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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연 아나운서 우아한 다리찢기? 동료들과…대박

    오정연 아나운서 우아한 다리찢기? 동료들과…대박

    오정연 아나운서 일상 우아한 쩍벌사진 ‘오정연 아나운서’ 오정연 아나운서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전직 아나운서 둘+현직 아나운서 둘. 오줌마표 점심상 해치운 후 디저트까지 듬뿍~ 결국 배부름에 몸부림(?)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지인들과 다리를 찢은 채 요가 동작을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1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해 “전 남편 서장훈과 가끔 통화도 하고 상의도 하는 사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1주기, 김부선부터 현아까지..스타 인스타그램 ‘노란리본’ 물결

    세월호 1주기, 김부선부터 현아까지..스타 인스타그램 ‘노란리본’ 물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분위기에 스타들의 노란리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희생자 추모에 나섰다. 특히 스타들의 개인 사진첩 공간인 인스타그램에는 추모의 뜻을 담은 ‘노란리본’ 사진이 줄줄이 게재되며 타임라인을 노란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새벽 모델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 #세월호를 잊지 마세요 #세월호”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모델 장윤주도 “잊지 말기로 해요 #세월호”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국화꽃 사진을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의 뜻으로 올렸다. 배우 박신혜는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잊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는 문구와 함께 노란리본이 그려진 사진을 공개하며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했다. 배우 려원은 “세월호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작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려원의 그림에는 ‘힐링’을 의미하는 노란 러버덕과 함께 ‘Let’s remember 2014.04.16.’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배우 이하늬는 “4.16. in my memory. 오늘따라 유난히 고요한 제주바다, 오늘따라 유난히 노란 유채꽃”이라는 글과 함께 바다와 유채꽃 사진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세월호를 삼킨 바다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리본을 의미하는 것. 배우 김부선도 노란리본을 화분에 건 사진과 함께 “큰 비가 오네요. 물속에 갇힌 자들의 눈물 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썼다. 이밖에도 배우 박수진, 윤승아, 포미닛 현아, 걸스데이 민아 등이 인스타그램에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으며 카라 구하라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교체하며 추모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전국 곳곳에서는 참사 실종자 9명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와 함께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선체인양 선언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맨유 세월호 추모, ‘세월호 잊지 마세요’ SNS 글보니..

    맨유 세월호 추모, ‘세월호 잊지 마세요’ SNS 글보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에 동참했다. 맨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사건으로 슬픔에 빠진 모든 분들과 함께합니다. 1년 전 오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국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건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라며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했다. 이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는 476명의 승객을 태웠고, 공식적으로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여전히 실종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세월호 사건으로 슬픔에 빠진 모든 분들과 마음을 함께합니다. 여전히 세월호를 기다립니다”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개콘 헬스여신 ‘이연’, SNS에서 눈부신 몸매 비결 공개… “이거였어?” 대박

    개콘 헬스여신 ‘이연’, SNS에서 눈부신 몸매 비결 공개… “이거였어?” 대박

    얼마 전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몸매’로 화제인 모델 이연이 SNS에서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안에 안 보이게 붙어 있던 나의 비밀 병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은 매끈한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톱에 숏팬츠를 입고 배, 팔 부분 등 패치를 붙인 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피트니스 모델로 활약, 최근 황금 몸매의 대세 스타로 떠오른 이연은 셀카에서도 신이 내린 듯한 아름다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게재 직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다시 한 번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연은 “요즘 바빠서 운동하기 힘든데 간편한 네 덕에 버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델 이연, 신이 내린 몸매인줄 알았는데 사기 캐릭터”, “이연이 쓰는 바디패치 나도 한 번 써보고 싶다”, “이연이 쓰는 제품 쓰면 이연처럼 핫한 몸매가 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이 직접 부착한 패치는 셀룰라이트를 관리하는 리포존의 바디패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들의 큰 고민인 복부, 팔, 허벅지 등에 직접 사용하며 늘씬한 모델도 관리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모델 이연은 지난해 열린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대회 2관왕, 비키니 톨 부문 1위 그랑프리 챔피언 등을 기록하면서 황금 몸매를 공식적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 깜짝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향신문 엠바고, 이완구에 비타500 박스 전달 ‘진중권 SNS보니..’

    경향신문 엠바고, 이완구에 비타500 박스 전달 ‘진중권 SNS보니..’

    엠바고가 걸려있던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의 기사가 공개된 가운데, 진중권 교수가 이완구 총리에게 일침을 가했다. 15일 경향신문은 15일자 지면 1면 기사를 통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이 2013년 4월 4일 오후 4시30분 이완구의 부여 선거 사무소에 들렀고, 차에서 비타 500박스를 꺼내 이완구 총리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완구 총리는 “다녀간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진중권 교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향신문 지면과 기사 링크를 올리며 “디테일의 극치”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글에서 진중권 교수는 이완구 총리를 향해 “생명은 반송해드리오니, 직위만 반납하세요. 목숨은 함부로 거는 거 아녜요”라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준상 유혹, 백지연 유혹에 넘어갔나? ‘정장 아닌 스냅백 쓰고 밀회 중?’ 폭소

    유준상 유혹, 백지연 유혹에 넘어갔나? ‘정장 아닌 스냅백 쓰고 밀회 중?’ 폭소

    ‘유준상 유혹’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이 유호정에게 복수하기 위해 유준상을 유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지영라(백지연)는 자신의 딸과 교제하던 윤제훈(김권)이 서누리(공승연)와 만남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영라는 라이벌로 여기는 최연희(유호정)의 사돈인 서누리에게 윤제훈을 빼앗겼다는 사실에 분을 참지 못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한정호(유준상)를 따로 불러낸 지영라는 “갱년기가 왔는지 자꾸 옛 생각이 나. 너랑 아무 짓도 못해본 게 후회스럽고”라는 말로 유혹했고, 한정호는 “못한 게 아니라 네가 거부했잖아. 이런 얘기를 하려면 장소를 다른 데로 잡았어야지”라고 대응했다. 지영라는 “더 은밀한 데서 만나자고 하면 만날 거냐. 세월 지나고 나면 아무 짓도 안 해본 남자가 제일 생각나는 법이야. 나 지금 위험한 거니”라고 말해 한정호를 당황케 했다. 이후 한정호는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며 지영라의 연락을 기다려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이 옛 애인이었던 백지연의 유혹에 넘어가는 모습을 예고했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한정호 대표님, 이게 무슨 일이신가요! 오늘 대체 무슨 일이 생기는 건가요! 그런데 정장에 올림머리 아니라 스냅백도 잘 어울리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준상은 야구점퍼에 스냅백을 쓴 모습이다. 평소 대형 로펌의 대표 답게 정갈한 수트에 무게를 잡았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 이는 옛 애인인 지영라와 몰래 데이트를 위한 변장술로 추정된다. 유준상 유혹, 유준상 유혹, 유준상 유혹, 유준상 유혹, 유준상 유혹 사진 = 서울신문DB (유준상 유혹) 연예팀 chkim@seoul.co.kr
  • 경향신문 세계일보 엠바고, 진중권 SNS 일침가해 ‘눈길’

    경향신문 세계일보 엠바고, 진중권 SNS 일침가해 ‘눈길’

    엠바고가 걸려있던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의 기사가 공개된 가운데, 진중권 교수가 이완구 총리에게 일침을 가했다. 15일 경향신문은 15일자 지면 1면 기사를 통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이 2013년 4월 4일 오후 4시30분 이완구의 부여 선거 사무소에 들렀고, 차에서 비타 500박스를 꺼내 이완구 총리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완구 총리는 “다녀간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 진중권 교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향신문 지면과 기사 링크를 올리며 “디테일의 극치”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글에서 진중권 교수는 이완구 총리를 향해 “생명은 반송해드리오니, 직위만 반납하세요. 목숨은 함부로 거는 거 아녜요”라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짜 와이파이(Wifi) 구름이 떴다!…中서 포착 화제

    평소 와이파이(Wifi)를 즐겨 써야만 하는 사람들은 모두 똑같은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갑자기 인터넷이 끊겨 확인해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와이파이 영역에서 벗어났다는 것. 그런데 와이파이가 안 돼서 미안해하던 통신사들을 대신한 것인지 와이파이 모양의 구름이 나타난 곳이 있어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인민일보를 인용해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이파이 클라우드’가 중국 중부 하늘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구름은 10일 후난성 샹탄시 상공에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구름 사진을 찍은 후난과학기술대 학생 차오시는 이날 오후 7시쯤 도서관 밖 길에서 이 구름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와이파이 기호를 닮은 구름 사진을 공개하고 “우리 학교는 이제 거대한 와이파이 클라우드를 갖게 됐다. 학생 여러분 이미 온라인에 접속했나요?”라면서 “암호를 가르쳐주지 않을 것”이라고 농담 섞인 글을 남겼다. 이 사진은 곧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서 수천 번의 공유와 코멘트를 생산하며 관심을 끌었고 해외로도 퍼져나갔다. 와이파이를 열망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 듯하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KBS ‘일베 기자’ “과거 ‘배설물’ 본심 아니다…처절히 반성” 사과글

    KBS ‘일베 기자’ “과거 ‘배설물’ 본심 아니다…처절히 반성” 사과글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로 알려진 신입 기자가 공식 사과했다. KBS에 따르면 이 신입 기자 A씨는 13일 오전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제 본심이 일부라도 들어간 글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죄하며 처절히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13일 KBS 구성원들이 전부 볼 수 있는 사내 게시판에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논란이 됐던 2월 중순부터 하루하루가 무섭고 두려웠다면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도 섣불리 판단할 수 없지만, 한 마디 없이 숨기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생각해 글을 적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기사가 난 당일부터 이미 인터넷 상에 신상이 유포됐고, 회사를 나가는 것은 제 인생의 마침표를 스스로 찍어야 하는 것으로 보였다. 참담함 속에서 그저 회사의 처분을 기다리며 지냈다”며 “회사 결정은 갱생의 기회를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자신이 극우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올린 글과 댓글이 ‘제 안의 어두운 모습이 표출된 것’, ‘제 배설’ 등으로 표현했다. 그는 “제 본심이 담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면서 “혹은 제 본심이 일부라도 들어가 있던 글이나 댓글은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처절히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공영방송인으로서 필요한 잣대를 그 누구보다도 엄중하게 스스로에게 들이대며 살겠다”면서 “제가 조금이라도 엇나가는지를 매섭게 봐주시고, 만일 그렇다면 즉시 엄벌에 처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보도한 미디어스는 A씨의 사과에 대해 KBS 기자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이라고 전했다. A씨는 ‘일베’ 게시판과 자신의 SNS에 특정 지역 비하, 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 여성 혐오 글을 많이 올린 ‘헤비 유저’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KBS 기자들이 활동하는 ‘블라인드’라는 앱의 익명게시판에는 “여직원들이 생리휴가를 가려면 생리를 인증하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파문 이후 KBS 기자들이 온라인에서 글쓴이의 행적을 추적한 결과 수습기자 A씨로 추정되는 일베 회원이 쓴 다수의 글이 확인됐다. A씨로 추정되는 ‘김겸양’이라는 닉네임이 쓴 상당수 글들은 음담패설과 여성비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게시물이었다. KBS 직능단체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KBS 내부 모든 구성원은 ‘일베 수습기자’의 기자 임용을 결단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들을 향해 장기간 무차별적 조롱과 야유를 일삼아 온 폭력 상향의 ‘일간베스트’ 회원이 KBS기자가 된다면 공정성, 신뢰성이 생명인 공영방송 KBS에 스스로 사망선고를 내리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 기자는 KBS 공채 42기 기자직에 합격해 수습 교육을 받던 지난 2월 중순,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KBS는 지난 1일 해당 기자를 정사원으로 발령내면서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하루하루가 무섭고 두려웠다” 사과글

    KBS ‘일베 기자’ “하루하루가 무섭고 두려웠다” 사과글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로 알려진 신입 기자가 공식 사과했다. KBS에 따르면 이 신입 기자 A씨는 13일 오전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제 본심이 일부라도 들어간 글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죄하며 처절히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13일 KBS 구성원들이 전부 볼 수 있는 사내 게시판에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논란이 됐던 2월 중순부터 하루하루가 무섭고 두려웠다면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도 섣불리 판단할 수 없지만, 한 마디 없이 숨기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생각해 글을 적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기사가 난 당일부터 이미 인터넷 상에 신상이 유포됐고, 회사를 나가는 것은 제 인생의 마침표를 스스로 찍어야 하는 것으로 보였다. 참담함 속에서 그저 회사의 처분을 기다리며 지냈다”며 “회사 결정은 갱생의 기회를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자신이 극우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올린 글과 댓글이 ‘제 안의 어두운 모습이 표출된 것’, ‘제 배설’ 등으로 표현했다. 그는 “제 본심이 담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면서 “혹은 제 본심이 일부라도 들어가 있던 글이나 댓글은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처절히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공영방송인으로서 필요한 잣대를 그 누구보다도 엄중하게 스스로에게 들이대며 살겠다”면서 “제가 조금이라도 엇나가는지를 매섭게 봐주시고, 만일 그렇다면 즉시 엄벌에 처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보도한 미디어스는 A씨의 사과에 대해 KBS 기자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이라고 전했다. A씨는 ‘일베’ 게시판과 자신의 SNS에 특정 지역 비하, 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 여성 혐오 글을 많이 올린 ‘헤비 유저’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KBS 기자들이 활동하는 ‘블라인드’라는 앱의 익명게시판에는 “여직원들이 생리휴가를 가려면 생리를 인증하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파문 이후 KBS 기자들이 온라인에서 글쓴이의 행적을 추적한 결과 수습기자 A씨로 추정되는 일베 회원이 쓴 다수의 글이 확인됐다. A씨로 추정되는 ‘김겸양’이라는 닉네임이 쓴 상당수 글들은 음담패설과 여성비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게시물이었다. KBS 직능단체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KBS 내부 모든 구성원은 ‘일베 수습기자’의 기자 임용을 결단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들을 향해 장기간 무차별적 조롱과 야유를 일삼아 온 폭력 상향의 ‘일간베스트’ 회원이 KBS기자가 된다면 공정성, 신뢰성이 생명인 공영방송 KBS에 스스로 사망선고를 내리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 기자는 KBS 공채 42기 기자직에 합격해 수습 교육을 받던 지난 2월 중순,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KBS는 지난 1일 해당 기자를 정사원으로 발령내면서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랑 김필과 신부 박수진 ‘선남선녀’ 완벽 케미 비주얼 커플

    신랑 김필과 신부 박수진 ‘선남선녀’ 완벽 케미 비주얼 커플

    ’슈퍼스타K6′ 출신 가수 김필이 싱글 앨범 ‘메리 미’(Marry me) 발표를 앞두고 배우 박수진과 함께한 로맨틱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김필은 14일 개인 SNS를 통해 “2015.04.21. 메리 미”(Marry me)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 같은 티저 이미지를 직접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필과 박수진은 완벽한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실제 웨딩사진처럼 행복한 모습이다. 훤칠한 외모의 김필은 눈부신 화이트 턱시도를 차려입고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신랑으로 변신, 여심을 자극하게에 충분하다. 또, 나비넥타이는 그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박수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러블리하고 상큼한 4월의 신부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04. 21 필즈 웨딩(Feel’s Wedding)’라는 문구가 적힌 청첩장 사진을 깜짝 공개한 후, 2시간 이후에 이는 싱글 앨범 발매일을 예고한 것임을 알린 바 있다. 또, 같은 날 박수진 역시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저 오늘..결혼해요”라는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회사 나가면 인생 마침표” 사과글

    KBS ‘일베 기자’ “회사 나가면 인생 마침표” 사과글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로 알려진 신입 기자가 공식 사과했다. KBS에 따르면 이 신입 기자 A씨는 13일 오전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제 본심이 일부라도 들어간 글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죄하며 처절히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13일 KBS 구성원들이 전부 볼 수 있는 사내 게시판에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논란이 됐던 2월 중순부터 하루하루가 무섭고 두려웠다면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도 섣불리 판단할 수 없지만, 한 마디 없이 숨기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생각해 글을 적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기사가 난 당일부터 이미 인터넷 상에 신상이 유포됐고, 회사를 나가는 것은 제 인생의 마침표를 스스로 찍어야 하는 것으로 보였다. 참담함 속에서 그저 회사의 처분을 기다리며 지냈다”며 “회사 결정은 갱생의 기회를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자신이 극우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올린 글과 댓글이 ‘제 안의 어두운 모습이 표출된 것’, ‘제 배설’ 등으로 표현했다. 그는 “제 본심이 담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면서 “혹은 제 본심이 일부라도 들어가 있던 글이나 댓글은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처절히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공영방송인으로서 필요한 잣대를 그 누구보다도 엄중하게 스스로에게 들이대며 살겠다”면서 “제가 조금이라도 엇나가는지를 매섭게 봐주시고, 만일 그렇다면 즉시 엄벌에 처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보도한 미디어스는 A씨의 사과에 대해 KBS 기자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이라고 전했다. A씨는 ‘일베’ 게시판과 자신의 SNS에 특정 지역 비하, 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 여성 혐오 글을 많이 올린 ‘헤비 유저’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KBS 기자들이 활동하는 ‘블라인드’라는 앱의 익명게시판에는 “여직원들이 생리휴가를 가려면 생리를 인증하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파문 이후 KBS 기자들이 온라인에서 글쓴이의 행적을 추적한 결과 수습기자 A씨로 추정되는 일베 회원이 쓴 다수의 글이 확인됐다. A씨로 추정되는 ‘김겸양’이라는 닉네임이 쓴 상당수 글들은 음담패설과 여성비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게시물이었다. KBS 직능단체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KBS 내부 모든 구성원은 ‘일베 수습기자’의 기자 임용을 결단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들을 향해 장기간 무차별적 조롱과 야유를 일삼아 온 폭력 상향의 ‘일간베스트’ 회원이 KBS기자가 된다면 공정성, 신뢰성이 생명인 공영방송 KBS에 스스로 사망선고를 내리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 기자는 KBS 공채 42기 기자직에 합격해 수습 교육을 받던 지난 2월 중순,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KBS는 지난 1일 해당 기자를 정사원으로 발령내면서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유세윤-유상무도 불똥 ‘SNS 삭제’ 결국 공식사과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유세윤-유상무도 불똥 ‘SNS 삭제’ 결국 공식사과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경악...SNS 계정 삭제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장동민이 과거 팟캐스트에서 한 여성 혐오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장동민과 함께 방송을 해온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에게 까지 파장이 번졌다. 유세윤 유상무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당시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등은 ‘개 같은 X’ 등 욕설은 물론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성경험이 있는 여자를 비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코디에게 모욕적인 욕설을 퍼부어 청취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도 녹취록이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사과하고 팟캐스트를 중단했다. 하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거 논란이 재점화 된 것.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에도 항의글이 빗발쳤다. 그러자 유세윤은 “옹꾸라가 인기는 있나봐”라는 글을 남겨 더욱 큰 비난을 불러왔고 유세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유상무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지난해 해당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사과했다. 아직도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는데 계속해서 사과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본인도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당시 논란이 되면서 팟캐스트 방송 에서도 하차했고, 프로그램 자체가 없어진 상태”라고 입장을 전했다.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이 확산되자 장동민은 13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 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치기 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 마디로 상처 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다. 웃길 수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크다”고 반성했다. 장동민은 “당시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큰 교훈을 얻었고 처음 방송을 시작하던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했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거듭 사과를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BS ‘일베 기자’ “회사 나가면 인생 마침표” 내부게시판 사과글

    KBS ‘일베 기자’ “회사 나가면 인생 마침표” 내부게시판 사과글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로 알려진 신입 기자가 공식 사과했다. KBS에 따르면 이 신입 기자 A씨는 13일 오전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제 본심이 일부라도 들어간 글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죄하며 처절히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13일 KBS 구성원들이 전부 볼 수 있는 사내 게시판에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논란이 됐던 2월 중순부터 하루하루가 무섭고 두려웠다면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도 섣불리 판단할 수 없지만, 한 마디 없이 숨기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생각해 글을 적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기사가 난 당일부터 이미 인터넷 상에 신상이 유포됐고, 회사를 나가는 것은 제 인생의 마침표를 스스로 찍어야 하는 것으로 보였다. 참담함 속에서 그저 회사의 처분을 기다리며 지냈다”며 “회사 결정은 갱생의 기회를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자신이 극우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올린 글과 댓글이 ‘제 안의 어두운 모습이 표출된 것’, ‘제 배설’ 등으로 표현했다. 그는 “제 본심이 담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면서 “혹은 제 본심이 일부라도 들어가 있던 글이나 댓글은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처절히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공영방송인으로서 필요한 잣대를 그 누구보다도 엄중하게 스스로에게 들이대며 살겠다”면서 “제가 조금이라도 엇나가는지를 매섭게 봐주시고, 만일 그렇다면 즉시 엄벌에 처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보도한 미디어스는 A씨의 사과에 대해 KBS 기자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이라고 전했다. A씨는 ‘일베’ 게시판과 자신의 SNS에 특정 지역 비하, 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 여성 혐오 글을 많이 올린 ‘헤비 유저’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KBS 기자들이 활동하는 ‘블라인드’라는 앱의 익명게시판에는 “여직원들이 생리휴가를 가려면 생리를 인증하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파문 이후 KBS 기자들이 온라인에서 글쓴이의 행적을 추적한 결과 수습기자 A씨로 추정되는 일베 회원이 쓴 다수의 글이 확인됐다. A씨로 추정되는 ‘김겸양’이라는 닉네임이 쓴 상당수 글들은 음담패설과 여성비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게시물이었다. KBS 직능단체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KBS 내부 모든 구성원은 ‘일베 수습기자’의 기자 임용을 결단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들을 향해 장기간 무차별적 조롱과 야유를 일삼아 온 폭력 상향의 ‘일간베스트’ 회원이 KBS기자가 된다면 공정성, 신뢰성이 생명인 공영방송 KBS에 스스로 사망선고를 내리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 기자는 KBS 공채 42기 기자직에 합격해 수습 교육을 받던 지난 2월 중순,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KBS는 지난 1일 해당 기자를 정사원으로 발령내면서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일베 기자’ “과거 ‘배설물’ 본심 아냐…처절히 반성” 사과글

    KBS ‘일베 기자’ “과거 ‘배설물’ 본심 아냐…처절히 반성” 사과글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로 알려진 신입 기자가 공식 사과했다. KBS에 따르면 이 신입 기자 A씨는 13일 오전 사내게시판에 글을 올려 “제 본심이 일부라도 들어간 글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죄하며 처절히 반성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13일 KBS 구성원들이 전부 볼 수 있는 사내 게시판에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논란이 됐던 2월 중순부터 하루하루가 무섭고 두려웠다면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도 섣불리 판단할 수 없지만, 한 마디 없이 숨기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생각해 글을 적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기사가 난 당일부터 이미 인터넷 상에 신상이 유포됐고, 회사를 나가는 것은 제 인생의 마침표를 스스로 찍어야 하는 것으로 보였다. 참담함 속에서 그저 회사의 처분을 기다리며 지냈다”며 “회사 결정은 갱생의 기회를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자신이 극우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올린 글과 댓글이 ‘제 안의 어두운 모습이 표출된 것’, ‘제 배설’ 등으로 표현했다. 그는 “제 본심이 담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면서 “혹은 제 본심이 일부라도 들어가 있던 글이나 댓글은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처절히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공영방송인으로서 필요한 잣대를 그 누구보다도 엄중하게 스스로에게 들이대며 살겠다”면서 “제가 조금이라도 엇나가는지를 매섭게 봐주시고, 만일 그렇다면 즉시 엄벌에 처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보도한 미디어스는 A씨의 사과에 대해 KBS 기자들의 반응은 냉담한 편이라고 전했다. A씨는 ‘일베’ 게시판과 자신의 SNS에 특정 지역 비하, 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 여성 혐오 글을 많이 올린 ‘헤비 유저’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KBS 기자들이 활동하는 ‘블라인드’라는 앱의 익명게시판에는 “여직원들이 생리휴가를 가려면 생리를 인증하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파문 이후 KBS 기자들이 온라인에서 글쓴이의 행적을 추적한 결과 수습기자 A씨로 추정되는 일베 회원이 쓴 다수의 글이 확인됐다. A씨로 추정되는 ‘김겸양’이라는 닉네임이 쓴 상당수 글들은 음담패설과 여성비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게시물이었다. KBS 직능단체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KBS 내부 모든 구성원은 ‘일베 수습기자’의 기자 임용을 결단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들을 향해 장기간 무차별적 조롱과 야유를 일삼아 온 폭력 상향의 ‘일간베스트’ 회원이 KBS기자가 된다면 공정성, 신뢰성이 생명인 공영방송 KBS에 스스로 사망선고를 내리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 기자는 KBS 공채 42기 기자직에 합격해 수습 교육을 받던 지난 2월 중순,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KBS는 지난 1일 해당 기자를 정사원으로 발령내면서 취재·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에 파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지·박수진, SK-넥센 경기 시구·시타 인증샷… “출격 준비 완료!” 그러나…

    리지·박수진, SK-넥센 경기 시구·시타 인증샷… “출격 준비 완료!” 그러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가수 리지(23·여)가 시구, 배우 박수진(30·여)이 시타를 한다고 밝힌 바 있었다. 리지와 박수진은 SK행복드림구장의 명물인 바비큐존과 하이트클럽에서 스테이크, 그릴 소시지 등을 직접 구워먹을 예정이었다. 이날 박수진은 자신의 SNS에 “여기는 문학구장! 리지는 시구. 나는 시타”라는 글과 함께 리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둘은 SK 와이번스의 유니폼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우천취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유상무 유세윤까지 불똥 튀어 ‘SNS 계정 결국 삭제’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유상무 유세윤까지 불똥 튀어 ‘SNS 계정 결국 삭제’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유상무 유세윤까지 불똥 ‘SNS 계정 삭제’ 장동민이 과거 팟캐스트에서 한 여성 비하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장동민과 함께 방송을 해온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에게까지 비난이 번졌다.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했다. 당시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등은 ‘개 같은 X’ 등 욕설은 물론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성경험이 있는 여자를 비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코디에게 모욕적인 욕설을 퍼부어 청취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도 녹취록이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은 사과하고 팟캐스트를 중단했다. 하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거 논란이 재점화 된 것. 유세윤의 인스타그램에도 항의글이 빗발쳤다. 이에 유세윤은 “옹꾸라가 인기는 있나봐”라는 글을 남겨 더욱 큰 비난을 불러왔고 유세윤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유상무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사님은 한국에 구애 중

    대사님은 한국에 구애 중

    우크라이나 사태를 비롯해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의 서울 주재 대사가 치열한 공공외교전을 펼치고 있다. 공공외교란 자국에 유리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반 국민과의 접촉면을 늘리거나 언론 접촉을 활발히 하는 것을 말한다. 포문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지난해 11월 부임한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먼저 열었다. 40대 초반의 사상 최연소 미국 대사인 리퍼트 대사는 젊은 층에게 다가가기 위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는 특히 지난달 5일 강연회에 참석하려다 습격을 당한 뒤에도 자신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한국민을 위해 트위터 등에 “상태가 괜찮다. 같이 갑시다”라는 글을 올려 인지도를 올렸다. 지난달 19일에는 부인인 로빈과 아들(세준), 애견 그릭스비와 함께 경복궁 주변과 미 대사관 등 서울시내 일대를 산책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아침에 미국 대사관으로 산책했어요, 재미있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맞서는 알렉산드르 티모닌 러시아 대사도 만만치 않다. 지난 1월 부임한 티모닌 대사는 리퍼트 대사에 비해 유창한 한국어가 강점이다. 그는 2012년 5월 평양주재 러시아 대사로 부임해 2년 6개월 동안 근무한 한반도 전문가로, 잘생긴 외모로 호감을 자아내는 스타일이다. 그는 주한 러시아 대사로는 이례적으로 오는 23일 아예 외교부 담당 기자들을 서울 중구 정동 러시아 대사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러시아 대사가 다수의 한국 기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경우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카메라까지 초청한 이번 간담회를 위해 티모닌 대사는 미리 인터뷰 연습까지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주한 러시아 대사는 언론과의 접촉을 거의 하지 않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12일 “티모닌 대사가 얼마 전에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의 언론 인터뷰 내용에 동의할 수 없다며 반론을 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어보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티모닌 대사는 앞으로도 한국 언론은 물론 일반인과의 접촉을 늘려 러시아를 알리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이홍기, SNS에 열애설 직접 언급 ‘눈길’

    이홍기, SNS에 열애설 직접 언급 ‘눈길’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시노자키아이와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이홍기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뭘 놀래. 언제부터 날 그리들 신경 썼다고. 재밌네. 다 필요 없고 음악이나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10일 한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일본 연예 관계자를 통해 알게 돼 지난해 10월 말부터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이홍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일 뿐,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반박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영화이야기(양경미 지음, 스토리하우스 펴냄) 영화를 좀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해 준다. 10여년간 강단에서 영화 강의를 해온 강의노트를 바탕으로 영화란 무엇인가부터 영화분석과 비평, 영화사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250쪽. 1만 4800원. 인도에 등장한 김정은, 그 후의 북한 풍경(김승재 지음, 도서출판 선인 펴냄) 김정은 체제 등장 전후부터 현재까지 북한과 북한 사람들의 실상에 대해 기자의 눈으로 보고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본격적인 북한 탐사서. 24살 김정은의 인도 행적이 눈길을 끈다. 317쪽. 1만 8000원. 매출을 5배 올려주는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고일석 지음, 책비 펴냄) 온라인 마케팅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 직접 사업을 하며 체득한 마케팅 글쓰기 노하우를 담고 있다. 블로그·SNS 글쓰기, 세일즈 카피 등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것들까지 포함하고 있다. 336쪽. 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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