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SK건설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회의록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명문고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영수증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달러 유입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28
  • 가점 높으면 9월이후 노려라

    오는 9월부터 청약가점제와 추첨제를 혼합한 새로운 아파트 청약제도의 도입이 결정됐다.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 공개도 같은 시기에 시행된다. 주택제도의 근간이 크게 바뀌어, 청약통장 가입자들은 청약통장을 어느 시기에, 어떻게 사용해야 이로운지를 살펴봐야 한다. 가점제가 도입돼 자신의 가점비율과 총점수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1주택자는 청약가점제를 도입하기 전에 청약하는 것이 좋다.●가점제 떨어져도 추첨제 기회 한번 더 매월 5만∼50만원을 낸 청약부금과 중소형(전용면적 25.7평 이하) 청약예금(서울 기준 300만원) 가입자는 점수가 높다면 9월 이후 물량을 노려야 한다. 분양가 상한제의 시행으로 주변 시세보다 20∼30% 정도 싼 아파트를 분양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물량의 75%를 주는 청약가점제에서 떨어져도 25%를 주는 추첨제에서 기회가 한번 더 있다. 관심 아파트는 신원종합건설이 10월에 분양할 서울 동작구 상도동 900여가구와 동부건설이 11∼12월 동작구 흑석동에서 공급할 663가구가 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은평구 불광동에서 분양할 물량도 있다. 인천 송도신도시의 포스코건설, 경기 용인시 흥덕지구 한국종합건설, 용인시 성복동 CJ개발·SK건설 물량이 있다. 그러나 청약경쟁률이 높을 가능성이 많고 민간택지의 아파트이지만 전매제한이 적용돼 이를 고려해야 한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7년,25.7평 초과는 5년 동안 되팔 수 없다.●점수가 낮으면 9월 이전에 청약 가점이 낮다면 9월 이전에 청약하는 것이 유리하다.9월 이후의 분양 물량은 경쟁률이 높아져 점수가 적은 청약자는 당첨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 서울에서는 다음달에 나올 용산구 원효로1가의 금호건설, 용산구 효창동 대우건설, 동작구 상도동 한진중공업의 물량이 있다. 경기에서는 용인시 동천동에서 삼성물산과 용인시 흥덕지구의 물량이 기다리고 있다. 또 인천 남동구 논현지구의 한화건설, 연수구 송도동의 GS건설 물량이 있다.●1주택자 600만원 예금으로 갈아타야 청약부금이나 중소형 평형의 청약예금에 가입한 1주택자는 600만원 이상의 청약예금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만하다. 청약예금 통장의 금액을 높이면 1년 동안 통장 사용을 못한다. 하지만 청약예금 증액후 1년동안 중소형 평형에는 청약이 가능하다. 또 1년후에는 전용면적 25.7∼30.8평의 청약이 가능해 청약통장 활용 범위가 높아진다. 전용면적 25.7평 초과 주택에서는 청약 추첨제로 50%가 배분돼 당첨 확률이 다소 높아진다.●중대형 가입자는 대출이 관건 중대형 평형(전용면적 25.7평 초과)의 청약예금 가입자(서울 기준 600만원 이상)는 기존 아파트 시세와 분양 시장을 미리 챙겨봐야 한다.무주택자이고 청약 점수가 높다면 입지가 좋은 분양 물량에 당첨될 가능성이 높다.50% 가점제를 적용하는 물량에서 떨어져도 50% 추첨제 물량과 다시 경쟁할 수 있다. 다만, 대출 규제가 강화돼 원하는 만큼의 대출이 쉽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관심 단지는 9월 이전에는 용산구 원효로1가에 금호건설, 마포구 하중동 GS건설과 경기 화성시 동탄지구의 포스코·신동아건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GS건설 물량이 있다.9월 이후에는 서울 은평뉴타운 SH공사와 성동구 성수동의 두산중공업,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포스코건설, 용인시 신봉동의 동일하이빌 물량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청약저축 가입자는 기존의 전략대로 매월 2만∼10만원을 불입하는 청약저축 가입자는 현재의 순차제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가점제와 관계가 없다. 내집 마련 전략은 이미 세웠던 계획대로 하면 된다.SH공사가 올 하반기에 공급하는 은평뉴타운을 눈여겨볼 만하다. 경인지역에서는 파주시 운정지구, 광명시 소하지구, 용인시 구성지구의 대한주택공사 물량을 도전해 볼 만하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분양정보] SK건설-논현·반포 2차 아펠바움

    [분양정보] SK건설-논현·반포 2차 아펠바움

    SK건설은 강남에서 최고급 빌라인 ‘논현 아펠바움’과 ‘반포 2차 아펠바움’을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다. ‘아펠바움’(조감도·ApelBaum)은 SK건설이 지난 2004년 개발한 고급빌라 브랜드다.‘최고의 이상향’과 ‘자연’을 뜻하는 독일어를 합성한 말이다. 자연 친화적이면서 품격 높은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 ‘아펠바움’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고급화’다. 유명 디자이너의 설계를 반영해 집 안에 실내정원, 욕실전용 발코니 등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적용하고 가변형 가족실을 제공하는 등 기존 빌라와는 다른 평면과 인테리어 및 외장으로 설계됐다. 지난해 입주가 이뤄진 경기 기흥 아펠바움도 세계적 건축가인 이타미 준이 설계를 맡아 차별화된 설계와 조경으로 관심을 끌었었다. 기흥 아펠바움은 국내 최초의 페어웨이 및 연못 조망이 가능하게 설계돼 분양 당시부터 인기를 얻었다.47∼67평형의 빌라 71가구와 87평형 단독주택 6가구로 구성돼 있다. 아펠바움 빌라형의 경우 지난 2004년 평당 평균 1600만원에 분양됐으나 지금은 가구당 평균 2억∼3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분양중인 ‘논현 아펠바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50 일대에 지어질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층 4개동(棟)으로 이뤄졌다.134평형 37가구,150평형 1가구 등 모두 38가구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6가구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2200만∼2300만원 수준이다. ‘논현 아펠바움’은 조화, 비례, 대칭을 중심으로 한 이탈리아 르네상스풍의 팔라디안 스타일로 외관을 디자인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리츠칼튼 호텔, 제주 신라호텔, 제주 롯데호텔 등의 설계자로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설계사무소 윔벌리 앨리슨 탕 앤 고가 설계했다. 산책길과 잔디공간이 설치되는 주 진입부에는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수(水)공간’이, 부(副) 진입부에는 생태연못이 있다.(02)534-6868. ‘반포 2차 아펠바움’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612의 2 일대 동광단지 내에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1개동(棟)이다.118·122·123·129평형 등 모두 19가구로 구성돼있다. 일반 분양은 11가구다. 입주는 오는 6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1500만∼2000만원 수준이다. ‘반포 2차 아펠바움’은 모두 남동향이다. 고층에서는 한강이 보인다. 반포 호수 체육공원, 서리풀 공원, 한강 시민공원 등이 가깝다. 보안 시스템과 가변형 가족실 등 고급 평면과 인테리어도 적용했다.(02)565-6338.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귀족처럼 살고 싶다” 타운하우스 바람

    “귀족처럼 살고 싶다” 타운하우스 바람

    침체된 주택시장의 대안으로 타운하우스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수도권 일대는 물론 교통과 입지가 좋은 서울 강남권에도 타운하우스 개념의 고급 주택이 속속 나오고 있다. 종전의 타운하우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레저 개념까지 더한 타운하우스도 있다. ●타운하우스 시대 열리나 타운하우스란 단독주택처럼 개별 가구의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으면서도 편의시설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식의 집단 주거 형태를 말한다. 원래는 영국 시골에 살던 귀족들이 17세기쯤 도시로 진출하면서 수십 가구의 주택을 모아 커다란 궁전 같은 건물을 이뤄 살면서 비롯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3층짜리 단독주택이 한데 어우러진 형태나 고급빌라식이 많다. 여러 채가 함께 사는 형태여서 방범도 괜찮은 편이다. 피트니스센터, 야외 수영장, 골프 연습장, 어린이놀이터 등 공동 편의시설을 효율적으로 함께 쓴다는 게 매력적이다. 집집마다 개별 정원이 있는 등 가구별 공간이 있고 소음이나 주차 문제가 없어 가구별 사생활도 보장된다. 아파트가 아니어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도 받지 않지만 지나칠 정도로 중대형 평형 위주로 돼 있다.‘보통사람’들은 타운하우스에 접근하는 게 쉽지 않은 셈이다. 관리비가 아파트보다 더 드는 것도 단점이다. 수도권에 주로 많이 지어진다. 월드건설은 14일부터 파주 교하 택지지구에서 143가구(48평형 104가구·53평형 39가구)의 타운하우스 청약을 시작한다. 지상 4층의 연립형. 피트니스센터, 요가룸 등 1000여평의 커뮤니티 광장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가격은 평당 1031만원. 타운하우스는 특히 올해 상반기 용인에서 많이 나온다. 죽전, 동백, 양지 등 6개 지역에서 9개 단지가 예정되어 있다. 이달 말 용인 양지에서 분양하는 한일건설의 ‘루와르밸리’ 52가구(100∼110평형)는 평당 2000만원대나 된다. 회사측은 13일 “프랑스 국가자문 건축가인 로랑 살로몽이 설계했다.”고 강조한다. 서울 강남권에서 나오는 타운하우스는 고급빌라에 가깝다. 논현동에서 분양하는 SK건설의 ‘논현 아펠바움’(134평·지하 2층∼지상 4층 총 4개동·38가구)은 평당 2200만∼2300만원. 반포동의 ‘반포2차 아펠바움’(118∼129평형 19가구)은 평당 1500만∼2000만원이다. ●레저형 타운하우스도 봇물 휴양지 인근에 짓는 별장형 아파트나 골프장에 있는 골프 빌리지 등 레저형 타운하우스도 많다.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용평리조트 내에 단독주택형 콘도 포레스트 2차가 분양중이다.79∼156평형 107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79평형을 제외한 나머지 평형의 청약은 끝났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선. 용평리조트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도 평창의 사계절 종합리조트인 ‘알펜시아’ 내에 골프빌리지 396가구를 분양중이다. 골프장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호텔급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얘기다.67∼167평형 중대형으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선.67평형 분양가는 16억원,167평형 분양가는 43억원. 분양을 받으려면 회원권도 함께 사야 한다. 회원권은 정회원·준회원 2인용은 5억원. 국민은행 박합수 부동산PB팀장은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환금성이나 투자성을 타운하우스에서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면서 “여유있는 사람들의 주거 공간 정도로 이해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재계 ‘新 486’을 아시나요

    재계에 ‘신(新) 486’ 바람이 거세다. 신486이란 1948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60살인 사람을 일컫는다.‘386’에 빗댄 신조어다. ‘월간 CEO’가 7일 국내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분석한 결과, 신486은 43명이었다. 허창수 GS그룹·허동섭 한일시멘트·홍영철 고려제강·설원봉 대한제당·이동욱 무림제지 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한국전쟁 직전에 태어나 4·19혁명(13세),5·16군사쿠데타(14세),88서울올림픽(41세), 외환위기(50세), 한·일 월드컵(55세) 등을 두루 겪으며 경제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했던 세대로 응축된다. 이기태 삼성전자·강유식 ㈜LG·남용 LG전자·김대중 두산중공업·손관호 SK건설·유재홍 SKC&C 부회장 등도 신486이다. 금융권에서는 신상훈 신한은행장, 박해춘 LG카드 사장, 김태언 제일화재 대표이사 등이 눈에 띈다. 건설업계에서는 김갑렬 GS건설·박승구 동양건설산업·윤문기 신성건설 사장 등이 대표주자다.GS그룹 허 회장과 GS건설 김 사장은 나이·고등학교(경남고)·대학교(고려대)·회사(GS)까지도 같아 시선을 끈다. 500대 기업 CEO 510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절반(50.7%)이나 됐다. 일선 기업현장에서는 젊은 기업가보다 여전히 연륜과 경험이 풍부한 기업가가 중용되고 있음을 말해준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100대 기업 CEO 분석] 한양-인하대출신 18명은 ‘이공계’

    [100대 기업 CEO 분석] 한양-인하대출신 18명은 ‘이공계’

    서울신문이 5일 매출액 기준 국내 1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 161명을 분석한 결과 특정대학에 대한 집중도가 심했다. 지난 1월 서울신문이 30대그룹 중 삼성·LG그룹 등 임원인사를 끝낸 23개그룹 신임임원 621명(대학졸업자는 611명)을 조사한 것과는 달랐다. <서울신문 1월29일자 1·16면 참조> 서울신문이 CEO의 출신대학을 학부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CEO 전원이 대학을 졸업했다. 이중 서울·고려·연세대 출신은 111명이었다. 전체의 68.9%였다. 이공계가 강한 한양대 출신 CEO는 11명, 역시 이공계 분야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는 인하대 출신은 7명으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를 포함한 5개대 출신은 129명으로 전체의 80.1%였다. 한양대 출신과 인하대 출신 CEO는 모두 이공계 출신이었다. 이상완 삼성전자 사장, 최형탁 쌍용자동차 사장, 이윤 포스코 사장이 한양대를 졸업했다. 이기태 삼성전자 부회장, 조남홍 기아자동차 사장은 인하대 출신이다. 성균관대 출신 CEO는 6명이었다. 지방 명문대인 부산대와 경북대 출신 CEO는 각각 3명과 2명이었다. 대학순위로는 각각 7위와 9위. 서울신문이 지난 1월 조사한 신임임원의 경우 부산대 출신과 경북대 출신은 각각 4위와 6위였다.CEO의 경우 지방대 출신이 신임임원에 비하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학부 기준으로 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CEO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6명이다. 이공계 출신(76명)보다 인문·사회계 출신(84명) CEO가 많은 것도 신임임원과는 다른 대목이었다. 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위로 갈수록 전반적인 경영노하우가 중요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다양한 분야의 인맥과도 관계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CEO의 전공의 경우 인문·사회계에서는 경영·경제·무역 등 상경계 출신이 63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법정계 출신은 17명, 어문계 3명, 인문계 1명이었다. 이공계의 경우 전공별로 보면 화학(화공)이 가장 많았지만 건설회사에서는 역시 토목이나 건축학 전공 CEO가 강세를 보였다. 박창규 대우건설 사장과 유웅석 SK건설 사장은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박용현 두산산업개발 회장은 CEO 중 유일한 의대 출신이다. 고교별 출신을 보면 과거의 명문고 출신이 많았다. 서울과 부산의 고교 평준화는 1974년에 이뤄졌다(대구·인천·광주·대전 등은 그 뒤에 평준화 실시).50세 이상은 고교 평준화 이전 세대다. 대부분의 CEO가 50대 이상이기 때문에 과거 명문고 출신이 많았다. 경기고 출신의 대표적인 CEO는 손경식 CJ회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등이다. 서울고 출신은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과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 등이다.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과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은 경복고를 졸업했다. 실업계 고교 출신의 대표적인 CEO는 이학수 삼성전자 부회장,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신헌철 SK 사장 등이다. 평준화 이후 세대로는 최태원 SK회장과 이재현 CJ회장 등 모두 9명이었다. 최고령은 신격호 롯데회장으로 85세. 최연소는 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으로 37세였다. 통계로 본 인문·사회계 CEO의 ‘표준’은 정지택 두산산업개발 사장이다. 정 사장은 57세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안미현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李·金의 악연’ DMC 사업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15대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 공방을 벌이고 있는 김유찬씨의 관계가 틀어진 데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랜드마크빌딩도 한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DMC는 상암동 택지개발지구 내 17만여평에 들어서는 최첨단 산업단지로, 지구 내에 서울의 랜드마크 빌딩 역할을 할 지상 540m,130여층 규모의 국제비즈니스센터(IBC) 건설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이 전 시장 재직시인 2004년 말 이 IBC 부지의 매각 입찰을 실시했다. 당시 입찰에는 김유찬씨가 대표로 있는 SIBC사, 미국의 부동산 관리업체 NAI, 현대건설, 포스코건설,SK건설, 태영 등으로 구성된 나이아메리카(NAI America) 컨소시엄과 KS종합건설, 랜드마크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이 참가했다. 그러나 3개 컨소시엄 모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탈락했다. 특히 김씨가 참여한 나이아메리카 컨소시엄은 부지 입찰금액의 5% 이상을 내야 하는 입찰보증금을 내지 않아 입찰 자격을 박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김씨는 21일 기자회견에서 “IBC 입찰 때 외자를 유치하면 수의계약을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국제입찰 방식으로 바꿔 자신의 컨소시엄이 탈락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김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랜드마크 빌딩용지는 원래부터 경쟁입찰 방식이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건설업계 안팎에서는 이에 대해 “김씨가 이 전 시장과의 인연 등을 기대를 걸고 랜드마크 부지 입찰에 참가했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서운한 감정을 가졌다.”는 분석과,“이 전 시장이 전 비서였던 김씨가 낀 컨소시엄을 꺼렸다.”는 두가지 설이 널리 퍼졌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 전 시장과 김유찬씨의 관계는 더욱 틀어졌다는 것이 정설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올 강남권 일반분양 552가구

    올 강남권 일반분양 552가구

    올해 서울 강남 지역에서 나오는 일반 분양 물량은 500여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해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에서 분양을 계획중인 단지는 모두 5개 사업장이다. 이곳에서 짓는 물량은 766가구지만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552가구다. 강남 3구 분양물량은 2004년 8165가구,2005년 3558가구,2006년 933가구로 매년 줄고 있다. 올해 강남지역에서 분양되는 단지는 대부분 중·소규모다. 중대형 평형이 많이 있어 고분양가 논란도 예상된다. SK건설은 강남구 논현동에서 SK아펠바움을 분양중이다. 아파트가 아닌 고급 연립이다. 지하 2층∼지상 4층 4개동(棟)으로 이뤄졌다.134평형 37가구,150평형 1가구 등 모두 38가구다. 이중 16가구를 일반분양중이다. SK건설은 또 오는 9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5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240가구 가운데 34평형 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동부건설은 7월중 서초구 방배동에서 240가구 규모의 동부센트레빌을 일반분양한다.54∼60평형의 대형 위주다. 금호건설은 9월 방배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84가구를 일반분양한다.40∼69평형의 중대형 중심이다. 이미영 스피드뱅크 분양팀장은 “강남권은 재건축을 제외하고 신규 공급을 늘릴 곳이 없다.”면서 “강남발 집값 불안을 방지하려면 강남을 대체할 분당급 신도시가 강남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에 지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유웅석 SK건설 사장 “해외수주 유럽·북미로 확대”

    유웅석 SK건설 사장 “해외수주 유럽·북미로 확대”

    “올해는 세계화를 목표로 전체 수주 목표액인 6조 6000억원의 41%(2조 7000억원)를 해외에서 달성할 계획입니다.” 유웅석(58) SK건설 사장은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동지역 플랜트 수주에 집중된 해외 사업을 동남아와 유럽 및 북미로 확대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화공플랜트에 집중된 해외 사업분야도 다양한 분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면서 “예컨대 토목부문에서는 지하원유 비축시설 공사, 건축부문에서는 아파트·오피스텔 건축사업 등을 해외에서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30주년… 4조1000억 매출목표 올해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요즘 경제발전이 두드러진 대표적인 나라인 중국에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은 의미가 작지 않다. SK건설은 이러한 글로벌화를 위해 이미 지난해 말 조직을 개편했다.‘해외사업부문’을 신설하는 등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한 해외 독립법인 및 ‘글로벌 벤처’도 2015년까지 30개 이상 세울 계획이다. SK건설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올해 매출액 목표는 역대 최고인 4조 1000억원이다. 경상이익 목표는 2300억원. 지난해보다 30% 이상 성장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해외비중은 전체 매출의 26%인 1조 2000억원 수준이었다. 유 사장은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 공개 등 국내 주택시장 환경이 급변하는 것과 관련,“지금까지는 무조건적 상향 추세였던 제품의 마감 수준을 합리적이고 실용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기존의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면서 “회사의 재무구조가 나빠지지 않는 선에서 자체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택지개방 민관합동 사업도 추진 이어 “민관합동 사업과 같은 시공사 주도의 기획 제안형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국내에서는 충남 아산 배방 등 택지개발지구에서의 민관합동 사업을 비롯해 전국에서 664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중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5456가구이다. 유 사장은 지난 1976년 현대엔지니어링에 입사하면서 건설과 인연을 맺었다.2년 뒤에는 현대건설로,1985년에는 현대중공업으로 옮겼다.15년간 현대맨이었으나 지난 1991년 선경건설(현 SK건설)로 영입됐다.2005년 3월에는 토목사업부문장 부사장이 된 데 이어 지난해 3월에는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 유웅석 SK건설 사장 ●서울 출신(58세) ●서울고·서울대 토목공학과 졸업 ●SK건설 이사대우(1994년) ●토목사업 본부장(전무 2002년) ●토목사업 부문장(2003년) ●부사장(2005년) ●대표이사 사장 (2006년3월) ●부인 김진효씨와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음악 감상과 악기 연주. 골프 핸디캡은 18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고분양가 아파트 ‘나홀로’ 실속

    고분양가 아파트들이 ‘나홀로’ 실속을 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 따라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집값이 꺾이고 있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추세와 정반대되는 것이다. GS건설은 4일 국내 최고 분양가 아파트로 관심을 끌었던 주상복합인 ‘서초아트자이’(아파트형 총 164가구) 계약을 지난달 30일부터 실시한 결과 계약률이 예상보다 높은 65%를 넘었다고 밝혔다.54평형(평당 최고 3435만원)은 50가구 중 30가구가,62평형(평당 3430만원)은 104가구 중 75가구가 팔렸다. 펜트 하우스인 101평형(평당 3424만원)은 4가구 중 1가구만 남아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계약 물량은 청약통장 없이도 살 수 있다.”면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 중 자금력이 풍부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내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달 서울 회현동에서 분양한 SK건설의 주상복합인 남산리더스뷰(총 233가구·42∼91평형)도 4일 현재 계약률이 85%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계약을 받았는데 대출심사 탈락자를 제외하고도 미분양률이 15% 수준”이라면서 “저층부 일부만 남아 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평당 1800만∼2390만원, 펜트하우스는 3200만원이다. 이수건설이 서울 삼성동에서 지난해말 분양을 시작한 브라운스톤(54가구·64∼110평형)도 미분양 물량이 10가구 남짓으로 대폭 줄었다. 초대형은 다 팔렸고 76·77·83평형에서 물량이 있다. 가격은 77·83평형은 평당 2800만원,90∼110평형은 평당 3200만원이다. 반면 일반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없어 보합세다. 이에 따라 버블-비(非)버블 지역의 집값 격차도 줄고 있다.부동산써브가 4일 서울 버블지역(강남·서초·송파·양천구 목동)과 비버블지역(4개구 외 21개구) 아파트의 평당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버블지역이 평당 2772만원으로 비버블지역(평당 1178만원)에 비해 2.35배 높았다. 두 지역간 격차는 지난 2005년 1월 2.1배에서 지난해 5월 정부의 버블 경고가 나온 뒤 2.49배까지 벌어진 바 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부고]

    ●이상수(노동부 장관)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3010-2230●이동흡(헌법재판소 재판관)동영(서울우유협동조합 경영지원상무)동하(필립스전자 상무)씨 부친상 신태철(미얀마 거주·사업)김상규(사업)씨 빙부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410-6915●백상훈(삼성전자 부장)정훈(한라건설 〃)기훈(코오롱 상무)씨 부친상 1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31)787-1503●이영근(전 보성여중 교장)씨 별세 성훈(CBM 고문·전 금융결제원 상무이사)성호(재미 목사)씨 부친상 윤종안(전 동국대 경상대학장)이춘식(사업)김건기(전 광림교회 건축본부장)씨 빙부상 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392-0299●장만철(자영업)상철(〃)효영(회사원)민철(경남도 보도담당)명철(회사원)씨 부친상 1일 진해 석동 연세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55)548-7762●김진범(SK건설 상무)명희(성균관의대 교수)씨 모친상 이준열(거제대 교수)씨 빙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2●조휘섭(디지털데일리 기획실장)씨 모친상 1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02)835-0099●박창희(농민신문 편집국 농정부 부장대우)형희(KT 북광주지사)씨 부친상 김병유(크로스휠러 코리아)씨 빙부상 1일 조선대부속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62)231-8902●한두성(동미전기공업 회장)씨 별세 상철(동미전기공업 대표)씨 부친상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02●유선규(방축중 교사)선철(금융결제원 과장)선희(관악고 교사)씨 부친상 유영곤(LG전자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650-2745●이성훈(대신증권 법무실 대리)씨 모친상 31일 마산삼성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55)290-5650
  • [부동산플러스] 서초 반포 2차 아펠바움 선착순

    SK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612의 2 일대 고급 빌라촌에 ‘반포 2차 아펠바움’을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7층 1개동으로 돼 있다.118·122·123·129평형이다. 모두 19가구다. 분양가는 17억∼20억원선. 이중 일반분양은 11가구이며, 선착순이다. 역삼동 SK주택문화관 3층에서 상담한다. 입주는 오는 6월.(02)565-6338.
  • [부동산 시장 ‘겨울잠’] 대형 분양 2순위 미달

    아파트 분양시장의 평형별 양극화가 이어지고 있다.40평형 이상의 대형아파트 분양에는 미달 사태가 잇따르는 반면 중소형에는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는 중대형은 대출규제와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의 여파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경기 이천시 설봉1차 푸르지오의 경우 33평형은 지난 23일 이천시 1순위에서 마감됐다. 반면 46평형과 52평형은 이천시 및 수도권 2순위에서도 절반가량 미달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청약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바뀌면서 무주택자 등이 관심을 보이는 중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고 말했다. 대주건설이 경기 시흥시 미산동에 분양한 대주피오레도 마찬가지다. 지난 23일 1순위 청약에서 38평형은 마감됐으나 47∼71평형은 2순위에서도 미달됐다. 대주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강남 대체 신도시 발표 등을 앞두고 있어 상대적으로 중대형 아파트 청약 예정자들은 관망하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삼성물산이 지난 24일 분양한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 6단지 래미안 23평형은 일반 1순위에서 마감됐다.지난 17일 분양한 경기도 서수원 자이도 32평형(674가구)은 1순위에서청약이 마감됐다. 반면 중대형 평형 분양은 인기가 없는 편이다.SK건설이 서울 중구 회현동에 분양한 42∼91평형 주상복합아파트와 최고 분양가 아파트로 관심을 끌었던 서초구 서초동 서초아트자이 54∼101평형 주상복합은 3순위에서도 미달됐다. 해밀컨설팅 황용찬 대표는 “오는 9월로 예정된 청약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가점제에서 불리한 청약 예·부금 가입자들이 중소형 아파트 청약을 서두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SK건설 “올 매출 4조 목표”

    “세계시장을 적극 공략해 올해 사상 최초로 매출 4조원을 달성하겠다.” SK건설 유웅석 사장은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까지 SK건설의 해외사업이 중동지역의 화공 플랜트에 집중해 있었다면 앞으로는 터널 및 지하저장시설 부문에 신규 진출하고, 지역도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북미 지역으로 확대해 다양한 수익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건설은 올해 매출 4조 1000억원, 수주 6조 6000억원, 경상이익 2300억원 등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목표를 잡았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업계소식-분양] 일산 ‘SK 엠시티’ 내 상업시설

    [업계소식-분양] 일산 ‘SK 엠시티’ 내 상업시설

    민주산업개발은 경기 일산 장항동에 짓는 ‘SK 엠시티(M-city)´ 내 상업시설을 매입하고 이달 말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SK 엠시티´는 SK건설이 시공하는 대단위 방송복합단지로 ▲3만 2000여평의 주거용 오피스텔 646가구 ▲연면적 2만여평의 사무실 ▲1만 4000여평의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민주산업개발은 매입분을 방송제작센터와 연계한 상업시설로 꾸미게 된다. 지하에 아이스링크를 만들고 호수공원을 구름다리로 연결하는 등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031) 817-9000.
  • [부동산플러스] SK ‘논현 아펠바움’ 선착순 16가구

    SK건설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논현 아펠바움’(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4층 4개동으로 이뤄진다.134평형 37가구, 150평형 1가구 등 총 38가구다. 일반분양은 16가구로 선착순 분양중이다.7호선 학동역이 가깝다. 언주로, 영동대교, 올림픽대로, 동호대교, 성수대교, 영동대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옆 SK건설 주택문화관에 있다. 분양가는 평당 2200만∼2300만원.(02)534-6868.
  • 대구시 마천루가 변한다

    대구시 마천루가 변한다

    대구에도 50층이 넘는 마천루 주상복합아파트 시대가 열린다. 오는 3월 중구 대봉동에 경남기업이 시공한 센트로팰리스가 입주한다. 지하 3층, 지상 43층 규모로 아파트 7개동 84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44가구 1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또 4월에는 현대건설이 시공한 32층짜리 하이페리온이 동구 신천동에서 입주민을 받는다. 아파트 4개동 314가구와 오피스텔 6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수성구 두산동 대우 트럼프월드 수성도 4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42층 규모로 아파트 958가구, 오피스텔 48가구가 들어선다. 지난 2005년 말 분양한 수성구 범어동 두산 위브더제니스가 건축중이다. 이 아파트는 대구 최고층인 55층이다. 이를 능가하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도 올해 분양을 목표로 인·허가를 통과했거나 절차를 밟고 있다. 남구 대명동 명덕시장 일대에 57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가 대구시로부터 허가를 받았다.34∼61평형 아파트 1233가구와 오피스텔 160가구 등을 짓는다. 수성구 범어 네거리 일대에도 60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대구시에 인·허가 신청을 했다. 당초 이 아파트는 50층으로 허가를 받았다가 다시 층수를 올려 재심의를 요청했으며 용적률이 상향돼 유보 결정을 내린 상태다. 두산동 SK건설의 주상복합아파트는 기존 55층에서 층수 2개층을 올려 재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3월 분양 예정이다. 이밖에 달서구 죽전 네거리 일대에 대우건설이 45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3월, 북구 침산동 오페라하우스 서편에는 43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삼환아느루보팰리스가 상반기중에 각각 분양에 나선다. 대구시 관계자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완공되거나 분양에 나서면서 대구도 명실상부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시대에 접어들었다.”면서 “이들 아파트의 입주나 분양률에 따라 앞으로 대구 부동산경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부고]

    ●장성규(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봉규(우성목재 상무)태규(사업)대규(제이원테크 사장)덕규(만화가)명규(회사원)씨 모친상 3일 인천 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32)472-0873●한경일(육군 중령)씨 별세 철(수목건축 대표)준(대한주택관리공단)진(일진탑 대표)씨 부친상 백승기(전 공정거래위원회 국장)백운석(전 LG증권 부장)씨 빙부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410-6918●손동헌(중앙대 명예교수)씨 모친상 수영(미국 거주)수정(식약청 연구관)씨 조모상 김상원(광운대 교수)송준호(한림대 의대 〃)씨 빙모상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2650-2746●송기찬(송영일·전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씨 별세 정진(디지털포토 대표)씨 부친상 고세훈(고려대 교수)서명범(충북교육청 부교육감)구학관(미국 올랜도 반석교회 목사)씨 빙부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410-6916●고두식(전 대우자동차 전무)광범(전 한국베랄 〃)씨 모친상 임숙제(전 신한은행 감사)김연수(전 알루코 사장)조철하(신오개발 〃)씨 빙모상 2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590-2538●김경철(한전 KPS 대리)경무(한국자원 대표)씨 부친상 조정기(한국마사회 처장)유재연(우진석재 대표)씨 빙부상 2일 원당 명지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31)810-5477●김창국(LSL 대표)효정(의사)영현씨 부친상 마재준(현대내과 원장)씨 빙부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2)3410-6920●김재영(이지건축 부사장)재관(SK건설 부장)씨 부친상 조병권(이지건축)씨 빙부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30분 (02)3410-6923●채진석(유어넷 대표)씨 부친상 2일 경희의료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958-9546●박재영(삼성증권 차장)씨 빙부상 3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31)219-4110●이경인(전 광주 언론인 동우회장)씨 별세 강세(광주MBC 부장)성학(미래에셋 생명)씨 부친상 홍인국(삼성전자 헝가리 판매법인)씨 빙부상 3일 광주 유동 성요한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62)510-3173●김판동(한국은행 경제교육센터 국장)씨 별세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2)3410-6909●장창호(한국서부발전 기업홍보팀장)씨 부친상 3일 부천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032)654-7188●조현철(롯데알루미늄 기획실장)현만(전경련 경제조사팀 차장)현식(사업)씨 부친상 김창규(사업)김병근(〃)이삼로(〃)씨 빙부상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2650-2753
  • 인천 송도국제도시 주상복합 ‘눈독’

    1월은 분양 비수기이지만 서울시 재개발 일반분양 및 경기도 유망 택지지구에서 나오는 알짜 물량이 많다.●청약부금 및 전용면적 25.7평 이하 청약예금 청약부금 및 서울 예치금 300만원·600만원 가입자들은 재건축·재개발 일반분양 물량을 노려봄 직하다. 목동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고척동 대우 푸르지오(모두 341가구)는 24평형 281가구와 32평형 75가구가 있다. 성북구 종암동에서 삼성물산이 종암 4구역을 재개발하는 삼성 래미안(모두 1161가구)의 경우 청약부금 및 서울 예치금 300만원,600만원 가입자가 노릴 수 있는 물량은 25평형 210가구와 33평형 16가구다.●전용면적 25.7평 초과 청약예금 가입자 서울 도심권 주상복합 및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괜찮은 물량이 있다. SK건설이 중구 회현동 1가 회현 4구역재개발 사업을 통해 짓는 주상복합아파트(233가구) 청약이 3일 시작된다.42·45평형은 청약예금 가입자 1000만원,51∼91평형은 1500만원 가입자가 대상이다. 평당 평균 분양가는 2250만원이다. 중구 회현동 2가에서는 쌍용건설이 회현2-3,2-4도심재개발 사업을 통해 주상복합(236가구)을 짓는다. 청약예금 1500만원 가입자가 청약을 할 수 있다. 분양가는 평당 2200만원대로 전망된다. 포스코건설이 송도신도시에서 내놓는 주상복합의 경우 31·32평형(43가구)은 인천시 250만원 예금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39평형(170가구)은 400만원,43∼52평형(382가구)은 700만원,61∼114평형(134가구)은 1000만원 청약예금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청약저축 가입자 수도권의 알짜 택지지구에서 나오는 물량에 관심을 가질만하다. 용인시 흥덕지구에서 우림건설 이던하우스(486가구)와 KCC건설 자연앤(502가구)이 오는 10일 수도권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던하우스는 34평형 단일 평형으로 평당 862만∼934만원선, 자연앤은 35평형 단일 평형으로 평당 860만원 선이다. 경남기업 아너스빌(913가구) 청약은 19일부터다. 당첨 및 계약 후 10년간 전매가 안된다. 의왕 청계지구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오는 23일부터 612가구를 분양한다.33평형은 평당 890만원으로 인근 기존 아파트보다 40% 가량 싸다. 후분양 시범단지여서 오는 10월 입주후 곧 전매도 가능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대기업계열 21개 비상장사 공시의무 위반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위아와 SK건설,GS그룹의 코스모양행 등 기업집단 소속 21개 비상장·비등록 기업들이 공시 의무를 지키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공정위는 상호출자 제한 대상인 54개 기업집단의 74개 비상장·비등록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공시의무 이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28.4%인 21개 기업이 공시의무를 위반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상장사 4개 중 1개 정도가 법을 위반하고 있는 셈이다.공정위는 “제도가 시행된 지 얼마 안 됐고 공시업무에 친숙하지 않은 비상장 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해 경고에 그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적발된 기업은 ▲블루텍(삼성) ▲위아(현대자동차) ▲SK건설(SK) ▲롯데물산(롯데) ▲KT네트웍스(KT) ▲코스모양행(GS) ▲정석기업(한진) ▲한화건설(한화) ▲세계물류(두산) ▲동부(동부) ▲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 ▲신동방피씨(CJ) ▲LS니꼬동제련(LS) ▲대림H&L(대림) ▲DSME건설(대우조선해양) ▲STX팬오션(STX) ▲농지개량(농촌공사) ▲MBC미디어텍(문화방송) ▲한국토지공사 ▲한국중부발전(한국전력) ▲한국철도유통(철도공사) 등이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SK케미칼 ‘오너체제’ 강화

    SK케미칼이 오너 경영체제를 강화했다.SK케미칼은 28일 고(故) 최종건 SK그룹 초대 회장의 막내아들이자 최태원 현 SK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창원(42)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최 부회장은 SK케미칼 주식 8.8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SK건설 주식 9.61%도 보유하고 있다.SK케미칼은 SK건설 주식 58%를 갖고 있다. 최 부회장이 대표로 추가됨에 따라 SK케미칼 대표이사는 최 부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부회장, 신승권 부사장(생명과학부문) 등 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 최 부회장은 김 부회장이 맡고 있던 이사회 의장직도 꿰찼다. SK그룹 관계자는 “최 부회장이 오너로서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으로 나섰다.”며 “최 부회장과 김 부회장은 과거 ‘최종현-손길승’ 체제처럼 소유경영인과 전문경영인으로서 서로의 역할을 해나간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