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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엑스’ 엠버, 또 다시 성별논란 ‘왜?’

    ‘에프엑스’ 엠버, 또 다시 성별논란 ‘왜?’

    ‘여자야? 남자야?’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17)가 중성적 이미지로 또다시 성별논란에 휩싸였다. 엠버는 최근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케이스위스 화보 촬영에서 남자로 변신(?)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엠버는 홀로 남성용 의상을 입고 남자다운 표정을 짓는 역할을 맡았다. 촬영 관계자는 “에프엑스 멤버 중 엠버만이 남자 역할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며 “중성적인 매력이 풍기는 엠버는 남자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서니 자연스러운 남자가 됐다. 표정과 제스처 등이 모두 자연스러워 수월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엠버는 데뷔 때부터 줄곧 남자로 오해 받아 왔다. 이는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에 앞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무대에서 강렬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선보인 데서 비롯된 것. 한편 대만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엠버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지난 2007년 미주에서 진행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통해 에프엑스 멤버로 뽑혔다. 사진 = 케이스위스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틴틴파이브, ‘청춘’ 공연서 팬들과 20년 추억 나눠

    틴틴파이브, ‘청춘’ 공연서 팬들과 20년 추억 나눠

    5년 만에 컴백한 틴틴파이브가 라이브 토크콘서트 ‘청춘’을 끝으로 5집 활동을 마무리했다. 틴틴파이브는 지난 24일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2회(4시, 7시 30분)에 걸쳐 라이브 토크 콘서트 ‘청춘’ 무대를 갖고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전했다. 틴틴파이브는 올해 초 5집 앨범 ‘청춘’을 발표하고 5년 만에 다시 뭉쳐 같은 세대 팬들에게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멤버 이동우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다섯 멤버의 우정이 담긴 이번 5집은 화제가 됐다. 틴틴파이브는 5집 활동을 마무리 한 ‘청춘’ 무대에서 94년 데뷔 이래 변함없이 그들의 곁을 지켜준 20년 지기 팬 600여명과 20년 활동을 함께 회상하며 추억을 나눴다. 또 가수 박미경, 홍서범, 조갑경, 김성면, M4가 게스트로 참석, 공연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틴틴파이브는 콘서트 무대에서 “이번 앨범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따로 또 같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경식은 지난 25일부터 MBC FM ‘2시 만세’에서 가수 김흥국씨와 호흡을 맞춰 생애 첫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다. 또 이동우는 평화방송 라디오 ‘오늘이 축복입니다’의 DJ로, 표인봉 역시 EBS FM ‘사랑해요 코리아’ DJ로 활약 중이며 홍록기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석봉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컴백’ f(x), 빅토리아-크리스탈-루나도 파격 변신

    ‘컴백’ f(x), 빅토리아-크리스탈-루나도 파격 변신

    걸그룹 f(x)가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의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에프엑스는 지난 27일 f(x)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멤버 설리와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한 데 이어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티저 사진이 공개된 세 멤버 역시 강하지만 달콤한 여성스러움과 언더그라운드 소녀 감성을 표현한 콘셉트로 변신, 당당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헤어 스타일에 컬러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더불어 멤버들의 색다른 변신과 함께 에프엑스는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한층 강렬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에프엑스는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은 발매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x)설리, 금발머리로 변신..‘설블리’ 는 어디에?

    f(x)설리, 금발머리로 변신..‘설블리’ 는 어디에?

    컴백을 앞둔 걸그룹 f(x)(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f(x)가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콘셉트로 탈바꿈한 설리와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깜찍하고 귀여워 ‘설블리’ 로 불리우는 설리는 머리를 금발로 염색해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시크하면서도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09년 9월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 로 데뷔한 f(x)는 프랑스 미뎀(MIDEM) 쇼케이스 개최, 태국 파타야 뮤직페스티벌 한국대표 참석, 아프리카 화보 촬영, 일본 요코하마 공연 등 다양한 해외활동을 펼쳐 아시아의 걸 그룹다운 면모를 선보여왔다. 한편 f(x)는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x), 미니앨범 티저사진 공개 ‘달콤+강렬’

    f(x), 미니앨범 티저사진 공개 ‘달콤+강렬’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음달 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에프엑스는 27일 한층 강렬해진 매력이 돋보이는 설리와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강하지만 달콤한 여성스러운 느낌과 언더그라운드 소녀 감성을 표현한 스타일로 변신, 기존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에 강렬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가미돼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에프엑스는 그간 새 음반 준비와 함께 프랑스 미뎀(MIDEM) 쇼케이스 개최, 태국 파타야 뮤직페스티벌 한국대표 참석, 아프리카 화보 촬영, 일본 요코하마 공연 등 다양한 해외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태연, 오늘(25일) ‘친친’ DJ 하차.. “가지마”

    ‘소시’ 태연, 오늘(25일) ‘친친’ DJ 하차.. “가지마”

    소녀시대의 태연이 25일 방송을 끝으로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의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태연은 ‘강인 조정린의 친한친구’에서 조정린의 바통을 이어받아 ‘친한친구’의 새 안방마님으로 등극했다. 이후 강인이 하차하자 단독 DJ를 맡아 2년 동안 ‘친한친구’를 이끌어온 태연은 지난해 2009 MBC 연기대상의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태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으로 라디오 DJ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태연은 하차 소식이 전해진 이날 생방송에서 청취자들과의 작별을 앞두고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태연의 DJ 하차 소식이 들려오자 채연의 팬들과 청취자들은 “떠나지 말라.”, “이제 태연 DJ를 볼 수 업다니 눈물 밖에 안난다.” 등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 DJ로서 수고한 태연에 대한 응원과 박수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태연의 후임 DJ로는 그룹 비스트 윤두준과 소녀 가수 아이유가 임시로 마이크를 잡게 됐다. 현재 고정DJ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태연의 친한친구’ / 사진설명 = (아래, 왼쪽부터) 효연, 윤두준, 태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프엑스·샤이니, 日콘서트 성황 ‘차세대 亞스타’

    에프엑스·샤이니, 日콘서트 성황 ‘차세대 亞스타’

    아이돌그룹 샤이니와 에프엑스(f(x))가 일본에서의 콘서트를 통해 ‘차세대 아시아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샤이니와 에프엑스는 지난 24일 일본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요코하마국립대 홀에서 2시간 동안 열린 ‘뉴 제네레이션 라이브 인 요코하마’(New Generation Live in YOKOHAMA) 공연에 참석했다. 이날 두 그룹은 5000여 명의 일본 음악팬들을 매료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공연으로 일본을 처음 방문한 에프엑스는 오프닝 무대에 올라 데뷔곡 ‘라차타’를 비롯해 ‘초콜릿 러브’와 첫 싱글 타이틀 곡 ‘츄~♡’까지 3곡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에프엑스는 한국·중국·미국 등 다국적 멤버로 이뤄진 그룹답게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 일어 등 4개 국어로 인사말을 전해 일본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공연의 엔딩 무대에 선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뻐’를 비롯, ‘산소 같은 너’와 ‘줄리엣’, ‘링딩동’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5곡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공연은 25일 개최되는 ‘꽃보다 남자 라스트 이벤트-졸업’ 전야제 성격의 콘서트로, 김범과 구혜선 등 ‘꽃보다 남자’ 출연진과 티맥스(T-MAX) 등도 참석했다. 샤이니는 25일 행사에도 참석해 ‘꽃보다 남자’ OST에 수록됐던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를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이니-f(x), 日공연 열고 新한류스타로 주목

    샤이니-f(x), 日공연 열고 新한류스타로 주목

    그룹 샤이니와 f(x)가 일본 팬들을 매료시키며 차세대 아시아 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두 팀은 지난 24일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 ‘New Generation Live in YOKOHAMA’ 공연에 참석해 5천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샤이니는 공연의 엔딩 무대를 장식,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줄리엣’, ‘조조’‘링딩동’ 등 히트곡 5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소속사 SM 측은 “이날 객석에는 샤이니를 상징하는 색깔(펄 아쿠아 그린)의 야광봉과 멤버들의 이름, 애칭 등이 적인 플래카드 등으로 가득 찼다.”며 “한국 팬들의 응원법까지 그대로 따라 하는 관객들의 함성이 마치 샤이니 단독 콘서트 현장을 연상케 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이날 현장에서 판매된 샤이니 관련 상품(클리어 파일, 핸드폰 줄, 사진, 야광봉 등)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돼 공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일본 첫 방문인 f(x)의 반응도 뜨거웠다. f(x)는 오프닝 무대에 올라 데뷔곡 ‘라차타’를 비롯해 ‘초콜릿 러브’, 첫 싱글 타이틀 곡 ‘츄~♡’까지 3곡을 열창,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토크 시간에는 f(x)에 대한 소개는 물론 다국적 그룹답게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어 등 4개국어로 인사말을 선보여 일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첫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며 차세대 아시아 스타로 주목받았다는 평이다. 한편, 샤이니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꽃보다 남자 라스트 이벤트-졸업’의 피날레 무대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f(x)는 25일 한국에 입국,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라시, 10주년 기념공연 DVD 국내발매

    아라시, 10주년 기념공연 DVD 국내발매

    일본 인기그룹 아라시의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실황을 담은 라이브 DVD ‘ARASHI Anniversary Tour 5x10’가 21일 국내에 발매된다. 일본에서 지난 7일 출시된 이번 DVD는 발매 첫 주 만에 약 48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는 물론 위클리 DVD차트 1위에 올랐다. DVD에는 데뷔곡 ‘A·RA·SHI’부터 27번째 싱글 ‘Everything’까지 아라시가 지금까지 발표한 싱글 타이틀곡들은 물론 앨범 수록곡 공연 등 총 44곡의 무대를 수록, 지난 10년간 아라시가 선보인 음악과 무대들이 담겨있다. 특히 ‘ARASHI Anniversary Tour 5x10’ 투어 가운데 2009년 8월 29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첫 공연 실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당시의 감동을 다시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앙코르 무대로 펼친 7곡의 무대와 함께 8월 30일 열린 도쿄 마지막 공연 모습, 5대 돔 투어의 하이라이트 무대들을 모은 다이제스트 영상까지 풍성하게 담겨 있어 국내 J-POP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ARASHI Anniversary Tour 5x10’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라시의 진면목을 보여준 투어로 지난 2009년 8월부터 2010년 1월까지 5대 돔을 비롯해 총 15회 공연에 약 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태연, 2년 만에 ‘친한친구’ DJ 하차

    소녀시대 태연, 2년 만에 ‘친한친구’ DJ 하차

    소녀시대의 태연이 2년 만에 MBC 라디오 FM4U ‘친한 친구’ DJ에서 물러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태연이 DJ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태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다음 달로 예정돼 있고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태연은 지난 2008년 4월 ‘친한 친구’의 DJ로 활동을 시작한 지 2년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태연은 이달 25일까지 ‘친한 친구’ DJ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태연은 라디오 진행을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시’ 태연, ‘친한친구’ 하차.. ‘태양의 노래’ 전념

    ‘소시’ 태연, ‘친한친구’ 하차.. ‘태양의 노래’ 전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의 DJ 자리에서 2년 만에 하차한다. MBC 라디오국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DJ에서 물러난다. 지난 2008년 4월 조정린의 뒤를 이어 DJ를 맡았던 태연은 2년여 만에 청취자들과 작별을 하게 됐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태연이 출연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다음 달로 예정돼 있고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재충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태연은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함께 라디오 ‘친한친구’의 진행 호흡을 맞추다가 지난해 강인이 하차한 이후에는 단독 DJ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왔다. 이에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내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될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여주인공 카오루 역으로 발탁됐다. ‘태양의 노래’는 2006년 일본에서 출간된 소설이 원작으로 전국 서핑보드 대회가 열리는 시골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색소성 건피증을 앓고 있는 소녀 카오루와 코지의 사랑을 그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한 패션, 독한 노래’, 올봄 가요계는 ‘女풍당당’

    ‘진한 패션, 독한 노래’, 올봄 가요계는 ‘女풍당당’

    패션은 진하게 노래는 독하게 직설적 노랫말로 자신감 표출 강한 여성들이 가요계를 점령했다. 최근 음악 차트에는 당당한 여성상을 주제로 한 노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강렬한 비트 만큼이나 주제도 명확하고, 거침없는 노랫말로 가득하다. 노래 속 여성들은 나쁜 남자들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찾을 것을 주문하기도 한다. 여기에 스타일리쉬한 의상은 노래를 더욱 빛나게 한다. 블랙 색상의 의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독한 이미지를 표출하는 것이다. 노래와 패션이 강렬한 색을 갖는 올봄 가요계다. 이 같은 흐름은 최근 컴백한 이효리의 신곡에서도 느껴진다. 4집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은 다른 이들과의 차별을 거부하는 그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 ‘너의 말이 그냥 나는 웃긴다 / 누구보다 나를 더 믿는걸. 그냥 나를 지켜봐. 나의 무대가 두렵잖아’ 등의 노랫말을 통해 그만의 자신감과 자만심(?)이 줄타기하고 있다. 또 다른 앨범 수록곡 ‘아임 백’에도 당당함이 스며있다. ‘눈을 뗄수가 없게 보여줄게 / 아무리 날 따라 해봐도 나는 매번 앞서 가는 걸’같은 경우다. 이처럼 그는 노래 속에서 자아도취에 빠진 자신의 모습을 그려냈다. 데뷔 12년차 여가수의 묵직한 힘이 느껴지는 곡이다. ‘블랙소시’ 콘셉트로 돌아온 소녀시대도 마찬가지다. 나쁜 남자에게 전하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곡 ‘런 데빌 런’으로 활동중인 소녀시대는 강한 여성의 느낌을 강조한 글램&시크 룩 패션을 선보였다. ‘더는 못봐 걷어차줄래. 날 붙잡아도 관심꺼둘래. 더 멋진 내가 되는 날 갚아주겠어. 잊지마’ 등의 노랫말도 강렬한 패션이 주는 느낌과 일맥상통한다. 이처럼 노래와 패션은 하나의 이미지로 연결돼 강한 여성의 분위기를 완성시키고 있다. 걸그룹 티아라는 ‘너 때문에 미쳐’ 컨셉트를 블랙으로 잡았고 가죽, 애시드, 스터드, 레이스 소재와 장식을 통해 과감한 여성으로 표현해 냈다. 최근 섹시한 고적대 콘셉트로 돌아온 애프터스쿨도 신곡 ‘뱅’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여성들의 사고방식을 노래했다. 빠른 비트에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 곡은 화려한 패션으로 무장한 멤버들의 드럼 연주와 퍼포먼스는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다.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가 강했던 걸그룹 카라 역시 위풍당당한 여성상을 무대로 표현했다. ‘루팡’은 변신이 귀재인 루팡과 같이 순수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신을 거듭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 ‘높이 올라가 / 세상을 다 가져봐’라며 유연하게 살 것을 주문한다. 이들도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블랙 의상을 통해 중성적인 섹시미를 뿜어내고 있다. 여기에 엠넷 ‘슈퍼스타K’가 낳은 스타 길학미도 강한 여자 열풍에 합류했다. 최근 데뷔 음반을 발표한 길학미는 강렬한 노래와 무대 콘셉트를 무기로 신고식을 치렀다. 타이틀곡 ‘슈퍼소울’은 ‘자꾸 넘어지고 쓰러졌을 때 비로소 강한 내가 될 수 있어 / 현실이 내 앞길을 막아서도 끝까지 / 세상 끝까지 쫓아갈래’ 등의 노랫말을 담고 있다. 이 같은 가요계의 흐름은 예전부터 지속되어 왔다. 원더걸스의 ‘소핫’이나 서인영의 ‘신데렐라’ 등 공주병 노래들이 인기를 끈 것 처럼 자기표현에 당당한 요즘 여성들의 자신감이 패션과 음악으로 표출되고 있는 셈이다. 올봄 가요계, ‘강한 여자’ 신드롬이 불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엠넷미디어, SM엔터테인먼트, 오스카ent,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3인 日서 그룹 결성

    동방신기 3인 日서 그룹 결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속 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동방신기의 세 멤버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이 일본에서 그룹을 결성한다고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에이벡스가 동방신기의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14일 발표했다. 에이벡스는 “세 멤버는 에이벡스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활동한다.”면서 “6월부터 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준수/재중/유천 생스기빙 라이브 인 돔’이라는 타이틀로 6월5~6일 교세라 돔 오사카, 같은 달 12~13일 도쿄 돔에서 열린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도 세 멤버의 전속 계약은 유효하다.”면서 “가처분 결과에 대한 본안 소송이 제기된 상황에서 소송 결과를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동이다. 이들의 그룹 결성은 스스로 동방신기를 버린 것이어서 유감”이라고 말했다. 한편, SM은 시아준수 등 3명을 상대로 22억원 상당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SM은 멤버들의 전속계약 효력을 일부 정지하도록 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함께 “계약이 유효함을 확인하고 화장품광고 모델료와 중국 심천콘서트 취소에 따른 손해 등 22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동방신기 세 멤버 측도 SM을 상대로 계약부존재 확인과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반소를 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슈주 예성, OST 강자로 주목! ‘신언니’ 주제곡 인기

    슈주 예성, OST 강자로 주목! ‘신언니’ 주제곡 인기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드라마 OST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예성이 부른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OST의 메인 타이틀 곡 ‘너 아니면 안돼’는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너 아니면 안돼’는 SK 텔레콤에서 집계한 (4월 13일 기준) 벨소리 주간 차트와 통화 연결음 차트에서 최근 컴백한 톱가수들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팝 발라드 곡 ‘너 아니면 안 돼’는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지칠 줄 모르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예성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드라마 주인공들의 진솔한 감성이 더해져 드라마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또한 ‘신데렐라 언니’ 주인공 4인의 러브스토리, 스펙터클한 영상, 아름다운 음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뮤직비디오를 통해 ‘너 아니면 안 돼’의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앞서 예성은 이미 SBS 드라마 ‘타짜’ OST 에 수록된 발라드 곡 ‘사랑 참 아프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M, 본안소송 “동방신기 존속위해 노력했지만..”

    SM, 본안소송 “동방신기 존속위해 노력했지만..”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또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 13일 SM 측은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법이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동방신기 3인의 독자활동을 보장하라는 판결에 대해 이의신청 및 전속계약존재확인 등에 관한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 SM 측은 “동방신기 3인 관련 가처분 결정 이후 지속적으로 동방신기의 존속을 위해 노력하면서 가처분 이의신청 및 본안소송을 잠정 보류해 왔다.”며 “그러나 3인 측은 당사의 동방신기 활동요청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고 일본에서도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중단이 발표됨에 따라 이번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동방신기 3인은 지난해 7월 법원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이를 일부 인용해 세 명은 독자적인 활동을 보장 받았다. 하지만 SM이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함에 따라 양측의 갈등구도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주니어, 아시아 투어 20만명 동원 마무리

    슈퍼주니어, 아시아 투어 20만명 동원 마무리

    그룹 슈퍼주니어가 지난 9개월 동안 아시아 전역을 돌며 약 20만 팬들과 함께 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슈퍼쇼 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방콕, 타이페이, 난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등 9개 도시에서 15회에 걸쳐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열고 총 198,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최강의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슈퍼쇼 2’를 통해 방문하는 도시마다 새로운 기록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대만에서는 해외가수 공연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으며, 중국에서는 최초의 스탠딩 공연을 성사시켰다. 또 이번 필리핀 공연은 한국가수 최초의 단독 콘서트이자 필리핀 공연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져, 아시아 전역에 한류열풍을 전파하기도 했다. 더불어 아시아 9개 도시에서 펼쳐진 이번 투어가 끝나기 전부터 베트남, 싱가포르 등 이번 투어에 방문하지 못한 국가에서 ‘슈퍼쇼 3’에 대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한국 가수 최초로 필리핀 음악차트 2회 1위의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MYX, ABS-CBN 등 50여개 약 150명이 운집해 취재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두 번째 아시아 투어의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은 슈퍼주니어는 연기자, MC, DJ 등 다양한 멤버별 활동과 더불어 새 음반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국 언론, 韓가요 대규모 공연 혹평 “쓴 김치”

    태국 언론, 韓가요 대규모 공연 혹평 “쓴 김치”

    “한국 가수들 대규모 공연, 실망스러웠다.” 태국 언론에서 한국 대중가수들의 현지 공연에 이례적인 혹평이 나왔다. 태국 영자 일간지 ‘네이션’은 지난 6일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쇼킹 M in 방콕’(이하 쇼킹M)을 보도한 인터넷판(nationmultimedia.com) 기사에서 “맛이 쓴 김치”라고 표현하며 쓴소리를 했다. 이번 공연을 성공적이었다고 보도한 국내 보도와 달라 눈길을 끈다. 이제껏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 한국 가수들의 공연이 대부분 찬사에 가까운 호평을 받아 왔던 것과도 비교된다. 네이션은 2AM, 2PM, 티아라, 카라, 유키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포함된 출연진을 “대부분이 태국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팀들이었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아쉬움은 정기적인 ‘SM타운’ 공연으로 태국을 찾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참여하지 않은 탓으로 보인다. 신문은 태국 출신 2PM 멤버인 닉쿤이 빠진 것도 팬들이 실망한 부분으로 꼽았다. 신문은 가수들의 짧은 공연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당초 2곡씩 예정됐으나 실제 공연에서는 대부분 1곡만 했다는 것. 여기에 “그나마 거의 립싱크였다.”는 불만도 덧붙였다. 또 “넓은 경기장을 채우기엔 음향이 썩 좋지 못했다.”면서 기술적인 문제도 지적했다. 네이션은 “함성소리가 적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관객들이 그만큼 즐겁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이 신문이 좋게 평가한 부분은 태국의 삼륜차 ‘툭툭’(tuk tuk)을 타고 등장한 티아라의 무대뿐이었다. 신문은 “등장부터 사람들을 놀라게 한 뒤 ‘보핍보핍’과 ‘너 때문에 미쳐’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호평했다. 이같은 보도에 공연을 주최한 엠넷미디어는 “이런 대규모 가요 쇼가 현지에서 처음이다 보니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였다.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쇼 규모가 매우 커서 시간 조정이 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신인들 일부가 대표곡 하나만 했을 뿐 가수 당 공연이 적지는 않았다.”고 반박하면서 “반응도 좋았는데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립싱크 의혹에는 “댄스가수들이 쓰는 MR(반주녹음)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본다.”고 해명했다. 음향문제는 “함께 진행한 현지 방송사 장비와 기술의 한계였다. 우리도 아쉬운 부분이었다.”고 인정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아, 日아이돌과 ‘뜨거운 스킨십’ 진상은?

    보아, 日아이돌과 ‘뜨거운 스킨십’ 진상은?

    보아가 일본 톱 아이돌 스타와 뜨거운 스킨십으로 도마에 올랐다. 일본 주간여성지(4월 6일 발매)는 “가수 보아와 일본 인기그룹 캇툰(KAT-TUN) 멤버 아카니시 진(赤西仁)이 지난달 23일 도쿄에서 열린 한 회원제 클럽 파티에서 몇번이건 진한 포옹을 하는 모습이 밀착됐다.”며 “둘은 엄청나게 사이가 좋아보였다.”고 보도했다. 주간여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가량 VIP석에 아카니시진와 보아가 다정한 모습으로 앉아 있었는데 이 둘은 몇번이고 뜨거운 포옹을 하며 사이가 굉장히 좋아보였다는 것. 아카니시진은 보아 몸을 감싸더니 자신의 얼굴을 보아 얼굴에 가까이 가져가는등 누가봐도 키스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밀착되어 있는 모습이었다고 현장에 있던 클럽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당시 보아는 등에 새긴 문신이 드러날 정도의 섹시한 옷을 입고 있었다는 후문. 이날 파티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디자이너의 일본 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자리로 세련되고 멋진 남녀 5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단지 친구사이 일 뿐”이라고 일축했다.사진 = 일본 주간여성 잡지 스캔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아와 스킨십, 아카니시 진은 누구?

    보아와 스킨십, 아카니시 진은 누구?

    일본의 한 주간지에 의해 가수 보아와 스킨십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 아이돌 아카니시 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6일 발매된 일본의 주간지 ‘주간여성’이 “가수 보아와 일본 인기그룹 캇툰(KAT-TUN) 멤버 아카니시 진(赤西仁)이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보아와 진이 스킨십을 했다”고 전했다. 보아와 아카니시 진은 지난달 23일 도쿄의 한 클럽에서 열린 유명 스포츠 의류 브랜드 주최의 파티에 초대 받아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파티에는 보아를 비롯한 500여명의 유명인들이 자리했다. 아카니시 진(赤西仁)은 가수겸 영화배우다. 1984년 7월 4일에 출생했으며 2006년 캇툰 싱글 앨범 [Real Face]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파티에 함께 참석한 여러 연예인 친구 중의 한 명일 뿐”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아, 日 아이돌과 스캔들...소속사 “친구일 뿐”

    보아, 日 아이돌과 스캔들...소속사 “친구일 뿐”

    가수 보아가 일본 아이돌 가수와 핑크빛 스캔들이 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지난 6일 발매된 일본 주간지인 ‘주간 여성’은 보아와 일본 인기 그룹 캇툰의 멤버 아카니시 진은 지난 달 23일 도쿄에서 열린 한 회원제 클럽 파티에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보아가 여러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갔다.”며 “아카니시 진은 그 친구들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를 시기한 일본 기자들이 벌인 일” “신뢰성이 떨어지는 매체일 뿐” “인사로 포옹을 나눌 수 있는데 난리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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