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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유직형(전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씨 별세 문무(인천대 교수)왕무(배재대 교수)전무(외환은행 실장)씨 부친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87 ●지석구(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씨 부친상 27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10-8971-7544 ●배천웅(전 미도파 관리부장)씨 별세 윤호(건웅 대표이사)씨 부친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72 ●이필원(미국 거주)향원(방송작가)씨 부친상 김석종(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씨 장인상 27일 고양 일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31)900-6951 ●유도훈(프로농구 전자랜드 감독)씨 부친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27-7594 ●백운선(호남대 대학원장)씨 모친상 27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62)250-4410 ●최주섭(한국예탁결제원 전략기획본부장)씨 장인상 26일 호반춘천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033)261-3229 ●우창록(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씨 부인상 재형(법무관)씨 모친상 박종명(변호사)씨 장모상 이주영(변호사)씨 시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월 1일 오전 9시 (02)3410-6917 ●정승일(쌍방울 전무·전 매일경제 전산제작국장)수일(전주 백제병원 원장)형일(MBC 보도국 문화과학부장)씨 부친상 유관희(내과의원 원장)씨 장인상 27일 전북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63)250-2450 ●윤명노(전 대림콩크리트 대표이사 사장)씨 별세 성진(동양증권 차장)씨 부친상 김희중(SK하이닉스 수석)씨 장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30분 (02)3410-3151
  • “SK 3社 기적같은 성공스토리 확신”

    “SK 3社 기적같은 성공스토리 확신”

    “SK텔레콤, SK플래닛, SK하이닉스의 기적 같은 신화를 기대합니다…구성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 사내 게시판에 처음 글을 올렸다. 최 회장은 SK플래닛의 분사와 SK하이닉스 인수 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SK텔레콤이 창사 28년 만에 첫 무교섭 임단협을 체결한 것에 대해서도 박수를 보냈다. 2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최 회장은 한 달간 SK텔레콤 본사 사옥인 서울 중구 을지로2가 T타워로 출근했으며, 지난 23일 종로구 서린동 집무실로 복귀하면서 그동안 펼친 ‘현장경영’의 소회를 전했다. 그는 게시글을 통해 “SK텔레콤, SK플래닛, SK하이닉스 등 3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냄으로써, SK텔레콤이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할 기적과 같은 신화를 써내려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무엇보다 SK하이닉스 인수라는 중대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은 의미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메모리반도체 세계 2위인 SK하이닉스와 함께 SK텔레콤은 앞으로 무형의 시너지를 구체화하면서 한층 가시적인 도약을 이루어낼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분사한 SK플래닛 임직원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SK플래닛이 마주한 환경은 바깥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뛰어나가야만 생존할 수 있다. 구글 이전에 구글이 없었고, 애플 이전에 애플이 존재하지 않았다. SK플래닛 역시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SK플래닛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SK텔레콤 노사가 힘을 합쳐 교섭 없이 임단협을 타결하고 노사대화합을 선언했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을 키우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추켜세웠다. 최 회장의 게시글을 본 임직원들은 댓글로 화답했다. “경영 환경이 어렵더라도 비전 제시와 실천으로 지금의 SK를 이뤄온 저력을 믿는다.” “SK텔레콤·SK플래닛·SK하이닉스 삼각편대의 시너지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SK의 미래를 확신한다.” 등등 글이 올라왔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도시바, 엘피다반도체 입찰 포기

    일본의 도시바가 SK하이닉스와 엘피다반도체 입찰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포기했다. 엘피다는 경영 파탄으로 현재 법정관리를 받고 있다. 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시바가 27일로 예정된 엘피다 2차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앞서 도시바 간부들은 한국을 방문, SK하이닉스에 엘피다를 공동 인수하자고 제안했었다. 이런 제안은 도시바의 부족한 자금력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엘피다반도체 인수 최대 2조원 제시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일본의 엘피다반도체 인수전에 참여한 업체들이 1000억∼1500억엔(약 1조 4000억∼2조원)의 출자 등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엘피다 인수전에 참여한 한국의 SK하이닉스와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미국·중국의 합작펀드 연합 등 3개 진영은 출자를 중심으로 모두 1000억∼1500억엔의 지원 방침을 제시했다. 엘피다의 법정관리를 맡고 있는 관재인은 이달 27일에 2차 입찰을 마감하며, 다음 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공무원 ‘민간 노사문화 연수’ 늘린다

    공직사회가 노사문화 개선을 위한 우수 민간기업 연수를 확대한다. 행정안전부는 공무원 노사 간 소통을 확대하고 민간기업의 협력적 노사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19일 울산 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공무원 노사 민간기업 공동연수를 진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중앙부처 12개, 지방자치단체 88개, 지방교육청 8개 등 108개 기관, 788명이 참여한다. 공무원들이 찾는 기업은 현대중공업과 서울메트로, SK하이닉스다. 공동연수는 도입 첫해인 2010년 85개 기관 525명이 참여했고 해마다 참여 기관과 인원이 늘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공동연수 평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노무담당자의 전문성이 돋보였고 현장관리자가 직원의 고충처리를 전담하는 등 노무관리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서울메트로는 노사 간 협력사업 공동추진, 타 모범사업장 벤치마킹 연수, 노조의 폭넓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이 배울 점으로 꼽혔다. SK하이닉스는 노사 간 다차원적 소통채널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진 행안부 윤리복무관은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연수참여는 건전하고 생산적인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SK, 엘피다 인수 가세

    SK하이닉스가 최근 파산보호신청을 낸 일본 D램업체 엘피다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SK하이닉스는 30일 엘피다의 매각 주관사인 노무라(일본)에 1차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엘피다 인수전에는 SK하이닉스 외에도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일본의 도시바가 참여했다. 엘피다는 3~4차례 협상을 거쳐 5월쯤 인수 회사를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SK하이닉스의 가용현금은 7조원가량으로, 올해 투자분(4조~5조원) 등을 제외하면 엘피다 인수전에 쏟아부을 수 있는 현금은 최대 1조 5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현재 엘피다 가격으로 논의되는 수준(10억~15억 달러)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SKT “국내 ICT산업 선도”

    SK텔레콤이 창립 28주년을 맞아 ‘신경영비전’을 선포했다. SK텔레콤은 29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Partner for New Possibilities)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는 임직원, 고객, 사업 파트너 등 모든 이해 관계자가 함께 산업 간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하이닉스 인수와 SK플래닛 분사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통신과 플랫폼, 반도체를 아우르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통신 영역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ICT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종합 ICT 기업으로 도약하고 2020년까지 기업가치를 100조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ICT 산업은 모든 영역에서 기술과 서비스가 연결·융합되는 변화를 겪고 있으며, SK텔레콤은 종합 ICT 회사로 발돋움해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재계총수들 핵안보회의 활용 ‘코리아 세일즈’

    재계총수들 핵안보회의 활용 ‘코리아 세일즈’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세계 53개국의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이 회의는 국내 기업들에도 평소 ‘모시기’ 어려운 각국 정상들에게 기업을 홍보하는 흔치 않은 비즈니스 기회가 됐다. 기업 총수들이 직접 홍보에 뛰어든 이유다. 각국 정상들 역시 전자, 정보통신기술(ICT) 등 국내 기업들의 뛰어난 산업 역량을 접하기 위해 적극 나서면서 이번 회의가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도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삼성그룹 영빈관)에서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팔 슈미트 헝가리 대통령을 초청해 만찬을 나눴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도 함께했다. 이 회장은 슈미트 대통령에게 “삼성이 헝가리 진출 20여년 만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준 헝가리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1942년생으로 동갑인 두 사람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서 상당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슈미트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이 회장과 친구 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삼성 관계자는 “슈미트 대통령은 1968년 멕시코,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펜싱 금메달을 딴 메달리스트이고, 이 회장도 학창시절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는 등 스포츠맨십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이라고 귀띔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역시 정상들의 대표적인 방문 장소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수원사업장 홍보관을, 27일에는 닉 클레그 영국 부총리가 딜라이트를 방문한 데 이어 이날은 슈미트 대통령이 수원사업장을 찾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25일 SK하이닉스 이천 공장을 방문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를 영접한 뒤 오찬을 함께하며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수해방지시스템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사업 협력 등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같은 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비즈니스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7일에는 인도네시아의 유력기업인 CT그룹의 차이룰 탄중 회장과 만나 정보통신기술(ICT), 건설 등 분야의 양사 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기도 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이날 유통계열사의 진출이 활발한 베트남의 응우옌 떤 중 총리와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와 만남을 갖고 투자 확대 및 사업 지원에 관한 논의를 나눴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롯데건설이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요르단의 압둘라2세 빈 알후세인 국왕과 만났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 역시 25일 만모한 싱 인도 총리, 26일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 등에 이어 이날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를 접견했다. 이석채 KT회장도 이날 알리 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스마트 소사이어티’ 구축과 ‘디지털 가봉’ 프로그램 후속 프로젝트 참여 등 ICT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이두걸기자·산업부 종합 douzirl@seoul.co.kr
  • SK, 반도체 30년 꿈 제3동력으로

    SK, 반도체 30년 꿈 제3동력으로

    “SK와 하이닉스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질문이 많은데, 저는 서로 궁합이 잘 맞는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닉스는 휴렛팩커드(HP)·애플·델 등에 반도체를 팔지만, SK텔레콤은 이런 회사들로부터 제품을 구입하잖아요. SK가 어떻게 세일즈를 해야 할지 그림이 그려져요.” SK하이닉스가 SK그룹의 일원으로 공식 출범하면서 마침내 ‘최태원 하이닉스호(號)’의 닻이 올랐다. SK하이닉스는 26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최태원 그룹 회장과 권오철 사장 등 2000여명의 임직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세계 최고 반도체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 최태원 회장은 격려사에서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설립해 반도체 산업 진출을 모색했다 석유 파동으로 꿈을 접었던 SK가 30여년이 지난 오늘 메모리반도체 세계 2위 하이닉스를 새 가족으로 맞았다.”면서 “SK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중대한 발걸음”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반도체 사업에 투자해 하이닉스를 더 크게 키울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저부터 어떤 역할이든 마다하지 않고 직접 뛰겠다.”고 말했다. 또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이상으로 도약하는 SK하이닉스를 꿈꿀 것“이라면서 ”세계 일류 반도체 기업으로 거듭나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행복을 나누는 SK하이닉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 신입사원 대표에게 SK그룹의 상징인 ‘행복날개’ 배지를 달아 준 뒤 권오철 사장에게 새로운 사기(社旗)도 전달했다. SK하이닉스의 새 로고는 SK그룹의 행복날개에 기존 사명인 ‘하이닉스’를 접목해 만들었다. SK하이닉스의 출범은 SK그룹에 크게 두 가지의 시너지 효과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우선 SK그룹으로서는 에너지, 정보통신에 이어 반도체라는 제3의 성장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낸드플래시 등 모바일 제품 비중을 2016년까지 70%(현재는 40%)로 끌어올리는 등 통신 분야에서 쌓아 온 SK의 노하우를 하이닉스에 결합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중국 시장 공략 노하우도 덤으로 얻었다. 하이닉스는 2004년 중국 장쑤성 우시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 전체 D램 생산의 절반가량을 이곳에서 생산하는 등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로 손꼽힌다. 해외 시장 판로가 부족한 SK그룹으로선 SK하이닉스를 기반으로 우시 등 여러 거점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정보기술(IT) 사업 역량과 인재 확보도 한결 수월해져 SK그룹이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과도 딱 들어맞는다는 게 회사 측 평가다. SK하이닉스는 1983년 ‘현대전자산업주식회사’로 출범, 1999년 LG반도체를 인수했고 2001년에는 ‘하이닉스반도체’로 사명을 바꿨다. 현재는 세계 2위의 메모리 반도체회사로 세계 곳곳에 2만 37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0조 3960억원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SK 새얼굴 일신 한화 별 충돌 없어

    SK 새얼굴 일신 한화 별 충돌 없어

    23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등의 672개 상장사가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하면서 새 얼굴들이 일제히 떠올랐다. 특히 SK그룹은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해 말 구속된 최재원 그룹 수석부회장 대신에 김영태 SK그룹 사장 등 새 경영진을 내세우며 분위기 쇄신을 꾀했다. SK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이사보수 한도 등 5개 안건을 상정해 모두 통과시켰다. 사외이사 겸 감사에는 권오룡 지방분권촉진위원장이 재선임됐고,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과 같은 120억원으로 결정됐다. 다만 이날로 3년 임기가 끝난 최재원 부회장에 대해서는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등기이사에서 물러나게 됐다. SK텔레콤도 최 부회장과 하이닉스반도체로 자리를 옮긴 김준호 전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 대신 각각 김영태 사장과 지동섭 SK텔레콤 미래경영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하성민, 김영태, 지동섭)과 사외이사 5인(심달섭, 엄낙용, 정재영, 조재호, 임현진)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SK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하이닉스반도체는 사명을 ‘SK하이닉스’로 바꾸는 안건을 승인했다. SK건설도 최광철 인더스트리담당 사장과 조기행 경영지원담당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해 각자 대표이사체제로 전환했다. 한화그룹 주요계열사들도 일제히 주총을 개최했다. ㈜한화는 주총에서 ‘이사의 회사에 대한 책임은 이사가 행위를 한 날 이전 1년간의 보수액의 6배(사외이사는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도로 한다.’는 내용의 정관변경안 등 5개 의안 모두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어 심경섭 한화 재무담당 부사장이 새로운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안건이 승인됐고 한권태, 오재덕 이사에 대한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한화케미칼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유영인 한화케미칼 재경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새로 뽑았다. 홍혜정·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세계반도체업계 위기는 하이닉스에 기회”

    “세계반도체업계 위기는 하이닉스에 기회”

    권오철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은 13일 “세계 메모리 반도체 업계 하위 업체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면서 “한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에게 (이런 상황은) 시장 영향력과 사업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파산보호 신청을 한 엘피다(일본)뿐 아니라 마이크론(미국) 역시 낸드플래시 사업 파트너인 인텔이 더 이상 투자를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불리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닉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엘피다와 마이크론이 재무적 위기에 처한 만큼 이러한 상황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전반적인 D램 시장 전망과 관련해 “역사상 최악이라고 할 만큼 시장가격 하락 폭이 컸고 침체 기간도 길었다.”면서도 “불확실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D램 가격이 바닥을 치고 회복세를 타고 있으며 올해 중후반에는 지금보다 훨씬 나은 시장 여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권 사장은 하이닉스가 SK 계열사로 편입돼 산업 안정성 측면에서 큰 도움을 얻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하이닉스와 SK가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반도체는 성장성은 높지만 안정성이 부족한 산업인데, SK가 이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K텔레콤과 하이닉스는 모두 모바일 생태계에 포함돼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이닉스 매출의 상당 부분도 모바일 관련 제품이 차지하고 있다.”면서 “상호 협력할 여지가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닉스는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사내이사와 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권 사장은 최 회장과의 역할 분담에 대해 “일반적인 사업 운영은 본인(권오철 사장)과 경영진이 담당하며, 회사 전략의 중대한 사항은 최 회장께서 직접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번에 SK에서 하이닉스로 자리를 옮긴 김준호 코퍼레이트센터 총괄본부 부사장도 “하이닉스가 공정 운영 능력이나 연구·개발 능력 등에서 훌륭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이 느껴진다.”면서 “SK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닉스는 오는 23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주총을 열어 사명을 ‘SK하이닉스’로 변경할 방침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부고]

    ●이진호(대구교육연구소장)진혁(국토해양부)씨 모친상 정주택(한성대 총장)씨 장모상 5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53)657-4600 ●심호(감사원 국장)우경(윤정형외과 간호사)은경(한국철도시설공단)윤정(한국토지주택공사)씨 부친상 고경모(한국철도시설공단 차장)최기현(한세이엔씨 부장)씨 장인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258-5951 ●변대석(금융감독원 북경사무소장)씨 장인상 6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02)857-0444 ●서현(변호사)환(남영물산 대표)혁(한화 상무)씨 모친상 장영태(한국증권금융)김한준(중원건축 대표)씨 장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65 ●이기철(GS건설 상무)기춘(성도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9시 (02)3410-6902 ●정환용(전 전남대 교수)환배(나주동강중 교장)동희(영광고 교사)환인(둘둘카센터 대표)씨 부친상 문영(광남일보 정치부 차장)씨 조부상 6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9시 30분 010-6604-6454 ●정병환(우남건설 회장)씨 모친상 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923-4442 ●박재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회장)씨 모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010-2631 ●소재석(숭실대 생활체육학과 명예교수)씨 부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47 ●이상섭(SK하이닉스 수석)씨 부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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