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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 여성 출연자 사망사고 유서 전문보니

    짝 여성 출연자 사망사고 유서 전문보니

    SBS ‘짝’ 여성 출연자가 촬영 도중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파장이 일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메모 등으로 미뤄 이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5일 오전 2시 15분쯤 서귀포시 하예동의 한 펜션 화장실에서 A(29·여)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출연진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후 두 번째 브리핑에서 “명백한 자살”이라고 밝히며 유서 내용 일부를 공개하고, 자살 직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촬영 중 문제되는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툼이 있었다는 것도 확인되지 않았다. 우울증 치료 여부는 아직까지 들은 건 없다. 그 부분도 병원을 통해서 내역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그 동안 방송했다 하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프로그램에서 결국 사고가 벌어졌네”,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사망사건을 두고 악성 댓글 달지 맙시다”,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자살의 원인을 너무 단정적으로 추측하지 않았으면”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가족들은 물론이고 함께 출연한 다른 사람들도 충격이 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경찰 두 번째 브리핑 일문일답. →유서엔 어떤 내용이 적혀 있었나. -“엄마 아빠 너무 미안해. 그냥 그거 말곤 할 말이 없어요. 나 너무 힘들었어. 살고 싶은 생각도 이제 없어요. 계속 눈물이 나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어 정말 미안해요. 애정촌에 와 있는 동안 제작진분들한테 많은 배려를 받았어요. 그래서 고마워. 그런데 난 지금 너무 힘들어. 단지 여기서 짝이 되고 안되고가 아니라 삶의 의욕이 없어요. 내가 사랑했던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사람 모두 미안해 고마웠어. 정말 너무 미안해”라고 적혀있었다. →유서는 어디에 적었나. -다이어리 형식 노트에 적었다. A씨는 평소에 일기를 간간이 썼다. 2013년 일기도 발견됐다. 여기엔 짝 관련 내용도 있었다. 호감 가는 사람에게 쓴 글도 있었다.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상대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한다는 내용이었다. →자살 직전 어떤 상황이었나. -자유시간처럼 진행된 촬영이었다. (중간 선택에서 연결된)두 커플은 외부 데이트를 즐겼다. A씨를 비롯한 나머지 출연자는 숙소에 있었다. 4일 오후 3시쯤 다른 사람들과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오후 8시쯤엔 거실에서 식사를 했다. 어느 정도 술을 마셨다. 출연진 전부와 식사를 했고, 취할 정도로 마신 것은 아니다. 오후 11시엔 어머니와 통화했다. 통화내용은 그 날 일과에 대한 것이었다. 일상적인 대화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5일 밤 12시 30분 테라스에 있었다. 이 때 혼자 있고 싶다는 얘기를 했고 오전 1시쯤 방으로 들어갔다. 오전 1시 30분엔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동료 출연자 중 한 명이 A씨가 계속 안 보인다 싶어서 찾아봤는데 화장실에 있는 것 같았고, 물소리는 나고 인기척이 없어 담당 PD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혹시 샤워 중일까봐 여자 출연자가 먼저 들어가서 확인했는데 목 맨 상황이었다. 다른 출연진이 끌어내서 인공호흡을 했고 심폐소생술도 했다. →동료 출연자들에게서 특별한 진술을 받은 게 없나. -없었다. 그 날 혼자 있는 것을 봤다는 것 외엔 특별한 건 없다. “활기가 있었는데 사망 직전엔 아니었다”라는 진술도 있었다. →촬영 중 문제될 만한 상황은 없었나. -발견되지 않았다. 다툼이 있었다는 것도 확인되지 않았다. 왜 그날 갑자기 우울해졌는지 모르겠다. 혼자 있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다. 처음에는 남자 출연자들에게 선택을 많이 받았다. 원했던 남자와도 짝이 됐다. 하지만 데이트를 하진 못 했다. →유족과의 조사에서 알게 된 점은 없었나. -유가족이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조사를 받았다. 우울증 치료 여부에 대해선 아직까지 들은 건 없다. 그 부분도 병원을 통해서 내역을 뽑고 수사할 예정이다. 유가족은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 →앞으로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나. -통신내역 확인이 아직 안 됐다. 어떤 메시지를 주고 받았는지도 확인할 계획이다. SNS도 활용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경찰 1차 브리핑 일문일답. →유서 내용은. -(사망한 여성 출연자)A씨가 발견된 화장실 바닥에서 스프링 노트가 함께 발견됐다. 스프링 노트에는 일기 형식으로 쓴 메모가 있었는데, 맨 마지막 장에 유서 비슷한 내용이 쓰여 있었다. “엄마, 아빠 너무 미안해. 나 너무 힘들어서 살고 싶은 생각도 없다”는 내용으로 12줄 정도 된다. →유서에 남자 관련 언급 있었나. -특정인은 없고 인연과 관련된 글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지 여부는 유족과 상의해 결정하겠다” →‘짝’ 프로그램에 대한 언급은. -동료 출연자 이야기는 없다. 다만 담당 PD들이 많은 배려를 해줬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어떻게 발견됐나. -5일 새벽에 A씨와 같은 방을 쓰는 여성 출연자가 A씨가 오랫동안 안 보여 이상하다며 현장PD에게 연락했다. 현장PD가 잠겨있는 화장실 문을 강제로 열고 발견했다. 남성 출연진 중에 의사가 있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한다.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A씨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판정이 내려졌다. →발견 당시 상태는. -평상복 차림이었다.(자세한 정황 묘사는 자살보도 준칙에 따라 생략합니다) →전날 회식이 있었나. -5일이 짝을 정하는 마지막 날인 것으로 알고 있다. 출연진과 스텝들이 전체회식을 했다고 한다. 술도 마신 것으로 알고 있다.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조사했나. -조사 중이다. 5일이 촬영 마지막 날로 짝을 결정하는 날이라고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A씨는 촬영 초반부에는 인기가 높았고, 호감을 가진 남성 출연자도 있었으나 후반부로 가면서 인기가 다소 떨어졌다고 한다. →사건 직전 상황에 대한 수사는. -숙소 내 폐쇄회로TV 등을 분석하고 있다. A씨가 마지막으로 누구를 만났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짝 여성 출연자 母 “다 터뜨리겠다”…사망 직전 SNS 보니

    SBS 짝 여성 출연자 母 “다 터뜨리겠다”…사망 직전 SNS 보니

    SBS ‘짝’ 여성 출연자가 촬영 도중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파장이 일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메모 등으로 미뤄 이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5일 오전 2시 15분쯤 서귀포시 하예동의 한 펜션 화장실에서 A(29·여)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출연진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후 두 번째 브리핑에서 “명백한 자살”이라고 밝히며 유서 내용 일부를 공개하고, 자살 직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라 촬영을 전후로 A씨 신상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주에서의 촬영 초기만 하더라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보였으나 숨진 A씨가 일주일 만에 숙소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기 때문이다. 남녀간 짝을 맺어주는 SBS ‘짝’ 제작진 등은 지난달 27일부터 제주도 현지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 초기 분위기는 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촬영시작 4일째인 지난 2일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밝게 웃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나는 제주도예요. 행복하닷∼’이라는 글을 올리고, 지인들의 응원메시지에 ‘응 잘하고 있어’, ‘와~ 여기 장난 아냐’는 등 댓글을 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진의 경찰 진술에 따르면 A씨는 촬영 초반에는 활기 있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사망 전날(4일)에는 활기가 없었고, 밤에는 테라스에 혼자 있는 모습도 목격됐다. 이러한 정황으로 보면 3일과 4일 이틀간 A씨의 심경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킬 만한 일이 생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이 공개한 A씨의 유서 형식의 메모에는 “엄마, 아빠에게 너무 미안하다. 너무 힘들어서 살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다”는 등의 글이 적혀 있어 짧은 기간에 극과 극을 달린 감정변화를 엿보게 하고 있다. 또 “계속 눈물이 나.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어. 정말 미안해요. 애정촌에 와있는 동안 제작진의 많은 배려 받았어요. 정말 고마워요. 애정촌에서 많은 배려 받았어요. 너무 힘들어. 짝이 되고 안 되고가 아니라 삶의 의욕이 없어요.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모두 미안해. 고마웠어. 정말 미안해”라고 써 있었다. 이밖에 이 수첩에는 애정촌에서 만난 사람 중 호감가는 남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출연진이 경찰에 진술한 바에 따르면 A씨는 숨지기 전인 이날 밤 12시 30분쯤 테라스에 혼자 있는 모습이 다른 출연진에 발견됐으며, 왜 거기 있느냐는 질문에는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촬영 초반에는 활기있는 모습이었지만 사망 전날(4일)에는 활기가 없었으며 사망 전날 저녁 오후 8시쯤부터 촬영장인 3층 건물 중 1층 거실에서 남녀 출연진 12명이 다같이 모여 회식을 하며 술도 어느 정도 마셨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1시쯤 어머니와 통화했으며 힘들다는 얘기는 없었고, 출연자 간 다툼이나 따돌림 등 촬영 과정상의 문제도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촬영과정에서 A씨는 초반에는 남성 출연자에게 선택을 많이 받았으며, 수첩에 적은 호감 가는 남성과 짝이 된 적도 있지만 후반부에는 서로 엇갈리는 상황이 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다만 한 출연진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선택한 남성이 다른 출연자와 맺어진 것을 상당히 불쾌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사를 받고 경찰서를 나서던 A씨의 모친은 현장에 있던 취재진을 만나 “자세한 내용은 곧 터뜨리겠다”고 이야기했다. 격앙된 표정을 감추지 못한 A씨의 모친은 취재진에게 일일이 다가와 연락처를 받아가기도 했다. 한편 SBS는 출연자와 스태프 등 관련 인원 전원에게 심리 치료를 하기로 결정했다. SBS 관계자는 이날 “이번 촬영에 참여한 출연자들에게 심리치료에 참여할지 의사를 물어본 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촬영 스태프들도 포함된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인 피해에 대해 보상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씨의 유가족들에 대한 보상 지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그 동안 방송했다 하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프로그램에서 결국 사고가 벌어졌네”,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사망사건을 두고 악성 댓글 달지 맙시다”,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자살의 원인을 너무 단정적으로 추측하지 않았으면”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가족들은 물론이고 함께 출연한 다른 사람들도 충격이 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사고 전 SNS엔…母 “다 터뜨리겠다” 무슨 일?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사고 전 SNS엔…母 “다 터뜨리겠다” 무슨 일?

    SBS ‘짝’ 여성 출연자가 촬영 도중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파장이 일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메모 등으로 미뤄 이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5일 오전 2시 15분쯤 서귀포시 하예동의 한 펜션 화장실에서 A(29·여)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출연진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후 두 번째 브리핑에서 “명백한 자살”이라고 밝히며 유서 내용 일부를 공개하고, 자살 직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촬영 중 문제되는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툼이 있었다는 것도 확인되지 않았다. 우울증 치료 여부는 아직까지 들은 건 없다. 그 부분도 병원을 통해서 내역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연자와 제작진은 A씨가 보이지 않자 숙소를 살피다 여성 숙소가 있는 펜션 2층 화장실이 잠겨 있고 물소리는 나지만 노크를 해도 인기척이 없자 문을 열어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짝’ 출연자들이 입는 유니폼이 아닌 평상복 차림이었다. 연락을 받고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병원 의료진은 A씨가 질식사한 것으로 확인했다. 제주도 서귀포소방서 관계자는 “새벽 2시 15분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A씨의 안색이 창백했고,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면서 “남성 출연자 중에 의사가 있어 발견 당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서귀포 의료원까지 이송하는 데 도움을 줬지만 A씨가 끝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A씨가 지난해부터 다이어리로 써왔으며, A씨가 발견된 화장실 바닥에서 발견된 수첩에 남겨진 유서 형식의 메모 내용을 공개했다. 경찰이 공개한 수첩 속 유서에는 “엄마 아빠 너무 미안해. 그냥 그거 말고는 할 말이 없어요. 나 너무 힘들었어. 살고 싶은 생각도 이제 없어요. 계속 눈물이 나.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어. 정말 미안해요. 애정촌에 와있는 동안 제작진의 많은 배려 받았어요. 정말 고마워요. 애정촌에서 많은 배려 받았어요. 너무 힘들어. 짝이 되고 안 되고가 아니라 삶의 의욕이 없어요.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모두 미안해. 고마웠어. 정말 미안해”라고 써있었다. 이밖에 이 수첩에는 애정촌에서 만난 사람 중 호감가는 남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출연진이 경찰에 진술한 바에 따르면 A씨는 숨지기 전인 이날 밤 12시 30분쯤 테라스에 혼자 있는 모습이 다른 출연진에 발견됐으며, 왜 거기 있느냐는 질문에는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촬영 초반에는 활기있는 모습이었지만 사망 전날(4일)에는 활기가 없었으며 사망 전날 저녁 오후 8시쯤부터 촬영장인 3층 건물 중 1층 거실에서 남녀 출연진 12명이 다같이 모여 회식을 하며 술도 어느 정도 마셨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1시쯤 어머니와 통화했으며 힘들다는 얘기는 없었고, 출연자 간 다툼이나 따돌림 등 촬영 과정상의 문제도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촬영과정에서 A씨는 초반에는 남성 출연자에게 선택을 많이 받았으며, 수첩에 적은 호감 가는 남성과 짝이 된 적도 있지만 후반부에는 서로 엇갈리는 상황이 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다만 한 출연진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선택한 남성이 다른 출연자와 맺어진 것을 상당히 불쾌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짝’ 촬영은 지난달 27일부터 제주도 현지에서 이뤄졌다. A씨 등 출연자들은 이날 프로그램의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숨진 이날 날이 밝으면 마지막으로 짝을 최종 선택하는 장면을 촬영할 예정이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A씨는 촬영시작 4일째인 지난 2일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밝게 웃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나는 제주도예요. 행복하닷∼’이라는 글을 올리고, 지인들의 응원메시지에 ‘응 잘하고 있어’, ‘와~ 여기 장난 아냐’는 등 댓글을 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진의 경찰 진술에 따르면 A씨는 촬영 초반에는 활기 있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사망 전날(4일)에는 활기가 없었고, 밤에는 테라스에 혼자 있는 모습도 목격됐다. 이러한 정황으로 보면 3일과 4일 이틀간 A씨의 심경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킬 만한 일이 생겼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이날 조사를 받고 경찰서를 나서던 A씨의 모친은 현장에 있던 취재진을 만나 “자세한 내용은 곧 터뜨리겠다”고 이야기했다. 격앙된 표정을 감추지 못한 A씨의 모친은 취재진에게 일일이 다가와 연락처를 받아가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이날 일차적으로 A씨의 부모와 ‘짝’ 제작진, 출연진 등을 조사한 데 이어 앞으로 A씨의 휴대전화 통화기록과 문자 내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프로그램 촬영분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SBS는 “유가족과 함께 출연한 출연자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드리게 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짝’ 대신 다른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SBS ‘짝’은 남녀가 이름 대신 ‘남자 몇호, 여자 몇호’로 출연해 가상의 공간 ‘애정촌’에서 일주일간 생활하며 각종 미션을 통해 짝을 찾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경찰 조사를 좀 더 지켜보자”,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유족과 다른 출연진들 충격이 너무 크겠다”,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사람이 죽었는데 악성 댓글 좀 달지 맙시다”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프로그램 폐지 논란 거세게 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카데미 노예 20년’…디카프리오 패러디 봇물

    ‘아카데미 노예 20년’…디카프리오 패러디 봇물

    흑인감독이 역사상 최초로 작품상을 거머쥔 풍성한 이야기를 남긴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그러나 한 배우에게는 또한번의 아픔으로 기록됐다. 1994년 부터 시작해 무려 네 번이나 아카데미상에 도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가 또다시 수상에 실패하자 트위터 등 SNS사이트에는 이와 관련된 각종 패러디 사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막을 내리자마자 트위터에는 ‘레오에게 오스카를’(#GiveLeoAnOscar), ‘불쌍한 레오’(#PoorLeo) 등의 해시태그(특정 단어에 대한 글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기능)가 봇물을 이뤘다.이날 디카프리오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남우주연상에 도전했으나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에게 밀려 또다시 고배를 들었다. 그러나 아카데미로 부터는 외면받은 디카프리오지만 적어도 SNS에서는 수상자와 다름없었다. 이날 트위터에는 수상식장에서 씁쓸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 과거 영화 속 장면을 패러디한 장면 등 재미있는 디카프리오의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특히 한 네티즌은 “난 셀카도 찍지 않았다” 면서 울부짖는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패러디해 이날 화제가 된 방송인 엘렌 드제너러스가 남긴 ‘스타 셀카’를 풍자하기도 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20년 전 ‘길버트 그레이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번번히 고배를 마시자 이번에 작품상을 거머쥔 ‘노예 12년’을 빗대 ‘아카데미 노예 20년’이라는 네티즌의 조롱(?)도 받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운, 왜 ‘삼성전자’에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운, 왜 ‘삼성전자’에

    삼성전자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관왕 ‘그래비티’와 작품상 ‘노예 12년’을 제치고 ‘실질적인’ 실속을 챙겼다.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 등 미국 언론은 3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자 엘렌 드제너러스가 삼성 갤럭시 노트3로 찍은 ‘셀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보도했다.   드제너러스는 인기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사회자다.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에서 건망증 심한 물고기 도리의 목소리 연기로도 유명하다.   드제너러스는 객석을 찾아 스타들에게 ‘셀카’를 요청했다. 손에는 흰색의 삼성 갤럭시 노트3를 들고 있었다. 드제너러스는 갤럭시 노트3를 배우 브래들리 쿠퍼에게 넘겨줘,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 제니퍼 로런스, 줄리아 로버츠, 메릴 스트립, 케빈 스페이시 등과 함께 사진을 찍게 했다. 이 광경은 생방송과 함께 수많은 보도 사진을 통해 전 세계에 전파됐다.   드제너러스는 찍은 ‘셀카’를 트위터에서 올렸다. 결과는 무려 300만회 리트윗과 140만회 ‘좋아요’를 받았다. SNS에서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리트윗 회수 300만번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뒤 올린 글이 세운 최다 리트윗 기록 77만8000건을 훌쩍 뛰어넘어선 수치다.   LA타임스는 “애플과 경쟁하는 삼성전자에 획기전인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삼성전자는 생중계된 아카데미 시상식 중간 광고비로 2000만 달러를 집행했다. 이런 가운데 드제너러스가 갤럭시 노트3를 과감하게 노출, 기대 이상의 홍보 효과를 얻은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와 관련, “드제너러스가 자발적으로 셀카를 찍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완전히 즉흥적인 것이었다고는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 측은 방송 중에 자사 스마트폰이 노출되도록 시상식 중계를 맡은 ABC로부터 약속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회사인 랜더 어소시에이츠의 앨런 애덤슨 이사는 “삼성 브랜드를 홍보하기에 훌륭한 전략이었다”면서 “드제너러스의 셀카는 삼성이 집행한 상업광고보다 훨씬 더 파급력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온라인 세계에서 급속도로 입소문이 나는 경험은 광고비를 아무리 많이 들인다고 해도 실현되기 어려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길섶에서] SNS 노출/정기홍 논설위원

    온라인상에 짧은 글을 올렸다가 다소 격한 댓글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20대의 글로 짐작된 터라 “조심해 써라”며 끝냈지만 반박 글을 쓰다가 지우기를 여러 번 했다.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닐 ‘뒤탈’이 우려됐다. 시간이 지난 지금 언짢았지만 괜한 호들갑을 떨었다는 생각도 든다. SNS 등 온라인에선 지금도 역기능과 순기능이 교차하며 페이지를 엮어 가고 있지 않은가. 며칠 전에 30대 남성이 한때 동거했던 여성의 병실 사진을 SNS에서 찾은 뒤 살해한 일이 있었다. 숨진 여성의 친구가 찍어 SNS에 올린 것을 그 남성이 ‘친구찾기 앱’을 통해 알아냈다고 한다. 숨진 여성은 그동안 범인의 접근을 수없이 차단했지만, 친구가 올린 사진 한 장이 화근이 돼 끔찍한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온라인상에 나의 것은 물론 남의 일상을 올리는 일이 많아졌다. 친구 등 지인이 대수롭지 않게 올린 ‘나의 신상’이 부지불식간 범죄의 단초로 악용될 수 있는 세상이다. 숨진 여성의 친구도 입원 사실을 다른 친구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을까. 촘촘한 온라인 세상, 챙겨야 할 것도 많다. ‘자나 깨나 SNS 조심’이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써니, SNS 통해 추사랑에게 러브콜

    써니, SNS 통해 추사랑에게 러브콜

    소녀시대 써니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이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 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스스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쩌면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써니도 추사랑에 빠졌구나”, “써니 내 마음이랑 똑같아”, “써니 천 원까지 내다니”, “써니 추사랑 숙소 러브콜 성사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EXO(엑소) 홍콩 팬사인회에 팬 4만여명 몰려…‘북적’

    EXO(엑소) 홍콩 팬사인회에 팬 4만여명 몰려…‘북적’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1일 저녁 전속모델 EXO(엑소) 홍콩 팬사인회를 몽콕의 번화가에 위치한 홍콩 1호점에서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에 4만 여 명이 넘는 글로벌 팬들이 몰려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네이처리퍼블릭이 홍콩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한국과 홍콩에서 팬사인회 초청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고객 100명을 선정했다. 팬사인회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EXO(엑소)의 홍콩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는 중화권 팬들의 글이 SNS를 통해 잇따라 올라올 정도로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날 EXO(엑소)를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홍콩 1호점 인근 몽콕 거리 전체가 완전히 마비가 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행사 전날 오후부터 매장 주변에 응원 보드판을 든 팬들이 길게 줄을 서서 밤새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아침에 홍콩 공항에도 EXO(엑소)의 입국을 취재하고자 진을 치고 기다리는 현지 언론과 수많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안전을 위해 공항측의 요청에 따라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작전으로 긴급히 동선을 바꿔 VIP 게이트로 나왔다. EXO(엑소) 멤버들은 팬사인회에 앞선 무대인사에서 유창한 중국어로 질문에 답변했다.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건네 팬들을 감동시켰다. 쌀쌀한 날씨에도 기다려준 팬들에게 양팔을 들어 손을 흔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화보집에 사인을 하면서 팬들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이름을 되뇌는 등 섬세한 배려를 보여줬다. EXO(엑소)는 사인 회가 끝난 후에도 곧바로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매장을 방문해 멤버들이 평소에 쓰는 제품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해갔다. 매장 직원들이 수줍게 촬영을 하자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O(엑소) 멤버들은 매장에 서 있는 등신대를 보고 반가워하며 실제 키와 비슷한지 확인해달라고 주변 사람들한테 묻기도 해 주변 스탭과 안전요원까지 모두 웃게 만드는 매력을 보여줬다. 팬들은 매장 밖에서 ‘으르렁’ 등 EXO(엑소)의 대표곡을 함께 큰 소리로 합창하며 애정을 표시했으며, 일부 팬들은 울기도 했다. EXO(엑소)가 떠난 뒤 팬들은 매장으로 들어와 멤버들이 어떤 제품을 가져갔는지 문의하고 등신대와 기념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이번 팬사인회는 EXO(엑소)가 전속모델로 해외 고객들과 만나는 첫 자리로 EXO(엑소)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브랜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무엑터스, 신세경부터 유지태까지..‘훈훈한 향기 사랑’

    나무엑터스, 신세경부터 유지태까지..‘훈훈한 향기 사랑’

    김향기가 선배 연기자들의 응원에 감동했다. 김향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5일부터 소속사 공식 SNS에 신세경, 김주혁, 이윤지, 유준상, 그리고 유지태, 김아중이 한글자 씩 쓴 종이를 든 사진을 게재하는 한글응원을 펼쳤다. 알고 보니 이는 김향기를 위한 메시지였던 것. 여섯 배우들의 사진을 순서대로 모으자 ‘예쁘다 오만복’이라는 글자가 완성됐다. ’예쁘다! 오만복’은 오는 2일에 방송되는 김향기 주연의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제목이다. 김향기는 이번 작품에서 천사같은 마음을 지닌 오만복 역으로 안방 극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응원 메시지를 본 김향기는 자신의 SNS에 “우와아아아아아!감동감동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쁘다! 오만복’ 3월2일 밤 11시 55분 방송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게재, 크게 감격한 모습을 보이며 선배연기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속 배우들 모두 흔쾌히 참여했다. 본인의 작품이 아닌데도 이렇게 참여도가 높은 것은 드문 일이다. 모두 김향기의 지난 작품을 인상 깊게 보았고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예쁘다! 오만복’은 오는 일요일(2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또한 김향기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언론 시사회장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 = 나무엑터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화보 같은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전지현 화보 같은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방영 하루 뒤 전지현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최근 새 모델로 배우 전지현과 강동현을 선정한 데 이어,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방영 하루 뒤인 28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전지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전격 게재했다. 촬영장 비하인드 컷 속 전지현은 화보처럼 유니클로의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준비 모습이나 장난스럽게 웃는 컷에서는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실제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을 추며 포즈를 취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한편 안재현 별그대 패러디 등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아쉬움 속에 27일 마지막회를 방영, 한동안 별그대 앓이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방영 분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은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으로 점점 자주 오래 만나게 돼 ‘별그대 결말’은 결국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라 독립’ 니콜, 격렬한 안무 연습 ‘살을 얼마나 뺀 거야?’

    ‘카라 독립’ 니콜, 격렬한 안무 연습 ‘살을 얼마나 뺀 거야?’

    최근 독립을 선언한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7일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족하지만,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라 탈퇴 후 미국에 머물고 있는 니콜이 세계적인 안무가 저메인 브라운과 화려한 안무동작을 함께 맞추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상 속 니콜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고, 선명하게 드러나는 복근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달 14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년여 간 카라의 멤버로 함께 동고동락 해 온 멤버 니콜이 2014년 1월 16일부로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니콜은 미국으로 출국했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미국 생활을 전하며 잘 지내고 있음 팬들에게 전했다. 사진 = 니콜 트위터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못 지우는 ‘T전화’… 필수 앱 논란

    최근 출시된 SK텔레콤의 애플리케이션(앱)인 ‘T전화’가 이용자 선택과 관계없이 삭제가 안 되는 필수 앱(선탑재 앱)으로 설정돼 논란이 되고 있다. T전화는 다른 이용자의 신고나 평가를 축적한 빅데이터 기반 앱이다. 이 때문에 이용자 확대가 앱 성능 향상에 결정적이다. SKT가 필수 앱 설정에 데이터 제공 등 각종 프로모션까지 내건 이유다. 하지만 앱 삭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은 기존 선탑재 앱도 삭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지난달 23일)한 미래창조과학부 가이드라인에 배치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지난 19일부터 T전화 앱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 및 LG전자의 G프로2에 각각 러닝체인지와 선탑재 방식으로 필수 앱으로 설정했다. 필수 앱이란 ‘전화’ ‘연락처’ ‘메시지’ 앱처럼 지우거나 가릴 수 없는 앱을 말한다. SKT 관계자는 “T전화는 이용자들이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스팸전화를 걸러 주는 혁신적인 앱이라서 기존 ‘전화’를 대체할 수 있다”면서 “원하면 시스템 설정에서 일반전화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T전화 출시로 이통사 간 보조금 출혈 경쟁이 서비스 경쟁으로 바뀌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경쟁 업체들은 SKT가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 불필요하게 T전화를 필수 앱으로 설정했다고 지적한다. A이통사 관계자는 “T전화가 SKT의 말처럼 차별화된 앱이 되려면 이용자 데이터베이스가 많아야 하기 때문에 이용자를 늘리려고 앱 자체를 삭제 불가능하도록 설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뭐야 이 번호’ ‘후스콜’ 등 스팸전화를 걸러 주는 다른 앱들은 삭제가 가능하다. 특히 T전화의 필수 앱 지정은 지난달 미래부가 발표한 ‘앱 선탑재 가이드라인’ 방향과도 다르다. 미래부는 이 가이드라인을 통해 이동통신사는 ▲고객센터 ▲앱스토어 ▲NFC ▲와이파이 접속 등 4개만을, 제조사는 ▲전화 ▲메시지 ▲카메라 ▲DMB 등 14~18개 앱만을 필수 앱으로 설정하고 나머지는 삭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이통사 관계자는 “당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때 앱 삭제 여부를 제조사나 이통사가 아닌 고객 입장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면서 “기존 ‘전화’앱과 비슷한 앱을 필수 앱으로 하는 건 가이드라인 취지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SKT 관계자는 “미래부와 T전화 필수 앱 설정 여부를 사전에 상의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아무리 좋은 앱이라도 강제로 쓰게 하는 건 내키지 않는다” 등의 글을 남겼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산다라박 퀵보드 타고 출근 “콘서트 리허설장 가요”

    산다라박 퀵보드 타고 출근 “콘서트 리허설장 가요”

    산다라박이 퀵보드를 타고 콘서트 리허설장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씨도 좋아서 놀러 나왔으면 좋겠지만 우린 오늘도 리허설장으로 출발!!!”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레드컬러로 맞춘 비니와 운동화에 스머프 캐랙터가 돋보이는 집업 점퍼를 입고 퀵보드를 타고 콘서트 리허설장으로 출근하고 있다. 캐릭터 의상과 컬러풀한 비니의 캐주얼한 스타일이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오는 26일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3월 1일과 2일에는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2NE1 콘서트’를 개최한다.
  • 걸그룹 데뷔하는 황현진, 아버지가 황선홍?…걸그룹 이름은

    걸그룹 데뷔하는 황현진, 아버지가 황선홍?…걸그룹 이름은

    전 국가대표 축구스타인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황현진은 가수 겸 프로듀서 양정승이 오는 4월 말 선보일 걸그룹 ‘예아’(Ye.A) 리더로 낙점됐다. 황현진은 자신에게 쏟아진 뜨거운 관심에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랬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황현진은 현재 멤버들과 함께 안무연습과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선홍 딸 황현진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선홍 딸 황현진 데뷔, 축구선수 딸이 걸그룹에? 처음 있는 일 아닌가” “황선홍 딸 황현진 데뷔, 열심히 하셔서 성공하세요” “황선홍 딸 황현진 데뷔, 데뷔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데뷔…걸그룹 이름은?

    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데뷔…걸그룹 이름은?

    전 국가대표 축구스타인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황현진은 가수 겸 프로듀서 양정승이 오는 4월 말 선보일 걸그룹 ‘예아’(Ye.A) 리더로 낙점됐다. 황현진은 자신에게 쏟아진 뜨거운 관심에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랬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로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황현진은 현재 멤버들과 함께 안무연습과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선홍 딸 황현진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선홍 딸 황현진 데뷔, 축구스타 아빠에 걸그룹 딸이라니 대박” “황선홍 딸 황현진 데뷔, 흥하기를” “황선홍 딸 황현진 데뷔, 성공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빈 중국 SNS 100만명 돌파 셀카 “영광의 브이” 달라진 얼굴?

    김우빈 중국 SNS 100만명 돌파 셀카 “영광의 브이” 달라진 얼굴?

    ‘김우빈 중국 SNS’ 배우 김우빈의 중국 SNS 웨이보가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다. 김우빈은 21일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웨이보 팬 여러분. 드디어 제 웨이보 팬이 100만 명이 넘었습니다. 정말 영광스럽고 기뻐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김우빈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100만 명 팔로워 돌파를 기념하는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달라진 헤어 컬러와 스타일로 인해 지금까지의 분위기와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네티즌들은 “김우빈 중국 SNS 100만 명 돌파라니 새로운 한류 스타다”, “김우빈 중국 SNS 100만 명, 중국에서도 인기 많구나”, “김우빈 중국 SNS 100만 명 돌파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우빈은 지난해 드라마 ‘학교2013’와 ‘상속자들’에서 까칠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 김우빈 웨이보(김우빈 중국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女 쇼핑을 기다리는 男 ‘각양각색’

    女 쇼핑을 기다리는 男 ‘각양각색’

    아내 혹은 여자친구와의 쇼핑에 지친 남성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기다리는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일본 매체인 로켓뉴스 24는 최근 해외 웹사이트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여자의 쇼핑을 기다리는 남자들의 모습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개된 여러 장의 사진은 이들 남성이 아내 혹은 여자친구와의 쇼핑에서 각양각색으로 기다리는 모습이다. 1. 그저 기다린다 어떤 남성은 지루한 듯 또 다른 남성은 멍하게 여성의 쇼핑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그 사이 ‘무아지경’에 도달한 듯한 표정을 짓는 남성도 보인다. 2. 잠을 잔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 어느새 꾸벅꾸벅 졸고 있거나 아예 소파나 배치된 침대에 드러누워 자는 남성도 보인다. 나중에 “왜 계속 전화했는데 안 받느냐?”는 상대방 여성의 핀잔을 들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다. 3.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시간을 보내는 방법으로 스마트폰만큼 훌륭한 것도 없을 것이다. 문자메시지나 SNS, 이메일, 뉴스를 확인하거나 게임도 할 수 있다. 아니면 좀 전에 먹은 음식 사진을 SNS에 올리는 남성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매장의 소파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하나같이 모두 고개를 숙인 채 휴대전화 화면을 보고 있는 모습은 어쩐지 안타깝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이런 사진을 보면 국내에서도 공감하는 남성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성에게 쇼핑이란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당연한 중대한 삶의 묘미. 무언가를 살 때 어느 것을 고를지 고민하는 자체가 즐거운 것이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한편 이런 사진은 세계적인 인기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인 인스타그램에 있는 ‘미져러블 멘’(miserable_men·비참한 남자들)이란 계정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해당 계정에는 총 552장의 사진이 올라와 있으며 6만 6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 계정의 개설자는 “쇼핑에 간 남자들, 난 그들의 고통을 느낀다”고 짤막한 소개 글과 함께 사진을 제보받을 이메일 주소(miserablemenpics@gmail.com)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미져러블 멘/인스타그램(instagram.com/miserable_men)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연아 은메달에 美기자도 분노 “믿을 수 없다”…해외반응 보니

    김연아 은메달에 美기자도 분노 “믿을 수 없다”…해외반응 보니

    김연아 은메달에 美기자도 분노 “믿을 수 없다”…해외반응 보니 김연아의 밴쿠버 2연패를 막은 러시아의 황당한 홈 텃세에 미국 기자도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기술점수 69.69점, 예술점수 74.50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74.92점을 더해 총점 219.11점을 기록했다. 실수 없는 완벽한 무대였지만,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보다 5.48점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 은메달에 그쳤다. 더욱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한 차례 점프 실수가 있어서 논란이 될만한 상황이다. 김연아의 은메달 소식에 미국 기자도 분노했다. 미국 LA타임즈에서 피겨스케이팅 취재를 맡은 빌 플라시케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퀸 연아’는 믿을 수 없었다. 거의 완벽했다. 소트니코바보다 더 나았다”고 적었다. “김연아가 우승을 못하면 큰 스캔들이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긴 그는 점수가 공개되자 “믿을 수 없다. 팬들도 미쳐가고 있다. 이대로 김연아가 사라진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플라시케는 이어서 “러시아는 전날 아이스하키 패배 이후 새로운 챔피언을 필요로 한 모양이다. 어떻게 1등을 한 선수가 완벽한 경기를 했는데 질 수가 있는가?” 라며 개최국인 러시아의 농간이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연아의 경기가 끝난 직후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에 ‘연아야 고마워’라는 글을 올리며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아는 올림픽이 끝난 뒤 귀국해 각종 행사, 방송 일정 등을 소화하면서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민정, SNS에 김연아 쇼트·프리 드레스 사진을…무슨 일이지?

    곽민정, SNS에 김연아 쇼트·프리 드레스 사진을…무슨 일이지?

    곽민정, SNS에 김연아 쇼트·프리 드레스 사진을…무슨 일이지? ‘피겨 여왕’ 김연아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기대를 모았던 곽민정이 김연아에 대한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곽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트프로그램 의상을 입은 김연아 사진과 프리 스케이팅 의상을 입은 김연아 사진을 올렸다. 곽민정은 사진만 올렸을 뿐 아무 글도 남기지 않았지만 ‘피겨요정 자매’라고 불리며 친분을 과시하는 사이인 만큼 무언의 메시지를 통해 김연아를 응원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연아와 더불어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을 대표하는 곽민정은 근육파열 후유증 및 발목 부상 그리고 체형변화로 인해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곽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뉴 유즈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곽민정은 “내 친구 하뉴, 금메달 축하”라는 글로 하뉴 유즈루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축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미 흑발 셀카, ‘살짝 벌린 입술’ 하의실종 입고 쩍벌춤까지.. ‘경악’

    선미 흑발 셀카, ‘살짝 벌린 입술’ 하의실종 입고 쩍벌춤까지.. ‘경악’

    ‘선미 흑발 셀카’ 가수 선미의 흑발 셀카가 화제다. 선미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압”이라는 글과 함께 흑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흑발의 선미는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 채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흰 피부에 대비되는 흑발과 새빨간 입술이 농염한 섹시미를 발산한다. 선미는 이날 오전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의 타이틀곡 ‘보름달’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아찔한 안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선미 흑발 셀카, 섹시하네”, “선미 흑발 셀카, 농익은 섹시미”, “선미 눈빛 하나로 올킬”, “선미 흑발 셀카, 볼수록 매혹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미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선미 흑발 셀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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