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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준 아들 글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네티즌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정몽준 아들 글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네티즌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정몽준 아들 글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네티즌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정모(18)씨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논란이 빠르게 확산하자 ‘사죄문’을 내고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정몽준 의원은 이어 “제 막내 아들의 철없는 행동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반성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이번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정씨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을 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한다”면서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서(되어서의 잘못된 표기) 국민의 모든 니즈(욕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정씨는 또 박 대통령의 사고현장 방문을 언급하면서 “경호실에서는 경호가 불완전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방문을 강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자신의 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페이스북에서 글을 삭제했다. 정씨는 정몽준 의원의 자녀 2남 2녀 가운데 막내다. 고등학교를 올해 졸업한 대입 재수생이다.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본인도 국민이면서 국민 정서 운운하는 건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하는 말이냐”, “정몽준 아들, 자식 때문에 결국 아버지가 사과를 하는구만”, “정몽준 아들, 상황이 엄중한데 아무렇지 않게 저런 글을 내다니. 황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사과 기자회견…96년생 막내 아들 페북에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 충격

    정몽준 사과 기자회견…96년생 막내 아들 페북에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 충격

    정몽준 사과 기자회견…96년생 막내 아들 페북에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 충격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정모(18)씨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논란이 빠르게 확산하자 ‘사죄문’을 내고 아들을 대신해 사과, 파문 진화에 나섰다. 정씨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을 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한다”면서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서(되어서의 잘못된 표기) 국민의 모든 니즈(욕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정씨는 또 박 대통령의 사고현장 방문을 언급하면서 “경호실에서는 경호가 불완전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방문을 강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자신의 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페이스북에서 글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사죄문을 통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유감을 표했다. 정몽준 의원은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다”면서 “우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머리를 숙였다. 아울러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강조했다. 정씨는 정몽준 의원의 2남2녀 중 막내이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해 재수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사과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어떻게 저런 막말을 할 수 있지?”, “정몽준 아들, 그래도 성인인데 생각이 없나”, “정몽준 아들, 우리 정서가 어떤데 미개하다고? 울분이 치솟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8세 정몽준 아들 글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 정몽준 사과 기자 회견 “제 불찰”

    18세 정몽준 아들 글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 정몽준 사과 기자 회견 “제 불찰”

    18세 정몽준 아들 글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 정몽준 사과 기자 회견 “제 불찰”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정모(18)씨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논란이 빠르게 확산하자 ‘사죄문’을 내고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정몽준 의원은 이어 “제 막내 아들의 철없는 행동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반성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이번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정씨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을 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한다”면서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서(되어서의 잘못된 표기) 국민의 모든 니즈(욕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정씨는 또 박 대통령의 사고현장 방문을 언급하면서 “경호실에서는 경호가 불완전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방문을 강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자신의 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페이스북에서 글을 삭제했다. 정씨는 정몽준 의원의 자녀 2남 2녀 가운데 막내다. 고등학교를 올해 졸업한 대입 재수생이다.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사과 기자회견, 전 국민이 비통함에 몸부림 치는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다니”, “정몽준 아들 사과 기자회견, 정치인의 아들이면서 그렇게 생각이 없습니까?”, “정몽준 아들 사과 기자회견,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누리 한기호 발언 논란, 세월호 사고에 “북한에 놀아나서는 안 돼” 색깔론 제기

    새누리 한기호 발언 논란, 세월호 사고에 “북한에 놀아나서는 안 돼” 색깔론 제기

    ’한기호 발언 논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처하는 정부의 무능함에 대한 비판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한기호 의원(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군)이 ‘좌파 색출’을 거론하며 ‘색깔론’을 제기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군사학회 이사장인 한기호 최고위원은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 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 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입니다. 국가 안보 조직은 근원부터 발본 색출해서 제거하고, 민간 안보 그룹은 단호히 대응해 나가야합니다”라고 발언했다. 정부의 세월호 침몰 사고 대처에 대한 비판을 ‘종북 색깔론’으로 매도한 것.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한기호 최고위원의 글은 페이스북에서 삭제됐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해당 글이 계속 퍼져나가고 있다. 한기호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페이스북에 “북한이 이번 참사 수습을 무능한 정부 탓이라고 비난한 것이 사실 아닌가요? 여기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는데 문제가 있나요?”라는 글을 다시 게시했다. 그러나 논란이 끊이지 않자 페이스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기호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누리당 한기호 발언, 폭탄주 마시는 것도 모자라 이제 실종자 가족들을 좌빨로 모나”, “한기호 발언, 어이 상실.. 정부를 비판하면 무조건 북한 짓이냐”, “한기호 발언, 군단장까지 지낸 장성 출신의 인식 능력이 겨우 이 정도 밖에 안되나”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8일 세월호 침몰 사건을 보도하면서 “남한의 한 방송사가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는 실종자 가족들이 품었을 슬픔과 분노가 얼마나 깊은지 정부 당국은 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 ‘조선중앙TV’는 19일 남한 방송을 인용해 침몰한 세월호와 시신 운구 장면 등을 북한 전역에 내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올해 2월 고등학교 졸업 ‘무슨 말 했길래..’

    [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올해 2월 고등학교 졸업 ‘무슨 말 했길래..’

    [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발언, 정몽준 사과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몽준 의원의 아들 정 아무개씨가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두고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고 비난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정 씨는 세월호 사고 이틀 후인 4월18일 오후 4시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실종자 가족을 두고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에 물세례ㅋㅋㅋ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하다고 썼다. 이 같은 발언은 전날인 4월17일,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에 거세게 항의한 장면을 두고 한 말로 보인다. 이 글은 정 씨가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반정부 음모론을 비아냥대는 취지의 글을 올린 후, 지인들과 댓글로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나왔다. 의견 교환 과정에서 정 씨는 다른 나라의 사례와 이번 사고 이후 실종자 가족을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비슷한 사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하잖아 ㅋㅋㅋ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서 국민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거지.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라고 썼다. 이에 대해 정몽준 후보는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 깊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아이도 반성하고 있지만 모든 것은 저의 불찰입니다”라고 말했다. <시사IN>이 정몽준 후보 측에 관련 사실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청한 4월21일 오전, 전체 공개 상태이던 아들 정씨의 페이스북은 닫혔다. 정 씨는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이다. 1996년생으로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정몽준 사과에 대해 “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정몽준 사과.어리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올리진 말았어야지”, “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정몽준 사과..정몽준 후보도 당황스러웠겠다”, “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정몽준 사과..어쩌다 이런 일이”, “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정몽준 사과..잘못하긴 했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막내아들이 SNS에 남길 글이 논란이 일자,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다. 사진 = 페이스북 캡처 (세월호 침몰, 정몽준의원 아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정몽준, 막내아들 막말 사과에도 ‘정몽준 테마주’ 급락

    정몽준, 막내아들 막말 사과에도 ‘정몽준 테마주’ 급락

    정몽준 아들 막말 사과 정몽준, 막내아들 막말 사과에도 ‘정몽준 테마주’ 급락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이 ‘막말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과 기자회견에도 불구하고 정몽준 테마주가 동반 급락했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현대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10.52% 내린 4510원에 장을 마쳤다. 코엔텍은 11.86% 하락한 360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통신은 현대건설 사장을 지낸 이내흔씨가 대표이사라는 이유로, 코엔텍은 2대 주주가 정몽준 의원이 최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이라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들 테마주는 장 초반에만 해도 1%대 약세를 보이다가 정 의원 아들의 ‘막말 논란’이 확산하자 낙폭을 키웠다. 현대중공업은 0.48% 내린 20만 9500원에 장을 마쳤다.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 예선(19)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는 글을 올려 비난 여론을 자초했다. 정몽준 의원은 논란이 확산되자 사과 기자회견과 사죄문을 통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유감을 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 세월호 일베, 실종 가족 도 넘은 비하 “무슨 말 했길래..”

    ‘세월호 침몰’ 세월호 일베, 실종 가족 도 넘은 비하 “무슨 말 했길래..”

    ‘세월호 침몰, 세월호 일베’세월호 참사로 국민들이 슬픔에 빠진 가운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의 일부 네티즌이 세월호 사고의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비하하고 희화화해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실종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거나 구조 활동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퍼트리는 글들이 게재돼 사이트 관리자에게 해당 글을 삭제하도록 조치, 게시물 IP와 닉네임 등을 확보해 추적 중이다”고 밝혔다.이어 경찰 관계자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자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검거할 것”이라고 전했다.세월호 사고 이후 일간베스트 게시판에는 “단원고 학생들은 SKY 많이 가서 좋겠다” “3일 동안 쳐운 유족충들 목청도 좋네” “국기문란시키는 유족충 전부 구속수감해야한다” 등의 상식을 넘어서는 글들이 올라왔다.특히 ‘SKY’는 흔히 상위권 대학을 뜻하는 단어가 아닌 영어 단어 그대로의 뜻인 ‘하늘’을 의미, 슬픔에 비통해하는 유족들을 ‘유족충’이라 칭하는 등 단원고 학생들의 희생을 비웃는 등의 몰상식한 행동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사진 = 방송캡처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정몽준 의원 아들 페이스북 글 보니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하다”

    정몽준 의원 아들 페이스북 글 보니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하다”

    정몽준 의원 아들 페이스북 글 보니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하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정모(18)씨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논란이 빠르게 확산하자 ‘사죄문’을 내고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정몽준 의원은 이어 “제 막내 아들의 철없는 행동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반성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이번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정씨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을 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한다”면서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서(되어서의 잘못된 표기) 국민의 모든 니즈(욕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정씨는 또 박 대통령의 사고현장 방문을 언급하면서 “경호실에서는 경호가 불완전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방문을 강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자신의 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페이스북에서 글을 삭제했다. 정씨는 정몽준 의원의 자녀 2남 2녀 가운데 막내다. 고등학교를 올해 졸업한 대입 재수생이다.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국민 정서 운운하는 너는 그럼 대체 어느 나라 국민이냐”, “정몽준 아들, 아들이 잘못하고 아버지가 대신 사과하다니 기가 막히네”, “정몽준 아들,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정몽준 아들 발언 논란…정의원 공식 사죄

    [포토] 정몽준 아들 발언 논란…정의원 공식 사죄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막내아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에 대해 고개숙여 사죄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 예선씨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 새누리 한기호, 세월호 참사에 ‘웬 종북색깔론’

    새누리 한기호, 세월호 참사에 ‘웬 종북색깔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처하는 정부의 무능함에 대한 비판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한기호 의원(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군)이 ‘좌파 색출’을 거론하며 ‘색깔론’을 제기,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군사학회 이사장인 한기호 최고위원은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북한에서 선동의 입을 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 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 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입니다. 국가 안보 조직은 근원부터 발본 색출해서 제거하고, 민간 안보 그룹은 단호히 대응해 나가야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부의 세월호 침몰 사고 대처에 대한 비판을 ‘종북 색깔론’으로 매도한 것이다.  파문이 확산되자 한기호 최고위원의 글은 페이스북에서 삭제됐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해당 글이 계속 퍼져나가고 있다. 한기호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페이스북에 “북한이 이번 참사 수습을 무능한 정부 탓이라고 비난한 것이 사실 아닌가요? 여기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는데 문제가 있나요?”라는 글을 다시 게시했다. 그러나 논란이 끊이지 않자 페이스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네티즌들은 “새누리당 한기호, 폭탄주 마시는 것도 모자라 이제 실종자 가족들을 좌빨로 모나”, “정부를 비판하면 무조건 북한 짓이냐”, “한기호, 군단장까지 지낸 장성 출신의 인식 능력이 겨우 이 정도 밖에 안되나”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8일 세월호 침몰 사건을 보도하면서 “남한의 한 방송사가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는 실종자 가족들이 품었을 슬픔과 분노가 얼마나 깊은지 정부 당국은 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 ‘조선중앙TV’는 19일 남한 방송을 인용해 침몰한 세월호와 시신 운구 장면 등을 북한 전역에 내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몽준 사과 기자회견…96년생 막내 아들 올린 페이스북 글 보니 충격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

    정몽준 사과 기자회견…96년생 막내 아들 올린 페이스북 글 보니 충격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

    정몽준 사과…96년생 막내 아들 올린 페이스북 글 보니 충격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 미개”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정모(18)씨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논란이 빠르게 확산하자 ‘사죄문’을 내고 아들을 대신해 사과, 파문 진화에 나섰다. 정씨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을 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한다”면서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서(되어서의 잘못된 표기) 국민의 모든 니즈(욕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정씨는 또 박 대통령의 사고현장 방문을 언급하면서 “경호실에서는 경호가 불완전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방문을 강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자신의 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페이스북에서 글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사죄문을 통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유감을 표했다. 정몽준 의원은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다”면서 “우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머리를 숙였다. 아울러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강조했다. 정씨는 정몽준 의원의 2남2녀 중 막내이다. 정씨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수생이다. 정몽준 의원은 이와 관련한 사과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생각이 없어도 어떻게 이렇게 생각이 없을 수가”, “정몽준 아들, 국민정서가 미개하다니 너는 우리 국민 아니냐?”, “정몽준 아들, 생각하는 걸 보니 완전히 막장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중권 “이정도면 일베 수준”…송영철 안행부 국장 ‘세월호 인증샷’ 비난

    진중권 “이정도면 일베 수준”…송영철 안행부 국장 ‘세월호 인증샷’ 비난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진중권’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앞에서 기념촬영을 시도해 직위를 해제당한 송영철 안전행정부 국장을 비판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사망자 명단 앞 기념촬영, 안행부 국장 직위박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한 뒤 “그 앞에서 인증사진 찍을 기분이 나냐. 이 정도면 일베수준”이라는 글을 올렸다. 진중권 교수는 “해도 해도 너무하네. 어쩌다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됐을까?”라고 덧붙였다. 송영철 국장은 지난 20일 오후 팽목항 상황본부의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가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안전행정부는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송영철 국장의 지위를 박탈하고 대기 발령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아들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가 미개하다” 비난 여론 폭발

    정몽준 아들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가 미개하다” 비난 여론 폭발

    정몽준 아들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가 미개하다” 비난 여론 폭발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정모(19)씨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논란이 빠르게 확산하자 ‘사죄문’을 내고 아들을 대신해 사과, 파문 진화에 나섰다. 정씨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을 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한다”면서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서(되어서의 잘못된 표기) 국민의 모든 니즈(욕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정씨는 또 박 대통령의 사고현장 방문을 언급하면서 “경호실에서는 경호가 불완전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방문을 강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자신의 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페이스북에서 글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사죄문을 통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유감을 표했다. 정몽준 의원은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다”면서 “우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머리를 숙였다. 아울러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강조했다. 정씨는 정몽준 의원의 2남2녀 중 막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 정몽준 사과, 아들 뭐라고 했길래..18세 아들 막말 ‘충격’

    [세월호 침몰] 정몽준 사과, 아들 뭐라고 했길래..18세 아들 막말 ‘충격’

    정몽준 사과, 아들 SNS 발언 공식 사과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이 막내아들이 SNS에 남길 글이 논란이 일자,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다. 정몽준 의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세월호 침몰사고의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정몽준 의원은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행동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라며 “저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라고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이어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고개 숙였다. 앞서 정몽준 의원의 18세 아들 정 모 군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세월호 침몰, 정몽준 사과에 대해 “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발언 사과..어리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올리진 말았어야지”, “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발언 사과..정몽준 후보도 당황스러웠겠다”, “세월호 침몰, 정몽준 사과..아들이 반성해야겠네”, “세월호 침몰, 정몽준의원 아들..잘못하긴 했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 씨는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이다. 1996년생으로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세월호 침몰, 정몽준 아들 발언 사과, 정몽준 사과)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정몽준 사과…96년생 막내 아들 쓴 글이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가 미개하다”

    정몽준 사과…96년생 막내 아들 쓴 글이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가 미개하다”

    정몽준 사과…96년생 막내 아들 쓴 글이 “국무총리 물세례…국민 정서가 미개하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정모(19)씨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논란이 빠르게 확산하자 ‘사죄문’을 내고 아들을 대신해 사과, 파문 진화에 나섰다. 정씨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을 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한다”면서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서(되어서의 잘못된 표기) 국민의 모든 니즈(욕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정씨는 또 박 대통령의 사고현장 방문을 언급하면서 “경호실에서는 경호가 불완전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방문을 강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자신의 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페이스북에서 글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사죄문을 통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유감을 표했다. 정몽준 의원은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없다”면서 “우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머리를 숙였다. 아울러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강조했다. 정씨는 정몽준 의원의 2남2녀 중 막내이다.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정말 대단하다”, “정몽준 아들, 이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정몽준 아들, 96년생인데 어떻게 저런 말을…끔찍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아들 발언 사과 기자회견…일베 회원도 “실종 여교사 성적 모욕” 처벌 위기

    정몽준 아들 발언 사과 기자회견…일베 회원도 “실종 여교사 성적 모욕” 처벌 위기

    정몽준 아들 발언 사과 기자회견…일베 회원도 “실종 여교사 성적 모욕” 처벌 위기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정모(18)씨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또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이 실종 여교사를 성적으로 모욕한 글을 올려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논란이 빠르게 확산하자 ‘사죄문’을 내고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정몽준 의원은 이어 “제 막내 아들의 철없는 행동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반성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이번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정씨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을 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한다”면서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서(되어서의 잘못된 표기) 국민의 모든 니즈(욕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정씨는 또 박 대통령의 사고현장 방문을 언급하면서 “경호실에서는 경호가 불완전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방문을 강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자신의 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페이스북에서 글을 삭제했다. 정씨는 정몽준 의원의 자녀 2남 2녀 가운데 막내다. 고등학교를 올해 졸업한 대입 재수생이다. 한 일베 회원은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다가 적발돼 철창신세를 질 처지에 놓였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모욕·비하한 글을 작성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모욕 등)로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 A(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여학생·여교사를 소재로 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해 일간베스트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관심을 유도하고 주목을 받으려고 이런 게시물을 써서 올렸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게시물 중 세월호 사고 피해자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글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A씨의 컴퓨터와 포털사이트 등을 분석하고 있다. 조사 결과 추가 범행이 확인되면 사안의 중대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전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직업 없이 고시원에서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글 외에도 일간베스트 게시글 1건을 포함, 세월호 관련 악성 게시글 총 5건을 확보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글 사과 기자회견, 저런 걸 글이라고 쓰다니 놀랍다”, “정몽준 아들 사과 기자회견, 일베 회원도 실종 여교사를 성적으로 모욕하다니 처벌 강력하게 해야 할 듯”, “정몽준 아들 사과 기자회견,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렇게 사건이 계속 생기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념촬영 하려다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진중권 “일베 수준”

    기념촬영 하려다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직위해제…진중권 “일베 수준”

    ‘기념촬영’ ‘송영철 안행부 국장’ ‘진중권’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앞에서 기념촬영을 시도해 직위를 해제당한 송영철 안전행정부 국장을 비판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사망자 명단 앞 기념촬영, 안행부 국장 직위박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한 뒤 “그 앞에서 인증사진 찍을 기분이 나냐. 이 정도면 일베수준”이라는 글을 올렸다. 진중권 교수는 “해도 해도 너무하네. 어쩌다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됐을까?”라고 덧붙였다. 송영철 국장은 지난 20일 오후 팽목항 상황본부의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가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안전행정부는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송영철 국장의 지위를 박탈하고 대기 발령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아들 발언 사과…일베 회원도 “실종 여교사 성적 모욕” 일파만파

    정몽준 아들 발언 사과…일베 회원도 “실종 여교사 성적 모욕” 일파만파

    정몽준 아들 발언 사과…일베 회원도 “실종 여교사 성적 모욕” 일파만파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정모(18)씨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또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이 실종 여교사를 성적으로 모욕한 글을 올려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논란이 빠르게 확산하자 ‘사죄문’을 내고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정몽준 의원은 이어 “제 막내 아들의 철없는 행동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반성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이번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정씨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을 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한다”면서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인 존재가 되서(되어서의 잘못된 표기) 국민의 모든 니즈(욕구)를 충족시키길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정씨는 또 박 대통령의 사고현장 방문을 언급하면서 “경호실에서는 경호가 불완전하다고 대통령한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위험을 알면서 방문을 강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자신의 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페이스북에서 글을 삭제했다. 정씨는 정몽준 의원의 자녀 2남 2녀 가운데 막내다. 고등학교를 올해 졸업한 대입 재수생이다. 한 일베 회원은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성적으로 모욕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다가 적발돼 철창신세를 질 처지에 놓였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세월호 사고 실종자를 모욕·비하한 글을 작성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혐의(모욕 등)로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 A(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종된 여학생·여교사를 소재로 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해 일간베스트 게시판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관심을 유도하고 주목을 받으려고 이런 게시물을 써서 올렸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게시물 중 세월호 사고 피해자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글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A씨의 컴퓨터와 포털사이트 등을 분석하고 있다. 조사 결과 추가 범행이 확인되면 사안의 중대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전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직업 없이 고시원에서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작성한 글 외에도 일간베스트 게시글 1건을 포함, 세월호 관련 악성 게시글 총 5건을 확보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몽준 아들 글 사과 기자회견, 분통이 터진다”, “정몽준 아들 사과 기자회견, 일베 회원 성적 모욕이라니 정신이 나갔네”, “정몽준 아들 사과 기자회견, 일베 회원도 그렇고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사고 실종자 모욕글 경찰 수사…이번에도 일베?

    세월호 사고 실종자 모욕글 경찰 수사…이번에도 일베?

    ‘세월호 사고’ ‘실종자 모욕글’ 인터넷 공간에 ‘세월호’ 실종자를 모욕하는 글이 올라와 국민의 공분을 사는 가운데 경찰이 게시자 추적에 나섰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9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페이스북 등 SNS에 실종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거나 구조 활동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퍼트리는 글들이 올라와 사이트 관리자에 해당 글을 삭제하도록 조치하고 게시물 IP와 닉네임 등을 확보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무개념’ 게시글이 실종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슬픔과 절망을 안겨줘 혐의가 가볍지 않다고 보고 끝까지 추적해 엄단하기로 했다. 앞서 경찰은 실종자를 사칭해 여객선 안에서 구조요청을 하는 내용으로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6건의 문자 메시지와 화면 캡처 등을 확보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전국 사이버수사요원에게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실종자를 모욕하거나 수색 활동에 차질을 주는 허위 사실을 퍼트리는 글을 발견하는 즉시 내사에 착수하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은 끝까지 추적, 검거하고 무관용 원칙에 입각해 엄중 사법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에는 “사고 희생자를 부검한 결과 사망한 지 몇 분이 안 된다”라고 말하는 대화 장면이 담긴 동영상도 유포되고 있으나 경찰은 “해경에 확인한 결과 사망자에 대한 부검을 한 사실 자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트위터에는 “용역 깡패가 희생자 가족들을 폭행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난 뒤 삭제되기도 했다.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의 일부 네티즌들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비하해 논란이 됐다. 이와 함께 경찰은 한 인터넷 개인방송 운영자(BJ) A씨가 세월호 실종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 내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방송에서 세월호 실종자를 성적으로 모욕하거나 비하하는 표현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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