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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협력사 ‘상생협력’ 결의…‘사회와 함께하는 성장’ 실천

    SK그룹과 협력사들이 8일 동반성장·상생협력 결의대회를 열고 이른바 ‘사회와 함께하는 성장’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SK그룹 내 5개 주력 계열사와 1·2차 협력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그룹과 협력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거래질서를 확립해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해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건설 경영진이 참석했다. 또 김제박 솔빛아이텍 대표, 김상년 동일산업 대표 등 1차 협력사 경영진과 권순모 한맥소프트웨어 대표, 이말형 삼진크레인 대표 등 2차 협력사 경영진 등 3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결의대회에서 ▲법규·제도 준수 및 공정거래 실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 노력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 통한 ‘상생’ 추구 등 ‘상생협력 실천 결의문’에 서명했다. 조 의장은 “그룹 차원을 넘어 사회와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서울 ‘빅3’ 8월 분양시장 달군다

    서울 ‘빅3’ 8월 분양시장 달군다

    새달 서울에서 아파트 청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강남에서는 삼성물산과 GS건설이 재건축 단지에서 ‘빅 매치’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개포 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를 분양하고, GS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 센트럴자이’를 내놓는다. 2개 단지 모두 빼어난 입지와 대형 업체 브랜드를 자랑한다.강북에서는 새롭게 조명받는 성동구 뚝섬지구 단위구역에서 공급될 대림산업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강남 못지않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GS건설이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지구에서 내놓는 ‘DMC에코자이’ 아파트, SK건설이 짓는 마포구 ‘공덕 SK리더스뷰’ 아파트, 두산건설의 서대문구 홍은6구역 ‘두산 위브’ 아파트도 청약 각축을 벌인다. 8월 서울 지역 아파트 분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빅3’ 단지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와 신반포 센트럴자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행정구역만 강북일 뿐 분양가나 입지에서 강남 아파트와 나란히 경쟁한다. 이 업체들은 ‘최고의 아파트’라며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인근의 경쟁업체와 자존심을 건 지역 거점 브랜드 싸움도 치열하다. 은근히 분양가 경쟁도 벌인다. 주변 아파트의 3.3㎡당 시세는 5000만원 안팎에 형성됐지만 정부가 고분양가를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어 3.3㎡당 분양가는 마지노선인 50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부터 평균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평균 분양가의 110%를 초과하거나 최근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의 최고 평균 분양가 또는 최고 분양가를 초과하면 분양 보증을 거부하고 있다.●정부 규제로 분양가 5000만원 안팎 이를 반영해 견본주택 문을 연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3.3㎡당 평균 분양가를 4750만원으로 책정, 분양 보증 심사와 분양 승인을 받았다. 주변에서 10년 전 분양한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4535만원이었고, 시세는 3.3㎡당 평균 4600만원 정도다. 일부 대형 아파트는 3.3㎡당 5000만원을 넘겼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4600만원대에서 결정될 공산이 크다. 신반포 센트럴자이 역시 지난해 인근에서 분양한 신반포 자이 3.3㎡당 분양가가 4457만원이었던 것을 감안, 4600만원 정도에 결정될 전망이다.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는 개포 시영 아파트 재건축 단지다. 2296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다. 이 중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공급되는 물량은 59~136㎡ 208가구다. 빼어난 입지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남북축 언주로와 붙었고, 동서축 양재대로와 가깝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분당선 구룡역을 이용하기 쉽다. 고속철도 수서역이 멀지 않다. 단지 남서쪽에 23만㎡의 달터공원이 있다. 이 공원과 대모산을 연결하는 환경생태 통로가 오는 10월 완공되면 양재천~달터공원~대모산을 잇는 녹지축이 형성된다.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초·중·고교를 걸어 다닐 수 있다. 대치동 학원가와 강남세브란스병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이 가까운 편이다.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가 들어서는 개포지구는 주변 주공 아파트가 재건축되면 1만 5000가구가 들어서는 강남의 신흥 고급 주거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삼성물산이 개포지구에 세 번째로 선보이는 대단지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 특화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최상층은 펜트하우스 대신 스카이 전망카페로 설계했다. 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전망이다. 2020년 9월 입주 예정이다. 59~136㎡짜리 20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강남 신흥 고급 주거단지로 떠오를 듯 GS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 센트럴 자이’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 757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59~114㎡ 아파트 14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GS건설은 지난해 인근 ‘신반포자이’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분양가를 3.3㎡당 4457만원으로 책정했다. 신반포 센트럴 자이 분양가는 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고속터미널 바로 앞에 있다. 단지 앞에 지하철 3·7·9호선이 환승하는 강남고속터미널역이 있다. 반포대교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북이 바로 연결된다. 고속도로로 이용이 쉽고 한강공원 접근도 쉽다. 대림산업은 성동구 뚝섬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주상복합 아파트를 내놓는다. 91∼273㎡ 28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중간 창틀을 없앤 아트 프레임 창문으로 시공한다. 20층까지 발코니를 만들어 서울숲을 더 가까이 볼 수 있게 했다. 거실이나 침실, 주방에서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천장 높이를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2.9~3.3m로 설계했다. 29층에는 운동시설과 소규모 연회를 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DMC에코자이 552가구 일반 분양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이 가까우며 2호선 뚝섬역도 걸어서 10분 거리다. 성수대교를 이용, 강남북 연결이 쉽다. 진도 9.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했다. 층간소음 저감 시스템과 공기청정 시스템, 에너지절약 시스템을 적용했다. 방문자 전용 엘리베이터도 따로 마련해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썼다. 2021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뉴타운에서는 GS건설이 ‘DMC에코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1047가구이며 이 중 59~118㎡ 55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이 많아 로열층 당첨 기회도 높다. 펜트하우스를 빼면 모두 85㎡ 이하로만 짓는다. 가재울뉴타운은 서울 서부 지역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른 미니 신도시다.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도 잘 갖췄다. 시청, 광화문 등 도심 접근이 쉽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을 이용해 도심 진입이 쉽다. 도심을 연결하는 바스 노선도 많다. 대형 업체들이 브랜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이 가깝다. 초·중·고교가 뉴타운 단지 안에 있다. 연세대, 이화여대 등도 가깝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상가투자 필승법칙 ‘고정수요’…안정적 수익을 고려한 상가 인기↑

    상가투자 필승법칙 ‘고정수요’…안정적 수익을 고려한 상가 인기↑

    탄탄한 고정수요가 확보된 상가는 여타 투자 상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경기가 악화되더라도 안정적 수익 형성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 뿐만 아니라 뒷받침된 고정수요로 인해 환금성도 높아 투자자들이 많이 찾는 상품이다. 또한 자체 상주인구 확보가 가능한 오피스 내 상업시설의 경우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특히 5천여 명 이상의 상주인구를 확보하거나 오피스와 결합돼 주야간 상권을 형성한 상업시설들은 매번 관심이 끊이지 않는 상품이다. 실제 44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인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상업시설인 마르쉐도르 960은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계약 2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총 1969가구 규모 대단지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역시 계약 하루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고정수요를 확보한 상업시설의 인기는 뜨겁다. 상주인구는 물론이고 외부 수요까지 흡수해 주야간 상권활성화가 예측되는 광교 SK VIEW 레이크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화제다. 광교호수공원 앞자리에 대규모 업무단지, 주거단지 등을 배후수요로 갖춘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지속적인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단지 내 상주인구 외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를 비롯해 법원·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2019년 예정), 경기도청·도의회 등의 행정타운(2020년 예정)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CJ연구소, 수원 삼성전자 등 인접해 있는 유관 기업들과 인근 아주대학교와 경기대학교의 학생 및 임직원의 풍부한 수요를 그대로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연간 300만여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 호수공원인 광교호수공원이(약 200만㎡ 규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방문객 수요도 누릴 수 있다.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어느 곳에서 진입하여도 점포 접근성이 좋은 순환형 동선체계를 갖추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우선, 사각지대가 없는 전방위 스트리트형 쇼핑몰로 모든 상가가 외부와 접하게 된다.(일부상가 제외) 또 일부는 테라스형으로 조성되며, 광교호수공원 및 여천 조망도 가능하다. 여기에 친수형 휴게공간인 Lake Vally와 모임, 이벤트를 위한 다양한 테마가든이 조성돼 고객 체류시간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상가 이용객이 어떤 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5개소의 보행자 진출입구와 에스컬레이터 1개소, E/V 4대, 외부계단 4개소를 설치하였다. 또한 개방감 높은 층고로, 1층 기준 약 6m로 설계될 예정이다. 한편 1군 브랜드 건설사인 SK건설이 시공하는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구성되는 상업시설로 연면적 18,102.45㎡ 규모이며, 총 146실로 지어진다. 그중 절반이상이 테라스형 상업시설로 공급된다. 광교 SK VIEW 레이크몰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서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 1600억 규모 2·3차 협력사 전용 펀드 만든다

    직원 역량강화·복지 개선 지원… 새정부 ‘더불어 사는 경제’ 부응 SK그룹이 2·3차 협력업체들을 위해 1600억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새로 조성하고, 협력사들에 대한 무이자 지원과 인재채용 프로그램 등도 대폭 확대하는 등 2400억원 규모의 상생 방안을 내놓았다. SK는 1차 협력사와의 상생에 주안점을 둔 기존 동반성장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2·3차 협력사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상생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SK는 이를 위해 1600억원 규모의 2·3차 협력사 지원 펀드를 신설한다. SK하이닉스에서 출연한 1000억원 규모의 현금결제지원펀드와 600억원 규모의 ‘2·3차 동반성장펀드’는 2·3차 협력 업체 전용으로 지원된다. SK텔레콤을 비롯한 SK 관계사들도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800억원의 펀드를 마련했다. 이로써 기존에 1차 협력사 중심이던 48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도 총 6200억원으로 늘었다. 아울러 SK는 협력사 대금 결제 방식을 개선하고, 협력사 직원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복리후생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27~28일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 간의 간담회를 앞두고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강조한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SK는 협력사를 위한 현금결제 확대와 자금 지원 방안도 시행한다. SK건설은 1차 협력사에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직접 대여금 규모를 기존 250억원에서 2020년까지 4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SK하이닉스와 SK㈜ C&C는 올해 안으로 중소 1차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지급 비중을 100%까지 늘린다. SK그룹은 협력사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우선 2006년부터 그룹이 운영하던 동반성장아카데미 참여 대상을 2차 협력사로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사옥 인근에 연면적 3300㎡ 규모의 동반성장센터를 설립하고 내년부터 협력사들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SK㈜ C&C는 협력사에 추가로 20여종의 특허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을 방지하는 제도인 ‘기술자료 임치’를 2·3차 협력사에도 제공한다. 이항수 SK그룹 PR팀장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최태원 회장이 강조하는 사회와 함께하는 SK의 핵심 개념”이라면서 “이번 지원을 통해 SK그룹의 본질적 경쟁력도 함께 높이는 것이 그룹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4차 산업혁명] 대림, 에너지·SOC·호텔 ‘디벨로퍼’ 육성

    [4차 산업혁명] 대림, 에너지·SOC·호텔 ‘디벨로퍼’ 육성

    대림은 디벨로퍼(Developer)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디벨로퍼란 프로젝트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사업자를 말한다. 에너지, 사회간접자본(SOC), 호텔, 주택사업 등 주요 분야에서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총괄하는 디벨로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대림은 신흥시장 중심의 민자발전(IPP) 분야 육성을 중장기적인 전략 방향으로 설정했다.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란 민간업체가 투자자를 모집해 발전소를 건설한 후 일정 기간 소유, 운영하며 전력을 판매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모델이다. 2014년 7월 첫 IPP 프로젝트인 포천복합화력발전소가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2013년에는 호주 퀸즐랜드 밀머란 석탄화력발전소 지분을 인수하면서 해외 IPP 시장에도 진출했다. 해외 SOC 민간개발사업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올해 초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SK건설, 터키 현지 업체 2곳과 컨소시엄을 이뤄 16년 2개월 동안 운영을 맡는다. 파키스탄에서도 정부·민간 공동개발사업 형태로 굴푸르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34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호텔 분야에서도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대림그룹의 호텔 시공 및 운영 능력을 결집해 전 과정을 그룹에서 맡는다. 대림산업이 사업기획과 개발을, 삼호가 시공을 담당한다. 운영과 서비스는 오라관광이 맡는다. 2014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글래드 여의도’를 오픈했고, 2016년에는 강남구 논현동에 ‘글래드 라이브 강남’을 오픈했다. 앞으로 마포구 공덕동과 강남구 대치동에 새로운 글래드 호텔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대림은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을 주택 분야의 신사업모델로 잡고, 2016년 국내 최초로 기업형 임대주택리츠 전문 자산관리회사인 대림AMC를 출범시켰다. 이에 앞서 2015년 1월 인천 도화 도시개발구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첫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자가 됐다. 2015년 12월에는 두 번째 뉴스테이 사업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를 공급했다. 이 외에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재건축 사업과 인천 청천2구역,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는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에도 기업형 임대주택 모델을 도입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 성남산단, 매머드급 규모 갖춰 기업 이전수요 많아…인기 이어질 듯

    성남산단, 매머드급 규모 갖춰 기업 이전수요 많아…인기 이어질 듯

    SK건설이 성남산업단지(성남하이테크밸리)에서 분양중인 ‘성남 SK V1 tower(타워)’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성남 SK V1 tower’의 분양률이 분양을 개시한지 두 달도 안돼 40%를 돌파 했다고 밝혔다. 아직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하지도 않았음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성남 SK V1 tower’는 성남산업단지에서 5년여 만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다.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성남산업단지의 특성상 낙후된 시설이 많아 새롭게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분양률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하지만 처음 분양을 시작 할 당시 분양관계자들은 기대보다 걱정이 더 컸다. 규모와 함께 학습효과 때문이었다. 먼저 규모는 연면적 기준으로 14만㎡이상이다. 이정도 규모면 잠실야구장 3배 이상 큰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치고는 매머드급에 속한다. 또한 최근에 성남산단에서 공급됐던 지식산업센터가 당초 분양가가 보다 할인된 가격에서 판매를 했다. 그렇다 보니 준공이 다가오면 가격을 내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학습이 돼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남 SK V1 tower’는 이러한 우려를 기대로 바꿔놓았다. 오히려 성남산단 입주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설계와 대규모로 들어서기 때문에 사업 확장을 원하는 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새롭게 들어서는 최신식의 첨단 지식산업센터이기 때문에 제조업체를 위한 특화설계와 입주직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성남 SK V1 tower’는 연면적 14만396㎡,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의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로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7층까지는 제조업체를 위한 공장, 8층~15층은 업무형공장(B동 11층~12층 업무시설(지원시설))으로 구성된다. 특히 제조업체를 위한 공장 9개 층(지하 2층~지상 7층)에는 화물차량이 직접 접근이 가능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설계에 도입해 편리한 화물 하역이 가능하다. 또 일부 호실에서는 공장 문 앞에서 주차와 화물 하역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시스템까지 갖췄다. ‘성남 SK V1 tower’는 빠른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경부 및 중부, 외곽순환, 분당수서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에 30분대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광역 교통망이 가까이 위치해있다. 또 강남과 동탄, 판교 등 인근 주요업무단지를 연결하는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 광역 비지니스 허브의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정위, 정우현 ‘뒷북 고발’… 전속고발권 존폐 논란 재점화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요청권을 행사함에 따라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전속고발권 폐지’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미스터피자의 ‘갑질’ 논란을 들여다보던 공정위가 검찰의 요청 이후에야 고발에 나서면서 ‘뒷북 고발’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이준식)의 건의에 따라 지난 4일 공정위에 정우현(69) 전 MP그룹 회장 고발을 요청했다. 이에 공정위는 다음날인 5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정 전 회장과 법인을 고발 조치했다. ‘경제 검찰’로 불리는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혐의 위반자에 대한 고발권을 독점하고 있어, 검찰이 기소를 하기 위해서는 공정위의 사전 고발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공정거래법 71조 3항 등을 보면 검찰총장이 법 위반 사실을 공정위에 통보한 뒤 고발을 요청하면, 공정거래위원장이 검찰에 고발하도록 규정돼 있다. 미스터피자의 통행세 및 보복출점 의혹을 자체 인지해 압수수색, 피의자 구속을 마친 검찰이 수사 마무리를 위해 법적 절차를 거친 셈이다. 실제 검찰은 2015년 새만금방조제 담합 사건에 연루된 SK건설과 지난해 산업용 화약 담합 사건과 관련해 한화·고려노벨에 대해 공정위에 고발요청권을 행사했다. 앞서 2015년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은 이른바 ‘치즈통행세’와 관련해 공정위에 신고를 했고, 공정위는 그해 3월부터 직권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공정위 국정감사에 나온 정재찬 당시 공정거래위원장이 “단순하게 봐서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등 공정위 조치는 차일피일 미뤄졌다. 이번 검찰의 고발 요청이 ‘공정위가 제 일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되는 이유다. 이에 따라 기업을 상대로 한 고발이 남용되는 것을 막고자 만들어진 공정위의 ‘전속고발권’ 폐지·개편 문제도 다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의 요청이 있을 경우 공정위가 고발해야 한다는 보충 규정이 2013년 7월 신설됐지만 여전히 공정위의 고발 건수는 미미한 수준이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아예 전속고발권을 폐지해 불공정 거래 제재를 강화할 뜻도 밝혔다. 공정위는 전속고발권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보완책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일괄 전면 폐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문 대통령은 전속고발권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도 취임 전까지 같은 생각이었다. 그러나 전속고발 제도의 효과와 전면 폐지 시 부작용을 고려할 때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재계도 공정위의 전속고발권 유지를 원하고 있다. 공정거래 관련 법은 시장의 정상적인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를 제재하는 취지여서 반드시 형사 처벌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도 “전속고발권을 문 대통령 임기 내에 폐지하되 시점과 보완 방안은 법 집행체제 개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공정위 내부에서는 이번 사건의 본질은 공정거래법 위반인데 검찰이 정 전 회장 개인의 횡령 및 배임에 초점을 두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공정위 관계자는 “불공정 거래로 시장의 경쟁 자율성을 침해한 것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것이 공정거래법의 취지인데 검찰은 개인 비위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 또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 ‘파격 인사’의 아이콘인 김상조 위원장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충성경쟁으로 보기도 한다. 서울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재개발·재건축 ‘일반 분양’ 알짜 찾자

    하반기 수도권 56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분양된다. 부동산시장 분석 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 가운데 일반분양 비율이 50%를 넘는 곳은 20곳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인포는 중층 이하 아파트를 고층으로 재개발하는 단지에서 일반분양 물량이 많다고 설명했다. 선호도가 높은 동·호수는 조합원에게 먼저 분양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나 투자자는 일반분양 물량이 많은 단지를 골라야 당첨 확률이 높고 조망과 접근이 쉬운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도 높다. 대개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일반분양 비율은 30% 안팎이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아너힐즈’는 1320가구 중 69가구, 서초구 ‘아크로리버뷰’는 595가구 중 41가구만 일반분양됐다. 일반분양 물량이 적은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저층이나 방향이 나쁜 곳이 많아 당첨돼도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가 잦다. 일반분양이 많아 동·호수 선택폭이 넓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일수록 청약 경쟁률이 높다. 지난해 6월 서울 양천구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전체 410가구 중 60%가 넘는 232가구가 일반분양됐고 1순위에서 1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달에 경기 의정부 장암4구역을 재개발한 ‘장암 더샵’ 아파트를 분양한다. 25~99㎡짜리 677가구 중 51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효성은 최근 서울 용산국제빌딩 4구역을 재개발한 ‘용산 센트럴파크 효성해링턴 스퀘어’ 아파트 1140가구 중 92~135㎡ 아파트 687가구를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공급했다. SK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아현뉴타운 재개발사업을 벌인 ‘공덕 SK리더스뷰’ 아파트도 472가구 중 84~115㎡ 25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9월 중랑구 면목3구역을 재건축해 ‘아이파크’ 아파트 중 1505가구 중 10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롯데건설이 오는 10월쯤 동대문구 청량리4구역 재개발로 내놓는 ‘청량리 롯데캐슬’ 아파트는 59~84㎡ 852가구. 이 중 6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신고리 5·6호기 시공사 “공사 중단 요청 근거 불명확”

    정부의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공사 ‘일시 중단’ 조치에 대해 시공사들이 공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신고리 5·6호기 건설의 ‘3개월 공사 중단’을 요청받은 건설업체들은 근거가 불명확하고 납기연장과 추가비용 발생에 대한 보상 방안이 제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3개월 공사 중단으로 1000억원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정훈(자유한국당) 의원이 한수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SK건설은 한수원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기간 중 시공계약 일시 중단에 관한 협조 요청’ 공문 회신에서 공사 중단에 대한 정부의 절차에 문제 제기를 했다. 지분율 51%로 컨소시엄의 주관사인 삼성물산은 “한수원이 공사 중단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하는데 그 취지가 도급계약서 상의 ‘공사 정지 지시’에 해당하는 것인지 또는 한수원의 공사 정지 지시를 전제로 이를 대비해 중지 이전에 사전에 필요한 조치를 선행적으로 취해 달라는 것인지 의미가 불명확하다”며 확인을 요청했다. 또 컨소시엄 업체들이 조치를 취해야 할 업무의 종류와 보상 범위에 대한 명확한 지침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입찰 완료된 협력업체와의 계약 체결 여부, 이미 계약돼 현장 반입 예정인 자재와 장비의 현장 반입 중단 시점, 현장 안팎에서 진행 중인 자재 제작 및 용역 업무에 대한 중지 시점에 대해 명확히 확인해 달라고 요구했다. 두산중공업(지분율 39%)은 “공사 일시 중단에 대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는 내용만 있을 뿐 이에 대한 법적·계약적 근거가 무엇인지, 공사 일시 중단에 대비해 필요한 조치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해 명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업무에 따라서는 중지할 경우 막대한 손해가 우려돼 당장 중지가 어려운 작업도 있으므로 중지 업무의 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도 필요하다”며 중지 기간에 대한 사전 협의를 요구했다. SK건설은 “현장 대기 중인 시공인력·장비·협력업체·각종 운영경비 포함 등 명확한 보상지침이 없어 필요한 후속 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히 보상 방안을 포함한 현장운영 세부지침을 통보해 달라”고 회신했다. 건설사들은 한수원에 3개월간의 공사 중단에 들어가는 비용이 근로자 인건비 120억원을 포함해 1000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SK케미칼, 지주회사 체제 전환

    “10월 주총 거쳐 12월 정식분할…그룹 계열분리는 검토대상 아냐”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부회장이 이끄는 SK케미칼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SK케미칼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SK케미칼홀딩스’(가칭)와 ‘SK케미칼사업회사’로 조직을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1969년 설립 이후 48년 만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오는 10월 주주총회를 거쳐 12월 1일자로 정식 분할할 계획”이라면서 “각 회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주회사로 전환되면 SK케미칼홀딩스 산하에 SK케미칼사업회사를 비롯해 SK가스, SK신텍, SK플라즈마 등이 모인다. 또 SK케미칼사업회사에 SK유화와 이니츠가 편입된다. SK그룹은 최 회장과 그의 친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은 최 회장 형제가, 사촌인 최신원·최창원 형제는 각각 SK네트웍스와 SK케미칼 등을 맡고 있다. 이번 지주사 전환을 SK그룹으로부터의 계열분리 수순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 SK케미칼 측은 “현재로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SK케미칼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면 2년 안에 SK건설 지분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현재 SK건설 지분은 SK그룹이 44.5%를, SK케미칼이 28.3%를 갖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SK케미칼 지주회사 전환된다…설립 이후 48년만

    SK케미칼 지주회사 전환된다…설립 이후 48년만

    SK그룹에 최태원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이끄는 소규모 지주회사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SK케미칼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인 SK케미칼 홀딩스(가칭)와 SK케미칼 사업회사로 조직을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케미칼은 지난 1969년 회사 설립 이후 48년 만에 지주회사로 전환하게 된다. SK케미칼은 최창원 부회장이 17.0%의 보통주를 쥐고 있는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20.7%인 대주주다. 그 밑으로 SK가스, SK플라즈마, SK건설 등의 자회사가 있는데 이를 지주회사 우산 아래로 모아 지배구조를 좀 더 명확하고 투명하게 하려는 조치로 보인다. SK케미칼은 인적분할을 통해 기존 존속법인은 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사업회사를 신설회사로 설립한다. SK케미칼 홀딩스의 우산 아래에는 SK케미칼 사업회사 외에도 SK가스, SK신텍, SK플라즈마 등이 자회사로 들어올 예정이다. 다만 최태원 회장 계열의 ㈜SK가 44.48%, SK케미칼이 28.2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한 SK건설의 경우 앞으로 어느 지주회사에 편입할지 결정하기로 했다. SK케미칼은 지주회사 전환 준비의 첫 단계로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거나 매각하기로 했다.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인적분할을 하면 자사주의 의결권이 되살아나 지배주주의 지배력이 강화되는 일명 ‘자사주의 마법’을 활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렇게 자사주를 전량 소각·매각하면 지배주주의 지분율은 20.7%에서 22.5%로 높아진다. SK케미칼은 자사주 13.3% 중 8.0%(193만여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고, 합병으로 취득한 나머지 5.3%(129만여주)는 시장에 매각하기로 했다. 지주회사인 SK케미칼 홀딩스는 자회사들의 경영 평가와 투자 관리,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SK케미칼 사업회사는 양대 사업축인 화학사업과 제약사업의 경영 효율성 제고에 주력하는 역할 분담이 이뤄진다.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분할 비율은 48 대 52다. SK케미칼은 10월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12월 1일자로 회사를 물적분할할 예정이다. 또 SK케미칼 사업회사를 앞으로 다시 화학사업과 제약사업으로 분할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지주회사 전환은 사업 전문성 제고와 경영 효율성 극대화 차원의 결정”이라며 “그룹 계열 분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최창원 부회장이 관장하는 사업 영역이 독자적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더라도 계열 분리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그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을 맡고, 사촌인 최신원·최창원 형제가 각각 SK네트웍스와 SK케미칼 등을 책임지는 구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항시 북구 ‘두호 SK VIEW 푸르지오’ 계약 진행 중

    포항시 북구 ‘두호 SK VIEW 푸르지오’ 계약 진행 중

    포항 두호동에 분양 중인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2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한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포항시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건설사의 합작 컨소시엄 아파트로 SK건설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포항 두호 주공1차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중소형 대단지의 우수한 상품력으로 지역민들을 비롯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일대에 위치한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물론 향후 투자가치까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단지 내 테마공원 등 우수한 조경 환경으로 사계절 풍요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1군 건설사인 SK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만큼 모던한 감각의 내부 인테리어와 마감재 등이 적용된다. 또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복도 팬트리(전용 74㎡A타입), 알파룸(전용 84㎡A타입) 등 다양한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극대화했다. 전체 단지 면적의 약 35%가 조경시설로 꾸려지는 만큼 단지 곳곳 각기 다른 테마를 살린 공원이 들어선다. 제주풍의 팽나무와 생태연못으로 꾸려진 센트럴 가든과 비오토피아 가든을 비롯해 총림으로 이뤄진 숲속 정원, 쌈지쉼터 등 사계절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공원형 아파트인 만큼 지하 주차장 설계로 지상 내 차량 이동을 최소화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어린이집,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으로 운동, 취미 활동 등 단지 안에서 다양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인택배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스마트 주거 환경도 갖췄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두호동은 포항의 주거 중심 지역으로 우수한 학군을 비롯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죽도시장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 두호남부초를 비롯해 포항고가 도보 거리에 있으며 창포중,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가까워 포항을 대표하는 명문 학군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새천년대로, 포항 IC 등의 도로 환경을 갖췄고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한 KTX포항역을 통한 전국 광역 교통망 이용이 수월하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분양 하이라이트]

    ‘성남 SK V1 타워’ 업무 빌딩 SK건설은 경기도 성남하이테크밸리에서 ‘성남 SK V1 타워’(조감도)를 분양한다. 지식산업센터 규모는 연면적 기준 14만 396㎡로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성남 SK V1 타워는 입주사들의 요구를 반영해 제조업체와 소호업체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설계했다. 제조업체의 경우 공장과 창고, 사무공간을 한곳에 모아 설계했다. 소호업체는 섹션오피스 공간으로 설계했다. 또 성남 최초로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9개층에서 차량을 운행할 수 있고, 지식산업센터 바로 앞에서 하역이 가능하다.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효성은 6월 서울 용산국제빌딩 4구역에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조감도)를 분양한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70번지에 건설되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6개동, 전용면적 40~237㎡, 1140가구로 구성됐다. 용산국제빌딩 4구역에는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되는 243㎡ 규모의 ‘용산민족공원’이 들어선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가깝고,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한강로2가 192번지에 마련된다. (02)794-1140.오송 역세권 ‘동아 라이크 텐’ 동아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KTX 오송역 인근에 ‘동아 라이크 텐’(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B6블록에 들어설 ‘오송역 동아 라이크 텐’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3~25층 10개동, 970가구로 전용 77~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18만원이다. 특히 오송역 동아 라이크 텐 아파트는 이 지역 최초로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적용한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97-2번지에 있다. (043)243-0017.
  • “분양권이 돈 된다”… 규제 전 더 몰리는 청약

    “분양권이 돈 된다”… 규제 전 더 몰리는 청약

    “부동산 규제 이야기가 나와서인지 사람들 줄은 더 길어진 것 같아요. 규제가 시작되면 아무래도 전매 기간이 길어지거나 불가능해지니까, 대책이 나오기 전에 분양을 받아 놓자는 거죠.”(A건설사 분양 담당자)서울 강남 재건축에서 시작된 부동산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 모델하우스에는 오히려 사람들이 더 몰리고 있다. 부동산 규제가 시작되기 전에 “막차를 타자”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최근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대구·광주 등에서도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건설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정부 규제책이 나오기 전에 규제를 받지 않는 아파트를 잡으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면서 “특히 실수요자보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아파트 청약 관련 규제를 강화한 내용의 ‘11·3 부동산 대책’ 때도 발표 당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롯데캐슬 센터포레’가 평균 청약 경쟁률 156대1을 기록하기도 했다.이번에도 마찬가지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9~12일 청약을 접수한 하남 미사강변지구의 2011실 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미사역’에는 9만건이 넘는 청약 신청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45.6대1에 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예상보다 많은 청약자가 몰려 관련 업무가 지연되자 14일 예정돼 있던 당첨자 발표를 19일로 연기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권이 돈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전매가 자유로운 오피스텔에도 투자 수요가 몰린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신정뉴타운아이파크위브’도 전용면적 59㎡A 타입이 최고 경쟁률 94.5대1을 기록했으며, 평균 경쟁률은 5.5대1이었다. SK건설이 지난달 분양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SK보라매뷰’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27.7대1로 마감됐다. 입주 때까지 분양권 거래가 불가능한 서울 강동구에서 4월 분양한 ‘힐스테이트암사’의 평균 경쟁률도 12.1대1이었다. 또 5월 분양한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는 11.3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나온 11·3 부동산 대책에 따라 청약 후 6개월까지였던 서울의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은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가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나머지 지역은 1년 6개월로 연장됐다. 하지만 올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단지들의 청약 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대부분 두 자릿수의 경쟁률이 나왔다. 개발사 관계자는 “11·3 부동산 대책이 잠시 효과를 발휘했지만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 시장이 다시 과열 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대구에서 5월 분양한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도 평균 경쟁률이 280대1로 올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달 광주에서 분양한 ‘농성SK뷰센트럴’은 112대1, 북구 ‘힐스테이트본촌’은 41.5대1을 각각 기록했다. 대구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입지가 좋아 청약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최근 대구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탓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울과 수도권에선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미계약 물량을 잡기 위해 나서는 사람도 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은 일단 분양을 받으면 돈이 된다는 생각에 멀리 지방에서 원정을 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11일 오전 11시 신길동 ‘SK보라매뷰’ 모델하우스 앞. 정당 계약 기간이 지났음에도 2000명이 넘는 투자자가 모델하우스 주변에 몰렸다. 미분양분으로 나온 8가구를 추첨으로 받기 위해 몰려든 이들이다. 건설사들은 모델하우스 개장 전 홍보관 운영 때부터 ‘내집마련신청’이라는 명목으로 미분양 발생 시 투자할 사람들을 모집한다. 건설사 관계자는 “분양 시장이 좋지 않던 3~4년 전에 일종의 미분양 해소 차원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인데 최근에는 웃돈을 노린 투자자들이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나온 11·3 부동산 대책으로 당첨 부적격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미계약 물량이 분양물량의 5~10%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다”며 “분양권이 돈이 된다는 소문이 나면서 최근에는 떴다방(이동식중개업소)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미계약분을 잡기 위해 수십장씩 신청서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아파트도 3500여명이 지난 12일까지 내집마련신청서를 접수했다. 현대산업개발은 미계약분이 남으면 다음달 1일 추첨을 통해 잔여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하지만 최근 달아오른 분위기를 타고 묻지 마 청약을 진행할 경우 입주 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일단 올해부터 2019년까지 준공되는 아파트 물량은 118만 가구에 이른다. 여기에 다가구, 다세대, 단독주택 등을 합하면 188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최근 업무용지 등에 지어지는 오피스텔 16만실까지 합치면 200만 가구가 훌쩍 넘는다. 그런데 정부가 전망한 총수요는 116만~133만 가구다. 공급 과잉 우려가 높은 이유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수요가 더 많고 공급이 적은 곳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공급 과잉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몇몇 지역은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성남 SK V1 tower, 층고 차별화

    성남 SK V1 tower, 층고 차별화

    SK건설이 성남하이테크밸리(성남일반산업단지)에 공급하는 성남 SK V1 tower가 층고 차별화 등 입주업체에 맞는 설계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성남하이테크밸리는 경기도 대표 산업단지로 제조업체가 많은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그렇다 보니 지역 특색에 맞게 다양한 제조업체가 입주 할 수록 배려한 것이다. 먼저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층고를 무려 5.4m에 달하도록 설계했다. 복층이 가능한 높이로 제조업체 가운데 규모가 큰 제조설비를 갖춘 업체에게 적당한 높이다. 지상 3층부터 6층까지의 층고는 5m다. 규모가 다소 작은 설비를 갖춘 회사에게 적당하다. 그리고 7층은 5.2m로 조금 더 높였다. 마지막으로 8층부터 14층까지는 제조가 설비 없이 컴퓨터 등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IT기업이 입주하기에 적당하도록 설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조업체부터 IT기업 그리고 지원시설까지 한 건물에서 모두 왕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원스탑으로 설계했다. 또한 동선을 최소화한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편의성을 증대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9개층에 공장 앞으로 차량이 진입해 물류 하역이 가능한 ‘드라이브 인(Drive in) 시스템’을 갖춰 편리한 물류이동이 가능하고, 일부호실에서는 공장 바로 앞에 주차와 하역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을 적용해 불필요한 작업을 최소화 했다. 높은 층고를 활용한 대형 컨테이너 차량의 물류하역도 가능해 대형화물의 하역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성남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3자 업무협약을 맺고, 노후된 성남일반산업단지를 되살리기 위해 기반시설 및 입주기업 편의시설 확충 등을 골자로 하는 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남 SK V1 tower’는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다양한 근로자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우선, 입주기업의 쾌적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식당은 물론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지하 1층을 선큰공간으로 조성해 직접 채광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 건물 8층에 하늘정원을 배치했다. 입주기업 직원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지하 1층에 입주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을 비롯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했다. 주거문제도 신경 썼다. 단지 최상부에 위치하는 입주기업직원 전용 기숙사는 드럼세탁기, 천장형 에어컨 등 프리미엄 빌트인 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 최상부에 위치해 뛰어난 조망권도 갖췄다. ‘성남 SK V1 tower’는 연면적 14만396㎡,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의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로 들어선다. 앞서 언급한 대로 지하 2층~지상 7층까지는 제조업체를 위한 공장, 8층~15층은 업무형공장으로 구성했다. ‘성남 SK V1 tower’는 지식산업센터의 필수조건인 편리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경부 및 중부, 외곽순환, 분당수서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 인접해있고, 강남과 동탄, 판교 등 업무단지를 연결하는 요충지로서 광역 비지니스 허브의 역할도 가능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타르 단교 불똥… 중동 진출 건설사들 비상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 7개국이 카타르와의 국교 단절을 선언하면서 국내 건설사들에 비상등이 켜졌다. 건설사들은 당장은 피해가 없지만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인력 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카타르에서 국내 건설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총 26건에 110억 달러 규모다. 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하면서 수년째 도로·항만·신도시 등 인프라 발주를 늘리고 있다. 업체별로는 카타르 국립박물관 신축 공사(5억 857만 달러)와 루사일 고속도로 공사(13억 3691만 달러)를 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가장 많고, 이링 도로 프로젝트(6억 1976만 달러)를 진행하는 대우건설이 15억 달러로 두 번째다. 이 밖에 GS건설이 도하 메트로 1호선 레드라인 남부선 공사를, SK건설이 북부선 공사를 수주해 진행하고 있다. 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저유가 상황이 계속되면서 다른 중동 국가들은 인프라 발주가 어려웠지만, 카타르는 천연가스(LNG)를 바탕으로 경제가 돌아가기 때문에 발주량이 꾸준한 편”이라면서 “월드컵 특수와 맞물려 국내 건설사들이 상당히 많은 프로젝트를 따냈다”고 설명했다. 국내 건설사들은 2014년 16억 6900만 달러, 2015년 21억 3200만 달러, 지난해 4억 6600만 달러어치를 수주한 데 이어 올해 6월 현재 7억 6400만 달러의 수주를 따냈다. 건설사들은 이번 단교 사태로 당장 공사 현장이 멈추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화될 경우 타격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타르에 반입되는 국내 건설자재는 대부분 두바이항을 거쳐 들어오는데, UAE가 카타르와의 단교를 선언하면서 현재 자재를 실은 선박이 두바이항에 묶여 있다. 이 때문에 상황이 길어지면 자재와 인력 수급에 문제가 발생해 공기 지장이 발생할 수 있다. 건설사 관계자는 “공기 지연으로 인한 비용을 소송을 통해 청구할 수 있지만, 발주처에서 얼마나 인정해 줄지는 알 수 없다”면서 “이렇게 될 경우 결국 국내 건설사들의 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결국 사업성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성남 SK V1 tower, 성남 최초 9개층 드라이브 인 시스템 갖춰 ‘눈길’

    성남 SK V1 tower, 성남 최초 9개층 드라이브 인 시스템 갖춰 ‘눈길’

    지식산업센터가 산업단지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물류동선을 고려한 설계가 인기를 얻으면서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속속 공급되고 있다. SK건설이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공급하는 ‘성남 SK V1 tower(타워)는 연면적 14만396㎡,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연면적 기준 잠실야구장 3배 크기의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로 공급 된다. ‘성남 SK V1 tower’는 초대형 지식산업센터에 걸맞은 특화설계로 벌써부터 여러 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성남 최초로 도입되는 9개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성남지역 지식산업센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성남산업단지 최초의 9개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한 ‘성남 SK V1 tower’가 앞으로 성남산단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업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를 갖춘 초대형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9개층에 적용되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은 공장 내부로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공간과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통로를 갖추고 있다. 화물을 실은 차량이 지상 7층까지 직접 진입해 물건을 하역할 수 있어, 물류 하역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기존의 건물은 속도가 느리고 중량 제한이 있는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을 하역할 수 없고 그로 인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활용하면 차량이 직접 공장 앞까지 진입해 바로 물건을 내릴 수 있어 불필요한 작업이 줄어들고 하역시간 단축과 그에 따른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또 일부 호실에 한해서는 문 앞까지 화물트럭이 진입 해 주차, 하역까지 가능한 공간을 갖춘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채용해 더욱 더 편리한 물류 하역작업이 가능하다. 성남산업단지 최초의 9개층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갖춘 ‘성남 SK V1 tower’는 지하 2층~지상 7층은 제조형공장, 8층~15층은 업무형공장(B동 11층~12층 업무지원시설), 지하 1층~지상 1층은 부대시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공간의 공유를 통해 업체 간 편리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성남 SK V1 tower’는 편리한 교통망이 인접한 수도권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경부 및 중부, 외곽순환, 분당수서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 연계가 쉽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포항 ‘두호 SK뷰 푸르지오’ 분양

    [분양 하이라이트] 포항 ‘두호 SK뷰 푸르지오’ 분양

    SK건설과 대우건설은 경북 포항시 두호동 ‘두호 SK뷰 푸르지오’(조감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진행한다. 포항 두호주공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두호 SK뷰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1321가구(일반분양 657가구)로 구성됐다. 단지에서 영일만산업단지, 포항산업단지, 포스코 등으로 출퇴근하기 수월하고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 등도 걸어갈 수 있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에 있다. (054)275-2220.
  • 여심(女心) 사로잡는 섬세한 아파트… 포항 ‘두호 SK VIEW 푸르지오’ 눈길

    여심(女心) 사로잡는 섬세한 아파트… 포항 ‘두호 SK VIEW 푸르지오’ 눈길

    최근 건설업계의 주요 키워드가 여심(女心)으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주부 수요자들이 주택구매 결정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만큼 여성을 위한 팬트리, 드레스룸, 커뮤니티 시설 등을 선보이며 여심 공략에 나섰다. 다양한 식자재를 보관할 수 있는 주방 팬트리에서부터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공간 설계를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주부들이 선호하는 단지 내 특화시설도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주부들의 주 관심사인 자녀 양육을 위한 보육시설은 물론 단지 내에서 취미,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 등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많은 여성 수요자들이 해당 아파트의 입지나 교통여건만큼 공간배치, 설계,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을 꼼꼼하게 따지고 있다”며 “단순한 특화시설을 넘어 차별화된 여성 맞춤 특화시설을 선보이는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실용적인 특화설계를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분양한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 단지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복도 팬트리(전용 74㎡A타입), 알파룸(전용 84㎡A타입)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화설계뿐만 아니라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 등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주부 수요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어린이집,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으로 운동, 취미 활동 등 단지 안에서 다양한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무인택배 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스마트 주거 시스템도 갖췄다. 친환경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전체 단지 면적의 약 35%가 조경시설로 꾸려지는 만큼 단지 곳곳 각기 다른 테마를 살린 공원도 들어선다. 제주풍의 팽나무와 생태연못으로 꾸려진 센트럴 가든과 비오토피아 가든을 비롯해 총림으로 이뤄진 숲속 정원, 쌈지쉼터 등 사계절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다. 쾌적함을 갖춘 단지인 만큼 지하 주차장 설계로 지상 내 차량 이동을 최소화했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위치한 두호동은 포항의 주거 중심 지역으로 우수한 학군을 비롯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 환경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단지는 포항에서 처음 선보이는 SK건설과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아파트로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포항 두호주공1차 아파트의 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포항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죽도시장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이 단지가 위치한 두호동은 포항의 전통적인 명문학군으로 단지 바로 앞에 두호남부초가 있으며, 포항고,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새천년대로, 포항 IC 등의 도로 환경을 갖췄으며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한 KTX포항역을 통한 전국 광역 교통망이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포항의 명문인 영일대해수욕장과 환호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 인근은 포항을 대표하는 영일만 산업단지, 포항산업단지, 포항제철(포스코)와 접근성이 용이하며 영일신항만 건설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라 예정되어 있어 배후주거지역으로서 미래가치 높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선 이후 분양시장 인기↑…‘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 홍보관도 북적

    대선 이후 분양시장 인기↑…‘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 홍보관도 북적

    대통령 선거 이후로 대다수의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미루면서 분양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분양을 받기 위해 견본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주에만 총 10개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그 중 GS건설이 경기 김포시 걸포3지구에 짓는 ‘한강메트로자이’는 지난 1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개관 이후 6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신길뉴타운 내 공급되는 SK건설의 ‘보라매SK뷰’ 견본주택에도 오픈 당일에만 1만명, 3일동안 약 4만7000여명이 몰렸다. 대구에서도 지난주 19일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을 오픈했다. 일반분양이 아닌 조합원 모집을 위한 견본주택을 오픈 했음에도 구름인파가 몰렸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내방하신 분들은 일반분양처럼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청약이 가능하면서, 동ㆍ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조합 분양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셨다”며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신규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어 실 거주뿐 아니라 투자 목적까지 달성할 수 있는 단지다”라고 전했다.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될 수 있는 것은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지이기 때문이다. 사실 조합원 분양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크나, 토지소유권을 90% 이상 확보한 경우라면 사실상 추진하는데 문제점이 없다. 위 단지의 경우 현재 약 95%의 토지소유권을 갖춘 상태다. 이러한 혜택은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만 제공된다. 대구광역시ㆍ경상북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이거나 전용 85㎡ 이하의 주택을 1가구 소유한 세대주이어야 가능하다. 대구 신천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 29층, 총 484가구로 전용 59㎡는 232세대, 전용 84㎡는 252세대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했고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우수한 채광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면적에는 최신설계를 반영했다. 전용 59㎡는 선호도 높은 구조로 안방에 드레스룸을 제공하고 팬트리와 아일랜드식탁을 특화 제공했다. 또 실외기실을 주방 다용도실 안쪽으로 배치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전용 84㎡의 경우, 3~4인 가족이 생활하기 최적화된 평면으로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을 선보인다. 주방 옆 넓은 팬트리 공간을 배치해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 면적 3.5BAY를 통해 개방감을 높인 설계를 선보인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KTX 고속철도 동대구역, 대구 1호선 동대구역이 위치하고 있어 광역교통망 및 인접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곳이다. 또 교통의 중심지인만큼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 있어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아쿠아리움, 스포츠센터, 컨벤션센터 등의 각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신천과 범어시민체육공원을 이용이 가능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신천초, 청구고, 대구중앙중, 대구중앙고, 경북대 등 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조건도 좋다. 현재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동ㆍ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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