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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나체 합성사진 유포 네티즌 용서 ‘대인배’

    소녀시대, 나체 합성사진 유포 네티즌 용서 ‘대인배’

    그룹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사진을 나체사진으로 합성해 유포한 네티즌을 용서하는 아량을 베풀었다. 수원지검 형사3부(방봉혁 부장검사)는 29일 소녀시대 멤버들의 얼굴과 다른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합성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A(18)군 등 92명에 대해 ‘공소권 없음’을 판결했다. 소녀시대 합성 나체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92명의 네티즌들이 처벌을 받지 않았던 이유는 소녀시대가 그들의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제출했기 때문. 이에 따라 검찰에 붙잡힌 92명의 네티즌 가운데 75명이 미성년자인 점과 나머지 사람들도 초범인 점 등까지 감안해 모두가 처벌을 받지 않게 됐다. 소식을 접한 대다수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는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성에 관련된 민감한 문제인데 대인배 다운 행동",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에는 연예인 사진으로 장난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 등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월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합성 사진이 돌고 있다’며 경기도 용인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밀크’ 출신 박희본, ‘육상소녀’로 영화배우 변신

    ‘밀크’ 출신 박희본, ‘육상소녀’로 영화배우 변신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 출신 박희본(본명 박재영)이 영화 ‘육상소녀’(가제)를 통해 영화배우로 나섰다. 박희본은 30일 오후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육상소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윤성호 감독님을 믿고 참여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배배우 박혁권과 함꼐 좋은 캐릭터를 창조하고 싶다”는 기대를 드러냈다. ‘육상소녀’는 지난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자 5명의 감독들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영화, 한국을 만나다’ 두 번째 시즌의 첫 작품이다. 앞서 첫 번째 시즌에서는 배창호·윤태용·문승욱·김성호·전계수 감독은 각각 제주도·서울·인천·부산·춘천을 배경으로 자신의 개성을 담은 다섯 가지 스타일의 영화를 만든 바 있다. 이어 ‘육상소녀’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를 배경으로 장대높이뛰기 유망주 소녀 하라의 화려한 도전을 다룬다. 특히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영화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걸그룹 밀크로 사랑받았던 박희본을 ‘육상소녀’의 주연배우로 낙점돼 한층 관심을 모은다. 박희본 외에도 영화 ‘의형제’, ‘차우’ 등에 출연했던 박혁권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한편 ‘육상소녀’는 영화 ‘은하해방전선’, ‘시선 1318’, ‘황금시대’ 등의 작품을 연출한 윤성호 감독 메가폰을 잡았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소녀시대, 탄원서로 나체 합성사진 유포 92명 ‘용서’

    소녀시대, 탄원서로 나체 합성사진 유포 92명 ‘용서’

    걸그룹 소녀시대가 톱스타 다운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그들의 합성 나체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92명의 네티즌들을 위해 탄원서를 제출한 것. 수원지검 형사3부(방봉혁 부장검사)는 29일 소녀시대 멤버들의 얼굴과 다른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합성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A(18)군 등 92명에 대해 ‘공소권 없음’을 판결했다. 이는 유리 태연 티파니 등 피해를 입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제출했기 때문. 이에 따라 검찰은 붙잡힌 92명의 네티즌 가운데 75명이 미성년자인 점과 나머지 사람들도 초범인 점 등까지 감안해 모두가 처벌을 받지 않게 됐다. 앞서 지난 5월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합성 사진이 돌고 있다’며 경기도 용인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소녀시대, 합성사진 유포자 선처 탄원서 ‘대인배’

    소녀시대, 합성사진 유포자 선처 탄원서 ‘대인배’

    걸그룹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사진을 나체사진으로 합성해 유포한 네티즌을 용서하며 톱스타 다운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수원지검 형사3부(방봉혁 부장검사)는 29일 소녀시대 멤버들의 얼굴과 다른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합성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A(18)군 등 92명에 대해 ‘공소권 없음’을 판결했다. 이 같은 판결은 소녀시대가 그들의 합성 나체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92명의 네티즌들을 위해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제출했기에 가능했다. 이에 따라 검찰에 붙잡힌 92명의 네티즌 가운데 75명이 미성년자인 점과 나머지 사람들도 초범인 점 등까지 감안해 모두가 처벌을 받지 않게 됐다. 앞서 지난 5월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합성 사진이 돌고 있다’며 경기도 용인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보아, ‘옆사람’ 선공개 “김동률형님과 작업”

    보아, ‘옆사람’ 선공개 “김동률형님과 작업”

    컴백을 앞둔 가수 보아가 발라드곡 ‘옆사람‘을 선공개 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보아가 28일 멜론과 도시락, 소리바다,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수록곡인 ‘옆사람‘과 ‘게임‘의 음원을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옆사람‘은 선배가수 김동률이 보아에게 선물한 곡.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자신의 마음을 감춘 채 늘 지켜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인상적인 김동률표 발라드다. 소속사 관계자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표되는 보아의 기존 매력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한 보컬과 색다른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보아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사진과 함께 “동률형님과 작업한 ‘옆사람’, 내일 음원 공개”라고 전한 뒤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팬들에게 귀엽게 홍보성 멘트를 남겼다. 더불어 수록곡 ‘게임‘ 음원도 이날 함께 공개된다. 이어 보아는 내달 5일 6집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보아·은혁, 친해지기 미션 도전..트위터 팔로우 등록

    보아·은혁, 친해지기 미션 도전..트위터 팔로우 등록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보아와 슈퍼주니어 은혁이 친해지기 미션에 도전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이특이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에서 "보아가 컴백한다. 은혁이 보아와 친해지세요"라고 말하자 은혁은 "이번 SM콘서트를 통해 친해지겠다"고 답했다. 보아는 이와 같은 발언에 은혁의 트위터를 방문해 "은혁씨? 라디오에서만 친해지고 싶다고 하지 말고 트위터로 친해지길 바래 프로젝트 해볼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희철의 트위터에도 "생방 2시간 동안 내 노래만 틀기, 내가 드디어 은혁과 이특을 팔로우!"라고 밝히며 은혁과 친해지기 프로젝트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한편 보아는 오는 28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수록곡 ‘옆사람’과 ‘GAME’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한경 中 솔로곡 ‘파이어’, 유노윤호 자작곡 표절논란

    한경 中 솔로곡 ‘파이어’, 유노윤호 자작곡 표절논란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한경이 중국에서 발표한 노래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슈퍼주니어를 탈퇴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 한경이 27일 중국에서 발표한 신곡 ‘파이어’가 다른 곡과 흡사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표절 의혹을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유노윤호가 2009년 2월 발표한 노래 ‘체크메이트’와 ‘파이어’의 유사성에 주목하고 있다. 유노윤호가 직접 작사, 작곡, 안무까지 한 ‘체크메이트’는 2009년 2월20일 펼쳐진 동방신기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인 곡.이 노래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곡이라 많이 알려지진 않았으나 동방신기 콘서트에서 선보일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슈퍼주니어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네티즌들은 “한경의 노래 35초 부분부터 시작해 전체적으로 멜로디와 반주 코드가 유사하다. 전주부분과 도입부분은 키(key)만 다를 뿐 똑같다”,“‘파이어’라는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따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무리 나온 회사라 해도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 먹던 선배 곡을 따라하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한편 한경은 지난해 12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내고 슈퍼주니어에서 이탈, 현재 중국에서 홀로 활동하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보아, 김동률표 발라드 ‘옆사람’ 공개’성숙미↑’

    보아, 김동률표 발라드 ‘옆사람’ 공개’성숙미↑’

    가수 보아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앞서 김동률표 발라드 곡 ‘옆사람’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보아는 2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에 수록된 ‘옆사람’, ‘게임’의 음원을 먼저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옆사람’은 가수 김동률이 보아를 위해 만든 특별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지켜보는 안타까운 러브스토리를 담은 가사와 슬프고 절제된 멜로디가 하모니를 이룬다. 이날 함께 공개될 ‘게임’은 지난 25일 뮤직비디오를 공개, 보아의 다양한 매력과 화려한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보아는 8월 5일 6집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SM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보아, 3D 뮤비 영화 ‘아바타’ 팀과 합작 기대↑

    보아, 3D 뮤비 영화 ‘아바타’ 팀과 합작 기대↑

    가수 보아가 6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아바타’팀과 함께 3D로 촬영했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보아가 오는 8월5일 발표할 국내 정규 6집 타이틀곡은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로 정해졌다. 이에 보아는 이달 중순 ‘허리케인 비너스’ 뮤직비디오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의 3D 촬영팀 ‘PACE HD’ 및 삼성전자와 함께 3D로 작업했다. SM 측은 “‘아바타’ 3D 촬영팀 ‘PACE HD’가 국내에서 3D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했다. 이어 “‘PACE HD’의 존 브룩스는 ‘이번 3D 뮤직비디오 촬영은 3D 업계 최고의 두 팀인 삼성전자와 PACE HD의 결합인 만큼 최고의 작품이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SM은 지난 5월 삼성전자 및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팀과 함께 3D 콘텐츠 제작을 발표했다. SM에 따르면 보아 ‘허리케인 비너스’,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열릴 ‘SM TOWN LIVE 10 WORLD TOUR in LA’ 공연도 3D로 촬영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보아 게임뮤비 공개 네티즌 폭주…섹시 댄스 작렬

    보아 게임뮤비 공개 네티즌 폭주…섹시 댄스 작렬

    가수 보아가 예고대로 25일 신곡 ‘게임(GAME)’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공개했다. 자정을 기다리다 시간에 맞춰 공식홈페이지(http://boa.smtown.com/) 등을 방문, 뮤비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섹시 보아와 실제 보아의 모습을 다 보여줬다.” “전보다 훨씬 섹시해진 모습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보아는 오는 25일 0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와 옥션, 네이트 등의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수록곡 ‘게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고 예고했었다. ‘게임’은 히트 작곡가 지누가 만든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아찔하고 환상적인 나만의 게임 속으로 초대한다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화면분할기법과 샤이니 정규 2집 ‘루시퍼’ 티저에서 선보인 매트릭스 카메라를 사용, 감각적이고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공개에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게임’ 뮤직비디오는 화보 촬영에 나선 보아와 카메라 밖 실제 보아의 모습을 대칭시켜 보아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아의 정규 6집은 내달 5일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보아 신곡 ‘게임’ 뮤비 25일 공식홈피 등에 선공개

    보아 신곡 ‘게임’ 뮤비 25일 공식홈피 등에 선공개

    가수 보아가 본격적인 국내 컴백에 앞서 새 앨범 수록곡인 ‘게임’(GAME)의 뮤직비디오를 25일 선공개 한다. 보아는 오는 25일 0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boa.smtown.com)와 옥션, 네이트 등을 통해 정규 6집 수록곡 ‘게임(GAME)’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5년만에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 ‘게임’은 히트 작곡가 지누가 만든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아찔하고 환상적인 나만의 게임 속으로 초대한다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화면분할기법과 샤이니 정규 2집 ‘루시퍼’ 티저에서 선보인 매트릭스 카메라를 사용, 감각적이고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게임’ 뮤직비디오는 화보 촬영에 나선 보아와 카메라 밖 실제 보아의 모습을 대칭시켜 보아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보아의 정규 6집은 새달 5일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보아 뮤비 선공개…‘게임’ 섹시화보 vs 실제모습 다 보인다

    보아 뮤비 선공개…‘게임’ 섹시화보 vs 실제모습 다 보인다

    ”화보 속의 섹시 보아와 카메라 밖 실제 보아의 모습을 대칭시켜 다 보여주겠다.” 가수 보아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25일 신곡 ‘게임(GAME)’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보인다. 보아는 오는 25일 0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와 옥션, 네이트 등의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수록곡 ‘게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 ‘게임’은 히트 작곡가 지누가 만든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아찔하고 환상적인 나만의 게임 속으로 초대한다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화면분할기법과 샤이니 정규 2집 ‘루시퍼’ 티저에서 선보인 매트릭스 카메라를 사용, 감각적이고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게임’ 뮤직비디오는 화보 촬영에 나선 보아와 카메라 밖 실제 보아의 모습을 대칭시켜 보아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보아의 정규 6집은 내달 5일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보아, 신곡 ‘게임’ 뮤비 선공개 “화보·실제모습 대칭”

    보아, 신곡 ‘게임’ 뮤비 선공개 “화보·실제모습 대칭”

    가수 보아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신곡 뮤비를 먼저 선보인다. 보아는 오는 25일 0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와 옥션, 네이트 등의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수록곡 ‘게임(GAME)’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 ‘게임’은 히트 작곡가 지누가 만든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아찔하고 환상적인 나만의 게임 속으로 초대한다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화면분할기법과 샤이니 정규 2집 ‘루시퍼’ 티저에서 선보인 매트릭스 카메라를 사용, 감각적이고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게임’ 뮤직비디오는 화보 촬영에 나선 보아와 카메라 밖 실제 보아의 모습을 대칭시켜 보아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보아의 정규 6집은 내달 5일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데뷔 10년’ 보아, 8월 컴백 “차별화된 음악 기대”

    ‘데뷔 10년’ 보아, 8월 컴백 “차별화된 음악 기대”

    가수 보아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6집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보아는 오는 8월 5일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05년 6월 발표했던 5집 ‘Girls On Top’ 이후 5년 만의 컴백이다. 이번 6집은 해외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 한층 성장한 보아의 음악적 감성, 실력 등이 총망라돼 있는 앨범인 만큼, 음악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보아는 데뷔 이후 일본 음악시장 석권은 물론 아시아, 세계를 매료시킨 퍼포먼스와 가창력, 카리스마 등을 완벽하게 보여줄 수 있는 음악들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보아는 “오랜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고 생각하니 더 설레고 기쁘다. 차별화된 음악과 무대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SM엔터, ‘침입탐지시스템’(IDS) 구축으로 ‘음원유출’ 차단

    SM엔터, ‘침입탐지시스템’(IDS) 구축으로 ‘음원유출’ 차단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소속사 연예인의 음원, 화보 불법 유출을 차단하기위해 새로운 해킹방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SM은 IBM의 ‘ISS 프로벤티아 IDS’(이하 IDS) 솔루션을 채택해 웹사이트 해킹으로 인한 폐해를 원천봉쇄한다는 방침이다.연예 기획사 측에서 IDS(Instruction Detection System)를 도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SM의 IDS 도입은 손담비, 자우림, FT아일랜드 등 여러 가수들의 음원이 불법 유출되는 사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라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SM 웹사이트에 유입되는 모든 네트워크 트래픽은 1차적으로 침입차단시스템 방화벽(Fire Wall)에서 걸러지고 이 시스템을 통과한 트래픽은 이번에 새로 구축한 침입탐지시스템(IDS)을 통해 악의적으로 조작된 데이터가 포함되었는지 여부를 검사 받는다.IBM관계자는 “IDS 도입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이뤄지는 해킹 시도도 차단할 수 있게 됐다.”며 “소속 연예인의 웹사이트나 팬카페 해킹으로 인한 음원, 화보 등의 콘텐츠를 유출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SM은 지난해 보아의 정규 1집 타이틀 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의 음원 가운데 일부가 미국에서 먼저 유출되는 사태를 겪은 바 있다.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경쟁 미디어기업보다 뛰어난 보안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각종 정보 유출로부터 소속 연예인과 팬을 보호하고 기업 이미지도 신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샤이니, ‘루시퍼’ 열풍 예고..온·오프 차트 석권

    샤이니, ‘루시퍼’ 열풍 예고..온·오프 차트 석권

    샤이니가 정규 2집 앨범 ‘루시퍼’ 열풍을 예고했다. 샤이니는 지난 19일 ‘루시퍼’를 발매하자마자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20일 금일 오전 도시락, 싸이월드, 벅스 등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루시퍼’는 음원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에서 발표한 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온오프라인 동시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샤이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박에 청신호를 켠 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정규 앨범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13곡으로 구성됐다. 또 종현이 ‘욕’, 온유가 ‘Your Name’의 작사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의 적극적인 앨범참여가 눈에 띈다. 샤이니는 20일 오후 ‘루시퍼’의 뮤직비디오를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데 이어 오는 2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루시퍼’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샤이니, 2집 음원 공개…‘루시퍼’·‘사계후’ 등 인기↑

    샤이니, 2집 음원 공개…‘루시퍼’·‘사계후’ 등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정규 2집 음원이 19일 공개됐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샤이니 2집 앨범의 수록곡들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2집 타이틀곡 ‘루시퍼’(LUCIFER)는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수록곡들 역시 멜론,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의 가파른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총 13곡이 담긴 샤이지의 2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루시퍼’(LUCIFER)를 비롯, 지누가 작곡한 ‘일렉트릭 하트’(Electric Heart), 1집 수록곡 ‘사.계.한’의 후속편 ‘사.계.후’(Love Still Goes On) 등이 수록돼 있다. 또한 샤이니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트랙도 있다. 샤이니의 온유가 데뷔 이후 처음 작사한 ‘유어 네임’(Your Name)을 비롯, 사랑을 놓친 아픔에 절규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담긴 ‘욕’은 또 다른 멤버 종현이 가사를 써 화제를 모았다. 음원을 먼저 접한 팬들은 20일 공개 예정인 ‘루시퍼’의 뮤직비디오에도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달 초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파격 변신한 샤이니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3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신고를 전할 계획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샤이니 신곡 ‘욕’, 자극성 제목 논란? ‘해프닝’ 귀결

    샤이니 신곡 ‘욕’, 자극성 제목 논란? ‘해프닝’ 귀결

    그룹 샤이니(SHINee)의 정규 2집 수록곡 ‘욕’(慾)이라는 다소 자극성 제목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샤이는 19일 각종 응원사이트들을 통해 타이틀곡 ‘루시퍼’(LUCIFER)와 작사가로 변신한 종현이 참여한 ‘욕’을 비롯한 정규 2집 음원을 모두 공개했다. 샤이니의 파격적인 변신이 예고되는 새 앨범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자극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욕’은 샤이니의 그룹명과 함께 ‘샤이니 욕’이란 검색어로 포털 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해프닝까지 낳았다. 이와 같은 현상은 ‘빅뱅-거짓말’과 ‘다비치-사고쳤어요’, ‘신혜성-애인’ 등이 발표됐을 당시에도 불거졌던 현상이다. 네티즌들은 “무심결에 검색어 보고 샤이니가 욕한줄 알고 깜짝 놀랐다.”, “샤이니가 그런 아이들이 아닌데 욕했다 그래서 당황했다.” 등 황당한 소감을 전했다. 샤이니의 팬들은 “공복부터 ‘샤이니 욕’ 하는거 들으니 기분이 참 좋다.”, “자꾸 자꾸 ‘욕’듣고 싶은데 변태가 된 건가”, “샤이니가 이렇게나 ‘욕’을 잘하는지 몰랐다.” 등 곡의 독특한 제목을 이용한 재치 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3곡이 담긴 샤이지의 2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루시퍼’(LUCIFER)를 비롯, 지누가 작곡한 ‘일렉트릭 하트’(Electric Heart), 1집 수록곡 ‘사.계.한’의 후속편 ‘사.계.후’(Love Still Goes On) 등이 수록돼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샤이니, 2집 타이틀곡 ‘루시퍼’ 인기가도↑

    샤이니, 2집 타이틀곡 ‘루시퍼’ 인기가도↑

    아이돌 그룹 샤이니(SHINee)의 정규 2집 음원이 공개됐다. 19일 첫 선을 보인 샤이니 2집 앨범의 수록곡들은 공개 직후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집 타이틀곡 ‘루시퍼’(LUCIFER)는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으며 다른 수록곡들 역시 멜론,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의 가파른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총 13곡이 담긴 샤이지의 2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루시퍼’(LUCIFER)를 비롯, 지누가 작곡한 ‘일렉트릭 하트’(Electric Heart), 1집 수록곡 ‘사.계.한’의 후속편 ‘사.계.후’(Love Still Goes On) 등이 수록돼 있다. 또한 샤이니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트랙도 있다. 샤이니의 온유가 데뷔 이후 처음 작사한 ‘유어 네임’(Your Name)을 비롯, 사랑을 놓친 아픔에 절규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담긴 ‘욕’은 또 다른 멤버 종현이 가사를 써 화제를 모았다. 음원을 먼저 접한 팬들은 20일 공개 예정인 ‘루시퍼’의 뮤직비디오에도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달 초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파격 변신한 샤이니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3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신고를 전할 계획이며 ‘루시퍼’(LUCIFER) 뮤직비디오가 오는 20일 공개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샤이니, 20일 ‘루시퍼’ 뮤비 공개...팬들 기대감↑

    샤이니, 20일 ‘루시퍼’ 뮤비 공개...팬들 기대감↑

    아이돌그룹 샤이니(SHINee)의 ‘루시퍼’(LUCIFER) 뮤직비디오가 오는 20일 공개된다. 샤이니의 정규 2집 타이틀 곡 ‘루시퍼’ 뮤직비디오가 오는 20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 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타이틀 곡 ‘루시퍼’는 강렬하고 세련된 리듬이 돋보이는 ‘얼반 일렉트로니카’(Urban Electronica) 장르의 댄스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파격 변신한 샤이니 멤버들의 새로운 스타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흔히 ‘매트릭스 카메라’로 불리는 ‘플로우-모’(Flow-mo) 기법으로 촬영된 역동적인 영상을 선보여,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샤이니 정규 2집 ‘루시퍼’는 19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됐으며, 오는 23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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