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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여객선 인터뷰 영상 사과…구출 여학생에게 “친구 죽은 것 알아?”

    JTBC 여객선 인터뷰 영상 사과…구출 여학생에게 “친구 죽은 것 알아?”

    진도 침몰 여객선 생존 학생에게 가혹한 질문을 던져 여론의 뭇매를 맞은 종합편성채널 JTBC가 공식사과를 했다. JTB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객선 침몰사고 속보 중 구조된 학생과의 인터뷰에서 적절치 못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인명사고 보도에서 더욱 신중해야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인터뷰한 학생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JTBC는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과 인터뷰를 하던 중 친구의 사망 식을 알려 비난을 받고 있다. JTBC는 이날 세월호 침몰을 특보로 보도하면서 생존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JTBC 앵커는 생존 여학생에게 “학생은 몇 명인가?”, “다른 학생들 연락은 가능한가?”, “어떻게 나왔나?” 등 수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갓 사선을 벗어난 여학생이 대답하기에는 너무 지나치게 많은 질문들이었다. 심지어 이 앵커는 이 여학생에게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정차웅 군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친구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까지 던졌다. 충격을 받은 여학생은 떨리는 목소리로 “못 들었는데. 아니요…”라고 말하다가 급기야 울음을 터뜨렸다. 결국 여학생이 울음 때문에 인터뷰는 끝까지 마무리되지 못했다. 하지만 인터뷰 내용이 방송되면서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JTBC 앵커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국정원 옹호 발언 논란 “낱낱이 밝혀야하나” 뒤늦게 사과했지만

    한석준 국정원 옹호 발언 논란 “낱낱이 밝혀야하나” 뒤늦게 사과했지만

    ‘한석준 발언’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 증거위조 지시나 개입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편이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다고 생각된다”며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좀 웃기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 국정원도 지켜줄 필요가 있는…”이라고 말을 이으려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안 되나”라고 뒤늦게 자신의 발언에 논란의 여지가 있음을 인지했다. 한석준 발언에 그를 비난하는 글이 해당 방송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쏟아졌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다. 비난하시는 마음 충분히 알고 있다. 제가 말실수를 했다”며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다.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겼다.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용서해달라”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발언 경솔했다”, “한석준 발언, KBS 라디오가 개인 방송도 아니고.. 프로답지 못했다”, “한석준 발언, 감싸줄 수가 없네”, “한석준 발언, 사과했으니 이해하자”, “한석준 발언, 생방송 실수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연락을 두절한 채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TBC 진도 여객선 인터뷰 동영상 논란…앵커, 단원고 생존 여학생에게 “친구 사망 알아?” 파문

    JTBC 진도 여객선 인터뷰 동영상 논란…앵커, 단원고 생존 여학생에게 “친구 사망 알아?” 파문

    JTBC 진도 여객선 인터뷰 논란 진도 침몰 여객선 생존 학생에게 가혹한 질문을 던져 여론의 뭇매를 맞은 종합편성채널 JTBC가 결국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JTB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객선 침몰사고 속보 중 구조된 학생과의 인터뷰에서 적절치 못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인명사고 보도에서 더욱 신중해야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인터뷰한 학생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JTBC는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과 인터뷰를 하던 중 친구의 사망 식을 알려 비난을 받고 있다. JTBC는 이날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를 특보로 보도하면서 생존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JTBC 앵커는 생존 여학생에게 “학생은 몇 명인가?”, “다른 학생들 연락은 가능한가?”, “어떻게 나왔나?” 등 수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여학생이 대답하기에는 너무 지나치게 많은 질문들이었다. 심지어 이 앵커는 이 여학생에게 같은 학교 2학년 정차웅 군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친구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까지 던졌다. 충격을 받은 여학생은 떨리는 목소리로 “못 들었는데. 아니요…”라고 말하다가 급기야 울음을 터뜨렸다. 결국 여학생이 울음 때문에 인터뷰는 끝까지 마무리되지 못했다. 하지만 인터뷰 내용이 방송되면서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JTBC 앵커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한석준 ‘국정원 발언’ 실수에 불과” 진행자 교체 가능성 시사

    KBS “한석준 ‘국정원 발언’ 실수에 불과” 진행자 교체 가능성 시사

    KBS가 “국정원도 지켜줄 필요가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한석준 아나운서에 대해 “생방송 중 벌어진 실수”라는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15일 언론을 통해 한석준 아나운서가 사과의 뜻을 전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생방송 중 발생한 실수에 불과하다”면서 “이 같은 발언 직후 개인적인 말실수를 즉각적으로 인정했고 범법행위를 해도 용서해야 한다는게 아니란 걸 강조했다. 방송 말미에도 실수였다고 거듭 강조하며 사과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16일에도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 재출연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황정민 아나운서 대신 임시 투입된 것이었기 때문에 이번 논란과 관계없이 진행자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앵커 부적절 인터뷰 사과…무슨 말 했나 보니 “제정신이냐?”

    JTBC, 앵커 부적절 인터뷰 사과…무슨 말 했나 보니 “제정신이냐?”

    종합편성채널 JTBC가 진도 침몰 여객선 생존 학생에게 가혹한 질문을 던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JTBC는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과 인터뷰를 하던 중 친구의 사망 식을 알려 비난을 받고 있다. JTBC는 이날 세월호 침몰을 특보로 보도하면서 생존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JTBC 앵커는 생존 여학생에게 “학생은 몇 명인가?”, “다른 학생들 연락은 가능한가?”, “어떻게 나왔나?” 등 수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갓 사선을 벗어난 여학생이 대답하기에는 너무 지나치게 많은 질문들이었다. 심지어 이 앵커는 이 여학생에게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정차웅 군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친구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까지 던졌다. 충격을 받은 여학생은 떨리는 목소리로 “못 들었는데. 아니요…”라고 말하다가 급기야 울음을 터뜨렸다. 결국 여학생이 울음 때문에 인터뷰는 끝까지 마무리되지 못했다. 하지만 인터뷰 내용이 방송되면서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JTBC 앵커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비난이 이어지자 JTB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객선 침몰사고 속보 중 구조된 학생과의 인터뷰에서 적절치 못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인명사고 보도에서 더욱 신중해야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인터뷰한 학생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에도 옹호? 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에도 옹호? 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에도 옹호? 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하는 날에 말이 너무 심한 것 아냐?”,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날에 실수했다고 해도 반발 여론이 거셀 듯”,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앞 뒤가 너무 안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하는 날 무슨 말 했길래?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하는 날 무슨 말 했길래?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하는 날 무슨 말 했길래?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하는 날에 황당한 행동을 했네”,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하는데도 무슨 상황인 지 이해가 안되나”,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좀 제대로 들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말실수했다” 공식사과…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아나운서 “말실수했다” 공식사과…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아나운서 “말실수했다” 공식사과…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아나운서가 무슨 뜻으로 저런 말을 한건가”, “지금 잘못한 국정원을 옹호하는거냐” 등의 비난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어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위조 지시 못밝혀 다행” 비난여론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위조 지시 못밝혀 다행” 비난여론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위조 지시 못밝혀 다행” 비난여론 폭발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아나운서가 사석에서나 나올 민감한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서 했다”, “국정원을 옹호하는 거냐”는 등의 비난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어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인기 색깔론’

    ‘무인기 색깔론’

    최근 잇달아 발견된 무인기들이 ‘북한의 소행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한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발언을 향해 새누리당이 14일 ‘이적행위’, ‘종북숙주당’ 등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정치쟁점화에 나섰다.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당의 안보의식을 문제 삼아 정치공세를 펴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소행이 명백하다는 무인항공기의 영공 침입에 대해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은 한 의원이 자작극 발언으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기호 최고위원은 “천안함 폭침 때 북한의 선전에 놀아난 근거 없는 음모론을 다시 또 보는 것 같다”며 “소속 의원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주장을 하니까 새민련이 ‘도로민주당’, ‘종북숙주당’으로 비판받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새누리당은 정 의원이 의원직 사퇴 등 상응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무인기 논란에 대해 질의했을 뿐 북한 것이 아니라고 확정적으로 단 한마디도 말한 바 없다”며 “정당한 의정 활동을 매카시즘 광풍으로 몰고 가는 새누리당에 정중히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정 의원의 발언을 놓고 막말 설전이 벌어졌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정청래 생각’이라며 “미치도록 친북이 하고 싶다. 최고 존엄이 다스리는 주체의 나라에서 이런 짓을 할 리가 없다. 미치도록 대한민국이 싫다.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건 다 조작”이라고 적었고 “너의 조국으로 가라”고 공격했다. 이에 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현직 의원을 향해 “미치도록 감방에 가고 싶나. 너의 안식처 감방에 보내 주마”라며 맞불을 놨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정청래 김진태 SNS ‘막말 설전’…안철수 ‘무인기 생각’ 들어보니

    정청래 김진태 SNS ‘막말 설전’…안철수 ‘무인기 생각’ 들어보니

    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발견된 무인기가 북한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의원과 ‘거리두기’에 나섰다. 이윤석 수석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무인기에 대한 정청래 의원의 발언은 당의 입장과는 무관한 정청래 의원 개인의 생각일 뿐”이라면서 “새정치연합은 그동안 무인기의 진위에 대해 군과 정보 당국의 무능한 대응을 한결같이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의 태도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의원의 발언이 ‘제2의 천안함 논란’으로 비화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당내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회 국방위 소속 한 야당 의원은 연합뉴스에 “무인기가 북한에서 온 게 명백하다고 보는데 정청래 의원이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면서 “북한이 소형 무인기를 만든 게 7~8년이 넘는데 왜 그렇게 얘기했는지 이해 안 간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정청래 의원은 자신을 비판하는 새누리당을 ‘매카시즘(반공산주의 이념선동) 광풍’으로 규정하면서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등 당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인기 논란에 대해 질의했을 뿐 북한 것이 아니라고 확정적으로 단 한마디도 말한 바 없다”면서 “정당한 의정 활동을 매카시즘 광풍으로 몰고 가는 새누리당에 정중히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제기한 가능성을 정부가 말끔하게 해소하면 될 일이다.북한 무인기가 청와대 영공까지 침탈했다면 이는 국방부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며 항적 좌표 공개를 촉구했다. 한편 정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자신을 향해 “네 조국(북한)으로 돌아가라”는 비난을 퍼부은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과 한바탕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정 의원은 트위터로 김 의원을 향해 “감방에 보내주겠다”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무인기 논란’, 野 “개인 생각일 뿐”…안철수는 어떻게 말했나

    정청래 ‘무인기 논란’, 野 “개인 생각일 뿐”…안철수는 어떻게 말했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발견된 무인기가 북한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의원과 ‘거리두기’에 나섰다. 이윤석 수석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무인기에 대한 정청래 의원의 발언은 당의 입장과는 무관한 정청래 의원 개인의 생각일 뿐”이라면서 “새정치연합은 그동안 무인기의 진위에 대해 군과 정보 당국의 무능한 대응을 한결같이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의 태도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의원의 발언이 ‘제2의 천안함 논란’으로 비화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당내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회 국방위 소속 한 야당 의원은 연합뉴스에 “무인기가 북한에서 온 게 명백하다고 보는데 정청래 의원이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면서 “북한이 소형 무인기를 만든 게 7~8년이 넘는데 왜 그렇게 얘기했는지 이해 안 간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정청래 의원은 자신을 비판하는 새누리당을 ‘매카시즘(반공산주의 이념선동) 광풍’으로 규정하면서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등 당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인기 논란에 대해 질의했을 뿐 북한 것이 아니라고 확정적으로 단 한마디도 말한 바 없다”면서 “정당한 의정 활동을 매카시즘 광풍으로 몰고 가는 새누리당에 정중히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제기한 가능성을 정부가 말끔하게 해소하면 될 일이다.북한 무인기가 청와대 영공까지 침탈했다면 이는 국방부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며 항적 좌표 공개를 촉구했다. 한편 정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자신을 향해 “네 조국(북한)으로 돌아가라”는 비난을 퍼부은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과 한바탕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정 의원은 트위터로 김 의원을 향해 “감방에 보내주겠다”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 위조 지시 못 밝혀 다행” 비난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 위조 지시 못 밝혀 다행” 비난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 위조 지시 못 밝혀 다행” 비난 폭발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무슨 뜻으로 그런 말을 했나”, “한석준 아나운서 말도 안되는 애기를”, “한석준 아나운서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라디오 발언 뭐길래 ‘비난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라디오 발언 뭐길래 ‘비난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라디오 발언 뭐길래 ‘비난 폭발’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말이 과했네”, “한석준 아나운서 실수라고 하기에는 파장이 너무 클 듯”, “한석준 아나운서 내가 들어도 너무 황당한 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밀크티녀’ 장쩌텐, 19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에 비난받자 심경 고백

    ‘중국 밀크티녀’ 장쩌텐, 19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에 비난받자 심경 고백

    ‘중국 밀크티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밀크티녀’라는 별명을 가진 중국 여대생 장쩌텐(章澤天·21)이 19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네티즌의 비난이 이어지자 ‘사과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중국 신원왕 등에 따르면 장쩌톈은 자신의 SNS에 “최근 인터넷의 일부 악성 댓글이 나를 두렵게 한다”며 “만약 나의 행동이 당신들 마음 속에 있는 이상형 그녀의 이미지를 훼손시켰다면 정말 미안하다”고 밝혔다. 그는 “연애 사실 공개로 이런 날이 언젠가는 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확실하게 올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장쩌톈은 2009년께 중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밀크티를 든 채 미소를 짓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중국의 인터넷 얼짱 출신이다. 이후 그는 중국 최고 명문대인 칭화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고, 최근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유학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던 중 지난달 3일 19세 연상의 사업가 류챵둥(劉强東)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장씨는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또 다른 명문대인 런민대 출신 CEO 류챵둥은 대학시절부터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했고 졸업 후 1998년 6월 베이징 중관촌에 소규모 스토리지 회사를 설립해 2년 만에 전국 12개 분점을 세울 만큼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발전시킨 사업가다. 이에 네티즌들은 ‘순수함의 여신’ 이미지의 장씨가 돈 많은 남자를 통해 신분 상승을 노리는 속물이었다고 비난하는 등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후 지난 6일 두 사람의 길거리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류씨가 연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열애설은 사실로 확인됐다. 특히 중국 언론과 네티즌이 장씨에 대해 다시 관심을 보이면서 그가 대학 시절 낙제한 과목이 4개나 되는 등 성적이 좋지 않았다거나 ‘가오푸솨이(高富帥, 키 크고 돈 많고 잘 생긴 남자)’들만 만났다는 주장 등이 확산됐다. 이 같은 지나친 관심과 비난의 목소리에 장씨는 최근 심적 고통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생활을 보호해야 한다는 자성론도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마의 커피?…666커피 판매한 美스타벅스 논란

    악마의 커피?…666커피 판매한 美스타벅스 논란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한 직원의 황당한 서비스(?)로 네티즌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쇼핑몰의 스타벅스점에서 주문한 커피 두잔을 받아든 현지 공립학교 교사 메간 피니언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커피 위에 캐러멜 시럽으로 펜타그램(Pentagram·오각형 별 모양의 상징물로 본래 성스러움을 상징하나 뒤집을 경우 사탄을 의미)과 악마의 숫자 666이 씌여있었던 것. 깜짝 놀란 피니언은 사진과 더불어 이 사건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곧바로 논란이 확산됐다. 피니언은 “나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나의 믿음을 매일 많은 사람과 공유한다” 면서 “이 커피를 받고 너무나 충격을 받아 직원 이름은 물론 얼굴 조차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그의 신념이 무엇인지 관심은 없지만 다른 사람을 존중해주는 프로의식은 없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 사건은 SNS를 넘어 현지 언론으로까지 확산되자 현지 스타벅스 측도 부랴부랴 진화에 나섰다. 스타벅스 홍보담당자 톰 쿤은 “불쾌한 사건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면서 “회사를 대신해 피니언에게 일어난 사건에 유감을 표한다”며 사과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피니언에게 ‘악마의 커피’를 제공한 직원의 신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악마의 커피 666’ 판매한 美스타벅스 논란

    ‘악마의 커피 666’ 판매한 美스타벅스 논란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한 직원의 황당한 서비스(?)로 네티즌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쇼핑몰의 스타벅스점에서 주문한 커피 두잔을 받아든 현지 공립학교 교사 메간 피니언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커피 위에 캐러멜 시럽으로 펜타그램(Pentagram·오각형 별 모양의 상징물로 본래 성스러움을 상징하나 뒤집을 경우 사탄을 의미)과 악마의 숫자 666이 씌여있었던 것. 깜짝 놀란 피니언은 사진과 더불어 이 사건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곧바로 논란이 확산됐다. 피니언은 “나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나의 믿음을 매일 많은 사람과 공유한다” 면서 “이 커피를 받고 너무나 충격을 받아 직원 이름은 물론 얼굴 조차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그의 신념이 무엇인지 관심은 없지만 다른 사람을 존중해주는 프로의식은 없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 사건은 SNS를 넘어 현지 언론으로까지 확산되자 현지 스타벅스 측도 부랴부랴 진화에 나섰다. 스타벅스 홍보담당자 톰 쿤은 “불쾌한 사건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면서 “회사를 대신해 피니언에게 일어난 사건에 유감을 표한다”며 사과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피니언에게 ‘악마의 커피’를 제공한 직원의 신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동양인 비하 사진보니..충격 ‘바비인형 외모에..’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동양인 비하 사진보니..충격 ‘바비인형 외모에..’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그레이시 골드의 과거 행적에 관심이 쏠렸다. 13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에 사심을 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훈은 “빙상 선수들은 보통 동료로 느끼지만 그레이시 골드는 눈에 띈다고 생각했다”며 “성적이 좋다면 정말 뜨겠다 생각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그레이시 골드의 사진과 과거 행적들이 실시간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그의 동양인 비하 사진. 그레이시 골드는 앞서 자신의 SNS에 ‘아시아인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던 바 있다. 사진 속 그는 지인과 가늘게 눈을 뜬 채 브이(V) 포즈를 그리며 어색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아시아인의 가늘고 길게 찢어진 눈을 비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는 ‘r’과 ‘l’ 발음을 불명확하게 한 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를 겨냥한 듯한 트윗을 남기며 아사다 마오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one more sandrwich’라는 글이 적혀있는데, 아사다 마오는 ‘The Ice 2013-Only one more sandwich’라는 제하의 영상에 출연해 ‘r’과 ‘l’ 발음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 바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레이시 골드는 아사다 마오와 팬들에게 사과하고, 해당 글도 수정했다.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호감 소식과 동양인 비하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호감..솔직히 예쁘다. 그런데 진짜 동양인 비하 맞아?”,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호감..스피드 선수보다 피겨 선수에 눈독을…”, “그레이시골드 동양인 비하 아니겠지. 얼굴도 김연아보단 안 예뻐”,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호감..그레이시골드는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호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짝 자살 출연자 카메라 집중 조명에 상당히 부담 가졌다”

    SBS 맞선 프로그램 ‘짝’ 출연자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숨진 전모(29·여)씨가 촬영 과정에서 강요나 협박, 모욕 등을 받았는지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이날 중간 수사 브리핑을 통해 방 안에 설치된 카메라에 담긴 2시간 20분 분량의 영상과 전씨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 메시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 등을 일부 조사한 결과 전씨가 촬영 과정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거나 힘들어한 부분은 확인됐지만 촬영 과정에서 범죄 피해나 강압적인 촬영 요구가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강경남 수사과장은 “통신 자료 분석에 따르면 전씨가 짝이 맺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카메라가 집중적으로 자신을 조명하자 부담감을 상당히 가진 것은 사실”이라며 “출연자에게 모멸감을 줬거나 강압적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등 형법상 강요나 협박, 모욕 등에 해당하는 부분이 있었는지 촬영본을 확인해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전씨가 목을 맨 화장실에서 종이 한 장이 불에 탄 흔적이 발견됐으나 거의 다 타 버려 내용을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SBS로부터 촬영본 전부를 제출받아 전담팀을 꾸려 지속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하지만 촬영본이 영화 400∼500편 정도 되는 방대한 양이어서 분석을 마치는 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이 밖에 ‘짝’ 사전계약서에는 ‘정당한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참여를 거부하거나 번복할 수 없다’, ‘참가자는 촬영에 성실히 응하고 제작진의 지시를 이행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합숙에서 배제되는 등 어떤 불이익을 받더라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대책 없는 KT 나흘째 ‘유출확인 사이트’ 먹통

    KT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이 발표된 지 나흘이나 지났지만 가입자들은 아직까지 자신의 정보가 유출됐는지 확인할 길이 없어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7일 KT는 황창규 회장까지 나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진 사이트(https://snsgw.olleh.com/html/MemberSecurity/PersonalInformation.asp)는 당일 다운됐다. 9일 현재 해당 사이트에는 “정보 유출 여부 확인은 해당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홈페이지에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떠 있다. 지난 7일에는 ‘요청하신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떠 있었다. KT 고객센터(1588-0010)에서도 유출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KT 가입자와 네티즌은 황 회장의 ‘대국민 사과’가 소나기 피하기에 불과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유출 여부 확인이 늦어지는 이유는 소송을 염두에 둔 측면이 강하다는 의혹도 나온다. 개인 정보 유출 사실을 개개인이 확인할 경우 명백한 소송 증거가 되기 때문에 가입자 개인이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보다 포괄적으로 사과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게 아니냐는 것이다. KT 관계자는 “해당 사이트는 2년 전 정보 유출 사고 때 개설해 놓은 사이트다.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현재는 어느 고객이 어느 경로를 통해 얼마만큼의 정보가 유출됐는지 홈페이지부터 고객 데이터베이스까지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있는 상태이며 곧 사이트를 개설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가입자들은 불안하다. 5년째 KT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다는 직장인 서민승(27)씨는 “고객 중 75%의 개인 정보가 털렸다는데 내가 아니란 법이 어디 있느냐”면서 “최소한 누가, 어떤 정보들이 유출됐는지 파악은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도리”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KT 가입자인 이미자(54·여)씨는 “유출 여부를 확인해야 대처도 할 수 있다”며 “계좌번호는 물론 이름, 주민번호까지 함께 빠져나갔으면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기의 표적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한 KT의 책임을 요구하는 가입자들의 서명운동, 소송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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