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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경유차’ 특소세50% 감면

    내년부터 나오는 경유승용차 중 환경오염이 덜한 ‘유로4’형은 특별소비세가 50% 감면돼 소비자가격이 평균 3% 내릴 전망이다. 또 지난달 24일부터 특소세가 폐지된 프로젝션TV 등 11개 품목의 재고품은 일정 기간내 신고하면 특소세를 환급받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을 공포,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승용차 특소세는 현재 2000㏄ 이하는 자동차가격의 5%,2000㏄ 초과는 10%가 부과되는데,‘유로4’형 경유승용차의 경우 내년부터 각각 2.5%,5%로 줄어들게 된다. 특소세 감면으로 교육세·부가가치세도 줄어드는 점을 감안할 때 해당 승용차의 소비자가격은 평균 3%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경유 승용차는 내년 배출가스 기준에 따라 ‘유로4’와 ‘유로3’ 2종류로 나뉘어 시판되며,‘유로4’는 ‘유로3’에 비해 엔진구조가 이산화탄소·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을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유차가 출시되는 차종은 ▲현대의 아반테·베르나·쏘나타·라비타▲기아의 세라토·리오·옵티마▲르노삼성의 SM3 등으로 모두 2000㏄ 이하급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특소세가 폐지된 프로젝션TV와 벽걸이(PDP)TV, 에어컨, 온풍기, 골프용품, 모터보트, 요트, 수상스키용품, 행글라이더, 영사기, 촬영기 등 11개 품목의 재고품은 16일부터 15일 이내 세무서에 신고하면 특소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광고대상에 교보생명 ‘마음에 힘이되는~’

    광고대상에 교보생명 ‘마음에 힘이되는~’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13일 2004 대한민국광고대상 최종 심사결과 교보생명 기업PR ‘마음에 힘이 되는 시 하나 노래 하나’ 시리즈(제작 웰콤)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교보생명 광고는 최민식이 친구에게 가수 김수철의 ‘젊은 그대’를 불러주는 내용과 김희애가 만화영화 ‘캔디’ 주제가를 부르며 남편을 위로하는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서범석 한국광고학회 회장은 “경제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 시대의 가장들에게 힘을 주는 광고이며,모델들의 탁월한 연기와 압축된 크리에이티브가 수작”이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부문별 금상은 신문부문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CVTC 1.6 시리즈(웰콤),TV부문 GM대우 기업PR시리즈(제일기획),라디오 부문 웅진닷컴 기업PR(오리콤),잡지부문 태평양제약의 닥터모(BBDO코리아),인터넷 부문에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게임포털 ‘땅콩’(BBDO코리아),옥외광고(SP)부문에는 청호나이스 정수기 ‘마네킹 이용 광고’(광인)가 선정됐다.심사위원 특별상에는 현대카드M의 영화패러디 시리즈(TBWA코리아)가,공익광고 부문에는 손해보험협회의 교통안전 ‘국화편’이 선정됐다.모델상은 최민식에게 돌아갔다.시상식은 오는 11월10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신차구입 소비자 스트레스 외제차가 국산차보다 심해

    소비자들은 수입차를 타면서 의외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소비자들이 차를 타며 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느끼는 자동차 브랜드로는 르노삼성이 꼽혔다.현대,기아,GM대우,쌍용차 순으로 스트레스를 덜 느끼고 있다.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인 ㈜에프인사이드가 지난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 1만 6949명을 대상으로 잔고장 등 12개 문항(불편함,불안감,손실감,분노 등 세부항목으로 구성)으로 이뤄진 스트레스 측정을 실시,14일 내놓은 결과다. 12개의 스트레스 항목 가운데 하나라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40.1%였다.회사별로는 르노삼성이 23.6%로 가장 낮았다.현대 37.1%,기아 43.9%,GM대우 47.2%,쌍용 54.8% 순이었다.수입차의 경우 스트레스 항목을 체험한 비중이 42.6%로 집계됐다. 스트레스의 내용을 항목별로 보면 ‘불편함의 반복’이 42.2%로 가장 많았다.분노(25.1%)와 손실(24.9%),불안(23.9%) 등은 비슷했다. 수입차의 경우 손실 부문(41.7%)의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받는 차량 모델로는 르노삼성차 SM5가 100대당 평균 스트레스 지수 56.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SM3,클릭,그랜저XG,베르나,싼타페,트라제XG,아반떼XD 등이 뒤를 이었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공격적 신문광고 눈길 ‘확’

    1898년초 프랑스의 로로르(L’aurore)지에 실려 전 세계 지식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진 에밀 졸라의 ‘나는 고발한다(J’accuse)’가 2004년 대한민국 신문지상에 다시 등장했다.최근 신문광고마다 등장하고 있는 카피 ‘나는 …이다.’시리즈가 그것이다. 어느 고속도로변,한 교통 경찰관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피켓에는 “(르노삼성) SM3 1600cc 출시 반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적혀 있다. 사정인 즉,신차의 힘과 가속력이 너무 뛰어나 경찰관이 추격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주유소 앞에서는 주유소 직원이 신차 출시를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연비 걱정없이 파워가 좋아진 이번 신차 때문에 주유소 영업에 타격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는 뜻이다. 15초 동안 수많은 장면으로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TV CF와 달리 단 한 장면에 모든 것을 담아야 하는 신문광고의 제약을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했다.광고주와 제작사는 성능 소개 위주의 기존 자동차 중심 광고의 관행을 깼다.뛰어난 파워와 순간 가속력,우수한 코너링과 핸들링,높은 연비 등 신차가 갖춘 장점을 빽빽한 수치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관과 주유소 직원의 하소연으로 강조했다. ‘교통경찰편’은 모델,의상,장소 헌팅까지 최대한 리얼리티를 살렸다.기존 모델들이 대부분 ‘꽃미남’들이어서 교통경찰의 이미지를 제대로 살릴 수 없어 고민하던 제작진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모델을 택했다.의상은 따로 제작했고 장소는 고속도로 상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서울외곽순환도로이다.상황이 워낙 똑같다 보니 광고 촬영을 목격한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실제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광고대행사 웰콤 관계자는 “TV CF로는 기존 자동차 광고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어려워 ‘튀는’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신문지면을 택했다.”면서 “자동차 내수가 불황인데도 광고가 나간 뒤 매출이 30% 이상 늘어나는 등 효과도 만점”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장 상륙 2년 만에 업계 3위 자리를 넘보고 있는 도시바 코리아도 기존 모델 고소영을 교체하면서 도발적인 신문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래퍼 후니훈과 탐험가 함길수씨 등이 등장하는 광고의 카피는 ‘나는 도시바다.당신은?’이다.도시바 노트북의 멀티미디어 기능이 후니훈의 비트 박스를 가능케 했고 함씨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어디서든 노트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고 ‘증언’을 한다. 도시바 관계자는 “건방져 보일 정도로 도발적인 카피로 제품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 업계를 뜨겁게 달군 e메일 용량 경쟁에서는 야후코리아의 ‘나는 1기가다.’라는 광고가 눈에 띈다.부제마저 ‘얘들아 메일 팍팍 보내라.’로 설정,단순하면서도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창간 100주년-눈앞에 다가온 인공지능車] 국내 텔레매틱스 어디까지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이끌 ‘10대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선정돼 주력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정보통신부는 오는 2007년까지 이 분야에 3조 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2007년까지 출고단계에서 옵션 및 기본 장착형을 통해 모두 130만대의 텔레매틱스를 장착한 ‘모젠’을 공급할 계획이다. 모젠은 차량안에 설치된 단말기가 긴급전화(SOS콜),도난차량 추적,실시간 교통정보,길안내,뉴스,날씨,증권,생활정보 등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24시간 상담원 연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LG텔레콤망을 이용한다. 현대·기아차는 뉴그랜저XG와 뉴EF쏘나타,리갈 등 3개 차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에쿠스,오피러스,싼타페,쏘렌토 등 대형 승용차와 레저용차량(RV)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단말기 ‘엑스라이드’를 통해 텔레매틱스 시장에 진입했다.자동차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앞유리에 설치해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는 전방표시장치(HUD)를 곧 상용화한다.운전자의 체형과 운전습관까지 기억해 자동 조절하고 하나의 모니터로 차내 모든 전자장치를 제어하는 운전자정보시스템은 내년쯤 개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2004년형 SM5와 SM3 전 차종에 걸쳐 지능형 정보·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선택 사양으로 장착하고 있다.르노삼성차는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네이트 드라이브’의 통신망을 통해 INS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KTF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케이웨이즈’를 고급승용차 체어맨과 SUV 렉스턴에 선택사양으로 설치하고 있다.쌍용차는 단말기 및 단말기 인터페이스 개발 등을 추진하고 KTF는 무선통신망 제공과 서비스센터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 이처럼 국내 텔레매틱스 제조 기술이 높아지면서 외국차에도 잇따라 장착되고 있다.LG전자는 2005년부터 GM에 텔레매틱스 단말기를 공급키로 계약했다. 또 푸조의 국내 수입 차량에는 현대오토넷의 네비게이션,교통정보 전용 수신기,DVD 플레이어 및 체인저와 7인치 TV가 공급되고 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경제플러스] 1600㏄ 엔진 SM3 시판

    르노삼성차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1600㏄ 엔진을 탑재한 준준형 승용차 ‘SM3 CVTC 1.6’을 개발,최근 시판에 들어갔다.첨단 제어기술을 적용,1500㏄ 엔진과 동일한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엔진 소음·진동이 실내 유입되는 것을 대폭 차단했으며 지능형 정보 및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가격은 수동변속기 장착 기준으로 1041만∼1172만원.˝
  • 준중형車 ‘7월 大戰’ 점화

    1600㏄급 준중형 승용차시장을 놓고 업계간 쟁탈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승용차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 기준이 배기량별로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됨에 따라 1600cc 준중형차의 출시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자동차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를 기존 800㏄,1500㏄,2000㏄ 초과 등 3단계에서 2000㏄ 이하와 초과로 이원화했다.따라서 1600∼1800㏄의 준중형차도 1500㏄ 이하와 동일한 특소세를 내게 된다. 현대차는 아반떼XD 1600㏄를 7월 중 내놓을 예정이다.현대는 이미 수출차종에 아반떼XD 1600㏄급이 있어 언제든 투입이 가능한 상황이다.다만 1600㏄ 출시에 따라 1500㏄ 라인의 축소가 불가피해 시기조율을 고려하고 있다. 기아차는 1600㏄ 시판상황에 따라 비슷한 시기에 쎄라토 1600㏄급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차도 7월 SM3 1600㏄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르노삼성차는 기존의 1500㏄급과 병행 판매를 통해 SM3 판매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1600㏄는 1500㏄에 비해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만큼 고급화를 지양해 SM3 판매 약진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GM대우차는 9월에 뉴라세티 1600㏄를 내수시장에 출시한다.이 회사는 라세티 1600㏄를 7월부터 생산,9월에 출시할 예정이다.특히 GM대우는 뉴라세티에 1600㏄ 엔진이 탑재될 경우 국내 준중형차 가운데 최고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600㏄와 1500㏄는 성능차이가 커 판매가 부진한 준준형차시장에 활로가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대학로 8일 축제마당

    대학로가 축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다.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인사동에 이어 대학로가 문화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8일 문화지구 지정 선포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대학로 가로조각공원 제막식 △LOVE 퍼레이드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과 이명박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다. 1부는 종로구가 대학로 걷고싶은 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이화사거리∼혜화로터리 구간에 설치한 ‘얼굴’ 등 30점의 조형물 제막식과 퍼포먼스로 꾸며진다.2부는 대형태극기,경찰악대,장식차,고적대 등이 이화사거리∼낙산가든∼동숭아트∼봉추∼바탕골∼로즈버드∼마로니에 공원 1.5㎞ 구간에 걸쳐 러브 퍼레이드를 벌인다.마로니에 특설무대에서 교통방송 특집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3부는 이명박 시장의 문화지구 선포식에 이어 케냐 사파리캐츠무용단·엄정화·WAX·이용·영턱스클럽 등이 출연,축하공연을 펼친다. 또 낮 12시부터 초상화와 캐리커처 그려주기,퍼포먼스,연극 포스터전 등의 부대행사가 펼쳐지며 오는 23일까지 대학로 서울연극제 기간중 연극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가 협찬한 자동차(SM3) 1대를 지급할 예정이다.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이화사거리∼혜화로터리 구간의 차량통행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면 통제된다.(02)731-0412. 최용규기자 ykchoi@˝
  • 車업계 내수살리기 ‘올인’

    자동차업계가 내수회복 진작을 위한 총력체제에 돌입했다.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는 지난달 내수판매가 5.5% 증가하는 등 내수활황 조짐이 일자 이달 들어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전개하고 있다.업체별로 20만∼100만원에 이르는 할인혜택을 주는 것은 물론 1년간 유류비(190만원 상당)를 지원하거나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물량 공세에 나서고 있다.특히 이달 판촉행사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승용차에 집중되고 있는 게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달 한달 동안 모델별로 20만(클릭,베르나)∼100만원(다이너스티)을 깎아주는 ‘가족사랑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아반떼와 EF쏘나타 등 중형승용차의 경우 할인프로그램을 신설해 아반떼는 64만원,EF쏘나타는 53만∼70만원을 할인해준다.재구매 고객에게는 10만∼2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기아차는 모닝,쎄라토,옵티마,리갈,오피러스,X-트렉,쏘렌토 등 7개 모델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카니발은 1년간 유류비(190만원 상당)를 지원해주기로 했다.쎄라토는 64만원,옵티마는 117만원,리갈은 134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월 할부금을 ‘10만원+이자’로 최소화한 ‘알뜰할부’도 신설했다.또 지점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PDP TV,냉장고,DVD플레이어 등을 제공하는 ‘쏘렌토 30만대 판매기념 사은대잔치’도 벌인다. GM대우차는 이달에도 ‘마이너스 할부’를 연장실시하고 최장 36개월간 무이자 할부도 병행하는 한편 차종별로 40만∼90만원씩 할인해준다.레조와 매그너스 구입 고객에게는 50만원어치 유류상품권을 증정한다. 르노삼성차는 SM5 40만원,SM3 50만원 할인에 더해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 및 교육행정·연구기관 공무원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그러나 쌍용차는 등록세·취득세 등 세금 지원 프로그램(코란도 밴,무쏘 밴),무이자 유예 할부 등 지난달 실시한 마케팅 방침을 유지키로 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車 사려면 지금”특소세 인하로 9만~200만원 내려

    자동차를 새로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구매시기를 앞당기는 게 유리할 것 같다.지난달 말부터 특소세가 인하돼 차종별로 9만∼200만원의 할인혜택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달 들어서도 업체들이 내수 부진 타개를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수시상환 할부’ 및 ‘새로운 CS(고객만족)’ 할부를 이달에도 지속한다.트라제·테라칸 구입고액에게 각각 80만원과 3%를 할인해준다.장애인 고객에게는 2%,신규면허자·대학생·대학원생·경차 이용차·여성 구입자에게는 20만원을 깎아준다.기아차는 선수금으로 10만원 가량만 내고 추후에 다양한 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는 ‘세븐 펀치’ 할부 프로그램을 연장 실시한다.카니발 고객에게는 천연가죽시트(100만 상당)를 장착해준다. GM대우차도 올 1월 처음 도입한 ‘마이너스 할부’를 이달에도 계속 실시한다.쌍용차는 이달 무쏘 SUT와 코란도 밴 구입 고객에게 취득세,등록세,자동차세 등 100만∼160만원을 지원해주는 ‘스마일 코리아 페스티벌’을 갖는다. 르노삼성차는 SM5 구입시 유류비 지원 명목으로 40만원을 할인해주며,SM3 소유자가 SM5를 재구입할 경우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준다.옵션인 텔레매틱스를 선택하는 고객은 5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SM3도 유류비 50만원,신규면허취득자 30만원,재구매 30만원,텔레매틱스 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소세 인하조치로 최대 혜택을 입은 수입차 업계도 파격 판촉 마케팅을 병행하고 있다.BMW코리아는 모델에 따라 300만원에서 최고 600만원까지 할인해주고 있다.다임러크라이슬러도 차량가의 20% 이상 파손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 중인데,재구매 고객에게는 2%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종락기자 jrlee@˝
  • 美·日 MD구축 공조 강화

    미국과 일본이 미사일방어(MD)체제 구축을 둘러싼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일본 해역 등 동아시아 해역에 대한 미국의 이지스함 배치 계획을 일본이 적극 환영하자,양국 정보공유를 위해 집단적 자위권 발동을 금지하고 있는 일본 헌법을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미국측이 화답할 정도다. 일본 정부는 2007년 항공자위대에 인도할 계획으로 최근 방위청이 시험용으로 완성한 탄도미사일 궤도추적 장비 ‘차기경계관제레이더(FPS-XX)1호’의 미사일 궤도정보를 미국측 요청에 따라 공유키로 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8일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관리는 “MD체제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선 일본 헌법의 집단적 자위권 조항을 개정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또 같은 날 니혼게이자이(日經)신문은 방위청이 타국의 미사일 공격 징후를 포착하거나 미사일이 발사된 사실을 확인한 경우 총리가 자위대 출동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자위대법 등 관련법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은 오는 9월부터 동아시아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해 동해에 이지스함을 상시 배치,일본과 공동 방어 태세를 구축키로 했다.특히 내년까지 일본 해역 등 동아시아 해역에 요격용 ‘스탠더드미사일3(SM3)’ 10기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이 같은 ‘찰떡 MD 공조’에 대해 양국은 북한과 같은 잠재적 위협 국가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하지만,그 이면에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더 큰 목적이 숨어있는 것으로 풀이돼 중국측 반발이 예상된다. 황장석기자 surono@˝
  • 준중형車시장 ‘1600cc 체제’로

    세제 개편의 후폭풍으로 자동차 시장이 1600㏄급을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내년 7월부터 1500∼1600㏄급 이하 소형차의 자동차세를 현행 ㏄당 200원에서 140원으로 30% 인하함에 따라 준중형차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차는 뉴아반떼XD 1500㏄,1600㏄,1800㏄,2000㏄ 등 4개의 생산라인 중 1500㏄ 라인은 점차 축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1500㏄와 2000㏄급을 시판 중인 기아차도 1600㏄ 엔진개발을 마치고 생산라인을 곧 가동할 계획이다. GM대우는 내년 7월부터 1600㏄급 라세티를 출시키로 하고,지난해 생산라인의 단일화에 착수했다.지금까지 라세티는 내수용은 1500㏄,수출용은 1600㏄ 등 2개의 생산라인을 가동했으나 올 하반기부터 생산라인을 1600㏄로 일원화한다. 르노삼성도 SM3 생산라인에서 1600㏄를 만들 방침이다.경쟁차종의 배기량이 일제히 1600㏄로 조정돼 배기량 상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소형차 과세기준을 1600㏄로 상향 조정함으로써 업계와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엔진의 이중개발에 따른 약 450억원의 추가부담을 덜고,내수·수출차 일원화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소비자로서도 출력이 더 좋아진 차를 12만 4600원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예를 들어 1598㏄급 승용차 소유주는 현행 교육세를 포함해 41만 5480원을 자동차세로 지출하고 있지만 내년 7월부터는 29만 836원만 내면 된다. 업계 관계자는 “승용차 특소세 인하와 더불어 자동차세를 포함한 지방세도 조정돼 앞으로 준중형차 시장에서는 1600cc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종락기자 jrlee@˝
  • 車내수 봄바람 불어라

    극심한 내수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자동차업계가 봄을 맞아 공격적인 판촉전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수시상환할부,현금할인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현대차는 이달초 ‘수신상환 할부’와 ‘새로운 CS(고객만족) 할부’를 도입했다.수시상환 할부는 고객이 18개월동안 원하는 만큼 할부금(금리 8.5%)을 나눠 수시로 낼 수 있는 제도다.새로운 고객만족할부는 차량가격의 70% 이내에서 6개월 동안 무이자로 나눠 낸 뒤 이후에 나머지 할부금(금리 8.25%)을 수시로 원하는 만큼 낼 수 있도록 했다.또한 클릭·베르나·아반떼 구입고객에게 20만원을 할인해 주는 것을 비롯해 테라칸·트라제·라비타·EF쏘나타,리베로(30만원),다이너스티(100만원),스타렉스 구입고객에게 120만원 상당의 오토기어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기아차는 선수금으로 10만원가량만 내고 추후에 다향한 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는 ‘세븐펀치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연장 실시한다.오는 18일까지 경차 ‘모닝’을 구입하는 여성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기념품 또는 운전교습비를 지원한다. GM대우차도 올 1월 처음 실시한 ‘마이너스 할부’를 이달에도 계속 실시한다.마이너스할부를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차종에 따라 50만∼13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쌍용차는 ‘굿뉴스! RV March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신설해 이달내 RV(레저용 차량) 출고 고객에 한해 중고차 보상비 40만원(렉스턴),유류비 30만원(코란도),창업 성공기원금 30만원(무쏘) 등을 지원한다.르노삼성차는 30만원씩 차량 가격을 할인해 주며,SM5 개인택시 구입자에게는 ABS(53만원 상당)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특히 2003년형의 경우 SM5는 40만원,SM3는 30만원,SM5 택시 차량은 70만원씩 추가로 깎아 준다. 이종락기자 jrlee@˝
  • [사회플러스] SM5·SM3 3만대 리콜

    르노삼성자동차의 SM5와 SM3 승용차 3만 451대가 리콜된다.건설교통부는 SM5가 겨울철에 장시간 옥외 주차할 경우 연료펌프 이상으로 시동이 잘 걸리지 않으며,SM3는 뒷바퀴 허브베어링의 볼트 조임력이 너무 강해 주행 중에 소음이 발생하는 결함이 있어 리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리콜 대상은 SM5의 경우 지난해 8월25일부터 올 1월14일까지 생산된 1만 3591대이며,SM3는 2002년 7월1일부터 2002년 12월31일까지 생산된 1만 6860대이다.(080)300-3000.˝
  • 車값 깎아주고 나눠받고 경품까지…고객끌기 '5社5色’ 잔치

    지난달 고작 7만 5744여대를 팔아 99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월간 판매실적을 기록한 자동차업체들이 내수 회복을 위해 다양한 카드를 제시하고 있다.업체별로 차량 구입시 제공하는 각종 조건과 혜택을 소개한다. ●현대차-품질 1위 기념 경품 제공 미국 소비자평가기관인 JD파워 2년연속 1위 수상을 기념,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퀴즈에 참여하면 EF쏘나타 등 여러 경품을 제공한다.3월8일까지 인터넷으로 차량을 예약하거나 영업소를 방문하면 차량가격에서 10만원을 깎아준다.3000명을 추첨,10만∼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차량 모델별로 트라제는 100만원,EF쏘나타·라비타·테라칸2.9는 30만원,아반떼·그레이스·스타렉스는 10만원을 깎아준다.현대차를 두번째 사면 10만원,세번째 사면 20만원을 할인해 주는 충성고객 혜택도 있다. ●기아차-7가지 할부 프로그램 선수금을 차량가격의 5∼10% 또는 10만원으로 낮추고,나머지는 경기가 나아지면 상환할 수 있는 새로운 할부 프로그램 ‘세븐 펀치’를 내놓았다.매월 이자만 낸 뒤 언제든지 부분 또는 만기상환이나 연장이 가능한 내맘대로 할부,1년간은 이자만 내다가 2∼3년 동안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1년거치할부 등 모두 7가지 할부조건을 제공한다. 또 2월에 차를 사면 카니발Ⅱ는 100만원,옵티마·리갈은 70만원,비스토·카렌스·엑스트렉은 50만원,리오SF는 30만원을 특별 할인해준다.신입사원,신혼부부,신규 운전면허 취득자,여성 고객 등이 세라토를 사면 30만원 상당의 MP3 플레이어를 차에 무료로 달아준다.봉고발매 25주년을 기념하여 봉고Ⅲ트럭을 사면 무선전기포트,봉고Ⅲ버스를 구입하면 재킷을 준다. ●GM대우-할부에 또 할부할인 1월에 이어 2월에도 업계 최초의 ‘마이너스 할부’ 서비스를 계속 실시한다.할부금에 마이너스 1%의 할부금리를 적용하는 것으로 이달에는 칼로스,라세티,레조,매그너스에 이어 국내 유일의 경차 마티즈도 마이너스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너스 할부 방식으로 차량을 구입하면 이자율 9%의 정상할부보다 모델별로 100만(칼로스 1.5)∼260만원(L6 매그너스 2.5)의 할인혜택을 누리게 된다.정상할부로 차량을 사면 25만(마티즈)∼100만원 할인혜택 및 골프채(매그너스)를,일시불로 구입하면 30만∼130만원 할인혜택 및 골프채 등을 제공한다. ●쌍용차-3가지 할부조건 쌍용은 2월에 무이자 할부판매는 없으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자유납입식 할부,정상할부,삼성카드 오토리스 등 3가지의 할부조건을 제시한다. 자유납입식 할부는 거치 이자만 내면서 할부원금은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상환하는 것이다.대출금리는 8.9%,할부기간은 12개월이다. 3월7일까지 쌍용차 업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동차 견적을 뽑을 경우 추첨을 통해 노트북 10대를 경품으로 나눠준다. ●르노 삼성-시시각각 경품 제공 SM5를 현금을 주고 사거나 3∼60개월 할부에 8.5∼9.5%의 이자를 내는 정상할부 조건으로 구입할 경우 기름값 30만원을 지원해준다.재구매 고객에게는 36만원 상당의 조수석 에어백을 달아준다.SM3의 판매조건도 SM5와 동일하며 올해 운전면허를 따고 SM3를 사면 20만원의 축하금을 준다. SM5 개인택시는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실시하고,새로 차를 사면 50만원을 돌려준다.르노삼성자동차 카드의 적립포인트로 차를 사면 기존에 적립된 포인트를 2배로 적용해 준다.할인한도 최대 금액은 SM5 100만원,SM3 80만원이다. 2월 한달 동안 전국 154개의 르노삼성 영업점을 방문하면 매시각 경품당첨자를 뽑는 ‘시시각각 행운 대잔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최신 스와치 손목시계를 240명의 고객에게 주고,응모고객 중 3명에게는 클럽 메드 리조트 여행권을 준다. 윤창수기자 geo@˝
  • 불황 탈출 '공격 마케팅’ 시동

    자동차 업계가 극심한 내수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외환위기(IMF) 이후 최악의 상황을 뚫기 위해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벌이고 신차 출시 계획을 잇달아 발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재고 8만 5000대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달 내수 판매가 7만 5744대에 머물렀다.지난해 같은 달의 12만 5666대보다 40%나 감소했다. 판매부진은 재고물량의 증가로 이어진다.업계는 지난 1월 말까지 5개사의 재고량이 8만 5000대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이는 기아자동차가 부도났던 지난 97년 9만 987대에 버금가는 수치다.이런 현상은 지난달 내수재고가 1만대 이상 증가한 것에 따른 것이다.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는 22만 9045대였지만 판매대수는 21만 3322대에 그쳤다. 내수침체로 대리점들도 속속 문을 닫고 있다.지난 한해 현대차·기아차·GM대우의 대리점 수가 113개 감소했다.현대차가 471개에서 459개로 2.5%의 준 것을 비롯해 기아차 578개에서 557개로 3.6%,대우자동차판매는 530개에서 450개로 15% 줄었다.판매 마진율로 운영하는 대리점들이 지난해 말부터 경영악화로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고 있는 것이다. ●공격적 마케팅이 살 길 현대차는 올해 내수 판매 목표를 지난해 실적 62만 7367대보다 13% 증가한 71만대로 잡았다.이를 위해 ▲전략 차종 선정을 통한 마케팅역량 집중▲고객관리 프로그램 강화▲차종별 브랜드가치 제고▲환경변화에 따른 주도적 대응시스템 구축 등 4가지를 핵심 판매전략으로 정했다.6년만에 신차도 내놓는다.다음달 5인승 SUV `JM(수출명 투싼)’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차 투입,판매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내수부진을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올해 내수판매 목표인 41만 5000대를 달성하기 위해 우선 경쟁력을 갖춘 신차를 내놓을 계획이다.이달 중 유럽형 경차 ‘모닝’을 출시한데 이어 8월쯤 2000㏄급 스포티지 후속모델인 KM(프로젝트명)을 선보인다. GM대우차는 라세티 해치백과 경차모델인 ‘M-200’(프로젝트명)의 출시를 계기로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판매목표도 전년보다 17.4%가 증가한 15만대로 잡고 있다.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 등에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1조원 가량을 투입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올해를 ‘효율성 제고를 통한 효과적인 영업활동 추진의 해’로 정했다.내수부진 타개책으로 4월 중 고급 미니밴 A100 출시,문화마케팅 강화,차종별 인센티브 강화 방안 등을 내놓았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판매목표를 12만 2000대로 잡았다.이를 위해 SM3와 SM5 등 기존의 주력차량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영업사원들의 판매력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전국적 서비스망의 양적 확대를 꾀하기로 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준중형차 시장 ‘후끈’

    국내 자동차업계의 내수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준중형차의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기아차 쎄라토가 2개월 연속 GM대우차 라세티를 꺾고 준중형차 시장 2위로 올라서는 등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업계에서는 준중형차의 내수판매전쟁이 얼어붙은 내수시장을 달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아차 쎄라토는 내수시장에서 1753대가 팔려 현대차 뉴 아반떼XD(4920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이는 3위인 라세티(1498대)를 255대 차이로 따돌린 것으로,2개월 연속 준중형 부문 2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11월 초 첫선을 보인 쎄라토는 아반떼와 플랫폼을 공유한 ‘형제차’로,출시 첫달에만 2353대를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라세티는 지난해 12월 쎄라토와 르노삼성차 SM3에 밀려 ‘꼴찌’로 주저앉았다가 올 1월에는 SM3를 누르고 3위를 차지하는 등 차종간에 순위가 급변하고 있다. 아반떼와 쎄라토는 1,2위 ‘수성’을 자부하고 있는 반면 GM대우차와 르노삼성차는 맹추격을 하고 있어업체간 순위경쟁이 앞으로도 뜨겁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1월 준중형차 내수 판매대수는 총 9424대.전월(9732대)에 비해서는 3.2% 감소했지만 지난달 내수가 경기침체 장기화의 여파로 전월 대비 약 25% 격감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선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준중형차 시장은 대형차 부문과 함께 올해도 업체간 최대의 격전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日 미사일방어체제 내년 도입

    |도쿄 황성기특파원|일본 정부는 19일 각의를 열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이 개발,실전배치하고 있는 미사일방어(MD) 체제를 내년부터 도입키로 정식 결정했다. 우선 내년도 예산에 MD 도입비용 1000억엔을 계상한다. MD 시스템은 북한이 실전배치한 것으로 알려진 ‘노동’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하는 해상배치 요격미사일(SM3)과 요격에 1차 실패한 적의 미사일을 재차 요격하는 지대공 유도탄 패트리어트(PAC3)의 2단계로 구성돼 있다. 일본 정부는 MD 도입과 함께 정보수집 분석·요격 등을 통제할 ‘지휘 통제·통신시스템’ 구축도 추진한다. 내년 SM3와 PAC3를 미국에서 구입하되 이지스함 1척을 SM3 탑재형으로 개조하고 항공자위대 고사포 부대 한 곳을 PAC부대로 개편할 계획이다. 실전배치는 2007년.2011년까지 이지스함 4척과 4개의 고사포 부대에도 MD를 도입한다.이같은 MD시스템 구축에는 5000억엔이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후쿠다 야스오 관방장관은 각의 결정 후 담화를 발표,“MD는 전수방위를 목표로 한 우리나라 방위정책에 부합한다.”면서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해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 방어적이며,다른 대체수단이 없는 유일한 수단으로 주변 제국에 위협을 주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후쿠다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MD 도입이 주변국의 군비확대 경쟁을 가속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왜 근린 제국이 미사일을 갖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지킬 수단을 (일본이)갖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북한의 미사일을 의식한 도입임을 시사했다. 일본 정부는 MD 도입과 함께 미·일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요격미사일 공동기술연구가 생산단계에 들어가더라도 현행법으로는 일본에서 생산한 부품을 미국에 수출할 수 없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무기수출금지 3개원칙의 개정 검토에 착수키로 했다. 일본 정부의 MD 도입은 미·일 동맹의 연장선상에서 양국 군사력을 사실상 통합,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균형을 이룬다는 미국의 세계전략으로 받아들여질 소지가 있어 중국 등의 반발이 예상된다. 도쿄신문은 “MD 도입이 주변국에 일본의 군사대국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줄 수 있다.”면서 “거액의 비용에 걸맞은 효과가 있는가 하는 비판이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더욱이 착탄지점을 알 수 없는 단계에서 미사일을 요격하는 것은 헌법해석상 금지되고 있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해당될 수 있어 내년 정기국회(1월 개회)에서 논란이 될 것이 확실하다.”고 내다봤다. marry04@
  • 日 미사일방어 시스템 도입

    |도쿄 황성기특파원|일본 정부는 북한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2단계에 걸쳐 요격할 수 있는 미국 독자개발형 미사일방어(MD)체제 도입을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이 4일 보도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전날 이시바 시게루 방위청장관,가와구치 요리코 외상과 만나 MD체제를 도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방위청의 MD도입계획에 따르면 2004∼2007년 5000억엔을 들여 미국이 독자개발한 이지스함 발사형 요격미사일(해상배치형) SM3와,지상발사형 요격미사일 패트리엇 3(PAC3)를 구입한다.방위청은 내년도 예산에 관련 비용 1400억엔을 계상했다.
  • 車판매 희비쌍곡선 국산차↓ 수입차↑

    국산차 회사들은 연초에 세운 내수 목표를 하반기에 낮췄다.그러나 극심한 내수 부진으로 2차 수정이 불가피하다.르노삼성은 일시 조업중단 사태까지 맞았다.급기야 할인에 인색하던 현대차마저 대대적인 판촉에 들어갔다. 반면 수입차 회사들은 거침이 없다.올해의 두배 수준으로 매년 급성장할 전망이다. ●내수,5년 만에 내리막길 2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내수 판매량은 121만 7066대에 그쳤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 줄어든 수치다. 자동차업계는 지난 86년 양산체제를 갖추면서 매년 성장을 거듭해 왔다.97년 IMF때 한차례 하향곡선을 그렸을 뿐이다. 이듬해인 98년 바닥을 친 뒤 4년째 성장해 오다 올해 또다시 제동이 걸린 것이다. ●국산차,낮춘 목표도 불가능 11월과 12월은 자동차 비수기다.12월 예상치를 11월 실적으로 계산하면 내수 판매량은 수정 목표에도 10∼20% 부족할 전망이다.연초 목표치보다는 20∼36% 모자란다. 현대차는 연초 82만대에서 16% 줄어든 69만대로 하향 조정했다.하지만 지난달까지 57만 8547대 판매에 그쳐 이달에 11만대 이상을 팔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지난달 4만 9055대인 판매량에서 계산이 나온다.기아차도 49만대에서 39만대로 20% 낮췄으나 11월까지 겨우 29만 1396대를 팔았다. GM대우는 17만대에서 13만 5000∼14만대로 목표치를 낮췄다.쌍용차는 14만 5000대에서 13만 7000대로 하향 조정했다.그러나 올 11월까지 11만 8271대와 11만 9802대를 파는 데 그쳤다. 8003대와 9879대에 그친 11월 판매량을 감안하면 목표 달성이 어렵다. 르노삼성은 연초 목표인 13만 4000대를 낮추지는 않았다.하지만 지난달까지 10만 1384대만 팔아 끝내 일시 조업중단 사태를 맞았다. ●현대차도 연말 할인 공세 현대차는 지난달 한달간 9개 차종에 대해 10만∼80만원 할인했다.이달에는 폭을 더 넓혔다. 뉴EF쏘나타는 30만원에서 50만원,클릭과 베르나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연말 연시에 ‘사랑+나눔’ 특별할인 행사도 갖는다.한국복지재단에 1만원을 기부하면 10만원을 깎아준다. 르노삼성은 SM5와 SM3를 사면 중고차 처리를 위해 각각 40만원과 30만원을 지원해준다. 재구매하면 36만원짜리와 29만원짜리 조수석 에어백을 각각 달아준다. ●수입차,‘매년 25% 성장’ 수입차는 올 10월까지 1만 5766대가 팔렸다.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 3354대보다 14% 늘었다. 지난 87년 처음 열린 수입차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첫해 메르세데스 벤츠만 10대 팔린 게 고작이었다.그러나 올들어 10월까지 판매량은 1만 6766대로 늘어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수입차 회사들은 매년 25% 안팎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내년 2만 5645대,2005년 3만 1045대,2006년 3만 6300대,2007년 4만 1900대 등으로 전망한다. 박대출기자 d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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