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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협냉동창고가 복합문화공간으로…경북 포항 ‘동빈문화창고1969’ 개관

    수협냉동창고가 복합문화공간으로…경북 포항 ‘동빈문화창고1969’ 개관

    경북 포항 수산업의 상징 공간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8일 포항문화재단은 ‘동빈문화창고1969’에서 개관식을 열고, 동빈내항을 상징해 온 산업 유산이 시민의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동빈문화창고는 과거 포항 수산업의 중심지였던 수협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산업의 흔적과 예술 창작이 공존하는 장소이자 도시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이를 기념해 개관식은 ‘Culture-ship 2025–문화의 바다로 떠나는 항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시·공연·행사 등이 가능한 대관 공간 2개소(다목적홀 1·2)를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오는 13일까지 스틸아트 작품을 기반으로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장애 전시 ‘모두의 스틸아트, 손으로 읽는 포항’이 진행된다. 또한 개관식에서는 시민 참여 네트워킹 프로그램 ‘문화 多수다: Culture Wave Talk’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직접 지역문화와 향후 공간 운영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첫 걸음을 뗐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동빈문화창고1969는 산업유산이 문화유산으로 전환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 해양문화 및 융복합 창제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킬러콘텐츠 확보와 아카이브 구축, 전시·창작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 [서울데이터랩]모네로 하이퍼리퀴드 밈코어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모네로 하이퍼리퀴드 밈코어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모네로(XMR)가 7.48%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모네로는 익명성을 강조한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현재 가격은 약 53만 9853원이다. 시가총액은 9조 9585억 원에 이르며, 24시간 거래량은 1829억 4628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7.03% 감소하며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 코인의 현재가는 4만 2779원으로, 시가총액은 14조 4030억 원에 달한다. 하이퍼리퀴드는 높은 유동성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으로, 최근 거래량은 4739억 664만 원에 이른다. 밈코어(M)는 6.42% 하락하여 세 번째로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밈코어는 소셜 미디어와 밈 콘텐츠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현재 가격은 1838원이다. 시가총액은 1조 9110억 원이며, 24시간 거래량은 220억 9183만 원이다. 스토리(IP)는 5.13% 하락하면서 네 번째로 큰 하락폭을 보였다. 스토리는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관리에 중점을 둔 플랫폼으로, 현재가 3089원, 시가총액은 1조 254억 원이다. 24시간 거래량은 411억 4058만 원이다. 아스터(ASTER)는 4.64% 하락하며 다섯 번째로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아스터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플랫폼으로, 현재 가격은 1369원이다. 시가총액은 3조 368억 원이며, 24시간 거래량은 4083억 6784만 원에 달한다. 한편, 대시(DASH)는 4.36% 하락했다. 대시는 디지털 현금 거래에 초점을 맞춘 코인으로서, 현재 가격은 6만 5913원이며 시가총액은 8246억 2767만 원이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MYX)는 3.99% 하락했으며, 현재 가격은 4238원이다. 모포(MORPHO)는 3.44% 감소하여 1787원의 가격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이뮤터블엑스(IMX)는 3.29% 하락하며 현재 가격은 424원이다. 앱토스(APT)는 2.96% 감소하여 현재 2520원의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전 세계 해군 함정 ‘레이저 무기’ 탑재 경쟁 벌어지나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전 세계 해군 함정 ‘레이저 무기’ 탑재 경쟁 벌어지나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레이저 무기는 포탄과 미사일 같은 화약 무기에 비해 도입 비용은 많이 들지만, 한번 발사에 드는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전력이 계속 공급된다면 거의 무한대로 발사할 수 있다는 이유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레이저를 만들어낼 때 발생하는 열기를 식히기 위한 냉각과 필요한 전력 등의 문제로 진전이 없다가, 최근 여러 나라에서 100kW 이상의 고출력 레이저(HEL) 무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물꼬를 틀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레이저 무기는 지상군이 로켓, 포탄, 박격포(Rocket, Artillery, and Mortar, RAM) 위협과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는 이스라엘이 아이언 돔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아이언 빔이다. 미 육군도 오랫동안 트럭 탑재 HEL 무기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레이저 무기를 탑재한 DE M-SHORAD를 배치한 정도다. 육상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레이저 무기가 바다로 향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군 함정에서 레이저 무기를 공식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곳은 미 해군 하나다. 미 해군은 구축함 USS 프레블에 헬리오스(HELIOS) 레이저 무기를 탑재하여 시험하고 있다. 60kW 출력의 헬리오스는 고에너지 레이저 통합 광학 교란 및 감시의 약자로, 드론 등 위협의 직접적인 파괴보다 센서 교란이나 무력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 해군이 HEL 무기의 함정 탑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유럽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함정 탑재 HEL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영국 국방부는 최근 드래곤 파이어 레이저 무기의 드론 요격 시험 성공에 힘입어 2027년부터 45형 구축함 네 척에 이 무기를 탑재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드래곤 파이어의 출력은 50kW 정도지만, 드론 요격에는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에서는 MBDA와 라인메탈이 2029년까지 레이저 무기를 해군 함정에 탑재할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29일, 라인메탈은 MBDA 독일지사와 공동 개발한 HEL 무기 시연기를 독일 해군 호위함 작센함에서 1년간 시험했고, 독일 연방군 무기 및 탄약 기술 센터(WTD 91)의 레이저 역량 센터로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LY1 HEL 무기를 상륙함에 탑재하여 시험하고 있으며, 최근 민간 화물선 갑판에 지난 9월 3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차량 탑재형 LY-1이 포착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일본이 해상자위대 시험함 아스카에 100kW급 HEL 무기를 탑재하고 시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방위성 산하 방위장비청(ATLA)이 개발한 이 무기는 2025년 초 지상 시험에서 박격포탄과 드론 요격에 성공했었다. 해군 함정에 HEL을 탑재하려는 노력은 해군 함정의 특성에 기인한다. 해군 함정은 육상 플랫폼에 비해 탑재물의 중량의 제약이 덜하다. 추진 체계 면에서도 HEL에 필수적인 전력 생성에 육상 플랫폼보다 유리하다. 이런 장점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의 위협과 맞물려 함정용 HEL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 전 세계 해군 함정 ‘레이저 무기’ 탑재 경쟁 벌어지나

    전 세계 해군 함정 ‘레이저 무기’ 탑재 경쟁 벌어지나

    레이저 무기는 포탄과 미사일 같은 화약 무기에 비해 도입 비용은 많이 들지만, 한번 발사에 드는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전력이 계속 공급된다면 거의 무한대로 발사할 수 있다는 이유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레이저를 만들어낼 때 발생하는 열기를 식히기 위한 냉각과 필요한 전력 등의 문제로 진전이 없다가, 최근 여러 나라에서 100kW 이상의 고출력 레이저(HEL) 무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물꼬를 틀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레이저 무기는 지상군이 로켓, 포탄, 박격포(Rocket, Artillery, and Mortar, RAM) 위협과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는 이스라엘이 아이언 돔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아이언 빔이다. 미 육군도 오랫동안 트럭 탑재 HEL 무기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레이저 무기를 탑재한 DE M-SHORAD를 배치한 정도다. 육상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레이저 무기가 바다로 향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군 함정에서 레이저 무기를 공식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곳은 미 해군 하나다. 미 해군은 구축함 USS 프레블에 헬리오스(HELIOS) 레이저 무기를 탑재하여 시험하고 있다. 60kW 출력의 헬리오스는 고에너지 레이저 통합 광학 교란 및 감시의 약자로, 드론 등 위협의 직접적인 파괴보다 센서 교란이나 무력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 해군이 HEL 무기의 함정 탑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유럽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함정 탑재 HEL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영국 국방부는 최근 드래곤 파이어 레이저 무기의 드론 요격 시험 성공에 힘입어 2027년부터 45형 구축함 네 척에 이 무기를 탑재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드래곤 파이어의 출력은 50kW 정도지만, 드론 요격에는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에서는 MBDA와 라인메탈이 2029년까지 레이저 무기를 해군 함정에 탑재할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29일, 라인메탈은 MBDA 독일지사와 공동 개발한 HEL 무기 시연기를 독일 해군 호위함 작센함에서 1년간 시험했고, 독일 연방군 무기 및 탄약 기술 센터(WTD 91)의 레이저 역량 센터로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LY1 HEL 무기를 상륙함에 탑재하여 시험하고 있으며, 최근 민간 화물선 갑판에 지난 9월 3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차량 탑재형 LY-1이 포착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일본이 해상자위대 시험함 아스카에 100kW급 HEL 무기를 탑재하고 시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방위성 산하 방위장비청(ATLA)이 개발한 이 무기는 2025년 초 지상 시험에서 박격포탄과 드론 요격에 성공했었다. 해군 함정에 HEL을 탑재하려는 노력은 해군 함정의 특성에 기인한다. 해군 함정은 육상 플랫폼에 비해 탑재물의 중량의 제약이 덜하다. 추진 체계 면에서도 HEL에 필수적인 전력 생성에 육상 플랫폼보다 유리하다. 이런 장점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론의 위협과 맞물려 함정용 HEL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 1500억 짜리 러軍 전투기, 가만히 서 있다 ‘쾅’…우크라 드론에 당했다 (영상)

    1500억 짜리 러軍 전투기, 가만히 서 있다 ‘쾅’…우크라 드론에 당했다 (영상)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크름반도)에서 장거리 드론 공격으로 MiG(미그)-29 전투기를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HUR)은 4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HUR 특수부대 프라이머리 요원들이 크림반도에서 러시아 미그-29 전투기와 이르티시(Irtysh) 레이더 시스템을 공격했다”면서 “(러시아가) 일시 점령한 크림반도 상공에서 레이더, 대공 시스템은 물론 러시아군 전투기까지 파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우크라이나 드론이 목표물을 두고 접근하다가 목표물인 전투기와 충돌한다. 당시 미그-29 전투기는 기동하지 않은 상태로 분석된다. 다만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공격에 사용된 드론 기종을 공개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군은 세바스토폴 외곽 카차 공군기지에서 미그-29 전투기를, 심페로폴 인근에서 이르티시 레이더를 공격했다. 드론 공격을 받은 미그-29는 러시아가 운용·수출하는 대표적인 4세대 쌍발 전투기로, 적 전투기 격추를 통한 공중 우세를 달성하는 것이 주된 임무다. 군사 전문가들은 고기동성을 중시한 기체 설계와 기동력 덕분에 근거리 공중전(도그파이트)에서 강점을 가진 기체로 평가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안 협상, 결국 모두 ‘빈손’일반적으로 미그-29 가격은 대당 수천만~1억 달러(한화 약 1473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과 러시아는 수정된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안을 놓고 5시간에 걸쳐 협상했지만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 지난 2일 러시아 크렘린궁(대통령실)은 미국 대표단과 5시간가량 이어진 회담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 담당 보좌관은 “(협상은) 매우 건설적이고 유익했다”면서도 “위기 해결에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담에는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참여했다. 러시아에서는 푸틴 대통령을 비롯해 키릴 드미트리예프 경제특사 등이 동석했다. 이번 협상은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지난달 만나 평화안을 수정한 이후 열린 후속 협상이다. 당시 양측은 러시아에 유리하다고 비판받은 28개 조항의 평화안을 우크라이나 의견을 반영해 19개 항으로 조정했다. 러시아와 미국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의 구체적인 문구보다 전체 틀을 갖고 논의했으나 영토 문제 등 핵심 쟁점에서 여전히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실제로 우샤코프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어떤 제안에는 부정적 태도를 숨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외신은 언급된 ‘어떤 제안’에 영토 문제와 우크라이나 군대 축소, 서방 군사 지원 금지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배신’ 우려하는 유럽 정상들이에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가 사실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2일 각료회의에서 “종전 논의가 쉬운 상황이 아니다”라고 인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독일 매체 슈피겔은 지난 4일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서 사실상 배제된 유럽 지도자들이 미국에 불신을 드러냈다”고 보도하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유럽 정상들의 비공개 통화 내용을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 정상들과 비공개 통화에서 “미국이 명확한 안전보장 없이 영토 문제에서 우크라이나를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큰 위험에 처했다”고 말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앞으로 며칠간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며 “그들이 우리 모두를 상대로 장난을 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슈피겔은 “메르츠 총리가 언급한 ‘그들’은 평화 협상 실무를 주도하는 윗코프 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쿠슈너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친구로 알려진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도 윗코프 등을 겨냥해 “우크라이나와 볼로디미르를 이들과 함께 남겨둬서는 안 된다”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아첨하기로 유명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알렉산데르 의견에 동의한다. 우리는 볼로디미르를 보호해야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번 보도와 관련해 프랑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그런 표현을 쓴 적이 없다”고 부인했고, 독일 총리실은 논평을 거부했다.
  • (영상) 1500억 짜리 러軍 전투기, 가만히 서 있다 ‘쾅’…우크라 드론에 당했다 [포착]

    (영상) 1500억 짜리 러軍 전투기, 가만히 서 있다 ‘쾅’…우크라 드론에 당했다 [포착]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크름반도)에서 장거리 드론 공격으로 MiG(미그)-29 전투기를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HUR)은 4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HUR 특수부대 프라이머리 요원들이 크림반도에서 러시아 미그-29 전투기와 이르티시(Irtysh) 레이더 시스템을 공격했다”면서 “(러시아가) 일시 점령한 크림반도 상공에서 레이더, 대공 시스템은 물론 러시아군 전투기까지 파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우크라이나 드론이 목표물을 두고 접근하다가 목표물인 전투기와 충돌한다. 당시 미그-29 전투기는 기동하지 않은 상태로 분석된다. 다만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공격에 사용된 드론 기종을 공개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군은 세바스토폴 외곽 카차 공군기지에서 미그-29 전투기를, 심페로폴 인근에서 이르티시 레이더를 공격했다. 드론 공격을 받은 미그-29는 러시아가 운용·수출하는 대표적인 4세대 쌍발 전투기로, 적 전투기 격추를 통한 공중 우세를 달성하는 것이 주된 임무다. 군사 전문가들은 고기동성을 중시한 기체 설계와 기동력 덕분에 근거리 공중전(도그파이트)에서 강점을 가진 기체로 평가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안 협상, 결국 모두 ‘빈손’일반적으로 미그-29 가격은 대당 수천만~1억 달러(한화 약 1473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과 러시아는 수정된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안을 놓고 5시간에 걸쳐 협상했지만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 지난 2일 러시아 크렘린궁(대통령실)은 미국 대표단과 5시간가량 이어진 회담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 담당 보좌관은 “(협상은) 매우 건설적이고 유익했다”면서도 “위기 해결에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담에는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참여했다. 러시아에서는 푸틴 대통령을 비롯해 키릴 드미트리예프 경제특사 등이 동석했다. 이번 협상은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지난달 만나 평화안을 수정한 이후 열린 후속 협상이다. 당시 양측은 러시아에 유리하다고 비판받은 28개 조항의 평화안을 우크라이나 의견을 반영해 19개 항으로 조정했다. 러시아와 미국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의 구체적인 문구보다 전체 틀을 갖고 논의했으나 영토 문제 등 핵심 쟁점에서 여전히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실제로 우샤코프 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이 어떤 제안에는 부정적 태도를 숨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외신은 언급된 ‘어떤 제안’에 영토 문제와 우크라이나 군대 축소, 서방 군사 지원 금지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배신’ 우려하는 유럽 정상들이에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가 사실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2일 각료회의에서 “종전 논의가 쉬운 상황이 아니다”라고 인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독일 매체 슈피겔은 지난 4일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서 사실상 배제된 유럽 지도자들이 미국에 불신을 드러냈다”고 보도하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유럽 정상들의 비공개 통화 내용을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 정상들과 비공개 통화에서 “미국이 명확한 안전보장 없이 영토 문제에서 우크라이나를 배신할 가능성이 있다”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큰 위험에 처했다”고 말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앞으로 며칠간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며 “그들이 우리 모두를 상대로 장난을 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슈피겔은 “메르츠 총리가 언급한 ‘그들’은 평화 협상 실무를 주도하는 윗코프 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쿠슈너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친구로 알려진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도 윗코프 등을 겨냥해 “우크라이나와 볼로디미르를 이들과 함께 남겨둬서는 안 된다”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아첨하기로 유명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알렉산데르 의견에 동의한다. 우리는 볼로디미르를 보호해야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번 보도와 관련해 프랑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그런 표현을 쓴 적이 없다”고 부인했고, 독일 총리실은 논평을 거부했다.
  • 금감원, 해외 부동산펀드 설계 단계부터 손본다

    금감원, 해외 부동산펀드 설계 단계부터 손본다

    전액 손실 등 피해 잇따르자 ‘메스’실사점검보고서 반드시 첨부해야핵심 위험요인 기재 표준안 마련 해외 부동산펀드에서 ‘전액 손실’ 사례가 잇따르자 금융감독원이 상품 설계 단계부터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강화한다. 펀드가 시장에 나오기 전부터 위험 정보를 더 정확히 공개해 추가 피해를 막겠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4일 삼성SRA·이지스·미래에셋·한투리얼·하나대체·키움 등 6개 운용사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실사보고서 첨부 의무화와 투자위험 공시 표준안 마련을 골자로 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벨기에·독일·영국 등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전액 손실이나 가치 급락 사례가 이어지며, 판매사뿐 아니라 설계 단계의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앞서 금감원 점검 과정에서 자산관리업체 역량 평가 기준이 없거나, 실사보고서가 시장 개황 소개에 그치는 등 위험 분석이 미흡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금리·임대율·환율 등 핵심 변수의 변동 폭을 지나치게 좁게 설정해 시나리오 분석이 형식적으로 이뤄진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운용사는 현지 실사 내역, 내부 심사 결과, 리스크관리·준법감시 부서 의견을 종합한 ‘실사점검보고서’를 펀드신고서에 의무적으로 첨부해야 한다. 금감원은 실사 절차와 체크리스트도 세분화해 위험 검증이 단순한 문서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투자자에게 전달되는 정보 방식도 크게 바뀐다. 공실 위험, 현금흐름 제한(Cash Trap), 기한이익상실(EOD) 시 강제매각 등 핵심 위험요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자위험 기재 표준안’을 신설하고, 부동산 가치가 떨어질 때 손익 구조와 ‘최악의 경우’ 손실 규모는 그래프로 시각화해 제시하도록 의무화한다. 아울러 복수 심사담당자 지정과 전결권 상향 등을 포함한 ‘집중심사제’를 도입해 심사 공정을 더 촘촘히 관리할 예정이다. 서재완 금감원 부원장보는 “투자자 관점에서 위험을 분석하고 투명하게 알리는 체계가 자리 잡아야 한다”며 “모범규준을 형식적으로 따르는 행태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세운지구 간 오세훈 “문화재 보존과 도시 개발 양립 가능”

    세운지구 간 오세훈 “문화재 보존과 도시 개발 양립 가능”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세운재정비 촉진지구를 방문해 “문화재 보존과 도시 개발은 양립 가능하다”며 세운지구 녹지축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은 서울이고 종로는 서울의 심장이자 중심”이라며 “재생이 아닌 쇠락과 침체를 더이상 좌시하지 않고 종로에 다시 한 번 발전의 숨결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녹지공간은 팍팍한 도시생활에 위안과 위로를 주는 공간”이라며 “국가유산과 문화재를 보존하고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도시를 조화롭게 발전시키고 개발하는 것은 분명히 양립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세운지구 내 종로24길과 돈화문로2길을 걸으며 노후한 건물을 살피고 세운상가로 이동해 주민 100여명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세운지구는 노후화로 30년 이상 된 건축물이 97%, 목조 건축물이 57%를 차지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은 “지금 토지주들은 월세 수입이 끊기고 이주대책비 대출금은 이자가 원금에 맞먹을 지경에 이르러 생존권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세운4구역은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니 주민들을 설득하지 말라”고 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신청하는 주체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지만, 단독으로 신청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주민이 동의해야 청구할 수 있는 것”이라며 “주민이 동의할 생각이 없다면 시에서 요청드릴 법적 근거가 없다”고 했다. 이어 오 시장은 2008년 현대상가를 철거하고 공원을 만들었던 다시세운광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녹지축이 완성되면 종묘의 경관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이해관계가 다른 여러 그룹이 형성돼 추진이 어려워지기도 하는데 세운지구는 다행히 모두 사업을 찬성해주고 있다”며 “희망을 발견했다”고 했다. 세운재정비 사업은 시가 10월 말 세운4구역 고도 제한을 완화한다는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고시하면서 논란이 됐다. 국가유산청은 종묘 앞 고층 건물이 들어서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지위가 위태로울 수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
  • 해외 부동산펀드 전액 손실 속출… 금감원, 출시 단계부터 위험공시 강화

    해외 부동산펀드 전액 손실 속출… 금감원, 출시 단계부터 위험공시 강화

    운용사 실사·위험검증 기준 강화공실·EOD 등 ‘투자위험 표준안’ 신설해외 부동산펀드 사전심사도 촘촘히 해외 부동산펀드에서 ‘전액 손실’ 사례가 잇따르자 금융감독원이 상품 설계 단계부터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강화한다. 펀드가 시장에 나오기 전부터 위험 정보를 더 정확히 공개해 추가 피해를 막겠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4일 삼성SRA·이지스·미래에셋·한투리얼·하나대체·키움 등 6개 운용사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실사보고서 첨부 의무화와 투자위험 공시 표준안 마련을 골자로 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벨기에·독일·영국 등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전액 손실이나 가치 급락 사례가 이어지며, 판매사뿐 아니라 설계 단계의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엎서 금감원 점검 과정에서 자산관리업체 역량 평가 기준이 없거나, 실사보고서가 시장 개황 소개에 그치는 등 위험 분석이 미흡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금리·임대율·환율 등 핵심 변수의 변동 폭을 지나치게 좁게 설정해 시나리오 분석이 형식적으로 이뤄진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운용사는 현지 실사 내역, 내부 심사 결과, 리스크관리·준법감시 부서 의견을 종합한 ‘실사점검보고서’를 펀드신고서에 의무적으로 첨부해야 한다. 금감원은 실사 절차와 체크리스트도 세분화해 위험 검증이 단순한 문서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투자자에게 전달되는 정보 방식도 크게 바뀐다. 공실 위험, 현금흐름 제한(Cash Trap), 기한이익상실(EOD) 시 강제매각 등 핵심 위험요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자위험 기재 표준안’을 신설하고, 부동산 가치가 떨어질 때 손익 구조와 ‘최악의 경우’ 손실 규모는 그래프로 시각화해 제시하도록 의무화한다. 아울러 복수 심사담당자 지정과 전결권 상향 등을 포함한 ‘집중심사제’를 도입해 심사 공정을 더 촘촘히 관리할 예정이다. 서재완 금감원 부원장보는 “투자자 관점에서 위험을 분석하고 투명하게 알리는 체계가 자리 잡아야 한다”며 “모범규준을 형식적으로 따르는 행태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법무법인 대륜-SJKP, 쿠팡 미국 본사 대상으로 집단소송 제기 검토 착수

    법무법인 대륜-SJKP, 쿠팡 미국 본사 대상으로 집단소송 제기 검토 착수

    - 국내 피해자들도 美 집단소송 원고 집단 포함 여부…검토 시작- 대륜 “美 소송 본격화 할 경우, 국내 소송과 연계해 대응 계획”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무법인 대륜이 설립한 미국 현지 법인 SJKP가 쿠팡 본사를 상대로 한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JKP 관계자는 현재 법인에 소속된 미국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미국 델라웨어주에 위치한 쿠팡Inc.를 대상으로 집단소송을 제기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의 집단 소송은 미국 투자 및 기업 법무와 관련한 다수의 자문 경험을 보유한 손동후 미국(뉴욕주) 변호사를 중심으로, Kyle Courtnall(카일 코트널) 변호사와 Tal Hirshberg(탈 허쉬버그) 변호사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카일 변호사는 버지니아주 검사 출신으로 워싱턴D.C.와 버지니아주 변호사 자격을 갖췄고, 모건 스탠리 등에서 금융 분야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탈 변호사는 뉴욕주 변호사로, 미국 남부지방법원 및 동부지방법원의 연방 사건을 다수 대리한 송무 경력이 있다. SJKP 측은 미국 피해자들과 함께 국내 피해자들도 집단소송의 원고 집단에 포함될 수 있을지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손동후 뉴욕주 변호사는 “국내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의 직접적인 책임은 한국 쿠팡에 있지만, 모기업인 쿠팡Inc. 역시 그 책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며 “데이터 유출에 따른 피해에 해당하므로 미국 법원에 소송 제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뉴욕에서 SJKP를 출범한 법무법인 대륜은 앞선 지난 2일 국내에서 집단 손해배상 소송에 참가할 피해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미국 현지에서의 집단소송이 본격화할 경우 SJKP와 협력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트래블 카자흐스탄’ 관광 가이드 출판 기념 발표회 참석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트래블 카자흐스탄’ 관광 가이드 출판 기념 발표회 참석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3일 롯데호텔서울 37층 Garnet Suite에서 개최한 서병용 작가의 신간 ‘트래블 카자흐스탄’ 관광 가이드북 출간 기념 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카자흐스탄의 문화·역사·관광 잠재력을 한층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아이수루 서울시의회 의원 ▲서병용 작가 등을 비롯해 약 100여명에 가까운 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트래블 카자흐스탄’ 관광 가이드북 출간 기념 발표회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 축사 ▲‘트래블 카자흐스탄’ 신간 발표 ▲질의응답 ▲저자 사인회 ▲문화공연 순으로 약 2시간 가까운 행사가 치러졌다.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를 진행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의원은 “오늘 ‘트래블 카자흐스탄’ 출간 기념 발표회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출간한 ‘트래블 카자흐스탄’은 단순한 여행 안내서가 아니라,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자연,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소중한 기록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축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카자흐스탄의 다양한 지역과 아름다운 풍경, 깊은 전통과 문화적 다양성은 한국의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래블 카자흐스탄’을 출간한 서벙용 작가는 배낭여행 1세대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60여 개국을 여행한 여행작가로 “여행은 늘 설렘으로 떠나고, 돌아와 익숙한 것에 길들여지며 또 다른 여행을 꿈꾸게 한다”라는 말을 남긴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신간 발표회에서 서 작가는 2017년부터 출간한 ▲이지 러시아 ▲이지 시베리아횡단열차 ▲중앙아시아 3국(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올해 3월 출간한 ‘조지아&아르메니아’를 소개하며, 이번 신간으로 “카자흐스탄의 문화, 역사, 관광을 깊이 있게 소개한 책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서 작가는 “작년까지는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Astana)’, 이전 수도인 ‘알마티(Almaty)’, 그리고 ‘쉼켄트(Shymkent)’ 지역만 언급되어 있었으나, 이번 신간에서는 카자흐스탄 남동부 제티수 지역의 작은 도시인 ‘우슈토베(Ushtobe)’와, 카스피해 연안에 있는 유일한 해양 도시이자 휴양지인 ‘악타우(Aktau)’ 도시가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트래블 카자흐스탄’이 한국 시민들에게 카자흐스탄이라는 아름다운 나라를 더 가깝게 느끼게 하고, 직접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두 나라의 서울시의회는 두 나라의 문화·예술·관광 교류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이 더 넓은 세계와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면서, 청소년과 예술가, 문화 기획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류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서울이 중앙아시아와의 문화 협력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는 말도 남겼다.
  • [서울데이터랩]지캐시 텔코인 에테나 상승세 주목

    [서울데이터랩]지캐시 텔코인 에테나 상승세 주목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지캐시(ZEC)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캐시는 현재 가격이 51만 276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8조 3788억 원에 달한다. 지캐시는 익명성을 강조하는 암호화폐로, 사용자의 거래 내역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특성 덕분에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텔코인(TEL)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텔코인의 가격은 8.95원으로, 24시간 동안 10.48% 상승했다. 텔코인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특히 텔레코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활용한 송금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 활용 목적 덕분에 다양한 사용자층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에테나(ENA)는 9.96%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에테나는 현재 가격이 428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3조 1780억 원이다. 에테나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창작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중개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캐시(BCH)는 9.71% 상승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현재 88만 678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7조 7019억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하드포크로 탄생한 암호화폐로, 더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같은 시각 아발란체(AVAX)는 8.55% 상승한 2만 1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발란체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 높은 처리 속도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적 특징 덕분에 다양한 디앱(DApp)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대시(DASH)는 7.86% 상승하며 현재 7만 4364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인링크(LINK)는 7.74% 상승하며 가격은 2만 1212원이다.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은 7.31% 상승하여 1431원에 달하고 있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6.44% 상승하여 5만 127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리도다오(LDO)는 6.05% 상승하여 951원에 도달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수협 최민성·이준석 부행장 연임

    수협 최민성·이준석 부행장 연임

    Sh수협은행은 최민성(왼쪽) 기업그룹 부행장과 이준석(오른쪽)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의 연임을 골자로 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두 부행장은 모두 1994년 수협중앙회에 들어와 금융기획·영업·여신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3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됐다. 이번 연임을 통해 각각 기업·여신지원 부문을 계속 맡는다. 임기는 2025년 12월 2일부터 2026년 12월 1일까지다.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장월SH빌 입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석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장월SH빌 입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2025년 SH공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SH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 장소인 장월SH빌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국민임대아파트로 SH공사가 2006년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공급한 총 254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북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이 244세대 입주민에게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성북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작은 나눔의 손길이 지역 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김장 나누기 행사 외에도 최근 완료된 배드민턴장 및 작은도서관 시설 개선 작업을 점검했다. 배드민턴장 바닥재는 탄성포장재로 교체되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었고, 노후된 정자(파고라)도 새롭게 교체되어 더욱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작은도서관에는 운동기구(러닝머신, 인바디)와 헬스케어 기기가 설치되어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장월SH빌을 포함한 성북구 주민들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주민들의 필요를 채워 나가는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실례가 안 된다면 과자 하나만 주십시오 [SNS 트렌드]

    실례가 안 된다면 과자 하나만 주십시오 [SNS 트렌드]

    최근 소셜미디어(SNS) 틱톡에서 재미있는 밈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과자 한 봉지만 주면 조켄네’(I Wish I Could Get a Free Bag of Chips)라는 유행어인데요. 케찹이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왔습니다. ✌ 이 유행어는 한 틱톡 사용자가 과자 자판기를 채우는 직원에게 “과자 한 봉지 공짜로 받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비롯됐는데요. 남성이 직원에게 “과자 공짜로 받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데, 말끝을 길게 늘리는 방식이 유머스러웠죠. 이 원본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사운드로 활용하면서 유행이 번졌습니다. 실제로 과자를 운반하거나 자판기를 채우는 직원들에게 “한 봉지만 달라”며 원본을 따라하는데요. 이에 직원이 공짜로 과자를 건네 주는 영상 등이 올라오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 이 밈을 과자가 아니라 사고 싶은 물건, 받고 싶은 선물 등을 영상 자막에 삽입해 위시리스트를 공유하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밈 꽤나 유용하네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박찬욱 “윤석열 관련 영상 계속 본다”…왜 이런 말 했을까

    박찬욱 “윤석열 관련 영상 계속 본다”…왜 이런 말 했을까

    박찬욱 감독이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유튜브 영상을 반복 시청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다. 박찬욱 감독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거진 산하 대중문화 전문 매체 ‘벌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최애 프로그램(Comfort show)’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박 감독은 “윤 전 대통령의 각종 비리 의혹 관련 유튜브 영상들”이라고 답했다. 이번 인터뷰는 뉴욕 매거진이 올해 문화 예술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 50명을 선정해 ‘올해의 창작물’을 조명하는 기획의 일환으로, ‘박찬욱이 2025년에 보고, 읽고, 들은 것’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대한민국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 박찬욱 감독은 12·3 내란 사태 이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명확히 해온 영화계 대표 인사 중 한 명이다. 지난해 12월 7일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을 요구하는 영화인 긴급 성명에 참여했으며, 이 성명에는 박 감독을 포함해 총 8007명의 영화인이 동참했다. 당시 성명서에는 “아무리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해도 망상에 그칠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며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윤석열이며, 대통령이라는 직무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일 수밖에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박 감독은 성명 발표 후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와의 인터뷰에서 “탄핵 표결을 앞둔 상황에서 한 명이라도 더 참여를 해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압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14일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 당일에는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의 한 빵집에서 하루치 빵을 모두 구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패한 혁명가의 삶, 큰 울림 줬다” 박 감독은 이번 인터뷰에서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로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를 선정했다. 이 작품은 극도로 우경화된 정부가 집권한 가상의 미국을 배경으로, 과거 급진 좌익 단체에 소속되었던 주인공이 납치된 딸을 구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박 감독은 “80년대 한국에서 대학을 다녔던 사람으로서, 실패한 혁명가의 삶을 스크린에서 보는 일이 큰 울림을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최고의 연기’로는 해당 작품의 주연을 맡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를 꼽았다. 올해 최고의 TV 시리즈로는 넷플릭스의 4부작 영국 드라마 ‘소년의 시간’을, 기억에 남는 연극과 뮤지컬로는 ‘헤다 가블러’를 선택했다.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던 책으로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창백한 불꽃’을, 가장 인상 깊었던 공연으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리사이틀을 언급했다.
  • “사진하면, 상명대”…광고·저널·예술 등 졸업작품전 ‘눈길’

    “사진하면, 상명대”…광고·저널·예술 등 졸업작품전 ‘눈길’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작품전“스틸 이미지, 영상미디어 영역 포괄”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이 5~9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제38회 졸업작품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TILL : Shooting our Dream’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졸업예정자 43명의 광고·저널·예술·디지털아트 분야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주제는 ‘변화하는 환경과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창작 열정과 가능성으로 흔들림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한 길을 걸어간다’는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예정자들을 위한 응원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스틸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미디어 작업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며, 졸업생들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촬영 방식과 실험적 접근을 시도하며 전시 작품을 통해 사진과 영상의 경계를 확장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학과장 임재문 교수는 “이번 졸업작품은 스틸 이미지에서 영상미디어 영역을 포괄하며, 예술적 표현은 물론 디지털아트 등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 디 에이프 스쿼드 김영기 감독, 국내 최초 대한민국 광고대상 ‘실사・AI 영상’ 모두 대상 수상

    디 에이프 스쿼드 김영기 감독, 국내 최초 대한민국 광고대상 ‘실사・AI 영상’ 모두 대상 수상

    -AI 영상이 실사 기반 제작물과 동일한 무대에서 창작 완성도와 크리에이티브로 인정받은 상징적 성과 국내 대표 AI 영상 스튜디오 디 에이프 스쿼드(THE APE SQUAD)는 대표 김영기(YK) 감독이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실사와 AI 영상 두 영역 모두 ‘온라인 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한 국내 최초 감독이 됐다고 밝혔다. 김영기(YK) 감독은 올해 AI로 제작한 ‘로보락: Saros Z70 | I HATE ROBOROCK 2’ 캠페인 영상으로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온라인 영상 숏필름(Short Film)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6년 실사로 제작한 BMW코리아 ‘퍼스트 드라이브(First Drive)’ 캠페인으로 동일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다시 최고의 영예를 거머쥔 것으로, 국내 광고계에서 실사와 AI 두 영역 모두에서 대상을 수상한 첫 감독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매년 2천여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광고 어워드다. 이번 수상은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광고 캠페인이 별도 AI 부문이 아닌 메인 카테고리인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산업적 의미가 크다. 이는 AI 영상이 실사 제작물과 동일한 경쟁 환경에서 창작 완성도와 크리에이티브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상징적 성과로 평가된다. 대상작인 로보락 캠페인은 AI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광고로, ‘먼지 가족’ 캐릭터를 중심으로 영화적 영상미와 독창적 연출을 결합해 브랜드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디 에이프 스쿼드는 AI 기술로 정교한 움직임과 감정 표현을 구현해 위트 있는 애니메이션을 완성하며, 캠페인 공개 이후 높은 화제성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영기(YK) 감독은 “실사와 AI 두 영역에서의 수상은 각기 다른 제작 언어가 가진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는 두 방식을 자연스럽게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으로 새로운 감각의 콘텐츠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광고업계가 예산과 제작 환경에서 여러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AI를 포함한 다양한 제작 방식을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하는 접근은 창작 확장뿐 아니라 제작 효율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 에이프 스쿼드는 브랜드 필름, 광고,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기반 영상 제작을 선도하며 국내 AI 영상 제작의 기준을 새롭게 쓰고 있는 스튜디오다. 최근 듀스(DEUX) 4집 프로젝트의 첫 싱글 ‘RISE’ AI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으며, 스튜디오는 올해 연말 실사와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단편영화를 극장에 공개할 예정이다.
  • “사악하고 역겨워”…美 팝의 요정, 백악관 저격한 사연

    “사악하고 역겨워”…美 팝의 요정, 백악관 저격한 사연

    미국 유명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가 백악관의 불법 이민자 단속 영상에 자신의 노래가 사용된 것을 두고 “역겹다”며 항의했다. 2일(현지시간) 백악관은 공식 엑스(X) 계정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이민자들을 체포하고 수갑을 채우는 영상을 게재하며, 배경음악으로 카펜터의 히트곡인 ‘주노(Juno)’를 사용했다. 영상 캡션에는 ‘Juno’의 가사 일부를 인용해 “해브 유 에버 트라이드 디스 원? 바이-바이(Have you ever tried this one? Bye-bye)”라고 적었다. 이에 카펜터는 “이 영상은 사악하고 역겹다. 비인간적인 의제에 도움이 되도록 내 음악이나 나를 절대 연루시키지 말라”고 댓글을 달며 반발했다. 카펜터의 항의에 애비게일 잭슨 백악관 대변인은 카펜터의 앨범 제목 ‘쇼트 앤 스위트(Short n’ Sweet)’을 반어적으로 인용한 성명을 내며 맞섰다. CNN방송에 따르면 잭슨 대변인은 “사브리나 카펜터에게 짧고 달콤한(Short n’ Sweet) 메시지를 전한다”며 “우리는 위험한 범죄자, 불법 체류자, 살인자, 강간범, 소아성애자를 우리나라에서 추방하는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역겨운 괴물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바보이거나 굼뜬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유명 팝스타들이 백악관의 음악 사용에 항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11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국토안보부(DHS)가 자신의 노래 ‘올-아메리칸 비치(All-American Bitch)’를 이민자 자진 출국 독려 영상에 사용하자 “당신의 인종차별적이고 증오심 가득한 선전을 홍보하는 데 내 노래를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비욘세와 셀린 디옹, 푸 파이터스,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도 트럼프 대통령 측이 선거운동이나 정책 홍보에 자신들의 음악을 사용한 것에 반발한 바 있다. 한편 2013년 디즈니 채널 시리즈 ‘걸 미츠 월드(Girl Meets World)’로 데뷔한 카펜터는 미국 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발매한 싱글 ‘에스프레소(Espresso)’는 공개 한 달 만에 2억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전 세계를 휩쓸었다. 카펜터는 해당 곡이 수록된 앨범 ‘Short n’ Sweet’로 그래미 어워즈 팝 부문 솔로 퍼포머 상과 가창 앨범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 ‘팝의 요정’의 분노…이민단속 영상에 노래 쓰이자 “역겹다”

    ‘팝의 요정’의 분노…이민단속 영상에 노래 쓰이자 “역겹다”

    미국의 인기 가수 겸 배우인 사브리나 카펜터(26)가 자신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쓴 백악관의 소셜미디어(SNS) 영상에 대해 “내 음악을 사용하지 마라”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카펜터는 2일(현지시간) 백악관 엑스(X) 계정에 게시된 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고 “이 영상은 사악하고 역겹다. 당신들의 비인도적인 의제를 위해 내 음악이나 나를 절대 이용하지 말라”고 썼다. 카펜터는 2011년 미국 인기 드라마 ‘성범죄수사대’에서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해 디즈니 채널의 인기 시트콤 ‘라일리의 세상’(Girl Meets World)’에서 주연을 맡았다. 10살부터 작곡을 시작해 미국 인기 팝스타로 부상했으며, 152㎝의 아담한 키가 부각돼 ‘디즈니의 요정’, ‘팝의 요정’이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백악관 영상에는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모습과 ICE 조끼를 입은 요원들이 누군가를 쫓아 달려가거나 바닥에 제압해 손목에 수갑을 채우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는 불법 이민자 단속 현장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카펜터의 히트곡 ‘주노’(Juno)가 삽입됐다. 미 CNN방송에 따르면 애비게일 잭슨 백악관 대변인은 카펜터의 댓글에 대한 논평 요청에 해당 노래가 수록된 카펜터의 앨범 제목 “쇼트 엔 스위트”(Short n’ Sweet)를 반어적으로 인용한 성명을 냈다. 잭슨 대변인은 “사브리나 카펜터에게 짧고 달콤한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는 위험한 범죄자, 불법 체류자, 살인자, 강간범, 소아성애자를 우리나라에서 추방하는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병든 괴물들을 옹호하는 사람은 누구든 멍청한 것이 아닐까?”라고 맞받았다. 카펜터의 노래를 사용한 해당 영상은 이날 오후 여전히 X와 틱톡에 게시돼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가수들이나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노래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특히 백악관은 가벼운 톤의 소셜미디어 홍보 영상에 여러 팝스타의 노래를 써 왔다. 백악관 틱톡 계정의 영상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업적을 홍보하는 내용과 함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The Fate of Ophelia)가 쓰이기도 했다. 스위프트는 지난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해 트럼프 대통령과 계속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 지난해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공개 경고하기도 했다. 앞서 비욘세와 셀린 디옹, 푸 파이터스,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도 지난 몇 년간 트럼프 대통령 측이 선거운동 등에 자신들의 음악을 사용한 것에 반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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