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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운하 건설 컨소 ‘양자 구도’로

    대운하 건설 컨소 ‘양자 구도’로

    새 정부의 역점과제인 한반도 대운하를 둘러싼 건설업체간 합종연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경부대운하는 상위 5개 건설업체의 ‘빅5 컨소시엄(현대 컨소시엄)’과 ‘6∼10위 컨소시엄(SK건설 컨소시엄)’의 양자구도로 압축됐다. 호남·충청대운하는 중견 건설업체들이 맡는 역할분담 가능성도 엿보인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별도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부대운하 사업을 추진하던 시공능력평가 12∼20위 건설업체들이 현대건설을 주간사로 하는 ‘현대 컨소시엄’에 합류하는 양해각서(MOU)를 최근 체결했다. 현대 컨소시엄에 참여한 건설업체는 일본계인 타이세이건설(11위)을 제외한 두산건설, 쌍용건설, 한화건설, 한진중공업, 코오롱건설, 경남기업, 동부건설, 계룡건설산업, 삼환기업 등 9곳. 이로써 현대 컨소시엄은 기존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GS건설, 대림산업을 포함, 모두 14개 업체로 늘어났다. 이들 업체의 합류로 경부대운하 민자사업은 현대 컨소시엄,SK 컨소시엄간 양자구도로 굳어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 컨소시엄 참여업체가 14개로 늘어나 그랜드 컨소시엄의 모양을 갖췄다.”면서 “오는 3월까지 추가 참여를 받겠다.”고 말했다. 현대 컨소시엄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인 SK 컨소시엄은 해외업체들과의 제휴를 모색 중이다. 이 컨소시엄에는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금호건설 등이 참여하고 있다. 21위 이하 업체들은 호남·충청운하 공략을 위해 고려개발을 주간사로 하는 협의체를 구성했다. 풍림산업, 두산중공업, 벽산건설, 태영건설,KCC건설, 삼부토건, 한라건설, 극동건설, 남양건설, 남광토건 등이 참여할 전망이다. 현대 컨소시엄은 오는 4월 중 정부에 경부대운하 사업제안을 할 계획이다. 검토 기간 단축을 위해 경부대운하 기본계획안을 마련한 엔지니어링업체인 유신코퍼레이션과 제휴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 컨소시엄은 재무적 투자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체 사업비(추정) 14조원 가운데 90%는 재무적 투자자가, 나머지 10%는 참여 건설업체가 대는 방안이 유력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최태원 SK회장 SK건설 주식 모두 매각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SK케미칼 지분을 처분한 데 이어 SK건설 주식도 모두 매각했다. SK건설은 5일 “최 회장이 보유지분 37만 1659주(1.51%)를 재무투자자에게 주당 5만 3000원씩 약 200억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SK건설의 최대주주는 SK케미칼(47.7%)과 최창원(7.9%) SK케미칼 부회장이다. 최 회장은 지난해 7월에는 최창원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SK케미칼 지분 121만 4269주(5.86%)를 국내·외 기관투자가에게 매각했다. 업계에서는 그룹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전 회장의 아들인 최신원(SKC 회장)·창원(SK케미칼 부사장) 형제는 화학과 건설을 맡고, 고 최종현 전 회장의 아들인 최태원·재원(SK E&S SK가스 부회장) 형제는 에너지와 통신을 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경영권과 관련없는 지분을 매각해 필요한 곳에 쓴다는 기본 방침에 따라 주식을 처분한 것”이라며 “최신원 회장 형제도 당장 계열분리하는 것은 원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기업 총수들의 설연휴

    기업 총수들의 설연휴

    “분위기도 뒤숭숭한데 (해외로)나가기도 그렇고…” 기업들이 전하는 총수들의 설 맞이 풍경이다. 가라앉은 재계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대부분의 총수들이 국내에서 조용히 경영 구상을 다듬으며 설을 보낼 계획이다. ●묘소 참배·경영 구상 5일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외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부부 등 가족들과 함께 설을 보낸다. 일주일여의 입원 치료로 독감은 나았지만 몸 상태가 썩 좋지는 않다는 게 그룹측의 전언이다. 특검으로 그 어느 때보다 우울한 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여름 별세한 모친 변중석 여사와 선친 정주영 명예회장의 경기 하남 창우리 묘소를 참배한다. 정 회장은 연휴기간동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상을 할 계획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서울 한남동 자택에 머물며 시무식 때 밝혔던 ‘고객 가치경영’의 세부 구상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중국 유학 중인 자녀들이 방학을 맞아 집에 와 있다.‘젊은’ 회장이라 집안 어른들을 찾아다니며 세배를 드릴 예정이다. ‘걷기’가 취미인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서울 동부이촌동 자택 주변을 산책하며 서울에 머무를 예정이다. 얼마전 빙부상을 당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부인 김자경씨와 함께 충남 천안의 장인(김선집 전 동양물산 회장) 묘역을 찾을 계획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았다. 각각 자택에서 인수·합병 마무리와 저가항공 진출 준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맏딸 정지이 U&I 전무 등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 ●등산·책 읽으며 충전… 봉사활동도 많지는 않지만 해외에서 설을 맞는 총수도 있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은 일본에서 설을 맞는다. 홀수달은 한국, 짝수달은 일본에서 지내는데 이 달이 짝수달이어서 일본에서 설을 쇠기로 한 것이다. 둘째아들 신동빈 부회장 가족도 설을 쇠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박용성 두산 회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중동현장을 방문한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도 미국, 일본 등 해외현장을 둘러본 뒤 설 지나 귀국한다. 두사람 모두 명절이나 휴가를 특별히 챙기지 않는 스타일이다.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은 중동과 동남아시아 현장을 찾아 이국 땅에서 설을 맞는 근로자들과 함께 한다. 유웅석 SK건설 사장은 5일 쿠웨이트로 떠났다. 쿠웨이트 서남부 사막에 있는 원유집하시설 근대화 공사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집(서울 포이동) 근처 가까운 산에 오를 계획이다. 연휴 때 읽으려고 경영 관련 책도 집에 가져다 놓았다. 남중수 KT 사장은 모처럼의 연휴를 맞아 ‘세종처럼-소통과 헌신의 리더십’,‘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등 평소 접하고 싶었던 책을 보면서 에너지를 충전할 계획이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회사가 진출해 있는 미국, 베트남, 중국 등 해외거점 지역의 경영구상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설 연휴에는 서울 가회동 자택에서 쉬고 11일부터 사흘간 충북 음성 꽃동네를 다시 찾아 봉사활동을 벌인다. 안미현 김태균 주현진기자 hyun@seoul.co.kr
  • “대운하 5대 건설사외 업체도 참여”

    경부 대운하 민자(民資)사업이 5대 건설업체는 물론 대부분의 건설사가 참여하는 ‘그랜드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은 16일 “경부 대운하 건설은 5대 건설업체가 전담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다.”면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일단 5대 건설업체로 시작했지만 실행단계에서는 다른 건설업체도 포함시키고, 운하가 지나는 지역의 지방 건설업체도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대한건설협회 등에도 이같은 의견을 이미 전달했다.”며 건설업계 일각에서 제기하는 독점 주장은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우건설, 삼성물산,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5대 건설사는 15일 경부 대운하 관련 양해각서(MOU) 형태의 협약서에 서명을 마치고, 서울 강남에 합동사무실을 개설했다. 이들 업체는 각 사별로 사업성과 공법 등 분야별로 업무를 나누고, 이달 중 관광·물류·골재 활용·도시건설, 사업성 등에 대한 용역을 발주한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운하 프로젝트를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키로 한 만큼,(다른 컨소시엄과)경쟁도 예상하고 있다.”면서 “실행단계에서는 다른 건설업체들을 대거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5대 건설업체 중심의 대운하 협의체에 반발,SK건설 등을 주축으로 추진 중인 또 다른 대운하 협의체도 이들 협의체에 합류시키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 협의체는 3,4월 중 민자사업 제안서를 새 정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사업제안서를 토대로 한 사업타당성 검토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맡는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특수목적회사(SPC) 설립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이 진행된다. 한편 5대 건설사가 맺은 협약서는 향후 사업추진 방식과 일정, 경비 조달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산 해운대 아파트 ‘분양 대전’

    부산 해운대 아파트 ‘분양 대전’

    부산 해운대에서 아파트 분양 대전이 시작됐다. 올해만 5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풀리면서 투자수요가 몰릴 것을 예상한 건설업체들이 앞다퉈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부산에는 미분양 아파트가 1만 2000여가구에 이르고 있어 대규모 미분양 사태도 우려된다. ●현대 아이파크 vs 두산 위브더제니스 수영만 매립지인 해운대 우동 마린시티에서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 경쟁이 눈길을 끈다. 같은 시기에 이웃한 땅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는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의 분양 경쟁은 ‘부산대첩’으로 불릴 만하다. 현대산업개발은 15일 마린시티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1631가구를 내놓았다.118㎡부터 423㎡에 이르는 아파트까지 다양한 평형을 갖췄다.4만 1218㎡에 아파트 3개 건물, 오피스, 쇼핑센터, 호텔 등 6개 건물이 모인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설계를 도입했다. 무려 199개 타입이 나왔다. 분양가도 조망 정도에 따라 차등을 뒀다. 바닷가에 붙어있어 동백섬, 요트 마리나센터, 광안대교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 쇼핑센터와 호텔을 오갈 수 있는 구름다리가 건설된다. 두산건설도 이웃한 부지에서 1788가구를 분양 중이다. 입주 공고를 취하는 형식을 따랐지만 이보다는 입소문 마케팅을 기대하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청약한 결과 207가구를 모집하는 데 그쳤지만 16일부터 시작하는 선착순 계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국내에서 아파트로는 가장 높은 80층이다. 펜트하우스(맨 꼭대기층) 60가구는 입주자 취향에 맞춰 100% 주문형 설계를 채택했다.15개 평형을 바탕으로 한다. 입주자가 원하는 대로 기본형, 확장형, 오피스형, 세컨드하우스형, 게스트룸 평면을 지어준다. 이밖에 해운대 좌동에서 KCC건설이 400가구, 해운대 중동에서 경남기업이 306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또 해운대 우동에서 경동이 300가구, 해운대 중동에서 한양이 331가구, 해운대 중동에서 SK건설이 183가구, 해운대 반여동에서 대주건설이 373가구를 공급할 채비를 갖췄다. ●해운대 우동 마린시티, 고급 아파트 전시장 수영만을 매립한 마린시티는 ‘부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주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바다 조망권을 바탕으로 건설사들이 초고층 최고급 아파트 경쟁을 벌이는 곳이다.3500여가구의 명품 해양레저단지라고 보면 된다. 벡스코, 센텀시티와 가깝고 동백섬 누리마루와 이웃하고 있다. 부산의 명물이라고 하는 광안대교가 앞으로 지나고 요트마리나센터도 붙어 있다. 부산 지하철 동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외관 또한 다양하다. 외국 유명 건축가들이 기본 설계를 맡았다. 부산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고]

    ●박수일(대한축구협회 이사)씨 별세 지웅(피닉스체육학원 원장)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92●오수인(전 한화 부회장)씨 별세 이경희(수필가)씨 상부 오승온(온아트 대표)승신(서울대 인문정보연구소 객원연구원)씨 부친상 장필준(케이팩 대표)유정(삼하사 〃)씨 빙부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072-2011●유명화(대한민국건국회 부회장·평안북도 중앙도민회 고문)씨 별세 일선(자영업)씨 부친상 공기흠(삼성전자 부장)씨 빙부상 9일 경희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958-9549 ●엄명섭(한라병원 관리과)기섭(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씨 모친상 허만배(영진식품 전무)김승리(예하종합건설 대표)씨 빙모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낮 12시 (02)3410-6902●장성익(SK건설 토목기술팀 부장)씨 부친상 이병철(현대증권 동소문지점 과장)조홍갑(경기도청)씨 빙부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072-2022●안경재(공무원)용재(가우전자 영업팀장)씨 모친상 홍종순(에리트베이직 대표)씨 빙모상 9일 부산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51)607-2654●권영휘(약천농원 대표)영국(강원일보 전무 겸 서울지사장)영철(호주 거주)영근(사업)씨 부친상 오현(전 한국일보 생활팀장)혜경(박홍근홈패션 상무)씨 조부상 10일 강원 동해 해람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33)530-3320●김충기(자영업)재기(전의성결교회)범기(신진학원 청도학원장)형기(삼성물산 대만법인장)씨 부친상 김진규(AIG 손해보험 부산본부장)씨 빙부상 10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41)550-7185●서범석(충남도 공보관)씨 부친상 10일 대전 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42)220-9870●한석동(국민일보 논설실장)씨 상배 우정(대학생) 재영(대학생)씨 모친상 10일 오후 9시 5분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410-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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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법무부 (검찰직 공무원) ◇승진 △수원지검 사무국장 李完穆△춘천지검 〃 李太燮△제주지검 〃 申鉉允△부산동부지검 〃 李相爀◇전보△대구고검 사무국장 吳亨燮△광주고검 〃 李鏡炫△서울중앙지검 〃 許英△서울동부지검 〃 羅漢城△서울서부지검 〃 崔勝鎬△의정부지검 〃 許煥△대구지검 〃 李基宣△울산지검 〃 朴勤相◇검찰부이사관 승진△대검찰청 총무과장 鞠應燮△대검찰청 집행과장 沈鏞輔△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金桂煥△대구지검 〃 崔周榮 ■ 법제처 ◇서기관 전보 △법령해석관리단 행정법령해석팀 鄭海聖△총무과 琴昌燮△행정법제국 鄭世熙△정책홍보관리실 혁신관리담당관실 崔盛姬 ■ 통계청 ◇전보 △조사관리국장 諸正本 ■ 서울시 ◇1급 승진(지방관리관) △경영기획실장 내정 권영규 △도시기반시설본부장 김영걸 ◇전보△여성가족정책관 이봉화△경쟁력강화본부장 김병일△균형발전본부장 이덕수 ◇2급 승진(지방이사관)△맑은환경본부장 김기춘△문화국장 정효성△행정국 근무 장정우△물관리국장 문승국 ◇전보△도시교통본부장 김상범△상수도사업본부장 진익철△한강사업본부장 목영만△감사관 정순구△복지국장 이정관△행정국장 최항도△행정국 근무 김대근 ◇3급 승진예정(지방부이사관)△시장비서실장 직무대리 장경환△경제진흥관 한문철△가로환경개선추진단장 방태원△행정국 근무 박희수 강종필 한국영 김경호△도로기획관 직무대리 조성일△도심활성화기획관 직무대리 김병하△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안전국장 직무대리 김호식△상수도연구원장 직무대리 한상태◇전보△대변인 신면호△정책기획관 임옥기△환경기획관 권혁소△푸른도시국장 안승일△재무국장 이용선△인재개발원장 김찬곤△경영기획관 류경기△교통기획관 윤준병△시립대 사무처장 김창식△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파견 남원준△서울신용보증재단 파견 문영모△시정개발연구원 파견 위정복△문화재단 파견 김영호△행정국 근무 정윤택 장인송 이상하△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 최태근△뉴타운사업기획관 직무대리 전상훈△행정국 근무 정동진 이익주△성북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배진섭△구로구 전출(〃) 노수만△영등포구 전출(〃) 장석명 ■ 자산관리공사 ◇승진 (1급)△혁신경영지원부장 노정란△자금회계〃 이경재△신용지원1〃 권영대△광주전남지사장 오병균△충북〃 오원재△서울대 교육파견 이종진(2급)△인사부 류재명△인사부총무실 김성규△법규송무부 성동준△신용지원1부 여홍구△조세정리1부 송수규△조세정리2부 김처중△대구경북지사 박창진 ■ aT(농수산물유통공사) △감사 朴淳敬 ■ 한국마사회 △상임감사 권영철 ■ 여신금융협회 △상무이사 이강세 ■ 스포츠서울21 △사업국장 신상호 ■ 이데일리 (편집국)△시장부장 李鍾奭△경제〃 趙鏞滿△국제〃 文周鏞 ■ 아시아경제신문 △전무이사 겸 편집국장 김종현△상무이사 겸 광고국장 윤준학 ■ LG상사 ◇부사장 전입 △전진우 ◇부사장 승진△유명재 ◇상무 승진△문영준 조현용 계용욱 황문희 ■ LG공익재단 △총괄 부사장 南相建 ■ SK E&S ◇사장 승진△대표이사 김중호◇전무 승진△사업개발부문장 손동식△해외사업〃 이영우◇상무 승진△해외사업부문 해외사업기획본부장 김영광△〃중국사업개발본부장 남장현◇보직 변경△경영지원부문장 박석원△경영지원부문 기획본부장 안정옥△기업문화실장 김완수△R&D Center 소장 우태우△SK-싸이뤄 JV 총경리 김종훈 ■ 도시가스사 ◇사장 승진△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김광곤◇전무 승진△대한도시가스 경영기획본부장 김대희◇상무 승진△대한도시가스 영업본부장 최성광◇보직 변경△대한도시가스 공동대표이사 겸 대한도시가스엔지니어링 공동대표이사 나성화△부산도시가스 대표이사 김영철△포항도시가스〃 조용우△전남도시가스〃 이호직△강원도시가스〃 유경무△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담당 이만희△〃영업담당 김영수△〃공무담당 이성오△충남도시가스 경영지원담당 권호영△〃영업담당 서훈△충청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안전담당 강찬웅△포항도시가스 영업안전담당 조사룡△〃경영지원담당 최대림△전남도시가스 경영지원담당 한봉근 ■ SK가스 ◇사장 승진△대표이사 김치형◇전무 승진△기획개발부문장 김헌표◇임원 선임△기업문화실장 박명래△자원개발본부장 황인구△전략기획〃 정영훈△Trading〃 이재훈△신규사업〃 정현천△경영지원〃 이명영 ■ SK건설 ◇전무 승진△홍순주 송용장 ◇상무 승진△최영주 정철 김태식 김세관 한순화 강구일 조규창 황호진 황장환 이용호 도성기 김정호 임한규 김완유 정택환
  • 공시위반 9社에 1억여원 과태료

    SK건설,KT네트웍스,STX팬오션, 코레일유통 등 9개 기업이 경영 주요 사항을 반복적으로 어겨 모두 1억여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 102곳의 공시의무 이행여부를 점검한 결과 44곳이 공시의무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9곳은 반복적으로 규정을 위반해 과태료 1억 1805만원을 부과했다. 나머지 35곳은 경고 조치만 내려졌다. 과태료 부과 기업과 규모는 코레일유통 3500만원,STX팬오션 2000만원, 대우조선해양건설 2000만원,SK건설 1500만원,KT네트웍스 1000만원, 농지개량 1000만원,MBC미디어텍 590만원, 한국토지공사 110만원, 동부 105만원 등이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하루 80t 생활쓰레기서 재생연료 40t 캔다

    하루 80t 생활쓰레기서 재생연료 40t 캔다

    생활쓰레기가 제2의 자원으로 변모하고 있다. 쓰레기를 잘게 부수어 일정 형태로 만들면 열량이 높은 훌륭한 연료가 탄생한다. 쓰레기 자원 재활용 사업은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차세대 핵심 환경사업으로 유럽에서는 보편화됐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독일 등 유럽에서는 생분해성 및 가연성 폐기물은 매립을 막고 있다. 자원으로 활용하라는 취지다. ●쓰레기가 연료로 되기까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산속 쓰레기매립장 한켠에 아름다운 건물이 한 동 들어서 있다. 이곳이 MBT(Mechanical Biological Treament·폐기물을 소각·매립하기 전에 기계적 분리 선별 및 생물학적 처리를 거쳐 재활용 물질을 회수하고 나머지로 고형 연료를 만들어 환경 부하를 줄이는 시설)라고 불리는 쓰레기 연료 시범 공장이다. 원주시에서는 하루 생활폐기물이 400t정도 나온다. 이중 80t을 이곳에서 처리하는데 재활용 제품과 물기를 빼고 난 쓰레기로 RDF(Refuse Derived Fuel·생활 쓰레기로 만든 고형 재생연료) 40t을 만들어낸다. RDF를 만드는 작업은 크게 ‘파쇄-건조-분쇄-성형’의 단계를 거친다. 쓰레기가 들어오면 먼저 물을 1차 걸러낸다. 수분이 많으면 연료로서 상품가치를 잃게 된다. 물을 뺀 쓰레기는 자동 이동선반을 타고 파쇄기로 들어간다. 이곳에서는 쓰레기를 잘게 부수는 작업을 한다. 수분을 줄이고 연료를 만들기 쉽게 하기 위한 작업이다. 잘게 부서진 쓰레기가 이동하는 길목엔 대형 자력 선별기가 지키고 있다. 쓰레기 속에 들어있는 금속 성분을 가려내기 위해서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쓰레기 연료 만드는 작업이 진행된다. 부서진 쓰레기를 건조기에 넣어 말린다. 수분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이다. 건조된 쓰레기는 자동이동선반을 타고 다시 한번 몸 검사를 받는다. 풍력 선별기와 비철금속 선별기를 거치면서 1차 걸러지지 않은 금속과 플라스틱·비철금속을 가려낸다. 불에 타지 않는 물질도 함께 끄집어내고 다시 한번 잘게 부순다. 돈 되는 자원을 모두 회수하고 나면 이제는 불에 타는 잘게 부수어진 쓰레기만 남게 된다. 이 쓰레기에는 수분이 10% 정도 남아있는데 일정한 틀을 갖춘 기계에 넣어 압축해 빼내면 길이 43㎜, 지름 15㎜의 말랑말랑한 원통형 고체연료가 만들어진다. 이를 냉각시키면 비로소 딱딱한 형태의 RDF가 탄생하고 자동으로 대형 부대에 담겨 수요처로 이동한다. 쌀로 가래떡을 만드는 과정과 비슷하다. ●RDF 확산 걸림돌 해결이 과제 RDF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걸림돌도 많다. 인식이 안돼 아직은 수요처 확보가 어렵다. 원주 RDF는 시멘트 공장과 원예농가에 무료로 대준다. 전용 보일러 보급도 따라야 한다. 열량은 높지만 적으나마 금속 성분이 들어있어 대기환경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우려를 안고 있다.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연료의 질은 쓰레기에서 나온다. 열량을 높이고 처리 비용을 낮추기 위해선 수분을 없애야 한다. 철저한 분리수거가 전제돼야 양질의 RDF를 만들 수 있다. 원주RDF공장의 경우 쓰레기 수분 함량이 40∼50%나 돼 이를 건조하는 데 엄청난 비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분리수거도 완벽하지 않아 가연성 쓰레기는 절반 정도다. 유럽에선 쓰레기 수분 함량이 32% 정도다. 생활쓰레기는 아무리 분리수거를 한다고 해도 수분이 있고 음식물 등이 섞이게 마련이다. 때문에 생물학적 처리까지 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을 설치해야 보다 친환경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 쓰레기 소각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무조건 반대하는 바람에 사업 추진이 지연된 곳도 많다. 주민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전병성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MBT는 소각시설과 비교해 설치·운영비가 적게 들고 매립지 수명을 연장하는 등 환경부하를 줄이는 첨단 시설인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확보에 기여하는 시설”이라며 확산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원주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인천 MBT시설 2009년 완공… 지자체 참여 확산 ●수도권 매립지에 대규모 MBT 시설 설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인천 경서동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에 완벽한 MBT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수도권에서 반입되는 엄청난 생활쓰레기를 연료로 만들어 신재생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한정된 매립지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수도권 매립지에 들어오는 쓰레기량은 하루 4700t이다. 이중 94%는 종이·플라스틱·섬유 등 불에 타는 쓰레기다. 분리수거가 철저히 이뤄져 쓰레기 수분 함량도 15% 정도에 불과하다.RDF를 만들기에는 더없이 좋은 훌륭한 자원인 셈이다. 규모는 200t을 처리할 수 있는 MBT가 건설된다.RDF는 하루 100t 정도 나온다. 곧 공사를 시작해 2009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시설은 유럽과 비교해 손색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완벽하게 골라내기 위해 원주에 설치된 선별기보다 성능이 뛰어난 기계를 설치하기로 했다. 빛으로 PVC제품을 골라내는 광학 선별기가 도입된다. 원주와 달리 유기물을 골라내는 선별기도 완벽하게 갖추기로 했다. 생산된 RDF는 열병합발전소와 석탄 화력발전소, 산업용 보일러로 보내 석탄이나 기름 대신 난방 및 발전 에너지로 이용된다. 한국 중부발전과 일부 산업체와는 RDF 공급 협약을 맺기도 했다. 김정식 자원사업팀장은 “RDF 제품의 열량은 4800∼5500㎉/㎏를 목표로 한다. 이는 무연탄 발열량과 같은 수준이고 염소 함량도 1% 이하로 줄이는 시설도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지자체 참여 활발 MBT 시설 건설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대기업들의 경쟁도 치열해졌다. 수도권매립지공사에 들어서는 MBT 시설은 260억원 규모 공사에 불과하다. 하지만 시장 선점을 위해 웬만한 대기업이 모두 참여했다.㈜태영과 포스코건설,SK건설이 참여한 컨소시엄에 최종 낙찰됐다. 입찰에는 대우건설·한화건설·한양건설 컨소시엄과 롯데건설·한라산업개발 컨소시엄 등이 참여했다. 환경부는 앞으로 소각, 매립시설을 최대한 억제하고 권역별로 MBT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자체 가운데는 원주시가 현재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릉·부천·부안도 RDF공장 설치를 검토 중이다. 부산도 최근 RDF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계약을 맺었다. 광주·공주·포항·대전·광양·영주시 등도 생활폐기물을 소각하지 않고 RDF를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완벽한 시설 갖추려면 원주 RDF제품은 연료 기준 ‘다’군 2등급으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박성근 원주시 환경과장은 “발열량이 3500∼4000㎉/㎏다. 이만 하면 도심 쓰레기에서 캐낸 석탄이라고 불릴 만하다.”고 말했다. 여기서 생산된 RDF는 시멘트 공장 소성로 부원료나 전용 보일러에 넣어 난방 연료로 사용된다. 아직은 수요처가 많지 않다. 원주시는 새로 짓는 청사에 시간당 400㎏을 소화할 수 있는 RDF전용보일러를 설치하고 있다.2011년까지 원주에 RDF 전용 발전소도 세우기로 했다. 전용 발전소가 생겨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2기 공장건립을 계획 중이다. 그러나 원주 RDF공장은 엄격히 말하면 완벽한 MBT는 아니다. 생화학적 처리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엄격하게 말하면 ‘MT시설’이라고 보면 된다. 생물학처리까지 이뤄지는 MBT시설도 있다. 경남 남해군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은 생물학적 처리까지 거친 뒤 연료를 만들고 있는 시설이다. 바이오컨이 기술을 들여와 설치한 뒤 위탁운영하고 있다. 생분해물질을 따로 골라내 파쇄하기 때문에 연료에 불순물이 많지 않아 열량이 7000㎉/㎏로 높다. 악취도 거의 나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 대신 연료량은 투입량의 10%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루 15t을 처리해 1.5t을 만들고 있다. 임건묵 바이오컨 이사는 “음식물 등 유기물이 포함된 쓰레기는 미생물이 있어 열을 내는데 이곳에서는 미생물 발효열을 이용해 쓰레기를 말리기 때문에 건조비가 절감된다.”고 설명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Metro&Local] 역세권 개발제안 당선작 선정

    지하철 1∼4호선을 운행하는 서울메트로는 승객 300억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6월부터 공모한 지하철 역세권 개발 제안을 심사해 당선작 12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SK건설이 제출한 창동 차량기지와 신정동 차량기지의 개발계획,㈜동부엔지니어링의 사당 역세권 개발제안서,㈜도시표준연구소의 양천구청 역세권 개발사업 계획서 등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또 김철씨가 제출한 강남대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안과 전승준씨가 제출한 남부터미널 재개발 계획 등 8건은 장려작으로 뽑았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우수작을 검토해 1∼2개를 시범사업으로 뽑아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메트로는 우수작에 각 300만원, 장려작에 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고]

    ●윤인찬(건설업)인권(〃)씨 모친상 이완형(서울신문 편집미술팀 차장)이봉재(제이텍 대표)씨 빙모상 18일 인천 새천년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32)552-3100●고인현(전 대한석탄공사 관리본부장)수현(상주대 대학원장)씨 부친상 김연수(전 충남대 교수)심인옥(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강신중(사업)씨 빙부상 17일 경북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53)420-6146●김인완(한국경제신문 인천주재 기자)인근(전국자동차노조연맹 서울시버스노조 복지사업국장)씨 부친상 유창묵(지화기술단 이사)신경중(효성 케미니컬서비스팀 부장)씨 빙부상 18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072-2022●오경린(동대문감리교회 원로목사)씨 별세 인철(동호엔지니어링 부회장)인호(가나안복지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김원사(충남대 교수)씨 빙부상 1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31)787-1510●홍석우(도서출판 탐구당 대표)씨 별세 영수(홍영수신경정신과의원 원장)장수(충북대 의대 교수)씨 부친상 오연상(중앙대 의대 교수)씨 빙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92●이유택(전 송파구청장)유근(진지건설 부회장)유걸(전 국민은행 지점장)유창(힐코리아씨엠 전무이사)유훈(국립농학교 교장)씨 모친상 이재언(롯데건설 대리)재형(현대모비스 대리)재균(SK건설 사원)재돈(한수원 〃)씨 조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5●최정섭(서울시청 건축과 건축설비팀장)상규(우진테크 부장)씨 모친상 주광열(한마음교회 목사)씨 빙모상 18일 건국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2030-7909●박두호(호림C&C 회장)종호(한국산업은행 부장)철호(호림C&C 대표이사)씨 부친상 송봉섭(전 대학교육법인협의회 사무총장)정복모(청암박물관·효인통상 대표)씨 빙부상 17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4시30분 (02)2072-2091●조주현(쌍용건설 대리)윤정(벨라지오호텔 대리)씨 부친상 김종성(CJ 과장)씨 빙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010-2261●최상규(한진해운 상무)정규(국민건강보험공단)홍규(신용보증기금)씨 부친상 17일 익산 팔봉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63)853-4444●최정희(코트라 인천무역관 부관장)씨 상배 18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31)384-1247
  • 인천·마산에 로봇랜드 만든다

    복합 로봇 문화·레저공간인 로봇랜드가 인천과 경남 마산에 들어선다. 이로써 치열한 유치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산업자원부는 13일 로봇랜드 추천위원회와 산업발전심의회의 심의 결과, 사업 계획을 제출한 전국 10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인천과 마산 두 곳을 예비 타당성 조사 의뢰대상 사업자로 복수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은 글로벌 전략과 사업성, 자금 조달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마산은 지역 로봇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여건, 사업계획 적정성, 추진전략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양쪽 모두 7000억원 안팎의 돈을 들여 거대 테마파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인천 로봇랜드에는 한국토지공사, 인천도시개발공사, 신한은행, 산업은행, 농협,SK건설, 벽산건설,LG CNS, 위아 등 43개 기업과 기관이, 마산 로봇랜드에는 대명레저, 한화리조트, 롯데쇼핑,KT, 경남은행, 기계연구원 등 78개 기관·기업이 참가하게 된다. 복수 선정 배경에 대해 산자부측은 “1,2위간 점수 차이가 근소해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는 추천위원회의 의견과 초기 로봇수요 창출이라는 산업정책적 측면에서 복수 추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건설업계 인력 확보 전쟁

    건설업계 인력 확보 전쟁

    해외건설 수주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건설업계에 치열한 인재확보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 연중 수시채용, 해외인력 모집은 물론이고 퇴직자 재고용, 정년 연장 등 다양한 방법이 총동원되고 있다. 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업체들이 지난달 말까지 수주한 해외건설 물량은 306억 4000만달러에 이른다. 지금까지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전체 164억 6800달러의 두 배에 육박한다. ●단기간 우수인력 확보에 애로 현대건설이 35억 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3억 4000만달러)의 1.5배를 수주한 것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3.8배(8억 8000만달러→33억 8000만달러), 현대중공업 2.3배(14억달러→31억 5000만달러), 삼성엔지니어링 3.5배(9억달러→31억 4000만달러),GS건설 2배(15억 1000만달러→30억 2000만달러),SK건설 3.3배(5억 7000만달러→18억 9000만달러) 등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렇게 일감이 폭증하다 보니 업체마다 유능한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고 있는 엔지니어와 노무담당자들이 모자라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적어도 5년은 체계적으로 일을 배워야 현장에서 주요 업무를 맡을 수 있는 플랜트, 토목, 건축의 특성상 갑작스럽게 많은 인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일부 건설회사들은 이런 이유 때문에 해외건설 물량 수주의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시채용에 규모도 늘려 대부분의 건설업체들은 정기 공채와 상관없이 기계, 전기전자, 토목, 건축 등 관련 전공자에 대해서는 수시 채용을 하고 있다. 규모도 크게 늘리고 있다. 두산중공업의 경우 올해 신입사원 200명, 경력사원 250명 등 총 450명을 채용했다. 신입 100명, 경력 50명이었던 지난해에 비하면 각각 2배와 5배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해외인력 확충을 위해 퇴사한 직원들을 대거 다시 불러들이고 있다. 지난해 이전까지는 퇴직후 재취업자 수가 연간 10명 미만이었으나 지난해 50명대로 뛴 데 이어 올해에는 현재까지 98명을 재고용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부터 정년퇴직 연령을 57세에서 58세로 1년 늘리는 한편 지난해 퇴직자 600명 중 100명을 올해 다시 고용했다. 국내 최대 조선업체이기도 한 회사의 특성상 모두 건설투입 인력은 아니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올해 수주한 움 샤이프 가스 인젝션시설 건설(아랍에미리트), 마라피크 담수발전 공사(사우디아라비아) 등에 들어갈 플랜트설비를 제작하게 된다. ●해외 전문가 붙잡아라 GS건설·삼성물산·SK건설 등은 인도에 설계법인을 세우고 이곳을 통해 현지 설계전문가들을 고용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인도는 공학 수준이 높은 데다 미국 등에서 유학을 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중국 인력은 불안하고 선진국 인력은 비용 때문에 부담스러운 국내업계에 가장 선호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E&S(인도), 두산밥콕(영국), 두바이 담수R&D센터(아랍에미리트), 두산 하이드로테크놀러지(미국) 등 해외 자회사 인력도 유기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부고]

    ●김주식(한나라당 부대변인)씨 모친상 고순주(서울시청 공무원)씨 시모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낮 12시 (02)2072-2014●이춘성(서울고등검찰청 검사)춘섭(샘안양병원 부원장)씨 부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14●남용진(구미대 이사장·전 대구시 의사회장)씨 별세 순열(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현주(한국복지신보 발행인)씨 부친상 서은숙(서울순천향병원 소아과 교수)씨 시부상 김제일(변호사)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30●정웅남(자영업)희남(삼성화재 선박항공보험부장)씨 모친상 22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2001-1097●이종선(전 경기도박물관 관장)씨 모친상 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2650-2752●김우성(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영업상무)씨 부친상 22일 부산 남천성당, 발인 24일 오전 10시30분 (051)628-0141●김돈섭(전 인천뉴스타호텔 사장)씨 별세 형진(바른나무 이사)영하(교촌 원당점 대표)씨 부친상 홍관표(공무원)씨 빙부상 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2)2650-2748●이용락(대한주택공사 부사장)씨 빙부상 23일 전북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63)250-2446●윤종덕(SBS 뉴스텍 경영지원팀 차장)종춘(태영 관리부 과장)씨 모친상 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30분 (02)2650-2747●김인배(태화전설 대표)씨 별세 성배(재미 사업)희경(동아일보 편집국 차장)현경(완주전설 대표)씨 형제상 23일 김제 중앙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63)548-0444●윤석환(기아자동차 국내커뮤니케이션팀장)정환(영광원자력)충환(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씨 모친상 22일 제주 동문천주교회, 발인 25일 오전 9시 (064)757-8866●박성윤(SK건설 상무)성률(국민은행 부지점장)씨 모친상 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2650-2750●서경표(HK저축은행장)씨 모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5●이재호(혜전대학 학장)씨 상배 상권(미국 거주)상현(〃)씨 모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1●이응호(태영인더스트리 이사)응준(IBM 제너럴 매니저)응서(에이버리 데니슨 〃)씨 부친상 김완수(국민대 강사)씨 빙부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2)2072-2016●전여옥(한나라당 의원) 강옥(주부) 연옥(명덕여고 교사) 희옥(덕원여고 교사)씨 부친상,이상만(KBS 부장) 윤대원(사업) 윤병철(신서중 교사) 최영일(꿈푸른교회 목사)씨 빙부상,23일 오후 7시2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2)788-2256
  • 해외건설 수주 300억弗 시대 열렸다

    해외건설 수주 300억弗 시대 열렸다

    건설교통부는 21일 “SK건설이 19일 싱가포르에서 9억달러짜리 아로마틱 플랜트를 수주함으로써 올 들어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 수주액이 300억 500만달러를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연간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실적(164억 6800달러)의 두 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연말까지 350억달러 수주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중동이 전년동기 대비 217% 늘어난 180억달러로 전체의 59%를 차지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도 각각 87억달러,14억달러,13억달러로 급증했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연합이 55억달러로 가장 많다. 이어 리비아 38억달러, 싱가포르 31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 28억달러, 이집트 19억달러 순이다. 공종별로는 플랜트가 전체의 67%인 202억달러, 건축 55억달러, 토목 33억달러다. 건교부 관계자는 “중동 외에 리비아, 이집트, 나이지리아(9억달러) 등 아프리카와 유럽으로 수주지역이 넓어지는 데다 그동안 플랜트 분야에 집중됐던 1억달러 이상 대형공사가 토목과 건축 분야로 확산되는 점이 앞으로의 수주확대에도 청신호”라고 말했다. 국내업체 중 수주 1위는 현대건설로 36억달러이며 두산중공업(34억달러), 현대중공업(31억달러), 삼성엔지니어링(30억달러),GS건설(30억달러)의 순이다.1997년 이전에 1,2개 업체가 30억달러 이상을 기록한 적은 있었지만 5개 업체가 한꺼번에 30억달러 이상을 기록한 것은 처음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업체들의 기술력 향상에 따라 1억달러 이상인 대형 프로젝트의 직접수주 비중이 늘어나고 업체간 협력을 통한 합작수주, 전략적 진출이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수주확대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1억달러 이상 대형 프로젝트 수주 건수는 2005년 23건,2006년 29건에서 올해 57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공종별 사상 최대 수주기록도 잇따랐다.GS건설이 지난 8월 이집트에서 수주한 ERC 정유공장(18억달러)과 쌍용건설이 9월 따낸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호텔(7억달러)이 각각 플랜트와 건축 분야에서 단독수주로 사상 최대금액 기록을 세웠다. 오양진 건교부 해외건설팀장은 “고유가로 인한 산유국의 발주물량 증대 등에 힘입어 앞으로 5년간 세계 건설시장 규모가 4∼5%씩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내업계의 해외수주도 연간 200억∼300억달러대를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국내 건설업계의 올해 해외 수주액이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8월 사상 최초로 200억달러를 달성한 데 이어 2개월 만에 다시 300억달러를 돌파했다. 국내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더해 고유가로 중동 산유국의 발주물량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국제유가 상승이 해외건설 사업에는 대단한 호재가 된 셈이다.
  • 고분양가에 ‘강남불패’도 옛말

    고분양가에 ‘강남불패’도 옛말

    업계가 쌓여가는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수도권 대규모 택지지구는 물론 강남에서도 미분양 물량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미분양 단지라면 인근 시세에 비해 가격 메리트가 크거나 향후 환경 개선에 따른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등 장점이 확실할 경우 매입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1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미분양은 총 2818가구로 올해 1월(1294가구)의 두 배 이상이 됐다. 이에 따라 지방에서 시작된 미분양 회오리가 수도권으로 번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최근 우미·우남·한양이 양주고읍 지구에서 동시분양을 실시한 결과 1912가구 모집에 1·2·3순위를 모두 합쳐 모두 897명이 청약했다. 이에 앞서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지난달 3일 동시분양한 7개 업체도 5927가구 모집에 1∼3순위까지 절반 수준인 2991명만 몰렸다. ●서울 서초 롯데캐슬메디치 30여가구 미분양 강남에서도 미분양이 나온다. 서울 서초동 주상복합 롯데캐슬메디치는 지난달 19일부터 분양 중인데 16일 현재 총 50가구중 19가구가 팔렸다. 각각 최고 분양가 기록을 경신했던 삼성동 브라운스톤(지난해 11월)과 서초동 아트자이(지난 1월)도 미분양이 여전하다.SK건설이 지난 1월 도심권이란 메리트를 내세워 중구 회현동에서 분양한 리더스뷰남산도 미분양이 남았다. 지방은 말할 것도 없다. 분양률이 아예 ‘0’인 단지가 속출한다. 송지건설이 광주 북구 양산동에 짓고 있는 ‘송지 트리뷰’ 159가구는 지난주 청약을 접수한 결과 단지 전체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비싸거나 전매제한 기간 길다면 분양 필패! 이에 따라 지방 분양 업체의 경우 자금 사정을 고려해 분양 시기를 내년으로 미루는 일이 많다. 예컨대 광주 지역에서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지만 아직 착공하지 않은 단지가 28곳이나 된다. 수도권 분양 업체들도 마음이 놓이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한 건설사 임원은 “대형 브랜드의 대규모 단지나 전매제한이 없는 단지 등 차별화된 메리트가 없다면 수도권도 분양이 어렵다.”고 말했다. 다소 비싸게 내놓아도 수도권이라면 분양이 잘되던 호시절은 끝났다는 것이다. 실제로 수도권에서 미분양이 나는 이유로는 분양가가 높거나 전매제한 기간이 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강남 미분양 단지들은 대부분 고분양가다. 예컨대 GS건설의 서초아트자이의 경우 181㎡(54평형)가 3.3㎡당 3435만원인데 올해 입주한 인근의 포스코더샵오데움 아파트는 중대형 시세가 3.3㎡당 평균 3500만원이다. 단순히 계산할 때 아트자이를 분양받아도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서초아트자이는 160가구중 현재 40여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무더기 미분양이 나온 양주 고읍지구도 공공택지여서 교통 여건이 개선될 예정이지만 중소형 분양가가 3.3㎡당 700만원대로 600만원대(3.3㎡당)인 주변 시세를 웃돈다. 남양주 진접의 경우 공공택지이지만 인근 대형 브랜드 아파트만큼 가격이 높으면서도 전매제한 기간은 길다. 예컨대 인근 남양주 동부센트레빌은 입주후 바로 전매할 수 있지만 남양주 진접지구 동시분양 중소형단지들은 입주후 10년간 전매가 안 된다. ●시세 차익 기대할 수 있다면 미분양도 노려볼만 전문가들은 미분양도 잘만 고르면 괜찮지만 이 경우 분양가와 전매제한 기간 여부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금융 혜택 등 일부 우대 조건에 현혹되지 말라고 말한다. 스피드뱅크 박원갑 부사장은 “미분양의 경우 분양가가 턱없이 높거나 전매제한이 길 경우 분양 메리트가 없다.”면서 “청약가점이 50점 이상으로 높은 경우 예정대로 입지가 좋은 단지를 선별해 청약하고, 가점이 낮으면 연말 일시적 1가구 2주택 매물이나 처분조건부 매물 등 기존 단지를 노리는 게 차라리 유리하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부동산PB팀 박합수 팀장도 “교통여건 등 장기 호재가 있어서 가격 상승 여력이 충분한 미분양이라면 한 번쯤 검토해볼 만하다.”면서 “그러나 요즘은 오히려 일반 아파트 시장이 주춤하는 등 관망세여서 기존 급매물을 알아보는 편이 더 유리해보인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 서울 제기동 롯데불로장생타워 개점 롯데불로장생타워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16일 문을 열었다. 지하 5층, 지상 14층, 연면적 6500여평 규모다. 한방센터, 인삼집합관, 건강식품 및 녹차전용관, 여성생활, 웰빙가구종합관 등이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인전용 면세판매가 가능하다. 전통 문화체험관도 있다. 개점 기념행사로 25일까지 웰빙요리 경연과 노래자랑, 풍물행사 등이 펼쳐진다. ● 아산펜타포트 24일부터 청약 충남 아산신도시내 아산 KTX 역사 역세권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아산펜타포트 복합단지 청약접수가 오는 24일 시작된다. 대한주택공사와 SK건설 컨소시엄 등 14개사가 공동투자해 설립한 펜타포트개발이 개발한다.41∼66층 주상복합아파트 3개동(棟) 793가구를 비롯해 백화점, 쇼핑몰,51층 높이의 오피스빌딩 등이 들어선다.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는 34분, 대전까지는 20분이 걸린다.1차로 공급되는 펜타포트 주상복합 아파트 3개동은 143∼347㎡(43∼105평형)의 중대형이다.(041)558-6865. ● 성남 신세계 쉐덴 182가구 분양 신세계건설은 경기 성남시 태평동 성남 시청 옆에 들어설 예정인 신세계 쉐덴을 분양한다. 총 182가구다.107∼234㎡로 구성돼 있다. 쉐덴은 신세계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주거브랜드다. 태평역, 신흥역 등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성남대로, 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진입하는 것도 수월한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죽전에 있다.(031)889-7000. ● 청구 아파트 새 브랜드 ‘지벤’ 내세워 중견 건설업체인 청구가 11월초 분양예정인 김포 고촌 사업을 비롯해 포항 우현1차, 울산 강변 사업 등 연내 약 2000가구에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인 ‘지벤’을 내세워 건설 명가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1980∼90년대 대구의 대표적 건설업체였던 청구는 1998년 회사정리절차를 밟다 지난해 화인캐피탈에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경영이 정상화됐다. 지벤은 ‘집에는(집엔)’을 소리나는 대로 읽은 순수 우리말이다. 집다운 집을 짓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 [부고]

    ●박광주(교보증권 상무)씨 부친상 2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31)787-1506●김충현(에이앤피테크놀로지 상무이사)인현(부산대 법대 교수)석현(청우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씨 부친상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2650-2751●유표석(전 신용보증기금 지점장)현석(미국 거주)긍석(독일 〃)씨 부친상 한옥(삼성물산 과장)한주(LG화학 〃)씨 조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010-2251●이연재(민주노동당 대구 수성구위원장)씨 모친상 2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53)620-4242●김대명(대구과학대 교수)대복(신용보증기금 경영기획실 팀장)씨 부친상 3일 울진군의료원, 발인 6일 오전 7시 (054)785-7800●김형기(광진구청)달기(중부대 과장)도기(KCC 직원)씨 모친상 김기영(현대하이스코 직원)이정희(사업)장범수(〃)씨 빙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3010-2233●이창규(이지지 대표)창열(SK건설 부장)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95●강영일(한영캉가루 회장)씨 별세 한승(Y타워건축 대표)혜숙(한영캉가루 〃)혜련(이화여대 교수)씨 부친상 이영일(한영캉가루 부사장)김선진(한양대 교수)김선주(크로바항공해운 대표)씨 빙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50분 (02)3010-2231●조종승(원형건축 부사장)종신(SK텔레시스 차장)정신(개원초등학교 교사)정주(거원초등학교 〃)씨 모친상 한현주(춘천시청 복지과 계장)씨 시모상 윤학열(자영업)하헌정(금오공대 건축과 학부장)심용만(혜원여고 교사)이수형(재미 사업)씨 빙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010-2294●문병민(미래에셋생명)씨 모친상 윤준성(육군 교육사령부)씨 빙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낮 12시 (02)3010-2261
  • 해외서 더 빛나는 SK 상생경영

    SK그룹이 중소 협력업체와 해외에 함께 나가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동반자 경영’을 통해 살길을 열어주고 있다.16일 SK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63개 협력업체와 해외에 같이 진출해 수주,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으로 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상반기에만 지난해 매출액(800억원)보다도 많다. 올 한해 매출액은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SK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진출을 상생의 모델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협력업체로부터 단순히 부품과 설비만 공급받던 수준에서 벗어났다. 프로젝트 수주 초기단계부터 협력업체를 참여시켜 공동으로 시장을 개척하는 형태다. SK텔레콤의 베트남 에스폰(S-Fone) 사업의 경우 소프트웨어, 단말기, 콘텐츠 등의 분야에서 네오엠텍, 모비젠 등 10여개사가 동반진출해 올해 1000억원대의 해외 매출이 예상된다. 미국 힐리오 사업에는 필링크 등 20개사가 상반기에만 1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SK건설도 올 상반기 성도이엔지, 국제플랜트 등 7개 업체와 함께 쿠웨이트에서 방향족 시설공사 및 GC-24 원유집하시설 재건공사를 잇달아 따냈다. 협력업체의 매출액만 530억원이 넘는다. 권오용 SK 브랜드관리실 전무는 “SK의 글로벌 경영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협력업체를 만나 글로벌 상생이라는 결실을 맺고 있다.”라고 말했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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