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SKMS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VAR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AIS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SK AX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먹을텐데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
  • [인사]

    ■ 국무조정실 ◇국장급 전보 △교육문화심의관 崔大鎔 ■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이사 신원우 ■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서장급 승진 △홍보실장 김윤식△마케팅사업처장 전병천△조사연구실장 남궁옥△이러닝연수실장 유완구△정보기술팀장 박수명△광주연수원장 박진성△부산지역본부장 김정영△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인봉△경북동부지부장 최종덕△자금시스템팀장 이종열 ■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소장 장영채△안전사업본부 안전시설팀장 노희철△교육사업본부 교육기획〃 강대성△방송사업본부 방송기획관 정재진△〃 방송기술팀장 이장호△〃 교통정보〃 김기완△사업지원본부 기획조정실장 김형중△〃 회계팀장 장천웅△교통과학연구원 안전정책연구실장 임평남△교통과학연구원 교통공학연구실장 안계형△〃 시험교정〃 홍두표△〃 첨단교통연구〃 김동효△서울특별시지부장 김동길△서울특별시지부 사무국장 노희대△〃 총무팀장 최승규△〃 교통안전국장 박길수△〃 검사팀장 이근식△부산광역시지부 총무국장 석용구△대구광역시지부장 이규백△대구광역시지부 총무국장 강석원△인천광역시지부 〃 안평근△경기도지부 〃 조장호△〃 교육홍보팀장 이재항△강원도지부 총무국장 이의수△〃 안전조사팀장 김종갑△충청북도지부 총무국장 이장천△〃 안전시설팀장 송윤호△충청남도지부 총무국장 권만수△〃 교육홍보팀장 이두희△전라북도지부 총무국장 박병곤△전라남도지부 〃 직무대리 김건진△〃 안전조사팀장 박영주△〃 안전시설〃 이승△〃 교육홍보〃 직무대리 김종완△경상북도지부 총무국장 송창석△〃 교육홍보팀장 직무대리 장덕수△경상남도지부 총무국장 이영백△제주도지부 총무국장 직무대리 김영남△〃 안전조사팀장 〃 이상수△〃 안전시설〃 〃 장원석△한국교통방송부산본부 방송지원국장 김남칠△〃 방송기술〃 직무대리 여종철△〃 심의홍보팀장 정윤희△한국교통방송대구본부 방송지원국장 직무대리 이상민△〃 편성제작국장 이혜숙△한국교통방송대전본부 심의홍보팀장 김종우△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 방송기술국장 도호암△한국교통방송인천본부 심의홍보팀장 오세안△한국교통방송강원본부 〃 김봉준△한국교통방송전주본부 편성제작국장 직무대리 황금산△〃 심의홍보팀장 직무대리 김우진 ■ KBS △KBS-LA 사장 李相秀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KIST강릉분원 천연물소재연구센터장 梁賢玉 ■ 국민문화재단(국민일보) △사무국장 宋寅根△총무부장 金容先△사업〃 成基榮 ■ 한국야구위원회 ◇전보 △운영본부장 이상일△KBOP이사 양해영△국제부장 조희준△운영부장대리 정금조△홍보〃 이진형△총무〃 김재석 ■ 유피케미칼 △전무 김범수 ■ 대우건설 ◇부사장 승진 △尹春浩 徐綜郁 ◇부사장 전보△金安石 ◇전무 승진△朴義勝 ◇상무B에서 상무A로 승진△鄭泰永 李哲宰 李弘宰 金光熙 金胄東 金萬哲 ◇상무보에서 상무B로 승진△李常春 元鍾虎 金順浩 南均洙 安贊奎 徐鉉雨 柳洪得 安鍾國 金仁錫 姜佑信 金東鉉 玉東敏 申相悳 玄東昊 趙建衍 金秉慤 金良基 李俊河 李景燮 柳鴻圭 ◇상무보 승진△車正暈 鄭奇泳 林淳周 劉榮鉉 李海究 朴潤杓 金忠植 方山榮 韓東洙 金南喆 崔鍾元 金翼煥 白鍾吉 姜昇求 尹基淙 張孝誠 蔡洪燮 李元俊 李讚斌 申喜植 蔡東薰 金宗均 李承國 鄭漢重 蘇炅龍 ■ ㈜LG ◇승진 △부사장 韓明鎬 ■ LG노텔 ◇상무 승진 △안종대 안길환 ■ LG경제연구원 △원장 金柱亨 ■ SK㈜ ◇부사장 승진 △생산부문장 박상훈 ◇전무 승진 △생산본부장 소해룡△투자회사관리실 기획지원담당 정헌 ◇상무 승진 △에너지 및 마케팅 사업부문 특수제품사업부장 박준길 △해외사업부문 런던지사장 황의균△해외사업부문 석유개발기술2그룹 리더 박한탁△화학사업부문 화학사업개발담당 윤장효△생산부문 정유공장장 장정윤△생산부문 석유화학공장장 이완순△생산부문 생산지원담당 정신택△기술원 촉매기술실험실장 오승훈△기술원 연구개발 지원담당 김경원△생명공학사업본부 신약개발사업부장 김기태△경영지원부문 경영전략담당 김형건△투자회사관리실 기획팀장 박상규 ■ SK증권 (전무) △IB사업부문장 李忠植△경영지원〃 겸 사장실장 柳海必 (상무)△Retail사업본부장 宋成根△기업금융2〃 閔丙元△IT지원실장 李鍾琓△경영지원〃 겸 SKMS실천센터장 吉寅 (부장)△종합기획실장 직무대행 劉定年 ■ ㈜아모레퍼시픽 ◇승진 △부사장 겸 시판사업부장 권영소△마케팅부문 프레스티지 CM사업부장 최백규△〃 MB&S CM사업부장 임혜영△생산물류부문 설록차사업부장 안석수△〃 물류사업부장 김성호△아모레퍼시픽사 사업부장 신주홍△인사총무부문 인재개발연구원장 구현웅 ◇전보△생산물류부문 생산지원실 상무 강병도△〃 스킨케어사업부장 손태오△기획재경부문 6시그마추진본부장 유제천 ■ ㈜태평양 ◇부사장 전보 △퍼시픽글라스부문 대표 김재선 ◇상무 승진△장원산업부문 대표 김영걸 ■ ㈜태평양제약 ◇상무 승진 △병원영업담당 곽성수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2급 전보△대전광역시 부교육감 권영구△일본역사교과서왜곡대책반 김홍진 ■ 환경부 ◇국장급 파견△국립생물자원관건립추진기획단 단장 南載祐◇과장급 승진△감사관실 중앙환경기획단장 徐興源△국립생물자원관건립추진기획단 기획총괄팀장 柳然基△〃 전시생물팀장 李領基◇과장급 전보△국립생물자원관건립추진기획단 시설설비팀장 金哲雨◇4급 승진△정책총괄과 李枝潤△환경기술과 金盛健△자연자원과 姜昌元△수질정책과 金源台△수도정책과 鄭恩海△하수관거정비 BTL 사업추진팀 洪正燮 ■ 정보통신부 ◇4급 전보△정보통신정책국 지식정보산업팀장 崔聖浩 ■ 중소기업청 △인력지원과장 柳景澤 △서울지방청 지원총괄과장 梁平植 ■ SK증권 (본부장)△자산운용직무대행 金潢來 (지점장)△압구정Prime 李性一△이천 金起中△신안 金同郁△공주 趙明童△등촌 鄭敎宗 (팀장)△SKMS실천지원 朴奉容△경영기획 柳定年△리스크관리 朴哲基△상품기획 權景秀△AM사업지원 高廷昊△주식운용 權赫東 ■ 우리투자증권 (상무)△기관·리서치본부 朴天雄 (부장)△리서치센터장 대행 朴琮炫 ■ 교보증권 (이사)△프로젝트금융부장 閔庚哲△대구서지점 자산관리영업팀장 孫主洛 (부장)△청량리지점 자산관리영업팀장 朴圭正 ■ 대한체육회 ◇승진△감사평가실장 직무대리 천문영 ◇전보△기획조정실장 김승곤△총무부장 정기영△학교·생활체육〃 김종덕△경기운영〃 박태호△국제〃 박필순△공보실장 백성일△비서〃 황보성△태릉선수촌 훈련지원부장 백현섭 ■ 현대건설 ◇승진△상무 설평국 이현수 장인수 손문영 최영화 정구철 이종열 김인수 이호국 김원복 강기령 서장선 장국주 권탄걸 나경준△상무보 양원훈 김종헌 전경민 권오혁 이 석 유원우 이교선 김형일 주병기 김 검 이원우 이영종 임형진 이화종 김진국 최병욱 한진우 이병준 이구호 마기혁 박준양 조정호 이건구△상무보 대우 오대철 조동환 김난동 손유찬 김정위 최중구 변종선 강 원 차동철 정계섭 정인선 ■ 솔로몬상호저축은행 △부사장 朴棟淳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보△기획실장 辛正基△조직본부장 曺興純△조직국장 鄭東燮△교원복지팀장 金正浩△정책본부장 白福淳△정책교섭국장 김경윤△대외협력팀장 金秀洪△교원연수국장 金項源△교육정책연구소장 朴南華 ■ 한국교육신문사 △사업본부장 柳浩斗△편집국장 姜秉求△교육문화사업국장 李樂鎭 ■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徐明淑△부사장(대북사업담당) 李東炫 ■ 디지털데일리 △대표이사 발행인 梁慶鎭(편집국)△국장 崔承喆△정보통신팀장 安吉燮(광고마케팅국)△국장 任鍾燮△대외협력실장 朴容厚(사업국)△국장 金永千△사업팀장 李鐘南△인터넷개발팀장 鄭芝顯 ■ 용인송담대학 △부학장 최성식△홍보실장 김지선△학사운영처장 유상봉△산학협력처장 심욱섭△기획처장 이상숙△인사위 위원장 최성식△대학발전계획위 〃 이응재△관리조정위 〃 김응인 ■ 한국경제신문 △이사 주필 겸 편집제작본부장 李啓民△이사 경영본부장 겸 광고국장 崔鍾千△한경아카데미원장 金大坤△대외협력국장 鄭圭容△중소기업연구소장 겸 벤처중소기업전문기자 李致九△대외협력국 문화전시부장 겸 중소기업연구소 부소장 成大永△독자서비스국 수도권독자1·2부장·독자개발부장 겸 지방독자부장 兪炯珍△독자서비스국 대구지사장 宋在謹△〃 대전지사장 金鍾浩△월간머니편집장 南宮德
  • 그룹별 인사스타일 분석

    그룹별 인사스타일 분석

    연말연시를 전후해 주요 그룹이 임원인사를 대부분 끝냈다. 어느 그룹이나 성과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공통점이다. 나름의 평가 시스템도 각자 있다. 그래도 안을 좀 더 들여다보면 그룹마다 특유의 인사 스타일이 있다. ●현대차 ‘쾌도난마형’ 아무리 요직 임원이어도 문제가 있다 싶으면 사내 여론이나 언론 눈치를 살피지 않고 곧바로 교체한다. 현대차 북경법인 대표·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기아차 광주공장장 등 내로라하는 부사장급 임원들을 몇달만에 갈아치운 예가 대표적이다. 거꾸로 잘한 일이 있으면 정기인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승진도 바로 시킨다. 현대그룹 특유의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면모다. 다른 그룹에 비해 인사에 미치는 그룹회장(정몽구)의 영향력이 매우 세다. 언제 어느때 허를 잘릴지 모르는 이같은 인사 스타일은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때론 지나치게 예측 불허여서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한다. ●삼성 ‘치밀정교형’ 시스템에 의해 치밀하게 관리하고 평가한다. 어느 그룹보다 철저하게 성과 위주로 실리형을 추구한다. 신년초 대규모 정기인사 관행도 뿌리를 내렸다. 현대차와 달리 결정적인 흠이나 성과가 아니면 웬만해서는 중도에 개별인사를 하지 않는다. 여론에 대해서도 적지 않게 신경쓴다. 그룹회장(이건희)의 입김이 강하면서도 인사가 합리적이고 체계적이라는 평을 듣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물론 여느 그룹이나 마찬가지로 ‘로열 패밀리’는 별도 관리된다. 예측 가능한 대신에 긴장감은 다소 떨어진다. ●LG ‘좌고우면형’ 인화가 창업정신인 그룹답게 인사도 여러 요인을 고려해 신중하게 한다. 성과를 따지면서도 한국적 정서인 연공서열을 무시하지도 않는다. 동·서양의 인사 장점을 최대한 혼합하려고 애쓴다. 최근 들어 LG텔레콤 등 일부 계열사가 특성에 맞게 파격 인사를 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크게 모나지도, 튀지도 않는 무난한 스타일을 고수한다. ●SK ‘지방분권형’ 옛 선경시절부터 내려오는 ‘SKMS’(SK경영관리시스템)가 인사의 큰 원칙이다. 투철한 기업관과 패기를 으뜸으로 친다. 이같은 인사의 큰 원칙을 공유하되, 인사스타일은 계열사별로 다르다. 삼성이나 현대처럼 그룹 중앙에서 인사를 관장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SK는 다소 보수적인 반면 SK텔레콤은 20대의 윤송이(드라마 ‘카이스트’의 모델로 유명한 공학박사)씨를 상무로 파격발탁하기도 한다. 같은 그룹사인데도 SK텔레콤에는 차장 직제가 있는 반면 ㈜SK에는 없는 것도 다른 그룹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목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최태원 SK회장 ‘송년 e메일’

    최태원 SK㈜ 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전체 임직원들에게 한해의 노고를 치하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28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회사 인트라넷을 통해 ‘2004년을 보내며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란 이메일에서 “한해 동안 대내외의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 임직원 여러분께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신 것에 대해 회장으로서 먼저 ‘수고 많았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올해 우리의 철학이자 행동 원칙인 ‘SKMS(경영관리체계)’를 재정립, 이해관계자 모두가 더욱 행복할 수 있는 실천 기반을 조성했다.”면서 “회장으로서 임직원이 자발적이고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재계인사이드] 최태원회장 제주 ‘깜짝 선언’ 나올까

    [재계인사이드] 최태원회장 제주 ‘깜짝 선언’ 나올까

    최태원 SK㈜ 회장의 ‘제주 구상’은 뭘까. 다음달 하순 제주에서 열리는 SK그룹의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는 최 회장이 손길승 회장에 이어 사실상 그룹 회장으로서 첫 주재한다는 점과 ‘SK 사태’ 이후 최 회장이 간헐적으로 내비친 ‘뉴SK 플랜’의 마침표를 찍는다는 측면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2002년 손 회장이 “2005년까지 독립적 생존기반을 확보하지 못한 계열사나 사업 부문은 과감하게 정리하겠다.”는 ‘제주 선언’을 했던 만큼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 회장의 ‘깜짝 발언’이 나올지 주목된다. 최 회장의 구상은 그룹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올 초 그룹 인사를 통해 ‘체제 정비’가 마무리된 만큼 SK네트웍스 등 채권단 관리 계열사의 내년 상반기 졸업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된다.SK측은 내년이 뉴SK의 첫 해라는 점에서 최 회장이 구조조정중인 계열사들의 경영 정상화와 ‘브랜드와 기업 문화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라는 신경영 체제의 정착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제주 선언에 대한 중간 점검 차원에서 사업 정리나 퇴출 대상 기업들의 분발을 촉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기업경영 활동의 목표로 기존 이윤 극대화에서 ‘고객-구성원-주주-사회’라는 이해관계자의 가치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 일정은 2002년 수립한 각사별 ‘To-be모델(미래경영전략)’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계열사별 독립경영 시스템에 대한 점검과 토론이 이뤄진다.또 SK 경영의 시스템인 SKMS(SK 경영관리체계)의 전면 개정과 뉴SK의 정립,실천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SUPEX(SK 사장단회의)’ 멤버인 최신원 SKC 회장과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을 비롯해 주요 15개 계열사의 CEO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삶과 경영이야기] ⑩ 풀코스 7차례 완주 ‘마라톤 경영인’ 신현철 SK(주) 사장

    SK㈜ 신헌철(59) 사장은 ‘마라톤 경영인’으로 불린다.과중한 업무로 얻은 퇴행성 관절염을 치유하기 위해 56세에 마라톤을 시작한 뒤 풀코스 42.195㎞를 7차례나 완주한 마라토너다.신 사장은 ‘홀로서기 경영인’으로서 살아온 자신의 지난한 삶을 거친 호흡을 내뱉으면서 떠올리곤 한다.신 사장의 경영철학 역시 ‘마라톤 경영론’이다.“경영과 마라톤은 인생의 축소판입니다.계획을 세우고 투자해야 결과가 나오고,고생한 만큼 환희를 얻게 됩니다.너무 욕심내고 달린 사람은 절대로 결승점에 골인할 수 없습니다.” ●보잘 것 없었던 스타트 -유년과 청년시절은 ‘가난’과 ‘열등감’으로 점철됐다.부산 해운대 초등학교 1학년때 부친이 돌아가신 뒤 어머니,남동생(신우철 부산지법 부장판사),여동생과 함께 어려운 가정을 꾸렸다.미군이 주는 초콜릿과 껌을 얻기 위해 교회를 다녔고,일류대에 낙방해 눈물도 흘렸다. 재수를 거쳐 대학(부산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동기들보다 늦은 대학생활을 시작했다.이를 만회하기 위해 해병대(179기)에 자원 입대했다.제대를 4개월 앞둔 68년 1월 김신조 청와대 습격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8개월을 더 연장 복무해야 했다.그러나 이런 고난을 ‘전화위복’으로 삼았다.이때 ‘기다리고 인내하며 겸손해하는 삶’을 배울 수 있었다. ●도전의식에 불타다 -72년 유공의 전신인 대한석유공사에 입사했다.이듬해 전국을 누비며 주유소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특명’이 떨어졌다.수많은 관광객과 불자들이 모여드는 해인사에 주유소 개발권을 따내라는 것이었다.일대가 사찰 소유 토지여서 주유소는 1개만 들어서게 돼 업계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정유 4사의 직원들이 스님들을 찾아 큰 절을 올리며 사활을 건 전쟁을 치렀다.결국 경쟁사들보다 한 발 더 뛰고 노력해 개발권을 따낼 수 있었다. -70년대 말 차장급인 판매기획부장대행으로 일할 때 치른 ‘정유사 전쟁’도 인생좌표에 빠질 수 없는 대목이다.‘CS3’라는 첨가제를 넣어 돌풍을 일으키던 경쟁사와 사활을 건 경쟁을 벌인 것이다.한 발 빠른 공격 영업으로 이를 초토화시킨 일은 지금도 정유업계 전설로 남아 있다.이때 경쟁사를 제압하지 못했다면 유공의 ‘1등 신화’는 급격히 무너졌을 것이다.이때의 공헌을 인정받아 입사 10년 만에 파격적으로 부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유공 사장실 영업담당 팀장과 경영기업 개발부 부장,SK가스 영업담당이사와 상무이사를 거치며 순조로운 회사생활을 이어 나갔다.굴곡없이 평온한 시기였다. ●반환점은 또 다른 도전-기름쟁이에서 디지털업자로 -95년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경영인생으로선 반환점을 돌고 맞닥뜨린 고비였다.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 수도권 마케팅본부장 겸 상무이사로 발령을 받았다.한국이동통신은 시장독점으로 경쟁마인드가 형성돼 있지 않았다.회사는 정유사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력을 인정,전격 투입했다. -통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김수필 SKC사장,최진모 전 SK텔레콤 전무 등과 함께 선발대의 일원이 됐다.아날로그 전화를 CDMA전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 방법과 마케팅 전략 등 새로운 사업전략을 마련해야 했다.세계 최초로 CDMA휴대전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기름쟁이’에서 통신업자로 변신한 뒤 매일 새벽 2∼3시에 퇴근해 옷만 갈아 입고 아침 7시에 출근했다.아예 1주일에 3∼4일은 사무실에 마련된 야전침대에서 잠을 자며 업무를 봤다.회사의 기대대로 이동전화 및 무선호출 부문의 가입자가 급증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96년 1월에 시작된 CDMA 가입자는 98년 700만명으로 증가했다.95년 6500억원이던 매출액은 96년 1조 2000억원,97년 2조 2000억원으로 늘어났다. -기름이나 통신상품이나 유통은 같은 구조로 이뤄져 있다는 확신을 다시 한 번 가지게 됐다.남보다 더 빨리 부지런하게 움직여 시장을 선점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다.당시 구축한 유통망이 밑거름이돼 CDMA가입자가 현재 1800만명일 정도로 SK텔레콤은 이동전화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경영능력을 입증받아 98년에는 휴대전화로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사업체인 SK텔링크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당시 분당 1200원 하던 통화요금을 700원대로 낮추는 파격서비스를 실시,휴대전화 국제전화서비스 1위 업체로 이끌었다. ●데드 포인트가 찾아오다 -거칠 것 없을 것 같던 경영인생에 ‘데드 포인트’가 닥쳤다.마라톤에서 결승점을 앞두고 기력이 완전히 소진된 일종의 한계상황이 온 것이다. 98년 말 어느 날 갑자기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다.퇴행성 관절염이 찾아온 것이다.사무실 계단도 오르내리기가 어려웠다.골프 퍼터를 거꾸로 세워 지팡이로 삼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이젠 끝났구나.’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경영인은 건강하지 못하면 바로 퇴출되는데 내 인생도 이제 여기서 마친다고 생각하니 엄청난 자괴감이 엄습해 왔습니다.나의 초라한 모습을 보고 집사람(김양숙씨)은 매일 펑펑 울었습니다.” 이때부터 유명한 병원은 죄다 뒤졌으며 용하기로 소문난 수원의 한약방을 찾아가고,서울 사당동 ‘간첩 침쟁이집’도 들렀다.별 효과가 없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물리치료에 몸을 맡겼다. -회사에 출근하기 전 오전 7시부터 물리 치료를 받았다.매일 물속에서 자전거타기와 스트레칭을 반복했다.자전거타기를 365일 매일 한다는 각오로 365회,55세에 맞은 고비를 극복한다는 자세로 서서하는 스트레칭 55회,33세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33회를 지속적으로 해나갔다.특히 33세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주 생각났다.아버지를 일찍 여윈 뒤 장남으로 온갖 고생을 하며 자란 터라 ‘나도 33세에 죽으면 어떻게 하나.’라는 불안감을 늘 안고 살아왔는데 이제 그런 시기가 온 것 같았다.아버지의 빈자리를 메워야 했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1’에서 ‘33’까지 세며 치료에 전념했다. -물리치료가 효력이 있었는지 근근이 버틸 수 있었다.이런 상태에서도 회사일에는 최선을 다했다.때문에 직원 52명에 불과하던 SK텔링크에서 연매출 1200억원,4년 동안 600억원 흑자를 낼 수 있었다.한국통신을 제치고 국내 휴대전화 국제전화 제1위 사업자가 됐다. ●결승점이 보인다 -2001년 유니세프가 주최한 국제아동돕기 행사에서 결정적인 ‘은인’을 만났다.옆자리에 앉아 있던 한국암웨이 김희진 전 부사장이 퇴행성 관절염에 마라톤이 ‘최고’라는 얘기를 전해줬다.환갑을 앞둔 나이에 마라톤을 시작한다는 것이 두려워 수십번을 망설인 끝에 2001년 조일마라톤 20㎞부문에 참가하기로 마음먹었다.1주일에 두세 차례 7.6㎞인 남산순환도로를 왕복해 달렸다.그러나 대회를 두 달여 앞두고 20㎞부문이 취소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들었다.고민하다가 내친김에 풀코스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두 달여 동안 피나는 연습 끝에 4시간39분 만에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38㎞를 지나자 결승점이 시야에 들어왔다.그때부터 무릎관절로 고생하던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더니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결승 테이프를 끊자 그곳에서 4시간 넘게 가슴 졸이며 서있던 집 사람이 달려와 끌어안고 대성통곡했고,함께 있던 여직원들도 눈물을 펑펑 쏟았다. ■ 신헌철 사장은 마라톤에서 경영을 배운다고 한다.그는 “마라톤을 통해 참으며 견디는 겸손을 배웠고,인간에 대한 사랑을 깨달았다.”며 그가 펼치는 사람경영이 SK의 경영이념인 ‘SKMS’(SKManagement System)와 맥을 같이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신 사장은 자신이 마라톤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장애인 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마라톤 출전 전에 지인 등 후원자들에게 완주를 조건으로 1인당 1만원의 후원금을 받아 유니폼 상의에 배번호 대신 후원자 이름들을 빼곡히 적고 달린다.지난 2001년 동아마라톤 대회부터 5397만 5000원의 기금을 적립,장애인 단체 등에 성금을 보내고 있다. 그는 업무에서는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투철한 기업가이지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하다.그래서 그를 아는 사람들은 ‘외유내강’이라는 말이 신 사장에게 제일 어울린다고 말한다.그는 한 번 맺은 인연을 지속적인 연락이나 모임 등을 통해 끈끈한 인간관계로 이어간다.그래서 ‘한 번 신헌철을 알면 영원한 신헌철 맨’이 된다.’는 게 주위의 일치된 평가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 최태원회장 ‘뉴SK’ 선언

    최근 그룹 창립 51주년을 맞아 ‘뉴SK’를 선언한 SK㈜ 최태원 회장은 8일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연수원)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고 “50주년이었던 지난해에 기쁨을 나눴어야 했는데 (분식회계,정치자금,소버린 분쟁 등) 크나큰 아픔이 있었다.”면서 “지난해의 시련과 아픔을 ‘하늘이 내려준 선물’로 알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어 “기업의 가치 극대화와 사회공헌 확대,구성원의 가치 제고 등 3대 변화과제와 SKMS(SK Management System)를 통해 SK가 신뢰를 회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낡은 관행과 질곡을 뒤로 하고 새로운 SK를 향해 재도약하자.”고 ‘뉴SK’ 출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지배구조 개선에 대해서는 “세계 일류 수준의 지배구조를 갖추기 위한 개선작업이 상당히 진행됐으며 이사회가 최종 의사결정기구가 될 것”이라면서 “관계사들이 명실상부한 ‘이사회 중심의 독립경영’ 체제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기존의 재벌체제 대신 ‘기업문화와 브랜드를 공유하는 계열사간 네트워크’로 전환할 것임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과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신헌철 SK㈜ 사장을 비롯한 관계사 임원들과 최재원 전 SK텔레콤 부사장,최신원 SKC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스키·온천의 명소 일본 미야기현

    (미야기현(일본) 권재룡 특파원) 스키와 온천욕을 한번에,거기에 덤으로 절경의 명승지 관광까지. ‘온천의 나라’일본.그중에서도 미야기(宮城)현은 동북지방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대규모 온천과 스키장,명승지를 갖춘 몇 안되는 관광지 가운데 하나다.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한해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는 휴식처로서 부족함이 없는 미야기현으로 떠나 보자. ◆자오산 스키 어느 곳을 파도 온천수가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자오(藏王)지방은 경관 또한 뛰어나 예로부터 ‘신들의 산’으로 불려왔다.일본 동북지방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유명한 스키리조트들이 모여 있어 시즌이 되면 일본은 물론 세계 각지의 스키어들로 북적거린다. 스키장 진입도로 양편에 치워 놓은 눈 높이가 2m에 달할 정도로 눈이 풍부한데,도로 밑에 온수관을 묻어 더운물을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도로의 눈을녹인다. 11월부터 4월까지 끊임없이 눈이 내리는 이곳은 눈의 질 또한 세계 최고를자랑한다.마치 특급호텔의 푹신푹신한 양탄자 위를 걷는 느낌.정통파 스키어들도 만족하는 11가지 코스를 가진 에보시 스키장,얼음나무사이를 달리는 설상차가 인기인 스미카와 스키장,초보자는 물론 전문스키어에게도 인기 만점인 시치가슈쿠 스키장 등이 대표적이다.3곳 모두 센다이 기차역에서 셔틀버스로 1시간 안팎의 거리에 있다. ◆나루코 온천향 스키를 맘껏 즐겼다면 따끈한 온천탕에 몸을 담가 피로도 풀고,저물어가는한 해도 정리해 보자. 센다이시에서 자동차를 타고 북쪽으로 1시간40분 정도 달리면 미야기현의,유명한 온천 밀집 단지가 나온다.이름하여 나루코 온천향(鄕). 나루코 온천향엔 나루코·가와나베·오니코베 등 일본 동북지방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이 모여 있다.온천은 함유물질에 따라 11가지 수질로 분류되는데 나루코온천향은 그중 9종류의 수질을 갖춰 일본에서도 진귀한 온천지로 알려져 있다.최근엔 한국·대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온천가 중심부에는 에도시대의 목욕탕을 복원한 공중목욕탕인 다키노유가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온천 기분을 느낄 수 있다.유카타(일본식 실내복)를 입고 가족 단위로 삼삼오오 온천마을을 산책하는 모습이 전혀 어색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이곳 관광협회에서는 티켓 한장으로 각기 다른 수질의 온천을 체험할수 있는 ‘유메구리 티켓’이라는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쓰시마와 고다이도 일본 하이쿠의 명인 마쓰오 바쇼(松尾芭蕉)가 극찬한 일본 열도 최고의 절경.교토의 아마노 하시다테,히로시마의 미야지마와 더불어 일본 3대 절경중하나로 꼽힌다.푸른 바다 위 섬들은,마치 에멜랄드 원석이 점점이 박혀있는듯하다. 마쓰시마(松島)는 수만년간 파도에 깎인 바위들과 푸른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260여 유·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해질 무렵 적송과 해송이 조화를 이룬 섬들을 바라보노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 해안선을 따라가는 선상크루즈 여행을 통해 마쓰시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섬 사이를 오가는 유람선에서 겨울바다의 낭만을가슴 깊이 느끼며 미야기현 특산물인 굴찌개를 맛보는 선상크루즈는 겨울철관광의 백미.유람선 운항시간은 한 시간 남짓이다. 유람선을 쫓아오는 괭이갈매기들에게 우리나라의 새우깡처럼 생긴 스낵과자를 던져주는 재미도 쏠쏠하다. ◆안중근의사와 다이린지 센다이시에서 동북 자동차도로를 따라 북쪽 이와테현 방향으로 30분쯤 가다 와카야나기 IC로 빠져나오면 5분거리에 안중근 의사의 영정을 모신 다이린지(大林寺)가 있다. 1909년 10월26일 만주 하얼빈역에서 초대 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한 안중근(당시 30세)이 여순감옥에 투옥되었을 때,간수인 25살의일본청년 지바 도시치(千葉十七)는 조국 독립에 대한 안중근의 간절한 염원에 감동해 간수와 죄수라는 관계,국적의 차이라는 한계를 초월해 깊은 우정을 나눈다. 1910년 3월26일 사형장으로 가기 직전 안 의사는 지바에게 ‘爲國獻身 軍人本分’(위국헌신 군인본분-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군인의 본분이다)이라는 마지막 글을 써주었다.일본으로 돌아온 지바는 안 의사의 영정과 묵서를불단에 바치고 명복을 빌면서 한·일 양국의 친선과 평화를 염원했다고 한다.경내에 따로 설치한 사당에는 지금도 안 의사 영정과 묵서 사본이 걸려 있다.주지스님은 한국에서 온 관광객을 버선발로 맞아줄 정도로 한국인들에겐각별한 애정을 보여준다고 한다. skmstar@ ★여행가이드-전통목각인형'고케시'유명 ◆가는 길 인천국제공항에서 센다이까지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오전 10시30분 비행기를 띄운다.약 2시간 소요.위도는 한국의 서울과 같지만 날씨는 약간 따뜻한 편.센다이 공항에서 센다이시 중심가까지는 셔틀버스로 40분 걸린다. 센다이 기차역 앞에 있는 관광안내센터에 들르면 일본인 특유의 친절한 미소를 앞세워 방문객에게 어울리는 관광스케줄을 짜주기도 한다.스키장이나온천지대,명승관광지 모두 센다이시내에서 관광버스로 1시간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산물 및 체험관광 나루코온천향은 일본전통의 목각인형인 ‘고케시’(사진)로도 유명한 곳이다.고케시는 주로 단풍나무를 재료로 손으로 직접 깎아 만든 천진난만하고해학적인 어린이 얼굴의 인형.나루코에서 3대째 전통 고케시를 제작하는 스가와라 공방(工房)은 관광객에게 제작과정을 공개하며,관광객이 직접 고케시에 그림을 그려넣는 체험도 하게끔 해 준다. 센다이시 근교의 작은 항구도시인 시오가마는 일본식 어묵요리의 일종인 사사가마보코로 유명한 곳이다.시오가마 시내에 산재한 가마보코 공장에서도관광객에게 가마보코를 직접 만드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02-725-3978)와 웹사이트(www.japanpr.com 또는 www.miyagi.or.kr)에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 ‘SK 사이버경영관’ 문연다

    SK는 고 최종현(崔鍾賢)회장 타계 3주기를 맞아 27일 고인의 생애와 업적,그룹의 역사와 경영철학을 담은 인터넷 사이트 ‘SK 사이버경영관’(www.skms.or.kr)을 연다. 최 회장의 일생과 저서·강연록을 집대성한 ‘최종현 회장’,플래시 애니메이션·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로 SK의 경영철학을 소개한 ‘SK 경영법 강좌’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최 회장이 심취해 있던 심기신 수련법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최 회장의 체험담과 수련과정을 동영상으로 자세하게 안내,일반인들도 따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SK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사이버경영관을 내부 임직원 교육에 활용하고 이후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태순기자 stslim@
  • 4대 재벌총수 새천년 경영구상

    새 밀레니엄은 재계에도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던져주고 있다.지난해까지가 IMF체제 극복의 시기였다면 다가온 새 천년은 대기업들에게 급변하는 정보통신 기술 등 외부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삼성 이건희(李健熙)회장과 현대 정몽구(鄭夢九)회장,LG 구본무(具本茂)회장,SK 손길승(孫吉丞)회장 등 4대그룹 총수로부터 새 천년의 경영구상을 들어본다. [현대 정몽구(鄭夢九)회장] 글로벌 기업으로서 주주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가치를 최대한 높이는 ‘신가치 경영’을 추진하겠다. 현대그룹의 미래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초우량기업으로의 재탄생이다. 새 밀레니엄의 원년을 맞아 자동차 전자 중공업 건설 금융서비스 등 5대 핵심업종을 세계 초우량 기업으로 발전시켜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데 모든 경영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5대 핵심업종 계열사는 대부분 세계10위 안에 드는 우량기업이지만 앞으로세계 시장에서 각 산업을 대표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공급하는 G5 또는 G3의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업종별로 세계 선진기업의 재무구조를 분석,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위해 필요한 ‘최적 재무구조 기준’을 설정,지속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또 ▲수익성 위주의 경영 ▲선진국 수준의 이사회 정착 ▲스톡옵션제를 통한 고급 기술인력 영입과 산학협동을 통한 기술력 증대 ▲정보화를 통한 경영자원의 효율적 활용(ERP) 및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한 디지털 경영정착 등 세부 추진계획을 세울 생각이다.그래서 21세기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다. 지난해 약 2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냈으나 앞으로 기업의 수익성 확대에 더욱 역점을 두고자 한다.자동차 전자 증권이 각 1조원 이상의 흑자를 올리는등 2000년에는 모든 계열사가 흑자를 기록해 약4조5,000억원의 순이익이 날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수익성이 좋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구조조정의 효과가 올해부터 나타나고 생산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와 전자의 사업 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보게 된다. 금강산관광사업으로 시작된남북경협사업을 남북 상호간의 호혜와 평등 속에 계속 추진해나갈 것이다.금강산을 세계적인 관광단지로 육성하고 북측 서해안 지역에 대단위 공단을 조성해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사업을 공동으로추진할 계획이다. [삼성 이건희회장] 세기말이 되면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어김없이 큰 변동이 왔다.20세기말한국의 경제위기는 기업의 경영패러다임에 변혁을 가져다 준 전환점이었다. 삼성은 경제위기속에서도 인력과 자산매각,자본확충,부채감축 등 만족할만한 구조조정의 성과를 보여왔다.그러나 미래사업의 틀을 어떻게 짜나가고,기술개발과 이에 대한 투자는 얼마나 할 것인가 등 미래산업의 전략차원에서는 아직 미진한 게 사실이다. 때문에 각사 경영을 전문경영인인 사장에게 맡기고 있지만 회장으로선 21세기를 맞아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지, 미래전략 구상에 신경을 쓰지 않을수 없다. 21세기 삼성은 우선 전자와 금융,서비스 등 주력사업의 세계적인 경쟁력을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전자분야는 반도체와 정보통신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시켜 나가되 기존 사업은 세계1위,일류화 제품군(群)으로 육성해 월드베스트 제품을지금의 12개에서 3년안에 30개로 늘릴 계획이다.미래 디지털융합사업은 모빌 퍼스널 홈멀티미디어 등 3대 영역별로 최적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 금융분야는 경쟁력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선별 육성하고 필요할 경우 외국자본과의 제휴를 통해 자본·금융시장 개방에 적극 대응해 우선 국내 1위를 달성할 방침이다.그런 뒤에 아시아의 대표적 금융그룹이 되도록 하겠다. 물산 SDS 등의 인터넷비즈니스는 본격적인 수익사업으로 연결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며 벤처투자를 확대,산업구조의 견실화를 꾀해나갈 생각이다. 그동안 국제화 추세에 부응,지역전문가,CEO과정을 운영해왔다.앞으로도 젊은 인재들을 새 천년 리더로 키우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것이다.예를 들면,노래를 잘하고 일도 잘하는 우수한 사람을 고교때부터 선발해 채용하려고 한다. 기업경영의 최대 모토는 수익성 제고다.따라서 삼성은 주력업종별로 이익률을 2000년부터 매년 10% 이상 높여나가겠으며 고용창출,사회복지사업 확대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데 가일층 노력해 나갈 것이다. [SK 孫吉丞회장] SK는 지구촌 무한경쟁,정보통신 등 신기술 발달,지식기반 경제로의 전환등 경영환경의 일대변화 속에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올해 5대 경영과제를 설정했다. 첫째 기업의 유연성과 속도를 제고,더 많은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이같은 능동적 대처에는 필연적으로 위험이 따른다.그러나 위험을 감수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없다면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둘째 고객중심경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각 계열사들이 고객과의접점에서 고객 만족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선 임직원의 사고와 행동도 고객중심경영에 철저하게 맞춰야 한다.사별로 고객만족지수를 개발,이를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또 SK브랜드 강화전략과 연계,‘고객행복에 최선을 다하는 SK’라는 기업이미지를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는 해로 삼을 생각이다. 셋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또 지적 자산을 비롯한 무형자산을 활용하는 능력을 배가시키겠다.특히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통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활용함으로써 경영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넷째 합리적 경영,인간위주의 경영,현실을 인식한 경영의 3대 원칙을 골자로 한 SKMS(SK경영관리체계),초일류를 추구하는 SUPEX(초일류 수준 추구)운동 등 이미 10∼20년전부터 추진해 온 선진 기업문화의 형성에 박차를 가해구성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노력하겠다. 성과를 내는 개인과 조직에 대해선 이에 상응하는 보상시스템을 체계적이고구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올해는 21세기 SK의 성장방향을 설정하는 한해가 돼야 한다는생각이다.고객과 시장지향적인 사업이 기본 방향이다.에너지,정보통신의 양대 핵심주력 업종에 이은 제3의 축을 구축하겠다.21세기 최대 성장산업인 생명과학과 전자 상거래 등을 본격 추진하겠다.이런 혁신적 사업분야는 ‘선점’이 중요하다.미래의 산업일수록 최초의 승자가 영원한 승자가 될 가능성이크다. [LG具本茂회장] 기업환경이 변화하는 속도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기업 스스로 개혁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다. 2000년대에는 고성장 신화가 막을 내리고 주주가치와 경영의 투명성이 중시되는 글로벌 스탠더드 등 시장경쟁 질서가 정착된다.디지털과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광속사회로의 진입도 가속화된다.지식이 경쟁의 핵심요소로 대두되는 등 경영 패러다임의 획기적인 변화도 예상된다. 따라서 새해에는 ‘한국적 경영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해 ‘선진적 경영관행’을 확고히 정착시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법인 차원의 구조조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새해에는 성장의 기반이 되는 미래 승부사업에 집중 투자,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6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특히 시설·설비위주의 투자에서 탈피해 연구개발 투자에 지난해보다 25%증가한 1조5,000억원을,마케팅·시설투자에는 20% 증가한 5조원을 투자하겠다. 정보기술로 더 나은 제품,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선점하겠다.인터넷 전자상거래 등 정보기술 기반사업 및 IMT-2000 시스템과 단말기 개발 등 정보통신에 1조5,000억원을 투자한다.여기에 디지털TV,PDP,LCD부문 투자액 1조6,000억원을 포함하면 정보부문 투자는 총 투자액의 50%에이른다. 성과가 보상에 직결되도록 성과주의를 강화해 나가는데에도 역점을 두겠다. 기존의 연공서열식 인사문화에서 탈피,전 계열사가 호봉제를 폐지하고 직급체계를 대폭 축소해 성과형 급여체계를 확대하겠다. 급속하게 변하는 경영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속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 수익을 겸비한 성장을 이루며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기업 체질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초우량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이로써 어느 나라,어느 시장에서도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을 만드는 게 새해의 포부다.
  • 油化업계 대도약 이끈 ‘재계총리’/타계한 崔鍾賢 회장은 누구인가

    ◎전경련 회장 3번 연임… 과도기 화합다져/그룹 수직계열화 모범… 문민정부땐 설화 26일 타계한 崔鍾賢 회장은 1929년 경기도 수원 평동에서 중농이었던 崔學培씨의 4남4녀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대 농대 4학년이던 56년 미국으로 유학,위스콘신대 화학과를 졸업한뒤 59년 시카고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땄다.박사과정을 준비하던 62년 그룹 창업주인 친형 崔鍾建 회장을 돕기 위해 귀국,선경직물 이사로 처음 경영일선에 나섰다. 崔회장은 73년 崔鍾建 회장이 폐암으로 타계한 뒤 경영대권을 이어받는다.이때부터 ‘석유에서 섬유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가 시작됐다.자신의 공부를 바탕으로 ‘SKMS’(SK선경관리체계)와 최고 수준을 추구하자는 ‘수펙스(SUPEX)운동’을 주창,기업문화를 앞장서 이끌어왔다. 崔회장의 경영 수완이 절정에 달했던 것은 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주)) 인수.당시 그룹 전체를 합한 것보다도 매출이 많았던 유공을 인수해 대도약의 기틀을 다졌다.이어 본격적인 수직계열화 작업을 가속화해 선경기계등 에너지·화학의 큰 얼개에서 벗어난 군소계열기업을 모두 정리하고 유공해운(82년) 유공가스(85년) 선경화학·유공옥시케미칼(87년)을 차례로 세웠다. 89∼91년 나프타 분해공장의 완성으로 ‘석유화학=SK’의 공식을 정립시켰다.94년 7월에는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인수에 성공,정보통신을 제2의 중심축으로 확보했다. 崔회장은 93년 2월 ‘재계의 총리’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에 취임,3기 연속 회장을 맡아 왔다.이 기간동안 재계화합,국가경쟁력 강화,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강화 등에서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특히 재계 원로들을 명예회장이나 고문으로 추대하고 회장단 회의를 활성화해 재계의 화합을 다지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95년 두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정부 경제정책을 비판,계열사가 세무조사를 받는 ‘설화’(舌禍)를 입기도 했고 盧泰愚 전 대통령과 사돈이라는 점 때문에 이동통신사업 선정과정과 대통령 비자금 사건에서 잡음에 휘말리기도 했다. 중·고교 시절 축구선수를 지내고 10년전부터 심취한 단전호흡으로 남다른 건강을 과시해 왔으나 지난해 봄 서울대병원에서 폐암선고를 받고 6월 미국 뉴욕에서 수술을 받았다.이때 간병의 과로로 쓰러진 부인 朴桂姬 여사를 먼저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崔회장은 건강 악화로 지난 6월17일 金大中 대통령과의 오찬회동을 마지막으로 金宇中 대우회장에게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맡긴뒤 워커힐 자택에서 지내며 기(氣)수련 지침서인 ‘심기신(心氣身)수련’의 집필에 전념해 왔다.
  • 국내제일의 종합유화그룹/비약적 발전 거듭… 선경의 현주소

    ◎유공등 26개 계열사… 재벌순위 5위/「석유서 섬유까지」 수직계열화달성 선경그룹(회장 최종현)은 국내제일의 종합 에너지및 석유화학그룹으로 지난해 기준 총자산이 8조9천2백억원의 국내재벌순위 5위이다. 주력업체인 유공과 (주)선경·SKC를 비롯,26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종업원은 2만5천명이다. 국내재벌그룹 가운데 취업희망자들의 취업선망 1위로 꼽힐만큼 대외이미지가 좋다. 다른 재벌과 달리 문어발식 확장이나 부동산투기등의 지탄받을 사업은 하지않고 내실위주의 경영전략을 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내실위주로 성장 최회장의 장남과 노태우대통령의 장녀가 결혼,사돈관계다.최회장은 정주영 전현대그룹명예회장이 빠진 재계의 뉴리더로 부상함으로써 선경그룹의 정적인 이미지가 역동적으로 변모해 가는 느낌을 주고있다. 선경그룹은 지난53년 10월 최회장의 친형인 최종건회장이 선경직물을 설립,섬유업으로 출발한뒤 73년 쉐라톤워커힐의 인수를 시작으로 80년 유공을 인수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이후 석유개발에서부터 정유·유화·섬유및 필름에 이르는 이른바 「석유에서 섬유까지」의 수직계열화체계를 90년 달성,국내재벌 가운데는 드물게 전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최 회장 뉴리더로 특히 선경은 지난 73년11월 최종건회장이 타계하자 동생인 최회장이 맡고부터 급성장을했다. 화공학을 전공하다 경제학으로 돌아 미시카고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최회장은 지난 79년이후 선경의 독특한 경영관리체제인 SKMS를 제창,그룹의 단결된 분위기를 이끌어 왔으며 이같은 경영기법은 시카고대학에서 사례연구로 삼을 정도다. 79년 세계 4번째로 비디오테이프를 개발한데 이어 83년 탄소섬유개발,89년 항공기부품소재인 하니콤을 개발했고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제3세대 백금착체 항암제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지난해 자기자본이 2조2천5백억여원으로 자기자본비율이 30대재벌 평균 20.8%에 못미치는 16.6%(90년기준)이었으며 매출액은 3조1천억원에 당기순이익 5백억원을 기록했다. 유화부문의 수직계열화 이외에 건설·호텔업에도 진출해 있는 선경은 지난해에는 증권사를인수,금융업에도 진출한데 이어 이번에 이동통신 운영권마저 따냄으로써 2000년대 그룹위상이 한층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사업을 맡을 대한텔레콤(대표 손길승)은 지난해 4월 설립된 선경텔레콤을 올6월 재편한 회사로 현재 자본금은 1백억원이다. 지난 86년 처음 정보통신사업에 손댄 선경그룹은 선경유통·정보시스템·유공컴퓨터등 관련사를 잇따라 설립,이동통신사업에 대비해 왔으며 대한텔레콤을 통해 이를 추진하게 됐다. 유공이 31%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한전,럭키금성그룹,미국·영국·홍콩등의 전문업체들이 참여,앞으로 1년6개월내에 자본금을 1천8백8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