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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것도 안해”…충격적 어묵 사건 전말은?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것도 안해”…충격적 어묵 사건 전말은?

    세월호 생존 학생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것도 안해”…충격적 어묵 사건 전말은? 단원고 학생 등 세월호 생존 피해자들이 구조에 아무 도움도 주지 않은 해경을 원망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말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전 목포 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서 단원고 학생 2명, 일반인 승객, 화물차 기사 등 4명을 증인으로 불러 당시 상황을 들었다. 단원고 학생 A군은 “선내 안전 펜스를 딛고 구조를 기다렸을 때 헬기 소리가 크게 들렸고 해경을 처음 봤다”고 설명했다. ”당시에 해경이 뭐했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대기했다”고 A군이 답하자 방청석을 가득 메운 피해자 가족 100여명은 웅성거렸다. 증인들은 “갑판으로 나오라든지, 바다로 뛰어들라든지, 퇴선을 유도한 해경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모두 “없다”고 답변했다. 구조 과정에서 어떤 도움도 받지도 못했고 123정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도착한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혔다. 증인 신문 말미에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공통된 질문에 증인들은 방청석의 유가족과 함께 울먹였다. A군은 “잘은 모르지만, 이번 재판의 쟁점(피고인의 주장) 중 하나가 세월호가 너무 기울어 움직이기 어려워 선내 진입을 못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그림(법정 모니터에 제시된 선체 구조 도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증언한 생존 학생 B군은 “우리 반에서 저 혼자 물밖에 얼떨결에 나왔다”며 “해경이 한명이라도 더 도와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흐느꼈다. 침몰 순간까지 커튼, 소방호스 등을 이용한 구조 활동 장면으로 잘 알려진 ’파란 바지의 구조 영웅’ 김동수씨는 “밤마다 나를 죽이려고 누가 쫓아오는 꿈을 꿔 아내에게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며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돼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친 아내가 일을 하고 고 3이 되는 딸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 살아남은 것이 죄가 되느냐”고 흐느꼈다. 김씨는 “왜 배에서 일찍 나오지 않아서 이런 고통을 받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 딸이 빠지면 누가 구해주겠느냐. 아빠는 같은 일이 생겨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피고인이 진실을 말한다면 이렇게 증인으로 나오지 않아도 될 테니 제발 진실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구조활동에 동참한 또 다른 김모씨도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아픈 사람들은 손을 잡아 일으켜 줘야 한다”며 “피고인이 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슬픈 사람들을 더 슬프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최근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에는 안산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어묵을 먹는 사진이 올라왔다.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의 이 게시글은 물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어묵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이다. 어묵을 의미하는 일본어 ‘오뎅’은 일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 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쓰는 용어다. 일부 네티즌은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풀이도 내놓고 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SNS 등으로 유포되면서 인터넷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베는 지난해에도 세월호 희생자와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건 너무했다”, “정말 제정신인 거냐”,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건 법으로 처벌할 수 있지 않나요” 등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수사 착수 ‘친구 먹었다” 어묵이 뜻하는 것은?

    경찰 수사 착수 ‘친구 먹었다” 어묵이 뜻하는 것은?

    경찰 수사 착수 경찰 수사 착수 ‘친구 먹었다” 어묵이 뜻하는 것은?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들을 모욕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일베 ‘어묵’ 게시글에 대해 결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단원고 교장으로부터 “일베에 ‘어묵’ 글을 올린 작성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4시 57분쯤 왼쪽 가슴에 ‘단원고등학교’라는 문구가 새겨진 동복 재킷을 입은 한 남성이 일베 게시판에 ‘친구 먹었다’는 글과 함께 어묵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어묵’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지칭하는 일베 용어로 해당 게시물을 곧바로 운영진에 의해 삭제됐지만 글을 본 네티즌들이 당시 게시물을 캡처해 SNS 등에 퍼다 나르면서 논란은 확산됐다. 경찰은 게시글 원본이 삭제된 만큼 일베 측에 원본 데이터 등을 요청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어묵’글과 관련해 아직 단원고 학생들은 자세히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작성자에 대해 명예훼손과 모욕죄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생존 학생, 모욕 수위 ‘도 넘었다’ 오뎅에 비유하며..경악

    세월호 생존 학생, 모욕 수위 ‘도 넘었다’ 오뎅에 비유하며..경악

    ‘세월호 생존 학생’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한 남성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세월호 생존 학생을 모욕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다. 지난 26일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이 달린 이 게시글에는 물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어묵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학생이 입은 재킷의 왼쪽 가슴에는 ‘단원고등학교’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어묵을 먹는 동작이 나타나 있다. 또한 손가락으로 일베를 뜻하는 손동작도 취하고 있다. 어묵을 의미하는 일본어 ‘오뎅’은 일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 속에서 운명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썼던 용어다. 해당 게시물을 곧바로 운영진에 의해 삭제됐지만 글을 본 네티즌들이 당시 게시물을 SNS 등에 퍼다 나르면서 세월호 생존 학생을 모독하고 있어 논란이 가중됐다. 앞서 일베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세월호 희생자와 단원고 생존 학생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세월호 생존 학생 모욕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세월호 생존 학생 모욕 게시물..해도 너무 했다”, “세월호 생존 학생 모욕 게시물..심했다”, “세월호 생존 학생 모욕 게시물..진짜 왜 이러냐”, “세월호 생존 학생 모욕 게시물..끔찍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세월호 생존 학생) 뉴스팀 chkim@seoul.co.kr
  •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것도 안해”…어묵 사건 “친구 먹었다” 경악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것도 안해”…어묵 사건 “친구 먹었다” 경악

    세월호 생존 학생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것도 안해”…어묵 사건 “친구 먹었다” 경악 단원고 학생 등 세월호 생존 피해자들이 구조에 아무 도움도 주지 않은 해경을 원망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말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전 목포 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서 단원고 학생 2명, 일반인 승객, 화물차 기사 등 4명을 증인으로 불러 당시 상황을 들었다. 단원고 학생 A군은 “선내 안전 펜스를 딛고 구조를 기다렸을 때 헬기 소리가 크게 들렸고 해경을 처음 봤다”고 설명했다. ”당시에 해경이 뭐했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대기했다”고 A군이 답하자 방청석을 가득 메운 피해자 가족 100여명은 웅성거렸다. 증인들은 “갑판으로 나오라든지, 바다로 뛰어들라든지, 퇴선을 유도한 해경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모두 “없다”고 답변했다. 구조 과정에서 어떤 도움도 받지도 못했고 123정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도착한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혔다. 증인 신문 말미에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공통된 질문에 증인들은 방청석의 유가족과 함께 울먹였다. A군은 “잘은 모르지만, 이번 재판의 쟁점(피고인의 주장) 중 하나가 세월호가 너무 기울어 움직이기 어려워 선내 진입을 못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그림(법정 모니터에 제시된 선체 구조 도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증언한 생존 학생 B군은 “우리 반에서 저 혼자 물밖에 얼떨결에 나왔다”며 “해경이 한명이라도 더 도와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흐느꼈다. 침몰 순간까지 커튼, 소방호스 등을 이용한 구조 활동 장면으로 잘 알려진 ’파란 바지의 구조 영웅’ 김동수씨는 “밤마다 나를 죽이려고 누가 쫓아오는 꿈을 꿔 아내에게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며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돼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친 아내가 일을 하고 고 3이 되는 딸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 살아남은 것이 죄가 되느냐”고 흐느꼈다. 김씨는 “왜 배에서 일찍 나오지 않아서 이런 고통을 받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 딸이 빠지면 누가 구해주겠느냐. 아빠는 같은 일이 생겨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피고인이 진실을 말한다면 이렇게 증인으로 나오지 않아도 될 테니 제발 진실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구조활동에 동참한 또 다른 김모씨도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아픈 사람들은 손을 잡아 일으켜 줘야 한다”며 “피고인이 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슬픈 사람들을 더 슬프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최근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에는 안산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어묵을 먹는 사진이 올라왔다.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의 이 게시글은 물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어묵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이다. 어묵을 의미하는 일본어 ‘오뎅’은 일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 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쓰는 용어다. 일부 네티즌은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풀이도 내놓고 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SNS 등으로 유포되면서 인터넷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베는 지난해에도 세월호 희생자와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건 너무했다”, “정말 제정신인 거냐”,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건 법으로 처벌할 수 있지 않나요” 등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수사 착수 ‘친구 먹었다” 교장이 고소장 접수…왜?

    경찰 수사 착수 ‘친구 먹었다” 교장이 고소장 접수…왜?

    경찰 수사 착수 경찰 수사 착수 ‘친구 먹었다” 교장이 고소장 접수…왜?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들을 모욕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일베 ‘어묵’ 게시글에 대해 결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단원고 교장으로부터 “일베에 ‘어묵’ 글을 올린 작성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4시 57분쯤 왼쪽 가슴에 ‘단원고등학교’라는 문구가 새겨진 동복 재킷을 입은 한 남성이 일베 게시판에 ‘친구 먹었다’는 글과 함께 어묵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어묵’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지칭하는 일베 용어로 해당 게시물을 곧바로 운영진에 의해 삭제됐지만 글을 본 네티즌들이 당시 게시물을 캡처해 SNS 등에 퍼다 나르면서 논란은 확산됐다. 경찰은 게시글 원본이 삭제된 만큼 일베 측에 원본 데이터 등을 요청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어묵’글과 관련해 아직 단원고 학생들은 자세히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작성자에 대해 명예훼손과 모욕죄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것도 안해”…어묵 사건 누가 저질렀나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것도 안해”…어묵 사건 누가 저질렀나

    세월호 생존 학생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것도 안해”…어묵 사건 누가 저질렀나 단원고 학생 등 세월호 생존 피해자들이 구조에 아무 도움도 주지 않은 해경을 원망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말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전 목포 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서 단원고 학생 2명, 일반인 승객, 화물차 기사 등 4명을 증인으로 불러 당시 상황을 들었다. 단원고 학생 A군은 “선내 안전 펜스를 딛고 구조를 기다렸을 때 헬기 소리가 크게 들렸고 해경을 처음 봤다”고 설명했다. ”당시에 해경이 뭐했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대기했다”고 A군이 답하자 방청석을 가득 메운 피해자 가족 100여명은 웅성거렸다. 증인들은 “갑판으로 나오라든지, 바다로 뛰어들라든지, 퇴선을 유도한 해경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모두 “없다”고 답변했다. 구조 과정에서 어떤 도움도 받지도 못했고 123정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도착한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혔다. 증인 신문 말미에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공통된 질문에 증인들은 방청석의 유가족과 함께 울먹였다. A군은 “잘은 모르지만, 이번 재판의 쟁점(피고인의 주장) 중 하나가 세월호가 너무 기울어 움직이기 어려워 선내 진입을 못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그림(법정 모니터에 제시된 선체 구조 도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증언한 생존 학생 B군은 “우리 반에서 저 혼자 물밖에 얼떨결에 나왔다”며 “해경이 한명이라도 더 도와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흐느꼈다. 침몰 순간까지 커튼, 소방호스 등을 이용한 구조 활동 장면으로 잘 알려진 ’파란 바지의 구조 영웅’ 김동수씨는 “밤마다 나를 죽이려고 누가 쫓아오는 꿈을 꿔 아내에게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며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돼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친 아내가 일을 하고 고 3이 되는 딸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 살아남은 것이 죄가 되느냐”고 흐느꼈다. 김씨는 “왜 배에서 일찍 나오지 않아서 이런 고통을 받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 딸이 빠지면 누가 구해주겠느냐. 아빠는 같은 일이 생겨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피고인이 진실을 말한다면 이렇게 증인으로 나오지 않아도 될 테니 제발 진실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구조활동에 동참한 또 다른 김모씨도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아픈 사람들은 손을 잡아 일으켜 줘야 한다”며 “피고인이 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슬픈 사람들을 더 슬프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최근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에는 안산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어묵을 먹는 사진이 올라왔다.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의 이 게시글은 물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어묵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이다. 어묵을 의미하는 일본어 ‘오뎅’은 일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 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쓰는 용어다. 일부 네티즌은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풀이도 내놓고 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SNS 등으로 유포되면서 인터넷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베는 지난해에도 세월호 희생자와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건 너무했다”, “정말 제정신인 거냐”,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건 법으로 처벌할 수 있지 않나요” 등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것도 안해”…눈물은 커녕 “친구 먹었다” 조롱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것도 안해”…눈물은 커녕 “친구 먹었다” 조롱

    세월호 생존 학생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것도 안해”…눈물은 커녕 “친구 먹었다” 조롱 단원고 학생 등 세월호 생존 피해자들이 구조에 아무 도움도 주지 않은 해경을 원망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말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전 목포 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서 단원고 학생 2명, 일반인 승객, 화물차 기사 등 4명을 증인으로 불러 당시 상황을 들었다. 단원고 학생 A군은 “선내 안전 펜스를 딛고 구조를 기다렸을 때 헬기 소리가 크게 들렸고 해경을 처음 봤다”고 설명했다. ”당시에 해경이 뭐했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대기했다”고 A군이 답하자 방청석을 가득 메운 피해자 가족 100여명은 웅성거렸다. 증인들은 “갑판으로 나오라든지, 바다로 뛰어들라든지, 퇴선을 유도한 해경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모두 “없다”고 답변했다. 구조 과정에서 어떤 도움도 받지도 못했고 123정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도착한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혔다. 증인 신문 말미에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공통된 질문에 증인들은 방청석의 유가족과 함께 울먹였다. A군은 “잘은 모르지만, 이번 재판의 쟁점(피고인의 주장) 중 하나가 세월호가 너무 기울어 움직이기 어려워 선내 진입을 못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그림(법정 모니터에 제시된 선체 구조 도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증언한 생존 학생 B군은 “우리 반에서 저 혼자 물밖에 얼떨결에 나왔다”며 “해경이 한명이라도 더 도와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흐느꼈다. 침몰 순간까지 커튼, 소방호스 등을 이용한 구조 활동 장면으로 잘 알려진 ’파란 바지의 구조 영웅’ 김동수씨는 “밤마다 나를 죽이려고 누가 쫓아오는 꿈을 꿔 아내에게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며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돼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친 아내가 일을 하고 고 3이 되는 딸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 살아남은 것이 죄가 되느냐”고 흐느꼈다. 김씨는 “왜 배에서 일찍 나오지 않아서 이런 고통을 받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 딸이 빠지면 누가 구해주겠느냐. 아빠는 같은 일이 생겨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피고인이 진실을 말한다면 이렇게 증인으로 나오지 않아도 될 테니 제발 진실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구조활동에 동참한 또 다른 김모씨도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고, 아픈 사람들은 손을 잡아 일으켜 줘야 한다”며 “피고인이 왜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슬픈 사람들을 더 슬프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최근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에는 안산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어묵을 먹는 사진이 올라왔다.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의 이 게시글은 물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어묵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이다. 어묵을 의미하는 일본어 ‘오뎅’은 일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 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쓰는 용어다. 일부 네티즌은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풀이도 내놓고 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SNS 등으로 유포되면서 인터넷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베는 지난해에도 세월호 희생자와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건 너무했다”, “정말 제정신인 거냐”,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건 법으로 처벌할 수 있지 않나요” 등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원고 일베 논란 ‘친구 먹었다’ 도대체 ‘어묵’이 무슨 뜻이길래?

    단원고 일베 논란 ‘친구 먹었다’ 도대체 ‘어묵’이 무슨 뜻이길래?

    단원고 일베 비하 사진 단원고 일베 논란 ‘친구 먹었다’ 도대체 ‘어묵’이 무슨 뜻이길래?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에는 안산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어묵을 먹는 사진이 올라왔다.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의 이 게시글은 물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어묵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이다. 어묵을 의미하는 일본어 ’오뎅’은 일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 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쓰는 용어다. 일부 네티즌은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풀이도 내놓고 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SNS 등으로 유포되면서 인터넷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베는 지난해에도 세월호 희생자와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건 너무했다”, “정말 제정신인 거냐”,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건 법으로 처벌할 수 있지 않나요” 등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원고 일베 비하 사진 ‘친구 먹었다’ 비난여론 일파만파

    단원고 일베 비하 사진 ‘친구 먹었다’ 비난여론 일파만파

    단원고 일베 비하 사진 단원고 일베 비하 사진 ‘친구 먹었다’ 비난여론 일파만파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에는 안산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어묵을 먹는 사진이 올라왔다.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의 이 게시글은 물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어묵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이다. 어묵을 의미하는 일본어 ’오뎅’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 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쓰는 용어다. 글에는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내용도 있어 충격을 줬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SNS 등으로 유포되면서 인터넷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베는 지난해에도 세월호 희생자와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건 너무했다”, “정말 제정신인 거냐”,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건 법으로 처벌할 수 있지 않나요” 등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원고 일베 논란 ‘친구 먹었다’ 네티즌 분노 폭발

    단원고 일베 논란 ‘친구 먹었다’ 네티즌 분노 폭발

    단원고 일베 비하 사진 단원고 일베 논란 ‘친구 먹었다’ 네티즌 분노 폭발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에는 안산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어묵을 먹는 사진이 올라왔다.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의 이 게시글은 물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어묵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이다. 어묵을 의미하는 일본어 ’오뎅’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 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쓰는 용어다. 글에는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내용도 있어 충격을 줬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SNS 등으로 유포되면서 인터넷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베는 지난해에도 세월호 희생자와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건 너무했다”, “정말 제정신인 거냐”,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건 법으로 처벌할 수 있지 않나요” 등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원고 일베 논란 ‘친구 먹었다’ 충격적 사진의 정체는?

    단원고 일베 논란 ‘친구 먹었다’ 충격적 사진의 정체는?

    단원고 일베 비하 사진 단원고 일베 논란 ‘친구 먹었다’ 충격적 사진의 정체는?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에는 안산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어묵을 먹는 사진이 올라왔다.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의 이 게시글은 물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어묵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이다. 어묵을 의미하는 일본어 ‘오뎅’은 일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 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쓰는 용어다. 일부 네티즌은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풀이도 내놓고 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SNS 등으로 유포되면서 인터넷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베는 지난해에도 세월호 희생자와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건 너무했다”, “정말 제정신인 거냐”,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건 법으로 처벌할 수 있지 않나요” 등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원고 일베 논란 ‘친구 먹었다’ 네티즌의 분노 도대체 왜?

    단원고 일베 논란 ‘친구 먹었다’ 네티즌의 분노 도대체 왜?

    단원고 일베 비하 사진 단원고 일베 논란 ‘친구 먹었다’ 네티즌의 분노 도대체 왜? 세월호 참사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에는 안산 단원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어묵을 먹는 사진이 올라왔다. ‘친구 먹었다’라는 제목의 이 게시글은 물속에서 숨진 단원고 학생들을 어묵에 빗대 조롱하는 내용이다. 어묵을 의미하는 일본어 ’오뎅’은 일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 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쓰는 용어다. 일부 네티즌은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풀이도 내놓고 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SNS 등으로 유포되면서 인터넷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일베는 지난해에도 세월호 희생자와 단원고 학생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건 너무했다”, “정말 제정신인 거냐”,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건 법으로 처벌할 수 있지 않나요” 등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승무원이 키작고 뚱뚱해” 항의 승객에 항공사 반응은?

    “승무원이 키작고 뚱뚱해” 항의 승객에 항공사 반응은?

    아르헨티나의 한 항공사가 승객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승무원의 서비스가 형편없었는데, 특히 승무원이 “키도 작고 뚱뚱했다”고 지적한 것. 이에 항공사는 어떤 반응을 내놓았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르헨티나 항공사를 이용했다는 한 남성은 이 항공사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항의 글을 남겼다. 그는 “이 항공사의 승무원들은 모두 키가 작고 뚱뚱했다”면서 항공사의 승무원 서비스가 엉망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 관심을 끈 것은 이 회사에서 나온 낮은 질의 승무원들”이라면서 “승무원들은 일반적으로 키가 크고 호리호리하며 상냥한데 이 항공사의 승무원들은 내 기대와는 너무 동떨어진 작고 뚱뚱한 여자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아르헨티나 항공사 측은 댓글로 “편견은 비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편견을 지상에 남겨놓은 채 비행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항공사는 자사의 승무원 채용 규정 원칙도 공개했다. 글에 따르면 지원자격은 18세 이상에 아르헨티나 거주권을 가진 시민이어야 하며,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에 유창한 영어실력, 그리고 수영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여기에 여성의 경우 162.5~170.2㎝의 신장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 게시글은 페이스북 등 SNS에서 수 백 명에 달하는 페부커들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이 항공사가 ‘정중하고 빠른 대처 및 차별을 용납하지 않는 자세’로 황당한 승객을 이겼다며 항공사의 대처에 동감을 표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靑 폭파하겠다” 잇단 협박 용의자는 佛체류 한인 남성

    “오늘 정오까지 의지를 보여 주지 않으면 청와대를 폭파시키겠다.” 25일 새벽 청와대 민원실로 다섯 차례에 걸쳐 한 남성에게서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경찰은 협박범이 며칠 전 트위터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저 폭파 협박을 한 사람과 동일인으로 추정하고 발신인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9분부터 2~3분 간격으로 한 남성이 청와대에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음성을 남겼다. 오전 2시 55분쯤 협박신고를 접수한 군과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은 청와대 주변 경계를 강화하는 한편 수색을 펼쳤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앞서 24일 오전 4시쯤 서울신문 등 일부 언론사에 ‘제보가 들어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김기춘 청와대 대통령실 비서실장 암살하겠습니다”라는 내용과 청와대 민원실 전화번호,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주소를 넣은 메일이 전달됐다. 오후 9시쯤에는 서울신문 페이스북 등에 ‘한국시간으로 1월 25일 정오까지 의지를 보여 주지 않으면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 다음 정권까지 다 날리겠다. 청와대 폭파시키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17일과 19일에는 박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와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2건의 SNS 글이 해외에서 게시된 바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프랑스에 머무는 20대 한국 남성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협박범이 프랑스에 머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발신번호 조작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라며 “프랑스에 국제 수사 공조를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어디서 전화했나 보니 ‘충격’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어디서 전화했나 보니 ‘충격’

    군경 비상 출동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어디서 전화했나 보니 ‘충격’ 심야에 청와대로 걸려온 폭파협박 전화에 군경이 비상 출동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다. 경찰은 발신인을 쫓고 있다. 경찰은 이 협박범이 며칠 전 트위터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저 폭파 협박을 한 사람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9분부터 5차례에 걸쳐 한 남성이 국제전화로 추정되는 번호로 청와대 민원실에 직접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남성은 전화로 수차례 “오늘 정오까지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청와대를 폭파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에 관련한 불만 때문인지는 말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남성의 번호 상 전화를 건 지역은 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은 발신번호를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계속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 협박 전화에 청와대 주변에 군경을 추가 배치해 경계를 한층 강화했다. 군과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이 공조해 1차 수색을 한 결과 아직 이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전화라 국내에서 실제로 위해를 가할 가능성은 크지는 않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합동대테러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전화를 건 발신인은 지난 17일 SNS 트위터로 박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 사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사람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 사람은 지난 17일 트위터에 ‘오후 2시에 대통령 자택 폭파 예정’, ’오후 4시 20분 김기춘 비서실장 자택 폭파 예정’의 글을 잇달아 게시했다. 트위터 협박범의 뒤를 쫓고 있는 경찰은 이 남성이 현재 프랑스에 머무는 20대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청와대 민원실로 전화를 건 협박범의 발신번호가 프랑스인 점 등 연관성이 깊어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가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만큼 프랑스 사법당국에 국제 수사공조를 요청하고, 국내로 그의 신병을 송환해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내로 송환되면 해당 남성은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재판 절차를 거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SNS 비방 소송 문성근에 패소 “무슨 일이 있었길래?”

    변희재, SNS 비방 소송 문성근에 패소 “무슨 일이 있었길래?”

    변희재 문성근 변희재, SNS 비방 소송 문성근에 패소 “무슨 일이 있었길래?” 배우 문성근씨가 자신을 비방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피해를 봤다며 미디어워치 발행인 변희재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단독 이원근 판사는 문씨가 변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분쟁은 2013년 12월 31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중구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서 이모(사망 당시 40세)씨가 쇠사슬로 손을 묶은 채 자신의 몸에 스스로 불을 질러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뒤 시작됐다. 사건 당일 문씨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죽으면 안 된다. 살아서 싸워야 한다. 꼭 회복하시길 기도한다”, “명복을 빈다. 몇 분 전 분신하신 이씨가 운명했다고 한다” 등의 글을 올렸다. 문제는 문씨가 당시 미국에 있던 터라 SNS 작성 시간이 미국 시각인 당일 새벽으로 표시돼 마치 문씨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분신 계획을 안 것처럼 보였다는 점이다. 변씨는 문씨가 이 사건을 사전에 기획하거나 선동했으니 문씨를 수사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다섯 차례 올리고 다른 이가 작성한 비슷한 내용의 글을 한 차례 리트윗했다. 이에 대해 문씨는 작년 1월 허위 사실 적시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변씨를 상대로 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냈다. 변씨는 소송이 진행되던 중 미디어워치와 자신의 트위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고 반성하고 있다. 인신공격의 도가 지나쳤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사과하기도 했다. 이 판사는 “문씨가 해당 사건을 사전에 미리 기획·선동하거나 분신자살을 미화·찬양한 사실이 없음에도 변씨는 허위 사실을 적시해 문씨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를 통해 끼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해당 트위터 글이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력, 글을 게시하게 된 근거와 동기, 이후 사과한 점 등을 참작해 배상액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온랑니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프랑스에서 전화 건 까닭은?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프랑스에서 전화 건 까닭은?

    군경 비상 출동 군경 비상 출동 “청와대 폭파하겠다” 프랑스에서 전화 건 까닭은? 심야에 청와대로 걸려온 폭파협박 전화에 군경이 비상 출동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다. 경찰은 발신인을 쫓고 있다. 경찰은 이 협박범이 며칠 전 트위터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저 폭파 협박을 한 사람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9분부터 5차례에 걸쳐 한 남성이 국제전화로 추정되는 번호로 청와대 민원실에 직접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남성은 전화로 수차례 “오늘 정오까지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청와대를 폭파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에 관련한 불만 때문인지는 말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남성의 번호 상 전화를 건 지역은 프랑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은 발신번호를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계속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 협박 전화에 청와대 주변에 군경을 추가 배치해 경계를 한층 강화했다. 군과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이 공조해 1차 수색을 한 결과 아직 이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전화라 국내에서 실제로 위해를 가할 가능성은 크지는 않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합동대테러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전화를 건 발신인은 지난 17일 SNS 트위터로 박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 사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사람과 동일 인물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이 사람은 지난 17일 트위터에 ‘오후 2시에 대통령 자택 폭파 예정’, ’오후 4시 20분 김기춘 비서실장 자택 폭파 예정’의 글을 잇달아 게시했다. 트위터 협박범의 뒤를 쫓고 있는 경찰은 이 남성이 현재 프랑스에 머무는 20대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청와대 민원실로 전화를 건 협박범의 발신번호가 프랑스인 점 등 연관성이 깊어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가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만큼 프랑스 사법당국에 국제 수사공조를 요청하고, 국내로 그의 신병을 송환해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내로 송환되면 해당 남성은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재판 절차를 거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문성근에 300만원 지급하라” 판결 도대체 왜?

    변희재 “문성근에 300만원 지급하라” 판결 도대체 왜?

    변희재 문성근 변희재 “문성근에 300만원 지급하라” 판결 도대체 왜? 배우 문성근씨가 자신을 비방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피해를 봤다며 미디어워치 발행인 변희재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단독 이원근 판사는 문씨가 변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분쟁은 2013년 12월 31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중구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서 이모(사망 당시 40세)씨가 쇠사슬로 손을 묶은 채 자신의 몸에 스스로 불을 질러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뒤 시작됐다. 사건 당일 문씨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죽으면 안 된다. 살아서 싸워야 한다. 꼭 회복하시길 기도한다”, “명복을 빈다. 몇 분 전 분신하신 이씨가 운명했다고 한다” 등의 글을 올렸다. 문제는 문씨가 당시 미국에 있던 터라 SNS 작성 시간이 미국 시각인 당일 새벽으로 표시돼 마치 문씨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분신 계획을 안 것처럼 보였다는 점이다. 변씨는 문씨가 이 사건을 사전에 기획하거나 선동했으니 문씨를 수사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다섯 차례 올리고 다른 이가 작성한 비슷한 내용의 글을 한 차례 리트윗했다. 이에 대해 문씨는 작년 1월 허위 사실 적시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변씨를 상대로 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냈다. 변씨는 소송이 진행되던 중 미디어워치와 자신의 트위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고 반성하고 있다. 인신공격의 도가 지나쳤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사과하기도 했다. 이 판사는 “문씨가 해당 사건을 사전에 미리 기획·선동하거나 분신자살을 미화·찬양한 사실이 없음에도 변씨는 허위 사실을 적시해 문씨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를 통해 끼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해당 트위터 글이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력, 글을 게시하게 된 근거와 동기, 이후 사과한 점 등을 참작해 배상액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온랑니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SNS 비방 소송 문성근에 패소 “진심으로 반성” 사과글 정상 참작

    변희재, SNS 비방 소송 문성근에 패소 “진심으로 반성” 사과글 정상 참작

    변희재 문성근 변희재, SNS 비방 소송 문성근에 패소 “진심으로 반성” 사과글 정상 참작 배우 문성근씨가 자신을 비방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피해를 봤다며 미디어워치 발행인 변희재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단독 이원근 판사는 문씨가 변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분쟁은 2013년 12월 31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중구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서 이모(사망 당시 40세)씨가 쇠사슬로 손을 묶은 채 자신의 몸에 스스로 불을 질러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뒤 시작됐다. 사건 당일 문씨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죽으면 안 된다. 살아서 싸워야 한다. 꼭 회복하시길 기도한다”, “명복을 빈다. 몇 분 전 분신하신 이씨가 운명했다고 한다” 등의 글을 올렸다. 문제는 문씨가 당시 미국에 있던 터라 SNS 작성 시간이 미국 시각인 당일 새벽으로 표시돼 마치 문씨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분신 계획을 안 것처럼 보였다는 점이다. 변씨는 문씨가 이 사건을 사전에 기획하거나 선동했으니 문씨를 수사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다섯 차례 올리고 다른 이가 작성한 비슷한 내용의 글을 한 차례 리트윗했다. 이에 대해 문씨는 작년 1월 허위 사실 적시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변씨를 상대로 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냈다. 변씨는 소송이 진행되던 중 미디어워치와 자신의 트위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고 반성하고 있다. 인신공격의 도가 지나쳤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사과하기도 했다. 이 판사는 “문씨가 해당 사건을 사전에 미리 기획·선동하거나 분신자살을 미화·찬양한 사실이 없음에도 변씨는 허위 사실을 적시해 문씨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를 통해 끼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해당 트위터 글이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력, 글을 게시하게 된 근거와 동기, 이후 사과한 점 등을 참작해 배상액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온랑니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희재, SNS 비방 소송 문성근에 패소 “반성하고 있다” 참작

    변희재, SNS 비방 소송 문성근에 패소 “반성하고 있다” 참작

    변희재 문성근 변희재, SNS 비방 소송 문성근에 패소 “반성하고 있다” 참작 배우 문성근씨가 자신을 비방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피해를 봤다며 미디어워치 발행인 변희재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단독 이원근 판사는 문씨가 변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분쟁은 2013년 12월 31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중구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서 이모(사망 당시 40세)씨가 쇠사슬로 손을 묶은 채 자신의 몸에 스스로 불을 질러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뒤 시작됐다. 사건 당일 문씨는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죽으면 안 된다. 살아서 싸워야 한다. 꼭 회복하시길 기도한다”, “명복을 빈다. 몇 분 전 분신하신 이씨가 운명했다고 한다” 등의 글을 올렸다. 문제는 문씨가 당시 미국에 있던 터라 SNS 작성 시간이 미국 시각인 당일 새벽으로 표시돼 마치 문씨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분신 계획을 안 것처럼 보였다는 점이다. 변씨는 문씨가 이 사건을 사전에 기획하거나 선동했으니 문씨를 수사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다섯 차례 올리고 다른 이가 작성한 비슷한 내용의 글을 한 차례 리트윗했다. 이에 대해 문씨는 작년 1월 허위 사실 적시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변씨를 상대로 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냈다. 변씨는 소송이 진행되던 중 미디어워치와 자신의 트위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고 반성하고 있다. 인신공격의 도가 지나쳤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사과하기도 했다. 이 판사는 “문씨가 해당 사건을 사전에 미리 기획·선동하거나 분신자살을 미화·찬양한 사실이 없음에도 변씨는 허위 사실을 적시해 문씨의 명예를 훼손했고, 이를 통해 끼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해당 트위터 글이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력, 글을 게시하게 된 근거와 동기, 이후 사과한 점 등을 참작해 배상액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온랑니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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