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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소림사 주지승, 여러 여성과 내연관계·아이 출산 혐의로 당국 조사중

    中 소림사 주지승, 여러 여성과 내연관계·아이 출산 혐의로 당국 조사중

    중국 허난성(省) 소림사의 주지승이 사원 자산 횡령 및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 등의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소림사 관리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지 스융신이 사찰 자산을 횡령·점유한 혐의 범죄 혐의로 여러 부처의 합동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처는 “스융신은 불교 계율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오랜 기간 여러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생아를 낳은 혐의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지 SNS에는 소림사 주지승이 체포됐다는 소문과 함께, 스 주지가 내연관계인 여러 여성 및 자녀들과 함께 도주하려다 공항에서 붙잡혔다는 소문도 돌았다. 소림사는 애초 스 주지와 관련한 부정적 소문을 부인하다가 27일 저녁 그가 관계 부처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인정했다. 앞서 스 주지는 10여년 전에도 여러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통해 두 딸을 낳았으며 소림사의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았었다. 2015년 스 주지의 제자 스옌루 등 소림사 출신 승려들은 스 주지의 성 추문과 공금횡령 등 각종 부정부패 의혹을 당국에 제보했다. 허난성 종교사무국이 당시 수개월간 조사를 진행했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스 주지와 관련한 의혹은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스 주지가 주지 자리를 아들에게 물려주기로 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소림사 측은 “사실무근으로 날조된 것”이라고 부인하기도 했다. 올해 60세인 스 주지는 안후이성 출신으로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승려 중 한명이다. 1981년 소림사에 들어가 1999년 주지에 올랐다. 1998년부터 허난성 불교협회 회장, 2002년부터는 중국 불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소림사 주지로 임명된 뒤 쿵후 쇼와 영화 촬영, 소림사 기념품 판매, 국내외 쿵후학원·명상센터 설립 등 각종 수익사업을 벌여 ‘소림사의 CEO’로도 불렸다. 일각에서는 스 주지가 불교와 소림사를 지나치게 상업화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을 내놓기도 했다. 현재 소림사의 자산 규모는 수천만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림사는 2011년에 소림문화여행유한공사를 설립해 관광지구 개발과 함께 입장료 등의 자산을 포함한 주식 시장 상장 계획을 추진했었다. 당시 소림사 관련 자산은 약 4900만 위안(한화 약 95억 원)으로 평가됐다. 다만 스 주지의 개인 재산이나 소림사 자산의 정확한 규모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스 주지가 이끌어 온 소림사는 1500년 이상의 역사 동안 발전해 온 중국 전통 무술인 ‘소림쿵푸’의 발원지이며, ‘천하의 모든 무술은 소림에서 유래했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소림사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 [포착] “딱 걸렸다”…소림사 주지승, 여러 여성과 내연관계·아이 출산

    [포착] “딱 걸렸다”…소림사 주지승, 여러 여성과 내연관계·아이 출산

    중국 허난성(省) 소림사의 주지승이 사원 자산 횡령 및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 등의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소림사 관리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지 스융신이 사찰 자산을 횡령·점유한 혐의 범죄 혐의로 여러 부처의 합동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처는 “스융신은 불교 계율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오랜 기간 여러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생아를 낳은 혐의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현지 SNS에는 소림사 주지승이 체포됐다는 소문과 함께, 스 주지가 내연관계인 여러 여성 및 자녀들과 함께 도주하려다 공항에서 붙잡혔다는 소문도 돌았다. 소림사는 애초 스 주지와 관련한 부정적 소문을 부인하다가 27일 저녁 그가 관계 부처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인정했다. 앞서 스 주지는 10여년 전에도 여러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통해 두 딸을 낳았으며 소림사의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았었다. 2015년 스 주지의 제자 스옌루 등 소림사 출신 승려들은 스 주지의 성 추문과 공금횡령 등 각종 부정부패 의혹을 당국에 제보했다. 허난성 종교사무국이 당시 수개월간 조사를 진행했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스 주지와 관련한 의혹은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스 주지가 주지 자리를 아들에게 물려주기로 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소림사 측은 “사실무근으로 날조된 것”이라고 부인하기도 했다. 올해 60세인 스 주지는 안후이성 출신으로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승려 중 한명이다. 1981년 소림사에 들어가 1999년 주지에 올랐다. 1998년부터 허난성 불교협회 회장, 2002년부터는 중국 불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소림사 주지로 임명된 뒤 쿵후 쇼와 영화 촬영, 소림사 기념품 판매, 국내외 쿵후학원·명상센터 설립 등 각종 수익사업을 벌여 ‘소림사의 CEO’로도 불렸다. 일각에서는 스 주지가 불교와 소림사를 지나치게 상업화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을 내놓기도 했다. 현재 소림사의 자산 규모는 수천만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림사는 2011년에 소림문화여행유한공사를 설립해 관광지구 개발과 함께 입장료 등의 자산을 포함한 주식 시장 상장 계획을 추진했었다. 당시 소림사 관련 자산은 약 4900만 위안(한화 약 95억 원)으로 평가됐다. 다만 스 주지의 개인 재산이나 소림사 자산의 정확한 규모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스 주지가 이끌어 온 소림사는 1500년 이상의 역사 동안 발전해 온 중국 전통 무술인 ‘소림쿵푸’의 발원지이며, ‘천하의 모든 무술은 소림에서 유래했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소림사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 中 짝퉁 ‘흑백요리사’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둔갑

    中 짝퉁 ‘흑백요리사’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둔갑

    중국이 최근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를 그대로 베낀 요리 경연 예능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둔갑시켜 논란이다. 중국 IT 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OTT 플랫폼 ‘텐센트비디오’는 지난 17일 새 예능 프로그램 ‘一饭封神’(한 끼로 신이 된다)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흑·백 수저로 요리사 계급을 나눠 경연하게 한 ‘흑백요리사’의 대결 방식과 매우 유사해 중국 안팎에서도 비판받고 있다. 넷플릭스 측에서는 중국에 판권을 판 적이 없다고 밝혀 중국의 ‘콘텐츠 베끼기’의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8일 소셜미디어(SNS)에 “많은 누리꾼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는데, 더 기가 막힌 건 프로그램 내에 김치를 담그는 장면이 나오면서 ‘김치’가 아닌 ‘파오차이’로 버젓이 소개했다는 점”이라고 했다. ‘파오차이’(泡菜)는 중국 쓰촨성 지방의 중국식 채소 절임으로 피클과 유사한 대신 김치와는 전혀 다른 음식이다. 서 교수는 “지난 몇 년간 중국은 김치가 자국에서 유래했다는 ‘김치 공정’을 대놓고 펼치고 있다”며 “중국 언론 및 SNS를 넘어 이젠 OTT까지 활용해 김치를 왜곡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상황을 잘 역이용해 중국의 짝퉁 문화를 전 세계에 고발하고, 우리의 김치를 세계인들에게 더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만들어야만 할 것”이라고 했다.
  • “수해 복구가 먼저”…화순군, ‘별 헤는 여름밤’ 행사 8월로 연기

    “수해 복구가 먼저”…화순군, ‘별 헤는 여름밤’ 행사 8월로 연기

    전남 화순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피해 상황을 감안해 여름 문화행사 일정을 연기했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23일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던 2025 화순 남산공원 로컬힙 프로젝트 ‘별 헤는 여름밤’ 행사를 8월 3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화순군 전역에서 발생한 수해 피해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행사보다는 피해 복구와 지역사회 위로에 무게를 두기 위한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일상에 불편을 겪는 군민들이 있는 만큼, 지금은 즐기는 축제보다는 공동체의 아픔에 공감하는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종천 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도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행사 일정을 조정했다”며 “연기된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추후 재단 누리집과 SNS를 통해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다. ‘별 헤는 여름밤’은 화순 남산공원을 배경으로 한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퍼포먼스, 로컬 콘텐츠가 어우러진 야간 힐링 행사다.
  • “매우 심각하다는 신호” 日 곳곳서 발견된 ‘이 구름’, 무슨 징조길래? [포착]

    “매우 심각하다는 신호” 日 곳곳서 발견된 ‘이 구름’, 무슨 징조길래? [포착]

    푸른 하늘을 뒤덮은 ‘거대한 구름’이 일본 열도를 놀라게 했다. 최근 일본 일부 지역에서 관측된 이 특이한 구름은 강한 뇌우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3일 엑스(X) 등 일본 소셜미디어(SNS)상에서는 최근 ‘모루구름’을 발견했다는 글과 인증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현지 누리꾼들은 “오늘도 거대한 모루구름이 출현했다”, “모루구름을 발견했다”, “모루구름이 접근 중이다”라는 글과 함께 모루구름을 목격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모루구름이 발견된 곳은 시코쿠 지방, 간토 지방 등 다양하다. 현지 언론 TBS 방송 역시 제보 사진과 함께 “시코쿠 지방에서 모루구름이 목격됐다”며 “위성 사진에서도 가가와현과 도쿠시마현에 걸쳐 있는 커다란 구름이 포착됐다”고 전날 보도했다. 기상예보사 가와즈 마코토는 모루구름에 대해 “발달한 적란운이 위로 쭉 솟아오르다가 더 이상 구름이 위로 상승할 수 없는 층, 즉 대류권 계면에 도달하면 그 이후에는 수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수평으로 퍼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모루구름은 비교적 고온다습하며 불안정한 공기가 활발한 대류 현상을 일으킬 때 형성된다. 특히 모루구름은 강한 뇌우나 집중호우, 돌풍, 심지어는 토네이도의 전조일 수 있다. 미 기상예보 매체 더웨더채널은 “모루구름은 분명히 폭풍이 강하거나 매우 심각하다는 신호이므로, 만약 모루구름을 발견한다면 기상 알림을 꼭 확인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 천안 고교서 국가공인자격시험 ‘조리 재료’ 사전 유출 의혹

    천안 고교서 국가공인자격시험 ‘조리 재료’ 사전 유출 의혹

    충남 천안의 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치러진 국가 공인 자격시험에서 조리 재료가 사전 유출됐다는 제보가 접수돼 충남산업인력공단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23일 충남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 6월 10~12일까지 천안 A고교에서 ‘제3회 조리기능사 및 제과제빵 면제자 검정 실기시험, 제10회 상시 조리기능사 실기시험’을 실시했다. A고교는 국가공인자격증 필기시험이나 실기시험을 치를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조리기능사 자격증 시험장 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공단은 시험 하루 전날 실기 재료를 비공개 포장 후 학교 조리과 실습실 냉장고에 넣고 스티커를 부착한다. 그러나 공단 관계자가 떠난 후 누군가 보안 스티커를 임의로 떼어내고 시험 재료들을 확인, 다시 보안 스티커를 표시 안 나게 붙여놨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고교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한 SNS 단체방에는 시험 하루 전날 교사가 특정 메뉴를 공지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한다. 이 메뉴들은 실제 다음날 과제로 나왔다고 한다. 공단 관계자는 “부정 제보가 접수돼 사실 확인 중. 6월 말 해당 고교에서 진행 예정이던 시험을 보류하고 원서를 접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실거주 안하나요”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위반 외국인 3명에 이행명령

    “실거주 안하나요”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위반 외국인 3명에 이행명령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부동산을 취득한 외국인이 허가 목적에 따라 이용하지 않는 사례 3건을 발견해 행정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말부터 자치구와 함께 ‘부동산 불법행위 신속대응반’을 꾸려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 무등록 부동산 중개행위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거래 이용목적 이행 여부를 점검 중이다. 허가 목적에 따라 부동산을 이용해야 할 의무가 있는 8000여건 중 외국인 소유 99건에 대해 점검했다. 인테리어업·사무실 등 ‘자기 경영’ 목적으로 허가받았으나 실제 영업 활동이 확인되지 않는 2곳과 실거주 목적으로 허가받았으나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1건에 대해 이행명령 조치했다. 토지거래허가 목적에 따른 이용 의무를 다하지 않아 이행명령에 처하면 3개월 이내에 허가 목적에 맞게끔 조치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될 수 있다. 또 무등록 부동산 중개행위,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금지 행위 공모 등 의심 사례에 대한 제보를 접수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에 수사 의뢰했다. 제보에 따르면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이른바 ‘강남언니’라는 사람이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소셜미디어(SNS)로 매수자를 모집하고, 특정 공인중개사와 연계해 보수를 받은 정황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앞으로도 토지거래허가 목적에 맞지 않게 이용되는 사례 조사와 불법 중개행위 점검 등으로 시장 교란 행위에 예외 없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 “iOS 26 출시 전 기밀 유출했다”…애플이 고소한 유튜버 영상 보니

    “iOS 26 출시 전 기밀 유출했다”…애플이 고소한 유튜버 영상 보니

    애플이 자사 운영체제 iOS 26 새 기능을 사전에 유출한 혐의로 55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테크 유튜버를 고소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유튜버 존 프로서와 마이클 리마치오티를 곧 출시될 아이폰 운영체제 업데이트 관련 영업 비밀을 훔쳐 인터넷에 유출한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제출한 소장을 보면, 유출은 전 애플 소속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소지하고 있던 개발용 아이폰에서 시작됐다. 리마치오티는 엔지니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비밀번호를 알아내 내부 기능을 살펴본 뒤, 프로서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프로서는 화면을 녹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iOS 렌더링 이미지와 디자인 정보를 자신의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했는데, 이는 단순 추측이 아닌 의도적인 기밀 유출이라고 애플 측은 설명했다. 유튜버가 유출한 내용 대다수는 iOS 26의 핵심 기능이었으며, 특히 새로운 디자인인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 UI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1월부터 프로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iOS 26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1월에는 카메라 디자인, 3월과 4월에는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 초기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애플의 공식 발표 시점보다 한참 전이다. 애플은 지난 4월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이 사실을 인지했으며, 해당 사건에 연루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해고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밀 유출 금지 및 손해배상을 법원에 청구했으며, 향후 비공개 정보 공개를 금지하는 명령도 신청했다. 프로서는 2013년부터 활동한 테크 전문 유튜버로 미공개 정보를 유출하는 영상으로 유명해졌다. 소송과 관련해 프로서는 SNS 엑스 계정에 “나는 절대로 누군가의 휴대폰에 접근하려 한 적이 없으며, 정보가 어떻게 입수됐는지 알지 못한다”고 반박했다. 또 “이 일의 전말은 내가 겪은 것과 전혀 다르며, 법정에서 내 입장을 설명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 애플, 55만 테크 유튜버 고소…“직원 기기 이용해 정보 빼돌려”

    애플, 55만 테크 유튜버 고소…“직원 기기 이용해 정보 빼돌려”

    애플이 자사 운영체제 iOS 26 새 기능을 사전에 유출한 혐의로 55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테크 유튜버를 고소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유튜버 존 프로서와 마이클 리마치오티를 곧 출시될 아이폰 운영체제 업데이트 관련 영업 비밀을 훔쳐 인터넷에 유출한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제출한 소장을 보면, 유출은 전 애플 소속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소지하고 있던 개발용 아이폰에서 시작됐다. 리마치오티는 엔지니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비밀번호를 알아내 내부 기능을 살펴본 뒤, 프로서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프로서는 화면을 녹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iOS 렌더링 이미지와 디자인 정보를 자신의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했는데, 이는 단순 추측이 아닌 의도적인 기밀 유출이라고 애플 측은 설명했다. 유튜버가 유출한 내용 대다수는 iOS 26의 핵심 기능이었으며, 특히 새로운 디자인인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 UI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1월부터 프로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iOS 26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1월에는 카메라 디자인, 3월과 4월에는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 초기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애플의 공식 발표 시점보다 한참 전이다. 애플은 지난 4월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이 사실을 인지했으며, 해당 사건에 연루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해고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밀 유출 금지 및 손해배상을 법원에 청구했으며, 향후 비공개 정보 공개를 금지하는 명령도 신청했다. 프로서는 2013년부터 활동한 테크 전문 유튜버로 미공개 정보를 유출하는 영상으로 유명해졌다. 소송과 관련해 프로서는 SNS 엑스 계정에 “나는 절대로 누군가의 휴대폰에 접근하려 한 적이 없으며, 정보가 어떻게 입수됐는지 알지 못한다”고 반박했다. 또 “이 일의 전말은 내가 겪은 것과 전혀 다르며, 법정에서 내 입장을 설명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 ‘제주가 중국땅?’ 오성홍기 설치자는 중국 국적자…“우도에도 좋잖아”

    ‘제주가 중국땅?’ 오성홍기 설치자는 중국 국적자…“우도에도 좋잖아”

    ‘온라인 영토 분쟁’으로까지 번진 제주 우도 내 오성홍기(중국 국기) 설치자가 확인됐다. 14일 우도면사무소 관계자는 언론에 “오성홍기는 인근 카페의 중국 국적 직원이 설치한 것으로 파악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계 중국인인 조선족으로 추정되는 해당 직원은 면사무소 측에 “우도에 중국인들이 많이 오니까 포토존(사진 명소) 마련 차원에서 오성홍기를 설치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직원은 이어 “이걸 보고 중국인이 더 많이 오면 우도에도 좋은 것 아니냐”라고 주장했다. 우호적인 차원에서 설치했을 뿐, 일각에서 제기된 ‘중국 찬양’ 등의 의도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에 면사무소 측은 ‘그건 우도보다는 카페에 좋은 것 아니냐’라고 반문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카페 측이 포토존으로 활용한 해변은 사유지가 아닌 공유지인 만큼, 행정지도 처분을 예고했다. 카페가 점용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공유수면에 피아노와 오성홍기 등을 무단으로 설치한 것과 관련해 제주시 해양수산과 관계자도 15일 현장을 방문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10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이용자에 따르면 지난 8일 우도 해안도로변에서 나란히 꽂힌 오성홍기와 태극기가 포착됐다. 피아노와 연꽃모형, 액자 등으로 꾸며진 도로변에서 펄럭이는 오성홍기는 땅에 단단히 고정돼 있었다. 영상 제보자는 “전동차를 타고 우도를 순회하던 중 우연히 발견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서 있었다”며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면서 정작 우도는 중국에 내어주는 것 같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우도면사무소에 따르면 오성홍기가 꽂혀 있던 곳은 ‘하고수동해수욕장’ 인근 해변이며, 오성홍기는 게양 하루 만인 9일 강풍이 불면서 설치자인 카페 직원이 자진 철거했다. 하지만 SNS에서는 이미 분노와 비판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진 상태였다. 네티즌들은 “제주도가 중국 섬이 됐다”, “왜 우리 땅에서 중국 국기를 봐야 하느냐”, “제재도 안 하느냐”라는 지적을 쏟아냈다. “중국인 밀집지에는 한자로 ‘여긴 중국 영토’라고 새기더니, 이젠 국기를 꽂는다”라는 한탄도 있었다. 일부는 직접 제주도청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 “제주가 중국땅이냐” 오성홍기 버젓이 꽂아…민폐 넘어 영역표시? (영상) [포착]

    “제주가 중국땅이냐” 오성홍기 버젓이 꽂아…민폐 넘어 영역표시? (영상) [포착]

    제주도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민폐’ 행위가 잇따르면서 도내 초등학생들까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선 가운데, 제주도 우도의 한 해변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꽂혀 민원이 폭주했다. 10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이용자에 따르면 지난 8일 우도 해안도로변에서 나란히 꽂힌 오성홍기와 태극기가 포착됐다. 인증 사진 명소인 듯 피아노와 연꽃모형으로 꾸며진 도로변에서 펄럭이는 오성홍기는 땅에 단단히 고정돼 있었다. 영상 제보자는 “전동차를 타고 우도를 순회하던 중 우연히 발견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서 있었다”며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면서 정작 우도는 중국에 내어주는 것 같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후 SNS에서는 분노와 비판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제주도가 중국 섬이 됐다”, “왜 우리 땅에서 중국 국기를 봐야 하느냐”, “제재도 안 하느냐”라는 지적을 쏟아냈다. “중국인 밀집지에는 한자로 ‘여긴 중국 영토’라고 새기더니, 이젠 국기를 꽂는다”라는 한탄도 있었다. 일부는 직접 제주도청에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우도면 관계자는 언론에 “SNS에 확산한 사진 속 오성홍기는 개인이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직원이 현장을 확인했을 때는 이미 중국 국기가 모두 철거된 상태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SNS에 영상이 올라오기 전까지 관할 부서에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해수욕장 안전 요원들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이 몰려와 깃발을 거둬 갔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90만7608명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8년 이후 5년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중국인 관광객은 130만 4359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68.4%를 차지했다. 중국인 관광객 급증과 함께 제주도에서는 온갖 ‘민폐’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근처 버스정류소에서는 중국인 관광객 무리 중 남자어린이가 바지를 내리고 노상에서 소변을 봤으나,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다. 지난해 8월 서귀포시 성산읍 아쿠아플라넷 야외주차장에서도 중국인 관광객 여자 어린이가 보호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단에 용변을 보는 모습이 목격됐다. 올해 4월에는 중국인 여성이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일부 승객이 항의하자 담배꽁초를 도로에 버렸고, 버스 운전기사가 차를 세우고 해당 여성에게 주의를 줬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 맥도날드 마스코트 납치 현장…미국 황당한 절도 사건

    맥도날드 마스코트 납치 현장…미국 황당한 절도 사건

    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네스케호닝(Nesquehoning)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매장 내부에 설치돼 있던 맥도날드 마스코트, ‘로널드 맥도날드’(Ronald McDonald)가 도난당한 건데요. 현지 경찰은 성인 남녀 4명이 번호판이 식별되지 않는 검은색 차량에 이 동상을 싣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네스케호닝 경찰은 공식 SNS를 통해 “장난이 아니다. 이번 사건은 완벽한 ‘맥납치’(McNapping)”라며 “목격자들에 따르면 로널드는 저항도 하지 않았다”고 유쾌하게 전했습니다. 이어 “범인들에게 전한다. 힘든 시기라는 건 이해하지만, 행복의 아이콘을 납치하는 건 명백한 ‘맥중죄’(McFelony)”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로널드를 파티, 자동차 조수석, 혹은 누군가의 마당에서 발견하면 반드시 신고해달라”며 CCTV에 포착된 용의자들 인상착의도 공개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미국 내 맥도날드 매장에서 옛 마스코트들이 점차 사라지면서, 로널드 맥도날드 동상 희소가치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사건 직후, 인근 지역 중고 거래 사이트에 같은 형태의 로널드 동상이 2500달러(약 340만원)에 올라와 있어 관련성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스케호닝 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를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복숭아 박스에 왜 ‘생리대 종이’가…“입맛 뚝 떨어져” 중국서 갑론을박

    복숭아 박스에 왜 ‘생리대 종이’가…“입맛 뚝 떨어져” 중국서 갑론을박

    복숭아 상자에서 생리대용 종이가 나와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광명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난퉁시에 사는 차오씨는 한 과일 가게에서 복숭아 세 상자를 샀다. 한 상자는 본인이 먹기 위해, 나머지 두 상자는 선물용을 구매했다. 그런데 복숭아 상자를 열자, 바닥에 깔린 종잇조각들이 눈에 띄었다. 완충재로 넣은 듯한 종잇조각에는 다름 아닌 여성용 생리대 이름이 적혀 있었다. 종잇조각 일부는 색이 변해 있어 위생 문제도 있어 보였다. 차오씨는 “겉보기에는 말끔했지만 안을 들추니 더러웠다”며 “조각을 맞춰보니 생리대 모양이었고, 특히 갓난아이를 돌보는 친구에게 선물한 걸 생각하니 더 불안했다”라고 밝혔다. 차오씨는 판매처에 직접 항의하는 대신 소비자 신고센터에 제보했고,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 사실을 공유한다”라며 소셜미디어(SNS)에서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현지 누리꾼 의견은 엇갈렸다. 일부는 “공장 생산 과정에서 나온 자투리 종이고 재활용만 아니면 괜찮은 것 아니냐”라는 의견을 내놨다. 다른 일부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완충재를 식품 포장에 쓰는 건 불쾌하다”, “보기만 해도 입맛이 뚝 떨어진다”라며 분노했다.
  • 한덕수에 고소당한 오윤혜 “짜릿해”… 명예훼손 등 혐의 경찰 조사받아

    한덕수에 고소당한 오윤혜 “짜릿해”… 명예훼손 등 혐의 경찰 조사받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가수 출신 방송인 오윤혜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당한 오씨를 불러 조사했다. 오씨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지인에게 ‘대통령 권한대행이 모 호텔에서 식사를 즐겼다’는 말을 들었다. 국민들은 국가적 사안으로 이렇게 힘든데”라는 발언 등을 했다. 한 전 총리 측은 오씨의 발언이 허위사실이며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후 오윤혜는 방송을 통해 “시민단체들이 연일 고발하던 시기, 국민은 고통받고 있었는데 고위직이 호화로운 식사를 했다는 제보를 받아 비판적으로 다뤘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오씨는 이날(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든든한 변호사님과 친절한 수사관님들 덕분에 조사 잘 받고 나왔다. 살면서 경찰서 구경도 해보고 짜릿하다”라는 글과 함께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사진을 게재했다.
  • “비타민C는 많이 먹어도 된다?”…‘최악 통증’ 이 질환 생길수도

    “비타민C는 많이 먹어도 된다?”…‘최악 통증’ 이 질환 생길수도

    산통과도 비교될 만큼 최악의 통증으로 꼽히는 ‘요로결석’ 환자가 매년 7~8월에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면서 몸속 수분 부족으로 결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등 소변이 생성되고 흐르는 ‘요로계’에 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지난 2일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8월 요로결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만 5732명으로, 같은 해 1월(3만 8225명)보다 19.6% 많았다. 박형근 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무더운 환경에서 작업하거나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 섭취가 부족해 소변이 농축되고 결석이 잘 생긴다”며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비타민D 생성이 증가해 칼슘 대사에 영향을 주고, 결석 위험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내 염분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고,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요석 결정이 소변에 오래 머물며 결석으로 이어진다. 특히 비만이라면 옥살산(옥살레이트), 요산, 나트륨, 인산 배출이 늘어 결석 위험이 더 커진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옆구리의 극심한 통증이다.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갑자기 시작돼 수십분간 지속되다 사라지고 또 반복된다. 일부 환자는 맹장염, 척추 질환 등으로 오인해 병원을 전전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신장 기능 저하나 요로 감염으로 악화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지난 2월에는 배우 김빈우가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을 찾은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김빈우는 2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지난 금요일 밤부터 이어진 복통은 처음엔 생리통 같은 느낌으로 시작해 허리통증으로 번져 오른쪽 옆구리까지 견딜 수 없는 통증으로 2번의 병원행과 결국 응급실까지”라며 병실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살면서 이렇게 배가 아플 수 있나 싶을 만큼 아팠던 복통의 원인은 요로결석”이라며 “의사 선생님이 방광에 걸쳐있는 결석은 거의 다 내려와 일주일이면 소변으로 빠질 거라고 하셨다. 꼬박 일주일은 통증을 진통제로 억누르며 지내야 할 것 같다”고 고통스러운 증상을 전했다. “비타민C 영양제보다 식품에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이러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요로결석은 비타민C 영양제를 너무 많이 먹어도 생길 가능성이 있다. 질병관리청은 비타민C를 과다 섭취할 경우 신장결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과다 섭취해도 축적되지 않고 소변 등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준치(하루 100㎎)의 200배 이상 고농도로 섭취할 경우에는 소변 속에서 옥살산 농도가 높아져 요로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방치하면 콩팥 손상, 출혈, 감염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비타민C 영양제를 먹을 때 물 없이 삼키면 좋지 않다. 충분한 물과 함께 적정량을 먹는 게 안전하다. 또한 영양제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식품인 토마토, 풋고추, 브로콜리, 감귤, 딸기, 키위 등으로 비타민C를 섭취할 경우 효과가 더 좋고 안전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한국인의 요로결석 유병률은 약 1.9%다. 연령대별로는 40~60대 사이에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은 빈도를 나타낸다. 요로결석이 의심될 때는 자세한 문진을 통해 음식과 수분 섭취 형태, 약물 복용, 전신질환 유·무, 요로결석의 과거력 등을 파악한다. 기본적인 신체검사 및 소변검사, 혈액검사를 시행하며 영상검사가 필수적이다. 단순요로 X선 촬영, 배설성요로조영술, CT 검사,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특히 요로결석은 재발 위험이 크다. 박형근 교수는 “요로결석 환자의 30~50%에게서 5년 이내에 재발한다”며 “하루 2~3ℓ의 수분을 꾸준히 섭취하고, 염분과 단백질 섭취를 줄이며, 오렌지나 레몬처럼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을 자주 먹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비만과의 관련성도 드러나고 있어 체중 감량도 결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 “AI 아냐?” 깜짝…하늘에 나타난 행운의 ‘불 무지개’ 정체는 [포착]

    “AI 아냐?” 깜짝…하늘에 나타난 행운의 ‘불 무지개’ 정체는 [포착]

    홍콩 하늘에 ‘불 무지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등 무지개색이 나선형 구름에 얹힌 듯 퍼진 이 환상적인 장면은 일명 ‘불 무지개’로 불리는 희귀한 대기광학 현상이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호만틴 지역의 한 누리꾼은 지난 13일 홍콩 천문대의 커뮤니티 날씨 관측 페이지(CWOS)를 통해 불 무지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이 사진은 올라오자마자 350개가 넘는 ‘좋아요’를 얻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홍콩 천문대는 지난 24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현상이 실제 무지개가 아닌 ‘환수평호’(Circumhorizontal arc)라고 설명했다. 환수평호는 대기 중 높은 고도에 떠 있는 권운 속의 육각형 판 모양의 얼음 결정을 태양 빛이 통과하면서 굴절·반사될 때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이 얼음 결정은 납작한 형태로, 거의 수평 상태로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햇빛이 결정 내부에서 특정 각도로 굴절되며 마치 수평으로 펼쳐진 무지개처럼 보이게 된다. 다만 일반적인 비나 습기를 통해 형성되는 무지개와는 전혀 다른 원리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실제 무지개가 아니라 빛의 굴절과 산란에 따른 착시 효과에 가깝다. 색상은 일반 무지개보다 더 선명하고 강렬하며, 붉은색부터 보라색까지 스펙트럼이 넓게 퍼져 마치 하늘에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이 때문에 영어권에서는 ‘불 무지개’(fire rainbow)라는 별칭으로 불리지만, 불이나 무지개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이 같은 환수평호는 여러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져야만 볼 수 있는 극히 드문 자연 현상이다. 태양 고도각이 58도 이상이고, 털구름 혹은 새털구름으로 불리는 권운 속 얼음 결정이 지면과 평행할 때 태양광이 권운을 통과하면서 굴절돼야만 한다. 특히 북반구 중위도 지역의 한국이나 일본, 홍콩 등에서는 6~8월 사이 맑고 구름이 높은 날 정오 시간대에만 극히 드물게 관측된다. 조건이 맞을 때만 하늘에 펼쳐진 무지개 띠처럼 선명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는 ‘행운의 장면’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한 누리꾼 또한 지난 22일 샤틴 지역 상공에서 포착한 또 다른 불 무지개 사진을 SNS에 공유했으며, 같은 주 사이쿵, 청관오, 타이포 등 홍콩 각지에서 해당 현상을 목격했다는 제보와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사진을 접한 한 누리꾼은 “AI로 만든 그래픽처럼 아름답다”며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자연이 만들어낸 극히 드문 광학적 효과인 만큼, 순간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 “찻잎인줄 알았는데”…유명 차 브랜드 제품서 나온 개구리 사체에 中 충격

    “찻잎인줄 알았는데”…유명 차 브랜드 제품서 나온 개구리 사체에 中 충격

    중국의 유명 차 브랜드 제품에서 말라붙은 개구리 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다허 데일리 등 다수 중국 매체에 따르면 A씨는 프리미엄 차 브랜드 ‘나유키스 티(Nayuki’s Tea)’의 자스민 꽃차에서 개구리 한 마리가 통째로 발견됐다며 소셜미디어(SNS)에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차를 거의 다 마신 뒤 컵 바닥에서 꽃잎처럼 보이는 덩어리를 발견했고, 이상함을 느껴 불빛에 비춰본 결과 개구리 사체였다고 전했다. 그는 “하필 색이 비슷해 처음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면서 “거의 입으로 들어갈 뻔해 구역질이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자 회사 측은 즉시 A씨에게 연락해 문제 제품과 이물질 샘플을 회수했다. 나유키스 티 측은 “식품안전법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며, 현재 생산·포장 전 공정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가 제보한 제품은 지난해 생산된 제품으로 한정판으로 생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꽃차가 아니라 개구리탕이네”, “입에 닿기라도 했으면 경악했을 듯”, “프리미엄 브랜드라 믿었는데 위생 관리 수준이 실망이다”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나유키스 티는 고급화를 내세웠으며, 꽃, 과일, 허브 등의 원재료를 저온 건조해 원물 그대로 담았다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 6월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세계 최초의 차 음료 기업’이라는 칭호도 얻을 만큼 중국에선 유명한 브랜드다. 한편 중국에선 지난 3월에는 밀가루에서 쥐 사체로 의심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영유아 식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더욱 논란이 됐다. 당시 업체 측은 “특별 조사팀을 꾸려 생산 라인을 전면 점검했으나, 이물질이 생산 라인을 통해 유입됐을 가능성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스타벅스에 독서대·키보드 설치하고 사라진 ‘카공족’ 논란

    스타벅스에 독서대·키보드 설치하고 사라진 ‘카공족’ 논란

    스타벅스 한 매장에서 개인용 칸막이를 세워두고 긴 시간 자리를 비운 손님이 포착돼 논란이다. 지난 19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동네 스타벅스에 외출 빌런이 있다”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내 스타벅스 매장 내 테이블에 칸막이를 세워두고 헤드셋과 키보드, 마우스, 태블릿 등을 설치해 둔 모습이 담겨 있다. 작성자 A씨는 “맨날 이렇게 자리 맡아두고 자리에 없다”며 “이날은 내가 3시간 머무는 동안 한 번도 자리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는 “작은 매장이라 자리 없어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쓰지도 않으면서 자리만 지키는 건 좀 너무하다”고 했다. 이어 “거슬린 부분은 오만 장비 다 챙겨온 게 아니라 자리 점유만 하고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것보다 더한 장비를 챙겨왔어도 ‘대단하네’ 하고 말았을 거 같지만 쓰지도 않는 자리를 맡아만 둔 게 싫다”고 했다. 카페에서 개인 전자기기를 들고 와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는 ‘카공족’이 논란이 된 건 여러 차례 있었다. 2023년 4월 국내 한 스타벅스 매장엔 멀티탭까지 연결해 노트북과 사무용 모니터로 작업하는 손님의 모습이 공개됐다. 2022년엔 서울 은평구의 한 개인 카페에서 복사기를 들고 온 손님들이 2시간가량 업무를 보고 갔다는 업주의 제보도 있었다.
  • SM “선처 없다”…보아 겨냥 ‘강남역 낙서테러’에 법적 대응 엄포

    SM “선처 없다”…보아 겨냥 ‘강남역 낙서테러’에 법적 대응 엄포

    지난 10일부터 서울 곳곳에서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8)를 향한 인신공격성 낙서가 발견되는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11일 SM은 해당 사안에 관한 입장문을 내고 “팬분들의 소중한 제보와 자체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서울 곳곳에서 보아를 공연히 모욕하는 낙서가 다수 발견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SM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경찰에 신고했고 관할 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오늘 중 정식 고소장도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M은 문제가 된 낙서들이 “허위사실을 게시함으로써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아티스트를 공연히 비방할 목적으로 모욕하는 행위”라며 “명백한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 없이 원칙대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SM은 또 “온라인상에서 보아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등도 계속 살피고 있다”며 “범죄 행위임이 명확한 사안은 수시로 고소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엑스(X)에는 전날부터 버스 정류장, 변압기, 전광판 등에서 보아를 향한 인신공격성 낙서를 발견했다는 후일담이 다수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 속 낙서에는 보아를 향한 갖가지 욕설과 비방, 낭설이 담겼다. 대부분은 서울 강남역 일대에 있었으나 일부는 아차산역 등 한강 이북 지역에서도 발견됐다. 누리꾼 사이에선 낙서의 필체와 내용이 유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동일 인물의 소행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위치를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낙서를 지웠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형법 307조에 따르면 명예훼손은 ‘공연히 사실이나 허위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다.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 규현, ‘데블스플랜2’ 악플 ‘법적 대응’ 예고…“정신적 피해 우려”

    규현, ‘데블스플랜2’ 악플 ‘법적 대응’ 예고…“정신적 피해 우려”

    가수 규현이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규현의 소속사 안테나는 4일 소셜미디어(SNS)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규현을 대상으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활동 방해 선동, 허위사실 유포, 폭언 및 욕설, 성희롱 등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당사는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향후 발생하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명예 훼손 등에 대해서도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규현은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해 정현규를 밀어주는 듯한 플레이를 했다는 지적을 받으며 일부 시청자들의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 특히 우승보다 특정 참가자를 지키는 선택을 한 규현의 게임 플레이 방식을 두고 서바이벌 예능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규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제작진도 방송에 모든 것을 다 담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나도 아쉬운 건 많지만 어쩔 수 없다. 자세한 건 나중에 한번 썰 풀어주겠다”라며 “출연자들끼리는 서로 이해하고 끈끈하고 관계 좋으니 이쁘게 봐 달라. 각자의 입장이 있는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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