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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매거진 ‘쎄씨’, 대학생 서포터즈 ‘BF 리포터’ 4기 모집

    패션매거진 ‘쎄씨’, 대학생 서포터즈 ‘BF 리포터’ 4기 모집

    패션 매거진 ‘쎄씨’(CeCi)는 오는 1월 21일까지 마케터, PD, 에디터 등의 꿈을 품은 대학생들을 위한 ‘BF 리포터’ 4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BF(BEST FRIEND) 리포터는 늘 꿈꿔온 패션 매거진의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쎄씨의 커리어 서포트 프로그램.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케터, 에디터 등 멘토들로부터 일대일 커리어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한편 뷰티 및 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해 직접 체험하고 취재할 기회가 주어진다. BF 리포터는 분야별로 영상 만들기, 글쓰기, 사진 찍기 등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자신 있고, SNS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패션 매거진의 마케팅 및 홍보기획에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마케터, 쎄씨의 모든 행사장의 모습과 현장의 생생함을 담는 PD, 직접 글을 쓰고 취재하는 에디터 등 총 세 가지다. 지원방법은 쎄씨 공식 홈페이지(www.ceci.co.kr)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BF 리포터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지원서와 각 분야의 미션파일을 이메일(cecikorea@gmail.com)로 발송하면 된다. 각 분야의 참여 미션은 ▲본인의 SNS 채널을 자랑하는 PR PPT 3장과 SNS와 디지털을 접목한 쎄씨의 마케팅 기획안 ▲‘20주년 쎄씨’를 주제로 한 기념 영상 제작 ▲뷰티, 패션, 피처 중 한 가지를 자유 주제로 매거진 기사 작성 등이다. BF 리포터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쎄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이메일과 쎄씨 페이스북(www.facebook.com/cecimagazine)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이버司 70~80여명 인터넷에 ‘정치글’ 올려”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 100여명 중 70∼80명이 ‘정치글’을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지난 19일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글 작성 의혹 사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정치글’을 올린 요원 숫자를 공개하지 않았고, 50건 이상을 올린 10명만 우선 형사입건한 바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22일 “국방부 조사본부는 2010년 국군사이버사령부 창설 이후부터 근무한 심리전단 요원 100여명을 수사했다”며 “이 중 정치관여죄를 적용할 수 있는 위법성 있는 글을 올린 요원은 70∼80명 정도”라고 밝혔다. 조사본부는 중간 수사결과 발표 당시 심리전단에서 올린 1만 5000여건의 정치 관련 글 가운데 특정 정당·정치인을 거론하며 옹호하거나 비판한 2100여건을 위법성 있는 ‘정치글’로 판단, 50건 이상을 게시한 요원 10명을 우선 형사입건했다. 정치관여죄를 적용할 수 있는 글 2100여건은 70∼80명의 심리전단 요원이 작성했고, 이 중 형사입건된 10명이 절반 이상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심리전단 요원별로 작성 건수가 들쭉날쭉해 우선 이모 심리전단장과 요원 10명만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다”면서 “삭제된 게시글을 모두 복원하면 기소 대상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심리전단 요원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게시글을 삭제하게 돼 있는 데다 지난 10월 정치글 작성 의혹이 불거진 이후 이 심리전단장의 지시로 삭제된 글도 있어 2개월쯤 소요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원이 이뤄지면 형사처벌 대상자가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정치 댓글을 올린 사이버사령부 소속 의심 인원 35명의 50개 아이디를 지난달 국방부 조사본부에 넘겨주며 수사 의뢰한 결과 최근 이들 중 31명에 대해 사이버사령부 소속이 맞다는 확인을 받았다”면서 “이들 중 특히 많은 악성 정치글을 올린 7명은 국방장관 표창까지 받았음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軍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도 정치댓글 351건 작성

    軍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도 정치댓글 351건 작성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대선 과정에서 ‘정치글’을 작성한 의혹이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19일 사이버사 심리전단 정치글 게시 의혹을 수사한 결과, 사이버심리전 이모 단장과 요원 10명 등 1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사본부는 이들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으며, 군 검찰은 조사본부로부터 수사 자료 등을 넘겨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현재까지 수사 결과, 이 단장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논란과 천안함 피격, 제주 해군기지 등과 같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대응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대응작전간 정치적 표현도 주저하지 말라”는 과도한 지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조사본부는 전했다. 이 단장의 이런 지시는 요원들의 정치글 게시 행위가 사실상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특히 이 단장도 인터넷 계정에 정치관련 글 351건을 게시하면서 이를 다른 요원들이 활용하도록 유도했으며, 수사가 시작되자 작전보안 차원에서 서버에 저장된 관련자료 등을 삭제토록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단장은 군 형법상 ‘정치관여’, 형법상 ‘직권 남용’과 ‘증거인멸 교사죄’가 적용돼 형사 입건과 함께 이 날짜로 직위 해제됐다. 심리전단 요원들은 이 단장으로부터 지시된 모든 작전을 정상적인 임무로 인식, SNS(소셜네트워크), 블로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해 총 28만6천여 건을 게시했고, 이 가운데 정치관련 글은 1만5천여 건으로 분류됐다고 조사본부는 설명했다. 특정 정당 또는 정치인을 언급해 옹호하거나 비판한 것은 2100여건에 달했다. 조사본부는 정치글을 게시한 요원들에 대해서는 이 단장의 지시에 따라 임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행위이지만 횟수나 내용 등을 우선 고려해 10명을 형사입건하고, 추가 자료를 분석해 삭제된 게시물을 복원해 철저히 수사해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전·현직 사령관에 대해서는 정치관여 행위를 예방하지 못한 감독소홀 책임을 물어 문책을 검토중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10년 국군사이버사령부 창설 이후부터 근무한 사이버심리전단 요원 100여명이 수사 대상이었고 이 가운데 상당수가 정치성향의 글을 올렸다”고 말해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정치글을 작성한 요원들이 추가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사의 ‘댓글의혹’을 처음 폭로한 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축소 수사’라며 강력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부·직장인·고교생도 ‘안녕들… ’ 확산

    주부·직장인·고교생도 ‘안녕들… ’ 확산

    대학가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대자보 릴레이 ‘안녕들 하십니까’가 주부와 직장인, 고등학생에게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주부들이 육아나 살림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레몬테라스’와 ‘세이베베’ 등에는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릴레이를 지지하는 글이 수십 건 올라왔다. 주부들은 “철도와 의료 민영화에 반대한다”며 손으로 직접 쓴 대자보를 찍어 올렸다. 한 네티즌은 아파트 현관문에 대자보를 붙인 사진을 올리고, 아파트 대자보 릴레이를 제안했다. 상당수 주부들은 “아이들 교육이나 남편의 성공만 생각하면서 사회 문제에 방관하고 살아왔는데 대학생들의 대자보를 보면서 다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육아나 교육, 출산 장려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자신을 ‘연년생 아이들을 둔 평범한 주부’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엄마들 정말 안녕하십니까’라는 글에서 “현실 가능성이 없는 출산 장려정책과 복지정책, 무너진 공교육과 치솟는 사교육 열풍 속에서 안녕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묵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직장인이 쓴 대자보도 올라왔다. ‘3년 차 직장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직장인에게 정치나 사회 문제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면서 “대자보를 쓰는 것은 내 양심에 대한 고백”이라고 밝혔다. 전북 군산여고 학내 게시판에는 1학년생이 실명으로 쓴 ‘고등학교 선배님들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내걸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개설된 ‘안녕들 하십니까’ 페이지에는 이날까지 24만여명이 ‘좋아요’를 클릭하며 호응했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와 자유대학생연합 등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안녕들 하십니까’ 열풍에 반대하며 반박 대자보를 대신 붙여 줄 대학생을 공개 모집해 논란을 빚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무한도전 ‘쓸친소’ 게스트 명단 유출?…류승수, 진구, 신성우, 대성 등 ‘대박’ 멤버

    무한도전 ‘쓸친소’ 게스트 명단 유출?…류승수, 진구, 신성우, 대성 등 ‘대박’ 멤버

    무한도전 ‘쓸친소’(쓸쓸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특집 게스트 명단으로 추정되는 자료가 유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쓸친소 게스트 명단 유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표는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스케줄표로 추정되는 표로 세부적인 행사의 시간·장소·진행내용은 물론 ‘쓸친소’에 참석하는 출연진 명단까지 자세히 적혀 있다. 스케줄표에 따르면 ‘쓸친소’ 출연 멤버는 지상렬, 김영철, 김나영, 박휘순, 양평이형, 써니, 대성, 나르샤, 진구, 류승수, 안영미, 신성우 등 12명이다. 앞서 소녀시대 써니와 가수 신성우 등은 SNS를 통해 출연 여부가 알려졌고, 지상렬, 김영철, 양평이형 등은 참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었다. 특히 배우 진구와 류승수는 예능 출연이 흔치 않았고 특히 무한도전에는 첫 출연이기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진구와 류승수는 이따금 작품 홍보를 위해 출연했던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인 못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었기 때문에 무한도전-쓸친소에서 어떤 매력을 뽐낼지 무도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구, 류승수, 신성우 등 쓸친소 게스트 대박”, “진구, 류승수, 신성우 어떤 화학작용을 일으킬까”, “진구, 류승수, 신성우 등 쓸친소 게스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들’ 신드롬…고교생·주부·직장인까지 대자보

    ‘안녕들’ 신드롬…고교생·주부·직장인까지 대자보

    대학가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대자보 릴레이 ‘안녕들 하십니까’가 주부와 직장인, 고등학생에게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주부들이 육아나 살림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레몬테라스’와 ‘세이베베’ 등에는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릴레이를 지지하는 글이 수십 건 올라왔다. 주부들은 “철도와 의료 민영화에 반대한다”며 손으로 직접 쓴 대자보를 찍어 올렸다. 한 네티즌은 아파트 현관문에 대자보를 붙인 사진을 올리고, 아파트 대자보 릴레이를 제안했다.  상당수 주부들은 “아이들 교육이나 남편의 성공만 생각하면서 사회 문제에 방관하고 살아왔는데 대학생들의 대자보를 보면서 다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육아나 교육, 출산 장려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자신을 ‘연년생 아이들을 둔 평범한 주부’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엄마들 정말 안녕하십니까’라는 글에서 “현실 가능성이 없는 출산 장려정책과 복지정책, 무너진 공교육과 치솟는 사교육 열풍 속에서 안녕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묵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직장인이 쓴 대자보도 올라왔다. ‘3년 차 직장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직장인에게 정치나 사회 문제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면서 “대자보를 쓰는 것은 내 양심에 대한 고백”이라고 밝혔다. 전북 군산여고 학내 게시판에는 1학년생이 실명으로 쓴 ‘고등학교 선배님들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내걸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개설된 ‘안녕들 하십니까’ 페이지에는 이날까지 23만여명이 ‘좋아요’를 클릭하며 호응했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와 자유대학생연합 등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안녕들 하십니까’ 열풍에 반대하며 반박 대자보를 대신 붙여 줄 대학생을 공개 모집해 논란을 빚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사회문제 외면하던 잉여들 ‘화두’ 던지자 한발 나서다

    사회문제 외면하던 잉여들 ‘화두’ 던지자 한발 나서다

    한 대학생이 또래에게 사회 현안에 관심 갖기를 호소하며 붙인 대자보 ‘안녕들 하십니까’의 반향이 대학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취업과 등록금 인하 등 생활 이슈에 골몰하던 청년층이 정치,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안녕들 하십니까’의 바람은 온·오프라인의 지지를 동력 삼아 확산될 가능성이 커 연말 정국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개설된 ‘안녕들 하십니까’ 페이지에 15일 밤 11시 현재 19만명이 넘는 네티즌이 ‘좋아요’라고 호응했다. 지난 12일 고려대 주현우(27·경영학과)씨가 학교에 붙인 대자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지 나흘 만이다. 주씨는 지난 10일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대자보에서 코레일 파업의 원인이 된 철도 민영화 논란을 언급한 뒤 “(대학생들이) ‘정치적 무관심’이라는 자기 합리화 뒤로 물러나 있는 건 아닌지 묻고 싶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전국 각 대학에도 주씨의 주장에 동의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잇따라 내걸렸다. 서울대에는 대자보 20여개가 붙었고 가톨릭대와 광운대, 대구대, 부산대, 상명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등에도 ‘안녕하지 못하다’는 내용의 대자보가 나붙었다. 각 대자보에는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동성애 문제 등 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자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4일에는 주씨의 주장에 동의하는 학생 200여명이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대 캠퍼스에 모인 뒤 서울역에서 열린 철도 민영화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성균관대 서울 캠퍼스에 대자보를 붙인 김모(21·철학과)씨는 “정치 현안에 무관심하던 친구들도 페이스북으로 대자보 내용을 공유하는 등 각성의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청년층이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에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 “경쟁 질서에 어쩔 수 없이 적응해 갔지만 동료가 생각거리를 던지자 부채 의식이 터져 나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희연 성공회대 사회학과 교수는 “스펙 쌓기 등 사회가 강요한 룰을 따르던 학생들이 출구를 찾던 터에 계기가 마련되자 자신들을 ‘잉여’(가치 없는 존재라는 의미로 학생들이 쓰는 단어)로 만든 가혹한 경쟁 질서를 비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오프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점도 눈에 띈다. 조성대 한신대 교수는 “대자보와 페이스북 등 온·오프라인 매체의 경계를 넘나든 것이 과거 이슈의 파급 양상과 다른 점”이라고 말했다. 대자보에 강경한 어투의 기존 성명과 달리 ‘한번쯤 생각해 보자’는 식의 내용이 담겨 공감을 샀다는 분석도 있다. 반면 일부 대학 게시판에는 “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자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철도 파업 등 갈등 당사자 중 한쪽을 악으로, 다른 쪽을 선으로 규정하는 접근 방식은 위험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찬반이 엇갈리는 현안을 두고 토론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일부 회원이 대자보를 훼손하기도 했다. 이들은 ‘저는 안녕합니다’라는 내용의 반박 대자보를 준비 중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nho@seoul.co.kr
  • ‘류승수, 진구, 대성’ 무한도전 ‘쓸친소’ 게스트 명단 유출…MBC 입장은?

    ‘류승수, 진구, 대성’ 무한도전 ‘쓸친소’ 게스트 명단 유출…MBC 입장은?

    무한도전 ‘쓸친소’(쓸쓸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특집 게스트 명단으로 추정되는 자료가 유출돼 MBC 측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쓸친소 게스트 명단 유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표는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스케줄표로 추정되는 표로 세부적인 행사의 시간·장소·진행내용은 물론 ‘쓸친소’에 참석하는 게스트 명단까지 자세히 적혀 있다. 스케줄표에 따르면 ‘쓸친소’ 게스트는 지상렬, 김영철, 김나영, 박휘순, 양평이형, 써니, 대성, 나르샤, 진구, 류승수, 안영미, 신성우 등 12명이다. 쓸친소 게스트 이름이 적힌 큐시트가 유출되자 MBC 측은 “아직 해당 내용에 대해 확인을 못했다”면서 “유출 경로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쓸친소 게스트 중 앞서 소녀시대 써니와 가수 신성우 등은 SNS를 통해 출연 여부가 알려졌고, 지상렬, 김영철, 양평이형 등은 참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었다. 또한 배우 진구와 류승수는 예능 출연이 흔치 않았고 특히 무한도전에는 첫 출연이기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진구와 류승수는 이따금 작품 홍보를 위해 출연했던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인 못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었기 때문에 무한도전-쓸친소에서 어떤 매력을 뽐낼지 무도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구, 류승수, 신성우 등 쓸친소 게스트 대박”, “진구, 류승수, 신성우 어떤 화학작용을 일으킬까”, “진구, 류승수, 신성우 등 쓸친소 게스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S의 기적 힙합 뮤지션 박성필 “부친 병원비 도와달라” 글… 이틀 만에 성금 1793만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아버지의 병원비 지원을 요청한 힙합 뮤지션에게 ‘SNS의 기적’이 일어났다.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힙합 뮤지션 박성필(29)씨는 지난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심근경색으로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의 병원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움을 부탁한다”는 글을 계좌번호와 함께 게시했다. 그의 호소는 1235명의 리트위크와 99명의 페이스북 공유를 통해 기적을 만들었다. 불과 이틀 만에 무려 1793만 896원이 입금된 것. 주로 형편이 넉넉지 않은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인이거나 학생 팬인 SNS의 지인들이 엄청난 금액을 단기간에 모아 줬다. 그는 “저에 대한 정보나 어떤 음악을 하는지도 모르셨던 분들까지 소중한 마음을 전해 줬다. 너무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며 SNS에 감사의 글을 올렸다. 또 아버지의 투병 현황을 자세히 올려 공유했으며 ‘꼭 아버지를 살리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박씨는 스케리피라는 이름으로 래퍼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다. 힙합크루 ‘그랜드픽스’를 이끌며 지난해 앨범 ‘Prodicizm’을 발표해 차트 상위에 올렸다. 그러나 화려한 듯한 프로필의 이면에는 그가 10년 동안 희귀성 난치병과 싸워 온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 스무 살 때쯤 발병한 듀센형 근이영양증. 그는 말하고, 목을 움직이는 것 외에 컴퓨터 마우스를 겨우 움직일 정도의 손목 동작만이 가능한 장애 속에서 미디(MIDI)를 이용해 곡을 만들어 왔다. 2년 전부터는 후배 김광하(돕플라밍고·25)씨가 그의 소리를 듣고 건반을 쳐 주며 미디 작업을 하고 있다. SNS에 게시한 글도 김씨가 그의 말을 받아 대신 작성했다. 박씨는 “도와주신 뮤지션, 팬 그리고 저를 모르셨던 분들, 대한민국의 모든 힙합 커뮤니티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말로 SNS의 글을 맺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카톡사진 보고 중매 거절했는데…알고보니 2000억대 자산가 딸

    카톡사진 보고 중매 거절했는데…알고보니 2000억대 자산가 딸

    ‘카카오톡 사진으로 외모를 많이 따지다가 ‘준재벌가’의 사위가 될 기회를 놓친 사례를 소개합니다.’  15일 결혼정보업체 선우에 따르면 지난 8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런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선우 측이 올린 한 해외 유학파 A(33)씨의 사연이다.  A씨는 휴가를 맞아 잠시 한국에 들러 결혼 상대를 찾고 있었다. 선우는 A씨와 잘 어울릴 법한 여성 10명을 추천했다. A씨는 4명만 찍어 만나기로 했다. 카카오톡에 있는 상대 여성들의 사진이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나머지 6명 중에는 자산 2000억원대의 ‘준재벌가’ 여성이 있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그분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커플매니저는 이미 놓친 기회이니 다른 사람을 만나기를 권했다.  A씨 사연이 알려지자 남성회원을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한 남성은 댓글에서 “만약 그 여성이 2000억원대 준재벌가 따님이 아니라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성품 좋은 규수였다면 A씨는 후회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외모를 보든 재력을 보든 속물적이긴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다른 네티즌은 “나에게도 준재벌가 여성을 만날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선우 측은 논란이 일자 해당 글과 댓글을 게시판에서 내렸다.  이웅진 선우 대표는 “요즘 젊은 남녀는 SNS로 외모, 재력 등의 ‘신상털이’를 최대한 한 뒤에 만나는 경향이 크다”면서 “전화번호만 있으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서 얼굴을 확인하는 게 어렵지 않으니 외모가 마음에 안 들면 ‘교통사고가 났다’고 하는 등 갖은 핑계로 만나기도 전에 거절하는 남성도 많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 논란…네티즌 “공연 늦어 구급차라니”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 논란…네티즌 “공연 늦어 구급차라니”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 논란 개그우먼 강유미가 ‘구급차 인증샷’을 게재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시자에 따르면 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이라며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논란을 초래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급약품과 응급도구가 정돈되어 있는 구급차의 내부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응급 상황이 아닌 자신이 개인 스케줄에 늦었다는 이유로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강유미 구급차 인증샷 논란에 네티즌들은 “강유미, 구급차 너무 심한 것 아니냐”, “강유미 논란 스스로 초래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설주, 장성택과 부적절 관계 루머…신변이상설도 ‘충격’

    리설주, 장성택과 부적절 관계 루머…신변이상설도 ‘충격’

    국내에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북한의 퍼스트레이디인 리설주가 장성택의 실각에 영향을 미쳤다는 루머가 돌고 있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지어 리설주의 신변에 이상이 생겨 퍼스트레이디 후보를 다시 물색하고 있다는 황당한 루머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0월 우리 정보기관은 은하수관현악단과 왕재산예술단 9명이 처형된 사실을 밝혀내 화제가 됐다. 당시 처형 이유는 음란물 출연과 판매 등으로 알려졌다. 리설주는 과거 은하수관현악단 가수로 활약하다 2012년 6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결혼했다. 일본 언론은 리설주도 음란물 촬영에 관여했다고 보도했고, 리설주가 한동안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춰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런데 최근 리설주가 장성택의 숙청과 관련이 있다는 추문이 돌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리설주와 장성택과 관련한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추문이 정보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보지를 살펴보면 리설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음란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리설주와 장성택의 관계가 드러났고 결국 리설주가 실토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나온다. 결국 김정은 제1위원장이 새로운 퍼스트레이디를 찾기 위해 나섰다는 다소 황당한 내용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전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루머여서 오히려 네티즌의 궁금증만 유발하고 있다. 한편 리설주는 지난 10월 논란이 일자 평양 노동당 창건 68주년 기념 공연을 관람하는 등 이틀 연속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추문을 잠재우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극우 블로거, 위안부 소녀상 조롱 파문…페이스북 주소 공개

    美극우 블로거, 위안부 소녀상 조롱 파문…페이스북 주소 공개

    극우 성향의 미국인 블로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일장기와 욱일기를 올려놓고 조롱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교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반면 일본 네티즌들은 즐겁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제의 블로거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피자 가게를 운영하는 토니 마라노. 그는 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글렌데일 시립공원의 ‘평화의 소녀상’ 방문기라면서 사진과 글을 올렸다. ☞ ‘위안부 소녀상 조롱’ 토니 마라노 페이스북 바로가기 사진 속 마라노는 소녀상 머리에 우스꽝스런 그림을 그린 종이봉투를 씌워놓는가 하면 소녀상 양손에 일장기와 욱일기를 들려놓는 등 노골적으로 위안부 소녀상을 조롱했다. 그와 동행한 순 퍼거슨이라는 일본계로 추정되는 남성은 소녀상 머리에 손을 얹은 채 찍은 사진도 올렸다. 마라노는 또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위안부들은 다 못 생겼다고 하더라”는 질 낮은 발언을 하는 동영상도 게시했다. 마라노의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오자 일본 네티즌들은 동영상에 일본어 자막까지 입혀 인터넷 곳곳에 퍼뜨리고 있다. 또 그를 지지하고 찬사를 보내는 일본인들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마라노는 유튜브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극우 성향을 드러내는 글과 사진,동영상을 주로 올리고 있다. 평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고자 한다는 등 황당한 주장을 펼쳐 악명이 높은 인물이다. 특히 일본 극우 민족주의와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고 한국을 혐오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 마라노는 일본 극우 민족주의자들의 후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의 환대를 받으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적도 있다. 마라노와 함께 글렌데일 소녀상을 조롱하는 사진을 찍은 퍼거슨도 ‘독도는 일본 영토임을 주장하는 모임’을 이끌고 있는 극우 인사이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쓴 쪽지를 든 채 소녀상 옆에서 찍은 사진도 올려놨다. 소녀상을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가주한미포럼은 또 당초 소녀상 건립 때 함께 설치하려다 시 당국의 만류로 포기했던 감시 카메라를 세운다는 방침을 정하고 시 당국과 협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녀상 주변 청소와 관리를 맡은 자원 봉사자들은 주 3차례가량이던 소녀상 방문 횟수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도연 강남역 게릴라 데이트 인파속에서도 빛나는 동안 외모 ‘눈길’

    전도연 강남역 게릴라 데이트 인파속에서도 빛나는 동안 외모 ‘눈길’

    <클릭> 전도연 주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언론시사회 사진 보러가기 배우 전도연의 강남역 목격담이 화제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의 스크린 복귀한 전도연은 언론시사회 이후 영화의 호평과 함께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여기에 최근 강남역 근처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한 전도연의 모습이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3일 진행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연예가 중계’의 한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날 사진은 전도연이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걷거나 떡볶이를 먹는 모습 등이 포착되어 길을 가던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오랜만에 번화가에 모습을 드러내는 전도연의 깜짝 등장에 강남역을 오가던 시민들은 순식간에 전도연의 주변을 에워 쌓으며 휴대폰을 사진을 찍어 강남역 일대를 마비시키기도 했다. 무엇보다 긴 헤어스타일과 블랙 패션, 전도연의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실제로 본 강남역 시민들의 감탄이 현장에 끊임없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전도연 주연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2월 11일 개봉해 올 겨울 관객들을 뜨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도연 게릴라데이트 강남역 일대 마비…수많은 팬들 몰려 ‘대단’

    전도연 게릴라데이트 강남역 일대 마비…수많은 팬들 몰려 ‘대단’

    <클릭> 전도연 주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언론시사회 사진 보러가기 배우 전도연의 강남역 목격담이 화제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의 스크린 복귀한 전도연은 언론시사회 이후 영화의 호평과 함께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여기에 최근 강남역 근처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한 전도연의 모습이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3일 진행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연예가 중계’의 한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날 사진은 전도연이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걷거나 떡볶이를 먹는 모습 등이 포착되어 길을 가던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오랜만에 번화가에 모습을 드러내는 전도연의 깜짝 등장에 강남역을 오가던 시민들은 순식간에 전도연의 주변을 에워 쌓으며 휴대폰을 사진을 찍어 강남역 일대를 마비시키기도 했다. 무엇보다 긴 헤어스타일과 블랙 패션, 전도연의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실제로 본 강남역 시민들의 감탄이 현장에 끊임없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전도연 주연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2월 11일 개봉해 올 겨울 관객들을 뜨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도연 강남역, 인파속에서도 빛나는 동안 외모 ‘눈길’

    전도연 강남역, 인파속에서도 빛나는 동안 외모 ‘눈길’

    <클릭> 전도연 주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언론시사회 사진 보러가기 배우 전도연의 강남역 목격담이 화제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의 스크린 복귀한 전도연은 언론시사회 이후 영화의 호평과 함께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여기에 최근 강남역 근처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한 전도연의 모습이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3일 진행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연예가 중계’의 한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날 사진은 전도연이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걷거나 떡볶이를 먹는 모습 등이 포착되어 길을 가던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오랜만에 번화가에 모습을 드러내는 전도연의 깜짝 등장에 강남역을 오가던 시민들은 순식간에 전도연의 주변을 에워 쌓으며 휴대폰을 사진을 찍어 강남역 일대를 마비시키기도 했다. 무엇보다 긴 헤어스타일과 블랙 패션, 전도연의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실제로 본 강남역 시민들의 감탄이 현장에 끊임없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전도연 주연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2월 11일 개봉해 올 겨울 관객들을 뜨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S 올린 글만 봐도 사이코패스 구분 가능

    SNS 올린 글만 봐도 사이코패스 구분 가능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올린 글만 보고도 그 사람이 사이코패스인지 아니면 나르시스트로 불리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인지 등을 구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스웨덴의 심리학자들이 밝혔다. 스웨덴 일간 더 로컬 등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룬드대학과 살그렌스카아카데미의 공동 연구팀이 300여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위와 같은 구분법을 고안했다. 연구를 이끈 스베르케르 시크스트롬 룬드대 심리학 교수는 “우린 사람들의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를 검토하고 그 게시글과 그들의 성격 특성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선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외향적인지 자애적인지 혹은 정신병적인지, 신경증이 있는지 등 여러 성격 특성을 알 수 있는 테스트를 고안했고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그후 테스트를 받은 대상자들은 자신의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의 게시글을 연구팀에 제출했다. 시크스트롬 교수는 그 자료를 단어의 중요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신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상태 표시’가 그들 자신의 성격에 관한 단서를 제공하게 되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에 참여한 다닐로 가르시아 살그렌스카아카데미 연구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상태’ 분석만으로도, 페북 사용자들에게 성격검사를 실시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즉 이들이 사이코패스적인지 아니면 나르시스적인지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르시아 연구원은 “사이코패스적(정신병질적)인 인격을 지닌 사람들은 매춘부, 참수, 외설, 도살과 같은 부정적이거나 이상한 표현을 자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스크스트롬 교수 역시 “우린 사이코패틱(정신병질적)하거나 나르시스틱(자기애적)이며, 마키아벨리주의적(권모술수적)인 ‘어두운’ 성격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흔히 ‘빅 5’로 불리는 개방성과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정서불안정성과 같은 5가지 성격 요인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구분법으로 이런 어두운 측면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흥미로운 결과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과학저널인 ‘성격과 개인적 차이’(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에 게재됐다.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SNS 올린 글만 봐도 사이코패스 구분 가능

    SNS 올린 글만 봐도 사이코패스 구분 가능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올린 글만 보고도 그 사람이 사이코패스인지 아니면 나르시스트로 불리는 자기애가 강한 사람인지 등을 구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스웨덴의 심리학자들이 밝혔다. 스웨덴 일간 더 로컬 등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룬드대학과 살그렌스카아카데미의 공동 연구팀이 300여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위와 같은 구분법을 고안했다. 연구를 이끈 스베르케르 시크스트롬 룬드대 심리학 교수는 “우린 사람들의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를 검토하고 그 게시글과 그들의 성격 특성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선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외향적인지 자애적인지 혹은 정신병적인지, 신경증이 있는지 등 여러 성격 특성을 알 수 있는 테스트를 고안했고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그후 테스트를 받은 대상자들은 자신의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의 게시글을 연구팀에 제출했다. 시크스트롬 교수는 그 자료를 단어의 중요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신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상태 표시’가 그들 자신의 성격에 관한 단서를 제공하게 되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에 참여한 다닐로 가르시아 살그렌스카아카데미 연구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상태’ 분석만으로도, 페북 사용자들에게 성격검사를 실시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즉 이들이 사이코패스적인지 아니면 나르시스적인지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르시아 연구원은 “사이코패스적(정신병질적)인 인격을 지닌 사람들은 매춘부, 참수, 외설, 도살과 같은 부정적이거나 이상한 표현을 자주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스크스트롬 교수 역시 “우린 사이코패틱(정신병질적)하거나 나르시스틱(자기애적)이며, 마키아벨리주의적(권모술수적)인 ‘어두운’ 성격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흔히 ‘빅 5’로 불리는 개방성과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정서불안정성과 같은 5가지 성격 요인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구분법으로 이런 어두운 측면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흥미로운 결과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과학저널인 ‘성격과 개인적 차이’(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에 게재됐다. 사진=자료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식스앤더시티’ 토트넘 조롱 패러디 봇물

    ‘식스앤더시티’ 토트넘 조롱 패러디 봇물

    “오, 아빠. 왜 저에게 토트넘을 응원하게 하셨나요.” 승부의 세계는 냉혹하다. 맨시티와 토트넘의 6-0 경기를 지켜본 팬들이라면, 특히 경기 종료 휘슬 후 안드레 비아스보아스 감독의 넋 나간 표정을 본 팬들이라면 ‘측은지심’을 느낄 법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SNS상에서는 토트넘을 조롱하는 패러디 이미지들이 셀 수 없이 많이 등장해 퍼져나가며 토트넘 팬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6-0’이라는 스코어와 미국드라마 ‘SEX AND THE CITY’를 패러디한 ‘SIX AND THE CITY’이미지다(이미지 참조). 블리처리포트 영국판이 게시한 이 이미지를 보면 감독 및 선수들의 표정이 우스꽝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토트넘의 가장 큰 라이벌, 아스날 소속의 독일 선수들, 포돌스키, 외질, 메르테사커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이미지도 눈에 띈다. 물론 이 이미지도 패러디다. 그 외에 다 설명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지만, 또 하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패러디로는 토트넘의 앰블럼 속에 들어있는 ‘닭’ 형상이, ‘그만두겠다’라는 말을 하는 이미지도 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울먹이고 있는 어린이가 “오, 아빠. 왜 저에게 토트넘을 응원하게 하셧나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패러디 해놓은 이미지도 있다. 현재 토트넘의 가장 큰 문제는 경기결과가 아니라, 경기 내용이다. 한 올드 팬이 최근 한 말인“수십년간 토트넘을 응원하면서, 이렇게 재미없는 경기는 처음본다”는 표현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맨시티 경기 전에도 실망을 안고 있던 토트넘 팬들조차 맨시티 경기 이후 분노를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K팝스타3 김은주 ‘자해·일진설’ 제작진 확인 中

    K팝스타3 김은주 ‘자해·일진설’ 제작진 확인 中

    SBS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에 출연한 ‘절대음감 소녀’ 김은주를 둘러싼 폭로성 인터넷 게시물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주는 지난 24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비욘세의 ‘이프 아이 워 어 보이’(If I Were A Boy)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은주의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폭로한 동창생들의 글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이 들끓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은 김은주의 학창시절을 공개하면서 “양의 탈을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김은주와 같은 학교에 다녔다는 네티즌은 “김은주가 수업시간에 수업을 방해하고 친구 얼굴에 자신이 먹고 있던 과자를 뱉았다”면서 “금품을 갈취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김은주가 자신의 몸을 자해한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적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K팝스타3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 “사실을 확인 중”이라면서도 ”출연자가 어린 친구이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사실 여부를 떠나 지극히 민감한 내용이 담긴 신상털기를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 네티즌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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