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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IT] 온라인몰, 스마트폰 웹 시장 과녁 맞춘다

    [스마트폰 IT] 온라인몰, 스마트폰 웹 시장 과녁 맞춘다

    급속히 변모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컴퓨터는 단순한 정보와 기억만 처리하는 것이 아닌 인간 사회의 시스템 전체를 관장하는 수단이다.거대한 컴퓨터를 손안에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인터넷 사용자라면 웹 기반을 둔 결제 시스템 방식을 사용해 원하는 물건을 언제 어디서든지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잇단 출시는 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있다.이에 따라 현재 온라인 쇼핑몰은 2010년 IT부문의 최대 화두인 스마트폰에 발맞춰 최적화 된 모바일 웹 시장의 상품검색과 주문, 소비자 구매인식의 변화에 따른 IT 소비자 패턴을 파악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홈쇼핑 업계, 스마트폰 위한 모바일 웹서비스퍼스널 컴퓨터와 휴대전화의 기능이 하나로 묶인 스마트폰의 등장은 본격적인 모바일 시장의 웹서비스 개시를 알리고 있다.국내 120여명의 IT업계 전문가들과 주요한 인터넷 블로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IT부문의 최대 화두는 ‘스마트폰’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전체 응답자의 36%가 모바일 ‘웹서비스’ 확산과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의 인터넷 상점인 ‘앱스토어’, ‘무선인터넷 보안’ 등 스마트폰 관련이 주요 이슈로 급진전했다.이 같은 이유 등으로 온라인 쇼핑몰 시장은 모바일을 이용한 쇼핑 콘텐츠를 세분화, 전문화된 아이템으로 스마트폰를 이용한 전문 쇼핑몰에 주력 할 방침이다.모바일 웹서비스는 사회 전반을 아울러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모바일 쇼핑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쇼핑 웹서비스에 무엇 보다 앞장서고 있는 것.특히 G마켓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먼저 구축, 출시했고(결제방식 등의 문제로 1월 운용 중단) 인터파크는 올 3월 스마트폰 전용으로 도서, 음반, DVD를 구매할 수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했다.11번가는 뒤늦게 개발기획단계에 들어갔고 모바일을 통한 가격비교, 최저가 검색 등의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으로 올해 상반기 서비스 오픈이 예고돼 있다.또한 GS샵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쇼핑몰 상품을 검색하고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힌 바 있다. 이미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쇼핑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거나 출시 예견 중인 것.심플렉스인터넷은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 쇼핑몰 관리자 페이지’를 개발, 쇼핑몰 운영자들을 위한 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쇼핑몰을 관리가 용이하도록 했다. 앞으로 모바일용 웹페이지를 비롯해 쇼핑몰 운영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편리한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할 계획이다.최근 들어 스마트폰을 활용해 쇼핑몰 관리는 물론 고객 상담을 하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오프라인에서의 판매방식을 온라인 쇼핑몰에도 적용하기 때문에 발 빠른 트렌드에 대응하고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을 쉽게 파악하는 이점이 있다.이상규 인터파크INT 사장은 “해외의 경우 모바일 커머스 시장의 주요카테고리가 도서, 티켓으로 시작됐던 사례를 볼 때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는 인터파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모바일 커머스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의 애플리케이션 웹서비스가 난황을 겪고 있는 큰 문제점도 있다. 바로 스마트폰 결제 방식이다.◆ 주문 버튼 누르면 쉽고 안전한 결제 가능해져G마켓은 지난해 11월말 애플 아이폰 국내 출시와 함께 아이폰에서 모바일 쇼핑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G마켓은 스마트폰으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한 지 한 달여 만에 운용을 중단한 것.신용카드 결제 방식이 악성코드 예방대책에 미흡하고 전자서명 의무화와 키보드 보안대책 마련 등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스마트폰 전자금융 안전대책 가이드라인’에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인터파크 어플리케이션은 핸드폰 요금을 통한 결제방식과 S-머니, 쇼핑 포인트인 I-포인트로만 사용 가능하고 무통장 입금 결제 방식으로 은행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송금하는 서비스로 두 번 이용해야 하는 이중고를 낳고 있다.그나마 GS홈쇼핑은 자사가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을 이용,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UI(User Interface)를 통해 모든 상품 정보와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당 상품 페이지의 주문하기 버튼을 눌러 24시간 상담 전화를 통한 주문이 가능한 방식을 채택했다.GS샵의 신채널담당 김영욱 본부장은 “전화를 통한 결제로 안정성을 확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고객들이 쉽게 GS샵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CJ오쇼핑(www.CJmall.com)도 오는 31일 아이폰 전용 모바일 웹사이트를 오픈 했다. 플래시를 배제하고 전용 화면을 선보이며 콜 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무료 전화로 카드 결제를 하는 방법을 도입한 것.그런데 왜 스마트폰을 활용한 ‘한방 결제’가 이뤄지지 않는 것일까? 그 핵심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결제는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한다.”는 정부 방침이 있었기 때문이다.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공인인증서를 기반한 스마트폰 보안 대책을 발표했고 행정안전부는 최근 공인인증서 표준안을 제출했다.이어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결제원 등 함께 스마트폰 전자결제 공인인증서 이용 표준을 마련하고 고시했다.”며 “관련 SW를 개발하여 올 4월부터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뱅킹 서비스 등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결제에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하자는 행정안전부의 정책과 맞물려 공인인증서만 사용을 강요할 시 해킹에 노출될 우려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이롭지 않다고 말하는 측의 입장이 대립돼 기업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결제방식에 난황을 겪고 기존 결제 시스템을 연계하고 있었다.하지만 30만 원 미만의 전자상거래는 공인인증서를 거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지난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소액결제금액을 현재 30만원에서 점진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측은 “결제처리에서 걸림돌이 많았다.”며 “규제가 완화되면서 결제부분 어려움이 해소된 부분이 있어서 애플리케이션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소셜 네트워크 보편화와 ‘스마트’ 온라인 몰 대세온라인 몰의 본격적인 IT 진입의 시점은 지난 1990년대 폰뱅킹과 PC뱅킹이 이뤄지는 IT금융이 도입된 이후 부터다. 현재는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시장 파괴적’ 트렌드가 ‘시장 질서’를 재편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온라인 몰은 IT의 새 시대를 열어갈 혁명의 시발점에서 한 단계 앞서 스마트폰 웹서비스를 포함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SNS)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소셜 네트워크(이하 SNS)란 웹 상에서 개인 또는 집단이 하나의 노드(node)가 되어 각 노드들 간의 상호의존적인 관계에 의해 만들어지는 사회적 관계 구조를 말한다. 다시 말해 SNS는 150자 내외의 텍스트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지인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인맥 서비스로 말할 수 있다.2009년의 IT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소셜 네트워크였다. 특히 “140자의 매직’이라고 불리는 트위터(twitter)가 제일 주목을 받았다. 이에 발맞춰 NHN(nhncorp.com)은 미투데이를 인수하면서 국내 토종 SNS 시장의 포문을 열었고 다음커뮤니케이션(daum.net)은 지난달 18일 150자의 짧은 글로 웹, 모바일 등에서 빠르고 가볍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요즘’을 오픈했다.또한 SK커뮤니케이션즈(corp.nate.com)는 지난 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커넥팅’을 선보였다. 이러한 추세와 맞물려 온라인 쇼핑몰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가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파악, 2010년 IT업계의 화두인 스마트폰에 기반을 둔 판매 방식과 SNS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GS홈쇼핑은 스마트폰으로 쇼핑몰 이용 중 트위터로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 상품 정보 페이지에 위치해 있는 ‘트위터로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 링크가 개인의 트위터 계정으로 발행되는 형식이다. 이용자는 관심 있는 상품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할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인터파크는 향후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날 것을 예상, 소셜 미디어와의 네트워킹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다.이처럼 쇼핑몰 솔루션들은 초기 기반이 잘 만들어져 있기에 발전하는 온라인의 기술적인 측면과 맞물려 안정된 네트워킹 판매 방식을 띠우며 IT관련 등 트렌드한 아이템 선정과 위기관리 능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GS샵의 신채널담당 김영욱 본부장은 “스마트폰의 특징을 적극 활용, 홈쇼핑의 장점을 결합하며 상품을 트위터로 공유하는 연계 방식으로 모바일웹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미 고객들은 SNS을 통해 상호간 공통특성과 관심과 이해에 따라 하나로 모이고 있으며 구매인식의 변화와 판매 체결에 있어 SNS가 주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사진=아이폰, GS홈쇼핑, G마켓, 인터파크,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민선4기 중간점검]강원도, 관광객 연 8000만명시대 열다

    [민선4기 중간점검]강원도, 관광객 연 8000만명시대 열다

    ‘뉴스타트 강원-경제 선진 도정, 삶의 질 일등 실현’은 강원도가 민선 4기에 내건 발전의 슬로건이다. 강원의 2년간 이같은 도정 목표를 어느 정도 이뤘을까. 김진선 도지사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밖으로도 바쁜 일정을 보냈다. 회장 직함이 도정에 큰 도움이 됐을지도 궁금하다. 전체적으로 성장동력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기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의 ‘관광 1번지’답게 연간 관광객 8000만명의 시대를 열었다. 춘천·원주·강릉의 3각 테크노벨리도 본궤도에 진입시켰다. 대단위 대관령풍력단지와 태양광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산업 추진에도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동해항에 컨테이너선이 취항하기 시작했으며 삼척에 3조원에 가까운 LNG생산기지도 유치했다. 그러나 2014평창겨울올림픽 유치 실패와 기업이전 지연 등의 아쉬움도 많았다. 지난 2000년 이후 지금까지 강원도로 이전한 기업은 951개(35%)에 이른다.3년 연속 전국 기업체 유치 실적 선두를 달렸다. 수도권 상수도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 탓도 있지만 강원도의 청정자연과 어울리는 기업을 유치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실제 NHN연구소,LS전선, 일동후디스, 더존SNS 등 굵직한 기업체 80여개가 이전에 포함됐다. ●기업 유치 3년 연속 전국 으뜸 3각 테크노벨리 전략을 통한 첨단지식산업도 집중 육성되고 있다.2006년부터 2010년까지 추진되는 3각 테크노벨리 2단계에는 1조 3854억원이 투입돼 기업 육성 800개, 매출액 4조 3000억원, 고용 2만명, 수출 1조 6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넓은 면적과 산악 지형으로 인한 교통 인프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울 중심의 2시간대 생활권 실현에도 한 발짝 다가섰다는 평가다. 서울∼춘천∼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 경춘선 복선전철망 등 광역교통망에도 집중 투자해 적어도 2012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는 당장 내년 6월부터 개통된다. 춘천∼양양간은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13년 완공될 예정이다. ●교통망 확충… 2010년 1억명 목표 2013년쯤에는 서울∼원주를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도 완공될 계획이다. 이 도로도 지난 5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을 끝냈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동해고속도로는 동해∼주문진 구간은 완공됐고, 주문진∼양양구간은 공사 중이다. 양양∼속초구간은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철도망은 경춘선 복선전철과 덕소∼원주간 복선전철이 2010년 완공된다.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은 민간투자 대상사업 고시 등 조기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신탄∼철원간 수도권 교외선 연장은 지난해 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2010년 완공을 기대하고 있다. 삼척∼포항간 동해선 철도는 지난 3월 착공,2014년 완공된다. 교통 인프라가 속속 가시화되면서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연간 8000만명을 넘었다.2010년까지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이를 위해 제4차 강원권관광개발계획을 통한 7대 기능축 특성화, 호수문화관광벨트, 남부 해양관광벨트, 강릉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DMZ박물관, 마차탄광문화촌, 대관령옛도로관광자원화, 세계적 관광이벤트 육성 등 관광자원 보존과 발굴로 관광상품성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동해바다를 통한 환태평양시대를 열어가는 기반도 다졌다. 대관령일대는 이미 풍력단지화가 되고 있으며 동해항과 속초항이 러시아, 일본을 잇는 무역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수해·인구 유출 등 해법 찾아야 그러나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절망과 지난해 2014평창겨울올림픽 유치 실패 등으로 인한 실망도 컸다. 각종 인프라 부족 등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삶의 질 체감도는 여전히 전국 하위권이다. 혁신·기업도시가 들어서는 원주권과 교통 여건이 좋아져 수도권과 가까워지는 춘천권을 제외하면 인구 유출도 심각하다. 어렵사리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강원도호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강원도 중심, 강원도 세상’을 열어 줄지 주민들의 기대는 어느 때보다 크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전세계 디지털 격차 해소 노력을”

    글로벌 정보기술(IT) 리더들이 서울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200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터넷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개막돼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OECD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1998년 캐나다 오타와에서 ‘전자상거래’를 주제로 열린 데 이은 두번째 OECD 장관회의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케빈 마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의장을 비롯해 42개국 48명의 장·차관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빈튼 서프 구글(세계 최대 인터넷검색 서비스) 부사장, 조시 실버맨 스카이프(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 사장, 아키쿠사 나오유키 후지쓰 회장, 와타나베 가쓰유키 도요타 사장, 알베레스 로페스 텔레포니카라틴아메리카 사장 등 글로벌 기업 대표들도 대거 참가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변화하고 있는 인터넷 환경에서 산업간 경쟁과 투자 유발, 소비자 이익을 증대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방향 모색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장관회의에서 인터넷 경제의 미래를 기약하는 선언문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리아 사무총장도 “인터넷은 OECD 회원국들의 GDP 성장의 20%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터넷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고 세계 각국의 융합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영상으로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인터넷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활의 질에 현저한 변화를 가져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이런 혜택으로부터 고립돼 있다.”면서 전세계적인 디지털 격차 해소 노력을 강조했다. 세계 최초로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싸이월드’를 비즈니스적으로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초청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 정보통신 격차를 해소하고 인터넷 기반의 새로운 글로벌 경제환경의 안정성과 개방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체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인터넷의 특성인 접근성·개방성·익명성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캐빈 마틴 FCC 의장은 “규제보다는 경쟁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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