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SNS 글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녹취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체납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성보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동결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986
  • ‘4월 결혼’ 두경민, 임수현 향한 비난에 “당신들 면상 짓눌러 버릴거야”

    ‘4월 결혼’ 두경민, 임수현 향한 비난에 “당신들 면상 짓눌러 버릴거야”

    농구선수 두경민이 배우 임수현과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이어진 악성댓글에 분노를 표했다.오는 4월 7일 배우 임수현(30)과 결혼 소식을 전한 농구선수 두경민(28·원주 DB)이 SNS에 올린 심경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임수현과 두경민은 열애 3년 만에 결혼을 발표,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4월은 챔프전이 있는 시기임에도 시즌 중에 결혼식을 올리는 두경민에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두경민 측은 “4월에 챔프전이 있는데 KBL에서 발표한 스케줄을 보면 일단 7일에는 경기가 없다”며 “만약 변경된다면, 결혼식을 마치고 와서 경기를 뛰어야 한다. 결혼식 날짜를 바꾸는 것은 어렵다. 길일로 받은 날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두경민이 이 같은 입장을 내놓으면서 프로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은 두경민과 그의 예비신부 임수현의 SNS에 악성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의 악성댓글을 본 두경민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다시 한 번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보고 가족이 될 사람이 상처를 받았다. 왜 굳이 가족을 건드렸는지 모르겠다”며 “손가락을 잘못 사용한 대가를 받게 해줄 테니 경찰서에서 보자”라고 강경하게 대처할 것을 암시했다. 그러면서 “선처 같은 소리는 개나 주시고, 지구 끝까지 가서 당신들 면상 내가 짓눌러 버릴라니까 어디 보자”라며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경민은 또 “가족은 건드리면 안 되지, 내가 뭐라고 나로 인해 내 가족을 건드려. 니들이. 두서없이 썼지만, 너희는 각오해도 좋을 거야”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두경민의 이러한 태도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두경민이 4경기째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면서, 불만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다. 현재 두경민과 예비신부 임수현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한편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두경민은 지난 2013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 데뷔부터 화려한 실력을 주목을 받은 선수다. 예비신부 배우 임수현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방송에 데뷔, ‘지성이면 감천’, ‘감자별’, ‘왕의 얼굴’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반인 조롱 동영상’ 작곡가 주영훈, SNS 비공개로 전환 후 사과...왜?

    ‘일반인 조롱 동영상’ 작곡가 주영훈, SNS 비공개로 전환 후 사과...왜?

    작곡가 주영훈이 SNS에 올린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계정을 비공개로 바꾸고 사과했다.19일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50)이 본인이 SNS에 게시한 동영상과 관련 입장을 전했다. 주영훈은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 메인 화면에 “경솔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전날 본인이 SNS에 올린 동영상이 논란이 되자 이같은 조치를 한 것이다. 주영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여행 중 찍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방콕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일반인이 튜브를 끼고 수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일반인은 물속에서 팔다리를 힘껏 움직이고 있지만, 튜브의 부력 탓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주영훈은 이 영상을 올리면서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 걸음”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이 게시물을 본 이정민 KBS 아나운서 등 동료 방송인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며, 주영훈의 태도를 지적했다. 네티즌은 “일반인 동의 없이 영상을 촬영하고, 마음대로 올려도 되는 거냐”, “일반인은 초상권이 없나요”, “상식 이하 행동이다”라며 해당 영상 속 일반인을 웃음거리로 만든 주영훈을 비판했다. 네티즌의 지적에 이날 주영훈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진화되지 않자, 급기야 계정을 비공개로 바꿨다. 한편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이윤미, 두 딸 등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활발한 SNS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진=주영훈, 이윤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성빈이 팬이었던 ‘김연아’ ‘아이언맨’ 응원받고 보인 반응

    윤성빈이 팬이었던 ‘김연아’ ‘아이언맨’ 응원받고 보인 반응

    한국 썰매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24·강원도청)은 자신이 팬으로서 좋아했던 ‘김연아’와 ‘아이언맨’의 응원을 직접 받았다.윤성빈은 2012년 자신의 SNS에 김연아의 CF를 공유하며 ‘너무 귀여워’, ‘정말 좋아’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그랬던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김연아와 동반 광고를 찍었고, 김연아는 이 인연으로 16일 관중석을 찾아 윤성빈의 스켈레톤 주행을 응원했다. 윤성빈은 다음날 평창 국제방송센터(IBC)의 KBS 스튜디오를 방문해 ‘월드스타’, ‘제2의 김연아’라는 호칭에 “과찬인거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영국의 한 통신사 기자가 ‘이제 한국에서 김연아급이 된 것 같다’고 축하하자 윤성빈은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기분은 당연히 좋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온 것은 아니므로 특별한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김연아의 직관 소식에 “끝나고 들었다. 와주셨으면 했는데 진짜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런 마음과 기운이 전달이 됐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그런가하면 윤성빈의 상징이 된 ‘아이언맨 헬멧’에 대해 제작사인 마블은 ‘코리언아이언맨’, ‘갓수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연휴 첫날, 눈길 확 가는 실시간 평창. 자비스(아이언맨의 인공지능 시스템).. 아니 윤성빈 선수.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윤성빈은 ‘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윤성빈은 “아이언맨이 트랙 안에서 날아가는 제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한다”며 자신의 헬멧에 대해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그는 “허벅지 두께는 63cm가 아니라 65cm이며 서전트 점프기록도 107cm가 아니라 103cm”라며 언론을 통해 알려진 정보들을 직접 바로잡았다. 윤성빈은 이틀에 걸쳐 총 4차례 완벽한 주행을 펼쳤다. 2012년 스켈레톤에 입문한 윤성빈은 국내 시설이 열악해 바퀴가 달린 썰매를 타고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훈련하곤 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에 16개밖에 없는 썰매 종목 공식 경기장도 갖췄고, 여름에도 훈련할 수 있는 실내 스타트 훈련장도 생겼다. 윤성빈은 자신의 올림픽 금메달을 계기로 먼 훗날 자신이 은퇴했을 때 자신을 이을 한국인 선수가 배출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트럼프 “총기사고는 정신건강 탓”… 생존 학생 “부끄러운 줄 알라”

    트럼프 “총기사고는 정신건강 탓”… 생존 학생 “부끄러운 줄 알라”

    트럼프 행정부, 작년 구매제한 폐지 시민 수천명 총기안전법 입법 집회 “정치인 NRA 기부금 그만 받아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미국 사회 곳곳에서 또다시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번에도 사건의 본질을 범인의 ‘정신건강’ 탓으로 돌렸다가 강한 역풍을 맞고 있다.AP통신은 17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연방법원 앞에서 시민 수천명이 총기안전법 입법을 지지하는 집회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시위에 참가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은 총기 규제에 소극적인 정치인 등을 비난했다. 특히 이번 참사에서 살아남은 학생 에마 곤살레스(18)는 눈물의 연설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곤살레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당시 전국총기협회(NRA)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점을 겨냥한 듯 “NRA로부터 기부를 받은 모든 정치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고 외쳤다. 이어 “우리가 이런 총기 참사의 마지막이 될 것이며 우리는 법을 바꿀 것이다”고 했다. 이에 시위 참가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고 한목소리로 화답했다. 총격사건이 일어난 다음날 트럼프 대통령이 총격범의 정신건강을 탓하며 급우와 이웃들이 이를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며 힐책성 글을 올린 데 대해 “우리는 신고했다. 그가 중학생일 때부터 몇 번이고 계속했다”고 반박했다. 전날 밤에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있는 NRA 본부 앞에 100여명이 모여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 자유로운 총기 소유를 주장하는 회원수 420만명의 NRA는 공화당의 핵심 지지기반이다. 앞서 플로리다주 경찰은 파크랜드시 마저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쯤 이 학교 퇴학생 니컬러스 크루스(19)가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17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다른 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퇴학당한 크루스는 경찰 조사에서 “악령의 지시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크루스의 주변 인물들은 그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외톨이로 평소 폭력적 성향을 보였다고 증언했다. 크루스는 범행 개시 직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권총으로 자신의 얼굴을 겨눈 사진을 올리는 등 이상 징후를 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크루스가 지난해에도 학생들을 위협했으며, 학교 측이 총기 사고를 우려해 그가 배낭을 메고 학교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한 사실도 드러났다. 무엇보다 크루스가 범행에 사용한 총기 등 5정을 지난 1년 사이에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미국의 느슨한 총기 규제가 도마에 올랐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제정했던 정신질환자 총기구매 제한법을 지난해 폐지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인사들은 15일 일제히 총기 규제 입법을 강하게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번 사고를 초래한) 정신 건강 문제와 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26명이 숨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인근 교회 총기 난사 사건 직후에도 “총기 문제가 아닌 범인의 건강 문제”라고 규정한 바 있다. 벳시 디보스 교육장관도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학교들은 교사들을 총기로 무장시킬 선택권이 있다”고 되레 교사의 총기 무장을 해법으로 제시해 논란을 키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론이 악화되자 16일 파크랜드시를 직접 방문해 부상자와 유족들을 위로했다. 공화당 일각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플로리다의 부동산 사업가이자 공화당 전국위원회 재무위원장을 맡았던 앨 호프먼 주니어는 자신이 후원하는 공화당 지도부에 “공격용 총기 규제 법안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인에게는 후원금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16세 때 세계 기록… 밴쿠버서 세계 제패, #오천만 등에 업고 #무릎 부상과 싸웠다

    16세 때 세계 기록… 밴쿠버서 세계 제패, #오천만 등에 업고 #무릎 부상과 싸웠다

    “이겨 내리라! 지금까지 견뎌 온 역경과 한계를 #또다시찾아온결전의날 #오천만등에업고 #한번더도전 #챌린지108 #난나다”이상화(29)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 하루 전인 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림픽 3연패의 각오를 다지는 글을 올렸다. 평창에 오기까지 피나는 훈련과 고질적 부상, 국민적 기대에 대한 부담감을 견뎌야 했던 이상화는 결국 모든 역경을 이겨 내고 ‘결전의 날’인 18일을 ‘이상화의 날’로 엮었다. 이상화는 16세이던 2005년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대회에서 주니어 세계 기록을 세우고 세계 종목별 선수권대회 500m에서 동메달을 따면서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토리노올림픽에서 단숨에 5위를 꿰찬 이상화는 2010 밴쿠버올림픽 500m에서 세계 랭킹 1위 예니 볼프(네덜란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500m 금메달은 아시아 선수 최초였고,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최고 성적이었다. 밴쿠버올림픽 이후 2010~11시즌에서 다소 부진했던 이상화는 2011~12시즌 재기에 성공해 비상한다. 2013년 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00m에서 한국 기록과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며 여덟 차례 우승을 쌓았다. 2013년 11월 월드컵 500m에선 36초36으로 또 한 번 세계 기록을 앞당겼다. 아직껏 깨지지 않았다. 이상화는 이듬해 소치올림픽 500m에서 37초28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2연패를 달성했다. 올림픽 빙속 여자 500m에서 2연패를 한 선수는 미국의 토니 블레어와 캐나다의 카르리오나 르메이돈 그리고 이상화 세 명뿐이다. 올림픽 2연패의 영광도 잠시, 이상화는 고질적인 왼쪽 무릎 부상에 더해 오른쪽 다리의 하지정맥류까지 악화되면서 소치 이후 국제 무대에서 주춤하게 된다. 그 사이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32)가 무섭게 성장하면서 2016~17시즌 월드컵 500m에서 여섯 차례나 우승했으며, 지난해 세계 선수권대회와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이상화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상화는 ‘올림픽 2연패’란 자존심을 꺾지 않고 자신과 치열한 싸움을 시작한다. 지난해 3월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고 재활 시간을 가진 이상화는 점차 훈련량을 늘리면서 평창 무대를 향한 준비에 나섰다. 이상화는 평창올림픽 직전 2017~18시즌 월드컵 4차 대회에서 36초71로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고다이라의 기록을 0.2초 차까지 줄였다. 비록 이상화는 이날 고다이라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올림픽에서 3연속 포디움에 오르며 ‘빙속 여제’는 영원하다는 자부심을 전 세계에 내보였다. 강릉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문 대통령 “서이라 역주에 아낌없는 박수 보냈다”

    문 대통령 “서이라 역주에 아낌없는 박수 보냈다”

    “세계최강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메달을 딴 최민정 선수, 서이라 선수뿐 아니라 김아랑 선수, 임효준 선수, 심석희 선수, 황대헌 선수 모두 잘해주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전날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역주한 남녀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남녀 쇼트트랙에서 각각 금·동메달을 딴 최민정, 서이라 선수에게는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의 뜨거운 숨결과 체온을 직접 보고 느꼈다”면서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4년 동안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좌절을 이겨냈을지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서이라 선수가 다시 일어나 역주를 펼칠 때는 관중들과 함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고 적었다. 통상 대통령들의 올림픽 메시지가 메달리스트들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까지 일일이 거명한 점이 눈에 띈다. 문 대통령은 전날 김정숙 여사와 함께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 강릉아이스아레나를 찾아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했다. 앞서 경기장 구내식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300여명과 쌀밥에 불고기와 냉채, 미역국을 곁들인 저녁식사를 했다. 문 대통령은 “스켈레톤을 비롯해 쇼트트랙에서도 메달을 많이 딸 것으로 생각하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원봉사자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날씨는 춥고 숙소는 멀고,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려서 더 고생을 많이 하지 않았나 싶다”면서 “한때 식사가 부실하다고 해서 가슴 아팠는데 오늘 나오는 것을 보니 괜찮아 보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이지요? 식사 맛있게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말을 마무리하자, 자원봉사자들은 대통령의 이름을 연호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박영선 ‘윤성빈 특혜 응원’ 사과

    박영선 ‘윤성빈 특혜 응원’ 사과

    평창 조직위 “박 의원,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이 초대”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을 ‘특혜 응원’ 했다는 의혹을 받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 사과했다.전날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경기장을 찾은 박 의원은 ‘피니시 라인’ 근처까지 가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의 바로 옆에서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자 출입카드 없이 입장권을 사고 들어간 박 의원이 관중석이 아닌 피니시 라인에 있었던 것은 ‘특혜’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저의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초청 게스트(Distinguished Guest Pass)로 가게 됐고, 올림픽 패밀리 라운지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그곳으로 안내받아 이동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응원을 가게 된 경위는 설날 아침이라 다른 날보다 응원 오시는 분들이 적을 수도 있고, 스켈레톤 경기가 잘 안 알려졌으니 응원해주면 어떻겠느냐는 권유에 의해 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본의 아니게 특혜로 비쳐 우리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러운 마음이고, 저도 참 속상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와 관련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의 이보 페리아니 회장이 게스트존에 있는 박 의원과 국내 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강신성 회장 등 일행을 통제구역인 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 존으로 안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박 의원이 소지한 AD(출입승인) 카드로는 피니시 구역의 게스트존까지만 출입이 가능하지만, 이날은 윤성빈의 금메달 획득을 감안해 페리아니 회장이 자리 이동을 안내한 것이라고 전했다. 조직위는 “앞으로 경기장은 물론 대회 시설에 대한 출입 통제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올림픽 공식 SNS ‘친일’ 논란?…“하뉴 유즈루 찬양 과하다”

    평창올림픽 공식 SNS ‘친일’ 논란?…“하뉴 유즈루 찬양 과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운영하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이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하뉴 유즈루를 언급한 게시물에 일본어로 설명을 다는 등 지나치게 호의적이라는 이유에서다.일각에서는 평창올림픽이 국내 행사가 아닌 국제 행사이고,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를 홍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일부 네티즌의 반응이 오히려 과하다고 지적했다. 16일 평창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은 이날 하뉴 유즈루의 사진과 함께 일본어로 “피겨스케이팅 남자 쇼트프로그램에서 111.68점을 기록해 예선을 통과한 하뉴 유즈루 선수. 취재진의 인터뷰 경쟁까지 치열하다. 다음 경기도 응원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평창올림픽 공식 트위터는 남자 쇼트프로그램에서 1~3위를 차지한 선수의 기자회견 사진을 올리면서 하뉴 유주루의 해시태그만 올렸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은 “올림픽 공식 SNS 관리자가 극우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 회원 아니냐”, “공식 계정이면 한글과 영어로만 표기해야지 유독 일본어로 게시글을 올린 저의가 무엇이냐”, “다른 선수들의 해시태그는 왜 없는가”라며 항의성 댓글을 달았다.유즈루가 메달리스트가 아니고 쇼트프로그램만 마쳤을 뿐인데 특별히 게시물을 올린 것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도 나왔다. 논란이 되자 평창 공식 SNS 계정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렇지만 화가 풀리지 않은 이용자들은 다른 게시물에도 관리자를 탓하는 댓글을 적고 있다.다른 쪽에서는 이런 반응이 지나치다고 지적한다. 한 네티즌은 “하뉴 유즈루는 국제적인 스타다. 그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 팬도 적지 않다. 그 정도의 팬 서비스는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반박했다. 평창 공식 SNS는 이밖에도 게시물 하단에 평양올림픽(#Pyeongyang) 해시태그를 다는 등 크고 작은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상화폐ㆍ크라우드펀딩… 평창 선수들에 색다른 후원

    가상화폐ㆍ크라우드펀딩… 평창 선수들에 색다른 후원

    블루먼, 가상화폐 첫 지원 받아 터넬, 펀딩 통해 가족 평창 초청 지난 11일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캐나다의 테드 얀 블루먼은 깨지지 않을 ‘신기록’ 보유자다. 운동선수 중 최초로 가상화폐로 후원금을 받은 것이다.“가격 변동성이 커 일부분은 현금으로 받았다”는 그는 올림픽 출전기를 미국의 가상현실(VR) 기업 ‘CEEK VR’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이자 가상화폐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ONG’에 제공하고 1년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올림픽 금메달에는 선수들의 ‘땀’과 ‘금’도 녹아 있다. 때로는 선수 가족까지 파산으로 내모는 막대한 훈련비 탓이다.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돼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면 대부분 각국 협회가 출전비용을 부담한다. 그러나 선발되기가 쉽지 않아 선수들은 충분한 재정적 지원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극소수 스타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기업의 후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가상화폐나 크라우드펀딩처럼 톡톡 튀는 후원도 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고펀드미’(gofundme)다. 훈련비와 출전비가 절실한 선수들은 직접 영상과 글로 개인사와 국가대표로서의 다짐 등을 소개하면서 자금을 유치한다. 태권도에서 크로스컨트리로 전향한 통가의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는 영화 ‘쿨러닝’만큼 강렬한 도전기를 담았다. 눈밭에서 구르던 스키 초짜는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체력을 키웠고, 열대 나무가 무성한 도로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스키를 연마했다. 후원금의 20%는 로열통가스키연맹에 기부해 ‘샛별’을 키우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결국 3만 달러를 목표로 시작한 모금은 14일 기준으로 2만 6690달러가 모였고, 타우파토푸아는 1년 만에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웃통을 벗어젖힌 채 통가 기수로 들어오면서 ‘통가 근육맨’으로 널리 알려졌다. 미국 피겨스케이팅 대표 브레이디 터넬도 크라우드펀딩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평창에 왔다. ‘남동생들과 어머니의 지지와 응원 속에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호소에 1만 달러가 모였다. 사연을 접한 유나이티드항공도 한국행 항공권을 생일선물로 안겼다. 각국 협회들도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시적으로 기부를 받고,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미국 피겨스케이팅협회는 “7200달러면 선수 가족 중 한 명이 평창에 동행할 수 있다”며 ‘목적지는 평창’이라는 기부 행사을 열고 약 10만 달러를 모금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남북 단일리그 만들자” “단일팀 노벨상 후보 추천”… 국민청원ㆍ응원글 봇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14일 ‘한·일전’을 앞두고 있다. 스위스와 스웨덴에게 연이어 0대 8로 패배하면서 예선 탈락이 확정됐지만 일본에게만큼은 승리를 거둬야 한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13일 청와대의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평창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남북 단일리그를 정례화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잇따랐다. 이번 아이스하키의 남북 단일팀 구성을 계기로 ‘아이스하키 코리아리그’를 만들자는 내용이 담겼다. 경기 결과에서는 패배의 수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와 북한이 팀을 이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는 이유였다. 이와 함께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일본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는 응원의 글도 쇄도하고 있다. 직장인 김모(35)씨는 “경기력이 높고 낮고를 떠나서 한·일전이면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게 국민적 정서”라면서 “일본에게만 이겨도 단일팀 구성은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앞서 앤젤라 루제로(38) 미국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은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IOC 측은 “논의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물론 단일팀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 네티즌은 “8대 7이 ‘케네디 스코어’, 3대 2가 ‘펠레 스코어’이듯, 0대 8은 문재인 스코어”라면서 “아이스하키팀이 정치에 놀아났다”고 비판했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개회식 신스틸러 인면조는 ‘볼매’?

    개회식 신스틸러 인면조는 ‘볼매’?

    “볼수록 귀엽다” 팬아트 유행 정부 트위터 프로필로 변경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신스틸러’ 인면조가 금메달리스트 못잖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처음에는 부정적인 반응으로 화제에 올랐지만 유래와 의미가 알려지면서 수많은 팬아트가 쏟아지고 있다. 첫 등장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다. 지난 9일 개회식에 등장한 인면조는 거대한 새의 몸에 창백하고 무표정한 사람의 얼굴을 한 기괴한 모습으로 단숨에 눈길을 끌었다. 긴 목을 주체 못한 듯 흐느적대는 모습이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대비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온라인에는 “조잡하고 혐오스럽다”, “꿈에 나올까 무섭다” 등의 반응이 즉각 나왔다. 해외에서도 인면조의 강렬한 등장에 주목했다.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의 트렌드 검색어 1위에도 올랐다. 그러나 고구려 벽화를 모티브로 한국의 전통과 평화의 의미를 담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자꾸 보니 귀엽다”는 반응부터 “몰랐던 우리 역사를 알게 해 줘서 고맙다”는 반응까지 다양하게 이어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인면조 패러디물과 팬아트가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인면조 닮은꼴’, ‘인면조 이모티콘’ 등이 인기를 끌었고 고퀄리티 팬아트가 속속 등장했다. 인면조 팬아트 공유만을 목적으로 생긴 오픈채팅방에서는 수백명이 모여 직접 만든 2차 창작물을 뽐내고 있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에는 “인면조 굿즈(캐릭터 상품)를 제작할 계획이 있냐”는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인면조의 폭발적인 인기에 정부도 화답했다. 대한민국 정부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는 12일 프로필 사진을 인면조 캐리커처로 바꿨다. ‘#물_들어왔을_때_노_젓습니다’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앞서 인면조를 탄생시킨 배일환 작가가 개회식 다음날 SNS에 올린 “뜻밖의 반응에 놀랍다. 우리 아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우 유아인은 SNS에 장문의 글로 인면조 패러디물과 팬아트가 넘치는 현상에 대해 “매우 즐겁다”는 감상을 남겼다 인면조는 고구려 벽화를 기반으로 상상한 형상으로 얼굴은 한국의 전통 탈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민족이 고대부터 그려 온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하늘과 땅을 이어 주는 존재인 인면조가 탄생했다. 북한 평안남도 덕흥리 고분에 그려진 ‘천수’와 ‘만세’라는 이름의 인면조는 장생을 상징하기도 한다. 고구려뿐 아니라 백제와 신라의 문화재에서도 인면조는 등장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뜻밖의 컬링’ 김재우 “저만의 올림픽 치르는 중”

    ‘뜻밖의 컬링’ 김재우 “저만의 올림픽 치르는 중”

    개그맨 김재우가 ‘뜻밖의 컬링’으로 웃음을 안겼다.저도 집에서 저만의 올림픽을 치루고 있어요... #뜻밖의컬링 개그맨 김재우(@kumajaewoo)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2월 12 7:15오후 PST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던 김재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집에서 저만의 올림픽을 치르고 있어요. #뜻밖의컬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재우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점퍼를 입은 채 집 거실에서 대걸레질을 하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컬링 경기를 연상케 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그는 걸레질을 방해하는 반려묘를 컬링 스톤처럼 밀어내는 모습까지 연출했다. 한편 김재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일화 등을 재치 넘치는 언변으로 공개하고 있다. 현재 16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최순실 징역 20년…정청래 예상치 15년 훌쩍 넘어서, 왜?

    최순실 징역 20년…정청래 예상치 15년 훌쩍 넘어서, 왜?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가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의 중형을 선고 받았다. 이는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예상했던 ‘징역 15년형’을 훨씬 뛰어넘은 것이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2시 10분 417호 대법정에서 최씨의 1심 선고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최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2016년 11월 20일 재판에 넘겨진 이래 450일 만이다. 재판부는 재단 출연 모금이나 삼성에서의 뇌물수수 등 최씨의 공소사실 상당 부분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공모 관계를 인정했다. 국정농단 사건의 발단이 된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과 관련해 재판부는 “대통령의 직권을 남용해 기업체에 출연을 강요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최씨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으로부터 딸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비 등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거나 약속한 혐의 중에는 72억 9000여만원을 뇌물액으로 인정했다. 뇌물공여 약속 부분과 차량 대금만 무죄 판단한 것으로,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재판부가 내놓은 결론과 같다. 마필 소유권이 삼성이 아닌 최씨에게 있다고 본 것이다.검찰이 구형한 징역 25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국정농단 사범 가운데에는 가장 무거운 처벌이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법원이 안종범 수첩이 증거능력으로 인정되고 박근혜-최순실 공모도 인정하고 있다”면서 “그렇다면 뇌물죄가 성립되므로 대략 징역 15년 정도는 나올 것으로 나는 예측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어도 15년 정도의 징역형은 나와야 삼성 이재용도 대법원에서 뒤집혀지지 않을까. 기대해보자”라는 글을 남겼다.한편 재판부는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에게도 뇌물수수 등 혐의 상당 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6년 및 벌금 1억원을 선고했다. 또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겐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뇌물공여액으로 평가된 70억원은 추징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핑크 손나은, SNS 사진 올렸다 봉변...‘페미니스트·담배’ 논란...왜?

    에이핑크 손나은, SNS 사진 올렸다 봉변...‘페미니스트·담배’ 논란...왜?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난데없이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13일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5)이 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했다. 손나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부은 얼굴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 등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손나은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다른 한 손에 휴대폰을 쥐고 있다. 논란이 시작된 건 손나은이 들고 있던 휴대폰 케이스에서였다. 그의 휴대폰 케이스에는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문구는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쟈딕 앤 볼테르의 대표적 슬로건이다. 이는 한 때 많은 여성들이 해당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으면서 인기를 모았다. 동시에 ‘페미니스트’ 대변 문구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페미니스트 선언한 거냐”며 손나은의 게시물에 이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몇몇 네티즌은 “손나은 남자 팬 떨어지겠네”, “그놈의 ‘페미’ 좀”, “손나은 페미인가요? 아 오늘부터 차단”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손나은이 식사하고 있는 테이블 한 켠에 있는 담배를 발견, 이를 지적했다. 손나은의 SNS는 순식간에 네티즌 싸움판이 됐다. 일부 네티즌은 “개인 사생활이다”, “과도한 해석이다”라며 손나은에 대한 과한 지적을 멈춰줄 것을 요구했다.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손나은은 급히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급기야 손나은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손나은이 해당 브랜드 화보 촬영으로 미국에 갔고, 현지에서 행사 물품으로 해당 핸드폰 케이스를 받았다”며 “평소 자신이 광고하는 브랜드를 SNS에 홍보하며 애정을 드러냈는데, 이런 논란이 벌어질 줄은 예상하지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식탁 위에 있던 담배도 현지에 함께하고 있는 스태프의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서워서 안가요” 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여성 살인사건에 예약 급감

    “무서워서 안가요” 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여성 살인사건에 예약 급감

    제주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관광객 살해 사건으로 인해 도내 대다수 게스트하우스의 예약이 급감하고 있다.13일 제주시 구좌읍의 P게스트하우스 운영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건 발생 이후 6건의 예약이 취소됐고, 지난해 설 연휴 기간보다 예약 문의도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고 울상을 지었다. 구좌읍의 또 다른 B게스트하우스 운영자는 “게스트하우스 운영자들 커뮤니티에서는 사건 발생으로 입은 영업상 손해를 성토하는 글이 무더기로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른바 남녀 간의 만남을 주선하는 형식의 ‘파티’ 전문 게스트하우스의 영업 타격이 크다고도 했다. 조천읍 함덕리와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B씨는 “최근 여성 예약자들 모두가 예약을 취소해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반면에 구좌읍의 여성 전용 A게스트하우스 운영자는 “예약 취소는 한 건도 없었고, 연휴의 경우 전 객실이 만실”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게스트하우스 이용에 대한 공포감을 드러낸 여성들의 글이 많이 올라왔다.한 네티즌은 “게하에서 남자 직원이 우리 방에 무단으로 문 열고 들어온 거 생각난다”며 게스트하우스에서의 불쾌했던 경험을 올리기도 했다. 다른 네티즌은 “국내여행 가보고 싶은데 살인사건 땜에 다 때려침”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게스트하우스 진짜. 여자는 혼자도 여행 못다니겠다. 나도 혼자 게하에 묵은 적 있는데 운이 좋아서 살았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여성 관광객 살해 용의자인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한정민(32)을 공개 수배하고, 사진이 실린 수배 전단을 전국에 배포했다. 한씨는 지난 8일 새벽 제주시 구좌읍 게스트하우스에서 A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인근 폐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씨가 최근 성범죄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것도 확인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이날 용의자 한씨가 다른 성범죄(준강간)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12월 11일 불구속 기소돼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 교통카드 출시, “전국 탱구팬 모여라!” 뜨거운 반응

    소녀시대 태연 교통카드 출시, “전국 탱구팬 모여라!” 뜨거운 반응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담긴 교통카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공식 SNS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사진이 담긴 교통카드 출시 소식을 내놨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녀시대 팬들은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세븐일레븐 측은 오는 15일부터 태연 교통카드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검은색 터틀넥을 입은 태연의 모습이 담긴 카드 1장,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태연 얼굴이 담긴 카드 1장 총 2장이 출시된다. 가격은 각 5000원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연 교통카드 출시’와 관련된 글이 다수 게재, 구매 의사를 표하는 네티즌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네티즌은 “예약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 “다들 구하셨나요? 빨리 예약해야 하는데 아”, “저희 동네 편의점 사장님은 모르고 계시던데...제 것도 구해주실 분 계신가요”, “꺄 태연이라니. 무조건 소장 각”, “저희 어머니 편의점 점장님이에요. 제가 구해드릴게요. 손!”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연 교통카드는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세븐엘레븐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교통카드를 출시해왔다. 사진=세븐일레븐 SNS, 태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나은, 페미니스트 논란? 결국 SNS 게시물 삭제

    손나은, 페미니스트 논란? 결국 SNS 게시물 삭제

    손나은이 페미니스트 논란이 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삭제했다.13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부은 얼굴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보 촬영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손나은이 현지 식당에 앉아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손나은이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문구가 적인 핸드폰 케이스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논란이 된 것은 핸드폰 케이스에 적힌 문구였다. 한 패션 브랜드가 내놓은 슬로건으로 알려진 이 문구가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페미니스트를 대변하는 문구가 아니냐며 손나은 인스타그램에서 논쟁을 벌인 것. 결국 손나은은 여론을 의식한 듯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빠를부탁해’ 이예림-강다은-조윤경, 오랜만에 딸들이 뭉쳤다...‘미녀 삼총사’

    ‘아빠를부탁해’ 이예림-강다은-조윤경, 오랜만에 딸들이 뭉쳤다...‘미녀 삼총사’

    ‘아빠를 부탁해’ 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12일 코미디계 대부 이경규 딸 이예림이 SNS를 통해 ‘아빠를 부탁해’ 멤버들과 만남을 인증했다. 이예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근황 털어놓기 바쁜 셋. 조만간 또 보자. 헤헤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경규 딸 이예림과,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의 모습이 담겼다. 자매처럼 다정해 보이는 이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영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아빠를 부탁해’는 이경규,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 등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영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이예림과 강다은, 조윤경은 ‘아빠를 부탁해’ 방영 당시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빠를 부탁해’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윤경이 한국왔나 보네. 예뻐요!”, “혜정 양은 어디 갔나요? 아쉽”, “이 조합 나는 찬성”, “‘아빠를 부탁해’ 시즌 2 안 하나요. 다들 보고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화올림픽 ‘대박’…평창 찾은 외국인, 강원도에 반하다

    문화올림픽 ‘대박’…평창 찾은 외국인, 강원도에 반하다

    평창올림픽 관련 문화행사들이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강원도는 12일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올림픽’ 행사들이 해외 언론의 관심과 호평 속에 연일 매진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강원도는 이날 강릉 씨마크호텔 미디어센터에서 국내외 언론이 테마 공연 ‘천년향’ 의상과 ‘단종 국장’ 전통 의상을 접할 수 있는 포토행사를 가졌다. 강원도가 주는 ‘영감’(靈感)을 주제로 한 문화올림픽의 주요 프로그램은 평화와 화합, 협력과 상생 등 올림픽의 주요 가치를 담고 있다. 특히 강원도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독창적이고 이색적인 문화 행사에 국내외 언론이 관심을 보이며 많은 관객들이 강원도를 찾고 있다. 실제 이달 3일 개막부터 12일 현재까지 문화올림픽 행사에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다. 케이팝 월드 페스타 같은 대형 공연은 티켓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됐다. 천년향, 아트 온 스테이지, 파이어 아트 페스타, 청산별곡 등 공연과 전시의 모든 프로그램이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천년향’은 첫 공연부터 연일 매진이다. 천년향은 한국 전통의 미와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 세계인들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상생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호응을 얻고있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다채로운 조명으로 표현하며 관객을 극에 참여시키는 이머시브 쇼(Immersive show) 형식을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 일반 관객, 언론, 각국 대사 등 다양한 관객층은 이러한 공연의 메시지에 공감하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한국 의상에 매료됐다는 평이다. 문화올림픽 프로그램 가운데 초반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은 또 다른 행사는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 헌화가(獻火歌)’다. 파이어 아트페스타는 강원도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경포해변을 무대로, 동해의 일출 등 자연과 생명력을 형상화한 대형 설치미술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올림픽 개막을 알리는 전야 행사로 하루 먼저 시작된 파이어 아트페스타는 문화올림픽의 상징적인 답사 코스로 떠오르며 일반인 관람은 물론 해외 언론의 취재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는 경포해변 행사장을 찾아 전시 작품을 취재하고 소원 쓰기에 참여했다. 영국의 주요 언론인 가디언, 텔레그래프에서도 해변의 이색적이고 의미 있는 전시 풍경을 사진과 함께 다뤘다. 취재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작품 사진을 올리며 관심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파이어 아트페스타는 올림픽 기간인 오는 25일까지 경포해변에서 계속된다. 이와 함께 문화올림픽을 맞아 강릉에서 4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종 국장 행렬이 재현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 대표 전통 프로그램인 단종 국장 재현은 이날 강릉 단오공원~대도호부 관아까지 1.3㎞ 구간에 걸쳐 진행된 데 이어 22일 한 차례 더 펼쳐진다. 김태욱 강원도 문화올림픽 총감독은 “문화올림픽 행사들은 올림픽의 정신과 현 시대상을 반영하는 동시에 강원도만이 가진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라면서 “이번 문화올림픽을 통해 우리의 문화적 가치와 역량을 세계에 보여 주고 강원도가 문화의 도시로 세계에 기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올림픽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ulture2018.com)와 올림픽특별콜센터(1330)를 통해 알 수 있다. 글 사진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다이나믹듀오 개코, 딸 태이와 커플룩 입고 찰칵...“큰 개코와 작은 개코”

    다이나믹듀오 개코, 딸 태이와 커플룩 입고 찰칵...“큰 개코와 작은 개코”

    감성 힙합으로 돌아온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딸과 커플룩을 맞춰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12일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38·김윤성)가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개코는 이날 SNS를 통해 딸 태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미(아내)가 태이한테 가끔 ‘윤성아’라고 부른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엘리베이터를 탄 개코와 딸 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색상이 다른 무스탕 자켓으로 맞춰 입은 개코와 딸 모습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코는 비니를 쓴 채 검은색 후드티와 베이지색 무스탕을 매치해 입었다. 태이는 동물 모자와 분홍색 무스탕, 어그 부츠로 멋을 냈다. 비슷한 패션 스타일과 함께 똑 닮은 얼굴이 누가 봐도 부녀 사이임을 알게끔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딸은 아빠를 닮쥬”, “큰 개코와 작은 개코”, “태이 완전 귀여워...”, “유전자는 위대하다”, “태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인형이 걸어다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코가 속한 그룹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7일 약 2년 만에 신곡을 발표, ‘봉제선’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개코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