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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KCC, 색채 마케팅 업무협약

    신안군·KCC, 색채 마케팅 업무협약

    전남 신안군이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인 KCC와 색채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신안군이 가진 섬마다의 자연색에 KCC의 전문 기술과 색채 감각을 입혀 컬러 마케팅이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SNS 및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제작·홍보하고, KCC는 신안의 대표적 명소가 된 ‘퍼플교’ 전체 색채 보수 등 앞으로 3년간 기술적 지원(재도장 및 보수 도장)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신안군만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9종의 독자적인 색도 개발하기로 했다. 신안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정책과 색채 전문가인 KCC와의 업무 협약은 상호상승 효과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신안군의 아름다움을 색채로 표현한 컬러 마케팅으로 섬 관광 활성화와 함께 브랜드 가치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단독] 유튜브 링크 넣자, AI가 쇼츠로 뚝딱… 월 600만원 ‘짭짤’

    [단독] 유튜브 링크 넣자, AI가 쇼츠로 뚝딱… 월 600만원 ‘짭짤’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1분 이내의 쇼트폼 동영상(쇼츠) 제작을 할 수 있게 되면서 해외에서 만들어진 영상을 짜깁기한 ‘불법 양산형 쇼츠’가 소셜미디어(SNS)에 넘쳐나고 있다. 해외 영상의 경우 원작자가 자신의 영상이 다른 나라에서 몰래 활용된다는 걸 알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불법 쇼츠로 실제 월 500만~600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이들이 생겨나면서 저작권 침해 우려가 불거지고 있지만 다양한 ‘쇼츠 부업법’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일 SNS에 공유되고 있는 ‘쇼츠 부업’을 따라 했더니 한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통해 57초짜리 쇼츠를 만드는 데 5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방법도 간단하다. ‘유튜브 링크(URL)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쇼츠를 만들어 드립니다’라고 홍보하고 있는 AI 프로그램에 접속한 뒤 해외 유튜브 영상 링크를 입력하면 사실상 준비가 끝난다. 그러면 AI가 원본 영상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부분을 알아서 골라 준다. 이후 자동으로 번역된 자막이 영상에 맞춰 생성된다. 번역되면서 어색해진 자막 일부만 수정하면 곧바로 유튜브에 쇼츠를 올릴 수 있다. 유튜브는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을 올리기 전 저작권 침해 여부를 판단하지만 이런 쇼츠에 대해선 상당수 ‘저작권 문제가 없다’고 판별한다. 해외 영상을 원작자 동의 없이 가져와 만드는 쇼츠가 성행하기 시작한 건 지난해 2월 유튜브가 쇼츠에도 광고 수익을 배분하면서부터다. 유튜브 코리아에 따르면 90일 동안 게시한 쇼츠 동영상의 조회수가 1000만회를 달성하고, 구독자가 1000명 이상인 채널은 수익 신청을 할 수 있다. 유튜버들은 거주하는 국가에서 발생한 총 쇼츠 광고 수익에서 음악 사용료 등을 제외하고 자신의 채널 조회수만큼 광고 수익을 받는다.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통상 쇼츠 조회수 1만회당 1달러 정도의 수익을 받는 것으로 추산된다. 구독자 20만명의 한 채널을 보면 지난달 58개의 쇼츠를 게재했고 각 영상의 조회수는 5000회부터 150만회까지 기록했다. 조회수 1만회당 1달러의 수익을 가정하면 이 채널 운영자는 지난달 약 582만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한 유튜버는 “양산형 불법 쇼츠는 주로 해외의 자극적이거나 희귀한 장면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고, AI의 도움을 받다 보니 어색한 한국말이 쓰이는 게 특징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유튜브도 저작권 침해 논란을 의식해 ‘타인의 영상을 무단 재가공하면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하다. 유튜브가 영상을 삭제하려면 저작권을 침해한 영상이라는 요청이 접수돼야 하는데 이 요청은 원작자여야만 가능하다. 다른 국가에서 자신의 영상이 불법적으로 쓰이는 걸 아는 원작자가 드물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당 규정은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다. 앞으로 쇼츠 시장이 커지면 이러한 불법 쇼츠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7월 기준 유튜브 쇼츠의 하루 평균 조회수는 1년 전보다 90% 이상 늘었고 같은 기간 쇼츠 시청자도 40% 이상 증가했다. 법무법인 덕수의 범유경 변호사는 “국내에선 영리 목적으로 타인의 저작물을 대량 양산하면 제3자의 고발로도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며 “저작권 침해가 명백한 경우가 다수인 만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도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 이어 울산 찾은 文 “이번 총선, 대한민국 운명 좌우”

    부산 이어 울산 찾은 文 “이번 총선, 대한민국 운명 좌우”

    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 울산을 찾아 오는 4·10 총선에서 울산 동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을 응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쯤 김정숙 여사와 함께 울산 동구 보성학교 전시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울산 방문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문 전 대통령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너무나 중요한 선거”라며 “특별한 연고가 있는 지역이나 후보를 찾아 조용히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통령은 김 후보에 대해 “지난 정부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라며 “문재인 정부가 무너진 조선 산업을 되살렸듯이 김 후보는 무너진 민생을 다시 살려낼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 그의 당선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달님’(문 전 대통령) 옵니다. 붑니다 바람”이라고 적고 문 전 대통령의 지역 방문을 홍보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에 부산 사상구를 깜짝 방문해 배재정 민주당 후보를 격려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낙동강 벚꽃길에 파란색 상의와 청바지 차림으로 나타나 배 후보와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유권자들을 만났다. 문 대통령은 약 1시간 30분 동안 벚꽃길을 걸으며 “배재정 후보를 도우러 왔다”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칠십 평생에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 민주당과 야당이 좋은 성적을 거둬 이 정부가 정신을 차리도록 해줘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발언을 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천안 지역 유세에서 “우리의 기억력을 우습게 보는 것 같다. 문재인 정부 당시 나라가 망해가던 것 기억 안 나나. 부동산이 폭등하고 정말 살기 힘들었던 것 기억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문 전 대통령이 야권의 ‘험지’로 꼽히는 PK(부산·경남) 지원 유세에 직접 나선 것은 최근 이 지역에서 ‘정권 심판론’ 바람이 불면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계속해서 좁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전화 면접)에 따르면, 지난 3월 2주 차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48%, 민주당은 22%로 26%포인트 차이였으나 3주 차에 20%포인트로 좁혀진 뒤 4주 차에는 각각 37%, 29%로 한자리수로 격차가 줄어들었다.
  • “피해자 두 번 죽여”…‘나솔’ 16기 상철, SNL 영숙 패러디에 분노

    “피해자 두 번 죽여”…‘나솔’ 16기 상철, SNL 영숙 패러디에 분노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6기 상철이 최근 ‘SNL 코리아’ 시즌5 5화에서 공개된 16기 영숙 패러디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근 16기 상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피해자 두 번 죽이는 SNL의 16기 영숙 패러디”라며 “참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상철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5 5화 ‘나는 돌싱’ 코너와 관련해 “영숙은 다수의 사람에게 피해를 줬고 오히려 피해자들이 움츠러들어 고통 속에 살고 있는데 예능 프로에서 이와 같은 인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묘사하고 방송에서 홍보하고 있는 게 무슨 어이없는 상황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의 감정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는 것이냐. (영숙의) 나는 솔로 본 방송 때 모습보다도 더 순화, 미화시켜 귀엽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그려 홍보해 되레 유명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 “이렇게 방송 한 번 해보고 피해자들이 조용히 지나가고 여론에서도 아무런 잡음이 없으면 2부, 3부 계속하다가 나중에는 본인 등판까지 시킬 심산이었냐”며 SNL 제작진을 향해 분통을 터뜨렸다. 상철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한 16기 영숙과 영철,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 댓글창은 없어요…日 왕실 오늘부터 인스타그램 시작한 속사정

    댓글창은 없어요…日 왕실 오늘부터 인스타그램 시작한 속사정

    일본 왕실이 1일부터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공식 홍보 활동을 시작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왕실을 담당하는 궁내청은 인스타그램에 “궁내청의 공식 계정으로 천황(일왕)·황후 양 폐하의 활동을 알립니다”라는 소개 글과 함께 19개의 게시물을 게시해놨다. 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비의 공무 모습이 찍힌 사진이 주로 게시돼 있다. 궁내청 계정에 다이렉트 메시지(DM)나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했다. 일왕 부부에 대한 이용자의 공개적 의견 게시를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궁내청 인스타그램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은 뜨겁다. 계정을 운용한 지 하루도 안 된 오후 2시 기준 16만명이 궁내청 계정을 팔로우했다. 가장 호응을 얻은 게시물은 일왕 부부의 외동딸인 아이코 공주가 지난 8일 일본 적십자사 사장으로부터 취업 설명을 들었을 때를 찍은 사진이었다. 1만 5000여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했다. 일본 왕실의 인스타그램 개설은 다른 왕실과 비교하면 다소 늦은 편이다. 영국 왕실은 2013년 3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고 팔로워 수만 134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 왕실은 인스타그램 외에도 엑스(옛 트위터) 등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덴마크 왕실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수 106만명에 게시물만 3521개로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궁내청은 지난해 겨우 홍보실을 신설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만을 활용해 왕실 공식 활동을 제한해 알릴 정도로 보수적이었다. 비밀주의에 가까웠던 궁내청이 뒤늦게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데는 젊은 세대에게 일본 왕실의 존재감을 적극 알려야 한다는 필요성 때문이었다. 일본에서 왕실은 신격화돼 있는 한편 세금으로 유지되고 있어 제대로 공무를 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젊은 세대의 이용이 많고 사진과 영상 등 시각적으로 왕실에 대해 알릴 수 있어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왕실이 소셜미디어(SNS) 활용에 나선 또 다른 속내로는 대중과 소통 부재로 과거 이미지 손실을 크게 입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마코 전 공주가 2021년 변호사 고무로 게이와 결혼하면서 평민이 됐는데 이 과정에서 고무로 모친의 금전 문제 등으로 논란이 많았다. 당시 일본 왕실은 이 논란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이미지 손실을 더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이연복 셰프 분노한 이유는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이연복 셰프 분노한 이유는

    요리사 이연복이 자신을 스승이라고 사칭하는 업체를 향해 경고성 메시지를 날렸다. 이연복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많은 분이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린다”면서 “저는 어릴 적부터 일하면서 조금 과격한 부분이 있어서 선배들한테 미움만 받고 제자로 받아주는 선배도 없었고 외로이 떠돌면서 혼자 열심히 탐구하면서 여기까지 왔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스승이 없다”면서 “요즘 너도나도 ‘이연복 스승’이라고 너무 많이 올라와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이연복은 “특히 ○○○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 장사 안된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사진 좀 찍어주고 했더니 체인화까지 하면서 동탄, 논현동, 대전, 다 스승이라고 홍보한다. 그리고 합천, 인천, 보문동 등 많은 집이 있는데 다른 집은 상호 생략하겠다”며 “장사도 좋지만 남의 이름 팔면서 그러지 말라”고 지적했다.
  • 돈줄 마르는 트럼프 ‘바이든 족쇄 영상’ 네거티브 캠페인 논란

    돈줄 마르는 트럼프 ‘바이든 족쇄 영상’ 네거티브 캠페인 논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대선 격돌 상대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손발이 묶여 납치되는 듯한 이미지가 담긴 동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선 자금 모금에서 열세에 처한 그가 폭력적 언어 구사를 넘어 폭력적 이미지와 가짜뉴스로까지 대선 캠페인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성조기를 단 채 도로를 질주하는 픽업트럭을 뒤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이 트럭은 바이든 대통령이 손발이 묶인 채 옆으로 누워 있는 그림을 붙이고 도로를 질주하고 있었다. 뉴욕타임스(NYT)는 30일 “그가 대선 캠페인에서 점점 더 폭력적이고 인신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이 미미지에 대해 “친트럼프 단체 사이에서 자주 유포됐고 SNS로 공유됐다”며 “인터넷에서 차량 스티커로도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28일 뉴욕주 롱아일랜드’라고 시간·장소 설명이 붙었는데, 이날은 바이든이 뉴욕에서 버락 오바마·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2500만 달러(약 337억원)의 선거자금을 모금하는 데 성공한 날이다. 바이든 캠프 홍보국장인 마이클 타일러는 “트럼프는 일상적으로 정치적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반면 트럼프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고의로 연출한 상황이 아니라면서도 “민주당원들과 미치광이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 가족에 대한 비열한 폭력을 부추겨 왔을 뿐 아니라 사법 시스템을 실제로 무기화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 낯 뜨거운 막말, 등 돌리는 중도층

    낯 뜨거운 막말, 등 돌리는 중도층

    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상대를 향해 “쓰레기 같은 말”, “그 입이 쓰레기통” 같은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 역풍 차단을 목표로 양당이 공천 과정에서 ‘막말 후보’를 내쳤던 것과 달리, 급해지니 서로 네거티브 공세에 집중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유권자의 정치 불신이 높아지고 선거 판세를 좌우할 중도층으로부터 외면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경기 이천시 유세에서 “김준혁(경기 수원정) 민주당 후보가 했던 입에 담지 못할 쓰레기 같은 말에 대해 제가 ‘쓰레기 같다’고 했다고 저를 비난하더라. 쓰레기 같은 말이 아니면 뭐냐”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형수에게 했던 말이 쓰레기 같은 말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 강동구 유세에서는 이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남자들이 뭐가 그렇게 징징대는 게 많나. 자기 지켜 달라 징징대냐”고 했다. 송파구에서는 총선을 ‘한일전’으로 규정한 이 대표와 야당을 향해 “반일팔이 하면서 국뽕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국뽕정치는 가능하다. 국뽕경제하면 나라 망한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28일에도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이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강민석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쓰레기란 말은 그렇게 입에서 함부로 꺼내는 것이 아니다. 한 위원장 입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을 모르느냐”고 반발했다. 이 대표도 전날 서울 송파구 지원 유세에서 “(정부가) 국민 염장을 지르고 있다.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는 말에 공감이 가지 않느냐”고 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는 “매만 때리고 사랑은 없고 계모 같다”, “의붓아버지 같다”고 비판했다. 또 국민의힘 지지자를 비하하는 취지의 “설마 2찍은 아니겠지”라고 말했다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과했다. 총선이 ‘정권 심판론’ 대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의 대결 구도가 되면서 후보들이 너도나도 네거티브에 뛰어들었다. 조국 대표도 지난 28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이 꼬라지 그대로 가다 나라 망하겠다, 이런 판단으로 조국혁신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외쳤다. 정치권 관계자는 “상대가 네거티브하는데 가만히 있기가 어렵다. 그게 유권자의 귀와 눈을 사로잡는 데 효과가 있지만 실상 들여다보면 ‘집토끼’(강성 지지층)만 관심을 갖는다”고 했다. 부동산 투기 공방도 절정을 향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수도권 유세에서 양문석(경기 안산갑) 민주당 후보의 아파트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해 “문재인 정부 때 우리 모두에게는 집 살 때 돈을 빌리지 못하게 해 놓고 자기들은 뒷구멍으로 이러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반면 신현영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장진영(서울 동작갑) 국민의힘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투명하지 못한 재산 증식 과정을 설명하지 못한다면 장 후보에게 동작구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했고 조수연(대전 서구갑) 후보의 전세사기 가해자 변호 이력도 비판했다. 양측 후보들은 홍보 현수막도 네거티브에 초점을 맞췄다. 장경태(서울 동대문을) 민주당 후보는 ‘잊지 말자 정권 2년!’이라고 쓴 현수막을 걸고 이태원 참사·양평고속도로 등을 나열했다. 김기흥(인천 연수을) 국민의힘 후보는 ‘↓ 4년 동안 뭐했습니까↓’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정일영 민주당 후보가 ‘커넬워크 건너편 조속 개발, 유치원·학교 신설’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자 바로 위에 ‘저격용 현수막’을 게시한 것이다. 네거티브 선거가 심화하자 구글은 선거철에 포털사이트와 유튜브 등에 정치 관련 광고를 게시하지 않기로 했다. 과장·왜곡·편파적인 주장이 담긴 정치 광고가 유권자를 오도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이다. 네거티브 선거에 대해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번 총선이 ‘정권 심판’ 대 ‘야권 심판’이라는 프레임으로 치러지면서 유독 공약이나 정책에 대한 양당의 홍보가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네거티브 한 방으로 선거를 살릴 수도 있지만 네거티브 한 방이 돌이킬 수 없는 패배로 이끌 수도 있다. 유권자들은 자극적인 언행을 일삼는 후보나 정당을 찍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낯 뜨거운 막말, 등 돌리는 중도층

    낯 뜨거운 막말, 등 돌리는 중도층

    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상대를 향해 “쓰레기 같은 말”, “그 입이 쓰레기통” 등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 역풍 차단을 목표로 양당이 공천 과정에서 ‘막말 후보’를 내쳤던 것과 달리, 급해지니 서로 네거티브 공세에 집중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유권자의 정치 불신이 높아지고 선거 판세를 좌우할 중도층으로부터 외면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경기 이천시 중리사거리 지원 유세에서 “김준혁(경기 수원정) 민주당 후보가 했던 입에 담지 못할 쓰레기 같은 말에 대해 제가 ‘쓰레기 같다’고 했다고 저를 비난하더라”며 “‘박정희 대통령이 초등학생, 위안부랑 성관계를 맺을 수 있고 마약을 했을 것’이라는 게 쓰레기 같은 말이 아니면 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형수에게 했던 말이 쓰레기 같은 말 아니냐. 제가 읊어 볼 수조차 없는 말”이라고 비난했다. 한 위원장은 전날 이 대표와 김 후보를 향해 ‘쓰레기 같은 말’이라고 비난했고, 지난 28일에도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이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강민석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쓰레기란 말은 그렇게 입에서 함부로 꺼내는 것이 아니다. 한 위원장 입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을 모르느냐”며 반발했다. 이 대표도 전날 서울 송파구 지원 유세에서 “(정부가) 국민 염장을 지르고 있다.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는 말에 공감이 가지 않느냐”고 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는 “매만 때리고 사랑은 없고 계모 같다”, “의붓아버지 같다”고 비판했다. 또 국민의힘 지지자를 비하하는 취지의 “설마 2찍은 아니겠지”라고 말했다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과했다. 총선이 ‘정권 심판론’ 대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의 대결 구도가 되면서 후보들이 너도나도 네거티브에 뛰어들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지난 28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이 꼬라지 그대로 가다 나라 망하겠다, 이런 판단으로 조국혁신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외쳤다. 정치권 관계자는 “상대가 네거티브하는데 가만히 있기가 어렵다. 그게 유권자의 귀와 눈을 사로잡는 데 효과가 있지만 실상 들여다보면 ‘집토끼’(강성 지지층)만 관심을 갖는다”고 했다. 부동산 투기 공방도 절정을 향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수도권 유세에서 양문석(경기 안산갑) 민주당 후보의 아파트 대출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이 국민을 대표해서 사기 대출로 고발하겠다”고 했고 “민주당 추천으로 2011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을 할 때 국정감사를 앞두고 KT에 ‘룸살롱 접대’를 받았다”고 비판했다. 반면 신현영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장진영(서울 동작갑) 국민의힘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투명하지 못한 재산 증식 과정을 설명하지 못한다면 장 후보에게 동작구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했고 조수연(대전 서구갑) 후보의 전세사기 가해자 변호 이력도 비판했다. 양측 후보들은 홍보 현수막도 네거티브에 초점을 맞췄다. 장경태(서울 동대문을) 민주당 후보는 ‘잊지 말자 정권 2년!’이라고 쓴 현수막을 걸고 이태원 참사·양평고속도로 등을 나열했다. 김기흥(인천 연수을) 국민의힘 후보는 ‘↓ 4년 동안 뭐했습니까↓’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정일영 민주당 후보가 ‘커넬워크 건너편 조속 개발, 유치원·학교 신설’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자 바로 위에 ‘저격용 현수막’을 게시한 것이다. 네거티브 선거가 심화하자 구글은 선거철에 포털사이트와 유튜브 등에 정치 관련 광고를 게시하지 않기로 했다. 과장·왜곡·편파적인 주장이 담긴 정치 광고가 유권자를 오도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거티브 선거에 대해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번 총선이 ‘정권 심판’ 대 ‘야권 심판’이라는 프레임으로 치러지면서 유독 공약이나 정책에 대한 양당의 홍보가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네거티브 한 방으로 선거를 살릴 수도 있지만 네거티브 한 방이 돌이킬 수 없는 패배로 이끌 수도 있다. 유권자들은 자극적인 언행을 일삼는 후보나 정당을 찍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 親 민주당 이승환, 이번엔 조국 응원?… “9 그리고 9”

    親 민주당 이승환, 이번엔 조국 응원?… “9 그리고 9”

    그간 친민주당 성향을 공개적으로 밝혀 왔던 가수 이승환이 이번엔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듯한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승환은 30일 “9 그리고 9”라는 글과 함께 숫자 9 조형물, 숫자 9가 적혀 있는 오토바이와 헬멧과 나란히 찍은 자신을 올렸다. 9는 22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 나선 조국혁신당의 기호다. 이를 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를 공유하며 감사함을 나타냈다. 조 대표와 조국혁신당은 9를 알리기 위해 ‘조국을 9하자’, ‘정9지’(부추의 경상도 사투리), ‘9웃’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이승환은 지난해 연말, 민주당이 발의한 쌍특검에 대해 대통령실이 거부권 행사 의사를 밝히자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캐치프레이즈였던 ‘공정과 상식’을 빗대 자기 SNS에 ‘#공정과 상식’라고 해시태그를 다는 것으로 비판 의사를 나타냈다. 2020년 12월엔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하자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라는 글과 함께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라고 해시태그를 단 바 있다.
  • 한라산 컵라면 인증샷 유행에… “제발 라면국물 남기지 마세요” 웃픈 캠페인

    한라산 컵라면 인증샷 유행에… “제발 라면국물 남기지 마세요” 웃픈 캠페인

    한라산 탐방객들 사이에서 등반 중 컵라면을 먹는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게 유행처럼 번지면서 환경보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국립공원의 청정 환경 보전을 위해 올해 ‘라면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라산 탐방객들에게 배낭에 가져온 ‘컵라면 먹기 인증샷’ 찍기가 번지면서 대피소 등의 음식물처리 통마다 먹다 버린 라면 국물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해발 1740m 윗세오름 등에서는 탐방객들이 보온병을 이용해 라면을 끓여 먹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라면을 끓여 먹는 탐방객들이 늘자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윗세오름에 음식물처리기를 2대 설치했을 정도다. 그러나 이 역시도 환경보전 대책으로는 역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궁여지책으로 국물을 따로 버릴 수 있는 60ℓ 물통 5개를 비치했으나 이 마저도 넘쳐나 웃지못할 캠페인까지 벌이는 현실이 됐다. 실제 대피소 등의 음식물처리 통에 버려진 컵라면 국물은 관리소 직원이 직접 가지고 내려와 처리하고 있는데 그 양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관계자는 “라면 국물 물통은 모노레일로 산 아래로 운반한 뒤 톱밥으로 발효처리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며 “탐방객들이 화장실 또는 땅에 라면 국물을 버리는 지경까지 왔다”고 안타까워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라면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 홍보를 위해 현수막 및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알리는 한편, 봄철 성수기에는 국립공원 직원들이 어깨띠 착용 캠페인을 벌여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쓰레기 처리 의식 전환을 고취하기 위해 탐방로 입구, 대피소 일원에서 라면국물 등을 남기지 않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운동은 한라산 탐방객들이 라면을 먹은 후 남은 국물로 인한 쓰레기를 줄여 청정 한라산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한라산을 찾는 모든 탐방객이 컵라면 국물 등 오염물질을 남기지 않는 작은 실천으로 한라산을 보호해 달라”고 전했다.
  • 영등포구, 아동 건강 위해 금연구역 확대·신규 지정

    영등포구, 아동 건강 위해 금연구역 확대·신규 지정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달 1일부터 아동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건강 보호를 위해 아동 시설 주변의 금연 구역을 확대 및 신규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영등포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 10m 이내가 금연 구역에 해당됐다. 조례 개정을 통해 30m 이내로 금연 구역의 범위를 확대했다. 또 구는 흡연자의 금연 의식 고취 및 아동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아동 복지시설의 경계선 30m 이내 금연 구역을 신규 지정했다. 구에 있는 유치원 38곳, 어린이집 209곳, 아동복지시설 37곳 등 총 284곳의 시설이 이에 해당한다. 아울러 구는 시행일 전, 금연 구역 지정에 관한 홍보 및 계도에 힘쓴다. 금연 지도원 34명이 해당되는 모든 시설에 금연 구역 지정 표지판(시설별 2~3개)을 부착한다. 주요 지점 15곳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영등포구청 누리집, 소식지, SNS 등을 활용해 구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는 금연 단속 전담반을 편성하여 3개월간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금연 구역 내, 흡연 시에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다만, 금연 구역 확대 지정에 대한 충분한 홍보 및 흡연자의 인식 개선 미흡으로 인한 이의제기 등의 불편 민원 사항을 고려해 다음달 15일까지는 위반 횟수 1회에 한해 과태료를 바로 부과하지 않고 계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간접 흡연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 구역 확대를 지속 추진 중이다.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흡연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마련해 금연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 함께 사는 영등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중랑구, 자살예방 콘텐츠 공모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중랑구, 자살예방 콘텐츠 공모

    서울 중랑구가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자살예방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3~5월은 자살률이 증가하는 자살 고위험 시기로 꼽힌다. 특히 봄은 졸업과 구직 시기가 겹쳐 청년층의 사회적 압박감이 커진다. 이에 구는 자살예방 콘텐츠 공모와 함께 집중적인 자살예방 인식 확산에 나섰다. 먼저 공모전은 구의 자살예방 캐릭터 ‘안녕이’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를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구의 자살예방 사업과 자살 위기 대응 정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자살예방에 대한 콘텐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할 수 있는 규격의 카드뉴스 등 5컷 이내로 제작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며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집중적인 자살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인식 조사 ▲자살 위기 대응 정보 포스터 배포 ▲자살예방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자살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 나아가 주변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관심으로 서로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민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기 위해 전문심리상담을 지원하는 토닥토닥 마음건강상담소를 2곳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문을 연 2호점은 서울시 최대 규모다. 상담소는 중랑구민 누구나 사전 방문 또는 전화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 서울시 “해치, 모두 함께 만들어요”…콘텐츠 공모전

    서울시 “해치, 모두 함께 만들어요”…콘텐츠 공모전

    서울시가 새롭게 단장한 시의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를 알리고 서울의 이미지를 널리 전하기 위해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서울시 관계자는 “단순 홍보가 아닌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고 화재와 재앙, 슬픔을 막아주는 해치 캐릭터에 서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펀(FUN)하고 힙한 감성을 담아내려고 한다”고 29일 설명했다. 공모는 그림,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창작송, 숏폼영상 등 9개 분야에서 해치&소울프렌즈의 캐릭터 세계관(정의)을 반영한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서울시민은 물론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부(만 4∼10세), 일반부(만 11세∼)로 나눠 분야별로 모집한다. 공모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24일까지다.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수상작 333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준다. 상금은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200만원(1명), 우수상 100만원(분야별 1명) 등 1740만원이다. 어린이 부문 우수작은 시 청사 등 공공 공간에 전시하고, 일반부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등의 분야 우수작은 시 공식 매체(전광판, SNS 등)를 통해 송출돼 전 세계인에 공개된다. 애니메이션 및 숏폼영상 부문 수상자는 해치 크리에이터로 위촉해 향후 해치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 주요 행사 등에 초청된다. 수상 결과는 다음달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단청(丹靑)의 전통 색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해치와 ‘소울프렌즈’인 청룡·백호·주작·현무를 지난 2월 공개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통해 아직 미완성 캐릭터인 해치에게 건강, 즐거움, 힙함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MZ세대 잡아라...지자체도 숏폼 열풍

    MZ세대 잡아라...지자체도 숏폼 열풍

    지방자치단체들의 숏폼 공모전이 넘쳐나고 있다. 빠른 정보와 재미를 선호하는 젊은층 사이에서 숏폼으로 불리는 짧은 영상콘텐츠가 인기를 끌자 지자체들도 숏폼을 활용한 홍보 경쟁에 나선 것이다. 제천시는 ‘제천은 ○○다’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관광·미식·역사 등 제천을 알리며 자신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콘텐츠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다음달 26일까지 1분 이내로 제작한 영상을 #제천시숏폼영상공모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 후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 1개 작품 200만원 등 총 36개 작품을 선정한다. 총시상금은 1180만원이다. 제천시가 숏폼 공모전을 하는 것은 지난해 8월과 12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8개월 동안 3번이나 공모전을 주최하는 것은 숏폼의 위력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60초로 즐기는 제천’을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에는 79개 작품이 참가했는데 2달 동안 개인 채널과 제천시 공식 채널을 통한 이들의 조회수를 따져보니 224만회에 달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숏폼이 짧은 시간 큰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보니 긴 동영상은 외면당하고 있다”며 “숏폼 공모전은 시상금 대비 지역 홍보 효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60초로 보는 군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는 7월 31일까지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9월 중 발표된다. 충북 영동군은 지역 최대현안인 인구와 청년을 주제로 다음 달 5일까지 숏폼영상 공모전을 연다. 60초보다 더 짧은 숏폼 공모전도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 2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해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하는데 40초 이내로 숏폼을 제작해야 한다. 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수해의 위험성, 수해 피해 예방 시민행동 요령 등이다. 강원 동해시는 지난해 ‘30초, 동해’ 숏폼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38개 작품이 접수돼 6개 작품을 시상했다. 충북도는 숏폼을 자체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있다. 각종 행사 소개와 정책 홍보 동영상을 60초 이내로 제작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요즘 동영상은 30초 안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며 “긴 동영상을 보게 하려면 숏폼으로 예고편을 제작해야 할 정도로 숏폼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고 했다.
  •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붐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붐

    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관광 캐릭터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지자체 특성을 품고 태어난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 이미지를 앞세워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야심에서다.경북 구미시는 새로운 관광 캐릭터로 ‘낭만토미’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낭만토미는 낭만을 찾아다니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단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했다. 시는 앞으로 구미 관광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활용하고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캐릭터 저작재산권을 개방해 활용할 방침이다. 캐릭터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자는 취지다.울산 중구는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 대상은 중구 캐릭터 ‘울산큰애기’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반영한 특색 있는 상품과 관광기념품이다. 공모전에는 울산큰애기 캐릭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22∼25일이다. 총상금은 800만원으로 대상 1점 300만원, 최우수상 1점 170만원 등이다.경기 양평군은 최근 관광 캐릭터 ‘양춘이’를 활용해 디자인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국공립 어린이집에 시범 설치했다. 양춘이와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새롭게 태어난 양춘이는 양평의 ‘양’과 춘삼월에 태어났다는 의미의 봄 ‘춘’을 이름에 넣었다. 전남 목포시는 이달부터 관광브랜드(BI) ‘목포랑’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 5000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목포시청’을 입력해 친구를 추가하면 받을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최근 관광 브랜드 및 이미지 향상 등을 위해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를 개발해 상표권 출원을 마쳤다. 워디는 충남 도조인 참매를 모티브로, 가디는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석수(일명 진묘수)를 응용해 개발됐다. 앞으로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한 홍보와 인쇄물, 기념품, 굿즈(티셔츠·키링·봉제인형·찻잔 등) 등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 축제 열렸는데… 봄꽃은 ‘딴청’

    축제 열렸는데… 봄꽃은 ‘딴청’

    서울의 대표적 봄꽃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 시작을 하루 앞둔 28일 축제 장소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는 꽃망울을 터뜨린 벚나무를 찾기 어려웠다. 꽃을 찾기 어려운 봄꽃축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곳에는 행사 홍보 현수막만 비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만개한 꽃들이 흩날렸던 예년의 모습을 잃어버린 건 여의도만이 아니다. 강원 속초시는 벚꽃축제를 30~31일과 다음달 6~7일 두 차례 개최하기로 결정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속초시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죽을 죄를 졌습니다. 하늘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라고 했다. 전국적으로 ‘꽃 없는 봄꽃축제’가 이어지는 건 기후변화로 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1991~2020년 평균)보다 앞당겨졌지만 꽃샘추위와 흐린 날씨 등으로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는 게 어려워진 영향이다. 여의도 봄꽃축제도 10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면 5일이나 앞당겨졌다. 이날 벚꽃축제 이틀째를 맞은 송파구 석촌호수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린 벚나무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곳을 찾은 직장인 정모(32)씨는 “꽃이 없어 섭섭하다”며 “주말에 오면 꽃이 피어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축제 시기에 맞춰 아르바이트생을 더 뽑았지만, 손님이 평소와 큰 차이가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앞으로는 꽃피는 시기를 예상하는 게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유승직 숙명여대 기후환경융합학과 교수는 “기후변화 때문에 날씨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화를 예측하는 게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손석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해마다 평년과 다른 기후 패턴이 이어지는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예상 개화 시기보다 더 일찍 벚꽃이 피었지만 올해는 늦어지고 있다. 이달 낮았던 기온과 흐린 날씨도 개화 시기를 늦추는 데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서울의 벚꽃 개화 시기는 다음달 3일로 예상된다. 평년보다는 5일 빠른 개화이지만 당초 예상했던 이달 24일보다는 일주일이나 늦어지는 것이다. 김재근 서울대 생물교육과 교수는 “꽃이 너무 일찍 피면 꽃가루를 나르는 벌이 활동을 하지 않고, 갑자기 추워져 꽃이 얼면 열매가 생기기 어렵다”며 “생태계에도 혼선이 생긴다”고 말했다.
  • [르포] 서울도 벚꽃 없는 벚꽃축제…“기후변화 탓에 개화 예측 어려워”

    [르포] 서울도 벚꽃 없는 벚꽃축제…“기후변화 탓에 개화 예측 어려워”

    서울의 대표적 봄꽃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 시작을 하루 앞둔 28일 축제 장소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는 꽃망울을 터뜨린 벚나무를 찾기 어려웠다. 꽃을 찾기 어려운 봄꽃축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곳에는 행사 홍보 현수막만 비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만개한 꽃들이 흩날렸던 예년의 모습을 잃어버린 건 여의도만이 아니다. 강원 속초시는 벚꽃축제를 30~31일과 다음달 6~7일 두 차례 개최하기로 결정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속초시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죽을 죄를 졌습니다. 하늘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라고 했다. 전국적으로 ‘꽃 없는 봄꽃축제’가 이어지는 건 기후변화로 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1991~2020년 평균)보다 앞당겨졌지만 꽃샘추위와 흐린 날씨 등으로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는 게 어려워진 영향이다. 여의도 봄꽃축제도 10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면 5일이나 앞당겨졌다. 이날 벚꽃축제 이틀째를 맞은 송파구 석촌호수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린 벚나무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곳을 찾은 직장인 정모(32)씨는 “축제를 시작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꽃이 전혀 없어 섭섭하다”며 “주말에 오면 꽃이 피어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축제 시기에 맞춰 아르바이트생을 더 뽑고 재료도 평소보다 더 준비했지만, 꽃이 피지 않아 가게를 찾는 손님이 평소와 큰 차이가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앞으로는 꽃피는 시기를 예상하는 게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유승직 숙명여대 기후환경융합학과 교수는 “기후변화 때문에 날씨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화를 예측하는 게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손석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해마다 평년과 다른 기후 패턴이 이어지는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예상 개화 시기보다 더 일찍 벚꽃이 피었지만 올해는 늦어지고 있다. 기온과 햇빛의 영향을 받는 벚꽃의 특성을 감안하면 이달 평년보다 낮았던 기온과 흐린 날씨도 개화 시기를 늦추는 데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서울의 벚꽃 개화 시기는 다음달 3일로 예상된다. 평년보다는 5일 빠른 개화이지만 당초 예상했던 이달 24일보다는 일주일이나 늦어지는 것이다. 김재근 서울대 생물교육과 교수는 “꽃이 너무 일찍 피면 꽃가루를 나르는 벌이 활동을 하지 않고, 갑자기 추워져 꽃이 얼면 열매가 생기기 어렵다”며 “개화 시기의 변동폭이 커지면 생물들의 적응력이 낮아져 생태계에도 혼선이 생긴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놓치지 마세요”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놓치지 마세요”

    서울 동대문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생계에 바쁜 소상공인들은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지원정책 중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지역 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했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홈페이지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지자체 관광 캐릭터 마케팅 경쟁 후끈…관광·지역경제 활성화 두마리 토끼 잡는다

    지자체 관광 캐릭터 마케팅 경쟁 후끈…관광·지역경제 활성화 두마리 토끼 잡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관광 캐릭터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지자체의 특성을 품고 태어난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 이미지를 앞세워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야심에서다. 경북 구미시는 새로운 관광 캐릭터로 ‘낭만토미’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낭만토미는 낭만을 찾아다니는 거북이를 모티브로 단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했다. 시는 앞으로 구미 관광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활용하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캐릭터 저작재산권을 개방해 활용할 방침이다. 캐릭터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자는 취지다.울산시 중구는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 대상은 중구 캐릭터 ‘울산 큰애기’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반영한 특색 있는 상품과 관광기념품이다. 공모전에는 울산큰애기 캐릭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최대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4월 22∼25일까지. 총상금은 800만원으로 대상(1점) 300만원, 최우수상(1점) 170만원 등이다.경기 양평군은 최근 관광 캐릭터 ‘양춘이’를 활용해 디자인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국·공립 어린이집에 시범 설치했다. 양춘이와 이를 활용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새롭게 태어난 양춘이는 양평의 ‘양’과 춘삼월에 태어났다는 의미의 봄 ‘춘’을 이름에 넣은 관광 캐릭터다. 전남 목포시는 이달부터 관광브랜드(BI) ‘목포랑’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만 5000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목포시청’을 입력해 친구를 추가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최근 관광 브랜드 및 이미지 향상 등을 위해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를 개발해 상표권 출원을 마쳤다. 워디는 충남 상징 도조(道鳥)인 참매를 모티브로, 가디는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석수(일명 진묘수)를 응용해 개발됐다. 앞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홍보와 인쇄물, 기념품, 굿즈(티셔츠·키링·봉제인형·찻잔 등) 등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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