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SNS 논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홍보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5주년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본질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철인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155
  • “에어포켓 만이 희망” 경찰 생존자 문자메시지 희망 걸고 발신자 추적…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경찰 생존자 문자메시지 희망 걸고 발신자 추적…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침몰 사고>“에어포켓 만이 희망” 경찰 생존자 문자메시지 희망 걸고 발신자 추적…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내부로 직접 진입해 구조 활동을 벌일 잠수부는 현재 55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들은 해양경찰청, 해군, 소방본부 소속이며 민간 잠수부들도 속속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특히 UDT(해군 특수전전단 수중 폭파대) 대원과 SSU(해군 해난구조대)이 적극적인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렇지만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해상은 파도가 굉장히 강하고 수중 시야가 수십㎝에 불과해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다. 잠수부들은 사고 후 십여 차례 선박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17일 오후 4시 현재까지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기상 악화로 오후 들어 수색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본격적인 수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여객선의 머리와 꼬리를 잇는 ‘탐색줄’ 연결이다. 이 줄이 있어야 잠수부들이 배 안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탐색줄이 연결되고 선체 진입로가 확보되면 그때부터 잠수부가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배 설계도를 바탕으로 선실을 일일이 확인하게 된다. 구조 활동을 벌이기 가장 좋은 시간은 밀물과 썰물이 없는 정조시간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조시간인 오전 7시, 낮 12시 45분, 저녁 7시 전후에 잠수부들이 집중적으로 수색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배 표면을 통해 생존자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먼저 수색한다. 하지만 배를 망치로 두들겨 내부로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수면에 드러난 선체를 뚫고 구조대가 진입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지만 중대본은 물 위로 노출된 부분이 객실이 아니라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멍을 내면 공기가 빠지면서 배가 급격히 가라앉을 가능성이 커 현재로서는 이 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생존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배 안으로 공기를 공급하려는 시도도 병행되고 있다.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에 갇혀 있는 것을 ‘에어포켓’(Air Pocket)이라고 하는데, 이 공간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기를 선내로 밀어 넣어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가 워낙 큰 규모의 여객선인데다 잠수부가 선내로 진입한 후에나 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에 진행이 원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에는 선박 인양을 위한 2000∼3000t급 크레인 3척이 현장에 도착한다. 세월호가 바닥 밑바닥에 박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크레인이 배를 부양해 구조 작업이 쉬운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만약 배가 바닥에 완전히 박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면 배를 강제 이동시키기보다 당분간 잠수부를 계속 투입해 수색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결정은 해군과 경찰,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합동으로 내린다. 경찰은 세월호 탑승객이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다”는 내용으로 보냈다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문제의 글은 세월호 생존자가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으니 빨리 구조해 달라”는 내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직 희망이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실제로 배 안에 갇힌 학생들이 메시지를 보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발신자 추적에 희망을 걸고 있다. 그러나 허위 메시지와 결제 사기의 한 형태인 ’스미싱’ 메시지까지 등장해 비난 여론도 거세게 일고 있다. 실종자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10시53분에 배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카카오톡이 왔다”면서 “즉시 수색을 재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은 “민간 잠수부 3명이 파도에 휩쓸려 5분 가량 실종됐다 전원 구조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최종 집계된 총 승선자 475명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명은 실종 상태다. 사망자는 총 9명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희망을 잃지 맙시다. 기다려 봅시다”,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문자메시지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정말 화난다”,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지금이 어떤 시점인데 문자메시지 스미싱을 하다니 기가 막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질, ‘친정팀’ 레알 우승에 축하 메시지

    외질, ‘친정팀’ 레알 우승에 축하 메시지

    “알라 마드리드, 축하해 친구들(‘Hala Madrid, Congratulation amigos)”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의 구단 역대 최고이적료(약 720억)를 기록하며 아스널로 이적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 그런 외질이 자신의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가 FC 바르셀로나를 2-1로 꺾고 코파델레이 우승을 차지한 직후 이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남겨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외질은 자신의 SNS에 “알라 마드리드(레알 마드리드의 응원구호), 축하해 친구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그의 메시지는 그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던 계기가 됐다는 논란이 많았던 가레스 베일이 이날 결승골을 터뜨렸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현지와 국내의 많은 언론에서 베일 영입 때문에 외질이 아스널로 떠났다고 보도했던 가운데, 외질은 베일이 결승골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에 축하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한편, 아스널의 벵거 감독은 외질의 몸상태가 거의 회복되었다며 돌아오는 주말 헐시티와의 경기에 외질이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의 코파델레이 우승 이후 전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외질이 자신의 SNS에 남긴 메시지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한석준 국정원 옹호 발언 논란 “낱낱이 밝혀야하나” 뒤늦게 사과했지만

    한석준 국정원 옹호 발언 논란 “낱낱이 밝혀야하나” 뒤늦게 사과했지만

    ‘한석준 발언’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 증거위조 지시나 개입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편이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다고 생각된다”며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좀 웃기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 국정원도 지켜줄 필요가 있는…”이라고 말을 이으려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안 되나”라고 뒤늦게 자신의 발언에 논란의 여지가 있음을 인지했다. 한석준 발언에 그를 비난하는 글이 해당 방송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쏟아졌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다. 비난하시는 마음 충분히 알고 있다. 제가 말실수를 했다”며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다.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겼다. 이해해주시기 바란다.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용서해달라”고 사과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발언 경솔했다”, “한석준 발언, KBS 라디오가 개인 방송도 아니고.. 프로답지 못했다”, “한석준 발언, 감싸줄 수가 없네”, “한석준 발언, 사과했으니 이해하자”, “한석준 발언, 생방송 실수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연락을 두절한 채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TBC 진도 여객선 인터뷰 동영상 논란…앵커, 단원고 생존 여학생에게 “친구 사망 알아?” 파문

    JTBC 진도 여객선 인터뷰 동영상 논란…앵커, 단원고 생존 여학생에게 “친구 사망 알아?” 파문

    JTBC 진도 여객선 인터뷰 논란 진도 침몰 여객선 생존 학생에게 가혹한 질문을 던져 여론의 뭇매를 맞은 종합편성채널 JTBC가 결국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JTB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객선 침몰사고 속보 중 구조된 학생과의 인터뷰에서 적절치 못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인명사고 보도에서 더욱 신중해야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인터뷰한 학생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JTBC는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과 인터뷰를 하던 중 친구의 사망 식을 알려 비난을 받고 있다. JTBC는 이날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를 특보로 보도하면서 생존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JTBC 앵커는 생존 여학생에게 “학생은 몇 명인가?”, “다른 학생들 연락은 가능한가?”, “어떻게 나왔나?” 등 수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여학생이 대답하기에는 너무 지나치게 많은 질문들이었다. 심지어 이 앵커는 이 여학생에게 같은 학교 2학년 정차웅 군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친구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까지 던졌다. 충격을 받은 여학생은 떨리는 목소리로 “못 들었는데. 아니요…”라고 말하다가 급기야 울음을 터뜨렸다. 결국 여학생이 울음 때문에 인터뷰는 끝까지 마무리되지 못했다. 하지만 인터뷰 내용이 방송되면서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JTBC 앵커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한석준 ‘국정원 발언’ 실수에 불과” 진행자 교체 가능성 시사

    KBS “한석준 ‘국정원 발언’ 실수에 불과” 진행자 교체 가능성 시사

    KBS가 “국정원도 지켜줄 필요가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한석준 아나운서에 대해 “생방송 중 벌어진 실수”라는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15일 언론을 통해 한석준 아나운서가 사과의 뜻을 전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생방송 중 발생한 실수에 불과하다”면서 “이 같은 발언 직후 개인적인 말실수를 즉각적으로 인정했고 범법행위를 해도 용서해야 한다는게 아니란 걸 강조했다. 방송 말미에도 실수였다고 거듭 강조하며 사과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16일에도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 재출연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황정민 아나운서 대신 임시 투입된 것이었기 때문에 이번 논란과 관계없이 진행자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에도 옹호? 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에도 옹호? 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에도 옹호? 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하는 날에 말이 너무 심한 것 아냐?”,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날에 실수했다고 해도 반발 여론이 거셀 듯”,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앞 뒤가 너무 안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하는 날 무슨 말 했길래?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하는 날 무슨 말 했길래?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하는 날 무슨 말 했길래?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하는 날에 황당한 행동을 했네”,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하는데도 무슨 상황인 지 이해가 안되나”,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좀 제대로 들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말실수했다” 공식사과…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아나운서 “말실수했다” 공식사과…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아나운서 “말실수했다” 공식사과…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아나운서가 무슨 뜻으로 저런 말을 한건가”, “지금 잘못한 국정원을 옹호하는거냐” 등의 비난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어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위조 지시 못밝혀 다행” 비난여론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위조 지시 못밝혀 다행” 비난여론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위조 지시 못밝혀 다행” 비난여론 폭발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아나운서가 사석에서나 나올 민감한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서 했다”, “국정원을 옹호하는 거냐”는 등의 비난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어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인기 색깔론’

    ‘무인기 색깔론’

    최근 잇달아 발견된 무인기들이 ‘북한의 소행이 아닐 수 있다’고 주장한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발언을 향해 새누리당이 14일 ‘이적행위’, ‘종북숙주당’ 등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정치쟁점화에 나섰다.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당의 안보의식을 문제 삼아 정치공세를 펴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소행이 명백하다는 무인항공기의 영공 침입에 대해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은 한 의원이 자작극 발언으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기호 최고위원은 “천안함 폭침 때 북한의 선전에 놀아난 근거 없는 음모론을 다시 또 보는 것 같다”며 “소속 의원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주장을 하니까 새민련이 ‘도로민주당’, ‘종북숙주당’으로 비판받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새누리당은 정 의원이 의원직 사퇴 등 상응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무인기 논란에 대해 질의했을 뿐 북한 것이 아니라고 확정적으로 단 한마디도 말한 바 없다”며 “정당한 의정 활동을 매카시즘 광풍으로 몰고 가는 새누리당에 정중히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정 의원의 발언을 놓고 막말 설전이 벌어졌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정청래 생각’이라며 “미치도록 친북이 하고 싶다. 최고 존엄이 다스리는 주체의 나라에서 이런 짓을 할 리가 없다. 미치도록 대한민국이 싫다.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건 다 조작”이라고 적었고 “너의 조국으로 가라”고 공격했다. 이에 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현직 의원을 향해 “미치도록 감방에 가고 싶나. 너의 안식처 감방에 보내 주마”라며 맞불을 놨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정청래 김진태 SNS ‘막말 설전’…안철수 ‘무인기 생각’ 들어보니

    정청래 김진태 SNS ‘막말 설전’…안철수 ‘무인기 생각’ 들어보니

    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발견된 무인기가 북한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의원과 ‘거리두기’에 나섰다. 이윤석 수석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무인기에 대한 정청래 의원의 발언은 당의 입장과는 무관한 정청래 의원 개인의 생각일 뿐”이라면서 “새정치연합은 그동안 무인기의 진위에 대해 군과 정보 당국의 무능한 대응을 한결같이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의 태도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의원의 발언이 ‘제2의 천안함 논란’으로 비화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당내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회 국방위 소속 한 야당 의원은 연합뉴스에 “무인기가 북한에서 온 게 명백하다고 보는데 정청래 의원이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면서 “북한이 소형 무인기를 만든 게 7~8년이 넘는데 왜 그렇게 얘기했는지 이해 안 간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정청래 의원은 자신을 비판하는 새누리당을 ‘매카시즘(반공산주의 이념선동) 광풍’으로 규정하면서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등 당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인기 논란에 대해 질의했을 뿐 북한 것이 아니라고 확정적으로 단 한마디도 말한 바 없다”면서 “정당한 의정 활동을 매카시즘 광풍으로 몰고 가는 새누리당에 정중히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제기한 가능성을 정부가 말끔하게 해소하면 될 일이다.북한 무인기가 청와대 영공까지 침탈했다면 이는 국방부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며 항적 좌표 공개를 촉구했다. 한편 정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자신을 향해 “네 조국(북한)으로 돌아가라”는 비난을 퍼부은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과 한바탕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정 의원은 트위터로 김 의원을 향해 “감방에 보내주겠다”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무인기 논란’, 野 “개인 생각일 뿐”…안철수는 어떻게 말했나

    정청래 ‘무인기 논란’, 野 “개인 생각일 뿐”…안철수는 어떻게 말했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발견된 무인기가 북한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의원과 ‘거리두기’에 나섰다. 이윤석 수석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무인기에 대한 정청래 의원의 발언은 당의 입장과는 무관한 정청래 의원 개인의 생각일 뿐”이라면서 “새정치연합은 그동안 무인기의 진위에 대해 군과 정보 당국의 무능한 대응을 한결같이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의 태도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의원의 발언이 ‘제2의 천안함 논란’으로 비화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당내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회 국방위 소속 한 야당 의원은 연합뉴스에 “무인기가 북한에서 온 게 명백하다고 보는데 정청래 의원이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면서 “북한이 소형 무인기를 만든 게 7~8년이 넘는데 왜 그렇게 얘기했는지 이해 안 간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정청래 의원은 자신을 비판하는 새누리당을 ‘매카시즘(반공산주의 이념선동) 광풍’으로 규정하면서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등 당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인기 논란에 대해 질의했을 뿐 북한 것이 아니라고 확정적으로 단 한마디도 말한 바 없다”면서 “정당한 의정 활동을 매카시즘 광풍으로 몰고 가는 새누리당에 정중히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제기한 가능성을 정부가 말끔하게 해소하면 될 일이다.북한 무인기가 청와대 영공까지 침탈했다면 이는 국방부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며 항적 좌표 공개를 촉구했다. 한편 정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자신을 향해 “네 조국(북한)으로 돌아가라”는 비난을 퍼부은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과 한바탕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정 의원은 트위터로 김 의원을 향해 “감방에 보내주겠다”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 위조 지시 못 밝혀 다행” 비난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 위조 지시 못 밝혀 다행” 비난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 위조 지시 못 밝혀 다행” 비난 폭발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무슨 뜻으로 그런 말을 했나”, “한석준 아나운서 말도 안되는 애기를”, “한석준 아나운서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라디오 발언 뭐길래 ‘비난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라디오 발언 뭐길래 ‘비난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라디오 발언 뭐길래 ‘비난 폭발’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말이 과했네”, “한석준 아나운서 실수라고 하기에는 파장이 너무 클 듯”, “한석준 아나운서 내가 들어도 너무 황당한 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진태 정청래 SNS로 거친 설전…서로 ‘막말’ 쏟아낸 이유 알고보니

    김진태 정청래 SNS로 거친 설전…서로 ‘막말’ 쏟아낸 이유 알고보니

    ‘정청래 김진태’ “무인항공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사이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설전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정청래 의원과 김진태 의원은 격한 표현을 써가면서 서로를 비난했다. 김진태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생각”이라며 “미치도록 친북이 하고 싶다. 최고 존엄이 다스리는 주체의 나라에서 이런 짓을 할 리가 없다. 미치도록 대한민국이 싫다.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건 다 조작”이라고 썼다. 그는 정청래 의원을 향해 “너의 조국으로 가라”고 비난했다. 현직 의원을 향해 조국이 북한이라고 비아냥거린 셈이다. 정청래 의원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정청래 의원은 13일 트위터에 “미치도록 감방에 가고 싶나”라며 “김진태, 너의 소원대로 해주마. 깐죽대는 너의 입을 원망해라. 법대로 처리해 줄 테니. 너의 감옥으로 가거라”라고 거센 표현을 쏟아냈다. 김진태 의원은 곧바로 “어느 야당의원(정청래 의원)이 저를 감방에 보낸다고 협박하네요”라며 “그건 최고 존엄 한마디에 재판도 없이 공개처형 하는 나라에서나 가능한 거죠. 이래서 역시 이분 대한민국 국회의원 아닐 가능성 커!”라고 반박했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무인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기용날자에서 ‘날짜’가 아니라 ‘날자’이기 때문에 북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서체가 아래아 한글이다. 이것은 코미디”라면서 정부의 발표와 배치되는 주장을 했다. 정청래 의원은 “북한 무인기라며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언젠가 누군가는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수 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정청래 의원의 주장은 무인기 발견을 ‘영공 경계 실패’로 규정한 새정치연합의 공식 입장과도 차이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감방 가고 싶냐” 김진태 “친북하고 싶지?” SNS ‘막말 혈전’

    정청래 “감방 가고 싶냐” 김진태 “친북하고 싶지?” SNS ‘막말 혈전’

    ‘정청래 김진태’ “무인항공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사이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설전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정청래 의원과 김진태 의원은 격한 표현을 써가면서 서로를 비난했다. 김진태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생각”이라며 “미치도록 친북이 하고 싶다. 최고 존엄이 다스리는 주체의 나라에서 이런 짓을 할 리가 없다. 미치도록 대한민국이 싫다.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건 다 조작”이라고 썼다. 그는 정청래 의원을 향해 “너의 조국으로 가라”고 비난했다. 현직 의원을 향해 조국이 북한이라고 비꼰 것이다. 정청래 의원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정청래 의원은 13일 트위터에 “미치도록 감방에 가고 싶나”라며 “김진태, 너의 소원대로 해주마. 깐죽대는 너의 입을 원망해라. 법대로 처리해 줄 테니. 너의 감옥으로 가거라”라고 반박했다. 정청래 의원의 반격을 받은 김진태 의원은 곧바로 “어느 야당의원(정청래 의원)이 저를 감방에 보낸다고 협박하네요”라며 “그건 최고 존엄 한마디에 재판도 없이 공개처형 하는 나라에서나 가능한 거죠. 이래서 역시 이분 대한민국 국회의원 아닐 가능성 커!”라고 적었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무인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기용날자에서 ‘날짜’가 아니라 ‘날자’이기 때문에 북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서체가 아래아 한글이다. 이것은 코미디”라면서 정부의 발표와 배치되는 주장을 했다. 정청래 의원은 “북한 무인기라며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언젠가 누군가는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수 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정청래 의원의 주장은 무인기 발견을 ‘영공 경계 실패’로 규정한 새정치연합의 공식 입장과도 차이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김진태 SNS ‘막말 공방’…與·軍 정청래 향해 ‘집중포화’

    정청래·김진태 SNS ‘막말 공방’…與·軍 정청래 향해 ‘집중포화’

    ‘정청래 김진태’ “무인항공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사이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설전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정청래 의원과 김진태 의원은 격한 표현을 써가면서 서로를 비난했다. 김진태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생각”이라며 “미치도록 친북이 하고 싶다. 최고 존엄이 다스리는 주체의 나라에서 이런 짓을 할 리가 없다. 미치도록 대한민국이 싫다.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건 다 조작”이라고 썼다. 그는 정청래 의원을 향해 “너의 조국으로 가라”고 비난했다. 현직 의원을 향해 조국이 북한이라고 비꼰 것이다. 정청래 의원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정청래 의원은 13일 트위터에 “미치도록 감방에 가고 싶나”라며 “김진태, 너의 소원대로 해주마. 깐죽대는 너의 입을 원망해라. 법대로 처리해 줄 테니. 너의 감옥으로 가거라”라고 반박했다. 정청래 의원의 반격을 받은 김진태 의원은 곧바로 “어느 야당의원(정청래 의원)이 저를 감방에 보낸다고 협박하네요”라며 “그건 최고 존엄 한마디에 재판도 없이 공개처형 하는 나라에서나 가능한 거죠. 이래서 역시 이분 대한민국 국회의원 아닐 가능성 커!”라고 적었다.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 역시 14일 “무인기 정체를 밝힌 국방부 발표를 보고도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정청래 의원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냐”며 “국방부가 조작했다는 것이냐. 정청래 의원의 정체성이 의심된다”고 했다. 심재철 의원은 “정청래 의원은 근거로 서체가 ‘아래아 한글’체라서 그렇다는데 아래아 한글은 북한에 이미 배포됐다. 정청래 의원 말대로라면 무인기 카메라가 일제니 일본에서 보냈다는 것이냐”며 “정청래 의원을 해당행위자로 징계하는게 책임 있는 공당의 행동”이라고 반박했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역시 “이번에 정청래 의원이 좀 지나치게 용감한 것 같다”면서 “정청래 의원이 자료조사를 너무 안했다. 기본적인 팩트만 추가로 조사했어도 그런 실수 안 했을 텐데” 국방부 역시 정청래 의원의 발언이 적절치 않다고 반박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누가 봐도 북한 소행이 거의 확실한데 명백한 증거가 아닌 것을 가지고 마치 북한을 두둔한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은 적절치않다”고 지적했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무인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기용날자에서 ‘날짜’가 아니라 ‘날자’이기 때문에 북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서체가 아래아 한글이다. 이것은 코미디”라면서 정부의 발표와 배치되는 주장을 했다. 정청래 의원은 “북한 무인기라며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언젠가 누군가는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수 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정청래 의원의 주장은 무인기 발견을 ‘영공 경계 실패’로 규정한 새정치연합의 공식 입장과도 차이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김진태 SNS 설전…“조국(북한)으로 가”vs“깐죽대는 너의 입”

    정청래·김진태 SNS 설전…“조국(북한)으로 가”vs“깐죽대는 너의 입”

    ‘정청래 김진태’ “무인항공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사이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설전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정청래 의원과 김진태 의원은 격한 표현을 써가면서 서로를 비난했다. 김진태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생각”이라며 “미치도록 친북이 하고 싶다. 최고 존엄이 다스리는 주체의 나라에서 이런 짓을 할 리가 없다. 미치도록 대한민국이 싫다.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건 다 조작”이라고 썼다. 그는 정청래 의원을 향해 “너의 조국으로 가라”고 비난했다. 현직 의원을 향해 조국이 북한이라고 비꼰 것이다. 정청래 의원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정청래 의원은 13일 트위터에 “미치도록 감방에 가고 싶나”라며 “김진태, 너의 소원대로 해주마. 깐죽대는 너의 입을 원망해라. 법대로 처리해 줄 테니. 너의 감옥으로 가거라”라고 반박했다. 정청래 의원의 반격을 받은 김진태 의원은 곧바로 “어느 야당의원(정청래 의원)이 저를 감방에 보낸다고 협박하네요”라며 “그건 최고 존엄 한마디에 재판도 없이 공개처형 하는 나라에서나 가능한 거죠. 이래서 역시 이분 대한민국 국회의원 아닐 가능성 커!”라고 적었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무인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기용날자에서 ‘날짜’가 아니라 ‘날자’이기 때문에 북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서체가 아래아 한글이다. 이것은 코미디”라면서 정부의 발표와 배치되는 주장을 했다. 정청래 의원은 “북한 무인기라며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언젠가 누군가는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수 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정청래 의원의 주장은 무인기 발견을 ‘영공 경계 실패’로 규정한 새정치연합의 공식 입장과도 차이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진태 “조국(北) 돌아가” 정청래 “감방가고 싶냐”…SNS ‘막말 비난’

    김진태 “조국(北) 돌아가” 정청래 “감방가고 싶냐”…SNS ‘막말 비난’

    ‘정청래 김진태’ “무인항공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사이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설전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정청래 의원과 김진태 의원은 격한 표현을 써가면서 서로를 비난했다. 김진태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생각”이라며 “미치도록 친북이 하고 싶다. 최고 존엄이 다스리는 주체의 나라에서 이런 짓을 할 리가 없다. 미치도록 대한민국이 싫다.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건 다 조작”이라고 썼다. 그는 정청래 의원을 향해 “너의 조국으로 가라”고 비난했다. 현직 의원을 향해 조국이 북한이라고 비꼰 것이다. 정청래 의원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정청래 의원은 13일 트위터에 “미치도록 감방에 가고 싶나”라며 “김진태, 너의 소원대로 해주마. 깐죽대는 너의 입을 원망해라. 법대로 처리해 줄 테니. 너의 감옥으로 가거라”라고 반박했다. 정청래 의원의 반격을 받은 김진태 의원은 곧바로 “어느 야당의원(정청래 의원)이 저를 감방에 보낸다고 협박하네요”라며 “그건 최고 존엄 한마디에 재판도 없이 공개처형 하는 나라에서나 가능한 거죠. 이래서 역시 이분 대한민국 국회의원 아닐 가능성 커!”라고 적었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무인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기용날자에서 ‘날짜’가 아니라 ‘날자’이기 때문에 북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서체가 아래아 한글이다. 이것은 코미디”라면서 정부의 발표와 배치되는 주장을 했다. 정청래 의원은 “북한 무인기라며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언젠가 누군가는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수 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정청래 의원의 주장은 무인기 발견을 ‘영공 경계 실패’로 규정한 새정치연합의 공식 입장과도 차이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김진태 ‘막말’ SNS 공방… “감방가고 싶냐” vs “친북하고 싶지”

    정청래 김진태 ‘막말’ SNS 공방… “감방가고 싶냐” vs “친북하고 싶지”

    ‘정청래 김진태’ “무인항공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사이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설전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정청래 의원과 김진태 의원은 격한 표현을 써가면서 서로를 비난했다. 김진태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생각”이라며 “미치도록 친북이 하고 싶다. 최고 존엄이 다스리는 주체의 나라에서 이런 짓을 할 리가 없다. 미치도록 대한민국이 싫다.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건 다 조작”이라고 썼다. 그는 정청래 의원을 향해 “너의 조국으로 가라”고 비난했다. 현직 의원을 향해 조국이 북한이라고 비꼰 것이다. 정청래 의원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정청래 의원은 13일 트위터에 “미치도록 감방에 가고 싶나”라며 “김진태, 너의 소원대로 해주마. 깐죽대는 너의 입을 원망해라. 법대로 처리해 줄 테니. 너의 감옥으로 가거라”라고 반박했다. 정청래 의원의 반격을 받은 김진태 의원은 곧바로 “어느 야당의원(정청래 의원)이 저를 감방에 보낸다고 협박하네요”라며 “그건 최고 존엄 한마디에 재판도 없이 공개처형 하는 나라에서나 가능한 거죠. 이래서 역시 이분 대한민국 국회의원 아닐 가능성 커!”라고 적었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무인기가)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기용날자에서 ‘날짜’가 아니라 ‘날자’이기 때문에 북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서체가 아래아 한글이다. 이것은 코미디”라면서 정부의 발표와 배치되는 주장을 했다. 정청래 의원은 “북한 무인기라며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언젠가 누군가는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수 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정청래 의원의 주장은 무인기 발견을 ‘영공 경계 실패’로 규정한 새정치연합의 공식 입장과도 차이가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