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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의 보석상자?…수백만 은하가 빛나는 ‘코스모스 필드’

    우주의 보석상자?…수백만 은하가 빛나는 ‘코스모스 필드’

    마치 우주의 보석상자처럼 사각형으로 빛나는 수백만 은하가 모인 ‘코스모스 필드’(COSMOS field)라는 우주 공간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은 11일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적외선 이미지(붉은색)의 데이터와 미국 하와이 스바루 망원경이 포착한 가시광선 이미지(파란색과 녹색)의 데이터를 합성해 만든 ‘코스모스 필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스모스 필드’에는 수백만의 은하가 존재하고 화상에 찍힌 것은 그중 극히 일부다. 이미지에서 가장 작은 점까지도 하나의 은하로 가장 먼 것은 120억 광년이나 떨어져 있다. 코스모스는 우주진화탐사(COSMOS, Cosmic Evolution Survey)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밝게 빛나는 은하의 중심부가 사각형으로 보이는 것은 강한 빛 때문에 망원경의 이미지가 흐리게 보이기 때문. 하지만 가장 눈부시게 보이는 은하도 그 밝기는 맨눈으로 파악할 수 있는 한계보다 1만분의 1이하로 약한 빛에 불과하다. 이런 이미지는 스피처 망원경의 초광 시야 카메라를 사용한 관측 프로젝트 ‘스플래시’(SPLASH, Spitzer large area survey with Hyper-Suprime-Cam)의 목적으로 촬영됐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대장균 도시락 나트륨 도시락

    대장균 도시락 나트륨 도시락

    편의점 CU의 ‘더블 BIG정식’, 외식업체인 불고기브라더스의 ‘한우 채끝등심 도시락’, 비비고의 ‘싱글C 불고기비빔밥’에서 대장균이 나왔다. 또 도시락 3개 중 1개는 나트륨 함량이 하루 기준치를 초과했다. 경기 부진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이 늘고 있어 위생 관리 강화와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연맹은 편의점·기차·도시락 전문점·외식업체 등에서 판매하는 30개 도시락에 대해 미생물 및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더블 BIG정식’ 등 3개 도시락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위생 개선 조치를 약속했다. 황색포도상구균과 살모넬라는 어떤 제품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바실루스세레우스는 7개 제품에서 검출됐으나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 ‘짠 도시락’도 많았다. 30개 제품 중 9개 제품이 나트륨 하루 기준치(2000㎎)를 초과했다. 9개 제품은 기차에서 판매하는 레일락의 ‘햄버거 스테이크 도시락’, 아웃백의 ‘네드 켈리 불고기 도시락’과 ‘바비큐 스테이크 도시락’, 빕스의 ‘돈가스 도시락’, TGIF의 ‘잭다니엘 찹스테이크’, 베니건스의 ‘불고기 도시락’, 불고기브라더스의 ‘한우 채끝등심 도시락’과 ‘제육쌈밥 도시락’, 비비고의 ‘타입B 제육불고기’다. 일부 제품은 열량도 높았다. 아웃백의 ‘바비큐 스테이크 도시락’은 1회 제공량당 열량이 1690㎉로, 성인 남성 하루 필요량(2600㎉)의 절반을 훌쩍 넘었다. 식이섬유,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요오드 등 영양성분은 모든 도시락에서 낮게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 결과와 비교 정보는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내 비교공감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소비자연맹 측은 “같은 도시락이어도 판매 형태별로 미생물 관리 등에 서로 다른 기준이 적용돼 공통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화보] 이효리, 코스모폴리탄 럭셔리 화보 공개…독보적 섹시미로 베를린 점령

    [화보] 이효리, 코스모폴리탄 럭셔리 화보 공개…독보적 섹시미로 베를린 점령

    대한민국 대표 패션 아이콘 가수 이효리의 베를린 패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대한민국 대표 패션 아이콘인 만큼 그녀가 제안하는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의 2014년 F/W 룩이 담겨있는 이번 화보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젊은 예술가들의 숨결이 곳곳에 스며 있는 베를린 도심 밤거리의 여행가를 컨셉으로 그녀만의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심플한 스웨터와 시퀸 장식 팬츠로 연출한 스트리트 룩과 실크 드레스에 화이트 벨트와 스카프를 포인트로 활용해 연출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룩부터 터프한 매력의 핑크 바이커 점퍼와 선글라스로 연출한 섹시한 룩, 그리고 이번 시즌 키 트렌드인 두툼한 아우터와 드레시한 드레스의 조합을 활용한 룩까지 모두 쟈딕앤볼테르 제품으로 그녀만의 패셔너블한 개성을 과감하게 발산했다. 한편 그녀는 독보적인 패션감각부터 여유로운 포즈와 에티튜드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현재 가수 이효리는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SBS ‘매직아이’의 MC를 맡으며 평소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그녀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영원한 대한민국의 대표 패션 아이콘 가수 이효리의 베를린에서 촬영된 쟈딕앤볼테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태티서 ‘할라’ 티저 영상 공개 ‘반응 폭발’

    소녀시대 태티서 ‘할라’ 티저 영상 공개 ‘반응 폭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신곡 ‘할라(holler)’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태티서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미니앨범 2집에 수록된 타이틀곡 ‘할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 태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저 영상을 소개하며 “태티서 할라 티저가 공개됐어요. 12세 미만 친구들 미안”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태티서 멤버들의 앨범과 메인 사진을 게재했다. 태티서는 지난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 수록곡 ‘내가 내게’를 선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전곡 음원은 16일 낮 12시 공개되며, 오는 18일 앨범이 발매된다. 사진·영상=SMTOW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IS 격퇴’ 나서는 미국, 어떤 군사 전력 투입할까?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IS 격퇴’ 나서는 미국, 어떤 군사 전력 투입할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고심 끝에 IS(Islamic State) 격퇴를 위한 공습 지역을 시리아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IS의 주요 활동 무대인 이라크 지역뿐만 아니라 최근 IS의 무기 보급창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시리아 지역까지 타격해 IS의 뿌리를 뽑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10년이나 계속된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전쟁의 악몽 때문에 지상군 투입은 배제하고 공습으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이 전략이 과연 얼마나 실효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전후 떡고물 적고 보복 우려...참여국들 ‘미적’ 이 때문에 미국은 국제사회에 테러집단에 대응할 다국적군 구성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의 IS 격퇴전략에 참여 의사를 밝힌 국가는 38개국에 이르지만, 과연 이들 국가들 가운데 실제로 병력과 장비를 파견할 나라는 많지 않아 보인다. 비용도 인명피해에 대한 우려도 크지만 IS를 격퇴한다고 하더라도 전후에 챙길 수 있는 이권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10년 전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기치 아래 미국을 도와 이라크에 파병했던 국가들은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과 석유 개발권 등의 이권을 챙겼지만, 이번에는 이라크와 시리아 정부가 건재한 상황이기 때문에 신생 정부를 통해 얻어낼 수 있는 ‘떡고물’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테러 훈련을 받은 IS 조직원이 북미와 유럽, 아시아 각 지역에 침투한 정황들이 알려지면서 IS에 대한 본격적인 군사 행동을 벌일 경우 IS로부터 보복 테러를 당할 우려도 각국 정부가 군사 행동을 꺼리게 만드는 원인이다. 미국은 전통적인 우방국 영국과 함께 러시아와 중국 등 주요 강대국과 주변국들이 함께 군사 행동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나, 결국 IS에 대한 군사적 응징은 미국과 영국이 총대를 메야 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어떤 전력이 투입되나 이라크 지역에 한해 제한적으로 실시됐던 공습이 시리아까지 확대되면서 미국은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IS를 타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이번 군사 행동은 항공기와 미사일, 무인항공기 등이 투입된 공습 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선봉에 나선 것은 원자력 항공모함인 조지 H.W. 부시(USS George H.W. Bush) 항공모함타격전단이다. 현재 페르시아만에는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Carrier Strike Group)과 바탄(USS Bataan) 상륙준비전단(Amphibious Ready Group) 등이 전개해 있다.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은 항모 외에도 이지스 순양함인 필리핀 시(USS Philippine Sea)와 이지스 구축함인 루즈베트(USS Roosevelt)함이 배속되어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지스 구축함 오케인(USS O’kane)과 알레이버크(USS Arleigh Burke)가 대기중이다. 바탄 상륙준비전단에는 4만톤급 강습상륙함 바탄과 1만 6,000톤급 상륙함인 건스톤 홀(USS Gunston Hall)이 편성되어 군사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에는 제8항공모함비행단이 배속되었다. 이 비행단은 F/A-18E/F과 F/A-18C 전투기공격기 4개 비행대와 E-2C 조기경보기, EA-18G 전자전기와 MH-60R/S 등 8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항모에 탑재되어 작전중인 3개 비행대 약 50~60여대 가량이 공습작전에 투입되어 지난달 말까지 94회 이상의 공습을 실시했다. 미국은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중순 칼 빈슨(USS Carl Vinson) 항모타격전단을 샌디에고(San Diego) 해군기지에서 출동시켰다. 조지 H.W. 부시 전단이 칼 빈슨 전단과 교대하지 않고 작전을 계속한다면 IS 공습작전에 투입된 항공모함은 2척이 된다. 페르시아만뿐만 아니라 지중해에서도 공격이 준비중이다. 미 해군은 지중해를 담당하는 제6함대에서 이지스 구축함 콜(USS Cole)을 출동시켜 시리아 인근 해상에 대기시켰다. 이 구축함은 토마호크(Tomahawk) 미사일을 탑재해 시리아 내 IS 거점에 대한 타격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로부터의 공격 이외에도 인접국 공군기지에서 전투기도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 IS 주 활동무대인 이라크 북부 및 시리아 동부 지역과 가장 가까운 터키 인지를릭(Incirlik) 공군기지는 물론 남쪽의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Ali Al Salem) 공군기지, 바레인의 샤이크 이사(Shaikh Isa) 공군기지, 카타르의 알 우데이드(Al Udeid) 공군기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알 다프라(Al Dafrah) 공군기지 등이 주요 출격 거점으로 꼽힌다. 중동에 군사적 위기가 고조될 때마다 미국과 영국이 즐겨 사용했던 공군기지는 이지를릭 기지와 알 우데이드, 알 다프라 기지다. 이지를릭 기지는 터키 공군기지이지만, 미 공군 전력이 수시로 전개되는 기지인 만큼 각종 지원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이 기지에는 미 공군의 F-16C/D 전투기가 종종 전개되고 관련 정비시설도 갖춘 만큼, 군사 행동이 개시되면 이 기지에 미 본토 또는 유럽공군에서 F-16 전투기가 전진 배치될 것이다. 알 우데이드 기지는 미 해병항공대의 지원 및 정비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F/A-18 전투기와 AV-8B 전투기의 출격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알 다프라 기지에는 U-2S와 RQ-4 정찰기, E-3B 조기경보기와 KC-10A 공중급유기 등을 갖추고 아랍 전역에 대한 감시 정찰과 지원 임무를 맡은 미 공군 제380항공원정비행단이 주둔해 있기 때문에 다른 기지에서 출격한 전투기들에 대한 지원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습 지역과 가까운 쿠웨이트의 알리 알 살렘 기지와 바레인의 샤이크 이샤 공군기지는 물망에는 오르고 있으나, 실제로 이 기지에 미 공군이 배치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알리 알 살렘 기지에는 쿠웨이트 공군의 전투비행대대가 배치되어 있고, 샤이크 이샤 기지 역시 1개 비행단 규모의 바레인왕립공군 전력이 주둔한 기지이기 때문에 미 공군 전투기를 수용할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즉, 미 공군이 전투기를 전진 배치할 경우 중동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출격 거점은 터키의 이지를릭 기지와 카타르의 알 우데이드 기지, 쿠웨이트의 알 다프라 기지 등이 유력하며, 이들 기지의 수용 능력을 고려했을 때 최대 100여대의 전투기가 중동 지역에 전진 배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투입된 2개 항모전단의 항공전력까지 포함하면 미국이 이 지역에서 동원할 수 있는 전투기 전력은 최대 200여대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5조 비용부터 막막...회의적 시각 많아 오바마 대통령이 IS 반군에 대한 격퇴 전략을 발표하고 항모 전단까지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 미군이 대대적인 IS 공습 작전에 나설 것이라는 조짐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공습 작전을 개시할 거점에 대한 보도는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 기지에 미 공군 전력이 추가로 전개되었거나 본토 혹은 주변국에서 이동 배치될 조짐이 보인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사실, IS에 맞선 미국의 군사작전은 성공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고, 워싱턴 정가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의 격퇴 전략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상당하다. 우선 예산 문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에 IS 격퇴를 위한 군사적 조치를 위해 50억(약 5조 1,250억 원) 달러의 대테러협력기금(Counter-Terrorism Partnership Fund)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극심한 재정위기 속에 기존의 예산마저 감축하는 마당에 공화당과 민주당은 이 거금을 어디서 조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시큰둥한 분위기다. 지상군 투입이 배제된 상황에서 공습만으로 얼마나 효과를 거둘 것인가에 대한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 IS는 민간인 속에 섞여 있고, 이들에 대한 공습은 아무리 정밀하더라도 민간인 피해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오바마 대통령의 IS 격퇴 구상의 핵심은 미국이 중심이 된 다국적군이 IS에 대한 공습을 벌이고, 지상 작전은 이라크 정부군과 시리아 정부군,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가 맡는 것이지만, 지난 1년간 충분히 증명된 것처럼 이들의 작전 수행능력은 형편없다 못해 재앙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라크 정부군은 IS 반군에 비해 수십 배의 전력을 가지고 있지만,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바그다드가 함락될 위기까지 몰렸었다. 결국 바그다드를 지킨 것은 이라크 정부군이 아니라 이란이 파견한 원정여단이었다. 이라크는 지금도 각종 첨단 장비를 구입하며 IS 격퇴를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오합지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리아 군 등 지상작전도 오합지졸 재앙수준 시리아 정부군 역시 골칫거리다. 이들은 수년간의 내전으로 전력이 상당히 약화되었고, 아사드(Bashar Al Assad) 정권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무기 금수조치로 인해 상당기간 제대로 된 무기를 공급받지 못해 동부 지역에서 IS 반군의 공세에 연일 패전을 거듭하며 동부 지역 핵심 공군기지 3개소 모두를 IS 반군에게 빼앗긴 상태다. 문제는 오랜 내전과 서방의 봉쇄로 악에 받친 시리아 정부군이 IS 반군과 싸우면서 미국에게도 적대적인 자세를 취할 경우다. 오바마 대통령의 시리아 공습 결정은 시리아 정부의 공식 요청에 의한 것이 아니어서 국제법적으로 논란이 야기될 수 있고, 터키와 지중해를 통해 시리아 동부와 이라크 북부 지역에 대한 공습에 나선 미군 항공기를 시리아 정부군이 요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시리아 정부군은 서부 지중해 연안지역과 터키 국경 인접지역에 고성능 방공무기인 판치르(Pantsir-S1)와 초음속 지대함 미사일인 바스티온(Bastion) 체계를 배치해 놓고 있어 지중해의 미 해군 함정을 직접 공격하거나 이들이 발사한 토마호크 미사일을 요격할 수도 있다. 그나마 나은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는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Peshmerga)는 9월말까지 독일로부터 상당한 양의 무기와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지만, 오래 전부터 심각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본격적인 군대라기보다는 거주지역 주변을 보호하기 위한 민병조직이기 때문에 자위적 차원을 넘어서는 군사적 행동에 나서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미국과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는 38개 국가들 역시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미지수다. IS와 같은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는 팔짱을 끼고 한 발 물러났으며, 카타르와 쿠웨이트, 바레인 역시 서방이 중심이 되어 이슬람 운동을 벌이고 있는 IS를 공격하는 데 동참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대 여론이 거세다. 터키는 쿠르드족과의 오래 묵은 갈등 때문에 이들에 협력하는 데 회의적이다. 이처럼 안팎으로 밝지 않은 상황들은 고심 끝에 심판의 칼을 뽑아들 것을 천명한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를 용두사미(龍頭蛇尾)로 만들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오바마는 과연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제시카 타일러 권, 열애설 또 불거져..

    제시카 타일러 권, 열애설 또 불거져..

    10일 중국 언론은 홍콩의 한 매체를 인용해 “소녀시대 제시카와 사업가 타일러 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 촉남재선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주 홍콩에서 행사에 참석한 뒤 6일 중국 광저우에서 모 브랜드 주최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타일러 권이 제시카의 부모님과 함께 자리했다는 것. 또한 중국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최근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채로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을 증거로 제시했다. 제시카 타일러 권은 지난 3월 국내에서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국내 한 매체는 “타일러 권과 제시카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홍콩에서 처음 만나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으나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부인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 타일러권과 결혼설? 팬 멘붕

    제시카, 타일러권과 결혼설? 팬 멘붕

    10일 중국 언론은 홍콩의 한 매체를 인용해 “소녀시대 제시카와 사업가 타일러 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 촉남재선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주 홍콩에서 행사에 참석한 뒤 6일 중국 광저우에서 모 브랜드 주최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타일러 권이 제시카의 부모님과 함께 자리했다는 것. 또한 중국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최근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채로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을 증거로 제시했다. 제시카 타일러 권은 지난 3월 국내에서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국내 한 매체는 “타일러 권과 제시카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홍콩에서 처음 만나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으나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부인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핵폐기물 먹는 ‘희귀 박테리아’ 세계최초 발견…오염지구 구할까?

    핵폐기물 먹는 ‘희귀 박테리아’ 세계최초 발견…오염지구 구할까?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며 방사성 폐기물을 먹고사는 희귀 박테리아가 세계 최초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월드리포트(Science World Report)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 지구대기환경과학과 연구진이 방사성 토양에 살면서 핵폐기물을 먹는 ‘극한성 미생물(extremophile, 온도·압력·수소이온농도·염 농도 등이 생존에 적합하지 않은 물리화학적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생물)’을 발견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오염된 채로 오랜 시간 방치됐던 알칼리성 석회 가마(석회를 굽는 데 쓰는 가마)에서 우연히 발견된 이 박테리아들은 다른 미생물에서 찾아보기 힘든 몇 가지 특이점이 있다. 우선, 물속처럼 산소가 미약한 환경에서 질산염, 철 등의 다른 화학성분을 이용해 숨을 쉴 수 있고 방사성 토양 같은 극도로 오염된 환경에서 별 무리 없이 생존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해당 토양의 핵폐기물을 먹이로 인식해 섭취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방사성폐기물은 핵에너지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방사성물질로 원자력발전소 등의 방사성물질을 다루는 작업장에서 나오는 폐기물, 핵분열생성물, 냉각수는 물론 실험이나 작업에 사용된 공구, 헝겊, 종이 등도 방사성폐기물로 간주된다. 특히 전력에너지의 보편화로 원자력 발전이 많이 사용되는 현 시점에서 방사성폐기물의 양도 늘어나고 있는데 폐기물을 드럼통에 넣고 콘크리트로 굳힌 후 다시 깊은 바다나 땅 속에 묻거나 대량의 물로 희석해서 방류하는 등의 방식이 취해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가 많다. 하지만 해당 박테리아를 이용하면 근본적으로 핵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가능성을 볼 수 있다. 특히 인류생존에 큰 위협이 될 방사성폐기물을 큰 비용이나 복잡한 공정 없이 깨끗하게 처리 해낼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매력적이다. 실제로 연구진은 해당 박테리아를 유사 방사성 오염 토양에서 실험을 진행한 결과, 핵폐기물을 분해해내는 탁월한 기술이 있음을 확인했다. 맨체스터 대학 지구대기환경과학과 조나단 로이드 교수는 “우리는 이 박테리아의 흥미로운 섭취습관이 지구환경을 오염시키는 방사선폐기물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된다”며 “이후에는 더욱 극한 환경에서의 실험을 통해 해당 박테리아가 버텨낼 수 있는 한계치가 얼마인지, 지구상의 핵폐기물을 처리해내기 위한 실질적인 분해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 미생물 학술단체 저널(The ISME Journal)’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제시카, 타일러 권과 결혼 임박? 증거 보니..멘붕

    제시카, 타일러 권과 결혼 임박? 증거 보니..멘붕

    제시카 타일러 권 10일 중국 언론은 홍콩의 한 매체를 인용해 “소녀시대 제시카와 사업가 타일러 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 촉남재선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주 홍콩에서 행사에 참석한 뒤 6일 중국 광저우에서 모 브랜드 주최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타일러 권이 제시카의 부모님과 함께 자리했다는 것. 또한 중국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최근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채로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을 증거로 제시했다. 제시카 타일러 권은 지난 3월 국내에서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국내 한 매체는 “타일러 권과 제시카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홍콩에서 처음 만나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으나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부인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핵폐기물 먹어치우는 ‘박테리아’ 세계최초 발견

    핵폐기물 먹어치우는 ‘박테리아’ 세계최초 발견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며 방사성 폐기물을 먹고사는 희귀 박테리아가 세계 최초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월드리포트(Science World Report)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 지구대기환경과학과 연구진이 방사성 토양에 살면서 핵폐기물을 먹는 ‘극한성 미생물(extremophile, 온도·압력·수소이온농도·염 농도 등이 생존에 적합하지 않은 물리화학적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생물)’을 발견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오염된 채로 오랜 시간 방치됐던 알칼리성 석회 가마(석회를 굽는 데 쓰는 가마)에서 우연히 발견된 이 박테리아들은 다른 미생물에서 찾아보기 힘든 몇 가지 특이점이 있다. 우선, 물속처럼 산소가 미약한 환경에서 질산염, 철 등의 다른 화학성분을 이용해 숨을 쉴 수 있고 방사성 토양 같은 극도로 오염된 환경에서 별 무리 없이 생존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해당 토양의 핵폐기물을 먹이로 인식해 섭취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방사성폐기물은 핵에너지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방사성물질로 원자력발전소 등의 방사성물질을 다루는 작업장에서 나오는 폐기물, 핵분열생성물, 냉각수는 물론 실험이나 작업에 사용된 공구, 헝겊, 종이 등도 방사성폐기물로 간주된다. 특히 전력에너지의 보편화로 원자력 발전이 많이 사용되는 현 시점에서 방사성폐기물의 양도 늘어나고 있는데 폐기물을 드럼통에 넣고 콘크리트로 굳힌 후 다시 깊은 바다나 땅 속에 묻거나 대량의 물로 희석해서 방류하는 등의 방식이 취해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가 많다. 하지만 해당 박테리아를 이용하면 근본적으로 핵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가능성을 볼 수 있다. 특히 인류생존에 큰 위협이 될 방사성폐기물을 큰 비용이나 복잡한 공정 없이 깨끗하게 처리 해낼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매력적이다. 실제로 연구진은 해당 박테리아를 유사 방사성 오염 토양에서 실험을 진행한 결과, 핵폐기물을 분해해내는 탁월한 기술이 있음을 확인했다. 맨체스터 대학 지구대기환경과학과 조나단 로이드 교수는 “우리는 이 박테리아의 흥미로운 섭취습관이 지구환경을 오염시키는 방사선폐기물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된다”며 “이후에는 더욱 극한 환경에서의 실험을 통해 해당 박테리아가 버텨낼 수 있는 한계치가 얼마인지, 지구상의 핵폐기물을 처리해내기 위한 실질적인 분해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 미생물 학술단체 저널(The ISME Journal)’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제시카, 타일러 권과 또 열애설

    제시카, 타일러 권과 또 열애설

    10일 중국 언론은 홍콩의 한 매체를 인용해 “소녀시대 제시카와 사업가 타일러 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 촉남재선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주 홍콩에서 행사에 참석한 뒤 6일 중국 광저우에서 모 브랜드 주최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타일러 권이 제시카의 부모님과 함께 자리했다는 것. 또한 중국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최근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채로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을 증거로 제시했다. 제시카 타일러 권은 지난 3월 국내에서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국내 한 매체는 “타일러 권과 제시카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홍콩에서 처음 만나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으나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부인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타일러 권 열애설, 중국서 재점화

    제시카-타일러 권 열애설, 중국서 재점화

    10일 중국 언론은 홍콩의 한 매체를 인용해 “소녀시대 제시카와 사업가 타일러 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 촉남재선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주 홍콩에서 행사에 참석한 뒤 6일 중국 광저우에서 모 브랜드 주최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타일러 권이 제시카의 부모님과 함께 자리했다는 것. 또한 중국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최근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채로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을 증거로 제시했다. 제시카 타일러 권은 지난 3월 국내에서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국내 한 매체는 “타일러 권과 제시카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홍콩에서 처음 만나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으나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부인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IS 심판’에 나서는 다국적군, 그 전력은?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IS 심판’에 나서는 다국적군, 그 전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고심 끝에 IS(Islamic State) 격퇴를 위한 공습 지역을 시리아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IS의 주요 활동 무대인 이라크 지역뿐만 아니라 최근 IS의 무기 보급창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시리아 지역까지 타격해 IS의 뿌리를 뽑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10년이나 계속된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전쟁의 악몽 때문에 지상군 투입은 배제하고 공습으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이 전략이 과연 얼마나 실효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전후 떡고물 적고 보복 우려...참여국들 ‘미적’- 이 때문에 미국은 국제사회에 테러집단에 대응할 다국적군 구성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의 IS 격퇴전략에 참여 의사를 밝힌 국가는 38개국에 이르지만, 과연 이들 국가들 가운데 실제로 병력과 장비를 파견할 나라는 많지 않아 보인다. 비용도 인명피해에 대한 우려도 크지만 IS를 격퇴한다고 하더라도 전후에 챙길 수 있는 이권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10년 전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기치 아래 미국을 도와 이라크에 파병했던 국가들은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과 석유 개발권 등의 이권을 챙겼지만, 이번에는 이라크와 시리아 정부가 건재한 상황이기 때문에 신생 정부를 통해 얻어낼 수 있는 ‘떡고물’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테러 훈련을 받은 IS 조직원이 북미와 유럽, 아시아 각 지역에 침투한 정황들이 알려지면서 IS에 대한 본격적인 군사 행동을 벌일 경우 IS로부터 보복 테러를 당할 우려도 각국 정부가 군사 행동을 꺼리게 만드는 원인이다. 미국은 전통적인 우방국 영국과 함께 러시아와 중국 등 주요 강대국과 주변국들이 함께 군사 행동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나, 결국 IS에 대한 군사적 응징은 미국과 영국이 총대를 메야 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어떤 전력이 투입되나- 이라크 지역에 한해 제한적으로 실시됐던 공습이 시리아까지 확대되면서 미국은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IS를 타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이번 군사 행동은 항공기와 미사일, 무인항공기 등이 투입된 공습 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선봉에 나선 것은 원자력 항공모함인 조지 H.W. 부시(USS George H.W. Bush) 항공모함타격전단이다. 현재 페르시아만에는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Carrier Strike Group)과 바탄(USS Bataan) 상륙준비전단(Amphibious Ready Group) 등이 전개해 있다.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은 항모 외에도 이지스 순양함인 필리핀 시(USS Philippine Sea)와 이지스 구축함인 루즈베트(USS Roosevelt)함이 배속되어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지스 구축함 오케인(USS O’kane)과 알레이버크(USS Arleigh Burke)가 대기중이다. 바탄 상륙준비전단에는 4만톤급 강습상륙함 바탄과 1만 6,000톤급 상륙함인 건스톤 홀(USS Gunston Hall)이 편성되어 군사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에는 제8항공모함비행단이 배속되었다. 이 비행단은 F/A-18E/F과 F/A-18C 전투기공격기 4개 비행대와 E-2C 조기경보기, EA-18G 전자전기와 MH-60R/S 등 8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항모에 탑재되어 작전중인 3개 비행대 약 50~60여대 가량이 공습작전에 투입되어 지난달 말까지 94회 이상의 공습을 실시했다. 미국은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중순 칼 빈슨(USS Carl Vinson) 항모타격전단을 샌디에고(San Diego) 해군기지에서 출동시켰다. 조지 H.W. 부시 전단이 칼 빈슨 전단과 교대하지 않고 작전을 계속한다면 IS 공습작전에 투입된 항공모함은 2척이 된다. 페르시아만뿐만 아니라 지중해에서도 공격이 준비중이다. 미 해군은 지중해를 담당하는 제6함대에서 이지스 구축함 콜(USS Cole)을 출동시켜 시리아 인근 해상에 대기시켰다. 이 구축함은 토마호크(Tomahawk) 미사일을 탑재해 시리아 내 IS 거점에 대한 타격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로부터의 공격 이외에도 인접국 공군기지에서 전투기도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 IS 주 활동무대인 이라크 북부 및 시리아 동부 지역과 가장 가까운 터키 인지를릭(Incirlik) 공군기지는 물론 남쪽의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Ali Al Salem) 공군기지, 바레인의 샤이크 이사(Shaikh Isa) 공군기지, 카타르의 알 우데이드(Al Udeid) 공군기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알 다프라(Al Dafrah) 공군기지 등이 주요 출격 거점으로 꼽힌다. 중동에 군사적 위기가 고조될 때마다 미국과 영국이 즐겨 사용했던 공군기지는 이지를릭 기지와 알 우데이드, 알 다프라 기지다. 이지를릭 기지는 터키 공군기지이지만, 미 공군 전력이 수시로 전개되는 기지인 만큼 각종 지원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이 기지에는 미 공군의 F-16C/D 전투기가 종종 전개되고 관련 정비시설도 갖춘 만큼, 군사 행동이 개시되면 이 기지에 미 본토 또는 유럽공군에서 F-16 전투기가 전진 배치될 것이다. 알 우데이드 기지는 미 해병항공대의 지원 및 정비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F/A-18 전투기와 AV-8B 전투기의 출격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알 다프라 기지에는 U-2S와 RQ-4 정찰기, E-3B 조기경보기와 KC-10A 공중급유기 등을 갖추고 아랍 전역에 대한 감시 정찰과 지원 임무를 맡은 미 공군 제380항공원정비행단이 주둔해 있기 때문에 다른 기지에서 출격한 전투기들에 대한 지원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습 지역과 가까운 쿠웨이트의 알리 알 살렘 기지와 바레인의 샤이크 이샤 공군기지는 물망에는 오르고 있으나, 실제로 이 기지에 미 공군이 배치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알리 알 살렘 기지에는 쿠웨이트 공군의 전투비행대대가 배치되어 있고, 샤이크 이샤 기지 역시 1개 비행단 규모의 바레인왕립공군 전력이 주둔한 기지이기 때문에 미 공군 전투기를 수용할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즉, 미 공군이 전투기를 전진 배치할 경우 중동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출격 거점은 터키의 이지를릭 기지와 카타르의 알 우데이드 기지, 쿠웨이트의 알 다프라 기지 등이 유력하며, 이들 기지의 수용 능력을 고려했을 때 최대 100여대의 전투기가 중동 지역에 전진 배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투입된 2개 항모전단의 항공전력까지 포함하면 미국이 이 지역에서 동원할 수 있는 전투기 전력은 최대 200여대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5조 비용부터 막막...회의적 시각 많아- 오바마 대통령이 IS 반군에 대한 격퇴 전략을 발표하고 항모 전단까지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 미군이 대대적인 IS 공습 작전에 나설 것이라는 조짐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공습 작전을 개시할 거점에 대한 보도는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 기지에 미 공군 전력이 추가로 전개되었거나 본토 혹은 주변국에서 이동 배치될 조짐이 보인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사실, IS에 맞선 미국의 군사작전은 성공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고, 워싱턴 정가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의 격퇴 전략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상당하다. 우선 예산 문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에 IS 격퇴를 위한 군사적 조치를 위해 50억(약 5조 1,250억 원) 달러의 대테러협력기금(Counter-Terrorism Partnership Fund)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극심한 재정위기 속에 기존의 예산마저 감축하는 마당에 공화당과 민주당은 이 거금을 어디서 조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시큰둥한 분위기다. 지상군 투입이 배제된 상황에서 공습만으로 얼마나 효과를 거둘 것인가에 대한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 IS는 민간인 속에 섞여 있고, 이들에 대한 공습은 아무리 정밀하더라도 민간인 피해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오바마 대통령의 IS 격퇴 구상의 핵심은 미국이 중심이 된 다국적군이 IS에 대한 공습을 벌이고, 지상 작전은 이라크 정부군과 시리아 정부군,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가 맡는 것이지만, 지난 1년간 충분히 증명된 것처럼 이들의 작전 수행능력은 형편없다 못해 재앙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라크 정부군은 IS 반군에 비해 수십 배의 전력을 가지고 있지만,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바그다드가 함락될 위기까지 몰렸었다. 결국 바그다드를 지킨 것은 이라크 정부군이 아니라 이란이 파견한 원정여단이었다. 이라크는 지금도 각종 첨단 장비를 구입하며 IS 격퇴를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오합지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리아 군 등 지상작전도 오합지졸 재앙수준- 시리아 정부군 역시 골칫거리다. 이들은 수년간의 내전으로 전력이 상당히 약화되었고, 아사드(Bashar Al Assad) 정권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무기 금수조치로 인해 상당기간 제대로 된 무기를 공급받지 못해 동부 지역에서 IS 반군의 공세에 연일 패전을 거듭하며 동부 지역 핵심 공군기지 3개소 모두를 IS 반군에게 빼앗긴 상태다. 문제는 오랜 내전과 서방의 봉쇄로 악에 받친 시리아 정부군이 IS 반군과 싸우면서 미국에게도 적대적인 자세를 취할 경우다. 오바마 대통령의 시리아 공습 결정은 시리아 정부의 공식 요청에 의한 것이 아니어서 국제법적으로 논란이 야기될 수 있고, 터키와 지중해를 통해 시리아 동부와 이라크 북부 지역에 대한 공습에 나선 미군 항공기를 시리아 정부군이 요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시리아 정부군은 서부 지중해 연안지역과 터키 국경 인접지역에 고성능 방공무기인 판치르(Pantsir-S1)와 초음속 지대함 미사일인 바스티온(Bastion) 체계를 배치해 놓고 있어 지중해의 미 해군 함정을 직접 공격하거나 이들이 발사한 토마호크 미사일을 요격할 수도 있다. 그나마 나은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는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Peshmerga)는 9월말까지 독일로부터 상당한 양의 무기와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지만, 오래 전부터 심각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본격적인 군대라기보다는 거주지역 주변을 보호하기 위한 민병조직이기 때문에 자위적 차원을 넘어서는 군사적 행동에 나서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미국과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는 38개 국가들 역시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미지수다. IS와 같은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는 팔짱을 끼고 한 발 물러났으며, 카타르와 쿠웨이트, 바레인 역시 서방이 중심이 되어 이슬람 운동을 벌이고 있는 IS를 공격하는 데 동참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대 여론이 거세다. 터키는 쿠르드족과의 오래 묵은 갈등 때문에 이들에 협력하는 데 회의적이다. 이처럼 안팎으로 밝지 않은 상황들은 고심 끝에 심판의 칼을 뽑아들 것을 천명한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를 용두사미(龍頭蛇尾)로 만들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오바마는 과연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 中매체 ‘타일러 권♥제시카’ 근거보니..충격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 中매체 ‘타일러 권♥제시카’ 근거보니..충격

    ‘제시카 타일러권 타일러 권 결혼설’ 중국 언론에서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결혼설을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10일 중국 언론은 홍콩의 한 매체를 인용해 “제시카 타일러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 촉남재선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주 홍콩에서 행사에 참석한 뒤 6일 중국 광저우에서 모 브랜드 주최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타일러 권이 제시카의 부모님과 함께 자리했다는 것. 또한 중국 매체는 제시카 타일러 권이 최근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채로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을 증거로 제시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화딩어워즈에서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시상식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등을 포착하기도 했다. 제시카 타일러권은 지난 3월 국내에서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국내 한 매체는 “타일러권 제시카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홍콩에서 처음 만나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으나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부인한 바 있다. 제시카와 결혼설에 휩싸인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알려졌다. 사진 = 제시카 SNS(제시카 타일러권 타일러 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식·라섹 뛰어넘는 차세대 시력교정술 ‘3D 스마일라식’

    라식·라섹 뛰어넘는 차세대 시력교정술 ‘3D 스마일라식’

    최근 한 해 시력교정을 하는 인구 수만 해도 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시력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라식, 라섹이 시력교정수술 중에서도 가장 보편화된 수술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시술 받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라식, 라섹의 부작용이나 합병증에 대한 우려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기존 시력교정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수술법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바로 안광학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칼 자이스社가 개발한 스마일라식이 그 것이다. 스마일은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의 약자 SMILE로, 각막손상 없이 2.2mm의 최소 절개만으로 시력교정이 가능한 수술방법이다. 즉, 각막절편(Flap)을 만드는 라식이나 각막상피를 벗겨내는 라섹과는 달리 레이저가 3D 입체방식으로 각막표면을 투과해 근시, 난시를 교정하게 된다. 이때 절삭한 각막실질은 최소절개를 통해 제거하게 되므로 3D 스마일라식은 현존하는 시력교정술 중 가장 각막의 손상이 적어 각막절삭에 따른 합병증 문제를 개선한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평가 받고 있다. 라식의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각막혼탁, 안구건조증, 원추각막증 등이 있다. 그 중에서 각막혼탁은 고도근시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각막에 과한 자극이 가해지면 이를 회복하기 위해 각막이 섬유조직을 그만큼 과하게 증식하게 되는데, 이 때 눈 가운데 콜라겐 덩어리가 생겨 각막이 혼탁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합병증은 사후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각막을 절개하는 부위가 기존 라식수술에 비해 90% 가량 감소하면서 레이저의 적용 면적이 30% 이상 줄어들었고, 각막의 지각 신경 손상이 적어져 안구건조증도 최소화했다. 또 최소 절개로 잔여각막이 확보되면서 각막이 앞으로 돌출될 수 있는 원추각막증 우려 역시 줄어들어 한층 더 높아진 수술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은 “3D 스마일은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1대의 레이저로 수술이 가능해졌고, 자극이 적은 만큼 회복도 빨라 수술 다음날부터 세안이 가능하다”며 “세밀하게 수술을 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안정성을 우선으로 검증된 의료진, 기술 및 시설 등을 따져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부작용이나 합병증 없이 건강한 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칼 자이스 社로부터 10년 이상의 시력교정술 노하우와 경험을 인정받은 곳으로, 5명의 의료진이 3D 스마일 닥터 인증을 받은 국내 최다 3D 스마일 닥터 인증 안과이다. 또 국내 의원급 최초로 JCI 재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애플, 아이폰6 플러스-애플워치 공개 ‘갤럭시노트4-엣지’와 비교하니..한국 출시예정일 10월 대격돌 예고

    애플, 아이폰6 플러스-애플워치 공개 ‘갤럭시노트4-엣지’와 비교하니..한국 출시예정일 10월 대격돌 예고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 한국 출시 예정일,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와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출시예정일이 10월로 전망되며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와의 대격돌이 예상된다. 9일(현지시각)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 4.7형 아이폰6, 5.5형 아이폰6 플러스와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6는 4.7 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1334×750, 픽셀은 326ppi이며, 두께는 6.9㎜다. 아이폰 6 플러스는 5.5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풀HD인 1920×1080, 401ppi, 두께는 7.1㎜로 전작인 아이폰5S보다 얇다. 또 화면이 커지면서 가로모드를 지원하게 됐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프로세서는 초기 아이폰보다 50배 이상 빨라졌고, 그래픽은 84배 빨라졌다. 기존 1300개의 앱 또한 가로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6 시리즈는 150메가 bps를 지원하는 동시에 voLTE 또한 지원한다. 따라서 LG유플러스에서도 아이폰6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6의 가격은 2년 약정 기준 16GB 199달러, 64GB 299달러, 128GB는 399달러다.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16GB는 299달러, 64GB는 399달러, 128GB는 499달러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12일부터 예약주문에 돌입하며, 1차 출시국은 미국, 프랑스, 홍콩, 캐나다. 일본 등 9개국이다. 그러나 애플이 공개한 1차 출시국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아 한국 출시예정일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한국 출시예정일에 대해 아이폰6는 10월 말, 아이폰6 플러스는 12월 경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의 경우 모든 전자기기는 전파 인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애플의 물량 수급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아이폰6는 빠르면 10월 중순부터 예약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국 출시 예정일을 전망했다. 한편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는 사파이어 글래스를 장착했으며 골드버전 등 여러가지 색상을 갖췄다. 애플워치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애플워치 일반형’과 산화피막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18K 골드가 쓰인 ‘애플워치 에디션’ 등으로 나뉜다. 또 본체 외형 세로길이에 따라 38㎜ 모델과 42㎜ 모델로 나뉜다. 기능 면으로는 심박측정 등 건강관리 기능과 홈 자동화 기능, 디지털 결제 시스템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애플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통신이 가능하며 피트니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애플 애플워치는 2015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며 가격은 349달러부터 시작한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도 10월 초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아이폰6 시리즈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갤럭시노트4는 전작 갤럭시노트3와 같은 5.7인치이지만 프리미엄 메탈 소재에 화질과 카메라 기능 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P는 삼성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버전과 퀄컴 스냅드래곤 805 버전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노트4는 기존보다 2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사용 중인 화면을 팝업하거나 2개 화면으로 분리할 수 있는 ‘멀티 윈도’ 기능도 지원한다.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는 기존 디지털카메라에 적용된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해준다. ‘S펜’은 기존보다 2배 향상된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으로 필기감을 향상시켰다. 여러 정보를 한 번에 메일이나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Smart Select)’ 기능도 처음으로 탑재됐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커브드 3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스마트폰 전면뿐만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전면 액정을 덮은 상태에서도 간단한 알림 등은 측면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4는 오는 10월부터 차콜 블랙, 프로스트 화이트, 브론즈 골드, 블로섬 핑크 총 4가지 색상으로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차콜 블랙과 프로스트 화이트 총 2가지 색상의 갤럭시노트 엣지는 한국, 미국 등의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4는 100만원을 조금 밑도는 수준, 갤럭시노트 엣지는 이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플 대 삼성, 가을 대격돌이네”, “아이폰6냐 아이폰6 플러스냐 갤럭시노트4냐 갤럭시노트 엣지냐, 정말 고민된다”, “아이폰6 한국 출시예정일이 언제냐가 문제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한국 출시예정일에 따라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와의 승자가 결정될 듯”, “애플 애플워치도 정말 예쁘네. 갖고 싶다”, “아이폰6만 기다렸는데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에 흔들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삼성, 애플(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 한국 출시 예정일,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vs 갤럭시노트4, 승자는?

    아이폰6 vs 갤럭시노트4, 승자는?

    9일(현지시각)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 4.7형 아이폰6, 5.5형 아이폰6 플러스와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를 선보였다. 아이폰6의 화면 크기는 각각 4.7인치와 5.5인치 2종류이며, 화면 규모는 3.5인치에서 4인치로 기존 아이폰보다 더 커졌다. 두께는 4.7인치가 6.9mm, 5.5인치가 7.1mm다. 또한 아이폰 6는 새로운 레티나 HD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720p 레티나 HD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아이폰6 플러스는 1080p HD해상도 이상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아이폰6의 가격은 2년 약정 기준 16GB 199달러, 64GB 299달러, 128GB는 399달러다.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16GB는 299달러, 64GB는 399달러, 128GB는 499달러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12일부터 예약주문에 돌입하며, 1차 출시국은 미국, 프랑스, 홍콩, 캐나다. 일본 등 9개국이다.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10월경 국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도 10월 초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아이폰6 시리즈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갤럭시노트4는 전작 갤럭시노트3와 같은 5.7인치이지만 프리미엄 메탈 소재에 화질과 카메라 기능 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P는 삼성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버전과 퀄컴 스냅드래곤 805 버전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노트4는 기존보다 2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사용 중인 화면을 팝업하거나 2개 화면으로 분리할 수 있는 ‘멀티 윈도’ 기능도 지원한다.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는 기존 디지털카메라에 적용된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해준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커브드 3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스마트폰 전면뿐만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전면 액정을 덮은 상태에서도 간단한 알림 등은 측면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삼성, 애플(아이폰6,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소녀시대 ‘태티서’ 미니앨범 ‘할라’ 티저 공개…태연 매끈한 몸매 노출

    소녀시대 ‘태티서’ 미니앨범 ‘할라’ 티저 공개…태연 매끈한 몸매 노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소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오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12년 발표한 첫 미니앨범 ‘트윙클’ 이후 2년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16일 음원 공개에 이어 18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이 발매된다. 이날 태티서는 앨범 공개에 앞서 홈페이지(girlsgeneration-tts.smtown.com)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www.facebook.com/smtown) 등을 통해 태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태티서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할라’를 개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민의 승리!… 흑인 소요 퍼거슨市 ‘경찰 개혁’

    흑인 청년 사망으로 소요 사태가 일었던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가 경찰과 법원 개혁안을 발표했다. 경찰 조직을 감시할 수 있는 시민 심의위원회를 만들고, 법원이 마구잡이로 부과하던 벌금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미국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는 9일(현지시간) 퍼거슨시가 시위대의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찰 대런 윌슨의 총에 맞아 사망한 지 꼭 한 달 만인 이날 퍼거슨시 의회는 첫 회의를 열고 개혁안을 논의했다. 퍼거슨시는 먼저 경찰을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시민 심의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경찰이 집행하는 모든 행정적 절차를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법원이 부과하는 교통 범칙금과 각종 벌금도 줄인다. 퍼거슨시 법원의 각종 벌금 수입은 지난해 260만 달러에 달해 시 재정의 14%를 차지했다. 지난 10년간 3배 늘어난 수치다. 저소득층 흑인 상당수는 벌금을 내지 못해 교도소에 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법원이 마구잡이식으로 벌금을 남발하는 것이 흑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지적해 왔다. 마크 바이른 시의회 의원은 “경찰과 법원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혁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첫 회의가 열린 이날 일부 시위대는 개혁안에 반대하는 뜻을 밝혔다. 시위대는 “의회가 뻔한 방법으로 사건을 덮으려 하고 있다”면서 “대런 윌슨을 체포하라”고 주장했다. 인구 2만 1000명의 퍼거슨시는 70%가 흑인이지만 전체 53명의 경찰 중 흑인은 3명에 불과하며 시장과 시의회 의원도 모두 백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소도시에 흑인 등 소수 인종 경찰과 소방관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보도했다. NYT가 연방 경찰 조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경찰관 100명 이하인 400개 마을에서 백인 경찰 비율이 백인 인구 비율보다 50% 포인트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 도시의 백인 인구가 20%라면 백인 경찰은 70%가 넘는다는 것이다. 퍼거슨시뿐만 아니라 오하이오주 메이플헤이츠, 일리노이주 벨빌 등도 흑인 경찰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아이폰6 플러스, 해외 직구할 때 주의할 점은?

    아이폰6 플러스, 해외 직구할 때 주의할 점은?

    아이폰6 플러스, 해외 직구할 때 주의할 점은? 애플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공개하면서 출시일을 19일이라고 못박았지만 국내 소비자들은 이보다 좀 더 기다려야 제품을 살 수 있다. 한국은 이번에도 아이폰을 가장 먼저 출시하는 10개 지역에 들지 못했다. 아이폰6의 1차 출시국(출시 지역)은 미국과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이다. 한국에서 새 아이폰을 언제부터 살 수 있게 될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예년의 사례를 보면 1차 출시국 이외의 나라에서는 한 달여 이상 기다려야 새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국내 출시 전에 새 아이폰을 먼저 구입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해외에서 아이폰을 사서 국내 이동통신사의 유심(USIM, 개인식별모듈)을 꽂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과거에는 한국과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가 맞는 곳에서만 제품을 사야 했지만,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모델은 국내 이통사의 LTE 주파수를 대부분 지원하기 때문에 특정 국가의 제품을 사야할 필요는 없다. 아이폰6는 지원하는 3세대(3G)와 LTE 주파수에 따라 A1549(GSM)·A1549(CDMA)·A1586 세 가지로, 아이폰6플러스는 A1522(GSM)·A1522(CDMA)·A1524 세 가지로 나뉘어 출시됐다. 이들 모델은 모두 2.1㎓ 3G 통신망과, LTE 대역 1번(2.1㎓)·3번(1.8㎓)·5번(850㎒)·8번(900㎒) 통신망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제품을 국내에서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해외에서 구입한 제품은 부품 수급 등 사정에 따라 국내에서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없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해외에서 산 제품이 국가별 잠금(컨트리록)이나 통신사 잠금(캐리어록)에 걸려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잠금이 걸려 있는 제품은 현지 통신사에서만 개통할 수 있어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제품이 잠금이 해제된 언록(Unlock) 제품이 맞는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한편 과거와 달리 해외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사용하더라도 개인 전파인증을 거칠 필요는 없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011년 이후 개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들여오는 스마트폰의 전파인증은 면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다만 아이폰6·6플러스를 해외에서 들여올 때 구매대행사를 이용하는 것은 조만간 어려워지게 된다. 전파법 개정안에 따라 전파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국내 유통을 오는 12월부터 막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한번 다뤄보고 싶네”, “아이폰6 플러스 얼마나 사용하고 싶으면 해외에서 직구를 할까”, “아이폰6 플러스 어떤 기능이 있을 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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