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SNS 글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30만원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정유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985
  • ‘서프라이즈’ 김하영, 박재현 결혼 “어쩔 수 없는 비주얼 담당...격하게 축하”

    ‘서프라이즈’ 김하영, 박재현 결혼 “어쩔 수 없는 비주얼 담당...격하게 축하”

    ‘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이 동료배우 박재현의 결혼을 축하했다.3일 오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출연 배우 김하영(40)이 SNS를 통해 결혼식을 앞둔 박재현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서프라이즈’의 어쩔 수 없는 비주얼 담당 박재현 오빠와 그의 아름다운 반쪽의 결혼식이랍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은 박재현 부부의 웨딩 사진으로, 김하영과 ‘서프라이즈’ 동료 배우들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김하영은 “오래오래 지지고 볶고 행복하세요. 예쁜 부부”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면서도 “나만 빼고 다 간다”라며 못내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서프라이즈’의 어쩔 수 없는 절세미녀 담당이 격하게 축하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김하영과 박재현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에 친숙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박재현은 인천 부평의 한 웨딩홀에서 16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하영을 포함해 ‘서프라이즈’ 동료들은 박재현의 결혼식에 총출동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너목보5’ 유빈, 1년 만에 방송 출연한 소감 “오랜만에 JYP 식구들과...”

    ‘너목보5’ 유빈, 1년 만에 방송 출연한 소감 “오랜만에 JYP 식구들과...”

    ‘너의 목소리가 보여5’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소감을 전했다.2일 가수 유빈(31·김유빈)이 SNS를 통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유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게 보셨나요~ 저도 오랜만에 JYP 식구들과 너무 재밌었어요~ 제왑 주차관리인이자 가수 후배셨던 임채언 님도 다른 실력자 분들도 그리고 음치 분들도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촬영이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5’ 방송에 출연한 유빈과 박준형, 그룹 2PM 우영, 백아영, 갓세븐 JB, 데이식스 원필 등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유빈은 1년 만에 방송에 출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출연 이후 독보적인 눈썰미와 함께 더 예뻐진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재인이 김정일에 보낸 편지’…허위사실 퍼뜨린 60대 벌금형

    ‘문재인이 김정일에 보낸 편지’…허위사실 퍼뜨린 60대 벌금형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대통령 비서실장에 재직할 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편지를 보냈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린 60대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이성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모(64)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대선 전인 지난해 2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 시절 북한 김정일 위원에게 보낸 편지 전문’이라며 다섯 차례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정씨가 올린 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더운 날씨에도 위원장님은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라며 안부를 묻거나 ‘위원장님이 약속해주신 사항들은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 실천해나가고 있다’고 전한다. 그러나 실제 문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고, 검찰은 정씨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주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정씨는 재판에서 “글을 올릴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기 전이었고,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가 될 줄 몰랐다”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2016년 12월 가결돼 당시 누구나 대선이 조기에 치러질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었고, 문 대통령은 같은 해 10월부터 차기 대선에 출마할 뜻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왔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대선에서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문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편지를 보냈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선거 결과 왜곡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질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궁연 “성추행 의혹 법적 대응”… 피해자측 ‘회유 정황’ 공개 맞불

    남궁연 “성추행 의혹 법적 대응”… 피해자측 ‘회유 정황’ 공개 맞불

    대중음악 드럼연주자인 남궁연(51)씨도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을 통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됐다. 남씨가 국악에 조예가 깊고 피해자도 자신을 국악전공자라고 밝혔다는 점에서 첫 ‘국악계 미투’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전통음악을 전공하는 A씨는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ㄴㄱㅇ이 자신의 집 작업실에서 ‘몸이 죽어 있는데 고쳐줄 테니 옷을 벗어 보라’고 요구했다”면서 “‘싫으면 가슴만 보여 달라’고도 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가해자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련 제보가 잇따르면서 그가 남씨라는 사실이 쉽게 드러났다. 한 네티즌은 “학교 다닐 때 (남궁연이) 우리 과 수업을 했었는데 그때도 그랬다. 발성을 본다면서 상의를 탈의시켰다. 동기에게도 개인레슨을 한다고 집으로 오라고 해 그 짓을 했다”며 A씨가 당한 것과 똑같은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A씨의 폭로 직후 남씨는 전화기를 꺼 놓고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이틀 뒤인 2일 남씨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씨의 법률대리인 진한수 변호사는 “남씨와 관련돼 제기된 성추행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면서 “해당 글을 올린 분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다음주 수요일쯤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씨와 모든 의혹에 대해 검토했으며 사실인 게 하나도 없어 고소장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A씨는 남씨 측의 회유 정황을 공개하며 맞불을 놓았다. A씨는 남씨의 부인 B씨와 지난 1일 오후 11시 25분부터 17분 동안 통화한 착신 기록을 캡처 사진으로 공개했다. B씨는 A씨와의 통화에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우리가 뭘 실수를 했고, 뭐가 서운한지 알고 싶은데 사실 어느 포인트에서 서운했는지 우리가 잘 모른다. 마음을 풀어주고 싶다”면서 “이를 풀지 않으면 좋을 게 없다. 남편도 같은 마음이다. A씨 말 한마디에 우리 인생이 달렸다. 우리에게 치명적이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B씨는 A씨에게 “아까 집 앞에까지 가서 얼마나 울고 왔는지 아느냐. 내가 앞에서 무릎이라고 꿇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B씨는 “남씨가 혐의를 인정하는가”라는 A씨의 질문에 “내가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라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자 남씨 측도 재반박에 나섰다. 남씨 측은 “밤에 남씨의 부인과 A씨가 통화를 했는데, 뭐가 서운해서 이러는 것이냐고 대화를 한 것이지 회유를 하거나 성추행을 인정한 것은 전혀 없다”면서 “법적 대응 하겠다는 입장에는 달라진 게 없다. 법정에서 억울함을 풀겠다”고 거듭 밝혔다. A씨 역시 서울신문에 “글 내용은 하나의 거짓 없이 명백한 사실”이라면서 “남씨가 인정하지 않는다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성추행 의혹 남궁연 “명예훼손으로 고소”

    성추행 의혹 남궁연 “명예훼손으로 고소”

    대중음악 드럼연주자인 남궁연(51)씨도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을 통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됐다. 남씨가 국악에 조예가 깊고 피해자도 자신을 국악전공자라고 밝혔다는 점에서 첫 ‘국악계 미투’로 기록될 전망이다.지난달 28일 전통음악을 전공하는 A씨는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ㄴㄱㅇ이 자신의 집 작업실에서 ‘몸이 죽어 있는데 고쳐줄 테니 옷을 벗어 보라’고 요구했다”면서 “‘싫으면 가슴만 보여 달라’고도 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가해자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련 제보가 잇따르면서 그가 남씨라는 사실이 쉽게 드러났다. 한 네티즌은 “학교 다닐 때 (남궁연이) 우리 과 수업을 했었는데 그때도 그랬다. 발성을 본다면서 상의를 탈의시키고 그랬다. 동기에게도 개인레슨을 한다고 집으로 오라고 해 그 짓을 했다”며 A씨가 당한 것과 똑같은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A씨의 폭로 직후 남씨는 전화기를 꺼 놓고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이틀 뒤인 2일 남씨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씨의 법률대리인 진한수 변호사는 “남씨와 관련돼 제기된 성추행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면서 “해당 글을 올린 분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다음주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씨와 모든 의혹에 대해 검토했으며 사실인 게 하나도 없어 고소장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A씨는 남씨 측의 회유 정황을 공개하며 맞불을 놓았다. A씨 측은 남씨 측 관계자 B씨와 지난 1일 오후 11시 25분부터 17분 동안 통화한 착신 기록을 캡처 사진으로 공개했다. B씨는 A씨와의 통화에서 “무엇을 실수했고 무엇이 서운하게 했는지 알고 싶다”면서 “만나서 마음을 풀어 주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B씨가 A씨의 집까지 찾아간 사실도 확인됐다. 하지만 B씨는 남씨의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A씨는 “글 내용은 하나의 거짓 없이 명백한 사실”이라면서 “남씨가 인정하지 않는다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성추문’ 조민기, 과거 보아 SNS에 남긴 댓글 보니... “저는 보아님과...”

    ‘성추문’ 조민기, 과거 보아 SNS에 남긴 댓글 보니... “저는 보아님과...”

    성추문에 휩싸인 배우 조민기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충격을 준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가수 보아에게 보낸 메시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조민기(54)가 지난 2014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보아(33·권보아)에게 댓글을 달며 말을 걸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실제로 조민기가 댓글을 단 화면을 캡처해 함께 올렸다. 해당 글에 따르면 보아는 지난 2014년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라레(애니메이션 ‘닥터슬럼프’ 캐릭터)짱 같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특이한 모양의 안경을 쓴 보아가 양 손을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민기는 바로 이 게시물 밑에 댓글을 달아 보아에게 말을 걸었다.조민기는 해당 게시물에 “저는 보아님과 생일이 같은 조민기라는 배우랍니다. 안경테....무쟈게 탐납니당”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보아가 “안녕하세요 선배님~~^^ 안경테..하나 구해드릴까요?ㅎㅎ”라고 답글을 달자, 조민기는 “아니요 아니요....(꾸욱)”이라며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보아에게 “한지민 박정철과는 매년 생일 파티 같이 하고 있어요...전화로! 우리 모두 1105, 전갈의 피!”라며 자신의 생일과 보아의 생일이 같다는 것을 알렸다. 실제로 프로필 상 조민기는 1965년 11월 5일, 보아는 1986년 11월 5일 출생으로 생일이 같다. 배우 한지민과 박정철 역시 태어난 해는 다르지만 11월 5일생이다. 조민기가 댓글에서 언급한 ‘전갈의 피’는 이들의 별자리인 전갈자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아는 다시 “아~~다 같은 날이군요^^ 히힛~~올해도 미리미리 전갈축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갈 최고~~”라고 답을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초면에 안경이 탐난다고 했다가 다짜고짜 생일 같다고...뭐죠”, “딸 뻘되는 후배 연예인한테 먼저 댓글 쓰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사교성이 좋은 듯”, “생일 같은 건 신기하네”, “‘매년 생일 파티 같이 하고 있어요...’ 이 말 뭔가 소름 돋아”, “댓글 쓸 수도 있지. 그것까지 문제 삼는 건 아닌 듯”, “그냥 생일 같은 거 자랑하고 싶었나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민기의 성추문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13일 배우 박정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민기, 보아, 한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철은 “수년 전부터 말해왔던 모임. 같은 날! 같은 별자리! 신기하다. 11월 5일 같은 생일”이라며 네 사람이 모임을 가진 것을 인증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용화, SNS에 직접 해명...“군입대 연기+군대로 도망? 절대 사실 아니다”

    정용화, SNS에 직접 해명...“군입대 연기+군대로 도망? 절대 사실 아니다”

    경희대학교 대학원 부정입학 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게 된 정용화가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2일 오후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30)가 일련의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저에게 정말 하루하루가 무거운 시간들이었다. 지금껏 말을 하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었던 것은 이 일에 대해 수사 중이고,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먼저 나서서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전에 올린 사과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결과적으로 규정에 위반된 것이 있다면 저에게 책임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 잘못에 대해서는 여전히 깊이 반성중이다”라며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시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이번 사건은 학과인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실용음악) 박사과정 입시와 관련된 사건”이라며 “실용음악과 같은 예술분야 대학원 박사과정에서는 교수님이 지원자의 포트폴리오 등을 통해 활동내역이나 작품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면접도 교수님 재량에 따라 시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대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작업실에서 교수님을 만나 제가 작업하고 있는 곡들과 발매했던 곡들도 들려드리고, 장래 계획 등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면접은 교수님 재량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모집요강을 제대로 확인해 보지 않은 것이 저의 과실이며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대학원 입학이 군입대 연기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그는 “제가 학업에 관심도 없으면서 군입대를 연기하려고 박사과정을 취득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는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이자 대한민국의 한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늘 많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군입대에 대해서 인터뷰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입학한 대학원 박사과정 응용예술학과는 제 전공인 실용음악학과이며, 재즈음악에 대해서 심도 있게 배우는 학과”라면서 “곡을 만들고 노래하는 직업인 가수로서 박사과정을 진학을 하면서 제가 전공하고 있는 분야를 더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지원을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제가 군대로 도망간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 저는 절대로 도망가는 것이 아니다. 군대는 절대로 도망을 가는 대피처가 될 수는 없다. 당연히 가야하는 국방의 의무이며, 저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해 왔다. 이번 계기를 통해 입대하여 다시 한번 지금의 저를 되돌아 봐야할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정용화는 “사실, 이 일이 누구의 잘못이다, 누구의 탓이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저는 제가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죄송하고, 깊게 뉘우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다짐하고 있다”며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 남은 검찰 조사에도 충실히 임할 것이며, 일부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은 충분히 소명하도록 노력 하겠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용화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측은 “조사 결과, 앞서 정용화 측이 주장한 바와 같은 ‘개별면접’은 이뤄지지 않았고, 이에 정용화가 입영 연기를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오는 5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15사단 승리신병교육대 입소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정용화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용화입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정말 하루하루가 무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말을 하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었던 것은 이 일에 대해 수사 중이고,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제가 먼저 나서서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올린 사과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결과적으로 규정에 위반된 것이 있다면 저에게 책임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 잘못이에 대해서는 여전히 깊이 반성중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시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사건은 학과인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실용음악) 박사과정 입시와 관련된 사건입니다. 실용음악과 같은 예술분야 대학원 박사과정에서는 교수님이 지원자의 포트폴리오 등을 통해 활동내역이나 작품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면접도 교수님 재량에 따라 시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작업실에서 교수님을 만나 제가 작업하고 있는 곡들과 발매했던 곡들도 들려드리고, 장래 계획 등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면접은 교수님 재량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모집요강을 제대로 확인해 보지 않은 것이 저의 과실이며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학업에 관심도 없으면서 군입대를 연기하려고 박사과정을 취득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이자 대한민국의 한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늘 많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군입대에 대해서 인터뷰를 해왔습니다. 제가 입학한 대학원 박사과정 응용예술학과는 제 전공인 실용음악학과이며, 재즈음악에 대해서 심도 있게 배우는 학과입니다. 저는 곡을 만들고 노래하는 직업인 가수로서 박사과정을 진학을 하면서 제가 전공하고 있는 분야를 더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지원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군대로 도망간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절대로 도망가는 것이 아닙니다. 군대는 절대로 도망을 가는 대피처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가야하는 국방의 의무이며, 저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입대하여 다시 한번 지금의 저를 되돌아 봐야할 시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이 일이 누구의 잘못이다, 누구의 탓이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저는 제가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죄송하고, 깊게 뉘우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 검찰 조사에도 충실히 임할 것이며, 일부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은 충분히 소명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왜곡하거나 자극적인 기사를 내지 않도록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시크릿 송지은 탈퇴 선언, 소속사 측 “일방적 통보, 법적대처 할 것”...무슨 일?

    시크릿 송지은 탈퇴 선언, 소속사 측 “일방적 통보, 법적대처 할 것”...무슨 일?

    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법적 대처를 예고했다.2일 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29)이 SNS를 통해 탈퇴 의사를 전하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앞서 28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크릿을 떠나 개인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시크릿 멤버들 활동을 지원했으나 일부 멤버들 연락이 두절됐다”며 “이후 소속사는 개인 SNS를 통해 일방적인 그룹 탈퇴와 계약 종료 의사를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확인을 위해 시크릿 멤버에게 사전 상의가 진행됐는지 확인했지만, 멤버조차 이 사실을 알지 못했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금이라도 시크릿 멤버들이 그룹 활동 의사를 밝혀온다면 기존처럼 활동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와 합의가 진행되지 않은 연예활동이 무단으로 진행될 경우, 적극적이고 엄중한 법적 대처를 할 것”이라며 “일부 멤버가 주장하는 계약 종료와 관련해서는 사법부의 공식 판결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은 지난 2016년 멤버 한선화가 팀을 탈퇴하면서 3인 체제로 유지됐다. 송지은, 전효성, 정하나 등이 현재 시크릿에 소속돼 있다.앞서 시크릿은 해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전효성, 송지은과 법적 분쟁 중”이라면서 “해체 수순은 아니다. 멤버들이 원하면 언제든 활동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년 8월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대한상사중재원에 전속계약부존재 중재신청서를 낸 것이 사실이고 얼마 전 전속 계약의 효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게 되었다”면서 “민사 소송 중이라는 기사 내용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더욱 밝은 모습으로, 원래의 송지은으로 다시 찾아뵙길 소망한다. 죄송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송지은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송지은입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 우선 시크릿과 송지은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기사를 통해 이런 일을 접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해야 할 것 같아요. 이 글을 쓰기까지 저에겐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늘 좋은 이야기만 전달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무겁습니다.. 현재 소통의 창구가 없어 부득이하게 인스타에 글을 남기게 된 점 많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 - 연습생 시절부터 2009년 데뷔를 해 활동하며 작은 저의 꿈을 큰 꿈으로 펼쳐주신 TS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회사가 있었기에 서로 믿고 의지하며 활동 할 수 있는 시크릿이 존재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그 꿈을 응원해 주시는 너무나도 소중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런 마음이 있기에 어떻게 하면 지금의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해 드릴수 있을지 지금까지도 고민되는게 사실입니다. - 많은 분들이 기사로 확인하셨겠지만 2017년 8월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대한상사중재원에 전속계약부존재 중재신청서를 낸 것이 사실이고 얼마 전 전속 계약의 효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사 소송 중이라는 기사 내용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기사를 보고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께 명확히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 얼마나 오랫동안 팬여러분들이 시크릿을 기다려주셨는지 알기에 조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만큼은 여전합니다. 저는 앞으로 시크릿이라는 팀을 떠나 송지은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저에겐 참 큰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저 역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밝은 모습으로, 원래의 송지은으로 다시 찾아뵙길 소망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다음은 TS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S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시크릿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시크릿 멤버들은 활발한 그룹 활동을 진행하던 중 개인 연예 활동도 병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의견을 적극 반영, 멤버들의 활동을 지원했으나 전속계약 도중 일부 멤버의 연락 두절이 있었습니다. 당사는 멤버에게 전속계약 이행을 요청하고 시크릿 그룹 및 개인 활동에 대해 성실히 이행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28일 일부 멤버의 개인 SNS를 통해 일방적인 그룹 탈퇴 및 계약 종료 의사를 접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사실 확인을 위해 시크릿 멤버에게 사전 상의가 진행되었는지 확인하였으나, 멤버조차 탈퇴 사실을 알지 못했고 위 내용에 대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사는 상호 합의된 전속계약을 토대로 지금이라도 시크릿 멤버들이 그룹 활동 의사를 밝혀온다면 기존처럼 그룹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음반 활동을 비롯한 기타 연예 활동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준비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당사와의 합의가 진행되지 않은 연예 활동이 무단으로 계속 진행될 경우, 당사는 적극적이고 엄중한 법적 대처를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일부 멤버가 주장하는 계약 종료와 관련해서는 사법부의 공식적인 판결이 아님을 명백히 밝히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와 당사를 지켜보고 있는 많은 분들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링 여자 대표팀 “올림픽 금목걸이 걸고 꿈 키웠어요”

    컬링 여자 대표팀 “올림픽 금목걸이 걸고 꿈 키웠어요”

    평창동계올림픽이 낳은 최고의 스타인 한국 컬링 여자대표팀이 대회 내내 금목걸이를 걸고 경기를 치렀다고 털어놓았다.휴대전화도 반납해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대회에만 집중한 대표팀 선수들은 최근 개설한 인스타그램의 ‘팀 킴 컬링’ 계정에 평창올림픽 금메달 모양을 본떠 만든 목걸이 게시 글을 올렸다. 이어 이 목걸이를 한 채 경기를 치르는 김영미의 사진도 실었다. 또 해시태그로 ‘우리가 만든’, ‘우리가 만들’, ‘금메달’, ‘올림픽 기간 동안’, ‘항상 걸고 있었던’, ‘열망’이라고 적어 이 금빛 목걸이를 걸고 평창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키웠음을 드러냈다. 아울러 다음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의지도 내비쳤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일 홈페이지에 평창올림픽을 빛낸 스포츠 영웅을 소개하며 ‘팀 킴’으로 유명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을 꼽았다. IOC는 “이번 23회 동계올림픽에서 ‘마늘 소녀’로 불리는 다섯 명으로 이뤄진 한국의 막강한 여자 컬링 대표팀보다 더 크게 주목받은 스타는 거의 없다”면서 “이들이 마늘 주산지인 경북 의성 출신이어서 ‘마늘 소녀’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확고부동한 스킵 김은정이 이끄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들은 모두 김씨 성(姓)을 지녔고, 평창올림픽에서 세계 정상권 팀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한국에 영감을 불어넣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삼일절’ 배우 정우성,김희애 등이 SNS에 올린 ‘내 마음은 지지 않아’...의미는?

    ‘삼일절’ 배우 정우성,김희애 등이 SNS에 올린 ‘내 마음은 지지 않아’...의미는?

    배우 정우성이 3.1절을 맞아 손글씨 삼일운동 캠페인에 동참했다.1일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마음은 지지 않아.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99주년 3.1절”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우성은 “3.1절 KR. 뜻 있는 분, 누구나 참여해 달라”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정우성이 자필로 쓴 ‘내 마음은 지지 않아’는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송신도 할머니가 생전에 한 말이다. 故 송신도 할머니는 지난 1993년 일본 정부를 상대로 사죄와 배상 청구 소송을 낸 인권운동가로, 2003년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패소가 확정되기까지 10년 간 법정 싸움에 앞장섰다. 송 할머니는 법정을 나오며 “재판에서 졌지만 내 마음은 지지 않아”라고 말했고, 이는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이 이뤄지길 바라는 한국인들의 염원과 의지를 대변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한편 이날 SNS에는 ‘내 마음은 지지 않아’ 릴레이 손글씨 삼일운동이 이어졌다. 정우성을 포함해 배우 한지민, 박소담, 김희애, 이설, 모델 손민호 등이 함께했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허정민, 허영지♥하현우 열애 소식에 낮술까지...“그xx보다 내가 못한 게...”

    허정민, 허영지♥하현우 열애 소식에 낮술까지...“그xx보다 내가 못한 게...”

    배우 허정민이 카라 출신 배우 허영지의 열애 소식이 질투어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1일 배우 허정민이 SNS를 통해 허영지와 국카스텐 멤버 하현우의 열애 소식을 언급했다. 이날 허영지와 하현우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 한 달째 교제해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허정민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XX보다 내가 못한게 많아! 허영지 연애 경축. 난 드디어 자유로워짐. 행복해라. 우리 영지 많이 이뻐 해주삼~”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제기랄...나보다 한 살 많더라. 좋니 그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허정민은 해당 글과 함께 소주와 맥주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허정민과 허영지는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연인 사이를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당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허정민은 지드래곤의 노래 ‘그XX’와 윤종신 노래 ‘좋니’의 구절을 넣으며 센스있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이제 자유로워졌잖아요. 축하축하”, “맨날 술마셔요? 아 진짜 웃겨”, “으이구 진상”, “힘내세요...응원합니다. 허정민 씨도 할 수 있어요!”, “‘좋니’의 실존 인물 여기 있네요”, “행복해라.......이런 느낌이네. 힘내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허정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추행 의혹’ 사진작가 로타, 과거 설리-구하라 로리타 컨셉 사진 논란

    ‘성추행 의혹’ 사진작가 로타, 과거 설리-구하라 로리타 컨셉 사진 논란

    사진작가 로타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가 과거 찍은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2월 2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사진작가 로타(41·최원석)가 사진 촬영 중 여성 모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 씨는 “5년 전 로타와 사진 작업을 하던 중 강제적 신체 접촉이 있었고, ‘네가 너무 예뻐서 참을 수가 없었다’는 해명 문자를 받았다. 약속된 어깨 노출 사진이 아닌 전신 노출 사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로타 측은 “촬영 중 모델의 동의를 구했고, 당시 아무런 문제 제기가 없었다”라며 피해자 주장에 반박했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로타가 과거 아이돌 가수 설리, 구하라 등과 함께 사진 작업을 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설리와 구하라 사진은 로리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논란은 지난 2016년 8월 설리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설리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하라찡이랑 우정 사진 사랑하는 하라찡”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와 구하라는 ‘존슨즈 베이비 오일’이라는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티셔츠 한 장을 나눠 입고 있고, 하의는 입지 않은 상태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존슨즈 베이비 오일. 로리타 컨셉이냐”, “저 사진 무슨 의미지. 로타 설리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라며 이 사진이 미성년자를 성적 대상화한 느낌을 준다며 반발했다. 로리타(Lolita)는 미성년의 어린 여자 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삼고 흥미를 느끼는 것을 표현하며, 러시아 망명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에서 유래됐다. ‘로리콘’, ‘로리타 콤플렉스’라고 부른다. 한편 논란이 거세지자 설리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로타는 한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 해명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설리 사진이 공개된 뒤 사람들이 좋아했다. ‘로리타 논란‘으로 악플을 많이 받았다. 설리와 개인적인 작업이었고, 돈을 받지 않았다. 이 사진은 설리와 현장에서 함께 상의해 얻은 결과물로, 우리는 서로 결과물에 만족해서 사진을 출판할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교수가 손녀 같다며 성추행”…부산 사립대서도 ‘미투’

    “교수가 손녀 같다며 성추행”…부산 사립대서도 ‘미투’

    부산의 한 사립대학교에서도 성추행 의혹이 불거졌다.부산 A 대학교 학생들이 주로 쓰는 SNS에는 자신을 해당 대학 졸업생이라고 밝힌 ‘미투’ 글이 게재됐다. 익명의 글쓴이는 “10년 전 학부 시절 근로 장학 형태로 교내에서 일정 시간을 일하고 장학금을 받으며 학업을 하던 시절 ‘노(老)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적었다. 글쓴이는 이 교수가 퇴직 후에도 직함을 가지고 학교에 머무르던 인문대 교수라고 밝혔다. 글쓴이는 “노교수가 ‘내 손녀 같다’고 말하며 무릎에 앉히고, 엉덩이를 두드리거나 주무르고 허벅지를 쓰다듬었다”면서 “‘데이트를 하러 가자, 피부가 하얗고 예쁘다, 스타킹 신었느냐, 맨살이냐’ 등 믿을 수 없는 말들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노교수가 지인들 간에 주고받은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여줬는데 그 안에는 온갖 포르노 사이트에서 볼 법한 영상과 사진, 여성을 희화화한 성적 유머와 이야기가 있었다”면서 “본인 나이에는 그런 걸 일부러라도 봐야 남자로서 기능한다며 웃었다”고 적었다. 글쓴이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같은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당시 교수의 이런 행동으로 매우 괴로웠지만, 자신은 가난해 장학금이 필요했고 사회적으로 덕망 높고 인자하기로 이름 높은 노교수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누가 믿어줄까 싶어 선후배와 다른 교수에게 이야기를 꺼낼 용기가 없었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그나마 지금 언론에 나오는 여러 겸임 교수들은 유명인이라 사회적, 공개적으로 비판받을 수 있지만 노 교수는 이제는 누구처럼 내려놓겠다 고백할만한 것도 없는 동네 할아버지로 살아가고 있을지 모른다”면서 “용기를 내 피해를 고백해도 조직적으로 묵살당하거나 중립이라는 포장지로 감싸진 방관자들에 의해 무시되고 비난의 화살을 감수해야 하는 사실이 너무나 슬프고 분노스럽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후배들에게 “아무 잘못도 없으니 숨지 말라고, 자기 자신을 탓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번엔 ‘짝퉁 문재인’ 가짜뉴스

    이번엔 ‘짝퉁 문재인’ 가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에게 고개를 숙이며 악수를 했다는 ‘가짜뉴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확산되고 있다. 문제의 게시물은 북한 고위급대표단 방남 이틀째인 지난 26일 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공유한 사진이다. 이 사진에는 김 단장이 숙소인 워커힐호텔에 들어서면서 우리측 인사의 영접을 받는 장면으로 뉴스통신사인 ‘뉴스1’의 워터마크까지 버젓이 찍혀있다. 사진에서 김영철에게 깍듯하게 고개를 숙이며 악수를 하고 있는 오른쪽 사진 속 인물을 ‘문재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공유자는 이 사진을 올리면서 “문XX는 고개도 못들고 요렇게 김영철은 한손으로 똑바로서서 악수하는데 문XX는 고개를 90도로 숙이고 왼손은 앞에 모셔놓고 악수하는데 감히? 얼굴이나 봤겠습니까?...ㅉㅉㅉ”라고 설명을 달았다. ‘뉴스1’ 원본 사진을 찾아본 결과 이 사진은 합성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비슷한 얼굴과 몸집을 가진 사람에게 누군가 사후에 ‘문재인’이라는 텍스트를 입힌 것이다.결론을 말하면 사진 속 인물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다. 확인결과 ‘뉴스1’의 사진 기자가 지난 워커힐 호텔에서 우리측 인사의 영접 장면을 찍은 것이었다. 사진 설명은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방남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통일선전부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도착해 남측 환영인사와 악수하고 있다’고 적어놨다. 사진 기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일 수가 없다”며 “대통령이 등장하는 행사였다면 청와대 공식 풀기자가 있었을텐데, 그렇지 않은 이상 이런 근접 촬영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통일부 당국자도 “관련한 문의가 잇따라 여러차례 확인했는데 사진 속의 인물은 워커힐호텔 관계자였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에는 통일부에서 “호텔측 관계자입니다” 라고 확인하는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을 캡쳐한 사진도 공유되고 있다.그러나 문제의 이 가짜뉴스는 윤서인 웹툰 작가까지 인용하면서 만평을 그리는 등 계속 확산되고 있다. 윤서인은 ‘지켜보고 있다’는 제목의 한 컷짜리 만평을 그려 인터넷에 올렸는데, 하단에는 “고개라도 좀 숙이지 않았으면” 이라는 설명글이 붙어있고, “시사만화 그리기 시작한 이래 가장 분노하면서 그린 컷”이라며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네티즌들은 “뻔히 들통날 것을 알면서도 카드로 써먹는다.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다”라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권 심경 “ 잘못 깨닫고 뉘우치는 시간, 더 겸손할 것”

    조권 심경 “ 잘못 깨닫고 뉘우치는 시간, 더 겸손할 것”

    가수 조권이 SNS를 통해 석사 학위 취득 관련 논란에 심경을 전하는 글을 올렸다.28일 조권은 “2월의 마지막 날 그동안 깊게 생각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관련된 제가 해야 할 부분은 성실히 임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조권은 이어 “진실과 진심이 다 전하여질 순 없어도, 스스로 제 잘못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뉘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떠한 결과든 겸허히 받아드리고,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조권은 2월 초 경희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 석사 학위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그는 “교수들의 권력 싸움으로 희생양이 됐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불찰을 인정하며 사과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살 초등생, 담임에게 칼부림…멕시코 교내 폭력 확산

    10살 초등생, 담임에게 칼부림…멕시코 교내 폭력 확산

    멕시코의 교내 폭력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나이가 낮아지고 있다는 게 문제다. 18살 초등학생이 교사에서 칼부림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학생은 멕시코 할리스코주 토날라에 있는 모렐로스 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학생은 책상에 앉아 있는 담임교사 클라우디아 엘리사(여, 41)에게 다가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했다. 담임은 학생에게 허락을 해주지 않았다. 학생이 정말로 화장실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교사가 거절하자 학생은 바로 숨겼던 칼을 꺼내들고 휘두르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여교사는 저항하며 "남자교사를 부르라"고 소리쳤다. 비명을 지르며 교실에서 뛰쳐나간 학생들이 남자교사를 부르면서 다행히 상황은 통제됐지만 여교사는 팔에 부상을 입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학생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담임 폭행하기'라는 내기 글을 보고 담임에게 칼부림을 했다. 교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고 지금은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10살 학생에게 악의는 없었다고 본다"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학교에 전했다. 하지만 사회는 큰 충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10살 어린이가 칼을 갖고 학교에 갔다는 자체가 매우 심각한 문제" "이젠 더 이상 학교도 안전하지 않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교육부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익명의 관계자는 "올 들어 할리스코주에서만 이런 교내 폭력사건이 6건이나 발생했다"면서 "근본적인 대책을 놓고 고민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해자 학생은 사건을 벌인 후 지금까지 등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토탈라 경찰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조정치 “정인 남편·조은 아빠 수식어, 자랑스러운 말”

    조정치 “정인 남편·조은 아빠 수식어, 자랑스러운 말”

    가수 조정치가 ‘정인의 남편’, ‘조은의 아빠’라는 수식어가 자랑스럽다고 말해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조정치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치는 자신의 SNS에 ‘정인 남편, 조은 아빠’라는 소개글을 추가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금의 저를 소개하는 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치는 “전 지금 누군가의 남편이 된 것,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의 아빠가 된 것이 가장 큰 의미이고 자랑스러운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인 또한 남편의 딸바보 면모를 인정했다. 정인은 “남편은 SNS에 딸이 더 잘 나온 사진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사진을 올린다. 객관적으로 (딸이) 예뻐보이는 그런 것 말고 본인이 꽂힌 게 있는 사진을 올리는 것 같다. 진짜 딸바보 면모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블랙 팬서’를 ‘다크 팬서’라고 썼다가 뭇매맞은 테스코

    ‘블랙 팬서’를 ‘다크 팬서’라고 썼다가 뭇매맞은 테스코

    전 세계에서 ‘블랙 팬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유통기업인 테스코가 ‘단어 한 개’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BBC 등 영국 현지 언론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테스코 측은 자사 모바일과 인터넷 페이지에서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블랙 팬서 코스튬 의상의 판매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모바일과 인터넷 페이지의 ‘팬시 드레스’ 코너에 해당 상품의 명칭을 넣는 부분에서 발생했다. 테스코 팬시 드레스 담당자는 블랙 팬서의 영문 표기인 ‘Black Panther’를 ‘다크 팬서’(Dark Panther)라고 표기했고 이를 소비자들이 발견한 뒤 항의를 쏟아내기 시작한 것. 소비자와 네티즌은 SNS를 통해 곧바로 ‘마블 어벤져스 다크 팬서 팬시 드레스 코스튬’이라는 명칭이 잘못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은 “테스코가 부디 내게 이 코스튬을 왜 ‘다크’(dark)라고 부르기 시작했는지 알려주길 바란다”면서 “와칸다 왕국에는 다크 팬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다크’가 의미하는게 무엇인지 알고 싶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혹시 테스코가 자체적으로 만든 새로운 브랜드의 슈퍼히어로가 ‘다크 팬서’인 것이냐”며 비꼬기도 했다. 이에 테스코 측은 “이번 일은 단순한 실수였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현재 해당 제품의 웹사이트 정보를 수정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지만 블랙 팬서 캐릭터 및 마블 팬들의 분노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블랙 팬서’는 마블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히어로 영화 중 최초의 흑인 슈퍼히어로가 주인공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기대와 화제를 모았다. 테스코의 ‘실수’가 더욱 큰 비난을 받는 것은 이 영화가 흑인을 캐스팅한 최초의 슈퍼히어로 영화이기 때문이라는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여기에 ‘다크’(Dark)라는 단어에는 피부색 등이 어둡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사악한’, ‘암울한’, ‘우울한’ 등의 의미도 내포하는 만큼, 흑인 영웅을 부정적인 의미로 보려 했다는 추측까지 더해지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진 것으로 보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경찰 “유명인 19명 성범죄 조사중”

    경찰이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 운동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문화·예술계 유명 인사들이 주요 수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 위주로 현재 19명의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정식 수사 착수가 3건, 곧 영장을 검토할 사안이 1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질적으로 처벌 가능성이 다소 떨어지는 사안이라도 추후 이런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어한다는 측면을 고려해 피해자 진술을 들어본 뒤 사법처리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충북경찰청은 배우 조민기(53)씨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정식 수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조씨에게 성추행 등 피해를 당했다는 학생과 졸업생 10여명의 진술을 확보해 내사 단계에서 수사로 전환했다”면서 “피해 진술을 추가로 확보하고 관련 자료를 분석한 뒤 조씨를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 보호를 위해 피해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만나 진술을 들었고 이들의 주장이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피해자 진술 내용을 토대로 적용 혐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경찰청도 이날 여성활동가 A씨로부터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A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14년 김 사무국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고 그가 지인들에게 ‘키스밖에 한 거 없다. 친구다’와 같은 사실도 아니고 사과한 상황과도 맞지 않는 말을 하고 다녀 추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또 피해 사실을 다른 활동가들에게도 알렸으나 별다른 조치 없이 묵살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피해자가 고소 등 처벌 의사를 표시해야만 처벌할 수 있는 친고죄 조항은 2013년 6월 폐지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A씨가 올린 글에서 행위 시점이 특정돼 있기 때문에 내사에 착수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이날 미성년자 단원들을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경남 김해 극단 번작이 대표 조모(50)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조씨는 2007년부터 2012년 사이 당시 16, 18세였던 여자 단원 2명을 극단 사무실과 차량 등지에서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성추행 피해 폭로는 이날도 계속됐다. 12년차 배우라고 밝힌 송원(31·여)씨는 이날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0년 1월 극단 명태 대표 최경성(49)씨로부터 성적인 희롱과 신체적 접촉을 통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서울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연기돌’ 블락비 비범, 첫 연극 도전...“응원해주고 함께해준 분들 감사”

    ‘연기돌’ 블락비 비범, 첫 연극 도전...“응원해주고 함께해준 분들 감사”

    그룹 블락비 비범이 첫 연극에 도전한 후기를 전했다.25일 그룹 블락비 멤버 비범(29·이민혁)이 SNS를 통해 연극 ‘여도’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비범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처음을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여도 #단종 #BBC”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범이 연극 ‘여도’의 커튼콜에서 관객에게 인사하는 모습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인증샷이 담겨있다. 비범은 명품추리사극 ‘여도’에서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불안정한 정세 속에 살아가는 인물 단종 역을 맡았다. 비범은 이번 연극을 통해 성숙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비범은 이날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첫 연기도전이었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다. 후련하기도 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사진=비범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