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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효광♥’ 추자현,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깜짝이야

    ‘우효광♥’ 추자현,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깜짝이야

    배우 추자현이 하의 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추자현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한 여름 밤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추자현은 짧은 원피스에 블레이저 자켓을 걸치고 보라색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추자현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추자현은 아름다운 쇄골 라인을 드러낸 채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추자현은 지난 2월 17일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에 남편 우효광이 끓여준 라면에 김치를 먹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추자현은 영상 자막에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에 휩싸였다. 추자현은 이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으로 인연을 맺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2017년에 결혼, 이듬해 아들을 낳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 [여기는 중국] “가난뱅이 주제에”…오토바이와 충돌 후 벤츠男의 황당 태도

    [여기는 중국] “가난뱅이 주제에”…오토바이와 충돌 후 벤츠男의 황당 태도

    중국이 개혁개방에 나선 지 40년. 그동안 중국은 표면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눈부신 경제발전에는 성공했지만 빈부격차는 오히려 확대됐다. 중국의 계층 간 소득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Gini Coefficient)는 이미 0.7을 넘어(0에 가까울수록 평등,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위험한 수준일 정도다. 과거에는 도시와 농촌 간의 격차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으나 최근에 들어와서는 같은 도시 내에서도 계층 간 소득 수준 격차가 심각해 각종 사건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와 관련해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최근 장쑤성 양저우시 도로 한복판에서 전기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중이었던 운전자를 향해 각종 욕설을 퍼붓는 고급 수입 자동차 운전자의 모습이 공개돼 연일 논란이 이어졌다. 사건은 지난 11일 양저우시 도로에서 신호를 받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전기 오토바이와 벤츠 차량이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일반적인 단순 충돌로 인한 교통사고였지만 고급 외제차에서 내린 운전자의 태도는 달랐다. 외제차 차주는 차량에서 내린 직후 고압적인 태도로 전기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삿대질을 하며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날 사고 현장에 있었던 주민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외제차 운전자의 고압적인 언행이 그대로 촬영돼 SNS에 그대로 공유됐다. 그는 전기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다가간 뒤 “돈도 없는 가난뱅이 주제에...”라면서 다짜고짜 비난했을 퍼붓고 연신 손가락질을 하기도 했다. 그의 행동에도 전기 오토바이 운전자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는 상대 운전자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고 머리로 상대방의 얼굴을 밀치는 등의 폭력적인 행동을 반복했다. 하지만 전기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려는 듯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 모습만 영상에 담겼다. 이를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외제차 운전자의 언행에 크게 분노하는 분위기다. 한 누리꾼은 “지금 가난한 사람이 영원히 가난하게 살라는 법은 없다”면서 “마찬가지로 지금 남보다 조금 더 잘 산다고 해서 영원히 부자로 떵떵거리며 살 것이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넉넉하고 여유로울 때 덕을 베풀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야지 저런 남자는 어디에도 쓸데가 없는 인간 말종이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그냥 돈이 조금 더 많다는 것이 큰 대수냐”면서 “교통사고 잘잘못을 따져서 보험 처리하면 될 일을 저런 식으로 대응하는 것 자체가 본인 수준을 보여준 사례다. 돈이 있다고 수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 ‘게임 중독은 질병일까’ 민감한 논쟁거리… 정부 최후 선택에 촉각

    ‘게임 중독은 질병일까’ 민감한 논쟁거리… 정부 최후 선택에 촉각

    게임 중독(게임이용장애)은 과연 질병일까. 오랜 기간 이어져 온 해묵은 논쟁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11) 개정안이 발효된 것이 불과 올해 일이다. 우리나라 역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를 개정하는 2025년까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등재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논쟁이라는 의미다.특히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한때 셧다운제까지 시행했던 한국에선 의료계뿐만 아니라 교육계에서도 주목하는 민감한 논쟁거리다. WHO는 왜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했고, 우리 정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WHO, 팬데믹 때 ‘게임 권고’ 모순 2019년 5월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WHO 총회에선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ICD11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ICD11에 따르면 게임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하고, 다른 관심사나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우선시하며, 게임으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하는데도 중단하지 못하는 현상이 12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게임 중독으로 진단될 수 있다. 증상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12개월보다 짧아도 게임 중독 판정이 내려질 수 있다. 당시 WHO는 3년 뒤인 2022년까지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WHO는 2014년부터 게임 중독 관련 이슈를 본격적으로 논의해 왔다. 당시 WHO는 내부 중독 섹션 전문가 그룹회의를 통해 게임을 비롯한 디지털 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이 공중보건학적인 문제라고 판단했고, 이듬해인 2015년엔 ‘게임 중독’(Gaming Disorder)이라고 처음 명명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WHO는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게임 중독을 도박 중독과 함께 ‘충동조절장애’의 일종으로 봐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여기에 WHO는 ‘게임에 중독된 뇌는 마약에 중독된 뇌처럼 변한다’는 일부 정신건강의학·뇌과학 분야 연구 결과도 근거로 삼았다. 다만 WHO는 ICD11 통과 이듬해인 2020년엔 오히려 게임을 권고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외출하지 말고 집에 머물러 게임을 하자는 ‘#플레이 어 파트 투게더’(#Play a part together)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다. 당시 액티비전 블리자드, 라이엇게임즈, 트위치, 유니티 등 18개 글로벌 업체들이 나서서 “게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WHO 캠페인에 동참했다.●질병 분류 땐 일자리 8만개 감소 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한 이상 우리도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국의 경우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5년마다 KCD를 개정하는데, 현재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시점은 9차 개정인 2025년이다. 만약 이때 게임 중독이 질병으로 등재된다면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물론 ICD는 ‘권고안’의 개념이기 때문에 각국 정부가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다. 특히 한국에선 게임 산업을 발전시키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중독 등 정신건강 문제를 우선시하는 보건복지부 간에 치열한 의견 대립이 늘 이어지는 만큼 WHO의 결정일지라도 쉽사리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이에 우리나라는 관계부처와 전문가,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꾸리고 관련 연구용역을 맡기는 등 신중한 논의를 이어 왔다.주목할 점은 최근 마무리된 다수의 연구용역에서 질병 등재에 대해 부정적인 결론이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서울대 안우영 교수 연구팀이 지난해 복지부에 제출한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등재 과학적 근거 분석 연구’ 보고서엔 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판단한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이 담겼다. 연구팀은 보고서를 통해 “WHO가 게임 중독의 질병 등재 과정에서 참고한 다수의 연구논문이 비임상집단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표본도 편의적 과정에 기초한 것으로 확인된다”면서 “이에 따라 표본 대표성을 확인하기 어려워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제약이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나아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등재하면 2년간 게임산업 일자리가 8만개 이상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타났다. 콘텐츠진흥원이 전주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에 따른 파급효과 연구’에 따르면 질병코드 도입 시 2년간 전체 게임산업의 평균 매출액이 44%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게임산업 총생산은 12조 3623억원 줄어들고, 8만 39명이 게임업계 취업 기회를 잃어버린다는 것이 연구진의 결론이다. 또한 수치적인 전망과 별개로 교육계에선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에 대한 ‘낙인 효과’가 발생할 우려도 제기된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향후 민관협의체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2024년에 실태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2025년 9차 KCD 개정 이전에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행성 논란, 게임업계 발목 잡을 수도 윤석열 정부가 친(親)산업 기조를 내건 만큼 게임업계에선 긍정적인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앞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지난 1일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게임은 늘 편견과 오해에 시달려 왔다. 게임 과몰입을 질병으로 몰아가는 시선이 엄존한다”면서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라고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복지부에선 아직 관련한 뚜렷한 입장이 나오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반응도 고무적이고, 특히 코로나19 기간을 거치면서 게임 자체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전문가들은 게임업계가 더욱 적극적으로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최근 몇 년간 많은 질타를 받은 ‘확률형 아이템’을 비롯한 사행성 논란이 게임업계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위정현 중앙대 다빈치가상대학 학장 겸 한국게임학회장은 “사행성 논란과 게임 중독 이슈를 연결하면 질병 등재에 찬성하는 목소리에 힘이 보태질 수밖에 없다”면서 “결국 게임업계 스스로 사행성 논란을 씻어내야 하는데, 아직까지 적극적인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아무리 게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다고 해도 (질병 등재 관련) 국민 여론은 반반 수준”이라면서 “여전히 게임에 부정적인 국민을 설득하기 위해선 더욱 강력한 자정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 제주 초등생 중간·기말고사 부활 두고 갑론을박

    제주 초등생 중간·기말고사 부활 두고 갑론을박

    “시험을 부활해야 합니다. 배워야 할 때 배우면서 평가받는 게 잘못된 건가요. 학교에서 안 잡아 주니 서민층 자녀들의 학습 능력이 저하됐습니다.”(학부모) “초등학교 4∼6학년 중간·기말고사 실시는 과거로 회귀해서 초등학생까지 입시의 노예로 만들고 성적 지상주의로 내몰리게 할 것입니다.”(제주교사노동조합)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 ‘행동하는 제주교육 인수위’가 지난 7일 활동 마무리 기자회견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중간·기말고사 부활을 예고한 뒤 12일 현재 갈수록 찬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초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는 전임 이석문 교육감 재임 당시인 2018년 1∼4학년이 먼저 폐지된 후 2019년 5∼6학년도 폐지됐다. 인수위는 김 교육감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학력 신장을 위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간·기말고사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이날 성명서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중간·기말고사 부활은 결국 시험으로 줄 세우기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비난했다. 반면 학부모들은 관련 기사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댓글을 달며 찬성 의견을 쏟아 내고 있다. “초등학교 시험 폐지라면 중고등학교도 시험 안 보게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수능도 폐지하고요”라며 전교조와 교사노조를 향해 날을 세우는가 하면 “기말고사만이라도 쳐야지. 애들 바보 만들고 선생들 태만하고 엉망진창”이라며 아이들의 학력 저하를 걱정하는 댓글도 넘쳐났다. 그러나 김 교육감은 이날 현재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여기는 중국] 또 봉쇄?…상하이 주민위, ‘2주치 비상식량 비축하라’ 공고

    [여기는 중국] 또 봉쇄?…상하이 주민위, ‘2주치 비상식량 비축하라’ 공고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에 코로나19 재봉쇄가 있을 것이라는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한 상하이 주민위원회가 관할 주민들에게 약 2주 치 분량의 식료품을 집 안에 비축해 둘 것을 촉구한 사실이 외부에 공개됐기 때문이다. 중국 매체 건강시보(健康时报)는 지난 11일 상하이 푸타구 소재 2곳의 주민위원회가 ‘14일 치의 비상 식량을 미리 준비하라’는 내용을 담긴 공고문을 중국판 카카오스토리로 불리는 소셜미디어 위챗에 공고했다고 12일 보도했다. 푸타구는 지난 11일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4명이 확인돼 관련 아파트 단지 전체가 봉쇄된 지역이다. 이 주민위원회가 공개한 주의문에는 각 가정에서 비축해야 하는 의약품 품목과 장기 보관 가능한 쌀, 식용유, 소금, 설탕 등의 식료품, 화장지와 같은 생활필수품 등의 목록이 포함돼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이 SNS를 통해 공유되자, 주민들 사이에서는 상하이에 대한 봉쇄 조치가 재도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특히 상하이시 위생건강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0~24시까지 상하이에서만 5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된 상황이다. 나흘 연속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을 넘어선 것인데, 이 때문에 두 달간의 도시 봉쇄가 해제된 지 단 5주 만에 재봉쇄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이어졌다. 더욱이 중국에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가 발견되면서 상하이 위생보건위원회는 전날인 11일 하루 동안 상하이 16개 구역 중 9곳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두 차례나 실시했다. 이에 대해 상하이시 당국은 도시 재봉쇄는 없다고 선을 긋는 그었지만 논란은 좀처럼 쉽게 가라앉는 분위기다. 지난 3월 27일 인구 2500만 명의 대도시 상하이에 전면 봉쇄 방침이 강제됐을 당시에도 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예고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통보 방식으로 무기한 봉쇄를 강행했기 때문이다. 논란이 계속되자, 푸타구 주민위원회 관계자는 “2주 치의 비상식량 비축 주의문을 공고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이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미리 준비하자는 의미로 주민들의 방역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이었을 뿐 다른 뜻은 없다. 다만 집에 비상식량을 많이 저장해둔다면 만일 예상치 못한 봉쇄령에도 이전만큼 당황하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고 했다.  
  • 버티던 노제, 갑질 의혹 사과했지만… “억울해서 우는 것이냐” 의심 눈초리

    버티던 노제, 갑질 의혹 사과했지만… “억울해서 우는 것이냐” 의심 눈초리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자신을 둘러싼 ‘갑질 논란’에 뒤늦게 사과했다. 앞서 노제 측은 중소기업의 제품은 제외하고 명품 광고만 피드에 유지해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노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5일 소속사를 통해 사과한 후 일주일 만이다. 노제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이렇게 늦게 말을 꺼내 죄송하다”며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조심스러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런 저의 행동이 또 다른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드린 것 같아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해당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제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느끼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적었다. 노제는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 분들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 드렸다”며 “당장의 용서보다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지금의 다짐을 잊지 않고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한 모습과 겸손한 태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적었다. 하지만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마지막 콘서트 ‘더 넥스트 에라’에서 노제가 오열한 것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노제는 이날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저희는 모두 노력을 안 한 사람들이 아니다”며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억울해서 우는 것이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나왔다. 노제는 앞서 SNS 광고 관련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한 업체 관계자는 노제가 건당 수천만원의 광고료를 지급받으면서도 광고 시즌이 지나고 나서야 이를 이행하고,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명품과 중소업체 브랜드를 구분, 중소업체의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4일 “당사는 앞서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상표)를 나누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000만~5000만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이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린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와 소속사가 협의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소속사 측은 다음 날 다시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아티스트가 광고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기에 앞서 계약 기간과 업로드 일정을 확인 후 전달, 그 후 아티스트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해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게시물 업로드 및 게시물 삭제 관련해서는 당사와 아티스트가 협의 후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 바 있다”며 “위 과정 중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발견했다”고 사과했다.
  • 제주 초등학교 고학년 학력평가 부활 조짐에 찬반논란

    제주 초등학교 고학년 학력평가 부활 조짐에 찬반논란

    “시험을 부활해야 한다. 배워야 할 때 배우면서 평가받는 게 잘못된거냐. 학교에서 안 잡아주니 서민층 자녀들의 학습능력이 저하됐다.”(학부모) “사실상 초등 일제고사 부활의 전조다. 과거 시행되었던 일제고사는 이미 그 부작용이 확인돼 폐지되었다.”(전교조 제주지부) 제17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인 ‘행동하는 제주교육 인수위원회’는 지난 7일 활동 마무리 기자회견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중간·기말고사 부활을 예고해 찬반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도내 초등학교의 일제식 지필평가(중간·기말고사)는 전임 이석문 교육감 재임 당시인 2018년 1∼4학년 먼저 폐지된 후 2019년 5∼6학년도 폐지돼 4년째 평가가 중단됐다. 인수위는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학력 신장을 위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간·기말고사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초등학교 4∼6학년 중간·기말고사 부활은 결국 시험으로 줄 세우기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진단 위주의 중간·기말고사 부활 발표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제주교사노동조합도 “초등학교 4∼6학년 중간·기말고사 실시는 과거로 회귀해서 초등학생까지 입시의 노예로 만들고 성적 지상주의로 내몰리게 하는 결정”이라고 규탄했다. 반면 학부모들은 찬성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중간·기말고사 부활’ 보도가 잇따르자 SNS에 댓글을 달며 울분을 토해내고 있다. “초등학교 시험 폐지라면 중·고등학교도 시험 안보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수능도 폐지하구요”라며 반대하는 전교조와 교사노조를 향해 날을 세우는가 하면 “기말고사만이라도 쳐야지 애들 바보 만들고 선생들 태만하고 엉망진창”이라며 아이들의 학력저하를 걱정하는 댓글이 넘쳐났다. 한편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인수위 발표와 관련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노제, ‘갑질 의혹’에 결국 자필 사과…“겸손한 태도 보이겠다”

    노제, ‘갑질 의혹’에 결국 자필 사과…“겸손한 태도 보이겠다”

    노제 측, 갑질 논란에 뒤늦게 사과명품만 남기고 중소기업은 피드서 지워계약 기간 안 채우고 게시물 삭제 의혹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자신을 둘러싼 ‘갑질 논란’에 뒤늦게 사과했다. 앞서 노제 측은 중소기업의 제품은 제외하고 명품 광고만 피드에 유지해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노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5일 소속사를 통해 사과한 후 일주일 만이다. ● “늦게 말 꺼내 죄송” 노제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이렇게 늦게 말을 꺼내 죄송하다”며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조심스러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런 저의 행동이 또 다른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드린 것 같아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해당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제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느끼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적었다. 노제는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 분들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 드렸다”며 “당장의 용서보다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지금의 다짐을 잊지 않고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한 모습과 겸손한 태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적었다. ● 소속사, 지난 5일 사과 앞서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5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가 광고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기에 앞서 계약 기간과 업로드 일정을 확인 후 전달, 그 후 아티스트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게시물 업로드 및 게시물 삭제 관련해서는 당사와 아티스트가 협의 후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 바 있다”며 “위 과정 중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발견했다”고 사과했다. ● 노제 둘러싼 SNS 갑질 의혹 앞서 일각에선 노제가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고 주장했다. 노제가 건당 수천만원의 광고료를 지급받으면서도 광고 시즌이 지나고 나서야 이를 이행하고,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명품과 중소업체 브랜드를 구분, 중소업체의 게시물을 삭제했다는 것이다. 이후 소속사 측은 전날 공식 홈페이지에 “당사는 앞서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상표)를 나누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000만~5000만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이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린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와 소속사가 협의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하루 만에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음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올렸다.
  • [여기는 인도] ‘담배 피우는 여신’ 제작한 감독에 “참수할 것” 위협

    [여기는 인도] ‘담배 피우는 여신’ 제작한 감독에 “참수할 것” 위협

    인도에서 담배를 피우는 힌두신의 이미지를 이용한 다큐멘터리 포스터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CNN 등 해외 언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영화 감독 리나 마니메칼라이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작 다큐멘터리 ‘칼리’(Kaali)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는 힌두 여신 ‘칼리’로 분장한 한 여성 배우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칼리는 인도에서 파괴와 시간, 죽음 등을 관장하는 신으로, 검은색 또는 파란색 피부와 길게 늘어뜨린 혀, 해골 목걸이 등으로 묘사된다. 칼과 낫을 무기로 사용하며, 무시무시한 외형 만큼 가공할만한 힘을 자랑하는 파괴와 공포의 신이다. 인구의 약 80%가 힌두교도인 인도에서 칼리시는 많은 인도인의 숭배를 받는다. 이에 따라 해당 포스터가 공개된 직후 SNS에서는 힌두교도들의 반발이 빗발쳤다. 해당 포스터가 힌두교와 칼리신을 모욕함과 동시에, 종교 감정을 훼손했다는 게 그 이유다.일부 힌두교도는 마니메칼라이 감독을 체포해야 한다며 뉴델리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고, 마니메칼라이 감독에게는 살해 협박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들까지 생겼다.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힌두교 지도자는 자신의 SNS에 마니메칼라이를 참수할 것이라고 위협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정치권에서도 비난이 쏟아졌다. 인도 집권당 인도국민당(BJP)의 대변인인 비니트 고엔카는 해당 이미지는 전 세계 인도인의 감정에 상처를 줬다며 “인도 정부는 그 트위터를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의 보도에 따르면 마니메칼라이 감독의 고향인 남부 타밀나두주(州) 경찰은 마니메칼라이를 위협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여성 한 명을 체포했지만, 유사한 메시지가 인도 전역에서 쏟아지는 상황이다.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마니메칼라이 감독은 영국 BBC와 한 인터뷰에서 “나는 칼리를 나만의 독립적인 시각으로 구현했다”면서 “나는 어린 시절 칼리와 함께 자랐고, 이를 영화에 구현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다큐멘터리의 감독판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렌드라 모디 정부 출범 이후 더욱 짙어진 힌두교 민족주의  한편, 인도에서는 2014년 나렌드라 모디 정부가 출범한 후, 사회 전반에서 힌두교 민족주의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성향이 짙어졌다. 이와 동시에 힌두교 상징물과 관련한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2020년 11월 넷플릭스 드라마 ‘수터블 보이’(A Suitable Boy)에는 여성 주인공이 힌두교 사찰을 배경으로 남성과 키스하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이를 두고 보수 힌두교도들이 교리와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지난해 초에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인도 정치를 소재로 한 드라마인 ‘탄다브’(Tandav)가 공개됐는데, 힌두교 시바신이 희화화됐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자 아마존 프라임 측이 힌두교도에게 공식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 갑질로 이미지 무너진 노제 ‘폭풍 오열’

    갑질로 이미지 무너진 노제 ‘폭풍 오열’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노제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에서 오열했다. 지난 10일 노제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THE NEXT ERA]’(이하 스우파 콘서트)에 참여했다. 콘서트가 끝난 직후 소감을 말하는 장면에서 노제는 팬들이 환호하자 울음을 터트리며 “저희는 모두 노력을 안 한 사람들이 아니다.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제는 최근 소셜미디어(SNS) 광고 계약 기간을 어기고 임의로 삭제해 계약 사항을 위반하는 등 중소 업체를 상대로 ‘갑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초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으나, 나중에서야 “소통의 오류가 있었다. 노제도 본인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 중이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 장제원, 이준석 징계 다음날 1100명 지역 조직 ‘세 과시’

    장제원, 이준석 징계 다음날 1100명 지역 조직 ‘세 과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린 다음날 이 대표와 긴장 관계인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이 대규모 지지모임을 가졌다. 장 의원은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자신의 지역 조직인 ‘여원산악회’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장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멈춰 섰던 여원산악회가 2년 7개월 만에 다시 출발했다. 1100여명 회원님들이 버스 23대에 나눠 타고 경남 함양 농월정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장 의원은 행사 사진과 함께 “지난 14년 동안 역경도 시련도 영광도 함께 해 왔던 여원 가족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했다. 장 의원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은 한 달 만이다. 장 의원은 지난달 11일 공부모임 ‘민들레’를 둘러싸고 다른 윤핵관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갈등설이 불거졌을 때 페이스북에 “한번 형제는 영원한 형제다”라는 글을 쓴 이후 한동안 소셜미디어에 메시지를 올리지 않았다. 당 일각에서는 이 대표 징계에 따른 새 당대표 선출 조기 전당대회 요구가 나오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장 의원이 직접 당대표에 출마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대신 다른 당권 주자들에게 장 의원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PK(부산·경남) 조직력을 부각시킨 행보일 수 있다”고 했다. 장 의원은 13일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의 공부모임인 ‘혁신24 새로운 미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12일 여는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 토론회’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 “신용불량자라서 미안해” 지연수 또 가난팔이 시작

    “신용불량자라서 미안해” 지연수 또 가난팔이 시작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또 가난팔이를 시작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연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식당 창업에 나선다. 그는 ‘자본주의학교’ 예고편 방송에 출연해 아들과 가난을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연수는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부모를 만났다면 (아들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미안함이 있다”며 “신용불량자여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고 창업 의지를 드러냈다. 지연수는 그간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해 신용불량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전 남편인 유키스 출신 일라이의 모친 때문에 자신이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서는 “신용불량자인데 빚이 1억80만원이다. 엄마 명의의 카드로 대출을 받았는데 그게 2500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신용불량자라던 지연수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을 즐겨 썼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관련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별다른 해명 없이 사진을 삭제했다. 이와 함께 전 남편 일라이 슈퍼카 값을 자신의 명품 가방을 팔아 대줬다거나, 시어머니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됐다는 지연수의 주장도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 시작했다. 이처럼 명품백을 두르고 고가의 옷으로 치장하며 신용불량자를 운운한 지연수가 공영 방송 프로그램에서 창업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몸값 70배 오른 ‘스우파’ 노제, 갑질 논란 사과 없이 콘서트

    몸값 70배 오른 ‘스우파’ 노제, 갑질 논란 사과 없이 콘서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이후 광고료가 70배 정도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는 노제가 '광고 갑질' 논란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9일 '스우파' 콘서트를 하루 앞둔 현재까지도 사과는 나오지 않았다.  노제는 최근 한 광고주 폭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광고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약속된 날짜에 광고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그마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한다는 것이었다. 해당 광고주는 그나마 남아있는 게시물들은 모두 명품 브랜드라며 노제가 중소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를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광고는 통상 3~6개월간 게시물 1~3개를 올리는 조건으로 진행된다. 노제는 게시물 1건당 3000~5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주 주장이 사실이라면 노제는 높은 광고료를 받고도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셈이라 부정적 여론이 형성됐다. 그러자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4일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눠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000~5000만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대해서는 "아티스트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사가 계약 기간을 먼저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기한 내 일정에 맞게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비난이 가라앉지 않자 노제 측은 돌연 입장을 바꿨다. 스타팅하우스는 5일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며 하루 전 해명을 뒤집었다.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사과를 덧붙였다. 노제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우파' 이후 광고료가 거의 70배 정도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수많은 광고를 소화한 만큼 '광고 갑질' 논란은 노제에게 타격이 컸다. 팔로워 1만 명이 증발했을 정도다. 노제는 소속사를 통해 반성의 뜻을 간접적으로 전했지만, 직접적인 사과는 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노제는 9일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에 등장한다.
  • [여기는 중국] “우릴 개돼지로 보냐”...中, 주민 손등에 가측검역 스탬프

    [여기는 중국] “우릴 개돼지로 보냐”...中, 주민 손등에 가측검역 스탬프

    제로코로나 방침을 여전히 고수 중인 중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역소 돼지에게 찍는 코로나 음성확인 스탬프를 찍어 논란이다.  중국 장쑤성 우시의 방역 요원들이 일부 주택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등에 푸른색 코로나 음성 확인 도장을 찍은 것이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른 것. 우시시의 한 주택가 방역 요원들이 주민들의 손등에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음성 확인 스탬프를 찍었고, 해당 스탬프를 3일간 지우지 못하도록 강요했다는 내용이 중국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함께 폭로됐다.  문제의 방역 요원들이 푸른색 스탬프를 찍어 일반 주민들과 구별하려 한 이들은 한때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거나, 감염 고위험 지역에 거주한 내역이 있는 탓에 이동 금지 대상이 됐던 주민들이었다.  지난 5~6일 양일간 벌어진 이 사건은 시장에 팔려나가는 개, 돼지에 찍는 스탬프를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 곧장 SNS상에서 큰 이목이 집중되는 등 누리꾼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현지 누리꾼들은 다수가 웨이보와 위챗 등 다수의 SNS를 통해 주민들의 기본권 침해와 무리한 방역행정에 불쾌감을 제기했던 것. 한 익명의 누리꾼은 “단 한 명의 감염자도 용납하지 않는 강압적인 제로코로나 방침 탓에 말단 실무진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과잉 행정을 하고 있다”면서 “이를 알고도 문제가 외부에 폭로됐을 때만 뒤늦게 나서서 수습하는 전시 행정이 주민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여론의 비판이 중국의 지나친 방역 방침으로 쏠리자, 관할 당국과 관영 매체들은 돌연 문제가 발생한 우시의 해당 지역 말단 실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분위기다.  실제로 논란이 제기 직후 중국 관영매체들이 직접 나서 우시시의 말단 방역 담당자들을 겨냥해 권위적인 행태를 보였다면서 공개 비판에 나선 상태다.  중국 관영 중앙(CC)TV는 이날 오후 논평에서 ‘법치의식이 결여된 관할 방역 요원들의 횡포가 어처구니가 없다’면서 ‘중국 국민은 업무상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평등한 권리를 누려야 한다. 사람이 누려야 할 기본적 존엄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것이 상식인 사회여야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마치 검역소 동물을 관리하는 듯 손에 도장을 찍은 행태는 국민의 권리와 존엄을 모독하고 짓밟은 것과 같다’면서 ‘소위 벼슬아치라는 공무원들에게 권력이 있다면 반드시 권력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이번 사건에 대한 관할 간부들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우시시 방역센터 측은 이날 오후 공식 사과문을 웨이보에 공유하면서 “실무진이 단순한 실수를 범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불편함을 끼쳤다”고 공개 사과한 상태다.
  • “이효리♥이상순, 돈 있는 사람이 왜 여기에 카페하냐”…현지인 반응

    “이효리♥이상순, 돈 있는 사람이 왜 여기에 카페하냐”…현지인 반응

    ‘연중라이브’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카페 논란에 대해 관광객과 현지인들 입장을 취재한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라이브’에서 최근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한 이상순과 이효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 부부를 시작으로 연예인 카페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이상순과 이효리의 카페는 제주의 작은 마을에 위치했다. 오픈 소식과 함께 많은 팬들이 카페를 방문했고 입소문은 빠르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도 확산됐다. 축하만 받을 줄 알았던 이들의 카페개업은 오히려 논란의 중심이 됐다. 수많은 인파가 몰린 탓에 영업 개시 12분 만에 가게 문을 닫고 재정비를 확정지을 정도였다. 이후 이상순도 사과문을 올리며 예약제로 변경했다. 이전부터 박한별, 빽가 등 많은 연예인들이 제주에 카페를 오픈했다. 유독 이상순, 이효리 부부에게만 화살이 꽂히는 상황이다.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를 비판했다. 많은 연예인 중 왜 특정 연예인 비판하는지 질문하자 그는 “고액 출연료가 보장되는 이효리가 커피숍을 굳이 할 필요없다”는 입장을 보여 더욱 논란의 꼬리를 물었다.제작진은 해당 논란에 대한 관광객 생각을 물었다. 관광객들은 “이효리나 이상순이 있을까 방문했다, 예약을 해서라도 다시 오고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지 주민들 생각은 어떨까. 한 동네 주민은 “불편하다”며 “저렇게 관광객들이 문 안 열어도 줄을 서 있어, 노인정 갔다가 돌아가는 길인데 차도 다 막고 있어서 지나가지 못 한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주차장도 본인 주차장 아닌데 (사람들이 허가없이 주차한다)”며 “돈 있는 사람이 여기에 차려야 되는지 상식으로 이해가 안 간다”며 부정적인 모습도 보였다. 이와 달리 같은 주민이지만 상반된 반응도 있었다. 한 주민은 “처음 민원은 차츰 이효리, 이상순씨와 합의해 금방 헤쳐 나갈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관광객이 찾아오면 이 효과로 찾아오고 이 곳도 점차 관광지화 될 것”이라며 기대하는 입장도 보였다. 이 가운데 이상순은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카페 개업이 아내 이효리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 너그럽게 이해하고 지켜봐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 홍콩 호텔 노천탕서 ‘노출 애정행각’ 벌이는 부부 영상 유포

    홍콩 호텔 노천탕서 ‘노출 애정행각’ 벌이는 부부 영상 유포

    홍콩의 한 유명 호텔 노천탕에서 한 부부의 은밀한 성관계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다. 홍콩 매체 더 스탠다드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유포된 두 개의 영상에 한 부부의 '애정행각'이 담겨 있어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호텔은 홍콩 중심가의 한 혼욕 노천 온천으로 유명한 곳으로 과거에도 풍기 문란 행위를 일삼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며 유명세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 역시 객실 외부의 테라스 형식으로 연결된 사적인 공간이지만, 외부인 누구나 볼 수 있는 직경 3m 규모의 공개된 노천탕에서 벌어진 일로 확인됐다. 부부의 은밀한 행각이 벌어지는 노천탕 아래의 또 다른 대형 노천탕에는 약 20여 명의 객실 이용자들이 물놀이를 즐기던 중이었다.  사건 당시 영상을 촬영한 이들은 부부의 객실 윗 층 이용객들로 영상 속 남녀를 촬영한 영상은 약 20초, 11초 분량의 2개가 SNS를 통해 확산됐다. 한 영상에는 부부의 노골적인 모습 외에도 전라 상태로 룸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부의 얼굴 정면이 그대로 촬영돼 공개됐다는 점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알베르트 루크웨이훙 변호사는 “공공장소에서 불특정다수에게 자신의 신체를 무분별하게 노출하는 행위는 외설적인 범죄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고발 조치될 경우 음란행위를 한 부부는 무거운 벌금 외에도 최고 징역 6개월에 달하는 징역형을 선고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 “해당 영상을 몰래 촬영해 SNS 등에 공유한 윗 층 객실 이용객들 역시 음란물을 촬영하고 불법으로 유통한 혐의로 징역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대만에 사사건건 시비 거는 중국, 국숫집 찾은 총통 친서민적 행보 비난

    대만에 사사건건 시비 거는 중국, 국숫집 찾은 총통 친서민적 행보 비난

    올해 하반기 대만의 선거를 앞두고 차이잉원 총통의 개인 사진이 화제가 되자 중국 매체가 나서 위선적인 행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중국 관영매체 관찰자망이 주목한 사진은 차이 총통이 한 식당에 혼자 앉아 국수를 먹는 모습이 담은 것으로, 그의 친서민적 성격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 사진이다. 차이 총통의 지지자들은 이 사진이 공개될 적마다 ‘그는 비싼 음식보다 서민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스스로 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자신의 돈을 내고 사 먹는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하지만 이 사진이 SNS에 연일 등장하자 중국 매체들은 ‘2015년 차이 총통의 개인 페이스북에 게재됐던 것으로 2018년 선거에서도 여러 차례 정치쇼를 위해 사용됐다’면서 ‘대만의 정치쇼는 몇 년이 지났지만 조금도 발전하지 못했다’고 깎아내렸다.  이와 함께 이차이 총통이 쪼그려 앉아서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관련해서도 날카로운 비난을 보냈다.  매체에 따르면 차이 총통이 실외의 간이 설거지대에서 쪼그려 앉아 직접 설거지하는 사진을 가리켜 "이미 2013년에 촬영된 사진으로 매번 선거 운동 시즌에 등장하는 것"이라면서 "그가 인터넷 상에서 이 사진을 이용해 친서민적인 이미지를 조작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신은 신발은 수백만 원에 달하는 명품신발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고 꼬집었다. 또한 중국 매체들은 지난 2018년 차이 총통이 타이난의 수해 지역을 방문했을 당시 장갑차에 탄 채 등장해 수해민들의 분노를 산 사실을 상기했다. 당시 차이 총통은 수해민들 다수가 물에 빠진 채 발만 구르고 있는 상황에서 장갑차에 몸을 싣고 등장해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논란을 키운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이 매체들은 이 같은 내용이 대만에 보도되자 대만 현지 네티즌들도 동요하고 있다면서 섬(대만) 주민들이 “대만은 슬픔을 조작하는 마케팅은 필요없다. 대만인들에게는 더 나은 미래라는 희망이 필요하다”, “가난을 마케팅으로 이용해 분열을 조장하려는 정부는 더 이상 표를 얻을 수 없다. 표심을 자극하기 위해 이미지 조작을 시도하지 말라, 그저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라”는 반응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대만에서 대규모 지방선거가 치러지면서 대만 각 정당들은 최근 본격적인 선거 운동 돌입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중국 관영 매체들도 대만의 행보에 대해 촉각을 세우는 분위기다. 
  • 내한 앞둔 마룬5, 사과 없이 ‘日전범기’만 삭제

    내한 앞둔 마룬5, 사과 없이 ‘日전범기’만 삭제

    오는 11월 내한공연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 욱일기 문양의 디자인을 공개했던 미국 유명 팝 밴드 마룬5(Maroon 5)가 문제가 된 이미지를 삭제했다. 지난 6일 가요계에 따르면 마룬5 측은 이날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본 전범기 형상 이미지를 없앴다. 해당 이미지가 있던 자리는 멤버들 이미지로 대체됐다. ●3년 9개월만의 내한 공연…홈피엔 ‘욱일기’ 문양 디자인 공개 앞서 지난 3일 마룬5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을 포함한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이들의 내한공연은 2019년 2월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하지만 마룬5는 이번 월드 투어를 예고하면서 일본 전범기 형상 디자인을 올려 국내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당시 공식 홈페이지에는 마룬5 문구 뒤에 욱일기 형상이 흑백으로 처리됐다. 욱일기는 일장기의 붉은 태양 문양 주위로 붉은 햇살이 퍼져나가는 모양으로 일본 군국주의 상징이다. 전범기로 분류돼 한국 등 일제 피해국에서는 금기시된다. 논란이 커지자, 내한공연 주최 측이 마룬5 측에 국내 팬들의 우려를 전달했고, 이 같은 점이 고려돼 홈페이지 이미지가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마룬5의 ‘욱일기’ 논란…과거에도 마룬5의 욱일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2년 발표한 ‘원 모어 나잇’ 뮤직비디오에는 욱일기가 걸린 장면이 포함돼있어 논란이 된 바 있다. 또 2019년엔 마룬5의 멤버 제스 카마이클은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아들인 션 레논을 비호하며 욱일기를 옹호한 바 있다. 당시 션 레논의 여자친구가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한국 네티즌들이 욱일기를 지적하며 션과 논쟁을 벌이자, 제스 카마이클은 ‘Sick burn(정곡을 찌르다. 팩트 폭행)’이라고 댓글을 달며 션 레논의 말에 동조했다. 한편, 마룬5는 오는 11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 ‘안나’ 볼 수도 없는 中 시청자, 수지 작품에 ‘발끈’…가짜 브랜드 뭐길래 [명품톡+]

    ‘안나’ 볼 수도 없는 中 시청자, 수지 작품에 ‘발끈’…가짜 브랜드 뭐길래 [명품톡+]

    배우 수지 원톱 주연물 ‘안나’인기에 中서도 불법 시청中 언급 실제 사건에 분노불법 시청 증거化배우 수지의 원톱 주연물로 호평받고 있는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의 ‘안나’ 2회에 중국 시청자들이 뿔났습니다. 극중 가짜 명품 시계 브랜드로 등장한 대사 때문입니다. 이는 지난 2006년 실제 국내서 발생했던 사건으로, 실제 있던 일을 반영한 장면입니다. 중국 일부 네티즌은 이 장면과 사건에 대해 한국이 가짜 정보를 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 중국 SNS 트위터에는 ‘수지 새 드라마 안나 논란’ 해시태그가 상위권을 차지했죠. 안나의 1·2회 공개일이 24일이라는 점에서, 꽤나 빨리 드라마를 시청하고 반응이 나타난 셈입니다. ● 중국 일부 시청자 분노쿠팡플레이, 중국서 시청 불가능 극중 이유미·안나 역할을 맡은 수지가 중고 명품 가게에 시계를 팔려고 시도한 장면서 논란의 대사가 등장합니다. “이거 4~5년 전에 사기라고 뉴스에 크게 났었는데, 모르셨어요? 중국에서 만들어서 스위스에서 나사 하나 달고 ‘메이드 인 스위스’ 달아서 원가 10만원짜리를 800~1000만원 받다 걸렸어요. 최근에 받았으면 준 사람이 나쁘네요. 모를 리가 없을 텐데.” 이 대사에 중국 네티즌들이 화가 난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중국 시청자들은 합법적으로 쿠팡플레이 작품을 볼 수 없습니다. 이 작품은 쿠팡 오리지널 작품이기도 하죠. 쿠팡플레이에 가입하지 않으면 시청할 수 없습니다. 불법 유통되는 경로로 한국 드라마를 시청한 후 웨이보 상위권에 논란 해시태그까지 올린 황당한 일입니다. 6일 중국 포털 바이두에 안나를 검색하면 드라마 내용을 요약한 게시글을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내용 요약은 물론 장면을 움직이는 화면으로 만들어 유첨하기도 했습니다. 상세한 설명과 담은 캡처 화면들에는 중국어 자막도 포함돼 있죠. 전날 게재된 글에도 안나에 대한 호평과 내용을 캡처해 중국어 자막을 달고 설명까지 덧붙인 게시글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웨이보에 논란이라는 키워드로 해시태그까지 단 것과 달리 이후에도 중국 포털 연예면 등에선 안나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다는 증거입니다.  ● 中 시청자 뿔난 빈센트 앤 코 사건은 빈센트 앤 코는 지난 2006년 국내선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로 알려졌으나, 실체가 없던 것으로 드러났던 브랜드입니다. 연예인 마케팅, 론칭 파티 등으로 소비자를 현혹했죠. 실제 존재하던 것도 아닌 유령 브랜드라 당시 잘 모르면서도 명품이라는 이름만으로 유행에 따라가는 실태에 경종을 울린 사례로도 남아있습니다. 이른바 ‘왕실 시계’로 불리며 배우 류승범, 이정재, 최지우 등이 마케팅 사진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왕실 가족에게만 제공했다는 마케팅 이야기를 담아 판매해 희소성도 더했죠. 또 유명 명품 브랜드인데도 생소했던 이들에게 그럴 듯한 속임수를 던져 준 사례입니다. 실체는요. 최고가 9750만원에도 팔렸던 이 시계들은 스위스가 아닌 중국산 부품으로 만든 제품이었습니다. 경기도 시흥 공장에서 분해, 이를 스위스로 가져가 재조립해 가져오는 방식으로 메이드 인 스위스 태그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원가는 10~20만원대였죠. 당시 서울 청담동에 매장을 내고, 마케팅을 하던 시계는 결국 수상함을 느낀 이의 스위스 현지 확인으로 허상으로 드러났습니다. 극중 이유미가 이 시계를 받아 중고 판매 가게에 가져간 것도 그가 이런 내막에 무지했기 때문이라는 걸 암시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명품의 폐쇄성, 희소성 탓에 이를 악용한 이들에게 중국 부품 시계가 명품 브랜드 시계로 둔갑했던 사기극이었죠.
  • 멕시코 동물보호소에 무슨 일…굶주림에 꼬리 뜯어먹은 사자들 (영상)

    멕시코 동물보호소에 무슨 일…굶주림에 꼬리 뜯어먹은 사자들 (영상)

    멕시코에서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자신의 꼬리까지 뜯어 먹은 사자와 호랑이의 처참한 모습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돼 논란이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멕시코 환경운동가 아르투로 이슬라스 아옌데(35)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멕시코 유명 야생동물 보호소에서 방치되다시피 있는 대형 고양잇과 동물들이 아사 위기에 처해 있다고 폭로하며 영상으로 모습을 공개했다.영상은 사자와 호랑이들이 굶주림 탓에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몸엔 상처가 많아 성한 곳이 없고 일부 동물은 불안감 탓에 꼬리까지 뜯어 먹었는지 일부가 잘려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이곳은 홀로코스트(대학살) 상태”라고 비난하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동물들의 고통을 멈추려는 노력을 아무도 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멕시코시티 틀랄판에 있는 이 보호소는 블랙재규어·화이트타이거재단이라는 유명 야생동물 보호단체가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서커스와 동물원, 불법 사육장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야생 고양잇과 동물 등을 구조하는 데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동료 활동가 루이스가 지난 2년간 해당 보호소에서 일했다. 루이스는 동물들이 방치 상태에 있는 문제를 목격한 뒤 나와 함께 보호소를 멕시코 연방환경보호청(PROFEPA)에 신고했지만 어떤 답변도 듣지 못해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현지 동물보호 단체들은 SNS를 통해 해당 재단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멕시코 동물원수족관협회(AZCARM)는 트위터에 “블랙재규어·화이트타이거재단 설립자 에두아르도 세리오는 멸종위기에 처한 대형 고양잇과 동물 수백 마리를 버리고 학대했다”고 말했다. 사진=아르투로 이슬라스 아옌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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