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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두리 없고 두께도 15㎜ ‘삼성 8K TV’…천장서 돌돌 내려오는 ‘LG 롤러블 TV’

    테두리 없고 두께도 15㎜ ‘삼성 8K TV’…천장서 돌돌 내려오는 ‘LG 롤러블 TV’

    세계 최대 전자쇼… 4500여개 기업 참가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 최초 공개 SK는 작년보다 8배 큰 공동부스 마련155개국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등 국내 4대 대기업도 총출동해 첨단 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새해 벽두에 열리는 첫 ‘전자 쇼’인 만큼 올 한 해 가전·정보기술(IT)·모빌리티의 화두와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CES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삼성전자는 ‘CES의 꽃’이라 불리는 TV 부문에서 ‘테두리 없는’(베젤리스)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성이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2020년형 QLED 8K(초고화질) TV는 전면의 99%가 디스플레이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경쟁사들도 ‘베젤리스 TV’를 표방하며 제품을 내놨지만 1㎜ 정도의 테두리는 있었다. 하지만 이번 삼성의 TV는 눈으로 테두리를 찾아보기 쉽지 않을 정도다. 극도로 얇은 베젤이 디스플레이를 잡아 주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더 시원시원한 화면을 통해 영상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테두리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TV의 두께도 15㎜에 불과해 타사 제품보다 디자인이 더 돋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화질이 나쁜 영상도 인공지능(AI)이 스스로 최적의 알고리즘을 찾아 8K 수준으로 변화시키는 기능이 탑재됐다. 스마트폰을 TV 디스플레이에 갖다 대기만 해도 스마트폰 화면이 TV에 그대로 나타나는 ‘탭뷰’ 기능도 최초로 적용됐다. 이에 맞서 LG전자도 새로운 야심작으로 맞불을 놓는다. LG전자는 LG시그니처 올레드(OLED) 8K TV 77인치, LG 나노셀 8K TV는 65인치를 이번 전시회에서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8K TV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보다 크기가 작은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공개했던 돌돌 말리는 ‘롤러블 올레드 TV’를 새롭게 단장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롤러블 TV는 천장 쪽에 말려 있던 TV가 바닥을 향해 내려오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현대차는 이번 CES에서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모빌리티 환승 거점(Hub) 등과 같은 구성 요소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로 활용해 도로 혼잡을 줄여 줄 미래 핵심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C 등 SK그룹은 지난해보다 약 8배 넓은 713㎡ 규모의 공동부스를 마련하고 전기차 배터리, 자율주행차 기술, 자동차 소재 등 SK그룹이 보유한 모빌리티 산업 역량을 총결집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와 친환경 소재를 총망라한 자동차 이미지인 ‘SK 인사이드’를 공개한다. 라스베이거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라스베이거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이재갑 노동, 삼성전자 등 7곳 대기업 임원 만나

    이재갑 노동, 삼성전자 등 7곳 대기업 임원 만나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삼성전자를 포함한 주요 대기업의 임원들을 만나 ‘김용균법’으로 불리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식당에서 7개 제조업 분야 대기업 임원들과 개정 산안법을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는 이 장관과 노동부 주요 간부,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제철,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포스코, LG화학 등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만 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16일 시행에 들어가는 개정 산안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2018년 12월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하청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사망 사고를 계기로 전면 개정된 산안법은 무분별한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해 하청 노동자의 산업재해에 대한 원청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했다. 이 장관은 원청이 하청 노동자도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에 부응해달라고 요청하고 “개정법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산안법 개정이 산재 감소로 이어져 경쟁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 참석한 대기업 임원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임원들은 개정법의 취지에는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 산안법은 원청 사업주가 안전 책임을 져야 할 범위를 원청 사업장 전체와 사업장 밖 대통령령이 정하는 장소로 확대했다. 또 도금과 수은·납·카드뮴 가공 등 위험 작업은 사내 하도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반도체·소재기업 주가 韓 상승, 日 회복… 실패한 日 보복 조치

    반도체·소재기업 주가 韓 상승, 日 회복… 실패한 日 보복 조치

    韓 램테크놀러지 주가 103% 급등 최고 日 쇼와덴코 8.5%↓… 다른 기업은 선방 글로벌 반도체 업황 작년 4분기에 호전 日기업도 美·대만 수출 증가 전망 상승 서버용 D램값 이달부터 5% 상승 기대 새달 韓반도체 수출액 전년비 늘어날 듯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반도체 관련 국내 기업들의 주가가 최고 2배 이상 급등했다. 일본 생산업체들도 최대 고객인 한국으로의 수출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우려됐지만 대부분 주가가 회복됐고 최고 20% 넘게 뛴 기업도 있었다. 증권·반도체업계에서는 한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에 타격을 입히려던 일본 정부의 보복 조치가 사실상 실패했으며, 일본 소재 기업들은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4분기부터 세계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쳐 관련 기업들의 미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이 가장 큰 원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수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일본 기업 해외공장에서 소재를 공급받아 생산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정부의 지원 아래 소재 국산화 작업이 차근차근 진행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소재 생산업체인 램테크놀러지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30일 7670원(종가 기준)으로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3개(불화수소·플루오린 폴리이미드·포토레지스트) 품목의 수출 규제를 발표하기 직전 거래일인 지난해 6월 28일 3775원보다 103% 급등했다. 같은 기간 솔브레인(78.4%)과 동진쎄미켐(66.7%), SK머티리얼즈(25.3%), SKC코오롱PI(21.3%), 후성(20.3%)도 20% 이상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18.7%, 35.4% 뛰었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들의 경우 이 기간에 쇼와덴코(-8.5%)와 스미토모화학(-0.4%)의 주가가 떨어졌지만 신에쓰화학(20.2%)과 JSR(18.3%), 스텔라케미파(7.3%), 우베흥산(6.5%)의 주가는 올랐다. 당초 예상과 달리 일본의 수출 규제가 한일 반도체 관련 업체들의 기업가치에 악영향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다소 나아져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소재 기업들도 한국 외에 대만과 미국 등의 수출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오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의 수출 규제가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한일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는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올해 반도체 업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기 때문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클라우드 업체들의 서버 주문이 회복세를 보여 올해 서버 출하가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서버용 D램 가격이 이달부터 5%가량 상승할 것으로 기대돼 다음달부터 한국의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플러스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주가로 본 일본 수출규제 6개월…한국 반도체·소재기업 날았고, 일본도 선방 왜?

    주가로 본 일본 수출규제 6개월…한국 반도체·소재기업 날았고, 일본도 선방 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반도체 관련 국내 기업들의 주가가 최고 2배 이상 급등했다. 일본 생산업체들도 최대 고객인 한국으로의 수출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우려됐지만 대부분 주가가 회복됐고 최고 20% 넘게 뛴 기업도 있었다. 증권·반도체업계에서는 한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에 타격을 입히려던 일본 정부의 보복 조치가 사실상 실패했으며, 일본 소재 기업들은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4분기부터 세계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쳐 관련 기업들의 미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이 가장 큰 원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수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일본 기업 해외공장에서 소재를 공급받아 생산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정부의 지원 아래 소재 국산화 작업이 차근차근 진행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소재 생산업체인 램테크놀러지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30일 7670원(종가 기준)으로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3개(불화수소·플루오린 폴리이미드·포토레지스트) 품목의 수출 규제를 발표하기 직전 거래일인 지난해 6월 28일 3775원보다 103% 급등했다. 같은 기간 솔브레인(78.4%)과 동진쎄미켐(66.7%), SK머티리얼즈(25.3%), SKC코오롱PI(21.3%), 후성(20.3%)도 20% 이상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18.7%, 35.4% 뛰었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들의 경우 이 기간에 쇼와덴코(-8.5%)와 스미토모화학(-0.4%)의 주가가 떨어졌지만 신에쓰화학(20.2%)과 JSR(18.3%), 스텔라케미파(7.3%), 우베흥산(6.5%)의 주가는 올랐다. 당초 예상과 달리 일본의 수출 규제가 한일 반도체 관련 업체들의 기업가치에 악영향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다소 나아져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소재 기업들도 한국 외에 대만과 미국 등의 수출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오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의 수출 규제가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한일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는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올해 반도체 업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기 때문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클라우드 업체들의 서버 주문이 회복세를 보여 올해 서버 출하가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서버용 D램 가격이 이달부터 5%가량 상승할 것으로 기대돼 다음달부터 한국의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플러스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올해 주식시장 승자는?...외국인·기관 웃고 개미 울었다

    올해 주식시장 승자는?...외국인·기관 웃고 개미 울었다

    올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주가가 오른 반면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주가가 떨어졌다. 주식 등락률로 투자 수익을 판단하긴 어렵지만, 대형주 위주의 장기 투자 전략을 구사한 외국인·기관에 비해 중형주·소형주 위주의 단기 투자 전략에 나선 ‘개미 투자자’ 간 희비가 엇갈렸다는 평가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 중 8개 종목은 연초 대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전년 대비 7.7% 상승으로 장을 마감한 코스피 상승률을 훨씬 윗도는 수치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연초 3만8700원 대비 44.19% 오른 5만5800원으으로 지난 30일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두 번째로 많이 산 종목인 SK하이닉스도 연초 대비 55.54% 올랐다. 특히 외국인은 하반기 들어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카카오(49.03%)와 삼성전기(20.77%)도 각각 외국인이 3, 4위로 많이 산 종목이었다. 기관의 성적표도 나쁘지 않았다. 기관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7개 종목은 연초보다 주가가 올랐다.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다. 네이버(52.87%)와 카카오도 각각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5위와 10위에 올랐다. 반면 개인의 투자 성적표는 초라했다. 지난 1년간 개인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1년 전보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단 한 종목도 없었다. 개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인 KT&G(-7.59%)와 SK텔레콤(-11.69%)의 주가는 연초 대비 크게 떨어졌다. SK이노베이션(-16.43%), 이마트(-30.14%), KT(-9.40%), 롯데쇼핑(-35.78%), 기업은행(-16.01%), LG화학(-8.50%). 한국전력(-16.01%), 한국가스공사(-21.47%)도 그 뒤를 이었다. 공교롭게도 SK텔레콤, KT&G, 이마트,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은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상위 10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개인이 가장 많이 판 상위 10개 종목 중 9개 종목은 연초 대비 주가가 올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삼성전기, 네이버, 기아차(31.45%), LG전자(15.73%), 삼성바이오로직스(12.03%), 한국항공우주(6.74%) 순이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식시장의 개인을 일반화해 평가하긴 힘들지만, 외국인·기관과 투자 기간이나 전략의 차이를 보여준 것”이라며 “외국인이나 기관이 상대적으로 장기적인 투자를 하면서 국내 제조업 위주의 대형주 중심의 매수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부고]

    ●이장수(전 광저우 헝다 감독)씨 장모상 이경래(동양니트상사 대표)영희 정희 영석 은미 은실씨 모친상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12시, (02)3010-2000 ●손상수(SK하이닉스 담당)인수(금융감독원 팀장)씨 부친상25일 계명대 동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53)258-4444
  • “그래도 대한항공”… 대학생 취업 선호 2위

    1위 삼성전자… 3위는 CJ제일제당 인문사회계열에서는 대한항공 1위 높은 연봉이 기업 선택 가장 큰 요인 오너가의 ‘갑질’, 남매간 경영권 다툼 등의 논란에도 대한항공이 ‘대학생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 2위에 올랐다. 1위는 여전히 삼성전자였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 4년제 대학생 1059명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 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한항공(7.6%)을 꼽은 대학생이 1위 삼성전자(10.6%) 다음으로 많았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4년부터 2016년을 제외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CJ제일제당(6.7%)이 3위, 한국전력공사(5.9%)가 4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과 이마트는 각각 5.1%로 공동 5위에 올랐으며 신한은행(4.8%), 기아자동차(4.5%), 아시아나항공(4.4%), SK하이닉스(4.3%) 등도 상위권에 들었다. 특히 인문사회계열 전공자 사이에서 대한항공(8.8%)은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경상계열 전공자들은 신한은행(9.4%)을 가장 가고 싶은 회사로 꼽았다. 성별로는 남학생은 삼성전자(14.2%)를, 여학생은 CJ제일제당(9.4%)을 가장 선호했다. 대학생들은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높은 연봉’을 꼽았다. 복지제도·근무환경(23.8%), 기업 대표의 이미지(21.7%) 등도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부고] 최광범씨 부친상, 손상수씨 부친상, 고흥석씨 장인상

    ●최광범(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신문과방송 편집장)씨 부친상, 26일 오전 2시, 여수제일병원 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061-692-4444 ●손상수(SK하이닉스 상무)·손인수(금융감독원 팀장)씨 부친상, 25일 오전 1시, 계명대 동산병원(성서) 장례식장 백합원 8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 053-258-4444 ●고흥석(한국예탁결제원 해외사업부 팀장)씨 장인상, 25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7일 오후 1시. 02-6986-4440
  • 대기업, 매출 감소에도 R&D 비용 4조↑

    대기업, 매출 감소에도 R&D 비용 4조↑

    국내 대기업들이 올해 매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비용을 지난해보다 4조원가량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R&D 비용을 공시하는 211개 기업이 올 들어 3분기까지 들인 R&D 비용은 39조 2274억원이었다. R&D 투자비용이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였다. 올 3분기까지 총 15조 2877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14.6% 증가한 규모다. LG전자(3조 252억원), SK하이닉스(2조 3281억원), 현대자동차(1조 8839억원), LG디스플레이(1조 7326억원), 네이버(1조 2477억원), 기아자동차(1조 172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매출 대비 R&D 비용 비율도 전년 동기보다 0.34% 포인트 높아져 3.13%를 기록했다.
  • “내년 한중 교류 확대” 文 제안에 시진핑 화답… 한한령 풀리나

    “내년 한중 교류 확대” 文 제안에 시진핑 화답… 한한령 풀리나

    ‘한류·여행상품 금지’ 완전 해제 가능성 中관영언론도 “BTS 등 공연 재개 기대” 사드 이후 위축됐던 中투자도 확대될 듯 文, 삼성·SK하이닉스 반독점 관심 당부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상반기에 방한할 경우 중국이 주한미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응해 취한 중국의 한한령이 완전 해제될지 주목된다. 한한령은 한류 금지와 한국 여행상품 판매 중단 등을 골자로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2021년은 한국 방문의 해이고 2022년은 중국 방문의 해이자 양국 수교 30주년”이라며 “2022년을 한중 문화관광 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인적·문화 교류를 더 촉진하자”고 제안했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25일 전했다. 이에 시 주석은 “(그런) 행사를 하겠다”고 답했다. 중국은 2017년 사드 배치 보복 차원에서 취한 한한령을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시 주석이 공식 석상에서 ‘한한령을 완화 내지 해제하겠다’고 발언할 수는 없다. 다만 한한령 대상인 한중 관광 교류에 대해 문 대통령이 확대를 제안하자 시 주석이 이에 화답한 것은 한한령 해제에 긍정적인 입장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이번 한중 정상회담으로 중국 내에서도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4일 한중 정상회담으로 중국인들 사이에 ‘방탄소년단(BTS) 등 한국 케이팝 가수들이 다시 중국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드 갈등으로 위축됐던 한국 기업의 중국 투자도 시 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23일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 내 한국 기업이 중국 기업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 동시에 한국의 적극적 투자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중국의 한국 기업이 빈곤 퇴치 등 사회참여와 관련해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중국이 진행 중인 반독점 조사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전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靑 “시진핑, 내년 상반기 방한 확정적”…사드갈등 해결되나

    靑 “시진핑, 내년 상반기 방한 확정적”…사드갈등 해결되나

    청와대는 2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내년 상반기 방한은 확정적”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 시기 등은 최종 조율을 거쳐야 하지만 시 주석의 방한은 확정적이라고 보셔도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청두를 방문하기에 앞서 들른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하고 시 주석에게 내년에 방한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시 주석의 방한이 사실상 확정 단계에 접어들면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한반도 배치로 촉발된 양국의 갈등이 내년에 완전에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국은 2017년 10월 ‘모든 교류 협력을 정상 궤도로 조속히 회복한다’는 내용의 공동 발표를 했지만 공개적으로 ‘한한령 해제’에 대해 언급한 사례는 없다. 문 대통령은 23일 회담에서 “2021년은 한국 방문의 해이고 2022년은 중국 방문의 해이자 양국 수교 30주년”이라며 “2022년을 한중 문화관광 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내년부터 인적·문화교류를 더 촉진하자”고 제안했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시 주석은 “(그런) 행사를 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시 주석 방한과 함께 내년에 한국이 개최할 예정인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에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방문할 가능성이 크게 열려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과 리 총리가 잇따라 한국을 방문한다면 북미 대화의 교착 상태에서 좀처럼 진전을 보지 못하는 한반도 비핵화에도 진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중국이 이번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생각을 전한 것은 아니었지만 한중이 대화 모멘텀을 살려 나가기로 한 데 의미가 있다”며 “그것이 한반도 평화를 견인할 수 있게 긍정적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리 총리는 23일 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중국 내 한국 기업이 중국 기업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 동시에 한국의 적극적 투자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중국의 한국 기업이 빈곤 퇴치 등 사회 참여와 관련해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중국이 진행 중인 반독점 조사에 대한 관심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리 총리는 특히 중국의 서비스시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서비스업 협력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시 주석, 리 총리와 일본까지 포함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체결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며 “문 대통령은 내년에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또 “올해에 이어 내년에 한국에서 정상회의가 열린다면 3년 연속 이 행사가 개최되는 것”이라며 “이는 정상회의의 정례화에 필요한 토대를 단단히 다지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리 총리는 24일 한중일 정상회의에 이어 열린 3국 공동언론발표 뒤 “비공식 이양의식을 하겠다”며 문 대통령에게 “내년 한중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대한다”고 덕담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SK하이닉스, 혁신특허포상 수상자 23명에게 상금 ‘3억 4000만원’

    SK하이닉스, 혁신특허포상 수상자 23명에게 상금 ‘3억 4000만원’

    SK하이닉스는 혁신적인 특허를 발명한 자사 연구원들에게 상금을 주는 ‘혁신특허 포상 시상식’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이천 본사에서 최고경영자(CEO) 이석희 사장,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는 특허를 발명한 연구원 23명이 총 상금 3억 40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대상은 D램의 리프레시(D램에서 일정 시간마다 데이터를 유지) 기능을 개선, 성능 향상과 매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D램개발 윤석철·김보연 테크니컬 리더(TL), 미래기술연구원 박재범 TL이 수상했다. SK하이닉스는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을 높여 더 많은 특허를 발굴하기 위해 혁신특허포상 제도를 지난해부터 시행했다. 직전 년도에 판매된 제품에 적용된 SK하이닉스 등록 특허 중 매출 증대와 기술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혁신특허를 선정해 이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을 포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특허 2만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삼성·LG TV 화질 경쟁 ‘불꽃’… 현대차 ‘개인용 비행기’ 주목

    삼성·LG TV 화질 경쟁 ‘불꽃’… 현대차 ‘개인용 비행기’ 주목

    새해 전 세계 산업계를 주도할 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를 압축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에선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을 비롯해 중소기업까지 311개 업체가 새해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여해 ‘신기술 각축전’을 벌인다. 지난해(255개사)보다 참가 규모가 늘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전쟁’은 지난 9월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 이어 새해 CES에서도 재연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소니, 중국 TCL, 하이센스 등 다수 업체가 ‘8K TV’를 선보이며 치열한 화질 경쟁으로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CES에선 8K TV 자체가 이슈였다면 내년에는 어떤 새 기술을 도입했는지 보여 주는 동시에 146인치가 가장 작은 크기였던 마이크로 LED TV가 가정으로 들어왔을 때 유리한 사이즈를 소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80인치짜리 가정용 마이크로 LED TV를 처음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두루마리 휴지처럼 말았다 펼 수 있는 롤러블TV를 세계 최초로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선 LG전자는 최근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로부터 ‘8K UHD’ 인증을 받은 8K TV 제품을 이번 전시에 대거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CES에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일명 ‘소형 개인용 비행기’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그리고 이를 연결할 허브를 소개한다. 현대차는 ‘하늘을 나는 UAM’으로 도로 혼잡을 줄이고 개인화 설계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PBV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시 곳곳에 허브를 만들어 UAM과 PBV를 쉽게 이용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도 참석하는 만큼 처음 공개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직접 소개할지 관심을 모은다. 두산그룹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다. 박정원 회장도 동행한다. 전통적인 제조업과 정보기술 등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는 시대, 한발 앞선 대응으로 시장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지로 해석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무인 자동화 건설 시스템인 ‘콘셉트 엑스’,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조종 기술과 증강현실(AR)을 적용한 두산밥캣의 작업 지원 프로그램,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의 수소연료전지 드론 등을 선보인다. SK그룹은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의 합동 부스를 올해보다 8배 이상 큰 715㎡(약 216평) 규모로 설치하고 그룹 차원의 모빌리티 기술력을 소개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강신 기자 xin@seoul.co.kr
  • 행복토크 100회 완주한 최태원 “사회 지속가능성 함께 키워야”

    행복토크 100회 완주한 최태원 “사회 지속가능성 함께 키워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년간 직원 등과의 간담회 ‘행복토크’ 100회를 채우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SK는 19일 “최 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사내·외 이사 31명과 문답 방식으로 100회 행복토크를 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1월 신년회에서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행복토크를 연내 100회 하겠다고 말했었다. 최 회장은 이날 “구성원들의 긍정적 에너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어 매 순간이 인상적이었다”면서 “SK가 추구하는 행복경영은 구성원 행복뿐 아니라 우리가 속한 사회의 지속가능성도 함께 키우는 것이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행복경영’이 가시적 결과로 이어지려면 측정과 관리가 꼭 필요하다”며 “구성원 행복과 관련한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해 자원과 역량을 어디에 우선적으로 투입할지 등을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행복토크를 평균 주 2회 실시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등 해외 사업장을 찾아 1만 1400여명을 만났다. 매회 평균 144분이 걸렸으며 227차례 ‘행복’을 언급했다. SK 관계자는 “행복토크의 가장 큰 성과는 구성원들의 마음가짐 변화”라며 “내년에는 행복 경영을 본격화해서 행복을 지속 창출하는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SK는 그룹 경영철학과 실행 원리를 모은 ‘SKMS’(SK Management System)에서 경영의 궁극적 목적을 ‘구성원의 행복’으로 명시하는 내용으로 개정 작업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그룹 교육 플랫폼 ‘SK 유니버시티(가칭)’를 출범해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해 행복을 증진할 방침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하천수 사용료 징수권 되찾아 추가 세입 확보

    하천수 사용료 징수권 되찾아 추가 세입 확보

    경기 여주시의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 징수 권한 회복’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례없는 사례로 2017년 5월 여주시의회 정례회 자유발언에서 당시 시의원 이항진 시장이 한국수자원공사가 SK하이닉스사로부터 징수하던 남한강 하천수 사용료의 일부 징수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시는 2017년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고, 2년에 걸친 법적 공방을 거쳐 지난 3월 법원의 확정 판결에 따라 그간 공사에서 징수해 왔던 SK하이닉스사의 하천수 사용료의 일부 징수 권한을 34년 만에 되찾았다. 지난 4월에는 징수 권한을 기초로 지난 5년간 하천수사용료 등 23억원을 부과·징수했고, 매년 4억원 이상의 경상 세입이 추가 확보 가능함에 따라 향후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에 도움을 주게 됐다. 세입 증대와 신규 세원 발굴이 반드시 대규모 투자 사업을 통해서만 가능한 게 아니라 지속적인 세원 누수에 대한 점검과 심도 있는 관련 법령 이해로 가능하다는 시사점이 큰 성과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미중 합의 기대에 코스피 1%대 급등...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

    미중 합의 기대에 코스피 1%대 급등...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 협상의 1단계 합의안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13일 코스피가 급등 출발했다.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9.42포인트(1.38%) 오른 2166.77을 가리켰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7.28포인트(1.28%) 오른 2164.63으로 출발해 1%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6.40포인트(1.00%) 오른 643.34로 개장한 뒤 1%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도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타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S&P500 지수(0.86%)와 나스닥 지수(0.73%)는 장중 및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다우지수(0.79%)도 장중 최고치를 새로 썼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 협상의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면서 “이로써 한국 수출이 개선되고 기업 이익 증가세가 확산할 수 있는 기대감도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신고가를 새로 쓰며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5만 4600원을, SK하이닉스는 8만 7500원을 기록해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미중 무역 합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접근성 뛰어난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통팔달 교통망 ‘눈에 띄네’

    접근성 뛰어난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통팔달 교통망 ‘눈에 띄네’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높은 접근성을 갖춘 산업단지들이 많은 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환경이 우수한 산단의 최대 장점은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단 특성상 잦은 화물의 이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거리 및 교통 환경 등에 따라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기 때문에 통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는 원활한 인력 수급의 문제와 연결되며, 근로자 개개인의 워크 앤 라이브 밸런스 형성에도 큰 영향을 주는 요소다. 나아가 규모가 큰 기업들의 참여를 보다 쉽게 유도할 수 있고, 국내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타 산단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도 용이하다. 산단 분양 관계자는 “교통환경은 산단 입주자 및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부분”이라며 “효율적인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 간 연계가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우수한 접근성을 갖춰야만 산단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사통팔달 교통망을 기반으로 우수한 접근성을 갖춘 ‘남공주일반산업단지’가 화제다. 계룡건설이 시행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검상동 산 7-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76만 7138㎡ 규모로 조성된다. ◆ 사통팔달 교통망 통해 전국 어디든 빠르게…국내 유수 기업 다수 인접해 시너지 효과 기대↑ 대전-세종-공주로 이어지는 신(新)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보, 전국 곳곳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먼저 단지 바로 옆 남공주IC가 위치해있어 천안-논산고속도로, 대전-당진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용이하다. 세종시 및 대전시까지는 30분이면 접근 가능하며, 단지 10㎞ 거리에는 KTX공주역이 자리하고 있어 타 지역으로의 진입 및 진출이 편하다. 대형 개발 호재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 서울~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공주 간 민자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이 만들어질 계획이기에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우리나라 미래산업의 성공기반이 되어줄 가장 적합한 산단으로 꼽힌다. 단지에는 기계장비, 전자, 자동차부품, 화학 등 총 11개 자리할 예정이며,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국내 유수 대기업들과의 원활한 사업 시너지 발현이 기대된다. 단지 20㎞~40㎞ 내로 보면 정부세종청사, 삼성전자(천안․아산), 현대자동차(아산), 대전1~4공단, 대덕연구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나아가 60㎞ 내에는 SK하이닉스(청주), 현대제철(예산), 현대위아(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서산)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인근 국립 공주대학교를 기반으로 대전 소재 대학 및 공업계 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하고 있어 인력 수급이 용이하다. 또 단지가 위치한 공주시는 전통적인 교육, 문화, 역사, 관광도시로 정주여건도 탁월하다. 한편 계룡건설은 사전 청약을 신청한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각종 혜택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한국항공우주산업, KB손해보험, SK하이닉스, 농협금융그룹

    ■ 한국항공우주산업 ◇ 업무위촉 변경 △ 사업본부장(국내부문) 문석주 △ 운영본부장 직무대행 겸 품질경영실장 이진재 △ 관리본부장 직무대행 겸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준명 △ 개발본부 우주CE 직무대행 겸 개발사업관리실장 한창헌 ◇ 신규임원 선임 △ 미래전략실장 백동현 ◇ 상무 승진 △ 국내사업2실장 배기홍 △ 해외사업1실장 배찬휴 ◇ 상무보 승진 △ 경영기획실장 박경은 △ 조립생산실장 이상재 ■ KB손해보험 ◇ 부서장 선임 △ 의정부지역단장 양정용 △ 강릉지역단장 김완식 △ 충주지역단장 황두성 △ 목포지역단장 송영우 △ 전주지역단장 권선열 △ 법인마케팅파트장 정성욱 △ 법인영업5부장 길장철 △ 법인제휴영업부장 박태완 △ GA지원파트장 방종복 △ 대구GA사업단장 정종필 △ 충청GA사업단장 정대용 △ 방카슈랑스영업2부장 김민선 △ 장기상품개발파트장 김동진 △ 장기심사파트장 정연우 △ 장기지방보상부장 안기석 △ 자동차업무파트장 홍상의 △ 수도권2보상부장 문형오 △ 부산보상부장 강동우 △ 일반상품파트장 정재근 △ 신시장파트장 최재호 △ 재물해상파트장 황성수 △ 인사지원파트장 주동욱 △ 모바일파트장 김범석 △ 고객지원파트장 임남수 △ 법무파트장 허웅 △ 송무파트장 장원혁 ◇ 부서장 전보 △ 개인마케팅파트장 이계춘 △ 영업교육파트장 한제희 △ RFC사업부장 이상우 △ 서울중부지역단장 김경미 △ 일산지역단장 허보량 △ 경인지역단장 홍창기 △ 부경울산지역단장 송광호 △ 강남서초지역단장 박윤수 △ 평택지역단장 강상준 △ 방카슈랑스영업4부장 김종원 △ 포항지역단장 김성우 △ 대구지역단장 배순영 △ 호남GA사업단장 정택균 △ 수원지역단장 신기원 △ 광주지역단장 황숙자 △ 법인영업1부장 박상규 △ 법인영업2부장 최재림 △ 수도GA1사업단장 오명교 △ 인천GA사업단장 이태웅 △ 부산GA2사업단장 김갑진 △ 수도GA2사업단장 안현영 △ 방카슈랑스지원파트장 김민석 △ 장기전문조사부장 장일환 △ 장기수도권보상부장 배성륜 △ 자동차혁신파트장 백제호 △ 수도권1보상부장 류종렬 △ 수도권3보상부장 김은회 △ 특종파트장 김별기 △ 인사기획파트장 박영미 △ 고객컨택파트장 유현 △ TC지원파트장 및 수원TC사업단장 김민중 ■ SK하이닉스 ◇ 펠로우(Fellow·연구직 전문 임원) △ 권언오 △ 김규현 △ 서강봉 △ 오상현 △ 정우식 ■ 농협금융그룹 ◇ 농협금융지주 △ 경영지원부장 정종관 △ 사업전략부장 황종연 △ 디지털전략부장 조청래 △ 리스크관리부장 이재윤 ◇ 농협은행 △ 종합기획부장 반채운 △ 경영지원부장 김형기 △ 홍보국장 문상철 △ 마케팅전략부장 이창기 △ 개인고객부장 이연호 △ 퇴직연금부장 김기현 △ 투자금융부장 서진택 △ 외환사업부장 김평태 △ 공공금융부장 백남성 △ 농업금융부장 이훈 △ 대손보전기금부장 차재택 △ 인사부장 금동명 △ 업무지원센터장 박찬오 △ 여신심사부장 손원영 △ 여신관리부장 최영식 △ 기업개선부장 이정환 △ 리스크관리부장 김광주 △ 디지털채널부장 정종욱 △ 디지털마케팅부장 이정한 △ 고객행복센터장 허옥남 △ 신탁부장 최순체 △ 수탁업무센터장 이청훈 △ 자금부장 이재충 △ 자금운용지원단장 이순재 △ 정보보호부장 임순혁 △ IT보안부장 김대형 △ IT기획부장 박수기 △ IT금융부장 조상진 △ IT디지털금융부장 위길량 △ IT카드개발단장 김동수 △ 카드회원사업부장 서준호 △ 카드신용관리부장 김창선 △ 준법감시부장 서덕문 ◇ 농협생명 △ 경영기획부장 여운철 △ 경영지원부장 주경돈 △ 농축협사업부장 김근호 △ 영업지원부장 김기동 △ 고객지원부장 정종효 △ 신채널사업부장 김재춘 △ 상품개발부장 이재원 △ 감사실장 류영수 △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유창준 ◇ 농협손해보험 △ 경영기획부장 유지영 △ 농업보험부장 김민호 △ 고객지원부장 이현승 △ 정보보호최고책임자 한창희
  • [인사]

    ■SK하이닉스 ◇펠로우(연구직 전문 임원) △권언오△김규현△서강봉△오상현△정우식 ■농협금융그룹 ◇농협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 정종관△사업전략부장 황종연△디지털전략부장 조청래△리스크관리부장 이재윤 ◇농협은행△종합기획부장 반채운△경영지원부장 김형기△홍보국장 문상철△마케팅전략부장 이창기△개인고객부장 이연호△퇴직연금부장 김기현△투자금융부장 서진택△외환사업부장 김평태△공공금융부장 백남성△농업금융부장 이훈△대손보전기금부장 차재택△인사부장 금동명△업무지원센터장 박찬오△여신심사부장 손원영△여신관리부장 최영식△기업개선부장 이정환△리스크관리부장 김광주△디지털채널부장 정종욱△디지털마케팅부장 이정한△고객행복센터장 허옥남△신탁부장 최순체△수탁업무센터장 이청훈△자금부장 이재충△자금운용지원단장 이순재△정보보호부장 임순혁△IT보안부장 김대형△IT기획부장 박수기△IT금융부장 조상진△IT디지털금융부장 위길량△IT카드개발단장 김동수△카드회원사업부장 서준호△카드신용관리부장 김창선△준법감시부장 서덕문 ◇농협생명△경영기획부장 여운철△경영지원부장 주경돈△농축협사업부장 김근호△영업지원부장 김기동△고객지원부장 정종효△신채널사업부장 김재춘△상품개발부장 이재원△감사실장 류영수△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유창준 ◇농협손해보험△경영기획부장 유지영△농업보험부장 김민호△고객지원부장 이현승△정보보호최고책임자 한창희
  • 외국인 22일만에 ‘사자’ 전환…코스피·코스닥 1% 이상 올라

    외국인 22일만에 ‘사자’ 전환…코스피·코스닥 1% 이상 올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22일만에 ‘사자’로 전환하면서 6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1% 넘게 올랐다. 외국인들의 ‘셀코리아’가 마무리되고 앞으로 본격적인 매수세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2%(21.11포인트) 오른 2081.85로 마감했다. 전장보다 0.57%(11.70포인트) 오른 2072.44로 출발해 강세가 계속됐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2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7일 이후 지난 5일까지 21거래일 동안 국내 주식을 내다 팔았다. 이 기간 누적 순매도 금액은 5조 706억원에 이른다. 이날 기관 역시 ‘사자’에 나서며 160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220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원 부국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세가 일정 부분 완화되고 매수로 진입하는 상황”이라며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미중 1차 무역 합의 서명이 가시화한 점을 고려하면 투자 심리는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1.82%)와 SK하이닉스(2.28%), 네이버(2.05%), 현대차(0.42%), 현대모비스(0.61%), 셀트리온(0.89%), LG화학(0.34%), LG생활건강(1.44%) 등이 올랐다. 시총 10위권 안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25%)만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70%(10.50포인트) 오른 628.1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0.30%(1.88포인트) 오른 619.48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1993억원, 기관이 28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221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1.95%)와 에이치엘비(0.51%), 펄어비스(1.20%), 케이엠더블유(2.56%) 등이 올랐고 휴젤(-1.71%), 헬릭스미스(-0.98%) 등은 내렸다. 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앞으로도 순매도 흐름을 이어갈지에 대한 시각이 엇갈렸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실망감으로 외국인의 순매도 폭이 커졌는데 외국인이 정보기술(IT) 종목을 다시 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오는 15일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 시한을 앞두고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아 지나친 낙관은 금물이지만 과거 외국인 순매도 행진이 끝나고 지수가 반등한 사례를 보면 이번에도 ‘되돌림’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오랜만에 코스피를 샀지만 순매수 규모가 크지 않아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며 “그동안 많이 팔아치웠기 때문에 한 박자 쉬어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내린 달러당 1189.6원에 마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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