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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곰돌이 푸가 살인마로, 영화 ‘피와 꿀‘ 홍콩·마카오 상영 취소

    착한 곰돌이 푸가 살인마로, 영화 ‘피와 꿀‘ 홍콩·마카오 상영 취소

    영국 공포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이 홍콩과 마카오에서 상영되지 않을 것이라고 배급사가 밝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홍콩의 영화 상영 취소를 가장 먼저 보도한 것은 로이터 통신이었다. 이 영화를 홍콩에서 23일 개봉하려고 23개 상영관 계약을 마쳤던 무비매틱은 21일 상영관들이 영화를 상영하지 못한다고 돌변하는 바람에 상영을 포기했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지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BBC는 이 영화의 홍콩 배급사 VⅡ 필라스 엔터테인먼트와 홍콩 정부가 해당 사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답을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 프레이크워터필드 감독은 로이터에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며 “(홍콩)극장들은 상영에 동의해놓고 모두 개별적으로 하룻밤 새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는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들은 기술적 이유를 주장하지만 기술적 이유는 없다”며 “이 영화는 전 세계 4000여개 스크린에서 상영됐다. 홍콩의 30여개 스크린에서만 문제를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는 중국 당국이 2013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곰돌이 푸 캐릭터를 시 주석에, 호랑이 티거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빗대 일부 누리꾼들이 밈(meme) 풍자놀이를 하자 해당 캐릭터를 검열 대상으로 삼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 뒤 푸의 이미지를 시 주석 체제에 반대하는 상징으로 이용하는 움직임까지 있었다. 곰돌이 푸는 영국 작가 AA 밀른이 1926년 출판한 동화에 등장시킨 캐릭터로 원래 이름은 ‘위니 더 푸’(Winnie-the-Pooh)다. 디즈니 저작권은 첫 사용된 지 95년 뒤에 만료돼 지난해 첫 날부터 누구나 자유롭게 이 캐릭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해서 공포 장르로 비튼 실사 영화 ‘곰돌이 푸: 피와 꿀’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 푸와 피글렛이 인간 크리스토퍼 로빈에게 버림받은 후 인간을 무자비하게 잡아먹는 사나운 곰과 돼지로 변한다는 내용을 전한다. 누리꾼들은 “실사영화로 푸를 볼 수 있다니 매우 기대된다”는 반응과 “어린 시절 푸를 보고 자란 사람으로서 순진한 푸를 살인마로 만드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등의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아이들에게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프레이크워터필드 감독은 “푸와 피글렛이 차츰 동물 본연의 야생적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그린다”며 “영화가 무섭지만 한편으로 푸가 차에 올라타는 장면 등 재미있는 장면도 있다”고 해명했다. 홍콩에서는 2021년 ‘국가안보의 이익에 반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영화의 상영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당국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행동을 지지하거나 미화한다고 판단할 경우 이미 상영 허가를 받은 영화라도 허가를 취소하고 상영을 금지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홍콩 국제영화제에서 두 편의 영화가 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해 상영되지 못했다. 로이터는 ‘곰돌이 푸: 피와 꿀’의 상영 취소가 홍콩 당국이 이날 개막한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미술장터)인 ‘아트 바젤 홍콩’을 통해 문화적 허브로서의 이미지를 홍보하려는 가운데 이뤄졌다는 사실을 지적했다.한편 ‘곰돌이 푸: 피와 꿀’에는 티거가 나오지 않는데 미국 연예매체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지난해 푸와 피글렛의 저작권은 만료됐지만 티거를 포함한 다른 캐릭터는 아직 만료되지 않아 티거를 살인마로 만들 수 없었다. 티거의 저작권은 내년에 만료되고 2편을 제작해 내년에 개봉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2편에서는 티거를 만날 수도 있다. 미국에서 지난달, 영국에서 이달 개봉했는데 국내에서는 다음달 개봉한다. 로튼토마토 평점 4%에 그쳐 신통찮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흥행 성적은 그야말로 대박이다. 개봉한 지 얼마 안돼 2편 제작이 결정된 것도 워낙 흥행 성적이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 “가장 섹시한 교복” 日언론이 꼽은 태국 교복, 中인증샷 쏟아졌다

    “가장 섹시한 교복” 日언론이 꼽은 태국 교복, 中인증샷 쏟아졌다

    태국을 여행 중인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현지 여고생 교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논란이다. 20일(헌국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여고생 교복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는게 유행이다. ‘교복 인증샷 열풍’은 최근 중국의 유명 배우 겸 가수인 쥐징이가 방콕을 방문해 태국의 여고생 교복을 입은 사진과 동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사진 속 쥐징이는 태국어로 본인의 이름이 적힌 교복을 입고 학생증까지 상의에 달았다. SNS에 올라온 쥐징이의 사진은 큰 관심을 끌었고, 이후 방콕과 푸켓을 여행하는 많은 중국인들이 현지 교복을 입은 인증샷을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러브 오브시암’, ‘퍼스트 러브’ 등 태국 영화에서 배우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까지 화제를 모으면서 태국 교복 입기가 유행처럼 번졌다는 것이다. 방콕 인근 방람푸의 한 교복 가게는 최근 많은 중국인들이 교복을 빌려 입고 사진을 찍은 뒤 이를 SNS에 게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게 측은 “중국에서 상영된 적 있는 태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첫사랑’이 인기를 끌면서 영화 속 여고생의 교복 차림이 인기를 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태국관광청(TAT) 타넷페추완 부청장은 “태국 교복 입기 열풍은 태국 문화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태국을 방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나온다. 특히 태국 교육부 기초교육위원회는 현지에 있는 학교 이름이 새겨진 교복을 입을 경우 해당 학교에 피해가 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태국의 랏차폰 시리사콘 변호사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학생 신분이 아닌 자가 교복을 입을 경우 ‘학생교복법’에 따라 1000밧(약 3만 8000원)의 벌금을 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교복을 입고 학생을 모방하거나, 태국 현지의 실제 학교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법 행위”라고 설명했다.한편 앞서 일본의 한 언론은 태국 교복을 ‘가장 섹시한 교복’으로 평가 한 바 있다. 일본 언론은 “태국 교복은 몸 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셔츠에 미니스커트로 섹시함을 강조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일부 학생들의 사진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했다.
  • 맹물만 시키는 ‘얌체 챌린지’… ‘국물 거지’ 에 뿔난 中 훠궈집 [여기는 중국]

    맹물만 시키는 ‘얌체 챌린지’… ‘국물 거지’ 에 뿔난 中 훠궈집 [여기는 중국]

    최근 중국 SNS를 중심으로 식당에서 알뜰하게 먹는 법 등의 방법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그러나 뭐든 지나치면 해가 되는 법, 훠궈식당에서 더 적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0원 국물’ 챌린지가 유행하자 아예 해당 업체에서 특단의 조치를 내놓았다. 14일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훠궈 체인점인 하이디라오(海底捞)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다. 검색어 내용은 ‘하이디라오에서는 반드시 국물 한 가지는 주문해야 한다’였다. 하이디라오 고객센터에 따르면 “국물을 주문하지 않으면 다른 재료 주문이 불가하다”라면서 고객이 직접 재료를 가져오거나 국물 재료를 가져올 수 없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새로 생긴 규정이며 ‘맑은탕'(清水)은 주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고객센터 직원이 말하는 맑은탕은 한마디로 맹물이다. 고기 육수나 매운 마라 국물에 각종 고기와 채소를 담가 먹는 훠궈 집에서 맹물이라면 황당하지만 이 ‘맹물 훠궈 레시피’는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SNS에는 '두 명이 하이디라오에서 100위안에 먹을 수 있는 방법', '하이디라오에서 10위안대로 먹을 수 있는 방법' 등등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면서 유행처럼 퍼져나갔다. 그중 가장 각광받았던 방법이 바로 국물을 별도로 주문하지 않고 그냥 맹물만 주문하는 것. 여기서 중요한 것은 4칸으로 나눠진 국물 그릇에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훠궈집에는 소스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조미료 등이 놓여 있는데 이들을 조합해서 나만의 ‘DIY 국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레시피까지 생겨났다. 한 여성은 혼자 단돈 17위안(약 3252원)에 하이디라오를 즐겼던 ‘비법’을 공개했다. 국물은 맹물로, 소스 가격 10위안, 일반 면 추가만 7위안을 넣어 총 17위안에 배부르게 먹었다는 것. 7위안 면은 직원이 직접 눈앞에서 공연을 하면서 길게 면을 늘려준다. 17위안에 공연까지 관람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원래 하이디라오는 원하는 식재료가 있다면 직접 가져와서 먹어도 되는 곳이었다. 그래서 직접 손질하지 못하는 해산물을 가지고 와서 매장에서 손질까지 해주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선보였던 곳이지만 이마저도 이번부터는 금지된다. 모든 식재료는 매장 내 판매하는 것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음료나 주류는 직접 반입이 가능하다. 이번 결정에 중국인들 대부분도 “이해한다”라는 반응이다. “해도 너무하더라. 남의 영업장에서 이러면 안 되지”, “국물은 안 시키고, 재료도 싸가고, 서비스만 받는다니…도대체 무슨 심보?”, “이건 솔직히 업체 측 손을 들어줘야 한다”라며 소비자를 비난했다. 
  • 휴 그랜트 오스카 사전 인터뷰 퉁명스러운 답변, “가식 싫어할 뿐”

    휴 그랜트 오스카 사전 인터뷰 퉁명스러운 답변, “가식 싫어할 뿐”

    영국 배우 휴 그랜트(62)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제95회 아카데미상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와 특유의 영국식 액센트와 억양을 들려줬다. 국내 많은 여성 영화팬들은 ‘매력이 여전하네’ 생각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앞서 ABC 방송과의 사전 인터뷰에서는 사뭇 달랐다. 내내 퉁명스럽게, 너무도 짧은 답변을 들려줬다. 미국에서는 그랜트의 태도가 무례하다는 비판이 거세지만, 영국인들은 “가식을 싫어하는 영국 문화의 특성일 뿐”이라고 옹호했다. 시상식이 끝난 지 이틀 뒤인 14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동영상이 돌아다니며 입길에 오르고 있다. 미국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이 “이번 시상식에서 상을 받기를 기대하는 배우가 있느냐”고 묻자 그랜트는 “아니, 특별한 사람 없어(No, not one in particular)”라고 잘라 말했다. 당황한 그레이엄이 화제를 돌려 “어느 디자이너가 만든 옷을 입었느냐”고 묻자 “그냥 내 정장(Just my suit)”이라고 답했다. 그레이엄이 인터뷰를 이어가려 애쓰며 그의 출연작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을 화제로 꺼내 “정말 놀라운 작품이다. 이런 영화를 찍는 것이 얼마나 즐거웠느냐”고 묻자 그랜트는 “그래, 나는 거의 나오지도 않았어. 3초 정도 나왔지(Well, I‘m barely in it. I’m in it for about three seconds)”라고 답했다. 결국 그레이엄은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고 “고맙다”고 인사한 뒤 인터뷰를 끝냈다.상당수는 그랜트의 인터뷰 태도에 “이상하다”, “무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정도 표현으로는 모자란다. “올해 들어 시청한 가장 이상한 TV 화면”이라는 등 경악스러운 반응이 있었다. 그리고 애써 태연하게 인터뷰를 이어간 그레이엄에게 “경의를 표한다”라거나 “여우주연상을 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미국 매체들도 대부분 그랜트가 무례하게 굴었다고 봤다. 하지만 영국인들은 달랐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미국인들이 왜 그렇게 불쾌해하는지 모르겠다”며 “이런 인터뷰는 영국 행사에서는 아주 정상적인 것”이라고 했다. 다른 트위터 이용자도 “휴 그랜트는 무례하게 굴려고 의도한 게 아니다”라며 “영국인들이 터무니없이 열정적인 미국인들의 외향성을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느끼는지 보여주는 것일 뿐”이라고 해석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논란을 전하며 미국인들의 가식을 싫어하는 영국인들의 시각을 비중 있게 다뤘다. 영국 맨체스터대학의 미국학 선임강사인 몰리 가이들은 “내 경험으로 볼 때 대부분의 영국인을 단합시키는 것 중 하나는 미소를 띤 미국 서비스 문화에 대한 경멸”이라고 신문에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최근까지 영국인들은 ‘가짜 행복’이나 ‘감정 노동’으로 부르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자랑스러워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영국 런던 출신인 그랜트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1995), ‘노팅 힐’(1999),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 ‘어바웃 어 보이’(2002), ‘러브 액츄얼리’(2003),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2007) 등의 영화로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풍미한 배우다. 어쩌면 영국 배우를 대표하는 배우로 스스로를 자리매김했다.
  • ‘중국판 우공이산’ 16년간 홀로 사막에 나무 심은 여성 [월드피플+]

    ‘중국판 우공이산’ 16년간 홀로 사막에 나무 심은 여성 [월드피플+]

    모두가 안 될 것이라고 만류하는 것을 뿌리치고 무려 16년 동안 황량한 사막에 나홀로 나무 심기를 실천한 여성이 화제다. 중국 간쑤성에서도 동쪽과 서쪽, 북쪽 3면이 모두 사막으로 둘러싸인 민친현에서 장장 16년 간 하루도 빠짐없이 왕소나무를 심어온 여성은 그간 약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이 지역 사막화를 방지하는데 앞장선 인물로 최근 큰 유명세를 얻었다. 하이샤왕(海峡网) 등 현지 매체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일명 ‘왕소나무 여신’으로 불리며 일약 유명 인플루어선가 된 여성 뤼취홍 씨 덕분에 사막 위에 숲이 조성되는 믿기 힘든 기적이 일어났다고 13일 보도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사막 위에 조성된 숲의 면적은 무려 6만 무(亩, 1무는 약 666.67㎡)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뤼 씨가 홀로 간쑤성 민친현 일대에 나무 묘목을 심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7년 무렵이었다. 당시 뤼 씨는 중국에서도 4대 사막 중 하나로 불리는 텅거리 사막의 가장 서쪽이자 중국 황사 발원지 중 한 곳에서 작은 왕소나무 한 그루를 심기 시작했다. 이 지역은 지난 2012년 당시 심각한 사막화 문제로 이 일대의 사막화 비중이 무려 95%에 달했던 곳이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만드는 모래 바람 탓에 심각한 빈곤화 상황에 마주해야 했는데, 당시 이 문제를 다룬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한 다큐멘터리에서는 간쑤성 민친현이 빠른 시일 내에 지도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을 정도였다.하지만 뤼 씨는 모두가 버려놓은 이 지역에 나무 심기 운동을 홀로 진행해왔고, 그의 이 같은 선행이 지난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연한 기회에 공개되면서 최근에는 그를 따라 공휴일마다 나무 심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약 30명의 자원봉사자들까지 생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뤼 씨는 또 이런 분위기에 부응해 얼마 전부터 SNS를 통해 나무 심기에 대한 뤼 씨의 사연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중국판 틱톡인 도우인으로부터 제작 지원금을 받아 총 17만 위안(약 3210만 원)의 나무 심기 기금을 추가로 모집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향후 이 지원금을 활용해 200무 이상의 땅을 숲으로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뿐만 아니라 뤼 씨는 최근 이 지역 간쑤성 정부와 도급 계약을 맺고, 약 17만 무의 사막화 직전의 매마른 땅에 18년 동안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18년 후면 내 나이가 60세가 된다”면서 “60세를 바라보는 나이가 됐을 무렵에는 지금은 사막화로 모래만 황폐하게 남은 곳이 울창한 숲으로 조성돼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연일 산불 감시에 힘내세요” 컵라면 36상자 몰래 두고 사라져

    “연일 산불 감시에 힘내세요” 컵라면 36상자 몰래 두고 사라져

    경기 수원시 한 시민이 시청 공무원들을 위해 컵라면과 감사편지를 두고가 화제다. 지난 12일 새벽 수원시청 앞 본관 앞에는 컵라면 36상자와 한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수원 광교 주민’이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는 “수년 전 광교산에서 생긴 불로 수원시 공직자분들의 엄청난 노고를 눈앞에서 목격했다”며 “매년 봄, 가을 산불 감시를 하는 수원시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산불 감시로 근무하시는 수원시 공직자분들을 위해 너무도 약속하지만 간식으로 컵라면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3일 개인 SNS에 이런 소식을 알렸다. 이 시장은 “모두가 쉬는 일요일에도 ‘천사’들의 따듯한 마음은 쉬지 않는다”라며 “어느 때보다 산불과 화재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요즘, 모두가 쉬는 일요일 새벽에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주셨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 “신발 안 사준다” 돌아선 부모에…매장서 무릎 꿇고 오열한 28세 中여성

    “신발 안 사준다” 돌아선 부모에…매장서 무릎 꿇고 오열한 28세 中여성

    중국의 28세 여성이 신발 매장에서 200위안(약 3만 8000원)짜리 신발을 사주지 않는 부모를 원망하며 오열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5일 중국 저장성 동부의 샤오싱시의 한 신발 가게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하며 그 배경을 두고 여러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28세 여성 A씨의 부모는 해당 신발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며 신발은 너무 좋은 것을 살 필요가 없고 수십 위안(약 1만 9000원 미만)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 말은 들은 A씨는 감정이 격해져 부모에게 “돈 많지 않냐. 당신들이 모아둔 돈은 내가 벌어온 것이다. 정말 이상하다”며 소리쳤다. 이에 부모는 A씨에게 “정상이 돼라”고 한 마디를 한 뒤 신발 가게를 떠났고, A씨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울면서 부모에게 “왜 나한테 그렇게 잔인하게 구냐”며 물건을 집어 던졌다. 이후 신발 가게 점원이 다가와 어깨를 토닥이며 위로하자 A씨는 “난 그저 보통 품질의 신발 한 켤레를 원할 뿐이다. 부모님이 왜 그렇게 나에게 잔인한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쇼핑센터의 가드레일 옆에 서서 흐느끼기도 했다. A씨를 위로한 신발 가게 점원은 여성의 수입을 오랫동안 부모가 관리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중국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2만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돈을 벌고 있는 20대 여성이 고가도 아닌 신발을 사는 것조차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성은 28살인데 여전히 부모의 통제 하에 있다”며 “부모가 엄청나게 돈을 모아주고 있나”, “부모가 여성의 오빠나 남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월급을 넘기라고 했을 것이다” 등의 추측을 내놓고 있다. “경제적 여건 때문에 연애도 못 해”…오열하는 中 젊은이들 앞서 중국에서는 28세 독신 여성 B씨가 경제적 여건 때문에 연애를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며 오열하는 영상이 공개돼 많은 중국 내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산 바 있다. B씨는 지난 2월 “나는 남자의 손을 잡아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이미 28살이고 첫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소개팅까지 하는 등 많은 시도를 했지만 아직 사랑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소개팅을 해야 하는 것 같아 더욱 초조해졌다”며 “데이트를 할 때마다 외식비로 수백 위안(100위안은 약 1만 9000원)을 지출해야 했기 때문에 부담이 됐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러한 영상들은 중국에서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않은 미혼 세대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 미셸 여 ‘화이트 오스카’ 어떤 영향? 블란쳇 세 번째 트로피 노려

    미셸 여 ‘화이트 오스카’ 어떤 영향? 블란쳇 세 번째 트로피 노려

    제9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13일 오전 9시(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가운데 가장 뜨거운 경쟁이 예고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미셸 여(량쯔충, 양자경)의 ‘화이트 오스카’ 비판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많은 영화 팬들, 특히 아시아 영화 팬들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 열연한 여의 아시아 첫 여우주연상 수상을 응원하는 가운데 지난 8일 ‘화이트 오스카’에 대한 비평을 담은 기사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 사실이 드러나 적잖은 파문을 일으켰다. 해당 기사에는 “백인이 아닌 이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지 20년이 넘었다, 2023년엔 바뀔까”라는 글과 함께 경쟁 후보인 ‘TAR 타르’의 케이트 블란쳇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이에 따라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규정 11항 ‘후보자들은 경쟁자를 특정하면 안된다’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여는 해당 게시물을 곧바로 삭제했고, 아카데미 측은 후보 지명을 취소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빌 크레이머 아카데미 CEO는 “우려를 자아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에브리씽’은 제80회 골든글로브와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제76회 영국 아카데미(BAFTA) 시상식 등에서 여러 상을 받았다. 또 할리우드 4대 조합상을 모두 휩쓰는 저력을 뽐냈다. ‘아르고’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슬럼독 밀리네어’, ‘아메리칸 뷰티’까지 할리우드 4대 조합상을 석권한 네 작품이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수상했던 만큼 ‘에브리씽’의 작품상 수상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물론 ‘에브리씽’과 작품상을 겨루는 후보들도 쟁쟁하다. ‘서부전선 이상없다’가 수상하면 1930년 할리우드에서 만든 영화에 이어 92년 만에 독일 작품이 수상하는 진기록이 작성된다. 블란쳇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해도 새로운 역사를 쓴다. 그녀는 ‘에비에이터’로 제77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재스민’으로 제86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세 번째 연기상 트로피를 올리게 된다.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배우도 찾기 쉽지 않다. ‘투 레슬리’의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블론드’의 아나 데 아르마스, ‘파벨만스’의 미셸 윌리엄스 등이 후보인데 실제 아카데미 수상 결과와 상당히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골든더비에서는 여의 수상 가능성이 블란쳇보다 약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독상을 두고는 ‘에브리씽’을 공동 연출한 대니얼 콴과 데니얼 셰이너트, ‘파벨만스’의 스티븐 스필버그가 거론된다. 스필버그가 트로피를 거머쥐면 ‘쉰들러 리스트’(1994),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에 이어 세 번째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는다. ‘골드 더비’에 따르면 10개 후보작이 경쟁하는 작품상 부문에서는 ‘에브리씽’과 ‘이니셰린의 밴시’, ‘서부 전선 이상 없다’가 트로피에 근접한 유력 후보군으로 분류됐다. ‘파벨만스’나 천재 지휘자 리디아 타르의 추락을 그린 ‘타르’, 칸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슬픔의 삼각형’ 등의 깜짝 수상 가능성도 있다
  • 베이징보다 싼 日 도쿄 아파트? 중국인, 일본 부동산에 몰리나

    베이징보다 싼 日 도쿄 아파트? 중국인, 일본 부동산에 몰리나

    중국인들의 해외 부동산 사들이기 열풍이 계속되면서 최근에는 일본의 수도 도쿄 중심가의 아파트 가격이 중국 베이징보다 저가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 관영 관찰자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도쿄에 거주하는 여성이라고 소개한 중국인의 기고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 매체는 지난 10일 '도쿄 부동산 가격이 베이징 아파트 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 사실인가’라는 제목의 이 여성 기고자 글을 게재하며 도쿄 중심가 아파트는 평균적으로 340만 위안(약 6억 3400만 원) 정도에 매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과거 일본 외곽의 휴양지와 농지 등을 매수하는 수준을 넘어 최근에는 도쿄 중심가의 부동산을 적극적으로 매수하겠다는 중국인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집중 조명한 글이었다.  글의 기고자는 자신이 최근 도쿄 시내의 60평방미터 규모의 방 2개 아파트를 매수하며 단 360만 위안(약 6억 8300만 원)을 지불했고, 추가 분담 비용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내가 사는 동네는 도쿄이기는 하지만 그다지 부자 동네로 통하는 곳은 아니다”면서도 “중산층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이고, 지하철로 두 정거장만 가면 아시아 최고 상권 중 하나로 꼽히는 긴자 중심가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고자는 또 “아파트 로비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샤워장이 마련돼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과 소형 카페, 회의실, 헬스장 등도 있다”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창문 밖으로 도쿄타워가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또 “단점은 관리비가 1개월 평균 1500위안(약 28만 5000원) 정도 든다는 점이 유일하다”면서 “살기 편하고 안전해서 관리비 정도는 아깝지 않다. 도쿄 부동산 가격이 중국 베이징보다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했다.  그는 이 같은 내용을 공유하며 자신이 거주하는 도쿄의 아파트 시설들을 촬영한 사진들을 차례로 공개했다. 그가 SNS에 게재한 사진들은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한 중국인 네티즌은 “내가 당장 340만 위안(약 6억 3400만 원)을 송금할 테니 당신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와 비슷한 정도의 부동산 하나를 사달라. 장난이 아니고 진심이다”고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자신을 일본에 장기간 체류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한 또 다른 네티즌은 “일본 도쿄 아파트는 확실히 베이징보다 싸다”면서도 “하지만 일본에는 매년 두 차례 정부에 내야 하는 부동산세가 있다. 이를 고려해도 싸다고 할 수 있느냐”고 되물었다.  이 같은 질문에 대해 또 다른 중국인 네티즌은 “아무리 세금 문제가 부담이 된다고 해도, 일본의 대출 금리는 0.5~1.5% 수준에 불과하다. 이걸 간과하지 말라”고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 98세 美 할머니가 5㎞를 59분에 뛰어, 보통 26~36분 걸리는데

    98세 美 할머니가 5㎞를 59분에 뛰어, 보통 26~36분 걸리는데

    미국의 98세 할머니가 5㎞를 한 시간 안에 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마라톤 핸드북’에 따르면 보통 달림이들이 이 거리를 평균 완주하는 시간은 26~36분이어서 백수(白壽)를 앞둔 할머니가 곱절 밖에 안 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10일(현지시간) 웹진 ‘골캐스트’(GoalCast)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사는 베티 린드버그 할머니는 지난달 25일 센테니얼 올림픽 파크에서 진행된 ‘2023 퍼블릭스 애틀랜타 마라톤’ 5㎞ 부문에 출전, 59분 6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당시 동영상을 보면 빨간색 조끼에 등번호 A7841번을 단 백발의 린드버그 할머니는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해 결승선을 통과한다. 약간 숨이 차 보이지만 손목의 기록 측정용 시계를 확인하고 환하게 웃으며 손을 들어 보이는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이 소식은 이번 주 초 ABC TV의 인기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MA)를 통해 전국에 소개됐고, 린드버그 할머니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확산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GMA는 린드버그 할머니가 “95-99세 그룹 5㎞ 세계 신기록 보유자”라고 소개했다. 이 할머니의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해 2월 애틀랜타 피치트리 마라톤 대회 5㎞ 부문에 출전해 세운 55분 48초다.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에 사는 베티 애슐리 할머니가 96세이던 2017년 작성한 1시간 28분 36초 기록을 무려 30분 이상 단축한 것이었다. 개인 최고 기록보다 못한 기록이 나온 데 대해선 대회 코스가 언덕이 많아 뛰지 않고 빠르게 걷는 전술을 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할머니는 지역 매체 인터뷰를 통해 “계속 움직이자”가 생활 신조라고 밝혔다. 1924년에 태어난 그는 64세 때인 1988년 딸과 사위를 차로 마라톤 대회 장소까지 데려다주다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뒤 트레이닝을 받으며 꾸준히 대회에 참여했다. 웬만하면 동네를 다닐 때도 걸어 다니는데 그렇다고 트레이닝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피트니스 센터에 가 몸도 만들고 요가 수업도 밥는 등 정말로 몸을 가만 두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달릴 때는 힘이 들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다짐하지만 결승선을 통과하고 나면 모든 통증이 사라지면서 또 다른 도전을 꿈꾸게 된다”고 말했다. 당연히 SNS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 넘쳐난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요즘 난, 한 블록 걷는 것도 버거워하며 하지 않으려 했다. 진심으로 놀랍다”면서 “린드버그 할머니가 ‘모든 것은 정신력에 달렸다’는 사실을 다시 입증해 보였다”고 적었다. 다른 이는 “정말 대단하다. 할머니로부터 엄청난 영감을 받았다”고 했다. 할머니는 오는 26일 다른 대회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 태국재벌♥ 신주아, 49억 집 불만 “너무 커도 문제”

    태국재벌♥ 신주아, 49억 집 불만 “너무 커도 문제”

    신주아는 3월 8일 자신의 개인 SNS 스토리에 “너무 커도 문제입니다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려는 신주아가 담겼다. 신주아는 “언제 물이 다”라며 난감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 국민 페인트 브랜드를 운영하는 CEO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태국에서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신주아는 태국 방콕에서도 37채만 있는 고급 주택 빌리지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1년 KBS 2TV ‘연중 라이브’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신주아의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 최고 매매가는 약 49억 원으로 알려졌다.
  • “GD 전 열애설 여성들 만남”…제니, 日고마츠 나나와 만남

    “GD 전 열애설 여성들 만남”…제니, 日고마츠 나나와 만남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와 만났다. 제니는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브라보. 이런 로맨틱한 쇼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10장을 공유했다. 사진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봄·여름(S/S) 시즌 파리 패션위크 샤넬쇼에서 찍힌 것이다. 제니는 눈 밑에 밴드를 붙인 채 모처럼 스모키 화장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끈 사진은 고마츠와 투샷이다. 둘은 각각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어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1996년생인 고마츠는 2016년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가 해킹돼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거 유포됐다. 이에 대해 양측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한 방송에서 코마츠와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관계가 아직 정확하지 않다”며 답변을 피하기도 했다. 제니는 2021년에만 두 차례 지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둘은 2020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주로 서울 한남동에 있는 지드래곤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매체는 또 제니가 타는 차량이 지드래곤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등록된 것을 확인했다고도 했다. 다만 제니가 지난해 5월 지드래곤의 SNS 팔로우 관계를 끊으면서 둘은 1년여만에 결별설에 휘말렸다.
  • 칭화대서 수준급 피아노 연주한 여성 알고보니 환경미화원 [여기는 중국]

    칭화대서 수준급 피아노 연주한 여성 알고보니 환경미화원 [여기는 중국]

    중국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50대 여성이 신학기 공식 행사장에서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현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눈에 사로잡은 이 여성은 중국 베이징에 소재한 칭화대 소속 환경미화원으로 그는 최근 칭화대 예술교육센터에서 개최한 연례 신년 행사에 참석해 ‘나의 중국마음’(我的中国心) 곡을 연주해 찬사를 받았다. 중국에서는 주로 건국 기념일 등에 자주 등장하는 이 곡을 연주한 인물은 이 대학 소속 환경미화원 싱궈친 씨다. 이 대학은 중국 국가주석인 시진핑 주석의 모교로도 국내에서는 유명세를 얻은 곳이다. 그런데 최근 화제가 된 환경 미화원 싱 씨는 지난 1월 11일 칭화대 캠퍼스 신년 행사장 무대에 올라 대형 피아노를 조심스럽게 연 뒤 이 곡을 연주했는데, 당시 그의 피아노 연주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면서 뒤늦게 화제가 된 것이다.영상 속 싱 씨는 피아노 전문 연주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수준급 이상의 연주 솜씨를 보였다. 하지만 영상이 화제가 된 이후 그가 단 한 번도 피아노를 정식으로 교육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싱 씨에 대한 찬사를 이어가고 있는 분위기다. 수년 동안 칭화대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해온 싱 씨는 평소 휴식 시간을 이용해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의 연습을 했고, 그의 연주 실력을 목격한 대학 관계자들이 신년 행사장에 싱 씨를 초대하며 화제가 된 것이었다. 대학 측은 싱 씨에 대한 관심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자 "예술에 대한 추구와 갈망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 해 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지 중화망 등 다수의 매체들도 ‘예술은 특정 직업군에 소속된 소수만 향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면서 ‘모든 이들이 자신이 속한 직업이나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스스로의 존재와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시키는데 예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또 싱 씨의 연주 실력에 감탄한 네티즌들은 “중국 사회에 여전히 만연한 환경 미화원에 대한 인식이 과소 평가돼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면서 “청소 업무에 대한 직업적 존엄성과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에 대한 중국 사회의 새로운 시각과 인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할 수 있는 사례가 됐다”, “모든 직업군에 속한 모든 이들은 인간으로 충분한 존중과 평등을 누리고 대우받아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추성훈, BTS 정국과 어깨동무한 모습

    추성훈, BTS 정국과 어깨동무한 모습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만났다. 추성훈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난 밤 정국에 고맙다, 당신과 함께 최고의 저녁 시간을 보냈다”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추성훈과 정국이 어깨동무를 하고 엄지를 들어올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성훈은 영어로 “그는 정말 멋지고, 귀엽고, 예의 바르다”며 “나는 항상 그를 사랑했지만, 저녁을 먹은 이후로 더 사랑한다, 곧 다시 모이자, 나는 다시 훈련을 약속했다”고 정국을 칭찬했다. 이어 “식사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최고의 시간이었다”며 “그는 멋지고 귀엽고 매우 예의가 바르고 어제로 인해 더욱 더 좋아졌다”고 한국어로도 덧붙였다. 추성훈과 정국은 지난해 6월 함께 스파링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정국은 추성훈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 시청을 인증하기도 했다.
  • ‘한예슬 닮은꼴’ 10기 옥순, 실물 보면 깜짝

    ‘한예슬 닮은꼴’ 10기 옥순, 실물 보면 깜짝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이 미모를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5일 옥순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 발자국 더 다가 온 봄에 너무 잘 어울리는 튤 스커트입고 오랜만에 단 둘이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옥순은 유현철과 청주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이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도 우월한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유현철은 “슬기 미모를 다 못담아낸 내가 죄인이요”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옥순은 ‘한예슬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옥순은 현대모비스 생산직으로 근무 중이며,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MBN, ENA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공개연애 중이다.
  • 리커창 中 총리 마지막 발언은? “사람이 하는 일 하늘이 본다”

    리커창 中 총리 마지막 발언은? “사람이 하는 일 하늘이 본다”

    10년 임기를 마치고 야인(野人)으로 돌아가는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정부 부처 고별사로 한 발언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통신은 “리 총리가 지난 2일 국무원 판공청 직원 800여명에게 작별 인사를 하면서 연설한 영상이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리 총리의 고별 투어 영상은 중국 당국의 인터넷 검열 시스템인 ‘만리방화벽’에 의해 차단됐지만 이미 유튜브나 트위터 등 해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번지고 있다. 영상에서 리 총리는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다’(人在做天在看)고 한다. 국무원 동지들이 그간 헌신적으로 일했다(는 사실을 하늘도 알고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삼국지연의’ 제갈량이 유비 사후 8번째 북벌에 나서면서 남긴 것으로 알려진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다’는 발언에 주목했다. 표면적으로는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면 언젠가는 제대로 평가받게 된다’며 자신과 동고동락한 국무원 관계자들을 격려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을 장악한 시진핑 국가주석 등 최고 지도부의 독주를 비판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중국에서는 보통 이 표현을 상대에게 경고할 때 쓸 때가 많아서다. 누리꾼들은 “퇴임하면서 남긴 의미심장한 발언”이라거나 “누구를 두고 말하는 것이냐”는 등 반응을 보였다. 시 주석의 경쟁자였던 리 총리는 재임 기간 중국 서열 2인자로서 중국 정부를 향해 여러 차례 쓴소리하며 소신 행보를 보였다. 그는 2020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기자회견에선 중국의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지적하며 “6억명은 월수입이 1000위안(약 19만원)에 불과하다”고 토로했다. 시 주석이 제창한 ‘샤오캉(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 건설이 미흡하다고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다. 지난해에는 10만명이 넘는 공직자들이 참석한 화상회의에서 “방역 지상주의가 경제를 망쳐서는 안 된다”며 중국 당국이 시 주석의 최대 치적의 하나로 삼아온 ‘제로 코로나’를 직격하기도 했다.
  • 김정근 아나 “MBC 다시 떠난다” 2번째 퇴사

    김정근 아나 “MBC 다시 떠난다” 2번째 퇴사

    김정근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SNS에 “부족한 나를 두번이나 품어주고 나란 사람의 쓰임을 알게 하고 행복과 좌절을 통해 나를 단련시켜 주었던 나의 청춘, 나의 MBC 그곳을 다시 떠납니다”라고 퇴사 소식을 전했다. 또 “인생의 반환점을 지난 나이에 새롭게 힘을 내려고 다시 출발합니다. 마지막 한주 잘 마무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해당 글과 함께 “#두번의입사 #두번의퇴사 #새로운출발”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7년 3월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MBC를 퇴사했다. 이후 퇴사 1년 2개월 만인 2018년 5월 MBC에 재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2010년 KBS 아나운서였던 이지애와 결혼,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 ‘박수홍♥’ 김다예 “남편 죽으려고 했을 때, 내게 저주 쏟아질 때…”

    ‘박수홍♥’ 김다예 “남편 죽으려고 했을 때, 내게 저주 쏟아질 때…”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남편과 자신을 위해 나선 변호사들에게 고마워했다. 4일 김다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편이 죽으려고 했을 때, 선의를 베푼 사람이 왜 죽어야 하냐며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준 사람. 나에게 온갖 저주 섞인 허위사실들이 쏟아질 때, 진실의 힘은 위대하다며 끝까지 버틸 수 있게 해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은인과 같은 노종언 변호사님과 윤지상 변호사님과 함께 피해자들을 위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먼저 손 내밀어주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다예는 재킷을 차려입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친형 부부와 법정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편스토랑’,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MBN ‘동치미’ 등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 ‘과시적 비소비’ 트렌드에 골프 아닌 테니스 뜬다…유통업계 발맞춤

    ‘과시적 비소비’ 트렌드에 골프 아닌 테니스 뜬다…유통업계 발맞춤

    최근 ‘과시적 비소비’(소비하지 않는 것이 취향인 시대)트렌드에 발맞춰 골프보다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테니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통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5일 유통업계 추산에 따르면 국내 테니스 인구는 60만명이며 시장 규모는 3000억원대로 늘어났다. 지난해 옥션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스포츠레저 소비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테니스 용품 판매량은 2021년보다 210% 증가했으며 지난해 5월 기준 BC카드가 4200만 빅데이터를 분석해 밝힌 자료에 따르며 테니스 업종 매출은 2019년 대비 440%가 늘었다.테니스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MZ세대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테니스복을 갖춰 입은 채 코트에서 찍은 사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해시태그가 붙은 게시글은 96만 9000여개에 달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는 다음달 유명 테니스복 브랜드인 ‘헤드’를 재출시한다. 2020년부터 신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가 최근 테니스 열풍에 발맞춰 재정비했다. 의류뿐 아니라 테니스 라켓 등 용품도 함께 내놓을 예정이다.휠라 코리아는 테니스 테스크포스팀(TF)까지 꾸리며 관련 분야를 강화했다. 지난 2일까지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에 ‘헤리티지 팝업스토어’를 열고 올해 신규 테니스 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휠라는 앞서 세계 정상급 선수 후원을 통해 축적한 브랜드 노하우를 바탕으로 ‘랠리스커트’, ‘타르가슈즈’ 등을 론칭하기도 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 등을 보유하고 있는 F&F도 지난해 7월 테니스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를 인수하고 올해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1966년 이탈리아의 테니스 챔피언 세르지오 타키니가 만든 브랜드로 유명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역시 골프뿐 아니라 테니스복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제이린드버그와 독점 판권 및 라이선스 계약을 10년 연장했다. LF는 지난해 4월 리복 브랜드 판권을 확보한 이후 지난해 10월부터 리복 국내 정식 판매에 나섰다. 1985년 테니스 코트화로 출시된 스니커즈 ‘클럽C85’를 재론칭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비단 패션업계뿐 아니라 식품업계 등도 테니스 대회 후원사로 나서는 등 관련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화2022’와 ‘남자프로테니스(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화2022’의 공식 음료 후원사로 나섰으며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 역시 두 대회를 후원했다. ‘라이프트렌드 2023’을 쓴 김용섭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 소장은 “테니스는 골프에 비해 덜 지출하면서도 충분히 과시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스포츠”라며 “패션이 개입할 수 있고 희소성 있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승마와 요트가 추후 테니스를 잇는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전신줄에 속옷 수십 장 주렁주렁 건 태국 여성, 이유는? [여기는 동남아]

    전신줄에 속옷 수십 장 주렁주렁 건 태국 여성, 이유는? [여기는 동남아]

    태국의 한 고급 주택단지 공사장 앞 전신줄에 여성의 속옷 수십 장과 다양한 신발들이 걸려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무슨 이유일까? 3일 태국 매체 더타이거는 유독성 폐수를 방출하는 건설업자에게 화가 난 여성이 속옷 수십 장을 전신줄에 매달아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장면은 한 누리꾼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서 큰 화제가 됐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왜 속옷과 신발들이 전신줄에 걸려 있는지 누가 말해줄 수 있나요? 미신 행위일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실제 영상 속에는 길가 한복판 전신줄에 30장이 넘는 여자 팬티와 하이힐, 부츠, 샌들 등의 다양한 신발이 걸려 있다. 해당 영상이 순식간에 퍼지며 언론 보도로 이어지자, 누가 무슨 이유로 이런 일을 벌이는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영상이 찍힌 곳은 사뭇프라칸 주방플리 지구의 한 고급 주택단지 앞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의 취재 결과, 이 지역에 사는 63세 손퐁(여)씨는 “인근 공사가 시작되면서 수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밤까지 이어지는 공사 소음에 밤잠을 설친다”고 전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공사 현장에서 방출하는 폐수가 내 땅으로 흘러 들어와 어떤 작물도 키울 수가 없게 됐고, 물고기들은 모두 죽었다”고 토로했다. 원래 야채를 재배해 내다 팔아 생계를 유지했는데, 지금은 생계유지도 힘든 상황이라고 분개했다. 손풍씨는 건설 감독을 찾아가 하소연했지만 “부임한지 얼마 안 돼 상황을 모르겠다”면서 구체적인 해결책이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결국 관할 정부 부처를 찾아가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 주변에서는 소송을 걸어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소송은 무리였다. 결국 손풍씨는 여론의 관심이라도 끌기 위해 속옷 시위를 벌이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건설업체가 문제를 해결해 주면 바로 속옷들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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