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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 꿇리고 뺨 때리고… 여고생 2명, 여중생 집단폭행

    여고생 2명이 여중생 1명을 집단 폭행하는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퍼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21일 페이스북 ‘익산 싹 다말해’ 게시판에 따르면 최근 전북 익산에서 일어난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 영상이 올라왔다. 1분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여고생 2명이 여중생 1명의 무릎을 꿇리고 욕설을 하면서 여러 차례 뺨과 머리, 이마 등을 때리자 여중생이 잘못했다며 우는 장면이다. 이 폭행 사건은 지난 9일 낮 12시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교회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피해 학생은 다음날 경찰에 신고했다. 영상은 폭행 현장에 있던 일행 가운데 1명이 찍어 주변 친구들과 공유한 것이다. 게시판 관리자는 “영상 속 피해 학생과 부모로부터 이번 사건을 널리 알려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또 “가해 학생 중 한 명은 피해 학생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아줌마 나대지 말아라, 꼬우면 남부(익산 터미널 뒤 모텔촌)’로 오라고 했다”며 보복협박, 명예훼손 역고소 등 2·3차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익산경찰서는 영상 속의 여고생 A(17)양 등 2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쿠르드, 시리아 요충지 철수하자… 미군 국경 넘어 이라크로 이동

    쿠르드, 시리아 요충지 철수하자… 미군 국경 넘어 이라크로 이동

    쿠르드 라스알아인서 떠나… 합의 이행러, 터키 내 시리아 난민 통제 조건으로 푸틴·에르도안 오늘 ‘완전 휴전’ 합의할 듯 펠로시, 초당적 대표단 이끌고 중동 방문 트럼프 “오바마 아무것도 안 해… 난 했다”시리아 쿠르드족이 북동부 국경 요충지 라스알아인에서 철수했다. 이 지역을 3일간 공격한 터키와 맺은 합의 이행을 위해서다. 시리아 주둔 미군 일부도 국경을 넘어 이라크 북부로 철수했다. AFP통신, AP통신 등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쿠르드 민병대가 주축인 시리아민주군(SDF)은 전날 쿠르드 당국 발표대로 라스알아인에서 완전히 떠났다. 터키군이 도시를 포위한 가운데 수십대의 차량이 쿠르드 전사들과 민간인을 싣고 빠져나갔다. 쿠르드 고위 관리인 레두르 칼릴은 AP통신에 “이제 라스알아인에 우리 전사는 한 명도 없다”며 “아직 다른 지역에서는 철수가 시작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터키 TV는 도시를 빠져나간 차량이 86대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날 철수는 쿠르드의 첫 번째 합의 이행 조치다. 칼릴은 앞으로 동부 라스알아인부터 서부 탈아브야드까지 120㎞ 구간, 폭 30㎞ 지역에서 순차 철수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쿠르드족이 합의를 끝까지 이행할지는 불투명하다. 지난 17일 미국의 중재로 합의했지만 양측은 당일부터 합의를 이행하지 않는다며 서로를 비난했다. 20일엔 쿠르드 민병대의 공격으로 터키 병사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부상했다는 터키 발표도 있었다. CNN은 합의에 대해 양측 어느 쪽도 ‘휴전’이라고 칭하지 않았으며, 진정한 휴전은 결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 소치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만나 체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AP 보도에 따르면 터키는 국내 시리아 난민을 이주시키고 싶어 하는 해당 지역을 결국 러시아군에 넘기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브라힘 칼른 터키 대통령실 대변인은 “시리아 정부군이나 쿠르드 민병대가 남아 있을 경우 난민들이 이주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터키는 이 지역에서 이들이 모두 철수하길 바란다”며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런 내용을 푸틴 대통령에게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르드족과 시리아 정부, 터키가 모두 신뢰하는 러시아군이 이 지역을 통제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시리아 북부에 주둔했던 미군 일부도 21일 국경을 넘어 이라크 북부로 이동했다. 로이터통신은 자사 기자가 미군을 태운 군용 차량 100여대가 시리아 북서부에서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지역 도후크주의 사헬라 국경 검문소를 지나는 장면을 이날 목격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리아 문제로 설전을 벌이다 회동 자리를 박차고 나간 민주당 1인자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 의장이 초당적 하원 대표단을 이끌고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요르단에 이어 20일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 등은 지난 19일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를 만나 시리아 사태를 논의했다. 대표단의 중동 방문은 연방의회가 본격적으로 트럼프 대통령 정책과 별개의 외교 역할을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펠로시는 오바마가 왜 모래에 레드라인을 그렸는지, 이후 시리아와 모두의 존경을 잃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지 알아내야 한다”며 “나는 뭔가를 했다, 58발의 미사일. 오바마의 실수로 100만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고속도로 갓길서 풀 베던 근로자 3명 ‘날벼락’

    고속도로 갓길서 풀 베던 근로자 3명 ‘날벼락’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이 풀베기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을 덮쳐 3명이 숨졌다. 21일 오전 11시 53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6.6㎞ 지점에서 정모(36)씨가 몰던 21t 탑차가 1t 트럭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사고로 1t 트럭들이 튕겨 나가면서 근로자들을 덮쳐 현장에서 일하던 임모(72), 이모(72), 김모(53)씨 등 3명이 사망했다. 유원조경 소속의 근로자들은 이날 고속도로 갓길에 1t 트럭 2대를 주차해 두고 예초기 등을 이용해 풀베기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운전자 정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 정씨는 경찰에서 “사고 당시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포토] 샤를리즈 테론, 숏컷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

    [포토] 샤를리즈 테론, 숏컷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

    영화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크로스비 스트리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밤쉘(Bombshell)’ 캐스트 포토 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방송인 박수홍, 아버지 고향 울릉군 홍보대사 맡아

    방송인 박수홍, 아버지 고향 울릉군 홍보대사 맡아

    경북 울릉군은 21일 방송인 박수홍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씨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에서 아버지 고향인 울릉도를 아버지와 함께 여행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앞으로 울릉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나 행사에 참여하고 울릉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힘쓰는 일을 맡는다. 박씨는 이날 군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아버지 고향인 울릉도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라며 “울릉군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울릉도·독도 매력을 적극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박수홍씨가 울릉도 매력을 널리 홍보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귀신 쫓는다며 20대 숨지게 한 무속인 구속

    귀신을 쫓아낸다며 주술행위를 하다가 딸을 숨지게 한 부모와 무속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무속인 A(43)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을 도운 피해자의 부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7일쯤 군산 금강하굿둑에서 주술행위를 하다가 B(27)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딸이 갑자기 숨을 쉬지 않는다”는 부모의 신고로 자택에 갔으나,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당시 시신의 얼굴과 양팔에 붉은 물질이 묻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붉은 물질이 부적에 글씨를 쓸 때 등 주술 행위에 사용되는 경면주사일 수 있다고 봤다. 부검 결과 B씨 사망원인은 불에 의한 화상이나 연기에 의한 질식사일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이 나왔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 당일 A씨는 귀신을 쫓아낸다며 B씨의 얼굴에 불을 쬐거나 목을 묶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 B씨의 부모는 옆에서 딸의 팔다리를 붙잡는 등 범행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딸에게 귀신이 들렸다고 생각했던 B씨의 부모는 병원에서 우연히 알게 된 A씨에게 주술행위를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A씨는 “주술행위를 했을 뿐이다”, “사망에 이를지는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B씨의 부모는 “무속인이 시키는 대로만 했을 뿐이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또 다른 피해자가 양산될 것을 막기 위해 무속인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호주 모든 일간지 1면에 검은칠 한 까닭

    호주 모든 일간지 1면에 검은칠 한 까닭

    호주 모든 신문이 21일자 1면을 검은 칠로 채웠다. 정부의 내부고발자·언론인 처벌 등 알권리 탄압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호주 일간지들은 1면 제호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활자와 사진을 검은 칠로 지운 채 발행됐다. 지면 하단에는 ‘정부가 당신에게 진실을 가릴 때, 그들이 숨기는 것은 뭘까’라는 문구가 인쇄됐다. 이번 운동은 호주 알권리연합이 주도했다. 호주 당국은 지난 6월 ABC뉴스 시드니 본사와 뉴스코퍼레이션 기자 집을 압수수색했다. 호주 비밀정보국이 2004년 수백만 달러 규모의 자원 협상 당시 동티모르 관리들을 도청했다는 사실을 폭로한 ‘증인 K’와 그의 변호사 버나드 콜러리에게는 최근 징역형이 선고됐다. 호주 세무국의 권력 남용을 고발한 내부자 리처드 보일은 최고 161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번 ‘검은 칠 운동’은 언론인에 대한 정부의 영장 청구에 항의하고 자신의 소명을 다한 언론인에 대한 면책, 공공부문 내부고발자 보호 법제화, 정보의 자유와 명예훼손 관련법 재정비 등을 요구하고 있다. 가디언 호주는 자사 역시 이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호주 의회는 최근 20년간 비밀 유지와 정보 활동에 관한 법률 60개 이상을 통과시켰다. 현재 검토하고 있는 내부고발자법은 지난 2년 동안 22건이나 통과됐다. 새라 한슨 영 녹색당 상원의원은 “사실 권력자들은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국민이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면서 “자기 이익을 위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주 언론이 한마음으로 1면에 검은 칠까지 하게 된 데는 이번에 방아쇠가 된 사건 이전부터 지속된 정부와 당국의 모질고 긴 알권리 탄압이 있었다. 연방보건부는 지난해 ABC 취재보도 프로그램 ‘포 코너스’ 측이 요청한 노인 요양원 학대 신고 관련 정보공개를 거절했다.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는 4억 1500만 호주달러(약 3350억원) 규모의 임야를 캐나다 펀드에 매각한 데 대한 정보공개 요청을 거부했으며, 2년여 다툼 끝에 정보공개위원회에 회부됐다. 결국 공개한 자료 역시 삭제한 부분이 많아 기사화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태즈매니아자유당은 노동당이 도박 반대 구호로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도박계로부터 50만 달러를 기부금으로 받았지만 투표 마감 뒤 11개월이 지나서야 기부 출처가 공개됐으며 자유당은 선거에서 승리했다. 호주 의회는 의원식당의 메뉴판 사본 공개 요청마저 거절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별 대제전

    전북 전주시에서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 대제전이 열린다. 전주시는 판소리 확산을 위해 25∼27일 전주소리문화관에서 ‘전주 완창 판소리 다섯바탕 유파(流派) 대제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이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된 판소리 다섯바탕을 통해 소리의 고장이자 문화도시인 전주의 전통문화를 시민·여행객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 매일 6시간씩 진행되는 완창무대에서는 ▲ 심청가(동추제, 보성제, 박동실제) ▲수궁가(보성제, 동편제, 미산제, 정광수제, 동초제) ▲적벽가(송판제, 동초제, 보성제) ▲흥보가(미산제, 동편제, 동초제) ▲춘향가(김세종제, 만정제, 동편제, 동초제) 등 총 18개의 바탕별 판소리 제(판소리 전승의 큰 줄기)를 만날 수 있다. 공연에는 권하경, 방수미, 지선화(이상 심청가), 박양덕, 정옥향, 김소영, 이난초, 주소연(이상 수궁가), 박정선, 윤진철, 김경호(이상 적벽가), 전예주, 천희심, 정상희(이상 흥보가), 송재영, 서정민, 전인삼, 박성희, 김나영(이상 춘향가) 등 총 19명의 명창이 대거 참여해 판소리의 참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완창무대는 명창들의 다섯바탕 유파별 소리를 들려준다. 입장료는 무료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중부내륙고속도서 21t 탑차 덮쳐…풀베기 작업 3명 사망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21t 탑차가 풀베기 작업을 하던 인부들을 덮쳐 3명이 숨졌다. 21일 오전 11시 53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6.6㎞ 지점에서 21t 탑차가 1t 트럭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1t 트럭들이 튕겨 나가면서 인부들을 덮쳐 현장에서 일하던 임모(72), 이모(72), 김모(53)씨 등 3명이 사망했다. 유원조경 소속의 인부들은 이날 고속도로 갓길에 1t 트럭 2대를 주차해 두고 풀베기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탑차 운전사가 졸음운전 또는 운전 부주의로 갓길에 세워둔 1t 트럭들을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2017년 10월 23일 낮 12시 25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대구에서 광주쪽 3차로로 가던 11t 트럭이 갓길에 세워져 있던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갓길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조경업체 근로자 2명이 추돌사고로 돌진한 트럭에 깔려 숨졌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익산서 여고생이 여중생 집단폭행…무릎 꿇리고 욕하며 뺨 때려

    익산서 여고생이 여중생 집단폭행…무릎 꿇리고 욕하며 뺨 때려

    여고생 2명이 여중생 1명을 집단 폭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21일 페이스북 ‘익산 싹 다말해’ 게시판에 따르면 최근 익산에서 일어난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 영상이 올라왔다. 1분 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여고생 2명이 여중생 1명의 무릎을 꿇리고 욕설을 하면서 여러차례 뺨과 머리, 이마 등을 때리자 여중생이 잘못했다며 우는 장면이다. 이 폭행 사건은 지난 9일 정오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교회 인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피해 학생은 다음 날 경찰에 신고했다. 영상은 폭행 현장에 있던 일행 가운데 1명이 찍어 주변 친구들과 공유한 것이다. 이들의 폭행은 2시간이나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판 관리자는 “영상 속 피해 학생과 부모로부터 이번 사건을 널리 알려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사탄도 한 수 배우고 갈 무개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가해 학생 중 한명은 피해 학생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아줌마 나대지 말아라, 꼬우면 남부(익산 터미널 뒤 모텔촌)로 오라고 했다”며 보복협박, 명예훼손 역고소 등 2·3차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익산경찰서는 영상 속의 여고생 A씨(17) 등 2명을 공동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을 파악 중이다”며 “조사 단계라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호텔패스, 리뷰서비스 공유 위해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와 MOU

    호텔패스, 리뷰서비스 공유 위해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와 MOU

    호텔 할인예약 사이트 호텔패스가 리뷰 서비스를 공유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호텔패스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와 해외 숙박 후기 및 평점 등 리뷰 서비스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패스 사용자는 호텔패스 리뷰를 비롯해 트립어드바이저스의 여행자 후기, 평점을 호텔패스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해 임철상 트립어드바이저 한국 제휴 담당 시니어 매니저(Senior Manager of Partnerships, Korea)는 “이번 제휴로 호텔패스 고객들이 트립어드바이저의 다양한 여행자 후기를 통해 최적의 호텔을 예약하고, 최상의 여행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으로 양사는 여행자의 편의를 보장하는 각종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호텔패스와 트립어드바이저가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윈윈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호텔패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트립어드바이저와의 제휴를 기념하는 ‘호텔패스 방콕 여행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호텔패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트립어드바이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하여 사이트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텔패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트립어드바이저와의 제휴를 기념하는 ‘호텔패스 방콕 여행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적인 도시재생 및 환경 전문가 일산에 모인다

    세계적인 도시재생 및 환경 전문가 일산에 모인다

    국내외 도시재생과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9 고양도시포럼’이 오는 22∼23일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도 고양시는 ‘도시, 미래를 묻다 -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위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과 환경 2개의 세션으로 운영된다고 21일 밝혔다. 첫날에는 고양시 현황에 대한 공유와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견학, ‘로컬포럼’을 고양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국내외 전문가가 주제별 주요 현장을 둘러본 이후 로컬포럼을 통해 고양시 의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견학을 통해 원당역과 행주산성 인근 지역을 돌아보며 고양시 도시 현황과 재생 방향을 살펴본 뒤 고양시정연수원에서 로컬포럼을 진행한다. 환경 세션에서는 장항습지와 일산역, 일산동구청 지역을 돌아보고 일산동구청에서 열리는 로컬포럼에서 의견을 나눈다. 23일에는 도시재생과 환경 부분에서의 고양시 비전 설정을 위한 정책 포럼을 킨텍스에서 진행한다. 도시재생 분야에는 세계적 도시재생 성공사례로 알려진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총괄 기획가인 피터 비숍(Peter Bishop) 교수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프로젝트에 참여한 마크 사우스콤(Mark Southcombe) 교수가 참여한다. 환경 분야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마삼바 티오이(Massamba Thioye), 프랑크 볼커(Franke Wolke)와 세계지방정부(ICLEI) 동아시아 사무총장을 지낸 콘라트오토-짐버만(Konrad Otto-Zimmermann), 람사르협약 사무국 부총장을 역임한 닉 C. 데이비슨(Nick C. Davidson)이 참석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인구 105만명의 고양시는 도시의 성장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도시재생과 환경은 장기적인 시각과 관점에서 고려돼야 하며 이에 따른 철학과 가치의 형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정연구원이 주관히는 이번 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9 고양도시포럼’ 등록페이지(www.goyangcityforum2019.com)로 접속하면 행사내용, 연사소개 등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브렉시트 연기는 없다”… 존슨, 서명 없는 연장 서한 EU에 발송

    “브렉시트 연기는 없다”… 존슨, 서명 없는 연장 서한 EU에 발송

    존슨 총리 “추가 연장은 EU와 관계 손상” EU의장 “지도부와 대응 방안 상의 나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EU)과 협상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안에 대한 승인투표가 영국 하원에서 보류되며 영국 정계가 또다시 혼돈 속으로 빠져들었다. 존슨 총리는 법에 따라 EU 측에 내년 1월 31일까지 브렉시트 연기를 요청하는 서한을 ‘서명 없이’ 보냈다. 브렉시트 연기를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이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은 브렉시트 이행 법률이 제정될 때까지 영국과 EU가 체결한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을 보류하도록 하는 수정안을 찬성 322표, 반대 306표로 가결했다. ‘노딜’(합의 없는) 브렉시트가 일어나지 않도록 마련한 일종의 ‘보험’으로, 보수당 출신 무소속 의원 올리버 레트윈경이 제출한 이 수정안이 가결되자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 합의안 상정을 철회했다. 이어 존슨 총리는 의회가 최근 처리한 이른바 ‘노딜 방지법’(EU 탈퇴법·벤 액트)에 따라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브렉시트를 연기하도록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그러면서 ‘브렉시트 연기는 실수’라고 주장하는 별도 서한과 브렉시트 연기를 요청할 수밖에 없게 만든 노딜 방지법 복사본 등도 함께 보냈다.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 연기는 실수라고 믿는다는 서한에만 자필로 서명하며 오는 31일 예정대로 브렉시트를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추가 연장은 영국과 EU의 이익은 물론 우리의 관계를 손상시킬 것”이라는 경고와 더불어 브렉시트 비준 절차를 31일까지 완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EU도 덩달아 분주해졌다. 투스크 의장은 트위터를 통해 “(브렉시트) 연장 요청이 이제 막 도착했다”면서 “EU 지도자들과 어떻게 대응할지 상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투스크 의장은 EU 정상들과 통화를 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며칠이 걸릴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연기를 위해서는 영국을 제외한 27개국 전체의 동의가 필요하다. 노딜 브렉시트에 따른 혼란 등을 막기 위해 EU가 추가 연기를 승인하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보장된 것은 아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브렉시트 추가 연기에 대해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EU 정상들이 당초 브렉시트 예정일인 31일 오전까지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을 수도 있다고 BBC는 전망했다. 다만 영국 의회가 브렉시트 합의안을 이달 말 이전에 승인하면 예정대로 브렉시트가 진행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영국 정부는 브렉시트 이행 법안을 마련한 뒤 이르면 22일 승인투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레트윈 수정안에 따르면 브렉시트 이행 법률이 의회를 통과하면 영국 정부는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승인투표를 의회에 요구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존슨 총리가 우회로를 통해 어떻게든 31일 브렉시트를 감행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AB인베브 “밀러 쿠어스가 버드 아이스 레시피 훔쳤다”

    AB인베브 “밀러 쿠어스가 버드 아이스 레시피 훔쳤다”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앤하이저부시 인베브(ABI)는 경쟁사 밀러 쿠어스가 자사의 영업 비밀인 ‘버드 라이트’ 등 맥주 레시피를 불법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ABI는 미국 법원에 낸 자료에서 몰슨 쿠어스의 자회사 밀러 쿠어스가 ABI 인기 맥주인 버드 라이트와 ‘미켈럽 울트라’의 정확한 비밀 레시피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ABI는 자료에서 버드와이저 직원이 슈퍼볼 기간 중에 밀러 쿠어스 직원에게 이들 레시피가 포함된 정보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ABI 출신인 밀러 쿠어스 직원은 자사 고위 경영진에게서 버드 라이트에 관한 정보를 내 놓으라는 압박을 받았고, 이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버드와이저 직원에게 레시피를 요청한 혐의를 받고 있다. ABI 측은 이에 버드와이저 직원이 레시피를 스크린샷으로 찍어 출력한 뒤, 이를 접어 회사 밖으로 가지고 나가 사진으로 찍어 문자메시지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레시피엔 재료의 무게와 부피뿐 아니라 홉과 보리의 특정한 혼합물 등 경쟁자들에게 엄청나게 가치있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이번 법정 싸움은 지난 3월 ABI사가 슈퍼볼 광고에서 ‘밀러 라이트’와 ‘쿠어스 라이트’가 옥수수시럽을 사용한다며 자사 버드 라이트는 옥수수시럽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강조하면서 시작됐다. 밀러 쿠어스 측은 ABI 광고가 거짓과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5월엔 ABI에 대해 ‘옥수수시럽 무첨가’ 관련 문구를 포장에 넣지 말라는 판결이 나오기도 했다. ABI 측은 이번 소송에서 밀러 쿠어스에 대해 자사 레시피 반환과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청구했다. 밀러 쿠어스 측 대변인인 애덤 콜린스는 “우리는 기밀 정보를 존중하고 반대편 주장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서 “하지만 재료가 비밀이라면 왜 수천만 달러를 들여 버드 라이트에 뭐가 들어있는지 전세계에 광고를 하고 포장에 재료를 거대한 글씨로 인쇄 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가축전염병 확산 막기 위해 축사 신축 불허는 적법”…법원 판결

    구제역 등 악성 가축 질병으로부터 축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축산시설 근처 축사 신축을 허가하지 않은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발단은 이렇다. A씨는 2015년 8월 우사를, B씨는 같은 해 12월 돈사를 새로 짓겠다며 안동시청에 각각 건축 신고를 했다. A씨는 건축 신고가 수리된 뒤 착공을 미뤄오다 2018년 건축물 용도를 우사에서 돈사로 바꾸고 건물 규모도 바꿔 건축 변경허가 신청을 했다. B씨도 기존 건축 신고 수리처분에서 정한 돈사의 위치를 바꾸겠다고 신고했다. 그러나 안동시는 “A씨와 B씨가 신축하는 축사 500m 이내에 종돈장이 있어 가축사육업 허가가 불가하다”고 허가하지 않았다. 이 종돈장은 A씨 등이 건축신고를 한 뒤 착공은 하지 않았던 2017년 3월 설치됐다. 이에 A씨 등은 안동시를 상대로 건축 신고사항 변경신청을 허가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하라며 소송을 냈다. 소송에서 원고들은 “축사 건축 신고가 수리된 뒤 종돈장 설� ㅏ楮� 허가가 이뤄졌고, 종돈장 설치 사실을 알려줬으면 추가 투자를 하지 않아 손해가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는데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축사 신축을 위해 1억원 상당을 지출한 상황에서 안동시 처분은 지나치게 가혹하며 종돈장 설치 전 신고 수리처분을 받았는데 종돈장이 있다고 변경을 허가하지 않는 것은 비례와 평등의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안동시가 축사 신축과 축산업 영위가 가능하다고 밝힌 것을 믿고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지출한 만큼 안동시 처분은 신뢰 보호의 원칙도 위반했다”라고도 했다. 그러나 법원은 원고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구지법 행정1부(박만호 부장판사)는 “안동시 처분은 가축사육구역이 집단화하는 것을 방지해 구제역,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등 악성 가축질병으로부터 국내 축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고 패소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안동시 처분으로 원고들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생기더라도 안동시가 달성하려고 한 공익과 비교할 때 법익 사이에 현저한 불균형이 있어 비례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원고들이 애초 건축 신고 수리처분일에서 1년 6개월 동안 축산업 허가 신청을 하지 않은 점 등을 미뤄 보면 안동시가 종돈장 등 축산 관련 시설을 우선 보호하고 일반 축사 운영자를 합리적 근거 없이 차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김천서 KTX 열차 너구리와 충돌…2년 전에도 유사 사고

    지난 19일 오후 5시 45분쯤 경부고속철도 김천구미역∼대전역 사이 경북 김천 황학터널 인근 구간에서 부산발 서울행 KTX 146 열차가 철로에 뛰어든 너구리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열차가 일부 파손돼 1시간 56분 가량 지연 운행했다. 뒤따르던 열차와 하행열차 27대 운행도 최장 54분 지연됐다. 다친 승객은 없었으나 사고 열차에 타고 있는 승객 700명 가운데 580명이 대전역에서 열차를 바꿔 타느라 불편을 겪었다. 나머지 승객은 대전역에서 하차했다고 코레일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레일 측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주변 야생동물 차단 울타리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앞서 2년 전인 2017년 9월에도 김천시 부근을 지나던 SRT 열차가 동물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부고속철도 김천구미역과 영동역 사이에서 부산역을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제362열차가 동물과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이다. 당시 코레일 관계자는 “시속 300㎞로 달리는 열차와 부딪히면서 동물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사슴인지 노루인지, 멧돼지인지 등 동물의 종류는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사고는 부딪힌 동물이 열차 바퀴 주변 ‘스커드’라는 부품 사이에 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고 여파로 경부고속철도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최장 3시간 가량 지연됐다. 김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빌보드 1위 밴드가 한국서 구매한 걸그룹 앨범은?

    빌보드 1위 밴드가 한국서 구매한 걸그룹 앨범은?

    호주밴드 5SOS가 한국을 찾았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5SOS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5SOS는 국내 음반매장을 방문했고 블랙핑크 포토북을 발견하고 매우 기뻐했다. 앞서 캘럼은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앨범을 사고 싶다. 특히 저희 밴드가 제작한 앨범을 찾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이들은 “케이팝 가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블랙핑크다. 미국에서 봤는데 음악, 의상, 무대가 모두 멋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이하 5SOS)는 호주의 팝 록 밴드이다. 리드 보컬 루크 헤밍스(Luke Hemmings), 기타 마이클 클리포드(Michael Clifford), 베이스 캘럼 후드(Calum Hood) 그리고 드럼 애쉬턴 어윈(Ashton Irwin) 등 네 명으로 이루어져있다. 5SOS는 평균 나이 18세로 이루어진 록 밴드로 2011년부터 2012년 동안 여러 가수의 노래를 커버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유튜버였으나 2013년 원 디렉션(One Direction) 테이크 미 홈 투어(Take Me Home Tour)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데뷔 곡인 ‘She Looks So Perfect’ 로 빌보드 핫 100에서 24위, 영국과 호주 등 11개 국가 음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순창장류축제 18일 개막

    `천년의 장맛, 백 년의 미소`를 주제로 한 제14회 순창장류축제가 18일 전북 순창군 고추장 민속마을 일원에서 개막했다. 축제는 63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올해는 고추장을 만들고 이듬해 돌려주는 순창고추장 만들기, 고추장 타임캡슐 보관 행사, 전국 유명 떡볶이집 초청 파티 등을 새로 준비했다. 대표 프로그램은 400명 순창고추장 만들기, 순창고추장 진상 행렬, 장류 소스 숯불구이 체험, 세계 발효 소스 체험, 민속놀이 한마당, 금과들 농요 공연 등이다. 체험 행사로 고추장 요리 경연, 고추장 매운맛 만들기, 장류 댄스 페스티벌, 순창스타 음악 공연, 비빔밥 만들어 나누기, 옹기·도자기 물레 체험, 장류박물관 수라상 체험 등을 진행한다.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 장류 사진전, 생활문화예술 작품전도 연다. 세계의 다양한 소스를 맛보고 체험하는 2019 세계발효소스박람회도 동시에 개최한다. 세계 발효 소스 체험, 유명 셰프 요리 쇼, 순창 전통주 품평회, 농장 체험 등을 진행하고 순창 매운소스와 블루베리코냑도 첫선을 보인다. 유튜버 한나씨가 생방송으로 박람회 현장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www.jang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민주당 날선 비판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이 이항로 진안군수가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낙마하자 그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을 향해 날 선 비판을 하고 나섰다. 민평당 전북도당은 18일 “전북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민주당 인사들의 도덕적 결함으로 또다시 도민들에게 상실감을 줬다”며 “민주당이 도민에게 준 것은 예산과 정책에서 소외시킨 일 외에 내세울 게 없다”고 비난했다. 그 사례로 안호영 국회의원 측근들의 상대 후보 매수사건, 여행사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사건, 전주시의원의 뇌물수수, 군산시의원의 학력위조, 장영수 장수군수의 세금 낭비 등을 들었다. 도당은 “사건이 생길 때마다 민주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사과 한마디 한 적이 있는지 기억이 없고 시간만 지나 도민의 기억에서 사라지기만을 기다리는 게 전부”라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은 ▲즉각 사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 ▲군수 보궐선거에서 후보 추천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며 “이것이 여당이 도민에게 속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유권자들에게 홍삼 선물을 나눠준 혐의로 기소된 이항로 군수는 17일 징역 10개월의 실형이 확정돼 군수직을 잃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도민 식수원 용담호 수질 1등급

    전북도민들의 식수원인 진안 용담댐 유입 하천 수질이 모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용담댐 유입 하천 수질은 계절과 측정지점에 따라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이 1~2등급을 나타냈으나 올해는 모두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용담호 유입 하천 수질 측정 지점은 장수천, 계북천, 구량천, 정자천 등 7곳이다. 올해 측정 결과는 모두 매우 좋음과 좋음으로 전체 지점이 1등급 판정을 받았다. 올해 수질이 좋은 이유는 예년 보다 강수량이 많았고 지자체와 주민들이 수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용담댐은 국내 최초로 상수원 보호구역을 지정하지 않고 지자체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전주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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