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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순환 전 의원이 1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71세. 조 전 의원은 14대 총선에서 국민당 소속으로 서울 송파갑에서 당선됐고, 자민련 총재특보를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나두자씨와 2남1녀.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장지 포천 평화묘원.(02)2072-2014. ●서삼영(전 한국전산원장)씨 별세 정옥희(미 8군 근무)씨 상배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410-6926 ●백병권(전 화평D&F 회장)씨 별세 두하(화평D&F 대표)윤하(화평한의원장)씨 부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4 ●김진일(천일교회 목사)씨 부친상 박명규(대우엔지니어링 상무)이규현(SK건설 부장)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54 ●유제영(전 군산대 이과대학장)씨 별세 김성기(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김현준(LG전자기술원 책임연구원)신기호(새시대교회 목사)전해영(현대자동차 선임연구원)육정수(미국 거주·국제변호사)씨 빙부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410-6914 ●정권모(전 흥화공업 부사장)씨 별세 희종(포스코 부관리직)희근(사업)희준(동부화재 IMC대리점 대표)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410-6918 ●정민수(쌀박람회 집행위원장)광수(전 스포츠서울 전산부장)현주(전남대 치과대 교수)현옥(자영업)현숙(대원고 교사)씨 모친상 양홍서(전남대 치과대 교수)김현희(피드풀코리아 대표)나승준(대한제당 회장비서실 상무)씨 빙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010-2292 ●전성우(샘표식품 대리)씨 부친상 이문재(시인·전 시사저널 취재부장)씨 빙부상 15일 경희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958-9545
  • 지방도 아파트분양가 ‘고공비행’

    지방도 아파트분양가 ‘고공비행’

    지방 아파트의 분양가가 연일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울산시 남구 신정동 롯데캐슬 킹덤 아파트(196가구)를 평당 1200만원에 분양하기로 하고 모텔하우스를 공개했다. 지하 2층∼지상 30층 3개동 규모로 67평형 86가구,76평형 56가구,79평형 44가구,89평형 8가구,108평형 2가구 등 초대형으로만 구성됐다. 이 중 펜트하우스인 108평형 2가구가 평당 1200만원에 분양된다. 가장 싼 67평형도 평당 분양가가 1020만원으로 평당 평균 1170만원에 이른다. 지난 달 울산 남구 삼산동에서 분양된 주상복합아파트 ‘성원 쌍떼빌’의 평당 분양가가 1100만원대를 기록하며 1000만원 선을 돌파한 지 한달여 만에 울산지역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같은 지역 다른 아파트와 비교할 때에도 분양가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지난 해 8월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분양된 신성 미소지움 50평형의 평당 분양가는 732만원이었다. 울산지역 분양가는 2001년 남구 옥동의 현대아이파크가 처음으로 평당 평균 400만원대를 넘어섰고,2003년 맞은 편에서 분양된 ‘롯데 인벤스가’가 평당 600만원을 돌파한 지 2년 만에 배로 오른 셈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형 평형으로 구성됐고, 마감재도 최고급으로 사용해 분양가가 높다.”고 말했다. 지방 아파트 분양가의 고공 행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됐다. 혁신도시·기업도시 등 지방화시대 호재가 작용하면서 주변 매매가를 배 이상 넘기는 아파트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말 SK건설이 부산 남구 용호동에 분양한 3000가구 규모의 단지는 89평형과 93평형의 평당 분양가가 각각 1700만원을 웃돌았다.69평형은 평당 960만원,75평형 평당 1138만원,83평형은 평당 1352만원 수준이다. 지난 3월 삼환기업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분양한 240가구 규모의 단지도 46평형이 평당 929만원,33평형이 평당 836만원이었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 “구도심에서 신도심으로, 소형 평형에서 중대형 평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와 고급 주택문화에 대한 열망이 지방까지 확산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지방 고분양가 행진은 계속될 것”이라면서 “지방 중대형 평형은 비교적 자유로운 분양권 전매와 차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특별한 개발 호재가 없거나 주변 시세와 비교해 턱없이 높은 분양가가 책정된 단지들은 신중하게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부동산IN]

    ■중도금 전액 이자후불 ‘빌라트’ 분양 SK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 SK VIEW’를 분양 중이다.70∼86평형 63가구로 72평형과 74평형을 선착순으로 공급한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로 중도금 전액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실시한다.2006년 12월 입주 예정. 최고급 빌라형 아파트.3,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02)515-9870. ■상도·장승백이역 가까운 아파트 이수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브라운스톤 상도’를 분양한다.415가구이며 이 중 23평형 38가구,32평형 4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7호선 장승백이역과 상도역이 인접해 있다.2007년 말 입주 예정.2007년 완공되는 9호선을 통해 강남 진입이 쉬워진다. 노량진 뉴타운개발 후광도 기대된다.(02)785-0025. ■전용면적 넓은 주상복합 137가구 대우건설은 안양시 호계동 주상복합 아파트 ‘대우 디오슈페리움’을 분양한다.36∼64평형 137가구. 분양가는 평당 840만∼890만원.2008년 2월 입주 예정. 전용면적 비율이 82%로 높은 편. 앞뒤 발코니를 설치했다.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과 1호선 군포역,4호선 범계역이 가깝다.(031)443-2223.
  • ‘풍수지리 마케팅’ 바람

    첨단을 달리는 산업계에도 풍수지리 바람이 불고 있다. 아파트 입지를 정하는 데 풍수지리를 따지는 것은 오래된 일이고 가전업계 대리점의 제품 진열은 물론 백화점 명품관 배치까지 알게 모르게 풍수지리를 접목하고 있다. 업계는 그동안 상품에 접목한 풍수지리를 일부러 드러내 놓지 않았으나 마케팅 수단으로 이어가면서 태도가 바뀌고 있는 추세다. ●아파트부터 백화점까지 아파트 마케팅에 풍수지리를 접목해 재미를 톡톡히 본 곳은 서울 종로구 주상복합 아파트인 경희궁의 아침. 왕궁의 터에 아파트를 짓는다는 컨셉트로 분양 ‘대박’을 터뜨렸다. 용산구 청암동에 짓는 아파트는 이승만 박사 별장 터를 앞세워 투자자들을 끌어모으기도 했다. 우림건설은 경남 진해와 대전 대덕테크노밸리에 우림루미아트를 분양하면서 풍수지리 전문가에게 자문해 입지 홍보에 적극 활용했다. 현대건설 부산 민락동 하이페리온, 삼성물산 성남 금광지구 래미안, 대우건설 금호동 푸르지오,SK건설의 부산 용호동 SK VIEW, 방배동 아펠바움 등도 풍수지리 마케팅을 도입한 아파트다. 포스코건설과 세창건설 등도 각각 풍수지리 전문가에게 자문해 아파트 입지를 정했고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풍수지리 접목은 아파트에 끝나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풍수지리 전문가를 영입, 삼성 디지털 플라자 점포 인테리어와 상품 배치에 관한 의견을 듣고 있다. 점포 입지분석 등은 해당 지역 상권과 고객 접근성 등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지만, 내부 인테리어 등은 고객을 편하게 유도하기 위한 차원에서 풍수지리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싸고 고급 제품을 파는 점포일수록 풍수를 따지는 곳이 많다. 한 디자이너는 “백화점 명품관은 오래전부터 풍수지리를 따져 배치하고 있다.”면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점포 경쟁을 벌이고, 풍수지리가 좋은 곳은 보증금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말했다. ●사무실 공간구조 배치 등 생활풍수 유행 풍수지리가 새로 태어나고 있다. 무턱대고 음덕이나 복을 비는 맹신이 아니라 과학적인 통계로 접근하려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접목 범위도 가족 대소사에서 산업계로 넓어지고 있다. 미신이나 고리타분한 잔소리 정도로 받아들이지 않고 생활 풍수로 받아들이는 경향도 짙다. 대표적인 것이 사무실 공간구조 배치 풍수. 한국풍수지리연구원 전항수 원장은 “사무실 가구, 조명, 창문 배치 등을 묻는 기업체들이 많다.”면서 “부동산·건설업은 물론 제조업, 유통·서비스업, 대기업 외국 지사 사무실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공공기관도 풍수지리를 응용하고 있다. 무주군은 태권도 공원 후보지를 고르면서 ‘하늘이 내려준 천생연분의 땅’으로 치켜세웠다. 민족 성전인 태권도 공원의 터전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췄고 무술인의 표상이 되는 땅으로, 태권도 공원의 입지로 최적이라고 소개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현대百 ‘아산대첩’서 롯데·신세계에 완승

    현대백화점은 SK건설과 함께 충남 아산신도시에 대형 할인점 사업권을 따냈다고 24일 발표했다. 포스코 컨소시엄과 GS건설 컨소시엄에 각각 참여한 신세계와 롯데쇼핑은 입찰 경쟁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현대는 충청권에 유통사업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아산신도시 복합단지는 대한주택공사가 추진하는 개발 프로젝트로, 고속철도 천안아산 역사 주변 1만 7642평 부지에 1조 1848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할인점·백화점·오피스·주상복합건물(737가구) 등 역세권 복합단지(연면적 15만 8000평)를 조성한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골프빌리지 아펠바움 77가구

    SK건설은 용인 기흥 코리아·골드CC안에 있는 골프빌리지 ‘기흥 아펠바움’77가구를 분양한다. 빌라형과 단독형 두 가지 유형이다.47∼87평형이며 분양가는 빌라형이 6억∼12억원, 단독형은 24억∼26억원. 골프 부킹 등 각종 예약 대행, 파티 기획·연출 서비스, 청소·세탁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페어웨이 및 연못 조망이 가능하다.(02)517-3977.
  • 고유가, 해외건설분야엔 ‘효자’

    ‘고유가가 우리 경제에 효자 노릇을 한다(?)’ 국제유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거듭하자 정부가 국내에선 비상체제에 들어간 반면 플랜트와 해외건설 등의 분야에서는 ‘제2의 중동붐’을 기대하고 있다. 고유가로 재정이 튼튼해진 중동 등지의 산유국들이 각종 인프라 사업의 발주를 크게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고유가가 국내에는 ‘독(毒)’으로 작용하지만 해외 수주에는 ‘약(藥)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8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어 고유가를 해외수주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한 민·관 합동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973년과 79년의 오일쇼크 당시 중동에 건설붐이 일었던 전례에 비춰 이번의 고유가가 국내기업의 해외수주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발전·해양설비·오일 가스 등의 플랜트 수주는 상반기 65억달러로 연간 목표액 100억달러의 절반을 넘어섰다. 일반건축과 토목 등의 해외건설도 목표액 85억달러 가운데 73%인 62억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산유국인 중동과 일부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발주 증대로 플랜트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40%와 300%, 해외건설은 120%와 3000%의 증가율을 보였다. 예컨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이 10억달러짜리 원유·가스 시추설비를 따냈다.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에서도 SK건설과 현대건설,GS건설 등이 각각 7억∼12억달러짜리 원유관련 시설 및 발전담수 공사 등을 수주했다. 산유국이 많지 않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주에 어려움을 겪어 금액면으로는 플랜트 43%, 해외건설 18% 감소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건설교통부와 산업자원부의 장·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수주 대표단을 하반기에 발주물량이 증가하는 중동지역에 급파할 방침이다. 외국의 주요 발주처 인사를 국내로 초청, 국내기업들과의 상담을 주선하는 ‘수주외교’도 벌이기로 했다. 한편 연도별 해외수주 실적은 플랜트의 경우 2001년 100억달러에서 지난해 83억달러로 줄었다. 해외건설은 같은기간 43억달러에서 75억달러로 다소 늘었다. 우리기업이 수주하는 해외물량의 지역별 점유율은 플랜트와 해외건설이 각각 50%와 71%를 차지한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건설업체들 해외서 ‘펄펄’

    국내 건설업체들이 해외 무대에서 펄펄 날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거액의 대형 공사를 잇달아 수주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업체간 힘을 합쳐 공사를 공동으로 따내는 사례도 생겨났다. 현대건설은 독일 린데사 등과 공동으로 이란 국영 석유화학공사로부터 12억달러 규모의 에틸렌 생산공장 건설공사를 따냈다고 4일 밝혔다. 이중 현대건설의 계약금액은 5억 6700만달러(약 5850억원)다. 이번 공사는 현대건설이 최근 준공한 사우스파 가스 처리시설이 있는 이란의 경제특구 아살루에 산업단지에 각각 1년에 에틸렌 12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처리시설 2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 기간은 4년이다. SK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도 이날 태국 국영석유회사 아래 ATC사가 발주한 6억 6000만달러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설계·구매·시공을 일괄수행하는 턴키 공사로 양사의 공사 비율은 SK건설 63%,GS건설이 37%이다. 태국 방콕 동남쪽 250㎞에 위치한 맙타풋 산업단지에 지어지는 플랜트 공사다.SK건설은 촉매개질 시설, 저장탱크 시설 및 기타 지원시설 공사를 맡고 GS건설은 방향족 시설 공사를 하게 된다. 다음달부터 공사를 시작,2008년 7월 완공 예정이다. 국내 업체간 과당경쟁을 피하고 상호 협력체제를 통해 공동 수주했다는 점에서 윈윈전략의 성공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SK 유럽법인 ‘유로켐’ 가동

    SK그룹이 유럽에 첫 생산기지를 설립했다. SK케미칼은 22일 폴란드 브어추와벡시 현지 생산법인인 ‘SK유로켐’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SK유로켐의 자본금은 3800만달러 규모로 SK케미칼이 지분의 53.9%를 출자했으며, 현지 업체인 안빌사(17.4%),SK건설(10%),LG상사(10%)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또 한국수출입은행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현지은행 등의 금융기관과 함께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로 37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추가로 투자, 총 투자규모는 7500만달러에 달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이상철 폴란드 대사, 신동규 한국수출입 은행장, 야첵 피에호타 폴란드 경제부 장관 등 180명이 참석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골프장 가까워 좋아요

    골프장 주변 고급 주택이 중산층 이상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형태는 콘도미니엄과 단독주택이 있다. 콘도 형태라고 해도 여러 사람이 회원권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에게 모든 계좌를 분양, 단독주택처럼 이용할 수 있다. 분양중인 용인 남동 은화삼 샤인빌은 전원주택, 용인 포레스토 레지던스는 콘도형 오너십 단독주택이다. 단지 전체가 오너십인 골프장 안의 골프빌리지는 기흥 코리아·골드CC안에 들어선 대우 그린카운티와 다음달 분양 예정인 SK건설 ‘기흥 아펠바움’이 대표적이다. 기흥 아펠바움은 빌라형과 단독형으로 지으며 페어웨이 위에 건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가구는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하며, 강남 고급 빌라 수준의 마감재를 도입했다. 입주자에 대한 혜택도 다양하다. 용평리조트 포레스토 레지던스는 스키장 및 골프장 이용시 3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제주도 나인브릿지CC 콘도는 계좌 모두를 분양받으면 골프회원권이 포함된다. 강원도 LG강촌콘도는 골프 VIP 회원혜택으로 월 4회 주말, 휴일 부킹을 보장한다. 골프장 내 오너십 골프빌리지인 기흥 코리아·골드CC의 대우 그린카운티는 골드CC 주중 2회 회원대우, 코리아CC 월 1회 부킹을 보장한다. 기흥 아펠바움은 주변 골프장과 연계, 회원대우 및 부킹 보장, 해외 골프장 연계 부킹 등 골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드CC 부부 평일 회원대우, 코리아CC 1인 평일 회원대우, 아펠바움 멤버십 친선 골프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워커힐호텔 ROO멤버십 회원 대우와 해외 유명 골프장 부킹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소사서 아파트 750가구 분양

    SK건설은 경기도 평택 소사택지지구에서 ‘평택 소사 SK VIEW’ 750가구를 분양한다. 33평형 260가구,34평형 224가구,37평형 72가구,47평형 120가구,56평형 72가구,74평형 2가구 등 총 750가구가 분양된다. 분양가는 평형별로 평당 600만∼700만원. 중도금 40%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모든 가구를 남향 배치하고 피트니스 시설, 산책로, 테마공원 등을 갖출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에서 승용차로 3분거리.(031)692-5000.
  • 재계 법조인 ‘로펌 뺨친다’

    재계에 법조인 사단이 생겨나고 있다. 증권집단소송법과 국제화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그룹들이 거물급 법조인들을 앞다퉈 영입하면서 생겨난 현상이다. 사외이사에도 법조인 영입 경쟁이 붙어 웬만한 로펌보다 진용이 더 화려한 그룹도 없지 않다. 법조 인맥이 가장 쟁쟁한 곳은 삼성이다.‘옷로비’ 등 굵직한 사건을 진두지휘한 이종왕 전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이 그룹 구조조정본부내 법무실을 이끌고 있다. 서울고등법원 검사 출신의 서우정 부사장과 서울중앙지법 판사 출신의 김상균 부사장 등 법조인 출신 법무실 임원만 15명이다. 삼성전자는 특허전문 변호사 출신의 김광호 전무가, 삼성중공업은 수원지검 검사 출신의 이명규 상무보가, 삼성화재는 수원지검 검사를 지낸 이상주 상무가 각각 법무팀을 이끌고 있다. 현대차그룹도 지난 9일 검사장 출신의 김재기 변호사를 현대·기아차 총괄 법무실장(사장급)으로 영입하면서 뒤늦게 법무팀 보강에 나섰다. 이로써 그룹내 변호사는 김도식(과장) 미국변호사 등 해외변호사 3명을 포함해 총 4명으로 불어났다. 조직도 ‘팀’에서 ‘실’로 승격시켰다. 법무실 전체 인원은 27명. 김 법무실장은 검사시절 공안통으로 이름을 날렸었다. LG그룹에서는 판사 출신인 김상헌 부사장이 ㈜LG 법무팀장을 맡고 있고, 검사 출신인 이종상 상무 등 8명이 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LG화학은 계열사 차원에서 신임변호사 2명을 채용해 법무팀 과장으로 발령했다. SK그룹에는 법무부 정책개혁단 출신인 김준호(SK㈜ 윤리경영실장·부사장급) 전 부장검사와 청와대 법무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강선희(SK㈜ 상무) 변호사가 포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남영찬 대전지법 부장판사와 양정일 판사가 SK텔레콤 윤리경영 총괄 및 법무실장(부사장),SK건설 상무로 각각 가세했다.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를 지낸 사시 35회의 김윤욱(SK㈜ 상무) 변호사도 있다.SK그룹의 판·검사 출신 법조인은 5명이다. 올 1월 사법연수원(34기)을 수료한 신임 변호사 3명을 채용해 SK㈜와 SK텔레콤에 각각 발령했다. 한화그룹은 ㈜한화 소속 법무팀을 법무실로 확대 개편하고 실장(부사장급)에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출신의 채정석 변호사를 영입했다. 법무실 인원은 총 8명. 두산그룹도 전략기획본부내에 법무실을 신설하고 법무실장(전무)에 임성기 전 창원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를 선임했다.5명 안팎의 변호사를 더 충원할 계획이다. 법무팀 못지않게 각 그룹의 사외이사 면면도 쟁쟁하다. 서울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장준철 변호사와 김광년 변호사가 삼성SDI와 현대차에, 대법관을 지낸 정귀호 변호사가 삼성전자에, 대검 중수부장 출신의 한영석 변호사가 SK㈜에 있다. 현대모비스의 우창록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LG건설의 김경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도 눈에 띈다. 이렇듯 기업들이 앞다퉈 법조 인맥을 강화하고 나서는 까닭은 올 초부터 시행된 증권 집단소송제와 갈수록 늘어나는 특허·통상분쟁, 총수 2·3세들의 경영권 승계 등에 대비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대기업 수사를 전담했던 거물급 법조인들이 자신이 수사를 맡았던 기업으로 직행하는 것에 대해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안미현 류길상 김경두기자 hyun@seoul.co.kr
  • 아파트형 공장 성남서 분양

    SK건설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산업단지에서 아파트형 공장 ‘SK(N)테크노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5층 4개 동(일반제조, 첨단제조, 첨단사무, 연구동)이며, 연면적이 6만여평에 이른다.30∼100평형으로 나뉘어졌다. 각종 지원시설과 3000여평의 녹지공간도 조성된다.156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출퇴근용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 평당 분양가는 310만원대. 중도금 무이자 융자 가능. 2006년 12월 입주예정. (031)733-6767.
  • ‘中東노다지’ 다시 캔다

    중동 ‘노다지’캐내기에 다시 시동이 걸렸다. 풍부한 오일 달러를 내세운 중동 국가들이 각종 플랜트 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면서 우리 업체들의 중동 특수 꿈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3년 동안 중동에서 300억달러 이상의 일감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제2의 중동 신화’가 기대된다. 건설업체들도 공사 발주 정보를 챙기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중동 오일 달러를 벌어들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동 신화 재연 가능할 듯 올 들어 따낸 굵직한 해외건설 공사는 대부분 중동에서 터졌다.SK건설은 최근 쿠웨이트에서 12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단일 발주 공사로는 최대 규모다. 쿠웨이트에서는 20억달러 규모의 공사가 추가로 나올 예정이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이 공사를 따내기 위해 막바지 공을 들이고 있다. 이란에서도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된다. 특히 공사비가 16억달러에 이르는 사우스파 가스처리 플랜트 15·16공정 프로젝트가 곧 발주될 예정이다. 이 공사는 현대건설이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는 ‘작업’을 해놓은 6억 5000만달러 규모의 두바이 제빌알리 발전소 건설 공사를 계약으로 이끌기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을 가동 중이다. 지난해 우리 업체들이 따낸 해외건설공사의 60%(공사액 기준)이상은 중동 모래밭에서 일궜다. 해외건설협회와 KOTRA에 따르면 앞으로 3년 동안 중동에서만 300억달러 규모의 공사가 나올 예정이다. 국가별 주요 플랜트사업 발주는 이란(3건·34억 5000만달러), 쿠웨이트(14건·132억 3000만달러),UAE(7건·73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3건·27억달러 이상), 레바논(3건·3억 6000만달러)등이다. ●싸구려 공사 접고 알토란 공사 수주 공사 수주액 증가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수익률.90년대 중반까지 우리 건설업체들이 따낸 일감은 주로 토목·건축 공사였는데 플랜트 공사에 비해 수익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하지만 앞으로 나올 담수화 프로젝트나 석유·가스 플랜트 공사는 수익성이 좋고 우리 업체들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산중공업, 풍산 등은 담수화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K건설이 쿠웨이트에서 따낸 공사는 공사 규모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져 속빈강정에 비유됐던 그동안의 해외공사와 달리 수익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 해외건설협회 중동팀장은 “중동 플랜트 공사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발주처 재원으로 추진돼 부가가치가 높은 공사”라며 “국내 업체들의 제살깎아먹기식 수주도 상당히 줄어들고 선별적인 수주로 수익률도 높다.”고 말했다. 25일 현재 중동 해외건설 수주액은 18억달러이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목표액 60억달러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최태원 SK회장 ‘계열사 챙기기’

    최태원 SK회장 ‘계열사 챙기기’

    최태원SK㈜회장이 점차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SK㈜의 업무에만 매달렸던 것에서 벗어나 계열사 업무를 직접 챙기기 시작했다. 최 회장은 SK건설의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 공사 현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한 데 이어 지난 23일 SK건설의 12억달러 플랜트공사 수주 계약식에 참석했다.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고등교육재단 주최 상하이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했다 돌아온 지 사흘 만에 다시 1박4일(3일은 기내숙)의 강행군을 마다하지 않고 해외출장길에 오른 것이다. 해외 건설현장을 직접 찾은 것은 2002년 멕시코 마데나 현장 방문 이후 3년 만이다. 계약식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어서 계열사 챙기기에 적극 나서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최 회장은 “계열사 행사라고 해서 꼭 참석을 한다거나, 안 하는 것은 아니며 중요한 의미가 있거나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간다.”면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계열사의 경영과 관련해서는 최대한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던 터라 이같은 발언은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방문은 40여년간 SK그룹과 끈끈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쿠웨이트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포석도 깔려 있다.1962년 이후 주요 원유 수입선이었던 쿠웨이트는 현재 SK㈜의 최대 원유 수입국이자 SK건설의 중동 건설특수 중심에 서 있어 이번 수주를 계기로 SK의 이미지가 올라가 두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SK그룹 관계자는 “고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쿠웨이트는 SK㈜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중요한 에너지자원 도입국이기 때문에 향후 협력관계를 논의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 SK건설, 쿠웨이트 최대플랜트공사 수주

    SK건설, 쿠웨이트 최대플랜트공사 수주

    SK건설이 쿠웨이트에서 12억달러짜리 플랜트 공사를 따냈다. 국내 업체가 수주한 해외 단일 건설공사로는 가장 큰 규모이며 쿠웨이트가 발주한 공사로도 가장 많은 액수다. SK건설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인 KOC(Kuwait Oil Company)가 발주한 12억 2100만달러짜리 원유집하시설 및 가압장 시설개선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23일 현지에서 계약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최태원 SK㈜ 회장과 손관호 SK건설 사장, 파룩 알 잔키 KOC회장, 송근호 주쿠웨이트 대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공사는 쿠웨이트의 남동쪽 일대에 흩어져 있는 낡은 원유집하시설 10개와 가압장 1개를 증설하고 지하에 매설된 오래된 배관을 대체할 지상 배관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SK건설이 설계·구매·시공 등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턴키방식(일괄도급)으로 진행되며 공기는 25개월이다. 최태원 회장은 “석유 플랜트공사에 관한 한 세계 최고 수준인 기술력과 그동안 쿠웨이트에서 많은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쌓은 신뢰도를 인정받아 이번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1월 쿠웨이트를 방문해 정부 관계자를 만나 SK건설의 플랜트 시공능력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등 이번 수주를 위해 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연합
  • [부동산플러스] 연희1구역 재개발 시공사에

    SK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1만 8800평에 25∼42평형 920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40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 내년 9월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가 오는 2009년 12월 입주 예정. 가좌 뉴타운과 가까운 곳으로 개발 잠재성이 높은 곳이다.
  • [새광고] ‘가족간 사랑’으로 편안함 강조

    ●SK뷰 ‘아이 러브 뷰’편 SK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SK뷰의 새 광고. 기존엔 ‘몸의 편안함’을 강조했다면, 이번엔 가족간 사랑을 통한 ‘마음의 편안함’까지 표현하는 데 중점. 지진희를 기용했다.
  • 경기 북부 아파트 공급 봇물

    경기 북부 아파트 공급 봇물

    한강 이북 수도권에 아파트가 무더기로 쏟아진다.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기 북부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1만 3000여가구로 집계됐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 경원선·경의선 전철복선화 등 교통여건 개선과 미군기지 이전, 파주 LCD산업단지 조성, 신도시 개발 등의 호재가 물려 있다. 수도권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도 싼 편이다. 물량이 많은 곳은 고양과 파주·고양에서는 6곳 4266가구, 파주에서는 5곳 498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의정부, 동두천, 양주 등에서도 1000∼2000가구가 대기하고 있다. 현진종합건설은 양주시 덕계동에서 34∼49평형 833가구를 이달 말 내놓을 예정이다. 경원선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184만평 규모의 양주 옥정지구가 가깝다. 신도종합건설은 의정부시 금오동 금오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 1111가구를 지어 23∼48평형 291가구를 이달에 일반분양한다. 단지 건너편으로 금오지구가 있다. 경기도 제2청사, 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SK건설은 의정부시 가릉동 가릉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해 1019가구를 내놓고 이 중 24∼42평형 542가구를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이달에 분양한다. 의정부 북부역이 걸어서 7∼8분 거리다. 주택공사는 의정부 녹양지구에 33평형 공공분양 아파트 712가구를 9월쯤 공급할 계획이다. 동두천에서는 신창건설이 734가구를 하반기에 내놓는다. 고양시에서는 토당동에 성원상떼빌 주상복합 32,33평형 161가구를 4월 분양한다. 능곡역이 걸어서 5분 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인터체인지와 인접해 있다. 동익건설은 고양시 벽제동에 25∼34평형 456가구를 6월쯤 분양할 예정이다. 파주에서는 삼부토건이 운정1지구에 33∼43평형 1868가구를 하반기 공급키로 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재벌 비상장社 경영공시 의무화

    다음달부터 자산 2조원 이상 대기업집단에 속한 회사들은 증시에 상장되지 않았더라도 주요 경영활동을 반드시 인터넷을 통해 공시해야 한다. 이에따라 삼성SDS,SK건설, 로템 등 재벌그룹 핵심계열사의 상당수가 새로 공시대상에 포함된다. 또 오는 6월 ‘대기업 소유지배구조 매트릭스’(2차)가 실명으로 공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지난해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대기업집단 소속 비상장 계열사들의 공시를 의무화함에 따라 이에 관한 구체적인 규정을 마련,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공시의무가 부여되는 기업은 자산 2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중 금융·보험사를 제외한 비상장사들이다. 지난해 4월1일 기준으로 삼성SDS, 삼성석유화학, 삼성종합화학(이상 삼성그룹), 로템, 글로비스, 다임러현대상용차(현대자동차그룹),SK해운,SK건설,SK엔론(SK그룹), 실트론,LG CNS,LG에너지, 파워콤(LG그룹),GS유통(GS그룹) 등 모두 639개나 된다. 해당업체들은 최대주주, 임원, 계열회사의 주식 보유현황 변동을 비롯해 출자, 증자, 합병 등 재무구조나 경영활동상 중요한 변화와 관련된 49개 사항을 7일 안에 공시해야 한다. 상장사들이 공시해야 하는 260개 사항보다는 적지만 금융감독원 비상장 등록법인들이 공개하는 8개 사항보다는 많다. 공시내용은 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dart.fss.or.kr)을 통해 공개된다. 공정위 이병주 독점국장은 “대기업집단 소속 비상장기업들의 경우 소유지배구조나 경영활동 등이 시장에 노출되지 않고 소수의 주주들에 의해 운영됨으로써 시장투명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또 대기업 총수와 친인척의 지분소유 및 순환출자 현황 등을 분석한 ‘대기업 소유지배구조 매트릭스’를 올 6월 2차로 공개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번째다. 공정위 관계자는 “익명으로 처리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개정된 공정거래법에 따라 총수 및 친인척의 이름이 실명으로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재계 관계자는 “당국이 기업 투명성을 앞세워 기업에 대한 규제의 수위를 더욱 높이겠다는 뜻으로 해석될 소지가 많다.”고 못마땅해했다. 또 SK그룹 관계자는 “지배구조와 재무구조 등에서 투명성이 확보돼 있기 때문에 비상장사 공시가 이루어진다고 해서 크게 우려할 만한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중소규모 계열사의 경우, 공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 제대로 적응하려면 적잖은 시간이 필요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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