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SNS 홍보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경보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공약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미접종자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로열티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335
  • 교통장관, 홍보영상서 ‘시속 225㎞’ 과속…“딱 걸렸다” 튀르키예 들썩 (영상) [포착]

    교통장관, 홍보영상서 ‘시속 225㎞’ 과속…“딱 걸렸다” 튀르키예 들썩 (영상) [포착]

    다른 누구도 아닌 교통부 장관이, 다른 곳도 아닌 홍보영상 속에서 ‘과속’했다가 예리한 시민들 눈에 덜미가 잡혔다. 25일(현지시간) 압둘카디르 우랄로을루 튀르키예 교통인프라부 장관은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앙카라-니으데 고속도로의 현재 상황을 확인하려고 운전석에 앉았다가 잠깐 나도 모르게 제한속도를 초과했다”며 “이 영상을 자진신고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장관은 24일 “민요와 함께하는 앙카라-니으데 고속도로. 우리는 지칠 때마다 대통령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아직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다시 길을 나선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영상을 엑스에 올렸다.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다”라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인용한 대통령 추앙 겸 고속도로 홍보영상이었다. 하지만 의도와 달리 엉뚱한 곳에서 논란이 터졌다. 장관의 게시물에는 “제한속도가 시속 최고 140㎞인 길에서 210㎞로 달렸다”, “도로교통법상 시민이 시속 223㎞로 운전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 라는 비난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이 영상을 휴대전화기에 저장했다”며 “앞으로 도로에서 과태료를 부과받으면 법원에 이의를 제기하고 당신을 본보기로 삼을 것”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실제로 영상에서는 장관이 직접 모는 승용차 계기판에 속도가 시속 최고 225㎞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논란이 일자 우랄로을루 장관은 이튿날 자진신고로 받은 과태료 고지서 사진을 올리며 “제한속도 준수는 모두의 의무이며, 교통경찰이 필요한 처벌을 내렸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영상에 등장하는 앙카라-니으데 고속도로는 연결도로를 포함해 전체 약 330㎞ 길이 노선이다. 2020년 12월 전체 구간이 완전 개통되어 운영에 들어갔으며, 기존 4시간 넘게 소요되던 이동시간은 약 2시간 22분으로 절반 가까이 단축됐다. 사고 감지, 교통 센서, 기상 관측, 통합 관제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고속도로다.
  • 마포구 11대 상권·관광정보 한눈에

    마포구 11대 상권·관광정보 한눈에

    서울 마포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앱을 만들었다. 지역 상권과 관광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다. 마포구는 9월 1일부터 통합 모바일 플랫폼 ‘마포상생앱’을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마포상생앱’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상권 정보와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관광 플랫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된 이번 앱은 네 가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선보인다. 우선 ‘관광·문화 콘텐츠’ 기능에서는 마포구 11대 상권과 주요 관광명소 정보를 제공하고 주변 매장과 연계해 관광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AR 인증샷 촬영과 게임 기능을 도입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차별화를 두었다. 또 ‘상권·매장 정보’ 기능을 통해 음식점, 카페, 쇼핑몰, 병원, 약국 등 카테고리별 매장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영업시간·메뉴·배달·포장·주차 여부 등 세부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동별 검색 기능을 지원해 원하는 상권과 매장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고, 도보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목적지까지 경로 안내가 가능하고, 다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정식 운행 중인 마포순환열차버스의 실시간 운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티켓 예매·결제·환불까지 앱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생활·구정 소식’ 기능에서는 마포구 공식 SNS, 누리집, 뉴스레터 등을 연계해 각종 행사·정책·이벤트 등 최신 구정 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8월 31일까지 ‘마포상생앱 초성퀴즈 이벤트’를 열어,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앱을 다운로드한 뒤 초성퀴즈 이벤트에 응모하고, 네이버폼에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9월 한 달간 ‘다운로드 인증 이벤트’를 통해 앱 설치 화면을 제시하는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며, 마포순환열차버스 티켓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앱을 통해 마포순환열차버스 티켓을 구매하고 사용 완료 티켓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마포상생앱’ 정식 출시를 알리는 오픈 기념식은 9월 1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앱 개발 취지 및 앱 기능 소개와 홍보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되며, 특히 마포상생앱 홍보단 발대식을 통해 11대 상권 상인 및 주민과 함께하는 홍보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상생앱은 자치구 최초로 지역 상권과 관광을 한데 모은 통합 플랫폼으로, 주민에게는 편리함을, 소상공인에게는 또 다른 기회를, 관광객에게는 마포만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창구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마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불법 이민자 체포 사진, 요원 포즈 탓에 전 세계 웃고 분노했다

    불법 이민자 체포 사진, 요원 포즈 탓에 전 세계 웃고 분노했다

    │ICE 공식 계정 공개 직후 “의도적 연출” 비판 확산, 외신도 집중 보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한 지부가 공개한 불법 이민자 체포 장면이 SNS에서 2800만 회 넘는 조회수와 1만 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며 ‘의도적 연출’ 논란을 불러왔다. 사진 한 장이 불러온 파문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24일(현지시간) ICE 샌디에이고 지부가 전날 오전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 장면을 공개한 직후 전 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논란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멕시코 출신 불법 체류자 디에고 에르난데스(42)로, 음주 운전(DUI) 전과와 불법 재입국 전력이 있어 ICE에 체포됐다. 그러나 옆에 선 여성 ICE 요원이 등을 돌린 채 선 모습이 강조돼 “의도적 연출” 의혹이 불거졌다. SNS 반응 “풍자냐 조롱이냐”공개 하루 만에 사진은 폭발적 화제(메가 바이럴·mega-viral)가 됐다. 특히 네티즌들은 에르난데스가 입고 있던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의 카트맨 캐릭터 티셔츠와 옆에 선 ICE 요원의 포즈를 두고 “카트맨 티셔츠와 ICE 요원의 조합은 예술이고 풍자는 죽었다”거나 “시민권을 포기하면 그 요원이 집으로 오는 거냐”며 농담과 풍자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카트맨은 막말과 풍자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캐릭터다. 네티즌들의 말은 결국 “불법 이민자가 카트맨 티셔츠를 입고 옆에는 엉뚱한 포즈의 ICE 요원이 있는 장면 자체가 풍자 예술처럼 기괴하다”며 “현실이 이미 풍자를 능가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ICE 해명에도 논란 확산ICE 샌디에이고는 성명을 통해 “에르난데스는 반복적인 음주 운전과 불법 재입국 전력이 있어 체포됐다”며 “요원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등을 보이도록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추방 절차가 진행 중이며 공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온라인 여론은 “사진 자체가 지나치게 상업적”이라는 의혹을 거두지 않고 있다. 영국 스카이뉴스를 비롯해 미국 지역 방송사 WKRC(CBS 계열), 온라인 매체 AOL 등도 잇따라 이번 사건을 다뤘다. 이들 매체는 “ICE 체포 장면이 예상치 못한 이유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었다”고 전하며 이번 사태를 ‘폭발적 화제’로 규정했다. 연출 의혹과 SNS 반응을 집중 조명한 점도 공통적이다. 정책적 파장 지적도 일각에서는 이번 논란이 단순한 온라인 웃음거리를 넘어 미국 내 불법 이민 단속을 대중에게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라는 문제와도 연결된다고 본다. ICE가 체포 장면을 홍보성 게시물로 활용했다는 인식이 퍼질 경우 정책 신뢰성 자체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다. 또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공공기관이 체포 장면을 마케팅 도구처럼 연출할 경우 불법 이민자에 대한 낙인을 강화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실제 발언은 아니지만 언론계 안팎에서는 이런 우려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 [포착] 불법 이민자 체포 장면, 女요원 포즈에 ‘연출 논란’ 확산

    [포착] 불법 이민자 체포 장면, 女요원 포즈에 ‘연출 논란’ 확산

    │ICE 공식 계정 공개 직후 “의도적 연출” 비판 확산, 외신도 집중 보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한 지부가 공개한 불법 이민자 체포 장면이 SNS에서 2800만 회 넘는 조회수와 1만 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며 ‘의도적 연출’ 논란을 불러왔다. 사진 한 장이 불러온 파문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24일(현지시간) ICE 샌디에이고 지부가 전날 오전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 장면을 공개한 직후 전 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논란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멕시코 출신 불법 체류자 디에고 에르난데스(42)로, 음주 운전(DUI) 전과와 불법 재입국 전력이 있어 ICE에 체포됐다. 그러나 옆에 선 여성 ICE 요원이 등을 돌린 채 선 모습이 강조돼 “의도적 연출” 의혹이 불거졌다. SNS 반응 “풍자냐 조롱이냐”공개 하루 만에 사진은 폭발적 화제(메가 바이럴·mega-viral)가 됐다. 특히 네티즌들은 에르난데스가 입고 있던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의 카트맨 캐릭터 티셔츠와 옆에 선 ICE 요원의 포즈를 두고 “카트맨 티셔츠와 ICE 요원의 조합은 예술이고 풍자는 죽었다”거나 “시민권을 포기하면 그 요원이 집으로 오는 거냐”며 농담과 풍자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카트맨은 막말과 풍자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캐릭터다. 네티즌들의 말은 결국 “불법 이민자가 카트맨 티셔츠를 입고 옆에는 엉뚱한 포즈의 ICE 요원이 있는 장면 자체가 풍자 예술처럼 기괴하다”며 “현실이 이미 풍자를 능가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ICE 해명에도 논란 확산ICE 샌디에이고는 성명을 통해 “에르난데스는 반복적인 음주 운전과 불법 재입국 전력이 있어 체포됐다”며 “요원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등을 보이도록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추방 절차가 진행 중이며 공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온라인 여론은 “사진 자체가 지나치게 상업적”이라는 의혹을 거두지 않고 있다. 영국 스카이뉴스를 비롯해 미국 지역 방송사 WKRC(CBS 계열), 온라인 매체 AOL 등도 잇따라 이번 사건을 다뤘다. 이들 매체는 “ICE 체포 장면이 예상치 못한 이유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었다”고 전하며 이번 사태를 ‘폭발적 화제’로 규정했다. 연출 의혹과 SNS 반응을 집중 조명한 점도 공통적이다. 정책적 파장 지적도 일각에서는 이번 논란이 단순한 온라인 웃음거리를 넘어 미국 내 불법 이민 단속을 대중에게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라는 문제와도 연결된다고 본다. ICE가 체포 장면을 홍보성 게시물로 활용했다는 인식이 퍼질 경우 정책 신뢰성 자체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다. 또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공공기관이 체포 장면을 마케팅 도구처럼 연출할 경우 불법 이민자에 대한 낙인을 강화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실제 발언은 아니지만 언론계 안팎에서는 이런 우려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 “출근 안 해도 돈 들어온다”…화장품 쓰면서 하는 ‘부업’ 정체

    “출근 안 해도 돈 들어온다”…화장품 쓰면서 하는 ‘부업’ 정체

    CJ올리브영이 제품을 추천한 고객에게 수익금 일부를 나눠주는 ‘쇼핑 큐레이터’를 선보인다. 지난 22일 올리브영은 고객 참여형 어필리에이트(Affiliate) 프로그램 ‘올리브영 쇼핑 큐레이터’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이란 이용자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수익이 나오면 보상받는 홍보 방식이다. ‘올리브영 쇼핑 큐레이터’는 올리브영 앱에서 추천하고 싶은 상품을 선택해 공유 링크를 생성하고, 이를 소셜미디어(SNS) 등 다양한 채널로 소개해 판매가 이뤄질 경우 수익을 올리는 제도다. 링크 클릭 후 24시간 내 구매가 발생하면 판매 금액의 최대 7%가 콘텐츠 수익금으로 지급된다. 링크를 통해 추천 상품을 바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7%, 링크를 활용했지만 추천 상품이 아닌 다른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는 3%의 수익금을 지급한다. 수익금 전액은 올리브영이 부담한다. 올리브영 앱 내 전용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틱톡 등 외부 채널은 물론 올리브영 자체 SNS ‘셔터’ 등 내부 채널에서도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쇼핑 큐레이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수익금 상위 103명에게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CJ ONE 5만 포인트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이를 통해 소규모 브랜드들이 효과적으로 온라인상에 노출되고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리브영 외에도 쿠팡, 네이버 등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고객 참여형 어필리에이트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쿠팡은 2018년부터 ‘쿠팡 파트너스’를 운영하며 누구나 상품 링크를 공유하고 판매 성과에 따라 정산받을 수 있게 했다. 네이버는 지난 7월 ‘쇼핑 커넥트’를 정식 출시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을 소개하고 링크를 통해 구매가 발생하면 최소 8%의 수익금을 받는다. 링크 클릭 후 24시간 내 다른 상품이 구매될 경우에도 간접 실적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 베타 서비스 기간에만 52만개 이상의 상품이 연동됐고, 일부 블로거들은 수천만원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 보이스피싱 막고 악성 민원은 차단하고… 중구 ‘스마트 행정 전화’ 전국 첫 서비스

    보이스피싱 막고 악성 민원은 차단하고… 중구 ‘스마트 행정 전화’ 전국 첫 서비스

    서울 중구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우려와 악성 민원 피해를 줄이고자 전국 최초로 ‘스마트 행정 전화’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행정 전화는 구청 직원이 지역 주민에게 전화를 걸 때 휴대전화 화면에 구청 로고와 발신 부서, 홍보 이미지 등을 표시하는 서비스다. 보이스피싱 등으로 낯선 전화를 기피하는 주민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화 종료 후에는 생활 정보가 담긴 ‘카드뉴스’와 구청 공식 소셜미디어(SNS)인 유튜브·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으로 바로 연결하는 링크도 제공해 주민이 구정 소식을 더욱더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악성 민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 민원 전화 대응 서비스’도 도입했다. 민원 전화 응대 과정에서 폭언과 욕설, 성희롱 등의 피해가 꾸준히 나오기 때문이다. 이번 서비스에 따라 구청 직원과 민원인이 통화를 할 때 폭언 등이 발생하면 버튼 하나만 눌러도 경고 멘트가 전송된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15분 이상 통화가 이어지면 민원인에게 사전 종료 안내 멘트를 보내고, 20분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통화가 종료되는 기능도 마련했다. 구는 민원 통화 기록을 바탕으로 특이 민원을 관리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스마트 행정 전화는 주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무원의 안전과 민원 처리 효율을 높여 주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교육감 시절 페북에 딸 책 홍보… 최교진 “꼭 구입해서 읽기 추천”

    교육감 시절 페북에 딸 책 홍보… 최교진 “꼭 구입해서 읽기 추천”

    ‘저희 학교 5권 비치’ 댓글 달리자“훌륭한 선생님 고마워요” 언급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세종시교육감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장녀가 쓴 책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홍보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최 후보자의 사위는 양심적 병역 거부를 선언해 징역을 살았던 사실도 드러났다. 24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 후보자는 2015년 12월 9일 책 ‘우리는 왜 이런 시간을 견디고 있는가’의 표지 사진과 함께 “우리 딸이 귀한 책을 또 냈다. 가족도 미래도 건강도 행복도 모조리 일에 휩쓸린 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는 귀한 책”이라면서 “꼭 구입해서 함께 읽고 성찰하는 시간 가지시기 바라며 적극 추천한다”고 했다. 최 후보자는 2014년 제2대 세종시교육감에 당선된 이후 교육감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최 후보자는 2018년, 2022년 지방선거에 당선돼 세종시 최초의 3선 교육감이 됐다. 최 후보자가 올린 책은 최 후보자의 장녀 외에 강수돌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 등 총 10명의 공저로 만들어진 책이다. 최 후보자는 노동운동가로 활동하는 자신의 장녀가 공저 외에도 책의 실무를 맡았다고 SNS에 직접 밝혔다. 최 후보자의 딸 최씨는 과거 자본주의 체제를 변혁하는 ‘체제전환운동정치대회’ 조직위원을 지냈고 현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로 근무 중이다. 최 후보자가 올린 게시글에는 “저희 학교에도 다섯 권을 비치하겠습니다”라는 댓글이 달렸고, 이에 최 후보자는 답글로 ‘훌륭한 선생님 고마워요’라고 하기도 했다. “우리 딸에게 선물하겠다”, “책 구입할 테니 저자 사인을 받아 달라”는 글에도 최 후보자는 직접 고맙다는 답글을 달았다. 최 후보자의 사위인 오모씨는 비정부기구(NGO)인 평화네트워크에서 간사로 일하며 2005년 양심적 병역 거부를 선언했다. 당시 병역 거부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 오씨는 “군대는 사회의 폭력성, 남성 중심성, 권위·위계가 가장 극단적으로 드러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병역 거부 이유를 밝혔다. 오씨는 군복무 기간인 2년 2개월 대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앞서 최 후보자는 2021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수사를 두고 자신의 SNS에 “검찰의 칼춤”이라는 비판글을 올리고 ‘천안함 음모론’ 게시물을 공유한 사실이 알려져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일으켰다. 2016년에는 ‘박근혜를 구속하라, 박근혜 즉각 퇴진’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과 함께 ‘잘가라 병신년’이라는 글도 올렸다.
  • 서울 중구, 보이스 피싱·악성 민원 사전 차단하는 ‘스마트 전화’ 전국 최초 도입

    서울 중구, 보이스 피싱·악성 민원 사전 차단하는 ‘스마트 전화’ 전국 최초 도입

    서울 중구는 보이스 피싱에 대한 우려와 악성 민원 피해를 줄이고자 전국 최초로 ‘스마트 행정 전화’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행정 전화는 구청 직원이 지역 주민에게 전화를 걸 때, 휴대전화 화면에 구청 로고와 발신 부서, 홍보 이미지 등을 표시하는 서비스다. 보이스 피싱 등으로부터 주민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화 종료 후에는 생활 정보가 담긴 ‘카드뉴스’와 구청 공식 SNS(유튜브·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로 바로 연결하는 링크도 제공해 주민이 구정 소식을 더욱더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악성 민원 피해도 줄이기 위해 ‘스마트 민원 전화 대응 서비스’도 도입했다. 민원 전화 응대 과정에서 폭언과 욕설, 성희롱 등의 피해가 꾸준히 나오기 때문이다. 이번 서비스에 따라 구청 직원과 민원인이 통화를 할 때 폭언 등이 발생한다면 버튼 하나만 눌러도 경고 멘트가 전송된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15분 이상 통화가 이어지면 민원인에게 사전 종료 안내 멘트를 보내고, 20분을 초과하면 자동으로 통화가 종료되는 기능도 마련했다. 구는 민원 통화 기록을 바탕으로 특이 민원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스마트 행정 전화는 주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무원의 안전과 민원 처리 효율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 사이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유행…경남경찰 집중 단속

    청소년 사이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유행…경남경찰 집중 단속

    지난달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인 ‘픽시 자전거’를 타던 중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픽시 자전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자 경찰이 홍보·계도, 불법 운행 단속을 강화한다. 22일 경남경찰청은 다음 달 16일까지 홍보·계도를 하고 9월 17일부터 연중 상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픽시 자전거는 ‘픽스드 기어 바이크(Fixed Gear Bike)’의 줄임말로, 뒷바퀴 기어가 고정돼 있어 페달을 멈추면 바퀴도 함께 멈추는 구조의 자전거다. 제동장치(브레이크) 없이 하나의 기어만 사용한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법률’에서 말하는 자전거는 제동(브레이크)·구동(페달)·조향(핸들) 장치를 갖춰야 한다. 픽시 자전거는 대개 제동장치가 없기에 법에서 말하는 자전거로 분류되지 않는다. 뒷바퀴 고정기어로 페달을 역회전해 속도를 줄이지만 법적 제동 장치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법률에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자전거는 운전을 금지한다’는 조항도 있지만 자전거로 분류되지 않는 픽시 자전거 적용에는 한계가 있다. 최근 출시되는 픽시 자전거는 제동장치가 설치돼 있기도 하다. 하지만 현란한 스키딩(뒷바퀴를 미끄러지게 해 멈추는 것)을 하고자 임의로 제거하는 일이 잦다. 스키딩이나 풋브레이크는 돌발상황에서 대처가 힘들어 사고 확률이 높다. 제동을 다리 힘에 의존하기에 위험성이 상당이 크고 제동거리도 일반 자전거와 비교하면 10㎞/h 때 5.5배, 10㎞/h 때 13.5배 증가한다. 픽시 자전거는 이른바 ‘선수용 자전거’라 불리나 스키딩 기술 등을 담은 묘기 영상이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에 게재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경찰은 픽시 자전거가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한다고 본다. 이 경우 픽시 자전거는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고 이는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통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은 즉결심판 청구 대상이나, 경찰은 18세 미만 아동은 부모에게 통보하고 경고 조치할 예정이다. 다만 여러 차례에 걸친 경고에도 부모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방임행위로 픽시 자전거 운전 아동의 보호자가 처벌될 수도 있다. 경찰은 주로 등하굣길 중고등학교 주변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해 계도와 단속을 할 방침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자전거 도로를 중심으로 픽시 자전거를 포함해 제동 장치 없는 자전거를 타는 동호회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경남경찰은 “9월 16일까지 이어지는 계도 기간에는 도로 운행 중 위험한 방법으로 제동하는 행위나 여러 대를 운행하는 등 차른 차마나 보행자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라며 “집중 단속 기간에는 제동 장치를 제거하고 운행하는 모든 운전자를 단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동장치를 제거한 픽시 자전거는 본인의 신체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경각심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뿐 아니라 부모들도 관심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청이 발표한 최근 3년간 연도별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지난해 자전거 교통사고 건수는 5571건으로 전년보다 8.3%(425건) 증가했다. 자전거 교통사고 중 18세 미만이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져다. 지난해 5571건 중 18세 미만 사고는 1461건(26.2%)을 차지했다. 2023년 940건(18.3%), 2022년 144건(19.4%)과 비교해 비중이 높아졌다.
  • 괴성 지르며 온몸 ‘부르르’…오키나와에서 퍼진다는 ‘좀비 담배’

    괴성 지르며 온몸 ‘부르르’…오키나와에서 퍼진다는 ‘좀비 담배’

    마약 성분인 ‘에토미데이트’가 함유된 이른바 ‘좀비 담배’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이어 일본에서도 유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특히 한국인이 가족 단위로 찾는 휴양지인 오키나와에서 퍼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일본 ANN뉴스에 따르면 최근 오키나와현을 찾았다 ‘좀비 담배’를 소지 및 사용한 혐의로 체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좀비 담배는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에토미데이트가 함유된 불법 전자담배다. 에토미데이트는 병원에서 전신마취 유도제로 사용되나, 이를 오남용하는 경우 심한 졸음과 저혈압, 메스꺼움 등은 물론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중국 소셜미디어(SNS)에는 좀비 담배를 흡입한 뒤 정신 이상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의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손에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쥔 채 길바닥에 드러누워 고함을 지르는가 하면, 지하철 안에서 전자담배를 손에 들고 문에 기대 두 손을 부르르 떠는 등의 영상이 공개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좀비 담배는 최근 중국과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청소년 및 20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5월 에토미데이트를 소지 및 사용을 금지하는 약물로 지정했으나, 오키나와를 통해 이를 자국 내로 밀반입하려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TV아사히는 전문가를 인용해 설명했다. 이에 오키나와현은 “‘웃음기 마취’(笑気麻酔)라는 미승인 의약품 성분이 함유된 위험한 약물을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있다고 ANN뉴스는 전했다. 의식 불명에 빠질수도…국내서도 일당 검거국내 역시 ‘좀비 담배’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13일 에토미데이트와 프로폭세이트 등을 불법 수입하고 액상담배와 혼합해 제조·유통한 혐의로 10명을 검거하고 이중 2명을 구속했다. 이들 일당은 강남의 유흥업소 종사자들에게 이를 판매하기 위해 소셜미디어(SNS) 단체 대화방에서 밀수입책과 제조책, 유통책 등으로 역할을 나눴다. 이어 홍콩에서 전문의약품을 밀수입하고 시중의 액상담배와 혼합해 1000개에 가까운 카트리지를 제조했다. 이어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유흥업소 종사자 등에게 174개를 판매했다. 특히 복숭아향, 포도향 등 향을 다양화함은 물론 여성들에게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며 홍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좀비 담배’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에토미데이트를 마약류로 지정했다. 마약류로 지정되면 의약품 수입부터 투약까지 모든 단계서 취급 보고 위무가 부여돼 실시간 정부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 “생활속 탄소중립” 충남도-7개 대학 ‘녹색 교정’ 추진

    “생활속 탄소중립” 충남도-7개 대학 ‘녹색 교정’ 추진

    충남도가 남서울대·순천향대 등 도내 7개 대학과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그린 캠퍼스’ 조성을 시작했다. 도는 19일 도청사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등 대학 총장단과 학생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 다회용기 사용 협약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정부 계획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실현과 1회용품 감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참여 대학은 △공주대 △남서울대 △세한대 △순천향대 △연암대 △청운대 △혜전대 등이다. 주요 내용은 대학 캠퍼스 중심으로 보증금 기반 다회용기 순환 체계(대여-사용-회수-세척) 구축이다. 도는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재정적·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각 대학은 실천 계획 수립과 이행으로 ESG 경영에 노력한다. 도내 7개 대학에서 하루 사용하는 일회용 컵은 3000개 이상이다. 다회용기로 전환하면 연간 약 70만개의 일회용 컵 감축과 10년생 나무 45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30t 탄소배출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위촉된 대학생 홍보대사 35명(학교별 5명)은 캠퍼스 내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제작,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탈플라스틱 실천 문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활약할 예정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시대 변화를 주도하고, 사회의 문화를 선도하는 대학과의 이번 협약은 ‘친환경 소비문화’를 우리 사회에 정착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제주, 외국인 환자 유치 1년새 221% 증가… 의료관광 메카 조성 본격화

    제주, 외국인 환자 유치 1년새 221% 증가… 의료관광 메카 조성 본격화

    제주도의 외국인환자 유치가 1년새 221%로 가파르게 성장하며 국제 의료관광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이 1년 새 221% 증가하며 ‘건강과 힐링의 섬’으로 도약하고 있다. 2023년 6823명에서 지난해에는 2만 1901명으로 외국인환자를 221% 늘려 유치하는 괄목할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에 도는 지난 18일 도청 백록홀에서 지난 6월 출범한 ‘의료관광 활성화 전담팀(TF)’과 같은 달에 새롭게 지정된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한 ‘제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담팀(TF)(2차) 및 선도의료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주요 성과와 계획 발표에 이어 제주형 의료관광 모델 개발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수민 VIP성형외과의원 매니저는 “제주도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시설,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외국인관광객들이 제주에서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며 “중국인관광객 규모를 고려하면 훨씬 더 많은 의료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다”고 제언했다. 정민주 한국병원 건강증진센터팀장은 “제주 관광이 단체에서 젊은 세대 개별관광으로 전환되면서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태승 중앙병원 대외협력본부장은 “국제학교나 다문화가정 등 도내 거주 외국인들이 제주 의료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상품서비스 개발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이미지 홍보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윤태형 (재)한국의학연구소 제주의원 책임은 “오는 11월 4일에 개최되는 ‘2025년 하반기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에서 다양한 외국 바이어들의 현장 방문과 미팅이 이뤄지므로 이 행사를 최대한 활용해 제주 의료서비스를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제주관광공사를 중심으로 제주도와 유관기관, 의료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관광 인프라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의료관광을 통해 의료산업과 사업체의 성장을 촉진하고, 이를 세입으로 연결하는 순환경제를 이뤄내야 한다”며 “제주도의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과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공약인 의료기반 확충 등을 연계해 체류형 힐링 치료 관광의 메카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지난 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2025년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를 유치했다. 또한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미팅, 국제의료 전략 세미나, 의료기관 팸투어, 의료관광 상품 체험활동 등을 통해 제주의료관광산업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2025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하반기 워크숍 참석

    왕정순 서울시의원, 2025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하반기 워크숍 참석

    서울시의회 왕정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은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5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하반기 워크숍’에 참석했다. 워크숍은 ‘2026 지방선거, 다시 도전하는 여성의 힘!’을 주제로 전국 각지의 여성 지방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거 전략과 의정활동 노하우를 공유하고, 초당적 여성 연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정례 모임이 아닌, 여성 정치인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세밀하게 구성되었다. 첫 순서인 총회에서는 2024년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의 사업 성과와 한계, 개선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추진할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정했다. 특강에서는 실전 경험이 풍부한 선배 의원들의 생생한 조언이 이어졌다. 경기도의회 도의원은 ‘선배의원에게 듣는 선거전략’을 주제로 치열한 선거 현장에서 얻은 전략 수립 노하우와 위기 극복 사례, 유권자 신뢰를 얻기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 방법을 전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시의원은 ‘선거노하우’ 강연에서 선거 준비 단계별 체크리스트와 선거운동에서의 인적 네트워크 관리법을 상세히 소개했다. 교육 세션에서는 재선과 정치 활동 지속성을 위한 실질적인 스킬업 과정이 진행되었다. 김혜련 강사는 ‘다시 선택받기 위한 1% 전략’에서 선거에서 승부를 가르는 미세한 차이를 만드는 전략적 포인트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했다. 장상화 강사는 ‘의원님! 이건 알려야 합니다’라는 강연을 통해 의정활동 홍보의 핵심과 언론·SNS를 통한 확산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왕 의원은 이번 워크숍에 대해 “환경 정책, 복지사업, 주민참여 확대 등 분야별 성공사례를 들으며 의정 현안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전국 각지의 여성 의원들이 당적을 넘어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되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왕 의원은 AI 기반 의정 지원 시스템과 같은 미래 지향적 도구 활용에도 관심을 표했다. “AI 기술을 적절히 활용하면 자료 분석과 정책 설계, 민원 대응의 효율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며 “우리 의회에서 가장 빠르게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의정활동의 질적 도약을 이루는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끝으로 왕 의원은 “이번 워크숍에서의 교류와 학습이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과정뿐 아니라, 평소의 의정활동 전반에서 여성 정치인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국 여성의원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과 성평등한 정치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 美 국무, 中 러시아산 원유 정제 경고…상하이 증시 10년 만 최고치

    美 국무, 中 러시아산 원유 정제 경고…상하이 증시 10년 만 최고치

    베이징 9·3 전승절 행사에 동남아 국가 다수 참석 올해 9월 3일 열리는 중국의 군사 퍼레이드를 앞두고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접근이 엄격하게 통제된 상황에서도 퍼레이드에 동원될 것으로 보이는 최신 무기 장비들이 촬영돼 SNS 플랫폼 X(구 트위터)를 통해 널리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러 동남아시아 국가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참석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분석합니다. 유럽 국가 대사들이 이번 퍼레이드에 불참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져 대조를 이룹니다.(대만 연합보) 군사 퍼레이드 리허설, 신형 전차 및 항공모함 전투기 공개 지난 16일과 17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 일대에서 기념식을 위한 2차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리허설에는 약 4만명의 인원이 훈련과 현장 지원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리허설에서는 육군의 신형 전차와 해군의 수중 무인체계가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형 전차에는 드론(무인기)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4개의 위상 배열 레이더와 고각도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첫 번째 리허설 당시 유포된 사진에 따르면 중국의 최신 스텔스 항공모함 기반 전투기인 J-35와 J-15T가 동일한 대형으로 공중 리허설에 참여해 다음 달 군사 퍼레이드에 첫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홍콩 명보) 루비오,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정제에 경고 미국 공화당 소속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재가공 행위에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러한 제재 시도가 2차 제재로 이어져 세계 에너지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시나리오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계속해서 러시아 석유를 재가공해 세계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이 석유를 구매하는 국가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며 공급이 중단될 경우 대체 공급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러시아, 중국에 곡물 수송 선박 발주 예정 러시아 곡물 수출업체들이 선단 현대화를 위해 중국 조선소에 벌크선 제작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내 선박 건조 비용이 중국보다 4배나 높아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총 61척의 대형 선박을 교체해야 하는데, 첫 10척을 중국에 발주할 계획입니다.(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 중국 사회보장 의무화 논쟁 오는 9월 1일부터 중국의 모든 고용주는 직원을 위한 사회보장 기여금을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 속에 소규모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또 사회주의 체제의 이중적인 연금 시스템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습니다.(프랑스 RFI) 상하이 종합지수 10년 만 최고치 기록 18일 A주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상하이 증시 지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상하이 지수는 0.85% 상승한 3728.03 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3745.94 포인트까지 올랐습니다. A주 시가총액은 100조 위안(약 1경 93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중국 증시의 회복력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됩니다.(중국 인민망) 中 자본 유출 기록적 수준 달성…시장 자유화 노력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새로운 시장 자유화 조치를 활용해 홍콩 자산을 대거 사들이면서 지난달 중국의 자본 유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외환관리국(SAFE)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내 은행들은 고객들을 대신해 증권 투자 명목으로 총 583억 달러(약 74조 7000억원)를 해외로 송금했습니다. ING 은행의 린 송 중국 수석 경제학자는 국내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개선됨에 따라 승인된 채널을 통한 해외 투자가 올해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자본 시장 개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려는 정책적 노력이 투자자들의 자본 배분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 해외 투자자들, 中 채권 시장으로 몰려 전 세계 투자자들이 중국 채권 시장의 안정적인 수익률에 매료돼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UBS 그룹 AG의 자산 관리 부문 임원은 해외 투자자들이 중국 내국 채권 구매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은 가치 기준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채권 시장이며, 지난달 국가외환관리국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위안화 표시 채권 잔액이 6000억 달러(약 833조 1000억원)를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중앙정부 채권이 외국인 보유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 2년간 기업 및 기타 비주권 채권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었으며, 특히 양도성예금증서(NCD)가 두드러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국채를 넘어 다양한 중국 채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중국 CAIXIN) 중국 내 소비 하향화 경향 뚜렷 중국 소비 시장에서 ‘하향 평준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소득 감소에 따른 것으로 고급 레스토랑과 유명 브랜드들이 가격을 낮추는 등 변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한편, 감정적 만족을 위한 소비도 추구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일본의 ‘하류 사회’와 유사한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 中 난닝시, 치쿤구니야열 확진자 발생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치쿤구니야열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난닝시 시향탕구 질병예방통제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 자정까지 역학조사 과정에서 5명의 환자가 처음 발견되었고, 현재는 총 1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됩니다. 치쿤구니야열은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발열과 관절통을 주된 증상으로 합니다.(중국 CCTV) ‘시진핑의 강군흥군론 (4)’ 전군에 배포 ‘시진핑의 강군흥군론 (4)’가 공식 출판·배포되었습니다. 중앙군위원회 정치부가 직접 편집하고 인쇄한 이 책자는 중국군 전체에 중요한 지침으로 제시될 예정입니다. 중앙군위원회는 모든 간부가 솔선수범하여 이 이론을 배우고 이해하며, 믿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학습 성과를 바탕으로 장병들에게 이론을 강의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군대 언론 매체들 역시 홍보를 강화하여 부대의 학습 및 실천 성과를 생생하게 반영하고, 이론 무장 작업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도록 주문했습니다. 이는 이론과 실제를 결합한 학습 풍토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학습 효과를 평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냅니다.(중국 신화망)
  • 美 국무, 中 러시아산 원유 정제 경고…상하이 증시 10년 만 최고치 [한눈에 보는 중국]

    美 국무, 中 러시아산 원유 정제 경고…상하이 증시 10년 만 최고치 [한눈에 보는 중국]

    베이징 9·3 전승절 행사에 동남아 국가 다수 참석 올해 9월 3일 열리는 중국의 군사 퍼레이드를 앞두고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접근이 엄격하게 통제된 상황에서도 퍼레이드에 동원될 것으로 보이는 최신 무기 장비들이 촬영돼 SNS 플랫폼 X(구 트위터)를 통해 널리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러 동남아시아 국가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참석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분석합니다. 유럽 국가 대사들이 이번 퍼레이드에 불참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져 대조를 이룹니다.(대만 연합보) 군사 퍼레이드 리허설, 신형 전차 및 항공모함 전투기 공개 지난 16일과 17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 일대에서 기념식을 위한 2차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리허설에는 약 4만명의 인원이 훈련과 현장 지원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리허설에서는 육군의 신형 전차와 해군의 수중 무인체계가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형 전차에는 드론(무인기)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4개의 위상 배열 레이더와 고각도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첫 번째 리허설 당시 유포된 사진에 따르면 중국의 최신 스텔스 항공모함 기반 전투기인 J-35와 J-15T가 동일한 대형으로 공중 리허설에 참여해 다음 달 군사 퍼레이드에 첫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홍콩 명보) 루비오,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정제에 경고 미국 공화당 소속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재가공 행위에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러한 제재 시도가 2차 제재로 이어져 세계 에너지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시나리오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계속해서 러시아 석유를 재가공해 세계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이 석유를 구매하는 국가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며 공급이 중단될 경우 대체 공급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러시아, 중국에 곡물 수송 선박 발주 예정 러시아 곡물 수출업체들이 선단 현대화를 위해 중국 조선소에 벌크선 제작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내 선박 건조 비용이 중국보다 4배나 높아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총 61척의 대형 선박을 교체해야 하는데, 첫 10척을 중국에 발주할 계획입니다.(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 중국 사회보장 의무화 논쟁 오는 9월 1일부터 중국의 모든 고용주는 직원을 위한 사회보장 기여금을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 속에 소규모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또 사회주의 체제의 이중적인 연금 시스템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습니다.(프랑스 RFI) 상하이 종합지수 10년 만 최고치 기록 18일 A주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상하이 증시 지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상하이 지수는 0.85% 상승한 3728.03 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3745.94 포인트까지 올랐습니다. A주 시가총액은 100조 위안(약 1경 93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중국 증시의 회복력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됩니다.(중국 인민망) 中 자본 유출 기록적 수준 달성…시장 자유화 노력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새로운 시장 자유화 조치를 활용해 홍콩 자산을 대거 사들이면서 지난달 중국의 자본 유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외환관리국(SAFE)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내 은행들은 고객들을 대신해 증권 투자 명목으로 총 583억 달러(약 74조 7000억원)를 해외로 송금했습니다. ING 은행의 린 송 중국 수석 경제학자는 국내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개선됨에 따라 승인된 채널을 통한 해외 투자가 올해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자본 시장 개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려는 정책적 노력이 투자자들의 자본 배분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 해외 투자자들, 中 채권 시장으로 몰려 전 세계 투자자들이 중국 채권 시장의 안정적인 수익률에 매료돼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UBS 그룹 AG의 자산 관리 부문 임원은 해외 투자자들이 중국 내국 채권 구매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은 가치 기준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채권 시장이며, 지난달 국가외환관리국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위안화 표시 채권 잔액이 6000억 달러(약 833조 1000억원)를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중앙정부 채권이 외국인 보유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 2년간 기업 및 기타 비주권 채권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었으며, 특히 양도성예금증서(NCD)가 두드러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국채를 넘어 다양한 중국 채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중국 CAIXIN) 중국 내 소비 하향화 경향 뚜렷 중국 소비 시장에서 ‘하향 평준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소득 감소에 따른 것으로 고급 레스토랑과 유명 브랜드들이 가격을 낮추는 등 변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한편, 감정적 만족을 위한 소비도 추구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일본의 ‘하류 사회’와 유사한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 中 난닝시, 치쿤구니야열 확진자 발생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치쿤구니야열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난닝시 시향탕구 질병예방통제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 자정까지 역학조사 과정에서 5명의 환자가 처음 발견되었고, 현재는 총 1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됩니다. 치쿤구니야열은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발열과 관절통을 주된 증상으로 합니다.(중국 CCTV) ‘시진핑의 강군흥군론 (4)’ 전군에 배포 ‘시진핑의 강군흥군론 (4)’가 공식 출판·배포되었습니다. 중앙군위원회 정치부가 직접 편집하고 인쇄한 이 책자는 중국군 전체에 중요한 지침으로 제시될 예정입니다. 중앙군위원회는 모든 간부가 솔선수범하여 이 이론을 배우고 이해하며, 믿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학습 성과를 바탕으로 장병들에게 이론을 강의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군대 언론 매체들 역시 홍보를 강화하여 부대의 학습 및 실천 성과를 생생하게 반영하고, 이론 무장 작업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도록 주문했습니다. 이는 이론과 실제를 결합한 학습 풍토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학습 효과를 평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냅니다.(중국 신화망)
  • “정말 역겹다” 치어복 입고 몸 흔드는 남자들…못 참겠다는 팬들, 왜?

    “정말 역겹다” 치어복 입고 몸 흔드는 남자들…못 참겠다는 팬들, 왜?

    미국프로풋볼(NFL) 미네소타 바이킹스가 남성 치어리더들을 영입한 것을 두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 비난이 쏟아졌다. 남성 치어리더를 반대하는 팬들은 “이번 시즌 바이킹스를 보이콧하겠다”며 항의에 나섰다. 17일(현지시간) 미 NBC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이킹스 구단은 이달 초 35명 치어리더 명단을 공개하면서 남성 치어리더 블레이즈 시크와 루이 콘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시크와 콘의 합류 소식에 온라인상에서는 남성 치어리더에 대한 불만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이들의 치어리딩 영상을 올리며 “정말 역겹다” “바로 앞에서 어떤 남자가 몸을 흔드는 걸 상상해보라”라는 등 반발했다. “시즌 티켓을 취소하겠다”는 팬도 있었다. 다만 바이킹스 구단은 남성 치어리더들을 지지했다. 구단 측은 “많은 팬들이 바이킹스 경기에서 남성 치어리더를 처음으로 보게 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남성 치어리더는 이전에도 팀에 속해 있었다”며 “우리는 모든 치어리더들을 응원하며 그들이 홍보대사로서 수행하는 역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바이킹스의 남성 치어리더인 시크와 콘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대응했다. 이들은 SNS에 바이킹스 치어리딩 유니폼을 입은 사진과 함께 “잠깐만, 누가 우리 이름을 언급했어?”라고 적었다. 시크는 오랜 바이킹스 팬으로 전해졌다. 그는 올해 바이킹스 치어리더 오디션에서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바이킹스 경기를 보러 다니며 치어리더들을 항상 존경했다”면서 “이런 선택사항이 있다는 걸 모르는 모든 어린아이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했다. NFL에 남성 치어리더는 지난 2019년 첫 등장했다. 당시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 LA램스 소속으로 등장한 남성 치어리더 나폴레옹 지니스와 퀸턴 패런은 여성 치어리더들과 함께 경기장 분위기를 달아오르는 응원으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여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치어리딩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얻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시즌 NFL 7개의 팀 치어리더 중에는 18명의 남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크와 콘의 당당한 행보에 응원을 남기는 팬들도 있었다. 이들은 “계속 너의 일을 해라” “너희들이 하는 일은 엄청 중요하다. 너희들은 엄청 대단하다” “너희들은 미식축구에 더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준다”는 댓글을 남기며 남성 치어리더들을 응원했다.
  • “7000만원 보너스에 학자금 대출 탕감”… ‘특급 대우’ 내건 美이민세관단속국

    “7000만원 보너스에 학자금 대출 탕감”… ‘특급 대우’ 내건 美이민세관단속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를 단속하는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충원을 위해 5만 달러(약 7000만원)의 보너스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학자금 대출 탕감 혜택도 제시하고 퇴직자를 다시 불러들이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는 ICE 요원 채용을 위해 최대 5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일회성 인센티브) 지급, 6만 달러(8300만원)까지의 학자금 탕감 등을 소셜미디어(SNS)에서 홍보하고 있다. 40세 이상 지원자를 위해 ‘추방 담당관’ 직위를 신설하는 등 사실상 나이 제한도 없앴다. 퇴직한 법 집행관들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한 ‘임무로 돌아오라’(return to mission)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ICE 요원의 임금 수준은 높다. 직책에 따라 적게는 5만 달러에서 많게는 14만 4000달러(약 2억원)까지로 뉴욕시와 시카고 경찰국의 신입 경찰관 연봉(연간 약 6만 달러)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대우라고 WSJ는 전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런 혜택과 홍보에 힘입어 11만명이 ICE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출입국 단속에 1500억 달러(208조원) 이상 예산을 배정하는 등 대대적인 활동 강화를 예고했다. ICE는 올 들어 지난 6월까지 14만 4000명을 추방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3만 6854명)보다 7000명 이상 많은 수치다.
  • “광복절 영상 속 저곳, 도쿄역이잖아!” 서울역 아닌 ‘日철도’가 왜…

    “광복절 영상 속 저곳, 도쿄역이잖아!” 서울역 아닌 ‘日철도’가 왜…

    국토교통부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올린 영상에 일본 도쿄역을 연상케 하는 역사 모습이 배경에 담겨 논란이 일었다. 국토부는 결국 영상을 내렸다. 18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국토부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120년 철도, 국민이 되찾은 광복과 함께 달리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일본 도쿄역으로 추정되는 영상 자료가 사용됐다. 1분 56초짜리 이 영상에는 “한국철도는 광복 80년의 뜻을 실어 내일로 달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 누리꾼은 엑스(X)를 통해 “저기 도쿄역 남단 아니냐”라며 “어떻게 국토교통부씩이나 되는 부서가 한국철도 영상을 만들고 제목에 광복을 넣으면서 일본철도 영상을 쓸 수 있냐”고 지적했다. 해당 X 게시글은 조회수 48만회를 넘어서며 온라인상에서 국토부 영상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 영상을 확대해 보면 차량이 좌측통행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란이 되자 국토부는 전날 영상을 삭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부에서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영상이며 논란이 되자 바로 삭제 조치했다”며 “영상을 최종 검수할 때 논란이 되는 부분을 언뜻 보고 놓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공공기관이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홍보물에 부적절한 사진이나 문구를 활용했다 뭇매를 맞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022년 국가철도공단은 광복절 기념글을 올리면서 태극기·무궁화와 함께 일본 고속열차인 신칸센 사진을 합성해 넣었다가 사과한 바 있다. 철도공단은 2022년 8월 15일에 ‘광복절 77주년 특집’이란 제목의 카드뉴스를 공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는데, 태극기를 배경으로 왼쪽 아래엔 무궁화, 오른쪽 아래엔 일본의 고속열차인 신칸센이 그려진 그림이 포함돼 비판을 받았다. 당시 철도공단은 “SNS 채널에 게시된 ‘8·15 광복절 특집’ 콘텐츠에 부적절한 이미지가 사용된 사실이 있다”며 “자긍심 높은 철도문화를 만들어 가야 할 책임이 있는 기관에서 부적절한 사진을 사용해 공단 SNS를 이용하는 분들께 큰 불편을 드린 점,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했다.
  • “억울한 구민 없도록”…영등포구, 지역주택조합 실태 집중 점검

    “억울한 구민 없도록”…영등포구, 지역주택조합 실태 집중 점검

    서울 영등포구는 지역주택조합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지역주택조합 실태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토지등소유자가 조합원이 되는 일반 정비사업과 달리, 토지 소유주가 아니더라도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조합원들이 토지를 확보하고 공동주택을 건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일부 사업의 경우 사업계획을 과장하거나 토지 확보가 완료된 것으로 오해를 유도하고, 조합 탈퇴나 분담금 환불 요청을 거부하는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조사는 조합원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함께 구청 팀장과 담당 공무원이 조사반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11개 지역주택조합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모집 광고 및 홍보 ▲용역 계약 체결 여부 ▲조합 발기인 요건 ▲총회, 이사회, 대의원회 운영 ▲조합원 자격 적정성 등이다. 다음 달에는 실태조사 결과를 각 조합에 통보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 조합 가입 안내 리플릿을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하고,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카드뉴스를 누리 소통망(SNS)에 게시해 주민에게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구 누리집에서 ‘지역주택조합’을 검색하면 사업 현황, 절차, 피해 사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역주택조합은 많은 주민들의 재산이 걸린 중요한 사업인 만큼 철저한 관리를 통해 피해를 예방하겠다”라며 “구민의 주거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한 관리 감독과 제도개선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미사경정공원 추진위 “50만 하남시대 경정공원...하남시민 품으로 돌려달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미사경정공원 추진위 “50만 하남시대 경정공원...하남시민 품으로 돌려달라”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과 미사경정공원 반환 범시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홍재)가 14일 공동주관으로 조직 구성을 위한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미사경정공원 반환 범시민 추진위원회(이하‘추진위’)는 지난달과 지난 1일에 2차례 간담회를 갖고 위원장 선출, 권역별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조직을 구성했다. 조직 구성을 마친‘추진위’는 14일 국민운동단체 등 10여개 관변단체 회장과 함께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3차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차례의 간담회가 미사경정공원 반환의 컨트롤타워가 될 ‘추진위’ 권역별 부위원장 구성을 마쳤다면, 이날 간담회는 현재 미사경정공원의 문제점과 돌려받아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이어갔다. 미사경정공원은 미사대로 505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40여만 평(132만 9933㎡)에 달하는 부지로 도시계획상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공공용지다.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위해 한강 제방을 막아 1986년 조정경기장을 완공 후 올림픽 조정훈련장으로 사용되다가 2002년 사행성 산업인 경정장을 운영 중이다. 이날 참석한 금 의장과 추진위, 관변단체 회장들은 문제점으로 ▲사행산업으로 인한 도시 이미지의 저하 ▲경정장 운영으로 인한 교통혼잡, 소음 등 행복추구권, 환경권의 침해 ▲하남시 세수가 연간 약 10억원 내외인 레저세 3%로 재정 기여도 미미함(레저세 수익 352억원→하남시 10억원, 2024년 기준) 등을 꼽았다. 이들은 교산신도시 개발완료 시 하남시 인구 50만을 돌파를 앞두고 여가·문화·레저 공간 확보를 위해 지금이 경정공원을 돌려받을 적기라며, 이곳을 문화 관광 벨트로 개발하여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금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추진위 구성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SNS·팜플렛·현수막 등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50만 하남시대를 맞아 미사경정공원 부지는 조속히 하남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추진위에서는 권역별 부위원장과 함께 관변단체 회장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방향성을 설정해 나가겠다”라며 “각종 시민단체와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며 결의대회를 준비하는 등 행동에도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향후 적극적인 대시민 홍보를 위해 SNS·현수막 등을 활용한 공감대 확산에 나설 예정이며, 다음 달에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추진위 활동의 시작을 천명하고 10만 명 서명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