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SNS 글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종식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982
  • MBC, ‘세월호 왜곡보도’ 전직 간부 해고

    MBC, ‘세월호 왜곡보도’ 전직 간부 해고

    MBC가 전 경영진 시절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왜곡 보도를 주도했다고 지목한 전직 간부 박모 부장을 해고했다. MBC는 26일 인사발령을 내고 보도본부 소속인 박 부장을 취업규칙 등 위반을 이유로 해고했다. MBC는 이날 ‘알려드립니다’라는 입장문을 통해 “전날 외부전문가(변호사)가 참여하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을 헐뜯고 현장 취재 보고를 묵살한 박 부장에 대해 방송강령 및 윤리강령 위반을 사유로 해고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MBC는 그러면서 “이번 해고 처분에는 박 부장이 최근 외부 행사에 참가하여 본사 기자의 정당한 취재 활동을 물리력을 동원해 방해한 사유, 과거 부서원들에게 특정 지역혐오 발언을 반복한 사유 또한 고려됐다”고 덧붙였다. 박 부장은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 취재를 총괄하던 간부였다. 내부 조사 결과 현지 취재진이 정부나 정부 관계자 책임 문제를 취재해 보고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보도에서 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MBC는 설명했다. 특히 희생자 구조 과정에서 이모 잠수사가 숨지자 “실종자 가족들과 우리 국민의 조급증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내용을 직접 보도하기도 했다. 박 부장은 또 지난 4월 국회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MBC 기자의 취재를 방해했고, 부서원과 그 부모의 고향을 물어 특정 지역 출신이면 ‘홍어’라고 지칭하는 등 지속해서 지역 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는 “박 부장에게 MBC정상화위원회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요구했으나, 박 부장은 전면 불응했다”면서 “자신이 ‘파업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사받고 있다’는 취지로 SNS에 글을 올려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다. 이는 사규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MBC는 “지난 시기 일부 직원들의 비뚤어진 언론관에 기댄 부적절한 보도로 국민을 좌절시키고 분노케 한 잘못을 반성하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면서 “나아가 이번 한 사람의 징계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세월호 전원 구조 오보 자막 등 세월호 관련 보도 참사 경위를 광범위하게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피해망상 남혐책?…도 넘은 ‘혐오 사회’

    [단독]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피해망상 남혐책?…도 넘은 ‘혐오 사회’

    한 고등학교 교사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82년생 김지영’을 수업 교재로 쓰겠다고 밝혔다가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학교 현장에서 ‘다양성’을 논하고 싶었다는 교사의 의도와는 달리 이 사안을 두고 온라인에는 ‘혐오’로 물든 무분별한 비난성 댓글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21일 제주의 한 남자고등학교에서 국어과목을 가르치는 고모(30) 교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활용한 수업을 할 계획”이라는 글을 올렸다. 고 교사는 해당 소설 40권이 찍힌 사진을 게시하고, “나도 이 책을 읽고 많은 영향을 받았고, 그 영향을 애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수업을 계획했다”면서 “아이들도 나도 편견과 아집에서 벗어났으면 한다”고 적었다. 이 글에는 ‘#페미니즘 #82년생김지영 #국어수업 #남고’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이 글은 ‘고3 국어수업 대참사’라는 제목으로 여러 남성 커뮤니티 사이트에 삽시간에 퍼졌고 수백개의 악의적 댓글이 달렸다. 댓글에는 “피해망상 가득한 남혐책을 왜”, “페미니즘이 편견과 아집인 건 생각 안 하느냐”, “당신의 멍청한 생각을 고3들에게 강요하지 마라”, “교육청이랑 신문고랑 교육부랑 청와대에 민원 넣겠다”는 등의 글이 난무했다. 실제로 26일 기준 제주도 교육청과 국민신문고에는 고 교사에 대한 항의 민원이 약 7건 정도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어느 학교 어떤 선생인지 털어보자”는 글과 함께 교사의 실명을 언급해 공격하는 댓글도 등장했다. 또 해당 교사는 남성이었지만 “어떤 미친년이냐”, “피해의식에 찌든 메갈이 틀림없다” 등 여자 교사임을 전제한 비난도 한가득이었다. 간혹 ‘교사가 수업에 활용할 서적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은 논의가 필요하다’, ‘공교육에서 교사의 수업 내용 권한은 어디까지인가’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욕설이나 비속어가 섞인 비난이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고 교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 전환했다. 고 교사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쏟아지는 비난이 좀 억울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수업에서 페미니즘을 강요하지 않을뿐더러,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은 학습 제재가 가치중립적이든 가치편향적이든 교사의 설명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고 교사는 “처음 이 소설을 접했을 때 어머니가 살아오며 겪었던 차별과 고통, 아들에게 무한정 헌신했던 어머니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페미니즘이 이슈가 되니 교사와 학생이 같이 토론해보며 비판적 시각을 함양하려는 의도였다”고 덧붙였다. 학생의 성향이 성적에 반영될 가능성에도 선을 그었다. 고 교사는 “토론의 내용과 학생의 생각은 평가 대상이 아니다”면서 “토론에 참여하는 정도와 적극성만 평가 대상이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읽기 싫다는 학생들에게는 다른 책을 읽고 대체 과제물을 제출할 수 있다고 안내했고, 지금까지 예정된 수업 8번 중 4번을 진행했지만 다른 책을 고른 학생은 없다”고 전했다. 고 교사는 이 수업이 분명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처음에 이 책과 페미니즘에 거부감을 느끼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학생 간 토론을 거치며 조금씩 ‘다르게 보기’를 시작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편견과 선입견이 일부 있었다는 걸 인식했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축구 태교’ 한채아, 시아버지 차범근과 러시아에서 포착 ‘D라인♥’

    ‘축구 태교’ 한채아, 시아버지 차범근과 러시아에서 포착 ‘D라인♥’

    임신 중인 배우 한채아의 ‘축구 태교’ 모습이 포착됐다. 2018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에 그가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차범근 전 축구 감독과 며느리인 배우 한채아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러시아 현지에서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 박문성 등 SBS 중계진과 차범근 전 축구 감독, 오은미 여사 부부, 며느리 한채아 등이 담겼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한채아의 근황이 공개돼 반가움을 샀다. 이에 팬들은 “축구家 며느리답게 태교도 축구로 하네!”, “건강 조심하세요”, “보기 좋네요. 시부모님과 함께 태교 중이라니. 항상 응원합니다”, “한채아 씨 힘내요. 대한민국 축구도 파이팅”, “보기 좋은 가족이에요~부럽”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18주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특혜 논란 새 국면, 간호장교 출신 주장+ ‘지드래곤 관찰일지’ 등장

    지드래곤 특혜 논란 새 국면, 간호장교 출신 주장+ ‘지드래곤 관찰일지’ 등장

    그룹 빅뱅 지드래곤을 둘러싼 국군병원 특혜 의혹 등 논란이 가시지 않는 모양새다. 게다가 ‘지드래곤 관찰일지’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1·권지용)이 발목 통증으로 최근 국군양주병원에 입원, 이 과정에서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이 25일 제기됐다. 이와 관련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국방부 측은 앞서 보도된 내용을 전면 반박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이 최근 발목 수술 후 군 병원에서 재활 치료 중인 것으로 들었다. 면회는 가족, 친지들 위주로 했고, 소속사 관계자는 없었다. 특혜는 전혀 없었다. 대령실은 병원에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이 머문 병실은 특실이 아닌 작은 일반병사 1인실”이라며 “면회 방문객이 많은 병원 특성상 주변 소란, 혼란을 막으려는 조치였을 뿐 특혜는 아니다”고 전했다. 같은 날 국방부 측 역시 입장 자료를 통해 “권 모 일병은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 중이다. 이는 안정적 환자 관리 차원에서 본인은 물론 다른 입원 환자 안정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군 병원 1인실은 필요하면 간부 및 병사 모두 사용할 수 있고, 2017년에도 코골이가 심한 환자와 다제내성균 환자가 사용한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와 국방부는 지드래곤이 이용 중이라는 특실, 즉 ‘대령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공통된 입장을 보였다. 그렇게 특혜 의혹이 마무리되는 듯싶었으나,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다시 재점화되고 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국군양주병원 간호장교 출신이라는 한 네티즌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해당 글에서 “양주병원은 1층부터 6층까지 있다. 3층에 대령실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드래곤이 병가를 길게 받은 거로 봐서는, 민간병원에서 수술한 것으로 보인다. 회복이 안 됐으면 임무 수행에 제한이 되므로 군 병원에 입원은 할 수 있다. 일반 병사들이나 간부들도 민간병원 수술 후 정양 차원에서 (국군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여기까지는 특혜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의 입원이) 특혜라고 보는 이유는 일반 병사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이라며 “적어도 나라를 지키러 가서 입원한 병사들에게는 그러한 박탈감을 느끼게 하지 말아야 한다. 지드래곤을 그렇게 배려해주고 싶으면, 병동에 에어컨을 증설해서 모든 병사가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해 주던가”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이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네티즌은 사실 여부 등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한편 특혜 의혹에 이어 ‘지드래곤 관찰일기’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드래곤 관찰일지’는 한 네티즌이 SNS에 올린 것으로, 해당 일지에는 지드래곤 신체 사이즈와 문신 위치, 복용 약, 생활상 등이 담겨 있다. 현재까지는 누가 작성한 것인지 등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글 내용 등을 미루어볼 때 지드래곤과 군 생활을 같이하는 누군가가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또 그의 여자친구가 SNS에 이를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해당 SNS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사생활 침해가 심각하다. 작성자를 찾아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김부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의미심장 글

    김부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의미심장 글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는 배우 김부선씨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랫말이 스친다”라며 “김부선은 자살하지 않을 거다. 라면 먹다가 죽지도 않을 거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앞서 김씨는 한 언론사 기자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는 지난 3월 7일 한 언론사 기자가 미투 운동과 관련해 김씨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씨는 해당 문자를 공개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의 스캔들을 선거 전 계획적으로 폭로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기도 했다. 또한 “딸은 지난 8일 어디론가 떠났고, 나는 차마 안부도 묻지 못하며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내 딸과 내가 왜 이런 수모를 겪고 일터마저 잃어야 하나”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골보다 빛난 첫 골… 지고도 기쁜 파나마, 日 관중석에 욱일기… 술집서 英 나치 경례

    축구 경기장의 모습은 게임 내용만큼이나 저마다이다. 지난 24일 파나마-잉글랜드 G조 2차전. 파나마의 주장 펠리페 발로이가 후반 33분 문전에서 몸을 날려 오른발로 상대 골망을 가르자 상대편 잉글랜드 팬들이 박수를 쳐 줬다. 파나마 팬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는 것이 마치 결승골이라도 터진 분위기였지만 스코어는 1-6으로 파나마가 뒤져 있었다. 남은 시간도 적어 게임을 뒤집을 수도 없었지만, 피아 할 것 없이 경기장은 축제 분위기에 빠져들었다. 파나마의 역사적인 월드컵 첫 골. 크게 뒤지다 한 골을 만회하더라도 여전히 초상집이기 마련이지만, 파나마 팬들이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은 전 세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예상 외의 선전을 펼치고 있는 일본과 세네갈의 관중은 경기 후 자발적으로 청소에 나서 화제가 됐다. ●세네갈·일본 관중 쓰레기 뒷정리 화제 두 나라 관중은 팀이 각각 콜롬비아, 폴란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믿을 수 없는 승리를 거두자 누구보다 크게 열광했으나 경기가 끝난 뒤엔 이내 차분한 모습으로 뒷정리에 나섰다. 비닐봉투에 자신의 쓰레기뿐 아니라 남이 버린 것들까지 한데 모아 버렸다. 25일 열린 일본과 세네갈의 H조 2차전이 2-2로 끝난 뒤에도 양쪽 관중은 또다시 봉지를 손에 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다만 일본의 일부 팬들은 비상식적인 응원으로 빈축을 샀다. 1-2로 뒤지던 후반 33분에 교체 투입된 혼다 게이스케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자 관중석에 욱일기가 등장한 것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 도중 선수나 관중의 정치적 의도를 담은 의사 표시를 철저히 금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본의 전범기 응원이 또 시작됐다. 이번엔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가만히 넘어갈 수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일본 전범기 응원 강력한 조치 필요” 눈살 찌푸리는 응원전은 영국에서도 나왔다. 영국 매체에 따르면 마이클 허버트(59·영국)라는 축구팬은 지난 19일 잉글랜드와 튀니지의 G조 1차전 경기 후 한 술집에서 나치 경례를 하고 반유대인 노래를 불렀다. 이런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그는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결국 영국 레스터 치안재판소는 축구관중법에 따라 향후 5년간 축구 경기 입장을 금지하는 처분을 내렸다. 잉글랜드축구협회도 “영상에 나온 부끄러운 행동은 잉글랜드 축구팬 다수를 대표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식지 않는 공과 논란… 靑게시판 잇단 훈장 반대글

    빈소 찾은 이정미 “정부 결정 유감” 조배숙 “정부 배려… 논란 끝내야” 안철수·정원식 등 잇달아 조문 日 나카소네 前총리도 친서 보내 정부가 25일 논란 끝에 이틀 전 타계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훈장을 추서했지만 김 전 총리의 공과를 둘러싼 정치권 안팎의 논쟁은 지속될 전망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의 김 전 총리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전달했다. 상훈법에 따르면 김 전 총리가 추서받은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며 5등급으로 한다’고 규정돼 있다. 1등급은 무궁화장이며 이어 모란장, 동백장, 목련장, 석류장이 있다. 김 전 총리가 훈장을 받은 것은 박정희 정권 시절 네 차례를 포함해 총 다섯 차례다. 지난 23일 김 전 총리가 타계한 이후 진보진영과 시민사회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훈장 추서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정의당의 이정미 대표는 이날 조문을 마치고 “한국 현대사에 큰 굴곡의 역사를 남기신 분의 가시는 길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찾아왔다”면서도 정부의 훈장 추서 결정에 대해선 “유감을 표명한다”고 답했다. 이날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추서에 반대하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반면 정의당과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고 있는 민주평화당의 조배숙 대표는 이날 빈소를 찾아 “(김 전 총리는) 공도 있고 과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논란이 분분한데 정부에서 (추서를) 결정한 만큼 더이상의 논란이 종식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의 측근인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우리가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정부가 배려한 것”이라면서 “국민 여론은 대개 우호적이고 업적을 기리자는 쪽이다. 일부 반대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족 일부는 “찬반 논란이 있을 줄 알았으면 훈장을 거부할 걸 그랬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미국을 방문했다가 지난 21일 귀국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서울시장 후보도 이날 조문했다. 안 전 후보는 “DJP(김대중·김종필) 연합을 통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극복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대화와 타협이 부족한 한국 정치에 큰 경종을 울리셨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자신의 정계 은퇴설에 대해 “문상 와서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유보했다. 이 밖에도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변호사를 비롯해 정원식·고건·김황식·정홍원·황교안 전 총리 등도 빈소를 찾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날 조화를 보냈다. 김 전 총리가 초대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지내며 일본 정계와 관계가 두터웠던 만큼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빈소를 방문해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와 고노 요헤이 전 외무상의 친서를 전달했다. 나가미네 대사는 “김 전 총리의 업적을 생각해서 이제부터 한·일 관계를 확실히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슈, 세 자녀 임유♥라희♥라율과 日여행 인증샷 ‘이렇게나 많이 컸어?’

    슈, 세 자녀 임유♥라희♥라율과 日여행 인증샷 ‘이렇게나 많이 컸어?’

    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슈(38·유수영)는 SNS를 통해 부쩍 자란 아이들 모습을 공개, 시선을 끌었다. 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한다고 신난 아이들. 예쁜 수영복 바캉스룩”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쌍둥이 라희, 라율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크 무늬 수영복을 차려입고 침대 위에서 방방 뛰고 있는 라희와 라율이 모습이 담겼다. 라희, 라율은 몰라보게 빠진 젖살로 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 훌쩍 키가 자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 임유 군의 듬직한 모습도 공개됐다. 슈는 “애들은 신났네. 일본은 애 셋 데려가기 진짜 힘듦. 쌍둥이 유모차 엘리베이터에 잘 안 들어가고 근데 너희가 좋아하니 좋다”라며 육아맘으로서 고충을 내비쳤다. 한편 슈와 첫째 아들 임유,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은 지난 2014년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부선 의미심장 글 “김부선은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을 거다”

    김부선 의미심장 글 “김부선은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을 거다”

    배우 김부선이 SNS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스캔들을 또다시 언급했다. 25일 배우 김부선(58·김근희)이 페이스북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했다.김부선은 이날 “작정하고 선거 전에 폭로했다고? 불순세력이 배후라고? 헐!”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언론사 기자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는 지난 3월 한 언론사 기자가 ‘미투’ 관련 김부선에 인터뷰를 요청했고, 김부선이 이를 거절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부선은 댓글에서 “백일 간 언론 인터뷰를 거부했고,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의원은 지금껏 얼굴 한 번 본 적 없다”라며 “(주진우 기자와 김부선으로 추정되는 인물 대화)녹취록 유출자는 내가 아니다. 유출자를 찾고 있으며, 변호사와 상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와 미소(딸)가 왜 기자들에게 백일동안 시달려야 하나. 딸은 지난 8일 어디론가 떠났고, 나는 차마 안부도 묻지 못하며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내 딸과 내가 왜 이런 수모를 겪고 일터마저 잃어야 하나”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김부선은 이어 이날 오후 1시쯤 다시 페이스북에 “문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랫말이 스친다”라며 “김부선은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을 거다. 라면 먹다가 죽지도 않을 거다”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편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과거 연인 사이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지사는 “사실무근”이라며 김부선 주장을 전면 반박했고, 두 사람은 현재까지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부선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의 눈] 우리가 두려운 것은 정말 난민일까/김지예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우리가 두려운 것은 정말 난민일까/김지예 사회부 기자

    ‘세계 난민의 날’이었던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난민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시민단체 관계자 중에는 난민 ‘당사자’도 있었다. 그는 회견이 끝날 때쯤 앞으로 나와 서툰 한국말로 난민에 대한 지원을 호소했다. 아랍권 난민에 대한 혐오 분위기 탓에 이름과 국적은 밝히지 않았다.지난 한 주간 수많은 ‘제주 예멘 난민’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말레이시아의 로힝야 난민촌 사진과 함께 “난민을 돕자”는 글을 올렸다가 호된 비난 세례를 맞았다. 한 인터넷 카페에서는 30일로 예정된 ‘난민수용 반대 광화문 집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난민을 혐오하는 사람들 가운데 직접 난민을 만난 이는 별로 없다. 그저 낯선 상황에 대한 공포를 토로하는 데 가깝다. 난민에 대한 두려움은 크게 두 가지다. 일자리를 빼앗길 것이라는 두려움과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늘 것이라는 두려움이다. ‘일자리’와 ‘성폭력’이라는 우리 사회의 가장 첨예한 문제가 난민으로 투과되는 셈이다. 그러나 두 문제는 난민 탓으로 돌린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으며, 3%의 난민을 0%로 만든다고 해서 우리의 불안이 해소되지도 않는다. 난민에 대한 막연한 공포는 난민을 향한 구체적인 폭력을 낳을 뿐이다. 제주의 한 인권운동가는 “예멘인들을 직접 만나 보면 두려움을 가질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국민의 불안감도 이해는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여성 입장에서는 외국의 낯선 남성들이 몰려다니는 모습을 봤을 때 더 큰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난민들도 낯선 나라가 두렵기만 하다. 이들이 몰려다니는 것은 영어가 가능한 사람을 중심으로 뭉쳐 다니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예멘인들과 고용주를 연결하면서 “두 번의 기회는 없다”(There is no second chance)고 경고 아닌 경고를 했다고 한다. 한 번 관두면 재취업 지원은 하지 않으니 알아서 하라는 뜻이다. 예멘인들은 1~2시간의 직업 교육만 받고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선택해야 한다. 척박한 현실 앞에서 난민을 ‘환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혐오’라는 돌멩이로 절망의 끝을 부여잡고 있는 그들의 삶을 짓이기는 것은 너무 잔인하다. jiye@seoul.co.kr
  • 윤서인, 정우성 저격 글+만화로 관심 “한국만 오면 귀신같이..”

    윤서인, 정우성 저격 글+만화로 관심 “한국만 오면 귀신같이..”

    만화가 윤서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윤서인이 난민에 대한 관심을 호소한 배우 정우성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화제에 올랐다. 20일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념 배우 정우성, SNS에 난민 문제 언급..희망이 되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면서 “아니 왜 남 보고 희망이 되어 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 되어주면서. 최소 몇 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딴 소리를 하세요. 우성씨”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러면 난 또 개념배우에게 시비 건 무개념 만화가가 되겠지. 에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이 이슈가 되면서 21일 윤서인의 이름은 여러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고 그는 “나는 요즘 포털 사이트 켜서 내 이름이 보이면 ‘윤서인 님 안녕하세요’ 하고 메일이나 쪽지 같은 거 보여주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인 줄 알고 무심코 클릭한다. 그러면 내 뉴스가 또 마구 쏟아지고 있음. 이제는 검색어 들어가도 아무도 연락도 오지 않음, 이런 게 일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윤서인은 “페북용 한 컷 만화 : 나도 착한 말이나 하면서 살 걸”이라는 글과 만화를 게재했다. 그림에는 호화로운 집의 소파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여러분들 난민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입력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정우성을 비꼰 만화로 해석되며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그러자 윤서인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자신의 이름이 오른 사진과 함께 “와.. 기자들 전화 무지하게 오네. 전화번호는 다들 어떻게 알아내는 건지.. 한국만 오면 귀신같이 또 이렇게 된다. 용한 점쟁이 만나서 사주팔자 상담 좀 받아보고 싶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20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은 제가 지난해 말 방문했던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이라는 글과 함께 방글라데시 한 난민촌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세계 최대 규모 난민촌인 이곳에는 여전히 수십만 명 로힝야 난민들이 기약 없는 귀환을 기다리며 살고 있다.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전 세계 6850만 명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한다. 이 중 1620만 명은 2017년 한 해 동안 집을 잃었다”며 “오늘 난민과 함께해달라.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희망이 되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seoulen@sesoul.co.kr
  • [생활의 발견] 빨래집게 필요없어…아기 옷 쉽게 너는 법

    [생활의 발견] 빨래집게 필요없어…아기 옷 쉽게 너는 법

    아이가 생기면 예전보다 집안일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지사다. 청소는 물론 빨래도 자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SNS상에 많은 초보 부모를 감탄하게 만든 생활 팁 한 가지가 공유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임신 출산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너브스 앤드 범프스’에는 “맙소사, 왜 아무도 내게 이 팁에 대해 더 빨리 말하지 않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유됐다. 사진에는 바디슈트로 흔히 알려진 아기 옷들을 빨래 건조대에 널어놓은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사진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빨래집게 없이 바디슈트 밑단에 있는 똑딱이 단추를 풀어서 건조대에 끼운 뒤 다시 단추를 채운 것이다. 해당 게시물은 순식간에 수많은 아이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지금까지 1만7000여 명이 ‘좋아요’, ‘최고예요’, ‘멋져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댓글도 5만5000여 개나 달렸다. 대다수 부모는 이 팁에 좋은 생각이라며 호평했지만, 어떤 이들은 이미 알고 있는 팁이라고 말했다. 한 아이어머니는 “오랫동안 이 방법을 써왔다”면서 “아기 드레스나 롬퍼, 또는 멜빵바지도 이런 방식으로 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은 “ 바쁜 육아 속에 똑딱이 단추를 모두 채울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이 팁이 그리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좋은 생각인 것 같지만, 사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 같다”면서 “단추를 채우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너브스 앤드 범프스/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윤서인, 호화로운 집+누워있는 남성 ‘정우성 저격’ 만화 공개

    윤서인, 호화로운 집+누워있는 남성 ‘정우성 저격’ 만화 공개

    만화가 윤서인이 난민에 관심을 호소한 배우 정우성을 지적한 데 이어, 또다시 정우성 행동을 비꼬는 만화를 게재해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만화가 윤서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페북용 한 컷 만화’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직접 그린 만화를 게재했다. 그는 “나도 착한 말이나 하면서 살걸...”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남성이 호화로운 집 소파에 누워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는 그림을 공개했다. 해당 그림에서 남성은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난민에게 희망이 되어 주세요”라는 글을 쓰고 있다. 윤서인은 그림 속 남성이 정우성이라고 언급하지 않았지만, 누구나 해당 남성이 정우성이라고 유추할 수 있게끔 했다.앞서 그는 20일 오후 “아니 왜 남보고 희망이 되어 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 되어주면서. 최소 몇 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딴 소리를 하세요. 우성씨. 이러면 난 또 개념 배우에게 시비 턴 무개념 만화가가 되겠지. 어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세계 난민의 날인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민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해당 글이 게시되면서 난민 수용에 반대하는 이들은 정우성 SNS에 댓글을 달며 그를 지적, 비난했다. 여기에 윤서인이 정우성 비난에 가세하면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온라인상에서는 정우성 뜻을 지지하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 간 말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윤서인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서인, 정우성 비난 “난민 희망 돼달라고? 본인은..”

    윤서인, 정우성 비난 “난민 희망 돼달라고? 본인은..”

    만화가 윤서인이 난민에 대한 관심을 호소한 배우 정우성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화제에 올랐다. 20일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념 배우 정우성, SNS에 난민 문제 언급..희망이 되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면서 “아니 왜 남 보고 희망이 되어 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 되어주면서. 최소 몇 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딴 소리를 하세요. 우성씨”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러면 난 또 개념배우에게 시비 건 무개념 만화가가 되겠지. 에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은 제가 지난해 말 방문했던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이라는 글과 함께 방글라데시 한 난민촌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세계 최대 규모 난민촌인 이곳에는 여전히 수십만 명 로힝야 난민들이 기약 없는 귀환을 기다리며 살고 있다.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전 세계 6850만 명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한다. 이 중 1620만 명은 2017년 한 해 동안 집을 잃었다”며 ”오늘 난민과 함께해달라.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희망이 되어달라“고 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재현 성폭행 부인, 최율 의미심장 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조재현 성폭행 부인, 최율 의미심장 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배우 조재현이 재일교포 여배우 A씨가 주장하는 과거 성폭행 사건을 부인한 가운데 배우 최율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최율은 20일 자신의 SNS에 “왼쪽엔 비가 쏟아지고 오른쪽은 비가 안 온다. 멀리서 하늘 구경하다보니 막 소리치고 싶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날 현재는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재일교포 여배우 A씨가 지난 2002년 5월경 방송국 내 공사 중인 화장실에서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과거 폭로글을 남겼던 최율도 함께 실시간검색어에 올라 주목받았다. 최율은 ‘미투 운동’이 확산되던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조재현의 사진과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이라며 조재현의 성폭력을 암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조재현 법률대리인 측은 A씨와 합의하에 관계를 가졌으며 성폭행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또한 A씨 측이 돈을 요구해 수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에 달하는 돈을 송금했다고 주장했으나, A씨 측은 돈이 아닌 조재현의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한다고 맞선 상황이다. 한편 최율은 지난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해 ‘해를 품은 달’, ‘카인과 아벨’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농구선수 출신 정휘량과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S에 비방 글 올린 데 앙심.. . 여중생 집단폭행 고교생 7명 조사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여중생 1명을 집단폭행(공동상해)한 혐의로 A(15)양 등 고교생 7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양 등 2명은 지난 5월 7일 오후 2시 30분 부산진구의 한 카페로 중학교 2학년 B(14)양을 불러 훈계하다 인근의 한 아파트 건물 뒤편으로 장소를 옮겨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의 다른 친구 5명은 인근의 한 노래방으로 B양을 데려가 손과 발로 폭행하고 담뱃불을 던지는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2명은 남학생이었다. 경찰은 B양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친구 부모에 관한 욕을 했고, 이를 본 A양 등이 훈계를 하는 과정에서 B양이 따지자 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의 CCTV 등 객관적인 보강증거를 분석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강경준, 장신영 SNS 사칭에 “여러분 도와주세요”

    강경준, 장신영 SNS 사칭에 “여러분 도와주세요”

    20일 배우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 SNS 계정을 사칭한 네티즌을 고발했다. 강경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와이프는 @changshinyoung1984 이 계정이다”라며 “@jangshinyoung1984 이분은 누군지 모르는데... 신영이를 사칭하고 다닌다고 한다. 여러분 도와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신영을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이 담겼다. 해당 계정은 장신영 사진을 프로필에 등록한 뒤 본인이 장신영인 것처럼 행세했다. 특히 진짜 장신영 계정보다 팔로워 수도 훨씬 많은 점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칭 계정이었다니. 바로 신고했다”, “오 저도 잘못 팔로우하고 있었네요. 사칭 조심하세요!”, “저도 여태 사칭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이 해당 글을 게시하자, 사칭 계정은 아이디를 다시 바꾸기도 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열애 5년 만인 지난 5월 정식 부부가 됐다.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다시 출연하며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낸시랭♥왕진진, 반려견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 “평생 감사하자”

    낸시랭♥왕진진, 반려견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 “평생 감사하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엄쉬엄 2시간 산책하고서 이제 집으로 가자. 실랑이랑 하루 종일 바쁜 일정 다 마치고서 지금 우리 사랑하는 하니&리키와 밤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과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의상을 입고 몸매를 과시하는 낸시랭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낸시랭은 이어 “하나님 안에서 우리 가족 평생 감사하고 기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왕진진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왕진진을 둘러싸고 전지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의 의혹이 불거졌지만 낸시랭과 왕진진 측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계 난민의 날’ 정우성 “난민과 함께...희망이 되어 달라” 호소

    ‘세계 난민의 날’ 정우성 “난민과 함께...희망이 되어 달라” 호소

    세계 난민의 날인 오늘(20일) 배우 정우성이 SNS를 통해 난민 문제를 언급했다. 20일 배우 정우성이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난민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은 제가 지난해 말 방문했던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방글라데시 한 난민촌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은 “세계 최대 규모 난민촌인 이곳에는 여전히 수십만 명 로힝야 난민들이 기약 없는 귀환을 기다리며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이라며 “전 세계 6850만 명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한다. 이 중 1620만 명은 2017년 한 해 동안 집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난민과 함께해달라.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희망이 되어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구라,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아버지 루게릭병으로 돌아가셔..”

    김구라,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아버지 루게릭병으로 돌아가셔..”

    방송인 김구라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19일 가수 션이 SNS를 통해 김구라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소식을 전했다. 션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구라 씨도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해주셨다. 가수 노사연 선배님의 지목으로 기쁘게 참여해 주셨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 속 김구라는 “몇 년 전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아들 동현 군과 참여한 적 있다. 아버지가 그 병으로 돌아가셔서 아픔을 잘 알고 있다. 감사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얼움물을 뒤집어 쓴 김구라는 다음 주자로 아들 동현 군, 방송인 조영구, 개그맨 황제성을 지목했다. 한편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달 29일 가수 션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을 위해 시작한 것으로, 많은 스타가 얼음 물을 맞거나 기부를 하며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