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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요금제가 효자… 신성장 동력으로

    데이터요금제가 효자… 신성장 동력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2분기 영업이익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이동통신 3사가 앞다퉈 선보인 ‘데이터 요금제’가 실적 개선의 불을 밝혔다. 이 요금제는 음성과 문자는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게 골자다. 업계는 데이터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이통사 실적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8일 업계와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통 3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9179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1분기 8782억원보다 4.5% 증가한 수치다. 기업별로는 SK텔레콤이 4100억원, KT가 3400억원, LG유플러스가 17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기업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4026억원, 3209억원, 1547억원이었다. 데이터 요금제가 영업이익의 지표인 1인당 매출액(ARPU) 상승을 견인했다. 전반적으로 요금 구간이 할인되면서 기존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의 ARPU는 하락했지만 데이터 사용이 적거나 관심이 없었던 비LTE 가입자들이 데이터 요금제로 넘어오면서 되레 ARPU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비LTE 가입자의 ARPU는 2만원대로 이들이 데이터 요금제로 갈아타면 최소 1만원가량 ARPU가 오른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음성과 문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데이터 요금제가 실적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초기 예상과 달리 양호한 실적을 낸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통 3사가) 기존의 음성 중심 수익 구조의 한계에서 탈피해 데이터 요금제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80%에 이르는 데다 인터넷, 동영상 등 데이터 사용 패턴이 자리잡으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품과 서비스가 앞으로의 통신 시장을 이끌 것이란 설명이다. 이통 3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이달 말 발표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SK이노·포스코 등 30개 종목 ‘한국판 다우지수’ 13일 첫선

    초우량 종목 30개로 이뤄진 새 주가지수가 오는 13일 나온다. 한국거래소는 미국의 다우지수를 벤치마크한 ‘케이탑(KTOP)30’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KTOP30 구성 종목은 국내 대표주 30개다. 종목은 학계, 연구기관, 법조계 등 자본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거래소가 지구 구성을 외부에 맡긴 첫 사례다. 박영석(서강대 경영대학원 교수) 위원장은 “경제 대표성, 시장 대표성, 투자자 접근성, 지속 성장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구성 종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30종목은 SK이노베이션, 포스코, LG화학, 현대제철, 롯데케미칼, 현대글로비스, 삼성물산,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삼성중공업,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LG전자, 한국타이어, 아모레퍼시픽, 이마트, 삼성생명, 신한지주, KB금융, 삼성화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LG디스플레이, 삼성SDI, 다음카카오, 삼성전기, SK텔레콤, 셀트리온이다. 이 중 코스닥 종목은 셀트리온과 다음카카오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미국 다우지수는 지난 120년간 지속 상승하는 모습으로 미국 경제의 활력을 대변해 왔다”며 “KTOP30 지수도 우리 경제와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지수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부고]

    ●박문성(전 새한 부사장)씨 별세 준범(다산네트워크솔루션즈 부장)선영(백석대 교수)씨 부친상 김성진(SK텔레콤 부장)씨 장인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010-2262 ●윤일균(환경TV 광고마케팅담당 부국장)씨 모친상 4일 일산백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30분 (031)910-7444 ●김순철(경남일보 취재부장)씨 장모상 4일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55)270-1952
  • 롯데홈쇼핑·이랜드리테일·농협유통 등 14개사 동반성장지수 최하위 등급 받아

    롯데홈쇼핑·이랜드리테일·농협유통 등 14개사 동반성장지수 최하위 등급 받아

    롯데홈쇼핑·이랜드리테일·농협유통 등 14개 대기업이 동반성장지수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35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만든 지표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등 4개 등급으로 나뉜다. 2011년 시작해 올해가 네 번째다. 가장 낮은 등급인 ‘보통’을 받은 기업은 롯데홈쇼핑, CJ오쇼핑, 오뚜기 등 14개사로 나타났다. 이 중 농협유통과 이랜드리테일, 한국쓰리엠 등 3곳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하위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노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를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포스코, SK텔레콤 등 19개사였고 다음 등급인 ‘우수’는 37개사, ‘양호’는 42개사였다. 시내 면세점 선정을 앞두고 이번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에 포함돼 관심을 받았던 현대백화점과 현대산업개발(신라면세점 공동 진출)은 나란히 세 번째 등급인 ‘양호’를 받았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이글이글 그녀들 LPGA를 녹이다

    이글이글 그녀들 LPGA를 녹이다

    올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샷이 유난히 ‘이글’거린다. 중요한 승부처마다 흐름을 완전히 바꾸는 이글샷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이글은 해당 홀의 규정타수(파 밸류)보다 2타 적게 친 타수를 말한다. 골프 경기는 단 1타 때문에 컷 당락이 좌우되는 경기다. 마지막 라운드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다 17번홀 쯤에서 이글을 터뜨려 한꺼번에 두 타를 줄인다면 승부는 절반 이상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 때문에 이글은 효자 중의 효자다. 지난 29일 최나연(28·SK텔레콤)도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했다가 미야자토 미카(일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게 1타 차로 끌려다녔지만 16번홀 이글 한 방으로 단박에 전세를 다시 뒤집어 결국 재역전에 성공,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하지만 이글도 다 같은 이글이 아니다. 공을 그린에 올린 뒤 퍼터로 찍어내는 ‘그린 이글’보다 페어웨이에서 날린 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는 ‘샷이글’은 무게감이나 성취도 면에서 홀인원과 비슷한 대접을 받는다. 그렇다면 이글을 비롯한 골프 스코어에 관련된 용어들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공식적인 기준타수 용어인 ‘파’(Par)가 등장한 것은 미국에 골프가 도입되고 약 20년 후인 1908년 미국골프협회(USGA)에 의해서였다. 어원은 라틴어로 ‘동등하다’는 의미와 동시에 ‘탁월하다’는 뜻도 지닌다. 당초 영국에서의 기준 타수는 ‘보기’(Bogey)였다. 18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당시의 골프 기술로는 보기 정도만 해도 매우 고급 플레이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어원은 1890년대 초 영국의 ‘더 보기 맨’(The Bogey Man)이라는 노래에서 비롯됐다고 전해진다. 보기맨이란 나쁜 아이들을 혼내주는 상상 속의 유령이다. 당시엔 골퍼들에게 보기조차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이 유령에 비유한 것이다. 파보다 적은 타수의 용어는 주로 새 이름에서 비롯됐다. 이는 인간의 포획 습성을 염두에 두고 골퍼에게 더 큰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전해진다. 파보다 1타 적은 ‘버디’는 1899년 미국 애틀랜틱 골프클럽에서 매치플레이 도중 한 명의 샷이 홀에 아주 가까이 붙자 “That was bird of a shot”이라고 한 데서 유래됐다. 당시 버디는 새라는 뜻 외에도 ‘훌륭하다’(wonderful, excellent)의 뜻을 담고 있었다. 규정타수보다 2타가 적은 ‘이글’은 독수리다. 일반 새(버디)보다는 더 큰 만큼 스코어도 더 좋다는 의미다. 같은 맥락에서 3타 적게 치는 ‘앨버트로스’는 구만리를 날아간다는 전설 속 신천옹과의 새 이름이다. 흔하게 접하는 용어는 아니지만 4타 적은 타수는 콘도르(Condor), 5타 적은 타수는 오스트리치(Ostrich), 6타 적은 타수는 피닉스(Phoenix) 등으로 모두 새 이름에서 따왔다. 특히 전설 속의 새인 불사조 피닉스는 파7홀에서 홀인원을 해야 나오는 타수인데, 이 파7홀은 의외로 우리 가까이에도 있다. 이른바 ‘천사홀’로 불리는 전북 군산컨트리클럽 정읍코스 3번홀(1004m)이다. 또 이 골프장에는 또 661m짜리 파6홀(김제코스 1번홀)도 있다. 한편 미국 다이제스트골프가 근대골프 역사상 가장 훌륭한 샷 12개 중 으뜸으로 꼽는 샷은 1935년 마스터스마지막 라운드에서 진 사라센(미국)의 더블이글(앨버트로스)샷이었다. 크레이그 우드에 2타 뒤져 패색이 짙었던 사라센은 15번홀(파5) 220야드를 남겨두고 4번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이 그대로 홀 속에 빨려들어가는 더블이글을 만들어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고, 기어코 우승해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행운의 여신은 ‘절친’ 8번 아이언”

    “나이가 들면서 비거리도 변하게 마련인데 내 경우엔 8번 아이언 거리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변하지 않았다.” 최나연(28·SK텔레콤)은 29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16번홀에서 승부를 결정지은 ‘절친’ 8번 아이언에 대해 “140~145야드 나가는 이 클럽으로 가장 많이 연습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언”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최나연과의 일문일답. →LPGA 투어 통산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했는데. -1000만 달러 돌파는 목표 중 하나였다. 올림픽에도 나가고 싶고 상금왕도 하고 싶지만 몇 년 전 세계 랭킹 1위에 도전하려다 정작 내가 해야 할 것을 못 했다. 이번에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다. →16번홀 이글과 17번홀 버디 상황은. -16번홀 이글 때는 뒷바람이 불어 컨트롤샷을 했다. 잘 맞았다고 생각은 했는데 홀에 들어갈 줄 몰랐다. 17번홀 버디 때는 풀샷을 했다. →이번 대회부터 새 캐디와 호흡을 맞췄는데. -북아일랜드 출신의 셰인 코머다. 이번 대회부터 캐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으로 플레이했던 게 자신감을 더욱 높여줬다. 캐디가 나를 잘 믿어줬다. →새로운 목표와 향후 일정은. -한 시즌 2승은 해 봤지만 3승은 해 본 적이 없다. 메이저 우승도 하고 싶다. 대회가 없는 이번 한 주를 쉬고 다음주 US여자오픈에 나간다. 2012년에 우승했으니 벌써 3년이나 지났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기적의 16번홀’ 이글 한 방으로 끝냈다

    ‘기적의 16번홀’ 이글 한 방으로 끝냈다

    최나연(28·SK텔레콤)이 극적인 이글(기준 타수보다 2타 적은 타수) 한 방으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최나연은 29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74야드)에서 끝난 월마트 NW 아칸소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중반까지 퍼트 난조로 고전하다 16번홀(파4) 이글 한 방으로 한꺼번에 2타를 줄인 뒤 다음 홀 버디까지 보태 최종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우승했다. 2타 차 선두로 3라운드에 나선 최나연은 이날 미야자토 미카(일본·13언더파 200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12언더파 201타) 등에게 중반부터 선두를 빼앗겼지만 막판 이글과 버디로 이들을 다시 2~3타 차로 돌려세우는 재역전극을 펼쳤다. 최나연은 지난 2월 개막전 코츠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2승째를 거두며 LPGA 통산 9승째를 기록했다.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3억 4000만원)를 챙긴 최나연은 LPGA 투어 통산 상금을 1023만 6907달러로 늘려 LPGA 사상 10번째 ‘1000만 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 박인비(27·KB금융그룹)에 이어 세 번째다. 시즌 상금(71만 4000달러) 순위도 지난주 17위에서 단숨에 6위로 급상승했다. 퍼트가 징그럽게 말을 듣지 않았다. 최나연이 6번홀(파3) 2m 거리 파퍼트를 놓쳐 보기를 범한 틈을 타 루이스, 미야자토가 4타씩을 줄이며 최나연을 제치고 1타 차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8번홀, 9번홀(이상 파4) 3m짜리 버디 퍼트도 잇따라 놓친 최나연은 10번홀(파4)에 가서야 이날 첫 버디를 뽑아 냈다. 러프에서 친 두 번째 샷을 홀 1m에 잘 붙인 뒤 이번에는 무사히 버디로 연결시켜 선두 그룹에 합류한 것도 잠깐이었다. 13번홀(파4) 1.2m짜리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적어 낸 최나연은 루이스에게 1타 뒤져 패색이 짙어졌다. 그러나 16번홀(파4)에서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142야드를 남기고 8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떨궈 이글을 잡아낸 것이다. 깃대를 향해 날아간 볼은 그린 위에서 한 번 튀더니 그만 홀 속으로 사라졌다. 1타를 뒤지다 한꺼번에 2타를 벌어 순식간에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선 최나연은 17번홀(파3)에서도 8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홀 옆 한뼘 거리에 붙인 뒤 ‘탭 인 버디’를 잡아 사실상 우승을 굳혔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18번홀(파5) 팅 그라운드에 올라선 최나연은 티샷을 오른쪽 페어웨이 벙커에 빠뜨렸지만 세 번째인 벙커샷으로 공을 그린에 사뿐히 올린 뒤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방점을 찍는 파 퍼트를 홀에 떨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최나연, “이렇게 보고...이렇게 퍼팅했는데...결과는...”

    최나연, “이렇게 보고...이렇게 퍼팅했는데...결과는...”

    최나연(28·SK텔레콤)이 극적인 이글 한방을 날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위해서다. 최나연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74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중반까지 퍼트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 사진은 6번홀(파3) 그린이다. 최나연은 2m 거리 파퍼트를 놓쳐 보기를 했다. 스테이시 루이스, 미야자토 미카는 4타 줄여 최나연을 제치고 1타차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16번홀(파4)에서 나온 이글 한방은 말그대로 반전이었다. 2타를 줄였다. 최나연은 2타차 선두로 3라운드에 나선 뒤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적어냈다. 우승이다. 상금 30만 달러(약 3억4000만원)를 받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나연, “벌써 LPGA 시즌 2승...파이팅...두 사진에서 다른 점 찾아보세요”

    최나연, “벌써 LPGA 시즌 2승...파이팅...두 사진에서 다른 점 찾아보세요”

    최나연(28·SK텔레콤)이 극적인 이글 한방을 날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위해서다. 최나연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74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중반까지 퍼트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16번홀(파4)에서 나온 이글 한방은 말그대로 반전이었다. 2타를 줄였다. 최나연은 2타차 선두로 3라운드에 나선 뒤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적어냈다. 우승이다. 상금 30만 달러(약 3억4000만원)를 받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나연,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뒤 뒷담화 “8번 아이언이 있었다”

    최나연,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뒤 뒷담화 “8번 아이언이 있었다”

    최나연(28·SK텔레콤)은 145야드에서 8번 아이언을 쓴다. 28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6번홀(파4)에서 샷이글할 때도, 17번홀(파3)에서 홀인원과 다름없는 탭인 버디를 잡을 때도 8번 아이언을 잡았다. 대회 우승이다. 프로골퍼들이 자신 있는 거리와 함께 대응하는 클럽이 있듯 최나연도 그랬다. 최나연은 우승 뒤 연합뉴스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면서 비거리가 변하게 마련인데 내 경우 8번 아이언 거리가 중학교 3학년때부터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140∼145야드가 남으면 항상 8번 아이언을 잡는다”면서 ”8번 아이언은 거리가 일정하기 때문에 이 클럽으로 가장 연습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16번홀에서는 뒷바람이 불어서 약간 컨트롤샷을 했고, 17번홀에서는 부담없이 풀스윙을 했다. 최나연은 이번 우승으로 LPGA 통산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 박인비에 이어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최나연은 “이번 시즌 시작할 때 통산 상금 1000만 달러 돌파도 목표 중에 하나였다”며 “하지만 기록에 절대로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나연, 아칸소 챔피언십 “이글 한방으로 우승 낚었다”

    최나연, 아칸소 챔피언십 “이글 한방으로 우승 낚었다”

    최나연(28·SK텔레콤)이 극적인 이글 한방을 날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위해서다. 최나연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74야드)에서 열린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중반까지 퍼트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16번홀(파4)에서 나온 이글 한방은 말그대로 반전이었다. 2타를 줄였다. 최나연은 2타차 선두로 3라운드에 나선 뒤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적어냈다. 우승이다. 상금 30만 달러(약 3억4000만원)를 받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나연, LPGA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단독선두, “손가락 치켜세운 뜻은...”

    최나연, LPGA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단독선두, “손가락 치켜세운 뜻은...”

    최나연(28·SK텔레콤)이 27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았다. 그리고 중지를 치켜세웠다. 최나연은 이날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8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맹타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에 올랐다. LPGA 통산 9승이자 시즌 두 번째 우승의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나연,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18번홀 이글 퍼팅, “성공하면...”

    최나연,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18번홀 이글 퍼팅, “성공하면...”

    최나연(28·SK텔레콤)이 27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았다. 그리고 중지를 치켜세웠다. 최나연은 이날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8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맹타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에 올랐다. LPGA 통산 9승이자 시즌 두 번째 우승의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PGA 최나연, 2라운드 단독 선두…박인비는 1년여 만에 컷 탈락

    LPGA 최나연, 2라운드 단독 선두…박인비는 1년여 만에 컷 탈락

    LPGA 최나연, 2라운드 단독 선두…박인비는 1년여 만에 컷 탈락 LPGA 최나연 최나연(28·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나연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8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폭풍우가 불어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은 이번 대회에서 최나연은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적어내 LPGA 통산 9승이자 시즌 두 번째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다. 최나연은 지난 2월 시즌 개막전인 코츠 챔피언십에서 우승, LPGA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3타를 줄인 허미정(26)이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함께 최나연을 2타차로 추격했다. 최나연과 허미정, 노르드크비스트는 29일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 최나연은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샷 감각을 조율했고, 후반 들어 맹타를 휘둘렀다. 10번홀부터 12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은 최나연은 17번홀(파3)에서도 1타를 줄였다. 18번홀(파5)은 이글로 장식하면 후반 9개홀에서만 무려 6타를 줄였다. 최나연은 이 홀에서 워터 해저드를 넘겨 그린을 직접 공략한 뒤 13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 갤러리의 박수를 받았다. 최나연은 “이번 주 샷 감각이 좋아 자신이 있었지만 스코어가 이 정도로 좋을 줄은 몰랐다”며 기뻐했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공동 4위(9언더파 133타)로 올라섰다. 양희영(26)도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를 쳐 2014년 5월 에어버스 LPGA 클래식 이후 1년 여만에 컷 탈락했다. 컷 기준은 2언더파 140타였다. 올 시즌 벌써 3승을 올린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도 적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PGA 최나연, 2라운드 단독 선두…박인비는 1년여 만에 컷 탈락

    LPGA 최나연, 2라운드 단독 선두…박인비는 1년여 만에 컷 탈락

    LPGA 최나연, 2라운드 단독 선두…박인비는 1년여 만에 컷 탈락 LPGA 최나연 최나연(28·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나연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8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폭풍우가 불어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은 이번 대회에서 최나연은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적어내 LPGA 통산 9승이자 시즌 두 번째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다. 최나연은 지난 2월 시즌 개막전인 코츠 챔피언십에서 우승, LPGA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3타를 줄인 허미정(26)이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함께 최나연을 2타차로 추격했다. 최나연과 허미정, 노르드크비스트는 29일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 최나연은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샷 감각을 조율했고, 후반 들어 맹타를 휘둘렀다. 10번홀부터 12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은 최나연은 17번홀(파3)에서도 1타를 줄였다. 18번홀(파5)은 이글로 장식하면 후반 9개홀에서만 무려 6타를 줄였다. 최나연은 이 홀에서 워터 해저드를 넘겨 그린을 직접 공략한 뒤 13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 갤러리의 박수를 받았다. 최나연은 “이번 주 샷 감각이 좋아 자신이 있었지만 스코어가 이 정도로 좋을 줄은 몰랐다”며 기뻐했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공동 4위(9언더파 133타)로 올라섰다. 양희영(26)도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를 쳐 2014년 5월 에어버스 LPGA 클래식 이후 1년 여만에 컷 탈락했다. 컷 기준은 2언더파 140타였다. 올 시즌 벌써 3승을 올린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도 적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선영 김석민 결혼, 임선영 누군가 했더니 “뉴 논스톱 출연” 미모보니…

    임선영 김석민 결혼, 임선영 누군가 했더니 “뉴 논스톱 출연” 미모보니…

    임선영 김석민 결혼, 임선영 누군가 했더니 “뉴 논스톱 출연” 미모보니… 임선영 김석민 결혼 임선영 듀크 김석민과 결혼 “뉴 논스톱 출연”  듀크 김석민과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임선영과 7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임선영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임선영은 2005년 걸그룹 퍼퓸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레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임선영은 이후 2007년 티아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퍼퓸, 티아 앨범 외에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SK텔레콤 광고 등에 출연했다. 또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이투데이는 측은 “김석민과 임선영이 오는 9월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르페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연희동에 차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선영 김석민 결혼, 임선영 누군가 했더니 “뉴 논스톱 출연” 예명은 레아

    임선영 김석민 결혼, 임선영 누군가 했더니 “뉴 논스톱 출연” 예명은 레아

    임선영 김석민 결혼, 임선영 누군가 했더니 “뉴 논스톱 출연” 예명은 레아 임선영 김석민 결혼 임선영 듀크 김석민과 결혼 “뉴 논스톱 출연”  듀크 김석민과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임선영과 7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임선영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임선영은 2005년 걸그룹 퍼퓸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레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임선영은 이후 2007년 티아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퍼퓸, 티아 앨범 외에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SK텔레콤 광고 등에 출연했다. 또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이투데이는 측은 “김석민과 임선영이 오는 9월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르페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연희동에 차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듀크 김석민과 결혼 임선영, 과거 활동 예명 레아? 티아? ‘도대체 누구?’

    듀크 김석민과 결혼 임선영, 과거 활동 예명 레아? 티아? ‘도대체 누구?’

    듀크 김석민과 결혼 임선영, 과거 활동 예명 레아? 티아? ‘도대체 누구?’ 김석민과 결혼 듀크 김석민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임선영이 7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임선영은 2005년 걸그룹 퍼퓸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레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임선영은 이후 2007년 티아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퍼퓸, 티아 앨범 외에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SK텔레콤 광고 등에 출연했다. 또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이투데이는 측은 “김석민과 임선영이 오는 9월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르페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연희동에 차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선영 김석민 결혼, 임선영 활동명 레아? 티아? ‘도대체 누구?’

    임선영 김석민 결혼, 임선영 활동명 레아? 티아? ‘도대체 누구?’

    임선영 김석민 결혼, 임선영 활동명 레아? 티아? ‘도대체 누구?’ 임선영 김석민 결혼 듀크 김석민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임선영이 7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임선영은 2005년 걸그룹 퍼퓸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레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임선영은 이후 2007년 티아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퍼퓸, 티아 앨범 외에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SK텔레콤 광고 등에 출연했다. 또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이투데이는 측은 “김석민과 임선영이 오는 9월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르페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연희동에 차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석민과 결혼 임선영 활동명 레아? 티아? ‘도대체 누구?’

    김석민과 결혼 임선영 활동명 레아? 티아? ‘도대체 누구?’

    ’듀크 김석민과 결혼 임선영’ 듀크 김석민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임선영이 7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임선영은 2005년 걸그룹 퍼퓸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레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임선영은 이후 2007년 티아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퍼퓸, 티아 앨범 외에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SK텔레콤 광고 등에 출연했다. 또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이투데이는 측은 “김석민과 임선영이 오는 9월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르페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연희동에 차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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