌을 때의 거리인 4억100만 ㎞와 비교하면 화성의 크기는 7배, 밝기는 16배 증가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화성 대접근은 2003년 이후 15년 만이며 당시 지구와 화성까지의 거리는 5576만 ㎞였다. 다음 화성 대접근은 오는 2035년에 일어난다. 이에 앞서 오는 28일 새벽에는 개기월식도 일어난다. 개기월식은 보름달이 지구 그림자를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평균적으로 1년에 1, 2번 나타난다. 이번 개기월식은 지난 1월 이후 올해 두 번째이다. 사진=압둘 드레말리/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5년 만에 드라마 출연하는 홍수아 근황 ‘대륙의 여신다운 美’

    5년 만에 드라마 출연하는 홍수아 근황 ‘대륙의 여신다운 美’

    드라마 ‘끝까지 사랑’으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홍수아가 네티즌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0일 배우 홍수아가 SNS를 통해 드라마 홍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홍수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사랑 세나 홧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홍수아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이날 열린 KBS 새 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을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오다 약 5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극 중 욕망을 품고 치밀하게 자신의 계획을 이뤄나가는 커리어우먼 강세나 역을 맡았다. 홍수아는 이날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연기 외의 다른 이슈로 화제가 되는데 연기자 홍수아로 이슈가 되고 싶다. 드라마에 폐를 끼치게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수아 드라마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와 진짜 예뻐졌다”, “오 드라마라니 기대되네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여신 홍수아 항상 응원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휠체어 탄 주인 도와주는 견공 화제

    휠체어 탄 주인 도와주는 견공 화제

    주인이 탄 휠체어를 뒤에서 밀어주는 견공의 모습이 포착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화제에 올랐다. 필리핀 파사이에 사는 미시스 레빌라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타굼의 한 도로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개 한 마리가 도로에서 휠체어를 타고 달리는 남성의 뒤를 머리로 밀며 달리는 듯한 장면이 담겼다. 레빌라는 영상과 함께 “TV에서만 보던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면서 “주인을 향한 강아지의 사랑이 놀랍다”고 적었다. 해당 영상은 급속도로 확산, 현지 언론에도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상 속 남성은 다닐로 알라 콘(46)으로 수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척추 부상을 입었다. 그의 반려견 디공은 태어날 때부터 그와 일생을 함께해왔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평창 스타’ 민유라-겜린 갈등 표출…연습 태도·후원금 관리 이견

    ‘평창 스타’ 민유라-겜린 갈등 표출…연습 태도·후원금 관리 이견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리랑 선율에 맞춰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조가 해체될 처지에 놓였다. 훈련 태도와 후원금 배분을 놓고 두 선수의 이견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민유라-겜린 조는 애초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까지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18일(현지시간) 민유라와 겜린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각자 입장을 밝혔다. 겜린이 먼저였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베이징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겠다고 했었는데 이런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매우 유감스럽고 슬프다”면서 “유라가 3년간 유지된 저와의 아이스댄스 파트너십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팀 해체의 책임을 민유라에게 떠넘기는 듯한 태도였다.겜린은 이어 “한국으로 귀화해 올림픽 경기를 비롯한 세계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면서 “평창에서의 기억, 특히 내 마음을 가득 채웠던 한국 팬들의 함성을 항상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작별인사를 전했다. 또 “아이스댄스 선수로서의 제 여정을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겜린은 민유라와의 파트너십이 깨지게 된 원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민유라도 팀 해체가 사실이냐는 팬들의 문의가 쏟아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겜린이 해체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민유라는 “지난 주까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잘 맞춰 오는 동안 변화가 있었다”면서 “겜린이 너무 나태해져서 지난 2개월 동안 코치님들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때마다 겜린은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지난주까지도 pre exercise(사전 연습) 없이 링크에 들어오고 열심히 안 하길래 제가 개인적으로도 겜린에게 이렇게 tardy(더디게)하게 타면 이번에도 또 꼴찌를 할텐데 그럴 바에는 스케이트를 타지 말자고 했다”고 밝혔다.민유라는 “부모님을 포함한 여러분들이 모여서 이러다가 또 accident(사고)가 생길 수도 있으니 겜린이 준비가 될 때까지 연습을 중단하자고 결정됐다”면서 “그렇지만 아직 변화가 없어 며칠간 스케이팅을 안 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팀의 공식 해체는 아니며 아직은 연습 중단이라는 게 민유라 측 설명의 요지다. 훈련에 불성실했던 겜린이 태도를 바꾼다면 재고의 여지가 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민유라는 후원금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고펀드미 후원금은 겜린 부모님이 시작한 것이라서 펀드는 모두 겜린 부모님이 가지고 있다”면서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는 저도 알지 못하지만 그 내용을 팬들께서 궁금해하신다고 겜린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매년 20만 달러(약 2억 2000만원)의 훈련비가 필요하지만 공식스폰서가 없는 민유라-겜린조는 대부분을 사비로 충당해왔다.그러다 겜린의 부모가 지난해 12월 미국의 인터넷 후원금 모집사이트인 ‘고펀드미’에 계정을 열고 5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다. 올림픽 기간 목표치를 훌쩍 넘어섰고 지난해 2월 말까지 총 12만 4340달러(약 1억 3000만원)이 모였다. 이 펀드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각 500달러씩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민유라는 그러나 올림픽 직후 후원금 모집을 중단했다 그는 “후원금이 너무 많으면 게을러지고 초심을 잃을 수 있어 마음으로만 받겠다. 대통령님께도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난 민유라는 싱글 피겨 선수로 활동하다가 2011년 아이스댄스로 전향했다. 2015년 겜린을 3번째 파트너로 맞이했다. 겜린은 2005년 쌍둥이 여동생 대니얼과 아이스댄스 호흡을 맞추다 평창올림픽 출전을 위해 민유라를 만나면서 한국으로 귀화했다.이중국적이던 민유라도 올림픽 도전을 위해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 두사람을 두고 연인이나 부부가 아니냐는 루머가 많이 나왔지만 민유라는 겜린에 대해 “단지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친구이며 남자친구로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두사람은 지난 2월 19일 열린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61.22점으로 16위로 프리댄스에 진출해했다. 소향이 부른 홀로아리랑에 맞춰 한복을 입고 빙판에 오른 두사람은 86.72점을 받아 최종 18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아이스댄스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이정수의 덕업일치] 빅뱅·블랙핑크 가는 구내식당 줄 서기도 ‘소확행’

    [이정수의 덕업일치] 빅뱅·블랙핑크 가는 구내식당 줄 서기도 ‘소확행’

    서울신문 창간 114주년, 한층 젊어진 지면 개편과 함께 ‘덕후’(마니아) 기자가 시작하는 ‘덕업일치’ 첫 회. 덕업일치는 관심사를 직업으로 삼게 됐다는 뜻의 신조어다. 남몰래 아이돌 전문가를 꿈꾸다 문화부에 갓 입성한 기자가 연예계를 동분서주하며 ‘성덕’(성공한 덕후)에 이르는 길을 밟아 갈 예정이다. 아이돌 팬이라면 그들이 땀 흘리던 연습실, 매일 오가는 일터가 가장 궁금한 것은 당연한 일. 케이팝 한류의 주역들인 아이돌 기획사들을 차례로 탐방하는 것으로 연재를 시작한다.첫 회에서 찾아간 곳은 1996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연예 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다. 찜통더위가 이어진 지난 17일 한낮에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YG 본사를 찾았다. ‘뚜벅이’ 기자가 합정역에 내려 한강 방향으로 10분쯤 걷자 주택가 골목 사이로 YG 사옥이 모습을 드러냈다. 2010년 완공 당시부터 독특한 외관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건물이다. 방송 등에 꾸준히 소개된 곳이라 외관만큼은 내 집처럼 익숙했다. 사옥에 몇 걸음 더 다가가자 정문 맞은편 편의점 앞에 한눈에도 팬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서성이는 모습이 보였다. 조금 더 가까이 가 보니 여남은 명의 외국인. 그중 한 명에게 말을 걸었다. 중국 랴오닝성에서 친구와 함께 왔다는 시통허(19)양은 “6년째 빅뱅 지드래곤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드래곤이 군대에 가 있어 보지 못할 걸 알지만 그의 소속사인 이곳에 꼭 와보고 싶었다”며 “팬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들러야 할 핫플레이스”라고 말했다. YG 사옥 방문은 두 번째로 한국에 왔다는 그가 한국을 찾은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다.외국 팬들이 서 있는 곳 뒤편 주택 담벼락엔 YG 소속 가수 이름, 팬의 이름, 하트 표시 등 낙서가 빼곡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수년 동안 덧씌운 낙서로 더 쓸 공간을 찾기 힘들 정도였다. YG 소속 아이돌들이 회사에 올 때면 그 시간을 귀신같이 아는 팬 수십명이 북적이는 일도 많다고 한다. 회사 앞에 진을 치고 있는 팬들 때문인지 사옥 현관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경비실에 소속과 이름, 연락처, 방문 목적, 서명 등을 적어서 내고 YG 로고가 새겨진 출입증을 받았다. 미리 연락한 회사 관계자가 내려온 뒤에야 사옥 안에 발을 들일 수 있었다.YG 사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오래전부터 합정동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구내식당일 것이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가 강동구 성내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훨씬 큰 규모로 구내식당을 마련하긴 했지만 지난 8년간 가수 기획사 유일의 구내식당으로 명성을 떨쳐 온 곳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 YG에 왔는데 지하 1층 구내식당 밥맛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다. 마침 초복인 이날 메뉴는 삼계탕이었고 낮 12시부터 2시까지인 점심시간 내내 식당이 붐볐다. 한쪽 까만 벽면 전체에 물이 흘러내리는 게 인상적인 아늑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식당은 30여석의 크지 않은 규모라 평소에도 줄을 서서 먹는 때가 많다. 지하 1층에는 아이돌들이 땀 흘리며 춤을 추는 공간인 연습실이 두 곳 있다. 지난달 새 앨범을 내고 왕성히 활동 중인 블랙핑크가 콘서트 준비까지 하고 있어 한 곳은 요즘 거의 블랙핑크 전용 연습실로 쓰이고 있다. 연습실 앞 지하로 들어가는 좁은 복도에 검은색 여행가방 20여개가 일렬로 늘어서 있는 게 독특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의상을 담아 나르는 가방이라고 한다. 회의실 세 개가 나란히 있는 6층에는 YG 대표 아티스트들의 대형 사진이 차례로 전시돼 있었다. 초창기의 지누션, 원타임부터 위너, 아이콘에 이르는 소속 가수뿐 아니라 배우 강동원, 코미디언 유병재 등의 사진이 보였다. 복도 끝 회의실에 들어가 보니 고급스러운 대리석 인테리어가 양현석 대표의 취향을 반영하는 듯했다. 정남향 통유리 너머로는 한강 조망이 넓게 펼쳐졌다. 저만치에 여의도 국회의사당도 내려다보였다. 꼭대기층인 7층에는 양 대표의 집무실이 있고, 나머지 층은 대부분 사무실로 쓰인다. 녹음실은 프로듀서 등 소수의 관계자에게만 접근이 허용된다고 했다.사옥 바로 옆에서는 내년 이맘때쯤 완공될 예정인 신사옥 공사가 한창이었다. 신사옥은 대지 3145㎡에 연면적 1만 8905㎡의 지하 5층, 지상 7층 빌딩으로 지어진다. 공사 금액만 약 458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양 대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사옥 모형과 조감도를 공개하기도 했다. 본사 직원만 400명가량인 YG는 사옥이 좁아 인근 건물 등에 일부 세 들어 살고 있다. 신사옥이 완공되면 16개에 이르는 계열사 일부도 입주할 전망이다. tintin@seoul.co.kr
  • 강소연, 건강미 넘치는 섹시 수영복 자태

    강소연, 건강미 넘치는 섹시 수영복 자태

    독보적인 건강미를 선보이며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강소연이 ’수영복’ 화보를 통해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수영복 화보에서 강소연은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은 물론 자신만의 매력으로 섹시함을 해석하며 그녀만의 감성까지 담아 내었다. 뿐만 아니라 얼마전 강소연의 SNS개인 계정을 통해 프리뷰로 일부 공개된 이번 화보컷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팔로우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사진제공=레벤스아트
  • 어느 수화 통역사의 메탈 음악 통역 화제

    어느 수화 통역사의 메탈 음악 통역 화제

    최근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메탈 음악 콘서트에서 한 수화 통역사가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표현력으로 메탈 음악을 실감 나게 전하는 모습이 영상에 찍혀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멕시코 출신 수화 통역사 프레디 이바라(48). 한 팬이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는 메탈 음악 ‘앤젤 오브 데스’(Angel of Death)가 흘러나오자 풍부한 몸짓으로 노래를 전달하는 이바라의 모습이 담겼다. 노래의 분위기를 전달하려고 실감 나는 표정까지 지어 보이는 그의 모습은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 누리꾼들은 그의 열정에 응원의 댓글을 달고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영주 “‘하시2’ 아쉬움? 너무 적극적이고 진솔했나”[화보]

    오영주 “‘하시2’ 아쉬움? 너무 적극적이고 진솔했나”[화보]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시그널을 밝혀내며 7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하시2)’에 출연한 오영주와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타일난다, FRJ Jeans, 클라쎄14, 시슬리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사랑스럽고 경쾌한 무드의 의상들을 소화하며 상큼한 비주얼을 뿜어냈다. 첫 번째 촬영에서는 러플 디테일의 블라우스에 아일렛 펀칭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플라워 자수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원피스로 고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세련된 룩을 소화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핫팬츠에 화이트 크롭톱으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가장 먼저 근황에 대한 물음에 말문을 열었다. 최근 일반인 스타답게 바쁜 한 때고 있는 그에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고 묻자 “저는 평소처럼 일상을 지내고 있는데 사람들이 알아 봐주시면 그제야 ‘아!맞다. 나 하트시그널 출연했었지’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길거리에서 저를 알아봐 주실 때는 실감 나긴 해요”라고 답했다. ‘하시2’ 출연 이후 지인들의 반응은 어떠냐는 질문에는 “친구랑 어디 놀러 갔을 때도 편하게 둘만 있는 시간이었다면 지금은 주변 분들이 알아 봐주시니까 조금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예전보다는 온전한 자유시간이 사라진 것 같아요. 특히나 친척분들이 뿌듯하게 봐주셔서 출연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여전히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그는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회사에서도 저를 잘 모르셨던 직원분들이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있는데 알아보시고 인사해주시면 신기하고 감사하죠”라며 겸손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SNS에서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최대한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알려드리고 싶어요. 알림은 꺼뒀던 적도 있는데 못 보고 지나치는 메시지들이 많아서 지금은 켜뒀어요”라고 답했다.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 제의를 받았던 그는 “그때 당시에는 대중분들께 제 얼굴과 연애 성향을 오픈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시즌1을 보고 난 후 1년이 지난 후에는 1년 전의 저보다 용기도 생기고 원래의 저라면 하지 않았을 기회를 잡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1년 동안 제 생각이 변했던 것 같아요. 물론 시즌2 출연 결정도 굉장히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하긴 했지만요. 다시 돌아간다 해도 또 출연 제의를 받아들일 거고 전혀 후회 없어요”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하시 2’ 출연 후 아쉬웠던 적이 있냐는 물음에는 “원래 성격 자체가 무언가 하고 나서 후회하지 않으려고 하는 성격이에요. 아쉬움이 있다면 사랑에 있어서는 용기 있었지만 너무 적극적이고 진솔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행동하기 전에 대화를 많이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아요”라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냐고 묻자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을 때요. 그 순간이 제 인생에 가장 큰 터닝포인트의 시작점이었어요. 그리고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 같아요”라고 답하며 인기 요인이 무엇인 거 같냐는 질문에는 “많은 분이 응원해주시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외모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아마 제가 보여드렸던 행동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동이었지 않나 싶어요”라며 겸손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평소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상대에 따라 제 연애 스타일도 바뀌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애교가 부끄럽고 쑥스러운데 남자친구한테는 애교가 많은 편이에요. 외관적으로는 인상이 부드럽고 잘 웃는 사람이오. 연예인 중에서는 만인의 연인인 정해인 씨가 좋아요”라고 답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어떤 데이트를 해보고 싶냐는 물음에는 “아직 남자친구와 해외여행 가본 적이 없어서 가까운 나라인 일본에 가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힐링하고 싶어요. 배낭여행처럼 소소하게 즐기는 거요”라고 전했다. 평소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묻자 “일주일에 최소 두 번은 한 시간씩 빼먹지 않고 운동을 해요. 1:1 웨이트 레슨과 필라테스 레슨을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어요. 식단은 신경 쓰는 타입은 아니지만 야식은 피하고 인스턴트 음식은 될 수 있으면 자주 먹지 않으려고 해요”라며 군살 없는 몸매 관리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에게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냐고 묻자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어요. 고민 상담을 잘 들어주는 편이라 카운슬링 역할을 해보고 싶거든요. 연애일 수도 있고 진로 상담일 수도 있고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 경험을 토대로 좋은 말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뷰티에도 관심이 많아서 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창을 만들어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는데 욕심나는 광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먹는 걸 좋아하고 잘 먹기도 해서 빵이나 면, 디저트 광고요. 다 잘 먹을 수 있어요.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타입이라 영양제 광고도 좋고요. 평소에 주얼리에도 관심이 많아서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평소 주량에 대해서는 “제 주량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소주는 못 마시고 맥주는 컨디션마다 달라서 아직도 제 주량을 모르고 있네요”라며 귀여운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하시2’ 출연자들과 자주 보냐는 질문에는 “멤버들과는 꾸준히 연락하고 있고 다 같이 보려는 자리를 만드는 편이에요. 특히나 멤버들이 생일일 때는 축하 자리를 마련해서 만나려고 하고 있어요. 한창 ‘하시2’ 방영 중에는 서로 몰랐던 장면들을 보면서 놀리기도 했고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라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모든 출연자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의 관심도 받고 그만큼 힘들었던 점도 많았을 것 같아요. 자신의 색을 유지하면서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잘했다고 보듬어주고 더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따뜻한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대중의 많은 관심 속에 방영됐던 만큼 악플로 인한 상처도 받았다는 그는 “처음 겪는 화살이다 보니 사실 눈물도 나고 속상했었어요.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소수의 의견에 속상해하지 말아야겠다고 저를 다잡으려 노력했죠. ‘성격 별로다’ 등의 댓글도 받아 봤고요. 그럴 땐 스스로 큰 의미 두지 않으려고 해요”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물음에는 “저는 묵묵히 제 길을 가려고 해요. 변화가 많은 시기라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제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가면서 제 길을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당분간은 제가 하던 일을 꾸준히 하면서 새로운 기회들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라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랑합니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SNS에 올린 그림 한 장

    “사랑합니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SNS에 올린 그림 한 장

    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세상을 떠난 부모님을 그리워했다. 17일 故 최진실 딸 준희 양이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 결혼식 당시 모습을 담은 그림을 공개, 그리움을 드러냈다. 준희 양은 이날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故 최진실, 故 조성민 부부 결혼식 모습이 담긴 그림을 올렸다. 이어 “부모님 결혼식 좋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힘내 준희야”, “항상 응원할게”, “안타깝다...어린 나이에”, “잘 자라줘서 고마워”, “부모는 늘 그리운 존재죠. 마음 아프겠지만 힘내고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라며 그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한편 故 최진실, 조성민은 지난 2000년 결혼, 인기 배우와 야구 스타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환희와 딸 준희를 뒀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4년도 채 안 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잦은 다툼과 이로 인한 별거 등이 헤어지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08년 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데 이어 2013년 故 조성민도 생을 마감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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