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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배달 위치가 선로 위?…열차에 생수 전달하는 기발한 방법

    (영상) 배달 위치가 선로 위?…열차에 생수 전달하는 기발한 방법

    이례적인 폭염이 덮친 영국에서 운행 중인 열차가 고장나며 승객 수백 명이 갇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한 배달원이 열차에 갇힌 승객들에게 생수를 던져주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브라이튼으로 향하는 열차가 고가 선로 위에서 운행을 멈췄습니다. 이 여파로 냉방이 멈췄고, 뜨거운 더위에 차 안에 갇힌 승객들은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다리 위에 멈춘 열차를 향해 한 배달원이 생수병을 던지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객실 내 더위를 피하려는 듯 선로 밖으로 나온 이들도 볼 수 있는데요. 물병이 출입문이 열린 객실 안으로 들어갈 때마다 승객들의 환호가 터졌습니다. 일부는 다리 밑으로 떨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 배달원이 열차 근처에 온 이유와 정확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영상 설명에는 ‘고장난 기차에서 물 주문하기’라는 짧은 글이 달렸는데요. 지난 23일 SNS에 올라온 이 영상은 24일 현재 3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이게 바로 진짜 영웅이다”, “팁을 두둑히 줬길 바란다”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당시 고장으로 열차 3대가 멈췄고 1800명 이상 승객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일부는 2시간 넘게 갇힌 채 대기하기도 했는데요. 소방 당국은 소방대를 25명 투입해 구조에 나섰습니다. 영국 철도 당국은 “열차 고장으로 인해 일부 노선이 차단됐다”며 “승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 (영상) 돌아가신 할머니가 남긴 특별한 흔적, 400만 명이 함께 추모한 이유

    (영상) 돌아가신 할머니가 남긴 특별한 흔적, 400만 명이 함께 추모한 이유

    2004년부터 게임 ‘파이널 판타지 XI’를 플레이해 온 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연이 소셜미디어(SNS) 틱톡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을 알게 된 수많은 유저들이 할머니를 게임 속에서 만났거나 함께 플레이를 했다는 등 경험담을 나누며 위로를 보냈는데요. 영상에는 할머니가 손녀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캐릭터가 보입니다. 영상에는 ‘우리 할머니는 지난 21년 동안 파이널 판타지 XI를 플레이해 오셨어요. 지난주에 돌아가셨죠. 이제 이 캐릭터들은 다시 움직이지 않을 거예요’라는 먹먹한 문장이 삽입됐습니다. 지난 5월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400만 조회수를 기록, 할머니의 죽음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슬퍼해주었습니다. 여성은 후속 영상에 긴 글을 남기며 할머니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2004년부터 게임을 시작한 할머니는 게임 속에서 10대 친구들과 인연을 맺었고, 오랜 세월 동안 함께 게임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들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저녁 식사를 함께 했고, 그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등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오는 8월에 69세 생일을 맞이할 예정이었던 할머니는, 갑작스럽게 폐렴이 걸려 암이 재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셨고 끝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할머니는 10년 간 미 공군에서 복무하셨고 가족를 이어주는 튼튼한 울타리 역할을 하셨다고요. 여성은 “할머니 이야기를 올릴 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공감해주실 줄 몰랐다”며 “댓글 하나하나가 우리 가족에게 큰 위로가 됐고, 게임 속에서 만난 분들이 얼마나 좋은 친구였는지 잘 알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 허니제이 ‘성희롱성’ 발언 용서 받았다…에이지 스쿼드 “실수할 수 있어”

    허니제이 ‘성희롱성’ 발언 용서 받았다…에이지 스쿼드 “실수할 수 있어”

    Mnet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호주 댄스 크루 에이지 스쿼드(AG SQUAD)가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의 성희롱성 발언을 용서했다. 에이지 스쿼드는 24일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팬들이 영상 관련 게시물에 여러 번 우리를 태그해 줬다. 이 모든 게 우리를 향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다른 크루도 포함해서”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여러분의 관심과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결국 우리 모두 인간이고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존중하며 해결됐다”며 최근 허니제이의 막말 발언을 용서했다. 앞서 ‘스우파’에서 팀 코리아 범접(BUMSUP)으로 출연하고 있는 허니제이는 지난 21일 댄서 겸 안무가 효진초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세상에서 제일 시끄러운 스우파 리뷰-월드 오브 스우파 1회 리액션’ 영상에서 내뱉은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스우파’ 1회를 시청하던 중 에이지 스쿼드 다니카의 춤을 보며 “야, 저거는 춤이야 ××지”라는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 영상 댓글을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이 거세지자 효진초이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고, 허니제이는 사과했다. 허니제이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상대 크루 댄서분들께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지난밤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에서 했던 부주의한 말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과 평소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한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국가 대항전 형태로 춤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이다. 지난 18일 Mnet 유튜브 채널 ‘더 춤’에 올라온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은 공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누적 조회수 3000만 회를 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영상) 미국 Z세대가 단종된 ‘블랙베리폰’ 재출시를 바라는 이유

    (영상) 미국 Z세대가 단종된 ‘블랙베리폰’ 재출시를 바라는 이유

    걸리면 무조건 가져야만 완치된다는 일명 ‘블베병’을 아시나요? 바로 쿼티 자판폰의 상징 ‘블랙베리’(Blackberry) 휴대폰을 두고 생긴 말인데요. 많은 이들에게 ‘블베병’을 앓게 했던 전설적인 블랙베리가 미국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20년 판매 종료 이후 블랙베리 운영체제(OS) 서비스 지원이 종료돼 새로운 블랙베리 출시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온워드모빌리티라는 기업에서 블랙베리 5G 버전 개발하려고 했으나 무산됐죠. 현재 중고로 구매할 수 있는 블랙베리에는 소셜미디어(SNS) 앱 설치 자체가 불가해 ‘디지털 디톡스’를 시도하는 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블랙베리는 피처폰(플립폰)과 다르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개인 메시지 서비스(BBM) 등이 있어 인터넷 등에 완전 접속 불가한 ‘덤폰’(Dumb Phone)의 대안으로 여겨집니다. 여기에 현재 휴대전화에서는 볼 수 없는 물리키보드, 터치로 조작 가능한 트랙볼 등이 더해져 이 시절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했던 현 10~20대들이 마음을 사로잡았죠. 현재 틱톡에서 블랙베리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은 12만 개 이상이며 블랙베리 클래식 Q20, 볼트9900, 플립 8220까지 다양한 기종들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한국에서도 중국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에서 중고(리퍼폰)로 구매 가능하다는 사실! 여기에 알뜰통신사로 개통한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앱 등은 사용 불가하다고 합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열차 내에서는 이어폰 사용하세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

    “열차 내에서는 이어폰 사용하세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

    소리 줄이고, 배려 늘리고… “지하철 내 휴대전화 이용 시 이어폰 착용 필수”서울교통공사, KT·LG U+와 함께 제기동역서 이어폰 600개 무료 배부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1호선 제기동역에서 KT 및 LG U+와 함께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내 휴대전화 이용 시 이어폰 착용 필요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대전화 이용 소음 발생으로 인한 민원은 꾸준히 발생해왔다. 실제로 올해 관련 민원만 지난 4월까지 2734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공사는 홍보물 등을 통해 지하철 이용 시 에티켓을 알려왔지만, 열차 내에서 영상·음악 등을 감상할 때 이어폰 등 개인음향장치 사용 없이 그대로 음량을 송출해 소음을 유발하는 승객으로 인해 불편을 느꼈다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을 비롯해 공사와 KT, LG U+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기동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유선 이어폰과 유인물 600개를 배부했다. 이와 동시에 휴대전화로 영상·음악 감상 및 통화할 때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지하철 내 놓치기 쉬운 다른 에티켓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휴대전화 소음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했을 때는 ▲역 직원 등 현장 근무자에게 직접 신고 ▲공사 공식 앱 ‘또타지하철’ 내 민원 기능 활용 ▲고객센터(1577-1234)로 문자 또는 유선으로 알릴 수 있다. 한편, 공사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말 교외 나들이·등산객 주요 이용역(상봉역·연신내역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에티켓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에티켓 홍보 영상을 신규로 제작해 행선안내 게시기에 지속적으로 표출하고, 공사 공식 누리소통망(SNS)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은 “서울 지하철이 가장 먼저 이용예절 변화를 선도함으로써 전국에 올바른 대중교통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도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은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로, 개인의 사소한 행위라 하더라도 타인에게 큰 불편을 끼칠 수 있다”면서 “지하철 내 휴대전화 이용 시 이어폰을 착용하는 작은 행동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지하철 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밤샘 대신 아침 춤판…Z세대가 만든 ‘모닝 레이브’ 신드롬

    밤샘 대신 아침 춤판…Z세대가 만든 ‘모닝 레이브’ 신드롬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전통적인 밤샘 술 파티 대신 이른 아침 카페에 모여 춤추는 일명 ‘모닝 레이브’(morning raves)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친구들과 밤새도록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춤추는 것이 당연한 통과의례처럼 여겨졌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아침 파티 문화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호주 퀸즐랜드에 있는 카페인 ‘카페인 클럽’(Caffeine Club)은 오전 7시부터 시작하는 모닝 레이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멜버른에 있는 ‘믹스 앤 마차‘(Mix and Matcha) 등도 카페에서 아침 파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에스프레소 잔을 들고 DJ가 틀어주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죠. 이 같은 새로운 문화는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건 진짜 아이코닉하다!”, “아침에 미친 듯이 춤추는 내 스타일!” 등 젊은 층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우리 애 자랑 좀 할게요”…요즘 SNS서 화제라는 커플 챌린지

    “우리 애 자랑 좀 할게요”…요즘 SNS서 화제라는 커플 챌린지

    요즘 틱톡에서 훈훈한 커플 챌린지가 화제입니다. 바로 ‘내 남자친구가 보여주고 싶대’(My boyfriend wants to show you) 챌린지인데요. 이 트렌드는 틱톡 사용자 yearningyardies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습니다. 영상에는 여자친구가 카메라 앞에서 “내 남자친구가 자기 식물 보여주고 싶다니까 무조건 멋지다고 해줘야 해”라고 강력하게 말한 뒤, 남자친구가 수줍게 등장해 직접 키운 허브들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 영상은 4일 만에 무려 4300만 조회수, 940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후 틱톡에는 비슷한 영상들이 줄줄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골프채, 레고 등 남자친구들이 애정을 담은 소중한 취미나 물건을 소개하고, 여자친구들은 뒤에서 응원하면서 ‘칭찬 안 하면 혼난다’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게 포인트! 사랑하는 사람의 소소한 행복을 응원하는 귀엽고 따뜻한 이 트렌드,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는 건 어때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백만분의 일 확률…바다에서 잃어버린 반지 되찾은 사연

    백만분의 일 확률…바다에서 잃어버린 반지 되찾은 사연

    미국 여성 사라 모니(Sarah Maunee)가 해변에서 잃어버린 결혼반지를 극적으로 찾아내며 소셜미디어(SNS)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라는 해변에서 소중한 반지를 잃어버린 뒤 남편 조엘(Joel)이 어떻게 생각할지 몹시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스쿠버 다이버 두 명이 바다에서 귀상어를 목격했다고 알려주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는 결혼반지를 꼭 찾고 싶다는 일념으로 직접 스노클링 장비를 챙겨 수색에 나섰습니다. 긴 수색 끝에 사라는 물 밑 모래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했는데, 놀랍게도 잃어버린 결혼반지였죠. 사라와 남편 조엘 모두 이 행운을 쉽게 믿기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적 같은 사연은 틱톡에서 엄청난 반응을 불러왔습니다. 지난 3일에 올라온 반지를 찾아 스노클링을 하는 영상은 1000만 조회수와 67만 ‘좋아요’를 기록했고, 다음 날 공개된 결혼반지를 찾은 후기 영상도 990만 조회수와 110만 ‘좋아요’를 받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죠. 네티즌들은 “백만분의 일 확률이다”, “분명 못 찾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걸 찾다니, 믿기지 않는다”, “이게 왜 진짜냐”, “내가 본 것 중 가장 운이 좋은 영상”, “너무 축하한다”, “킴 카다시안 귀걸이도 좀 찾아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축하와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암 투병’ 진태현, 결국 이혼숙려캠프 ‘잠시만 안녕’…“미안합니다”

    ‘암 투병’ 진태현, 결국 이혼숙려캠프 ‘잠시만 안녕’…“미안합니다”

    갑상샘암 투병 사실을 밝혔던 배우 진태현(44)이 수술을 받기 위해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이숙캠)에서 잠시 물러난다. 23일 진태현은 소셜미디어(SNS)에 ‘이숙캠’ 제작진이 써 준 편지 사진 2장을 올리고 방송을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진태현은 게시글에서 “너무 사랑하는 우리 프로그램, 너무 너무 애정하고 고생하는 작가들, 연출팀, 그리고 모든 스태프”라고 언급했다. 이어 “고맙다. 잘 다녀오겠다. 그리고 미안하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제작진이 진태현에게 건넨 건 롤링 페이퍼(돌려쓰는 편지)다. ‘이숙캠에서 온 편지’라는 제목의 롤링 페이퍼에 제작진은 “회복이 빠를 거라고 믿는다” “항상 따뜻한 위로를 주셨던 만큼 마음 모아 응원하겠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만나자” 등의 글을 남겼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달 7일 SNS를 통해 갑상샘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진태현은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해야 한다”며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 테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라”라고 전했다. 진태현은 이번 주 내로 병원에 입원한 뒤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1996년 KBS 2TV 드라마 ‘스타트’로 처음 존재를 알린 진태현은 올해 데뷔 29년 차 배우다. 대표작으로는 MBC ‘하얀 거짓말’(2008)·‘오자룡이 간다’(2012), SBS ‘호박꽃 순정’(2010) 등이 있다. 최근에는 지난해 방송을 시작한 ‘이숙캠’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었다.
  • 韓 스타벅스 기막힌 풍경에 ‘해외 망신살’…서경덕 “외국인들 의아해한다”

    韓 스타벅스 기막힌 풍경에 ‘해외 망신살’…서경덕 “외국인들 의아해한다”

    최근 스타벅스에서 모니터에 칸막이까지 설치한 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사람)이 논란의 중심에 서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 문제로 인한 한국의 대외 이미지 실추를 문제 삼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서 교수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최근 스타벅스 한 매장에서 개인용 칸막이를 세워두고 긴 시간 자리를 비운 이른바 ‘카공족’ 손님이 논란이다”라며 이 문제를 제기했다. 공공 장소인 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것 이상으로 마치 개인 공부방처럼 이용하는 사람들을 지적한 것이다. 이들은 물건으로 자리를 맡아 놓은 뒤 오랫동안 비워서 다른 손님들에게 불편을 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내 스타벅스 매장 테이블에 칸막이를 설치하고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을 놔둔 사진이 공개됐다. 마치 개인 사무실을 차려놓은 듯한 모습이었다. 이 게시물의 작성자는 “매일 이렇게 자리를 차지해두고 정작 자리에는 없다”며 “이날은 내가 3시간 동안 머무는 동안 한 번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사실 이런 카페에서의 논란은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자신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최근 한 외국인과 스타벅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옆 테이블에서 두꺼운 종이로 만든 칸막이를 치고 잠을 자는 손님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서 교수는 “이를 본 외국인도 정말로 의아해했다”며 “어떻게 공공장소인 카페에서 자기 영역을 마음대로 표시하고 저런 개인 행동을 할 수 있냐며 고개를 갸우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곧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언급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제 곧 7~8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온다. 한국으로도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여 카페를 수없이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이상 이런 ‘민폐 카공족’이 나타나지 않길 바랄 뿐”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 트럼프 “이란도 다시 위대하게”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 시사

    트럼프 “이란도 다시 위대하게”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으면 이란 내부적으로 정권 교체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정권 교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게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으나 만약 현재 이란 정권이 ‘이란을 다시 위대하게’(Make Iran Great Again) 만들지 못한다면 왜 정권 교체가 없겠느냐”라면서 “미가(MIGA)”라고 적었다. 미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 구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의 약자인 ‘마가’(MAGA)를 패러디한 것이다. 그간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핵시설을 공습한 이유가 정권 교체를 목적으로 한 게 아니라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해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게시물은 이 모든 사안이 이란 정부의 전복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 분명히 퍼져 있음을 보여준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짚었다. 앞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런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 그는 이날 폭스 뉴스의 ‘선데이 모닝 퓨처스’에 출연해 이번 공격의 목표가 이란의 신정 공화국을 전복하는 것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으나 만약 이란이 핵 보유국이 되겠다는 의지를 고수한다면 정권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그렇게 하려고 한다면 정권의 종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또한 19일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 인터뷰 등에서 이란의 정권 교체와 관련해 “이란의 정권이 교체되거나 무너지는 것은 이란 국민의 몫”이라며 “우리가 공식적으로 설정한 목표는 아니지만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한)결과적으로 그렇게 될 수는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시설 공습 임무를 수행한 B-2 폭격기 조종사들이 미주리주 공군기지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핵시설이 입은 피해가 “기념비적”이라면서 “타격은 강력했고 정확했다. 우리 군은 훌륭한 기술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미군은 전날 B-2 스텔스 폭격기 7대와 잠수함을 동원해 이란 핵시설 3곳을 전격 공습했다. 이 중 B-2 폭격기 6대가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초대형 관통 폭탄(MOP) ‘GBU-57’ 12발을 포르도, 나머지 B-2 한 대가 벙커버스터 2발을 나탄즈에 투하했으며 미 해군의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이 토마호크 미사일 약 30발을 이스파탄에 발사했다.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3곳 공격에 따른 외부 방사능 수치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이란 요청으로 소집된 긴급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브리핑에서 이란 핵시설 상황에 대해 이처럼 설명하면서 이란의 핵심 우라늄 농축시설인 포르도 지하 핵시설의 피해 상황은 알 수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 트럼프 “이란도 다시 위대하게”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 시사 [핫이슈]

    트럼프 “이란도 다시 위대하게”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 시사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으면 이란 내부적으로 정권 교체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정권 교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게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으나 만약 현재 이란 정권이 ‘이란을 다시 위대하게’(Make Iran Great Again) 만들지 못한다면 왜 정권 교체가 없겠느냐”라면서 “미가(MIGA)”라고 적었다. 미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 구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의 약자인 ‘마가’(MAGA)를 패러디한 것이다. 그간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핵시설을 공습한 이유가 정권 교체를 목적으로 한 게 아니라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해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게시물은 이 모든 사안이 이란 정부의 전복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 분명히 퍼져 있음을 보여준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짚었다. 앞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런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 그는 이날 폭스 뉴스의 ‘선데이 모닝 퓨처스’에 출연해 이번 공격의 목표가 이란의 신정 공화국을 전복하는 것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으나 만약 이란이 핵 보유국이 되겠다는 의지를 고수한다면 정권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그렇게 하려고 한다면 정권의 종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또한 19일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 인터뷰 등에서 이란의 정권 교체와 관련해 “이란의 정권이 교체되거나 무너지는 것은 이란 국민의 몫”이라며 “우리가 공식적으로 설정한 목표는 아니지만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한)결과적으로 그렇게 될 수는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핵시설 공습 임무를 수행한 B-2 폭격기 조종사들이 미주리주 공군기지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핵시설이 입은 피해가 “기념비적”이라면서 “타격은 강력했고 정확했다. 우리 군은 훌륭한 기술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미군은 전날 B-2 스텔스 폭격기 7대와 잠수함을 동원해 이란 핵시설 3곳을 전격 공습했다. 이 중 B-2 폭격기 6대가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초대형 관통 폭탄(MOP) ‘GBU-57’ 12발을 포르도, 나머지 B-2 한 대가 벙커버스터 2발을 나탄즈에 투하했으며 미 해군의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이 토마호크 미사일 약 30발을 이스파탄에 발사했다.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3곳 공격에 따른 외부 방사능 수치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이란 요청으로 소집된 긴급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브리핑에서 이란 핵시설 상황에 대해 이처럼 설명하면서 이란의 핵심 우라늄 농축시설인 포르도 지하 핵시설의 피해 상황은 알 수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 유재석 “일확천금 노리다 패가망신…경거망동 않겠다” 반성문

    유재석 “일확천금 노리다 패가망신…경거망동 않겠다” 반성문

    방송인 유재석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반성문’을 남겨 눈길을 끈다. 22일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일확천금을 노렸던 유재석, 송지효, 하하의 벌칙 반성문 박제합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3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반성문에서 유재석은 “저는 일확천금을 노리다 패가망신하여 이 반성문을 쓴다”며 “앞으로는 더욱더 심기일전하여 동료들과 일심동체로 더욱더 재밌는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경거망동을 하지 않겠다. 죄송하다”고 적었다. 송지효도 “저 송지효는 일확천금을 노려 시시비비를 가리지 못하여 이렇게 반성문을 쓰게 되었다”며 “앞으로 환골탈태를 위해 심기일전하여 최선을 다하는 고진감래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하하는 “일자무식 하하가 일확천금만을 노리고 깡깡이 멤버들을 배신해서 죄송하다”며 “이젠 일취월장해서 ‘역시 깡깡이계의 명불허전이구나’라는 소리 듣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최깡벤져스 꼴찌 대전’ 레이스가 펼쳐져 ‘런닝맨 깡깡이 4남매’ 송지효, 양세찬, 최다니엘, 지예은 중 최고 깡깡이를 퀴즈 전쟁이 진행됐다. 게임 결과 송지효, 유재석, 하하가 벌칙으로 반성문을 쓰게 된 것이다. 이들의 반성문이 담긴 게시물에 런닝맨 멤버였던 배우 전소민은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보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 [속보] 트럼프 “이란 핵시설 완전 파괴돼…평화 선택 안 하면 더 큰 공격”

    [속보] 트럼프 “이란 핵시설 완전 파괴돼…평화 선택 안 하면 더 큰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의 공습이 이란 핵시설을 완전히 파괴했다”면서 “이란은 평화를 선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란 내 다른 표적을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국민연설 생중계에서 이같이 밝힌 뒤 “앞으로 이란에는 평화가 오거나 지난 8일간 목격한 것보다 훨씬 더 큰 비극이 닥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대국민연설 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3개 핵 시설에 대해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른 SNS 게시글에도 “포르도는 끝장났다. 미국과 이스라엘, 세계를 위한 역사적 순간이고 이란은 이제 전쟁을 끝내는 데 동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 “키 큰 승객은 겨드랑이에 유의해주세요”…안내문 올린 시드니 교통국

    “키 큰 승객은 겨드랑이에 유의해주세요”…안내문 올린 시드니 교통국

    호주 시드니 일대의 교통을 담당하는 교통국이 키 큰 승객들을 향해 겨드랑이에 유의해달라는 안내문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즈(NSW) 교통국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 공식 계정에 “키가 큰 승객들은 키가 작은 승객들을 배려해달라”고 적었다. 이어 “겨드랑이 청결 여부를 막론하고 주변을 항상 둘러보도록 하자”면서 “당신의 겨드랑이가 다른 승객들의 개인 공간을 침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키 큰 승객의 겨드랑이 부위가 다른 승객의 얼굴을 향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는 것이다. 함께 첨부된 영상에는 한 승객이 손잡이를 잡기 위해 팔을 높이 들어 올린 가운데 곁에 다가온 여성 승객이 표정을 찌푸리며 코를 막는 상황이 연출됐다. 사실 이 안내문은 공식 규정이라기보다는 인터넷 밈에 기대어 가볍게 농담을 더한 것에 가까웠다. ‘6월 21일은 국가가 지정한 겨드랑이의 날’이라는 서구권의 인터넷 밈을 활용한 것이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겨드랑이 냄새와 관련한 대중교통 예절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이어가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이 게시물을 열차 객실에 부착해야 한다”고 적었고, 다른 이들은 “키 작은 사람들에게 출퇴근 시간대는 악몽”이라고 했다.
  • 이란 핵시설 폭격 후 “평화 왔다”는 트럼프…‘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왜?

    이란 핵시설 폭격 후 “평화 왔다”는 트럼프…‘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왜?

    파키스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인도와 파키스탄 간 무력 충돌이 재발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휴전에 성공했다는 이유에서다. 파키스탄 정부는 2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트럼프 대통령을 추천하는 사유에 대해 인도와의 분쟁 상황에서 보여준 그의 외교적 노력을 꼽았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역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과 인도 양국을 상대로 적극적인 외교 활동을 전개해 탁월한 전략적 통찰력과 정치적인 역량을 발휘했다”며 “이를 통해 급격히 악화하던 상황을 안정시키고 결국 휴전을 성사시켜, 핵무기 보유국인 두 나라 간 충돌로 인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 수백만 명이 겪을 수 있었던 재앙을 막아냈다”고 평가했다. 파키스탄은 또한 “이번 중재는 그가 진정한 평화 조정자임을 입증하는 사례이며, 대화를 바탕으로 한 분쟁 해결에 대한 그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5년 파키스탄-인도 위기에서 보여준 그의 리더십은 실용적 외교와 효과적인 평화 구축이라는 그의 정치적 유산이 지속되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우회적으로 표현하며 불만을 내비친 바 있다. 그는 “인도와 파키스탄 간 전쟁을 막은 것으로는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할 것”이라며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 전쟁을 막았을 때도, 이집트와 에티오피아 간 평화를 지켜냈을 때도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파키스탄의 이번 노벨평화상 추천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내용을 SNS에 게시한 이후 이뤄졌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군이 이란 핵시설을 직접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주요 핵시설 3곳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타격을 완료했다”며 “위대한 미국 전사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어느 군대도 이같은 일을 해낼 수 없다”며 “이제 평화의 시기가 왔다”고 강조했다.
  • “불매운동으로 연대” vs “과한 반응”…중동전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취중생]

    “불매운동으로 연대” vs “과한 반응”…중동전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직장인 이아혜(37)씨는 햄버거를 먹으려 맥도날드를 찾았다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씨는 “이스라엘과 연관이 있는 제품을 전부 불매할 순 없지만 최대한 구매하지 않으려 한다”고 했습니다. 이른바 ‘BDS’ 운동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하는 불매(Boycott), 투자철회(Divestment), 제재(Sanction)의 약자입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억압과 연관된 정부 기관, 기업, 단체를 압박해 국제사회에서 이스라엘을 고립하기 위해 2005년 팔레스타인 시민사회가 시작한 비폭력 운동입니다. BDS 운동은 지난 13일 이스라엘과 이란이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기 시작하면서 다시 불붙고 있다고 합니다. 직장인 김지유(28)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스라엘을 후원하는 다국적 대기업 목록을 열거하면서 “이스라엘의 군사점령에 동조하는 기업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하지 않는 BDS 운동을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김씨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반전(전쟁 반대)을 위한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산 과즙이 들어간 음료도 불매운동의 대상입니다. 딸기, 복숭아, 자몽 등 이스라엘산 과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팔레스타인인을 강제로 쫓아낸 땅에서 재배한 농산물인 데다 이스라엘이 수출을 통해 얻은 돈을 전쟁에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가 불매운동의 주된 이유입니다. 대학생 강모(24)씨는 “과일 주스, 특히 자몽 주스를 살 때는 영양 정보를 꼭 확인해보고 이스라엘산이 들어가면 마시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SNS에선 이스라엘산 과즙을 사용한 음료를 찾아 정리한 게시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불매운동뿐 아니라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충돌과 관련한 뉴스 댓글에도 “전쟁을 일으킨 가해자”, “이스라엘의 잘못”, “전쟁의 책임은 이스라엘” 등과 같은 반응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동 국가의 관계, 이란의 핵 개발 등 복잡한 관계를 감안하면 이스라엘을 향한 무조건적인 비판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직장인 최모(39)씨는 “이란이 핵 개발에 성공하면 이스라엘과 미국에는 엄청난 위협이 된다”며 “중동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무조건 이스라엘 탓이라고 할 순 없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SNS에도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것이 경제적·외교적으로 맞는 건지 모르겠다”, “불매운동까지 하는 건 과하다”와 같은 글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중동에서 시작된 전쟁의 바람은 국제 정세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무력 충돌을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리고 있지만, 양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하루빨리 전쟁의 공포가 끝나길 바라는 마음은 같지 않을까요.
  • (영상) AI가 만든 ‘빅풋·예티 브로맨스’…Z세대 사로잡은 밈의 정체

    (영상) AI가 만든 ‘빅풋·예티 브로맨스’…Z세대 사로잡은 밈의 정체

    최근 틱톡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AI 빅풋(Bigfoot)·예티(Yeti) 브이로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영상들은 전설 속 괴생명체인 빅풋과 예티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숲속 일상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5월 말, 틱톡 사용자 bigfootvlogs가 인공지능(AI) 영상 생성 툴로 만든 첫 영상을 올린 뒤 ‘빅풋의 숲속 브이로그’는 순식간에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밈(meme) 트렌드 중심에 섰습니다. 곧이어 다른 사용자 sunshines99가 ‘예티 브이로그’를 만들었고, 두 캐릭터의 콜라보 영상까지 등장하며 빅풋·예티 브로맨스가 확산됐죠. 이제는 고프로·셀카봉 등 장비까지 AI 프롬프트(지시문)에 포함돼 빅풋과 예티가 숲에서 요가를 하고, 캠핑객을 놀래키고, 나무로 집을 짓는 등 다양한 상황극을 더 브이로그답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네시(Loch Ness Monster), 야위(Yowie) 등 다른 전설 속 괴물들도 AI 브이로그에 등장하면서 크립티드(미확인 생명체) 세계관이 더욱 풍성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AI 빅풋 브이로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 밈의 핵심은 구글이 2025년 5월 출시한 AI 영상 생성기 ‘Google Veo 3’(일명 Google Flow)입니다. 사용자가 텍스트로 “4K 고프로, 셀카봉, 숲속, 빅풋이 나무로 집을 짓는다”처럼 구체적인 프롬프트(지시문)를 입력하면, AI가 실제 브이로그처럼 보이는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주죠. ✅ 제작 과정(1) 아이디어 구상: ChatGPT·Gemini 등 생성형 AI로 ‘빅풋의 하루’, ‘예티의 캠핑장 몰래카메라’ 등 브이로그 콘셉트와 대본을 작성(2) 프롬프트 작성: 대본과 함께 “고프로, 셀카봉, 4K, 숲속, 빅풋이 직접 촬영, 유튜브 브이로그 스타일” 등 카메라·장비·연출 키워드를 포함해 200자 내외로 구체적으로 입력(3) 영상 생성: Google Veo 3(Flow)에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1분 내외의 숏폼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4) 편집 및 업로드: CapCut 등 무료 영상 편집툴로 간단히 다듬은 뒤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 왜 이렇게 인기일까?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누구나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복잡한 촬영 장비나 실제 연기자가 없어도, AI 프롬프트만 잘 입력하면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또 ‘괴물이 셀카봉을 들고 일상을 기록한다’는 설정 자체가 Z세대와 알파세대가 선호하는 아이러니한 유머 코드에 잘 맞아떨어집니다. 여기에 네시, 야위 등 다양한 전설 속 괴물, 심지어 성경 속 인물까지 AI 브이로그 세계관에 합류하면서 밈의 확장성도 무궁무진하죠. 실제로 한 틱톡 이용자는 “이 빅풋·예티 브이로그는 올해 본 것 중 최고”라며 열광했고, 미디어 전문가들은 AI와 밈 문화가 결합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AI가 만들어낸 ‘괴물 브이로거’들이 SNS 스타가 되는 시대. 다음 밈의 주인공은 과연 어떤 전설 속 캐릭터일까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영상) “일주일 만에 기적 체험”…뉴럴링크 6번째 임상시험 참가자 근황

    (영상) “일주일 만에 기적 체험”…뉴럴링크 6번째 임상시험 참가자 근황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기업 뉴럴링크(Neuralink)의 일명 ‘텔레파시 칩’을 이식한 6번째 임상 시험자, 로버트 그라이너(Robert Greiner) 근황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17일(현지시간) 그라이너는 소셜미디어(SNS) 엑스(X)를 통해, 이식 수술 단 일주일 만에 칩을 활용한 첫 성과를 직접 발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그가 노트북 화면을 응시하는 것만으로 마우스 커서를 제어하고, 게임을 조작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뉴럴링크 덕분에 일주일도 안 돼서 이렇게 많은 걸 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다”며 “다른 보조기기나 시선 추적 기술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뉴럴링크 칩과 노트북만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라이너는 2022년 12월 교통사고로 사지마비 판정을 받았습니다. 10년 넘게 반려견 훈련사로 일해 왔던 그는 사고 이후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겪게 됐죠. 하지만 지난 14일 뉴럴링크 칩 이식 수술을 받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수술은 별다른 문제 없이 마무리됐고, 머리에는 칩 삽입 흔적으로 바늘 자국만 남았습니다. 뉴럴링크 BCI 칩은 뇌 신호를 실시간으로 해석해,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기술입니다. 머리카락보다 얇은 64개의 전극 실(threads)이 뇌에 삽입돼 사용자 의도를 감지하고, 무선으로 신호를 전송합니다. 또한 칩 내부에는 소형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무선 충전도 가능합니다. 뉴럴링크는 이 기술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뇌를 연결해 인간 뇌의 한계를 극복하는 초지능(수퍼 인텔리전스)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뉴럴링크 1호 임상 시험자인 놀란드 아바우(Noland Arbaugh) 역시 지난해 1월 칩 이식 수술 이후 생각만으로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등 일상생활의 자립 범위를 넓히고 있는데요. 뉴럴링크 앞으로 더 많은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최근에는 아랍에미리트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협력해 국제 임상시험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뉴럴링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블라인드사이트’(Blindsight) 칩 개발도 진행 중인데요. 이 칩은 시각 정보를 뇌의 시각피질에 직접 전달해, 완전히 시력을 잃은 사람도 다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머스크는 “초기에는 픽셀화된 시야가 제공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연 시력보다 더 뛰어난 시야 구현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응답하라 2016…다시 돌아온 추억의 ‘마네킹 챌린지’

    응답하라 2016…다시 돌아온 추억의 ‘마네킹 챌린지’

    2016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마네킹 챌린지’(Mannequin Challenge)가 최근 SNS에서 다시 유행 중입니다.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모두가 마네킹처럼 완벽히 정지한 채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가 그 사이를 천천히 지나가며 촬영하는 게 포인트죠. 배경음악은 그때 그 감성 그대로 레이 스레머드(Rae Sremmurd)의 ‘Black Beatles’. 마네킹 챌린지는 2016년 미국 고등학생들 트위터(현 엑스) 영상에서 시작해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심지어 백악관까지 참여하며 전 세계적으로 퍼졌던 화제의 밈인데요. 최근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Mannequin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다시금 다양한 버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도전할 타이밍! 정지된 순간 속에서 나만의 개성을 뽐내보세요.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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