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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해요” 난치병 아내 위해 남편이 준비한 공연

    “지금 모습 그대로 사랑해요” 난치병 아내 위해 남편이 준비한 공연

    난치병에 걸린 아내를 위해 남편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전 세계 누리꾼들의 가슴을 울렸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북부 리버풀에 사는 칼 길버슨은 최근 아내 로라와의 결혼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이 지역의 공연예술단 교사로 일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노래할 청년들을 섭외했다. 희귀 난치병인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아내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서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남편과 나들이를 나섰다가 학생들의 깜짝 공연을 마주한 로라의 모습이 담겼다. 학생들은 브루노마스의 ‘저스트 더 웨이 유 아’(Just the Way You Are, 그대로가 좋아요)를 불렀다. When I see your face(내가 당신의 얼굴을 볼 때)There‘s not a thing that I would change(단 한 가지도 바꾸고 싶은 게 없어요)Cause you’re amazing(당신은 놀랍거든요)Just the way you are(당신 그대로도)And when you smile(그리고 당신이 미소지을 때엔)The whole world stops and stares for awhile(온 세상이 멈추고 한동안 빠져들죠)Cause girl you‘re amazing(왜냐하면, 당신은 놀랍거든요.)Just the way you are(그저 당신 모습 그대로도)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는 아름다운 가사는 아내 로라를 향한 칼의 진심을 대변했다. 이에 로라는 공연 내내 눈물을 터트렸다. 칼은 로라에게 입맞춤하며 앞으로도 변치 않을 사랑을 약속했다. 사진·영상=Synodic Productions/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질투의 화신 공효진, 기상캐스터 일상 보니 잔소리 폭격에 “공무룩”

    질투의 화신 공효진, 기상캐스터 일상 보니 잔소리 폭격에 “공무룩”

    ‘질투의 화신’ 공효진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 SM C&C)에서 순탄치 않은 공효진의 방송국 생활 제 2탄을 공개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은 언감생심 아나운서를 꿈꾸는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로 분한다. 앞서 그녀는 짐꾼이 되어 짐을 나르고 입으로 카드를 받는 등 기상캐스터의 하루 일과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러나 표나리(공효진 분)의 수난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동고동락해야 할 기상캐스터 동료들과 뉴스룸 임원들의 폭풍 잔소리 옵션은 그녀를 더욱 시무룩하게 만들고 있는 것. 표나리는 뉴스룸의 한 일원답게 봄처럼 화사한 의상과 단정한 용모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정반대로 잔뜩 근심이 드리워진 표정이 심상찮은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때문에 씩씩함으로는 으뜸인 표나리가 시무룩해질 만큼 그녀를 수세에 몰리게 만든 사건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 장면은 많은 인물들이 대사를 주고받아야 하는 상황인 만큼 공효진(표나리 역)과 배우들은 리허설에 꼼꼼하게 임했다. 더욱이 공효진은 특유의 차진 대사톤과 연기로 늦은 시간에도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촬영을 마무리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공효진도 정글 같은 뉴스룸에서 많은 이들의 공세에 밀리기도 하지만 백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명랑함과 당돌함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희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로 오는 8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SM C&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38사기동대 마동석 서인국, 뜻밖의 브로맨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38사기동대 마동석 서인국, 뜻밖의 브로맨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OCN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연출 한동화, 극본 한정훈. 제작 SM C&C)에서 마동석과 서인국이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OCN ‘38 사기동대’ 12화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8%, 최고 5.2%를 기록했다. 타깃시청률(남녀25~49세) 역시 평균 3.4%, 최고 3.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38사기동대’에서는 다시 손을 잡은 백성일(마동석 분)과 양정도(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철우(이호재 분)에 의해 세금 징수국이 해체 당할 위기에 처하자 백성일이 다시 한번 양정도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찾아간 것. 달아나는 양정도를 잡은 백성일과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은 물론, 유치장에 또다시 함께 갇힌 둘은 뜻밖의 브로맨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한번 뭉친 공무원과 사기꾼 콤비는 아들 최상준(권해성 분)을 노린 작전을 설계한다. 방산업체를 이끌고 있는 무기브로커인 점을 이용하겠다는 계획. 양정도는 처음 백성일에게 중고 자동차로 시도했던 3자사기를 제안한다. 백성일이 제너럴 마틴사의 한국 지부장 마틴킴으로 변신해 최상준을 만났고, 양정도는 최상준의 방산업체 직원으로 분해 진짜 마틴킴을 만나 시선을 모았다.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던 것도 잠시, 두 명은 최대 위기에 빠졌다. 천갑수(안내상 분) 시장을 만난 백성일은 최철우에게는 아들이 없었던 것을 알게 된다. 알고 보니 모든 것은 자신들을 노리는 백성일과 양정도를 잡기 위해 최철우 회장이 던진 덫이었다. 양정도의 사기를 법정에서 증언하라는 천갑수의 제안에 백성일은 세금 징수국을 살려주면 증언하겠다고 말한다. 이어 백성일과 양정도는 법정에서 다시 만났고, 양정도는 백성일이 자신을 팔아넘겼다고 믿고 있는 상황. 양정도가 징역 10년을 받은 상황에서 과연 두 명이 최철우의 체납세금을 모두 징수 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다. 세금징수 사기팀 ‘38 사기동대’는 납세의 의무를 규정한 헌법 38조에서 유래한 세금 징수팀 ‘38 기동대’를 변형한 말로, ‘사기’라는 방법으로 세금을 끝까지 징수하는 팀을 지칭한다. 매력적인 사기꾼 ‘양정도’와 답답한 현실에 복장 터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이 고액 세금 체납자들에게 고도의 사기를 쳐 세금을 징수하는 좌충우돌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 하반기엔 QM6… 내수 10만대 목표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 하반기엔 QM6… 내수 10만대 목표

    르노삼성자동차는 상반기 중형 세단인 SM6의 성공을 하반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6로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지난 3월 출시해 5월까지 판매 2만대를 돌파한 SM6의 선전으로 르노삼성차는 국내 5개 완성차 가운데 올해 상반기 내수 판매량 증가율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QM6는 기존 QM5의 후속 모델로 디자인, 크기, 품질 등이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내수에 집중해 온 SM6와 달리 QM6는 유럽을 포함해 80개국에 수출돼 르노삼성의 수출 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이다. QM6의 외관은 C자형 주간주행등(DRL)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라이팅 시그니처로 SM6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했다. 전면에서 후면까지 곳곳에 치장된 크롬 장식들을 통해 고급감을 살렸다. 전면부는 SM6와 유사한 디자인의 유기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로 포인트를 줬다. QM6는 실내 뒷좌석 무릎공간이 289㎜에 이른다. 일반세단과 비교해 운전자 위치는 150㎜가량 높게 설계됐다. 열선 스티어링 휠, R링크 2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보스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관계자는 “SM6의 신차 효과가 여름까지 이어지고 오는 9월 QM6가 가세할 경우 르노삼성의 올해 내수 10만대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QM6의 출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38사기동대 서인국 마동석, 악덕체납자에 역습 ‘500억원 징수 작전’

    38사기동대 서인국 마동석, 악덕체납자에 역습 ‘500억원 징수 작전’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 (연출 한동화, 극본 한정훈. 제작 SM C&C)에서 세금 징수과가 악덕체납자 방필규에게 반격 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OCN ’38사기동대’7회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2%, 최고 3.6%를 기록했다. 타깃시청률(남녀2549세) 역시 평균 2.3%, 최고 2.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백성일(마동석 분)의 징계를 막기위한 38 사기동대 팀원들의 노력이 눈길을 모았다. 계획대로 순조롭게 흘러가던 것도 잠시, 천성희(최수영 분)가 여론 이용해 방필규(김홍파 분)를 치겠다는 계획이 오히려 역풍을 맞았다. 천성희와 함께 방필규를 건드린 세금 징수국 2과 강과장(김병춘 분)은 옷을 벗게 되고, 천갑수(안내상 분) 시장은 천성희에게 백성일의 징계위원회를 취소하는 대신 방필규에게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그간 방송에서 직접 세금 징수과로 찾아와 “세금을 깎아달라”며 웃음을 유발했던 박상호(윤만달 분)가 세금을 내겠다며 천성희와 강과장에게 연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과장을 만난 박상호는 “천 조사관이 나와야만 한다”는 말을 반복하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누군가의 지시로 돈뭉치를 들고나와 덫을 놓은 것. 청년 일자리로 세금 징수과에서 일하고 있었던 안창호(이학주 분)는 강과장의 모습을 몰래 찍던 수상한 사람을 뒤쫓지만, 이내 쇠파이프로 머리를 맞고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다. 특히 이날 자신이 안창호를 폭행했다며 마진석(오대환 분)이 자수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방필규의 아들 방호석(임현성 분)을 대신해 자수한 것. 분노에 차 “돈이면 다 되는 거냐”고 내뱉는 백성일의 대사가 시청자들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방필규는 “국가에 의무 없다. 국가가 나에게 의무가 있다”며 납세의 의무를 부정하는 모습으로 마진석을 뛰어넘는 분노 유발자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름돋는 반전이 있었다. 노덕기(권태원 분)의 제보 전화로 사재성(정인기 분)이 양정도의 꼬리를 잡은 줄 알았던 것과 달리 처음부터 양정도가 사재성을 역으로 잡기 위해 계획한 일이었던 것. 역시 경찰이었던 자신의 아버지를 뇌물 혐의로 집어넣은 사재성에게 똑같은 뇌물혐의를 뒤집어씌운 양정도의 모습이 통쾌함을 선사했다. 오늘(9일) 방송될 8회에서는 악덕체납자 방필규를 향한 38 사기동대의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세금징수과 직원들을 건드리자 화가 난 백성일이 양정도를 찾아가 다시 한번 사기를 제안한 것. 마진석의 체납세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방필규의 체납세금 500억을 징수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작전을 짜나가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시원한 사이다 드라마가 될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다. 세금징수 사기팀 ‘38 사기동대’는 납세의 의무를 규정한 헌법 38조에서 유래한 세금 징수팀 ‘38 기동대’를 변형한 말로, ‘사기’라는 방법으로 세금을 끝까지 징수하는 팀을 지칭한다. 매력적인 사기꾼 ‘양정도’와 답답한 현실에 복장 터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이 고액 세금 체납자들에게 고도의 사기를 쳐 세금을 징수하는 좌충우돌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오늘(9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목드라마 전쟁 예고 ‘함부로 애틋하게’에 도전장 ‘질투의 화신’ 공효진

    수목드라마 전쟁 예고 ‘함부로 애틋하게’에 도전장 ‘질투의 화신’ 공효진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기상캐스터 공효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측은 6일 방송국 기상캐스터로 살아가는 공효진(표나리 역)의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표나리(공효진)는 언감생심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지만 사진 속 그녀는 기상캐스터의 느낌을 찾아볼 수 없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보통 기상캐스터는 그 날의 날씨를 알려주는 직업이기에 방송국 안에서 날씨를 체크하고 바쁘게 뛰어다닐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짐꾼이 된 그녀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표나리는 기상캐스터와는 상관없어 보이는 메이크업 박스와 수트케이스를 들고 있으며 손이 모자라 입으로 카드를 받기까지 해 심상찮은 방송국 생활을 짐작케한다. 싫은 소리 한 마디 없이 묵묵히 짐꾼이 된 그녀는 카메라 앞에선 화려하지만 그 뒤에 가려져 있는 기상캐스터들의 삶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공효진은 실제 촬영 당시 카드를 무는 장면의 리허설과 표정연기에 집중하며 표나리의 표정, 감정 하나하나에 세심함을 기울여 촬영을 마쳤다. 또 공효진의 러블리한 이미지가 더해져 표나리 캐릭터를 풍성하게 표현했다. ‘질투의 화신’은 사랑과 질투 때문에 뉴스룸의 마초기자와 기상캐스터, 재벌남이 망가지는 유쾌한 양다리 삼각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공효진의 혹독한 기상캐스터 생활을 확인할 수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M C&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생큐! SM6·스파크”… 車업계 3중 날다

    “생큐! SM6·스파크”… 車업계 3중 날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 내수시장은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과 신차 출시효과로 국내 업체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국내 완성차 5개 업체는 지난 1∼6월 내수에서 총 81만 2265대의 차를 판 것으로 1일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9%가 급증했다. 지난해 상반기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에 그쳤다. 특히 ‘3중’으로 통하는 한국GM·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의 활약이 빛났다. 업체별로 내수 판매량 증가율을 보면 르노삼성차가 1위를 차지했다. 4만 6916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25.9%가 증가했다. 지난 3월 출시한 중형세단 ‘SM6’가 전체 내수의 58.0%를 차지할 만큼 실적을 견인했다.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 증가율은 한국GM의 몫이었다. 8만 6779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21.6%가 늘었다. 한국GM 출범 14년 이래 상반기 실적 중 최고다. ‘스파크’ 판매가 전년 대비 56.9% 증가해 국내 경차시장의 선두를 굳힌 가운데 지난 4월 나온 중형차 ‘말리부’의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돌풍을 일으키며 힘을 보탠 결과다. 쌍용차는 올해 상반기 내수 누적 판매가 5만 696대로 전년 대비 11.6%가 증가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인 ‘티볼리’가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누적 내수 판매가 전년 동기와 비교해 한 자릿수인 4.5% 증가에 그쳤다. 해외 판매는 1.8% 줄어 전체적으로는 0.9% 감소했다. 현대차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 모델은 소형 트럭 ‘포터’다.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5만 4689대를 팔았다. 트럭이 베스트셀링 모델이 된 것은 경기침체로 자영업에 뛰어든 퇴직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누적판매 실적은 27만 675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완성차 업계는 이달 개소세 인하 혜택이 종료된 데 따른 ‘판매 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GM은 스파크 90만원, ‘크루즈’ 가솔린 190만원, ‘트랙스’ 1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르노삼성은 소형 SUV인 ‘QM3’를 모델별로 85만~100만원 깎아준다. 쌍용차도 ‘코란도C’와 ‘렉스턴W’를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사면 개별소비세 100만원을 지원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38사기동대’ 마동석, 보이스피싱 배우는 장면 보니..‘웃음 폭발’

    ‘38사기동대’ 마동석, 보이스피싱 배우는 장면 보니..‘웃음 폭발’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연출 한동화, 극본 한정훈, 제작 SM C&C)에서 마동석이 전에 없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OCN ’38사기동대’ 3회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7%, 최고 5.5%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38사기동대의 팀원을 모으기 시작하는 백성일(마동석 분)과 양정도(서인국 분)와 함께 사기를 배우기 시작하는 백성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사기 초보인 백성일의 어리숙한 매력이 폭발하며 시청자들에게 폭풍 웃음을 안겼다. 노방실(송옥숙 분)의 사무실에서 잔뜩 겁을 먹은 모습은 물론, 양정도에게 사기 기법을 배우는 백성일의 모습이 이날 방송의 백미. 가장 기본적인 보이스 피싱을 배우며 “어머님이 교통사고를 당하셨다”를 “교통사고가 어머님을 당하셔서” 등으로 잘못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배우 이세영이 시선을 강탈하는 특급 까메오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마진석(오대환 분)의 체납세금 60억을 징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는 38 사기동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위해 먼저 마진석의 부동산 선생 노덕기(권태원 분)를 포섭하기 위한 사기를 시작했다. 극 말미에는 형사로 위장한 백성일이 노덕기의 집으로 들어가는 들어가려는 찰나 경찰에 이를 신고하는 천성희의 모습이 그려져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늘(25일) 방송될 4회에서는 경찰서로 연행되는 백성일과 양정도의 모습이 그려진다. 경찰서에 잡혀 들어간 백성일, 양정도 콤비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위기를 벗어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뿐만 아니라 양정도가 피를 흘리며 사고를 당한 이유가 이날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 악덕 체납자 마진석을 향한 긴박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사기 과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여름 시원한 사이다 드라마가 될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다. 세금징수 사기팀 ‘38 사기동대’는 납세의 의무를 규정한 헌법 38조에서 유래한 세금 징수팀 ‘38 기동대’를 변형한 말로, ‘사기’라는 방법으로 세금을 끝까지 징수하는 팀을 지칭한다. 매력적인 사기꾼 ‘양정도’와 답답한 현실에 복장 터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이 고액 세금 체납자들에게 고도의 사기를 쳐 세금을 징수하는 좌충우돌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오늘(25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금융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고객, 서비스 = 중국집 군만두… 시장질서 훼손·경쟁력 약화 원인

    [금융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고객, 서비스 = 중국집 군만두… 시장질서 훼손·경쟁력 약화 원인

    사례1. 서울 강남의 A은행 PB센터에 근무하는 이모 팀장. 이 팀장은 최근 한 자산가 고객의 해외 송금 서비스를 처리했다. 유학 중인 자녀에게 1만 달러를 송금한 이 고객은 전신료(8000원)와 해외송금수수료(2만 5000원)를 납부해야 했다. 그런데 이 고객은 이 팀장에게 대뜸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 해외 송금 수수료를 면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 고객이 PB센터에 맡겨 놓은 현금 자산만 50억원이 넘었다. 초부유층 고객인 셈이다. 이 팀장은 “PB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우대 혜택으로 대부분의 수수료가 면제되지만 가끔 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엔 여지없이 수수료를 깎아 달라고 한다”며 “있는 사람들이 더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럴 땐 군말 없이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고 털어놨다. 사례2. 김모씨는 2013년 여름 B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휴대폰 문자메시지(SMS) 알림 서비스(이용요금 한 달 1000원)를 신청했다. 계좌의 입출금 정보나 적금 만기, 연체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처음 몇 달은 김씨가 지정한 자동이체 계좌에서 서비스 이용 수수료가 꼬박꼬박 빠져나갔다. 그러다 계좌 잔고가 부족해 4개월 동안 수수료 연체가 발생했다. 이후 김씨 계좌에 목돈이 입금되자 은행은 그동안 연체된 수수료(4000원)를 곧바로 출금해 갔다. 이에 김씨는 A은행에 “허락 없이 수수료를 빼갔다”며 10여 차례 민원을 제기했다. 은행원들은 “우리나라 고객들은 은행 문턱만 들어서면 목소리가 커진다”고 하소연한다. 금융산업은 대표적인 서비스업이지만 ‘서비스=공짜’라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워낙 만연해 있는 탓이다. 이로 인해 시장 질서가 훼손되고 산업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게 금융권 종사자들의 항변이다. “우리나라 고객들은 은행 서비스를 중국집 군만두(공짜)쯤으로 생각한다”는 자조 섞인 불만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양원근 금융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은 “예대마진(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차이)으로 손쉽게 은행들이 돈을 번다는 인식이 강해 고객들이 수수료 자체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정서가 있다”고 지적했다. 수억원의 현금자산을 프라이빗뱅킹(PB)센터에 맡기는 자산가 고객들조차 수수료는 지불하기 아까워하는 게 사실이다. 이런 모습이 어제오늘만의 일은 아니지만 금융권에선 “이제는 생존의 문제가 됐다”고 주장한다. C은행 부행장은 “금융사는 서비스에 정당한 가격을 매기고, 고객은 서비스를 받은 만큼 제값(수수료)을 지불하는 시장경제 기본원칙을 금융시장 참여자(정부·금융사·고객) 모두 함께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은행권을 중심으로 ‘수수료 현실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 금융 서비스에 제값을 지불하지 않는 관행이 자리잡은 배경은 복합적이다. 윤석헌 전 금융학회장은 “우리 금융산업이 수십년째 제자리인 것은 시장 참여자 모두 그동안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뼈 있는 말을 했다. 우선은 정부와 정치권의 무원칙이 가장 큰 문제다. 여론에 휘둘리거나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무분별하게 시장에 개입해 왔기 때문이다. 예컨대 2011년 미국 월가의 ‘금융권 탐욕 규탄 시위’ 직후 국내에서도 금융사들이 자동화기기(ATM) 등 각종 수수료를 줄줄이 인하했다. 들끓는 ‘민심’을 의식한 금융 당국과 정치권의 압박 탓이었다. 2006년 6900억원이었던 시중은행 수수료 수익은 2014년 5000억원으로 27.5% 급감했다. 취임 초였던 지난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가격 통제는 금융권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억누르는 대표 사례”라며 ‘수수료 자율화’를 수차례 강조했다. 하지만 같은 해 국정감사에서 은행 중도상환 수수료에 대한 질타가 잇따르자 임 위원장은 “적정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을 바꿨다. 가격 개입에 나서겠다는 의미였다. 지난해 두 차례(0.5% 포인트) 기준금리 인하로 이자수익이 급감했던 시중은행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결국 1.5% 수준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최고 0.8% 포인트까지 끌어내렸다. 종종 ‘표심’(票心)을 의식해 은행을 압박하기도 한다. 2007년 경기 판교 3400가구 입주 예정자들은 단체로 중도금대출 금리 인하를 요구했다. 처음에 완강히 버티던 시중은행 3곳은 ‘집단대출 입찰에서 제외하고 은행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는 입주 예정자들의 반발에 결국 0.4~0.5% 포인트 금리를 깎아 줬다. 당시 입주 예정자 편에 서서 은행을 수 차례 항의 방문했던 지자체 의원은 “아파트 중도금 대출 금리를 깎아 준 것은 국내 최초”라고 자평하며 ‘지역민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시켜 준 사례’로 의정 홍보에 적극 이용하기도 했다. 국내에 진출한 한 외국계 은행장은 “고객이 은행에서 돈을 빌려 쓰고 이자를 내는 것은 모두 정상적인 계약에 기초한 것인데 고객들이 은행과의 계약은 쉽게 파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일침을 날렸다. 계약보다는 ‘떼법’이 우위에 있는 국내 풍토를 꼬집은 것이다. ‘민원에 죽고 사는’ 은행들이 스스로 시장 원칙을 내준 책임도 크다. 금융감독원은 2002년부터 금융사별 민원 평가를 하고 있다. 금융사들은 매월 민원접수 현황을 공시해야 한다. 이는 지점 경영평가(KPI)와 직원 승진, 성과급에 곧바로 영향을 미친다. 은행의 경우 영업점 KPI(1000점 만점)에서 민원 항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2%(20점)다. 민원 한 건이 발생할 때마다 1점이 감점된다. 금감원에 직접 접수되는 민원은 때에 따라 한 건에 5점 감점되기도 한다. D은행 직원은 “금감원 접수 민원으로 KPI 5점이 한 방에 감점되면 신규 카드 고객을 200명 넘게 유치한 실적이 없어지는 것과 맞먹는다”며 “악성 민원인(블랙컨슈머)이라도 일단 민원 접수를 못 하도록 ‘어거지’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다”고 털어놓았다. 금융 당국은 이런 문제점을 감안해 민원 평가 방식을 ‘소비자보호실태평가’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처럼 비정상이 정상처럼 여겨지던 금융 시장에서 은행들이 이제 와 ‘비정상의 정상화’(수수료 현실화)를 외치고 있다. 위기감 때문이다. 기준금리가 ‘역사상 최저 수준’인 1.5%까지 떨어지면서 은행들의 주요 수입원이었던 이자수익 역시 급감해서다. 지난해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1.58%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1.98%)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줄어든 수익 벌충을 위해선 수수료 현실화가 시급한 과제인 셈이다. 김우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은행이 고금리 과실을 누렸던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수수료를 금리에 반영해 사실상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었다”며 “최근엔 저금리 기조로 이자수익은 계속 줄어드는 데 반해 수수료를 이자에 얹을 수도 없어 진퇴양난”이라고 진단했다. 금융 환경도 크게 변했다. 과거 은행은 지급·결제·송금 등 금융 인프라망을 제공하는 ‘공공재 성격’이 강했다. 서비스도 그만큼 단순했다. 반면 최근엔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외환업무 등 상업은행의 성격이 부각되고 있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도 세분화되고 다양해졌다. 김동원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는 “금융산업이 발전하려면 지속적인 투자가 필수적인데 현재와 같은 수익 구조로는 투자도 혁신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객이 수수료 1000~2000원을 아까워하면 결국엔 서비스 질이 악화되고 고객이 그동안 당연시 여기던 혜택들이 축소된다”며 ‘악순환의 반복’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문만 열고 나가면 길거리에서 쉽게 눈에 띄던 은행 영업점(13개 은행 기준·2014년 6055개→2015년 5890개)이나 ATM(3만 9723개→3만 8254개)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도 ‘혜택 축소’인 셈이다.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수수료를 현실화하는 일이 하루아침에 이뤄지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더이상 미뤄 두기도 힘들다.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개인금융팀장은 “은행이 주거래 고객에게 제공해 주고 있는 수수료 감면 혜택도 어떤 부분이 얼마나 면제되고 있는지 일일이 알려 줄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공짜로 이용하고 있는 수수료 혜택이 사실은 공짜가 아님을 인지시켜야 한다는 얘기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구조화 상품(ELS, ELF 등)이나 맞춤형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이 ‘이 정도 상품에는 지갑을 열어도 되겠다’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은행의 차별화 노력을 주문했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 교수는 “금융 당국이 금리와 수수료는 시장 자율에 맡기고 정부 개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과 ‘약속한 범위’에서만 개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vs김갑수, 마지막회 확인해야할 관전포인트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vs김갑수, 마지막회 확인해야할 관전포인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가 잠시도 놓칠 수 없는 이야기와 인물들의 활약으로 무장해 마지막 출격을 앞두고 있다. 먼저 조들호(박신양 분)와 신영일(김갑수 분)의 미래가 초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방송에서 조들호는 신영일이 저지른 범죄 사실을 국회 인사 청문회에서 낱낱이 밝혀 신영일의 권력욕에 제동을 걸었다. 이는 유죄를 입증하기에 확실한 증거지만 탁월한 위기 모면 실력을 보여 왔던 신영일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황. 때문에 지난 3년 여 간 끈질긴 인연으로 엮여온 두 사람의 운명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신지욱(류수영 분)의 행보 역시 마지막 회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다. 신념과 가족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던 그는 얼마 전, 신영일이 정회장과 내통했다는 내용이 담긴 조사실 영상을 삭제하며 아버지를 지키려 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가혹한 선택이 주어지는 사건이 발생, 이와 정면으로 맞서게 된다고. 특히 이 사건은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 뿐만 아니라 가족이어도 가족답지 못한 관계를 이어온 신지욱과 신영일에게 변화의 계기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드러낼 이은조(강소라 분)와 장해경(박솔미 분)의 손에 달린 로펌 금산의 운명, 청문회의 증인으로 나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정회장(정원중 분)까지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빛냈던 다양한 인물들을 한 명, 한 명 조명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3개월 동안 롤러코스터 같은 사건들과 이를 유쾌, 통쾌하게 풀어나가며 흥미를 더했던 이들이 어떻게 마침표를 찍게 될지 오늘 방송을 향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최종회는 오늘(31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사진=SM C&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들호 박신양의 역습..적군마저 아군으로 ‘그 여운과 짜릿함’

    조들호 박신양의 역습..적군마저 아군으로 ‘그 여운과 짜릿함’

    조들호 박신양이 적군마저 아군으로 만들며 행복한 세상에 한 걸음 바짝 다가서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 19회에서는 긴 싸움의 마침표를 찍기 위한 조들호(박신양 분)의 역습이 그려졌다. 특히 죽을 고비를 넘긴 조들호는 국회 인사 청문회장에 증인으로 참석해 신영일(김갑수 분)의 추악한 만행이 담긴 증거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장신우(강신일 분)가 건넨 USB에는 신영일의 도움으로 벌을 받지 않았던 북가좌동 재건축현장 노숙자 방화살인 사건의 범인인 마이클 정(이재우 분)이 시신을 옮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뿐만 아니라 1회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보육원 동생 김일구(최재환 분)가 남기고 간 영상은 청문회장의 공기를 뒤바꿨다. 여기에 뇌출혈로 쓰러졌던 정회장(정원중 분)의 진술이 보태지면서 신영일을 사면초가에 빠뜨렸고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이처럼 조들호의 역습은 극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며 짜릿한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당하는 게 싫고 죄 지은 사람들이 활개 치면서 다니는 게 싫어 갑들의 방해 속에서도 일관된 길을 걷는 조들호의 뚝심이 크게 작용했다. 흔한 권선징악이 아닌 그의 노력과 진정성이 장신우와 정회장 등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켰고 이들의 힘까지 더해져 그릇된 일을 바로잡는 원동력을 얻게 된 것. 더욱이 혼자가 아니라 함께 행동해야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음을 시사하며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 조들호의 반격에 신영일이 순순히 죄를 인정하게 될지, 뱀처럼 위기를 빠져나갈지 오늘(31일) 방송을 향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슈퍼맨 조들호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최종회는 31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직진하면 세상이 밝아진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직진하면 세상이 밝아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신양이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3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7회에서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은조(강소라 분)는 횡령과 탈세혐의로 체포됐던 장해경(박솔미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발 벗고 뛰는 열혈 변호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자료조사는 물론 차명계좌와 관련된 인물 찾기에 주력하는 등 전방위적 수사를 펼쳤다. 특히 조들호는 장해경의 체포와 신영일(김갑수 분)의 배신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장신우(강신일 분)를 돕기에 이르렀다. 이는 잘못을 깨닫고 있는 장신우를 시작으로 모든 상황을 바로 잡으려는 조들호의 노력이 엿보였던 순간이었다. 또한 조들호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미리 청사진을 그렸다. 그는 장해경이 대표로 있다고 알려진 페이퍼컴퍼니를 사회사업 자선 전문회사로 탈바꿈시키는 전략을 세웠고 그의 패밀리들이 사전에 봉사활동에 직접 나가 일을 돕는 등 신출귀몰한 작전을 펼쳤던 것. 여기에 신영일이 빼돌렸던 비자금 300억 원을 자선기금이라고 언론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알리면서 신영일도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들며 마무리 한 방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여론을 잠재우고 장해경까지 풀려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이번 계획은 그 누구도 다치지 않는 평화적인 방법이었고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았던 사건의 한 부분이 마무리 되자 다시 한 번 조들호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불법적인 일을 행하고 있는 신영일을 이대로 둘 조들호가 아니기에 그가 펼칠 다음 작전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더욱이 이단아 변호사 조들호의 변호가 상식을 파괴하고 통쾌함이 강해질수록 세상은 더 밝아진다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는 만큼 정의를 구현하고 행복을 찾아 나선 그의 직진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회장(정원중 분)은 구속만은 막아주겠다던 신영일의 배신에 분통함을 이기지 못하고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로써 두 사람의 관계가 완벽하게 틀어진 가운데 의식불명인 정회장이 깨어나 이 사태에 또 다른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박신양의 고군분투기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24일 밤 10시에 18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박솔미, 의기투합 ‘48시간 내 박신양 구하라’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박솔미, 의기투합 ‘48시간 내 박신양 구하라’

    동시간대 월화극장의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SM C&C)의 박신양, 강소라, 박솔미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기지로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9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3회에서 이은조(강소라 분), 장해경(박솔미 분)은 대화그룹 협력 이사 이명준(손광업 분)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조들호(박신양 분)를 구하기 위해 적극적인 수사에 나섰다. 특히 로펌 ‘금산’의 부대표 장해경이 조들호의 변호사로 직접 나서는 예상치 못한 전개는 신선한 재미를 더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48시간 안에 조들호를 구속시키려는 검찰의 움직임 속에서 이은조와 장해경, 배대수(박원상 분), 황애라(황석정 분)는 따로 또 같이 전투작전을 펼치며 무죄의 증거들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장해경의 지휘 아래 이은조와 배대수는 요주의 장소였던 환기구를 정밀조사하고 블랙박스를 찾아냈으며 황애라는 이소정(박미숙 분)의 행방을 조사해 무죄 입증에 심혈을 기울였다. 조들호 역시 잡혀있는 와중에도 사건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고 장해경에게 사건의 단서를 전달하는 센스를 발휘하는 등 떨어져 있어도 힘을 발휘하는 이들의 팀워크는 60분 내내 빛을 발했다. 때문에 이은조가 신지욱(류수영 분)에게 누군가 환기구를 통해 이명준이 있는 곳을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안도감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조들호 식구들의 고군분투와 장해경의 의기투합은 이틀이란 촉박한 시간 안에서도 조들호의 결백을 밝히는 큰 시너지를 발산해 13회의 키포인트가 되기도 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조들호가 대화그룹 비자금 리스트를 가지고 있던 이소정을 뒤쫓던 킬러와 마주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엔딩으로 그려져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열세의 상황에서 더욱 돋보이는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늘(10일) 밤 10시에 14회가 방송된다. 사진=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 포커페이스 한꺼풀 벗겨내면? ‘청초함+세련미’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 포커페이스 한꺼풀 벗겨내면? ‘청초함+세련미’

    배우 박솔미의 포커페이스 뒤엔 어떤 모습들이 존재할까? 월화극장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의 박솔미(장해경 역)가 극 중 트레이드 마크인 시크 도도함을 내려놓고 발랄함과 청초함으로 여심까지 홀릭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박솔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법무법인 ‘금산’의 대표 변호사로 한국에 입국한 후 전 남편인 박신양(조들호 역)과 부딪히면서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 와중에도 그녀는 포커페이스를 잃지 않는 냉정함과 차가움으로 안방극장에 우먼크러쉬를 유발하고 있다. 때문에 박솔미의 포커페이스 뒤에 숨겨져 있던 색다른 모습들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쉬는 시간에도 그녀는 딸로 등장하는 허정은(조수빈 역)과 끈끈한 모녀사이를 자랑하고 있으며 변호사 특유의 세련미와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초함이 가득한 미모와 얼굴 한 가득 만개한 미소는 주변 공기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실제로 박솔미는 장해경(박솔미 분)이 되어 장면에 몰입하는 순간 외에는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고. 이처럼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면면들은 박솔미를 주목하게 만들며 본격적으로 박신양과 마주하게 될 그녀의 활약상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장해경은 술에 취해 자신의 집을 찾아온 전 남편 조들호(박신양 분)를 못 마땅하게 여겼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김치찌개로 손수 아침상을 차렸다. 이에 그녀가 조들호에게 아직 미련이 남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력이 넘치는 배우 박솔미를 만날 수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내일(2일) 밤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SM C&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생생영상] 나무에 충돌한 비행기, 조종사는 과연?

    [생생영상] 나무에 충돌한 비행기, 조종사는 과연?

    비행기 충돌사고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운좋은 조종사가 있어 화제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6일 미국 앨리바마 주(州) 폴리의 한 공원 오크 나무에 충돌하는 비행기 추락사고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CCTV에 포착된 영상에는 공원에 추락해 나무와 충돌한 비행기에서 화염이 일고 곧이어 공원 잔디 위로 흐른 연료에 불이 붙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잠시 뒤, 커다란 화염이 거치자 조종석에서 탈출해 나오는 조종사 러셀 스미스(Russell Smith)를 구해내기 위해 주변 사람들이 뛰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가까이서 비행기 충돌 사고를 목격한 상점 주인 오브리 모리스 제이알(Aubrey Morris Jr.)은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큰 굉음이 듣고 토네이도가 온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출입문으로 나무와 충돌한 비행기가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50년 이상의 비행기 조종 경력의 러셀은 다행스럽게도 손에 작은 부상만을 입었다. 그는 “충돌 직후 조종석에 불이 붙었으며 조종석 문을 통해 뒤 공중제비를 돌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공원 거대 오크나무와 충돌한 비행기는 6인승 세스나 421(Cessna 421) 경비행기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CN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박솔미 ‘알쏭달쏭한 관계’ 또다른 관전 포인트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박솔미 ‘알쏭달쏭한 관계’ 또다른 관전 포인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신양과 박솔미의 알쏭달쏭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26일 방송에서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았던 박신양(조들호 역)과 박솔미(장해경 역)의 연애시절부터 결혼 후 점점 등을 돌리게 된 순간까지의 감정변화가 그려졌다. 특히 조들호(박신양 분)에게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장해경(박솔미 분)에게선 정리되지 않은 감정을 엿볼 수 있어 몰입도를 높였다. 조들호는 다시 만나게 된 딸 조수빈(허정은 분)을 보고 행복함을 감추지 못 했으며 함부로 찾아오지 말라는 장해경의 쌀쌀함에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장해경은 술에 취해 집을 찾아온 조들호를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아침식사로 그가 좋아하는 김치찌개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종종 주변 사람들로부터 듣는 조들호의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했으며 그와 친분이 있는 이은조(강소라 분)을 예의주시 했기에 본심을 더욱 궁금케 했다. 또한 표정 하나하나에 감정을 담아내는 박신양의 내공열연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인 박솔미의 연기가 캐릭터에 힘을 싣고 있다는 반응.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부각되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는 드라마의 또 다른 시청 포인트가 되고 있다. 한편 방송 말미 조들호는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간 이은조의 아버지를 설득하고자 똑같이 옥상난간에 올랐다. 그의 속사정을 모두 듣게 된 조들호는 돌연 그와 함께 허공으로 몸을 날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못하게 만들었다. 박신양, 박솔미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류수영 박솔미의 첫 만남은? ‘풋풋 검사 시절’ 공개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류수영 박솔미의 첫 만남은? ‘풋풋 검사 시절’ 공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신양, 류수영, 박솔미의 유별난 첫 만남을 공개한다. 법조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던 박신양(조들호 역)이 풋풋한 신입 검사였던 류수영(신지욱 역), 박솔미(장해경 역)와 첫 만남부터 어마무시한 일을 벌인 예사롭지 않은 과거사가 펼쳐지는 것. 공개된 사진은 오늘(26일) 방송의 한 장면으로 조들호(박신양 분) 신지욱(류수영 분), 장해경(박솔미 분)이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신입의 패기가 느껴지는 신지욱과 장해경은 발령 첫 날부터 이단아 검사 조들호의 스파르타식 생활에 합류해 피할 수 없는 산전수전을 겪게 된다. 또한 물과 기름 같은 숙명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조들호와 신지욱의 선후배 시절 역시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다. 무엇보다 부부의 연까지 맺었던 조들호와 장해경은 거칠었던 첫 만남부터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 설렘의 순간까지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시청자들에게 전한다고. 한편, 어제(25일) 방송에서 조들호는 원장(김정영 분)을 구속시키기 위해 무릎까지 꿇는 특단의 조취를 취했다. 이는 원장의 진심을 밝혀내기 위한 전략으로 원장은 무릎을 꿇은 채 유도질문을 하는 그에게 걸려들어 속마음을 실토, 그 자리에서 체포돼 사건이 일단락 됐다. 박신양, 류수영, 박솔미 세 사람의 과거 이야기는 오늘(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0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SM C&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장소 불문 이단아 파워 “목숨 건 돌발행동” 예고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장소 불문 이단아 파워 “목숨 건 돌발행동” 예고

    박신양이 장소를 불문하고 사그라들지 않는 ‘이단아 파워’를 발휘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사건을 해결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던 박신양(조들호 역)이 10회에서도 ‘조들호스러운’ 접근법으로 약자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26일 방송에서는 이야기를 들어줄 줄 아는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의 따뜻함과 온 몸으로 선전포고를 하는 대담함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조들호는 이날 방송에서 한 남자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놓이며 또 한 번 목숨을 건 위태로운 싸움을 벌인다. 더욱이 보는 이들도 가슴 졸이게 만드는 돌발행동까지 감행한다. 이 남자로 인해 조들호는 지독한 악연을 끊지 못하고 있는 대화그룹 사람들과 다시 한 번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면서 더욱 순탄치 않을 변호사 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조들호와 긴밀하게 얽혀있는 이야기들을 하나하나씩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 남자를 시작으로 이번 일이 조들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꾸준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자체 최고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수도권 시청률은 13.9%를 기록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결정적 한방에 ‘짜릿 역전극’ 시청률 1위 굳건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결정적 한방에 ‘짜릿 역전극’ 시청률 1위 굳건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의 고수급 밀고 당기기 스킬이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며 어제(25일) 방송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2.7%를 기록,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13.9%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굳건한 월화극장 왕좌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9회에서는 박신양(조들호 역)이 검찰 측의 쉴 새 없는 증거제시와 신문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리며 강렬한 전율을 일으켰다. 판세가 검찰 쪽으로 기울어져 승리의 여신이 검찰에게 손을 들어주는 듯 했기에 이와 같은 역전은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원장(김정영 분)의 만행이 낱낱이 밝혀지며 그녀를 고소하려는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그녀는 조들호(박신양 분)보다 한 발 앞서 주변 사람들을 매수해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신지욱(류수영 분)은 배대수(박원상 분)와 황애라(황석정 분)의 위장취업과 이은조(강소라 분)의 유치원 무단침입, 그리고 배효진(송지인 분)의 과거 폭행 전과를 문제 삼으며 재판의 흐름을 순식간에 역전시켰다. 이는 조들호마저 예상하지 못 한 것이지만 딸이 준 일기장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그는 한 편의 연극 같은 상황을 꾸며내며 반격에 나섰다. 무엇보다 원장을 치켜세우는 듯 보이지만 말 속에 뼈와 조롱이 담긴 그의 유도작전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전했으며 원하는 답까지 얻어내 다시 한 번 정의를 구현했다. 이처럼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승기를 상대방에게 빼앗길 듯 아슬아슬한 전개를 이어가지만 끝까지 의뢰인을 지키려는 조들호의 집념과 끈기가 상황을 역전시키며 더 큰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삼성 중저가 ‘갤럭시C5’ 다음달 중국 출격

    삼성전자가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C5로 중국 대륙을 공략한다. 미국 및 중국 IT 전문매체인 샘모바일, 폰아레나 등은 16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기존 갤럭시A, J 시리즈 외의 새 스마트폰 라인을 중국 전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시기는 이르면 다음 달이 될 전망이다. 삼성의 새 스마트폰의 모델명은 ‘SM-C5000’이다. SM-A가 A시리즈, SM-J가 J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만큼 새 스마트폰의 이름이 C시리즈(C5)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알파벳 C가 카메라를 의미한다며 카메라 성능을 강조한 모델일 것이라는 해석도 내놨다. 스마트폰 성능을 시험하는 사이트인 긱벤치에 최근 공개된 SM-C5000 테스트를 보면 이 스마트폰에는 퀄컴의 옥타코어 스냅드래곤 617이 두뇌 역할의 응용프로세서(AP)로 탑재됐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6.0.1 마시멜로로 구동되며 4GB 램을 채택했다. 화면 크기는 갤럭시S7과 같은 5.2인치로 전해졌다. 샘모바일은 갤럭시C5가 고급스러운 금속 보디로 디자인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중국 내 소식통을 인용해 갤럭시C5가 다음 달 중국에 출시될 것이라고도 했다. SM-C5000의 존재는 인도의 항공물류회사 자우바의 웹사이트에서 처음 확인됐다. 연구개발 목적으로 테스팅 중이라는 이 제품의 가격은 1만 3625루피(약 24만원)로 알려졌다. 50만원대 갤럭시A와 30만원대 갤럭시J 등 중저가 라인을 이미 생산 중인 삼성전자가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을 중국에 선보이는 이유는 삼성전자가 최근 중국 시장에서 고전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인 삼성전자는 지난해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 토종 제조사에 밀려 중국 내 판매순위가 5위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다. 삼성전자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을 강조한 신제품 C5로 대륙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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